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놀라운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5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

녹(경배)「기업체 임직원 120명 왔습니다. 재단 산하입니다.」재단에있는 사람들은 여기에 자주 모이잖아?「한 달에 한 번 정도 옵니다.」한 달에 한 번. 그 여자 장관은 안 왔나? 「오늘은 안 왔습니다.」그처녀한테 전화해 봤어?「예.」뭐라고 해?「어떤 남자냐고 자세하게 물어보는데….」그래서?「제가 잘 몰라서요. 다시 한 번 여쭈어 본다고요.」 네 신랑보다 낫다고 그러지. 그게 제일 빨리 소개해 주는 거야.120명?「예.」120명만 되면 세계를 다 말아먹지.여러분은 선생님이 닦아놓은 기반 위에 있어선생님 혼자, 한 사람이 나와 가지고 하늘땅에 문제를 일으키는데여러분은 이제 닦아진 기반 위에 있어요. 선생님이 80퍼센트 이상 다만들어 놓았어요. 너희들이 없더라도, 이 시대 다 없더라도 자라는 애들을 키워서라도 이 뜻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놨다구요. 다들뭘 몰라서 그렇지. 그래, 혼자 그렇게 하기에 얼마나 고생했다는 걸 누가 알아요? 꿈도 안 꾼다구요.2007년 2월 10일(土),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51평균 연령이 몇 살이에요?「평균 연령이 사장들은 65세, 60세 정도이고요. 그 다음에 상무니….」국가에서 한계 연령이 몇 년이에요? 정년퇴직?「65세입니다.」55세부터잖아?「55세부터 65세까지 각각 다다릅니다.」65세 넘는 사람, 손 들어봐요.「65세 넘는 사람, 손 들어보세요.」그래도 많지 않네. 내가 제일 아주 뭐….「제일 젊으시네요.(어머님)」(웃음) 100에서 출발하면 제일 젊지.나이가 제일 많으니까 고생도 많이 하고, 경험도 많고, 돌아다니기도 많이 돌아다니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우리 조직은 선생님이 거쳐가가지고 조직을 만들고 다 그랬어요. 그렇기 때문에 대회를 많이 했어요, 세계적 대회. 학술 같은 것, 세미나 같은 것을 많이 한 거예요. 세계적 이름 난 사람들은 안 올 수 없게끔 했는데, 대회를 수만 번 했을거라구요.우리가 미국에서 몇 년도인가? 천일국 1년, 2년 그때 미국에서 대회를 1년 동안에 113번을 했어요. 한 주에 두 번 이상 했는데, 그 대회가 조그만 학교 클럽이나 경내에서 하는 대회가 아니에요. 세계적 대회를 그렇게 했기 때문에 대단한 거예요. 그러니까 워싱턴 에어리어(Area; 지역)에서 통일교회를 모르는 사람들이 없지.국무부 자체에서 대회 같은 걸 1년 계획하는 데도 우리가 한 달에두 번씩 하는 대회와 비교하더라도 우리를 못 따라와요. 대회는 우리가 전문가가 됐다구요. 큰 대회 같은 것을 하더라도 세 사람이 일주일전에 가 가지고 다 할 수 있어요. 공식이 돼 있다구요.어제 사람들이 100명 모였나, 150명 모였나?「150명 모였습니다.」그래, 한판 차렸어?「예, 우리 현장에 와 가지고 설명을 잘 듣고 갔습니다.」그래, 정부에서 앞장서겠대?「엑스포 유치가 돼야 이번에 4월달에 한 번….」금년에는 내가 될 수 있으면 육대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육대주가이제 12개 주가 돼요. 국제 지구성 순환도로를 16차선 도로로 계획하

152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고 다 하려는데, 이것은 어느 누가 고속도로를 손댈 수 없는 이런 비준에서 해야 돼요. 지금 적당히 나라에서 따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완전히 지구성 주변을 해야 돼요. 해상권과 육상권의 모든 경계선을중심삼고 하는 거라구요. 경계선이에요. 싸움하는 전쟁 무기라든가 전쟁 물건은 유통이 안 돼요. 비행기로도 안 되고, 바다로도 안 되고, 육지로도 안 돼요. 유엔을 만들더라도 그걸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되어야돼요.종교권이나 수많은 국가 국가가 어떠냐? 국가권도 원수들이 얼마나야당, 여당 패를 중심삼아 가지고 갈라져 있어요. 민주주의가 갈라놓는놀음을 했어요. 그래 가지고 이익 되는 것이 나라의 이익이 아니에요.정당의 이익인데, 정당의 이익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안된다구요. 정당도 두 파나 세 파로 갈라져서 나라의 가죽을 벗기고, 살을 뜯어먹고,뼈다귀를 깎아먹고, 골수까지 다 헤쳐 버리는 거예요.가정제도도, 나라도, 핏줄도 하나그래, 이번에 축복 대상자들이 왔나? 신숙이!「예.」남자 몇 살?「남자는 지난번에 모두….」아니, 남자들 결정한 것 말고. 남자 중에 나이많은 사람은 이번에 내가 손대게 돼 있지 않아. 삼십이 넘고, 사십이넘으면 장가 못 가.「예.」시집 못 가, 여자들이. 여자들이 서른 다섯이 넘고 서른 여덟이 되면, 그건 아이고…! 아기도 못 낳고, 종자도 못받는 여자를 누가 데려가겠다고 그러나? 문중도 반대해요. 동네 개도반대한다구요.그게 왜 그러냐 하면 공부해 가지고 자기 수준이 높다고, 여자가 남자에게 지지 않겠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지지 않겠다고 해도 원리원칙에 안 질 수 있느냐? 지지 않겠다는 말은 하나의 변명이지 사실이 아니에요. 모든 면에서 질 수밖에 없어요. 키로부터, 역량으로부터

153모든 전체가 그래요.그러면 평등은 무슨 평등이냐? 통일이 되기 위해서는 평화통일이지통일평화가 아니에요. 처음에는 화합해야 돼요. 만나면서 좋아해야 되고, 좋아만 할 것이 아니에요. 좋아하는데 얼마만큼 좋아지느냐 이거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 대신 좋아하는 것이 형제라는 거예요. 형제같이 좋아하고, 그 다음에 자기 나라 사람, 친척같이 좋아할 수 있는 거예요. 그 이상의 길이 없어요. 그 길은 하나님의 창조이상 길에서 이탈한 거라구요.그래, 타락 안 했으면 가정제도도 하나지 둘이 되나? 나라도 하나고,핏줄도 하나예요. 사탄 원수 앞에 얼마나 지구성이 피해를 받았는지몰라요. 피로 물들이고, 총탄으로 물들이고, 수많은 민족이 편성되었다가 전부 다 망하고 이래 가지고 새로운 민족이 나와서 딴 길로 왔다갔다한 거라구요. 그러한 곡절의 환경을 화평과 통일의 환경으로 만들지못했어요. 천태만태 갈라진 걸 전부 다 하나 만들겠다는 겁니다.여러분은 하나 만들겠다는 패예요, 하나 만들어지기를 바라는 패예요? 만드는 패예요, 바라는 패예요?「만드는 패입니다.」그러면 만들기전에 하나됐느냐 이거예요. 아침에 출발해 가지고 하루 종일 아침에출발한 결심이 가느냐? 한 달 출발한 결심이 가느냐 이거예요. 일생을그렇게 간다면 얼마나 인류가 발전하겠느냐 말이에요. 수많은 환경에따라 가지고 달라지는 거예요.또 약소민족은, 한국 같은 한반도는 강대국의 틈바구니에 끼어 가지고 언제든지 강대국이 침략해서 식민지로 만들 수 있어요. 한국 민족이 그래도 이 땅 덩어리를 지키고 나왔어요. 일본 같은 데는 그랬으면다 없어졌어요. 한국이 다른 것은, 한국이 우수하다는 것은 뭐예요? 우리가 갖고 있는 것이 뭐냐 이거예요.여기 기관장들이에요? ‘훈민정음’ 해봐요.「훈민정음.」그것이 무슨뜻이에요? 교수하는 녀석들이나 대학교 총장, 변호사, 검사, 판사 하는

154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녀석들도 그래요. 그 글씨가 뭐이기에 백성을 가르칠 수 있는 소리냐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이 우주의 하늘땅 소리가 5억 미만이에요. 5억이 안 된다 이거예요.4억 이상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잡동사니 소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원형의 소리를 말하는 거예요. 그것을 맞춰 가지고 말도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은 모든 만물세계의 주인양반이니까 소리 전체를 캐치(catch; 잡다)해 가지고 소리 중의 제일 소리가 어떠한 소리냐이거예요. 국가와 인류를 가르칠 수 있는 참된 소리라는 그 말이에요.훈민정음(訓民正音)이에요. 그게 무슨 소리예요?그래, 종교의 소리와 철학의 소리가 달라요. 종교의 소리는 벌써 하나님 소리예요. 종교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지만, 철학은 사상이에요. 생각으로 시작해요. 생각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지 않고 몇 천리떨어진 생각을 해 가지고는 바로 올라갈 수 없어요. 타락도 몰라 가지고, 역사과정에 어떻게 곡절이 생겼는지 몰라 가지고 어디 추어 올라갈 수 있나? 환원이 불가능한 거예요. 순환해야 돼요, 순환.좋을 수 있는 데는 부모가 양보를 해순환해야 빨리 크는 거라구요. 1년도 사계절을 중심삼아 가지고 역사가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지, 춘하추동이 순환하지 않고 틀리면어떻게 되겠어요? 세상이 어떻게 됐겠어요? 독재가들이 나와 가지고자기들 자연을 뿌리뽑아 가지고 어디같이 만들자 해서 이 세상을 사막으로 다 만들어 놓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생각하는 것,자기 나라가 하고 있는 일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면 안돼요. 그것이 어디에서 왔느냐 하는 문제예요.그래, 이번에 총결론을 어떻게 지었나? 내가 이런 얘기를 하다가 훈독회의 시간을 다 까먹어요. 훈독회의 시간을 7시까지 끝내야 되는 거

155예요. 5시에서 2시간이면 그만이지, 오색가지 패들이 와 가지고 보고를 하게 되면 “나도 보고하고 싶다.” 그런다구요. 남이 한 시간 보고하면, 나는 한 시간 더 해서 없더라도 그건 지지 않으려고 말이라도 길게 끌어 가지고 끌려고 그래요.지금 기도도 보고기도 아니에요? 보고를 하루 종일 하나요? 안 그래요? 보고는 잠깐 골자를 중심삼고 원인이든가 과정이든가, 그 다음에목적이든가 세 가지를 가지고 하는 거예요. 이런 과정으로 가는데 길,방향이 반드시 필요해요. 그래, 공산주의는 방향을 인정 안 해요. 없어요. 목적이 없어요. 언제든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발전이 자기 마음대로 되나? 발전하는데 어떻게 발전하는 거예요?돌연변이라는 말은 변명밖에 안 돼요. 돌연변이가 어디 있어요? 아,원숭이가 사람이 됐으면 사람도 원숭이가 돼야 돼요. 사람이 이 지상에 생긴 것이 6억 5천만 년 전인데, 원숭이가 조상이라는데 (사람이)원숭이새끼 된 것은 하나도 없잖아요. 원숭이 세계에 아버지 어머니가있어요? 먹을 것 때문에 엄마, 마미, 파파 이런다구요. 배고플 때는 어미 것도 빼앗아 먹으려고 그래요. 그게 문제예요. 서로가 어미 것을 빼앗아 먹으려고 그래요. 또 어미 아비도 먹을 것이 있으면 죽으면 죽었지 빼앗아 먹고 죽여도 좋다 이거예요. 그런 건 안 되게 돼 있어요.오래 남기 위하려면 어미 아비 자체가 양보하든가 어느 한 편이 양보해야 돼요. 둘이 이랬다저랬다 하게 되면, 그건 작아지는 거예요. 헤쳐져 없어진다는 거예요. 좋을 수 있게끔 양보할 수 있는 데는 부모가양보를 해야 되겠느냐, 자식들이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자랄 때보다도 자녀를 더 훌륭하게 잘 먹여서 자라게 해야 할 것은 누구나 천하에 자식을 갖고 있는 인간에게서는 천리가 돼 있어요.자기보다도 훌륭하게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다 그렇지요? 아들딸이자기보다 못한 걸 원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아들딸들이 아버지 어머니를 자기보다 훌륭하게 만들려고 하는 그런

156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사람은 없어요. 가난한 못사는 어머니 아버지라도 잘살 수 있는 아들딸,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그 대통령이 세계에 제일간다면 그 아들딸은세계 이상의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 거예요.절대자가 절대로 남을 수 있는, 절대기준이 하나될 수 있는 기준이뭐예요? 남자예요, 여자예요? 남자라면 어떤 나라 남자예요? 백인 남자, 황인 남자? 백인이 지금 8억 5천인데, 아시아 사람들은 얼마예요?40억이 돼요, 40억. 5배 가까이 차이가 나요. 그러니 백인들이 아시아인들까지 지배할 수 있어요?참이라는 것은 둘일 수 없다통일교회는 놀라운 곳이에요. 첫째는 하늘땅이 좋아하는 가정을 만드는 거예요. 몽골리언 족속이 65억 인류 가운데서 74퍼센트 되니까50억이 넘어요. 50억을 하나 만들자는 거예요. 무엇 가지고 하나 만들어요? 두드려서, 싸움해서? 얼마나 싸움을 해 가지고 50억이 됐는데싸움해 가지고 하나될 것 같아요? 싸움해 가지고는 자꾸 갈라지게 돼있어요. 역사가 간단한 거예요. 어떻게 하나 만들어요?근본이 달라요. 소나무는 암만 새끼를 치더라도 소나무예요. 종이발전 못 해요. 진화하지 못해요. 포플러나무는 영원히 포플러이고 다그렇지. 종의 기원이 변치 않는다는 거예요. 그래, 참된 씨라는 것은한 번 심으면 영원히 참된 씨로서 남아야지 참 됐다가, 거짓 됐다가얼룩덜룩할 수 있어요? 그것이 그럴 수 없어요.‘절대자’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하나님이 절대자라면 아들도 절대자가 되고 싶어해요. 그러면 부자의 마음에 절대자가 되고 싶어하더라도두 절대자가 있을 수 없어요. 절대자는 하나예요. 참이라는 건 둘일 수없어요. 참이라는 것은 완전히 하나됐다가 갈라져요. 완전히 절대적인자리에 가고야 갈라지지, 절대적인 자리에 가지 않고는 갈라지지 못해

157요. 절대를 향하여 전진하지요.인간세상의 문화 발전이 절대의 기준에 도달 못 해봤어요. 지금 가고 있어요. 가고 있으면서 추풍낙엽같이 얼마나 많이 떨어져 나가요.열매를 보지 못하고 춘하추동 계절에 잎들이 얼마나 거름더미가 되고말이에요. 씨 가운데도 열매를 가진 씨…. 사과도 새까만 씨가 돼야지,사과 빛 같은 씨는 열매가 억 만개라도 쓸데없는 거예요. 씨가 물렁물렁한 가운데서도 단단한 가죽을 쓰고 나와요. 그거 다 모르고 생긴 것이 아니에요. 자연히 생겼어요? 다 알았어요. 알고 생겨난 거예요.근본을 헤쳐 가지고 볼 때 참이 무엇이에요? 다 참이라고 생각해요.종교인들은 종교인들대로 자기가 참이라고 하고, 하나님도 자기 하나님이라고 해요. 그래, 자기 하나님을 소화할 수 있나? 따라갈 수 있나?하나님은 태평양도, 지구성도 순식간에 몇 바퀴 돌 수 있는데 그럴 수있어요? 하나님과 내가 무슨 관계예요?뿌리든가 씨든가, 그 다음에 줄거리든가 가지든가 같아야 돼요. 같은 것이 뭐예요? 천태만상이라구요. 뿌리가 먼저 시작했어요, 줄기가먼저 시작했어요, 순이 먼저 했어요? 줄기를 모르는 사람들은 순이 먼저라고 하고 말이에요, 뿌리를 모르는 사람은 줄기를 먼저라고 해요.줄기를 먼저라고 하는 사람은 씨를 몰라요. 줄기하고 씨하고 같지 않고, 줄기하고 순하고 같지 않아요. 다 다르다구요. 다 다른데 하나의씨를….수많은 가지가 있다는 거예요. 천 년 전에 뻗은 가지 가운데 씨하고천 년 후에 전체 수많은 가지에 억천만 개의 씨가 있더라도 천 년 전의 완전한 씨하고 천 년 후의 수만 개의 완전한 씨들하고 하나 하나의가치는 같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같은 것이 계속 되어서 번식할수 있는 거라구요. 다르면 다 큰일나요. 진화라고 하는 이놈의 자식들은 도적놈의 자식들이에요. 엉터리예요.

158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가정문제는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생각해야이승대!「예.」여편네를 만나서….「아직 못 만났습니다.」자기 여편네, 영계에 있는 여편네의 승낙을 받아야 되고, 그 다음에 아들딸의 승낙을 받아야 돼요. 선생님은 관계가 없어요. 가정의 사랑의 길을 하나님이 관계할 수 있나? 줄도 근본은, 종적은 주고받을 수 있지만 옆에이렇게 할 수 없다구요.그러니까 앞으로 하려면 자기 마음대로 고를 수 없어요. 아들딸이원해야 되고, 아들 며느리가 원해야 되고, 자기 여편네가 원해야 돼요.그것이 쉬워요? 축복보다도 더 어려운 거예요. 전화질을 해 가지고 뭐어떻고 어떻고 하던데 간단하게 생각하지 말라구. 저나라에 가서 문제가 커요.하늘에 태양 빛이 빵끗하게 된다면, 어두운 세계에 빵끗하게 되면그 어두운 세계는 다 몰랐다는 자체는 깜깜한 가운데 있는 거예요. 불이 빵끗하면 다 알지요? 그래, 빛이 나타나서는 어둠을 흡수하는 거예요. 자기가 해방되려면 주변부터, 환경부터…. 큰 방인데 요만한 반딧불로 비출 수 있어요? 큰 방을 비추려면 반딧불보다 몇 천배 커야 돼요.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생각해야지 자기들 좋아하는 사람, 내가 원하는 사람을 만나겠다고 할 수 없어요. 여기 설용수도 지금 그러고 있나? 설용수, 안 왔나?「얼마 전에 만났었는데, 기다리고 있던데요.」누가 기다려?「그러니까 지난번 허락해 주셔 가지고….」내가 허락한 것이 아니에요. 자기 여편네의 허락을 받아야 돼요. 아들딸의 허락을 받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여편네를 얻어 가지고 새끼들 치면 어떻게 할거예요? 영계에 가서 누구 아버지가 될 거예요? 누구 어머니가 될 거예요? 누구 형제가 될 거예요? 있을 수 없어요.

159세상에 무턱대고 자기들 뜻대로 해 가지고 하늘땅의 사건을 수습할도리가 없어요. 더 더욱이나 가정문제를 함부로 생각하게 돼 있지 않아요. 너희들 가정이 함부로 해,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한테 한번 축복받아 가지고 일부러 깨뜨린 녀석들은 어떻게 돼요? 저나라에 조상들이방망이를 들고 있어요. “선생님을 속여먹고 통일교회 교리를 이용해서…. 네가 여편네 하나 얻어 가지고 장사하려고 해, 이놈의 자식?” 하고 골을 까버려요. 하늘이 이용 안 당한다구요.내가 여러분을 이용하려는 생각은 꿈에도 없어요. 부모의 자리는 이용당해 주지. 알고도 당해 줘요. 이건 언제든지 그렇게 알아요. 통일교회 식구들은 그런 세계가 없어요. 이번에 보니까 축복을 몇 번씩 받겠다는 녀석들이 뻔뻔하게 나타나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결혼하겠다고생각하고 있다구요. 그것도 어미라는 패들이 따라다니면서 뭐 어떻고어떻고 한다구요.에덴동산에 오늘 세상같이 어머니 아버지가 있었나? 축복이 무슨 뚜쟁이들이 돈 주고 거래해 가지고 하는 행동이에요? 재산 뿌레기, 생명뿌레기, 근본 뿌레기를 주고받고도 함부로 못 해요. 하나님의 허락이있어야 돼요. 주인의 허락 없이 될 수 없다구요. 이렇게 선생님이 얘기하다가는 훈독회를 못 해요. 지나간 역사적인 모든 것을 깨우치는데지나간 역사를 깨우쳐서 뭘 해요? 그건 지나간 거예요. 그건 아예 통일교회의 가는 길이 아니면 다 잘라버려야 돼요. 더욱이나 남녀문제에대해서는 책임져야 돼요.선생님도 이혼을 꿈에도 생각 안 했어요. 이놈의 영락교회가 망친거예요. 이북의 5도, 이북에서 온 도 전부가…. 그걸 알아요. 문 총재가기성교회를 망칠 수 있는 무서운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알았어요. 그것이 그냥 내려와 가지고…. 한경직 목사가 어디 사람이에요? 한국 사람인데 어느 지방 사람이에요?「북한입니다.」북한 어디?「평안도 사람입니다.」평안도 어디? 그거 누가 아나? 효율이 모르나?「저도 모릅

160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니다.」알아보라구.남한의 기독교는 북한의 기독교와 비교도 안 됐어요. 운동이나 모든면에 남한은 저 이웃동네 취급을 받았어요. 씨름만 해도 여기서는 북한에 지지 않게 각 도별로 그룹을 해 가지고 훈련시켰지만, 북한 사람은 그러지 않아요. 그렇게 안 해도 언제든지 하더라도 이긴다고 했어요. 훈련 안 하고도 언제든지 이기니까 그랬다구요.뿌레기가 먼저다호랑이가 먹고 싶으면 언제나 잡아먹어요? 정 배고플 때 잡아먹어요. 정 잡아먹겠다고 하는 때는 새끼들을 쳐 가지고, 새끼들이 죽을까봐 잡아먹는 거예요. 그건 잡아먹어도 천주가 보호해요. 새끼를 기르기위해서는 새끼의 먹이가 될 수 있는 건 잡아먹어야 돼요. 자기가 죽게됐으니 이웃집을 죽게 하고 망하게 하는데, 자기 부처끼리 아기도 없이 그러면 천벌을 받아요. 뒤집어져요.뿌레기가 먼저이지, 순이 먼저예요? 여러분이 미래를 단정할 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지관계라는 것은 뭐냐? 못난 부모라도자식이 제발 자기들과 같이 되지 말라고 그래요. 마피아도 그래요. 매일같이 사람을 장사하는 입장에서 죽이는 놀음을 하지만 자기 아들딸에게는 제발 그러지 말라고 그래요. 그래,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그런본성이 있다구요. 사람이 보지 않는 데 숨어 가지고 쥐구멍에 들어가혼자 하더라도 나쁜 일을 하면 마음에 “이 자식아, 그런 것 하지 마!”그런 마음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방, 방 아니야?「예.」무슨 방이야? 방이 무슨 방인가 말이야?「‘모방(方)’입니다.」‘모 방(方)’이니까 ‘둥글 방’자를 생각해 봤어? ‘모’라는 것은…. 이것은 어디 가든지 주의해야 할 사람이에요. 정보부에 있어 가지고 이것이 좋은가, 저것이 좋은가 하다가 통일교회가 나쁘지

161않으니 통일교회를 돕기 위하려고 한 거예요. 눈이 조그마하니까 통일교회의 좋은 결과만 봤는데, 결과를 봤으면 원리까지 알아야 할 텐데원리를 모르고 결과를 봐 가지고 붙어서 도와주려고 하다가 요즘에 공부한다고 하더라구요. 그건 거꾸로 된 거예요.통일교가 재미있는 곳이에요, 이상적인 곳이에요, 놀랄 만한 곳이에요?「이상이 있는 곳입니다.」이상이 있으니 놀랄 만하지. 무섭다 이거예요. 그거 아니에요? 정보부도 내가 가는 것을 보고 안 하면, 문제가생기고 다 그래요. 지금 미국 자체도 그래요. 세계에 난다긴다하는 소련 케이 지 비(KGB)나 세계에 자기의 식민 보호지역을 갖고 있는 나라들은 레버런 문이 그 영토권 내에서 뭘 하게 되면, 눈이 불거져 가지고 반대를 해요. 아프리카에 내가 동물원을 만들려고 했는데, 불란서가 반대한 거예요. 땅을 사놓고 모든 것 하는데 말이에요.그래, 문 총재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요. 문화 나라라는 나라는 전부 다 문 총재를 좋아하지 않아요. 그 문화가 사탄 세계의 문화예요.자기 제일주의, 자기 일족주의라구요. 하나님이 일족주의인가? 보편주의예요. 보편타당한 주의라는 것입니다.선생님은 자랄 적부터 그런 가정의 전통에서 자랐어요. 독립군들을움직이는 핵심가문이었어요. 여기 오산고보는 우리 할아버지가 만든거예요. 이승훈 장로를 시켜 가지고 만들어 놓은 거라구요. 그때 중국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교가 중국 사상 아니에요? 선생님이 유교사상에 대해서 배웠지만, 이론세계가 세상을 몰라 가지고 쓸 것이하나도 없어요. 역사를 써놓은 것도 전부 다 거짓말이에요.지금도 그렇지 않아요? 중국 놈들이 말이에요. 지금 현재 고구려 역사까지…. (‘주몽’ 드라마에 대해서) 고구려 주몽이 고조선 지도를 가지고 뭐인가? 새로운 나라를 창건하겠다고 하잖아요. 거기에 한 나라된 졸본부여라는 것이 있어요. 그 위에 올라가면 같은 족속들이에요.근본 내용이 같은 족속인데, 주장하는 것이 조상을 부정하고 나왔기

162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변하지 않는 사랑의 전통이 있어야고구려를 없앴지요. 고구려를 없애려고 수나라 양광인지 그 미친 녀석이 일대에 다 청산을 하려고 했지만 안 되는 거라구요. 그래, 당나라하고 신라가 하나되어 가지고 삼국을 통일했다고 하지만 신라가 통일해 가지고 이 꼴이 됐어요. 고구려가 없어지지 않았으면 중국 전체가,아시아 대륙이 한국 사람 땅이에요.동이족(東夷族)이라는 것은 ‘큰 대(大)’에 ‘활 궁(弓)’을 썼어요. 활쏘는 사람이라 이거예요. 지금 상해부터 베이징 지역 전부, 만리장성을움직일 수 있는 핵심부처를 움직이던 것이 동이족이에요. 언제든지 백전백승하기 때문에 이건 백 번 싸우면, 백 번 원수가 생겨나요.동서남북을 전부 다 하나 만들기 위한 뭐가 없어요. 자기들이 제일이라니 동쪽이면 동쪽의 동이족만이 제일이 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그 사상 가운데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결속적인 내용이 없어요. 그러니 언제든지 역사시대에 공격받고 악을 쓰며 나왔지만, 연개소문이 나와 가지고 고구려가 망할 것을 중심삼고 수나라의 삼각지대에 들어가서 여러 곡절을 거치면서 유지하려고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돼요? 얼마나 힘들어요.뿌리가 전체를 위할 수 있는 내용이 없잖아요. 사랑이라 해도 자기민족을 위한 사랑이지요. 안 그래요? 편애적인 사랑이지 하늘땅의 중심적 사랑, 역사는 지나가더라도 중심은 남을 수 있는 사랑 자체가 있느냐 이거예요. 역사는 지나가는 거예요. 민족 역사는 지나가고 변화하지만, 변하지 않는 사랑의 역사적인 전통이 있느냐 이거예요.그거 왜? 사람은 오관이 있어요. 오관을 전부 다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이름이 방 무엇이던가?「영섭입니다. ‘영화 영(榮)’ 자하고 ‘불

163꽃 섭(燮)’ 자입니다.」‘불꽃 섭’ 자가 어드런 섭 자야?「 ‘변(變)’ 자비슷하게 씁니다.」아, 변화가 많은 자로구나.그래, 안기부에 있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안기부 속성으로 알아봐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알아보고 있잖아?「지금도 알아보고있느냐고요, 통일교회를.」끝나지 않았어. 끝났다고 생각하면, 송영석이 바보지.「나라에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다고….」나라에 좋은 일은….장가 못 간 녀석은 비단옷도 쌓아놓고 아가씨들을 불러들이고 다 그래요. 그건 수단방법이지. 한 방편적인 방법이 돼 가지고는 안돼요. 원칙적인 방법이어야 돼요. 사랑한다면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 전에 눈이감기고, 코가 막히고, 입이 막혀 가지고 목구멍에서 숨을 못 쉬고 통곡소리가 먼저 나와야 된다구요.진정(眞情)이라고 할 때 ‘진’ 자에 ‘정’ 자가 무슨 자예요? 정이 폭발되는 것을 진정이라고 말해요. 울음이 터지게 되면 눈물도 나오고,콧물도 나오고, 귀에 있던 귀 딱지도 다 굴러 나간다는 거예요. 열려요. 이렇게 한번 잡아봐요. 잡아보라구, 이 쌍것들아! (손으로 코를 잡고 숨을 크게 들이쉬시고 내뿜으심) 공기가 나가나, 안 나가나? 다 통해요.그러니까 코도 나중에는 살기 위해서는 길을 열어야 돼요. 다 막혀있으면 길을 열어야 돼요. 눈도 막혀 있지만, 길들이 다르지만 사람을살려주기 위해서는 문을 열어야 된다는 거예요. 닫는 것이 아니라구요.안 그래요? 찍찍하게 되면 세포로도 나온다는 거예요. 닫고 있다가는죽어요. 문을 열어야 돼요.그래, 항(行) 본 된 것이 나쁜 게 아니에요. 우리 조상들이 일당백으로써 승리한 그런 민족이 있다고 봐요? 형제들 가운데 동생이 돼 있으면 형님한테 매를 맞고 억울해서 울기도 하지만, 아버지 어머니가알게 되면 “야, 이 녀석아! 형님하고 아버지가 세운 전통을 너희들은

164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모르지? 지금까지 형님이 세운 전통까지 깨지고, 아버지가 사랑하던역사도 구멍이 뚫어져.” 하는 거예요. 역사가 연대적으로 연결이 안 된다는 거예요.그럴 수 있는 내용이 뭐냐? 뼈가 있어야 돼요. 중심이에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다…. 보편 상식적인 얘기인데 말이에요. 문제가 그래요.오관이 무엇 때문에 생겼느냐그래, 오관이 무엇 때문에 생겼느냐 이거예요. 눈이 눈을 보기 위해서 생겼느냐? 태양이 눈을 그리워한다고 해서 생겼어요? 그걸 알아야돼요. 코가 공기를 사랑해서 공기를 흡수해서 내가 살기 위해서 생겼어요? 입이 물을 잡아먹으려고 생겼어요? 귀가 무슨 소리를 들으려고그래요? 눈도 보게 되면, 눈이 태양까지도 바라보고…. 태양이 나를 미워할 수 없게끔 왜 됐느냐 이거예요. 그 말이 무슨 말이에요? 눈 자체가 태어날 때 제일 먼저 태어난 눈은 알았다는 거예요. 이야, 이 세상에 나면 태양이 있고 공기가 있는 걸 알았다는 거예요. 물이 있는 걸알았다는 거예요.그러면 태양 물 공기 땅이 나보다도 먼저 나왔느냐, 후에 나왔느냐?나보다 먼저 나왔다는 거예요. 먼저 나온 것에 대비해서 나온 것이에요. 이것도 무엇을 보호하기 위해서 여기에 털이 붙었어요? 눈을 보호하기 위한 거예요. 눈이 왜 귀하냐를 얘기하는 거예요. 보라구요. 여기서 땀이 흐르게 되면 어떻게 돼요? 이것을 보면 얼마나 묘한지 몰라요. 여기서부터 이렇게 쭉 해서 싹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요리로 해서 나중에는 이쪽으로 나오게 돼 있어요.눈썹 같은 건 왜 이리 왔어요? 어떻게 이걸 피해 가지고 나가게 돼있느냐? 움직여요. 움직이게 되면 말이에요, 땀이 올라가겠나, 내려가

165겠나? 내려와 가지고 이 뿌레기를 중심삼고 많은 데 가니까 움직임이많은 데로부터 떨어져 가지고, 이쪽을 지나가 가지고는 작은 데로 흘러 떨어지는 거예요. 이야, 눈썹 하나도 참 미묘하고 신비스럽게 돼 있어요. 벌써 땀이 흐를 것을 알았어요.몰랐다는 녀석들이 있어요. 사유(思惟)라는 문제가 두 사상적인 갈래로 나왔어요. 실체 없이 그림자가 생길 수 없어요. 이마도 뜻을 알았어요. 이래 가지고 여기서 이리 흐르면 어디로 나오겠나? 이게 둥글하니까 이쪽으로 가게 안 돼 있어요. 이쪽으로 가게 돼 있어요. 안 그래요? 원을 통해 돌아가게 된다면 이쪽으로 가는 것보다도 이렇게 둥글하니까 여기도 이리 해 가지고 흐르면서 내려와요. 그러면서 내려오니만큼 언제나 아래로 내려오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자연히 가운데 이쪽으로 온다는 거예요. 여기 와서 전부 다 걸리게 돼 있어요.보통 여기 이것이 어떤 사람을 보게 되면 이렇게 붙어 있는데, 그러면 좋지 않아요. 병신이 돼요. 넓어야 돼요. 이게 이걸 중심삼고 반듯해야 돼요. 이 선이 움직이지 않는 굳은살과 같이 돼 가지고 반듯해서움직이지 않아요. 보면 언제든지 여기 뼈다귀에 딱 올려 있지요? 어떻게 이렇게 잘 장치해 놨어요? 무엇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래요? 눈을보호하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여기도 보라구요. 이렇게 싹 했지만, 요 사이에 와 가지고 요렇게할 때 살짝 해 가지고 여기가 옴폭하게 돼 있어요. 여기는 도드라지게돼 있어요. 여러분이 세수를 할 때 가만 보라구요. 얼마나 신비로워요.어떤 사람들은 보게 되면, 이렇게 해 가지고 이 길이 위로 가면 안돼요. 이렇게 돼 가지고 쭉 해서 어디로 흐르느냐 하면…. 이쪽으로 오지않게끔 이렇게 해도 큰일나요.그래, 여기에 이 금이 쭉 이렇게 있는 사람이 있다구요. 벌써 척 보면 눈이 조그마하지만, 조그만 대신 긴 사람은 봉황새 눈 아니에요?그런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이 눈 길이보다도 이 줄이 긴 사람

166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은 정략가에요. 환경을 포섭해서 비교해 가지고 거느려서 한 곬으로지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거예요.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도 그렇잖아요. 여기도 아래 눈 보면,이 가운데 움푹 돼 있지 직선이 안 돼 있다구요. 요렇게 나와 가지고,그게 어떻게 맞춰 가지고 돼 있어요.생각이 먼저냐, 물질이 먼저냐그래,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눈썹이 생겼어요. 왜? 땀이 들어가면큰일나요. 그 다음에 여기 살눈썹(속눈썹)이 왜 생겼어요? 왜 깜박깜박해요? 나와 가지고 깜박깜박했나, 깜박깜박하기 위해서 나왔나? 살눈썹이 있지? 살눈썹이 뭘 하는 거예요? 벌써 이 땅에는 태양이 있는걸 알고, 눈알이 태양을 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귀한 것이 춘하사동 상처 입으면 보지 못해요. 큰일이라구요. 사시사철 고장나면 큰일아니에요? 병신이 되는 거예요.살눈썹은 공기가 있는 데 반드시 먼지가 나는 걸 알았다는 거예요.알고 생겼겠나, 모르는데 자기가 붙어서 생겼겠나? 이 살하고 이건 별동부대예요. 눈썹 주인하고 살 주인은 달라요. 이것도 마찬가지지요.「속눈썹이에요.」 무엇이? 「속눈썹이에요. (어머님)」 살눈썹이나 속눈썹이나…. 속눈썹이라고 하면 눈을 찌르잖아? 창살같이 살눈썹이라고 해야 맞지, 창살같이 살눈썹.공기가 있는 걸 눈이 알았다 이거예요. 또 태양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태양 보기 위해서 그러잖아요. 그러니 생각이 먼저예요, 물질이 먼저예요? 물질 자체 가운데 사유관념이 먼저냐? 이야, 눈썹이 알았어요.땀이 흐를 것을 알았고, 공기가 있어서 먼지 날 걸 알았어요.그 다음에는 누선(눈물샘)이 있어요. 땅에서 태양의 반사열, 복사열에 있어서 증기가 증발할 걸 알았어요. 여기에 장치를 하기 위해서 누

167선은 이 온 몸에서부터 전부 다 안 통하는 데가 없어요. 몸의 4분의 3이 되는 물 가운데 눈물이 흐를 때 맞게끔 그거 골라서 여기에 배급하기 위한 그 길이 얼마나 멀어요. 한국의 부산 가는 고속도로,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그 길을 따라 가지고 이렇게 높은 곳까지 어디서 나오나 이거예요.발밑에부터 전부 다 올라가 가지고 윗눈썹과 아래 눈썹이 전부 다 물을 축여줄 것을 협조하는데, 이게 버티고 있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깜박깜박 안 하면 어떻게 될 거예요? 그러면서 눈이 언제나 한 면만보나? 이렇게도 보고, 이렇게도 보고, 이렇게도 본다구요. 거기에 맞추어 가지고 수분이 증발하는 것이 균형이 잡혀 있어요. 눈이 눈물에 가려서 안 보이는 것 없이 균형을 취해 가지고 발산하게 안전장치를 해놓았다는 거예요.그것이 전부 다 자연히 그렇게 했다는 거예요, 공산당들은 말이에요.와세다대학이 일본의 사상계 최고의 수령들이 모인 곳이에요. 동창생들이 그랬어요. 철학사상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신문화를 도입하고, 별의별 사상이 다 들어와 가지고 잡동사니로 야단하던 거예요.그래, 공산당하고 나하고 문제였어요. 말기에는 전부 다 공산당패가됐어요. 선생님이 학생시대에 와세다대학 전기과이니 텔레비전도 만들어서 보고 그랬어요. 앞으로 세계는 전자세계에 있어서 포괄되어 가지고 그것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대혁명이 벌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전기과학의 세계가 이후에는 무엇이 될 것이냐 이거예요. 원자력의 시대가왔어요. 그렇지요? 전기도 열을 동반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햇빛은열이 없으면 안돼요.수소탄 시대와 무한동력전기, 원자력, 그 다음에는 뭐예요? 공중의 공기를 잡아 가지고 놀

168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음하는 거라구요. 전기의 힘이란 것이 공중에 흘러다니는 바람들을 잡아 가지고 끼리끼리 모아서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상대적으로 크게 합하게 되니 폭발도 되고 그래요. 자연세계에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던전기력을 잡아 가지고 한데 길 잡으면 말이에요, 폭발이 벌어지고 그래요.여기 송전소에서 36만 볼트로 나오는 것을 갖다가 대보면, 집이 타버려요. 폭발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송전선도 보게 되면 구리가 좋지만 구리보다도 몇 킬로미터 되는 강가를 가려면, 거기는 순전히…. 그가운데는 강철이에요. 구리줄 같지만 구리를 입혔어요. 전기는 그렇게날아다녀요. 가벼운 데로 가는 거예요.전기는 강한 철을 통해서 빨리 통과해요. 철을 피해서 껍데기로, 겉으로 가지만 쇠를 녹여 가지고…. 요즘에는 철의 시대가 가고 섬유시대가 오지 않았어요? 달라져요. 전화 같은 것은 섬유로 하게 되면 한줄을 가지고 몇 십개 갈래도 통할 수 있는 거예요. 그 광석의 변질한이런 길을 통해 가지고 작용하는 거예요.그러면 그런 시대 이후에는 무슨 시대가 올 것이냐? 빛 원력의 시대, 전기 원력의 시대, 원자력 원력의 시대, 그 다음에는 무슨 시대가올 것이냐 이거예요. 힘이라는 것이 무슨 힘이 제일 강하냐 이거예요.밥 먹고는 육체의 힘이 강해요. 역사시대에 힘을 자랑해 가지고 우리장사라는 말…. 힘쓰는 얘기를 하지요? 힘을 가지고 세계를 지배하려고 그랬다는 거예요. 무기도 폭발력이 세고, 빨라야 되고, 파괴력이 있어야 돼요. 힘을 가지고 다 될 줄 알았는데 안 돼요.이제 그런 시대가 가요. 미국이 지금 무기제조로부터 인류를 일시에몇 번 죽일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어요. 미국만 갖고 있어요? 소련도갖고 있어요. 소련만인가요? 세계에 원자력을 가진 나라들이 얼마나많아요. 앞으로 이제 수소탄시대가 와요. 물에서 불이 나온다구요. 수소! 실험용으로는 실행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거기에 대한 관심이 있

169어요. 박구배, 왔나? 홍길동이 같은 사람을 내가 좋아하지.이야, 물에서 불이 나와요. 그건 문제없어요. 그것이 지금 인간세계의 전기 힘보다 힘의 발생에 쓰는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그렇지…. 이미 다 발견하고, 실천할 수 있게 다 돼 있어요. 물만 하게 되면 상대적존재가…. 상대가 무엇이냐? 상대권에 이것이 날아가지 않고 땅으로파고 들어간다는 거예요. 땅 밑도 파고 들어가는 거예요. 수소탄시대가되면 말이에요, 고차원의 열이 나니까 지구성도 구멍 뻥 뚫을 수 있는놀음을 해요.그렇기 때문에 지하의 터널 같은 것을 뚫는 데는 수소력을 중심삼아가지고 할 수 있어요. 상대적 기준에서 서로가 당기게 되면, 물이 올라요. 길만 열기 시작하면 완전히 녹아 가지고, 수소에 통할 수 있는 그길을 중심삼고 녹아서 물이 돼 가지고 흘러 나간다는 거예요. 물은 불을 갖다 죽이잖아요. 물에서 불이 나오는데, 그 불이 무엇을 죽이겠어요? 무엇을 좋아하겠어요? 그게 문제예요.그래, 무한동력을 어떻게 만들 것이냐 이거예요. 한국의 국기가 그거예요. 태극기예요. 여기 이렇게 해 가지고 중심을 중심삼고 이렇게이렇게 돼요. 여기서 다마를 쭉 굴려 가지고 하게 되면 삥 해서 쓱 와가지고 요것이 쭉 해서 여기까지 왔을 때 자체가 이것이 올라가지 않고 쑥 내려가게 되면, 이쪽으로 올라갈 수 있는 자동의 운동이 벌어진다구요. 선생님은 그것까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무한동력을 활용할 수 있는 종횡의 변화를 박자 맞춰 가지고 반대의자리에 같은 작용을 일으킬 수 있게 되면, 이것이 75도까지 올라가서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넘어가서는 설 필요 없어요. 뉘이면 돼요. 뉘여 가지고 수평을 취하게 되면 휙 여기서 도는데 이쪽으로 돌 때는 이쪽 위치에 돌아서서 박자만 맞추면 말이에요, 힘이 지구성만한 다마가굴러다니는 무한한 힘이 끌어댄다고 보는 거예요. 그걸 내가 지금 종교지도자이지만 그 면에 지도하려고 해요.

170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눈 하나가 박물학적 지식 위에 나타났다우리 신준이도 그래요. 이 녀석을 보면 큰 차도 좋아하지만 작은 차는 더 좋아해요. 조그만 것을 가지고 손가락 요 끝에 놓고 어디 떨어지느냐 이거예요. 떨어질 때 작은 것은 떨어지면 바람이 불든지 하면이동되지만, 큰 것은 그렇지 않은 것도 알아요.어저께도 우리가 스와로브스키(Swarovski)에 간 거예요. 남극에 있는 펭귄 요만한 걸 가지고 좋다고 해요. 세 마리예요. 별의별 요술스러운 걸 갖다놓은 거예요. 그것을 바라보고…. 오묘하게 눈과 코가 다 있거든. 수놈 암놈이 있어요. “엄마, 아빠 펭귄, 아기 펭귄!” 이러면서 그걸 바라보고 물에서 살 수 있게끔 말이에요…. 관심이 많아요.관심이 없는 세계는 자기와 관계없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도 선생님을 많이 꿈에도 본다구요. 꿈에 선생님을 자주 만나요. 관심이 생기는 거예요. 와서는 만나서 가르쳐줘요. 자기가 제일 어려울 때는 가르쳐줘요. 외국에 나가서 선교생활을 할 때 비자 같은 것을 내줄 경우에 통일교회 반대하는 나라의 정부가 싫다고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요? 국교정상화가 돼 있기 때문에 3개월은 비자 안 가지고 그냥 어디든지 갈 수 있지만, 그 기간이 지나면 딴 나라를 거쳐서 넘어와야 돼요. 그럴 때는 국경지대를 넘어야 돼요.국경은 높은 산 아니면 강이거나 모래사장 같은 평지에요. 그런 지대를 건너야 돼요. 그게 국경지대입니다. 산꼭대기에는 사자가 나오고,호랑이가 지키고 있고, 바다에는 악어가 지키고 있고, 평지에는 독사들이나 방울뱀들이 지키고 있어요. 방울뱀이 괴물이라구요. 사막 같은 데서 방울소리가 나면, 짐승들이 먹을 것이 있다고 왔다가는 한번에 물려서 죽어요. 죽게 되면, 그걸 묻어놓고 파먹는 거예요.먹이사슬이라는 것, 자기 존재의 환경이라는 것이 남쪽 나라부터 북

171쪽까지 전부 다 이래 가지고 숨을 쉬게 돼 있어요. 후우 흐읍, 후우 흐읍! 여러분이 가만히 앉아 있지만, 여기 사람을 보게 되면 가만 앉아있는 것이 아니에요. 움직이는 거예요, 지구가 움직이니까. 이 중앙이움직이니까 영향이 간다는 거지요.그래, 여기도 공기 가운데 머리카락 같은 것은 열의 발산장치가 아니에요? 왜 여기 머리에 털이 많이 났어요? 열이 전부 다 머리로써 날아가야 돼요. 발산체예요. 그래서 비둘기 같은 것은 많은 털이 있어 가지고 털끝으로 발산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물러져요. 이런 것을생각하면 인간의 구조적인 내용, 세포적인 작용이 신비스러워요. 신비의 왕궁이에요. 다 모르고 살지만 말이에요.그러니까 눈 하나가 박물학적인 지식 위에서 나타났어요. 태양이 있는 걸 알았고, 땀이 흐를 걸 알았고, 공기에 먼지가 날 것을 알았고,그 다음에는 복사열에 의해 수증기가 전부 증발하면 눈이 상처 날 걸알았어요. 눈 자체와 상관없는 자체가 깜박깜박하는 거예요. 공동적인생명의 그 하나의 핵을 보호하기 위해서 주변에 자기도 모르게끔 배치되어 작동하면서 그 자체를 보호하는 거예요. 이 보호의 목적관은 어디에서 왔느냐 이거예요.내가 학생시대에 물어보던 공산당 애들이 전부 다 유명한 애들이에요. 이북 가서 출세한 녀석도 있고, 상해 임시정부에 연락하던 녀석도있어요. 한반도의 철도를 이용해 넘어가기 위해서 중국과의 국경선을연결시키고 공작해 가지고 중국과 일본을 싸움 붙일 수 있는 놀음도하고, 별의별 일을 다 하고 있던 거예요.진리의 발전노정은 공식이 하나조그만 나라를 보호하기 위해서 최고의 국가가 움직이는 내용을 갖춰야 돼요. 그 최고의 이상적인 국가가 뭐냐? 하늘나라입니다. 하나님

172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이 있다면, 하늘나라가 제일 이상적이에요. 그건 거리와 시공을 초월했기 때문에 만나면 대번에 알아요. 뭐 인사가 필요 없어요. 마음이 벌써알아요. 척 대하면 알아요.그렇기 때문에 자기보다 위계가 높은 것이 뭐냐? 얼마만큼 우주를사랑하고 하나님 앞에 가까이 사랑할 수 있는 심정기준의 폭 혹은 깊이와 넓이가 크느냐 하는 데에서 대번에 상하가 결정되게 돼 있어요.선생님 같은 사람이 영계에 가게 되면 성자고 성인이고 무엇이고 전부다 와서 인사하지 말라고 해도, 도망 다니더라도 따라다니면서 인사하려고 그래요.그런데 세상에서 반대를 받고 있어요. 왜? 사탄은 원인이 하나가 아니고 2개의 원인으로 돼 있으니 결과가 다를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그것이 지상에서 교체돼야 돼요. 영계에서는 근본세계는 바꿔지지 못해요. 출발이, 원인과 결과가 하나에 연결돼야 돼요. 원인과 결과가 합할 수 있는 그 길은 두 길이 아니에요. 진리의 발전노정은 모든 공식이 하나예요.그런 걸 생각할 때 세상에 좋아하는 주인이 있다면, 그 주인이 누구예요? 미국 대통령이 제일 주인이 돼요? 더블유(W) 부시가 주인이 될수 있어요? 유대인은 유대 사람만 좋아해 가지고 유대 나라가 반대하는 이라크 같은 것은 한 칼에 잘라버리려고 하잖아요. 그것은 한때에있어서…. 겨울에 여름이 생겨나면, 여름은 부정당해요. 겨울을 망치는거예요. 그건 부정당해야 돼요.겨울 때 여름 절기는 부정당해야 되고, 여름 절기에 겨울 절기는 부정당해야 돼요. 열대지방에는 눈이 뭉치나, 녹나, 없어지나? 녹아서 없어져요. 한대지방에는 수증기가 뭉쳐서 눈이 되는 거예요. 눈이 안 내리더라도 새벽에 안개가 생기면, 나무에 꽃이 피지요? 수증기가 모이는 거예요. 수증기는 추우면 모이게 돼 있어요. 그래, 구름이 떠다니는거예요. 그래, 기온이 차게 되면 비가 되고 무리가 되는 거예요.

173둘이 하나되기 위해서는 뭐예요? 둘이 하나된다고 하면, 이게 이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면면이 같이 접근하면 잡아당기게 돼 있어요.이걸 이렇게 잡아당기나? 면면이 이렇게 잡아당기는 거예요.그래서 여기에 엑스가 있어요. 엑스의 이 자체를 푸는 것이 무엇이냐면, 남자 여자로 말하면 생식기라고 하는 거예요. 엑스의 뿌레기가이제 뭐라고요?「생식기입니다.」 그걸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것이 수평이 돼야 돼요. 이러면 아무 지장이 없어요. 남자 여자가 그러면, 둘 자체가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는 올라가고, 하나는 내려갈 수있어요? 같이 행동해서는 영원히 만나지 못해요. 반대가 돼야지요.그래, 사람이 걷게 될 때 이것하고 이것이 엑스예요. 엑스를 그리며가는 거예요. 발을 바른 발을 내밀 때 바른손을 내밀어 걷는다면 깡충깡충 뛰어야 되는 것을 알아요? 바꿔치는 거예요. 숨도 한번 ‘후-!’ 하고 내쉬어 보라구요. 그렇게 내쉬어서 키가 커요? ‘후후후-!’ 하고 내려가요.그래, 성격이 그래요. 다들 성격이 같지 못해요. 나를 닮으라는 얘기를 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남자 중심하고, 어머니를 중심삼고 나를 닮으라고 하게 되면 여자의 생식기를 전부 다 없애고 바꿔칠 수 있어요?언제나 다르게 돼 있는데 하나될 수 있다는 거예요. 하나될 수 있는사상을 가져야 돼요. 찰 때는 더운 것이 와서야 화합이 되는 거예요.그것이 천리이치예요.통일을 바라면 화합이 돼야 돼요. ‘화평’ 해봐요.「화평.」평이 돼서수평이 돼야 돼요. 판판해야 돼요. 화합도 ‘화할 화(和)’ 자이지 ‘될 화(化)’ 자가 아니에요. 모양 그대로 있어 가지고 화합하는 거라구요. 오만가지의 사지백체의 세포구조가 방향성이 얼마나….지구성에 천태가 움직이는 거와 마찬가지로 개체 개체별로 상대적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딱 해서 주고받지만, 그 주고받는 것 자체가원형을 그리면서 운동하고 있기 때문에 부딪치더라도 비켜줄 수 있으

174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면서 운동하고 있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부딪치면 자체가없어지는 거예요. 서로가 없어지기 싫어하지요.화평.화합.통일그래, ‘화합’ 해봐요.「화합.」화합인데, 합할 때 화합이 먼저예요, 화평이 먼저예요?「화합이 먼저입니다.」화합하면, 둘이 어떻게 화합해요? 어디에서 합하느냐 말이에요. 수평선상이지 수직선상이 아니에요.직선이라는 것은 양점을 연결시켜야 직선이 되는 거예요. 화합할 때는 자기주장을 해서는 안되는 거예요. 나는 동쪽이고, 너는 서쪽인데가는 방향이 다르다고 하는 거예요. 자기 자체를 비교해 가지고 크고작은 데 있어서 작은 것은 큰 것에 화합해 줘야 돼요.내가 가 가지고 왼쪽에 이렇게 있으면, 이게 이렇게 돼 있으면 내가내려가 가지고 반대로 올라가 가지고 이걸 받쳐주려고 해야 돼요. 반대로 해야 돼요. 화합되게 되면, ‘찍!’ 하고 이 전체가 연결된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큰다는 거예요.이 수평선에서 하나되지요? 그렇지요? 하나되는 목적은, 화합된 것은 수직을 받아들이기 위한 거예요. 화합! ‘합(合)’ 자도 이걸 보게 된다면 두 사람이에요. ‘사람(人)’ 하면 두 사람을 말하는데 하나의 입(一+口)이에요. 하나의 입 가운데 두 사람이 포괄된다는 거예요. 두사람 가운데 하나의 입, 두 사람의 입 노릇, 하나의 입 노릇을 한다는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화합이라는 것이.‘통(統)’ 자는 ‘실 사(.)’ 변에 ‘충분할 충(充)’ 자예요. 이것은 완전한 것을 말해요. 충분, 꽉 찼다 이거예요. 이것을 실로 얽어맸어요. 그게 ‘거느릴 통(統)’ 자예요. 지배를 받는 것을 통일이라고 해요. 통일교회 문 총재는 여러분의 지도를 받기 위한 생각은 꿈에도 안 해요.제일 싫어해요. 그 대신 생각을 많이 해요. 물음을 묻게 되면 째까닥

175대답해 버려요.그러잖아요? 마술이라기보다 무술 같은 것은 공격에 대해서 방어할수 있는 방법이 천태만상이니 발도 발 다섯, 손가락도 다섯 손가락이니까 열 손가락을 움직여 쓸 수 있는 거예요. 운동을 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보통 시로토(素人;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지게 돼요.여러분이 이렇게 보게 되면, 코도 그래요. 코가 왜 이렇게 생겼어요?콧구멍을 왜 이렇게 만들었어요? 땀 흘리게 되면, 여기에 들어가면 되겠어요? 피하기 위해서 이래 가지고, 또 2차적으로 이래 가지고 쭉 금을 쳤어요. 고마운지고! 여기서도 흐르거든. 또 입이 문제예요.이목구비라고 할 때 ‘이(耳)’가 뭐예요?「귀입니다.」이목?「눈입니다.」이목?「구요.」무슨 ‘구(口)’예요?「입입니다.」구, 그 다음에 뭐예요?「비, 코입니다.」다 들어가 있어요. 이목구비가 같이 동력한다는거예요. 보는 것, 냄새 맡는 것, 먹는 것, 그 다음에 말하고 듣는 것전부 다 한데에서 놀아요. 따로따로 노나, 한데에서 노나?저기에 소리가 딱 나게 된다면 눈이 척 보고, 딱 거기에 가서 뭐가있나 본다구요. “내 눈에 맞는 뭐가 있나, 코에 맞는 뭐가 있나, 입에맞는 뭐가 있나?” 그 다음에 또 “귀에 맞는 뭐가 있나?” 하고 본다는거라구요. 한 가지 있는데 두 가지면, 한 가지는 두 가지 있는 데서 어떻게 해요? 거기서 붙어살아야 되고, 둘은 셋 있는 데서 붙어서 잠깐살아야 돼요.이목구비! 얼굴에 붙어살아요. 오관이지요? 이목구비가 다 들어가는데, 살은 어디 갔어요? 머리가 어디 갔어요? 머리는 눈이 하자는 대로가고, 입이 하자는 대로 내려가라면 내려가고, 소리가 나는 데로 가라면 가고, 냄새 맡으면 냄새나는 데로 가는 거예요. 아무리 큰 머리 자체도 하나의 작은 것들이 합해 가지고 셋 넷이 그러면 따라가는 거예요. 세 사람만 되면 하나님이 같이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셋 넷이 하나된 거기에 상대 안 하게 되면 안 하는 그 존재의 파괴가 벌어져요. 감

176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소된다는 거예요.그래, 목이 안 돌면 어떻게 되겠어요? 눈이 올려다보는데 내려다보려면 어떻게 돼요? 냄새가 이렇게 나는데 ‘흠!’ 이렇게 하면 어떻게 돼요? 그 신경이 마비가 돼요. 필요적절하게 다 돼 있다는 거예요.나라는 것은 완성체가 아니라 부속품, 비품그걸 볼 때, 이목구비 하나를 두고 볼 때도 “이건 내가 조정한다.”하는데 나라는 것이 중심이 돼 가지고 조정하느냐? 나는 어디까지나동기와 목적과 방향, 길을 연결시키는 완성체가 아니에요. 부속, 비품이에요, 비품. 그것이 완전해요. 눈도 눈 자체도 완전하고, 코도 코 자체도 완전하고, 입 자체, 귀면 귀, 이마도 다 완전히 이목구비라는 것이 하나로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보는 데 제일 좋은 것이 뭐예요? 제일 중요한 게 뭐예요? 시청각(視聽覺)이에요. 보고 듣고, 시청각! 각은 또 뭐예요?「깨닫는 것입니다.」나예요, 나. 나를 위해 가지고 시청이 동원돼서 좋고 나쁘게 해준다 이거예요.여러분이 ‘거룩할 성(聖)’ 자를 보라구요. ‘귀 이(耳)’ 변이에요. 입구(口)의 왕(王)이에요. 왕을 중심삼고 입이 필요하고, 귀가 필요하고,그 다음에 시청각, 내가 필요하니까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룬 그것이 ‘거룩할 성(聖)’ 자예요. 귀하고 눈하고는 같은 수준에 있어요. 얼굴에 눈하고 귀는 같은 수평에 있다구요. ‘귀 이(耳)’ 자에 이걸 따버리면 ‘눈목(目)’ 자가 돼요. 귀재기의 가지만 치면 돼요. 눈하고 수평이 돼 가지고, 귀하고 해 가지고 입이 수직의 관계예요.왕(王)이 세 자리에 이렇게 연결되잖아요. 하나, 둘, 3단계를 중심삼고 왕이 되는 데는 자체 골수의 수직에 맞춰야 돼요. 그래, 코는 중심이 되어 가지고 제일 커요. 언제든지 코는 내가 가는데 언제나 선두에

177서 앞서간다구요. 냄새가 빠른가, 소리가 빠른가?「소리가 빠릅니다.」냄새가 빨라?「냄새가 빠른지, 소리가 빠른지 잘 모르겠습니다.」「소리가 더 빠릅니다.」냄새가 더 빠를지 모르지.원두밭에 참외 같은 것이 물컹할 때는 슬쩍 바람이 조금만 해도 그런데 말이에요. 소리는 바람이 반대로 불게 되면 냄새 맡는 것보다 뜰수도 있어요. 하여튼, 냄새를 어떻게 코가 맡아요? 그놈의 코가 무슨요술통이라고 말이에요. 왕이에요, 왕. 왕이 다 필요하지요? 소생, 장성, 완성의 3단계예요. 하나 둘 셋, 여기 이걸 꿰고 있어요. 왕이라는것은 눈하고 귀하고 입을 꿰고 있어요. 그래서 콧 다리를 점령하고 있어요. 그거 아니에요?걸어갈 적에 코하고 입하고 눈하고, 코 자리 가운데 ‘왕(王)’ 자 위에 여기에 다 걸려 있다구요. 오르락내리락 하는 거예요. 냄새 맡을 때‘흠흠’ 하면서 오르락내리락하잖아요? 그래, ‘거룩할 성(聖)’ 자가 그래요. 의라는 ‘의(義)’ 자는 내가 양이다 하는 거예요. 그것이 의로운 자예요, 의인! 그렇지요? ‘희생할 희(犧)’ 자는 짐승들이 희생되는 것을말해요. ‘짐승(.)’ 변에 ‘양(羊)’ 아래에 ‘빼어날 수(秀)’하고 ‘창 과(戈)’예요. 모든 희생은 먹이가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천지이치를 푼 것이 천자문한문이라는 것은 표시한 모양을 드러낸 그 자체에 모든 뜻이 다 깃들어 있어요. 그래, 사람은 두 사람인데 ‘하늘 천(天)’하고 ‘지아비 부(夫)’ 자를 보면 ‘지아비 부(夫)’ 자는 하늘 꼭대기를 뚫고 올라갔어요.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핏줄이 아니면 안된다 이거예요. 하늘도 핏줄에 매어 있다 이거예요. 아버지를 좋아하는데 참아버지, 참부모예요.‘천지’ 할 때는 ‘따 지(地)’ 자가 어떻게 돼 있어요?「‘흙 토(土)’ 변에….」‘흙 토’ 변에 뭐예요? ‘야(也)’ 자가 뭐예요? 땅이란 변한 것이

178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없이 언제나 땅이다 그 말이에요. ‘야(也)’는 그렇다 하는 거예요. 글씨도 그렇잖아요. 천지, 하늘이 위라면 아래에 언제나 있는 것이다 그말이에요.그 다음에 현황은 뭐예요? 「검을 현.」‘검을 현(玄)’ 그 다음에는?「누를 황.」‘누를 황(黃)’이에요. 천지가 밝고 어둠이 있으면 그 가운데는 가을이 있고, 그 다음에는? 출발이 있어야 된다구요. 검은 것 하면 그거 검은 것만이 아니에요. 햇빛이 검게 되면, 생명이 멀어지는 거예요. 햇빛이 가까이 오게 되면, 가을이 가까워지는 거예요. 천지현황!그것이 다 천지를 풀어서 얘기한 거라구요.‘하늘 천(天)’ 자 한 장을 중심삼고 맨 이쪽에는 뭐냐 하면…. 맨 나중에는 ‘율려조양’이에요. ‘천지현황(天地玄黃)’, ‘율려조양(律呂調陽)’이 돼 있는데 ‘율려’라는 것은 ‘법 률(律), 법 여(呂)’예요. 율려조양,법이라는 것은 햇빛을 조정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햇빛을 조정(調)하면 밝고 어두운 곳을 가리는 것이다! ‘말씀 언(言)’ 변에 ‘두루 주(周)’자지요? 두루 살펴 가지고 빛을 내라 이거예요. 법이라는 것은 좋고나쁜 것을 드러낸 것이다. 천지가 가을이 되더라도 법이라는 것은 ‘율여조양’, 늘상 조정해 가지고 밝아져야 된다 이거예요.그 다음에 ‘구름 운(雲), 날 등(騰), 이를 치(致), 비 우(雨)….’ 이렇게 나가는 거예요. 천지이치를 풀어서 천자문이라는 거예요. 그래, 천자문이라는 것이 천지이치를 푼 거예요. 천자문을 공부하게 되면, 그다음에는 책이 뭐이던가? ‘무제시’예요. ‘없을 무(無)’자에 ‘제목 제(題)’의 ‘무제시(無題詩)’라구요. 산문이 아니에요. 글이라는 것은 시가필요하다는 거예요. 감정적 시가 ‘무제시’예요. 제목이 없는 시다 이거예요.그래서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이런 말이 다 나와요. 조석으로 변하는 것이 산천(山川)이아니고 사람이 변한다는 거예요. 산색은 고금동이라! 산색은 변하지

179않는다는 거예요. 자연을 가지고 풀어나가요. 천자문 가운데 사서삼경의 내용이에요.유교의 ‘예기(禮記)’는 예법을 기록한 책이에요. 그 책을 증조할아버지가 어디에서 소개해서 그걸 구하려고 해도 책이 하나밖에 없었어요.내가 글씨를 잘 썼거든요. 세 권을 정자로 쓰라고 한 거예요. 그러면책이 앞으로 상당히 유명해질 것이라고 해서 썼는데, 그 ‘예기(禮記)’를 쓰면서 내가 손든 거예요.자유가 뭐이고, 해방이 뭐이고, 석방이 뭐예요? 자유가 없어요. 해방, 석방이 없어요. 그것을 다 맞추려면 일생 동안 그러다 말아요. 자기 자체에 남길 수 있는 핵이 뭐냐?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사서삼경에 대해 윤곽적으로 다 알지만 원리 가운데는 절대 쓰지 않았어요.유교의 전통사상과 기독교의 삼위일체론유교의 전통사상은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인의예지(仁義禮智)는….” 총괄적인 총론을 틀림없이 낸 거라구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요….” 모든 원래의 ‘원형이정’, 가는 길은 ‘천도지상이요.’ 하나님이 늘상 보여주고 있는 길이다 이거예요.“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 ‘인의예지’는 있는두 사람, 의로운 것은 양이 되는 것이요, ‘예지’의 ‘예’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풍년 풍(豊)’을 말한 거예요. 모든 걸 드러내는 것이다. 예지, 나날의 시간 가운데도 드러내야 된다 이거예요. 의의 모든 것을 어느 한 때라도, 순간이라도 전부 다 놓쳐서는 안된다고 하는 거예요.삼강오륜(三綱五倫)이 뭐예요? 삼강은 누구든 다 아는 거지요?「군위신강(君爲臣綱).」그 다음에는?「부위부강(夫爲婦綱).」부위 뭐예요?「부강.」그 다음에는 또?「부위자강(父爲子綱).」그건 뭐예요? 모르는

180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사람은 무슨 얘기인지 모르지요. 벼리예요. 벼리가 됐어요. 가정에 들어가게 되면 아버지 어머니를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고, 나라에서는임금하고 하나돼야 되고, 그 다음에는 형제 가운데 형님하고 하나되고그래야 되잖아요. 남편은 부군, 남편을 중심삼고 주체와 하나돼야 되는거예요.삼위일체론을 말했는데, 하나하나 따로따로 떨어지게 돼 있어요. 이걸 묶으려면 뭐냐 하면 말이에요…. 기독교가 놀라운 것이 그거예요.예수님이 부활 승천할 때 요한복음 14장에서 ‘나는 이제 아버지 집에돌아간다. 아버지와 하나될 것이다. 너희를 떠나더라도 너희는 내가 아버지의 집에 가 있으니, 아버지와 하나돼 있으니 아버지 있는 곳에 내가 있을 것이다.’ 했어요.그러면 뭐예요? ‘아버지가 어디 보이지 않는데…. 아버지 집이 어디있는지 모르지 않소?’ 그러니까 제일 가까운 것이 형님이니 ‘나는 너희들의 형님이다.’ 아버지와 아들이 있는 데는 형님, 형제가 있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는 ‘너와 나는, 나는 신랑이고 너희는 신부다.’ 한 거예요. 상하.좌우.전후의 삼위일체론을 말했어요. 놀라워요. 그것은 누구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러니까 하나님이 살아 있다면,이 종교는 세계적 종교가 아니 될 수 없어요.공자도 인격적 신을 몰라요. 무형의 신, 천지원형의 원칙에 움직이는 형태적인, 작동하는 형태의 신은 인정하지만 거기는 사랑을 몰라요.부자지관계의 사랑, 부부의 사랑, 형제의 사랑을 몰랐어요. 그러니까유교사상은 종교 가운데서 결여되어 있다 이거예요. 또 불교는 법을중심삼기 때문에 사람 자체의 중심인 가정이라는 것이 없어요. 상대적세계의 법적기준을 넘어서 가지고 해탈하려고 했어요. 벗어나려고 했어요. 그건 막연해요. 천 년 공을 들여도 어떻게 될 거예요? 잡을 수없어요.회회교는 종교 전체를 중심삼고 한 가지를 따 가지고 만든 방편적

181종교예요. 일시적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칼과 코란을…. 전쟁이 언제나 계속하나? 한 방편적이지요. 평화라는 것은 영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건 방편적 평화의 논리이기 때문에 순종교의 이상권과는 멀어요. 이것들은 다 열교(裂敎)가 돼 가지고 진짜 종교인 기독교 앞에 지배를 받는 것이다. 선생님은 벌써 어려서부터 그것을 생각했어요.성경 창세기에 뭘 얘기했느냐 이거예요. 창조론이 나오고, 타락이나와요. 그 다음에는 묵시록에는 말세가 나와요. 그 다음에는 신랑신부의 혼인잔치가 나와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혼인잔치, 아들딸이 나오고형제도 나오고 아버지, 가정도 나온다 이거예요. 혼인잔치만 안 나와요.종교의 사명은 혼인잔치를 할 수 있는 가정이상의 삼위일체권, 사랑의 안착지를 찾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지상천국이요, 창조이상이요, 하나님의 소원인 동시에 끝날에 갈 수 있는, 인간이 가야 할 태평성대억만세 세계다 이거예요. 종교의 완성은 지상에서 완성해야지 공중이아니에요. 구름 타고 안 온다 이거예요. 구름 타고 온다는 것은 미친것들이에요.중심은 하나밖에 없다그걸 딱 결론지어 찾아보니까 다 맞아떨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상,중을 뺏어요. 이것도 상하가 되고, 이것도 상하예요. 수평 180도 이내에는 상하의 두 점을 통하는 것이 상하인데, 이것을 가지고는 중심이못 돼요. 반드시 90도가 통해야 돼요. 90도라는 것은 중심이 하나밖에없다는 거예요.이렇게 해봐요. 이게 수직이에요. 이 자체가 우주의 존속원칙을 말해요. 이것이 잡으려면, 혼자 넷도 못 잡아요. 이게(엄지손가락) 도와야지요. 손이 잡으려면, 이건 이렇게 하는데 버티려면 힘들어요. 같이

182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잡아 가지고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면 오른쪽부터 잡아야 돼요. 어머니의 젖도 잡아당겨야 돼요. 그러니까 전부 다 이렇게 두 손으로 잡아가지고 할 때 이 손이 잡아 가지고 엄지손가락이 먼저 밑창에서부터점령해야 된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하나 둘 셋, 요 사이에 딱 가야 돼요. 이 이상도 내려가지 못해요. 또 이 이상 여기에 갈 수 없어요. 이것은 보조역이에요. 이 위로 셋을 보조하기 위한 거예요. 너희들은 이것을 여기에 딱받침해 주고, 여기는 브레이크를 걸어서 딱 요렇게 되는 거예요. 너희들은 여기 여기에 가서 뿌레기까지 덮어야 된다는 거예요. 아기가 복중 때 이렇게 한다는 거예요. 요렇게 되면 동그래져요. 주먹은 동그래져요. 이렇게 된다면 말이에요. 알겠어요?공산당은 하나에서부터…. 하나님 대신 사탄이 하나, 타락한 아담(둘), 해와(셋), 아들(넷), 딸(다섯)이에요. 왼손을 점령했어요. 왜 바른손을 쓰느냐 하는 문제예요. 왜 왼손이 사탄 편이에요? 여러분이 잡아당길 때는 어떤 것이 앞서서 잡아당겨요? 왼쪽이 앞장서 가지고 잡아당기려고 그러나, 바른쪽이 잡아당기려고 그러나? 바른쪽이 힘쓰지않아요? 바른쪽을 쓰니까 바른쪽에 와서 도와 가지고 이렇게 협조해야지, 왼쪽에서 하면 왼쪽은 이 이상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안 되는 거예요. 왜 바른쪽을 쓰게 되느냐? 그걸 몰라요.미국에 가니까 왼잡이가 더 많아요. 여자들은 태반이 왼잡이더라구요. 남자들이 잘 때는 반듯이 자는 것이 아니라 배밀이해 자요. 아기들도 그래요. 그러니까 여기가 이렇게 되니까 이게 좁아져요. 그래, 얼굴이 좁아요. 한국 사람들이야 드러누우니까 제멋대로 둥글어졌지. 그 차이가 있다구요. 그러면 사람이 엎드려서 자야 되겠나, 드러누워서 자야되겠어요? 엎드려서 자는 게 편안해요, 드러누워서 자는 게 편안해요?「드러누워서 자는 게 편안합니다.」미국 사람들은 오라고 할 때는 “컴(come), 컴!” 이래요. 동양 사람

183은 반대라구요. 동양 사람은 오면 주겠다는 거예요. 이건 달라는 거예요. 반대예요. 또 글만 하더라도 서양은 왼쪽부터 써 가지고 바른쪽으로 가요. 동양을 침범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어떻게 되느냐? 돌아가려면 말이에요. 이게 이렇게 와 가지고 하늘로 통해서 또 가면서 커 가가지고 이렇게 될 수 없어요. 바른쪽이 힘이 돼 있기 때문에 와서는힘이 이러니…. 힘이 크니까 크지만, 더 커 가고 이래 가지고 더 큰 데로 돌아가려고 그런다구요.그래, 당신이 약혼해 가지고 나를 얼마나 사랑하느냐 할 때는 수평을 해 가지고 내려가면서 이렇게 사랑한다고 해요, 사랑한다고 이렇게해요? 이렇게 해 가지고 저 꼭대기에 닿았으면, 그 다음에 이걸 통해가지고 이리 내리지 않고 이렇게 당기려고 해요. 이렇게 내려와야 될텐데 이렇게 당기려고 해요. 당겨 가지고 가슴에 품으려고 하는 거예요.사랑도 그 법을 따라가야 돼요.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왜 바른쪽을 쓰느냐 이거예요. 동양은 계시적인 민족들이에요. 심장이 어디에 있느냐? 왼쪽에 있기 때문에 충격이 가는 거예요. 이렇게 가는 거예요. 충격을 안 받는 먼데 있는데, 왼쪽은 충격이 가는 거예요.끝날에는 바른쪽을 중심삼아 가지고 수습돼그렇기 때문에 제아무리 서양이 잘났다고 하더라도 바른쪽의 지배를받는 거예요. 끝날에 수습할 수 있는 도리의 법은 바른쪽을 중심삼아가지고 됩니다. 심장과 먼 데서 심장의 맥박을 맞출 수 있는, 딱 끝에심장이 있더라도 그 맥박을 맞춰 하나될 수 있는 세계는 이상적 인간들이 지배할 수 있는 세계라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왜 시계가 이렇게 돌지 않고 여기서 어떻게 돌아요? 여기에서 스타트를 할 때 이렇게 도는 거예요. 왜 그렇게 돌아요? 원형을 그리려니

184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여기서 할 수밖에 없어요. 여기 왼쪽에서부터 스타트해야 돼요. 두 점을 연결시켜 선 이상이 되려니까 직선이 돼서는 안돼요. 3점 이상 되려니까 구형이에요. 90도를 맞춰 가지고 이게 3점 이상에서 조화가 벌어져요. 면적이 생긴다구요.그래, 동양에서는 글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써요. 딱 반대예요, 반대.서양 사람들은 무엇이 길어요? 다리가 길고, 동양 사람들은? 서양 사람은 하체가 길어요. 동양 사람들은 이게 커요. 그렇기 때문에 앉아서도를 닦는 데는 동양 사람을 못 당해요. 참는 데는 서양 사람이 한국사람을 못 이겨요. 제일 잘 참는 것이 한국 사람이에요. 아, 이름이 한국 아니에요? 한스러운 나라, 끝장났다 이거예요.일본말로 감옥을 뭐라고 그래요? 간고쿠(監獄; かんごく)라고 해요.한국이라는 말(かんこく)도 일본말로 하면 간고쿠와 마찬가지예요. 발음을 강하고 약하게 하는 차이에 따라 달라요. 감옥이라는 말이에요.한경직 목사가 이북에 있어서 영락교회를 안 세워 가지고, 피난민을포섭했으면 내가 다 포섭했어요.「평안남도 평원 출생이라고 돼 있습니다. (김효율)」어디?「평원.」평원이면 좋은 곳이로구만.영락교회가 통일교회를 없애는 기수가 됐어요, 이북서부터. 기독교의 한을 막기 위해서 한경직이에요. 한이 경직이 돼 가지고 영영 떨어진 교회다 이거예요. 지옥 밑창에 간다는 거예요. 한경직 때문이에요.한이 경직되어 가지고 통일교회를 망치려고 한 거예요. 강원룡을 중심삼고 장로교와 감리교가 합해 가지고 통일교 문선명 타도라고 해 가지고…. 크리스찬아카데미가 있잖아? 수유리 거기에서 우리 원리를 들어가지고 인수했다면 통일되는 거예요.임원들이 모여 가지고, 감리교 이사장도 모여 가지고 통일교회가 감리교니 천주교니 장로교를 잡아먹게 됐으니 우리가 합동해서 방어하자고 했어요. 크리스찬아카데미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들이 이겼다고자랑하려고 했는데 이겼다가 뭐예요? 몽땅 져 가지고 이겼다는 간판

185하나도 못 붙이게 됐어요.박형용, 한경직, 강원용…. 무슨 ‘용’ 자예요? 원용은 ‘용 용(龍)’ 자지요? 이제 다 죽었어요. 한경직은 우리가 불러 가지고 기사를 안 썼어요. 박 마리아, 김활란, 박형용의 그거 한번 읽어보자. 어디 갔나?「예.」기독교인들!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의 실제 소리를 들어 가지고 알아보자 그 말이에요. 한경직은 안 나올 거라구요. 박형용이 나오지. 박형용이 읽어보라구.「한국교회 보수주의 신학자 박형용입니다.」‘형통할 형(亨)’ 자에 ‘용 용(龍)’ 자예요. ‘용’ 자가 문제예요.(『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4. 교회, 교단, 단체 대표인물 36인 31) 박형용부터 훈독 시작; 감개무량합니다. 천상인이 지상인의 손을 빌려 저 박형용의 심정을 전달수 있다는 것은 천상과 지상을 주관할 수 있는 메시아 문선명 선생님만이 하실 수 있는 특권이라 하였으니…) 메시아라고 그래요. 우리 청파동의 교회 앞에 살았다구요. 앞집에서 살았어요. 잘 들어봐요.하나님의 핏줄과 관계없는 데는 가르쳐줄 수 없어(훈독 계속; ……아무쪼록 통일원리가 널리널리 온 땅 끝까지 전파되어 이제부터 하나님의 심정 앞에 불효자들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재림주님, 참부모님 감사하오며 박형용의 미약함을 양지하소서. 박형용-2001. 11. 18-) 저것이 거짓말이에요?「참말입니다.」참말 같아요,거짓말 같아요?「참말입니다.」거짓말이라고 했다가는 저나라에 가서 자기가 증거한 것을 왜 믿지못했냐고 찾아오는 거예요. “당신이 이런 자리에 내가 권고해 주고 다그랬는데….” 하면서 책임추궁을 할 거예요. 당연지사로서 응당의 보응을 받아야 된다는 사실을 알 때 거기에 순응할 도리가 없는 거예요.사실이 아닐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또 그 다음에!

186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훈독 계속; ……하나님은 인간에 대한 뜻과 목적을 한결같이 갖고계셨지만, 인간은 그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하나님이 인류의 부모라는 사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이었다.)인주 아버지 아니야?「예, 원주 아버지입니다.」원주!「예.」옆으로보니까 그래. 얼굴이 안 보이고 절반만 보이니까 아버지 같아서 물어보는 거야. 손 들어봐. 일어서 봐. 원주 아버지가 어떻게 여기에 왔나?「2박3일 수련을 끝나고 왔습니다. (정원주 보좌관)」아, 그래?「예.」딸이니까 아네, 나는 몰라도. 또 그 다음에 노기남 계속해 봐. 한국 사람들, 영계에 가 있는 사람을 불러다 전부 다 하려면 시간이 많이 가니까…. 자, 빨리 해요.(훈독 계속; ……원통하고 억울하다. 통일원리를 포교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지만 먼저 수도자들의 방향설정을 위한 세미나를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 지상의 수도원에서 수도를 하고 있는 모든 성직자들은 통일원리를 청강하고…) 그래서 수도원이 있는 종교들이 전부 다 연합해 가지고 기도를 했어야 돼요. 연합이 뭐예요?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해 가지고 이단시하고, 구교와 신교가 전쟁을 해 가지고 세상을 망치잖아요.또 핏줄이 다른데 그 아들딸을 잡아다가 가르쳐서 뭘 해요? 가르쳐준다고 해야 하늘 앞에 쓸 수 있는 때가 아니에요. 지금은 마지막 끝날이기 때문에 갈 길이 한 길밖에 없어요. 통일교회밖에 없다구요. 길이 하나밖에 없는데 가르쳐주기는 뭘 가르쳐줘요? 가만 놔두어도 그렇게 다 갈 텐데 말이에요.아, 저수에 담겼던 물이 전부 다 쏟아져 나가는데 물이 흘러갈 수있는 문은 하나이니 그 물이 기다려야지요. 저 위의 골짜기 같은 데있던 건 나중에 흘러 나가야지 먼저 흘러갈 수 있어요? 철부지한 말을지껄이지 말라는 거예요.또 참부모의 형태로 나타나면, 사탄이 가만히 둬둘 것 같아요? 모르

187고 나가니까 두어뒀지요. 모르는 사람들을 갖다가 사탄이 심판할 수없어요. 보호하기 위한 뜻이 있어요. 또 끝날에 대해서 주인이 없는 세상에 주인 자리를 알면 어떻게 돼요? 도둑놈의 새끼가 됐을 거라구요.하나님의 사정을 몰라 가지고 타락한 자기들의 무슨 교파가 원통하다고 하는데, 아무리 원통하더라도 할 수 없어요. 그런 말을 하려면 아담 해와를 타락시키지 않을 것인데 왜 타락시켰느냐 이거예요. 그래,경호의 책임을 잘못했다구요. 아담 때 있어서 적혈구, 백혈구와 같이적혈구를 중심삼아 가지고 보안장치를 했어야 돼요. 천사장이 셋씩 있었는데, 왜 누시엘에게만 맡겼어요? 한 달이라든가 33일씩, 열 세 살씩만 해서 세 사람을 가지고 분할시켰으면 타락을 어떻게 해요? 안보정책을 하지 못했다는 거예요.왜? 절대적 하나님 앞에 누가 지옥에 떨어져 가지고 없어진다는 걸알고도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없어질 것은 끝날에 없어지지만, 지금 나타난 사랑의 충격이라는 것은 그만큼 강력한 거예요.지금 느끼는 모든 혈맥이라든가 혈통이 사탄 피와 직결되어 가지고 움직이는데, 하나님과 무슨 관계가 있다고 그걸 가르쳐줘요? 자기 아들딸, 자기 혈족이 아니에요. 조카도 아니에요. 핏줄이 아무 관계가 없는데 어떻게 가르쳐주겠어요? 가르쳐줬다가는 사탄이 대번에 모가지를잘라버려요. 할 수 없이 비참하게 내버려뒀어요.그래서 통일교회 사람들은 다 감옥에서부터 출발한 거예요. 선생님도 감옥에서 출발한 거라구요. 타락한 세계의 인간세상에서 누구보다고생을 했어요. 자연 감옥권 내에 있었던 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해방하려니 자연적 환경 감옥권 내에서 하나님 편의 족속을 만들고 울타리가 돼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하게 될때 사탄세계에 메시아를 미리 보내줘서 메시아를 믿지 않았으면, 그나머지 인류를 다 처단해 버려야 할 것 아니에요?

188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절대성의 주인이 하나님끝날에 가 가지고 주인 한 사람을 내세워요. 가정의 주인, 나라의주인, 세계의 주인, 하늘땅의 주인인데 그것이 참부모가 못 됐어요. 참부모가 와서 그렇게 될 때 어떻게 돼요? 가인 자식도 본래는 아담의아들딸로 하늘에 처음 들어갈 사람들인데 지옥에 보낼 수 있어요? 이런 원리의 내용이 엉클어진 사실을 하나님이 약속한 대로 억천만세에세워 나가야 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뒤집어 가지고 편리하게 가짜들이지껄이는 그 말 앞에 자기 본체의 약속한 기본 미래를 부정하고 행동할 수 없는 하나님입니다.그러니까 질문에 답을 못 했기 때문에 기독교가 망하게 돼요. 기독교는 다 망한 거예요. 기독교 목사 집사 장로들이 성 문제에 대해서답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절대성을 중심삼고 절대성인 동시에 절대평화의 성이에요. 절대이상의 성이에요. 그런 사람이 있어요?여기 너희들이 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도 바람을 피우고,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었어요. 축복이라는 걸 가장해 가지고 자기가고의적으로 갈라져서 축복받은 녀석들이 다 있다구요. 그건 앞으로 별동으로 취급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절대성의 주인이지 성해방의 주인이에요? 호모가 어디 있어요, 호모가? 호모들은 레버런 문이 나오게되면, 자기들은 뼈다귀도 녹아난다고 생각해서 반대를 해요.미국에서 선생님이 대담한 일을 했지요. 칼질을 했어요. 상원, 하원을 중심하고 140명 국회의원의 모가지를 잘라버렸어요. 그리고 하원의장까지 추방해 버렸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중앙정보국), 국무부의간판 붙은 사람들을 조사시켜 가지고 워싱턴타임스가 때려잡았어요.국회의원이라는 것을 빙자해 가지고 빗진 녀석들 수천 명을 모가지 잘라버렸어요. 그러나 한국에 반대한 것은 모른 척했어요. 꼭대기가 잘못

189했으면 꼭대기부터 치리해야지요. 안 그래요?통일교회가 그래요. 함부로 바람을 피운 사람은 앞으로 종자를 없애요. 씨를 못 받아요. 전기장치를 해 가지고 그 문을 거쳐나가게 되면,정자가 죽어요. 난자가 죽어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처녀 총각들이시집 장가를 안 가려고 그래요. 그러면서 음란해요. 자기가 석사코스를하는 친구들을 중심삼고…. 공산당은 그걸 전부 다 장려하고 있어요.세상에…! 교회당 같은 데는 에이즈(AIDS)병 환자들을 치료하는 치료실이 있어 가지고, 그들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 데 치료하는 약을대주고 협조하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기독교가 어디 남아지기는 뭘 남아져요? 기독교라는 기가 ‘터 기(基)’ 자 아니에요? ‘감독 독(督)’ 자예요, 기독교. 감독할 수 있어 가지고 ‘교(敎)’ 자는 ‘효자(孝)’ 변에 아버지(父)예요. 아들딸의 도리를중심삼고 감독할 수 있는 틀거리를 만들어 놓은 것이 기독교예요. 뜻이 그래요. ‘효(孝)’ 변에 ‘아버지 부(父)’ 자가 ‘교(敎)’ 자지요? 부자관계의 틀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또 정치라는 것은 ‘바를 정(正)’ 자에 ‘아버지 부(父)’예요. 바른 아버지하고 아들이 하나되는 거예요.한 사람도 죽이지 않고 자연굴복시키려니 힘들어정치하고 종교가 원수예요. 정치하는 녀석들이 종교 사람을 잡아 죽였어요. 정치가 뭐냐? 먼저 나와서 기반을 닦아서 형님의 자리에 있어가지고 역사적인 종교를 때려잡은 녀석들이에요. 그거 아니라고 할 수없어요. 그러니까 끝날에는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가인유엔을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싸워서는 안되는 거예요. 자연굴복시켜요. 잡아죽이는 것이 아니라구요.영계에 축복을 해줘 가지고 지상에 오게 해서 참된 아담의 아들딸을시봉하게 만들어야 돼요. 조상들도 천사장의 피를 받았어요. 영계에 있

190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는 수천억을 재림시켜 가지고 선생님이 이제는 자기 교파, 자기 나라,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정리하라는 명령만 남았어요. 한꺼번에 문을 열어 놓으면 별의별 호모, 레즈비언을 한 구덩이에 몰아넣는 거라구요.이것이 문둥병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호모이니까 혼자 살잖아요.만들어진, 정욕을 충당할 수 있는 인공적인 것을 가지고…. 뉴욕 같은데 가면 얼마나 그런 상점이 즐비하게 돼 있는지 몰라요. 그걸 다 깨끗이 없애야 돼요. 한 사람도 죽이지 않고 해야 돼요. 그러니 얼마나힘들어요.우리 집사람도 한경직의 영락교회 패 전체가 몰아세운 거예요. 장로,목사가 세 명이나 있어 가지고 따라다니면서 “당신 남편이 이런 사람인데….” 하면서 있는 말 없는 말을 다 한 거라구요. 자기 친척의 아는누이동생이 이렇게 해 가지고 몸을 버렸다느니 하면서 거짓말로 속이고, 별의별 것을 다 꾸며낸 거예요. 그러니 지옥에 가면 누가 지옥에가요? 자기들이 지옥에 갔지, 문 총재는 지옥에 안 가요. 자기들이 음모한 거기에 하나도 걸리지 않았어요.그래, 하나님이 누구를 도왔어요? 한경직을 도왔나, 강원용을 도왔나? 감리교, 이화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연세대학? 수라장에 빠져 가지고 허우적대는 것을 누가 구해줘요? 연세대학 누구인가?「백낙준입니다.」백낙준이는 우리 정주 사람이에요. 그 여편네가 최 씨지?「최이권입니다.」그래, 최이권. 내가 다 아는 사람들이라구요.이놈의 자식들, 이화대학사건 때 한충화가 나왔지. 이화대학의 부총장을 하던 사람이 통일교회에 나왔다고 감리교와 장로교가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없애자고 한 거예요. 저걸 둬두게 되면 신학대학 부총장까지도 통일교회에 넘어가니 몽땅 한꺼번에 넘어간다 이거예요. 몽땅 넘어가게 돼 있어요.지금 그렇잖아요? 장로, 목사가 와서 통일원리 다섯 강좌만 듣게 되면 입 벌리고 이러고 눈을 감고 무릎을 꿇고 회개할 수 있는 자리에

191들어가서 울지 말라고 해도 울고, 회개하지 말라고 해도 통곡을 하고“비나이다, 비나이다!” 그러고 엎드리고 있는 걸 알아야 한다구요.최성모가 누구인가? 63빌딩을 지었던 사람이 누구?「최순영입니다.」최순영이 동생도 통일교회 교인이고, 그 두 누나도 통일교회 교인이에요. 어머니까지 통일교회 교인이었어요. 그 며느리들이 기성교인이어서 반대를 했어요. 내가 다 알아요. 네 사람, 어머니와 두 딸, 이것이 사위기대예요. 완전히 네 사람만 하나됐으면…. 그가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 책임자였어요.지난 얘기를 해야…. 용서해 줘야 할 때가 왔는데, 내 마음이 이래가지고 그런 얘기를 안 하려고 그래요. 다 잊어버리려고 해요. 시 아이에이(CIA)가 한국으로부터, 일본으로부터 25개국에 대한 자료를 모집했어요. 그 명단까지도 나열해 가지고 이렇게 반대했다는 자료가 다있어요. 결론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아이 아르 에스(IRS; 미국무부 내국세국)의 결론이 의인은 문 총재 한 사람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죄 없는 사람을 기성교인이 죽이려고 그래요.8대 정권으로부터 반대를 받은 문 총재방 무슨 섭이?「영섭입니다.」‘영화 영(榮)’ 자야?「‘영화 영’ 자입니다. ‘불 화’ 둘 있는 겁니다.」불이 잘 붙게 됐구만. 두 불을 켜는데 전부 다 드러난 지붕 아래에 장작을 패서 놨으니 오죽 잘 붙어요. 그래,일방적인 방 씨니까…. ‘모날 방(方)’ 자이지.안기부에서 통일교회를 조사해서 없애려고 그럴 때 보니까 통일교회사람들이 잘사는 줄 알았더니 부자는 하나도 없고 가난하게 사는 데있어서 어느 재벌의 맨 말단 직원보다도 못살아요. 다 알지. 지금도 그래요. 세계에 문 총재를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요. 미국 사람들도 많아요.

192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그 양반이 자기들 많은 학.박사를 데려다 교육시켰지만, 전부 다자기 이익을 취하려고 가르쳐주지 않았다는 거예요. 나라를 위하라고가르쳐줬다는 거예요. 요즘에 우리 통일교회의 비밀이 뭐예요? 합동결혼식이에요. 그 다음에 삼일행사를 하는 거예요. 그건 비밀인데, 하늘땅에 처음 나온 비밀인데 사탄 세계에 공개하면 말이에요, 별의별 욕설이 다 나올 거예요.탕감봉을 알아요? 탕감봉을 아나? 모르지? 축복 받았나?「예, 축복받을 때 탕감봉 했습니다.」삼일행사도 했어?「예.」그랬으면 자기 재산이 없어야 돼요. 통일교회 재산이 없다구요. 나라의 재산이에요. 가짜라구요. 선생님이 1년에 수십억에서 수백억 달러의 돈을 번 사람이에요. 그 돈을 한국에 쌓았으면 한국에서 일등 부자가 됐을 거라구요.이놈의 자식들, 8대 정권이 반대했어요.왜 그렇게 미워해요? 딱 의붓자식 취급을 했어요. 사탄 세계는 의붓자식보다 더 미운 거예요. 별동부대가 나타났어요. 문 총재 때문에 사탄세계가 완전히 와르르 무너지게 돼 있다 이거예요. 수천만 년 하나님을 쫓아버리고 주인 노릇한 것이 무너지게 돼 있어요. 가만있을 것같아요? 8대 정권이 나를 몰아서 힘만 가지면 다 모가지 자르고 별의별 법을 가지고 하면 부서질 줄 알았어요.충청도의 김종필이도 그래요. 김종필의 제일 측근자가 통일교회 신자였어요. 두 사람씩이나 신자였어요. 박정희 대통령 빈소에 들어가 9일 동안 있을 때 사람을 시켜 가지고 “이 미친 녀석아, 자신 있어?” 할때 “자신 있다.”고 하는 거예요. “네가 뭘 해먹나 두고 보라.” 이거예요.빨리 주권을 인수해 가지고 내 말대로 하라고 했는데 “통일교가 무슨관계가 있느냐, 세상이 다 싫어하는데?” 한 거예요.박정희 대통령도 누구한테 죽었나?「김재규.」김재규가 아니지. 비서가 누구?「차지철이요.」차지철이를 통해서 내가 충고를 했어요, 주의하라고. 박정희 대통령이 공산당이에요. 빨갱이 중에 진짜 빨갱이라

193구요. 여수.순천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 아니에요? 그걸 내가 보호했어요, 집을 팔아 가지고.아이고, 그 얘기를 하면 기가 차요. 나도 정신이 돌았지. 원수들한테그런 놀음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 비밀을 내가 다 잘 알아요.자유당 정부를 통해 가지고 1962년도에 문 총재는 미국 사람이 돼 가지고 미국에 가게 돼 있었어요. 미국에 갔으면 레버런 문이 통일교 사람이 아니지. 미국 사람이 됐을 거라구요.왜 안 갔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기반이 하나도 없어져요. 그렇게되면 문 총재가 도망갔다는 소문이 날 거예요. 그걸 백 퍼센트 공인해야 돼요. 교회까지 팔아먹고 도망갔다는 소문이 나는 거예요. 그 소문이 나면 돌아올 수도 없고, 한국은 영영 이별이에요. 도망가서 미국에서 도둑질을 내가 할 것도 아니고, 이 말씀을 가지고 전 미국을 타고앉아야 되는 거예요.선생님의 이상은 선의 왕궁주의미국에 내가 갈 때가 1973년이에요. 10년이 지나 가지고 11년 만에미국을 찾아가면서도 3년 반 내에 미국 종교계를 돌리지 못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3년 반에 거대한 미국, 세계 최고의 정상의 자리에서호령하는 미국을 중심삼고 종교권을 완전히 꺾어놓고 돌아오지 않으면안된다는 소명의 명령이 있어서 갔던 거예요. 가 가지고 3년 반에 전국 부흥회를 했어요. 세상에, 그건 다 미치게 돼 있어요.요전에 그 연설문, 3일씩 순회하면서 연설한 연설문이 있잖아요?「예.」그 연설문을 할 때는 한참 불이 붙었을 때라구요. 열열하고 말씀도 조직적이고 그래요. 허재비 같지 않아요. 공짜가 아니에요. 역사적인 사실을 증거할 때 제아무리 이단 괴수가 왔으니 잡아 치우겠다고목사들이 단체회의를 하더라도 듣고 나면 해산했어요. 이래서 서부에

194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서 동부까지 순회하기 위해서 50개 주 부흥회를 하고 돌아오게 될 때는 수많은 프로클러메이션(proclamation; 성명서), 표창장을 받았어요.미국 행정부처의 계급을 중심삼고 무엇이든 내가 원하는 것은 다 받았어요. 원치 않은 것까지 다 이름 줘 가지고 별의별 상장을 받고 온거예요. 꿈같지요. 샌프란시스코 같은 데 가서 대회를 할 때는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제일 큰 공회당을 빌려서도 안 되었어요. 3개 도시의광장을 얻어서 거기서도 터져 나가게 사람이 모였던 거예요.내가 한국에 가지 않고 거기에 눌러 박혀서 계속 3년만 더 했으면미국을 다 말아먹었어요. 그렇지만 내가 준비되지 않은 한국을 놔놓고죽게 할 수 없어요. 그래, 1962년에 갈 것인데 1972년에 가 가지고,예수가 33년을 넘어서 34년 때를 중심삼아 가지고 70개 세계의 왕이될 수 있는 기간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걸 탕감하기 위해서 34년 동안 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교세계의 왕초가 돼 있는 거예요.모든 종단, 모든 정부가 통일교회를 반대할 수 없어요. 전부 다 협조 안 하고 반대하던 패인데, 미국 정부가 반대하지 않으니 세계 국가가 반대할 수 있어요? 한국도 그 페이스에 놀아야 된다구요. 또 선생님의 이상은 뭐냐 하면 선의 왕궁주의예요. 만왕의 왕주의예요. 왕 중의 왕이에요. 싸워서 힘내기를 해 가지고 빼앗지 않아요. 그런 놀음을했으면 미국의 재벌들 전부 다 보따리를 다 내가 꿰차고 한국에 와서땅을 샀을지 모를 거라구요.방영섭은 그런 것을 다 모르지. 세상을 몰라요. 등잔 밑이 어둡다고하는데 어두워야 돼요. 알고 반대하면 곤란하다는 거예요. 이 박사 때5대 장관을 시켜 가지고 반대하고 없애려고 했지만, 요즘에 그 중간에서 일했던 변호사들이 나한테 연락을 했어요. 대한민국의 죄상을 다시한 번 법적으로 고소를 하면, 내가 증거하겠다고 하는 사실을 통고해왔어요.나는 그렇지 않아요. 형제끼리예요. 가인과 아벨이 형제고, 아버지

195어머니도 사돈이 돼요. 그것이 장래에 부부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사돈이 된다구요. 그랬을 것 아니에요? 그것을 파탄시킬 수 없기 때문에아는 사람이 소화해야 돼요. 건강한 사람은 무엇을 먹더라도 먹을 수있으니까 약한 사람을 위해 깨물어서라도 죽을 만들어 먹여서 살려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버지의 계통을 대신해서 왕권을 이어받는거예요. 제2대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이제는 내가 도망가더라도 평화의 왕을 찾자고 데모가 벌어질지 몰라요. 알겠나?「예.」천정궁이라는 것은 뭐냐? ‘하늘 천(天)’ 자에 ‘정(正)’ 자는 ‘머무를 지(止)’ 위에 뚜껑(一)을 했어요. 올 스톱해야 돼요. ‘궁’ 자는 갓머리(.) 아래에 ‘법 여(呂)’를 했어요. 대통령이나 통일교 문 총재나 식구들이나 같아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알기를 우습게다 알고 있잖아요. 자기 친구와 같이 생각하고 말이에요. 지금도 그래요.문 총재가 말한 대로 해야 살아어저께 색시한테 어머니가 선물 준 거 갖다줬나?「예.」그게 한 달월급 이상 될지 모를 거라.「지금 그냥 까무러질 정도예요.」생일날인데 불쌍하게 살았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 색시도 지금 몸이 성하지 못해서…. 생일날이면 천정궁에 찾아올 건데 말이에요. 혼자 지금까지 생일을 축하해 준다면, 통일교회가 망해요. 공로상이에요.여기에 곽정환이라든가 환갑잔치는 내가 해줬어요. 환갑 되는 사람들은 자기가 힘이 없게 되면 도와줄 수 있지만 생일잔치를 도와주면안 돼요. 임자 말고 고생한 사람이 세계에 얼마나 많아요,「예, 그렇습니다. 단독으로 이렇게….」단독이 아니야.여편네가 나라의 대통령상도 타지 않았어? 그래, 고생을 죽도록 하지 않았나? 안 왔나, 왔나?「오늘 못 왔습니다.」아, 데려오지….「다음

196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에 데리고 오겠습니다.」다음이 아니라 오늘 데려와서 여기 모여 있는통일교회 간부들한테 서릿발을 내리게 되면, 한번 외치면 “이야, 저런통일교 신자가 있었나? 새빨간 거짓말 같다.” 할 거라구요.영계에서 증거하는 박형용, 김활란, 박 마리아, 이기붕이 문제가 아니에요. 한경직의 영락교회가 문제가 아니에요. 영락교회도 지금 세 파로 싸워요. 이제 끝장 다 났어요. 김활란이 세운 금란교회라는 것이 음란교회로서 그 녀석이 감옥살이를 할 줄 알았더니 감옥살이를 안 하더만. 통일교회가 음란교회라고 매장해 버리려고 했던 것이 음란교회가됐어요. 음란을 누가 했어요? 이놈의 자식들!옛날에 김영삼이도 “내가 대통령이 되면 통일교회를 순식간에 없애겠다.” 했어요. “이 자식아, 네 머리만 못한 것이 문 총재가 아니야. 네손자까지 내가 조사하고 있어, 시 아이 에이(CIA)를 통해서.” 했는데,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손만 대봐라 이거예요. 그렇게 욕하더니그가 대통령일 때 국회에 누구도 모르게 어머니를 강연시킨 나 아니에요? 대통령 짜박지가 국회에서 강연하는 걸 모르게끔 한 거예요. “네가 얼마나 비밀을 자랑해봐, 이 자식아!” 한 그게 거짓말이 아니에요.일본 국회에서도 못 한다고 했던 거라구요. 한국 국회도 그래요. “그래, 못 하나 봐라.” 이거예요. 틀림없이 일본 국회, 미국 국회 등 8개국의 국회에 가 가지고 어머니를 세워서 한다 이거예요. 소련 국회까지, 중국 국회까지 한 거예요.천안문사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국에 대사로 왔던 사람들이 전부도망가는데, 내가 3억 달러 이상의 판다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 왔다가 방콕에 도망가 있던 사람들을 전부 다 돌려보낸 거예요. 중국을 도와준 사람이 나예요. 독일 기술자 41명을 중심삼고…. 박사학위를 받은유명한 사람들이에요. 공업기술을 연결시켜 준 것이 나라구요. 중국 최고의 지도자들은 알아요.지금 새로이 공산주의 옷을 벗고 나온 지도자가 누구라고? 키가 작

197은 사람 말이에요.「등소평입니다.」이름이 등소평이에요. 올라가서 평평하고, 키가 작다고 해서 등소평이라구요. 그 아들딸이 통일교회 식구예요. 등박방이고, 그 딸이 문교부장관이었어요. 우리 판다 자동차공장을 중심삼고 좋아하더랬는데, 지금까지 묻혀 가지고 정부가 다 망치게하려고 했어요.레버런 문이 들어오게 되면 중국도 말아 먹는다는 거예요. 누구도모르는 새로운 체제가 벌어지게 될 때는 중국 수뇌부의 3분지 1 이상을 맡을 수 있는 지도요원을 기르고 있어요. 누구도 몰라요. 자기도 그런 말은 처음 듣지, 방영섭?「예, 중국에 3분의 1….」 아, 그건 얘기할 필요도 없어. (웃음)로마 교황청도 밀링고만이에요? 브라질에 5백만 이상, 천만 이상의천주교가 지금 꼬리를 내리고 쓰러지게 돼 있어요. 이번에 한국에 왔기 때문에 한국부터…. 세계에 결혼을 반대하는 천주교 신부들이 모인걸 해체해야 돼요. 놔둬도 그냥 망한다구요. 다 보따리를 싸고 나가요.전부 그렇게 됐잖아요? 불교도 그렇고 말이에요.비구승이 안 돼요. 천주교 수녀와 신부들, 그거 안된다구요. 병이 날때에는 다 사람의 힘을 가지고 어떻게 해요? 그러니까 문 총재가 말한대로 해야, 가정 문을 열어야 살 수 있는 거예요. 몇 해만 두고 보자이거예요. 지금 미국의 공화당이 졌지요? 완전히 다 빼앗겼어요. 주지사로부터 상원과 하원을 전부 다 빼앗겼어요. 그것을 이제라도 내 말만 들으면 공화당이 찾아요. 대통령후보를 내가 내세우면 말이에요. 나그런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여기에 미친 자식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구. “우리 선생님은 아무것도 아니라고.”고 생각하지요? 대통령의 자식들 중에 불량자가 많아요. 딱, 그 격이에요. 아버지가 좋은 일을 하느냐 하면 좋은 일을 안하는 것 같아요. 제일 나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야 정신이 들어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보니까 이건 부모들 둘이 아니라 거기에는

198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미국 정부가 달려 가 가지고 시간 시간 보고를 받고, 실적이 어떻다는것을 다 안내하는 이런 기반 밑에서 돌아다니는 거예요. 알겠나?천일국의 대표 신문사 놀음을 해야 돼김병수!「예.」너는 뭘 하는 녀석이야? 이동한이 안 왔나?「대구에내려갔습니다.」왜 대구에 갔나? 김병수는 이제 기록을 남겨야 돼.「알겠습니다.」무슨 기록인지 알아? 문 총재님이 지금까지 말씀한『천성경』으로부터 비밀 내용을 기사 가운데 중요한 기사를 중심삼고 발표하는 천일국의 대표 신문사 놀음을 해야 돼요.그걸 못 하기 때문에 평일기획을 만든 걸 알아?「예.」김병수, 알아?「예, 알고 있습니다.」한국의 신문사 왕을 만들려고 그래요. 3년 전부터 손대 가지고 이제는 신문사도 어때요? 엠 비 시(MBC), 케이 비 에스(KBS), 에스 비 에스(SBS)가 있는데 이것들이 통일교회를 우습게알지요? 번번이 반대했어요.이번 2월 초하룻날 세계일보 창간기념이 되니까 별의별 녀석이 다오지요. 일본 사람들 떼거리, 미국 사람들 떼거리를 초대했으면 한국언론기관이 녹아났을 거예요. 그 일을 너희들이 하라구요. 김병수, 이제 해야 할 것은 말이야…. 여성잡지를 만들라구. 세계일보에 만들었는데 돈들을 해 가지고 누가 이것을 자기에 넘겨주면 전부 다 하겠다고해서 넘겨줬어요. 수억 돈을 들여서 만든 것을 넘겨줬더니 그것을 다팔아먹고, 다 없애버렸더만. 다시 만들어야 돼요.그러면 이제부터 193개국 나라의 이름 있는 기자들을 중심삼고 연합회를 만들어야 돼요. 여자들을 중심삼고 대통령 부인들, 장관 부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장관들과 그 적대되는 장관들을 비교해 가지고 여자 싸움을 붙일 수 있는 거라구요. 여자 그룹을 만들 수 있어요.여자 대통령으로 세계 대통령을 만들 수 있어요. 미국 대통령이 문제

199가 아니에요. 독일 대통령도 여자가 됐지요? 인도 같은 데는 여자 대통령은 문제가 아니라구요.그래서, 여자가 어제 왔던 사람이 누구?「김윤덕 장관입니다.」오늘은 왜 안 왔나? 여자당을 한번 만들어 보라구. 내가 만들어 줄 테니여자 대통령으로 한번 출마해 보라고 했더니 그걸 놀음놀이로 알고 장난으로 안 모양이지? 안 하면, 우리 어머니를 시켜 가지고 자기들이할 수 있어요. 여기 박근혜가 문제가 아니에요.역사를 보더라도 어머니 역사가 얼마나 화려해요. 세계적으로 이렇게 할 때 지지할 수 있는 성명을 하게 된다면, 세계 국가의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부부의 사진을 찍어 가지고 세계일보에 낼 수 있는 일이 몇 번만 되면, 조그만 나라는 손바닥 뒤집는 것같이 뒤집어지는 거라구요. 그건 문제가 아니에요. 나는 그런 능력이 돼 있지만 그걸 안해요.필연 중의 필연이 피스컵, 피스퀸컵그냥 그대로 죽을 수 없어요. 알겠나, 황선조?「예.」그래, 그 얘기좀 하라구. 훈독회도 자기가 어제 150명…. 간단히 얘기해. 다음에 김활란하고 박 마리아 내용, 영계에 가 있는 패들이 얼마나 비참한가를알아야 되겠어요. 시간을 많이 잡지 말라구.오늘 몇 시인가? 오늘은 7시 반이네. 뭐 10시, 11시 넘는 것이 보통인데…. 오기를 잘못했지. 마음대로 못 나가요. (웃음) 왔던 사람들 중에 밥 안 먹고 나갔으면, 앞으로 평화대사에서 빼려고 그래요. 아니에요. 문 총재가 어수룩해 보이지만, 눈이 생긴 것을 좀 봐요. 정면으로보면 평화를 좋아하는 사람 같지만, 옆으로 보면 군인이에요. 확실해요. 바보 같지만, 바보가 아니라구요. 바보란 보고 보고 또 보라는 게바보 아니에요?

200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나 바보 노릇을 했어요. 여기 여자들이 다 우습게 알아 가지고 문총재를 빼앗아 차고 가 가지고, 어느 나라 대통령 해먹겠다고 하는 여자들이 돈 보따리를 주고 가자고 하면 따라갈 줄 알았지만 천만에요.이경준 선문대 총장님! 이 여자를 누가 총장 시켰나?「아버님께서요.」그래, 문 총재의 첩이라는 소문이 나지 않았어?「아닙니다.」아,세상이 그러잖아? 첩이라는 간판 붙었으면 좋았지 뭐 어드래? 그런데공자님의 사모님으로 만들 줄 누가 알았어? 너도 죽을 때 선생님을 따라가겠다고 했지 공자 뒤를 따라가겠다고 했어? 뜻이 그렇지.뜻이 1남 1녀지 1남 다녀가 있어요? 어머니 하나 놓고는 첩이 무슨첩이에요? 똥개같이 냄새피우는 것을 나는 좋아하지 않아요. 문난영도그래요. 문난영도 문 씨가 아니면 이와 같은 성인들한테 결혼하게 만들어 줬을 거라구. 문 씨이니까 특별히 봐주고, 저런다는 말이 소문날까봐 안 했어요. 성인들 여편네들….강현실도 그렇지? 강현실의 남편이 1653년 전의 사람이지? 이름이뭐라고?「어거스틴입니다.」거기에 또 일반이 글자 하나 더 붙이잖아?성! 성 어거스틴 참회록이 놀랍지. 그 말씀하던 어거스틴의 진짜 말을한번 들어봐요. 새빨간 거짓말 같지만, 수천 명의 증언을 어떻게 문 총재가 꾸며서 해요? 그 사람들이 말한 도서관의 무슨 책이든지 틀림없이 그 책들이 있는데, 거짓말이 통할 것 같아요? 기성교인들 말이에요.새빨간 거짓말이라는데,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은 뭐예요? 거짓말이란 것은 새빨갛다 이거예요. 공산당 이상 거짓말을 하는 데가 없어요. 하얀 참말이라는 말이 있나? 없어요. 새빨간 거짓말! 공산당은 완전히 거짓말이에요. 그것은 밤에 회의해요. 어쩌면 그래 가지고 비밀리에….자, 그런 얘기는 그만두고…. 빨리 끝내.「간단히 보고 말씀 올리겠습니다. (황선조)」간단히! 얼마나 간단히 하겠나? 저 사람도 말하기좋아하니까 간단히 한다고 하지만 15분 이상 더 걸릴 거야. (웃음)「5

201분만 쓰겠습니다.」해봐요.(평창 동계올림픽 및 여수 엑스포에 대한 황선조 회장의 보고 시작;……여수 엑스포하고 평창을 중심으로 한 동계올림픽은 우리 사업과직접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인가, 우연인가,아니면 필연인가? 이런 생각을 갖게 되는데, 제가 보기는 필연이 아니겠는가 하는…)필연 중의 필연이 피스컵, 퀸 컵의 이 사건이에요. 이건 세계적으로…. 앞으로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 본부가 브라질이지 구라파가될 수 없어요. 미국을 넣으려고 그래요. (이후 보고 마침)「MBC 9시뉴스는 용평에서 했습니다. 실사단이 준비를 해서 14일부터 정식으로실사단이 옵니다.」그래, 용평도 잘해야 될 거라구. 곽정환 회장은 언제 오겠나?「몇시인지 연락을 못 받았습니다.」용평에 내가 들르려면 시큐러티 멤버를 특별히 배치하려고 그래요. 용평에도 좀 가야 돼요. 바람잡이 사람은 바람을 타고 다녀야지.박 마리아로부터 한국이 얼마나 잘못했는지를 알아야자, 어디 갔나?「예.」박 마리아로부터 한국이 얼마나 잘못했는지알아야 돼요. 박 마리아부터, 김활란부터, 한국의 구교로부터 종교권내에 반대하던 이들을 불러 가지고 전부 다 하면 좋겠지만 그럴 시간이 없어요. 그러니 핵심의 몇몇 사람만 해요. 8시가 돼 오네, 8시.「김활란입니다.」박 마리아부터 하지.「박 마리아.」박 마리아 가정을 대해서는 내가 특별조치를 한 거예요. 남미에 가있으면서 기독교를 살리느냐, 죽이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특사를 내렸어요. 그래서 영계에서 해방시켜 가지고 증언을 시킨 거라구요. 그것이그냥 그대로 한 것이 아니라구요. 그 내용을 알아봐요. 찾게 되면, 내

202 통일교회는 놀라운 곳용이 대개 나올지 몰라요.「박 마리아가 이 책에는 안 나와 있네요. 이책에는 박 마리아가….」원초성지, 근원성지를 발표하고 다 그럴 때라구.「여기 없어요.」「김활란부터 읽어요. 내가 찾아줄게요. (김효율)」「김활란부터 읽겠습니다.」(『하나님은 인류의 부모』‘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4. 교회, 교단, 단체 인물 36인 32) 김활란부터 훈독 시작; ……참부모님, 한 번만 더 함자를 불러봅니다. 저는 탕감의 길을 가겠습니다. 그러니 이대생을 위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길 간구합니다. 죄인 김활란-2001. 11. 20-)(『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제5장 영계에서 만난 사람들(Ⅱ) 9. 박마리아 가족부터 훈독 시작; ……나는 그저 하나님 앞에서 울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는 “상헌아, 울어야 할 일이 아니다! 네가 책임져야 할일이기 때문에 너에게 보여 준 것이다.”) ‘네가 책임져야 된다.’는 것이뭐냐? 통일교회에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상헌 씨를 통해서 선생님이 풀어주지 않으면 안되는 뜻이 있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얘기해요. 기가 차지요. 자, 다시 한 번 낭독해 줘도 괜찮아.(훈독 계속; ……“지상에서 잘 살다가 오라고 전하라. 무슨 뜻인지알겠느냐. 상헌아, 부탁한다.”고 하신 후 하나님은 조용히 떠나셨다. ―1998. 5. 20―) (이후『천상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제8장 영계의계층별 보고서 10. 기독교 정계를 대표하여 박마리아 여사가 올리는글을 훈독) 이 Ⅹ장이 얼마 걸리겠나? . 장을 읽어줄까? . 장이 이 총론의 마지막인데, 그거 읽어주자. 그건 여기에 없어.「여기에 있습니다.」그게 끝 아니야?「예.」(평화메시지.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천일국 백성의 소명적 책임’ 훈독 시작; ……여러분도 아시는 바와 같이 본인은 2004년 미국과 한국의 국회에서 평화의 왕으로 추대 받아…) 23일날 선생님 생일날에 말씀할 내용이에요. 잘 들어둬요. (이후 훈독 마침)

203잠깐, 기도 간단히 하라구. (정원주 보좌관 기도) 아주! ‘아주’ 해봐요.「아주!」정신이 든다. 아, 왔다. 신준아, 손님들한테 박수를 한 번해야지. 박수! (박수) 윙크, 윙크! 자, 이것 나눠줘요. 자, 나 하나 누나 하나, 저 삼촌도….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