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체 내에서 균형적 입장에서 취해 나가야 문제가 안 생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자기 자체 내에서 균형적 입장에서 취해 나가야 문제가 안 생겨

「8개 팀이 일단 각 대륙에서 올스타팀으로 나오는 것으로 전제하고 게임비가 결정돼야 됩니다. 그 다음에 우승상금이 결정되면 그 기준에서 자기들이 조직을 할 겁니다.」3년에 한 번씩 돌아가면서 해야지.「예. 3년에 한 번 하는 걸로 했습니다.」돌아가면서 하는 거야. 그러니까 하는 나라가 비용을 대게끔 해야 된다구. 우리는 처음이니까 그렇지만, 비용을 전부 다 대서 하는 것보다도 그 나라가 비용을 댈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거야.「개최국이요?」개최국이 해야지.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전체 국가를 동원하는 거야. 인원을 많이 동원하는 거야. 육대주 사람들이 와 가지고 축구를 며칠 동안에 한 번씩 하는 것이 아니야. 지방에 데려가서 팀을 선전하고, 어디 가서든지 나라나라 팀과도 경쟁할 수 있고 다 그럴 수 있게끔 허락하는 거라구. 내 말을 알겠어?「예.」

일주일이나 열흘이라든가 기간을 정해 가지고 팀들 자체로 해서 그 나라에 가서 축구할 수 있게끔 하는 거야.「일화가 폴란드하고 하는데, 국가대표팀이 3만 달러를 받듯이 아주 유명한 팀들은 지방에 가서 게임을 잘 안 하려고도 합니다. 안 하려고도 하지만 또 돈을 내놓으라고 합니다.」돈보다 도의적인 면에서….「평화사상을 놓고 친선게임….」그럼. 친선게임을 하더라도 비용을 주는 거야. 정하지 말고 초청하는 그 지역에서 돈을 낼 수 있게끔 하라는 거지.

「선문컵 대회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서로 이 대회를 월드컵을 유치하려고 하는 것처럼 유치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때가 되면 경쟁이 붙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우리가 세계 조직을 갖고 있기 때문에,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에서 후원 안 하고 펠레가 후원 안 하더라도 우리는 세계적인 대회로 만들어 피파(FIFA) 이상, 펠레 이상 할 수 있는 희망을 가지고 출발하는 거야.「물론입니다.」대개 그거는 알지?「예. 그 외적인 실력을 압니다. 1차 대회는 제가 볼 때는 축구계에서 일단 진입하는 게 중요하니까….」

그러니까 구라파에서 한 팀이 출발하는 게 원칙인데 세 팀을 보조팀으로 하면 몰라. 네 팀이 가담하더라도 한 팀을 내놓기 위해서 네 팀이 동원되는 것으로 해야지, 네 팀을 다 달리하면 그건 안 된다구. 문제가 벌어져.「예.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일단 유럽 축구를 끌어들여야 되니까 그 네 개 팀이 거기서 리그전을 해 가지고 하나 뽑는 그 비용을 우리가 대면 됩니다.」우리가 비용을 좀 대주면 되지.

주최측이 비용을 한 번만 대줘야지 구라파 쪽을 언제나 그렇게 하면 되나?「그렇게 해 가지고 일단 유명세가 되면 그때부터는 서로 우리 끼어 달라고 그러니까….」그러니까 3년이면 3년, 1년이면 1년 딱 하고 그 다음에는 자기들 자체 내에서 균형적인 입장에서 취해 나가야 문제가 안 생긴다구.「네 개 팀 선정은 그쪽 자체에서 자기들끼리 챔피언전을 하니까 그건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닙니다.」네 팀 가운데에서 또 올스타팀을 빼고 그러면 되지. 그러니까 각 대륙에서 그런 식으로 하는 거야. 네 개 팀을 중심삼아 가지고 빼서 올스타팀이 나올 수 있게끔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