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의 주인과 재출발의 결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5권 PDF전문보기

상속의 주인과 재출발의 결의

(경배)「오늘은 협회 본부하고 성화사하고 역사편찬위원회에서 120명이 왔습니다.」다음 영계의 실상!「예.」이제부터는 영계의 사실을모르면 안됩니다. 자기들이 어떤 곳에 가겠다고 해서 가는 데를 지명하고, 그 표준에 맞게끔 모든 걸 정리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나라와세계가 해방된 역사과정에 박자를 맞춰 가지고 해방한 세계가 하늘로부터, 참부모로부터 상속받은 내 세계라고 해야 돼요. 그것이 컨셉이아니고 실감이 나야만 하나님의 본연의 타락하지 않은 창조이상세계인지상.천상천국에 입성할 수 있어요. 아시겠어요?「예.」하루에 땅 끝까지 선포할 수 있는 때자, 그러면 오늘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두 사람씩만 읽자. 세 사람씩 할까?「세 사람씩은 읽어야지요. (어머님)」그래, 세 사람씩….이건 기독교로부터, 그 다음에는 유교로부터, 불교로부터, 회회교로부터 공산권의 천계에 간 역사시대의 공신이라고 하는 모든 사람들을 불러 가지고 발표한 내용으로 하나밖에 없어요. 참부모를 믿고, 그 말씀2007년 2월 13일(火),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47과 절대 하나돼서 살아라 하는 권고라구요.그러니 그건 어느 누가 부정할 수 없어요. 영계의 실상을 오늘날 우리 생활에 실상의 무대로서 소화해야 할 책임소행, 소명적 책임이요,창조적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아시겠어요?「예.」그래 가지고 결심한 대로 여러분이 가지 않으면 안돼요. 그러지 않으면,영계에 들어가서 가는 길이 엇갈리게 되면 혼란이 와요. 몇 백년, 몇천년 기다릴 수 있는 혼란시대를 만나는데 그걸 풀어내기란 힘든 거예요. 구원섭리가 끝났기 때문에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심각하다구요. 자!(『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5. 그외 기독교 발전에 공헌한 인물 33인 4) 제롬부터 훈독 시작; ……성경에는 인간의 두뇌로써 상상할 수 없는 신비적인 부분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인간이 성경을 송두리째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 앞에 불경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약간의 베일에 숨겨둔 채 신앙하는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것이라고 알려져 왔다. 그것 때문에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구약의 말씀은 수수께끼라고 하고 있다.)하나님의 내적인 세계의 비밀을 모름과 동시에 타락한 세계의 악한핏줄을 받은 게 얼마만큼 나쁘다는 걸 몰라요. 그걸 가르치려면 둘 다밝혀야 되는데 밝힐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건 참부모만이 와서 해결할일인데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등 8단계, 이 과정의 인간들은관여했댔자 알아도 걱정이라구요. 알면, 사탄이 먼저 이뤄요. 왜? 가인편 국가, 세계, 유엔이 돼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 엄청난 위험이 개재돼 있기 때문에 못 가르쳐 준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자, 얼른….(훈독 계속; ……문선명 선생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참부모님, 재림메시아, 구세주를 환영합니다. 하루속히 통일원리가 전 세계에전파되어 하나님과 인류의 평화의 세계가 도래하기를 기원하며 하나님

248 상속의 주인과 재출발의 결의이 창조하신 본연의 에덴동산이 복귀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문선명선생님이 인류의 메시아, 구세주로서의 추앙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레고리 -2001. 11. 27-)영계에서 저렇게 하루바삐 세계 땅 끝까지 선포되기를 바라고 있는데, 우리들이 책임하고 있는 것이 어떤 입장인가를 여러분이 잘 알아야돼요. 허송세월을 많이 보냈다구요. 선생님이 40대 이전에 다 끝날 것이 지금 뭐예요? 배의 시대를 넘겼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기 지금까지 관습에 사로잡힌 생활상태를 그냥 유지하고 있다는 거예요. 영계의 이 진리로 해방받기를 바라는 모든 영인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조상들이 가만히 있겠나? 무서운 죄를 짓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하루에 땅 끝까지 선포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핸드폰만 가지면 어디든지 다 연결할 수 있는데, 왜 알면서 입다물고 있어요? 대가리를까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동정할 여지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저렇게 알고, 저렇게 듣고 나서 변명을 어디에 가서 할 거예요?저 사람들에게 나를 선전해 달라고 얘기도 안 한 거예요. 알고 보니,자기들이 안 하면 있을 자리가 없어져요. 그러니 지상밖에 믿을 수 없는 거예요. 이 말씀을 따라가서 해방될 수 있는 그 날을 바라보고 생명을 걸고 있다는, 저울질하고 있다는 거예요. 저울대에서 한푼만 달라도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 순간이 언제 될지 알아요? 몇 천년이 아니에요. 그런 때를 자기 일생의 목적, 자기 국가의 어떤 전통을 따라 가지고 살다보면 놓쳐 버려요. 나라와 세계가 전부 다 걸려 버리는 거예요. 무지하면 탈락이요, 무지하면 사탄세계의 지배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하늘을 위해서 산 사람은 하나도 없어다 가까이 사는 녀석들이구만! 여러분이, 통일교회 교인들이 저나라

249에 가서 자랑할 것이 뭐냐 하면 누시엘의 형님이 되어야 되고, 누시엘의 아버지가 되어야 돼요. 아버지가 돼 가지고 사탄들이, 누시엘이 왕으로 모실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돼요.싸움의 상대가 없는 그 시대를 넘어섰으니 만큼 그러한 원칙적인 조건을 가지고 지금부터 생애의 하루로부터 1년, 10년, 일생을 거쳐 가지고 이 고개를 넘지 못하면 구원의 도리가 없어요. 저나라에 가서 아무리 선생님을 불렀댔자 여러분과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평화메시지를 다 했어요. 오늘도 내가 Ⅸ장하고 Ⅹ장하고 . 장을 읽고 나온 거예요.오늘이 2월 13일이에요. 2월 13일을 중심삼고 지나던 그 이상의 뭐예요? 2월은 주체 앞에…. 남자가 1월이라면, 2월은 여자와 마찬가지예요. 여자가 3월을 중심삼고 왕궁을 지어 가지고 에덴에 있어서의 누구보다도 생활적 환경을 깨끗이 하고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런 여자들이에요. 이놈의 여자들이 유행의 바람을 타 가지고 날아다니고, 세상을 모르고 남성들을 깔보는 거예요. 안다는 여자 남자들은 독신생활을하는데, 사탄에게 인류를 멸종시키기 위한 계획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여자의 몸뚱이가 뭐예요? 가슴이 나오고 궁둥이가 큰 것은 아기들때문이고, 얼굴이 고운 것은 영감은 수염 났으니 수염 난 영감을 위로하기 위해서 생긴 것 아니에요? 자기를 위해서 생긴 것이 없어요. 여자가 주장할 수 있는 게 뭐예요? 아무 데도 쓸데없는 거라구요. 오목이라는 건 볼록이 있기 때문에 필요하지. 알겠나, 무슨 말인지? 그런얘기하다가는…. 내가 오늘 시간이 없다구요.자, 한 사람 더 남았지?「예.」잘 들으라구요. 저 사람들이 앞으로내가 갈 때 행렬을 지으면, 통일교회 교인들 중에 오는 사람을 체크하라고 하는 거예요. 이 책을 가지고 지시하고, 넘겨주고 가야 할 때가왔어요. 알겠나?「예.」

250 상속의 주인과 재출발의 결의아들딸이 문제가 아니에요. 자기 남편이 문제가 아니에요. 여편네가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의 조국을 광복해야 되고, 하나님의 조국 가운데 우리 고향이 없어요. 하나님의 나라가 있나? 으레, 알면서도 이 땅위에서 사탄세계의 더러운 것을 주워먹으면서 거기에서 똥 싸고 오줌싼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깨끗하게 생애를 바쳐 왔다는 거예요. 하늘을 위해서 산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그걸 비판해 보라구요.뭘 했느냐 이거예요. 자기 눈, 코, 귀, 입, 몸뚱이가 뭘 했나 말이에요. 하나님이 본래 창조 당시에 바라던 소원의 목적에 꽃과 같이 피어가지고 향취를 내놓은 거기에 취해 가지고 하나님 대신 사랑할 수 있는 이런 세계가 안 돼 있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대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되려면 접붙여야 돼정신을 차려야 돼요. 나 책임 안 져요, 이제는. 이번에도 나이 많은것, 누더기 판 같은 것을 끝까지 내가 손을 대 가지고 살려주려고 했어요. 거짓말을 하고 했더라도 거짓말이라고 나는 믿지를 않아요. 거짓말은 자기들이 한 거예요. 그 짐은 자기가 풀어야 돼요. 선생님이 못풀어줘요. 참부모라는 말은 핏줄이 하나돼 있는 거예요.하나님의 마음이 동해 가지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중화된 그 자체가 남성격 주체로서 분립해 놓았어요. 정(正)과 분(分),분립된 남자 자체에 있어서 불이 붙어야 돼요. 하나님이 창조해 나오던 이상의 소망의 마음을 가지고 여러분이 나를 찾는 데 기쁨을 느껴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자기도 찾지 못해 가지고 상대부터 찾아요? 이 똥개 같은 녀석들! 역사를 다 보면 침 뱉을 것밖에 없어요.선생님도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사탄새끼들이 반대해서 이혼했지,이혼을 안 했으면 이 놀음을 안 해요. 벌써 다 끝났다구요. 이혼이 얼마나 문제고, 성 문제가 얼마나 문제예요. Ⅸ장 Ⅹ장 . 장에도 그걸

251강조한 거예요. 최후의 결론이 그거예요. 알겠나?「예.」여기서 50 이상 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앞에 앉은 사람들이구만!선배들을 믿지 마요. 전도를 하라는데 일족도 못 했어요. 곽정환이 세계책임자지만 곽 씨를 해방했나? 성씨가 286성 돼요. 하나도 못 한 거기에 종족을 편성할 수 있는 것이 뭐냐? 여러분을 중심삼고 종족을 편성해야 할 것인데, 종족기반과 민족기반도 없는데 종족을 편성하고 민족을 편성했댔자 그건 선생님이 세워 준 기반이지 여러분은 하등의 관계가 없어요. 대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되려면 접붙여야 돼요. 접붙이는 것 알지? 알아요, 몰라요?「압니다.」그렇게 하라구요.앞으로 이 성전을 바라보기도 힘든 거예요. 성전이 싫어한다는 거예요. 아무나 들락날락할 수 없어요. 대개, 이젠 다 알 거예요. 평화메시지가 168페이지예요.내가 옛날에 서당에 다니며 유교를 공부하다가 오산소학교에 들어갔어요. 종조할아버지를 통해 가지고 공부시키지 말라고 했는데, 내가 부탁하니까 공부를 안 시킬 수 없어요. 아버지의 때에도 뜻을 못 이루었으니, 형님 때에도 못 했으니 나라도 해야지. 그러니까 16살 난 사람이 오산소학교의 3학년으로 들어갔어요. 그것도 4월달 이후지. 7월달인가에 들어갔다구요. 그 학교에 아무나 들어가는 게 아니라구요. 중요한 이사의 한 사람이니까 그래요.할아버지가 학교를 세운 거나 마찬가지예요. 이승훈 씨가 세웠다고하지만 장로였어요. 그때 목사가 많지 않으니 한 목사가 열 곳 가까운곳을 다니면서 지도했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지도하던 교회 사람을 장로로 시켜 가지고 오산학교를 세운 거예요.여기에 오산중고등학교를 알지? 용산 언덕에 서 있어요. 세상 같으면 가 가지고 주인이 되겠다고 할 거예요. 남한에서 내가 피난살이하고 고생할 때 신세를 지기 위해서 거기에 가서 뒤집어쓰고 뒹굴면 쫓아내 버리게 안 돼 있어요. 절대 조상들이 남긴 터전에서 그걸 뜯어먹

252 상속의 주인과 재출발의 결의고 신세를 지지 말라는 할아버지의 부탁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그래요. 한 번도 가 보지를 않았어요. 언제 한번 가 볼 거라구요.머리가 좋은 충부님과 체 글씨할아버지가 세운 학교도 그렇고, 우리 아버지에게 오산학교가 4년간인데 4년 동안의 책을 갖다 준 거예요. 할아버지가 알았지. 애국사상을 심어주는 데는 거기에 대한 반대되는 사상, 기독교를 믿는데 기독교를 반대하는 종교를 어떻게 할 것이며 종교권을 반대하는 사상을어떻게 할 것이냐 이거예요. 철학사상은 투쟁사상이에요.그것을 다 알기 때문에 책을 갖다주면서 네가 1학년서부터 4학년까지 책 전부를…. 아마, 방으로 하나 되는 거예요. 그렇게 쌓아놓고, 네가 1학년에서 4학년 것까지 전부 다 따뤄서 자기가 언제든지 물어볼때 답변을 틀림없이 하게 되면 미국의 유명한 학교에 입학시킨다 이거예요. 할아버지가 책임진다고 해 가지고 아버지한테 명령했어요.우리 아버지가 머리가 좋거든. 한 번 읽으면 다 알아요. 찬송가 같은 것도 가지고 다니지 않았어요. 몇 장이라고 하면 다 안다구요. 책이야 새책이지. 보게 되면, 수신이니 화학 물리학…. 모든 책들에 대해서물어보면, 몇 페이지 하면 호르륵 다 따룬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진남포항구에 갔는데, 그 항구에 외국의 상선들이 들르지 않고는 미국에 갈수 없어요.진남포 아니면 인천, 인천 아니면 부산에 가야 되는데 평양에서 제일 가까운 진남포에 가 가지고 6개월 동안 기다린 거예요. 콩을 1천8백 가마니인가 팔아 가지고 몇 년 동안 미국에 가서 공부할 돈을 주었는데, 종조할아버지가 데리고 가 가지고 호텔 방도 사다시피 해서 비용도 다 지불해 가지고 기다렸는데 6개월 돼 가지고 그 돈을 다 써 버렸어요. 도시 사람들, 부잣집 사람들은 그런다고 해 가지고 공부할 것

253보다도 눈앞에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그걸 다 나누어 준 거예요.이래 가지고 6개월이 지나도 상선이 물건을 수입하든가 수출할 것이 없기 때문에 오지를 않아요. 그러니까 증조할머니가 가 가지고 장손이 죽겠다고 해서 강제로 납치해 데려온 거예요. 그래서 장손의 아들딸도 공부시키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러니 묶여 가지고 논어와 맹자, 이런 것을 공부 많이 했지. 그랬지만 내가 이런 말씀 가운데 될 수있는 대로 딴 종교의 말을 피했어요. 명심보감 같은 걸 보게 된다면성경보다 더 훌륭해요. 조직적으로 돼 있다구요.유교의 예법과 예기, 그 책을 얻은 거예요. 유명한 역사적인 전통이있는 벼슬을 한 사람의 집에 있는데, 그걸 할아버지가 빌려 가지고 세번만 베끼게 되면…. 네가 글씨를 잘 쓰니까 정서를 해 가지고 갖고있으면, 이것을 빌려주는 것 가지고도 먹고산다고 한 거예요. 그것을베끼라고 해서 정서를 하다가 내가 접어버린 거예요. 내가 아는 천리의 뜻과 위배돼요.말씀을 기록한 병풍이 있지?「예.」선생님이 글씨를 잘 썼다구요.벌써, 여덟 살부터 서당에 가면서도 사서삼경을 배우는 30이 넘은 삼촌 같은 사람들한테 어떻게 했어요? 글씨를 잘 써야 되거든. 과거를보더라도 글씨가 문제예요. 그러니까 글씨를 쓰기 위해서 뭐예요? 내가 글씨를 잘 쓰니까 10살 전부터 체…. 장지는 창호지보다 한 폭이더 있어요. 여기에서 이만한 것을 셋으로 덮은 거예요. 이만한 것 셋으로 하나, 둘, 셋…. 이만한 거예요. 장지는 창호지로 한 것보다 두꺼워요. 효율이 알겠구만. 그것을 알아?「예.」거기에 체를 써 줘야 돼요. 거기에 한 줄, 두 줄, 세 줄, 일곱 줄씩써 가지고, 또 그 사이에 쓰고, 새까맣게 쓰는 거예요. 펴게 된다면,먹줄이 이렇게 쭉 파여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장지를 쓴다고 하는데,장지가 돈이 비싸거든. 비싸니까 뺄함(서랍)같이 만들어서 모래를 담아 가지고 흔들어 쓰고 이러면서 글씨 연습을 한 거라구요. 한 자를

254 상속의 주인과 재출발의 결의천 번 쓰는 거라구요, 그 체를 따라 가지고.그래 가지고 자신 있게 될 때 이 체에 몇 퍼센트 맞느냐 해서 비교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끝날 때에는 자기가 표제로 쓴 글자에 대한모양을 전부 다 기억하고, 글자에 무슨 흠이 있는 것을 다 알 수 있으리 만큼 기억해야 그 글자를 그리는 거지. 사진을 찍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선생님이 15살 16살 때가 제일 어려운 때저기에 ‘천지부모천주안식권(天地父母天宙安息圈)’이라고 쓴 것도 글씨를 버렸어요. 학교에 가니까 속필을 해야 되거든. 선생님이 강의하는것을 속필하다 보니 글씨를 다 버렸다구요. 그게 이만큼 넓겠구만. 이만큼 넓게 해 가지고, 쭉 째 가지고 책 썼던 것을 꿴 거예요. 50장이면 50장, 100장이면 100장을 해 가지고 이렇게 매달아뒀던 것이 경찰서에 출입하면서 다 갖다가 불살랐어요.이런 책이 수십 권 있었어요. 자기가 느끼던 것을 기록한 거예요.그것이 있으면 오늘날 따로 청소년 교육이 필요 없을 거예요. 노트 세권까지 일기를 썼어요. 하루의 것을 쓰는데 말이에요. 그것이 하나의장편소설과 같아요. 그런 걸 알면, 선생님이 얼마나 고심했다는 것을알겠어요? 알겠나?「예.」선생님이 15살, 16살 때가 제일 어려운 때예요. 나라도 제일 어려운때였고 말이에요. 도깨비들, 사탄들은 지금까지 베풀어 오던 모든 것이나에게 달렸기 때문에 우리 가족을 파탄시키기 위해서 총공격이에요.꿈같은 얘기인데, 거짓말 같은 사실이에요. 우리 집이 큰집이니 만큼소죽을 끓이는 큰 가마를 중심삼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개가 있어요.다섯 개가 있는데, 솥뚜껑이 전부 다 그 솥 가운데로 들어가는 거예요.그걸 누가 믿어요? 어느 누가 말해도 믿지 못할 일인데, 나를 교육하

255기 위한 것이었어요. 가만 알고 보니까 말이에요. 나 하나 교육하기 위해서 영계의 실상이 어떻다는 것, 반대하는 모든 길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우리 가정에 파탄이 벌어진 거예요.열 세 사람 가운데 1년에 다섯 사람이 죽었는데, 세 사람이 또 누워있어요. 그리고 7촌 8촌까지도, 7대 이내의 사람들은 전부 다 피해를받아요. 산에 사는 삵이 오는 거예요. 닭을 여우가 물어가지 않나, 늑대가 와서 개를 물어가지 않나, 호랑이가 와서 송아지를 물어가지 않나….우리 삼촌네 집에 가면 우물이 있는데, 우물이 옛날에는 이렇게 컸어요. 몇 동네 사람들이 와서 물을 길어가기 때문에 둘러앉아 가지고물을 풀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크다구요. 둘레가 이렇게 크니 만큼둘러앉으면 한꺼번에 물을 푸더라도 네 사람, 다섯 사람이 물을 풀 수있어요. 물이 많이 나니까 두레박이 필요 없지. 이렇게 엎드리면 푸니만큼…. 그러니까 이 동네 저 동네 물들이 없으면, 가물든지 하면 동네에 이름난 부잣집 아줌마들로부터 전부 다 물을 퍼 가는 거예요. 요전에 가 보니까 그게 요마만큼 됐어요. 한 사람이 풀 수 있는 거예요.거기에 삼촌네 돼지 아홉 마리가 한꺼번에 다 빠져죽었어요. 소 죽지, 말 죽지, 누이동생이 누워 자는데 강아지가 아래를 파먹었을 거예요. 아이가 갑자기 울어서 보니까 거기를 물어뜯긴 거예요. 내가 타락원리를 알기 때문에 ‘이야, 개까지도 천대하는 것이 됐구만!’ 한 거예요.선생님의 가문은 이름이 있는 양반집선생님의 가문이, 문 씨가 이름이 있는 문 씨예요. 양반집이라구요.외할아버지의 집도 가게 된다면, 장관을 해먹던 옷들이 꽉 차 있어요.그런 집안이니까 아버지한테 시집올 때…. 증조할아버지 때 영적으로

256 상속의 주인과 재출발의 결의모든 것이 그랬기 때문에 자기 환경에서도 외롭게 지내고 그래서 세간내서 갈라져 나올 때 여자의 빗하고, 그 다음에 그걸 뭐이라고 그러나? 얼게(얼레빗)라고 그러나?「참빗이요?」아니 얼게! 평안도 말로는얼게라고 그러는데…. 그것을 품고 둘이 외로이 고향을 떠나 가지고온 데가 우리 집 자리이지.자기들이 피난생활을 했고 이랬기 때문에 교육이 그래요. 나그네 배고픈 사람을 알고는 절대 그냥 보내지 말라는 거예요. 나그네가 돈 없게 되면 차비라도 주라는 거예요. 가훈이 그렇게 됐어요. 자기 일대에돈 벌었지, 절약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상해 임시정부에 5도를 대표해서 돈을 벌어대는 집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이승훈 씨, 이명룡이라고…. 이 씨예요. 3.1운동 때자기가 원래는 5도 대표로 가야 할 텐데 갈 수 없어요. 그래 가지고자기 휘하에 있는 오산고보 교장으로 세웠던 이승훈 씨, 그 다음에 이명룡이라고 덕흥교회 장로, 그 두 사람을 서울로 보내 가지고 그들이3.1운동의 33인에 들어갔다구요. 할아버지가 문제없이 총책임자 되는 것인데 말이에요. 최남선이라든가 이 박사라든가 친구들이에요. 그할아버지가 문장에….우리 애들이 문장에 특수한 머리를 갖고 있어요. 예진이를 보더라도그렇고, 우리 아이들을 봐도 전부 다 그래요. 연진이를 봐도 그렇고,정진이를 봐도 그래요. 자기가 영문학을 해 가지고 문학적인 소설 같은 것을 쓰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공부들을 하고 있잖아요? 열 세 사람 가운데 일곱 사람이 하버드 대학에 관계를 맺고 졸업한 거예요.그런 집이 미국에 없어요. 50개 주에서 한 주에 한 사람이 하버드대학에 들어가도 주지사가 선물을 사 가지고 오는 거예요. 자기 주에서 그와 같은 운동을 하기 위해서 주지사가 와 가지고 나라의 이름을대신해 가지고, 대통령을 대신해 가지고 축하해 주는 판인데, 찬양하고환영해 주는 판인데 일가 전체가 그런데 불구하고 그걸 반대했어요.

257인종차별을 얼마나 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 이 쌍것들아!여러분이 앞으로 선생님의 뒷길을 걸어갈 때 가지 못하고 통곡할 때가 많을 거예요. 그런데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복 받고 살고, 교회는 없어 곤란하더라도 자기가 잘살겠어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공금을 한푼이라도 더 타 쓰려고 하지, 공금을 보태려는 사람이 있어요? 선생님은공금이 없게 되면 금식을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미국에 있어서방대한 기반을 닦기 위해서, 전국적인 기반을 닦기 위해서 말이에요.33년 동안 여러분에게 맡겨 가지고…. 한국의 수백 명, 수만 명이나되는 사람들 앞에 맡겼는데 다 망쳐 먹지 않았어요? 그랬나, 안 그랬나? 홍 씨 가운데 홍성표인가? 그 녀석은 지금 뭘 하나? 다 팔아먹은거예요. 그것을 다 자기들이 소화 못 해요. 다 들춰 가지고 씨앗을 밝혀놓아야 돼요. 그냥 못 들어가요. 거기에 협조한 사람들까지 그래요.못 하면 영계에서 줄을 서 가지고 반증해 가지고 잡아치울 거라구요.선생님이 이런 말씀을 했는데 불구하고 통일교회에 붙어 있는 녀석들말이에요.미국에 가서도 그래요. 선생님이 없으면 미국의 기반을 꿈에도 못닦아요. 워싱턴에서 1년에 대회를 113번까지 했어요. 뭐 70번, 80번은보통이지. 그 대회를 한 것이 뭐예요? 미국의 부처가 국무부면 국무부,문교부면 문교부에서 2년 이상 준비할 수 있는 대회를 한 주일에 두번씩 했다 이거예요. 돈이 어디에서 나서 그렇게 했어요? 그렇지 않으면 미국을 움직일 수 없어요.선생님이 평양에 가서 일할 때 뭐냐? 성경의 제일 어려운 부분이 로마서예요. 그걸 해설하는 사람이 없어요. 로마서를 내가 공부시킨 거예요, 요한복음하고. 그러니까 성경의 모르는 사실을 전부 다 아니까 이름 있는 목사들과 장로들이 불이 붙지. 여러분은 그 말씀을 우습게 알아 가지고 40년 동안 선반에 갖다가 썩혀 버렸어요.원리의 골자를 가지고 안 했다면, 통일교회가 이렇게 안 돼요. 하도

258 상속의 주인과 재출발의 결의책임자가 졸라서 골자를 중심삼고 하라고 내가 허락했지. 책을 가지고해야 돼요. 책을 가지고 공부했다면 얼마나 달라졌겠어요? 여러분이그렇게 되겠어요? 소학교를 나온 사람이라도 군수까지 찾아가서 원리말씀을 하게 될 때는 감동을 받는 거예요. 한 번, 두 번, 세 번은 감동을 받았지만 그 이후에는 책을 보니까 엉터리예요. �! 그래 가지고책임자라고 하는 것이 부끄러운 줄 모르는 거지. 알겠나?「예.」진짜는 하나이게 통일교회 측근에 있는 패들이야?「예.」이제 어디라고?「협회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그 다음에 또…?「성화출판사요.」성화출판사, 또 그 다음에?「역사편찬위원회요.」중요하구나. 진짜 도적놈들이 있을 수 있는 곳이라구요. 황선조는 도적놈 아닌가? 도적놈이 될 수 없지. 내가 처 편으로 보면 당숙이 돼요. 너도 팔자가 사나워서 성숙이하고 결혼했나? 나 몰랐어요. 네가 누구이고, 조카인데성숙이가 용현이 딸이지? 용현이니 걔들은 한 집에서 산 거예요. 용선이네 3형제는 한 집에서 살아서 내가 이래라 하면 죽을 놀음도 다 하던 패들이에요.이름이 성숙이야? 무슨 ‘성’ 자인가?「‘거룩할 성(聖)’ 자 ‘맑을 숙(淑)’ 자요.」제일 좋은 이름이네, 문성숙. 그 다음에 황선조! 대조영의‘조’ 자가 본래 이름이지? 그게 무슨 ‘조’ 자야?「‘조(祚)’ 자가 ‘조상조(祖)’ 자 약자이기도 하고, ‘복 조’ 자입니다.」계대를 잇는다는 뜻이있다구요. 대신할 수 있다는 그런 ‘조’ 자지.이 책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인데, ‘평화이상세계’는 따 버려도 돼요.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이에요. ‘평화이상세계’라는 것이 타락했기 때문에 필요한 거예요. 평화에서도, 이상에서도,세계에서도, 왕국에서도 핍박받은 거예요. 가정에서도 핍박받고…. 전

259부 다 선생님의 피를 빨아먹고 뼈다귀의 골수를 녹여먹겠다는 원수였어요. 여기에 대장을 하던 원수들이 꼼짝못하는 거예요. 하나님 앞에사탄도 거짓말을 못 하는 거예요.선생님은 나를 알아달라는 얘기하지 않아요. 알아주지 못하면, 여러분이 딴 물건이 돼 버려요. 가짜가 된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진짜는 하나예요. 그러니 할 수 없이 이 책을 내가 만드는 거예요. 갈 날이가까이 온 것 아니에요? 천일국이라는 이름을 중심삼고 6년까지…. 몇페이지인가? 155페이지를 보라구요. 맨 나중에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한 거예요. 섬에 가서 완성했다가 하늘 궁전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천정궁에서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에 영계의 모든 성인 현철과 하늘앞에 이 일을 선포하는 거예요.이날은 기념해야 돼요. 알겠나? 중요한 날이에요. 이날에 이것을 선포해야 돼요. 이것을 지난달 1월달에 했기 때문에 2월 8일날 하려고공문을 내라고 한 거예요. 내가 여기에 4시 20분 전에 왔어요. 4시 18분에 여기에 와 앉아 기다리는데, 몇 사람밖에 없었어요. 천정궁에서이걸 했으니 이것은 하늘땅 전체 앞에 다시 선포해 줘야 돼요. 못 했기 때문에 9일날 아침에 4시 40분 이전에 와 가지고 42분에 기도해가지고 어젯날의 모든 걸 연결시킬 수 있게끔 허락받아 가지고 연결시켜 놓은 거예요.책임 못 할 때 선생님이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누구를 믿고 이런말을 선포하느냐 이거예요. 오늘 왜 송영석이 안 보이나?「오늘 국진님을 모시고 지방에 순회를 갔습니다.」그 날 연결도 안 했었더만, 선생님은 틀림없이 지시했는데. 그렇지? 황선조는 몰랐나?「그때 저는여수에 있었습니다.」여수에 가 있었지. 누구인가? 그때 누가 있었나?송영석이로구만. 곽정환도 없었지? 있었나?「없었습니다.」여기에 홀로앉아 있었으니 기가 차지. 하늘의 체면이 어떻게 돼요?

260 상속의 주인과 재출발의 결의하늘의 위신도 생각해야선생님의 성격에는 모세가 석판을 깬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이 성전을 여러분을 위해서 지었지, 선생님은 필요 없어요. 여기에서 몇 년동안 살겠다고…. 여기에서 오래 있지를 않아요. 될 수 있는 대로 이제부터는 세계순회를 해야 돼요. 그래서 헬리콥터를 산 거예요. 헬리콥터도 비싼 헬리콥터예요.우리 헬리콥터가 2천3백만 달러짜리예요. 그것을 알아요? 효율이!「예.」그렇게 비싼 줄 알아?「예.」2만 3천 달러가 차 한 대 값이에요. 2만 3천 달러면 차 한 대를 살 수 있다구요. 그런 차 몇 대 값이에요?「천 대 값입니다.」천 대 값이에요. 내가 양심을 가지고 천 대값 되는 그걸 타고 다니겠다고 생각 안 해요. 때가 바쁘니까 그렇지….하늘의 위신도 생각해야 돼요. 어느 누구보다도 최고의 이름을 여기에붙였으니 만큼 자체가 입을 수 있는 옷이나 가질 수 있는 것으로는 위신이 안 서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그 놀음을 한 거예요.비행기가 몇 대인가, 그 비행기 말고? 8백만 달러를 줘 가지고 샀는데 수리한 것을 쓰지 않잖아요. 통일항공에 비행기가 11대인가 된다구요. 요즘에 불 끄는 데, 바람 불어서 산불이 나면 산불을 끄는 데 있어서 그것이 모자라요. 우리 비행기까지 돈을 받아서 그 비싼 비행기를갖다가 불 끄는 데 쓰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그 비행기가 어드런 비행기인데…. 불 끄는 비행기인가? 세상에, 철모르는 사람들이 있다구요.또 누구든지 허락도 없이 비행기로 가는 줄 알게 되면 와서 타는 거예요. 그거 그렇게 하게 돼 있나? 내가 혼자 타기가 미안하니까 태워 줬더니 누구든지 비행기가 있으면 타려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없으면 비행기들을 탈 거라구요. 곽정환도 바쁘면 타고 싶지? 윤정로도 그렇지?

261이북에 가서 이북 사람들한테 배워야 돼요. 김일성을, 사탄의 대표적인 괴물을 얼마만큼 위하는지 말이에요. 그 몇 백배, 몇 천배를 해도부족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내가 언제나 땅 아래에, 제일 밑창에 있으니까 그것이 통일교회 전통적인 생리라고 생각하면 안돼요. 있을 자리에 있지를 않아요.아, 여러분이 예수님을 매일같이 선생님과 같이 모셨다면 얼마나 기독교가 부흥했겠나? 선생님과 같이 예수님을 붙들고 매일같이 기도했다면 나라를 순식간에 후닥닥 뒤집어 박을 것 아니에요? 미국에 가서3년 반 동안에 선생님 혼자 미국 교회를 뒤집어 박았어요. 그것을 못하면 간판을 다 떼버리고 환고향을 해야 돼요. 수십 년 동안 환고향을하라고 했는데 자기 고향도 생각지 않아 가지고, 자기 본고향도 구하지 못해 가지고 뭐 외국에 나가 출세하려고 그래요?여기에서 애국자라고 하는 사람들, 서울에서 전부 다 애국자가 나왔지…. 고향을 붙들고, 향토를 붙들고 공부해 가지고 싸운 사람이 어디있어요? 편안하게 싸우려고 한 거예요. 그러다가는 나라를 망쳐요. 헬리콥터회사를 인천하고 김포공항의 가운데 만들었는데, 원래는 선생님이 거기에 만들려고 안 했어요. 지방에서 하면 전문적인 기술자들이지방에 안 가요, 서울에 오려고 하지.여기에 김봉태 왔나?「못 나왔습니다.」왜 안 나왔나? 곽정환, 선문대학에 3백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했지?「건설비가 많이 듭니다.」아,글쎄 그게 필요하다고?「예.」자기들이 모금운동을 좀 하지? 그만한기반이 있으면 3백만 달러가 아니라 3억 달러도 나는 거출할 수 있어요. 맨손을 가지고 미국에 가서 이만한 기반을 닦았다구요.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서 살게 되면 나쁘지 않아앞으로 평화대사들에게 이 책을 전부 다 외우게 해 가지고 책대로

262 상속의 주인과 재출발의 결의사느냐고 들이제길 거라구요. 내가 해야지, 할 사람이 없어요. 윤정로!「예.」딴 계획이 필요 없어요. 누시엘의 아버지가 되어야 되고, 누시엘의 형님이 되어야 돼요. 하늘의 뜻을 어기는 반대가 아니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하는 데 있어서 천사장 누시엘이 눈을 뜨고 볼 수 없게끔 만들어 놓아야 돼요. 자동적으로 배밀이하고 거동을못 하게끔 만들 수 있어야 된다구요.이 자리 가운데 그런 효자가 있어요? 뉘시깔들을 보면, 독사 눈이다 박혀 있어요. 얼굴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그걸 믿고 지금까지 내가산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한테 맡기지를 않았어요. 지금도 그래요. 곽정환한테 다 안 맡겼어요. 윤정로한테 다 맡기지를 않았어요. 맡기지않았으니 선생님이 하라고 한마디 쓱 하면 해야 될 텐데, 윤정로도 보게 되면 자기 계획대로 하고 선생님이 하라는 것은 다음에 하겠다고하는데 안돼요. 고개를 못 넘어간다구요.비가 오게 되면 이쪽으로 간 것은 분수령을, 고개를 못 넘어가요.선생님이 무슨 바보인 줄 알고 있어요. 나 바보가 아니에요. 알겠나?여러분한테 신세를 지겠다는 생각도 안 해요. 70퍼센트 이상 다 만들어 줬어요. 내가 죽더라도 이 책만 있으면 기성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의 수십만 명, 수백만 명 되는 데 갖다주면 세계를 하나 만드는 것은 간단하다고 생각해요. 이게 원자탄보다도 무서운 거예요. 그것을 알아요?여자들이 스물 몇 살, 서른 다섯 살, 서른 여덟이 나도록 시집을 안가고 있어요. 그러면 혼자 살았나? 연애도 않고 공부하고 살았나, 남녀관계의 혼음하며 살았나 이거예요. 젊은 놈들을 공산당은 그렇게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타락시킨다구요. 민주세계의 가정을 파탄시킨 거예요. 지금까지 소련의 외교정책이 그렇게 돼 있어요.엄마, 어저께 ‘주몽’ 드라마를 했지? 그 이후 프로그램의 내용을 보니까 고차적인 선전을 하고 있어요. 잠깐 노 대통령의 얼굴도 나오더

263만! ‘오호라, 너희들이 이제는 볼 장 다 봤구만!’ 한 거예요. 환상적인속임수로 실제가 있는 듯 해 가지고 젊은 사람들을 흥분시켜서 몰고나가더라구요. 그것이 12시가 되어도 끝나지를 않아요. 그런 세계를내가 손대면 순식간에 다 정리할 거라구요. 알겠나? 누구를 시켜서?여러분을 시켜서. 그거 할 수 있어요?어저께 윤정로하고 가서 나이 많은 처녀들을 약혼해 줬는데, 홀쭉한사람은 훌쭉한 사람끼리 약혼해 줬다구요. 그거 우연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서 살게 되면 나쁘지 않아요. 여러분도 그렇지. 3년도 안 살아보고 싫다고 제멋대로 해요? 어디 봐라 이거예요.효율이 조카는 누구 안 정했나?「예, 아직 안 정한 것 같습니다. 둘째는 오늘 누구 하나 만나기로 했습니다.」만나면 나한테….「사진을 가지고 오겠습니다.」지금 사진을 가지고 오라고.「지금 없습니다.」내가효율이의 조카 되는 두 사람…. 자기 동생 아니야? 동생이지?「예.」동생이 서른 넷, 서른 둘….「삼촌이지요.」무엇이…?「동생의 딸이니까삼촌이죠.」삼촌이니까 조카라고 그러잖아? 조카라는 말을 했으니까 동생의 딸이지.윤정로는 자기 조카라고 옆에 갖다 세운 거예요. 남자가 좋기 때문에 맞는 여자로 제일 잘 얻었다고 자랑하고 야단하더만! 효율이 조카도 좀 소개를 해주지…. 선생님은 동생도 많지만 훌륭한 식구하고 동생을 결혼시켜 줄 생각을 안 한다구요. 정성들이는 사람…. “네가 정성을 들이는데 문 씨네 가문을 위해서 정성들이느냐, 나라를 위해서 정성들이느냐?” 해 가지고 자기 일족을 위해서 하면, 나는 좋아하지 않아요.진짜 보고를 못 하면 저나라에 못 가자, 그만큼 때에 대해서…. 오늘 13일이기 때문에 정월달 13일이 중

264 상속의 주인과 재출발의 결의요한데…. 13일 기간을 넘어갔는데, 2월달도 13일을 중심삼고 뭐예요?오늘 그렇기 때문에 평화메시지 Ⅸ장하고 Ⅹ장하고, 그 다음에는 . 장이에요. . 장은 요전에 평화대사 대회 때 썼지만 . 장은 Ⅸ장 가운데서 골자를 뺀 거예요. 오늘 그걸 읽어주려고 그래요, 떼거리들이 왔기때문에. 나머지를 빨리 하자. 알겠나?「예.」이제부터 대하면, 선생님을 만나면 잔소리를 많이 하는 거예요. 잔소리보다도 문전에서 쫓아낼 수 있는 일이 생길 거예요. 옛날에 그랬어요, 초대교회 때. 강현실이 왔나?「안 왔습니다.」혼자 얼마나 외로워요. 그때 선생님은 서른 셋이고, 강현실은 스물 여섯이고 이럴 때라구요. 쫓겨나서 있을 곳이 없으니 한 집에 있었지. 피난 때는 그렇게있더라도 누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먼 친척 되는 줄 아는 거예요.포대기가 요만한 거예요. 엄덕문 선생이 키가 크기 때문에 부처끼리깔던 포대기가 이렇게 넓어요. 이만큼은 남은 거예요. 둘이 눕더라도말이에요. 개인 침대보다 넓다구요. 찬 방에서 눕게 되면 어떻게 되나?선생님하고 제자하고 한방에서 자는데 선생님은 남북으로 누웠으면,여자는 북남으로 거꾸로 누워서 잔 거예요.세상이야 같이 산다고 생각했지. 마음대로 여자 남자가 할 수 있지만, 마음대로 사나? 통일교회 여자들이 선생님을 얼마나 사랑해요? 옷만 있더라도 가슴에 품는 거예요. 보자기에 싸 가지고 없어질 때까지가슴에 품고 사는 여자들이 선생님한테 얼마나 품겨 보고 싶었겠나?그들을 길러야 돼요. 여자 부흥사를 만들어야 돼요. 목사들을 가르칠수 있는 어머니를 만들어야 돼요. 생각이 다르다는 거지. 선생님이 함부로 사는 줄 알고 있어요.따르는 여자들이 지금도 그래요. 결혼을 안 시켜줬으면 선생님이 묻히는 공동묘지에 가서 묻히겠다고 생각하는데, 일생 동안 선교사로 시켰으면 얼마나 전도를 많이 했겠나! 시집들 안 보내고 말이에요. 이것

265들 시집보내니까 자기 아들딸을 중심삼고 편안히 살겠다고 남편을 대학 가지 말라고 했는데 대학 공부하라고 때려 몬 거예요.혼자 전도하는 사람을 축복해 줘서 얼마나 피해를 입었는지 알아요?축복가정을 부모님 대신가정으로 세워줬기 때문에 어머니보다 더 존중하면서 보호해야 되는데 선생님의 아들딸보다 자기 아들딸에게 그런거예요. 반대의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그것을 무엇에 쓰겠나?여러분이 3대를 거쳐야 되는데, 3대 지난 뒤에는 국제결혼을 시켜야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교체결혼! 외국에 시집가게 되면, 교체결혼을 하게 되면 3배 이상 고생해야 돼요. 자기 나라의 부부보다도 3배이상이에요. 그렇잖아요? 3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통일교회에서는 제4차 아담 심정권의 시대라는 말까지 가르쳐줬어요.그 고개를 넘자고 선생님이 가르쳐줬나, 안 가르쳐줬나?참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그 다음에 자기들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그 다음에 보고기도가 됐지? 생활한 것을 보고해야 돼요. 여러분이진짜 보고를 못 하면 저나라에 못 가요. 거짓말을 하게 되면 틀림없이걸려요. 자기 좋은 것을 자랑했지만 그 자랑만 가지고 안 돼요. 백 가지 가운데에서 세 가지만 하더라도 백이 다 스톱해요. 그렇게 멋진 영계예요. 깨끗한 영계예요. 잡동사니가 아니에요.수많은 사람들이, 서울대학을 나온 녀석들이 서울대학을 나왔다고해 가지고 축복할 때 다 도망갔지. 여기는 무슨 대학을 나왔나?「건대를 나왔습니다.」그 녀석들이 그랬다고 대가리를 젓고 다닌 거예요.선생님은 어린 소년 소녀들에게 원수예요. 어느 동네에 가게 되면,저게 통일교회 아무개라고 하며 손가락질하며 엄마 엄마, 아빠 아빠….나와 구경하라는 거예요. 아이들이 그래요. 나쁜 사람, 살인마보다 더하다고, 백백교보다 더 무섭다고 했어요. 기가 차지! ‘그래, 너희들이하고픈 대로 다 해봐라! 너희들은 자꾸 내려가지만 나는 올라가려고생각 안 하더라도, 도망가더라도 자꾸 올라간다.’ 이거예요. 나중에는

266 상속의 주인과 재출발의 결의궁전을 짓고 찾으러 올 것이다 이거예요.선생님이 한다고 하면 해거문도에 궁전을 짓는다고 했지? 혜화동에 궁전을 짓는다고 했지요?휴전선 155마일에 천국문화권 이상도시를 만들어야 돼요. 이상왕궁과이상도시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아벨유엔만 되게 되면, 선생님이틀림없이 할 거라구요. 선생님이 한다고 하면 하나, 못 하나?「하십니다.」선생님이 세계 120개 국가로부터, 180개 국가로부터 360개 도시까지도 설파한 거예요. 넓은 미국 땅의 동서가 일주일 걸려요. 동부에서서부에 가는데 밤낮 차로써 쉬지 않고 가야 3일 반에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욕에 가요. 3일 이상 걸린다구요. 천천히 갔다가는 일주일도 걸려요.동부에서 서부까지 부흥회를 하면, 일주일 교체대회가 되는 거예요.그러니 자지 못하고 차를 타고 왔다갔다하면서 세월을 지냈어요. 그러니까 하늘이 역사하지. 1년 반 동안에 3천 명을 전도 못 하면, 내가쫓겨나요. 이민국이 가만 두어두나? 그러니 결사적이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눈비를 잊어버리고 아침 점심 저녁을 잊어버렸어요. 자는 걸잊어버리고…. 그렇게 움직였더라도 내가 이 말씀을 찾기 위해 기도하던 그때보다도 쉬운 거예요. 이건 너무나 쉬운 거예요.돌아가신 우리 어머님이 많이 나를 위해서 정성들였지. 공부할 때는어머님이 공부하라는 얘기를 안 해요. 내가 알아야 할 것은 밤을 새워가지고도 공부하는 거예요. 아침 점심도 잊어버리고 그래요. 어디 강을건너가겠으면 강을 갔다 와야 돼요. 그걸 조사하기 위해서는 말이에요.그렇게 살았어요.그러니까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이라고 대접하고 모신다는 것은 꿈

267에도 생각 안 했어요. 일생 동안 그렇게 살려고 하는 거지. 지금 그렇게 살고 있어요. 어머니가 같이 살지만, 나 행복한 사람이 아니에요.많은 사람을 거느렸으니 더 많은 마음을 써야 돼요. 그러니까 결여된것은 하늘이 보충해 주는 거예요. 뿌리가 살아 나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그렇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다 끝나 가지고 평화메시지를오늘 13일까지 뭐예요? 지금 영계의 실상을 보고 받는 시간이지? 기독교인 한 사람 남았나?「예.」두 사람씩 하면 열 사람이 아직까지 남았겠구만. 그 다음에 Ⅸ장하고 Ⅹ장하고 . 장을 읽어야 되겠어요. 그러다 보면 8시 이상 되리라 보고 있어요.그래서 바빠하는데, 중간에 이런 얘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말을 했어요. 그렇지만 필요한 말이에요. “선생님이 이 땅 위에 있는 동안 왜다 할 말을 하지 않고 갔어?” 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 다 기록될거예요. 선생님이 남기고 간 말을 그때 다 가려 가지고 공부해 보라구요. 다 가르쳐주고 갔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대신자를 세우게 될 때는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세우고 싶은 사람은한 사람도 없어요. 대신자 가운데에도 상속자를 세우려고 하면 전체를대신한 사람보다 더 나은 사람을 상속자로 세우려고 그래요. 여기에곽정환이 대표가 아니고, 윤정로가 대표가 아니에요. 그래서 엊그제 현진 군의 보고를 내가 읽어줬어요. 어저께 들었지? 어저께인가?「그저께입니다.」그 내용을 다 알아요? 평화권, 저 ‘권’ 자예요. 평화권대사를 만들기시작해 가지고 세계적인 체제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바빠요. 금년에생사지기반을 닦아야 된다구요. 이런 얘기를 했기 때문에 밤이야 낮이야 자기가 그런 회의도 하고 돌아다니고 지금 여기에 와야 할 것인데,와 가지고 얘기하고 싶고 만나고 싶은 모든 단체들도 많지만 만나지않고 요즘에 미국에 있어 가지고 바쁘게 지내지?「예.」

268 상속의 주인과 재출발의 결의만만히 보이지만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여러분이 얘기할 때 거짓말을 하나 봐야 되겠다 이거예요. 아이들보고 “야, 너 이렇게 아버지를 선전해라!” 나 그 얘기를 안 해요. 본 대로, 아는 대로 얘기하라는 거예요. 아버지의 흉을 보더라도 못 들은 척하지.이곳에 오기 전에 우리가 살던 곳이 서울의 한남동이에요. 수십 년살면서도 큰 소리 한번 안 해봤어요. 또 미국의 이스트가든에서 10개국 이상의 사람들을 데리고 살았지만 어때요? 손님들을 대접하기 위해서 2백 달러짜리, 3백 달러짜리 컵이 있어요. 수십만 원짜리 컵이 있지만 다 같은 컵이라고 해 가지고 그걸 쓰게 안 돼 있는데 비밀리에갖다가 쓰다가, 사람이 손대기 어려운 것인데 그런 것을 자기들이 쓰다가 깨트려 버려요. 그걸 당장에 쫓아내야 될 것 아니에요? 몰라요,그 그릇이 얼마짜리인지. 그걸 뭐라고 그러겠나?그렇기 때문에 미국 사람들이 깨트린 것이 얼마나 비싸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이야, 선생님이 한국 사람인데 한국 사람은 저런 것이다.”그러니 여자들도 “시집을 가더라도 한국 사람한테 가야 되겠다.” 이런전통이 서는 거예요. 큰 소리를 안 해도 제일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지금도 그렇지. 만만히 보이지만,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라구요.뭐가 있다구요, 딱 자리잡으면 말이에요.우리 어머니에 대해서도 그래요. 사람이 흉 없는 사람이 어디 있나?말하려면, 결점을 잡으려면 하루 사는 데도 몇 번씩 갈라질 수 있는말도 할 수 있고 다 그렇지만 모르니까 아는 사람이 참고 10년 계획했으면 20년 계획으로 연장해라 이거예요. 20년에 안 되게 되면 40년까지 연장할 수 있어요. 20년 20년 해서 말이에요.그래, ‘열’ 하게 되면 열 하나 되지? 남자 여자 둘이 20년까지, 30년

269까지, 40년까지 못 가지 않았어요? 우리 몇 해 됐나, 결혼한 지가?「47회, 마흔 일곱이요.」마흔 일곱이 됐으니 ‘40년 고개를 넘었으니까 이제는 욕을 해도 통할 것이다, 진정으로 선생님을 안다면.’ 그렇게생각하는 거지.선생님이라는 사람이 사실 알게 되면 귀한 사람이라구요. 어머니가귀한 사람이에요, 귀하지 않은 사람이에요?「귀한 분이십니다.」또 선생님 앞에 어머님이 귀한 사람이에요, 어드런 사람이에요?「귀하신 분입니다.」귀하지 않은 사람을 선생님이 귀하게 보려고 하니까 그 이름이 빨리 하늘땅에 꽉 찬다는 거예요. 그거 어머니는 모르지. 내가 오늘처음 이런 말도 하누만.어머니가 하는 걸 생각할 때 선생님하고 산다면 하나님을 모시는 생활이 이래야 할 텐데 몇 점 주겠느냐 할 때 점수를 줄 수 없어요. 지금까지 점수를 매기지 못했어요. 이제는 점수를 주고 가야 할 텐데 말이에요. 밤이야 낮이야 선생님을 붙들고 했던 것이 내가 없으니 이걸붙들고 그렇게 할 것이다 이거예요. 나 없으면, 이 책밖에 남은 게 어디 있어요?설교집을 보려면 방으로 하나인데 그걸 어떻게 봐요? 그러니까 골자를 추어 가지고 가리를 잡아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리를 비우지말라고 그래요. 어디 나가더라도 나가게 되면 밖에서 다 듣지. 가까운사람들이 사기를 쳐 먹을지 몰라요. 어머니 자리는 언제든지 비니까어머니가 모른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다 들어요. 내가 물어봐요. 오늘 무슨 말을 했느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정 아프게 된다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나도 아프고, 어머니도 아파서 둘이 아플 때는 어머니가 나를 시키려고 할까, 내가 어머니를 시키려고 할까? 답! 황선조, 답!「답하기가참 어렵습니다.」어려우니까 답하라고 그러잖아, 책임자니까? (웃음)둘이 아프면, 내가 더 아프더라도 내가 어머니를 시중해 줘야 된다고

270 상속의 주인과 재출발의 결의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제가 넘어가는 거예요. 어머니가 참 깔끔한 여자라구요. 센스티브한 여자예요. ‘이런 말 하면, 저런 말 할 것이다.’ 하면 틀림없이 답변을 그렇게 하거든.그러니까 그런 말을 안 하지. 내가 내색을 안 하지. 무난한 남자, 두루뭉실한 남자와 같이 생각할 수 있는데 그건 잘못이라구요. 어머니에대해서 일기를 쓰라면 어때요? 내가 일기를 노트 세 권까지도 썼어요,3시간 이상씩. 선생님이 글씨도 빨리 쓴다구요. 사인하는 것도 빠르지?그런 재료들이 있으면, 오늘날 통일교회의 청소년 교육은 문제도 안됐을 거예요. 그러면 선생님이 느낀 장소의 이름을 썼으면, 그 이름 쓴곳이 얼마나 거룩한 성지가 되겠나! 일본이 나에게 준 피해가 얼마나커요. 일본 나라 섬나라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렇지만 일본 사람이그랬다고 생각 안 해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했으니 식구의 연장이지.윤정로는 더러 그런 때가 있어? 색시가 원수라고 할 때가 있어? 없지?「감사하면서 삽니다.」감사하면서 살아? 하늘이 감사하게 볼 수있느냐가 문제예요. 문제가 거기에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언제나 겸손해야 돼요. 내가 다 했지만, 이걸 절대 믿고 절대 행하라는 말을 못 해요. 내가 두고 보고, 자기 아들딸들이 그 자리에 안 갔는데 백성보고그런 말을 하면 안되는 거예요.돈을 쓰는데 공금이 제일 무서워우리 형진이가 아버지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요. 철없이 엄마 아빠가 어디 갔다 오게 되면, 옛날에 그랬어요. 요즘에는 아들딸이 다섯마리라고 얘기했는데 말이에요. (웃음) 그렇게 줄줄이 달렸으니까 엄마 아빠가 자는 방에 들어와서 나 엄마 아빠 사이에 들어와 자겠다고

271할 수 없어요. 다섯 마리가 다 들어와서 자겠나? 옛날에는 그랬어요.믿을 수밖에 없잖아요? 세상에 누구를 믿나?그러니 엄마 아빠가 자는 데서 재워달라는 거예요. 그러면 나는 좋아하지만, 어머니가 좋아하지 않거든. 그러면 둘이 또 싸움해야 돼요.내가 좋아할 때 어머니도 좋아해야 할 텐데, 좋아한다면 또 좋아하지않거든. 그러니까 복잡하면 복잡할수록 환경을 피해 가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앞으로 참고하라는 거예요. 이것이 다기록해서 천년만년 말씀과 더불어 남습니다. 여기에서 없어지지 않아요. 기록하지?「예.」매일같이 기록해야 될 거예요, 지금부터 몇 년 동안은.그래서 거문도에 내가 자주 가요. 오늘 가려고 약속한 거예요. 거문도에 가는데 13일이니 만큼 여기에 앉은 사람들, 열 다섯 명까지 탈수 있잖아요? 열 네 명까지 틀림없이 타요. 비가 오든, 눈이 오든 데리고 가는 거예요. 거기에 바람 불고, 비 온다고 그러더만. 윤기병이 얘기한 거예요. 못 가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보고 “오늘 서울에 갑시다, 비행기를 타고.” 한 거예요.어머니는 비행기 타고 가는 것보다 차 타고 가는 걸 좋아해요. 차가위험한 거예요. 비행기도 위험하지만 말이에요. 차도 가고 비행기도 가게 되면, 대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사고 건수가 많아진다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사고가 났다고 하면 세계에 소문나겠나, 안 나겠나? 좋아할사람도 많고, 슬퍼할 사람도 많을 거라구요. 그러나 좋아하는 사람도자기들이 회개할 수 있는 찬스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 사람의 일생을 알고 보니 선한 일을 했다고, 내가 못 할 일을 했다고 해 가지고중간에 사고가 생겨서 병원에서 돌아갔다고 하면 회개의 근원이 될 수있다고 보는 거예요. 안 그래요?그러니까 선생님의 종말, 가는 날, 가는 자리가 어떤 자리인가는 개의치 않아요. 공적 자리가 참하면 비참할수록 역사적으로 확대되는 거

272 상속의 주인과 재출발의 결의예요. 세계가 뜻 앞에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상당히 가까워진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사는 거예요. 그렇게 사니까 하나님도 그렇게 사니 하나님이 자기를 보호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을 보호해야지.돈이 있으면, 돈을 세지를 않아요. 지금도 헌금 보따리가 있다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대회 때 일본에서나 어디에서 헌금 보따리가 오게되면 그것이 만 달러, 2만 달러가 아니에요. 어떤 때는 몇 천만달러가돼요. 세상 같으면 은행에다 예금해 놓고, 은행 같은 것을 사 가지고돈벌이하면 얼마나 좋아요. 그 돈도 모자라요. 그 자리에서, 현장에서다 뿌려 버리는 거예요.지금도 현찰이 3억 달러가 필요해요. 3억 달러도 모자라요. 누가 그런 걸 알아요? 돈이라는 게 무자비한 거예요. ‘억’ 할 때 10원이 10억원으로 안돼요. 돈이라는 것은 은행에서도 그렇고, 정서적인 면에 자기들이 느끼는 것 가지고는 안돼요. 단체, 전체에서 반항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용서 없이 원칙대로 움직여야 돼요.1억 달러를 지불할 때 10만 달러가 모자라도 1억 달러가 안 통한다는 거예요. 은행 같은 데도 그렇잖아요? 1년에 예산편성을 해서 얼마를 썼는지 쭉 해 가지고 1전이 틀리더라도 그 계산을 다시 해야 돼요.그걸 알아요? 까짓 것이 아니에요. 1전이 조건이에요. 그렇기 때문에돈을 쓰는데, 공금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가외로 생각하는 것이 많은 선생님내가 엊그제도 뭐예요? 그 선교사 아줌마의 이름이 뭐?「자르딘 아줌마요?」응, 이름이 뭐이라고? 안 왔나?「예, 오늘 안 왔습니다.」내가 그 옷을 보고 “남쪽 나라에 내가 없으니까 누가 도와도 안 주누만!” 한 거예요. 고생했어요. 김윤상의 여편네 한순자도 가만 보면, 누가 동정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김윤상도 일심병원이 없었으면 영

273계에 갔을 거예요.효율이, 그게 몇 센티미터인지 알아? 담석이 몇 센티미터라고?「모르겠습니다.」「4센티미터인가 5센티미터….」4센티미터 담석이라고내가 보고를 받고 있어요. 그거 가는 거예요. 한 달만 됐으면 갈 사람이에요. 박보희가 이번에 무엇으로 나왔나?「보석으로 나왔습니다.」보석으로 안 나왔으면 갈 거라구요. 갔을 거예요. 여기에 와서 교육받는다고 했는데, 교육이 다 끝났나?「예.」응?「끝났어요. (어머님)」엄마가 봤어?「예, 훈숙이를 통해서요.」그 사람도 그렇지. 죽게 되니까 세상에 나밖에 믿을 사람이 없어요.그 사람을 통해서 내가 피해를 누구보다 많이 본 사람이에요. 말을 하지 않지. 자기는 그런 생각을 안 하지. 하지만 통일교회 이름 때문에감옥살이를 한 셈이 되거든, 통일교회 때문에. 그러니까 내가 이래 가지고 다 해 준 거예요. 내가 빚지지 않은 입장에서 다 해결해 준 거라구요. 아들딸 누구 안 왔어? 안 왔구만!박보희가 훌륭한 것이 무엇이냐? 통일교회가 제일 어려울 때 뭐예요? 미국에 가서 공부하면서 한 달에 얼마씩 받는 것을 중심삼고 몇천달러를 절약해 가지고 와서 집을 샀는데, 그 집을 통일교회 때문에팔았어요. 두 사람이나 그랬는데 안정국하고 박보희예요. 안창성의 아버지가 훌륭한 사람이라구요. 얼마나 꼬장꼬장하고 1전 한푼도 용서가없지. 무산에 살 때 감자농사하고 살던 사람인데 뜻길을 알았기 때문에 자기 집을 팔고, 자기들이 어려운 길을 간 거예요. 그것이 언제나잊혀지지 않아요.그리고 이신실이 있지?「예.」요즘에 어느 교회에 나오나?「엘 에이(LA)에 있습니다.」그 아들딸 공부를 내가 시켰는데, 두 아들딸을 대학원까지 공부를 시켰는데 축복받을 생각을 안 하고 지금까지 40이넘도록 혼자 산다는 말을 들었어요. 곽정환은 그것을 알아?「예.」그런데 왜 소개를 안 해줘? 그 어머니도 그렇지.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274 상속의 주인과 재출발의 결의“아이고, 우리 아들딸이 공부했으니 결혼시켜 주소.” 그렇게 할 수 없어요. 양심을 가졌으니까 못 해요.그것을 알아보라구!「예.」누가 아는 사람이 있어? 어디에 있나? 미국에 가 있어?「예, 주동문 씨가 좀 압니다.」주동문이가…? 주동문이알게 되면 나한테 보고를 할 텐데, 연락해서 알아 가지고…. 대학원도나오고 다 그랬을 거예요. 공부는 시켜줬는데 결혼은 안 시켜줬다구요.그러다가 죽으면 어떻게 되겠나? 자기 아들딸 같으면 찾아 가지고 다할 텐데….내가 세상에 살면서 인간세계의 어려운 고생하는 것을 누구보다도체험했기 때문에 그 사람들 편에 서서 생각해 주려고 하기 때문에 내가 가외로 생각하는 것이 많지.원수를 소화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자, 이러다가는 오늘 13일인데 계획했던 대로 하지 못하면 안되겠기때문에 그만하자구요. 알겠나? 새로이 결심하라구요. 자기들이 가야 할길을, 정착지가 어디인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정한 대로 정착지에 다 왔어요. 이제는 아벨유엔을 해결 안 해도 된다구요. 미국을 내가믿지 않아도 돼요. 3대권을 중심삼고 미국 대통령이 되어야 돼요. 이제라도 내가 말한 대로 하게 되면 틀림없이 3대를 만들 수 있어요.문 총재에게 빚졌다는 것을 그 아버지도 알아요. 조지 부시도 안다구요. 가정문제를 중요시하라고 했는데, 자기가 워싱턴을 떠날 때 문총재를 생각했다는 거예요. 가정문제를 그렇게 중요시하라고 했는데,자기는 재임시절에 가정문제를 생각 못 했다는 거예요. 지나고 나서‘아차’ 했다는 거지.미국이 염려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공산당을 중심삼고 가정이 파탄됐고, 기독교가 망해 가지고 가정이 파탄된 거예요. 그걸 문 총재는 벌

275써 수십 년 전부터 알고 자기들한테 영향권을 줬는데 행동을 못 했다는 거예요. 빚진 것을 알고 있어요.그러면 백인들을 위주한 때가 아니지만 백인들을 살려야만 흑인들이살아요. 백인하고 싸워 가지고는 그 세계에 있어서 백인을 이길 수 있는 흑인이 아니에요. 아무리 하더라도 말이에요. 몇 세기가 가더라도백인들을 이겨 가지고 지도할 수 있는 흑인들이 못 돼요. 내 말을 중심삼고 사상적 기반만 돼 있으면, 인종이 달라져요. 민족이 달라져요.달라지기 때문에 가능하지만, 지금까지 원한에 사무쳐 가지고 복수심에 불타는 그런 환경에서는 백인과 흑인세계는 평화의 기지를 만들 수없어요.그러니 그런 책임자들 앞에 선생님이 앞으로 미래에도 그런 길을 가려고 하니 말 없이 많은 영향을 주더라도 내가 그것을 내 일대에서 돌려받겠다는 생각을 안 했어요. 나는 곽정환이 요전에 조지 부시를 만나고 올 줄 알았더니 어떻게 만나지를 않았어? 가라고 한 핵심이 그거예요. 유엔 사무총장이 반기문인데, 거꾸로 하면 문기반이에요. 여기에서는 현 정부가 우리가 남해에 개척하는 데 있어서 3분의 1을 도와줘야 돼요. 안 도와주면, 자기 정권이 오래 못 가요. 도와주면, 내가 살려줄지 모르지.유종관은 딴 생각을 하고 있지? 선생님이 자기 말 들으면 참 좋겠는데, 선생님이 자기 말을 안 듣는 거지.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해 가지고는 통일이 안 된다구요. 김정일에 대해서 선생님이 이번에 생일날가는데도 어려운 때인데 그냥 보낼 수 없어요. 연장하면서 갈 때 원수지만 내가 빚을 지면서라도 도와줄 수 있다는 걸 알지. 자기들이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에 대해서 이북의 김정일은 알아요. 나중에자기가 어려울 때는 문 총재를 따라갈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자기 아버지한테 비밀리에 세 번씩이나 물어봐서 답변을 받았다는걸 내가 알고 있어요. 김일성에 대해서 “아버지가 돌아가면 누구하고

276 상속의 주인과 재출발의 결의통일해야 합니까?” 할 때 “문 총재다.” 한 거예요. 원수로 알지만, 원수원수로서는 평화세계가 안 된다는 거예요. 원수를 소화할 수 있는 그런 사상과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통해서 통일이 되기 때문에공산당을 가지고는 안 될 것을 알아요.지금까지 자기 책임 때문에 그렇지…. 이북을 저렇게 해놓고, 그렇게자랑해 가지고 선전해 놓고 남한보다 모든 것이 백승한다고 했던 것이그렇게 안 되니까 선생님을 붙들고라도…. 박상권이 돌아왔나?「아직안 왔습니다.」언제 온대?「21일이나 그렇습니다.」생일이 16일인가그렇지?「예.」사람은 출발과 끝이 아름다워야 돼우리 엄마, 어디 갔나? 어머니가 어디 갔어? 있는 줄 알았더니, 7시가 돼 오니까…. 벌써, 1시간 40분이 지났네!요전에 왕관을 만들어 보냈는데, 내가 전문가의 말을 듣고 감동받았어요. 그것을 때워서 만들지 않았어요. 띠 둘러서 말이에요. 대번에 그사람들은 알더만! “정성들여 만든 겁니다.” 하고 말이에요. 우리도 그래요. 그런 걸 알고 그 사람들에게 빚지지 않기 위해서 기념할 수 있는 것을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하는 거예요. 그것에 대해서 자기들이무슨 생각을 할 것이냐 이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출발과 끝이 아름다워야 돼요. 출발이 먼저였으면, 끝이 아름다워야 돼요. 끝이 없어지더라도 싹이 나올 수 있게 싹을 남겨야 돼요. 그래, 법궤 가운데 들어간 것이 무엇과 뭐예요? 아론의 싹 난 지팡이하고, 그 다음에 만나하고 석비 아니에요? 싹 난 지팡이인데 지팡이를 어떻게 짚어요? 지팡이를 짚을 때 뿌리 있는 데를 사람이 잡나, 순을 잡나? 거꾸로 하지? 그러니까 순이 나서 거꾸로 커야된다는 거예요. 복귀예요.

277석비도 아담 해와의 복귀, 환원을 말하는 거예요. 돌은 아담 해와로…. 반석은 변치 않는 거예요. 반석이 화강암이에요. ‘화’는 무슨 ‘화’자인가? ‘꽃 화(花)’ 자예요, ‘될 화(化)’ 자예요? 강, 강하다는 거예요.이래도 강하고, 저래도 강해요. 만년사를 엮어 갈 수 있다는 거예요.이 집은 화강암이 어디에 들어갔나? 이게 대리석이에요, 화강암이에요?「대리석입니다.」자, 그만하고 빨리…. 몇 시야? 7시 15분 됐다.그만둬야 할 시간인데…. 자, 빨리 읽어봐라.(훈독 계속; ……문선명 선생님! 메시아, 구세주, 인류의 참부모님,보니페이스의 삶은 어찌된 것입니까?) 문 선생이 메시아, 구세주 다!아이고, 나 혼자 다 해먹겠다고 나는 생각도 안 하는데 전부 다 ‘메시아, 구세주, 참부모’라고 하고 있어요. ‘참부모’ 하나 되기에도 부족한거예요. 자!(훈독 계속; ……통일원리세마나에 참석한 것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라는 지난날의 분부를 이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문선명선생님? 참부모님, 보니페이스 같은 자도 구원해 주소서! 괴로운 심정으로 간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니페이스 -2001. 11. 28-) 저들이나한테 부탁하는 게 여러분들보다 간절하겠나, 못 하겠나?「간절합니다.」몇 천년, 몇 백년 동안 기다린 사람들이 얼마나 기가 차겠나! 기다린 사람의 곡절을 기다리지 않은 사람은 모르지. 자, 한 사람씩만 할까?「예.」(훈독 계속; ……나 이언적은 굳게 믿는다. 통일원리만이 우리 인간의 참 진리라고 믿는다.) 통일원리가 좋은가? 나도 모르겠는데…. 자,계속해요.(훈독 계속;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할 때 인간에게 육체의 오관을창조하셨다. 인간의 오관이 기능을 다할 때 인간이 살아 있음을 알게된다. 따라서 인간은 혼자 살게 돼 있지 않고 가정을 이루어 자녀를낳고 사랑하며 살도록 지음을 받았다.) 저 사람들이 선생님을 이렇게

278 상속의 주인과 재출발의 결의다 바라고 있는데 선생님이 어디 가게 될 때 그 사람들이 따라다니고싶겠나, 안 따라다니고 싶겠나?이제 문을 탁 열어놓으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압사사건이 날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그 틈에 남아지겠나, 도망가겠나? 이것들은 그 틈에 도망가 버릴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세계를 모르니까…. 자!(훈독 계속; ……이제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경배드리며 “소자 이제자녀로서 돌아왔나이다. 받아주소서.”라고 하며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통일원리를 밝히신 문선명 선생님은 인류의 참부모이시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나 자장은 참부모님을 모시고 이 길을 가겠나이다. 자장-2002. 3. 2-)불교를 믿던 사람 중에 영계에 간 사람은 선생님의 제자가 다 되는거예요. 그 제자들 가운데 여러분만 못한 제자가 되겠나, 몇 배 나은제자가 되겠나? 그걸 생각해야 돼요. 또 조상들도 그래요. 조상들이 얼마나 여러분을 부러워하겠나! 조상이 돼서 먼저 와 가지고 기다리는데복 될 수 있는 통일교회를 알고 통일교회를 복되게 모시지 못하는 입장을 볼 때, 그 조상들이 얼마나 탄식하겠나! “저놈의 간나, 저놈의 자식! 불효자식, 망할 간나!” 하는 거예요. 기도를 암만 해야 안 들어줘요. 안 통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기도하기 전에 기도 이상 매 맞기를바라고, 고생하기를 바라고 그래야 조상들도 협조한다는 거예요. 자,또 읽어!「다음은 이슬람권 지도자입니다.」살기 위해서는 죽을 길을 가야 돼(훈독 계속; 아부 바크르 무하마드 마흐 이웃딘 이븐 아라비…) 이름이 참…! (웃음) 하나님이 얼마나 곤란스러울까, 저들이 기도할 때?(웃음) 그러니 훈민정음이 얼마나…. 그건 택한 민족이 가질 수 있는복이에요. 자!

279(훈독 계속; ……그러나 지금 하나님의 본연의 세계를 깨닫게 되었고, 인류의 참부모님의 존재의의를 깨닫게 되었으니 또한 무척 기쁘다.그리고 인류의 새 지도자가 출현하여 인류의 새 방향을 제시하여 주셨다.) 그러니 통일교회가 망하겠나, 흥하겠나?「흥합니다.」‘망한다’ 하면, 영계에서 어드렇게 하겠나? “믿지 못하는 간나 자식들…!” 할 것아니에요? 얼마나 심각한가 생각해 보라구요.기독교인들을 비롯하여 수천 억이 저나라에 가 있을 텐데, 거기에서120명씩 불렀다는 거예요. 문 총재를 중심삼고 동양 사람이 많이 들어갔어요.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이…. 일본 사람이 열 세 명이나 들어갔더라구요. 120명씩 했는데, 120명씩 연합해 가지고 문 총재를 내세우자고 다 결정한 거예요. 영계는 통일돼 있다구요. 결정돼 있기 때문에저런 일이 벌어져요.그러면 어느 한 구석에 저런 일이 안 벌어지면, 영계가 가만히 둬두겠나? 자기들 클럽권 내에 있을 수 없어요. 쫓아내게 돼 있지. 공산주의권에서도 하늘의 특사를 받은 거예요. 특사의 명령으로 교육한다는표제를 중심삼고 교육받은 몇몇 사람을 추려 가지고 내세웠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나?배후에서 선발하기에 얼마만큼 힘들었다는 걸 알게 될 때 여러분이통일교회 현재의 입장에서 한 교파가 문제가 아니에요. 한 종단이 문제가 아니에요. 한 나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여러분 몇 사람이 책임을한 것이 그 나라가 책임을 한 것보다 더, 그 나라가 하는 양보다 더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땅 위의 조국강토에서 그걸 못 이뤄놓으면 누가 이뤄놓아요? 다 빼앗기는 거예요. 빼앗기는 거라구요.자동적으로 타고 들어오는 거예요. 자!(훈독 계속; ……지상의 여러분, 특히 공산주의자 여러분은 지상에서내세의 삶을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지상생활에서 누렸던 권력 지위 등은 소용이 없습니다. 이곳은 꼭 한 가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280 상속의 주인과 재출발의 결의모든 것이 통하는 곳입니다. 잘 살다 이곳으로 오십시오. 그것이 나의간절한 바람이며 소망입니다. 지앙 칭 -2002. 5. 3-)「거기까지입니다.」저 사람들도 지상인에게 연결된다는 게 꿈같은 얘기예요. 선생님이여기에 앉아 가지고 지령을 하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 거예요. 영계의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 120명을 특별히 빼라고 하면 빼 가지고 증거할 수 있어요. 믿지 못하게 되면 자기 책이 어디 어디에 있고, 자기의무엇이 어디에 있다는 것을 조사해서 밝혀 가지고 증거까지 시키려고선생님이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게 되면 마지막이라구요.그러니까 염려하지 말고 백 퍼센트 믿고, 백 퍼센트 순응하고, 백퍼센트 그 길을 따라서 살든지 죽든지 둘 중에 하나를 결정해야 돼요.살기 위해서는 죽을 길을 가야 돼요. 죽을 길을 가면 산다는 거지. 반대라구요. 사탄세계와 하나되어 반대로 됐으니까 반대의 놀음을 하지않으면, 하늘세계에 갈 수 없다는 것이 공정한 결론이에요. 어느 누가부정할 수 없는 결론이라구요. 알싸, 모를싸?「알싸!」상속 주인 되겠다는 결심으로 재출발하라자, 이제는 이걸 읽어보자구요. Ⅸ장을 읽자. 빨리 읽어라. 효율이가빨리 읽나? 자기가 빨리 읽으라고. 너무 빠르면 또 못 알아듣지. Ⅸ장Ⅹ장! . 장은 Ⅸ장과 Ⅹ장의 내용을 다시 결론지은 것이니까 우선 두장을 읽어요. 한 시간은 걸릴 거라구요. (평화메시지 Ⅸ장 ‘하나님의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Ⅲ’ 훈독) (박수) 자, 또 Ⅹ장! Ⅹ장은 좀짧아요. 다 읽으면 24분 걸릴 거예요.(평화메시지 Ⅹ장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훈독 시작; ……오늘은 본인이 지난 1년간 세계 65억 인류를상대로 전수해 주고 있는 하늘의 메시지를 총체적으로 요약하며 섭리

281적 관점에서 본 여러분의 위치와 사명, 그리고 여러분이 처한 이 시대적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고자 하는 뜻에서,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絶對平和理想) 모델인 절대성(絶對性) 가정과 세계왕국’이라는 주제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절대성’ 해봐요.「절대성!」절대성이 문제예요. 자, 계속해요.(훈독 계속; ……그런데 여기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예외 없이 지켜야 할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순결입니다. 순결이 인간에게 절대모델성(性) 필요조건인 것은…) ‘절대모델성’ 해봐요.「절대모델성!」그것은하나님이 바라는 최고의 창조의 결실이에요. 열매라구요. 세상에 그런성이 있겠나? 세상에서 ‘성’ 하게 되면, 남자 여자가 갖고 있는 분별된오목 볼록을 말하는데 말이에요. 자!(훈독 계속;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와 세계에 영원히 함께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11월 15일 거문도에서-,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아빠 가자! (신준님)」(웃음) 모시러 왔다구요.자, 좋은 말씀을 전부 다 따루어 가지고 자기 생활환경에 비추게 된다면 천상세계 해방.석방권은 자동적으로 이뤄진다 이거예요. 귀한말씀인 것을 알고 열심히 공부해요. 아시겠어요?「예.」여유가 있으면설교집도 준비해 놓고 참고해야 돼요. 앞으로 페이지까지 전부 다 기록해야 되겠다구요, 어디 어디에 있다고.이래 놓아야 공부하는 사람은 밤을 새워 가면서 공부하고, 누구도알지 못하는 말씀의 깊은 곳까지 알아 가지고 천하에 어디 가든지 자유 해방.석방의 왕자 왕권을 대신할 수 있는 주인의 자리가 기다리고있음을 알고 내가 틀림없이 상속 주인 되겠다는 결심으로 출발, 또 재출발하기를 부탁하면서 축복이 같이하시옵소서. 아주!「아주!」(경배)서울 근교에 다 사는 사람들이구만! 여기서 아침 먹고 잘 가서 열심

282 상속의 주인과 재출발의 결의히 자기 부모와 일족을 빨리 복귀해요. 4월 17일까지 몽골동족을 혈족으로 환원해야 할 책임이 남아 있어요. 있는 힘을 다해야 영계에서 만만세, 지상에 대해서 고맙다고 할 수 있는 거예요. 땅에 대해서 천배만배 경배할 수 있는 해방.석방의 시대가 되는 걸 알고 열심히 노력하기를 부탁하겠어요. 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