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인 징표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493권 PDF전문보기

직접적인 징표들

전국이, 전세계가 반대했어요. 그 반대하는 것이 전세계의 복을 몰 아다 주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전세계가 한 그물로 싸 가지고 통일교 회를 잡으려고 했는데 문 선생이 안 잡혔어요. 안 잡히는데 잡다 보니 동네개잡고, 동네소잡고, 동네도망다니는사람을잡고, 동네에서 몹쓸사탄의 선두에선사람, 술 먹고건들거리는 사람을잡고다 이 래 가지고 잡아 치워 나온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을 대해서는 개도 안 짖는다는 거예요. 개가 사탄을 본다는 거지. 선한 사람이 웃고 따라가게 되면 벌써 보기 때문에 개가 통일교인에 대해서는 안 짖어요. 청파동에서 부모님이 성혼식을 하고 나서는 개가 들어왔어요. 진돗개 사촌인데 그 진돗개는 통일교인 아닌 사람은 아무리 양반같이 점잖게 들어오더라도 짖어요. (웃으심) 신기 할 정도예요. 아무리 거지같이 해도, 거지같이 하면 개가 물어 찢을 텐 데 안 짖어요. 환영해요. 그리고 앵무새가 들어와서 새끼 치고 나갔어 요. 직접적인 징표가 다 있는 거예요.

선생님도 자르딘에 가 가지고 동산에 사는 타조들을 불러 가지고, 동산 강을 건너서 봐도 도망가던 것이 말이에요, 이게 전부 다 하니까 타조들이 선생님의 뜰에 와서 풀 뜯어 먹어요. 사람들 열 사람을 만나 더라도 자기를 쫓지 않거든. 건너편에서 도망가던 타조들도 강을 건너 284 와 가지고, ―이 동산의 풀들이 맛있거든.― 길러 주니까 뜯어 먹기 위 해서 와서 점점점점!

이렇게 되어서 나중에는 먹이를 주는 거예요. 먹이를 주게 된다면 사람들이 자기를 잡기 위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나 주고도 밤 에 사람이 하나도 안 보이고 그거 하루가 아니에요. 몇 달씩 지나 보 니까 그런 곳이 없으니 그다음에 우리 그늘 아래, 야자나무 아래 와서 밤에 자는 거예요.

얼마나 편리해요? 어디 먹으러 가지 않고 일어나서 먹고 놀고 자고 사람들도 대해 주고, 다 이래 놓고 오라고 하게 되면 따라가고 손에 뭘 좀 집어먹을 만큼 놓는 거예요. 그거 잡아먹으려면 얼마나 잡아먹 겠나?

그리고 앵무새 같은 것을 많이 길러 가지고 놔주면 암놈이 있으면 수놈을 따라가야지? 앵무새를 기르더라도 목소리가 자기들은 다른 모 양이에요. 종자들이 다른 모양이에요. 그러면 그런 종자 된 수놈과 같 은 종자 암놈이 있으면 말이에요, 우리가 모양은 똑같지만 암놈을 기 르는데 수놈이 자기 일족과 달라요. 무엇인가 다르니까 공중으로 날아 가는 지나가는 수놈이 소리를 지르고 가게 되면 따라가서 일주일도 안 들어오고 그래 가지고 나중에는 그 수놈을 데리고 들어와 가지고 옛날 의 수놈을 물어요. 둘이 합해서 물어 쫓아 버리더라구요. 이야, 끼리끼 리 사랑하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끼리끼리 사랑하려고 하지, 끼리끼리 원수 되어 서 칼침 놔 죽이고 피를 보고 그랬겠나? 동네 친구도 그래요. 자, 이러 다가는 시간이, 여섯 시 됐다. 한 시간이 됐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