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전통사상을 자기 일족과 후손 앞에 남겨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부모님의 전통사상을 자기 일족과 후손 앞에 남겨야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예수님의 식구가 되기 위해 있는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아니 되겠습니다. 즉 증거의 길을 통하여, 싸움의 길을 통하여, 죽음의 길을 통하여 예수님의 참다운 식구가 되기 위해 모든 정성을 기울여 나아가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3. 예수님과 세례 요한』

그게 얼마나 돼? 몇 페이지나 돼?「예. 많이 남았습니다.」많이 남았어? 저런 말을 듣게 될 때에, 저런 일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 재림주님의 사명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재림주를 모시려면 예수님이 실패한 모든 심정적 내정을 찾아 가지고 재림주와 하나될 수 있는, 보다 충신, 보다 열녀가 되어 가지고 충성할 수 있는 절개를 가져야 돼요. 그런 절개를 갖지 않은 사람들은 전부 다 재림주를 따라갈 수 없는 거예요.

기성교회가 그런 입장에 서지 못했기 때문에 반대하고 지금까지 그러는 거예요. 할 수 없이 선생님이 뒤로 돌아서야 하는 입장에 서 가지고 공산당을 뒤에 세울 수 없으니 기독교를 세운 것이 지금 현재 입장이에요. 그게 미국이라는 자체를 알아야 돼요.

저런 꿈같은 내용을 말했는데, 저게 사실이라면 사실을 이뤄야 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그걸 알아야 돼요. 예수의 실패한 내용, 재림주가 이 땅에 와 가지고 세계화된 그런 기준에서 환영받은 자리에서 성혼식을 못 하고 반대 받는 입장에서 끌고 나왔다는 사실! 그 가운데서 많은 희생을 치렀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이 땅에 온 이후에는 가정이 전부 다 선생님을 따라가야 할 시대인데, 전부 다 지옥에 가 버렸어요. 옛날의 예수를 믿고 갈라져 갔던 한이 있는 것, 누가 그걸 수습해 주는 거예요? 영원히 기독교인들이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선생님은 그 노릇을 해주는 거예요, 지금.

영계와 육계가 지금까지 갈라졌던 것을 메워 줘 가지고, 아들딸로부터 3대를 중심삼고 영계와 지상을 동원해 가지고 축복 혜택권 내에 세워 주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계의 일체권을 만드는 것이 예수의 소원하던 뜻이기 때문에, 그것을 대신 선생님이 실체로 세워 주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기독교인들이 그걸 알아야 돼요. 기독교를 내가 버리게 된다면 모든 것이 다 흘러가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니 할 수 없이 기독교를 붙들고 축복의 자리에 초종교?초종파적으로….

종교라는 것은 가정 안착을 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예요. 가정 안착을 하면 종교라는 이름 자체도 떼어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떼어버려 가지고 17년 4월 8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돌이킨 거라구요. 가정 정착이라구요.

가정 정착해 가지고 지금 선생님이 가르친 내용을 중심삼은 심정적 일체권을 중심삼고 지상에서 안착하는 그 가정은 직접 천상으로 갈 수 있는 거예요. 타락이 없었던 세계를 넘어선 해방의 세계,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이론적이에요, 전부 다 이게.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야지 그냥 그대로 되지 않아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 자체의 가정에서 그런 판도를 거쳐왔던 과정의 역사가 있었다는 것을 느끼면서, 그 전통적 인연, 부모님이 이어 준 부모님의 전통사상을 자기 일족과 후손 앞에 남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게 죽은 말씀이 아니에요. 예수님의 죽은 말씀이 아니에요. 예수님의 뜻을 이어받아 가지고 참부모를 중심삼고 이루어진 모든 전부가 역사의 모든 부활권을 성사시키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성사시킨 부활권을 상속받은 후손들도 그 사실을 자기 일가정에 있어서 열매 맺혔다는 실감 신념을 가지고, 그 결실체라는 것을 자각해 가지고 천상을 모실 수 있고, 천지부모를 모실 수 있고, 인류를 사랑할 수 있어야만 참부모님의 자녀권 지상?천상천국이 된다는 거예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그 목사들을 생각할 때, 이런 내용을 누가 알고 실천했겠느냐 이거예요. 꿈도 안 꾸고 이걸 믿고 나가겠다는 도둑놈의 새끼들이에요. 미국은 지금 마지막 고개를 넘어가는데 벼랑에 떨어질 때가 오는 거라구요. 이번 7월 3일까지 선생님이 하는 일이 뭐냐 하면, 청소년 윤락과 가정 파탄을 방지하기 위한 세계적인 전환시대를 선포하는 거예요. 중요한 때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그냥 그대로 자기가 앉아 가지고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꿈이에요, 꿈! 그건 다 흘러가 버려요.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일선에 서 있는 거예요. 일선에 서 있는 거예요.

그거 ‘예수와 세례 요한 가정’이야?「아닙니다. ‘예수님과 세례 요한’입니다.」거기에 ‘가정’을 뺐구만. 그거 그만 읽고 기도하라구.「예.」(양창식 회장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