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실상’을 소개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78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실상’을 소개해야

『……성경을 연구하고 또 연구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주님 예수님은 어떠했으며, 이스라엘 민족의 구주인 모세는 어떠했으며, 가정적인 구주인 야곱은 어떠했으며, 개인적인 구주인 아브라함은 어떠하였는가?』

예수님은 여자 앞에는 오빠고, 또 그 다음에 남자들 앞에는 형님이고, 인류 앞에는 부모고, 하늘 앞에는 효자 가정의 중심, 나라의 중심이에요. 전부 다 그걸 하지 못했다구요. 그러니 부정했던 것을 전부 다 잃어버린 거예요.

여러분, 지금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도 마찬가지예요. 가는 길이 전체의 한 가닥을 붙들고 가는 거라구요. 자기 마음대로 가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한 가닥이, 전체가 가는 데를 따라가야지, 자기가 전체 앞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자, 계속하라구. 얼마나 남았나?「전체 한 40페이지 남았습니다.」40페이지, 한 시간이면 하겠구만. 자, 읽자!

『……4천년 역사의 끝을 맺고 30여년의 생애를 끝맺는 그 마당에 있어서 인간이 비로소 한 생명이라도 예수님과 인연을 맺어 죽음길에 동참하면서, 거기에서 예수님을 소망의 주체로서 모실 수 있었던 사람이 오른편 강도였습니다. 그가 중심이 되어 있다는 사실은 그가 사도보다 낫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입니다. 베드로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른편 강도는 내용은 몰랐지만, 죽는 자리에서 생명을 다할 때까지 예수님을 모실 수 있는 방향성을 갖추었습니다.』

효율이, 이 제목을 가지고 원고를 하나 만들라구. 알겠어? 이 내용 그냥 그대로 해 가지고 빼지 말고 만들어. 내가 이 내용으로 <워싱턴 타임스> 20주년 기념사를 할지 몰라. 자, 읽으라구. (훈독 계속)

「제5장입니다.」그거 마지막이야?「예.」효율이, 그 다음에 거기에 쓸 것이 뭐냐? ‘예수님이 모든 바란 것, 하나님에 대해서, 영계와 육계에 대해서 확실히 가르쳐 주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내용을 인간들이 모르니 레버런 문이 수고하는 것도 그와 같은 전체적인 모든 내용을 소개하기 위해서이다. <워싱턴 타임스>라든가 미국에 대해서 34년 기간을 중심삼고 수고한 것도 그 목적을 위해서 한 것이다. 제2이스라엘권을 하늘과 연결시키기 위한 제3이스라엘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의 목적을 위해서 수고했다. 그렇기 때문에 밝혀야 할 것은 뭐냐? 하나님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야 되고, 하늘나라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야 되고, 역사상의 모든 성현들이 어떻게 저나라에 가서 살고 있느냐 하는 것을 확실히 가르쳐 줘야 되기 때문에, 그 내용을 오늘 기념일을 통해서 온 하늘땅에 선포한다.’ 해 가지고 ‘영계의 실상’을 소개해야 되겠다구. 알겠어?「예.」

그래서 ‘4대 성인이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초교파운동을 중심삼고 세계가 완전히 하나된다. 영계는 반드시 오시는 재림주를 중심삼고 하나의 주류사상으로 나가니만큼 그 뜻을 받들어서 지상도 일체화될 수 있는 결과를 자기 생활 무대에서, 가정 무대에서 개개인이 형성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권속으로서 기여할 수 있다.’ 그런 결론을 내리면 되겠다구. 알겠나? 그렇게 하면 한 20분도 안 되겠다구.

‘<워싱턴 타임스> 20주년을 기념하면서 내가 남길 것이 이것밖에 없다. 나도 83세가 되어 오니만큼 이제는 떠나가야 되기 때문에 제2이스라엘 미국 민족과 기독교, 혹은 종교세계, 세계 앞에, 유엔과 미국이 하나돼서 세계 문제를 해결해야 할 그 길 앞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결론이 되겠기 때문에 이걸 밝힌다. 지금 미국에 대한 책임소행을 끝내는 마당에 있기 때문에 이런 발표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하고 결론을 그렇게 내라구. 알겠나?

「4장에서 하라 그 말씀이시죠?」4장에서 예수님에 대한 책임, 이제 읽은 거, 그것으로 하는 거야.「예.」그거 얼마 안 돼. 한 15분 결렸어. 그거 짧지?「예.」이번 장에서 읽은 나중의 것이야. 4장 3절이지?「4장의 2절에서부터입니다.」그 내용을 엮어서 전체보다도 마지막에 한 것을 중심삼고 만들라는 거야.

‘영계의 실상’에 대해서는 이것은 얘기하려면 방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책자로 나눠 주니 가서 읽어라, 절대 필요한 것이다, 그러면 되는 거라구. 윤태근 기도하자. (윤태근 원장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