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교인에게 성경에 대한 골수의 길을 가르쳐 주는 게 쉬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3권 PDF전문보기

기성교인에게 성경에 대한 골수의 길을 가르쳐 주는 게 쉬워

『……그러나 문선명 선생님은 하나님의 깊은 뜻을 헤아리시고 숨겨 285 진 역사의 비밀을 찾아내시어 통일원리를 밝히셨습니다. 그리고 선생 님은 그 진리를 실천하셨습니다. 모든 사상 인종을 초월하여 몸소 인 류를 사랑하셨습니다. 특히 일본을 무한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연 참부모님이시며 인류의 어버이이십니다. 이제 통일원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근본 뜻을 알았으니 이 가르침을 중심하고 참부모님의 지도 와 참부모님이 하시는 방향을 따라 천상에 먼저 온 자로서 소명을 다 하겠습니다. 저는 민족의 감정, 종교, 인종, 사상을 초월하여 통일원리 전파에 주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야시 라잔』

그래서 잘못하면 잡아가요. 알겠어요? 그럴 때가 온다 이거예요. 영 계에서 처단하지? 여기에서 타락하고 여기가 핏줄의 곡절 기반이 되었 기 때문에 영계에서 처단해요. 처단 가능한 거예요. 바로 될 수 있게끔 만드니까 영계에서 환영하지. 선조들이 거기에 동참하니까.

지상세계 이 녀석들은 저나라에 가서도 그 혜택을 받아야 할 이중적 인 목적을 남겨 가지고 가지 못하는 것은 아예 여기에서 잡아다가 가 두어 가지고 밥 먹고 도적질했으면 말이에요, 안 먹이고 교육을 다시 하는 거예요. 테러단 같으면 매일같이 후려갈겨 가지고 뼛골이 달라질 수 있게끔 두드려 패서라도 고쳐서 가야 된다구요. 몇 사람이 잘못되 더라도 자기 조상으로부터 후손까지 망칠 수 있는 것을 두어둘 수 없 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 말씀에 나이 많은 사람들은 꿈을 꾸고 아이들은 예언한다고 그랬지? 조상들이 부모가 잘못하면 초달(楚撻)을 치고 그 다음에 곤장을 쳐 가지고 궁둥이가 부어 가지고 앉지 못하고 기어 다 니게 만드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고 ‘왜 저러느냐? 하나님이 있다면 왜 저렇게 내버려 두느냐? ’할 때, 아이들이 영계 가르침을 받고 ‘저 녀석은 벌 받아서 죽기 전에 탕감하기 위해서 저런다. ’하고 예언한다 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자기 할머니 할아버지를 사랑하는데 곤장을 맞고 다 286 이러니까 죽을 사지에서 악을 쓰고 다 그래서 ‘하나님이 왜 저런 것 을 내버려 두느냐?’ 할 때 그 아이들이 ‘할아버지 할머니 저분들은 자 기 후손들이 갈 길을 망치기 때문에 저렇게 된다.’고 예언하는 거예 요. 쳐라 이거예요. 매맞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와요. 알겠어 요?「예.」 그게 무슨 말인가 하면, 요즘에 한국에 간판 붙은 사람들이 줄을 지 어 가지고 교육 안 해 준다고 원망하는 거예요. 그 본부가 자기들을 안 해 주니 통일교회 본점에 와 가지고 데모해요. 한 사람에 230만 원씩 들여 가지고 교육하는데 너 230만 원 내라 이거예요. 돈 한 푼 내놓고 가겠다면 될 게 뭐예요? 집을 팔아 가지고도 안 하면 안 될 것 인데. 기성교회만 돌아가게 된다면 그냥 그대로 교육 안 해요. 기성교회를 교육 빨리 하게 되면 써먹을 수 있는 칼을, 날을 세우지는 못했지만 칼을 다 만들어 놓은 거예요. 다시 한 번 풍구에 불을 피워 가지고 뜨 거운 불, 그다음에 강한 쇠로 두드려 패야 돼요. 이래 가지고 다시 칼 날만 세우면 써먹을 수 있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종교를 모르는 사람보다도 기성교인에게 예수의 도리를 중심 삼고 성경에 대한 골수의 길을 가르쳐 주는 게 쉽다구요. 영계에서도 그래요. 공자 같은 양반도 예수님 제자들과 같이 영향을 미치지 못해 요. 석가모니 같은 사람들도 자기 제자들을 아무리 해야 다시 수련받 고 교육받아야 돼요. 얼마나 힘든가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인들에게 신.구약을 중심삼고 가르쳐 주기 쉬 운 거예요. 선생님도 한학을 열 여섯 살까지 공부했지만, 그 말씀을 내 가 알지만 될 수 있는 한 안 썼어요. 골자를 중심삼고 유교의 전통 사 상,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 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그런 것, 삼강오륜 같은 것, ‘수신제 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같은 거예요.

287 그런 것, 원리 내용을 중심삼고 공자님의 제자를 끌어들일 얘기를 했지, 원래는 다른 것 한마디도 들여놓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또 선 생님이쓴 말씀가운데누가 새로무엇고치는 것을원치 않아요. 그 내용이 왜 이렇게 됐는지 몰라요. 모르고 고쳤다가는 저나라에 가 가 지고 만민 앞에 심판 받을 수 있는 참소에 걸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함부로 손대지 마요.

임자가 지금 편집하는 책임을 지고 있지?「예, 명심하고 있습니 다.」무슨 ‘명’자야?「지금 말씀하신 그 말씀입니다.」 ‘새길 명(銘) ’자 야, ‘밝을 명(明) ’자야? (웃음) ‘쇠 금(金) ’변에 ‘명(名) ’자 붙은것 을 명심이라고 하지, ‘밝을 명(明) ’자는 안 쓴다구요.「예.」 ‘쇠금 (金) ’가운데 이름(名)을 따 붙인 것이 ‘명(銘) ’자예요. 명심! 금 가운 데 수를 놓아야 돼요. 마시는 술이 아니고, 수! 수를 알지? 무늬를 놓 아야 되는 거예요. 그게 명심(銘心)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