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에서부터 새 출발 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가정교회에서부터 새 출발 해

『……그런 관점에 있어서 오늘날 기독교의 신앙, 신앙이라는 것이 개인주의 신앙이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청산하고, 이 세계를 위하여 기독교가 희생을 하더라도 세계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예수의 뜻입니다. 만일 미국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예수님과 하나되고 하나님과 하나되는 날에는 대번에 세계를 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미국 국민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제3절 세계복귀의 소명을 받은 미국)

여기에 백 사람이 모였으면 하나님보다 더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도 따라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거예요. 개인주의, 자기 민족주의, 국가주의, 사상 주의를 다 극복해야 돼요. 그게 문제라구요. 좋은 집에서 산다고 자기가 행복하다고 할 수 없다구요. 자기 주위에 형제 중에 불쌍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들을 돕고 자기는 쉬는 데 주변 사람들이 좋은 집을 지어 가지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세상이 다 그렇잖아요? 돈을 번 사람이 자기 집을 잘 지어 가지고 나라보다 앞서면 망하는 거예요. 그 나라의 운세가 쳐 버려요. 세계보다 더 잘 살면 쳐 버려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계속 읽어요.

『……잘살게 됐으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벨이 잘살게 되었으면 가인을 수습해야 됩니다. 가인을 수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미국이 그것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신교가 독립국가가 됐으면 그 다음에는 구교를 통일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했다는 것입니다. 초교파적인 기준에서 연합적 운동을 해 가지고 기독교의 배경을 형성해야 할 텐데 그것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천주교하고 신교가 분립되었는데…』

우리는 가정교회에서부터 초민족?초국가?초인종?초전통 가정! 거기에서부터 새 출발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혈통관계만, 타락 때문에 이렇게 됐기 때문에 거짓 부모가 거짓 혈통을 심어 놓은 것을 참부모가 혈통을 바로잡기 때문에 혈통만 만세주의예요. 하늘 부모에게 받은 혈통이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가정을 통해서, 주류 가정을 통해서, 장손 가정을 통해서 장손 민족, 장손 국가, 장손 세계, 장손 천주가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보면, 하나님이 제일, 사람을 중심삼고 맨 조상이에요. 근본이에요. 그분이 지었던 아담 해와를 중심삼은 그 장손과 같은 세계가 그 핏줄을 중심삼고 이뤄져야 돼요. 조상의 핏줄을 현실이상으로써 세계화시키기 위한 그런 사람들이 사는 세계가 지상?천상천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