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경연대회 수상자에 들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0권 PDF전문보기

축복 경연대회 수상자에 들라

어머니 육십 회갑 표창 기념품을 지금 2천1백 개를 만들라고 현금 다 조달했어요. 얼마나 조달했는지 모르지요? 곽정환도 모르고 황선조도 몰라요. 어머니도 몰라요. 선생님만 알아요. 그 상금을 받는 사람들은 대단할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자기 일족 축복을 몇 퍼센트나 하느냐 하는 것이 경쟁의 표적이에요. 딱 출품 품목이 정해졌어요. 거기에서 여러분이 몇 쌍, 몇백 쌍, 몇천 쌍 할 것이냐 하는 것을 중심삼고, 실질적인 기록을 중심삼고 사진과 영화 촬영을 해서 기록을 남겨야 돼요. 그 표창을 그걸 가지고 할 거라구요. 그걸 가문이 가지면 그 가문에는 그 표창 받은 몇 대 손 하면 하늘나라의 특권이 있어 가지고 하늘의 축복의 혜택이 만국을 대표해 가지고 주어지는데, 서슴지 않고 혜택을 선사할 것이다 이거예요.

부모님이 비로소 이 고개를 넘으면서 상을 주고 넘어가려고 그런다구요. 알겠어요? 거기에 동참할까요, 말까요?「동참하겠습니다.」동참 안 하겠다는 사람은 아예 손 들라구요. ‘그것 귀찮은데 뭐 할꼬? 신사답게 살아보지.’ 안 하면 좋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한 마리도 없구만. 없으니까 뭐 ‘마리’라고 해도 욕이 아니지요.

그러면 표창 시에 참석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우와! 일등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전부 다 일등이로구만. 내가 일등 하겠다고 했는데 나는 제일 꼴등이 되겠네. 다 일등하라구요. 그러면 일등 상품과 꼴등 상품이 통일된 그 상품 전체를 그 사람을 통해서 주게 된다면, 2천1백 명 상을 준 것이, 부모님 대신 시키면 그 영광이 천상세계에 영원히 빛날지어다!「아멘.」아멘이에요.

표창을 선언하는 거예요. 금년 1년 중심삼아 가지고 한 해의 공적을 얼마만큼 하느냐? 여편네 남편네 다리를 ‘큰 대(大)’ 자로 하고 베개 베고 누워서 못 자요. 새우잠을 자면서라도 하루의 시간이 아깝고 한 시간이 귀한, 하늘나라의 황족을 선출해 파송하기 위한 모병운동을 하는 챔피언들이라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건국용사라는 걸 생각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거기에 다 참석하겠다고 손 들었지요?「예.」내가 그렇게 믿고 틀림없이 준비할 거예요. 시일이 가면 갈수록 더 좋은 것을 생각하는 것이 부모님의 제일 나쁜 습관이에요. 석 달만 가게 되면 배로 올리고 싶어요. 배로 올려야 되겠나, 배로 낮춰야 되겠나?「올려야 됩니다.」그러면 여러분 헌금하던 것을 배 이상 더 해야 되겠지요? 그래야 선생님이 고생했으니 그 자리에 서 가지고 그 놀음을 해먹을 수 있게끔 도왔다는 자리가 되겠기 때문에, 도운 자리에 세움으로 말미암아 상을 줄 수 있게끔 가당한 패이기 때문에 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는 것이 이론적 결론, 타당한 결론이에요. 알싸, 모를싸?「알싸!」

몇 달만, 반년만 되면 3배 이상 좋은 것으로 찾다 보니 나중에 마지막이 되게 되면 돈이 수천억이 생겨나요. ‘아이구, 2천1백 명에게 집을 한 채씩 사주면 좋겠다.’ 하는 마음까지 갈 거예요. 제발 그런 생각을 선생님이 안 하면 좋겠는데, 선생님 욕심 보따리가 살아 가지고 꿈틀거리면 그런 생각을 할지 모를 텐데, 2천1백 명에게 집을 사줘야 얼마예요? 10억씩이라 해야 얼마인가? 2억 얼마밖에 안 되누만. 2억1천만 달러면 되는 거예요. 문제가 없다구요. 그럴 수 있는 역량이 선생님에게 있기 때문에 집을 사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각 나라에?

그러면 통일교회 사람들이 와서 기도하고 감으로 말미암아 복 받는다고 생각할까요, 화 받는다고 생각할까요? 관광 명승지가 되기 때문에 그 집 하나 지켜 가지고 후손 만대에 먹고 살 수 있는 복지가 생겨난다는 거예요. 한번 해볼싸, 말싸?「해보겠습니다.」

선생님이 기분이 나 가지고 뜻을 이룬다면 한두 나라쯤은 문제없다구요. 그러니까 있는 정성 다해 가지고 생명을 걸고 날아 봐요. 장대높이뛰기 알지요? 장대높이뛰기 알아요, 장대높이뛰기? 높은 것을 넘어갈 수 있게끔 되려면 장대가 60도 이상 휘어야 돼요. ‘우와!’ 하고 차 버려 가지고 넘어가는데 공중에 떠 가지고 떨어질 수 있게끔 놀음을 할 수 있는 그런 배포와 훈련이 돼 있어야 돼요. 떨어지는데 배때기부터 떨어지면 배가 터져요. 동그랗게 해 가지고 공같이 굴러 떨어질 줄 알아야 돼요. 어깨선부터 굴러떨어질 수 있는 낙하 훈련도 해야 되는 거예요. 할까요, 말까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