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메시지 해방.석방의 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5권 PDF전문보기

평화메시지 해방.석방의 날

「오늘이 1800가정 32주년 축복 기념일입니다. 1800가정이 전국에서 모였습니다.」그래?「예, 한정해서 110명을 배정했습니다.」얼마?「110명입니다.」이거 110명이 못 되잖아?「예, 지금 오고 있는 중입니다.」원래는 4시 반에 다 모이기로 돼 있는데, 왜 수련원에서 늦게올라와? 4시 반까지 모이게 돼 있잖아?「4시 반에 출입문이 열려서….」어디, 여기…?「예, 저쪽 밑에 출입문입니다.」정오정착됨으로 말미암아 바꿔쳐앞으로는 여러분이 법 지키는 것, 시간 지키는 것을 어떻게 해야 돼요? 시간에 대해서 등한시한 사람은 자기 가는 길이 평탄하지 않아요.높고 낮음이 있어서 자갈돌과 마찬가지로 생각한다는 거예요. 시간이생명과 연결돼 있는 거예요. 시공 가운데서 우리의 생명이 시작했으니시공세계를 초월할 수 없어요. 거기에 맞춰서 살아야지 돼요. 생일을기념하고 한가위를 기념하는데, 기념할 날들에 시간이 틀리면 어떻게돼요?2007년 2월 8일(木)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43그래, 정오정착이라는 말은 뭐예요? 해가 지지 않고 머리 위에 있어서 수직으로 서게 된다면, 그림자가 없어져요. 그림자가 해가 동에 있으면 서쪽으로 무한이 뻗는 것이요, 서쪽에 있으면 동쪽으로 무한히뻗는 거예요. 이것이 딱 정착해서 정오정착이에요. 여기 딱 했으면 수직이 되어서 그림자가 없어진다구요. 그런 자리에서 하나님이 창조를시작했다는 거예요. 없는 가운데서 말이에요.전부 다 개성진리체예요. 개성진리체가 그냥 그대로 개성진리체 되는 것이 아니에요. 모든 만유 존재물의 영양소를 규합시켜 가지고 하늘과 땅이 합하는 가운데 하늘은 남성을 대표하고, 땅은 여성을 대표하는 거예요. 그래서 정자와 난자 둘이 합해 가지고 생명이 시작되고연결되는 그 시간은 영원한 생활의 출발지라구요.그래, 요즘에는 자기 나이를 헤는 데도 생일을 빼놔요. 서양식을 따라갈 필요 없어요. 근원이 미분명해요. 나라는 존재가 태어날 때 사랑가운데서, 첫사랑을 중심삼고 어떤 사랑 가운데서, 아버지와 어머니가생명과 생명을 연결시키는 정자 난자가 합하는 사랑에서 출발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랑의 분위기는 하늘땅의 모든 것을 화합한 정오정착이 되는 것입니다.해가 뜨기 시작하는 거기서부터 빛이 비추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뜨기 시작했으니 언제 해가 하나되느냐? 정오예요, 정오! 해가 떴으니동쪽에서 서쪽으로 그림자가 졌어요. 그 다음에는 정오정착됨으로 말미암아 동에서 비춰서 서쪽으로 가던 그 빛이 서쪽으로 가지 않고 바꿔치는 거예요. 바꿔칠 수 있는 시대를 거쳐야만, 정오를 지나야만 그다음엔 저녁이 돼요.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도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해서 한 날을 잡았다는 거예요. 저녁은 밤을 말하는 것이요 아침은 낮을 말하는데, 어두운 세상에 빛이 시작하는 거예요. 저녁 같은 세상에 아침의 세계를창조한 것과 마찬가지가 됐기 때문에 정오정착이라는 말이 얼마나 중

44 평화메시지 해방.석방의 날요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40분 됐구나!하늘땅에 실체부활을 선포해야 돼여기(『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 155페이지를 찾아봐요. 거기에 맨 나중을 찾으라구요. 그게 뭐냐 하면,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거문도에서 완성해 가지고,그 다음에는 천정궁에서, 이 궁이 중심이에요. 상대세계에서 결정한 것을 중앙에서 발표하게 돼 있어요. 하늘과 땅이 하나되어 가지고 평화메시지 완성, 평화메시지의 해방과 석방을 말하는 거예요. 한번 해봐요, 평화메시지…?「해방과 석방!」이 말씀이 해방되고 석방돼야만 여러분 자체가 해방되고 석방될 수있는 거예요. 그래, 말씀을 통해 가지고 피조세계가 생겨나고 말씀에의해 가지고 실체가 완성되게 될 때 평화메시지 완전과 완성, 해방과석방이 되기 때문에 해방과 석방된 그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그래서 하나님은 죄가 없다는 겁니다.영계에 가면 그래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면, 낮과 같이 언제나 해가떠 있어요. 여기와 같이 해가 떠 있어요. 꺼지지 않는 해가 언제나 떠있다는 거예요. 그래, 정오정착의 기준에서 천주의 만물이 생겨났기 때문에 저녁과 아침이라는 것은 뭐예요? 밤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아침이 되어 가지고 생겨나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생겨난 것, 미지의 자기생명이 어머니 아버지의 정자와 난자가 사랑을 통해서 결합됨으로 말미암아 아침에 시작돼 가지고 출발한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난 날을 빼버리면 안돼요. 자기들이 언제 사랑했다는날까지 기억해야 되는 거예요. 대개 25일, 27일 잡는데 그 기간의 어떤 시간에 부모님이 사랑했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된다구요. 생명의뿌리가 그때서부터 크기 시작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커 가지

45고 하늘땅을 대신할 수 있는 하나님 주체 앞에, 아버지 앞에 대상자가돼야 된다구요.그래, 하나님도 몸 마음이 있는데 몸 마음에 싸움이 없어요. 그러나오늘날 우리 인간은 타락했기 때문에 큰 원한의 구렁텅이가 생겨났어요. 그 타락이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남자 여자가 세상으로 말하면 혼음세상이 돼 가지고 하루에 몇 번씩 그런 놀음을 하고도 가책을 느끼지 않는 거예요. 자기가 좋을 수 있는 것을 택한다고 해 가지고 자기생명의 근원을 부정해 버려요. 존재하는, 살고 있는 세포를 전부 다 죽여 버린다는 거예요.왜? 악마의 핏줄을 발전시켜 나가니까 자기 원래의 참된, 타락이 없었던 아버지 어머니의 정자와 난자를 부정시키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의 타락하지 않은 정자 난자 위에 사탄이 합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의 양심기준에서 자란 것보다 강했다는 거예요. 이게 부모님이 남겨놓은, 하나님이 남겨놓은 정자와 난자를 비료 삼아 가지고 지금까지세계를 망쳐 왔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평화메시지의 완성이 뭐냐 하면 그 자리를 말해요. 근본이에요, 근본! 여기를 보게 되면 말이에요,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평화메시지를 완성한 날인데 이 완성한 날을 상대세계에서 발표했지만,중앙에 와서 발표해야 돼요. 중심에 와 가지고 말이에요. 상대는 평면선상의 끝이에요. 남쪽 나라의 궁전이라구요. 중앙에 와 가지고,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오전 4시 42분…! 지금 42분이 지났지?「예,지났습니다.」그래서 4시 반에 모이라고 한 것은 42분 전에 이날을 기억하기 위한 거예요. 이것을 금년 4월 17일까지 어때요? 4월 17일이 뭐냐 하면실체부활의 날이에요. 흑석동 성지 가운데 큰 바위가 있어요. 반석과같은 그 바위를 중심삼고 4월 17일에 실체부활의 날을 선포했기 때문에 4월 17일 전에 정월달, 2월달, 3월달, 4월달…. 이 일을 선포해야

46 평화메시지 해방.석방의 날돼요. 이 일을 선포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늘땅에 실체부활을 선포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쌍쌍권을 벗어나면 핵이 안 생겨나실체가, 여러분의 몸 마음이 부활 안 돼 있어요. 이런 희생을 막기위해서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했다는 것을 몰라요. 따라다니는 사람은‘선생님이 여수.순천에도 안 가고 왜 거문도를 자주 가노?’ 했을 텐데낚시를 좋아해 가지고, 배 타기를 좋아해 가지고…? 천만에…! 고기 잡으러 가는 것이 아니라 고기세계의 해방, 바다의 해방, 육지의 해방을위해서 가는 거예요.땅이 바다의 신세를 졌어요. 비가 내려 가지고 땅에 흘러서 만물을소생시키는 거예요. 바다에서부터 증기가 발생해 가지고, 바다의 정수가 구름이 돼 떠돌아다니면서 이 땅을 살려주는 거예요. 땅이 바다에대해서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바다와 육지가 하나돼야 된다이거예요. 하나님은 바다와 육지의 주인이에요. 바다를 만들고, 바다가운데서 모든 생물이 시작해 나오는 거예요.전부 근원이 틀어져 나갔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정자와 난자를…. 보이지 않는 이성성상의 주체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보이는 실체 아담해와에게 있어서 개체 진리적 완성체를 이루어서 몸 마음이 완전히 완성해 가지고 완성된 남자와 완성된 여자라고 하게 되면, 하나님의 정자와 난자가 컸기 때문에 정자와 난자에서 새끼를 칠 수 있게끔 하는거예요. 실체가 필요해요. 종적인 면에 부자지관계가 횡적인 면에서는부부관계예요.그러니까 종적인 기준에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정자가 24세…. 18세 이후에 돼요. 18 19 20 21 22 23 24예요. 그리고 17 1819 20 21 22 23, 이것이 7년 노정에요. 이 고개를 넘으면 24예요. 그

47래, 8수의 세 번이에요, 삼 팔이 이십사(3×8=2.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것, 여기서 출발해서 1차가 틀어졌으니 돌아가야 돼요. 여기서 죽었으니 돌아가 가지고 세 번 만에 비로소 나타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한국 민족은 계시적 민족이에요. 초부득삼,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어떻게 되어서 초부득삼이라는 말처럼 첫 번에안 돼서 세 번에 걸쳐서 찾아야 되느냐? 마음이 알아요, 마음이! 초부득삼이라고 생각을 해야 힘이 난다는 거예요.새빨간 참말이라는 말을 들어봤어요, 새빨간 참말? 새빨간…?「거짓말!」세상에 그것이 끝 된 것을 알아야 돼요. 새빨간 거짓말의 시대는새하얀 것이 다 잡아먹어요. 더 하얀 백(白)의 구슬이 되어야 돼요. 그게 안 돼 있다 이거예요.타락을 안 했으면 타락하지 않은 이성성상의 하나님의 플러스 성품과 마이너스 성품이 남성 여성을 통해 가지고 이분되는 거예요. 정(正)에서 둘이 갈라져 가지고, 여기서 둘이 갈라져 가지고 남자는 바른쪽으로 가고 여자는 왼쪽에 가 가지고 어떻게 되느냐? 어디서 합하느냐?이게 사위기대니 이 열매가 되는 높디높은 상대의 자리까지, 여기까지 와서 태어나는 거예요. 여기서 남자 아기가 태어나 가지고 어디로가느냐 하면 서쪽으로 가요. 동서로 연결해요. 종적인 기준이 완결돼야만 동서가 같이 되는 거예요.이 종적인 기준이 짧아지면, 없어지면 이게 길어져요. 정신력이 희박하게 때는 육체 사람이 돼요. 육체를 부정해야만, 없애게 되면 정신이 이렇게 되는 거예요. 수직이 돼요. 여러분이 다마네기(たまねぎ; 양파)를 보게 되면 다마네기를 까고 까고 하면 하나의 줄이 되지만, 요렇게 돼 가지고 볼록하다는 거예요.이게 여기서부터 이렇게 돼 가지고 쭉 이렇게 해 가지고 이성성상으로 갈라졌지만 핵이라는 것은 수직을 통해서, 중력이 있기 때문에 수

48 평화메시지 해방.석방의 날직을 통해서 흘러나오는 거예요. 흘러가는 것이 어디까지 가지 않아요.요걸 중심삼고 사위기대예요. 수평에서 상현이 있고, 하현이 있어야 돼요. 상대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하늘땅, 남자 여자, 주체 대상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쌍쌍권을 벗어나면, 핵이 안 생겨나요.호흡이나 운동도 비준에 맞게끔 해야여러분이 육체를 많이 쓰게 되면 정신력이 약해져요. 젊은 놈들, 바람피워 가지고 하게 되면 60을 못 넘어서 못 쓰는 사람이 많습니다.사랑의 수가 무한으로 돼 있지 않아요. 인간에 있어서 하나 둘 셋 넷다섯으로 5천 번을 넘기 힘들다는 거예요. 여기서 이것이 한 쌍이에요. 하나 둘 셋이 한 쌍이고, 셋 넷 다섯이에요. 다섯은 ‘다섯, 여섯’이없어요. 6수는, 사탄은 되돌아가야 돼요. 타락 안 했으면 어떻게 되느냐? 타락 안 했으면 이렇게 돼요.이렇게 해봐요. 이렇게 해 가지고 잡을 수 있어요? 들을 수 있어요?이거 움직이지 않는 한 못 잡아요. 손이 여기는 두꺼워야 돼요. 이렇게쥐게 되면, 여기가 어때요? 이거 얼마나 하나님이 창조를 오묘하게 했느냐? 이게 빼지 못하게, 작동하지 못하게 딱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아담, 해와, 아들, 딸의 다섯이라구요.그래, 한국 사람들은 15살 나면 대장부라고 하지요? 그런 말이 있다구요. 15살만 되면 벌써 시집 장가가 가지고 아버지 대신, 어머니 대신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15살이면 아기들도 다 낳지요? 여자들도15살 넘어서 경수(經水)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기를 낳아도 건강한 아기가 아니에요.왜? 음력이에요, 음력! 달이 어디를 한 바퀴 돌아요? 달이 한 달에어디를 한 바퀴 돌아요?「지구를 돕니다.」한 달에 달이 왜 컸다, 작았다 해요? 지구는 어디를 한 바퀴 돌아요? 양력과 음력이 달라요. 양력

49은 뭐예요?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거예요. 그게 양력이고, 음력은 뭐냐 하면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거예요. 그렇게 돼 있잖아요?인간에게 제일 가까운 것이 음력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도 어머니로부터 태어나요, 음에서부터.양이 먼저냐, 음이 먼저냐? 그걸 지금 모르고 있어요. 음이 없는 데는 양이 생겨날 수 없어요. 땅에서 음침한 곳에는 동물들이 살아요. 맹수들이 살아요. 물에서도 음침한 곳에는 맹수들이 산다는 거예요. 땅의표면과 같은 데, 바다의 물가에 가게 되면 조그만 고기…. 송사리 떼로부터 점점 커갑니다. 물 위에 살 수 있는 고기일수록 활동을 많이 하니까 핏빛이 강해요.여러분! 코디악에 가게 되면, 그거 뭐인가? 광어같이 큰 걸 뭐라고그러나?「할리벗(halibut)입니다.」할리벗은 몸뚱이를 땅에 엎드려서눈만 내놓고 살아요. 그러니 하얘져요. 깊은 데 사는 고기들은 배때기가 하얘요. 올라가 사는 고기들은 조그만 해도 피가 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상대가 돼 있다구요.그러니까 먹을 것을 어디서 먹느냐? 깊은 곳보다도 핏빛 있는 떠다니는 송사리 떼를 잡아먹습니다. 그거 알아요? 피를 빨아먹어요. 그 피는 뭐예요? 아버지의 정자와 어머니의 난자가 합한 것이 피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선생님이 처음으로 이런 얘기도 하는 거예요. 근본이 그렇게 돼 있어요.나라는 존재가, 여기 남자 송영석이면 송영석인 나가 어디 있어요?내가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의 정자와 난자를 받아 합한 거예요. 나라는 존재는 반드시 동서남북, 상하.전후.좌우의 비준을 맞춰서 존재하기 때문에 호흡이나 운동도 비준에 맞게끔 하는 거예요. 그래서 수평이 되어야 돼요. 수평이 된 데는 티가 떨어지면, 반드시 파문이 생겨요. 그것은 종적으로 바람이 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그래서 종적으로 파문이 생기고, 바람이 불게 되면 밀려가기 때문에

50 평화메시지 해방.석방의 날파동이 생겨요. 숨을 쉬어야 돼요. 숨을 쉬는데 이렇게 숨 쉬어요? 내가 숨을 쉬는데도 똑바로 서 있는데, 숨은 90도로 쉬어야 돼요. 여자들은 숨을 쉬면서 남자보다도 아래에 가니까 숨을 오래 못 참아요. 조금만 참아도 주저앉아요.자기 난 날은 알아야 돼여자가 낮이 될 수 없어요. 제일 밤 가까운데서 여자로 말미암아 태어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생이라는 ‘생(生)’ 자에 ‘계집 녀(女)’변을 하면 성(姓)을 말하는 겁니다. 여자(女) 변에 ‘날 생(生)’ 하고‘마음 심(.)’ 변에 ‘날 생(生)’ 한 것이 성은 마찬가지예요. 여자 변에‘날 생’ 한 것도 성이라고 하는데 무엇에 쓰는 것이고, ‘마음 심’ 변에생을 붙인 것은 무엇에 쓰는 거예요?여자에 생을 붙으니 여자로부터 생명이 생겨나는 거예요. 사실이 그렇잖아요? 다 보여주는 거예요. 그 자체가 이상하고 신비로운 것이 아니에요. 알고 보면 다 원리원칙을 따라 가지고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생겨나기를…, 물론 아버지의 정자가 위해서 줘서, 쏴 줘 가지고 뼈골에 찾아 들어가야 돼요. 남자들이 전부 다 결혼했기 때문에그렇게 살고 있겠구만! 결혼 안 한 사람, 손 들어봐요. 결혼 안 했어?(웃음)그래, 여자가 올라가요, 남자가 올라가요? 그거 왜 남자가 올라가야돼요? 남자가 드러눕고 여자가 올라가면 가쁜 하고 좋을 텐데, 왜 올라가야 돼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사랑해서 클라이맥스가 될 때 눈을감아요, 눈을 떠요? 기운을 쓰는데 눈을 떠야 되겠어요, 힘줄이 당기니까 줄어들어야 되겠어요? 눈 감고 감사해야 돼요, ‘무엇을 주겠습니까?’ 하면서…. 그게 거룩한 자리예요.이놈의 자식들, 술 먹고 정신 잃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해서 낳은

51아들딸이 어떻게 되겠어요? 미친 아들딸이 나타나야 돼요. 병이 거기서 생겨요. 오늘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봐요.「1800가정 손 드세요.」오늘 잘 만났구만! 여러분들이 정신 차려야 돼요. 1800가정인데, 삼육 십팔(3×6=18)이에요.오늘이 귀한 날이에요. 나는 다 잊어버렸는데, 자기들은 자기 난 날을 기억해야지요. 아버지 생일을 잊어버리고, 할아버지 생일을 잊어버려도 자기 난 날은 알아야 돼요. 내가 나게 될 때, 어느 때 몇 시에 어머니 아버지가 사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게 생일입니다.선생님으로 말하면 이제 23일이 되면 만 88세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여자로부터 생겨났는데, 출발을 여자로부터 시작했는데 왜 양력을 지켜요? 그래서 동양 음력은 만세력이 돼 있어요. 서양 녀석들이 하나님 대신 존경해야 할 것이 동양 사람이에요.그러면 빛깔로 보게 되면 백인이 뭐예요? 백인은 폴라 베어(polarbear; 북극곰)와 같아요. 북극과 가까운 스칸디나비아를 중심삼은 거예요. 영국은 맨 비밀지역이에요. 지구성에서 제일 떨어진 데라구요.그게 뭐냐 하면 해적기지예요. 정말(丁抹; 덴마크) 같은 나라는 땅의3분지 1은 바다를 메워 가지고 나라를 세웠어요. 해적의 나라라구요,스칸디나비아로부터. 해적이 정착한 거예요. 스페인이 그렇잖아요.천주교권은 스페인 문화예요. 그렇지요? 그 다음에 기독교 문화는어때요? 16세기에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 해양정책을 펴 가지고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해양권을, 이들이 먼저 개발한 것을 점령해 버린 거예요. 거기에 기독교가 들어가서 그렇게 된 거예요.영국이 수고한 것이 뭐냐? 내가 말한 거문도에도 19세기 후반에 영국이 소련이 남진하기 때문에 어떻게 한 거예요? 태평양을 점령하면열대권을 다 빼앗긴다는 거예요. 거문도에 군대가 와 있어 가지고 소련이 남진하는 것을 방어했다는 거예요. 어머니니까 아시아에 있어서적이 누구인 것을 알고 방어를 벌써부터 했다구요. 북쪽이니까 소련이

52 평화메시지 해방.석방의 날끝까지 문제예요.먹고 자고, 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북(北)’ 자는 다 이렇게 돼 있지요? 다 열렸어요. 자기들 중심삼고말이에요. 이게 딱 같은 것 아니에요? ‘북’ 자가 이렇게 통하는 거예요.‘남(南)’ 자는 십자(十) 아래 문(.)을 문 눌러 가지고, 여기에 ‘양 양(羊)’이에요. 양을 가두어 가지고 꼼짝못하게 하는 것이 ‘남(南)’ 자예요. 남쪽은 희생해야 돼요. 남쪽으로 태양이 왔다갔다해 가지고 먹여살리지요, 23도권을 중심삼고? 그래요, 안 그래요?여러분들의 체온이 얼마예요? 36.5도, 37도가 정상이에요. 삼 칠이이십일(3×7=21)…. 전부 다 수리적인 결속을 이루어 가지고 천지를창조했다는 거예요. 그래, ‘열’ 하고는 열 아홉이라고 하지 왜 하나로돌아가요? 이건 이렇게 왔다가 할 수 없이 돌아가요. 여기까지 돌아가니 출발이 다르니까 열 하나에서 스물 하나라고 할 때는 한 단계 높여야 돼요. 이렇게 커가고, 커가고…. 맨 꼭대기에 가 가지고는 이걸 바꿔쳐야 돼요.끝날에는 주인이 없는 때예요. 완전히 바꿔친다는 거예요. 무엇이바꿔치느냐? 사람이 바꿔치지 않습니다. 사람의 근본이, 출발지가 어디예요? 1800쌍, 사람의 출발기지가 어디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어디예요?「생식기입니다.」생식기예요. 생식기가 누더기 됐어요. 할아버지생식기와 할머니 생식기, 아버지 생식기와 어머니 생식기, 여편네 생식기와 남편 생식기가 엉망진창이 됐어요.할아버지하고 손녀하고 살아요. 미국은 엉망진창이에요. 오더(order;질서)라는 것, 질서라는 것이 없어졌어요. 눈이 입하고 산다면, 그게뭐예요? 코가 눈하고 사는 게 뭐예요? 상대적 세계의 근본을 파헤쳐놓으면 우스꽝스러운 놀음이에요. 뭐가 좋아요?

53인생살이를 총합해 보면 어때요? 여러분들이 모였기 때문에 오늘 특별히 내가 얘기하는 거예요. 인생살이가 수백만이 있더라도 간단해요.‘먹고 자고!’ 해봐요.「먹고 자고!」가고 오고!「가고 오고!」좋고 나쁘고!「좋고 나쁘고!」여섯 가지로 말한 거기에 빠지는 것이 없어요.왜 먹고 자느냐? 누구를 위해 먹느냐? 나를 위하면…. 나라는 것은정자와 난자가 합해서 큰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서 먹고 자는거예요, 근원을 말하게 된다면. 그래야 어머니 아버지가 “그렇다!” 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 먹고 자는데, 나중에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먹고 자는 거예요. “옳다!” 한다구요.왜 오고 가요? 뭘 하러 왔다갔다해요? 크기 위해서, 좋기 위해서….망하기 위해서 왔다갔다하지 않아요. 통일교회 여기 오는 것이 크기위해서 왔어요, 장난치러 왔어요, 알아보러 왔어요? 그들은 전부 다 자기 몸뚱이에 병이 생긴다는 거예요. 위하는 것을 빼놓으면, 세상은 없어지는 겁니다.그래, 모든 생명의 근본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있는 거예요. 아무 여자나…. 나라의 여왕을 데리고 살 수 있어요?할머니를 데리고 살 수 있어요? 어머니를 데리고 살 수 있어요? 자기딸을 데리고 살 수 있어요? 말해 봐요. 이놈의 자식들, 타락해 가지고….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모르고 지었다면 어때요?보라구요. 대한민국을 건국해서 헌법이 생겨서 부처법을 해 가지고법 위에 서 있는 대한민국을 침해하게 되면, 대통령이라도 감옥에 가는 거예요. 형법의 대가로 탕감시키기 위한 법조에 따라 가지고 감옥에 가는 거예요. 대통령이라도 안 걸리는 게 아니에요. 이 집의 전깃줄하나도 배선하는 것이 잘못됐으면 법에 걸리는 거예요. 법에 안 걸려야 완전한 물건이 되는 거예요. 완전한 물건들을 중심삼고 완전한 집이 생기는 것입니다.그래,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거기서 완성된 자기가 돼 있어요? 눈이

54 평화메시지 해방.석방의 날뭘 하고 있는지, 코가 뭘 하고 있는지, 입이 뭘 하고 있는지, 귀가 뭘하고 있는지, 손발이 뭘 하고 있는지, 생식기가 뭘 하고 있는지 몰라가지고 왕창창이에요.원리원칙에 맞지 않으면 나중에는 종이 없어져이놈의 여자라는 것이 어디든지 다리를 벌려 가지고, 입을 벌려 가지고 ‘아!’ 하는 거예요. 구렁이들이 왔다갔다하는 데, 뱀들이 우글우글하는 데 있어서…. 큰 뱀들이 들어가는 데 작은 뱀들이 들어갔다가는살림살이를 다 망쳐요. 잡아먹혀요. 자기에게 맞는 데 들어가야 돼요.잘난 사람하고 잘못 결혼하게 되면 망치는 거예요.여자는 큰 구멍인데, 가는 뱀새끼가 들어가 가지고 그걸 먹을 수 있어요? 하나돼 가지고 맞지도 않는데 어떻게 해요? 그게 문제예요. 넣었던 게 화고, 뺄 수도 없는 거예요. 독사의 입 같다구요. 여자의 그게독사의 입과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을 뱀에 비유했어요. 음녀가, 거리의 여인이 입을 벌리고 가는 사람 오는 사람 다 훑어 가지고 무엇이든지 삼켜 버리려고 하는 거예요.열 식구라도 한꺼번에 집어넣게 된다면 하루에 아버지 가정, 할아버지 가정, 자기 가정도 한꺼번에 망치게 할 수 있는 것이 독사의 입이에요. 큰 입이에요.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면 타락을 뱀에 비유했다는것은 최고의 적절한 예예요. 여자의 그것이 얼마나 엄청나다는 거예요.그래서 남자가 여자한테 빠졌다고 그래요, 여자가 남자에게 빠졌다고 그래요? 답!「남자가 여자에게 빠졌다고 합니다.」남자는 빠질 데가 없어요. 빼쪽해요. 여자는 구멍을 벌렸는데 자궁까지, 아기 문까지열어놓고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제일 요사스러운 게 여자라구요. 여자가 좋은 게 아니에요.그래, 여자에게 제일 좋은 것이 남자인데 자기에게 맞는 상대여야

55된다구요. 뱀새끼라도 종류가 얼마나 많아요. 다 같아요? 맞아야지 돼요. 문화의 발전을 아는 거예요, 색깔에 따라서. 그 다음에 몸뚱이가어떻게 큰다는 것을 중심삼고 문화배경이 어디로 흘러간다 이거예요.바닷가로부터 산악지대, 습지니 혹은 북극에 가는 거예요.눈이 그리운 것이 북극이겠어요, 물이 그리운 것이 북극이겠어요?모든 동물들이 눈을 먹지요? 눈이 그리워요? 아, 물은 마시게 돼 있지…. 눈을 먹게 돼 있어요? 눈을 대신 먹어 가지고 돼요? 얼마나 답답할까? 왜 북극에 사람들의 눈이 새파란가? 물을 그리워해서 그래요.여러분, 북극을 비행기 타고 날아보라구요. 조그만 호수가 딱 서양사람의 파란 눈이에요. 멀리서 보게 되더라도 높은 데 올라가면 어때요? 그렇기 때문에 큰 짐승들은 높은 데 올라가요. 조그만 벌레들은어디든지 물을 보충할 수 있지만, 큰 짐승들은 높은 데 올라가서 물을찾는 거예요. 코끼리 같은 것은 아프리카에서 몇 천리 길을 이동해야만 살게 돼 있어요. 기러기도 날아다니는 것이 뭐냐 하면 건강한 영양소를 잡아먹기 위해서 그래요.학 같은 것이 다리가 왜 길어요? 뼈 주머니 살이지, 살이 어디 있어요? 그래도 천리만리를 날아요. 안 먹고도 난다는 거예요. 학 같은 것은 발로 걸어다녀야 할 텐데, 왜 꽁지 놀음을 하고 있어요? 자기 사는방법이 편리하니까 그런 거예요. 꽁지가 긴 짐승이 뭐이던가?「공작입니다.」공작! 공작이 비가 와서 젖으면 걷겠나, 서 있겠나? 공작은 꽁지가 젖으면 그거 마를 때까지 먹지 않고 기다려야 돼요. 생태환경에맞지 않으면 퇴화하게 돼 있어요. 없어지는 거예요.통일교회도 지금까지 원리원칙에 부합되지 않는 생활의 이면을 가졌다면, 하늘땅의 질서를 통해서 원리원칙에 맞게끔 되지 않으면 아무리크더라도 어때요? 고래면 고래새끼가 정식으로 조상 자리까지 못 가는거예요. 환원 못 해요. 자꾸자꾸 작아지면, 나중에는 종이 없어지는 거예요.

56 평화메시지 해방.석방의 날그러면 우주는 받기 위해서 생겨났느냐, 주기 위해서 생겨났느냐?근본에 들어가요. 여러분은 받기를 좋아해요, 주기를 좋아해요? 먹을것도 주고, 돈도 주고, 주기를 좋아하는 것도 좋지만 제일 귀한 것이뭐예요? 뭘 줄래요? 여자에게 제일 좋은 게 뭐예요? 얼굴이에요? 몸뚱이예요? 여자에게 제일 좋은 게 뭐예요? 여자에게 제일 좋은 게 그거지요. 그거가 뭐예요? 입이에요, 코예요? 얼굴에 있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무리 높더라도 머리도 아니고, 가슴도 아니고, 젖도 아니고, 배꼽도 아니에요. 비밀단지로 소용없이 늙어 자빠져 있어요. 활동도 안하고 늙어 자빠지면서 세력을 부리는 것이 여자의 그거예요. 남자의또 그거고….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통일을 바란다면 화합해야그래, 남자가 여자를 위하는 거예요, 여자가 남자를 위하는 거예요?어느 것이 먼저 위해야 돼요? 먼저 생겨난 것이…. 여자가 먼저 생겨난다는 거예요.그래서 글 같은 것도, 한자 같은 것은 모양 자체가 어때요? 여자(女)에 ‘날 생(生)’을 붙인 성(姓)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여자를 말하는데 본관을 말해요. 문 씨면 문 씨예요. 문 씨의 본관이 뭐예요? 남평문씨예요. 그건 변하지 않아요. 남평 문씨로 태어났으면 문 씨지, 박씨가 못 돼요. 박 씨의 고향이 어디예요? 경주예요? 박혁거세! 그러니여자로부터 된 성을 갈 수 없어요.성을 간다는 것, ‘넌 내 자식이 아니니 성을 갈아라!’ 하는데 어머니를 통해서 태어나지 않았다 그 말이에요. 어머니를 몰라요. 생명의 근원이, 그릇이 어머니가 되어 가지고 어머니의 모든 뼈 살, 기름 전체를복중에서 빨아먹어요. 어머니 마음대로 못 먹어요. 열 아들을 뱄으면열 아들이 전부 다 어때요? ‘웩, 웩’ 하는 것을 무엇이라고 그래요?

57「입덧입니다.」그거 왜 입덧이라고 그래요? 입에 덧, 입에 또 하나의입을 만들어야 돼요. 그게 누구 입이에요? 아들딸의 입이에요. 입덧!입이 업혔다, 그 말 아니에요?한국말은 전부 다 계시적입니다. 홀로 하는 말이 아니라 상대적 관계를 언제나 갖고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훈민정음이라는 말이있다는 거예요, 한국에는. 훈민정음이 왜 그렇게 유명해요? 훈민정음만따루고 알게 된다면 발음 못 할 것이 없어요. 써놓게 되면 그냥 쓴 대로 어떻게 해요? 그놈의 새끼 탕탕, 그저 자빠져 죽여라…. 별의별 발음을 다 하더라도 그렇게 다 쓸 수 있어요. ‘땡땡, 뚱뚱, 힝힝….’ 다 할수 있다구요. 이야, 바른 음으로 백성을 가르쳐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나라는 세계의 중심국가가 된다는 거예요.여러분이 기차 같은 것이 달리는 걸 보게 된다면 ‘다다닥 탁, 다다닥 탁, 다다닥 탁….’ 그래요. 먼 길을 가는데 환경이 다 다르더라도 박자가 맞아요. 가을 하늘에 곤충들이 노래를 부르는 것도 얼마나 박자를 잘 맞추는지 몰라요. 좀 틀리게 되면 틀린 것을 화합시킬 줄 알아요. 자연의 오케스트라같이 말이에요. 그 가운데 누구를 좋아할 것이에요?여러분, 캄차카반도를 알아요? 거기에는 알라스카에 있는 동물들이다 있어요. 동물들의 광장이에요. 거기는 사람이 많이 살지 않고 고기도 많고 다 그러니까…. 난류와 한류가 교류하는 거예요. ‘화합!’ 해봐요, ‘화합!’「화합!」통일하기 위해서는 화합해서 평화가 되어야 돼요.화합이에요. 어디 것 하나가 합해야 돼요. 맞게끔 해야 돼요. “너, 나한테 화합해라!” 하게 된다면 “화합하겠다.” 해야 화합이 되는 거예요.평화를 바라는 사람은 화합해야만 돼요. 화합하지 않으면 통일이 안돼요. 통일이 안 돼 가지고는 정착이 없는 겁니다.평화, 평을 중심삼고…. 밸런스를 중심삼고 화합해야 되는 거예요.화합 평화, 그 다음에는 뭐예요? 통일입니다. 통일이라는 것은 뼈예요.

58 평화메시지 해방.석방의 날‘거느릴 통(統)’ 자는 ‘충만할 충(充)’ 자를 실(.)로 옭아맸어요. “너,꼼짝못하고 중심이 돼라!” 이거예요. 그것이 ‘거느릴 통’ 자예요. 통일,‘통이’라고 하지 않고 왜 ‘통일’이라고 했을까요? 화합의 목적은 하나되기 위한 거예요.그래, 여러분들이 통일을 바란다면 화합해야 돼요. 눈과 눈이 화합하고 있습니다. 이거 다 화합하고 있어요. 걷는 것도 엑스(.)예요. 걷게 되면 발하고 손하고 같이 해요, 달리 해요? 바른발이 가는데, 바른손이 가면 어떻게 돼요? 깡충깡충 가야 돼요? 그건 엑스(.)예요. 이러면서 가야 되는 거예요. 그건 자연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이 자연스러워요.선생님이 말할 때는 어떻게 자연스럽게 하느냐 이거예요. 자연스러울 수 있는 맛을 어떻게 내겠느냐? 무 밭에 가서 줄기로부터 먹으면서‘내 마음에 맞다, 맞다.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먹어야지, ‘맛이 없다,맛이 없다.’ 하면 병이 나요. 다 알게 돼 있어요. 그래, 약이 필요 없고의사가 필요 없어요.우리 어머니는 내가 나이가 많으니까 ‘한 살이라도 더 살면 좋겠다.’하는 것은 여인의 희망이지만, “약 먹어라, 약 먹어라….” 아이쿠, 동서남북의 좋다는 약은 그저 약장에 약방같이 갖다 쌓아놔요. 그거 어떻게 먹어요? 독약도 될 수 있어요. 약을 잘못 먹으면 독약이 돼요.신세 지고 사는 것이 제일 무서운 것자, 오늘 내가 오라고 해서 얘기할 것, 평화메시지…. 해방.석방을기도하려고 했는데 그 자리에 못 갔어요. 120명을 채우라고 했는데 자리도 채우지 못한 거예요. 축복가정으로 110명을 채우고도 남을 텐데,본부가 뭘 하는 거야? 쌍것들, 대가리들! 뭐 1800쌍?「예, 1800쌍입니다.」1800쌍을 오라고 그랬어?「오늘 기념일이라서 저희들이 왔습

59니다.」그건 가외로 담 너머에서 기다려야 할 패들이에요.어저께 충청북도에서 왔으면 충청남도, 한 도에서 120명씩 와라 그거예요. 안 오면 받지 마요.「지시했습니다.」앞으로 여기 왔다갔다하는 사람은 전부 다 명단을 써 박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들락날락할때 몇 번, 몇 번 해서 앞으로 번호가 있어야 돼요. 일생 동안 얼마나공식적인 회합에 참석했느냐 이거예요. 안 하고 살고 싶지!선생님은 남보다도 어때요? 오늘은 12시 45분부터 준비했어요. 아이고, 1시간이라도 자야 할 텐데 자지도 못하고 이래 가지고 여기까지왔어요. 선생님이 할 말이 얼마나 많겠어요? 잘 됐구만! 그래, 의자120…. 몇 개야? 모자랐나, 됐나?「120개 놨습니다.」120개인데, 120명이 참석해야지 비고 왜 그래?「여기는 간부 자리라서 비워놓은 것입니다.」간부가 어디 있어, 형무소에 있지? (웃음)뜰에는 간부가 없어요. 뱀도 자유롭게, 독수리도 마음대로 다녀요.있으면 잡아먹고, 없으면 굶기도 잘해요. 바다에 갈매기를 보면 말이에요, 갈매기의 생활이 행복한 줄 알지요? 고기 한 마리 잡아먹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기가 차지! 여기서 보게 되면,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밥벌이도 못 할 사람이 절반 이상 돼요. 여기 1800쌍도밥벌이 전부 다 했어요? 얻어먹고 다 이래서 신세를 졌지!선생님이 다 도와주기를 바라지? 뉘시깔이 커 가지고…. 나는 눈이조그마니까 절약하고 귀하게 여기는데 말이에요. 왕자들한테 줄 것을거지새끼들에게 준다. 내가 이러고 있어요. 그거 알아요? 평화대사라는패들…. 여기에 평화대사들도 있어요?「안 왔습니다.」없지요?「예.」평화대사가 뭔지 알아요? 누시엘의 형님과 아버지예요. 악마의 형님이요 아버지예요.그러니 악마의 아버지, 형님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평화라는 말을가져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 누시엘이 악 중의 악인데, 평화 중에 평화의 대사예요. ‘대’ 자는 ‘큰 대(大)’ 자고, 그 다음에 ‘사(使)’ 자는

60 평화메시지 해방.석방의 날‘사람 인(.)’ 변에 관리라는 ‘리(吏)’ 자를 썼지요? 나라에 충성하는큰 공직인이다 하는 것이 대사예요.평화대사, 또 평화예요. 화합될 수 있는 근원이에요. 돈이 없는 데가게 되면 자기 재산 다 팔아 바쳐야 되고, 무식한 세계는 밤을 새워가지고 가르쳐줘야 돼요. 일생을 해도 끝나지 않을 수 있는 구원섭리를 하고, 평화를 위해 하늘이 수고하고 있는데 자기는 편안히 잠이나자고, 편안히 일하지 않고 얻어먹고 신세나 지고 살겠어요? 그거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어요? 제일 무서운 거예요.그러니 먹고 자고, 누구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 가지고, 엄마 아빠를 위해 가지고…. 그러면 효자가 돼요. 나라에 대해서도 그래요. 어머니 아버지 대신 큰 어머니 아버지가 나라예요. 더 큰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님이에요. 가정의 주인은 아버지 어머니고, 종족의 족장은 어때요? 천 가정, 만 가정이 흩어지면 전부 다 잡아먹혀요.아프리카에 가게 된다면 얼룩말이 나일강 상류를 건너가는데, 악어떼거리들이 그 계절을 알아 가지고 거기에서 몇 마리씩 잡아서 주위에묻어두는 거예요. 그래서 뼈다귀라도 깎아 먹어야 새끼 친다는 거예요.이야, 사람 같은 것은…. 말 같은 것은 통째로 삼키는 거예요.사람 노릇을 못 하기 때문에 죽어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가면 산부터 바라봐요. 산수! ‘산수!’ 해봐요.「산수!」‘수산’이에요, ‘산수’예요?「산수입니다.」산이 없으면, 강이안 생기는 거예요. 안 그래요? 평지가 되어 가지고 흐르지 않게 되면사막같이 돼요. 산이 고마운 거예요. 왜 산이 생겼어요? 물이 흘러가게하기 위해서….공기가 한 곳에 있으면 안돼요. 공기도 소밀이 생기면 어떻게 돼요?공기가 왔다갔다함으로 말미암아 균형, 같은 가치의 힘을 갖고 있는

61거예요. 바람도 불어야 되고, 태풍도 불어야 돼요. 태풍이 안 불게 되면 고기들, 미역 같은 것, 해저 30미터 이하에 있는 수초가 죽기 시작해요. 말라요. 굳어진다는 거예요. 해저 30미터 이상 되게 된다면 수초기르기가 힘들어요.보통 해저 30미터에 들어가면 어때요? 중선을 알아요? 옛날에 고기잡이를 할 때 그물이 커 가지고 좁혀서 하려면 이제 떠야 된다구요.큰 문을 하려면 이렇게 큰 참대로 문을 만드는 거예요. 해저 30미터에들어가게 되면, 그게 딱 달라붙어요. 철판도 찌그러지는 거예요. 이야…!해저 30미터도 그런데, 해저 1만 2천 미터 되는 깊은 데 고기가 살아요. 그런 압력 가운데 사는 고기가 단단한 것이 아니에요. 새우 같은그런 고기들이 살아요. 잡아보면 만만한데, 그 수압에서 어떻게 살아나느냐 이거예요. 그게 신비로운 거예요. 그러니까 호흡하는 것이 다르고, 생태가 달라요. 먹는 것도 먹고 그대로 싸는 것이 아니라 한번 먹게 되면 몇 개월도 안 먹기도 하고 다 그래요. 해저 1만 2천 미터에서고기가 사냐 이거예요. 거기에 맞게끔 된 녀석들이 살게 돼 있어요.백두산 천지에도 고기가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있어요?잡아봤어요? (웃음) 그거 어떻게 있다고 그래요? 깊은 바다에도 고기가 사니 어때요? 여러분은 해저 30미터도 못 들어가서 죽어요. 사람이숨을 쉬는데 몇 분 이내…? 7분, 8분 넘어가기 힘들어요. 해녀가 되면그것을 넘을 수 있지만 말이에요. 얼마나 불쌍한 사람이에요. 10분도마음대로 주관 못 할 수 있는 인간상을 가지고 큰소리가 뭐예요?거미줄에 걸려서 팔락팔락하다 죽은 곤충들과 같아요. 참새들도 큰거미줄에 걸리게 되면 꼼짝못해요. 비를 맞거나 습기가 찬 거미줄은끈기가 있어요. 쩌럭쩌럭 붙어 가지고 잘 늘어나요. 자기 동네 옆에 있던 것, 옛날에 낮에 날아서 뚫고 나갔는데 오늘도 그런 것이 있게 되면 뚫고 나가겠다고 하지만 습기 차게 되면 뚫지 못해요. 체험 못 한

62 평화메시지 해방.석방의 날녀석은 걸려 들어가요. 끈기가 있어서 늘어났다가는 줄어들어간다는거예요. 거기에 걸리게 되면 나가지를 못해요.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생명이 거미줄보다 더 약해서 며칠도, 몇 순간도 못 가는 것인데 이기려야 이길 수 없는 인간들이 천년만년 살겠다는 욕심을 가져서 뭘 하고 야망을 가져서 뭘 하느냐 이거예요. 짐승들은 하루살이에 만족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도 망하지를 않아요.그러면 만물의 영장이라는, 주인 될 수 있는 양반들이 그것들을 다잡아먹고 꼭대기에 서 있는데, 왜 죽어요? 사람 노릇을 못 하기 때문에 죽어요. 먹을 것이 없어요? 푸른 지대가 되면, 풀은 봄에 싹이 나올때는 독초가 아니고는 전부 다 먹을 수 있어요. 삶아 먹으면 시래깃국이상으로 거기에 맛을 들이게 되면 무엇이든지 다 국 끓여 먹을 수 있다구요. 순이 나오는 것은 그래요. 독초도 순이 나올 때는 독이 없다구요. 자기 새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독이 생기는 거예요.허송세월하지 말라오늘 이렇게 모이라고 한 것, 4시 42분에 선생님이 기도하려고 하던게 무엇이냐? 평화메시지의 해방.석방을 선언하기 위한 시간을 바랐던 거라구요. 시간을 다 안 지켰으니 꼴이 뭐예요? 선생님이 나오기전에 그거 다 기도하고 나왔어요. 내 자신에게 있어서 이 말씀을 읽게되면, 내가 해방되어 있느냐? 이제부터 그래야 돼요. 알겠어요?「예.」이건 언제나 죽을 때까지, 선생님도 죽을 때까지…. 88살 된 노인이되어 가지고도 몇 천 번을 읽고, 지금도 읽고 있어요. 아침에도 Ⅳ번,Ⅸ번, Ⅹ번을 읽고 나왔어요. 환경에 따라 느끼는 것이 달라요. 그러니까 선생님의 설교집이 1천 권 넘을 텐데, 그걸 어떻게 다 읽어요? 어떻게 다 기억해요? 기독교인들은 예수 믿으면서 신.구약성경을 한 번도 안 읽어 가지고 천당 가겠다고 하는데, 그런 욕심쟁이들이 어디 있

63어요? 통일교회를 믿어 가지고 문 총재가 말씀한 책도 한 번…. 책을가지고 있는 사람이 몇 명이에요?1800가정 이놈의 자식들, 대가리를 까버려야 되는 거예요. 전집을놔놓고 몇 번 읽었어요? 10권 가운데 A B C로 적어 가지고 열 번을읽고, A급을 백 번 읽고 천 번 읽게 되면, 그 다음에 B급만 읽으면 전부 다 통달할 수 있는 거예요. 자기 일일생활에 필요한 것, 사람 만나는 것은 기억하면서 선생님이 말씀한 것을 A B C로 해 가지고 수첩의제일 꼭대기, 중요한 데 기록하는 녀석이 몇 사람 돼요? 공부를 그렇게 해야 돼요.선생님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놀고먹고 있는 줄 알고 있어요? 남이10년 할 것을 3년 이내에 끝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누가 하지 못하는 것을 어떻게 한 거예요? 40년 간, 짧은 인생이에요. 그 기간에세계에서 문 총재와 같이 일한 사람이 없어요. 젊은 놈들, 허송세월하지 말라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몇 십배, 몇 백배 노력해야 돼요. 백년이 천 년, 만 년 될지 몰라요.저나라는 패스할 수 있는 공식노정이 딱 질서화돼 있는데 말이에요.저나라에 가 가지고 놀고먹고 그렇게 하게 안 돼 있어요. 먹고 사는것은 자유예요. 그리고 말도 배울 필요 없어요. 훈민정음이에요. 본래하나님의 소리, 우주의 소리를 다 낼 수 있기 때문에 소리를 통해 가지고 통신이에요.아까 말한 캄차카반도 같은 데서 바다사자들이 새끼를 치는 거예요.어미는 1톤 반, 큰 놈들은 2톤 되니까 얼마나 커요? 새끼 먹이는 것보다도 어미가 먹을 것 잡기도 힘들어요. 그러니까 새끼를 떠나 가지고일주일도 지낼 수 있어요. 먹고 남은 것을 새끼 먹이려고 그래요. 그래, 어미가 죽어야 되겠어요? 살아 가지고 먹이를 토해 먹이더라도 여분 있게 잡아먹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토해 먹이는 거예요. 자기 자체가 새끼 먹일 수 있는 양을 잡았는지 다 알기 때문에 어떤 때는 새끼

64 평화메시지 해방.석방의 날를 떠나 가지고 1주일, 2주일 되더라도 어때요?그 새끼가 어미를 찾으려고 해도 어미를 못 찾아요. 그러니 ‘엄마,엄마’ 하는 거예요. 송아지도 소리하지요, 아기들이 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울음소리를 듣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기르는 새끼의 소리는알아요. 새끼들이 우는데, 시로토(素人; 경험이 없는 사람)가 듣기에는다 같은 소리인데 어미는 그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바람결에 멀리가서도 듣는 거예요.바다사자는 높은 데 올라가 가지고 바람결을 타서 어디서 그 소리가들리느냐 해서 찾아요. 그래서 그 소리만 들리게 되면 있는 힘을 다해가지고 어때요? 살기 위해서 몇 주일 동안 내버려뒀는데, 죽어서 없어진 줄 알았는데 살아 있으니 얼마나 기쁠까? 직방 찾아가요. 찾아가가지고 냄새 맡고 소리 듣고는 새끼인 줄 알고 자기에게 있던 것을 토해서 먹이고 다 그래요. 이야, 그게 신비스러운 거예요.선생님이 나왔기 때문에 한국이 세계를 지배하게 돼그래, 소리가 필요해요, 안 해요? 뭐 전화통이 있어요? 여러분들이새소리, 벌레소리를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훈민정음으로 바른 소리를 들을 줄 알고, 낼 줄 아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아들딸이 된다 이거예요. 그런 민족은 세계를 지배한다구요.선생님 같은 사람이 나왔기 때문에 이제는 한국이 세계를 지배하게돼 있어요. 영계의 3천억 이상이 축복을 받았으니 말이에요, 한국 땅에 와서 살다 가고 싶어하는 거예요. 3년 이상 와서 살아야 돼요. 전부가 그래요. 영계의 3천억이 오게 되면 한국 땅에 발을 옮겨 디딜 자리가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그 천지에서 바람잡이들이 술 먹고 바람피우겠다고 생각하겠어요?조상들이 오게 된다면, 손만 잡더라도 생식기가 죽어요. 그런 능력이

65다 있다구요. 후손들을 새끼 못 치게 조상들이 해요. 아버지가 자식을그래야 되고, 어미가 딸을 그래야 돼요. 나쁜 것은 전부 다 어미 아비가 처리해야 돼요.멧돼지도 새끼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멧돼지는 새끼를 많이 쳐요.열 일곱 마리까지 치더라구요. 그러니 그거 전부 다 혼자 먹일 수 있어요, 데리고 다니면서? 데리고 다니자면 약한 녀석은 언제나 몇 고개를 떨어지니 그 어미가 데리고 다니고 싶겠어요? 데리고 다니면 전부다 죽을 수 있기 때문에 멧돼지가 새끼를 잡아먹어요. 이야, 그거 어떻게 잡아먹어요? 사람은 못 하지요?여기 남자들은 할 수 있어요? 멧돼지가 사람보다 나아요. 전부 다죽어야 되겠어요? 살리기 위해서 어떻게 해요? 둘이 먹을 것을 혼자먹으면 살지요. 열 마리가 먹을 것을 다섯 마리가 먹게 되면, 다섯 마리는 살아요. 그냥 데리고 다니다가는 열 마리 다 죽고, 어미도 죽어요. 새끼가 없으니 뭘 잡으러 다닐 필요도 없어요. 자고 자고 이러다가죽는다는 거예요. 그거 보면 새끼 사랑하는 데는 사람이나 동물이나마찬가지인데, 동물이 더해요.내가 많은 새, 우리 동네에 오는 철새나 새라는 새는 내가…. 벌써울게 되면 “아이고, 조그만 새 무슨 새가 운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때문에 철새를 중심삼고 “작년에는 이런 철새가 왔는데, 금년에는 왜그놈의 새가 안 오나?” 했어요. 조그만 새가 있거든. 그래서 그것이 어떤 데 둥지를 틀고, 어떻게 사는지 찾아 헤매는 거예요. 색다른 새를보게 되면 10리, 20리라도 찾아갔어요.그 집을 찾으려면 제일 쉬운 것이 뭐냐? 맑은 물, 샘물 나는 곳이에요. 물을 마셔야 돼요. 우물처럼 좋은 데 파놓고 잘해 놓으면 어때요?거기에 나무도 있어 가지고 우물에 그림자가 안 질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 곳에 만들어 놓으면, 그 동산에 사는 새 벌레 뱀들이 전부 다 물 먹으러 와요.

66 평화메시지 해방.석방의 날우리 신준이가 그래요. 매일같이 자동차를 가지고 장난하는데 한 가지는 이렇게 놓고, 이렇게 굴려보기도 하고, 이렇게 뒤집어 가지고 굴리기도 하는 거예요. 보게 된다면, 갖은 놀음을 다 시켜요. 그게 재미있거든요. 이렇게 가다가 바퀴가 조금만 틀어지면 굴러 떨어지거든요.그것이 재미나지요. 하루 종일 몇 가지를 가지고 그렇게 놀고 그래요.옛날에 내가 그랬어요. 동네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길을 걸으면 길걷는 흉내를 냈어요. 흉하게 걷는 아저씨도 있고 아줌마들, 할머니들이있어요. 지팡이를 들고 다니는 꼬부랑 깡깡 할머니가 가면 뒤에서 흉내 내며 따라다녔어요. 할머니 집까지 따라가 가지고 그 집에 아이들이 있으면 아이들하고 친구하는 거예요.할머니가 나이 많으면 꼬부라지는데 한 10년 있으면 더 꼬부라지는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주 가는 거예요. 죽으면 어떻게 장사를 할까?허리가 꼬부라졌는데 누우면 어떻게 집어넣을지 궁금했어요. 그러니효자라면 꼬부라진 허리를 펴 줘야지요. ‘그러려면 반대로 허리를 잡아줘야 되겠구만!’ 했는데, 사실 그래요.도살장에도 많이 가봤어요. 암놈 수놈을 보게 되면, 대번에 그 골목에 들어가면 냄새를 맡고 알아요. 그러니 사람도 저나라에 지옥이, 죽을 곳이 있다면 얼마나 가고 싶지 않을 텐데…. 가서 죽는 거와 같이인간도 그런가, 안 그런가? 영계에 지옥이 있다면, 지옥이 어떤가? 얼마나 궁금해요. 밥 먹는 것까지 잊어버리고 생각하는 거예요.그러다 보니까 영계를 다 알았어요. 영계를 알려고 하지 않아요. 영계는 이렇다 한마디 했는데 그런 것을 중심삼고 둘 찾아, 셋 찾아 전부 다 맞으니까 하나 둘 셋 넷…. 열까지는 같은 클럽이 돼 있어요.한국말은 계시적이다말씀이 뭐라구요? 평화메시지의 내용처럼 해방.석방해 줄 그런 시

67간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거예요. 오늘 내가 기도할 내용은 간단해요.개인이 몸 마음을 중심삼고 해방.석방이 돼 있느냐? 물음이 그거예요. 그 다음에 아내하고 하나돼 있느냐? 과제입니다. 업이에요. 업으로풀지 않으면 안돼요.그 다음에 아들딸하고 하나돼 있느냐? 하나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되느냐? 아들딸보고 욕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편네보고 주먹질을하지 말라는 거예요. 참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 여편네의 어미니 아버지, 처갓집에서 제일 사랑하는, 좋아하는 사람 이상 내가 도와줘야 돼요. 그걸 찾으라는 거예요. 보다 위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통일교회 주인이 누가 돼요? 윤정로예요, 송영석이에요?「아버님입니다.」아버님이에요, 문 선생이에요?「참부모님입니다.」참부모가 좋아요, 아버님이 좋아요, 문 선생이 좋아요?「아버님이 좋습니다.」아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양반이 아버님이다 이거예요. (웃음) 그거 맞는말이라구요.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 아빠! ‘아빠!’ 할 때 “아빠, 밥벌이 해 와!”“엄마, 젖 줘!” 그거 아니에요? 전부 계시적이에요. 아들, 얼마나 귀여워요? 알뜰! 아들 둘 되면 알뜰이 돼요. 셋, 넷이 되면 알알알알뜰 되는 거예요. 된소리가 들어가요.딸은 뭐예요? 딸딸 굴러다니면서 도적질해 간다는 거예요. 한 번 왔다 가게 된다면 전부 다 도적질해 가요. (웃음) ‘그 쌍년!’ 하는데, 왜쌍년이에요? ‘그 간나’ 하는데, ‘간나’ 할 때는 여자를 말하지요? 간나년, 년은 뭐냐? 화냥년, 바람피웠나? 바람피워서 산을 넘어갔나? 그‘간나’예요. 다 그래요. 도적놈, 놈이라는 것은 뭐예요? 쓸 데 없다 그말이에요. 남 아니에요? 너하고 관계없다 그 말이에요. 도적놈! 전부다 계시적인 말이에요.그래서 음 가운데 제일 발음하기 어려운 말이 한국말이에요. ‘뚱땅’하더라도 일본말은 ‘뚠딴’ 하지 ‘뚱땅’을 못 해요. 퉁탕, 뚜루루루룩,

68 평화메시지 해방.석방의 날꽝, 팅, 탱 통…! 기역에서부터 가거나너 중심삼고 발음을 무엇이든지하더라도 다 할 수 있다구요. 영원히 무엇이든지 못 따라가요. 이야,우리 조상들이 고맙구만! 훈민정음이에요.하나님은 말하지 않더라도 소리를 다 알아들어요. 그렇지요? 하나님이 만들었으니까…. 쌍쌍을 만들어 가지고 이해할 수 있게 됐으니 소리를 듣지 않고도 어때요? 무형이 되더라도 그걸 들을 수 있는 입장에있어요. 그러니 그런 민족 가운데 그런 글을 가지고 그런 말을 하는사람은 하나님이 누구보다도 관심을 안 가질 수 없다 그거예요.그런데 한국 사람은 계시적 민족이에요. 벌써 120년 전부터 망할 날짜까지 다 알았어요. 선생님 같은 사람도 그래요. 기도할 때는 너무 가르쳐줘서 걱정이에요. 1년만 해도 될 텐데 10년 아니고 100년까지도한꺼번에 다 욕심이 많으니까 가르쳐 준다구요. 그걸 적용하려면 몇천년 걸려야 된다는 거예요.하나님이 거동하는 소리를 완전히 아는 사람그러니까 하나님이 어떻게 그것을 전부 다 일해요? 공기의 흐름을가지고도 벌써 알아요. 공기의 흐름을 가지고도 ‘어떤 사람이구만!’ 하는 거예요. 사람이 움직이면, 소리가 나지요? 무슨 소리예요? 발자국소리, 그 다음에 또 무슨 소리예요? 말소리, 그 다음은 무슨 소리예요?쌍소리.소리 가운데 흐를 수 있는 게 뭐예요? 발자국 소리, 그 다음에는 말소리예요. 발자국 소리가 나면서 말소리가 나고, 그 다음에 뭐예요? 남자가 오느냐, 여자가 오느냐 이거예요. 남자를 보게 되면 말소리, 발걸음 소리, 쌍소리가 나는데 쌍소리도 신사 쌍소리가 있어요. 농이라는것 말이에요. 그것도 쌍소리예요.그런 것을 봐 가지고 ‘어허,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구만!’ 하고 알 수

69있는 거라구요. 발자국 소리, 옷 입는 소리도 다 다르지요? 소리가 나지요? 밥 먹는 소리, 코 푸는 소리, 눈짓을 하는 소리예요. 눈짓 소리는 없지만 눈짓하는 짓이에요. 짓이 나쁜 짓이니 행동이라는 뜻이에요.걸음걸이도 달라요.우리들은 못 듣지만, 하나님은 움직이는 소리를 다 듣는다는 거예요.그러니 하나님이 거동하는 소리를 완전히 아는 사람은 하늘나라의 백성만이 아니고 아들이 될 수 있는 거예요. 훈민, 백성을 교육해서는 소리를 알아 가지고 아들딸을 만들자는 거예요. 제일 가까운 사람의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친해 가지고 제일 가까운 사람을 영원히 같이 살고 싶은 사람으로 만들겠다는 거예요. 그것이 남자에게서는 남자가 아니에요.여기 다 색시를 갖고 있어요? 임자네들은 내가 축복해 준 색시를 갖고 있어요, 집어던져 버리고 다시 자기 마음대로 색시를 갈아 치워서갖고 살아요? 어떤 거예요?「축복해 주신 색시를 갖고 있습니다.」내가 줬어요, 여러분들이 받았어요?「받았습니다.」아니에요. 주었어요.어디서 얻어 줬지, 자기들이 찾았나?세상에서 생각지 않은 사람들도 쌍쌍이 된 거예요. 너 색시, 여기있니? 어, 여기 있구만! 송영석의 색시는 어디 갔어?「집에 있습니다.」왜 집에 있어, 데리고 다니지? 오늘 같은 날, 업고라도 와야 돼요.색시들을 사랑해요?「예.」술집 색시, 술을 부으며 “아이고, 당신 그리워하기를 홀아비가 다시장가가는 첫날밤을 그리워하는 이상 그리워했습니다.” 하는 여자의 얼굴을 좋아해요? 자기가 지금까지 10년, 20년 살면서 매일 본 툴툴하고 바가지 긁는 여자가 그리워요? 바가지 긁는다는 것은 돈벌이 해 오라는 거예요. 바가지 긁는다고 그러지요, 밥 바가지?바가지를 제일 가까이 말해서 밥 바가지라고 그러지요? 바가지 긁는다는 것은 돈벌이 해 가지고 잘 먹여 살려라 이거예요. 남들은 보리밥

70 평화메시지 해방.석방의 날먹는데 이밥 먹고, 이밥 먹는데 고기도 먹고, 고기반찬에 잘먹고 잘살자 이거예요. 그래서 바가지 긁지, 못 살자고 바가지 긁는 여자가 어디있어요?여자들! 바가지 긁어 봤어요, 안 긁어 봤어요? 여기 다 남자들하고같이 살았는데, 바가지 긁어 본 여자들은 손 들어보라구요. 이 쌍년들…! 세상 사람들, 목사들 오게 되면 ‘이야, 청중을 대해서…. 수많은여자를 가뜩 채워놓고 쌍년들이라고 하네?’ 할 거예요. 쌍년이라는 것이 둘이 죽도록 하나돼서 날아가라 이거예요. (웃음)‘쌍년’ 하면 새로운 해를 말하는 겁니다. (웃음) 날들을 타고 날아가는 것이 쌍년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그 말이 얼마나 좋은 말이에요. 그런 말도 하나 배웠지요?「예.」여편네에게 쌍년이라고 할 때,둘이 날아가는데 나는 나일론 줄을 발목 어디에 매 가지고…. 날아가는 쌍년이 되면, 둘이 날아가는 거예요. 쌍쌍이 되잖아요.여자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하나님의 마음…. 3층이 돼서 날아가는데, 하나에 달려서 어디 가서 떨어지면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도 날아가다 내버리고 싶은 생각을 가져요, 안 가져요? 죽어도 내버리지 못해요. 이혼하면 행복하고 좋겠다고 하던 사람이 이혼 도장을 찍고 와 가지고는 천장을 바라보는데, 옛날에는 파리가 얼굴에서 냄새나면 와서빨아주더니 과부처럼 .과부와 마찬가지예요.. 홀로 된 여자가 눈물흘리는 것은 관심도 없어서 파리까지 천대하고 날아오지 않아요. 독소가 있다는 거예요. 독소의 눈물을 짠다는 거예요.그 남편 죽으라고 그랬겠어요, 잘 되라고 그랬겠어요? 남편은 죽으라고 하면서 아들딸은 잘되라고 해요. 아들딸은 아버지 잘되라고 그러는데, 그러면 둘 중에 하나는 없어져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런 모순이어디 있어요? 잘되면 둘 다 잘되고 그래야 하는데….이혼할 때 아기들 절반씩 갈라 가지고 이혼해요? 도적의 심보를 가지고, 여자가 아기 안 낳겠다고 하는 거예요. 미국 이혼법이 틀린 거예

71요. 이혼하게 될 때 아기를 남자가 갖게 하면, 절반은 이혼이 없어질거라구요. 이놈의 나라가 여자 편이 돼 가지고 재산을 절반, 3분의 2,5분의 4까지 주라는 거예요. 여자 편을 도와주는 거예요.그러면 그 여자가 바람잡이 여자가 돼요. 여자가 돈 많아 가지고 동네가 편안할 것 같아요? 마을이 편안하겠어요? 주인 노릇 하겠다고 하니 말이에요.통일교회 수첩을 만들어라하늘이 기억하는 날을 나는 오늘 지켰다구요. 여러분들은 못 지켰어요. 개인 해방.석방, 남편 해방.석방, 아내 해방.석방, 자녀 해방.석방이에요. 3대 할아버지, 대고모, 대이모로부터 해 가지고 석방이에요. 1천2백 명, 1만 2천 명이에요.지금 1만 2천 교회를 하라고 하는데 1만 2천 교회를 찾아가야 되겠어요, 1만 2천 사람을 위해야 되겠어요? 1만 2천 교회를 위하겠다고생각했으면 1만 2천 명 자기 일족을 위할 수 있어야 1만 2천 교회도따라온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훌륭한 일이에요. 해야 되겠어요, 안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1800쌍은 훈독회를 하나, 안 하나?「합니다.」안 하면 앞으로 어떻게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수첩이 있어야 돼요. 뭘 했다는 것을 전부다…. 오늘 한국 책임자 곽정환, 황선조가 없네? 수첩을 만들어야 돼요. 학생이에요, 학생! 천국 백성을 기록하는 거예요.내가 어느 동네에 있으면, 그 동네 반장이면 반장의 명단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서 쓸 만한 사람이 몇 퍼센트라고 하늘 앞에 보고하는 거예요. 내가 사는 데 영향을 줘서 몇 퍼센트 악한 것이 나로 말미암아 몇 퍼센트 선이 됐다 이거예요. 동네에 가 가지고 빚지고 나오지말라는 거예요. 동네에 들어가면 이익을 남겨줘야 돼요.

72 평화메시지 해방.석방의 날그러려면 별거 없어요. 먹고 자고 할 때 덜 먹고 덜 자고, 오고 가고 할 때 자기를 위해서보다도 상대를 위해서 힘들게 오고 가고, 그다음에 좋고 나쁜 것은 상대 없이, 여편네 없이, 아들딸 없이, 가족 없이 좋고 나쁘게 되면 만사가 다 형통하는 거예요. 그런 생활기준을 자기가 정리해 놔야 될 것 아니에요? 그거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합니다.」그러면 여편네가 ‘저놈의 영감, 죽으면 좋겠다.’ 자기 남편에 대해서‘저놈의 남편,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 안 해본 여자는 손 들어봐요. 안해본 여자가 없네! (웃음) 자기 둘이 산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왜 남을 보고 그래요? 올라가지도 못할 높은 나무는 바라보지도 말라고 했어요. 전부 다 그렇잖아요. 땅 구덩이 파고, 구멍 파고 들어가는사람이 나무에 올라가려고 하면 올라가지도 못하고 떨어져 죽어야지!그렇잖아요?자기 물을 먹고 살고, 자기 환경에 맞춰서 사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그러면서 하나님을 좋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진칫상을 한달에 한 번씩이라도 하는데, 왕이 못 하는 것을 하면 그 왕이 받을 수있는 복을 내가 받는다는 겁니다. 보다 위하는 사람이 주인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그래, 아버지가 주인 못 되게 되면 집에 있어서 제일 희생하는 어머니가 주인 되고, 어머니가 못 했는데 할머니가 어머니하고 아들딸을위해서 하게 되면 그 할머니가 주인 노릇을 하는 거예요. 주인을 주인으로 모실 줄 알면 집안에 화평이 오는 거예요. 보다 위할 수 있는 사람을 존경해야 돼요. 보다 위하라고 하는 사람은 내버려둬도 도움이못 되는 거예요. 대번에 알아요.1800쌍이 왔는데, 몇 도의 사람이야?「전국에서 다 왔습니다.」전국에서 다 왔다면, 팔도강산에서 다 왔구만! 거문도에서 사는 사람은 안왔지? 거문도에서 온 사람 있어?「여수에서….」여수가 거문도인가?

73「여수에서 온 사람 있어요?」없잖아.「전라남도에서 왔어요?」전라남도의 거문도를 알아요?「예.」가봤어요?「예.」백도가 있지?「예, 있습니다.」백도에 가봤어요? 자기 도에서 이름난 곳도 못 가봤으니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웃음)전도하러 돌아다니면서 가게 되면, 하나님이 동행해 주는 거예요.전도를 거꾸로 하면 뭐예요?「도전입니다.」도전이에요. 이야, 내가 가는 데 있어서 적이 있으면 적을 물리쳐 주는 하나님과 같이 하면 모든만사가 형통하는 거예요. 도전이에요. 전도, 도전! 그거 못 하는 사람은 자꾸 까라져요. 아버지가 싫어하고, 할아버지가 싫어하고, 할아버지후손, 아버지 후손, 자기 여편네, 아들딸까지 좋아하지 않아요.아버지는 아버지로서, 어머니는 어머니로서 도전해야 돼요. 교육해줘야 돼요. 그래서 서로가 친구가 되고 동지가 되어 가지고 ‘저 양반이없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러니 여편네가 좋은 점, 남편이 자기 좋아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말씀을 가지면 천하통일 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어야박수 한번 하라구요. (박수) 왜 박수를 하라고 했는지 어머니는 알아요. 신호를 알아요. 당신들은 모르지? 오늘 누가 떡을 안 해 왔나?「떡 해 왔습니다.」주인 모르게 떡을 해 왔으면 누구를 주겠어요?「저쪽에 있습니다.」아, 여기 갖다놓아야 나눠먹지! 어디 있는 거야?「이 앞으로 가져 오세요.」오늘 해방의 축복을 해주려고 했는데, 축복 못 받은 한을 중심삼아가지고 집에 가서 회개하라구요. 가르쳐 줄 말이 해방이에요. 개인에서해방하고, 부모에서 해방하고, 부부에서 해방하고, 일족과 종족에서 해방하고, 민족에서 해방하고, 국가에서 해방하고, 하늘땅에서 해방할 수있는 거예요.

74 평화메시지 해방.석방의 날이 책을 완성하면, 선생님이 가는데 따라갈 수 있어요. 요것이 168페이지던가?「168페이지입니다.」168페이지이지?「예.」이건 머리 좋은 사람은 일주일 이내에 다 외울 수 있어요. 자, 훈독회라도 해야지!오늘 평화메시지를 해방하는 날이요, 석방하는 날을 선포하려고 했어요. 그게 안 됐으니 여러분이 가서 회개하라구요.다음 달 이 시간에도 참석하는 사람들이 시간이 늦고 다 그랬다가는채근하는 거예요. 정월달, 2월달, 3월달, 4월달까지 가는데 4월 실체부활의 시대에 실체부활권을 중심삼고 하늘땅 해방을 선포해야 돼요. 석방을 선포해야 돼요. 하나님의 소원이 그럴 것 아니에요? 그러면 선생님이 일단은 자기 탕감노정에 있어서 해방을 받는 거예요. 임자네들이국민 노릇을 하게 되면, 국왕은 놀아도 괜찮아요. 충신들이 되거든 다맡겨도 나라를 팔아먹지 않는다는 거예요. 나라를 지킨다는 거예요.그래, 아버지가 죽으면 내가 주인 되겠다는…. 왕이 죽으면, 내가 대통령이 되겠다는 도적놈들은 틀림없이 지옥에 가요. 윤정로는 말씀을들어 가지고 ‘아이고, 선생님의 말씀이 귀한데 말씀하던 선생님이 죽으면 내가 선생님 이상으로 말씀의 왕이 되겠다.’ 그런 생각을 안 해? 이말씀을 가지면 천하통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예, 천하통일을합니다.」그 자신이 없으면 안돼요.선생님은 아무 가진 것이 없지만 그것 하나 가지고 살았어요. 내가가는 데는 망할 수 있는 망국지종이라고 레테르를 붙였지만, 그 레테르가 봄이 되거든 다 떨어져요. 아무리 레테르를 붙이더라도 다음 해가 되면, 봄이 될 때는…. 열 해 되면 스물 해, 스물 하나, 서른 하나….자꾸 커요. 옷을 벗고 갈아입기 때문에 레테르가 전부 떨어져 나간다는 거예요.옛날에 일본을 보게 되면 성선(省線)이 가는 데 ‘분센메이 야쓰(文鮮明やつ; 문선명 녀석)’라고 했는데, 그런 것이 ‘분센세이(文先生; 문선생)’까지 갔어요.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세계에 대해서 사탄

75이 별의별 농락을 했지만 농락하던 줄이 다 끊어졌어요. 내가 안 끊으니까 자기들이 이제 도망가야 할 때가 되니까 끊어놓고 가요.그러니까 거기서는 무엇이든 걸릴 것이 없어요. 끊게 되면 자기를잡아 가지고 맬 수 있는 닻줄을 중심삼고 몇 발도 남겨놓지 않아요.닻 모가지에 매 놓은 끈을 다 풀어놓고 가는 거예요. 벌써 알아요. 이제는 사탄세계는 끝난다고 안다는 거예요. 자기가 어떤 자리에 있는가를 알아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기념의 날을 선포해야 되는데, 선포할 날의시간이 지나갔어요. 그러니 축하의 떡을 먹어야 되겠어요, 꿀떡을 먹어야 되겠어요? 떡 해 온 것을 동네방네 나눠줘야 되겠어요, 우리가 맛있다고 들고 가서 아들딸을 먹여주면서 좋다고 먹어야 되겠어요? 심각한 거예요.세계를 하나 만드는 것보다 더 힘든 일1800쌍이 오늘 모인다는 얘기를 누가 했어요? 내가 어저께 몇 시인가? 11시 넘어 가지고 짝패 결정한 사람들은 오라고 했는데, 왔나? 불러봐요. 그 사람들, 불쌍한 사람들 잘살라고 축하하는 의미에서 떡이나나눠먹지!「저 뒤에 앉아 있습니다. (곽신숙)」일어서 봐요. 나와봐요.불쌍한 것들 한 쌍이라도, 나이 많은 사람들…. 아, 나를 보지 말고청중들을 바라봐야지! 관상들을 보고 자기들 짝패 맺을 때보다도 나은지 보라구요.「잘 맺으셨습니다.」박수나 한번 해줘요. (박수) 부처끼리 한마디씩 해요.「키스하세요.」갑자기 키스하면 벼락을 맞지! (웃음)바른쪽에 남자들이 섰겠지?「예.」몇 쌍이야? 한 쌍, 두 쌍, 세 쌍,네 쌍….「여자들은 직장 때문에….」몇 사람이나?「여섯 쌍이 성사됐는데, 한 쌍은 여성이 군인이기 때문에 일요일에 군대에서 나와서 만

76 평화메시지 해방.석방의 날나기로 했습니다.」군대 중위가 하나 있어요, 여자 중위. 남자는 본부에서 시큐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 하던 사람이에요.그거 다야? 이 사람들은 등록 안 했던 사람들이야?「그리고 아직 만나는 과정에 있는 두 커플이 더 있습니다.」전부 다 몇 커플이야?「아홉 커플이 됩니다, 나머지 두 커플과 일요일에 만나는 한 커플이 와서되면.」그러면 스물 하나 해서 130커플이 되네. 230인가? 엄마, 230이지?「아직도 진행과정에 있어서요….」이제는 다 끝난 거예요. 오늘로 다 끝나요. 내가 이제는 나이 많은사람들, 노틀들, 흘러간 사람들을 뭐 이렇게 할 필요가 없어요. 네 색시는 어디 갔어?「옆에 있잖아요. (어머님)」이 여자가 마음도 넓고,활동적이고, 너보다도 동네에 가서 외교하라면 부락을 훤하게 만들어줄 거야. 아버지도 전도 못 하고, 엄마도 전도 못 했으니 전도할 수 있게끔 따라다니면서 후원만 하면 잘 할 거라구.「예.」너도 대학원을 나왔다며?「예.」너는?「선문대학교 졸업했습니다.」선문대학이야?「예.」대학원은 안 나왔나?「예.」대학원 나온 남자를타고 다니라구. 응?「예.」그 집의 시아버지가 괴짜야. 가서 원리를 중심삼고 교육도 잘하고 돈 벌어서 잘살게 해줘야 되겠어. 네 오빠도 여기 있지?「예, 친오빠입니다.」아, 글쎄 또 있잖아?「아버님께서 막내를 해주셨는데, 얘기를 하는과정에서 잘 안 맞아 가지고….」「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동생이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힘들지 어떨지, 좋을지 살아보지도않고 알아? 자기들이 100년 살 텐데, 나이 차이 나는 것은 문제도 아니야.또 그 다음에 여기 보자. 만나봤어?「만나봤습니다.」괜찮겠어?「예.」얼굴 타입이 비슷해. 너는 웃고 살아야 돼. 입을 벌리지 말고…. 윗입술이 조금 짧아. 그거 아나? 그게 나쁜 게 아니야. 둘이 오누이같다구.

77여기는 서울대학 학사장이 됐다며?「예.」네 맏오빠인 줄 알았더니딴….「예.」네 오빠가 알아?「해주고 나서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형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어머님)」내가 어저께 만났어요. 여기도 학사장으로 괜찮아요. 둘이 알고 있다는 거지. 키가 조금 더 컸으면 좋을텐데, 키가 조금 작아서 그렇지…. 여자도 배포가 두둑하고 그래요. 남자에게 지지 않아요.우와기(うわぎ; 겉옷)에 왜 손이 자꾸 들어가나? 빌려 입고 왔나?(웃음)「갑자기 오는 바람에 빌려 입었습니다.」형님 거야?「예.」양복도 없구만!「있는데, 갑자기 오라고 해 가지고 빌려 입었습니다.」옷이집에 있어야지 딴 데 갖다놓나? 앞으로 여자가 옷을 차려 입힐 줄 알고, 넥타이를 잘해야 되고, 안경테도 여기를 크게 해! 옆에도 크게 하고 좀 그래. 그래야 얼굴에 맞고 다 그래. 너는 크게 하지 말고…. 아래가 퍼졌기 때문에 둘 다 퍼지면, 욕심바가지가 터져 나가면 곤란해.그거 조정하고 살아야 된다구.그 다음에 또 여기는 왜 혼자야?「직장에 나갔습니다.」누구야?「평일기획의 성우입니다.」아, 그래? 그렇지. 평화매거진!「예.」네가 그여자를 잘 다뤄야 돼. 그 여자는 소질이 많아. 너는 뭘 하나?「저는 여기 있습니다. 천정궁에 있습니다.」천정궁에서 뭐야?「기획팀에서….」학교는 대학원 나왔나?「예, 청심대학원 나왔습니다.」그러니까 무시는 못 하겠다.「저 사람의 형이에요.」「여기가 형이지? 비슷하게 생겼구만! (어머님)」형제야?「예.」동생이 더 잘생겼구만.「제가 매칭을 받고요, 형이 아직 안 가서 불러 가지고 받았습니다.」그랬어? 형제끼리 축복을 받으니 세상이 이만큼 됐지. 깼지.「아주 잘 해주셨습니다, 아버지가 안 계시는데.」그래.그 다음에 거기는 여기 막내하고 하라고 그랬는데….「예, 그랬는데그쪽에서 좀…. 그래서 더 좋은 색시, 이진경이라고요.」뚱뚱한 여자?효율이 조카?「이진경입니다.」색시 말이야.「아침까지 있었는데….」

78 평화메시지 해방.석방의 날안경 낀 여자야?「사진 보여드려 봐요. (어머님)」「서른 살 여자고,안경을 끼고요….」안경을 끼고 얌전하지. 그래, 내가 알아.(사진을 보시며) 여장군이구나. 이 여자는 여기를 내리지 말라고 그래! 이마에 머리카락을 내리지 말라고 그래.「이 사진이 더 낫다고 그러셨지요?」부잣집 맏며느리감이네.「키가 크네. 남자는 몇 센티미터예요?」「164센티미터입니다.」「비슷하네.」개종을 해야 돼, 네가. 종자를 개혁해야 된다구. 알겠어? 여자가 혁명적이구만.「선생이에요?」「예.」어디 선생이야?「선정의 선생입니다.」선정의 선생인데, 내가모르는 선생이구만! 무슨 선생이야?「영어입니다.」아하, 그래. 좋은색시야.그래, 색시를 만나봤어?「예, 만나봤습니다.」뭐라고 그래?「좋다고그랬습니다.」좋다고 그래?「하기로 했으니까 여기에 나왔지요.」「사실은 처음에 여자 쪽에서 생각을 조금 더 해봐야겠다 하는 것을 양연실 사모님이랑 저랑 둘이 앉아서 1시까지 붙들고 같이 얘기를 했습니다.」그렇게 얘기하면 안되는 건데….「거부하려는 게 아니라 솔직히너무나 갑작스러워서 그렇다고 하는데, 마음의 본심이 굉장히 좋은 것같습니다.」색시가 좋아. 개종을 해야지.자, 선생님이 이제는 결정했으니까 딴 생각을 하지 말고 잘 살아봐요. 통일돼 가지고 내 품에서 영원히 떠나지 않겠다고 ‘간절히 비나이다.’ 할 수 있는 여자를 만들고 남자를 만드는 것이 세계를 하나 만드는 것보다 더 힘든 거예요. 감옥생활 같은 것을 해보면 알겠지만 감옥보다 더 힘든 거예요.그러니까 그렇게 결심하고 쉽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결혼해 가지고맨 처음에는 눈물을 흘릴 수 있어야 끝이 좋아져요. 너무 좋다고 하다가는 나중에 슬픈 일이 생긴다구요. 알겠나?「예.」자, 그러면 한번 축하하는 의미에서 박수를 해주지! (박수)

79약혼축하와 1800가정 축복 32주년 축하 화동회여기서 노래 잘하는 사람…. 가만 보자. 얼굴을 보자. 노래 잘하는사람!「하고 싶대요.」그래, 해봐라. 다 나눠줬어?「지금 나눠주고 있어요.」「저희 케이크를 한번 잘라주시지요.」그러면 저걸 먹기 때문에이걸 못 먹어요. 먹고 갈 때 싸 가지고 아이들한테 나눠줘도 괜찮아요.나중에 하자구요. (신랑 노래) (박수) 그 다음에 그 색시가 나와 한번해봐. (신부 노래) (박수)그 다음에 섰던 사람! (신랑 노래) (박수) 색시가 해야지. 물어볼게 뭐 있어? (웃음) 약혼하고 이렇게 나와서 함으로 배짱이 생기고,앞으로 어려운 시집에 가서 층층시하에서 단련을 받더라도 남아질 수있겠기 때문에 노래도 하라고 하는 거예요. ‘여기에 얼굴들 가운데 그런 패들도 다 있겠구나!’ 하고 그걸 다 바라보면서 노래하는 거예요,승리의 기수가 되기 위해서. (신부 노래) (박수) 그거 특수한 부부다.(웃음) 특별난 부부예요.또 빨리 나와요. 왜 뒤로 전부 다 갔나? 한국 풍습에 장가가고 시집갈 때는 달아매고 다 그러는데…. (신랑 노래하고 신부 노래) (박수)특별한 쌍들이다. (웃음) 자, 또 그 다음에…. 남자 여자가 같이 산다는 것이 큰 기적이에요. (신랑 노래하고 신부 노래) (박수)다음…!「짝이 없지만….」짝이 없어도 해야지. (신랑 노래) (박수)저기….「한 사람 남았어요.」한 사람이야?「예.」(신랑 노래) 그 다음에 2절은 안 해? 2절 해라! (2절 노래) (박수) 아, 잘했다.그 다음에 1800쌍…?「1800가정 32주년입니다.」32주년이야?「예.」「1975년 2월 8일이었습니다.」「장충체육관에서 했습니다.」아, 바람이 불던 때로구나! (웃음)「엄청 추었습니다.」「권진이 빨리 나오지말라고 기도했던 때예요. (어머님)」(웃으심) 그래. 그렇다, 엄마!

80 평화메시지 해방.석방의 날여기 이제 콧구멍을 이렇게 만진 사람, 일어서라구. 즉석에서 아누만! 그래, 나와라. 한번 해봐라.「가수입니다.」가수인지 누구인지 아나? 진짜 가수야?「예.」가수 할 수 있는 소질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부모님 감사합니다.」그래, 뭘 하겠나? ‘내 고향’ 하나?「저희들이 축복받은 지가 벌써 32주년이 됐습니다.」이야, 32주년!「32년 동안….」그때 내가 축복해 줄 때는 젊었을 때지? (웃음) 바꿔쳤어요.「이렇게잘살아 오게 된 게 기적 같습니다.」색시 어디 있나? 색시!「예, 저기왔습니다.」어디 보자. 음, 나오지 않아도 괜찮아. (웃음) (노래. 이후화동회)나이들이 많으면, 다 그렇게 늙누만. 그렇지? 몇 시 됐어?「7시 25분입니다.」어머니 어디 가셨나? 어머니 오시라고 해요. 케이크를 잘라먹고 가야지. 형진아, 여기 나와서 1800쌍들한테…. 처음 보는 아저씨들도 많겠구만. 한번 얘기해 봐. (박수) 이쪽에 와서 해, 돌아가다가건드리면 안되겠으니까.「그럼 노래만….」그래, 노래만 해도 돼.이 사람들이 중진인데 말씀하려면 한마디 힘 있게 하고, 노래만 하려면 하고…. 마음대로 해. (형진님 간증)「아이고, 준이 왔네! 경배해요.」박수 한번 해야지. 크게, 박수! (박수) 윙크! (웃음) 자, 이제 효율이 이거…. 너는 얘기하라구! (이후 간증 계속하시고 노래) (박수)(1800가정 축복 32주년 기념 축하 케이크 커팅, 꽃다발 봉정, 참부모님 노래, 억만세 삼창,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