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대주의 대사관 전체를 움직여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육대주의 대사관 전체를 움직여야

「그러니까 각 국가에서 올스타 선수들이 모여 가지고 국가 대표팀이 되듯이 프로세계에서 각 대륙별 올스타팀을 만든다는 거지요?」그럼!「이건 당연한 논리인데요….」보라구. 그래야 권위가 서. 아프리카 전체가, 육대주 사람이 이 대회 할 때 전부 다 몰려와. 대회가 성황리에 끝나게 되지.

「그러니까 팀별 대회가 아니고 대륙별 올스타팀대회다!」그럼! 그것은 대사관도 웃을 것이고, 다 좋다고 그럴 거야.「그러시려면 상금을 그야말로 번쩍하게 거셔야 됩니다.」상금을 걸어야지. 상금을 걸더라도 일본 나라면 일본 나라의 어느 팀에서 상금을 거는 데 얼마를 책임지겠다고 하고, 미국이 얼마 책임지겠다고 하고 그러면 상금 하나도 안 내고 다 할 수 있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자기들이 선전하기 위해서 그럴 수 있는 거야.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우리가 대사관 전체를 움직여야 된다구. 알겠어? 육대주의 대사관 전체를 움직여야 돼. 그렇잖아? 그 대회에 참석할 때에 남북미면 남북미의 모든 국가가, 서른 일곱 나라 대사들을 움직여 가지고 대사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후원하는 거야. 한 데 묶어서 말이야. 선생님은 그걸 노리는 거야.

이렇게 되면 올스타 가운데서 뽑게 될 때는, 세계 선수 가운데 올스타로 뽑히게 될 때는 값이 더 올라요. 그야말로 본질적인 자기 지금까지 값 이상을 받아도 괜찮다 할 수 있는 거야.

「이럴 경우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하면, 우승하면 우승 상금에 대해서 어떻게 가져가느냐 이게 문제입니다.」1번 2번 3번 해 가지고 추첨해서 나눠 주는 거야. 추첨으로 나눠 갖는 거야.「게임에 참여한 선수들이 추첨을 해 가지고 나눠 갖는다!」그럼! 열한 사람이 했으면 열한 사람 뛴 사람들이 1번 2번 해 가지고 상금 걸어 가지고…. 거기서 맨 꼴등이 1번을 뽑아도 비례적으로 제일 많이 타는 거지. 내 말 알겠어, 무슨 말인지? 3백만 달러면 열 사람만 치더라도 한 사람에 30만 달러씩 되는 거지. 상금을 가져가는 데는 1등, 2등, 3등, 4등으로 해서 1등은 얼마, 2등은 얼마, 그 번호를 해 가지고 얼마씩 나눠 주느냐 할 때는 그 차이 있는 것은 추첨해 가지고 하는 거야. 개인 실력보다도 말이야.

「그렇게 될 때는 각 구단에 가는 돈이 얼마 안 되니까 선수들을 잘 안 내놓으려고 합니다.」무슨 구단?「예를 들어서 우리 일화에서 세 명이 차출됐다, 그래 가지고 우승해서 한 사람 앞에 30만 달러면 일화에 90만 달러 정도 배당이 됩니다.」글쎄 이 대회 자체가 문제야, 상금이 문제 아니고. 상금 때문에 세상 사람이 다 변해. 이게 세계연합운동이야. 평화프로축구연합회와 마찬가지야.

돈을 중심삼고 대회를 치르는 것이 아니라, 대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시아면 아시아팀이 같이 함으로 말미암아 아시아 전국민이 좋아할 수 있는 이런 팀이 되는 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