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

갈릴리 가나의 잔치에서 33세 된 예수가 얻어먹기가 바빠요. 누가 밥을 갖다 줘요? 갈릴리 가나의 잔치, 자기 친척집 잔치가 소문났기 때문에 얻어먹으러 간 거예요. 거기에 마리아가 있어서 포도주가 없다는 거예요.

‘네가 얻어먹으려고 왔으면, 네가 돌아다니면서 이적기사, 죽을 사람을 살리고 삭개오니 누구니 별의별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다 그랬는데, 왜 왔느냐? 물을 먹기 전에 여기에 포도주가 한 잔 없으니 사다가 너와 나와 먹으면 얼마나 좋겠나?’ 그런 말이라구요. 쫓아내고 또 요구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 어머니에 대해서 ‘여인이여, 너와 내가 무슨 상관 있느냐?’ 한 거예요.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쫓아내고도 여기 와서 네가 포도주가 있으면 물 대신 같이 나눠 먹자는 말이에요. 기독교에서는 그것에 대해서 ‘우와, 물을 포도주로 만들어서 동네 잔치에서 어머니의 해원성사를 했다.’ 이거예요. 어머니가 뭐예요? 어머니가 오고 동생이 왔다고 해도 ‘누가 내 어머니고 내 동생이냐?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어머니고 내 동생이다.’라고 그랬지요?「예.」뜻대로 못 했다는 거예요.

그걸 누가 알아요? 문 총재가 없었다면, 참부모 되신 문 총재가 없으면. 문 총재는 알지. 그것 다 알고 태어났어요. 타락원리도 이래야 된다는 것, 신?구약이 처음과 끝이 같지 않으면 거짓말이니만큼 창세기하고 묵시록이 통하지 않으면 안 돼요.

어린양 잔치가 있어요. 타락이 있어요. 복귀라는 말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떨어졌으면 그냥 못 올라가요. 자기가 발을 딛게끔 구멍을 파든가 줄을 매서라도, 줄이 있으면 줄을 타고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하지 않으면, 희생하지 않으면 못 올라가는 거라구요.

요즘에 선생님이 탕감혁명을 말했지요? 그다음에 양심 뭐이라고?「혁명입니다.」그다음에 뭐이라고?「심정혁명입니다.」지금까지 탕감이 필요한 자는 치워 버려라, 몸 마음이 싸우는 자는 치워 버려라 이거예요. 심정혁명, 자기를 먼저 생각하고 자기 자체 일족을 하나님보다도 생각하는 것을 치워 버려라 이거예요. 안 치우면 죽여 버려라 그 말이에요.

탕감하려면 아들딸 대신 소 잡고 할아버지니 백성 대신 짐승 피 흘리게 했지요? 혁명이에요. 광야의 혁명!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는 탕감혁명이에요. 무엇이든지 탕감 못 할 것이 없어요. 내가 짊어지는 거예요. 그것을 짊어지고 가다가 죽게 되면 대신자가 짊어질 거예요. 그건 떨어지지 않아요. 올라가는데 거기서부터 또 올라가고 수십 수만이 그 일을 하는 거예요. 이것이 올라가지 않으면 수천 사람을 희생시키더라도 돌고비 길을 이어 나오면서 그 길을 개척해 나왔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걸 알 때 탕감혁명이 어려워요? 내 선조를 중심삼고 3분의 1을 자르라면 잘라서 피를 보고 그걸 뿌리고 달려가야 돼요. 사탄이 못 따라온다구요. 나오는 데 있어서 죽는 길에서 자기 몫을 넘치게 하는 것은 하나님밖에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 사람밖에 없어요. 너는 3분의 2 이상을 남기기 때문에 나한테 못 따라오기 때문에 너는 내 피의 대가를 치러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 지옥이니 무엇이니 다 해방할 수 있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그래, 그거 아는 거예요. 탕감혁명, 해 봐요.「탕감혁명!」그다음에?「양심혁명!」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되었어요? 이놈의 몸뚱이! 칼을 바른쪽 옆구리에다 끼고 다니다가 째 버리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아! 선생님이 지금 그래요. 이번에 수술하고 나서 다리에게 ‘이놈의 다리야, 문 아무개는 죽지 않았어. 쓰러질 때까지 가야 돼!’ 하는 거예요. 그런 사선을 넘어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손을 못 대니까 이 4년에 모든 정리를 하는 거예요.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30일 날, 내일 모레 다 온댔지?「예.」내가 원고를 만들어 가지고 두 번 읽어 봤는데, 그 심정권 내에 내가 어떻게 올라가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