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족은 특수한 민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5권 PDF전문보기

한국 민족은 특수한 민족

(경배)「오늘은 부산교구에서 48명하고 다해서 60명이 왔습니다.부산에서 밤 10시에 출발했답니다.」밤 10시, 어저께?「밤 10시에 출발해서 새벽에 도착했습니다.」응, 그래? 평화대사들이야?「평화대사는세 사람 왔습니다.」여자들은 평화대사…?「여자 두 명하고 남자 한명, 세 명이 왔습니다.」그 다음에 여자들은 어디 여자들이야?「공직자의 부인들하고 중심식구들입니다.」하늘이 동정해 주면 자신이 있으면 상대가 생길 수 있어이번 축복가정들이 여기에 참석 안 했나?「다 축복가정들입니다.」아니, 이번에 약혼한 사람들….「그 사람들은 오늘은 아니에요.」안 불렀어?「예.」어젯밤에 누구….「부르신 분들은 다 왔습니다.」부른 사람?「예.」원주야? 중국에 가서 박사학위 받은 여자 왔어?「여기에 왔습니다.」그런데 이번에 왜 빠졌어?「서류가 다 준비 안 되어서 못 냈습니다.」나이는 몇 살이게? 그래 가지고 40이 넘어 가지고 어떻게 할2007년 2월 5일(月),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순서에 의하면 554집에 수록해야 하나편집상의 문제로 555집에 수록하였고,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 한국 민족은 특수한 민족래? 네 엄마 아빠 왔니?「뒤에 왔습니다.」엄마 아빠가 잘못했구만, 헐떡거리고 돌아다니더니. 몇 살이라고?「서른 여섯입니다.」송근식이 아들 왔어?「예, 왔습니다.」너는 네 집에서 앞으로 개척적인 성격의 여자가 있어 가지고 아버지나 너희 형제들을 안고 추어야돼. 그런 실력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구. 자기 눈에 좋은 것보다도,본 돼 가지고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가정이 그래 가지고는 안 되는거야. 시집은 가겠나?「예.」자기가 생각하는 남자가 있어?「없습니다.」그래, 한번 얘기해 봐요. 어드런 남자하고 하면 좋겠어?「기준을 세워놓은 것이 없어서 아버님께서….」아버님이 여자들이 시집가는데 나이 많은 처녀의 남편 될 사람의 기준을 세우는 거야, 자기 어미 아비들이 다 해야지? 통일교회에서 내가 축복하는 것은 다 끝났는데, 왜따라와 가지고 야단들이야?선생님이 해주는 게 좋기는 좋아?「예.」뭐가 좋아? 아기 낳을 자신있어? 아, 물어보는데…. 여자가 아기를 못 낳겠다고 하면 시집가지 말아야지 누구를 망치려고….「자신은 있다고 말씀드리지만, 그건 또 모르니까요.」(웃음) 자신이 없는데, 자신이 있어야 아기도 생기지. 나이많은 사람도 하늘이 동정해 주면, 자신이 있으면 상대가 생길 수 있지만 자신도 없으면 아예 그만두는 게 낫지.뭘 하러 돌아다녀 가지고, 40세가 가까이 되도록 시집갈 생각도 안하고 돌아다녀 가지고 박사 했으면 뭘 해? 박사가 쓰레기통이에요. 저나라에 가서 아무 효과가 없어요. 여기에도 뭐 출세했다는 사람들이왔겠구만! 부산에서 부산스럽게 와 가지고…. 박사 필요하거든 내가 다들 박사 시킨 거예요. 대학 갈 사람들을 대학에 못 가게 해 가지고 공부시킨 거예요. 이래 가지고 선문대학의 이름, 선생님이 세운 대학의박사학위를 주려고 하는 거예요. 세상에 박사가 형편이 있나? 그렇지만 선생님이 세운 것은 저나라에 그냥 그대로 따라 들어가는 거예요.

11모범적 가정이 되어야저 남자는 이름이 뭐야?「송원상입니다.」원상이를 누가 잘 아나?「그 아버지가 왔네요. 송근식, 아버지도 왔어요.」아버지가 누구야?아버지 나와. 이리 나와서 아들을 소개해 봐. 아버지가 소개하고, 여기서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와서 딸 자랑을 좀 해보라구.송근식도 팔자가 사납지. 72가정인가, 36가정인가? 72가정이지?「예. 우선, 참부모님 앞에 감사드립니다.」뭘 감사드려?「부족한 가정에서 송원상, 맏아들이 축복의 자리를 잡지 못했었는데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번에도 특별히 불러주신 가운데 은혜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송원상 군은 1969년생입니다. 그러니까 만으로는 지금 7월달이 돼야 38세가 됩니다.」거기는 생일이 언제야?「저는 1970년 4월 15일입니다.」그러면 누나네?「저기가 오빠예요.」(웃음)「1969년이고 1970년입니다. 1년 아래예요.」1년 아래나 1년 위나 마찬가지이지 뭐…. 그래서…? (송근식회장의 송원상 군에 대한 소개)특기가 뭐야?「목회입니다. 책을 많이 보구요. 이번에 이태리에 나가서 활동해 봤는데, 아버님이 지적해 주셨습니다만 저는 숫기가 없어서 자유롭게 의사발표를 못 하는데 저 사람은 저보다 능란하고 대인관계가 좋습니다.」이태리 말도, 영어도 잘 하고 스패니시도 할 줄 아나?「이태리어를 지금 학원에 나가서 공부하고 있습니다.」밀링고를 전도하지 않았어, 여편네가? (송근식 회장 보고)이 사람은 강의에 아주 전문가예요. 우리 원리의 골자를 추리고, 또그 다음에 차트를 만드는 데 공도 많고…. 역사에 남을 사람들이라구요, 가정도 그렇고. 그게 다야? 며느리는 어드런 며느리를 얻으면 좋아?「며느리는….」「자식을 몇 두었다는 걸 말씀드려요.」「예, 2남 1

12 한국 민족은 특수한 민족녀인데 맏아들이 원상 군이고, 딸아이가 선문대학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잠깐 일어서서 인사드려!」어디 있어?「왔습니다.」딸이 왔어?「예.」딸을 보자! 이리 가까이 와라, 이쪽으로 와라.「그리고 셋째가 송원석 군인데요, 걔가 서비스 포 피스(Service For Peace)학사장으로서….」요즘에 색시들은 왜 머리카락을 이렇게 해 가지고 삼각지대를 만들어? 고집도 세겠다. 그러니까 혼자 살지.「공직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제가….」얘가 영적인 체험이 있잖아?「예.」자기가 영적으로 생각해 가지고 누구 상대가 될 것을 다 알고 이래 가지고 기도하는데 맞지않고 이뤄지지 않으니까 기다리고 나오잖아?요즘도 영계에서 가르쳐주나?「3일 전에 제가 저 자리에서 훈독회를 하고 있는 그런 꿈을 꾸고 이 자리에 오늘 오게 된 것 같습니다.」왔는데, 신랑이 누구라고 그래?「아직 혼자입니다.」너 서른 세 살?「만으로 서른 다섯입니다.」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서른 다섯 살색시를 누가 얻어 가겠나?어머니 같고, 아줌마 같고 다 그런데….「막내가 지금 손자 1남 2녀를 두고 있는데요, 2개월 전에 또 쌍둥이를 잉태했습니다.」쌍둥이인데, 둘 다 아들이야? 쌍둥이인데 둘 다 남자냐, 오누이 쌍둥이냐 물어보잖아?「아직 제가 확인을 못 해봤습니다.」쌍둥이인지 어떻게 알아?요즘에야 뭐….「검사해서 쌍둥이라고 나왔습니다.」쌍둥이인데, 쌍둥이라고 알게 되면 남자인지 여자인지 다 아는 때인데….「좀 더 커 봐야 알아요.」너는 왜 이번에 빠졌나? 내가 얼굴을 처음 보는데…. 통일교회 패들은 자기 혼자 기도해 가지고…. 그래, 며느리가 필요하고, 사위가 필요해?「예. 제 자신도 필요합니다만 원리적으로 보더라도 축복을 받아야겠고, 또 공직활동을 하려니까 어차피 가정을 이루어야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그래, 가정이 없으면 안되지.

13가정도 모범적 가정이 되어야 돼.「그래서 목회활동을 하는데 다소곳이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그런 며느리가 되면 좋겠습니다.」며느리야자기가 돌아다니면서 박사도 되고…. 통일교회 여자들은 자기 혼자 내버려둬도 굶어 죽지 않아요, 어디 가든지. 훈련이 다 돼 있기 때문에시아버지 시어머니가 굶어 죽게 된다면, 자기들이 굶어 죽더라도 먹여살리려고 할 수 있는 훈련이 돼 있기 때문에 사위 며느리로야 뭐 만점이지.하늘이 한민족에게 특별히 허락한 말씀이 훈민정음이번에 지나가면 어떻게 하겠나? 한국어를 가르치나?「예.」훈민정음(訓民正音)의 뜻이 무슨 뜻이야?「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뜻입니다.」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것, 왜 그런 말이 나왔느냐말이야? 한국어의 유래를 알아야지. 그런 것은 모르나?「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섭리적으로 봤을 때 뜻 깊은 말씀으로 해석을 한다면 그 백성이 단순히 한민족, 한반도에 있는 한민족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하늘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래, 그런 뜻인데 왜 백성에게 바른 음을 가르쳐줘야 된다고 했어? 바른 음이라는뜻이 무슨 뜻이야? 그 역사를 모르누만!우주의 소리가, 하늘땅의 소리가 38억, 40억이 넘어요. 43억, 48억,50억 미만이라구요. 그 소리 가운데에서 40억 가까운 발음을 할 수있는 것은 한국어밖에 없어요. 한국어에는 ‘가’ 하면 ‘까’가 있고, ‘따’가 있고 두 번씩 발음하는 거예요. 가거, 나너를 전부 다 발음했는데그건 뭐냐 하면 이 우주에 발음되는 그 발음에 빠지지 않게끔 한 거예요. 발음할 수 있는 그 내용들의 골자를 맞춰 가지고 지었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이 우주의 말씀을 글자로 그냥 써서 얘기하게 되면무슨 나라의 말이든지, 무슨 발음이든지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14 한국 민족은 특수한 민족언어가 없어요. 그것 다 하늘이 축복한, 한민족에게 특별히 허락한 말씀이라구요.그러니 하늘땅의 온갖 소리를 다 알아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발음할 수 있어야 돼요. 발음할 수 있기 때문에 노래를 하든가 극작같은 것을 하든가 신앙세계의 높은 차원의 신비스러운 계시를 받든가하는 그런 데 있어서 한국 민족은 특수한 민족이에요. 예시적이고 계시적인 민족이라구요.그렇기 때문에 예언서가 많아요. 보통 사람도 다 통해 가지고 자기는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많다구요. 특별히 신앙하는 데 있어서 여자 중에 골동품 여자가 많아요. 한번 믿으면 만년천년 저나라에 가서도 고집을 부려 가지고 자기가 신앙이 맞지않으면 싸우는 거예요. 저나라에서도 싸움패가 돼 있다구요. 그걸 정리해야 할 것이 누구냐? 발음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정리해야 된다구요.여기에서 일본 아줌마들, 손 들어봐요. 일본에서 한국에 시집온 양반들 말이에요. 예를 들면 맥도널드 같은 것인데, 이건 발음을 강약으로 맥도널드! 이렇게 해야 돼요. 강약으로 발음을 해야 돼요. 그런데일본 발음으로는 ‘마구도나루도’예요. 점심때 맥도널드에 가서 점심을먹는다고 하는데 마구도나루도라고 하는 거예요. 천 번을 해도 못 알아들어요. 그러나 한국 사람은 맥도널드라고 하는 거예요. 그 단어를쓰면 그냥 알아듣는 거예요. 오늘 배워서 써놓았다가 하게 되면, 내일아침에 가서 ‘맥도널드’ 하게 되면 대번에 알아요.그러니까 세계의 언어를 능통하게 할 수 있는 민족이에요. 어느 민족이든 어디 가든지 깊고 높고 넓게 발음하고 발음을 하는 세계의 사실, 감정이 통해요. 한국 사람은 정이 통해요. 한민족은 정서적인 민족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오랜 역사, 7천 년 역사를 잡고 있잖아요? 동양사는

15동이민족의 역사예요. 고구려가 지금 문제돼 있지? 수나라하고 당나라가 고구려를 없애려고 했지만 없애지를 못해요. 연개소문이 새로 나와가지고 문제가 돼 있잖아요? 정권이 무서운 거예요. 딱 아이들이 싸움하는 것 같아요, 감정을 가지고.언어통일을 할 수 있는 제일 빠른 길은 한국어를 통해서민족 민족이 자기들의 전통을 따라 가지고 주장하는 정서적 기준이있는데, 방대한 우주에 반응을 일으키고 반응을 또 받을 수 있는 민족이 어느 민족이냐 이거예요. 발음을 똑똑히 해야 돼요. ‘가’ 해봐요.「가!」누가 가요? 누가 가느냐 이거예요.가나다, 가서 내가 뭐예요? 다 차지해 가지고 라, 그 다음에 벌여놓은 거예요. 가나다라마, 그 다음에 마는 뭐예요? 벌여놓은 가정에 어머니가 있어서 맘마를 먹어야 돼요. 맘마를 먹어야 되고 바, 밥을 먹고사, 사는 거예요. 가나다라마바사, 절반이 돼요. ‘사’는 이쪽 저쪽 다되는 거예요. 싸가 나오지요? 그 다음에 뭐예요? 아, 아는 없지? 밥 먹고 살면서 아, 아가 뭐예요? 아가 아지 뭐! 그건 탄복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내가 맞춰야 돼요.가나다라마바, 바는 된소리가 있지? 사아, 아는 없고, 그 다음에 자,자는 있고…. 짜! 차카타파하, 이 우주의 발음이 빠진 걸 발음할 수 있게끔 맞춘 거예요. 거기에 가면 까, 카! 삼중으로 돼 있다구요. 그렇기때문에 우주의 발음을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사아자, 자가 뭐예요? 자다가 일어나서 차, 차 타고 자차카, 칵 받으니까 그 다음에 타파하, 타격을 받아서 파괴돼 가지고 하하하, 끝장을 본다 이거예요.자기의 일생행로를 그려 가면서 발음을 모아 가지고 거기에 맞게끔맞춘 거예요. 훈민, 백성을 교육하는데 이 우주의 발음을 중심삼고 교육하는 거예요. 한국 사람은 어떤 나라에 가든지 10년만 되면 그 나라

16 한국 민족은 특수한 민족의 본토인 이상 말할 수 있다는 거예요. 언어통일을 할 수 있는 제일빠른 길은 한국어밖에 없어요. 내가 또 이상한 얘기를 하누만!훈민정음, 발음을 못 하는 게 없다는 거예요. 영어로 말하면 티 에이치(th), 쓰 발음이 힘든 거예요. 일본 사람은 절대 발음을 못 해요.그런 발음이 없다구요. 그래서 뉴저지를 뉴자지라고 그래요. 뉴자지면아기들의 자지를 말하잖아요? 백 번을 만나서 얘기해도 못 고쳐요. 발음을 배우지 않았으니까 혓발이 돌지를 않아요. 한국 사람은 탁음 같은 것을 얼마든지 조종할 수 있어요. 자쟈저져, 전부 다 발음할 수 있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한국 선교사하고 일본 선교사가 나가면, 일본 사람은5년이 돼도 가서 개척을 못 해요. 한국 사람은 1년이면 개척해요. 말을 쓰면, 그냥 그대로 읽으면 읽은 대로 다 알아들어요. 한국말이 그렇게 귀한 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최고의 통역관을 할 수있는 실력자는 한국 사람밖에 없어요.반도에 들어온 거예요. 동이민족이라는 것이 고구려…. 고구려 전시대가 고조선인데, 주몽이 지도를 가져가서 통일하려고 한 것이 고조선이에요. 동양 천지가 한국 사람이 지배한 땅이라구요. ‘동이민족’ 할때 ‘이(夷)’ 자는 ‘큰 대(大)’에 ‘활 궁(弓)’을 한 거예요. 동이민족은활을 잘 쏘는 거예요. 왜? 정신통일이 빠르기 때문에…. 딱, 표적을 보면 부동자세를 하는 거예요. 표적을 중심삼아 가지고 흔들리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도 사격(양궁)에서는 한국 사람이 세계기록을갖고 있잖아요? 선생님 같은 사람도 사격에 명수 될 수 있는 소질이많아요.딱, 보면 10리 거리에 있는 나뭇가지가 저렇게 돼서 어떻게 될 것이다 하는 걸 보고 알아요. 50미터 이상의 높은 곳에서 1밀리미터만 틀려도 틀린 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글씨를 잘 써요. 여덟 살 때부터글씨 쓴 것을 중심삼고 사서삼경을 배우던 유학도들, 그 사람들에게

17내가 체글을 써 준 거예요. 저 글은 글자를 다 버렸지! 빨리 쓰느라고말이에요. 그런 것을 모아뒀는데 왜정 때 경찰서에 가면서 전부 다 빼앗겨 버렸어요. 역사가 복잡해요. 복잡한 역사에서 살아남았지만, 그내용이 깊고 높고 넓었다는 거예요.어머니 아버지가 교육의 원본이 돼야서른 다섯 살짜리 딸을 놓아두고, 신랑도 하나 못 찾아주고 무슨 전도를 하고 다녔노?「죄송합니다.」하기야 뭐 선생님도 아들딸을 돌보지 않고 내버리고 지금까지 살았는데 이제부터 수습해요. 때가 되면,세상이 하나되게 되면 그 아들딸들이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잘못한 줄알았는데 천하를 바라보니, 세상을 바라보니 전부 다 그렇게 되니까그때 가서는 전적으로 충복이 되지. 효자가 못 되고 충신이 못 됐지만효자 이상, 충신 이상 성자의 반열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이어받는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교육의 원본이 돼야 되는 거예요. 텍스트북(textbook), 원본!발도 잘생기고, 손도 좋고 다 그런데 고생을 안 할 사람이 고생하누만! 꾸준하게 뭘 하나 하게 되면 파고 들어가고 다 그러기 때문에….한국어 선생이 어려운데 선생을 한다니까 잘 해봐! 원상이?「예.」원생금이야? 원생금이라는 사람이 있었지, 예전에 통일교회에? 야! 너저 아줌마를 한번 만나보라구, 지금 나가서.「예.」내가 특별히 추천하는데, 너희 집에는 혁명을 할 수 있는 여자가 필요해. 다 사람들이 좋으니까 믿으면 다 같은 자리에 서지만 상하를 구별해 가지고 질서를세울 수 있기 위해서는 여자가 좀….이 여자는 재미있는 말도 잘 하게 돼 있어, 입이 여기에 모이기 때문에. 학교에 가서 교수를 하더라도 잘 가르칠 거야. 눈을 보더라도 눈이 먼저 웃어, 웃는 것을 보게 되면. 웃어봐! 여자로서는 늦게 시집갈

18 한국 민족은 특수한 민족사람이 아니야. 엄마 아빠가 둘이 부처끼리 좋아서 사니까 내버려두고딸의 말만 듣다 보니까 이렇게 됐지, 아빠?「그런 건 아닙니다. 하여튼기회도 안 되고, 공부도 하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글쎄 그러니까엄마 아빠가 시집가라고 해도 공부하고 간다고 하면서 그렇게 나이 많지 않았어?「기회를 놓쳤습니다.」그래, 자기는 여편네 좋아?「예.」고집쟁이지?「예, 고집이 셉니다.」고집이 세고, 싸움하게 되면 자기가 맞아. 그래도 엄마보다도 잘생기고, 아빠보다도 잘생긴 거야. 아빠는 한번 물으면 놓지를 않아. 그런 타입이야. 한번 만나보라구. 나이가 문제가 아니야.통일교회 김원필은 8년 연상의 아줌마하고 하겠다고, 하지 말래도하겠다고, 같이 수고했기 때문에 수고한 사람을 딴 데 보내서 고생시키면 안된다고 해 가지고 자진해서 누나, 누나, 누나, 몇 배 누나가 될수 있는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해 가지고 잘 살고 다 그런 거예요.영계에 갔지만 말이에요.한번 만나봐! 만나서 팔씨름이라도 한번 해봐, 누가 센가. 야, 만나면서 팔씨름을 한번 해봐, 누가 이기나. (웃음)「제가 져야지요.」아,지기는 왜 져? 이길 건데 져 준다고 해야지, 이 쌍 거야. 그래야 그 집에 가서 내가 왕초노릇을 해. 만나봐!박사 되기가 쉽지 않아요. 저 양반이 한문사전 만든 것을 보니까 아주 놀라워요, 가만 보니까. 그건 나라가 후원해야 할 건데 혼자 고생하고 다 그렇게 했으니 내가 참 아깝게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 어디에갔다가 교육을 잘 시켜 가지고 써먹어야 할 텐데….그래요. 우선 가정부터 혁명해야 돼요, 그 가정을. 그 가정의 밀링고를 전도한 송근식의 여편네가 뭐예요? 72가정 축복받은 사람, 여자가자기 남편이 아기를 못 낳는다고, 사주관상을 보러 다녀 가지고 아기를 못 낳는다고 해 가지고 남편을 놓아놓고 나가버렸어요. 그래서 그어머니가 이 무엇이지?「이영자입니다.」이영자이지?「예, 저기에 왔습

19니다.」어디야, 보자. 나오라구. 장군처럼 생겼지!그 집에 들어가 가지고 하려면, 잘못하게 되면 다 센 힘 틈에서 치여 버려요. 얌전한 사람이 들어가게 되면…. 그렇기 때문에 그걸 틀고나가 가지고 코치할 수 있게 안팎으로 갖춰야 돼요. 그래, 밀링고 전도하던 얘기를 좀 하라구!「예.」이태리 말은 이제 잘하나? 딸이 잘한다고 그랬지?「예?」이태리 말!「예.」누가, 딸이 하나?「아니오. 다 하지는 못하지만 생활적인 이야기는 좀 합니다.」그래, 한번 얘기해 봐요. 통일교회 여자들은 혁명적인 기질이 많아요.「1996년 7월달에 이태리에 국가메시아의 가정으로나갔습니다.」부산 패들 가운데 국가메시아가 뭔 줄 모르는 패들이 많겠구만!(밀링고 대주교 전도에 대한 이영자 사모 간증; ……너무 너무 감동적으로 강의를 받으시는데 저희들도 어려운 줄 모르고 참 신이 났지요. 그렇게 해서 원리수련을 마쳤습니다.) 마쳤어요. 그 다음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만하고, 이제는…. 박수 한번 해줘요. 전도가 이렇게 어려운 거예요. (박수)그래서 밀링고가 여기에 와 가지고 지금 현재 앞으로 큰일을 바라보면서 있어요. 영자가 고생하고 수고해서 열매를 맺었다는 것을 생각하고 감사하고 여러분도 전도하기가 얼마나 힘들다는 것, 정성을 들여야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부모들을 위해서도 그렇고, 형제들을 위해서도그래요. 기도하고 다 그래야 돼요.어느 세상에 가겠다는 것을 정해놓고 정성을 들여야자, 어디 갔나? 원주야!「예.」강원도 원주인데, ‘예!’ 하는 사람이누구야? 정원주로구나! 강원도 원주는 가짜 원주이고, 이름 된 정원주가 대답을 해. 빨리 와요.「여기에 있습니다.」

20 한국 민족은 특수한 민족훈독회에 참석하기 위해 왔으니까 이제부터 영계의 실상에 대한 거예요. 초종교권의 대표자들, 하늘의 공신들이 원리말씀의 강의를 듣고감화 받은 얘기, 간증하는 얘기를 들을 텐데 그걸 앎으로 말미암아 나와 저들과 얼마만큼 차이 있는 것을 메워 가지고 그 이상 나는 배우고, 그 이상 나는 읽고, 그 이상 날아가야겠다고 하는 여유만만한 마음을 가지고 들어야지 비판하지 말아요. 비판할 수 있는 내용은 다 지났습니다. 그건 뭐 여러분이 모르니까 그래요. 모르고 비판한다면, 그거야 진짜 마지막이지. 그러니 그렇게 알고 잘 들어봐요.(『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4. 교회, 교단, 단체 대표인물 36인 3) 도미니크부터 훈독 시작;……당신 자녀들의 지옥 행렬이 끝없이 이어질지라도, 그리고 지옥에서수많은 자녀들이 고통을 당할지라도 천도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을 그냥 내버려둘 수밖에 없었다.) 시간이 많이 갔는데 그만하고, 각 종교종단 두 사람씩만 읽으라구.「예.」저 책을 구해서 여러분이 자꾸 읽어야 돼요. 연구해 가지고 “내가 어느 세상에 가야 되겠다.” 그걸 정해놓고 정성을 들여야 돼요.(‘유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공자의 사후 유학자들 가운데 양계초, 웅십력, 장개석 훈독) (‘불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동산, 담란 편 훈독) (‘이슬람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나피사, 아부 유수프 아큐브 이븐 알킨디 편 훈독)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공산주의 정치가들 가운데 오자키 호투미,아사누마 이네지로 편 훈독 계속; ……이곳은 에누리도 용서도 없다.지상에서는 무력으로 권력으로 금력으로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어느정도 결정할 수 있었지만 여기는 그것이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절대로!’ 해봐요.「절대로!」다들 아침에 고단한 모양이구나, 새벽에 바쁘게 오느라고. 자, 빨리 끝내자구.(훈독 계속; ……공산당원 여러분! 그대들은 길을 잘못 가고 있습니

21다. 어서 속히 길을 돌이키시기 바랍니다. 아사누마 이네지로 ―2002.4.29―)「거기까지입니다.」마음대로 살게 안 돼 있어자, 7시가 넘었지? 면담 나간 여자하고 남자를 불러오라구. 데려오라구. 둘이 가 살겠나? (웃음) 잠깐 만나고 오면 되지. 여기에 선생님을 통해서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봐요. 아이고, 통일교회가 고생을 했다. 한 사람을 결혼시키기도 힘든데 수억 사람을 축복해 주고, 영계 사람들에게 “지상에 내려와!” 하면 한꺼번에 다 밀어닥친다구요. 이제 그런 때가 온다구요.무슨 얘기를 했나? 남자가 쓸 만하지?「예.」(웃음) 또 저쪽의 여자본 남자, 여자가 쓸 만해?「예, 아버님이 말씀하신 대로입니다.」(웃음) 아버님이 말씀을 어떻게 했게? 쓸 만하냐 물어보는데 물어보는 사람이 말한 것처럼 얘기하니…. 내가 결정해 가지고 이래라저래라 하나,답을 받기 위해서 그러는데?어제 밤에 만난 여자하고 이 여자하고 둘을 비교하면 어디를 원해?자기가 원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야. 내가 볼 때 좋을 수 있는사람이 나이가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야. 그것을 알아? 너희 집안이 복잡하니까 앞으로 남자들을 끌고 갈 수 있는 기관차 노릇을 해야돼. 네 어머니도 그렇지. 그게 너를 낳은 어머니인가? 아까 얘기하던….「저쪽에 있습니다.」밀링고를 전도한 그 마누라가 네 어머니야?「예.」통하고 다 그럴 텐데 누구의 말을 듣고 하겠나? 마음으로 통하고 다그래야 돼. 한 번 결정하면 영원히 가는 거야, 영원히. 여러분을 선생님이 축복해 준 것은 영원을 중심삼고 보장하는 입장에서 축복해 준거예요. 갈라지면 저나라에 가서 비참하게 되는 거지. 마음대로 살게

22 한국 민족은 특수한 민족안 돼 있어요.여기에 처음 온 사람들은 무슨 말인지 모를 거예요. 이제부터 훈련을 받아야 돼요. 맨 처음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가 세상에서 출세했던기반을 가지고 통일교회가 몰라준다고 하는데, 통일교회가 그것을 알아주면 곤란해요. 알아주면, 여러분의 살길이 없어요. 몰라줘야 사는길이에요. 사람 대우 안 하고 쫓아내고 무시, 멸시해야 바로 가는 거예요.여기에 평화대사 두 사람 누구예요? 여자! 내가 전도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평화대사들 가운데 여자가 많지, 사실은. 여자가 2배가되는데, 왜 두 사람만 데리고 왔나? 여기 아줌마, 노래나 하나 해보지.(웃음) 노래도 못 하는 사람이 평화대사가 되겠나? 평화대사가 되면노래니 무엇이니…. 노래를 작사해 가지고 작곡까지 해서 부를 텐데….아, 가만 보니까 간판도 비위가 좋아 가지고 어디 가든지 찝쩍대기좋아할 수 있는 타입이라구. 그래서 얘기를 하는 거지. (웃음) 그래,안 그래? 선생님이 말하는 게 맞아?「예.」비위가 찝쩍대기 좋아할 사람이라구. (노래) (박수) 잘 한다. 아주 뭐 물이 흐르는 거와 같이 그럴 수 있는 여자라구. 노래도 잘 하누만!자, 이제는 내가 끝을 맺고 가야 할 텐데, 어제 밤에 왔던 아줌마는또 어디 갔어? 왔어? 박동하! 이리 나와 봐, 둘이. 내가 두 사람을 추천했는데 어디 가나? 세워 보라구. 저 남자는 젊은 사람을 좋아할 거라구. 젊은 사람을 좋아하는 그 남자를 몇 십배 이상 사랑해 가지고혁명을 해야 돼. 이제 저 남자가 가는 데는 혁명을 해야 된다구. 따라만 가서는 안돼.야, 남자 나와라! 한번 가운데 서 봐라. 왜 웃어? 이렇게 돼야 소문이 나고, 선생님이 특별히 초청한 특별한 여자들이기 때문에 후한이없어. 후한이 없다구. 얼굴들을 봐요. 얼굴들을 보이라구. 나도 모르겠는데, 여러분이 한번 결정해 줘요. 나이 많은 사람을 동정하는 거예요,

23나이 젊은 사람을 동정하는 거예요? 동정이 필요 없어요. ‘아하, 나 보기에는 저런 남자하고 저런 여자가 잘살 것이다.’ 이거예요.왼쪽에 선 여자는 당돌한 여자예요. 어디 가든지 주장이 뚜렷하고,집에 가더라도 어른이 있고 누가 있더라도 잘못하면 정면적인 공격보다도 환경을 수습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고 소질이 많아요. 또 얘기를 하게 되면 맨 처음에는 좀 뻣뻣해 보이지만 정이 들게되면 다정할 사람이에요. 재미있는 여자다. ‘재미’ 해봐요.「재미!」저쪽에 있는 여자도 더 재미있는 여자다. (웃음) 특별히 선생님이추천하는데 젊으니까 더 재미있지. 나이로 말하면 몇 년 차이야? 다섯살 차이로구만. 효율이!「예.」효율이 같으면 어드런 여자야? (웃음)아, 웃지 말라구요. 웃지 말라구요. 식구들인데, 다 한 식구이니 형제와 같이 생각하니까 같이 살고….이마를 맞대고 비벼대고 울고불고 할 수 있는 사정이 있으면, 같이동력자가 되고 같이 상대가 될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게 되면 효율이 같은 사람은 어드런 여자를 택하겠나? 한번 해봐요.「저 같으면 얘기를 해보고서 결정하겠습니다.」그렇게 말하면 살아보고 결혼하겠다고 그러지. (웃음) 누구든지 처음 보고도 다….선생님이 사람을 볼 줄 알아선생님을 보라구요. 처음 보고 2백 몇 쌍인가? 18쌍에서 19쌍, 스물한 쌍, 한 20쌍 넘을 거라구요. 그거 몇 시간 동안에, 순식간에 해버렸어요. 믿지 못할 사람들, 처음 만난 사람들한테 결혼하라고 말해 가지고 설득했는데 순식간에 설득돼 가지고 꼼짝못하고 “내가 하자는 대로할 거야, 안 할 거야?” 이렇게 얘기해 놓고 전부가 “선생님이 하자는대로 하겠습니다.” 이랬기 때문에 시작했지 그러지 않으면 안 해요.내가 무슨 뭐 장사치예요? 자기들에게 돈 한푼 받아먹었나, 뭘 했

24 한국 민족은 특수한 민족나? 세상 같으면 중매를 잘 하면 일생 동안 우려먹어요. 가다 오다 계절이 달라지면 찾아가 가지고 그 지방에 산짐승이 많으면 산짐승을 잡아달라고 하고, 물이 많으면 고기를 잡아달라고 하고, 그 다음에는 농토가 좋으면 과일도 가져오라고 하는 거예요. 왔다갔다하면서 별의별신세를 지니 세 사람만 잘 해주면 일생 동안 먹고사는 거라구요.난 지금까지 수억의 사람을 축복해 줬는데, 나한테 여름이라고 참외원두막의 주인을 하면서도 참외 한 개 안 갖다주고 자기 혼자만 배부르게 깎아먹고 선생님한테는 깎은 껍데기를 가져와서 “쒜, 어서 먹고물러가라!” 그렇게 살고 있어요, 이것들 전부 다. 선생님에게 한번 힘껏 대접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아! 있나, 없나? 이쌍것들아!「없습니다.」없으니까 뭐 상관이 없지.그렇지만 내가 어저께 아침에 열 한 쌍을 보니까…. 내가 제3자의입장에서 보게 된다면 잘 골랐어요. 선생님이 사람을 볼 줄 알아요. 일생 동안 사람한테 단련받고 산 사람 아니에요, 영계는 그만두고? 어머니를 모셔와서 24년 동안 기도도 안 했어요. 하나님이 가르쳐주고, 영계가 가르쳐주면 그건 누구나 다 하지. 완전히 사람으로서, 일대의 사람으로서 하는 거예요.왜 그렇게 해줬느냐 하면 설득해서 설득시킬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얘기하는 거예요. “성격이 쟤는 어드렇고, 너는 이러니까 올라가고 내려가고 둘이 합하면 둘이 올라가다가 떨어지겠구만!” 하면, 세상의 경험을 가지고도 틀림없을 수 있는 거예요. 영계의 사실도 또 그래요. 선생님이 그걸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의 눈이 알아요. 눈이 척 보면 알아요. 그리고 손이 알아요. 발이 알아요.어려운 게 뭐냐? 통일교회의 수수께끼가 뭐냐 하면, 젊은 사람들은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이상상대를 선생님이 구해준다고 했기 때문에 이상상대가 아니면 큰일나지. 그렇기 때문에 정성들이는 거예요. 아까의그 아주머니도 보라구요. 정성들인 거예요. 밀링고, 잠비아 출신의 흑

25인, 꿈에 봐도 반가워하지 않을 그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2년이나정성들이고 전도하겠다고 한 것이 무엇이 생긴다고 그래요? 하늘이 그러한 민족도 구해야 하니 자기 형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요.얼굴을 보고, 빛깔을 보고 사람을 논하지 않아요. 마음바탕을 보게된다면 다 같아요. 사람의 피가 다 달라요? 뼈가 달라요? 살이 달라요? 다 마찬가지예요. 가죽만 벗겨놓으면, 다 마찬가지 아니에요? 그건기후 때문에 그렇게 됐어요, 기후 때문에! 폴라 베어(polar bear; 북극곰) 같은 건 북극에 사는데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중심삼고 영국에 온거예요. 영국은 해적단의 기지예요. 침략적이에요. 사냥꾼들은 큰놈을잡아먹으려고 하는 거예요.영국 사람들이 해적단 출신으로 큰 나라 인도, 미 대륙에 와서 자기것으로 만들려고 한 거예요.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있었는데, 영국이16세기 엘리자베스 여왕 때 해상강화를 중심삼고 타고 앉아 가지고미국에서도 불란서하고 싸우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지도해서 이상상대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통일교회 사상자, 남자 노래 한번 해봐라. (노래) (박수) 자, 그 다음에 나와! 서른 여섯 난 아씨야, 아가씨야?「아씨도 되고, 아가씨도 됩니다.」아씨는 아기를 낳은 아주머니를 말하는 거고….「아가씨입니다.」시집도 안가고 남자를 모르는 여자를 아가씨라고 하고, 물들어 가지고 아기를낳을 수 있는 사람을 평균해서 아씨라고 하는데 아씨하고 아가씨가 달라. 한국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지. 아가씨야?「예, 어째든 씨는 있으니까 아가씨입니다.」(웃음) 설명까지 내가 배우누만. 아, 고맙구만.자! 노래 한번 해봐, 중국어.「예, 준비했습니다.」준비를 다 했데.얼마나 준비를 했겠나? (웃으심)「우선 제목을 한번 말씀드려야 느낌이 오실 것 같아서요. 중국어를 한 사람은 다 아는 노래이거든요. ‘저

26 한국 민족은 특수한 민족달이 내 마음을 대표한다, 내 마음이 바로 저 달이다’라는 노래입니다.노래를 잘 못 하지만 준비했기 때문에….」좋으면 신랑 될 사람의 옆구리를 잡아 끼고 한번 해보지.「제가 나이는 많지만, 아직까지는 그정도는 아니라서요.」아직까지라면 나중에는 그 이상 될 수 있는 자신이 있어, 그럼?「자신은 있는데요.」남자가 자신 없어 하면 지도하면 되지, 길러 가지고.여자가 남자를 길러 가지고 자기 이상상대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게 통일교회 사상이에요. 자! (노래) (박수)그 다음에 동하의 딸! 박동하의 딸이야. 노래 한번 해보지. 시집가기가 쉬운 줄 아나, 이 쌍것들아? (웃음) 남들은 와이로(わいろ; 뇌물)를 쓰고 별의별 짓을 다 해 가지고…. 남자는 잘난 남자야. 통일교회에서 자랑할 수 있는 남자인데, 집안도 그렇고…. 시집가려면 그런 남자가 없지. 어디 흠 할 데가 있나? 운이 맞지를 않아서 엇갈렸지. 자, 해봐요.「노래는 잘 안 해봐서요.」노래 못 하면 키스라도 하지, 악수도하고. (웃음) (노래) (박수)내가 결정을 할 수 없잖아. (웃음) 내가 결정할 수 있나, 없나? 없지! 세상에서는 내가 강제로 뭐 이래 가지고 안 맞는 것 뚜껑도 맞게한다고 하는데, 내가 결혼상대로 열 일곱 사람까지도 구해서 결혼시켰다구요. 색시들도 좋고, 신랑도 좋은데 이제 막바지 폐장이 된 이 시간에 있어서 제일 좋은 한 쌍을 남겨야 되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 불렀어요.여자가 많으냐, 남자가 많으냐?「여자가 많습니다.」여자가 많아요.여자가 많다 이거예요. 남자는 한번 정하면 꿋꿋하게 바로 가지만, 여자들은 이랬다저랬다 하는 것인데 한 사람보다도 두 사람 가운데에서택하면 좋겠다고 해서 여자를 두 사람 특별히 불렀다구요. 너는 이름이 뭐이든가?「이순형입니다.」엄마 아빠, 나와라! 또 저쪽의 엄마 아빠도 나와라. 두 엄마 아빠, 나오라구요. 거기 색시도 나오고, 영자도

27나오고…. 다 보게 되면, 같은 패들인데 비슷비슷하게 생겼네. 자, 둘이둘이 노래 한번 해봐. (노래) (박수)둘이 이제 축하의 노래를 한번 해보지. 노래 잘하잖아? 남자가 더잘하나, 색시가 더 잘하나?「예, ‘칠갑산’을 하나 불러보겠습니다.」(노래)하늘이 정한다고 생각해서 하나님 앞에 맡기면 편리해어떻게 결혼을 결정하노? 나도 모르겠소. 여러분의 의사대로 원하나이다, 아주! ‘아주’ 하게 되면 아시아에서 살겠다는 아주, 하나님 앞에가서 살겠다는, 주님 앞에 가서 살겠다는 아주의 뜻이 있다구요.자! 둘이 볼 때 남자들은 평하기를 좋아하지 않고, 여자들은 평하는데 세 사람 가운데 어디가 맞을 것 같아? 여기서부터 얘기해, 배짱 좋은 아줌마! 아, 여기 이쪽에…. 사위를 맞으면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것을 한번 얘기해 봐.「딸이 돈 많이 벌어서 선교활동을 밀어야지요.」무엇이…?「선교활동을 돈 많이 벌어서 밀어준다구요, 된다면.」나 그거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웃음)「이 사람이 선교활동을 할 때돈을 많이 벌어서 밀어준답니다, 된다면.」색시를…?「색시가….」색시가 그러겠다고?그래, 저쪽에는 또…?「저는 목회활동을 하는데 내조를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됩니다.」내조?「예.」자기 딸이…?「아니요, 며느리가요.」며느리가…?「아들이오…?」아, 며느리를 얻을 것 아니야? 아들이니까 글쎄 내조하는데 며느리가 그러면 좋겠나, 아들이 그러면 좋겠나말이야!「며느리가요.」며느리가…?「예.」그러면 며느리로 어디가 좋아 보여요?「두 사람이 다 좋습니다.」(웃음) 그러면 어머니들이 가위바위 보를 해 가지고 이기는 대로 하면 제일 좋겠구만! (웃음) 아니에요. 추첨하는데 하늘이 정한다고 생각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맡기면,

28 한국 민족은 특수한 민족나도 편리하잖아요?그래, 여기 대중이 결정하면 결정한 것에 대해서 반대하든가 우는일이 없겠지? 혼자 돌아서서 울거나 그러지 않겠지, 여기 박사님?「울건데요.」그 다음에 또 너는…? 나이 많은 언니한테 보내면 좋겠어, 나이 어린 네가 잡아채면 좋겠어? 가위 바위 보를 해야 되겠네.여기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신랑 후보자가 많더라구, 알아보니까. 여기는 만주에 가서 외롭게 살았기 때문에많지를 않아. 그리고 또 둘이 앞으로 인연이 있었으니 형제같이 살면좋을 거라구. 그러니까 한 집에서 살 수 있게끔 선생님이 집도 하나사 줄지 모르지, 유명하게 된다면 말이야. 누가 결정하겠나?「제가 어떻게 결정을 하겠습니까?」(웃음) 그러면 누가 결정해야 되나? 오늘결정하지 말고 내일 발표할까?「예.」내일, 그러면 사위 얻고 싶고 며느리 얻고 싶거들랑 떡들 해 가지고잔치하면서 결정하자! 많은 사람이 여기에 올 텐데, 내일 아침에 훈독회가 끝난 다음에 결정하면 될 거예요. 그리고 한 사람이 모자란 것까지 결정할 수 있게끔 내가 골라 볼 거라구요. 추천해요. 그런 남자가있든가 여자가 있으면 추천하는 거예요. 여자는 둘이 있는데, 남자는하나이니까 자기들이 추천하고 싶은 남자를 추천해요. 여기는 있나?「생각하면 있을 것 같습니다.」여기는…?「예.」효율이도 하나 골라봐. 그러면 이제 둘 다 결정하면 좋을 거예요.자, 그러자구요.「일어섯!」이것을 전부 다….「제가 나눠주겠습니다.」신준이가 아직 안 왔어?「연락했는데, 아직 도착 안 했습니다.」우리 신준이가 와야 이것을 전부 다 나눠줄 텐데…. 자, 아침을 먹기전에 아이들은 까까를 좋아하기 때문에, 우리 신준이가 밥 먹기 전에과자를 제일 좋아하니까…. 어린애 같지 않으면 천국에 못 간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 신준이와 같이 나눠주는 이걸 먹고 훌륭한 천국에 가는 백성이 될지어다, 아주!「아주!」자! (경배)

29통일교회 세계의 축복받은 가정들, 만국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이렇게 잔치하면 얼마나 멋지겠나! 한국 전체가, 7천만이 몽땅 노래할 수있고 춤출 수 있는 환경도 만들 수 있어요. 그렇게 알고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라구요. 자! 어, 너 노래 하나 해라. 박수해요, 우리막내에게. (박수) 축하 노래 하나 하자. 한국어 모르면 영어로 해도 괜찮아. (형진님 노래)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