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55권 PDF전문보기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

4)<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 천일국 7년 2월 9일 아침 4시 42분을 기하여 평화메시지 완결을 선포한 지 두 달째를 맞는 어제 아침에 모든 전체 식구가 확실히 알지 못하고 참석함으로 말미암아 이 시간까지 연장하여 다시 이 자리에서 하늘땅 위에 있어서 평화메시지 완성한 기념날을 선포할 수 있게끔 허락하여 주신 은사를 감사드립니다.저희의 움직이는 모든 것은 섭리의 뜻의 전반 전면적인 면을 탕감시켜야 할 시대적인 사명을 책임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하늘에 있는 직계 자녀의 네 식구와 더불어 성현 현철들, 4대 성인들과 일심일체가 되어 축복의 은사권을 몸 마음에 지니고 실체권 부활의 역사를 지상세계와 천상세계를 공히 한 자리에 참부모의 이름을 중심삼고선포할 수 있는 날을 이 시간으로 대신하였사오니 하늘의 모든 전체를대표한 천주.천지.천지인, 땅 위의 천지인부모를 중심삼고 축복받은새로운 혈족들이 일체가 되시어서 몸 마음의 해방.석방, 부부의 해방.석방, 가정을 중심삼은 해방.석방,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의 해방.석방을 기념할 수 있는 선언의 한 시간을 천주 공히 천주.천지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포하오니, 창세 전 이상했던 모든 전2007년 2월 9일(金),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82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부가 미숙하던 것이 이번 4월 17일까지 실체부활의 날을 기념할 수있는 4개월 동안에 1월 8일 4시 22분을 대표한 이런 평화메시지의 완성 완결한 기념의 날을 다시 아뢰는 9일 이 아침 이 시간을 기억하여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널려 있는 해방.석방의 혜택을 받고 있는지금까지의 사탄 혈통에 젖어 있던 자들이 하늘의 혈족으로서 축복을대신할 종교의 승리의 패권 위에 접붙임을 받아 천지가 하늘의 비밀로써 잠겨 있던 것을 다 드러내어 참부모가 이 땅 위에 있어서 개인 해방.석방, 부부, 부모, 종족, 민족, 국가, 천주의 해방.석방을 선언하고 자유 자주장 해방의 세계에 있어서 본연의 창조이상의 권을 다시이룰 수 있는 이 땅의 만민과 더불어, 만 우주와 더불어 공히 승리의한 날을 기념할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니다.이 자리에 모인 모든 전체의 식구를 대신하여 하늘과 땅의 축복가정들을 대표한 이 날로서 세우시어서 기념할 수 있게끔, 이을 수 있게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며 오늘 이후 모든 되어지는 2월달이 지나고 3월, 4월달까지 계속하여 쌍합십승일을 세운 모든 날들이 하늘나라의 품, 하늘나라의 일체의 혈통을 중심삼은 참부모권의 해방.석방권의 천주격 특권의 혜택을 가져 만 우주를 책임지고 전진, 전진, 전진할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이제 참부모의 가정들을 중심삼고 3대권을 이룬 모든 전부를 이 땅위의 종교권과 국가권이 다시 이어받아 가지고 승리의 영광을 아버지앞에 가정으로부터 온 초국가적인 영광의 승리의 권한 위에 있어서 하늘의 모든 완성 완결의 패권의 권한을 자주장할 수 있는 세계로 전진,전진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이 시간 모임 자리를 전 세계에 연결하시어 축복의 혜택권으로서 당신의 몸 마음 부활권에 품고 실체적 자녀의 사랑과 명분을 갖추어 가지고 천지의 승리의 패권 위에 태평성대 억만세 찬양할 수 있는 해방

83.석방 승리의 천국으로 전진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간절히 참부모의 이름으로 선언, 선포하나이다! 아주, 아주, 아주!<말 씀> (경배)「평화메시지 완성하신 날….」응, 농어야?「예.」이거 길이가 얼마인가…?「1미터는 되겠는데요.」1미터? 얼마야? 평화메시지 완성일 기념! 그래, 오늘 기념일로 했구나.「지난 번 여수에서 잡으신 기념한 것을 박제해 가지고 왔습니다.」잘 됐다, 오늘 기념일. 이이름 농어와 마찬가지로 하늘의 천주.천지부모의 용상권이 새로이 출발할 수 있는 기념으로서 하늘 앞에 바치오니 하늘이여, 받아주시옵소서! 아주!「아주!」잘생겼다, 아주.「오늘 경상북도에서 120명 왔습니다.」경상북도야?「예, 경상북도에서 왔습니다.」경상북도! 경상북도가 축복받았네, 요전에도 경상북도였는데. 황선조, 안 왔나?「오늘 올라옵니다.」어저께 모임을 했는지 모르겠구만.「오늘 11시 반쯤 비행기로 올 겁니다.」그래, 내일은 곽 회장이 미국서 올 거라구. 미국의 움직이는 실상을 자세히 보고하고…. 정부와 유엔에 대한 실상도 이제 가야 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매일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아야자, 우리 ‘영계의 실상’을 어젯날을 대신해 가지고 하자구요. 여러분이 한세상 사는 것은 잠깐입니다. 오래 산다고 했댔자 20년, 30년, 50년을 더 못 사는 이런 인생행로인데 영계의 연한 계수로 하게 되면 순간도 안 되는 이 시간에 하늘의 뜻을 알 수 있는 시대를 놓쳐서는 안돼요.참부모와 더불어, 천주.천지.천지인부모와 더불어 생활권에서 하늘과 땅에 일치된 해방세계를 향해 나갈 수 있는 자기 생명권을 존중

84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할 수 있게끔 돼 가지고 새로운 조상들이 이제 벌어지는 거예요. 아담가정은 한 가정이었지만, 이제는 수천억 가정이 새로이 출발하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더럽힌 핏줄과 사탄세계의 권한은 아예 사탄 자신도 굴복을 선포했기 때문에 그 졸개새끼 전부까지 청산할 수 있는 거예요.금년 4월 17일이 실체부활의 날이에요. 그걸 수택리에서 선포하던,그 시대에 바라던 것을 소원 성사한 해방.석방의 시대를 맞이해서 이와 같은 날들을 기념하면서 그것을 우리의 생활무대로서 하늘땅에 연한의 기간을 끌어들여 가지고 탕감시대를 넘어서서, 창조이상으로 넘어서서 새로운 천지의 자유해방세계의 주인들로서 출발한다고 할 수있는 결의에 찬 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그래, 영계를 모르면 안되는 거예요. ‘영계의 실상’ 내용을 여러분이잘 알고, 내가 어느 곳에 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매일 이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아야 돼요. 선생님이 이제 영계에 갈 날이 가까워 오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씀한 전체의 내용, 하늘의 모든 내적 비밀, 지상세계 역사의 모든 걸렸던 것을 다 해방해 가지고 평화메시지에 하나의종합적인 내용을 후대 후손 앞에 남겨주려고 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새로운 큰 하늘땅을 비춘 거울과 같이 여기고완전히 수평이 된 거울과 같은 이 면경 앞에 여러분의 매일 생활과 자기 몸 마음 자체의 일체권, 그 다음에 부부의 일체권, 부모와 자식의일체권, 가정을 중심삼고 3대권을 중심삼고 종족 편성의 조상의 일체권을 이뤄야 돼요.이래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단계를 넘어서 가지고 세계시대로 넘어갈 수 있는 시대를 우리가 지금맞이해서 이 일을 우리들이 앉아 가지고 하늘땅을 대해서 선포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운 것을 알고 이 뜻이 바라는 그 운세 앞에 부끄럽지않은 여러분의 생활과 생애를 남기고 후손들의 해방권을 지상에 안전하게 계대를 이어줄 참된 조상들이 되겠다는 결의를 하고, 나는 이 세

85계의 주인으로 간다는 결심을 가지고 모델적 생활을 해 나가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충청북도지요?「경상북도입니다.」경상북도예요?「예.」이제 충청북도라고 말한 것 같은데….「경상북도입니다.」아니, 경상북도라고 그랬나, 충청북도라고 그랬나?「경상북도라고 했습니다.」나는 충청북도라고 알고, 충청도가 복을 받았다고 그랬네. 경상북도가 그러면 충청도의계대를 이어 가지고 새 출발을 하는 자리에 섰으니 더더욱 경상도가책임이 커요. 한국의 정치를 이렇게 망쳐놓은 것도 전부 다….그것을 알고 명심, 명심하는 가운데서 회개와 뉘우치는 반성의 마음을 가지고 이 시간에 ‘영계의 실상’을 낭독하니까 여러분을 이 면경에비추고,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이 앞으로 나갈 세계 전체를 수정체와같이 비추게 될 때 굴곡이 없게끔 백 퍼센트…. 모양 자체가 바른 면경과 같이 여러분 자세를 중심하고 바로 보고 이 종합된 천지의 실체권을 하나의 수정체와 같이 반사시킬 수 있는 생활과 생활권과 생활천지.천주가 되면, 해방.석방세계가 천주.천지인부모를 중심삼고만민이 하나의 새로운 혈통을 중심삼은 가정 출발과 더불어 천주 해방.석방의 세계로 전진하니 그러한 결심을 갖고 이 시간에 참석해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뜻의 완결 이상의 세계에서 살아야 할 인류(『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4. 교회, 교단, 단체 대표인물 36인 17) 윌리엄 테넌트’부터 훈독 시작; ……공산주의에는 악마적 요소가 내재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 세계에서 하나님을 밀어내고 거짓주인 노릇한 것 같다. 하나님과 인간의관계는 부자의 관계였다. 하나님은 사랑의 참부모로서 그의 자녀를 한결같이 찾아 나오셨다.

86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지상의 지성인들이여, 통일원리를 정독하고 문선명 선생님의 업적을연구해보라. 그분이 무엇을 이루고 계시는지 여러분들은 분명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다. 그분은 우리들의 염원을 현실화하고 있음을 여러분은 쉽게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바우어 부르노 -2002. 5. 1-)「거기까지입니다.」여러분이 어드래요? 살아 있어요, 잠자고 있어요, 꿈을 꾸고 있어요,죽어 있어요? 그거 다 모르잖아요? 여러분은 너 나 할 것 없이 다 영계에 가야 됩니다. 죽음의 길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미래의 말로가 어떻다는 것을 모르고 살고 있어요. 지금 현재 자기가우주 가운데 어떤 존재인지 모르고 있는 거예요. 그래, 무지에 떨어졌다는 거예요.왜 무지에 떨어졌느냐?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의뜻을 모르기 때문에 무지에 떨어진 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계시는 나라가 있다는 것과 그 나라는 하나의 통일된 이상적 가정 형태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 핏줄이 달라서는 안 돼요.‘핏줄’ 하게 되면, 누구든지 모르지요? 핏줄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여러분도 자기 자신을 생각하게 되면 자기 조상들 가운데 누구를 닮았어요? 수많은 역대 조상의 핏줄을 타고 오늘 현실의 자기 자체…. 아무개 자체의 틀에 담겨져 있는 그 핏줄 자체가 기원이 아닙니다. 기원을 몰라요. 그 역사적 과정을 어떻게 거쳤는지 몰라요. 핏줄의역사를 몰라요. 핏줄의 내용도 모르니까 인간이 알 수 있는 모든 것을다 잊어버렸어요. 다 단절됐습니다. 이 단절에서 계속을 해요. 단절의반대가 뭐예요?「연결입니다. 계속입니다.」연결만 돼요? 결속도 있지요, 결속.그렇기 때문에 뜻의 완성, 뜻의 완성보다는 뜻의 완결이에요. 완성을 해 가지고 완결된 세상에서 살아야 한다는 거예요. 오늘날 인간들

87이 사상을 주장하고, 입과 입에 의해서 버릇같이 부르는 유토피아 세계가 어떤 세계냐? 뜻의 완결 이상의 세계에서 사는 거예요.미분명한 미지의 세계에서 다시 태어나야여러분이 보는 모든 물체는 신비적 하나의 핵체(核體)로 구성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무시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갖고있는 모든 요소들을 전부 다 빼내면 이 우주의 모든 요소와 상응적인주체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몰라요. 왜?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됐기때문에….하나님이 우주의 주체이니만큼 그 주체적 그분이 이 우주의 관계적세계를 연결시키기 위한 내용이 뭐냐 하면 인간이에요. 인간이 축이에요. 인간 하나 만들기 위한 거예요. 인간이 없었다면, 이 피조세계는생겨날 필요도 없다는 거예요.그러면 인간이라는 자체가 뭐냐? 인간을 모르고 살아요. 인간이 뭘하는 존재예요? 공산주의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먹기 위해서 있느냐이거예요. 그거 큰 문제예요. 먹고 죽기 위한 거예요, 살기 위한 거예요? 나중에는 죽어요.여기에 나이 많은 아저씨들도 왔구만. 저 아저씨는 몇 살 났어? 효율이!「예.」뒤에 한번 물어보라구, 몇 살 났나.「84세입니다.」응?「여든 넷입니다.」선생님의 동생과 같이 한 동네에서 살 수 있는 연령이구만. 뭘 하고 살았어요?「예?」뭘 하고 살았어?「무슨 일을 하셨습니까?」「예, 농사짓고 있습니다.」농사?「예.」농사를 짓는데 누구를 위해서 살았느냐 그 말이야. 뭘 하고 살았느냐, 누구를 위하고 살았느냐? 누구를 위해서 살았어요?「보령교회의 장로입니다.」장로라는것은 늙었다는 노장을 말해요, 거꾸로 하면. (웃음)저 양반도 뭘 하게 되면 성격이 꼿꼿해 가지고 장기적으로 신임할

88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수 있는, 참아낼 수 있는 성격인데 하늘을 알았으면 상당히 영향을 미쳤을 텐데 하늘을 모르고 농사를 짓고 사는데 누구를 위해 살아요? 자기를 위해서 살면, 자기 끝은 뻔해요. 그 끝, 죽음의 고개를 어떻게 넘을 거예요? 출발을 모르니 끝도 모르게 돼 있어요. 그게 나라는 존재,우리라는 존재입니다. 그게 어디에서 나왔느냐 이거예요. 출처가 어디냐 이거예요. 그게 그냥 그대로 자연히 생겼어요? 그거 미친 것들이라구요.뭐 이런 얘기를 시작해서 내가 창조원리를 다시 얘기할 수 있는 자리에 서고 싶지 않아요. 결론을 어떻게 수습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래, 여러분의 눈 귀 코 등 오관이 있지요? 오관이 누구를 위한 오관이에요? 한국을 위한 오관이라고 할 때 오관이 그렇다고 할 것 같아요?왜? 한국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어요. 혹은 김 씨면 김 씨 자체의 한아들딸로 태어났으면 김 씨를 위한 오관이다. 그것은 있을 수 없어요.거기에 마음이 자리를 잡고 ‘그렇다!’ 하고 마음이 소리를 치는 음성을암만 들으려야 들을 수 없어요. 그게 문제예요.그러니까 미분명한, 미지의 막에 싸여 살고 있어요. 그 막을 깨치고,막을 터뜨리고 나와야 돼요. 기독교로 말하면 중생, 다시 태어나야 된다는 거예요. 그 태어나는 것이 간단할 것 같아요? 태어나려면 새로운부모가 있어야 돼요. 새로운 아버지가 있어야 되고, 새로운 어머니가있어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있더라도 그것이 사랑의 과정에 있어서결탁된…. 내 생명보다도 당신 생명, 당신 생명보다도 내 생명을 투입하겠다는 사상적 기원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아들딸이 누구를 위해서 태어나느냐 이거예요. 세상의 부모들은 “아들딸은 나를 위해서 태어나라.” 하고, 또 나라의 어떤 왕이 있으면 “나를 위해서 태어나라.” 할지 모르지만 그거 미친 것들이에요. 자기 부모가 끝인가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끝이에요? 그것은 다 지나가요. 물거품같이 사라져 가는 거예요. 어디에 남길 무엇이 하나도 없다구요.

89인생 이상의 길을 위하게 돼 있는 것이 인생 길그래, 영계에서 볼 때 “이야, 문 총재! 문 선생이라는 사람, 문 아무개라는 사람이….” 여러분도 “문선명이라는 사람과 내가 다를 게 뭐냐?” 할 거라구요. 같지! 같아요. 같지만, 뭐가 다르냐 이거예요.‘금’ 하게 되면 금빛, 누런빛은 다 같다 하더라도 금의 함유량의 비준이라는 것이 24금이어야 되는 거예요. 25금, 18금, 백금도 있다는거예요. 백금이 있잖아요? 백금하고 황금은 뭐가 다르냐? 왕수라는 물에다 집어넣으면 황금도 타버려요. 그러나 백금은 안 탄다구요.그러면 이 사망의 세계에 있어서 망하고 타버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이 뭐예요? 불이라는 것이 뭐예요? 불이 왜 생겨났어요? 이렇게 물어요. “너는 백금을 태워서 뭘 하려고 그래? 백금을 없애기 위한 너야?”할 때, 그건 아니에요. 백금보다 나을 수 있는 것을 바라기 때문이라는거예요. 그런 것이 우리들이 생각하는, 내 자신이 생각하는 구상권 내에 들어올 수 있는 그 근원이 될 수 있느냐? 그 이상 초월적인 근원의내용을 품고 있느냐 하는 문제가 사상이나 종교에 있어서 해결해야 할문제인데, 그 본바탕을 모르고 있어요.그래, 오관이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느냐 할 때 “누군 누구를 위해태어나? 우리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딸로 태어난 것이 문 씨면 문 씨를위해서, 280여 개의 성씨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데 그 성씨 280여분의 1이 되는 문 씨를 위해서 태어났다.” 하면, 그거 도적놈이지요.가외는 전부 다 인정하지 않으면 말이에요.도적놈이 뭐예요? 나만이 제일이라는 개인주의를 놓고 도적놈이라는말이 나오고, 자기 것 아닌 것을 전부 내 것 만들겠다는…. 자기가 소속한 관계가 없는데 근원의 자리 이상까지 올라갔다는 것이 도적놈 아니에요? 그것이 개인주의의 왕초들 아니에요? 개인주의의 왕초들은 히

90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피.이피가 돼 가지고 나중에는 미국의 엔젤이라는 악한 천사의 패가돼 가지고 세상을 뒤집어 박기 위한, 모든 정반대의 놀음을 일으킨 패들을 말하는 거예요.그들이 다 뒤집어 놔 가지고 뭘 할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해요? 우주의 근본에 들어가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 그 우주가 돼 있어요? 우주 가운데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전부 다 그렇지 않아요. 남자라는 존재는 남자를 위해서 생겨났어요? 여자라는 존재는 여자를 위해서 생겨났어요?우주를 대표하는 인간이라고 주장할 때, “우리의 인생을 본받아라.”할 때 그 인생이 뭐냐? 사람의 삶은 떼거리를 말하는데, 그 떼거리를보게 되면 남자 여자의 떼거리인데 남자 여자라는 것이 인생을 위한떼거리가 아니에요. 인생 이상의 것을 위하게 돼 있어요. 인생 길을 걸어오면서 이렇게 된 자체가 망국지종이에요. 괴물밖에 안 되는 거예요.어디 남겨 놔 가지고 금은보화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내 자체, 우주 앞에 드러낼 때 그 가치를 어디든지 동일하게 평가할 수 있는 가치의 결정을 못 하고 있는 무리들이라는 거예요. 말들이 어려워지누만!이게 다 못된 것들이에요, 못된 것. 못된 것이니 모가 많아요. 그렇게생각해요. 가시 같다 이거예요. 한국말이 계시적이에요.여러분, 전도해라 하는 것은 뭐냐 하면…. 거꾸로 하게 되면 반대예요. 도전해라! 전도가 뭐예요, 거꾸로 하면?「도전입니다.」모가 났다는 게 뭐예요? 둥그런 것 반대 아니에요? 간단해요. 인생살이의 모든전부를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한번 간단하게 생각해 보자. 그건 철학사상으로도, 종교사상으로도 그 고개를 넘어야 돼요.자, 간단히 생각해 보면…. 역사를 거쳐오면서 인생살이를 한 모든전부는 무엇을 하기 위해서 살았느냐 이거예요. 산 결과가 뭐냐? ‘먹고자고’ 해봐요.「먹고 자고!」먹어야 되겠어요, 자야 되겠어요? 내가 먹기 위해서 태어났느냐, 자기 위해서 태어났느냐 이거예요.

91간단해요. 왜 먹어요? 먹을 수 있는 동기는 이 땅 위에 우리 조상들이 갖다 준 것이 아니에요. 만물 전부가 먹어야 살아요. 사는 것이 살고 있는 피조물들이 그 동기를 갖다 준 것이 아니에요. 그 이상의 것이라는 거예요.자유사상을 갖고 있다는 것은 도적놈그래, 먹고 자고…. 그 다음에 ‘가고 오고’ 해봐요.「가고 오고!」그다음에는 좋고 나쁘고예요. 여섯 가지에 다 수습됩니다. 그러면 간단하지요? 선한 사람이 무엇이고, 악한 사람이 뭐냐? 세상만사를 추려 가지고 종합적으로 결론을 지은 것이 여섯 가지라면, 여섯 가지가 바라는 소원이 뭐냐?왜 먹고 자요? 나를 위해서…! 그래, 너는 누구냐? 나는 욕망을 지녔기 때문에 욕망의 한계선이 없습니다. 내가 제일이 되고 싶어해요. 다제일이 되고 싶지요? 절대자, 제일이 되겠다면 제일 위에 또 있어요?제일이라면 절대자의 자리 아니에요? 제일, 제제제제…. 암만 했댔자제일이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는 거라구요.그래, 제일 된 그 사람이 먹어서 뭘 해요? 먹고 자서는 뭘 해요? 제일이 됐는데, 제일 된 사람이 자유 해서는 뭘 해요? 역사시대에 비운에 포위돼 살고 있는 인간들을 압제에서 해방한다 이거예요. 죽음보다도 해방이다. 절대자, 제일 된 사람이 해방이 뭐 필요해요? 그 제일은해방의 꽃이에요, 승리의 꽃이에요, 만세의 꽃이에요, 태평성대의 꽃이에요. 태평성대가 둘이 될 수 있어요? 억만세가 둘이 될 수 있어요?문제는 뭐냐 하면 말이에요, 절대자에게 자유가 뭐 필요하냐 이거예요. 자유의 지배를 받는 자가 절대자예요? 자유 위에 있는 거예요. 자유사상을 갖고 있다는 것이 도적놈, 어디에서 들어왔는지 모르는 도적놈의 심보들이에요.

92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그래, 자유라고 한다면 아버지하고 아들이 있게 될 때 아버지의 자유를 세워줄 거예요, 아들의 자유를 세워줄 거예요? 자유가 망종할 수있는 것,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이 자유예요? 그거 미친 것들이라는거예요. 아버지 자유와 아들 자유의 두 자유가 있다면 서로가 제일 되겠다고 할 때는 싸우겠어요, 안 싸우겠어요?「싸웁니다.」안 싸워! 기분이 어드래요? 그거 물으면 다 아버지와 아들딸, 부자지관계…. 상하.좌우.전후라고 할 때 상하는 부자지관계를 말하잖아요?그래, 아버지의 자유가 있을 때 아버지 절대 자유권 내에 아들 절대자유권이 존속할 수 있어요? 답! 있어요, 없어요? 아는 대로 대답을해야 말이 진행되잖아, 이 쌍것들아?「없습니다.」없다면서 왜 답변을안 해요? 가만 앉아서 졸고 있고, 다 쉬고 있으니 문 총재를 골탕 먹이려고 그러고 있어요? (웃음)경상도 사람은 그러겠지. 경상도, 언제나 기쁘게 올라가는 패들이다이거예요. 잘못 알았어요. 그거 목곧이지. 올라가는 것밖에 몰라요. 내려가는 걸 몰라요.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뭐가 달라요? 뭐가 달라요?경상도는 평평한 곳에 사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산에 살아요. 울퉁불퉁, 울퉁불퉁, 울퉁불퉁한 거예요.그러면 싸움이 어디서 많이 벌어지겠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말이에요, 평지에서 많이 벌어져요? 전라도는 호남평야가 있어요. 경남평야라고 안 합니다. 남쪽이라구요, 남쪽. 남쪽(南)이라는 것은 ‘십(十)’ 자 아래에 ‘문(門)’ 자를 갖다 눌러 가지고 여기에 양이 있어요.양(羊)을 갖다 가둬놨어요. 남쪽이라는 것은 언제나 한 곬으로 가는것이다. 자유가 없어요. 동서남북이 없어요.아, 이거 보라구요. ‘남’ 자가 이렇게 되지 않았어요? ‘십’ 자 아래에‘문’ 자…. 약하면 ‘문’ 자인데, 거기에 ‘양’을 올려놨어요. 남북의 ‘북(北)’ 자는 다 열어놨어요. 똑같아요. 이리도 통할 수 있고, 이리도 통할 수 있고, 이리 통하고, 이리 통해서 이리도 갈 수 있고, 이리 통하

93고 이리 통해서 갈 수 있고…. 갇힌 데가 없어요.여러분, 북두칠성 알아요?「예.」북두칠성을 아는 패는 많지만, 북극성을 아는 사람은 없어요. 많지 않아요. 북두칠성이 되고 싶어요, 북극성이 되고 싶어요?「북극성이요.」아, 하나인데? “칠성님, 비나이다!”하고 다들 이상으로 바라고 있는데 말이에요. 7수는 행복한 숫자라구요.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여기도 보라구요. 구멍이 몇 개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일곱 구멍이 있어요. 구멍이 전부 다 몇 구멍이에요?「일곱입니다.」일곱, 그 다음에…? 아, 그 다음에 몇 구멍이에요?「아홉 구멍입니다.」뭐가 아홉이에요?「얼굴에는 일곱입니다.」일곱이고, 그 다음에는…?「전부 열 개입니다.」뭐가 열 개인가? (웃음) 한번 헤아려 보자구요.쉬운 말을 물어야 다 웃고 ‘하하하’ 하지. 웃음판은 좋은 거라구요.그 다음에 여덟 개째는 뭐예요?「배꼽입니다.」그래, 백의 곱배니까배꼽이고 그 다음에…?「소변!」응?「생식기입니다.」「항문도 있습니다.」항문, 그 다음에…?「그 다음에 생식기입니다.」구멍이 몇 개나될 것 같아요?목구멍! (웃으심) ‘구멍’ 하게 되면 대번에 목구멍, 그 다음에 숨구멍이에요. 목구멍이 숨구멍 아니에요? 목구멍도 있고, 숨구멍도 있어요. 밥줄하고 하늘의 줄이 달려 있다는 거예요. 목이 매여서 산다고 그러잖아요? 목이 메여 죽겠다고 하잖아요? 숨이 막혀 죽겠다고 하는 거예요. 이야, 죽겠다는 말이 좋은데…. 목이 메여서도 죽고, 숨이 메여도죽어요.그래, 숨이 메지 않을 수 있는 근원이 뭐예요? 목구멍이 메지 않을수 있는 근원이 뭐예요? 먹지 않고도 살고, 숨쉬지 않고도 살 수 있는

94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세계에 가게 되면 영원히 해방되는 거예요. 죽은 사람이 숨을 쉴 수있어요? 죽은 사람은 볼 수 없어요. 그러면 하나님도 숨을 쉴까요? 하나님도 “나 자유를 원하다.” 그러겠어요? 그거 엉망진창이에요. 그걸정리를 해줘야 돼요.그러면 아까 말하던 아버지 자유, 아버지 절대, 그러면 아들 자유,아들 절대라고 한다면 어떻게 돼요? 평화가 있어요? 아버지가 돼 가지고 아들 욕도 하고, 어렸을 적에는 마음대로 두드려 패고…. 여자들은어머니가 됐으면 시어머니의 역정에 개 배때기를 찬다는 말이 있잖아요? 제멋대로 살면서도 “아, 내가 제일이다.” 해봤자 그게 제일이에요?개 배때기 아래도 들어가지 못할 것인데, 숨을 곳이 없어요. 생각을 좀하고 살아야 돼요.여기 앉아 있는 문 총재가…. 하나님이 쉬운 분이에요, 어려운 분이에요? 하나님을 만나기 쉬워요, 어려워요?「어렵습니다.」얼마나 어려워요, 지금! 수천억이 이 땅에 살면서도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어요. 그렇게 하나님을 모르고 산 그 하나님이 있다고 하는 놈도 미친놈이고,알겠다고 하는 것도 미친 놈인데 그 미친 놀음을 할 수 있는 사람이어디서 신용을 받고 환영을 받아요? 그건 있으나 없으나 취급하지만,생사지원이 거기에 다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자, 보라구요. 얼굴을 봐도 그래요. ‘쌍’ 해봐요, 쌍!「쌍!」쌍놈!「쌍놈!」쌍년!「쌍년!」‘쌍놈’ 할 때는 뭐라고 그래요? 도적놈! 년은…? 도망간 년! (웃음) 왜 웃어요? 웃지 말라구요. 큰 문제예요. 쌍놈과 쌍년이 같이 산다, 도적놈하고 도망가는 년하고 같이 산다. 그 말 아니에요? 그럴 수 있어요?‘하나님’ 하게 되면, 하나님이 쌍놈의 하나님…. 쌍년의 하나님이라는것은 발음하기 힘들어요. 쌍놈의 하나님! 놈을 갖다가 해야 돼요. 도적놈 남자, 도망가는 여자! 그래도 도적놈이 조금 낫겠어요, 도망가는 년이 조금 낫겠어요? (웃음) 거기에 자유가 있겠어요? 영원히 자유를 찾

95아도 없어요, 자유의 개념을. 이거 심각합니다. 자꾸 그렇게 물어 들어가게 되면 눈도 감아야 되고, 숨도 쉬지 않고, 입도 열지 않고, 심장까지 멎어 가지고 묵상할 수 있는…. 말을 할 수 없는 세계가 있다는 거예요. 모르니까 말이에요.아, 아무것도 없는 무가치한 세계에서 숨쉬어서 뭘 해요? 아까 말하던 먹고 자고…. 먹고 자고를 뭘 하러 해요? 안 먹고 안 자면 되지. 그러면 뭐예요? 어떻게 돼요? 날아가요, 죽어 없어져요? 가고 오고! 왜가고 오고 그래요? 여기에 오기가 좋아요? 아침부터 문 총재가 나타나가지고 좋게 얘기하는 것보다도 세상에 벼락을 맞을 수 있는, 영계의모르는 세계의 주먹다짐의 왕초들이 나타나 가지고 “나 잘못한 것을용서해 주고, 너희들도 우리들이 만든 종교니 뭣이니 성인이니 다 집어치워라!” 그 말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문 총재 뒤에 따라가라.” 하는 거예요.세상 안팎을 전부 다 뒤집어놔도 없어지지 않을 것인데 다 없어진,뒤집어진 것을 또 뒤집어 놔 가지고도 바로잡을 수 없어요. 바로잡는것은 뭘 어드렇게 해요? 이렇게 하는 게 바로잡는 거예요, 이렇게 하는 게 바로잡는 거예요? 도리어 하다가는 더 망쳐놔요. 아, 타락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고,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잖아요? 그게 우스워요.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수습할 수 있기 위해서는 “우주는 자기를중심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이거예요. 자기 중심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모든 것이 성립 안돼요. 다 없어져야 돼요. 다 파괴돼야 되고,다 죄 된 것은 불살라 버려야 돼요.위하는 데는 희망이 있어그러면 어떻게 있어야 되겠느냐? 위해서…! 위하는 데는 희망이 있

96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어요. 안 그래요? 위하라고 그러는 데는 끝장이 대번에 나지만 위하려고 하는 데는 말이에요, 오늘 끝장 날 것이 끝장이 나지 않고 계속할수 있어요. 계속할 수 있으니까 무엇인가 남아질 수 있어요. 그렇잖아요? 위하라고 할 때는 있는 것이 전부 다 없어지기 때문에 어떻게 돼요?친구가 백 사람이 있던 것이 10년도 안 가서 다 없어져요. 위하라고하면, 아버지 어머니도 다 도망가요. 그 나라의 왕이 있더라도 도망가고 벌레새끼, 무슨 굼벵이새끼도 위하라고 그러면 다 도망가려고 그런다는 거예요. (휘파람을 부심) 간단해요. 보다 위할 수 있는…. 위해도없어지면 죽잖아요? 보다 위할 수 있는 존재가 있다면, 세상이 새로운천지가 되겠구만!그래, 열 사람이 서로 위하면 없어져요, 불어나요?「불어납니다.」응?「불어납니다.」응?「불어납니다.」그래요. 그거 간단하지. 형제끼리 서로 위하면, 거기에 뭐가 생겨나요? 우주의 근본이 받겠다는 데서출발했느냐, 주겠다는 데서 출발했느냐? 이렇게 돼요.위하겠다는 것이…. 위한다는 입장이 주겠다는 입장이에요, 받겠다는입장이에요?「주겠다는 입장입니다.」알긴 아누만. 그래, 남자는 “야,남자를 위해라!” 하면, 여자들 대해서 “남자를 위해라!” 그러면 그 남자는 누구를 위할 거예요? 여자보다 커야 될 것 아니에요? 받았으면,돈을 받았으면 이자가 나가야지. 원리금이라는 거 알아요? 은행과 같아요.아, 위해줬으면, 위함을 받는다면 말이에요, 남자가 여자에 대해서위하라고 했으면 여자는 남자를 위했는데 남자는…? 줄 사람이 어디있어요? 위하고 받겠다는 거예요. ‘줄 양반을 모시기 위한 것이다!’ 한번 해봐요.「줄 양반을 모시기 위한 것이다!」그래, 줄 양반이 뭐예요?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고 둘이 합해가지고 떨어질 수 없게끔 이제는 됐다. 해봐요, ‘됐다!’「됐다!」‘됐다!’

97해서 여러분이 됐다고 하면 되는 거예요? 남자도 꽉 차고, 여자도 꽉차고 그 이상이 없다. ‘됐다!’ 할 때 여자는 그만두고, 남자만 됐다고하겠어요? 남자는 그만두고, 여자만 됐다고 하겠어요? ‘됐다!’ 할 수있는 것이 어떻게 됐느냐 이거예요. 이거 문제라구요.남자가 됐다고 할 때는 여자가 좋아하는 것이요, 여자가 됐다고 할때는 남자가 좋아하는데 남자 여자들이 좋아하는 그것이 뭐냐? 그놈을잡는 날에는 천하에 평화의 기원이 있을 성싶다 이거예요. 간단한 얘기입니다. 그게 뭐예요? 사람이에요, 사랑이에요?「사랑입니다.」랑,아리랑! 랑은 굴러다니는 거예요. 아리령, 령이 빨리 구르니까 랑이 됐어요. 아리랑 아리랑, 열두 고개지요? 열 둘은 정월 초하루에서 12수…. 주역에 십간 십이지가 있어요.열을 대표할 수 있는 엄지손가락이거 이렇게 되면 열입니다. 이거 이렇게 되면 달라요. 열을 대표할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대표예요? 열을 대표할 수 있는 게 이것이에요, 이것이에요?「엄지손가락입니다.」아, 글쎄! 이렇게 펴 봐요. 펴면 잡지 못합니다, 이건. 잡아야 할 때 어떤 것이 먼저 움직이기 시작할 것 같아요? 나도 모르겠어요.「엄지손가락입니다.」엄지손가락인지,다른 새끼손가락인지 알 게 없잖아요? 어디가 뿌리 같아요? 어디가 중심이에요? 중심이 움직이는 거예요, 중심. 중심이 움직여야 이것도 여기에서….네 손가락으로 열두 마디를 쥐었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잡아주지 않으면 언제나 펴져요. 여기 하나 꼬집고 해도 펴집니다. 여기만 해도‘아야!’ 하고 펴져요. 그러나 여기는 수직이 돼 있기 때문에 수직으로꼬집고, 횡적으로 꼬집어도 상관없어요. 이게 다 돌아 나와 가지고 몸뚱이 전부 이래 가지고 ‘서라!’ 해야 된다는 거예요.

98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그래, 이것이 이렇게 잡아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버티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것이 절반 나누면 이게 힘쓰겠어요, 어떻겠어요? 손금을 보면 이 절반이 딱 됐는데 말이에요, 중심이 되는 데가 어디냐? 절반을금 긋게 되면 여기 무게하고 말이에요, 여기 무게하고 어디가 무거울것 같아요? 아, 대답해 봐요. 해보라구요.여기에 이렇게 금이 그어져 있지요? 금이 이렇게 돼 있고, 이렇게돼 있고, 이렇게 돼 있고 다 돼 있어요. 금이 세 금이 생겼어요. 대개,다 그렇지요? 이 절반을 자르면 말이에요, 여기는 전부 다 갈라져 가지고 네 패가 돼 있지만 이것을 먹겠다는 것, 갖겠다는 것은 “넷씩 나눠 갖자, 내 것이다.” 주장할 수 있는 거예요. 개별적으로 인정한다면말이에요.그러나 여기는 이 왕초가 “내 것이다.” 하게 되면 “그래, 그래.” 해요. 여기 잘라버리면 말이에요, 여기 떨어져 가지고 살겠다는 게 아니라 나도 여기에 가 붙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이것만 가지고는 일이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왜 붙으려고 하느냐? 잡아야 돼요.이게 횡적하고 종적입니다. 90도예요, 90도. 이게 90도라구요. 잡을때 “너 먼저 잡아라, 나 먼저 잡겠다.” 그래요? 아, 해봐요. 어떤 것이길어요? 이 손이 길어요, 이 손들이 길어요? 절반으로 하게 되면, 이게길어요. 요건 받쳐요. 받치니까 쥐게 된다면, 이렇게 해 가지고는 이게못 당한다 이거예요. 이게 큰 것, 긴 것을 어떻게 감싸겠어요?그렇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안정하고 편안하기 위하려면 엄지손가락이 들어가 가지고 딱 숨어버려야 돼요. 이렇게 꽉 쥐면 말이에요, 누가펴려고 해도 못 펴요. 이것도 벌써 잡으려고 해도 잡을 데가 없어요.이렇게 해도 다 이거 못 잡아요. 다 안전지대예요.어린애가 어머니의 복중에 있을 때 이걸 이렇게 하고 있겠어요, 이렇게 하고 있겠어요? 아, 연구하라구! 쌍것들아! 나한테 배우니까 쌍것이란 말을 들어도 참아야 내 것이 되지. 알아보라구요.

99아기 엄마의 노릇을 하는데…. 아기들 배 봤어요? 복중에 있는 어린애 손톱이 자라겠어요, 안 자라겠어요?「자랍니다.」아, 열 달 자라면얼마나 길겠어요! 왜 안 자라요? 줄어들어야 돼요. 줄어들어야 된다구요. 큰다고 하면 큰일이 날 텐데 줄어들어 가라!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못 자란다는 거예요. 쭈그러드니 못 크잖아요?그렇기 때문에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는 물 위에 떠 있어요, 가라앉아 있어요?「떠 있습니다.」떠 있을 때는 어떻게 떠 있을까? 엄마가다니게 될 때 아이들이 떠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어머니도 무난하고, 이렇게 어머니의 머리가 위에 갔으면 내 머리도 위에 가고…. 어머니의 자세와 같이 누울 때는 눕고 그렇겠어요, 어드렇겠어요? 한 모양으로 떠 있겠어요, 매일같이 다른 모양으로 떠 있겠어요?「한 모양입니다.」나도 모르겠다! (웃음)이상적이에요, 딱 이렇게 된 것이. 3수, 하나 둘 셋 넷, 넷까지 연결시켜야 돼요. 다섯은, 이것은 브레이크 장치예요. 이게 딱 하기 때문에이 큰놈이 이렇게 크고, 이것은 작으니까 말이에요…. 냅다 밀게 되면,이놈이 밀려나가지…. 이렇게 겉으로 해서 말리지 않고 들어가게 돼있어요. 냅다 밀면 냅다 밀리는데, 이거 얼마나 브레이크 장치를 잘 해놨어요!말씀을 세우는 것이 뜻(두 손을 깍지끼심) 한번 이렇게 해봐요. 왼손 엄지손가락이 위에올라가는 사람, 손 들어봐요. 똑바로 들라구요. 이야…! 여자가 많겠어요, 남자가 많겠어요? 이렇게 해서 왼손이 위에 올라가는 사람은 양심이 연하고 종교를 믿어야 돼요. 희생해야 된다 이거예요.어디, 남자들도 해봐요. 아, 자기 생각하지 말고 해보라구요. 남자도손 들어봐요. 생각해 가지고 바른 손이 다 올라가면 안된다구요. 자연

100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스럽게 해보라구요. 자기도 모르게 하라는 거예요. 바른손이 위에 올라가면 안돼요.그것도 정하지 않았지요? 정하지 않았지만 언제나 할 때 자연스러워요. 마음이 자연스러울 수 있게 쥐어야 된다구요. 그런 사람은, 왼손이위에 올라가는 사람은 희생하고 봉사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좋은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은 겁니다.」왜 좋아요?「남을 위해서 희생하니까요.」왜 좋아요?「위해서 사니까 좋습니다.」아, 위해서 살면 왜좋으냐 말이에요. 이게 깔려 있는데 말이에요.깔려 있지만, 바른손이 왼손을 브레이크를 해준다는 거예요. 더 더욱이나 이 맨 새끼손가락이 몽땅 브레이크 장치예요. “몽땅 못 내려간다!”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이게 이렇게 된다면 왼손이 브레이크 장치가 약해요, 바른손보다. 슉 내려간다는 거예요. 그거 이해돼요?「예.」이거 하나만 알더라도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습니다. 그거 다 몰랐지요?「예.」보라구요. 공산당이 386(196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 대학에 다니면서 학생운동과 민주화투쟁에 앞장섰던 세대를 일컫는 말)을 말하고있는데, 핏줄을 통해 계대를 상속하겠다는 패들이…. 소련이 그러다 망했고, 중공도 그러다 망했어요.북한은 어떠냐? 김정일의 ‘정’ 자가 무슨 ‘정’ 자예요?「‘바를 정(正)’입니다.」무슨 ‘일’ 자예요?「‘날 일(日)’입니다.」또 일성은 뭐예요?‘날 일’ 자예요?「‘날 일’ 자입니다.」「‘날 일’ 자에 ‘이룰 성(成)’ 자입니다.」일성은 그렇고, 김정일은…?「‘바를 정’ 자에 ‘날 일(日)’입니다.」김일성도 일성은 왜 ‘날 일’ 자를 썼을까? 김정일도 왜 ‘날 일’ 자를 쓸까요?「태양을 가리킵니다. 거짓아버지입니다.」‘날 일(日)’ 자하고 ‘가로 왈(曰)’ 자하고 뭐가 달라요?「폭이 다릅니다.」폭이 달라요?‘날 일’도, ‘가로 왈’도 다 이렇지.뜻이라는 ‘뜻 의(意)’ 자는 어떻게 써요? ‘설 립(立)’ 아래에 ‘날 일’

101을 해요, ‘가로 왈’을 해요?「‘가로 왈’을 합니다.」‘날 일’ 하면 어떻게돼요? 길어져요, 길어져. ‘설 립’ 자에 얼마나 꼬리가 달리겠어요! ‘설립’ 자를 하고, 이것(曰)을 넓게 했기 때문에 이게 전부 다 균형이 되는 거예요. 왜 ‘가로 왈’ 자를 썼어요? ‘가로 왈’ 자는 ‘가라사대, 공자왈’ 할 때 쓰지요? 말씀을 말할 때 쓰는 거예요. 말씀을 세우는 마음이에요. 그런 뜻이에요.뜻이 뭐예요? 글자에 다 이미 있어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지정의(知情意)라고 할 때, ‘지’가 뭐예요? 무슨 ‘지’ 자예요?「‘알 지’입니다.」‘알 지’ 자예요, ‘뜻 지(志)’ 자예요?「‘알 지’ 자입니다.」‘알 지’자보다 ‘뜻 지’ 자로 하면 어떻게 됐을까?「‘지정의’에 뜻이 들어갑니다.」(웃으심) ‘알 지’ 자는 ‘화살 시(矢)’ 변에 ‘입 구(口)’를 했어요.타깃, 목표물을 격파해야 된다는 거예요. 안다는 것은 목적에 대한 것이 미분명해서는 안돼요. 확실해야 된다는 거예요.그 다음에 ‘정(情)’ 자는 뭐예요? ‘마음 심(.)’ 변에 ‘푸를 청(靑)’이에요. 푸르러요, 언제든지. 마음은 푸르다는 거예요. 그래, 틀림없이아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아는 것이 틀림없다. 지정, 정까지 해 가지고 뭘 세우는 거예요?「의(意)입니다.」뜻(意)이 뭐예요?「마음을세우는 것입니다.」그래, 몸 마음이 하나되어 가야 할 길을 세워 놓는것이 뜻이에요, 뜻. 뜻길입니다. 우리 통일교회에『뜻길』이라는 책이있지요?「예.」유교와 불교가 갖추지 못한 것유교사상이 인간 세상에서의 도의적인 면이라든가 인간생활에 있어서 인간들의 도의적인 면을 치리할 수 있게끔 가르쳐 준 것은 공자 이상 없어요. 어떤 종교도 못 따라간다구요.선생님도 ‘공자 왈, 맹자 왈’ 하고 열여섯 살까지 공부하다가 집어치

102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우고 혁명을 했어요. 그래, 유교사상의 골자가 뭐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하는 게 유교의 총론이에요.원형이 뭐예요? ‘본래의 근본이, 원형이정은, 가는 길은, 천도지상이요, 하늘이 늘상 움직이는 법이요….’ 하는 말이에요. 법의 세계예요.변하지 않아요. 그 다음에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니라.” 했는데, ‘인(仁)’ 자는 뭐예요?「‘어질 인’입니다.」‘어질 인’ 자는 두(二) 사람(.)을 말해요, 두 사람. ‘사람 인(.)’ 변에 ‘두 이(二)’예요.하늘(天)도 ‘두 이(二)’ 자에 사람(人)을 갖다 합한 거예요. 하늘(天)이 뭐냐? 두(二) 사람(人)입니다. 아버지라는 것이 뭐냐? 이야, 하늘나라의 천지부모라는 것은 두 사람 이상 있어요. 그거 놀라운 말입니다.인의, ‘의(義)’ 자는 ‘양(羊)’ 아래에 ‘나(我)’를 갖다 붙였어요. 희생이에요. ‘예(禮)’ 자는 ‘보일 시(示)’ 변에 ‘풍년 풍(豊)’ 자예요. 모든것을 보이는 거예요. 인의예지, 무슨 ‘지’ 자예요? ‘알 지(知)’ 자예요,무슨 지 자예요? 모르겠구만. ‘지’ 자가 무슨 ‘지’ 자예요?「‘지혜 지(智)’ 자입니다.」‘지혜 지’가 어떻게 쓰는 거예요?「‘알 지(知)’ 자에‘가로 왈(曰)’ 붙은 겁니다.」그건 마디가 있어야 돼요. 참대 마디와같이 마디가 있어야 연결되는 거예요.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 인간으로서, 이상적인 인간으로서 갈 수있는 벼리가, 그물로 말하면 벼리가 된다는 말이에요. 또 삼강오륜(三綱五倫)을 말하는데, 삼강은 대개 다 알아요. 오륜은 뭐예요? 부자유친(父子有親),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그 다음에 뭐예요? 군신유의(君臣有義)가 있어요.그래, 부자유친이에요? 거기에는 사랑의 개념이 없어요. 정의 개념이 없다구요. 부자유친, 부부유별입니다. 정의 개념을 깨트려 놨어요.그렇기 때문에 유교에서는 첩을 얻어서 살 수도 있어요. 그 다음에 붕

103우유신, 그 다음에 장유유서! 이렇게 된 거예요. 군신유의라는 것은 가정에서의 효도와 마찬가지라구요.유교에는 정서적인 면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을 몰라요.대우주의 근본, 출생의 근원이 보이는 세계를 위해서 생겨난 것이 아니고 인간의 도리를 세우는 것으로 되는 것이 아니에요. 그 이상에 연결될 수 있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종교의 이상권이 못 되는겁니다.불교는 뭐예요? 법에서 해탈이라고 그랬어요. 세상 만유의 존재에서벗어나자는 거예요. 그런 길은 없다구요. 그러니까 해탈하게 되면 무의세계, 무의 경지에 가게 되는데 그건 혼란의 왕국이 돼 있어요. 거기가서는 들어갔다가 나올 수 없어요. 거기에 사랑이니 뭣이니 없어요.그러니 독신생활을 하잖아요? 다 파괴했지요. 그러니 종교라는 명사,종교라는 것은 그 모든 내용을 갖춰야 된다는 거예요.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다른 것기독교가 다른 것이 뭐냐 하면 사랑이라는 것이 들어갔다는 거예요.요한복음 14장에 보게 되면, 예수님이 제자들과 갈라질 것을 얘기하면서 제자들이 묻게 될 때 예수님이 한 대답이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다.’라고 한 거예요. 아버지의 집에 가니 하나돼 있는 것이다! “아이고,천상인지 지상인지 모르는 세계에 가니…. 아버지와 하나될 때 우리와무슨 상관이 있소?” “아니야. 나는 형이고 너희들은 동생이다.” 한 거예요. 이야, 놀라운 말이에요. 동생과 형님이 갈라질 수 없지 않느냐이거예요. 형님이 있는 데는 아버지도 있고, 형님도 있고 다 있어야지요.그 다음에 또 뭐예요? 그것으로 부족하거든. 그래서 ‘나는 신랑이요,너희들은 신부다.’ 한 것입니다. 그것이 위대하다는 거예요. 3대 위대

104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한 것이 뭐냐?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되고, 예수는 형님이라는 거예요.형님과 동생이 하나되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될 수 있는 도리를 폈다는 거예요.그러니까 이 종교는 세계적 종교가 아니 될 수 없습니다. 왜? 모든전부가 자기 새끼들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확대할 수 있는 정의 줄에 달려 있기 때문에 우주 존속의 근본으로부터 결과 전체를 포괄하고 살 수 있는 정착지가 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이상적 창조의가정이 아니냐! 이렇게 돼요.이런 원리와 원칙에서 통일교회의 출발이 이뤄졌습니다. 여기에서가정완성을 위한 4대 심정권까지 정착할 수 있었다고 하는 것은 놀라운 발견입니다. 그러니 종교가 되려면 하나님을 개재시키니 하나님과의 관계를 갖지 못하는 사람은 성인의 반열에 참석할 수 없어요. 성자중의 왕 될 수 있는 것은 예수님밖에 없었다고 하는 결론이 나와요.아시겠어요?「예.」공자도 이게 미분명했던 거예요. 사랑을 몰랐어요. 부부유별, 장유유서, 부자유친이에요? 하나인데, 일체이상이 없어요. 부자일신이지요?기독교는 부자일신, 그 다음에 형제일신, 부부일신 등 3대 일체의 논리를 중심삼은 사랑을 중시했다는 거예요. 천지창조의 기원은 사랑에서부터…! 사랑은 뭐냐? 세 사람 이상을 위하겠다고 해야만 중심이 생긴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제자 세 사람을 택했어요. 다3수를 잡았어요.그래, ‘초부득삼(初不得三)’ 해봐요.「초부득삼!」첫번에 안 되면 세번 만에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뭐예요? 이렇게 됐을 때 이렇게 됐으니 이게 안 됐으니, 이게 이렇게 됐으니 하나님은 여기 올라가 가지고이렇게 돼 있는 것을 그냥 위에 붙을 수 없어요. 여기에 올라왔다가내려와 가지고 이것을 전부 다 뒤집어 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그다음에는 서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105하나되는 것은 뭐냐? 타락이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이렇게 하나될수 있어요? 영원이에요. 이렇게도 안 되고, 이렇게 뒤집어도 안 되고,다 안 돼요. 이게 이렇게 해서 하나가 없어져야 돼요. 뒤집어져야 돼요. 그래, 하나님 대신 사탄, 아담, 해와, 아들, 딸을 완전히 핏줄로 엮어 버렸어요. 하나님의 자리에 들어왔다구요. 그러니 우주의 중심이 없어졌어요. 횡적밖에 없는 거예요.하나님이 있는 한 정자를 심을 수 없게 된 것이 문제그래서 사탄은 이렇게 해 가지고, 이것이 장래에 있어서 동생을 통해서 복귀할 수 있는 하나님이 있는 한 원리원칙을 파괴시키고…. 원리원칙을 제거시켜야 한다는 거예요. 천리의 사랑의 도리가 어때요?사랑의 상대가 둘이 될 수 없어요. 아담 해와를 하나하나 절대 만들었는데, 둘이 있을 수 있어요?여기 바람 피우는 녀석들은 말이에요, 앞으로는 통일교회의 시대가오게 된다면…. 바람 피우는 날에는 기계에다 전기문을 만들어서 한번 들어갔다가 나오면, 씨가 없어지게 해요. 여자나 남자나 그래요. 씨를 이을 수 없어요. 이것이 문 총재의 독단적인 논설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만들 때 하나는 둘 만들고, 하나는 하나 만들었으면그런 폐단이 될 수 있어요.그렇지만 절대적으로 남자 여자를 하나 하나씩 만들었다구요. 남자들이 “아니야, 둘은 괜찮아.” 할지 모르지만 한 자리에서 한 남자가 두여자를 사랑할 수 있어요? 남자들!「예.」이 쌍놈의 자식들아! 욕을먹을 만해, 안 해? 그 좆이 누구의 것이에요? 자기 거야, 누구 거야?좆을 뭐라고 그래요, 여자 것은? 씹! (웃음) 서울말은 씹이라는 말이 없지요? 있나? 여자가 갖고 있는 것이 이름이 뭐예요? 잊어버렸다.뭐라고 그래요? 좆이라고 그러나, 뭐라고 하나? 여기 선생님!「씨 입

106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이요. 씨가 들어가는 입이니까요.」(웃음) 야, 그거 잘 번역했다! 웃을게 아니에요. 그게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그래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둘이 됐기 때문에 둘이 생겨났다구요.둘을 만들어 놓은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하나님이 있는 한 정자를심을 수 없어요.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 근본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아담이 열 여섯 때까지 정자가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 물어보잖아요?「있었습니다.」죽었겠어요, 살았겠어요? 해와가 타락을 안 했으면 말이에요, 그때 아담의 정자가 “아이고, 나 난자가 필요하다.” 해 가지고 하나됐더라면 어떻게 됐겠어요?여자의 자궁에서 월경을 할 수 있는 나이인가, 지났나? 열 여섯 살난 여자들, 답변해 봐요. 이 칠이 십사(2×7=14), 열 네 살이 되게 되면 경수 안 하면 병신이 돼요. 빠른 사람은 열 세 살, 13세부터 중심이 생겨요. 열두 살 넘어야 경수가 생기고, 여자들 젖 망울이 굳어지는거예요. 바람벽에 파리 두 마리 붙었던 것이 요동을 해 가지고 커 나가는 거라구요. 경수만 하게 되면 한 달 지나고, 몇 달만 지나면 왈짝커요. 1년 반만 되게 되면 아기를 밸 수 있는 준비예요. 삼 육 십팔(3×6=18)만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아기를 배야 된다는 거예요.여기 여자들은 남자가 그러면 실례지요? 여자에게 몇 살 됐느냐고묻는 것도 실례라는데 경수를 했느냐, 안 했느냐 물어보는데…. 그거때려죽일 남자지만 할 수 없어요, 아버지니까. 아버지가 물어보는데 답변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이 쌍년들아! 당당하지. ‘이 쌍년들아!’ 해도 누가 반대할 사람이 없다구요. 답변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되겠어요? 답변 안 하면 시집을 못 가요.아버지가 누구예요? 하나님이지요? 답변 안 하면 시집가겠어요, 못가겠어요? 여자들, 시집가고 싶어요? 싶었어요, 안 싶었어요? 여기 나이 어린 둘째 번! 처녀야, 아줌마야? 처녀 같은데…?「미혼입니다.」「처녀래요.」시집가고 싶어?「예.」그거 싶은 거야. (웃음) 아버지의

107허락 없이 시집을 마음대로 갈 수 있나? 하나님의 허락 없이 갈 수 있어요, 단 둘인데?내적인 아버지가 하나님이고, 외적인 아버지가…. 마음의 기준에 맞을 수 있는 몸뚱이가 되면 재까닥 들어맞기 때문에 어때요? 모든 기계가 스위치만 넣으면 말이에요, 발동기가 돌아가게 되면 정미소도 다돌아가는 것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발동이 걸리면 자동적으로 결혼하게 돼 있어요.누가 혼인식을 해줬겠어요? 혼인식은 자기들이 원해서 하는 거예요.원해야 하나님이 “너희들 위에 있으면, 내가 그 뿌레기가 돼 가지고너희들 가운데 들어가겠다.”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중심뿌레기가돼요, 뿌레기가. 난자 정자의 뿌레기로서 깊이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나와요.타락이 뭐냐 하면 자체 자각재미있어요, 신나요? 신난다는 건 귀신이 나온다는 말 아니에요? 하나님이 나온다는 거예요. 신난다 어허둥둥…. 신나야 춤을 추잖아요?“어허 둥둥 내 사람이지.” 그래요? 내 사랑이에요, 내 사람이에요?「사랑입니다.」사람은 내놓고, 사랑이 필요하다구요.그래, 여자라는 사람보다도 여자라는 사랑이 필요하고, 남자라는 사람보다도 사랑이 필요해요. 어허둥둥! ‘어허!’ 탄식을 해 가지고 “이야,이럴 수가 있나?” 하는 거예요. 어허둥둥, 남자 여자, 내 사랑이지고!해봐요.「내 사랑이지고!」아이고, ‘어허둥둥’부터 해야지.「어허둥둥내 사랑이지고!」(웃음)‘어허!’ 할 때는 참 놀라면서도 기쁘고, 환희가 찾아오는 거예요. 어허둥둥, 둥 뜨잖아요? 네가 올라가면 나 올라가고, 내가 둥둥 올라가면…. 올라가도 되고, 내려와도 되고, 굴러도 되고 다 내 사랑이지요.

108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이지요’가 아니라 ‘이지고!’ 어허둥둥 내 사랑이지고! 짊어졌다는 거예요. 짊어졌는데 지극히 높다는 말이에요, 지고(至高).그래, 그런 생각을 하면서 흥이 나 가지고 사랑하는 아내를 중심삼고 “어허둥둥 내 사람이지고, 어허 둥둥 내 사랑이지고!” 한 번 하겠어요, 두 번 하겠어요? 열두 번을 하겠어요, 120번을 하겠어요? 영원히하는 거예요. 영원히 내 사람, 내 사랑! 지극히 높은 것이 된다는 거예요. 둘 다 어허둥둥 하나됐으니까 둘 다 높은 사람, 높은 사랑이 되니만사가 오케이라는 거예요.오케이가 뭐예요?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 오픈오브 더 키친(Open of the kitchen), 오픈 오브 더 코리아(Open ofthe Korea)! (웃으심) 그거 나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어요. 알 사람은알라구요. 나중에는 코리아가 나와요, 코리아. 출세라는 말을 영어로뭐라고 그래요? 코리아하고 비슷하다구요. 케이(K)를 시(C)라고 해서시가 좀 약한 거예요.말하다 보니까 자꾸 물을 먹게 되는데, 말하니까 더운데 입에 찬물을 마시니까 기침이 나려고 그래요. 그게 화합이 돼야 돼요. ‘화합’ 해봐요.「화합!」통일을 바라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화합의 마음이 없으면 악마의 구렁텅이가 돼요. 입 벌린 독사와 같아요. 거기에 빠지면 나오지를 못해요. 화합, 화평의 반대가 뭐예요? 자주장, 교만이에요. ‘내가 제일이다.’ 하는 거예요.타락이 뭐냐 하면 자체 자각이에요. 해와가 해와인 줄 몰랐어요. 어머니가 될 것을 몰랐고, 아내가 될 것을 몰랐고, 앞으로 나라에서는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여왕이 돼야 되고 어머니가 돼야 될 것을 몰랐다구요. 하늘땅의 어머니가 되어서 하늘땅의 모든 만물을 아들딸과 같이사랑할 줄 알아야 할 여자일 텐데 사랑받겠다고 생각했다는 거예요,요사스러운 것이.‘여자(女)’ 변에 ‘날 생(生)’ 한 것을 뭐라고 그래요?「‘성씨 성(姓)’

109입니다.」그 ‘성’ 자와 ‘마음 심(.)’ 변에 ‘날 생’을 한 것은 뭐예요?어떤 게 성이에요? 왜 여자에 있어서 생명이 나오고, 마음에서 생명이나온다고 썼느냐 이거예요. 그거 구별해야 돼요.우주가 쌍쌍제도로 돼 있어경상도 사람!「예.」여자에게 생명이 달려나온 것이 무엇에 쓰는‘성’이에요? ‘성(姓)’ 하지요? ‘마음 심(.)’에 ‘생’을 붙인 것이 ‘성(性)’인데, 어떤 것이 귀해요?「‘마음 심’에 ‘생’이 귀합니다.」어디가먼저겠어요? 여자에서부터 생명이 달린 것이 귀하겠어요, ‘마음 심’에생명이 달린 것이 먼저겠어요?「‘마음 심’이 더 귀하지요.」심각한 문제예요.그래, 여자(女)에서 ‘날 생(生)’ 한 ‘성(姓)’ 자는 무엇에 쓰는 거예요? 본관을 두고 말해요. 핏줄, 본관! 문 씨면 문 씨의 핏줄, 김 씨면김 씨의 핏줄이라고 하는 것처럼 본관 성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본관은 타락 이후에 생겼기 때문에 말도 그렇게 썼다 이거예요.왜 그렇게 썼느냐? 그래야 마음이 편해요, 사람의 마음이. 새빨간거짓말, 새빨간 하얀 것! 어떤 말이 맞아요? 너희들의 마음이 어드런가 물어보잖아? 뭘 주저하고 있어, 이 쌍것들아?「새빨간 거짓말….」쌍 것이라고 해서 섭섭히 생각 말라구요. 쌍 것이 안 돼서 걱정되잖아요? 이 우주가 쌍쌍제도로 돼 있어요. 그거 선생님이 발견한 말입니다.‘위하여!’ 하는 것도 요즘에 젊은이들이 샴페인 하듯 ‘위하여!’ 해요.이 쌍놈의 자식들, 쌍놈의 간나들이 잘하더라! 또 욕할 때 ‘쌍놈의 자식, 쌍놈의 간나!’ 한다구요. 쌍놈이 안 되어서, 쌍놈의 간나가 안 되어서, 쌍이 안 돼서 걱정이에요. 아까는 도적놈하고 도망간 년하고 하나못 된다고 했는데, 그거 쌍이 됐으면 얼마나 이상적이에요! 사탄이 참지혜로워요. 어쩌면 그렇게 하나님의 제일 귀할 수 있는 것을 제일 나

110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쁜 것으로 갖다 붙여놨느냐 이거예요.그러니 철없이 미성년 되고, 미숙된 인간은 영원히 사탄의 족속이아닐 수 없어요. 하나님까지도 처벌해 버려요. 나중에는 하나님이 죽었다고까지 하잖아요. “하나님 죽었소! 하나님 좋아하는 패들은 안 죽으면 죽여버려야 돼!” 그래요. 왜? 가인이 아벨을 죽였으니, 피를 봤으니피를 본 역사는 세계적으로 피로 끝나야 되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원수가 됐지요?여러분, 결혼할 때…. 내일 모레면 결혼식을 한다고 하면 색시 집에서 신랑을 대해 만반의 준비를 해 가지고, 살 집도 해 가지고 일생 동안 먹고 살 수 있는 것을 전부 다 짜 가지고 혼수타령을 해서 사탄세계는 걱정이에요.통일교회는 혼수타령을 해요, 안 해요?「안 합니다.」왜 안 해요?몸뚱이만 가지고도 벌떡벌떡 시집가겠다고 한다구요. 여자들도 몸뚱이만 가지고 “내 몸뚱이가 여자인데, 왜 가담 안 시키느냐?” 하고 말이에요, 남자는 “어깨에 힘주게 되면 아버지를 들어 넘길 수 있는데, 배지기로 들어 넘길 수 있는데 왜 이렇게 무시하느냐?” 해요. 다 그래요.시집 안 보내면 타발을 하지요? 시집 장가를 안 보내주면 남자가 먼저타발을 하겠어요, 여자가 먼저 타발을 하겠어요?남자하고 여자를 볼 때 정서적인 면에서 남자가 앞서요, 여자가 앞서요?「여자가 앞섭니다.」여자가 앞서는 게 뭐예요? 열 세 살만 되게되면 준비를 해요. 젖 망울을 만져보면 단단해진다는 거예요. 바람벽에파리 두 마리 붙었던 것이 커 간다는 거예요. 감자 알이 되고 그래요.(웃으심)상주에서 피난민 생활을 하던 일화감이 익기 전에 노란빛이 됐다고 해서 입에 집어넣었다가는 토해버

111려야 돼요. 함부로 했다가는 안돼요. 그걸 감이라고 그러잖아요, 감?육감, 오감, 십감! 노란빛을 했다고 다 익은 것 같아서 입에 넣었다가는 큰일 나요.평안도에서는 감나무가 안 돼요. 서울에 처음 와 가지고 엄덕문 선생의 집에 가니까 감이 열렸더라구요. 그 할아버지가 얼마나…. 촌사람들이 따 갈까봐 감밭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해놓았어요. 그 떫은 것도갖다 구워먹으면 맛이 있어요. 구워먹어 봤어요? (웃으심) 그렇기 때문에 부자보다도 가난한 사람이 살림살이의 맛을 알아요, 먹는 맛도알고. 자랑할 것이 없다구요. 그마만큼 맛을 모른다는 거예요.그래 가지고 그 할아버지가 얼마나 엄한지…. 아들을 중심삼고 “야야야, 감맛이 어드런지 한번 먹을 수 있게….” 노란빛이 나고 다 그러니까 말이에요. 또 덕문이는 자기 아버지가 엄한 줄 알면서도 “야, 그거너 먹고 싶으면 먹어도 괜찮아.” 그래요. 먹어보라니까 어드런가 먹었다구요. 아, 이래 가지고 한꺼번에 왕창 해서 두 입이면 먹어 삼키려고입에 넣어서 앙앙앙앙 맛도 안 보고 깨물었는데 아이고…! 입이 떨어지지 않아요, 붙어 가지고. 혓발이 어디로 날아가 버려 가지고 말이에요. 다 붙어 버려요.그런 것 맛봤어요? (웃으심) 친구는 평안도 사람이 감을 먹어 가지고 어떠냐 하고 구경 삼아서 혼자 웃고 있어요. 그러면 그걸 빨리 끄려면 어떻게 꺼야 돼요? 물을 먹어야 돼요, 짠 것을 먹어야 되겠어요?나도 모르겠다. 해봐요.‘상주’ 해봐요, 상주.「상주!」상주에서 내가 피난생활을 했다구요.피난생활을 하고 삼팔선 이남에 내려올 때 상주니…. 경상도까지 내려오게 될 때 가을이 됐어요. 10월, 11월이 됐으니 감들이 이렇게 줄줄이 달려 있어요. 감도 내가 알지만 ‘에라, 모르겠다.’ 이거예요. 그때는방앗간이라기보다 발방앗간이 있어요.「디딜방아입니다.」발방아나 디딜방아나 마찬가지지. (웃음)

112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그래, 디딜방아가 있는 집은 큰 집이라구요. 종살이도 시키는 큰 집이에요. 큰 집에 가 가지고 먹을 것이 있나 가보니 다 피난 가고 젊은청년이 하나 있어요. 젊은 사람이니까 우리가 사정하니까…. 집에 있는쌀 같은 것을 돈을 주고 사는 거예요. 사 가지고 찹쌀 한 말을 달래니까 한 말이 없어요. 찹쌀 반 말이라도 한 말 가까이 받아 가지고는 말이에요, “에라, 떡이라도 해먹자.” 해서 떡을 떠억 해놓고 말이에요, 그집에 있는 감도 주인이 없으니까 그냥 둬도 서리맞아서 떨어지게 돼있으니 저것도 사자고 해서 사다 놓았어요.떡 해놓고, 감 해놓고 한바탕 세 사람이 그걸 다 먹었어요.「아버님,문경이 아닙니까?」문경이 아니야, 상주야! 그래서 ‘상주’ 할 때는 그생각이 나요. 이래 가지고 감을 사먹고, 떡을 해먹었던 거예요. 떡도이래 가지고, 팥을 삶아 가지고 팥을 밥과 같이 먹던 생각이 나요. 셋이 다 먹었어요. 하기야, 남자 대장부 같은 사람 세 사람이 먹으니 다먹지요. 굶주려 가지고 나오던 사람들인데 말이에요.그래, 상주 사람 왔어요?「예!」상주가 뭐냐 하면 늘상 살 수 있는고향 땅이라 그 말이에요. 그래, 우리가 상주가 좋으니 자리를 펴고 지내자고 해서….「거꾸로 하면 주상으로 아버님을 모셔야 되는 동네입니다.」그래, 그거 잘했다. (웃음) 감이 맛도 보기 전에, 조상 늙은이한테 바치기 전에 잘 따서 나라님에게 바치게 된다면 상주가 해야 할도리이지요. 자랑할 것도 없지.연개소문과 주몽그래, 떡도 해야 돼요. 찰떡도 하고, 오색가지 잔치 떡도 해야 된다구요. 모시려면 말이에요. 오색가지 떡을 해야 돼요.「아버님 모시겠습니다.」(웃음) 모시겠다고 하면, 여자들이 모시로써 옷을 입어 가지고주름살이 안 가게끔 해서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모시겠다는 말은 안돼

113요. 모시는 한번 앉게 되면 깨끗한 것이 없어지고, 얼마나 주름이 잘잡히는지 몰라요. 모시 알아요?「예.」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 금년도 해결 못 해 가지고 지금 방황하고있는데, 언제 이거 다 끝나겠나? 한 달 가도 끝 안 날 텐데…. 그러니까 선생님이 생각하는 것이 복잡하지요? 어쩌다가 저렇게 무슨 5대 성인으로부터 5대 종단…. 공산당까지도 문 총재가 자기를 구해줄 메시아라고까지 칭찬하는 것이 사실 같아요, 사실 안 같아요?「사실입니다.」무슨 사실이에요? 종이로 엮은 사슬(사실)이에요, 쇠로 만든 사슬이에요? 아, 둘 중에 하나 물어보잖아요?「쇠로 만든 사실입니다.」「영계의 사실입니다.」(웃음)연개소문이라는 말이 맞아요. 영계에 소문이 나 가지고 천 년 역사를 또다시 이제 수나라, 당나라만 치면 재생해 가지고 살았을 텐데….신라가 통일하기보다 고구려가 통일했다면 말이에요. 중국 놈한테 잡혀 가지고 종노릇을 얼마나 했어요! 요즘에 그런 연개소문이 나오지요?「예.」새로운 연개소문 배우 하던 이가 무슨 근이?「유동근입니다.」유동근, 이 녀석이 연개소문 역사를 연기해 가지고 자기 삼촌이 잡아죽이려고 하는 것을 중심삼고 두 갈래의 길 가운데서 허덕이는 사실을 볼때, 이야…! 요즘의 그 역사를 보면 통일교회 역사와 맞먹어요.주몽이가 누구하고 결혼하던가? 소서 뭐이? 소서난?「소서노입니다.」소서노예요? 소서노는 쑤셔 놓은 구멍같이 생겨서 소서노다 이거예요. 결혼하는데, 그 부인하고 아들이 찾아와 가지고 식장에서 바라볼때 그 여자가 훌륭해요. 아기를 품고 그것을 바라보는 거예요. 새로운나라가 창건되면 그때에 아들딸도 출세할 수 있는데, 지금 드러났다가는 전부 다 망국지종이 될 것 같으니 뒤로 쓱 해서 청중 가운데서 볼때 ‘이야, 남자보다 나은 여자도 있구만!’ 생각했다구요. 선생님이 그걸취미 있게 보고 있어요.

114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오늘이 무슨 요일인가?「금요일입니다.」금요일에 연개소문이니 뭣이니, 대조영이니 뭣이니 그거 해요, 안 해요?「토요일에 합니다.」「토요일하고 일요일에 합니다.」아, 수요일날은 안 하잖아? 금요일도그렇고.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이렇게 되잖아?「‘주몽’은 월요일 화요일에 하고요, ‘대조영’은 토요일 일요일에 합니다.」아, 고맙습니다. (웃음) 선생님에게 가르쳐줘서 고맙습니다.문 선생도 다 예를 차릴 줄 알아요. 어디 가서 밥을 얻어먹고 “주인양반, 천년만년 만국의 왕손을 거느려서….” 그런 얘기도 한다구요. 왕손을 거느리면 자기 다 빼앗아도 좋다 그 말 아니에요? 그럴 수 있는사람들은 진짜 그러면 복 받아요. 재미있지요? 선생님 말 들어보니 재미있어요, 재미없어요?「재미있습니다.」아이고, 재미가 얼마나 재미좋아요! (웃음)선생님의 가문이 유명한 가문취미라는 말하고 재미라는 말은 어드래요? 취미라는 것은 과부 홀아비가 건너다보고 할 수 없이 이렇게 생각하며 말하는 것이 취미지만,재미는 신랑 신부, 처녀 총각이 결혼해 가지고 깨보숭이가 보수수수떨어져서 날아가는 것도 잡아먹지 않고 다 날려보내고도 좋아할 수 있는 그럴 때 재미있는 부부라고 말하는 거예요.여러분은 취미 있는 부부예요, 재미있는 부부예요?「재미있는 부부입니다.」칠십이 가까웠는데 무슨 재미있겠나, 쌍것들? (웃음) 색시들도 이제 육십이 넘게 된다면 말이에요, 기력이, 아랫도리가 힘이 없어가지고…. (웃음) 아, 왜 웃어요? 선생님도 모르게 웃기부터 하면 얘기를 어떻게 해먹나? 선생님이 얘기할 것도 남겨놔야 선생님도 그 남겨놓은 것을 뜯어먹고 살지. 안 그래요? 자기들만 다 판을 깨끗이 쓸어버리면, 파리새끼도 안 모이잖아요.

115그래, 영계의 불쌍한 사람들이 가만있을 거예요? 아이고, 잔치가 다끝나고 난 뒤에 말이에요, 과방 영감도 가고…. 사돈도 가고, 신랑 각시도 다 가고, 그 다음에 친척도 다 왔다가 갈 때는 말이에요, 잔칫상에 나머지 잔치음식 남은 것을 전부 다 거두어 가는 거예요. 거두어서다 간 뒤에 삼부자 잔치를 하고 나서 동네 좋게 하고 군, 나라를 좋게해놓고 “다 갔구만!” 한 다음에는 뭐냐?잔치 끝에 남은 것이 뭐예요? 골방에 들어가니 쌀독에 쌀이 다 비었지, 그 다음에 옷이든 뭐든 전부 다 시집보내고 다 살림살이를 해줘가지고 날아갔지…. 불쌍하게 돼 가지고 3대가 앉아서 눈물을 졸졸 흘리더라도 어때요? 눈물을 흘리고 나서는 할아버지가 “아, 기분 나쁘다.” 하고 찾아가 가지고 장사꾼같이 찾아오자는 그런 할아버지가 되겠어요? “잘했다! 우리가 우는 것은 슬퍼서 우는 것이 아니라 기뻐서우는 거야.” 하는 거라구요.왜 그러냐 할 때는 할아버지 말이 “그거 할아버지가 정성을 다해서복을 받은 사람이…. 그들도 할아버지가 되게 된다면 정성을 들였던할아버지를 위해서 있는 모든 것을 원리금을 합해 가지고 갚아주니 너희들이 못살 수 없고 잘살 수 있는, 시봉할 수 있는, 모실 수 있는 족속의 왕이 되고 왕의 족속이 되느니라. 족속의 왕이 돼 가지고 왕족이되느니라, 아주!”「아주!」다 없어서 가난하게 살더라도 3대를 거치고나면, 7대의 문이 열린다는 거예요.우리 선생님의 가문이 유명한 가문입니다. 얘기를 좀 하면 좋겠지만말이에요. 어렸을 적부터 독립군들을 많이 만나본 사람이에요. 상해의임시정부에서 거지 떼거리들과 같이, 피난민과 같이 찾아오던 이런 사람들을 시중해 준 우리 집안이었다구요. 말년에 가서는 있는 재산을다 팔아 가지고 있을지, 없을지 해서 난세가 되어 피난처가 어디일지정선으로부터 부산까지….산악지대인 동해안 지대와 저 함경남북도로부터 강원도와 경상남북

116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도를 오르내리면서 붓 장사를 하던 우리 종조부였어요. 사서삼경에 능통하고 예언서에 대해서는 아시아에서 알아주는 할아버지였다구요. 그러면서 동양사상을 가지고 안 되겠으니 목사가 됐어요. 영어도 잘하고,나보다도 잘생겼다구요.우리 원전에 가게 되면, 윤국 할아버지의 묘가 있지요? 그렇게 나라를 위해 공신의 이름을 가지고 살았기에 죽어서도 자기 일족과의 관계를 맺고 살 수 있는 입장에 섰기 때문에 우리 집은 영계와 가까워요.어려운 일이 있으면 다 가르쳐주고 그래요. 지금 영계에 간 문용기 장로, 그 사람도 영계를 좋아했거든요. 어머니가 그렇고, 다 그래요. 그사람들은 해방되기 15년 전에 벌써 할아버지 말을 듣고 피난 나와 가지고, 그 집 3형제는 한 사람도 안 죽었어요. 아들만 전부 다 피난 시켰지, 딸은 피난을 안 시켰어요. 그거 안되지.절대 가지고는 화평이 안 와자! 아버지 절대자와 아들 절대자,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남자 절대자와 여자 절대자, 절대자와 절대자가 그러니까 하나가 될수 있어요? 하나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어떻게 하나 만들어야 되느냐이거예요. 하나님도 그거 생각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그럴 수 있는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그러면 어떻게 하나 만들겠느냐 이거예요. 여자가 여자 자기 것을제일 절대시 좋아하고, 남자가 남자 자기 것을 절대시 좋아하게 된다면 큰 일이에요. 하나님도 꼭대기에 올라가게 되면…. 절대자 하나님이사랑해서 뭘 해요? 이렇게 됩니다.하나님도 사랑을 갖고 있겠어요, 없겠어요? 여기 남자 여자는 사랑을 갖고 있어요, 없어요?「갖고 있습니다.」보자고 하면 보여줄 수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절대적인 하나님 한 분이 사랑해서 뭘 해요? 하

117나님이 원하는 것이 뭐겠어요? 절대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평화가 안 와요. 화평이라는 것, 화합이라고도 하는데 화평이 안 와요.상대를 무시하는 데 평화가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경상도!「예!」도적놈들 아니에요, 경상도들이? 목곧이가 되고, 언제든지 경상도 이름이 좋으니까 어때요? 항상 기뻐하고 잔치하면서 올라가자 하니까 호남지방을 다 뜯어먹었다구요. 경상도(慶尙道) 아니에요? 전라도라는 것은전주와 나주를 합해 가지고 전라도가 됐지요? 전체를 벌여놨어요.도적 심보를 가지고 경상도 주머니에 쟁여놓고 만년 몇 대, 한국이망할 때까지…. 8대까지 다 해먹겠다고 그래 가지고 망했어요, 흥했어요? 지금 노 서방이 경상도 사람이에요, 전라도 사람이에요? 이 녀석,경상도 사람이 전라도 감투를 써 가지고 둘 다 왔다갔다 해먹겠다고생각하고 있어요. 그거 안돼요. 충청도 사람이 했으면 좋았지요.충청이라는 것이 뭐예요? ‘충성 충(忠)’ 자는 가운데(中) 마음(心)이에요. 또 ‘맑을 청(淸)’ 자예요. 아이고, 깨끗해요. (웃음) 그래, 충청도는 뭘 해먹고 사느냐 하면 말이에요, 양반 상놈 싸움을 하는 데 왔다갔다하면서 뜯어먹고 사는 거예요. (웃음) 아니에요. 충청도 사람이 말이에요, 양반 나라의 보물과 쌍놈 나라의 보물을 다 갖고 있는 거예요.출세는 충청도 사람이 했지?「아주! (윤정로)」(웃음)‘아주’라는 것은 아시아의 땅에서 살겠다고 하는 거예요. 아시아에사는 것이 아주 아니에요? 아주는 뭐냐? 우리 ‘아주’ 하는 것은 진짜상상 이상 좋다 그거예요. 아주 좋았다 그거예요. 아주 나빴다. 나쁜것도 최고 아니에요? ‘아주’ 하니까 답 가운데에서는 최고의 답이에요.‘아멘’보다도 낫다구요. ‘아멘’ 할 때는 막히잖아요? “아, 쓸데없는 사람새끼들아!” 하는 것이 아멘이에요. ‘맨’ 해도 사람이고, ‘멘’ 해도 사람새끼들 아니에요?아멘이 뭐예요, 아멘? 지금까지 할 수 없어서 나도 ‘아멘, 아멘’ 했지만 말이에요. (웃음) 그래, 예수 이름을 빌려서 살겠다, 하나님을 빌

118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려서 살겠다고 해서 아멘이라고 했지만 이제는 내가 내 놀음을 해야되겠다 이거예요. 무엇을 갖고…? 두 아버지와 아들이 싸우는데, 싸움그치게 하기 위하려니 말이에요….아주, 아주(亞洲)에는 65억 인류 가운데 45억 인류가 살고 있어요.아주를 통일하는 날에는 천하통일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몽골리언 동족을 몽골리언 혈족으로 전부 환원하자, 그게 얼마나 멋진 말이에요!그거 누가 발견했어요?「아버님이 하셨습니다.」원 뭣인가? 윤정로 아니야?「아버님이십니다.」아, ‘진실 윤’ 자, ‘맏 윤’ 자…. 진짜 형님 될수 있는 바른 늙은이가 됐으니 들어와 가지고 지금 하나님 대신 충청도 출신 윤정로가 해먹어요.나보다도 칭찬을 많이 받지? 나한테는 평화대사, 대통령…. 누구인가? 허문도 왔나?「오늘은 고향을 좀 다녀온답니다. 집에서 어머니가아프시다고 해서요.」고향을 찾아갔나? 고향에 봉양하러 갔더랬지, 옛정을 찾아서 모시기 위해서.「아버님께서 차도 하나 사주셨으니까 이제 어머니한테 가서….」그래.그래, 윤정로가 출세길이 생겼어요. 가만 보니 그럴 수 있어요. 눈도조그마하고, 코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얼굴도 보니까 동서사방으로 다 막히지 않고, 뒤를 봐도 어깨와 이 뒷면이 남자답고 다 그렇기때문에 내가 남미에 데려다가 통일교회 축복가정을 교육하는 대장도만들었어요. 여기 청평에 데려와 가지고 교육 책임자로 만들려고 했는데….3대를 대표해서 부모님을 모시고 세계일주를 한 신준님(신준님이 나오심) 아버지를 부르러 온다. 아! 그래요, 그래. (웃음)「경배, 경배!」경배! 손님들이 왔는데…. 자, 박수! 손님들이 많은데박수해야지.「잉어!」아, 농어를 보고 말하는구나. 아이고, 크다! 자,

119많은 손님들이 왔으니 박수나 한번 해줘야지, 먹는 것은 놔놓고. (박수) 아, 그 다음에는 인사를 해줘야지. 윙크해야지, 윙크. 윙크! (박수)자, 인사했으니 효율이 이거 나눠주라구.이제 밥 먹을 시간이 되니까 말이에요, 아기들은 까까를 좋아하기때문에 여러분도 아기가 좋아하는 까까를 얻어먹으면 말이에요, 아무리 경상도 사람이라도, 도적놈이라도…. 아기와 같지 않으면 천국 못들어간다고 했으니 까까 대신 이것을 하나 얻어먹고 맛있게 밥까지 고맙게 먹으라는 거예요.이 사람이 복이 많은 사람이에요. 통일교회의 3대 대표자로 선생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구요. 얘가 할머니 할아버지를 엄마 아빠라고 부르는 처음 손자예요. 정말이에요. (웃으심) 나를 대해서는 말이에요,큰아빠, 자기 아버지는 작은아빠라고 그래요. (웃음) 맞아요. 맞다는거예요. 할아버지도 하나님 대해서는 아버지이고, 몇 수천 대도 아들딸이니 부자지관계가 되는 거예요. 딱 그래요. 잘났다고 두 개를 가져갔다가는 벌받아요. (웃음) 얼마나 공평한지 몰라요.우리 신준이가 부모님을 모시고 120개 국가에 3대를 대표해서 다녔어요. 아담 가정의 3대예요. 아버지 어머니, 아들딸을 중심삼고 가인세계를 제압할 수 있는, 아벨이 가인 형제권을 찾아 나설 수 있는 가정의 기틀을 마련하고 희희낙락할 수 있는 이런 출발을 한 것이 쟤라구요. 쟤가 한 살 반 때 세계일주를 한 것이 앞으로 유명해질 수 있게끔(등재) 신청을 해 가지고 무엇에 기록된다고? 유명한 이름이 남게 되는, 기록되는 책이 있잖아요.「기네스북입니다.」데리고 다니게 되면 얼마나 환경을 잘 만드는지 몰라요. 여기 와서도 그래요. 징얼징얼하면서 오는 것은 “할아버지 잡으러 옵니다. 준비하소!” 그 말이에요. 시간이 되게 되면, 어머니가 뒤에서 코치해요. “할아버지를 데려와라!” 하고 말이에요. (웃으심)그 눈치가 얼마나 빠른지…. 가만 보니까 할아버지의 얼굴을 여기에

120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서 보고 흥분해서 얘기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자기 얘기가안 통할 줄 알아요. 그 다음에 또 한 번 왔다가고, 두 번 왔다가고, 세번 왔다 가 가지고 그 다음에는 없어져요. 할아버지가 오겠으면 오고말겠으면 말고…. 그런다구요. 눈치가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사랑의 기관을 엇바꿔 놓았다다 됐나? 내가 말하던 것이 어디냐? 여자 남자가 둘이 싸워 가지고절대 절대 하다가는 영원한 평화는 없을 수 있는데, 평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냐? 사랑이 필요했다 이거예요.그러면 사랑의 기관이 그 자체에게 몽땅 남자 자체라든가 여자 자체에 있게 되면, 그건 진짜 죽여요. 즉석에서 없어진다구요. 그래, 사랑의 기관을 엇바꿔 장치했다는 거예요. 야! 엇바꿔서 장치했다는 얘기도 문 총재가 하는 말이에요.남자에게 여자의 것을 갖다 붙였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본래 여자것이 남자에게 필요한 거라구요. 그렇지요, 남자들? 그걸 남자에게 붙여주면 어떻게 되겠어요? 장가가겠다고 하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또 여기 여자들에게 남자의 것이 붙어 있으면 시집가겠다고 하겠어요?거꾸로, 이건 영원히 반대 놀음이 벌어지기 때문에….하나님이 지혜의 왕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찾아 가지고 반대 것을붙여 놓았는데, 그 주인을 찾기 위해서는 보다 위해야 되는 거예요. 남편은 여자를 나 자신을 위하는 것보다도 더 위해야 되고, 또 여자는자기가 자신을 위하는 이상 남자를 위해야만 주인 자리를 다시 돌려주겠다고 하는 것이 결혼이라는 거예요.그러면 결혼해서 첫날밤에 부부의 인연을 맺었으면 말이에요, 그 다음부터는 뭘 해요? 남한에서는 일주일이고 이렇게 잔치를 안 해요. 평안도 잔치는 어떠냐? 장가가 가지고 처갓집이 유명한 집, 장관 집이면

121그들 앞에 인사를 하고 돌아오려니 어떤 때는 말이에요, 한 달 가지고도 안 돼요. 유명한 집안은 그래요. 그러니 1년 반, 2년, 3년까지도 결혼해 가지고 그 인사 차릴 때까지 그러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 거라구요.그래 가지고 색시네 가문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양반들 가문을 자랑하는 거지요. 절대 지지 않기 위해서도 알 것을 다 알고 와요. 그렇기 때문에 며느리가 오면, 우리 문 씨면 문 씨 집안에서는 “이렇게 이렇게 그 문중 전통보다도 더 잘해 줘야 됩니다.” 하는 거라구요.장가가 가지고 처갓집 사정도 알아야 되고, 색시도 4개월만 되면 반드시 시가집을 다 알아야 하기 때문에 잔치를 해서 시집오던 그때 반상기 이상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소, 무슨 말, 떡 같은 것을 전부 다해 가지고 자기 본가집에 보낸다구요. 본가집에 가 가지고 시집 잘 갔다고 칭찬할 수 있게 동네가 전부 다 환영하는 거예요. 그래 놓고는아들딸을 낳으면 말이에요, 외갓집이나 사돈집 할 것 없이 사람들을청해 가지고 잔치를 한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일가족 결속을 위해서 결혼을 안 하면 안돼요. 자기혼자 독신, 자체 결혼을 했다가는 발붙일 곳이 없는 전통을 갖고 있는것이 평안북도 결혼방식이었어요. 여기는 신랑이 가자마자 대번에 데려가지요? 충청도도 그런가?「예, 바로 데려갑니다.」그러니 쌍놈들이지! (웃음) 양반들은 평안도에 다 가서 살아요, 국경지대로.평안도 사람들은 맹호출림(猛虎出林)이라고 그러잖아요, 씩씩하고?안되면 받아치워요. 즉각적으로 처리해요. 선생님의 성격이 그래요. 평안도 전통식을 가지고 안된 것이 있으면 전라도든, 경상도든 찾아가가지고 뿌리를 뽑아버려요. 사탄세계의 어디나 그래요. 그러다 보니 욕도 먹고, 감옥도 가고 했어요.그것이 사람 되려니까 말이에요…. 악한 세계를 다스리려면 악한 세

122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계의 제일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다 알아야 되고, 좋은 세계의 제일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다 알아야 돼요. 거꾸로 돼 있어요. 제일 좋다는 세계의 나쁘다는 것이 원수의 나라 전라도가 돼 있고, 전라도의 나쁘다는 것이 경상도가 돼 있어요. 두 세계의 나쁜 것을 소화하게 되면 두세계의 좋은 것도 알 수 있기 때문에 평화, 화합을 붙일 수 있어요.‘평화, 화합’ 해봐요.「평화, 화합!」평화의 가정 이상권이 하나님의 창조이상화합, 합이 되려면 뭐냐? 화평이 돼 가지고 합이 돼요. 화평이 돼가지고 화합, 합하는 거예요. 화평이 돼야만 통일이 가능해요. 통일을해야만 안착이 벌어지고, 안착이 벌어져야만 해방세계가 돼서 자유가오는 거예요. 그거 어쩔 수 없어요. 역사가 그렇게 돼 있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아무리 유명하더라도 종교권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종교권의 누구도 하지 못하는…. 그 종단에 가 가지고 평화니 뭣이니 다 배워 가지고 더 열심히 모시려고 해요. 그러다보니까 통일교회에….통일교회라는 이름이 참 좋습니다. 세계기독교통일신령이 없이, ‘세계기독교통일신령’을 빼버리고 ‘통일교회’라고 했으면 내가 왜 반대를받아요? 통일교회 이 원리를 가지고 가르치는데 왜 반대를 받아요? 세계의 기독교를 통일하겠다고 그랬어요. 통일이 안 되게 되면 신령한역사로써 영계를 동원해서라도 하는 거예요. 그래, 영계의 사탄이 반대했으니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사탄까지 추방하겠다는 거예요.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는 거예요. 교회가 아니고 협회예요. 가정이 아니에요. 협회라구요. 협회는 어소시에이션(association) 아니에요,어소시에이션? 요즘에는 뭐가 됐어요?「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입니다.」가정당인가, 가정연합인가?「가정연합입니다.」가정연합이 대통령

123후보를 내야 돼요.여자당을 만들라고 했는데 여자당의 책임을 못 해 가지고 빠져나가려고 그래요. 교육을 전부 다 그렇게 했으면 들어가 가지고, 당에 들어가 같이 앉아 가지고 여당 야당 이마를 맞대고 매일같이 한 방에서 얘기했으면 전부 다 우리화해야지 별수 있어요?너희들의 여편네를 찾아오고, 형제를 찾아오는데…. 자기들은 여편네가 찾아오면 이혼하고 와닥닥 싸움하는데, 우리 통일교회가 너희들을찾아오면 싸움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싸움하는 환경을 수습하려고 하는 것을 볼 때 칭찬 받기 때문에 “야당이면 뭘 하고, 여당이면 뭘 해? 통일교회 식구 가정만 됐으면 됐지!” 한다는 거예요. 평화의 가정 이상권이 하나님의 창조이상 아니에요?거기에 소속했던 자기를 주장하던 모든 사람들이 이제는 골치가 아프고, 불살라 버리고 싶고, 다 벗어나고 싶어서 이제는 “다 됐다, 다됐다.” 하는 거예요. ‘다 됐다’ 할 때는 되놈 땅, 중국이 된다는 거예요.한국 사람은 “다 됐다, 다 됐다.” 할 때는 한국…. 몽골 역사가 중국 역사라고 하는데 중국 것이 됐어요. 압록강이 아니고 대동강까지 나올거라구요. 자기 영토로 생각하고 있어요.신라까지도 전부 다 그래요. 신라까지도 우리 통치에 있던 것인데그래요. 안 그래요? 신라가 통일했기 때문에 중국에 소속해 가지고 중국의 꼬붕이 됐는데 말이에요. 그것이 다 됐다, 됐다는 거예요. 되가한 되, 두 되, 열 되면 얼마예요? 한 말이 되지요? 되는 데는 어떻게되느냐? 이걸 둘레 둘레 이렇게 해서는 안 돼요.「아, 잉어!」아이고!「잉어 보러 온답니다.」아이고, 크다! 뽀뽀 한번 해줄래? 싫어? (웃음) 곱다고 해줘, 곱다고. 곱다고 해요. 평화메시지 완성일 기념 잉어! 농어가 잘생겼네, 아주. 농어!「농어!」지느러미가 몇이야?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웃으심)「농어!」농어야,농어. 그래, 한번 만져볼래? 엄마가 할아버지 데리고 오라고 그러지 않

124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아? (웃으심) 아이고, 할아버지가 움직이지 않을 것 같으니까 돌아갈모양이다.교체결혼을 해야 천국 가정이 이루어진다그래, 사랑이 필요해요. 통일교회가 참…. 여자 남자의 생식기 주인을 달리 해놨기 때문에 그것을 놓고는 못 살겠으니 평화가 안 될 수없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것을 붙들고 탕갯줄이 끊어지면 왱가당댕가당 하고, 어머니 아버지의 탕갯줄이 끊어지면 왱가당댕가당 하고,자기 부처끼리도 그러면 다 깨져나간다는 거예요.4대권을 중심삼고 자리잡아야 돼요. 할아버지, 그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 자기 형제, 그 다음에 자기들을 중심삼고 아들딸을 포함한 3대가한 집안에서 살 때 평화의 가정이 되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거예요. 그래, 영계에서 다 알지요. 4대 심정권을 우리가 어떻게…. 영계에 지금 혼자 가서 살아요. 전부 다 혼자 살아요.「아빠, 이거는 뭐예요?」그거 농어야, 농어. 농어라구.「농어!」노래 하나 해볼까, 효율이? 노래 한번 하자고 그래.「노래할래요?」오라고 그래. 지선이 언니 오라고 그래. 그래서 평화는 별수 없어요.이상적 가정, 일족을 중심삼고 3대가, 3대 해서 삼 삼은 구(3×3=9),삼 사 십이(3×4=12)…. 12대까지 갖추게 된다면, 족장이 생겨나요.그래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민족이에요, 민족.여러 성씨가, 다른 나라 나라에서 흘러 들어온 사람들이 다 하나돼야 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민족이 하나돼야국가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씨를 초월해야 돼요. 결혼을 통해서 초민족적인 성씨를 화합해서 하나 만들 수 있는 전통적 사상을갖지 않는 그런 전통이 세계의 전통사상이 될 수 없습니다.그러면 하늘나라의 전통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안착

125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기독교는 종교권을 한 단계 넘었어요. 가정을 부정하고 새로이 축복받아 가지고 출발할 수 있는 가정을 이루면,거기에서는 혈족이 되니만큼 어떻게 돼요? 박 씨만 가지고도 안 되고,문 씨만 가지고도 안 돼요. 286성씨가 하나돼도 이 하나된 것이 어디외국에서 흘러 들어왔든 무엇이든 나라를 거느리기 위해서는 뭐냐?사탄세계가 오색가지가 전부 합했기 때문에 그 이상 하나될 수 있는민족 형태를 갖추지 않으면 나라가 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민족 연합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교체결혼과 교차결혼이 있는데 개인이할 때는 교차결혼이에요. 그래, 교체예요. 민족 민족이 열 개 나라면열 개 나라 교체결혼을 해야 천국 가정이 이루어진다는 논리는 불가피한 결론이에요. 아시겠어요?「예.」한국에 시집온 일본 여자들, 손 들어봐요. (일본어로 잠시 말씀하심)이 일본 사람들이 전부 다 교체결혼을 해서 왔어요. 여러분이 시집오게될 때는 누구를 보고 왔나? 선생님을 보고 왔지요?「예.」여러분 신랑들을 보고 오지 않았어요. 한국을 보고 오지 않았어요. 신랑보다도, 나라보다도, 그 세계보다도 선생님을 보고 왔어요. 그건 자연이에요.여자들 가운데는 선생님을 만나면, 선생님을 안 따라가고 싶은 여자들은 전부 다 이방 여자들이에요. 그건 나라가 있어서 천국 나라도 팔아먹을 수 있는 여자들이에요. 바람둥이들, 제멋대로 몸 팔아먹던 여자들이라는 거예요.세계적인 핍박의 기념탑을 갖고 있는 레버런 문전통을 엮기 위해서는 교체결혼을 해야 돼요. 교차는 개인도 하지만,이거 엑스(×)가…. 우리 깃발은 이게 다 빠져나갔지요? 돌아가요. 돌아가야 이게 전부 다 포괄되는 거예요. 화합을 만들어야 된다구요.그래서 386, 하나 둘 셋 넷 다섯, 돌아가려니까 여섯, ―이쪽으로

126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와서 이렇게 해야 돼요.―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이렇게 할 것이아니에요. 타락 안 했으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렇게 하나되는 거예요. 이렇게 해봐요, 이렇게. 이야, 구형을 중심삼고 딱 이렇게 보면…!이것이 얼마나 딱 이래요! 이것을 딱 이렇게 잘라버리면 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같이 동그래져요. (휘파람을 부심) 오색가지 소리가 나요. 이렇게 되면 ‘후후후-’ 하고 안된다구요.내가 이렇게 해서 노래도 하고, 소리도 다 했더랬는데 교주가 그러면 재수 없다고 하기 때문에 안 하다 보니 소리가 안 난다구요. 휘파람도 내가 참 잘 불었는데, 요즘에 교주가 돼 가지고 이러니까 안 한거라구요. 휘파람을 밤 12시에 불면, 그건 사탄들을 부르는 거예요. 떼거리로 몰려와요. 밤에 여자들이 휘파람을 불게 되면, 그 동네가 망한다고 그래요. 여자들도 휘파람을 불 줄 알아요? 한번 해봐요. (휘파람을 붐) 잘 한다, 잘 해! 빨리 망해라! (웃음) 빨리 망하라는 거예요.그래, 요즘에도 세상에는 아기 안 낳기 위한 데모들을 하고 말이에요, 시집 장가가기를 미루고 사십이 넘도록 혼자 살겠다는 사람이 많아요. 그게 공부했다는 사람들이에요. 호모 패들이에요. 리버럴(liberal)한 패, 급진적인 사상을 추구하는 패입니다. 호모는 호색주의예요. 주색잡기를 하게 되면 가정이 파탄되고 나라가 망한다고 하는데,그런 세계에서 제일 문제가 뭐냐?젊은 청년들이 전부 다 그 코에 걸려 가지고 이십 전, 열여섯 살부터 어때요? 중학교 고등학교서부터 몸을 버려 가지고 대학을 다니면서자기 몸을 팔아서 대학 나오는 것이 5분의 1이 넘는다는 통계가 나와있어요. 그거 알아요? 그렇게 대학 나온 여자들하고 결혼하겠다는 도적놈하고 사기꾼들은 다 망하는 거예요. 남자들이 사기꾼이지요? 자기선생이 대통령을 하는데, 야당이나 여당이 대통령을 잡아먹기 위한 싸움을 하잖아요?문 총재가 나와 가지고 이 만민을 구하기 위한 이런 길을 펴고 있는

127데, 사탄세계는 문 총재의 통일교회가 나쁘다고 해 가지고 세상을 망치려고 길을 다 막으려고 했지만 거짓말했기 때문에 어때요? 새빨간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완전히 하얀, 흰 집이 생겨요. 여기가 흰 집이에요, 까만 집이에요?「흰 집입니다.」하얀, 진짜 하얀, 진짜 거짓말….끝날에 가서는 진짜 하얀 집, 진짜 거짓말쟁이…. 거짓말을 뭐라고그래요?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해요. 새빨간 거짓말이지요? 하얀, 진짜하얀 참말이 어디 있어요? 그건 세상에 없어요. 진짜 그런 말을 했다가는 맞아 죽겠기 때문에 없어요.내가 그 놀음을 하는데 절반도 말하지 않아도 세상의 반대를 받았어요. 종교 간판 붙은 아래에서 세계적인 핍박의 기념탑을 갖고 있는 사람이 레버런 문 이외의 사람이 있어요? 미국 같은 데서는 퀴즈에 나와요. “종교세계에 제일 핍박을 받은 괴물 대장이 누구냐?” 하면, “레버런 문!” 소학교 학생들도 그렇게 답한다구요. 잘 알았다. 괴물이 이 각각 하던 이 자유세계에서 한 바퀴만 돌게 되면, 원형이 된다면 말이에요….‘사람’이라는 모 됐던 네모박이가 ‘사랑’이 돼 버리고 말아요. 그래,도적놈의 새끼들이, 종새끼들이 왕 해먹겠다고 그러잖아요? 요즘에 유니온(union; 노동조합) 알지요, 유니온?「노동조합입니다.」무슨 조합?「노동조합입니다.」노동조합이 어디 있어? 그거 공산당의 말이에요.해방조합이라는 것은 없더라구요. 노동조합보다 해방조합이에요. 통일교회는 해방조합, 해방연합이에요. 조합이라는 것은 뭐예요? 연합은 연대적인 나라가 되지만 이건 끼리끼리, 개체 개체 갈라놓은 거예요.이단이 진단이 돼그래서 아무리 생각해도 독재자 아버지, 독재자 아들 둘은 싸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들을 화해를 붙이기 위해서 어떻게 돼 있느냐? 남

128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자 여자의 구성적인 그 기관들이, 생식기라는 기관이 엇바꿔 붙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는 생명을 부정하고라도 합하려고 해요. 생명보다 귀한 것이 핏줄이에요. 생명보다 귀한 것이 사랑의기관이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기성교회 믿던 사람들은 통일교회를 이단 단체라고 하지만, 이단 단체 아니면 죽을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이단이 진단이 돼요, 진단. 그래, 영계는 이미 통일돼 있지요? 통일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통일돼 있습니다.」통일된 세계에, 영계에 3천억이나 되는 축복가정이 생겼어요.그 가정들이 지금 사는데 여러분 부부보다도 하나돼서 살겠어요, 싸움하고 살겠어요? 싸움을 하다가 “아이고, 저 간나! 저놈의 남편, 저놈의 자식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 쌍이겠느냐, 그 세계를 초월한 데 있어서 죽더라도 갈라질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쌍으로 살겠느냐? 지상의 여러분과 차이가 얼마나 있는지 몰라요. 그렇지만 여러분이 앞으로 본이 돼야 돼요. 저나라에 가서 본이 되고 가르쳐줘야되는 거예요.아, 현실이가 왔구나!「예.」강현실, 나오라구. 자, 현실아!「예.」‘현실아!’ 하니 이상하지? 지금 여든 살 됐지?「예?」여든 살?「여든 하나입니다.」여든 하나예요. 그러니까 동생이지 뭐. 몇 세 아래의 세 번째, 네 번째 동생이니까 ‘현실아!’ 해도 실례가 아니지. ‘현실님’이라고하는 게 맞아요, ‘현실아’ 하는 게 맞아요?「‘현실아!’」(웃으심) 딸이라고 해야 되겠어요, 어머니라고 해야 되겠어요? 딸이라고 해야 되지.형제가 되고 그래야지요.어머니를 잃어버린 세상이에요. 하나님이 어머니가 없어요. 어머니를 길러 가지고 왕권을 중심삼고 살려고 하던 것이 지금까지 연장돼나오는데, 문 총재가 그걸 마련해 가지고 왕궁도 만들어 놓고 하나님

129의 왕권 즉위식을 한 거라구요. 꿈같은 얘기인데, 그게 얼마나 엄청난놀음인지 몰라요. 인류역사에 없어요. 얼마나 많은 반대를 했지만, 유엔의 법이 있어서….문 총재 같은 사람이 아벨유엔을 다시 만들어 가지고 가인유엔, 사탄세계의 유엔을 소화하려고 하는데 유엔이 가만히 있겠어요? 나라나라의 그 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에 193개 국가가 있는데, 대한민국의 법에 있어서 천일국 왕궁이라고 해 가지고 깃발을 들고 있는데 그것을 가만히 둬두겠어요? 왜 때려치우지 못하느냐? 때려치우다가는 자기들이 잡으러 가는 도중에 죽어버려요. 처단해 버린다는거예요.통일교회 사상은 하나님 제일 왕궁주의그렇기 때문에 힘으로나 뭣으로나…. 이제는 자기 힘 가지고는 안돼요. 일본으로 말하면 옴진리교를 중심삼고 통일교회는 옴진리교보다도더 나쁘다고 해 가지고 한 칼로 때려잡고 싶었지만, 통일교회 레버런문이 바보가 아니에요. 통일교회 사상은 일본 제국주의가 아니에요. 이것은 왕국주의예요. 왕궁주의입니다. 하나님 제일 왕궁주의입니다.그렇기 때문에 나라들이 민주세계의 끝에는 뭐예요? 왕국이 민주세계로 변질된 것이 몇 백년이에요. 2백 년 역사가 넘는 거예요. 그 전에 있던 나라들은 전부 왕국이에요.세계의 이상향을 그려 가는 대표적인 문제의 사나이가 레버런 문이라는 것을 국가지도자들은 다 알아요. 문 총재가 지도하고 있는 평화의 왕국을 찾아가는 것을 우리도 다 지원한다고 하는 거예요. 세계의왕통 족속들을 조사해 보니까 통일교회를 전부 다 지지한다 이거예요.민주세계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요. 민주세계가 다 망하게 됐어요.공산당이 난장판을 만들어 가지고 가정파탄, 에이즈(AIDS; 후천성

130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면역결핍증)가 만연돼 가지고 한꺼번에 한 주가, 대륙이 날아갈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 있는데 그것을 처방도 못 하고 곤란한 상태에 있는것을 아는 이 세계에 있어서 그 처방을 중심삼고 살 수 있는 부활권을세워 나오는 왕국 대표의 존재를 인정하게 됐어요. 별의별 돌팔매를던져봤고, 있는 모든 무기를 다 던져도 죽지 않아요.나라는 사람이 지금 그래요. 소련하고 중국과 미국을 합해 가지고,전쟁을 힘 가지고 한다면…. 내가 미국에 제일가는 무기공장뿐만 아니라 제2, 제3공장을 해 가지고 중국에 넘겨줄지 모른다구요. 중국보다도 백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러시아하고 미국이 해먹는데, 백인세계를 잡아먹기 위해서…. 그러지 않아도 중국하고 소련하고 지금 투닥거리잖아요. 1953년에 스탈린하고 중공하고 갈라지지 않았어요? 그것을내가 부채질하게 되면, 싸움하게 되면 다 깨져나간다구요.내가 신문세계의 비밀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거예요.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국장을 인사조치하고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 국장, 장관이 앞으로 누가 된다는 계획을 레버런 문이 먼저 알아요. 바보가 아니에요. 언론계의 최고 정상의 괴수가돼 있어요. 그거 알아요?선생님이 손 안 댄 것이 어디 있어요? 정치, 경제, 문화면에 손 안댄 데가 어디 있어요? 정치에도 소련이 어떻게 될 것을 알고, 중국이어떻게 될 것을 알고, 미국이 어떻게 될 것을 알고 그 미래의 갈 방향을 내가 점을 치지 않고 성을 만들고 수역을 분할해 가지고 지금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지요?보라구요. 몽골하고 티베트하고 인도하고 태국은 종교권이에요. 중국이 그 가운데 포위돼 있어요. 소련도 희랍정교예요. 종교권이 다 있다구요. 그런데 이런 미친놈들이 있어요. 종교권에 포위돼 있으면서 종교를 멸망시키고, 하나님을 죽었다고 해요? 문 총재가 그 놀음을 해가지고 몽골을…. 미국 같은 나라가 소련과 국경이 돼 있기 때문에 몽

131골을 손댈 수 없었던 것인데, 내가 소개하니까 순식간에 몽골 수상들을 데려다가 미국 정부와 친교를 하게 됐어요. 그거 내가 해준 거예요.그 아버지 대통령과 아들 대통령, 부자가 좋아 가지고 “아이고, 그럴수 있으면 누구도 모르게 해줘!” 했던 거예요.그렇다고 내가 몽골에 들어가 가지고 30만의…. 중국에 가서 갈 데없는 한국 사람들을 수용소 집을 안 짓더라도 길만 열면, 몇 주일 기간에 다 중국이 반대하고 공산당이 반대하면 수용소에 데려갔다가 비행기를 태워 가지고 종교권을 중심삼고 시베리아 벌판에….희랍정교가 소련을 지배하고 있잖아요? 더블유 시 시(WCC; 세계기독교협의회)를 중심삼은 여기로부터 몽골의 라마교, 티베트의 도망가 있는 종교 패, 그 다음에 인도교 종교 패와 태국 종교 패…. 일본도 개인의 조상을 숭배할 수 있는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일본신화의 해의 여신)가 종교의 이름을 따겠다고 열심히 지금 하잖아요.대양주를 하나 만들고 독립국가를 만들기 위한 계획이번에 120명의 미국 목사들이 일본에 들어가 강연할 때 신사에 가서 강연한 것이 참 많아요. 일본의 종교가 문부성에 등록된 것이 18만이에요. 일본 나라가 이제 종교의 파벌싸움을 하게 되면 옛날의 전시시대보다 더 복잡하게 되는 거라구요. 통일교회가 있으니 그렇지.불원한 장래에 싸움 패 될 수 있는 여러 족속이 있는 거예요. 북해도 패, 그 다음에 본주(本州) 지방, 그 다음에 사국(四國; 시코쿠), 구주(九州)인데 사국과 구주가 한국과 중국에 달려 있고, 오키나와 같은것은 한국 땅이었어요. 쓰시마도 마찬가지예요. 고대의 한국 땅이었어요.요즘에 독도가 문제인데, 독도가 뭐예요? 독도, 외로운 도가 통일교

132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회예요. 독도의 노래를 통일교회 성가에 집어넣었더니 일본의 여자들가운데 한국에 오고 싶은 사람은 어때요? “독도 모르는 여자들은 한국에 못 와!” 했더니, 뭐 독도 노래는 다 알아요. 독도 노래 한번 해보자.효율이, 어디 갔나?「우리 성가가 됐으니까 다 함께 하겠습니다.」독도가 뭐냐? 딱 독도가 선생님이에요. 외로운 섬, 얼마나 외로운도예요! 독도가 통일교회예요. 딱 그래요, 내용이. 설악산하고 금강산이 동해안을 중심삼고 싸우기는 왜 싸워요? 일본이 그 바다 이름까지도 없애려고 그러는데, 정신 차리고 다 그래야 돼요. 불러봐요. (‘홀로아리랑’ 노래)태평양에 있어서 이제 아무리 광풍이 불더라도 통일하기 위해서는독도와 같은 통일교회가 없으면 안되는 거예요. 대서양, 태평양 내 문화권을 결속시키고 영국과 미국을 합작시킬 수 있는…. 이제 대양주를하나 만들어 독립국가를 만들기 위한 선생님의 계획을 알아요?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를 중심삼고 이번에 인사조치를 했는데,일본과…. 그 다음에 미국이 가담해 가지고 대양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서 축복받은 가정들 가운데 일본 여자들을중심삼고 지금 교육을 시키는데, 사공들을 만들기 위한 교육을 하고있어요.작년 1년에 배를 4백 대를 만들어서 파송하려고 했는데 요즘에 김광인지, 이 사람이 나타나지 않아요.「부산에서 사업을 하고 있답니다.(김효율)」응?「부산에서 배 만드는 사업을 하고 있답니다.」자기가하는 거야?「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여기 오라는데 왜안 와?「지난번에 왔었습니다.」언제 왔더랬어?「한번 와서 아버님을뵙고 갔습니다.」언제 왔었나?「한 한 달쯤 됐습니다.」한 달쯤 전에내가 언제 만나봤다고 그래? 오질 않았어. 그때부터, 한 달 전부터 오라고 그랬는데 이놈의 자식….배 한 척에 5천만 원씩 해 가지고 2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것을 중

133심삼고 4백 대를 만들어 가지고 한국 도시…. 섬나라를 정부에 대해서나한테 맡기라고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여수.순천을 중심삼아 가지고 초도로부터, 그 다음에 거문도로부터, 그 다음에 추자도로부터 제주도를 묶는 역할을 하는 거예요.해양권을 완전히 묶어야 돼요. 그 다음에 목포하고 부산을 중심삼고연결시키는 8차선 대로를 계획하고 있는데, 거기에 자기들을 중심삼고섬나라를 연결하는 열 한 개의 다리를 놓겠다고 선생님이 바람을 넣어가지고 지금 정부가 투자 안 하면 안될 단계에 들어와 있어요.4천3백여 개의 섬이 있는데, 섬에 사람이 사는 것이 5분의 1도 안돼요. 그 영토가 전부 다 황폐한 땅으로 늙고 있어요. 이것을 전부 다우리에게 맡기면…. 유엔이 아벨유엔만 딱 된다면 말이에요, 240개 이상의 국가가 될 거라고 해요. 나라 이름을 다 갖고 싶어할 텐데 하나씩 다 허락해 주는 거예요. 나라 나라끼리 전쟁이 나게 되면 약한 나라는 몰려서 또 전쟁이 되겠으니 평화 로드(road; 도로)를 만들어서얼마 얼마…. 나라가 많이 필요 없어요. 120개국이면 충분하다는 거예요. 그 준비를 하고 있어요. 알아요?그래 가지고 베링해협을 중심삼고 소련, 대륙과 알래스카를 연결할수 있는 굴만 뚫어 놓든가 해 가지고 해양권만 연결된다면 지구성에는자동차를 타고 세계를 어디든지 돌아다닐 수 있는 시대가 와요. 그래,해저터널인데 한일터널하고 이것은 한 케이스예요. 이렇게 해놓으면한국이 중심지가 되는 거예요.그런 구상을 가지고 구라파,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대륙으로부터 해양대륙에 영향권을 가지고 있는 것은 나밖에 없잖아요? 나라가 없는대사관 이상의 우리 기반을 갖고 있는 거예요. 유엔 가입국가에 다 있어요. 한국이 대사관 있는 데가 팔십 몇 개던가?「85개국입니다.」그것밖에 안 돼요. 우리는 얼마예요? 180개 국가에 다 들어가 있어요.

134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태평양 문화권시대가 온다욕을 먹었지만, 망하기 위해 선생님이 욕먹은 것이 아니에요. 개척하고 개발해 가지고 민족의 미래, 천년 역사를 전부 되살리기 위해서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중국이 고구려를 자기 땅이라고 하지요?이 미친놈의 자식들! 아담 해와의 역사를 바로잡게 될 때는 인류역사가 어떻게 되겠어요? 중국, 이것은 야만족이에요. 전통이 없어요.고구려의 상징적인 것이 뭐예요?「삼족오(고대신화에 나오는 태양안에서 산다는 세 발 달린 상상의 까마귀)입니다.」삼족오예요, 삼족어예요? 뭐예요?「삼족오입니다.」세 발이에요, 세 족속이에요?「다리가셋입니다.」그것도 ‘까마귀 오(烏)’ 자예요, 그게. 왕은 봉황, 삼족의봉황으로 하지. 까마귀는 까만 마귀예요. 그러니 지금까지 사탄 세계가제일 봉황이 돼야 할 것을 삼족오로 만들었어요. 사족오가 돼야 할 텐데 말이에요. 삼족오가 어디 있어요? 그래, 고생하는 거예요.보라구요. 이번 ‘독도 노래’도 선생님이 딱 그래요. 동해를 중심삼고설악산과 금강산이 하나되어야 하는데, 왜 싸워요? 그건 일본이 원하고, 소련이 원하는 거예요. 두만강에서 배 타고 간다고 하는데, 그곳이어디예요? 소련 가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소련 가는 거라구요.한라산, 제주도에서 배 타고 어디로 간다고요? 일본 나라인데, 일본은없어지는 거예요. 배 타고 태평양을 건너야 하는데, 일본이 반대해요.일본이 선생님의 휘하에 있어서 미국을 지지할 수 있는 환경은 이미다 이뤄놨어요.두만강에서 소련을 소화해야 돼요. 일본을 소화해 버려야 돼요. 일본도 가 가지고, 가다가 힘들면 뭐라고요?「쉬었다가….」닻을 내리고뭐예요, 아침?「떠오르는 아침해를….」떠오르는 아침이에요. 태평양문화권시대가 와요. 태평양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세계의 모든 생명의

135근원을 먹이고 살릴 수 있는 것은 태평양밖에 없어요. 비가 와야지, 태평양 문화권.그래, 태평양을 점령하기 위해서 내가 일본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국 여자, 그 다음에 한국 여자를 중심삼고 아시아의 해양권을 점령하려고 하는 거예요. 배는 선생님이 무엇이든 만들 수 있어요. 잠수함도 만들 수 있고, 모든 기술을 다 갖췄어요. 여기 현대가 내가 가진기술을 따라오지 못하고 있어요. 삼성의 컴퓨터 칩 같은 데 있어서 선생님이 많이 도와줬어요.일본의 10대 이상의 전자회사를 누가 지배했느냐 하면 우리 와콤이지배했어요. 내 말만 들었으면 일본이든 소련이든 전부 다 깔아뭉갤수 있었는데, 그 때를 다 연장해 놨어요. 이제도 경상도 너희들을 믿다가는 한국이 망해요. 너희들이 지금까지 잘살던 것을 다 팔아치워라이거예요. 전라도를 위해서 본을 세워야 돼요. 전라도가 따라갈 수 있게 되려면 말이에요.한국 강토에서 1년 반에 소련, 중국, 일본 사람들 5만 명 이상을 교육하려고 했어요. 중국 같은 데 우리가 판다 자동차공장을 하게 된다면 한 2만 명, 3만 명이 한꺼번에 모일 수 있는 광장을 만들었는데 그광장이 15년, 18년 동안 바람을 맞으면서 무너져 가고 있는 거예요.중국을 살려주기 위해서 그랬는데 말이에요. 그건 중국 역사에 뺄 수없는 거예요.그래, 주인이 주인 행세를 안 해 가지고 누가 주인이 되겠다고 하면맞아 죽어요. 이제 누가 통일교회 선생님을 그렇게 생각했다가는 길가에서 젊은 사람들이 어느 바람에 날아갈지 몰라요. 밤에 소리도 없이치워버릴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내가 그런 일을 안 해서 그렇지만, 하늘이 명령해서 원수들을 전부다 제거하라고 해 가지고 태평양 바다에 집어넣자고 하면 어떻게 해요? 죽일 수 없으니까 엽총하고 사냥해 먹을 수 있는 총탄하고 해 가

136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지고 북극권, 남극 같은 데 짐승들을 잡아먹게 해 놓고는 격리시킬 때가 와요.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 같은 것 말이에요, 이것은문둥병의 10배 이상 무서운 거예요. 내가 그냥 영계에 안 가요. 마지막 판 싸움을 정비해 놓고 가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 평화메시지를 완성한 거예요. 알겠어요?독도의 내용은 선생님의 실제 살아온 내용과 마찬가지독도의 내용이 선생님의 실제 살아온 내용과 마찬가지예요. 아리랑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가 열두 고개예요. 우리 축복가정이 열두 고개예요. 우리 축복가정이 몇 고개를 넘었어요? 그거 세어봐요.36, 72, 124, 430, 777, 1800, 6000, 6500, 3만, 36만을 포함해서 열두 고개를 넘었어요.아리랑이 뭐냐? ‘사랑 애(愛)’ 자하고 ‘마을 리(里)’예요. 사랑하는마을을 찾아가는 령(領)이에요. ‘아리령’인데, 사랑이라는 말이 가까우니까 ‘령’보다도 ‘아리랑’ 했다는 거예요. 아리령, 사랑의 고향을 찾아가는 거예요. 열두 고개인데 동해안과 서해안에 대관령이 있어 가지고,그게 몇 고개예요? 아홉 고개를 넘어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통일교회가 다 넘었어요.통일교회의 사상이 대통령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미국도 이제상.하원을 중심삼고 몇 해만 두고 보라구요. 국회의원이 얼마나 될지알아요? 내가 허락지 않아서 그래요. 여기도 그래요. 오늘이라도 간판을 붙이고 정치하는 사람을 몰아내자고 하면 힘으로 해도 다 쫓아버릴수 있어요. 그러나 힘으로 해서는 안돼요. 자연굴복을 해야지요.그렇기 때문에 김정일이 죽으면 안돼요. 김정일을 자연굴복시켜야돼요. 찾아와 가지고, 하령을 해야 돼요. 그래, 여기 기념관에 있는 북한에서 나에게 생일날이라든가 그런 날에 보낸 예물을 보라구요. 그들

137은 금은보석을 박아 가지고 보냈어요. 이번에 왕관들을 세계에서 할때 북한도 가담하라니까 해줬는데, 이것을 금을 중심삼고 금판을 만들어 가지고 띠를 둘러서 만든 거예요. 여기의 유명한 금방, 유명한 이런사람들이 보게 될 때 감탄을 해요. 그건 붙여 가지고 만들지 않았어요.한 판을 중심삼아 가지고 관을 만들었다구요. 감정할 수 있는 사람들,세계의 기술자가 보면 대번에 알아요.여러분 통일교회 패가 어디 그런 뭐가 있었어요, 생축헌납물을 바치라고 하는데? 전라도와 경상도가 통일교회가 받을 복을 다 도둑질해먹은 거예요. 박정희도 그렇지. 박정희 가정을 파탄시키려고 한 것은누가 그랬어요? 그 사모님 죽인 사람이 누구예요?「문세광입니다.」왜문세광이에요? 문세광, 문 씨예요. 문 씨가 가만 안 있어요.한국이 잘된 것은 삼성, 현대, 대우가 있어서라고 하지만 그거 다도적놈들이에요. 아, 우리 일화축구단을 없애려고 별의별 모략중상을다 하고 있어요. “흥, 너 해봐라!” 이거예요. 내가 죽지 않았으니 너희들 앞에 무릎을 꿇을까 두고 보자 이거예요. 너희들 3대를 굴복시킬것이다 이거예요.몇 대예요? 1대, 2대까지 가지요? 김일성도 3대가 힘들어요. 3대, 4대까지 착지를 못해요. 그 후손들이 한국 땅에 살지 못해요. 통일교회사상이 둬두지 않아요, 공산주의 씨알을 말이에요. 종교권 내에 있어서유대교가 어디 차 타고 가게 되면 따라가 가지고 정지시켜 버려야 할때가 온다구요. 그런 것을 말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할 것이냐경상도 패! 선생님이 뭘 하라는 대로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어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겠다는 사람은 일어서 보라구요. 아, 너희들은 그만두고 남자들만 일어서 봐! 오늘 너희들 가지고

138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있는 것들을 다 팔아 가지고 종교권이나 도서권에 궁전을 하나 짓지,문 총재 혼자 지으라고 맡길래요? 지금 5대 왕궁을 지어야 돼요.여러분이 이렇게 해서 전국이 이렇게 된다면 유엔을 동원해 가지고할 거라구요. 세계의 재벌들이 갈 길이 없어요. 그건 내가 설득할 거예요. 미국이나 어디나 선진국가들은 약소국가를 착취했어요. 공산당의말이 맞는 거예요. 그 돈을 평준화시키는 거예요. 내가 하게 되면 교육시켜 가지고 하늘 백성을 틀림없이 만들어요. 3년도 안 가요.세계에서 내가 언론기관의 왕이에요. 미국에 가서 물어보라구요. 대통령 해먹으려면 문 총재의 휘하에 들어오지 않으면 안되게 돼 있어요. 경상도 여러분을 내가 환영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그래도 경상도 패들이 한국을 위해서 돈이라도 투자하는 데 몇몇 사람이라도 그반열에 참여하기 때문에 한국이 지금 경제권에서 몇 위? 12위권에 들어갔지요?「예.」남의 나라에 지지 않게끔 본 될 수 있는 추모의 하나의 기반을 남겨야 되기 때문에 경상도 전라도, 이북에 있는 김정일까지도 가담시키려고 그래요. 김정일을 시켜 가지고 경상도 전라도가 망신을 당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김정일은 생명을 내놓고 지금 하고 있어요. 그렇지요? 군대 때문에, 나이 많은 영감들 때문에 지금 저러고 있다구요. 선생님을 존경한다구요. 통일교회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해요.이런 얘기는 비화지만, 김정일이 자기 아버지가 살아 있을 때 “아버지가 돌아간 다음에 남북통일을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고 물어보니문 총재하고 하라고 했다는 거예요. 박상권이 백 열 몇 번…? 120번가까이 되지? 그렇게 넘나들었는데 말이에요.문 총재가 하려면 북한에 가서 살 수도 있어요. 그래, 문 총재의 통일교회가 나쁘다고 하던 모든 광고하던 것, 편지, 무엇이든 하나도 없이 싹 도리해 버렸어요. 박상권이 일등 훈장을 타지 않았어요? 박상권이 탈 게 뭐야? 문 총재한테 주고 싶어서 그런 거지. 여기 가봐요. 저

139런 북한에서 만들어 온 예물들이 어드런 것인가 보라구요.이놈의 기독교인들! 기독교인들은 전부 다 공산당에 먹혀요. 깨끗이정리할 거라구요. 복수하려면 빨리, 순식간에 피 안 보고 해요. 한마디하면 말이에요. 남북통일만 되게 된다면, 유엔만 가입하게 된다면 “기독교 원수들을 너희들에게 맡기니 하나돼라!” 할 때 하나 못 되게 되면 “너희들, 힘내기를 해서라도 하나 만들어라!” 하는 거예요. 그러면둘 중에 하나 남는데, 기독교가 남지 못해요. 그거 알아요?장로나 목사 이놈의 자식들, 너희 손자들이 오차에 찢겨 죽을 것을생각지 않아? 그럴 수 있는 무서운 것이 있어요. 내가 그걸 막으려고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도 그래요. 미국 목사들이 없더라도…. 여기에 와서 교육할 필요 없어요.미국의 텔레비전 회사, 세계 국가를 연결시킬 수 있는 조직을 다 만들어 놨어요. 민주당을 중심삼고 공화당은 손들고 뻗게 돼 있어요. 민주당이 내 말만 듣게 되면 미국을 살려 가지고 한국까지 끼여들게 해가지고 중국을 때려잡고 아시아까지 평정할 계획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그런 것을 하니까 경상도 사람도 이제 선생님을 존경하고, 선생님의가는 길을 위하지 않으면 꼴래미가 돼요. 꼴래미가 될 거예요, 일등이될 거예요?「일등 되겠습니다.」소리가 여자 소리 같아요. 남자 소리는안 나네. 꼴래미가 될 거예요, 일등이 될 거예요?「일등 되겠습니다!」경상도예요, 경상도. 전라도는 언제든지 딴따라 패예요. 딴따라 패 알아요?문 총재의 이론을 당할 수 없어여기 간부도 전라도 패지요? 여기도 전라도고…. 전라도 사람들이통일교회에 들어왔어요. 유정옥도 전라도 패, 양창식도 전라도 패, 황

140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선조도 전라도 패, 송영석도 전라도 패, 그 다음에 또 전라도가 누구예요?「김효율!」김효율도 전라도 패, 문 선생도 전라도 패예요. 남평 아니에요?전라도가 살기 위해서는 남평 문 씨를 도와야 돼요. 전라도 재산을다 우리한테 맡겨 가지고 예금통장을 만들면 세계의 은행을 움직여 가지고 세계평화를 위한 금융기관을 건설하려고 그럴 때 재벌들을 중심삼고 투자하는 것을 전부 다 모아 보라구요. 지금 지 에잇(G8; 서방선진 8개국)이 아이 엠 에프(IMF)라든가 세계 문제 같은 것을 하나의저울 눈 앞에 굴러 떨어지지 않게끔 지탱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그 이상 만들 수 있어요.남미에 가 가지고 은행으로부터 별의별 것을 다 만들어 놓았는데,남미가 말을 들었으면…. 내가 부자예요, 지금도. 세상에 땅을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나라구요. 통일교회예요. 그거 알아요? 제주도의 36배가 있어요. 경상도 패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잘사는 동안에나는 쫓겨다니면서 한푼 먹지 않고 땅을 샀어요. 그 땅을 못 빼앗아가요.여기 정부의 정보원이 김대중 대통령을 죽이는 데 있어서 4인이 사인할 수 있게 돼 있는데 내가 두 사람, 세 사람을 사인 못 하게 한 사람이라구요. 그런 것을 다 모르지요? 독일의 기술자들을 중심삼고 공업기술의 최고 지도요원들 41명을 중국에 소개해 준 사람이 나라구요.그렇기 때문에 지금 베이징하고 상해가 큰소리해요.독일의 우리 본공장을 소련 놈들, 중국 놈들, 북한 놈들이 얼마나많이 방문했게! 세상 같으면 독일에 가 있는 대사를 비롯한 이놈의 자식들을 그때에 잡아다가 일족을 도리해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예.」여러분의 돈을 내가 필요로 하지 않아요. 내가 필요한 가는 길에 보태가지고 여러분의 아들딸을 보호하기 위한 것인데, 그것이 싫은 놈들이야 깨깨 그래 봐라 이거예요.

141공산당 앞에 중국하고 소련을 화해 붙일 수 있는 사람이 나라구요.문 총재를 잡아내지 못해요. 고르바 뭐?「고르바초프입니다.」이름까지잊어버렸네, 고르바초프인데. 고루 걷지 못하고 좁혔다, 그 말이에요.그게 고르바초프 아니에요? 그러니까 다 혁명적이에요. 그것이 다 종교적 배경을 갖고 나온 거예요. 소련의 종교가 죽지 않았어요.통일교회를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보안위원회)가 연구한 것이8년 반, 지금은 10년이 넘겠구만. 통일원리에 의해서 공산당은 틀림없이 망할 것을 아는데, 모스크바 대회가 끝난다면 공산당은 끝이라고했기 때문에 문 총재가 모스크바 대회를 끝내고 떠나려고 하는데 15분 남겨 놓고 고르바초프가 문교부 장관을 보내서 나한테 묻는 거예요. 한마디예요.세상에, 이런 나라에서 책임할 수 있는 특권, 무얼 가지고 와서 왜이렇게 하느냐고…. 길을 가기 바쁜 사람에게 와서 왜 이러냐고 하니한마디예요. 물어보니까 꼭대기에서 그랬다는 거예요. 고르바초프가 시켰지요. 답이 뭐냐 하면, 공산당은 망하는 것을 알아요. 케이 지 비(KGB)를 시켜서 지금까지 해방적 나라를 주장하고 다 그런 주장하던모든 것이….일본에서부터 쫓겨갔어요. 동대로부터, 경응대로부터, 와세다로부터사상적인 주모자들이 통일교회와 대학가에서 공산당, 아카하타(赤旗)라는 것이 싸우다가 답변을 못 해요. 언론기관을 중심삼고 누가 공의의 입장에서 선한 것이냐를 놓고, 역사적인 관을 중심삼고 회합하자고하니 다 도망 다녔어요. 거기에 요미우리니 마이니치니 뭐니 하는 신문사들이 해 가지고 도망다녔다구요.그거 다 알지요. 그래, 십 몇 개국에 모여 가지고 통일원리에 대비할 수 있는 이런 것을 자기들 제일 공산세계의 지성들이 모여 가지고해결할 도리가 없어요. 문 총재의 이론을 당할 수 없다는 거예요. 영계를 부정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 고르바초프가 알아요. 그러니까

142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답변이 뭐냐 이거예요. “소련은 망하는데, 소련은 틀림없이 망할 텐데소련을 망하게 한 대표의 왕초가 당신 아니오? 거기에 대안, 대처할수 있는 살릴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까?” 하는 거예요.소련도 이제는 살길이 그것을 앞서갈 것이라고 한 거예요. 그래, 내가 “3년을 나에게 맡겨봐라, 3년. 내가 깨끗이 정리해줄게!” 했어요. 3년 맡기면, 문 총재가 못 할 것 같아요? 지금도 그래요. 싸움을 하게된다면, 통일교회처럼 무서운 곳이 없어요. 김일성, 김정일을 제거하라는 내가 명령만 하면 어디 가서든지 틀림없이 제거당해요.미국 같은 데 시 아이 에이(CIA), 무엇이건 하더라도…. 시 아이 에이 국장 인사조치를 할 것을 3주일 전에 벌써 알아요. 뭐 어떻게 할것을 다 안다구요. 못된 한국의 12개 정권이 반대하는 그 과정에 있어서 한 번도 한국 정부를 시켜 가지고 나를 도우라는 부탁을 미국에 한예가 없어요. 내가 책임져야 돼요.현 정부 배후의 꼭대기 사람은 나를 잘 알아요. 일본도 그렇고, 소련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미국도 그래요. 고생만 한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경상도도 할래요? 오늘 결심해 가지고…. 경상북도야?「예.」해봐요. 경상북도가 통일교회 교인들 은행을 정해 가지고 소유를 전부 다 은행에 보고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감사를 받아 가지고 얼마 얼마 자금을 은행에 예치했다는 그런 것을 남겨보라구요.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에 하랬더니 안 해요. 그걸 내가 먹겠다는것이 아니에요. 너희 아들딸을 살려주는 거예요. 안 하게 되면, 몽땅한국을 내가 버려요.평화대사는 악마를 교육해서 살려주기 위한 형님보라구요. 오자마자 용평으로부터, 시 시(CC; Central City) 백화점으로부터 여수까지 3지역의 중요한 장소에 내가 손을 댔어요. 그게 쉬

143운 일이에요? 재벌들이 눈을 부릅뜨고 있지만, 한국을 살리기 위해서는 너희들한테 맡길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 일화축구단을 만들어 가지고 하니까 현대에서 아득바득해요. 현대가 축구단 이름이 뭐예요?「현대는 울산입니다.」아니, 수원의….「수원 삼성입니다.」수원 삼성이 누구예요?「차범근입니다.」차범근이 무슨 차범근이에요, 그게? 자기들 승리는 간판 붙여 놓고 다 해먹고 이러는데, 세상에…! 하늘 높은 줄을 몰라, 이 자식들! 요즘에 세계에 제일가는 회사돈 많이 줘 가지고 해보라구요. 내가 허락하면 나라가 망해요. 다 빼앗겨 버린다구요. 현대니 대우니 다 빼앗겨 버려요. 미국 재벌들이 틀림없이 들어오는 거예요.철강회사가 어디?「포스코입니다.」포스코예요, 엑스포예요?「포스코입니다. 포항제철입니다.」벨기에 사람이 사려고 그러잖아요?「예,지금….」넘어가게 돼 있어요. 그것을 막기 위해서 내가 중국에서 철강공장을 중심삼고 투자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암만 했댔자 중국의 기반을 활용해야 돼요. 그런 것은 내가 관여할바 아니에요. 알고 있지만 얘기를 안 해요. 내 갈 길이 지금 바쁜 거라구요.경상도 패들, 여기에 평화대사 해먹던 녀석들 있나?「평화대사 몇사람 왔습니다.」어디, 손 들어 봐요.「앞으로 나오세요.」아, 안 나와도 괜찮아. 평화대사는 이름이 뭐냐 하면 말이에요, 이것이 타락시킨악마의 형님이에요. ‘형님’ 하면 악마와 한 편이 아니라 하늘 편의 형님이에요. 악마를 용서해 줘 가지고 교육해서 살려주기 위한 형님이에요. 악마세계의 형님은 아버지 대신이에요.여러분의 재산을 팔아 가지고 전부 다 그들을 구해줘야 되는 거예요. 공산당이 원하잖아요, 문 총재한테? 너희들이 굶주리고 말이에요,너희들이 몇 백만이야? ‘경북, 경남’ 하게 되면 몇 명이에요? 천만 되나? 천만 못 되지?「경북, 경남, 부산 다 합해서 천만이 됩니다.」그건

144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억지로 갖다 붙여서 그렇지.「부산이 4백만이고, 대구가 250만, 경북이 270만, 경남이 350만입니다.」그러면 더 많게?「예, 더 많습니다. 1천만 조금 넘습니다. 울산도110만이 있습니다.」그러면 서울하고 경기도, 두 도 이상 해야지. 경상도가 해먹지 않았어요? 경상도 박정희 씨가 몇 해 해먹었나?「18년입니다.」21년까지 해먹으려다 벼락을 맞았어요. 18년을 못 넘어요.물태우, 노태우 대통령이 된 것은 문 총재가 만들어준 거예요. 그거 알아요? 나하고 서약서가 돼 있어요.일본 수상 될 수 있는, 나카소네 수상 대신할 수 있는 아베 신타로라는 사람이 나하고 약속돼 있었어요. 그것을 세상에 발표해 놓으면,천하가 뒤집어질 텐데 그것을 발표를 안 해요. 그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희생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원수를 원수로 갚으려고 안 해요.가르쳐 줘 가지고 자연굴복시켜야 된다구요.선생님이 유엔에 가서 창피를 당하고 이런 무엇이 있더라도 그 유엔을 위해서 지금까지 망할 수 있는 길, 공산당 앞에 빼앗길 길을 막기위한 것을 중심삼고 태평양에 안전 군사기지를 만드는 거예요. 그것은내가 명령만 하면 대번에 함대도 만들 수 있어요. 뭐 한국 뭐 이러고저러고 하는 말 생각도 말라는 거예요. 미국도 극단 기준까지, 정부의국무부가 못 하니까 국방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안보문제를 중심삼고힘으로써 세계를 방어할 것까지도 약속하고 다 이 놀음을 해요.선생님이 120곳에서 나발 불고 북 치고 다니게 될 때 그냥 다닌 줄알아요? 그 사람들이 앞장서고 보호하지 않으면 안돼요. 어느 한 곳에서 잘못했다가는 벼락이 떨어져서 혼쭐이 나 가지고 일족의 갈 길이막힐 수 있는 것을 다 풀어주고 나가고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여러분이 바라보고 있는 선생이 허재비가 아니에요. 내가 지금 팔십이 났더라도 90세, 100세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청년과 같은 문 총재

145가 대통령 후보 하면 좋을 텐데, 왜 안 하느냐고 그래요. 내가 대통령해먹겠다고 고생했겠어요?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고생을 한 것입니다.유엔에 깃발을 꽂고 아벨유엔을 만들면, 대통령도 유엔에서 자동적으로 무릎에 굴러 떨어지는 거라구요. 법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자기들이해먹던 법 80퍼센트, 70퍼센트, 50퍼센트만 가지고도 세계를 요리할수 있는 거라구요. 유엔의 법, 안전보장이사회에 장치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거예요.새로운 하늘땅을 대신한 가정의 조상들이 돼야여기에 그런 말씀이 다 있어요. 너, 그 Ⅵ장을 읽어보라구. 거기 있지? Ⅵ장 있나?「예.」경상도 사람들,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다 하겠다고 해서 일어섰는데 결속해 봐요. 경상북도! 이제는 종교권을 중심삼고 정치권이 종교권을 반대한 그 세계를 수습했기 때문에 과학세계까지, 기술세계까지 수습하기 위한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크게 읽어봐!「예, 평화메시지 Ⅵ….」그거 경상도 사람들끼리 한다고 생각해 봐. (평화메시지 Ⅵ장 ‘한국타임즈항공 김포항공산업단지 기공식’ 말씀 훈독) 이 대회를 우리가 헌당식을 하기 전에 며칟날, 9일날인가?「10일입니다.」10일인가?「입궁대관식을 하기 전입니다.」그럼! 대관식 끝나기 전에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무리를 했게!미국의 항공기술이 세계적 중심이 돼 있는데, 나사(NASA; 미항공우주국)의 천문을 측정할 수 있는 우주망원경이 고장난 것을 12일 동안우리 기술자들이 올라가서 다 고쳤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통일교회 신도들이 시 아이 에이(CIA)의 주목의 대상이 돼 있어요. 백인들은 백인들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겠지만, 하늘은 그렇게 생각 안 해요.그런 것을 이 한국이 미국 좋다고 따라가 가지고 미국을 망쳐놓고,

146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한국을 망쳐놨어요. 기독교인들 가운데…. 종교가 아니에요, 이제. 정부가 종교권을 때려잡을 때가 왔어요. 역사시대에 종교권이 기독교를 망쳐 나오지 않았어요? 이거 이래 놓으면, 인류가 멸망할 수 있는 종교전쟁이 생겨나요. 종교 때문에 전쟁이 일어나고 있잖아요.그래, 평화의 이 터전을 70퍼센트 이상 닦아 놨어요. 내가 죽더라도, 영계에 가더라도 이 책만 남겨 놓고 가게 되면 이것을 아는 사람은 세상에 타락한 사탄 악마의 제물이 안 될 수 있고 악마의 활동할수 있는 제단이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갈 준비를 하고 있는사람이라구요. 가 가지고 영계에 대혁명을 일으켜야 돼요.타락하기 전에 이상했던 천국이념 이상의 세계에 가서 하나님을 모시는 효자가 돼야 되고, 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다 해야돼요. 여러분이 새로운 하늘땅을 대신한 가정의 조상들이 돼야 되는거예요. 성인이고 뭣이고 가서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경상도 패가 올라가기 좋아하는 그런 무엇이 있으면 자기 몸과 마음, 일족, 일국 전체를 몽땅 팔아 가지고 태평양 물을 맑히겠다는….정화작업을 하는 데 비용으로서 투자할 수 있는 아량이라도 있어야 인류의 구속의 축복을 이어받을 수 있는 후손들도 남길 수 있다는 것을알고 똑똑히 정신 차려야 돼요. 경상도, 알겠어요?「예.」선생님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가보라구요. 경상도 지역하고 전라도 지역에 가봐요. 형편이 무인지경이에요. 세상에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 어디 있어요? 나는 통일교회를 망치면서 세상을 살리려고 있는 재력과 금력 그리고 모든 인력을동원해 가지고 투입해 나가는데 몇 개주를 중심삼고 나라를 망쳐놓고,세계가 가는 길을 반대하겠어요?평양에 있는, 이북에 있는 기성교인들이 이남에 내려오지 않았으면통일교회를 반대할 세력도 안 돼요. 이북에 살던 놈들이 와 가지고 전

147부 다 기성교회를 움직여서 문 총재를 반대한 것입니다. 문 총재는 신.구약이 문제가 아니라 사상적인 면에서도 공산당이 다 어려워하는거예요. 박정희 대통령이 그걸 알았어요.1천만 실향민이 하나될 수 있는 실력의 배경을 가지고 있고, 또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미국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세계에 영향을 줄수 있어요. 또 군사력을 중심삼고 공업면에 있어서 전문적인 지식을중심삼고 총포사를 만들고 벌컨포라든가 탱크 시사 같은 것은 내가 다계획을 한 거예요.결심한 대로 하라이래 가지고 독일 기술을 중심삼고…. 독일이 전부 다 기독교인 아니에요? 독일의 벤츠라든가 비 엠 더블유(BMW) 라인 생산하는 것이수백 미터 되는 세계적인 공장을 만든 그런 주인 되는 공장의 주인이나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 패들, 북한 패들, 소련 패들이 이 기술을빼앗아 가려고 내가 독일에서 움직일 수 있었던 10년 동안 반대받은것을 모르지요? 매일같이 신문에 떠든 거예요.박정희 대통령이 그것을 알았어요. 문 총재를 환영했으면 대번에 자동차공장을 창원에 만들어 가지고 저렇게 황폐하게 안 됐을 거라구요.경상도 패들이에요. 경북 패를 중심삼고 꿈을 꿔 가지고 나왔는데, 그형님이 진짜 공산당이었어요. 그것을 보호해 준 사람이 누구예요? 나라구요. 제주도 문제나 4.3사태라든가 거제도 문제 같은 것도 그래요. 전부 다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었던 것을 알아야 돼요. 장개석을 통해 가지고 2차대전의 손해배상을 일본에 청구하는 것을 방지시킨 사람이 나입니다.아, 열 여섯 살 때 선생님이 심각한 시를 쓴 것이 유명한 시가 돼있어요. 효율이!「예.」그래, 시간이 많이 됐지? 미운 경상도 사람이라

148 평화메시지와 더불어 살라도 그거 얘기해 주라구. 시만 읽어줘라, 내용은 설명하지 말고. 시간이많이 갔다구.「여러분, 잘 아시는 내용입니다만 아버님께서….」선생님이 그때는 제일 고생하던 때예요. 사탄세계의 극악한 모든 것이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실험했어요. 도깨비 장난, 전체가 다 나를 교육하기 위한 거예요. (김효율 보좌관이 참아버님께서 16세 때 지은‘영광의 면류관’ 시를 해설하고 낭송함)Ⅸ장 Ⅹ장 . 장 . 장까지 나왔으니 돌아가면서 읽어야 되겠다구요.그거 읽어주고 다 그래요. 아시겠어요?「예.」경상도가 책임 다 해 가지고 한국의 평화의 문을 여는 데 여러분이 열쇠가 되거나 방망이가돼 가지고 정리할 심판자가 되든가 하는 둘 중에 하나가 되기를 하늘도 바라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고향에 돌아가서 그러한 사상을 확대 번식시키기를 부탁해요. 아시겠어요?「예.」일어서서 결심했으면 결심한 대로 하라구요.이 사람들이면 천하를 다 녹이고도 남아요. 선생님과 같이 결심한다면 말이에요. 그래, 이 기도의 내용의 말씀이 심각한 겁니다. 그때에어린 소년이었지만, 전체 책임이 나에게 있었어요. 집안이 이렇게 환란이 벌어지고, 나라가 이렇게 되고, 전부 이런 것이 나에게 있다는 생각을 하면 얼마나 심각하겠어요! 그래, 거기에 대한 가정의 파탄, 나라의파탄이 벌어지고 여지없이 기울어져 가는 입장에서 하늘을 믿고 의지하던 그 소년의 마음이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그러니까 심각한 기도의 내용이 오늘의 저와 같은 말씀을 남겼어요.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나이 들어 가지고 세상에서 할 짓 다 하고잘못한 일도 많이 남긴 그런 역사에서 주저할 것 없이 몇 십배, 몇 백배의 어려움들도 감수해야 할 소명적 책임이 있지 않느냐 하는 것을물을 때 그것은 당연지사라고 대답할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부디 경상도의 하나의 본 될 수 있는 기념의 경계선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노력 중의 노력을 해주기를 바라겠어요.

149아시겠어요?「예.」자, 그럼! (경배)「감사합니다.」(박수)어디 갔나? 우리 신준이가 할아버지를 모시러 왔다가 그냥 갔어요.「예, 두 번째 왔다가 그냥 갔습니다.」이 농어를 잡아먹는 것이 아니고 보관해 가지고 보기만 해야 되겠구만. 가만있어 봐! 잘생겼지, 이게?「예.」(이후 말씀은 녹음상태 불량으로 수록하지 못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