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가정 기반을 다시 세울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7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가정 기반을 다시 세울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광야에 나와 가지고 모세 오경 가운데 전부 다 아이쿠….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해요? 잘못했으면 용서해 주고 지옥 보내는 대신 송아지새끼라든가 염소새끼를 잡아 가지고 법궤 앞의 단에 피를 바르게 하고 그 아래에 뿌리게 하고, 얼마나 복잡해요? 수많은 죄지은 것들을 하늘이 용서하기 위해서 제사를 받은 거예요. 그걸 전부 다 벗어나지 않으니까 광야에서 벗어나기를 기다리는 것이 40년이에요. 사흘도 안 걸려요.

이스라엘에 가 봤어요?「아직 안 가 봤습니다.」애급에서 이스라엘 나라에 갈 때 사흘도 안 걸려요. 40년이 웬 말이야? 죄를 안 짓는 사람이 없으니 그런 거예요. 그래서 1세 모세로부터 죄지은 사람은 도말하고 여호수아 갈렙, 최후의 두 사람을 중심삼고 법궤도 모르는 시골데기들 남아진 것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재편성해 가지고 권고해 나간 거예요.

애급 나라에 갈 때 야곱 일족만이 아니라 에서 일족을 데리고 갔더라도 애급 나라에 가서 왕이 되는 거예요. 모세가 바로의 딸의 아들 아니에요? 왕자가 되는 거예요. 왕이 되는 거예요. 왜 자기 혈족이라고 해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의 신세, 양어머니 집에 가서 키움 받았는데 양어머니 아들딸을 자기보다 더 사랑해야 할 텐데, 더 사랑받겠다고 해서 쫓겨나면 안 되는 거예요. 내 대신 사랑받을까 봐 그 아들을 죽이면 어떻게 되겠나? 사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누가 죽이겠나? 양부모가 죽이는 거예요. 그런 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부모님의 심정은 암만 지옥에 갔더라도 자식이 천국 오기를 바라는 거지. 몇천년 동안 해와 아담의 타락한 후손이 해방되기를 얼마나 기다려 왔느냐? 기다려 왔지만 가정적 전통을 상속해 주지 못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가정 기반을 다시 세울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가지지 않으면 해방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가, 메시아가, 참부모가 대신 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이 참부모 되어야지요? 응? 참부모 이름을 가져서 조상이 되어야지요? 너, 이름이 뭐야?「이노우에 다카오입니다.」이노우에로구나. 너도 일본인이야?「한국인입니다.」너는? 너도 일본인이구나.「일본인입니다.」얼굴이 그래. (웃음) 한국 놈이 어디 있고, 일본 놈이 어디 있어? 지옥 가면 다 마찬가지인데 말이에요. 지옥 가게 되면 일본 나라가 자기 나라보다 조금 낫게 되면 한국 사람이 일본 사람 미워하는 몇십 배의 탕감을 시켜도 맞아야 돼요. 피를 흘려도 반항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런 한을 땅에서 청산하려니 탕감혁명이라는 말을 선생님이 알고 하는 말이에요. 탕감혁명 했어요? 다 부정해야 돼요. 소유권이 없어요. 하나님 자신도 소유권 있는 것을 다 없애 버리면 더, 더! 생수의 샘물은 기다리면 또 나와요. 그래서 생명수라는 말이 나와요.

사마리아 여인은 남편이 다섯으로 음녀(淫女)예요. (예수는) 집에서 쫓겨나 가지고 여자가 없어요. 여자를 찾으러 왔는데 여자가 없어요. 그래서 사탄세계, 가인세계에 가서 쓰레기통 여자를, 다섯 남자를 가진 그런 창녀를 중심삼고 말한 것이 생명수 얘기예요. 그 생명수가 뭐냐 하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정자를 말하는 거예요. 정자가 생명수지요?「예.」

그렇잖아요? 어머니한테 쫓겨나고 형제한테 쫓겨나 가지고 갈 데가 없으니까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서 생수 이야기를 한 거예요. 그 생수가 무엇이냐? 너희들이 길어 먹는 것은 매일 먹더라도 목마르지만 내가 주는 생수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 한 거예요. 그게 뭐예요? 영원히 갈증, 죽지 않는다는 거지. 서른 세 살 남자, 갈 데가 없어서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가던 예수의 심정을 아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문 총재가 가르쳐 줘서 안 거 아니에요? 발견하다 보니까, 그 길을 찾아가니 그렇게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