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정착과 운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69권 PDF전문보기

평화의 정착과 운동

(경배)「피스컵 승리의 꽃다발을 올리겠습니다. (황선조)」피스컵…?「떡을 했다고 그러던데…. (어머님)」응?「승리의 케이크 대신에떡을 했다고 하던데….」케이크는 안 가져왔나? 케이크는 없어?「케이크 갑자기….」갑자기…?(꽃다발 봉정) 감사하다구요.「오늘 일본에서 120명 왔구요, 피스컵사무국 직원들이 왔습니다.」여성연합은 안 왔나?「여성연합은 아직차례가 안 됐습니다.」「며칠 후이던데요, 보니까.」19일날 불렀었는데….축복을 완료하고 3대권이 일치됐다는 선언을 끝내야 돼ⅩⅤ 번부터 해요. ⅩⅤ 번 ⅩⅣ 번 ⅩⅢ 번…. Ⅹ번까지 하라구요. 그러면한 시간 반 넘을 텐데, 하여튼 거꾸로 꼭대기부터 읽자! 이거 필요한거예요. 그건 부모님이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이에요. 하나님에 대해서는 몰라요. 3대 주체사상, 그 다음에는 맹세문,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환태평양권 신문명 개벽시대예요. 그게 ⅩⅢ 장이고, 그2007년 7월 22일(日),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70 평화의 정착과 운동다음에 Ⅹ장이라는 것은 절대성 위에서, 타락하지 않은 위에서 이뤄지는 사실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Ⅹ장 . 장은 절대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는 종교권 통합, 하나는세계종교와 유엔의 통일이에요. 그 위에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본연의세계로 넘어가는 때라구요. 이제 9월 10일부터 우리가 시작해 가지고12일…. 그러니까 일주일 되면 얼마예요? 19일까지, 20일까지…? 유엔의 교육이 언제까지 끝나나?「평화유엔이 26일까지 합니다.」26일까지, 그때까지 봉헌을 끝내야 된다구요.120명 목사, 그 다음에는 1,200명 초종교 지도자, 그 다음에12,000명까지 해서 초국가적인 통일권을 넘어가는 거예요. 그거 가정전체가 넘어가야 돼요. 지금 현재 혈족을 중심삼고 교육하잖아요, 족장들? 우리가 섭리시대의 종결을 지어야 할 때에 있어서 어떻게 가야 되느냐? 통일교회가 정치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혈족을 끝내야 돼요. 알겠어요? 축복을 빨리 끝내야 된다구요.그 이후부터는 우리 해방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걸 서둘러야돼요. 알겠어요? 누구나 다 말이에요. 선생님이 120개 국가를 순회하고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목사들 120명, 그 다음에 초종교권 1,200명, 그 다음에 종교와 정부를 합해 12,000명 동원한 거예요. 이것은부모님이 나라를 중심삼고 넘어온 조국광복의 기틀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다 넘어가야 돼요, 축복가정도.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일족이 계승해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받들어야 할 시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은 자기들 가족, 혈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곽정환이면 곽정환을 중심삼고 120명, 1200명, 12000명대회를 하는데 이건 부락 부락 어디든지 해 가지고 조건을 세우고 넘어가야 돼요. 그 기간에 완전히 축복을 완료하고 3대권이 일치됐다는선언을 다 끝내야 된다구요.

71아담을 중심삼은 가정구원의 시대희년(禧年)을 맞이해서 부모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일이 뭐냐?무형의 하늘에 대해서 몰라요. 선생님이 무형의 하나님 대신 이 땅 위에 나타나 가지고 천기, 땅의 비밀, 인간들의 비밀을 전부 다 탕감해가지고 승리한 기반을 어머니한테 넘겨준 거예요. 어머님이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180개국에서, 그 다음에 가인 아벨이 하나돼서 40개국에서 일체권 가정을 중심삼고 수습하는 놀음을 한 거예요. 이것을 해 가지고,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여러분의 가정들이 가야 되는 거예요.그러니까 선생님에 있어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 종적인 하나님이 1대, 아담이 2대, 그 다음에 아담 가정이 3대인데 3대권을 잃어버렸기때문에 선생님이 이걸 넘어 가지고…. 어머니가 넘어서 해와권이 승리했기 때문에, 부모님이 승리했기 때문에 가인 아벨도 핍박 없이 넘어가는 거예요.이러므로 말미암아 3시대예요. 천주부모, 보이지 않는 이성성상의무형으로 계시던 하나님의 주권을 실체적 기준을 중심삼고 넘어가야하는데 아담이 완성 못 한 것을 완성해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완성해야 돼요. 알파와 오메가의 뜻이 아담완성이 아니에요. 해와의 완성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창조이상이 하나님의 대상으로서 창조한 어머니를 세우기 위한 것인데, 그것을 중심삼고 끝에 가 가지고 어머니가 앞으로 유엔까지 가서여자들이 3분의 2까지 돼 가지고 지도하는 거예요. 하원을 중심삼고는어때요? 이것은 천사장권이에요. 천사세계가 지금까지 어떻게 한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개인을 중심삼은 구원섭리를 했다는 것은 천사장권이에요. 아담의 시대, 재림주의 시대, 부모님권 내에 못 나간 거예요. 아

72 평화의 정착과 운동담 해와를 맡겼던 천사장의 시대에 모든 걸 실패해 가지고 하늘땅을더럽혀 놓은 거예요. 이것을 제거시키기 위해서 재림주가 와 가지고천사권을 이겨서 절대복종할 수 있는 승리권을 중심삼고 아담을 중심삼은 가정구원의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개인구원 종교권 섭리시대가 가정구원의 섭리시대로 넘어가는 것은참부모가 와 가지고 축복해 줬기 때문이에요. 그 다음에 무형의 천주부모의 시대에서 천지인부모의 시대가 되어야 돼요. 이것은 상대세계가 없어 가지고는 저나라에 가 가지고 국가 형성이라든가 체제를 갖출수 없어요. 나라 형성이 안 된다구요. 가정기반을 통해서 핏줄을 연결시켜 놓았기 때문에 가정구원의 섭리시대예요. 가정구원의 섭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적인 시대, 가정적인 시대, 종족.민족.국가 등 8단계의 사탄세계를 전부 다 이겨야 돼요.축복을 받느라고 핍박을 받아온 거라구요. 핍박을 받아왔지만, 이제는 자동적인 기준에 있어서 우리 하는 것이 전부 다 드러나 가지고 지금까지 반대한 자체가 자기 모습을 내세울 수 없게끔 부끄러운 자리에들어가기 때문에 후퇴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온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는 이제 아벨유엔의 깃발을 꽂고 전 세계의 축복가정 실체권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승리 패권을 유엔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로써 종결 짓는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이제는 법적시대로 들어간다구요.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가 하루의 실수로 말미암아 천지의 모든 걸포기하고 지옥에 집어던지던 것과 마찬가지로 완성시대에 와 가지고다시 축복받은 가정들이, 복귀된 가정들이 타락의 역사를 되풀이하는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섭리시대가 법적으로 처단해 버리는 거예요.어떻게 앞으로 있어서 그들의 잘못된 것을 청산해 줄 것이냐? 그것은 미지의 사실이에요. 아직까지 미지의 것으로 남아져 있다구요. 그런과정까지 넘어서서 여러분 자체들에 있어서 곽정환이면 곽정환을 중심

73삼고 1대, 2대, 3대예요. 종적인 선생님을 중심삼고도 하늘시대인 무형의 천지부모의 시대, 천지인부모의 시대, 그 다음에는 천지인 하나님의 생활적 가정시대 3단계로 넘어오는 거예요. 그걸 다 넘어가는 입장이라는 거예요.영계를 보게 된다면 영계에 선생님의 세 아들하고 한 딸이 있는데,네 직계자녀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하고 육계하고 합작해서 확장하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청평의 천총관 흥진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의 천사장권을 수습할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전부 다 몰아넣어가지고 그 천사장권도 참부모 앞에 지도 받을 수 있는 일체권이에요.탕감복귀의 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로 가정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와서 넘어서 승리 패권을 이룰 때가됐다는 거예요.하나님이 이 땅 위에 임재해 일할 수 있는 때이번에 대회 끝난 것이 영.미.불이에요. 전쟁시대에 이긴 것이 대사들이에요. 대사권, 천사장권이라구요. 천사장권에 의해 가지고 승패에 따라서 패하느냐, 승하느냐 이거예요. 복귀섭리의 과정에서 볼 때선생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1945년부터 7년 후인 1952년까지는 축복완료를 했을 거예요. 전 세계의 축복이라는 것은 이 고개만 넘으면 돼요.구교하고 신교가 합해 가지고 해방 후인 1945년서부터 7년 동안이면 축복을 완료해 가지고 지금의 아벨유엔권을 다 이뤄서 넘어섰을 거예요. 그러면 세상은 이미 하늘나라가 됐을 것이에요. 사탄세계는 없어진 지 오래됐다는 거예요. 그런데 구교 신교의 기성교회를 중심삼고통일교회를, 구교 신교의 정치권이 한국 정부가 돼 가지고 통일교회를전적으로 반대했다는 거예요.

74 평화의 정착과 운동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발판도 다 뭉그러져 버렸다는 거예요. 해방 후 부모님을 중심삼고 모셔야 할 것인데 말이에요. 가인 아벨이, 세계 전부가, 동양 서양이 합해 가지고, 종교도 가인 아벨이 하나돼서 모셨더라면 거기서부터 어떻게 되는 거예요? 대한민국 자체가 해방되기 전까지는 폭탄도 하나 안 떨어진 거예요. 이 나라에 말이에요.하늘이 보호하던 이 땅이 참부모를 배척함으로 말미암아 양분되어남북으로 갈라졌고, 선생님의 가정까지 파탄돼 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완전히 쓸어버린 결과가 됐기 때문에 나라를 버리고, 나라의 반대를 받아 해외에 나가서 이 일을 34년 동안 한 거예요. 예수님이34세에 왕이 되지 못했다구요. 그것을 복귀한 이스라엘적 기반이 깨져나갔어요.제2이스라엘권인 미국이 갖추어 가지고 선생님을 모시지 못함으로말미암아 그런 거예요. 미국만 가지고는 안 돼요. 제2이스라엘권, 제3이스라엘권이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예루살렘 선언이 있었고, 미국의 워싱턴 선언, 그리고 한국(서울) 선언이 있었던 거예요. 제1차이스라엘 왕으로 선언한 것이 예수님이에요. 그 다음에는 2차 선언, 3차 선언이에요.선생님이 미국 상.하원 국회에서, 그 다음에는 한국 국회에 있어서 참부모 선포를 해 가지고 승리적 이 궁전을 지어 6월 13일에 비로소 평화의 왕 입궁.대관식을 한 거예요.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임재해 일할 수 있는 때에 들어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천일국 6년을넘어서, 4년서부터 4년 5년 6년 7년까지 이거 전부 다 끝내야 돼요.축복을 끝내야 되는 거예요. 끝내야 할 입장에 들어왔다구요. 7년이됐지요? 7년 8년 9년, 9수를 넘어서 10수까지 4년 동안에 다 끝내야 된다구요.

75공통적인 탕감과 동일적 가치세계의 해방금년 7년이 특별한 것이 뭐냐? 환태평양 신문명 개벽시대를 발표한거예요. 이것은 누구도 몰랐어요. 여러분들이 협조했다는 조건을 안세운 거라구요. 선생님이 하와이에 가서 할 때, 홀로 선생님이 승리한모든 것을 옮겨 가지고 하와이에 가서 세계에 다시 부식시켜 가지고고개를 넘는 거예요. 9를 넘고 10을 넘어 가지고 10 11 12 13 1415 16까지 나갈 것인데, 16까지 나가게 되면 그 다음에는 완성 선포예요.천지부모는 물론이지만 천지인부모, 또 천지인부모의 가정뿐만 아니라 전체가 해방을 선포할 수 있는 자유해방의 시대, 법적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용서가 없어요. 구원의 역사가 끝나는 거예요. 에덴동산에 돌아가 가지고 종교권이 생길 필요가 없고, 정치권이 생길 필요가없어요. 그건 가인이 아벨을 죽였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 불상사가 피를 흘린 역사에 있었던 거예요. 그 위에 올라가기 때문에 이제는 법적시대에 들어와요.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교시할 수 있게끔 가르쳐주는 게『평화훈경』이에요. 평화 바이블(bible)이에요.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 과정을거치지 않으면 안돼요. 그걸 거쳐 가지고 평화를 거치는데, 평화를 거치려면 뭐냐? 하나님이 본래 창조이상의 맨 처음에, 창조하기 전에 하나님이 생각했던 게 뭐냐? 그것이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이에요.참부모사상, 참스승사상, 참주인사상이에요. 하나님이 그런 자리에섰는데 그 일을 지상에 옮겨 세우기 위한 섭리역사는 투쟁사예요. 사탄이 참소하는 투쟁사라구요. 가인이 아벨을 죽인 거와 마찬가지로 피흘린 시대로 출발해 가지고 나중에는 사탄이 하나님까지 죽여 버리는

76 평화의 정착과 운동놀음을 한 거예요.공산당, 사탄세계는 유물론을 중심삼고 하나님까지 뿌리를 빼 버리는 거예요. 종교 말살주의라구요. 환태평양권이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한 사상에 포위만 되게 된다면, 기독교인이든 사상가든 태평양 가운데 생매장해 버린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갈림길에 왔다구요.여기에서 이러한 시대의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이상으로했던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 그 다음에는 ‘맹세문’이에요.가정이 하늘 앞에 설 수 있는 맹세문이에요. 그렇잖아요? 하나님적 창조이상의 3대 주체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적 기반에서 재림주참부모가 왔으니 이것이 지금까지 연장되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가정맹세가 나와요. 가정맹세가 나왔기 때문에 여러분이 축복받아 가지고 가정을 거느리고 천국에 들어가지 개인적으로는 안 돼요.개인적인 구원시대는 소유권이 없어요. 그건 천사장권 복귀시대라구요. 지금까지 신.구약 성경에 나타난 것이 뭐예요? 하나님이 심판의주인이 돼 가지고 지옥에 보내고 천국에 보내는 줄 알지만, 하나님은그런 분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투쟁개념이 없기 때문에, 영원히 그런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투쟁개념이라는 것은 사탄이 반대할 수 있는시대에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서 필요했던 것이지, 사탄이 물러가 가지고 굴복하게 될 때 그 시대는 넘어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세계적인 유엔을 중심삼고 에덴동산에서 법적시대에 연결되어 나가요. 에덴동산은 개인이었지만, 이건 세계적이에요. 알겠어요? 사탄의 기반이 됐던 모든 것을 청산하는데 지상지옥과천상지옥을 청산 지으려니 지금까지 종교가 희생하고 피를 흘려 나온거예요. 공산당의 참소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나중에는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까지 나오게 된 거예요. 그래, 하나님은 없다고해 가지고 하나님 말살주의까지 나오게 된 거예요.

77소련의 숙청이라는 것은 어때요? 자기 친구든, 자기 부모든, 자기혈족이든 죽인 사람이라야 사탄세계에서 행세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는 살부회(殺父會)가 있어요, 부모를 죽이는. 자기혈족을 망치는 그런 역사를 안 가지고는 거기에 간부가 될 수 없다는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공산주의가 무슨 뭐 평화적으로 별의별 짓을 하더라도 그건 믿을수 없다는 거예요. 근본이 그래요. 끝까지 가 가지고 결국은 할 짓다 했어요. 나라도 망칠 수 있고, 하나님 섭리의 종교도 망칠 수 있고, 하나님까지도 다 망쳐놓은 거예요. 하나님도 어쩔 수 없이 믿을수 있는 천사장을 믿고 아담을 믿어 가지고 천사장 이상의 아담, 타락한 이상의 아담인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이 모든 걸 정리해 주기전에는 어때요?하나님은 자주적인 권한의 자리에 서 가지고 세상을 지은 주인으로서, 부모로서, 그 다음에는 스승으로서 행사할 수 없는, 사탄의 참소조건에 걸려 가지고 고통 받는 하나님이었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전통을이어 가지고 기독교가 피를 흘려왔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이 역사의 지나간 사실이 아니에요. 이 모든 되어진 것을 여러분 가정에서 다 넘어서야 돼요.40수 일족이에요, 족속. 가정에서부터 일족, 곽정환이면 곽정환의곽 씨 종족, 곽 씨를 중심삼고 개인으로부터 가정을 중심삼고 족속이 걸려 있기 때문에 곽 씨 자체가 세계의 고개를 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거예요? 아담 가정이 걸려 있는 참부모가 넘으려고 하던종족적 이스라엘, 제1차 이스라엘, 제2차 국가적 기준, 제3차 재림주의 기준을 넘어서야 된다구요. 공통적으로 이것을 탕감하지 않으면동일적 가치세계의 해방이 될 수 없느니라! 그것이 원리관이라구요.알겠나?「예.」

78 평화의 정착과 운동통일교회가 하는 일은 버릴 것이 하나 없어7월달에 중요한 행사는 다 끝났어요. 평화를 위한 문화축전이라든가축구라든가, 그 다음에는 우리의 모든 예술분야, 통일교회가 하는일…. 모든 손댄 것은 사탄세계가 빼서 자기들이 버릴 것이 하나 없어요. “전부 다 필요합니다. 부모님이 가진 것을 몽땅, 지금까지 남긴 세계까지도 우리가 인수받아야 되겠습니다.” 한다는 거예요. 남긴 세계,세계 유엔을 중심삼고 치리하는 국가는 반대가 없고, 피 흘리는 길이없어요. 환영받으면서 이 길을 가야 할 텐데, 그거 못 가는 녀석은 살아서 지옥에 영원히 가는 거예요. 살아서 영원히 어두운 세계로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내가 그래서 어저께 소석 선생보고 평화군하고 평화경찰 만든 걸 아느냐고, 자기를 불러서 얘기하니까…. 그거 들었지?「예. (손대오)」이번 대회가 언제야? 대회 날이 언제야?「24일입니다.」무슨 24일이야?8월이야, 7월이야?「7월 24일부터입니다.」응?「24일 저녁에 리셉션,환영식을 합니다.」그 다음에 윤정로, 평화대회가 며칠이야? 25일…?「25일입니다.」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그래, 교정당이라는 게 있어요. 교정당을 알아요? 아벨유엔에 있어서 제일 최고의 자리를 중심삼고 여자가 3분의 2, 상원 자리의 3분의2가 여자가 돼요. 거꾸로 되는 거예요. 왜? 야곱이 레아와 라헬을 중심삼고 핏줄이 싸워 나오던 것을 전부 다 연결시켜야 돼요. 여자나 남자가 끝날에는 자기 결혼한 그대로 있을 수 없어요. 사탄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바람들 많이 피웠지? 우리 통일교인 가운데 축복을 받고도고의적으로 한 녀석도 있어요.이것은 역사적인 법정을 통해서 다시 감정해야 할 때가 온다구요.재림주가 와 가지고 두 번씩 축복해 주는 법이 어디 있어요? 배를 째

79서 독수리 밥을 시키고, 고기 밥을 시켜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그래요.하나님의 날과 만물의 날, 자녀의 날 이후에 있어서는 아무리 뭐 하더라도 선생님이 어머니를 택했는데 이 사람 저 사람 마음대로 못 해요.어머니도 경쟁해서 세우는 거예요.그래 가지고 어머니를 세우고,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뭐예요?중전마마를 세웠으면, 그 중전마마 휘하에는 수많은 궁녀가 있어요. 그궁녀는 뭘 하기 위한 것이냐? 궁녀들은 중전마마의 후신보다도 동생이에요. 핏줄이에요. 아담, 왕의 동생이라는 거예요. 동생은 핏줄이 더럽혀지지 않았어요.말씀은 완비되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하면 다 넘어서문 씨면 문 씨를 중심삼고 태어난 핏줄이 다르다는 거예요. 예수님의 핏줄하고 다르다는 거예요. 그걸 선생님이 지금까지 우리 조상들이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에 덮어놓았다가 석 달 전부터…. 석 달 전이면 몇 월이야?「석 달 전이면 4월입니다.」4월달부터 7단계, 17일을중심삼고 16수를 넘어선 거예요.「3월 17일입니다.」3월 17일을 중심삼고 유엔까지 7단계를 넘어서야 돼요.7년 노정과 마찬가지고 2013년 1월 13일까지 12년을 넘어설 고개를 가는 거라구요. 이 기간에 청산 안 되면 안돼요. 얼마나 바쁜가 말이에요. 바쁘다고 해서 그거 말뿐이 아니에요. 그걸 하려고 얼마나 어때요? 이젠 한국에서도 뭐 120명, 1200명, 12000명 다 했지요? 지금하고 있지요? 일족이에요. 나라를 상속받을 것이 일족이에요.한국에서 286성이 나라의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그래야 유엔권 내에 가입할 수 있어서 아담 가정의 타락한 권을 넘어서 가지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를 중심삼고 제4차 아담 심정권을 넘어서는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사탄을 중심한 참소 없이 완전 통일적 기

80 평화의 정착과 운동반 위에 있어서 하나님이 자주적으로 앞장서 가지고 전체.전반.전능의 시대를 맞이해 순식간에 하나로 만들어요.법대로 하면, 선생님이 명령하면 공산당이 무서운 게 아니에요.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게 뭐냐? 마지막 날에 와 가지고 명령이 내리면그대로 해야 돼요. 대한민국이 백 개든 천 개 되더라도 잘라버려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그렇기 때문에 빨리 정리하라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핏줄이 연결될수 있어 가지고 소유권에 목을 매 가지고 사는 사람들! 천사세계에는소유권이 없어요. 가정이 없다구요. 알겠나?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똑똑히 알라구요. 선생님은 그 기준을 중심삼고 살아 나왔어요.이제 그러니까 넘어야 할 고개 다 넘었다 이거예요. 이제는 여러분들이 이것을 절대시해야 돼요.『평화훈경』이에요. 평화의 성경이 나왔어요. 그 다음에는 가정의 성경이에요. 가정맹세가 나왔어요. 그 다음에 하늘땅의 경서가 나왔어요. 다 나왔어요. 여러분들, 말씀은 완비되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하게 되면 하늘나라의 모든 것, 하나님 해방,참부모 해방, 여러분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개인적 십자가의길.가정적 십자가의 길.종족적 십자가의 길, 개인.가정.종족의 안팎의 이중적 십자가를 다 넘어서는 거예요.그러니까 이런 훈경이 필요해요. 천일국을 선포하면서 이걸 하나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그 기간에 한 모든 게 여기에 다 살아 있어요. 그것이 거울같이 돼 가지고 어떻게 해요? 여러분 얼굴을 거울에 비출 때주름살 없이 반듯하면 얼굴이 반듯이 보이는 거예요. 이것과 하나 안되면 안된다구요. 곽정환이든지 윤정로든지 누구든지 그건 자기가 만드는 거예요. 이것 붙들고 넘어가야 돼요. 알겠나?왜 이것을 붙들어야 되느냐? 여러분이 선생님을 50년 전에…. 곽정환만 해도 뭐 46년…?「50년입니다.」56년이야, 46년이야?「50년입니다.」50년이야?「예.」50년 됐더라도 50년 전에 나하고 만날 때 그때

81하고 지금하고 얼마만큼 차이가 있어? 50년 전의 선생님은 그 선생님인데 나한테 잘못하면 욕도 하고, 자기 마음대로 뭐 하나도 못 하고,그저 조금만 잘못하면 작달하고 다 그래 나온 거예요.그 선생님에 대해서 ‘언제 선생님이 나보다 먼저 죽겠거니….’ 하는그런 생각을 했어, 안 했어?「그럴 리가 있습니까?」그럴 리가 없어?그렇게 생각도 난다구. 선생님이 없으면, 내가 하지! 제2인자라고 해가지고 말이에요. 여기 그래요. ‘선생님이 없으면, 내가 하지.’ 할 수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경서를 만들어야 돼요. 선생님이 이제 이 나라에 와 가지고 할 것은 가르칠 경서를, 성경을, 하나의 바이블로 만들어야 된다구요.참부모를 통한 법 아래에 존재하는 것은 없어인간이 가야 할 표제를 법적화시켜 가지고 그 법에 틀린 것은 용서가 없어요. 이 집만 하더라도, 건축이면 건축의 건물이라고 하게 된다면 건물 가운데 전기장치가 조금 무엇 하나 틀려도 문제가 된다구요.그 법에 맞지 않으면, 완성품이 못 되는 거예요. 모든 법을 중심삼고,참부모를 통한 모든 존재는 법 위에서 존재하지 법 아래에 존재하는것은 없어요.하나님이 절대신앙과 절대사랑 절대복종한 위에 만들었어요. 여러분이 마음대로 주관하게 안 돼 있어요. 하나님의 이상상대, 사랑의 상대,그분을 완성시키는 영양소, 세포 요소가 돼야 할 것이 모든 만물이에요. 참부모도 먹고살아야지.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기 때문에 절대사랑 위에서 절대신앙! 신앙은 욕망을 두고 말해요. 사랑의 길을 찾아 나가는 거예요. 욕망을 중심삼고 뭘 찾아 나가느냐? 사랑을 찾아요. 사랑을 찾아서는 뭐냐 하면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고 하늘을 위한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 공식은 불변이라구요. 절

82 평화의 정착과 운동대신앙은 절대사랑을 위한 것이요, 절대신앙과 절대사랑을 중심삼고혈통이 벌어지는 거예요. 혈통이 자리를 잡아요.남자 여자, 남자는 하늘을 상징하고 여자는 땅을 상징하는데, 둘이비로소 참사랑을 중심삼은 가정기반 위에 올라가기 때문에 그 가정도절대창조물들을 중심삼고 절대주인적 자리에서 소화해 나왔기 때문에완성한 아담 해와로 말미암아 절대부부가 성립된다는 거예요.절대부부라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절대소망을 가지고, 절대사랑을가지고, 절대생명을 투입해 가지고 남긴 게 핏줄이에요. 그 핏줄을 바로잡은 위에 서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핏줄이고 무엇이고 다 없어져요. 알겠나?지금 때는 뭐냐? 아하, 축복받은 우리 가정 때문에 우리 일족이 살수 있는 해방권으로 한꺼번에 넘어갈 수 있고, 그런 길이 선생님으로말미암아 준비됐구만! 그렇게 돼요. 그래, 한국은 모든 국가의 조국이고, 만민들이 축복받으러 가야 할 부모님이 계신 곳으로 나라와 고향의근본이에요. 영원히 살 수 있는 이상적인 나라도 되지만, 현재 해방.석방의 자주장을 할 수 있는 자기 고향이 되어 자유천하로 들어가 살수 있어요. 이중이 돼 있다구요.그러니까 하나님의 소원과 하나님의 사랑이 이뤄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것도 나중에 가서는 가정이 이뤄진다면, 누가 가정의 중심이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여자들이 중심이에요. 아들딸을 낳아주고 길러주는 건 여자라구요, 어머니. 환태평양 신문명시대가 뭐냐? 그것이태평양 물이에요. 물 위에 남.북미 대륙과 아시아와 아프리카 대륙이 똑같아요. 쌍둥이예요.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이 남자라면, 이건상대적이에요.그렇기 때문에 하천문화로부터 미국에 간 거예요. 로마와 똑같아요.로마는 뭐냐 하면, 인본주의 사상과 신본주의 사상이 출발에서부터 흘러가는 거예요. 그걸 찾기 위해서 아시아에 있어서 예수가 죽었으니

83아시아로 한 바퀴 돌아오는데, 그와 같은 환경적 여건을 갖춘 곳이 한반도예요. 일본을 중심삼고 태평양이 바다로 돼 있지만, 지중해는 어때요? 그거 지중해(地中海)로 땅 가운데 바다라고 했다구요.여러분이 살아 있으면 여러분이 살아 있는 데 있어서 피로 말미암아떠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피에 묻혀서 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딱지중해와 같아요. 거기에서 출발했으니 그런 데서 태어나야지요. 반도에서 출발해서 하나 못 됐으니 바다를 거쳐 가지고, 한 바퀴 돌아와 가지고 환태평양 신문명권에 와서 제일 높은 데를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지중해에서, 지중해 깊은 데 있어서 알프스산맥을 어떻게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거기에 올라가서 세계에 물을 뿌려주고 하려니…. 하늘을위해 물이 증발해 가지고 구름이 돼 가지고 세계에 물을 뿌려줘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문명이 시작해서 발전하는 거예요. 하천을 통해서세계의 경계선을 넘어갈 수 있지, 알프스산맥을 사람이 넘어갈 수 있어요?물은 마음대로 하루에도 들락날락해요. 피는 어디든지 다 가는 거와마찬가지예요. 생명선이 핏줄과 마찬가지의 입장이기 때문에, 물이 통하는 데는 생명이 사는 것과 마찬가지이고 핏줄이 사는 거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물이 없다면 사막지대가 되고, 공기세계도 다 없어지는거예요. 그렇게 돼 있잖아요?그렇기 때문에 생물은 강가에, 물이 있는 곳에 살아요. 짠물 아니면단물이에요. 짠물이 있어 가지고 구름이 돼 가지고 비가 와 주거든. 그래, 소금산이 돼요. 나트륨이란 것이 생명로와 같은 거예요. 그 원칙은불가피한 거예요.스위스 도피성과 하와이 킹가든지중해에서는 알프스를 넘어야 되는데, 거기에 구라파의 4대국이 붙

84 평화의 정착과 운동어 있는 거예요. 스위스가 그런 나라예요. 스위스는 연합체를 중심삼고대통령 출마 같은 것을 안 해요. 매해 돌아가면서 한 사람씩 대통령을하는 거예요. 스위스 이곳은 도피성(逃避城)이에요. 딱, 도피성이라구요. 사탄이 악해 가지고 죽여버릴 것인데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어떻게든지 도피성에 도망가게 되면, 아무리 사형수라 해도 해방이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인 어려움이 있을 때 피난처가 스위스가됐어요.스위스가 왜 그러냐 하면, 거기는 전부 다 산으로 돼 있기 때문에그 권내에 보통 사람은 못 올라가요. 또 맨 꼭대기에 앉아 있으면 올라오는 걸 다 보고, 어디에서 올라오는지 알고 처단할 수 있는 거예요.스위스 같은 나라는 그런 나라가 돼 있어요. 그래서 여기에 전 세계의천정궁을 지어야 하기 때문에 지중해의 근본이 돼 있는 그 산을 제2성지로 정해놓았어요.하나님을 아시아 대륙에서 섬길 수 있고, 바다에서까지 모실 수 있는 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해양섭리를 지금도 선생님이 중요시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와이를 중심삼고 우리가 대회를 한 것의 이름이 뭐라구? 하와이?「환태평양 신문명 개벽 선포대회입니다.」그게 하와이 무슨 가든?「킹가든입니다.」킹 뭐야? 킹가든이에요. 이스트가든 웨스트가든 사우스가든 노스가든, 이래 가지고 센트럴가든이에요. 센트럴가든이 하늘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어요. 제일 깊은 바다에있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물이 흘러 흘러 가지고 모든 더러운 것은 만 미터 이상 되는 제일 깊은 곳에 묻혀요. 우리를 좋아하는 대통령이 누구인가?「팔라우 대통령입니다.」팔라우, 필리핀 그 언저리예요. 제일 깊어요.거기에 다 흘러가 가지고 모여 무거운 것은 다 묻혀 버려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이야, 그 밑창에는 모래보다 무겁고 흙보다도 무거우니까 금 같은

85광석만이 모였을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지중해 깊은 데 보화의 모든 것이 잠겨 있다는 거예요. 알겠나? 사탄세계가 긁어먹다가침 묻은 흘린 것을 주워 먹으려고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본래에 창조된 더럽혀지지 않은 그 물건들은 하늘이 주인이 올 때까지 보관해 가지고 사탄세계에 더럽혀지지 않았다는 거예요.소련이 인류가 이제부터 60년 동안 쓸 수 있는 석유가 나온다고 해가지고 지금 뭐 부자가 됐다고 공산권이 쓰러진 것을 다시 살리려는놀음을 하는데, 말 말라는 거예요. 때가 돼서 유엔에서 간판 붙이면,그것으로 끝나는 거라구요. 그게 제일 급해요. 알겠나? 공산주의는 하나님까지 말살하겠다는 주의예요. 그렇지요?일족을 데리고 선생님의 한국 나라를 거쳐가야2차대전 때 이 한반도에는 폭탄 하나 안 떨어졌어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그런데 이게 뭐예요? 기독교가 들어와, 제일 햇내기, 역사가 제일 짧은 게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를 그저 밥으로 알고 나라와 합해가지고 8대 정권이 반대했어요. 이 나라가 없어질 것인데, 선생님이놓치지 않기 때문에 살아남은 거예요. 탕감복귀라는 것은 나라를 중심삼고 탕감복귀하지 떠돌이하면서….선생님이 붙들고 여기까지 나와 가지고 제3이스라엘권, 제4차 해방심정권, 하늘 궁전을 지었어요. 동서남북의 궁전이, 중앙궁전이 돼 있기 때문에 세상에 자기들 도성에 있어서 궁…. 사탄세계 궁전의 몇 백배, 몇 천 배로 자기들이 빚지지 않고 해방 받을 수 있는 정성을 다한궁전을, 세계의 중심 궁전을 세워야 돼요. 자기 일족이 문제가 아니에요. 일가가 문제가 아니에요. 알겠나?천사장은 아담 해와를 길러 가지고 축복해 주고 하나님 앞에 바쳐야할 텐데, 자기가 중간에 타고 지금까지 농락해 가지고 하나님이고 무

86 평화의 정착과 운동엇이고…. 하나님 본체까지 없애버리고 말이에요, 원리원칙까지 전부다 망쳐 버린 사탄이란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그냥 환경에 놓아놓고 보고 살겠어요, 이 쌍것들? 그거 선생님이 허락하지 않아요. 알겠나? 이런 방대한 내용을 결론짓고 얘기하는 거라구요.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이 우리 집이 아니에요. 우리 교회가 아니에요. 내 교회에서부터 시작해야 돼요. 하나님의 왕자 왕녀로 자라 가지고 완성의 고개를 넘은 그 자리에 선, 상속받을 수 있는 왕자 왕녀의이름을 가진 그런 사람이 돼야만 내 나라라고 할 수 있고 내 세계라고할 수 있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뭐 내가 하늘나라의 왕자가 되겠다고해서 왕자가 돼요? 문 총재가 그렇게 “아이고, 내가 재림주다.” 한다고재림주가 그냥 돼요? 재림역사가 얼마나 복잡해요. 아니라고 할 수 없어요. 알겠나?여러분 자체 일족,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를 데리고 일족이 선생님의한국 나라를 거쳐 나가야 돼요. 3년 4년 발벗고라도 와서 전통을 배워가지고 가야 돼요. 언어통일을 해 버려야 되는 거예요. 알겠나? 일본여자들, 뭐 일본말이 통해요? 일본말은 일본에서만 통해요. 일본이라는말이 뭐예요? ‘일본(日本)’이라는 것은 날(日)의 근본(本)이다 이거예요. 세상을 전부 다 사탄세계가 지배한다는 거예요.그 일본 나라가 영.미.불을 우습게 알았어요. 영국문화를 빼앗아온 거예요. 영국문화는 기독교문화예요. 기독교문화인데 일본에서 기독교문화를 중심삼고 환영했으면 한국은 자동적으로, 대륙은 자동적으로되는 거예요. 일본 때문에 기독교가 못 들어왔어요. 일본에서 제일 먼저 기독교를 핍박한 것 아니에요? 그 다음에 한국이에요. 중국은 기독교가 없어요. 순전히 빨갱이 패, 순전히 도적놈이에요. 의뭉한 도적놈!중국놈, 일본놈, 미국놈, 소련놈을 일본이 넘봤지만 일본을 치워버리고 누가 넘봤느냐 하면 말이에요, 중국이 넘봤어요. 한국을 점령하니,중국이 일본하고 대치해 나오니 중국을 강제로 점령한 거예요. 관동군

87을 중심삼아 가지고, 군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점령한 거예요. 그러니까소련까지도 무서워한 거예요.일본이 한국을 점령하고, 그 다음에 중국을 점령하고, 그 다음에 소련을 점령했으니 이제는 태평양 저 건너편을 점령하겠다고 하와이를공격한 거예요. 중간에 다리를 놓아 가지고…. 하와이만 우리가 점령하면 태평양 주변의 모든 것을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일본 사람이 바다의 권한을 가진 그 기술은 미국도 모른다는 거예요. 그거 그래요. 일본이 점령했으면 틀림없이 미국도 일본에 졌을 거예요. 그랬으면 선생님이 편안했을지 모르지. 일본이 갖고 있던 모든것을 일본이 하늘을 배반해서 반대했으니 굴복할 때는 다 돌려드려야돼요. 한국을 문 총재한테 돌려드려야 되고, 중국을 문 총재한테 돌려드려야 되고, 소련까지 돌려드려야 되고, 하와이까지 점령한 것을 돌려드려야 되는 거예요. 돌려주지 않으면, 갈 길이 없어요.여러분이 선생님을 일본 나라의 무대보다 높은 자리에 못 세워 가지고는 일본이 해방될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바닷물을 날려 버리고, 땅을 날려 버리고, 거기에 있는 왕권이든 무엇이든 전부 다 불살라버려야 돼요. 태평양 연안의 이게 한국의 방파제 아니에요, 방파제?사랑의 주인이 누구냐보라구요. 일본은 옛날에 가졌던 가라후토(樺太; 사할린)로부터, 북해도로부터 전부 다 섬이에요. 안 그래요? 소련하고 싸워 가지고 이겨서 가졌던 것을 짐으로 말미암아 돌려줘 가지고 북해도로부터 4대 섬이에요. 북해도(홋카이도), 본주(혼슈), 그 다음에 사국(시코쿠), 구주(규슈)! 이렇게 네 섬밖에 없어요. 오키나와는 섬 끄트머리지.일본의 그 네 섬나라에 태평양 물이 흘러 들어왔다 나갔다 안 할 수없어요. 여자가 월경을 하게 될 때는 죽은 피와 산 피가 교체되는 거

88 평화의 정착과 운동와 딱 마찬가지예요. 한 달 전에 있던 피는 깨끗이 흘러가 버려요. 한달에 한 번씩 교체하잖아요? 달이 컸다 작았다 하는 거와 딱 마찬가지예요.그렇기 때문에 깨끗한 여인으로서 부모님을 모셔야 돼요. 신랑으로모셔야 돼요, 조상으로. 하나님 신랑, 할아버지 신랑, 아버지 신랑, 그다음에는 자기 남편 신랑, 자기 아들 신랑을 해와는 모셔야 돼요. 길러서 그 일을 하지 않으면 안돼요.그 일을 할 때까지 사랑의 주인이 누구냐 이거예요. 여자는 사랑을찾아 울고, 핍박의 그늘에서 살아 나왔어요. 이것들, 여러분이 선생님의 누이동생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세례 요한의 동생은 예수님의 동생과 마찬가지예요. 핏줄을 이어받을 동생의 자리에 세워놓았기 때문에 여러분은 선생님이 가자고 하면 어디든지 가야 돼요. 자기 나라의왕보다도 높여야 된다구요. 왕과 선생님을 바꿀 수 없어요. 할아버지,아버지, 자기 남편, 오빠, 아들을 주고도 바꿀 수 없어요.그런 마음이 앞서지 않는 사람은 신랑으로 오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문전에서 갈라지기 시작한 그 남편을 해와가 모실 수 없어요. 에덴동산을 넘어가서 모셔야 할 텐데 탕감을 완료한 후에…. 그 일본이 소유권이 있고, 왕이 있지만 왕권 다 망했어요.서양 왕권은 여자예요.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을 중심삼고 16세기에해양권을 점령하기 위해 나온 것 아니에요? 포르투갈하고 스페인하고말이에요. 그래서 해적단 오야붕(おやぶん; 두목) 놀음을 한 거예요.그 영국에 산업부흥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과학분야의 인물들이 나왔기 때문에 그것을 지지해야 될 텐데 어떻게 됐어요?연구할 수 있는 모든 인재들은 영국에서 나왔지만, 이것을 원자재로해 가지고 팔아먹은 것은 독일이에요. 외부로부터 핍박받던 독일에 들어가 가지고 독일이 구라파 4대국의 챔피언과 같이 된 거예요. 독일의제일주의시대는 지나가요.

89절대권한의 자리에서 말씀해야 돼이번(2007 피스컵 코리아 국제축구대회)에 영.미.불이 와서 선생님한테 굴복하고 갔나, 뭘 하고 갔나?「굴복하고 갔습니다.」어머니도“원고만 읽지, 왜 말을 그렇게 많이 해요?” 그래요. 28분, 늦게 하면33분 걸리는데 그걸 읽으면 될 텐데 두 시간 반이 웬 말이냐 이거예요.그거 어머니가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에요. 내가 마음대로 해야지.어머니 마음대로 하면 안 돼요. 절대권한의 자리에서 해야 된다구요.그러니 누구 나타나면 들이 까버려요. 언젠가 선생님이 대중집회 때소석 선생이라든가 홍일식 박사 같은 사람이 나오면 들이 까버리는 거예요. ‘왜 저러노?’ 할 수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반대했으니 까버려야되는 거예요.7대 조상들이 반대했다는 거예요. 사탄 편 7대, 하늘 편 7대 해서14대예요. 14수가 문제예요. 어느 누가 선생님 앞에 말하면 들이 까버리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후려갈겨요. 여기 와 가지고 자기가 뭘해먹었는데 선생님한테 조용히 독대해 가지고 권고하겠다구? 여기에허문도 제5공화국 대장이 왔는데…. 자기가 제1인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들어와 가지고 선생님이 자기 말 듣기를 바라겠지만, 자기 말듣지를 않아요.그게 걱정이에요. 자기 말을 들어주면 좋겠는데 안 들어줘요. 그런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뒷길로 가 가지고 따라가야 돼요. 제5공화국을중심삼고 살아남은 사람 앞에, 그들 앞에 나가 가지고 수습해 들어오는 게 책임이지 여기에 와 가지고 선생님과 통일교인 앞에 존경을 받는 것이 허문도의 갈 길이 아니야.‘허(許)’자가 ‘말씀 언(言)’ 변에 ‘낮 오(午)’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90 평화의 정착과 운동그림자가 없고, ‘문도(文道)’는 문 선생의 길을 따라가는 것 아니에요?자기 주장이 어디 있어요? 이름도 색깔도 없이 봉사하라는 거예요. 미안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앞으로 세계의 주권자를…. 전두환이 우리 축구대회를 좋아하는데, 만나면 내가 들이댈 거라구요. “뭘 잘했다고 잔소리야?” 노 대통령은 물 대통령이에요. 그 녀석은 내가 대통령을 만들었는데…. 일본도 그래요. 일본 나카소네를 수상 만든 사람도 나라구요. 미국에 가 가지고 레이건을 대통령 만든 것도 나예요. 공산당을 물리치고, 일본 제국주의 사상을 물리치고 말이에요.이놈의 나라는 사탄이 타고 앉아 가지고 문 총재를 8대 정권이 반대했어요, 8대. 마지막이에요. 그래서 삼팔육(386)! 3.8, 3하고 8은상대가 있지만 6수는 없어요. 이렇게 되면 이렇게 6이 없어요. 이 뒤로 돌아가야 한다구요. 끝이에요. 삼팔육(386)! 하나 둘 셋 넷 다섯여섯 일곱 다섯 여섯 일곱 여덟으로 8수가 끝이에요. 이게 안 닿아요.없으니까 끝장나는 거예요. 그 숫자가 다 맞아요.어제 내가 강현실을 중심삼고 뭘 했느냐? 19일날이구만! 19일날 공문 가운데는 여성들이 집회를 하기 때문에 여성 대표를 세워 가지고유엔에 배치하는 거예요. 여기에 280 몇 개 대표자를 중심삼고 유엔에가입한 190개국의 여자 대표로 설정해 가지고, 유엔 상원에 보낼 수있는 여자들을 편성해 가지고 평화군단, 교정당이란 것을 만들었어요.교정당을 알아요? 이 쌍 바람잡이 간나들! 교정당을 만들고, 어머니휘하에 가인 아벨 하나될 수 있게끔 다 준비했는데, “그게 뭐이노?” 하고 있어요.여기 군인들하고 경찰들은 재향경찰과 재향군인을 타고 앉아 가지고교육하라는데, 교육을 안 하고 있어요. 어디 갔나, 윤정로?「일본에 오늘 갑니다.」왜 교육들 안 해?「오늘 오후에 일본에 교육하러 갑니다.」오늘 오후에…? 벌써 다 끝났어야 할 텐데, 이거 만만디예요.

91심정권 시대에 정착해서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셔라내가 일본이 뭐 헌금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아니에요. 죽지 않기를바라요. 이놈의 간나들, 통일교회 반대하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상들 완전히 싹 쓸어버려야 돼요. 세계일보가 있잖아요? 요미우리 같은것을 타고 앉아 가지고 찢어버려야 돼요. 일본 언론계에서는 세계일보는 언론단체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이놈의 자식들!일본의 유명한 ‘춘추’라는 잡지가 워싱턴타임스에 속해 있어요. 타고앉아 불러 가지고 배때기를 째 버리고 독재할 수도 있지만, 선생님은다 둬두고 봐요. 그놈의 새끼들, 3대까지 전부 다 데리고 나가라는 거예요. 가만 두어둬요. 할아버지를 중심삼고 할아버지가 아들을 데리고,손자를 데리고 나가라 이거예요. 그 아버지가 죄지어 가지고 아들이청산하라면 얼마나 반대하겠나?법이라는 것은 당대에 법을 어긴 사람이 책임지지, 계대를 잇는법이 없거든. 사탄세계는 계대를 잇는 법이 없어요. 하늘은 계대를이어야 돼요. 한 번 잘못했으면 조상이 몇 천년 핏줄을 통해서 연결돼 있는데, 그런 것을 용서할 법이 없잖아요? 용서 법이 있어요? 사탄이 살아남기 위해서 그런 것도 다 둬둔 거예요. 다 이제 남아지면자기 천지라고 해 가지고 하나님까지도 굴복시키고야 말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문 총재도 안 굴복하나 보자.’ 해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만, 안 굴복해요. 죽기 전에는 끝났다고 하는 사탄세계에 몽땅 원자폭탄이 터져 가지고 죽게 하든가 싸움을 시켜서라도다 없애 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걸 알기 때문에 혼자 ―혼자 독자예요.―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을 몇 년 이내에 타고 앉아 가지고 깃발 꽂고 돌아가겠다고 한 거예요.

92 평화의 정착과 운동최후에 승공연합이 깃발 꽂을 곳은 인도입니다, 인도. 승공연합이발표한 교서를 가서 찾아보라구요. 미국도 아니에요. 어디라구?「인도!」인도! 종교권에 있어서 자기들이 인류의 조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모스크바도 아니에요. 이스라엘 나라,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제3이스라엘 나라, 제4차 이스라엘 나라 심정권 세계를 중심삼고 가정이에요.심정권 시대에 정착해 가지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니 그 하나님앞에 가정을 가지고 자기 개인이 나타날 수 없어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이겨 가지고 다 굴복시켜 나왔는데, 또다시 싸울 필요 없다는 거예요. 그 페이스로서 다 끝내는 거지.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가정과 선생님의 가정이 달라요. 예수님의가정은 잡동사니…. 뭐 멜기세덱과 예수님의 가정이 비슷하다는 얘기를 했지만, 조상이 왜 없어요? 문 선생의 가정은 그래요. 예수하고 나하고 핏줄이 달라요. 우리 어머니가 나를 잉태할 때 가르쳐준 얘기를들었는데, 지금도 내가 누구한테 얘기 안 하고 있어요. 이것은 근본까지도, 하나님이 역사하는 데는 한국을 빼놓고는 역사 안 했다는 결론까지 내야 돼요. 종교고 무엇이고, 정치고 무엇이고 말살시켜라 그 말이에요. 알고도 모른 척하고 있어요.부모라는 것은 그래요. 사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사람을 세워놓고 형을 집행할 수 있는 판사가 기다리고 있는데, 그 도상에 오던 사람이법을 무시해 가지고 해방시킬 수 있어요? 부모는 그렇다는 거예요. 사형장에 가는 아들딸까지 살려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 있다는 거예요.그렇겠나, 안 그렇겠나? 끝까지 참아요.나도 여러분을 대해서 끝까지 참는 거예요. 별의별 것들이 이래 가지고 친척이고 무엇이고 아이고…! 가깝다는 사람이 반대해요. 여러분도 가깝다는 남편부터 반대했어요. 내가 평양에 가 있을 때 제일 가깝다는 여자들이 불붙었는데, 남편이 총을 가지고 협박하니 여편네가 데

93리고 나가더라구요. 그거 그래요.자기 생명을 협박하게 된다면 자기가 살기 위해서 별의별 짓을 다하는 거예요. 여자는 믿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남편을 쫓아냈는데 에덴동산에서 해와가 아담을 쫓아냈고, 그 다음에는 예수를이스라엘 민족의 유대교가 쫓아냈어요.2천 년 동안 주님이 왕으로 온다고 했으면 왕을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왕가를 키워 나오고 왕손을 모아가지고 예수님이 올 때 왕으로 모실 수 있는 준비를 이놈의 자식들,하나도 안 하고 시온주의를 중심삼고 도적질만 한 거예요. 자기들은어디 가든지 축복받았다고 해 가지고 약탈했어요. 공산당이 그 품에서자라났어요.공산당이 누구한테 배웠느냐? 하늘 앞에 배워 가지고 나온 거예요.“너희들이 그런데, 이게 거짓말 아니고 뭐야? 하나님이 있기는 뭐 있어? 양심적이 아닌 것은 너희들 이상까지도 치워버려.” 하나님까지도말살시켜 버리는 게 공산주의예요. 소련의 숙청은 무서운 거예요. 그원수를 문 총재가 용서해 주고 사랑해야 되겠나 이거예요. 사랑했지만나중에는 할 수 없어요. 그 죄 대가에 대한 언도를 내려 가지고 실형을 집행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답!언제나 일선에 나선 선생님이 통일교회 안에까지 들어왔어요. 똥개새끼들! 뭐 친척이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말이에요. 문승균!「예.」문승균이야, 문승룡이야?「승룡입니다.」‘용’자를 누가 갖다 붙이라고 그랬어?「아버님이 주셨습니다.」주기는…? 네가 자꾸 그렇게 하고 싶어하니 그랬지. 그러면 그렇게 살아야 될 것 아니야? 내가 한 형제라고 해서 다 그저 커버해 줄줄 알아? 나 그런 생각 안 해. 그런 생각을 못 해.

94 평화의 정착과 운동그런 생각을 안 했기 때문에 해방부터 고향을 떠나 가지고 지금까지62년이에요. 내가 떠날 때 어머니 아버지가 붙들고 울고 통곡하던 얘기를 여러분은 몰라요. 차 목사가 갈 때 승균이 형님이 제일 반대하지않았어? 그것을 알아?「찬성은 안 했습니다. 나서서 반대한 것은 저는모릅니다.」모르지. 모르니까, 모르니까 바보야. 바보라는 것은 보고또 봐라 이거야. 알아보고 또 알아봐라 이거야, 바보가. 바보가 보고또 보라는 것 아니야?형님이라고 믿지 말고, 아버지라고 믿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 그래요. 나를 믿지 말라구요. 안 믿으면 여러분이 잘한 것, 잘못한 기준에서 보면 10년 전, 20년 전에 잘한 것은 남아질 수 있어요. 그게 또남아지지 않아요. 내가 그런 기준을 가지고 살지를 않아요, 깨끗이 정리하지. 그러니 얼마나 바빠요.천일국을 해놓고 나라의 흔적이 있었어요? 당의 흔적이 있었어요?얼마나 모험천만이에요. 국가에서 잡아다가 처단할 수도 있어요. 알고 보니까 레버런 문이 보통 사람이 아니다 이거예요. 일본만 해도옴진리교를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제일로 없애려고 그랬어요. 알아보니까 기독교사상은 뭐냐 하면 왕권주의예요. 재림주가 오게 되면, 왕권이 생겨 가지고 그 왕권을 파괴시키는 것은 전부 다 말살당한다는걸 알아요.그래, 옛날에 기독교를 믿던 왕들에게 물어본 거예요. “문 총재가 만약에 재림주라면, 왕으로 오게 되면 그 왕권을 당신도 바라고 있으니그리 가야 되겠소, 그 왕권 반대한 일본 나라를 따라가야 되겠소?” 한거예요. 일본이 어디 가서 문화적 세계의 첨단에 올라갈 수 있어요?남을 흉내 내 가지고, 카메라는 라이카 독일 카메라를 도적질해서 만들어 가지고 팔아요. 이래 가지고 남의 것을 훔쳐다가 자기 것이라고해 가지고 큰 것을 작게 만들어 파는 거예요.오모차(おもちゃ; 장난감) 세계, 어른들이 했으니 어른에게 못 팔게

95해서 아기들에게 팔아먹어 가지고 아기들을 다 망쳐놓았어요. 전자 아동 놀음판을 중심삼고 그래요. 싸움하고, 그 다음에는 남자 여자 성관계 아니에요? 그것까지 복 받았으니 말하지 말라구요.한국은 아시아를 지키기 위해서 월남의 죽음자리에까지 갔는데, 일본은 아무데도 안 가고 한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맥아더 장군을 일본에모셔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맥아더 장군이 한국 사람들 앞에는 쫓겨날 수 있게끔 했어요. 그 본부를 일선 지역에 만들지 왜 동경에다 만들었어요? 선생님의 생각과 달라요.나는 일선에 나섰어요, 언제나. 법정투쟁을 하면 내가 나서지 도망다니지 않았어요. 그거 사실이에요, 사실 아니에요? 곽정환!「사실입니다.」황선조!「사실입니다.」그 다음에 김봉태!「사실입니다.」그 다음에 누구? 손대지 말라, 손대오!「사실입니다.」흥태는 왜 거기에 앉았나?「사실입니다.」뭐가 사실이야? 어쩔 수 없어요. 선생님이 없었으면, 다 망쳤지.하나님이 지으신 몸뚱이로 사탄의 모든 것을 알았다어때요? 선생님이 없으면 여기까지…. 이 자리가 어떤 자리인데 나와요? 영.미.불 패들을 데려다가 교육시켜서 영.미.불 패들이 선생님의 말을 듣고 다 좋아했나, 나빠했나?「좋아했습니다.」나빠할 수가 없어요. 내가 자기들을 살려주려고 그러는데, 본심이 알지. 그 다음에 이제 나머지 일.독.이예요. 일본놈들하고 독일놈, 이태리놈…. 원수예요.그때는 누가 지도하느냐 하면, 왔던 사람들을 내세워 가지고 열사람 가운데 한 사람씩 집어넣으라는 거예요. 아홉 사람을 앞에 놓고 싸워 가지고 영.미.불의 이번에 왔던 사람들이 문 총재를 지지한다고 할 때 반대하고 싸우느냐, 문 총재 지지하는 걸 환영하느냐?

96 평화의 정착과 운동그걸 보고 싶어요. 언제 하나, 8월?「8월 17일날입니다.」그것도 멀지 않았구만.그래서 하나됐거들랑 유엔에 가서 하나돼요. 꼼짝달싹하지 않고 유엔에 있어서 내가 무엇을 발표할지 모르지. 여러분이 제일 싫어하는골자를 먼저 발표하면 어떻게 되나, 세상이? 통일교인은 길을 가든지어디 가든지 때려죽이라는 소문이 나게 되면, 이 여자들이 먼저 어디에 가서 숨을 거라구요. 이 문 씨 간판 붙은 것들!너, 제일 옆에 앉은 너 성이 뭐야? 너도 문 가야? 무슨 문이야? 산골의 도적 집을 보호하던 문이야? 문 씨면 다야? 그 다음 아줌마는 뭐야?「장병주입니다.」행복하게 사나? 아, 영감하고 행복하게 사나 말이야? 나한테도 얘기 못 할, 남편이 어떻다는 얘기도 못 하고 그런 뭐갖고 살잖아? 문 씨라고 좋다고 하지만, 그늘에서는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그거 있잖아? 없어?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때? 그 선생님의말이 맞아, 안 맞아? 말하라구. 이놈의 간나들!내가 옛날에는 불쌍하게 봤더랬는데, 요즘 몇 년 전부터는 말이에요,내 눈이 옆으로 봐요. 잘못 살고 있다는 거예요. 내가 어디에 가서 앉게 될 때도 왼손이 이렇게 하게 되면 이러고 사는 거예요. 그러면 반드시 그런 일이 생겨요.그러니 나는 영계를 통할 필요 없어요. 어머니를 모시고 지금까지영계의 명령을 하나도 안 받고도 몸을 통해서 알아요. 하나님이 지은몸뚱이 가지고 사탄의 모든 걸 알았어요. 세상에, 그런 사람은 나밖에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영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몸뚱이가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죽지 않고 이만큼 살아왔어요.내가 자랑할 게 없다구요. 하나님이 언제나 보호했다는 거예요. 눈물 없이는 대할 수 없는 나날을 지금도 보내고 있어요. 때가 가까워오면 가까워 올수록 무서워요. 자기에게 가까운 사람을 내가 축복할수 없는데, ―축복할 수 없다 이거예요.― 축복해야 할 입장에 설 수

97있는 것이 무섭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안 보고 자기들에게 맡겨 가지고 한 10년 동안 내버려뒀다가 자기들이 옥작복작해서 다 끝날 때, 내가 10년만 더 살게 되면 그때 나타나 가지고 정리하면 얼마나 좋겠느냐이거예요.도와줄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히말라야산맥 에베레스트 산에 돌로 집을 지어놓고, 누구도 못 오게하고 헬리콥터로 왔다갔다하고 이러면서 살 거예요. 지금 우리 헬리콥터 전용기가 좋은 것인데, 세상에 없는 비행기예요. 황선조!「예.」곽정환!「예.」헬리콥터장을 각 도에서 닦아요.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그 다음에 충청남북도!봉태도 전라도 사람이구만!「예.」여기에 누구누구, 황선조도 전라도사람이고…. 이쪽은 뭐야? 곽정환은 경상도 패 아니야? 황선조가 설치는 것 좋아하지 않잖아? 좋아하나, 안 좋아하나? 좋아한다는 말 하지말라구. 뿌리가 안 뽑혀졌어.황선조는 경상도 곽 씨네 조상이 살던 데서 교체결혼보다도 교체생활! “황선조가 곽정환 집에 가서 조상 노릇을 해라!” 하면 조상 노릇할 수 있는 길이 있어? 조상이 돼야 될 것 아니야? 조상이 둘이야? 이교체결혼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이놈의 일본 간나들도 말이에요, 한국에 똑똑한 사람들이 왔어요.이야, 나 보고 놀랐어요. 요즘에 어부를 만들려고, 뱃사공을 만들려고훈련시키는데 말이에요. 교육도 언제 문 닫을지 몰라요. 문 닫을 때가되면, 한국에 와서 살았지만 바다에 못 나가게 할지 몰라요.또 전도하기 싫어하던 사람들이 앞으로 전도하겠다고 “일족을 전부간판 붙이고 내가 가르치겠습니다.” 할 거예요. “왜, 어떻게 가르쳐?”

98 평화의 정착과 운동할 때 “다 교재가 있으니 이걸 읽어주면 됩니다.” 할 수 있는데, 아니에요. 맡기지를 않아요. 아, 영계에 있는 김활란이나 박마리아도 여기에 와 가지고 자기 일족들을 교육하라고 하면 얼마나 좋아하겠나? 안시켜요. 그럴 수 없어요.세상이 변하더라도 양반은 양반이고, 쌍놈은 쌍놈이에요. 내가 쌍놈의 세상에 와서 쌍 된 놈이 됐지만, 하늘은 쌍놈으로 생각하지 않아요,양반으로 생각하지. 선생님이 가면 이상하지요? 선생님이 갈 때는 벼락이 친다고 했는데, 해가 쨍쨍 나고 그런 일이 많아요. 해가 나를 많이 지켜줘요. 그렇지요?이번에도 비가 한 번도 안 왔어요. 비가 오다가도 운동할 시간에는다 멎고 그래요. 그런 걸 보고도 이놈의 자식들은 뜻에 대해 믿지를못해요. 수천 수만의 대회를 많이 했지만, 사고 하나도 안 생겼어요.그거 선생님이 책임질까 봐서 그래요. 여러분이 생각해야 돼요. 하늘이, 땅이 그렇게 움직이는데 이놈의 제일 가깝다는 사람들이 선생님이어려운 일이 있으면 싹 비켜 가지고 ‘딴 사람이 하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얼마나 그래요?흥태!「예.」이번에 곽 회장하고 친했나, 친해졌나?「예, 친했습니다.」그전보다 친했어, 그전보다 더 싫어졌어?「많이 친해졌습니다.」뭘 하려고…?「축구섭리를 해야죠.」아, 축구섭리를 자기가 하나?「아버님이 하시는데, 제가….」자기가 섭리하면 축구섭리에 남미에서 쓰는돈을 자기가 벌어대지….「그래야 됩니다.」그래야 되면 그렇게 하라구!「예.」죽게 되면 선생님에게 와 가지고 꽁무니를 붙들고 도와달라고 왜 자꾸 그래? 도와줄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어, 이제는.내가 일본도 헌금하지 말라고, 경제활동을 하지 말라고 딱 문 닫으면 어떻게 할 테예요? 전도도 못 하지! 전도하라는 얘기 안 했는데….그건 실패작이에요. 그 일본 대신 대만을 내세울 거예요, 대만. 대만,필리핀! 일본 제국시대에 필리핀도 마음대로 하고 다 그랬는데 말이에

99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캐나다예요. 캐나다도 영국의 연방이기 때문에 미국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걸 미리 벌써 어떻게 한 거예요?일본 나라의 모든 근본을 내가 잘 알지. 일본에도 살아 가지고 빈민굴로부터 답사한 사람이에요, 대학총장의 비서실까지. 선생님이 글씨도잘 쓰고, 문장도 잘 짓는다구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문학적 소질이풍부해요. 장관 집에 가더라도 내가 일본말을 해서 딸들, 아기들을 데리고도 얘기 잘 해주고 말이에요. 세 번만 만나면 “아이고, 우리 아버지보다 좋다!” 하고 나를 따라오게 돼 있어요. 그래요. 그 따라오는 것을 전부 다 막았지.일본 여자들이 쌓아놓은 돈을 내가 갖다 쓰지 않았어요. 한국 나라가 돕지 않는데 일본의 신세를 안 지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일본에서도 헌금하겠다고 해도…. 1973년, 토기장이를 하면서 고생하던 문 씨들을 수택리에 데려다 놓으니 도적질해 먹은 간나 자식들이돼 버렸지만 말이에요, 1973년이 되기 전에는 오지 말라고 했어요. 한푼도 안 받았어요. “그래, 너희들 하고 싶은 대로 정성껏 해봐.” 했는데 “아, 이제는 안 하면 좋겠다.” 할 수 있는 소리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안 하면 좋겠다.” 그래요.안 해보라구, 어떻게 되나! 헌금하고 다 그렇게 돕던 것이 자기들살림살이에 도움 못 돼요. 아예, 우라시마타로(浦島太郞) 모양으로 배를 타고 떠나야 돼요. 어디로 갈 거야? 태평양 바다로…! 니햐쿠토카(二百十日; 입춘에서 210일째 되는 날)에 태풍이 언제나 1년에 한 번씩 불어오잖아요? 그것도 210일이란 거예요, 니햐쿠토카란 것이. 언제나 그것이 태풍이 불어올 때예요.사탄과 하나님이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어여러분, 지금 하와이가 중요한 것은 뭐인가?「일부변경선!」일부변

100 평화의 정착과 운동경선, 그 중앙에 가 있어요. 한 발짝이면 왔다갔다해요. 그러니 사탄도마음대로 못 하고, 하나님도 마음대로 못 해요. 그러니까 내가 사탄이못 하는 것, 하나님이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가만히 놓아둬도 문 총재 혼자 다 해요.그 대회 끝나 가지고 지금 몇 개월 됐나? 3월 17일이니까 몇 개월됐어요? 7월이면 4월 5월 6월…. 7월, 4개월 지났는데 섭리사의 중요한 것 다 고개를 넘겨놨어요. 여기는 이 뭐이던가?「황입니다, 황선조.」황이면 노랭이 아니야, 노랭이? 요즘에 ‘쩐의 전쟁’(텔레비전 드라마)이라는 말 있잖아? 그런 것 봤어요, 쩐의 전쟁? 그런 것도 다 모르는 모양이구만!「거기에 주인공은 황 씨가 아니고 금 씨입니다. (손대오)」금 씨든 무엇이든 일수놀이를 하는 것은 마찬가지 아니야? 종자가 마찬가지지.소나무가 뒷동산 박 씨네 집에 있다고 박 씨네 소나무야? 문학박사가 그런 얘기를 할 게 어디 있나? 망신이다. 아, 선생님을 바보로 알고얘기하고 있어. 내가 지금 뭐인가? 주몽인지 무엇인지…. 대조영은 뭐야? 대조영이 무엇 되나? 주몽이 되지?「주몽의 후손입니다.」대조영역사를 내가 요즘에 보고 있어요. 신라와 수나라 당나라를 중심삼아가지고 싸우는 것을 보면, 역사시대에 제일 비참한 가지가지의 모양을대표한 것이 거기에 전부 다 숨어 있어요. 어떻게 고구려가 처리하느냐 이거예요. 억울하더만! 끝까지 주변 국가가 모여 가지고 없애려고하는 거예요.이름이 뭐예요? ‘높을 고(高)’자에 ‘구(句)’자는 시 1절 2절…. 그런것 아니에요? 갈래를 말하는 거예요. 높은 갈래로서, 여러 가지가 다있지만 높은(高) 갈래로서(句) 아름다운(麗) 거예요. ‘여수(麗水)’의‘아름다울 려(麗)’자는 어디에 쓰나? 산에다 써요? 여산이라고 하나,여수라고 하나? 고구려, ‘고구’에 왜 ‘려’를 갖다 붙여? 맨 만주 벌판,북방지대에 있었는데 ‘산’자를 붙이지…. ‘고구산’이라고 했으면 얼마나

101좋겠나! 몽골을 중심삼아 가지고 히말라야산맥의 왕초가 됐을 텐데 말이에요.그렇지 않아도 중국 스파이들이 히말라야산맥 역사를 지배하더만,가만 보니까. 중국 사람을 무시할 수 없어요. 근원을 찾아요. 근원을찾는다구요. 거지같이 돌아다니지만 세계의 제일 조상의 뿌리를 찾아헤매는 나라이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거 왜? 주역을 풀어냈어요. 돌아가는 원칙 같은 걸 알기 때문에 “세계를 누가 지배하느냐?” 이거예요.주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생활과 생애의 철학을 논의한 게 70퍼센트맞으니 말이에요. 주역사상이 있었기 때문에 동남아시아 나라의 3분의1이 중국 사람들이에요.그건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결국 통일교회 사람들한테 꼼짝 못하고말려들게 된다구요. 피스컵 끝났나?「예. (곽정환)」어저께 무슨 생각을 했어, 끝나고?「감사드렸습니다.」속기도 잘 하고 알기도 잘 알지만 이해도 잘 하는 선생님어저께 갑자기 리옹하고 볼턴의 책임자를 데려왔는데, 그 생김새가비슷하더라구. 내가 이제 불란서에 가든지 영국에 간다면 찾아오라고해 가지고 내가 닦아세우게 되면 사람 만들어 쓰겠거니 했는데, ‘곽정환이 복도 많다. 요리하고도 남을 수 있을 텐데, 요리하겠나? 내가 하라는 것 하겠나, 못 하겠나?’ 그런 생각을 했어요.뭐라고 그래, 인사하고 가서?「굉장히 감사했습니다.」감사 안 하면,주인인 나한테 와 가지고 ―주인한테 상 타고 가서 나눠먹든지 어떻게하든지 하더라도 말이에요.― 인사도 안 하고 가면, 도적놈이 되는 거예요. 그래, 고맙게도 둘이 의논하기를 누가 이기든 5만 달러 헌금한다고 할 때, ‘그놈의 자식들 그거….’「영국 대표가, 볼턴의 구단주가올랭피크 리옹이 없는 데서 자기가 이기든지 지든지 “5만 달러는 헌금

102 평화의 정착과 운동을 하겠습니다.” 했습니다.」그러면 리옹도 해야지! 내가 헌금한다는 말을 들을 때 ‘이야, 영국이그래도….’「아버님께서 피스컵을 통해서 어려운 나라를 도와주시는데,그 취지에 자기도 동참한다고 했습니다.」그 사람들이 절반도, 거기에서 한 푼도 안 가져가고 전부 다 도와줘야 돼요. 그러면 그 나라가 복받는다구요.선생님이 문화축제를 하는 것도 돈 때문에 하지를 않아요. 여러분이잘살아요. 잘산다구요. 내가 주인 노릇을 잘 하면 잘사는 거예요. 도적놈이 되게 되면 못살아요. 나는 주인 노릇을 잘 하는데, 이것들 도적놈이 많아요. 열 사람 가운데 다섯 사람, 여섯 사람이 도적놈 됐으면 그거 도적 패라고 하지 하늘 패라고 하겠나? 전부 다 도적질이에요.여러분도 선생님이 돈 있으면, 여자로 말하면 다이아몬드가 있으면말이에요, 황금보다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반지가 있으면 그건 자기것 만들고 싶을 거라. 남자는 금덩이! 다이아몬드는 단단하거든. 여자들은 단단한 물건을 바라지만, 남자는 물렁물렁하니까 변하는 않는 금이에요. 누구든지 잔치하게 되면 다 좋아하니까 그건 딱 남자와 마찬가지예요.이 세상을 나중에 누가 쥐느냐? 문문하지 않은 사람이 지배해야되겠나, 말랑말랑한 사람, 만만한 사람이 지배해야 되겠나? 여자들,답변! 여러분은 다이아몬드를 만들 텐데 자기 주머니에만 넣어놓고자기 아들딸만 생각할래? 벼락을 맞아요. 하늘 벼락보다 내 벼락을맞아요. ‘저 간나, 그럴 텐데…. 성격이 그런데 두고보자, 어떠나! 내가 생각한 게 맞나, 안 맞나?’ 해서 안팎으로 맞게 되면, 그거 처단해 버려야 돼요.내가 감옥에 있을 때 어머니가 오는 것도 고마웠지만, 통일교회 교인들이 어머니와 더불어 찾아올 때 어머니를 앞세우고 찾아오지만 어머니를 반갑게 맞아주지 않았어요. 통일교회 사람들을 반갑게 맞았어

103요. 영치금 같은 것을 가져오게 된다면 어머니를 통해 들어오지만, 어머니한테 받는다고 생각 안 했어요. 따라오는 통일교인에게 신세 진것을 어머니도 갚아야 되고, 아들도 갚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어려운 자리에서 자기 혼자 복 받겠다고 생각하지 않아요.앞으로 복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 내가 복을 받으라고 통일교회 식구보다, 가깝게 감옥 있을 때 먼저 서서 희생하던 그런 사람들을 세워가지고 심부름을 시켜야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못사는 사람, 어려운 사람을, 어려우면서도 선생님이 놀라고 해도 일을더하려고 하는 그런 사람들을 생각하니까, 선생님 본래의 생각이 그러니까 그런 길을 알아요. 본심은 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은 사람은 반드시 자기 아들딸 앞에, 자기에게 피해가 가게 되면 도망가는 거예요.선생님은 속기도 잘 하지만, 알기도 잘 알지만 이해도 잘 해요. 이해하고 아니까 모르는 사람을 속여먹지를 않아요, 내가 손해를 보지.선생님이 쓴 ‘영광의 면류관’ 시도 그렇잖아요? 16살 때 벌써 느낀 거예요. 동네방네 할머니 할아버지들,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왔다가는 내가 갖고 있는 좋은 것이 있으면 대번에 물어봐요. “그거 누가 주더냐?”그래요. 아버지 어머니가 줬다고 하면 말하지 않지만, 할아버지가 줬다고 하면 틀림없이 자기를 달라고 그래요. 할아버지를 좋아하니까 말이에요. 이야, 그건 걸 볼 때…. 젊었을 때 그런 세상을 잘 다 배웠지. 그래, 그거 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며 사는 거예요.눈치가 빠른 사람‘후천시대 여성의 사명’, 후천시대 여성의 사명은 어머니의 사명이에요. 오늘 무슨 훈독회 할까? 딴 얘기, 나만 얘기하니까 내가 혓발도 아프고, 나이 많아서 자꾸 얘기하니까 침이 나와 가지고 여기에 달라붙어요. 말을 한 30분 하고 손수건으로 침을 발라 가지고 씻어야 돼요.

104 평화의 정착과 운동‘그런데 말을 뭐 계속해서 하려고 하느냐? 말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좋지.’ 할 수 있는데, 말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 되나? 싸움패들 많이 나타날 거라구요.선생님이 말 안 하고 뭐라고 할까, 식물인간이 되어 누워 있다면 싸움패가 나타나겠나, 안 나타나겠나? 내가 병신이 되어 가지고 누워 있는 무슨 인간이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선생님 만나고 선생님 찾아가라면 싫어할 것 아니에요? 이제는 나이가 많아지니 그런 걸 먼저 생각해요. ‘저 사람이 내가 이제 명령하면 어떻게 하나? 이럴 것이다.’ 하면 80퍼센트가 맞아요. 70퍼센트, 80퍼센트 맞아요. 결론지으면 들어맞아요.그러니까 뜻 앞에 내가 죽을 자리를 내가 지키고 죽으려고 생각하는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아들딸들도 그래요. 현진이는 오늘 비행기 타고 가야 된다며? 하루 지나면 3일이고, 군인들 4일, 5일까지 하고 가면 얼마나 좋아? 그거 네 색시가 정했나, 네가 정했나?「제가 정했습니다.」여기에 있는 것보다 더 바쁜 무엇이 있으면 가야지. 잘 정하라구. 너를 그런 자리에 내세워 가지고 식구들도 한마디 해 주면 좋겠다고 바라는데, 미국에 가서 하는 것보다….한국에 도움이 되겠다고 한국에 왔다가 한국을 버리고 간다면 안되지. 선생님은 너희들보다 예민한 사람이야. 며느리들 가운데 지금까지누가 제일 사람이 좋으냐 할 때 똑똑한 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니야.어수룩한 사람이 좋은 사람이야. 양보를 하거든.‘후천시대 여성의 사명’ 할 때는…. 어머니가 나가 있구만. 어머니를 내세울 만한가? 똑똑한 어머니예요. 가만히 보면 말이에요. 눈도그렇고, 입술을 보나 어디나 하나도 뺄 데가 없어요. 알뜰하고 말이에요. 그런 알뜰한 어머니로서 통일교회 교인을 모신다 하더라도 알뜰한 여편네로서 내가 모시지 못할 수 있는 결점도 많다고 생각하는거예요.

105여자들이 올 때 선생님한테 “어머니가 높소, 선생님이 높소?” 하고물어보는 여자들이 있는데, 어머니가 높다고 하면 좋아할 텐데 뭐라고하겠나? 선생님이 높다고 하겠나, 말 안 하겠나? (웃음) 그럴 때는 눈을 감고 코를 풀어요, 킁! 눈을 감으면서 핑계를 해야지. 그거 물어볼게 어디 있어요? 그놈의 여자들은 언제든지 혼자 과부로 살아야 돼요.저나라에 가서 부처끼리 사는데 재미없다고 해 가지고 도망 다닐 수있는 소질이 많지.여러분이 남편하고 영원한 세계에 가는데 다시 결혼해서 가면 좋겠나, 그냥 그대로 가면 좋겠나? 어때요? 한번 선생님이 다시 결혼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그냥 그대로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둘 중에어떤 거예요? 첫 번이에요, 다음 번이에요? 웃는 사람은 자기 혼자 좋아서 이러고 있어요. (웃음) 가만히 보면,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요.거북하니까 몸을 이래 가면서 이렇게 표현해요. 그럴 때는, 심각할 때는 표정을 하거든 가만히!사람을 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일생 동안 보면서 얼마나 눈치를 많이 보고 살았겠나? 그러니 눈치가 빠른 사람이에요, 내가. 문을 들어설때 누구를 바라보느냐 이거예요. 벽을 바라보느냐, 등불을 바라보느냐,선생님이 앉은자리를 바라보느냐? 들어서면서 선생님이 앉는 자리에매번 앉은 줄 알고 들어오지만, 보다 보면 나중에 선생님이 없어요. 있으면 될 텐데 없으면 안 온 것보다 못해요. 그런 걸 모르고 살면 안된다구요. 선생님이 어디 갔다 올 때는 절대 거기에 손해를 끼치려고 안해요.선생님은 한 일이 많으니만큼 어느 때 어디든지 일본이면 일본에서내가 지낼 때, 어떤 때 잊지 못할 것도 있고 다 그래요. 자기가 어디에일을 찾아가 가지고 민족감정을 달리할 때는 내가 대신 싸워주기도 했어요. 그런 것을 잘 했다구요.

106 평화의 정착과 운동올림픽위원회하고 축구연맹은 갈 데가 없어심각한 얘기는 그만두고, 이제는 딴 것 좀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곽정환이 얘기 좀 하지. 축구대회 총평! 그것 한번 듣고 싶지요? 얘기해봐요. 훈독회를 하려고 했었는데, 훈독회는 보류하면 내일 할 수도 있어요.(곽정환 회장의 제3회 피스컵 축구대회에 대한 보고. 보고 시작;……외국 감독들하고 구단주들도 한국은 운동장도 좋고, 기후도 좋다고했습니다. 이거 만일 비가 안 오고, 그냥 계속 더운 절기였다 할 것 같으면 더운데 얼마나 고생이 많았겠습니까? 그런데 이번 대회 기간에는덥지도 않았어요.) 나는 추웠다. (웃음) 자는데 이불을 덮고 자야지,차고 자면 배탈이 나겠더라구요.(보고 계속; ……내가 그 사람(아시아축구연맹 회장)을 처음 만난 것이 피스컵을 중심삼고 만나게 됐고, 주로 얘기를 하게 됐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이 그걸 기억하니까 이번에 하나님의 감동과 은혜로써‘아, 이 사람을 전략위원회에 보내면 좋겠다.’ 싶어서 추천한 게 아니겠는가? 이렇게 생각할 때 그래서 다시 한 번 하늘의 오묘하신 역사는어려운 고비를 통해 가지고, 벼랑끝과 같은 깜깜한 그런 고비를 통해가지고 더 큰 놀라운 역사를 하셨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하신 하나님과 참부모님 앞에 박수 한번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박수)지금까지 전략위원회는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 회장이 책임자와같이 됐는데, 구라파 책임자가 구라파 축구가 제일 높다 하는 그 힘의배경이 거기에 달려 있다구요. 피파의 중요한 대회 모든 전부, 하느냐안 하느냐 결정하는 것, 모든 전략적인 문제는 이 위원회에서 하니만큼 가면 곽 회장이 빠지지 않을 거예요. 말씀을 통하나 누구를 통하나지금까지 간판을 알아보면 세계를 움직여 나온 산 기록이 자기들 누구

107보다 빛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피파도 차고 밀어댈 수 있는 시대가 멀지 않다 하는 생각도 해요.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보고 계속;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이냐 하면요, 내가 잘 몰랐지요, 전략위원회라는 걸. 여러 가지 커미티(committee; 위원회)가 있는데, 전략위원회는 여태까지 위원장을 피파 회장이 맡았어요. 그런데 금년 8월부터 전략위원회 위원장을 누가 맡느냐 하면 유럽 회장이 맡게끔 돼있습니다. 그걸 봐서 그 위원회의 비중을 알 수가 있고, 제가 하나님의능력에 의해서 날아서 담을 넘어 들어갔는데도 그런 커미티에 들어가게 됐다는 말씀이십니다.)아시아의 대표가 됐고, 전략위원회 위원장을 구라파 회장이 하고,미주 책임자니 그 가외 책임자는 따라다니는 거예요. 20여 개 분과의대표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움직일 수 있는 그 활동 폭이 얼마나 크냐하는 걸 생각해 봐야 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자, 그러니까 피스컵을 판다면 가격을 얼마나 받겠나 생각해 봤어요,누가? 곽정환!「예, 안 그래도 한 2천억은 된다고 그랬습니다, 브랜드가치가.」2천억이 뭐야, 2천억 달러라고 그러지?「2천억 달러!」「고마워요.」2천억 달러가 문제 아니라구요. 지금 세계가 왔다갔다하는거예요. ‘여기에 문화축제까지 둘 하면 올림픽위원회하고 축구연맹은문 총재의 계략적인 관에 있어서 갈 데가 없이 잡혀질 것이다.’ 보고있는 거예요.전쟁세계를 소화할 수 있는 하나의 궤도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전쟁이 끝나면 체육을 해야 돼요, 체육. 그다음에 예술분야,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태권도…. 이걸 뭐라고 그래?「원화도요.」아, 원화도인데 그걸 뭐라고 그래?「무도요.」무도!무도와 춤과 그 다음에 화훼 같은 것이 전부 다 들어간다구요. 그것

108 평화의 정착과 운동이 앞으로 전쟁세계를 소화할 수 있는 하나의 궤도라고 알고 있는거라구요.그래, 음악 같은 데나 춤 같은 것은 이미 선생님이 정상에 올라왔어요. 축구도 그럴 것이고, 문화축제도 12회가 끝나지 않았어요? 명년부터 종교인 올림픽대회를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종교인 올림픽대회라고 하게 되면 기성 올림픽 챔피언들을 전부다 끌어올 수 있는 거예요. (인류의) 75퍼센트가 종교권 내에 있어요.이런 것을 하는 것은 뭐냐 하면 앞으로 있어서 전쟁을 방지할 수 있는 근원적인 기반을 닦고, 더욱이나 우리 사상적인 면에서 최고의 이론을 가지고 교육시키면 멀지 않은 시대에 하나의 세계는 자동적으로굴러 떨어져서 생겨나게 돼 있는 거예요. 알겠나, 모르겠나?이거 어디 패야? 오늘 어디에서 왔어?「일본에서 오고, 우리 기관장들하고 간부들이 오고 그랬습니다.」일본 패야? 일본이란 게 뭐야? 일본이 ‘날 일(日)’자야, ‘가로 왈(曰)’자야? 왈, 왈본이야? 왈가왈부한다는 왈본이야, 일본이야? 아, 여자가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라고 하는데 완전히 사탄이에요. 하나님이 그걸 길러온 거예요, 한때 써먹으려고.써먹는데, 일본의 지금 수상이라든가 왕권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왕권이 말 안 들면, 내가 다 들춰버려요. 그럴 수 있는 준비를 다 하고있다구요. 일본의 정치하는 사람 누구누구 골라 가지고 한 10여 명 들이 때려 가지고 세계에 밝혀놓으면, 하루저녁에 다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오기 때문에 내가 서두르는 거예요. 책임 완수 안 하면 큰일난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한국말 다 모르지? 일본어로 통역해서 다 듣나?「예, 다 되고 있습니다.」아누만. *그거 중요한 선언이에요. 아무리 일본이 반대하더라도그런 방편으로 막을 수 없어요. 이미, 그 이상의 기준에 선생님이 서있는 거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이번 일본 수상에게도 선

109생님의 입김이 세다구요. 여러분 일본 식구들이 믿지 못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아, 이만한 것도 못 해 가지고 뭐 세계를 책임져? 그래 가지고 어머니가 어떻게 돼?여기 황선조라든가 다 이거 알라구요. 일본에 관계돼 있은 사람인곽정환도 알고, 효율이도 알고…. 그리고 양창식!「예.」앞으로 양창식도 자립해야 돼. 자, 그 다음에 계속하라구.(보고 계속; 예, 빨리 끝내겠습니다. 이번에는 여러모로….) 나 하나물어보자! 축구 그만두면 좋겠다는 사람들은 손 들어 보라구요, 솔직히! 그런 사람들이 많았는데…. 내가 여기에 올 때, 금년만 하더라도“선생님이 나이가 많아 가지고, 늙은이 돼 가지고 돈도 없으면서 왜그거 계속하느냐?” 이거예요. 그런 사람이 있던데, 이 자리에서 축구그만두면 좋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내가 상을 줄게…. (웃음) 그 사람의 이름까지 내가 알고 있는데….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섭리의 때라는 것은 한 번밖에 없어자, 그건 그렇고…. 좋은 말 있으면 해봐.「예. (곽정환)」자기가 얼마만큼 자신을 가져?「예.」명년에 종교인 올림픽대회를 하자고 하면할 거야, 안 할 거야?「예, 하겠습니다.」돈은 누가 대고…? 돈은 누가대? 자기들이 대야지! 왜? 자기들이 복 받을 때가 왔어요. 통일교회를여러분들에게 넘겨주는 거예요. 넘겨주게 되면, 복은 여러분들이 받게돼 있어요. 다 지금 넘겨주면 말이에요.통일교회가 복 받을 것을 여러분 못사는 불쌍한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이러므로 말미암아 통일교회가 돈 많다고…. 통일교회가돈이 많은가? 하기야 많지. 요 2년 동안만 해도 수십억 달러를 썼어요. 여러분이 돈 한 푼 선생님에게 헌금했어요? 꿈같은 일이에요. 그

110 평화의 정착과 운동일을 안 했으면, 벌써 통일교회가 없어졌다구요. 날아가 버렸다구요.그런 위험천만한 일까지 혼자 책임져 가지고 여기까지 넘어왔어요. 축구가, 외도가 무슨 관계 있어요? 다 집어던질 것인데 말이에요.지금도 그래요. 윤정로가 교육하는데, 한국의 지도요원들을 맨 처음에 교육할 때 280만 원씩 들여 가지고 초대했어요. 300만 원이에요,300만 원. 무슨 돈이 많아 가지고…. 통일교회가 무슨 장사야? 장사보다도 인류의 생사지권이 달려 있어요, 여기에.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돈은 언제든지 벌 수 있는 거예요. 때라는 건 언제나 없어요.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섭리의 때라는 것은 한 번밖에 없어요.참부모가 이 땅 위에 와서 일하는 것은 한 번밖에 없어요. 이제 몇 년이내에 끝내지 않으면, 부모님이 일할 수 있는 시대가 다 지나가요. 이제는 끝장 다 봐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끝을 다 만들었어요. 이거(훈독 책자) 전부 다 만들었어요.내가 없더라도 여러분의 10배, 100배 정성들인 후손들이 책을 가지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을 50년 따라와 가지고 그러그러한 선생님이고 언제든지 자기 말 믿어 가지고 안 해도 좋겠다고하는 평도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하지만, 앞으로 승리적 패권 기준을딱 세워 가지고 승리했다는 금만 그어놓게 될 때는 이 책을 붙든 젊은사람들 중에 여러분처럼 의심할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요. 붙들면 밤을 새워 가면서, 전체 내용을 알기 위해서 밤을 새워 가지고 10년이라도 20년이라도 파고들게 돼 있지.그러니 여러분보다 열성적으로 할 수 있는 후대, 2대, 3대권 내에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통일교회 여러분을 바보 취급을 할 수 있는 무리가 얼마든지 생긴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 책을 그렇게 귀하게 여겨요?『천성경』을 가지고,『천성경』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선생님의 설교집이 1천5백 권이 될지, 2천 권이 될지 몰라요. 그것을 자기서재에 갖다 꽂아놓고 앞으로 선생님의 책만 가지고도 어떻게 돼요?

111(신준님이 나오며 뭐라고 소리를 치자) (웃음) 아이고, 뭐라고 그래? “왜 일본 사람이 와서 선생님을 이렇게 고생시켜?”「아니, 아빠 이거 하래요. (어머님)」어떤 것…? (웃으심) 행차 후에 나팔이라고 왜케이크가 나중에 들어오나? 아이고…! (신준님에게 뽀뽀하심) 할아버지 친구지?「이거 하라고 왔대요.」가만히 있어요.「예, 결론을 내겠습니다.」아, 결론을 내기는…? 더 들으면 좋겠는데…. 자기가 하고, 또 하고,또 하고 끝난 다음에…. (신준님에게) 야! 지금 잘라서 나눠 먹자구,곽 회장의 말을 듣고 자르자구?「먼저 잘라요. (어머님)」지금 자르면…. 할아버지의 손을 끌고 가! 할아버지의 손을 끌고 가야지…. (웃으심) 아이고…!「일어나지 않으니까 섭섭해서 그래요.」엄마가 그랬다면 엄마가 푸대접받아요. 저것 봐!자자자, 가자!「자, 이리 와! 촛불 켜자. (어머님)」앉으라구. 케이크를 내가 자르는데 앉아서 자르자구.「왜 앉아서 잘라요? 노래 불러야지….」말하는 사람이 끝나지 않았는데, 말을 듣지…. 나는 케이크 자르고…. 두 가지, 세 가지를 한꺼번에 해야 할 때라구. 자, 가자! 가가,가자! (피스컵 축구대회 승리 축하 노래 및 케이크 커팅) 자, 계속하라구!「앉으세요.」해요.「예.」후원해 주는 것보다 실리를 추구해야 할 때(보고 계속; 이번에 여러 전략들을 많이 세우고 했습니다. 조직면에서 아무래도 대외적으로 여러 곳에서 치르고 이래서 부회장들이 섭외도 하고, 또 대회 때 나누어 다니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동안에 일화를 맡아서 수고한 우리 박규남 사장이 부회장이고 황선조 부회장, 또브라질에서 기반을 닦았던 김흥태 부회장, 또 현재 지금 세계일보 이동한 사장, 또 사광기 전사장, 또 한 분이 더 있는데…)

112 평화의 정착과 운동사광기는 태평양권으로 내가 배치했는데 유정옥한테 가서 만나봤나,옛날에? 어디를 돌아다녀? 그러다가 흘러가 버려. 구라파니 무엇이니전부 다 날아가 버린다구.(보고 계속; 그래서 부회장단이 많은 수고를 하고, 대회를 다니면서또 기관장들을 만나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전체 실무를 맡아서 2년간에 걸쳐서 선문피스컵재단의 유경의 사무총장이 국장들을 지도하고 많은 수고를 했는데, 유경의 총장 좀 일어서세요. 국장들 좀 일어서요,여기에 온 사람이 누구인가 모르겠는데. 저 뒤에 있습니다. 박수 한번쳐주시기를 바랍니다.) (박수)(보고 계속; ……한국에서 시작한 피스컵이 어떻게 유럽에 진출하느냐? 이것은 자기들로서는 상상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건 경하할 일이고, 마음으로 기뻐하고 “그게 사실이냐? 가느냐, 가느냐?” 이런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그건 좋기는 하지만 참 아쉽다. 이제 한국에서 될 만한데 가서 아쉽다. 가더라도 영 가지 말고 한 번씩오십시오.” 그래서 우리도 “이제 피스컵이 얼마나 귀한가 하는 것을 국민이 깨달으면 한 번쯤 올 겁니다.” 이렇게 대답합니다.정말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가는 문제도 그렇고, 표에 대해서도 관심이 이마만큼 되고, 우리 전략도 달리했다는 걸여러분이 아시기 바랍니다.) 피스컵을 지지하는 기독교 중진들 집합!유엔에서 그런 호령이 나오면, 얼마나 올 것 같아요? 불교 참석, 그 다음에는 또 유교 참석, 그 다음에는 또 모슬렘 참석! 이건 참석하지 말래도 다 하게 돼 있어요. 일주일씩만 하면 다 날아가 버려요.세상에, 이럴 수 있는 일을 알고 우리가 잠을 자고 편안하게 세월을보낼 수 있어요?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돼요. 여기 일본 식구들이야?여기 책임자들은 다 한국 사람들이지?「예, 책임자들은 한국 사람입니다.」여기 책임자들, 한국 사람들은 손 들어봐!「일본에서 온 책임자들은 손 들어보세요. 일어서 보세요.」「제가 혼자 대표로 왔습니다.」

113왜 혼자 왔어?「지금 일본 섭리 때문에 바빠서 못 왔습니다.」바쁘기는 뭘 바빠, 이 쌍것들아? 뭘 크게 한다고 야단해? 너희들이 지금계획하는 것을 보름까지 절반 가져오지 않으면 안돼.「예, 알겠습니다.」이놈의 자식들…! 한국 놈들부터 모가지를 잘라버려야 되겠어. 일본에 괜히 갖다 둔 줄 알아? 미국에서 미국 사람들을 내세워서 할 수있는 기반이 됐기 때문에 철수했어.이제 한국 사람, 너희들은 어디로 갈 거야? 일본말밖에 모르잖아?어떻게 해? 미국으로 갈 거야, 중국으로 갈 거야? 중국에 배치하면, 중국에 가야지! 소련에 배치하면, 소련에 가야지! 안 그래? 정신 똑바로차리라구. 알겠나?「예.」이름을 가졌다고 책임자야? 책임을 못 하는사람은 하늘이 필요 없어요.이제는 선생님이 후원해 주는 것보다 실리를 추구해야 할 때가 왔어요. 나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장사도 무슨 장사든 다 할 수 있고, 어디든지 다 손대 가지고 내가 내 힘으로 기반을 다 닦아놓은 사람이에요.여러분을 믿고 뭐 이래라저래라 두 번도 말하기 싫어요. 곽정환, 알겠나?「예.」황선조, 알겠어?「예.」책임들 못 해 가지고 선생님 앞에 보고하기 수치스럽다구? 수치스러우면 하지를 말아야 돼요. 외국 사람을 사다가도 시킬 수 있잖아요?그래요. 내가 통일교회 인사조치를 하는데 취직시켜 주면, 안 올 사람이 없다구요. 자기들을 믿고 이렇게 해 가지고 커 가기를 바라고 그럴필요 없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나?남아 있는 녀석들에게 가서 통고하라구! 무슨 벼락이 떨어지더라도움직여 나오던 모든 일들이 지장 있으면 안되겠다구요. 일본 해와 국가의 책임을 묻게 돼 있다구요. 알겠나?「예.」8월달, 9월달만 지나가면 다 끝나요. 끝난다구요. 일본 사람들도 끝난다구요. 전도시키면 사람이 몇 십 배 불 텐데 경제활동은 뭘 하러 시켜? 다 좋아하지 않는걸 말이에요. 좋아하지 않는 일을 나 시키고 싶은 생각 없어요. 좋아하

114 평화의 정착과 운동는 사람을 잡아다가 얼마든지 시킬 수 있어요. 앉으라구, 이 자식아!이름이 뭐야?「한용호입니다.」한용호, 그거 한 가로구만! 자…!첨단에 있는 사람은 다 알게 돼 있어(보고 계속; 그래서 이번에 홈페이지, 우리 인터넷으로 선전도 하고…. 홈페이지를 개설했는데, 홈페이지의 방문자 수가 27만 6천 명이넘었습니다, 이 짧은 기간에요. 그만큼 젊은 사람들이 피스컵에 대해서관심이 많다는 건 놀라운 것이고, 특별히 7월 14일에는 하루에 5만 3천560명이나 방문을 해 가지고 그 날짜로는 모든 홈페이지 가운데에서 최다 방문자 수를 기록하는 등 인터넷을 통한 선전도 이번에 주효했습니다. (중략) “너희들이 그런 반대를 하기 때문에 기독교가 아니고 개독교다.” 어휴, 내가 그것을 보고…. 개독교가 인터넷에 얼마나 많이 떠도는 말인지 유행어가 됐습니다. 이거 하나님 앞에도 민망하지않습니까?) 개독교가 됐는데, 돼지독교가 되어야 돼. (웃음) 돼지라는말 한마디 있으면 좋겠구만. 돼지(되지), 이래도 되지.(보고 계속; 자기들이 뭐 반대 좀 하려고 생각을 했다가 언론, 축구팬들, 일반인들로부터 완전히 외면당하고 지탄을 받는 그런 입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피스컵이 우리 사회에서, 언론계하고 체육계에서 빛난 것은…. 이번에 이런 준비된 터전 위에 피스컵 국제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중략) 리옹이라든지 볼턴이라든지 레딩이라든지 레알 마드리드라든지 이런 대표들, 실무 중진들로부터 운영 노하우와 어떻게 수익 모델을 창출해서 운영하고 있는가? 올랭피크 리옹은 1년에세금을 다 제하고 평균 순수익이 2천만 달러부터 3천만 달러 사이입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버는 회사들입니다.) 누가…?「그 구단이요.」구단이 2천만 달러 벌어 가지고 뭘 하겠나?(보고 계속; ……국내 축구 팬들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참여할 수 있

115는 대회로 그 다양성과 문화적 교류가 더욱 활성화된다면, 세계를 대표하는 축구 축제로 거듭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이 여러분보다더 앞서요. 머리가 낫다구요. 잘못하다가는 다 빼앗겨 버려요.(보고 계속; ……마음이 흐뭇한 것은 아버님의 기반이 이제 결실돼가지고, 이번에 식구들이 표를 팔지 않고 동원하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 왔다는 그 사실만으로 많은 격려를 받고 자긍심을 갖고 기뻐하고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통일교회 교인들은 자고 있지만, 세상은 자지 않아요. 깨어 있다는걸 알아야 돼요. 빼앗겨 버리고, 이제 몇 회만 되면 손가락질해요. 먼저 통일교회에 나갔다가 아들딸을 저렇게 만들어 놓고, 이웃 동네 김씨면 김 씨 문중들이 자랑하던 게 뭐냐고, 꼬락서니 잘 됐다고 말이에요. 밤중 같은 암흑에서 곽 회장 같은 사람이 민족 대표의 기준이 돼가지고 세상을 끌고 갈 수 있는 시대가 됐다고 평하게 돼 있다구요,전부 다.나라의 간판을 붙이고 나가는 데는 조는 사람도 있고, 깨어 있는 사람도 있고, 첨단에 있는 사람도 있는데 첨단에 있는 사람은 이 나라의대통령이 누가 되고, 주인이 누가 되느냐 하는 것도 다 알고 있다구요.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자!‘축구종교왕’이라는 네임을 붙여야 돼(보고 계속; ……그것도 축구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피스컵 다음 대회가 열린다. 그것은 바로 여태까지 아버님의 수고로우신 섭리가 비약하는 것하고 모양으로 상사형을 이루면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그렇게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각이 뭐야, 사실이 그래야지? (박수)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벌써 10년, 20년 후에 어떻게 될 것인지 알고 다이런 놀음을 하지. 그동안 얼마나 선생님 앞에 낙심할 수 있는 재료를

116 평화의 정착과 운동남겨준 것이 성과 같이 됐고, 경계선이 돼 있다는 거예요. 이것들 전부다 그래요.(보고 계속; 우리가 그동안에 알지 못하고 민망함을 많이 저지르고했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섭리의 진전을 우리가 다 같이 공감하면서 아버님의 섭리에 박자를 맞추는 우리 모두가 되겠다는 결심을 함께하면서 이 영광을 하나님과 참부모님께 돌립니다.) 일본에서 정신 바짝 차리라구요. 알겠어요?「예.」정신 바짝 차리라구요. 지나갈 말이아니에요.선생님은 때에 대해 확실히 알기 때문에, 그 이상 연장하면 피해가얼마나 크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럴 때는 그건 허락하지 않아요. 선생님이 참지를 못해요, 단행해야지. 그 다음에 누가 하겠나? 박규남이 한마디만 해. 할 얘기가 없나? 박판남!「예.」박규남이라고 하니까 몰라?규남(귀남)은 남자 하나밖에 없다는 것인데, 자기 이름이 규남인지 무엇인지 모르는구만. 판남! 판단할 수 있는 남자, 사나이니까 판단해 가지고 곽 회장같이 자랑하거든 들이 까버리고 그러라구. 얘기해 봐.(박규남 사장이 제3회 피스컵 축구대회에 대해 보고. 보고 시작;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아, 시간…? 이제부터 시작이야. (웃음) 오늘 뭘 하겠나?「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간단하게 하지 말고 결심하게 하라구, 결심하게. 부탁하려고 하지 말고…. 이 사람 얼굴이 보통 사람 얼굴이오, 싸움 패 얼굴이오? 싸움 패 성격이 있기 때문에 이만큼 왔어요.(보고 계속; 회장님께서 피스컵을 하시게 된 섭리적인 의의라 할지,높고 귀한 뜻을 말씀드렸기 때문에…) 그거 회장님께서 했나, 선생님께서 한 거지? 회장이 다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 가만히 보면 말이야.(보고 계속; ……이건 돈을 내고 봐도 아깝지 않은 그러한 경기였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전문가들이, 또 축구인들이 피스컵을 좋아하는 이유가 뭐냐? 이러한 수준 높은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에 그들은 감동

117을 받는 거예요. 그런 걸 여러분들이 깊이 이해를 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피스컵을 2년 후 유럽에 가서 하신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거기에‘축구종교왕’이라는 네임을 붙여야 돼요.「예.」거기까지 가야 영원한챔피언 기준이 된다고 본다구요. 경쟁할 수 있는 한계선을 넘어서서그런 전통을 상속해 줘야 돼요. 자, 계속해요.(보고 계속;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하고 서울 에프 시(FC)의경기가 관중이 많이 모인 것 때문에 이슈가 되었을지 모르는데, 하필이면 우리가 결승전 하기 전인 20일에 했잖아요? 그리고 우리는 결승전21일날 했잖아요? 그러니까 결국은 한국 축구 팬들의 인상은 피스컵으로 장식이 됐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결론은 피스컵입니다. 그러시죠?감사합니다.) (박수) 전략적인 의미에서 통일교회를 눌러버리고 자기들이 위에 올라갈 수 있는 동기를 만들려고 했는데 실패로 돌아갔다그 말이에요.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예.」돈을 통일교회한테 맡겨가지고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피스컵 단체는 한국을 위해서 공헌했다고 하는 것은 틀림없어(보고 계속; 제 말씀 결론 내겠습니다. 황선조 회장님을 중심해서식구 여러분들께서 동원문제에 여러 가지로 많은 애를 쓰시고, 또 정성도 들여주시고, 또 피스컵조직위원회에서도 이루 말할 수 없이 수고많이 하시고…) 그건 전도를 위해서도 해야 되는 거예요. 황선조가 나보고 “얼마 동원됐습니다. 그거 안 찰 수 없습니다. 나중까지 기다리면찹니다.” 그랬는데, 다 못 찼다구요.(보고 계속; 아버님께 정식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말씀드립니다. 우리가 꼭 한 경기라도 이겼으면 좋았을 텐데 이기지못하고 끝내게 돼서 죄송하고…) 아, 그건 섭리적으로 볼 때 잘 한 거야. 우리가 결승전에 올라가서 2등이라도 되면 욕먹어. (웃음)「예, 감

118 평화의 정착과 운동사합니다.」초청해 가지고 잔칫상에다 재를 뿌려놓았다고 말이야.「저를 위로해 주시느라고….」그래, 나는 잘 했다고 생각했어. 그 대신 우리 청년 패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이겼다는 사실! 그건 이길 수 없는 일이에요. 하늘은 묘하게둘 다 저울질해 가지고 평균적으로 우리에게 좋을 수 있는, 결국 한국에 좋을 수 있는 일을 해놓았으니 피스컵 단체는 한국을 위해서 공헌했다고 하는 것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랬으면 됐지, 두 가지 다 이기겠다고 그러나? 그렇게 보는 거예요.(보고 계속; 죄송하고요. 이제 8월 1일부터 에프 에이(FA)컵이 시작되고, 그 다음에 8월 8일부터는 저희들이 지금 1등으로 가고 있잖아요? K리그요. 금년에 이유 불문하고 8번째 우승을 할 겁니다. 그리고9월 6일부터는…) 8번 우승한 다음에는 일본에라든가 우리 단체를 팔면 좋겠어요. 한국이 사랑 안 하거든. 몇 사람밖에, 임자네들밖에 누가또 있어요?일본 같은 데, 일본의 제일가는 데다 팔게 되면 일본 사람이 얼마나찬양하고 세계에 공헌시킬 것이냐 이거예요. 그러면 중국을 불 달아놓고 중국 사람까지 불타 가지고 하면 일본의 몇 배가 돼요. 16억인데,7배 8배 넘는 여기까지 불 달아놓으면 세계에 무서운 패들이 없어요.한국만 생각하지 말라구, 이 사람아!「예.」‘한국, 한국’ 하는데, 한스러운 나라가 한국 아니야?(보고 계속; 9월 6일부터는 에이 에프 시(AFC)대회가 있습니다. 저희가 8강에 올라갔습니다. 이제 4강에 올라가고 우승해서 도요타컵, 세계 프로페셔널 월드컵에 나갈 생각입니다. 많은 성원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브라질의 흥태, 한마디 얘기해 봐라! 뭘하려고 그렇게 관심 많아 가지고 부스대? 너는 대회를 할 때 빠지지 않았지, 이번에? 왜 특별히 참여해 가지고 선수들을 만나고 돌아다니고그랬어? (김흥태 회장이 제3회 피스컵 축구대회에 대해 보고) (박수)

119허문도, 손님 될 수 있는 입장에서 한번 얘기해 보지. 축구를 해야되겠는지 그만둬야 되겠는지, 전부 들어봤는데 총평을 할 때 자기는어떻게 생각한다는 그 소감을 한번 얘기하라구.「제가 그런 얘기를 할자격이 있겠습니까?」아, 허 장관 아니야, 장관? 장관이라는 것은 장중에 감투를 쓴 양반이다 그 말이야. 그게 대통령 대신이라는 뜻이야.(허문도 전장관이 제3회 피스컵 축구대회에 대한 소감 발표) (박수)평화적 정착이라는 것은 운동을 통해야 돼황선조, 결론 한번 내보지! 기도하고, 오늘은 그만하자. 훈독회 안하더라도…. 시간이 많이 갔어요. 아까, 신준이도 데리러 왔다가 가서아침을 먹었는지 모르겠다구요. (웃음) 나가면 불평할 거라구요. 자!(황선조 회장의 제3회 피스컵 축구대회에 대한 보고. 보고 시작;……가장 쉬운 데서부터, 문화예술로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은 정치적 영역까지…. 최후에는 결국 이 땅에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 가지고 전 분야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신문명사회를 여는 것이 곧 섭리적인 방향이고, 그 중에서 이 피스컵은 중요한 영역을 담당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큰 승리를 우리한테 안겨주신, 또 큰 영광을 받으신 부모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우리 큰 박수 한번 했으면좋겠습니다.) (박수)결론은 간단해요. 선생님이 다방면에 손을 다 댔지만, 그건 평화의나라에 안착하기 위한 거예요. 어떤 분야가 빠르겠느냐? 총 결론을 보게 되면 3권분립이 아니고, 5권분립이라는 말 가운데에서 이것은 뭐냐? 전쟁이 없을 때 인간들이 세계와 더불어 즐거워할 것은 새로운 신문화창조예요. 하늘나라의 환경을 만드는 거예요. 그게 무엇이냐 하면예술분야가 있을 것이고, 체육분야가 있을 것이고, 정신분야의 운동도있을 수 있는데 종합할 수 있는 이런 길에 제일 가까운 운동이라는 것

120 평화의 정착과 운동을 뺄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여러분, 편안하려면 건강이라는 자체가 안착이 없으면 안돼요. 건강해야 돼요. 건강하려면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지금도 12시,1시에 일어나게 되면 2시간은 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운동은 자기자체에서 부족함이 있으면…. 다리에 힘이 없게 되면 다리운동을 하고,손에 힘이 없게 되면, 손에 쥐는 힘이 없게 되면 운동을 해줘야 된다구요. 그래야 사지가 통해요.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이 말초신경을 운동시켜야 된다는 거예요,호흡과 더불어. 인간이 나이가 많아지면 호흡을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말초신경이 둔해 가는 거예요. 둔해 감으로 말미암아 몸의 균형이 깨지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균형을 취하기 위해서는 안착.정착을 위한 운동을 해야 돼요. 평화적 정착이라는 것은 운동을 통해야된다 이거예요.운동 가운데 무엇이냐? 춤추는 것도 운동이고, 노래하는 것도 운동이고, 무술을 하는 것도 운동이에요. 다 건강을 위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위해 정신분야에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안착하기 위한 거라구요. 평화의 정착! 전체가 평화에 정착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은 지금 우리가하는 운동을 벗어날 수 없어요. 무술세계의 기술도 그래요. 이것은 어려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자체 안보차원에 있어서 절대 필요한 것이니까 뺄 수 없는 거예요.그러니 이것은 최후에 전쟁이 없을 때 주적인 운동으로서, 주적인일로서 교육을 해 나가야 된다고 보는 것이기 때문에 불가피해요. 운동이라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아시겠어요?「예.」그래, 운동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요전에 형진이가 와 가지고선생님이 무슨 운동을 하느냐고 하던데, 운동이 달라져요. 운동이 달라진다구요. 나이가 많으면 하체운동으로부터 말초신경운동을 해야 돼요.선생님이 아침에 일어나면 이렇게 꿇어앉아 가지고 다섯 손가락, 다

121섯 발가락을 중심삼고 같이 운동을 해주는 거라구요. 손으로 밀어주면서 다섯 손가락 전부 다 이렇게 운동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체, 이 체제의 굴절하는 분야가 상처를 안 입어요. 이게 절대 필요한 거예요. 사람이 건강해야 안심하잖아요? 편안하게 살려면 건강해야 돼요.안팎의 운동이 절대 필요해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육체를 가지고 사는데 지탱해 나가기 위해서는 운동이 절대 필요해요. 정신적 운동과 실질적인 외적인 운동, 안팎의 운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축구라든가 이런 것은 반드시 정신결의가필요해요. 운동 전체가 그래요. 내가 힘들다고 하면 지는 거예요. 언제든지 자기가 자발적으로 찾아서 하겠다고 하는, 앞서갈 수 있는 이런무엇이 있어야 돼요.늙어서 나이 80…. 우리 같은 사람은 88세 아니에요? 88세인데, 세상 같으면 지팡이 짚고 다녀야 되는데 지팡이 안 짚거든. 될 수 있는한 안 짚어요. 88세가 되면 일어서서 가만히 있으면 말이에요, 이게이렇게 꼬부라지는 거예요. 그걸 지탱할 수 있게 유지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올라갈 때도 자기 몸을 중심삼고 그냥 안 가요. 낭하같은 데를 쭉 갈 때는 그냥 가려면 왔다갔다해요. 열 번이면 열 번 딱해 가지고 바람벽에 가서 1센티미터면 1센티미터 떨어졌다가 손을 1센티미터 내서 딱딱 맞춰 가는 훈련을 하는 거예요. 또 차를 타고 가더라도 그래요. 차를 타고 가더라도 잠자는 시간 외에는 운동해야 된다구요.어디 아픈 데가 있으면, 아픈 걸 풀기 위해서는 대 가지고 자기 신체의 균형을 취할 수 있게끔 해줘야 돼요. 균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호흡과 더불어 말초신경이에요. 호흡운동이 절대 필요해요. 얼마나 호흡을 많이 ‘후우-!’ 하느냐가 문제인데, 이게 나이가 들면 점점 짧아진

122 평화의 정착과 운동다구요. 그리고 ‘흐읍!’ 들이쉬는 것도 그래요. 그래서 숨쉬는 것을 ‘허흡, 허흡, 허흡….’ 이렇게 쉬면 안되는 거예요.칠십이 넘고, 팔십이 넘으면 제일 문제가 뭐냐? 호흡기에 생겨나는것이 뭐냐 하면, 기침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래가 생기는 거예요. 곽정환도 칠십이 돼 오지?「넘었습니다.」가래가 생기지?「예, 생깁니다.」코가 막히고, 눈이 막히고, 귀가 막히는 거예요. 이걸 운동해 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어나게 되면 물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하는 거예요?물은 금만 있으면 통해요. 그러니까 여기(코)를 꽉 잡고 이렇게 불면 공기가 다 나가거든. 그러면 아침에 들어가 가지고 물을 들이키는거예요. 그러면 코로부터 자극을 받고, 또 했다가 이렇게 되면 자극을받기 때문에 전부가 소제되는 거예요. 그 운동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목운동, 어깨운동을 해줘야 돼요. 이게 균형을 취하기 힘든 거예요. 그래 가지고 바로서기 운동을 해야 돼요. 이게 자꾸 앞으로 꼬부라지는거예요. 균형을 취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지팡이를 안 짚고 일어서야 돼요.선생님이 수술한 지가 5년 됐는데, 나이 많아서 수술하지 말라는 거예요. 일어서는데 옛날에는 벌떡 한 번에 일어섰는데, 지금은 안 돼요.맨 처음에는 이 힘을 전부 다 합해 가지고 일어서야 돼요. 그렇게 일어서는데 하나하나 떼어보라는 거예요. 바른손 떼고, 왼손 떼고, 그 다음에는 이것을 떼는 거예요. 운동을 해서 균형을 취할 수 있는 훈련이필요해요. 균형을 취해야 된다구요, 운동을 해서.그런 의미에서 정신과 육체운동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은 운동밖에 없어요. 축구는 하체운동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운동이에요. 그 다음에는 마라톤 같은 것은 상체운동에 있어서 불가피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라톤하고 축구, 하체와 상체를 운동할 수 있는 데 있어서 자기가 숨쉬는 호흡기관을 얼마든지 늘릴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고 말초

123신경을 살려주면 틀림없이 보통 10년 이상은 더 산다고 보는 거예요.알겠어요?표준이 없어 가지고는 안돼운동해야 돼요. 선생님은 아침에 일어나면 그걸 하는 거예요, 말초신경! 다리 여기서 이거 하더라도 이 손을 이렇게 하고, 왼손을 딱 잡아 가지고 힘을 줘요. 정좌해 가지고 밀어대는 거예요. 상으로 밀고 하로 밀고 이래 가지고 될 수 있으면 소리가 나게끔 하는 거예요. 그러고 나면, 아침에 피곤한 것이 다 가는 거예요.아침에 그러고 나면 출발할 때 어디든지 한번 나갔다 들어와야 돼요. 공기, 신선한 환경을 반드시 필요로 한다구요. 언제나 자기만 해서는 안되는 거예요. 반드시 중간소제를 해줘야 되는 거예요. 자기 몸은자기가 그런 조정을 해야 되는 거지. 그러니까 운동이 필요해요. 많은말이 필요하지만, 결국은 운동이 필요하다는 거예요.통일교회 자체도 그래요. 여러분이 운동을 안 하면 안된다구요. 축구 같은 것, 그 다음에 또 마라톤 같은 거예요. 호흡할 수 있는 이것이필요해요. 숨차지요? 올라가면 숨차지요? 옛날에는, 젊었을 때는 숨차는 게 뭐야? 40 전후에는 순식간에 올라갔지만, 지금은 그렇게 안 돼요. 그 시간이 뜨니만큼 억지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거기에 한 보, 두보를 중심삼아 가지고 고개를 넘어갈 때 ―평지를 갈 때는 문제없어요.― 어떻게 옛날 시간과 같은 페이스로서 넘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그걸 조정할 줄 알아야 돼요. 그게 필요하다구요.그래, 선생님이 하는 운동이 달라요. 벌써 10대와 40대…. 감옥에 들어가서 운동하던 것은 근본이 다르고, 요즘에 운동하는 것이 다르다는거예요. 그러니까 형진이는 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계속해서 못 한다구요, 그 양반도. 계속해서 못 하니까 그건 효과가 없어요. 계속해야

124 평화의 정착과 운동돼요. 3년 이상 계속해야 된다는 거예요, 운동도. 그래서 통일교회 젊은이들이 오래 살아야 되고 건강해야 돼요.축구라는 건 투쟁적 개념이에요. ‘네가 이기느냐, 내가 이기느냐?’하는 경쟁의식을 떠날 수 없는 거예요. 한 초라도 떨어지면 안되는 거예요. 마라톤도 그렇지. 상대와 더불어 언제나 경기하는 데 있어서 떨어져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앞서기 위하려니 그보다 더 훈련하고 더노력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노력이 떨어지면 지는 거예요. 모든 것이그래요. 노력 안 해 가지고 성공하는 법이 없지.그런 의미에서 황선조가 얘기한 것이 그래요. 평화를 위한 전체 가운데 운동도 평화안착시대를 어떻게 연장시키고, 또 어떻게 젊은 시대에, 늙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젊은 시대에 성공하느냐? 그건 모든만사가 그래요. 절약해 가지고 단시일 내에 건강해 가지고 모든 사람이 따라올 수 있는 자리에 서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걸 해결할수 있는 첩경이 하체운동과 상체운동을 조정할 수 있는 데에 있어서축구가 필요하고, 그 다음에는 올림픽대회예요.이제 종교 올림픽대회를 명년부터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예.」축구대회보다 우리가 하게 되면 세계적이 돼요. 축구 팬들까지 이 운동에 가담하니까 전부 다 참가시켜 나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아들딸이운동할 수 있게 되면…. 우리가 축구로 시작해 가지고 올림픽대회까지하게 되면 하체운동과 상체운동을 중심삼고 호흡기운동, 그 다음에는말초신경운동을 연합시킬 수 있는 좋은 일이니까 이건 건강유지에 절대 필요하니 그 일을 아니 할 수 없다. 결론은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운동해야 돼요.이거 코를 붙들고…. (숨을 크게 들이쉬고 코를 잡고 힘껏 불어대심) 이게 필요하다구요. 코를 잡고, 입을 다물고 1초 동안에 해보라구요. 이렇게 하면 공기가 나와요. 눈에도 공기가 들어가는 거와 똑같아요. 그거 숨쉬는 거예요, 운동. 운동도 숨쉬는 것 아니에요? 마찬가지

125예요. 그래, 호흡운동이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자, 그래서 편안히살 수 있기 위해서…. 누구보다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 이러한 운동과정신운동을 하는 거예요.종교운동도 그래요. 종교생활도 표준이 없어 가지고는 안되지. 10년도 안 가서 지쳐요. 선생님은 뭐 88세 됐지만, 지금도 지치지 않아요. 안 하면 안돼요. 밥과 마찬가지로 안 먹으면 안된다구요. 그러니까 필수조건이니까 필수조건으로서 자기가 무리가 안 되고 정상적으로 편안하게 살면 행복한 생활을 하고, 행복한 사람이 아닐 수 없다.‘아주’가 되는 거지. 자, 결론짓고…!「일어서겠습니다. 서서 경배를올리겠습니다.」자기 책임분야에서 책임 완수 안 하면 안되겠다일본 식구들은 자기 과제, 책임을 전부 다 완수해야 돼요. 금년 자기들이 결심했던 사실을 중심삼고 하라고 했는데, 지금 절반이 지났는데 언제든지 여기에 갖다가 쌓아놓아야 돼요. 알겠나?「예.」자기 책임분야에서 책임을 완수 안 하면 안되겠다구요. 일본에서 아예 한국 사람 전부 다 철수시킬지 몰라요. 그 사람들 거기에 둬둘 게 뭐 있어요?내가 딴 일을 해서라도 그 이상 다 할 수 있는데 말이에요. 그렇게 알고, 언제나 거기에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책임을 못 할 때는 후퇴해 버려야지요.일본도 그래요. 책임 못 하면 후퇴해 버려요. 어머니 책임을 하는데병신 돼 가지고 어머니 책임을 어떻게 하겠어요? 건강해야지. 자, 그렇게 알고, 일본 식구들 돌아가서 자기 책임분담 완성을 다짐하면서 새로운 결의를 해야 돼요. 시대가 달라진다구요. 알겠나? 더욱이나 여자들! 이놈의 여자들이 바람이 들었어요. 태평양 건너 미국에 가서 책임을 완수할 수 있게끔 인사조치를 할 거예요. 그러면 다 동원 안 될 수

126 평화의 정착과 운동있어요? 한 3년 동안 거기에 가서 고생하면서 그 이상 할 수 있으면그 이상도 해야지. 알겠나?「예.」여러분이 생각하지 않은 일을 선생님이 잘 하는 사람이에요. 그래가지고 기반도 닦고 다 이래 가지고…. 역사에 선생님이 지나간 후에는 산이 생기고, 바다가 생기고 그래요. 들이 생기고 말이에요. 그런일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지?「예.」뭘 남기고 가야 될 것 아니에요, 곽정환도?「예.」지금 일흔 셋이야?「하나입니다.」하나?「예.」일흔 살이면, 옛날 같으면 ‘칠십은 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라고 그랬는데 요즘에 좀 쉬고 싶지 않아?「건강을 주셔서 지금….」선생님을 좀따라다니고 그러지….자, 그렇게 알고, 일본에 가서 새로운 결의 밑에서 새로운 결과를바라보고 누구한테 지지 않게끔 자랑할 수 있고, 자기 아들딸에게 자랑할 수 있고, 자기 부모에게 자랑하고, 일본 민족에게 자랑할 수 있는무엇을 남기고 가겠다고 하는 이런 생활을 하면 틀림없어요. 알겠나?「예.」그렇게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자, 손 들어서 결심한 대로 한번 해봐요. 다리가 찢어지든, 가슴이 무너지든, 대가리가 깨지든, 싸움은 이겨야 될 것 아니에요? 지면 안되지. 자! (경배)자, 아침들 옛날 같으면 내가 같이 나눠 먹으면 좋겠는데…. 집이 다른 왕궁인데, 주인양반은 자리를 지켜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뭐 같이못 대해 준다고 섭섭히 생각하지 말라구요. 알겠지요?「예.」그래야 되는 거예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