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운동 법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운동 법칙

희랍철학은 그런 의미에 있어서 투쟁사예요. 마르크스 같은 사람들 도 사람이 근본이니만큼 근본 사람을 해부해 보면 몸 마음이 싸우는 거예요. 그것이 근본이라고 생각했다구요. 타락을 몰랐다구요. 투쟁하 는데 몸 마음도 역시 그러니까 무슨 힘을 써서라도, 무슨 모략중상을 해서라도 우리가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정치세계는 투쟁개념, 역사를 끌고 나온 전쟁사로 연결됐다는 논리를 부정할 수 없어요.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주체 앞에 하나님의 상대를 만나야만 하나님이 사랑을 완성한 왕이 될 수 있는데, 천하에 그 이상 가치가 없기 때문에 그 가치를 위해서는 작은 것은 큰 것에 사랑의 보금자리 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먹이가 되고 자기 몸을 바쳐야 된다는 거예 요. 그렇게 되어서 큰 생명의 본체 된 인간이 완성하는데 인간 완성할 수 있는 그 근본 장소가 어디냐 하면 생식기예요. 모든 만물들은 인간 앞에 생명을 바쳐 가지고 생식기 기관 앞에 가까이 가서 생명의 근원 된 모든 존재가 거기에서부터 우러나는 거예요. 수놈 암놈 세계는 지렁이 세계나 곤충의 세계나 생명을 위해서 보 다 작은 것은 희생하면서 키워 나가는 거예요. 천리원칙이 그렇게 돼 269 있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에서 총체적으로 결론지은 것은 쌍쌍제도로 만물은 되어 있다는 것인데, 쌍쌍제도의 인연이 사랑을 중심삼고 관계 될 때는 생사지권을 넘어서 암놈은 수놈을 위하고 수놈은 암놈을 위하 고, 암놈 수놈은 자식을 자기 생명을 바쳐서까지 위하고 자식도 부모 를 위해서 생명을 바치고, 형제도 그렇다는 거예요. 그런 관계가 돼 있 기 때문에 참사랑만이 인류세계를 파탄시키고 악하게 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는 천적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타락 세상은 이 천적만 드러나게 되면 오금을 못 쓰고 도망가든가 숨어 있든가, 그러지 않으면 큰 놈한테 잡아먹혀 흡수해 들어가든가 해야 돼요. 그래서 노래가 필요해요. 호랑이 같은 것은 배가 고파 울게 된다면 호랑이 우는 소리에 천적이 무서워 가지고 도망가야 되는데, 그 소리가 이상적인 노래로 들린다는 거예요. 자기를 끌어당긴다는 거 지. 인력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지남철 작용은 지구 인력관계보다도 강하기 때문에 하지만, 모든 만 물들은 서로서로 주체 대상이 인력관계로서 하나되고 인력의 인연으로 주체 대상 되면 자기들 존재가 해체될지언정 죽더라도 그 자체를 보존 하고 그 자리를 보존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참사랑의 운동 법칙 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