천일국의 법을 중심삼고 구조적 평형을 이뤄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천일국의 법을 중심삼고 구조적 평형을 이뤄야 할 때

왜 모였어요? 2천 몇 년이에요?「2002년입니다.」금년에는 이제 승패를 결정해야 할 때가 왔어요. 자주국 뭐라구요?「승리권시대!」승리권! 원래는 승리권 하게 되면 8단계 차원이 있어요. 그 승리권을 이뤄야 해방이 벌어져요. 원래는 승리권 해방시대라는 거예요. 다 끝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으로서 탕감복귀시대는 지나가요. 이제는 천일국의 법을 중심삼고, 원리 원칙을 중심삼고 천국 구조적인 평형을 이뤄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옛날과 달라지는 거예요. 가정이 천국의 출발이니만큼 가정을 중심삼고 재정비하는 것입니다.

36가정으로부터 지금까지 4억쌍까지 축복한 모든 가정들이 천상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천일국을 세우는, 왕권 수립의 기반이 되어 가지고 천일국을 편성했으니만큼 그 나라의 치리법을 지상에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천일국 국민증을 다 만들었지요? 나눠 주나?「예.」나눠 주면 부모님 것은 왜 안 갖다 줘? 이 천일국을 이해하게 된다면 앞으로 세계는 전부 다 국경시대가 없어져요. 이 국민증만 내보이면 국경의 제재를 받지 않는, 비자가 필요 없는 때가 온다구요.

하나의 큰 대가족이에요, 대가족. 육대주가 하나의 주면 주, 여기 한국으로 말하면 도 안에 있는 군과 마찬가지, 군 안에 있는 면과 마찬가지, 면 안에 있는 리와 같은 이런 체제가 돼요. 국경이 필요 없기 때문에 비자가 필요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늘땅을 대해서 품고 사랑할 수 있는 상속을 받을 수 있는 자리로 해방됨으로 말미암아, 주인 자리에 섬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에 소속한 영토에는 국경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소속관계 클럽을 중심삼고 영계와 같이 하나되어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자기 전문분야가 다르고 생활하는 활동무대가 다른데, 그 다른 클럽들이 세계를 중심삼고 서로 바꿔 가면서 인사조치할 수 있어요.

여기 한국으로 말하면 경상도, 전라도, 무슨 뭐 팔도강산이 있지만, 팔도강산 그 조직이라는 것이 각 나라와 각 도의 조직이 균형이 돼 있다구요. 거기에 장관이면 장관, 혹은 국장이면 국장 이런 조직이 어디나 통할 수 있기 때문에, 사무처리를 할 수 있는 모든 공식도 같기 때문에 인사조치를 땅 끝에서 땅 끝으로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하나의 그룹같이 영계에 가게 되면 한 곳에서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같은 직종을 따라, 자기 일하는 일터를 따라 가지고 같은 직종 내에서는 세계 어디든지 평준화된 인사조치를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저 북극에 있는 사람이 남극에 갈 수 있고 동쪽 사람이 서쪽에 가더라도 국경 필요 없이, 지령만 떨어지면 아무데나 가 가지고 자기 분야에 해당할 수 있는 상대적 요건을 갖춘 같은 계열의 부처에 가서 언제든지 같은 일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 국가 국가, 수백 국가를 일생 동안 돌아다니면서 일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가요.

그러니까 무슨 취미, 일에 취미가 없게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아침 점심 저녁을 먹는 재미보다도 일이 더 재미있어야 돼요. 밥 먹는 것은 뜻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구요. 뜻이 재미없어 가지고는 밥도 먹지 말라는 거예요. 밥 먹을 필요도 없지요.

그런 시대가 되어 오기 때문에 자기 마음적 세계에 경계선을 가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경상도 전라도, 도가 다르지만 그것이 딴 나라가 아니에요. 자기 몸뚱이 한 부분이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세계 전체가 내 몸을 확장한 그런 기반에 있어서, 전면이 있고 후면이 있고 상하가 있고 좌우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이 합해져 가지고 내 삶의 인생으로서 살아야 할 그 길을 가야 되겠기 때문에, 거기는 동등한 부처 내용을 통해 이동해서 살 수 있기 때문에 비자가 필요 없어요. 국경이 필요 없습니다. 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