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근원까지 청산짓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5권 PDF전문보기

잘못된 근원까지 청산짓자

(경배)「오늘 강원교구에서 61명하고, 전체 70명이 왔습니다.」영계의 실상, 계속해요.「예.」강원도…?「예.」인류의 조상으로부터 잘못된 근원까지 청산지어야 돼(『하나님의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4. 교회, 교단, 단체 대표인물 36인 7) 프란시스 로욜라부터 훈독 시작; ……이제 우리 불자가 갖고 있던 모든 것을 풀어놓고 전 인류는 하나님을 부모로 모신 한 형제자매라는 가르침을 따르자. 불자의 외길수행으로부터 해방되자. 그리하여 우리 모두는 서로 하나되자.) ‘해방’해봐요.「해방!」강원도에서 해방해야 돼요. 자기 지금 모습이 자랑할수 있는 모습이 못 되고 부끄러운 모습이라는 것을 알고 해방해야 돼요. 해방만이 아니라 석방! 인류의 조상으로부터 잘못된 근원까지 청산지어야 돼요. 자!(훈독 계속; ……동지 여러분들이여! 그대들의 길을 멈추고 돌이켜라. 문선명 선생님을 모시고 그분의 지도를 받아라. 그분은 인류의 구2007년 2월 6일(火),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31세주로서 공산주의를 해방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보내신 분이시다.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고 여러분의 영원의 삶을 지상에서 준비하라. 라셀래 -2002. 4. 30-)「거기까지입니다.」타락은 혈통을 더럽힌 것뭘 하자구, 이제는? 1시간 됐구만, 1시간 5분. 그만하고 어저께 하던 일…. 신랑 각시, 왔어?「예, 왔습니다.」어디 일어서 봐요. 잘생겼는데, 자기보다.「예, 저보다 잘생겼습니다. (송영석)」뭐가 되나, 삼위기대?「예, 삼위기대의 아들입니다.」지금 몇 살이야?「서른 여덟입니다.」서른 여덟, 서른 여덟 난 남자는 가능성이 많다고 보지만 서른 여덟 난 여자는 이미 고개를 다 넘고 남자들은 보게 된다면 자기 상대가아니고 높은 자리에 있기 때문에 바라보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고독단신이 되기 쉬워. 이제 마음을 낮추고 자기가 뭘 한다는 생각을 포기해버려야 될 거야. 유치원 1학년생이다, 그러면 제일 편리하지.그래, 원상이!「예.」생각해 봤나? 장가갈래?「예.」아버지 어디 갔나?「옆에요.」응, 가지런히 앉았네. 아버지는 어느 며느리를 얻으면좋겠어?「선택권을 주신다면 원상이가 앞으로 공직활동을 해야 되기때문에요, 가정적인 배경이 목회경력…. 모시던 가정의 딸이면 좋겠습니다.」다 가정의 딸이지, 뭐 남자의 딸인가?「아니, 아버지가 어쨌든신앙적인 면에서 목회방향에서 일하던 분의 자녀하고 하면 좋겠다 이말입니다.」그 아버지가 누구야? 자기가 아는 아버지라고 해서 그런가? 아버지가 누구야?「박동하 씨가 부모님을 모시고 오래 생활을 해 왔고….」나 박동하를 모르는데…. (웃음) 내가 나이 많은 색시 때문에 다들 끝났는데 딴 페이지를 시작해서 걸려들었어요. 나이 적은 사람들이야 얼마든지 갈 수 있지만, 나이 많은 사람들이야 한번 가게 된다면 끝장이

32 잘못된 근원까지 청산짓자나는 거예요.좀 앉으라고. 너는 430가정이라며?「예, 맞습니다.」몇 살이야?「서른 여덟입니다.」그것밖에 안 돼?「430가정이 결혼 39년째 됐으니까1년 만에 낳았습니다.」둘이 만나보라고, 다 같은 입장인데. 색시, 저남자하고…. 남자가 잘생겼는데, 자기 말을 잘 듣겠구만.「예?」남자가잘생겼기 때문에 자기 말을 잘 듣겠어. 임자는 소나무같이 세고 성격이 괄괄하게 되면, 어린 병아리 같아서 한 번 쪼이면 도망갈 수 있는성격이 많아. 그러니까 한번 만나보라고. 가 만나봐, 오래 만나보지 말고. 어저께 보니까 하루 종일 있으려고 하던데…. (웃음)박동하의 딸이 누구야? 박동하의 딸! 너는 나이 많은 신랑인데, 저기도 나이 많았더만. 서른 다섯이야, 나는 서른 둘인 줄 알았더니. 그러면 전부 다 몇 사람이 되나? 어저께 내가 낮에 한 사람을 결정했어.「그러면 221쌍이 됩니다. (황선조)」그러면 됐어. 둘이 나오라고. 한번 어디 약혼이야, 결혼이야?「약혼이지요.」통일교회가 이상한 곳이에요. 여자가 잘못하게 되면 남자는 또다시결혼할 수 있고, 남자가 잘못하면 여자도 또 결혼할 수 있고…. 할 수없다고. 그렇기 때문에 한 쪽만 남아지면 재창조가 가능한데, 아담 해와가 타락을 한 사람만 했으면 만들어 가지고 이런 고생을 안 할 텐데둘 다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의 동기가 뭐냐 하면 제일 끔찍하고 제일 무서운 것으로 혈통을 더럽혔어요. 그건 근본이 틀린 거라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꼼짝못하고 지금까지 이런 거예요. 그걸 해방해 줘야돼요.그래, 저 색시를 한번 붙들고 살아볼래?「예.」자기가 결정하는 거야, 누가 결정하는 거야?「참부모님이 결정하시는 겁니다.」내가 너희들 결혼하는데 무슨 상관이 있다고…? 자기들이 결정해야지. 여기는왜 여태까지 공부하라고 해 가지고 내버려뒀어? 그 부모도 책임이 있어.

33여기에 처음 오는 사람들은 오늘 무슨 일인지 갑자기 만났기 때문에내용을…. 어저께 상당히 굉장한 내용으로써 인연돼 있기 때문에 걱정을 안 해도 당사자들이 그 사실을 알고 있다고. 그래, 둘이 결심했다면인사하고 악수하고…. (박수) 악수를 해야지! 인사하고 악수!「경배하세요.」그래. (박수) 악수 한번 하라고. (웃음, 박수) 들어가 앉아요.통일교회 축복을 내가 열심히 했는데 열심히 살지 못했다그 다음에 나이 많은 사람 둘 불러와요. 얼굴을 보면 알지, 시간이많이 걸릴 게 있나? 둘이 살아보겠나, 어드렇겠나? 남자가 아주 얌전한 남자로구만.「예, 착합니다. 착하고 15년 동안을 혼자 있었다는 것이 대단합니다.」그거 참 통일교회의….「축복받으려고 눈물겨울 정도로…. 15년 동안 수절했답니다.」15년 동안 수절한 남자인데 여자가하고 싶으면 하고, 남자도 하고 싶으면 하고…. 여자는 공부하느라고박사학위인지 무엇인지 중국에 가 가지고 명예스러운 것을 붙들려고노력하고 다 그랬는데, 이제는 놓치면 안돼. 잘 맞겠네.어드래?「여자 될 사람이 엄마하고 똑같아요.」엄마라니…?「이 사람의 어머니하고 똑같아요.」어느 어머니…?「자기 어머니요. 총각의어머니하고 색시하고 얼굴이 거의 닮았습니다.」나 그거 무슨 말인지잘 모르겠구만! (웃음)「키도 같습니다.」하겠다면, 둘이 인사하고 끝내자. 박사의 말이라고 너무 순종하지 말라고. 박사라도 한 6개월이나잡아 쥐어 가지고 말같이 타고 부려먹을 생각해야지 그러지 않으면 쫓겨나. 자, 하고 싶으면 하고, 자기 마음대로 해. 싫으면 그만두고….「경배하세요.」(박수) 악수하고 해야지. 악수 꽉 해서 놓지 말고 끌고들어가라. (웃음)효율이!「예.」어저께 한 쌍을 한 얘기를 해줘라. 통일교회 축복을내가 열심히 했는데, 열심히 살지 못했기 때문에 부작용이 많이 난 거

34 잘못된 근원까지 청산짓자예요. 잘만 살았으면, 세계가 벌써 뒤집어졌을 거예요. 떡을 해 오라고그랬는데, 떡 해 왔나?「준비해 왔습니다.」떡 해 왔어?「예.」잔치하자고. 자, 효율이, 얘기하고….어저께는 내가 옛날에 살던 집…. 집이 어디던가? 한남동에 가서, 11시 15분에 가서 저녁 늦게 돌아왔구만. 9시 8분인가에 돌아왔어. 자!(한남국제연수원에서 있었던 2세 한 쌍의 약혼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의 보고) (박수) 어머니 오시라고 그래요. 불러오라고.너는 강원도 사람들한테, 잘생긴 사람들인데 노래도 한마디하고….축하의 노래를 하나 해줘. (박수) 얘기도 하려면 얘기 한번 해. 자기는벌써 결혼한 지 10년 이상 됐지?「예. 그런데 아버지, 어저께 노래했는데요. (형진님)」어제는 딴 패들 아니야? 매일같이 달라지는데….「예, 알겠습니다.」어저께 어디인가? 부산, 여기는 강원도! 산골에 사는 불쌍한 사람들인데 얘기 한번 해 줘봐. 자기가 소개해 주지. 효율이, 이 사람을 소개해 줘.(김효율 보좌관의 형진님 소개; ……여러분, 다시 한 번 큰 박수로모시고 말씀을 듣겠습니다.) (박수)「보좌관님, 너무 좋게 말하셨던 것같아요. 어렸을 때 제가 보좌관님을 고생 많이 시켰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참 개구쟁이였기 때문에…. 노래를 부르겠습니다.」얘기 좀 하고노래해.「예?」노래하면 끝났잖아? 얘기를 좀 해. 자기가 이번에 약혼한 사람들을 봤는데, 자기하고 비교해 가지고 참고 될 말도 많을 텐데해봐요.(형진님의 간증;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권진 형부터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권진 형, 선진 누나, 영진 형, 저하고 연진, 정진이 다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니 미국 말을 잘한다 그 말이야.(간증 계속; ……1980년대 마지막 부분에 미국에서 기독교인들한테많이 반대를 받았어요, 아버님이. 우리 가정한테도 그런 전화가 왔어요.)「노래해라. (어머님)」「노래하겠습니다.」얘기를 더 해야지!

35「예.」(웃음) 아버지는 말하라고 하는데, 어머니가 들어오면서 노래하라고 하니까 입장이 곤란해. 말을 끝내고 노래해야지. 그래, 해요.(이후 계속 간증 후 노래) (박수)어렵더라도 참고 가면 모든 게 평화의 꽃이 펴떡을 갖다줬는데, 어떻게 우리만 갖다줘?「지금 다 나눠주고 있어요.(어머님).」나눠줘? 빨리빨리 나눠주라고. 매일 한 쌍씩 불러다가 이런잔치를 하게 되면 우리 잔칫날이 끊기지 않고 매일 열 번, 백 번도 할수 있는 이런 시간이 기다리고 있어요.「이것을 신랑 각시들이 해 온거야?」「예.」나이 많은 색시의 엄마 아빠도 노래 하나 해라, 나와서.「그 집은 정말 한턱을 두둑이 내야 되겠다. 지금 몇 년째야, 그 집의딸을 놓고 아버님이 고생하신 것이?」「아버님, 감사합니다.」(노래)(박수)자, 그만하고 이제 사위의 노래를 한번 들어보자. 이 녀석은 듣기만하고 좋아만 할 줄 알지, 박자는 못 맞추네. 한번 해봐. 자! 해봐요, 감동을 받게. 아들 같네. 아들같이 생겼어. 잘생겼다고, 아주.「예, 감사합니다. 사실, 아버님 어머님 앞에 서면 무슨 노래를 부르겠다고 예전부터 이런 일들이 많아 가지고 생각해 놓은 것들이 있었는데 막상 나오니까 머릿속이 하얘졌습니다.」(웃음)색시가 예쁘다. 장인 장모한테 후원해 달라면 될 것 아니야? 편이많잖아, 나는 혼자고? 그래, 잘 불러봐요. 전라도 사람이니까 전라도노래 한번 불러봐. 거기도 전라도 사람이야?「경상도입니다.」경상도와전라도의 훔치, 구덩이를 다 메워버려야 되겠다. 잘살아야 되겠어. 자!(노래)잘살아요. 색시야, 잘살라고!「예.」입이나 한번 맞춰봐라. (웃음)이 쌍것들, 입 맞추라면…. 첫날부터 말을 들어야지. 해봐, 남자가 붙들

36 잘못된 근원까지 청산짓자고. 안 되겠다. 색시한테 내가 기합을 줘야 되겠다. 해봐.「아니, 아직손도 안 잡았어요.」손도 안 잡았으니까 키스하는 거야. 해봐. 말한 대로 해야 돼. 그래야 영계에서 기억하고 ‘아이고, 누구누구 오늘 좋은날 이렇게 키스를 했으니까 복이 흘러나오겠다.’고 생각할 것 아니야?야, 이 자식아! 해보라고.「남자가 얼른 해라. (어머님)」(웃음, 박수)교주가 이런 놀음을 시킨다고 사람들 버렸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래야 정이 들어요. 이 자리를 잊으면 안되지. 선생님이 무슨 관계가 있다고 그래요? 여러분을 결혼해 주면 무슨 뭐 거기에서 구전을빼먹어요, 뭘 해요? 손해만이에요.「이제 구전이 떼졌어요 (어머님)」(웃음) 자, 모르겠다. 복 받아라, 복 받아라! 귤 가져오라고. 내가 복받아라 하면 복 받고, 받아 가지고 맛있게 먹으면 복이 따라온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영계가 얼마나 좋아하겠나!저 처녀가 중국에서 박사…. 그 얘기를 좀 해라. 박사학위를 따기가얼마나 힘들었는지 나와서 얘기해 봐. (중국 유학에 대한 간증) (박수) 아주 뭐 얘기도 잘하고 활달하다고. 김명대!「예.」축가나 하나 불러주라고. 자기들의 결혼생활이라든가 한번 얘기하는 게 좋아. 동생들에게 자랑될 수 있게끔 한마디를 해봐. (김명대 회장의 축하의 말과축가) (박수)그 다음에 송근식, 부처끼리 나와. 신랑 각시도 나와, 손을 잡고. 노래 한번 부르지. (노래) (박수) 한 번만 하나? 내가 목이 쉬었다. 나랑같이 하자! (참아버님과 함께 ‘엄마야 누나야’ 노래) (박수) 거기도 키스 한번 해보지. 키스해 봐. 누가 잘하나 영계에서 구경할 텐데 남한테지지 않게끔…. 박수! (웃음, 박수) 그거 웃을 일이 아니에요.처음 만나 가지고, 처음 만난 얼굴을 보고 키스하기가 쉬운 거예요?죽지 못해서 하는 거예요. (웃음) 그렇지만 앞으로 사는데 그 이상의어려운 일들이 많을 텐데 십배 백배 어렵더라도 그저 참고 가면 모든게 평화의 꽃이 피고 이상동산의 아들딸의 축복을 받아서 하나님이 와

37서 살 것이다, 아주!「아주!」하늘나라에 날아갈 수 있는 기쁨을 가지고 살기 시작하라허문도!「예.」축하 얘기나 한번 해보지. 보니까 기분이 어드래? 자기는 세상에서 5공화국의 괴물이 돼 가지고 이름났었는데 통일교회별천지에 와 가지고 나는 딴 생각을 한다는 그 차이에 대해서 한마디를 해주는 것이 오늘 참석한 의의가 있어요. 듣고 싶은 사람들은 박수안 해도 괜찮아요. (박수) 박수하지 말래도 박수하네? 유명하구만.‘허’ 자는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예요. 말씀 위에 낮이 있으니까 그림자가 없어요. 그 이름은 문도(文道)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가지고 대표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이름이 그래요. 그래서 들어온 지얼마 안 됐는데 내가 내세워 가지고 소개도 해주고, 대회 때…. 10월14일인가?「예.」대중이 세계에서 모인 데 있어서 “이 사람이 이런 사람인데, 세상은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내적으로는 그렇지 않으니까 좋은 사람으로 생각하라. 옛날에 생각했던 5공화국에서 나쁜 것 같지만,새로운 7공화국 8공화국…. 6 7 8 9 10 11 12공화국의 좋은 사람이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박수로 환영해 주소!” 할 때 다 환영해준 거예요. (박수)자, 그러니까 그런 기쁜 마음도 느끼고 또 환경도 느끼고…. 이게 다별동부대예요. 이런 것이 세상에 어디 있나? 중매하는 사람이 색시 신랑을 잡아다가 세워 가지고…. 안 하면 신발로 후려갈기고, 뺨을 갈길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자국이 남을 텐데, 얼마나 그게 기억에 남겠나? 그게 좋은 거라구요. 처음 오는 사람은 “교주님이 왜 저렇게까지하노, 신성하지 않고 신사답지 않게?” 할 수 있는데, 신사 중에 그런신사가 없어요. 신사를 거꾸로 하면 사신이에요. 하나님의 종 될 수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야 된다, 아주!「아주!」(허문도 전장관의 소

38 잘못된 근원까지 청산짓자감 발표와 축하의 말)(신준님이 들어옴) 오라, 오라, 오라! 손님들에게 크게 박수해요, 박수! (박수) 윙크! (웃음) 자, 이제 (과자를) 나눠주고…. 말을 계속해요. 아침 먹기 전에 아이들은 까까 먹는 것을 좋아하거든. 그러니까 여러분도 어린애와 같지 않으면 천국 못 간다고 했으니까 까까를 나누어줄 테니까 맛있게 먹고, 밥을 암만 먹더라도 체하지 말고 건강해서 하늘나라에 날아갈 수 있는 기쁨을 가지고 살기 시작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서 하나씩 나눠줘요. 자, 계속해도 괜찮아요. (이후 계속 축하의말 후 축가) (박수)제일 적당한 얘기를 해줬다, 노래도 그렇고. 효율 씨, 축가 한번 해줘. 축하의 노래를 한번 해줘. 베개를 같이 베고 서로서로 통하지 않는사정 가운데 색시에게 가르쳐주었던 노래 한번 해보지. 저 사람도 교체결혼한 사람이라고. (김효율 보좌관의 축하의 말과 축가) (박수)그래, 강원도 교구장이 누구야?「오늘 몸이 좀 불편해서 못 왔습니다.」거기에서, 온 사람 가운데서 제일 유명한 사람이 누구야? 이 앞에서 둘째 번 양반, 나와 노래 하나 하지. 축하의 노래! 나는 인사하는것을 제일 싫어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다 인사를 한 번씩 나와서하고 싶을 텐데, 그래 놓으면 기분이 잘리잖아요? 자! (김윤수 사내교회장의 간증)여기가 강원도 사람들이지?「예.」교회를 짓는 데 얼마나 필요한가?제일 비참하니까 지어야 될 것 아니야? 교회를 짓는 데 얼마면 지을수 있어? 강원도에서 좀 도와줘야 돼요. 얼마면 되겠나? 오늘 교회 지어주기를 바라서 선생님 앞에 얘기하는 것처럼 딱 그렇게 얘기하니까…. (웃음) 그렇지 않으면 저 사람의 위신이 팍 떨어지니까 강원도를 위해서 얘기한 것으로 알고, 강원도 사람들이 결심하고 얼마가 든다면 절반 이상을 강원도가 대라구요. 나머지 돈은 내가 대줄게.「감사합니다.」(박수)

39가만히 있어. 얼마인지 결정해야지. 얼마나 들어가겠나?「본인이 얘기를 해보세요, 얼마나 들어가겠는지.」「군 단위예요?」「아닙니다.면 단위입니다.」얼마를 가지고 짓고 싶어?「저는 크게 짓는 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를 위한 투자가 돼서는 안되기 때문에….」크게 짓고 더 교회를 위하고, 더 세계를 위할 수 있지. 그건 그렇지도 않아. 자, 이왕 말 나왔으니….「2억 이상이면 충분합니다. 한3억이면 충분하지만….」그러면 거기에서 3억 내, 내가 3억 대줄게. 알겠나? 강원도에서 3억을 모금하라고. 김명대!「예.」그것을 책임져 가지고 해. (웃음) 3억만하게 된다면 제일 큰 교회야. 6억이면, 참 좋은 교회를 짓겠네. 그러니까 알겠나? 강원도에 다니면서 모금운동을 해 가지고 3억을 빨리 만들어 가지고 와, 내가 3억을 재까닥 지불해서 집 짓게 할 테니까. 이름이 김명대야, 박명대야?「‘쇠 금(金)’ 자입니다.」‘쇠 금’ 자의 김명대니까 큰 것 아니야?신앙 길에서 본 될 수 있는 고집이 있어야(메모지를 보시며) 한경자의 아들이 왔어요. 한경자의 아들이 누구야? 송 무엇인 모양인데 일어서 봐. 너 서른 여섯 살 난 애야?「예.」왜 왔나? 장가가고 싶어서 왔어?「예.」행차 후에 나팔이 됐다. 서른여덟 난 색시보다 나이 두 살이 적고, 그 다음에 또 서른 다섯 살보다도 세 살이 많고…. 어제 다 만나고 줄을 꽁꽁 얽어매고 있는데, 맨 나중에 혼자 오면 어떻게 되나? 누구 생각하는 여자가 있어?「아직 없습니다.」강원도 사람들! 여자들 있나, 누구? 이 사람은 딸 없나?「딸, 축복받았습니다.」축복 안 받은 딸 없냐고 물어보는 거야.「하나밖에 없습니다. 아들은 하나 있습니다.」조카라든가 뭐 있을 것 아니야, 강원도 패

40 잘못된 근원까지 청산짓자가운데?「색시가 있습니다.」응?「여기는 안 왔는데요.」아, 그런 색시야 많지.자, 그건 나중에…. 앉으라고. 자, 노래 하나 하지. 색시도 나와서 둘이 노래 불러요. 신앙의 열녀라면 그만이지. 색시가 남자한테 지지 않겠구만.「아이고, 대단합니다.」(웃음) 그래.「제가 아주 손들었습니다.」「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신랑을 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웃음) 박수 한번 해줘라. (박수) 아까 나오자마자 뭐길가에 여덟 사람이 있더라도 후려갈길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럴 수 있는 배포가 있는데 여자는 그 이상이니까 됐어. 말로 잘 됐다고…. 그래, 둘이 맞으니까 한번 노래해 봐. (사내교회장 사모의 간증과 교회장부부의 노래) (박수)강원도에서 할 것을 다 했구만, 저런 멋진 부부가 노래하고 다 그랬으니까. 이제는 시간이 많이 갔으니 젊은 두 쌍이 잘 살 수 있게 축복해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이제부터 또 일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끝내야 될 것 아니에요? 효율이, 잠깐 나와서 기도해요. (김효율보좌관 기도)한경자의 아들, 미스터 송!「예.」진짜 결혼할래? 여기에 나오라고.너도 대학원을 나왔지?「예.」그러면 내가 소개해 줄 텐데, 오늘 찾아가서 점심을 사주면서 그 색시를 만나봐.「예, 알겠습니다.」효율이,비용을 주라고. 내가 지갑을 안 가지고 나왔어. 한 백만 원만 줘요.「예, 어느 색시 말씀입니까?」이제 내가 얘기할게. 자기가 찾아가야지.알고 싶어? 너보다 훌륭한 색시야, 꿋꿋하고. 너도 가만 보니까 여자가 좀 세야 돼. 너도 고집이 있고 그렇지만, 그 고집보다도 신앙 길에서 본 될 수 있는 고집이 있어 가지고 그럴 수 있는 여편네를 얻어야 돼. 어저께 내가 만나본 색시인데 가 만나보고, 하고 싶으면 하고…. 그건 자유야, 내가 소개해 줄 테니까.

41누구냐 하면, 이번에 병이 나서 죽을 뻔한 누구? 박 무엇이? 이름이뭐이던가? 박 가야? 유 가든가, 박 가든가? 유종관의 색시는 박 가야.그 사무실에 있는 여자, 어저께 봤지?「예.」연락해서 만나게 해줘요.「남북통일국민연합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2세입니다.」너는 여자가 무섭다며…?「아닙니다.」아니야?「예.」그 여자는 무섭지 않을 거라고.만나봐. 만나 가지고 둘이 좋다면, 효율이가 한번 불러서, 여기에 부르던가 해서 하겠다면 내가 비용으로 주라는 백만 원을 줘 가지고 서로옷이라도 사서 주고 다 그러라고 그래. (박수) 자! (경배) 강원도, 먼데로 돌아가려면…. 지금 눈이 안 오나?「예, 눈 안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