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편을 만났지만 전통을 새롭게 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미국 남편을 만났지만 전통을 새롭게 세워야

(에리카와 회장의 다나카 가즈코 수리남 선교사 승화에 대한 보고를 들으시고)

효율이, 어머니한테 가서 말이야, 돈 좀 달라고 그래!「그렇게만 말씀드리면….」여기의 이 사람들 36명 전부 나눠 주게 둘만 달라고 그래!

「아버님, 40일씩 가정을 떠나서 뉴욕에 와 가지고 지금 어떻게 경제활동을 할 것인가 하는 것을…. 지금 1진은 졸업했고, 2진이 이제 오늘 졸업하는 팀입니다. 팀장은 와세다 대학에서 공부하고….」이번에 미국에 시집온 색시들이야?「예. 그렇지요! 미국에 살고 있는 색시들입니다.」

*모두 다 국제결혼을 한 사람들이지요? 모두 다 미국에 와서 미국 사람들이 되어 있지 않아요? 그렇지도 않아요? 미국은 대표적인 사탄국가가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미국의 풍습이나 전통을 따를 것이 아니라 모두 다 새로운 기관차로서 끌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각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어요?「하이.」

미국의 남편을 만나서 미국의 풍습에 젖어 가지고 남편이 나를 위해 주어야 된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전통을 새롭게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여러분의 사명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기억하고, 생애를 넘어가겠다고 결심하지 않으면 미국에 온 것이 불행하게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하이.」몇 명이에요, 지금? 40명이에요? (*부터 일본어 말씀)

「지금 쉰 일곱 명입니다. 한 20명씩 한 팀….」그러니까 40명째로구만!「예. 그렇습니다. 20명이 한 팀입니다.」이제 얼마나 되나, 미국에 시집온 색시들이?「전체 한 5백 명 가까이 됩니다.」

*일본 여자들은 전체적으로 이런 훈련을 받게 해서 교회를 도와줄 수 있는 경제적인 기반이 되겠다는 각오를 안 하면 안 되게끔 해야 된다구요. 국제결혼을 해서 외국으로 흩어진 사람들도 일본에 있는 자매들과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섭리관이라구요. 알겠어요?「하이.」

우리만 미국에서 편하게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구요. 그 대신에 여러분의 후손이 안 좋다구요, 후손. 알겠어요?「하이.」철저한 전통을 세움으로 말미암아 국제결혼한 일본 여자들한테서 태어나는 아들딸이 행복할 수 있다구요. 새로운 전통을 세워서 아들딸이 그러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준비하지 않으면 엄마로서의 사명을 다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음, 앉으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5백 명이야?「예.」일본에서 경제활동을 하던 사람들 중에 미국으로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한 사람들이 그 패턴을 받아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기수들이 되어야 되겠구만!「예. 지금 대개 트루 월드 그룹의 관내에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님, 에리카와 회장이 첫손자를 봤습니다. 한국 신랑인데요, 한국 임학영이라고 부산에서 공부하는 한국 신랑을 아버님이 매칭해 주셨는데요, 큰딸인데 큰아들을 낳았습니다.」뭐 손자?「예. 그러니까 외손자입니다.」

*「아버님, 제 딸이 절대신앙으로 몇 번이나 ‘아버님으로부터 이름을 받아 주세요. 엄마를 시험하겠습니다.’ 그랬습니다. (에리카와 회장)」아버님을 시험한다고 했어?「저를 말씀입니다. 엄마가 어느 정도인가 시험한다고 하면서 아버님으로부터 이름을 받아 달라고 했는데, 저는 제 말씀을 드릴 수 없기 때문에 ‘야, 엄마는 어렵다.’ 했습니다.」축복한 사람들의 후손들이 엄청나다구요, 세계적으로. 큰일난다구요. 특별히 이름을 지어 주었다고 하면 문제가 된다구요.「그래서 저는 어렵지만 막무가내로 날마다 전화가 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양 회장한테….」(*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자가 36명이지?「선교사도 같이…. 선교사가 11명 있습니다.」「30명입니다, 아버님.」*일본 선교사가 아까 36명이라고 했잖아?「예!」36명!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거 5백 달러씩 빼라구, 5백 달러씩. 이만큼 하면 남을 거라구!

*오늘이 5월 13일이니까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서 선물을 사 주고 싶지만 선생님이 시간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한테 돈을 줄 테니까 생애에 남을 수 있는 기념품을 사면 좋을 거라구요. 알겠어요?「하이, 감사합니다.」그 다음에 선교사들도 합해서 선물을 사주라구!「감사합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기로 오라구! 자, 빨리 빨리! (박수) 5백 달러지? 다섯 개지?「예. 다섯 개입니다. 정확하게 다섯 개입니다.」다섯 개가 안 되는 것 아니야?「다섯 개 맞습니다.」자! (박수) *이거 써 버리지 말고 무엇이든지 기념이 될 수 있는 것을 사 가지고 후손들한테 남기는 것이 좋다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어저께, 그저께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를 기록적으로 잡았다구요. 그 다음에 뭐야? 선교사들, 다 왔어?「예. 다 받았습니다.」참석한 사람들은 다 왔지?「예.」나머지는 말이야, 에리카와! 이거 얼마인가?「서른 다섯입니다.」*선교로 고생하는, 모범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을 몇 사람 불러서 기념품을 사주라구! (박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경배)

오늘 효율이가 데리고 낚시 좀 갔다 오라구!「예.」나는 어머니를 모시고 쭉 시장을 한번 돌아보려고 그래. (에리카와 회장의 외손자 이름을 지어 주심) (박수)「제 체면이 서겠습니다. (에리카와 회장)」여기에서 그제는 40인치, 어제는 47인치를 잡았으니까 오늘은 50인치를 잡으면 좋겠다! (웃음) 기록을 깼다구요. 자, 열심히 해야 되겠어요.「예.」(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