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내 사랑의 주인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69권 PDF전문보기

몽땅 내 사랑의 주인이 되라

6)(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오늘은『평화훈경』ⅩⅢ 장 ⅩⅣ 장 ⅩⅤ 장, 이 석 장을 읽으면 시간이될 거라구요.「오늘은 충북하고 대전에서 왔습니다. (곽정환)」충북,대전?고향 땅의 근본은 인간의 생식기(『평화훈경』ⅩⅢ 장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끝까지 훈독)(『평화훈경』ⅩⅣ 장 ‘가정맹세의 가치와 그 의의’ 훈독 시작;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이 하나되어 거기에서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일치된 가정생활을 하다가 지상에 살던 사람이 천국가정으로 이동해넘어가는 것입니다. 개인구원시대가 아닙니다. 기독교에서는 개인구원이라는데 그게 아닙니다. 가정구원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타락이 가정에서 됐기 때문에 복귀도 가정에서 해야 됩니다. 그런 때가 왔습니다.2007년 7월 25일(水), 천정궁.*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04 몽땅 내 사랑의 주인이 되라지금까지 지상에 이런 역사시대가…)개인구원의 시대는 천사권 탕감복귀의 섭리시대입니다, 천사권. 천사는 상대가 없어요. 가정이 나왔다는 것은 천사 위예요. 천사장이 아담 해와를 길러 가지고 하나님 앞에 축복완성을 해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가정을 출발해 모실 수 있는 에덴의 근본 터는 땅도 되겠지만,그 터만이 아닙니다. 몸뚱이가 된다구요, 몸뚱이.고향 땅 근본이 뭐냐 하면, 여러분의 생식기를 말하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조상의 생식기입니다. 그건 생명의 원천이요, 사랑의원천이요, 혈통의 원천입니다. 그건 또 뭐냐 하면 생명의 왕궁이요, 사랑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이라는 거예요. 무엇이…?「생식기!」고향땅 본거지는 땅을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몸뚱이, 우주를대표한 지상의 열매 위에 초점같이 높은 자리에 서 있는 이 생식기 터전을 말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되겠어요.오늘 어디에서 왔다구? 충북, 대전? 복 받을 수 있는 패들이구나.「아주!」아주 나빠. ‘아주!’ 할 때는 뭘 해야 돼요? 아주 좋아! 아주좋으면 노래하고 춤춰야 돼요. 노래하고 춤추려면 잔치를 해야 됩니다.잔치해야 먹고 마실 수 있어요. 그러면 부락이면 부락, 동네 전체가 같이 먹고 식구의 자리를 거쳐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왕터가 되는 거예요. 그런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윤정로는 괴산인데, 괴산에 인류 조상의 본터가 있잖아요? 알겠나,무슨 말인지? 본향 땅이라는 것, 하나님과 더불어 자기 고향으로서 땅위에 착지해 가지고 생활할 수 있는 곳이 뭐냐 하면 축복을 받고 첫사랑을 할 수 있는 잠자리예요. 그 자리에서 결실하는, 사랑의 인연을 맺고 출발할 수 있는 그곳이 본향 땅이에요. 그거 실감나지.그렇기 때문에『평화훈경』Ⅹ장은 절대성이에요. 하나님의 창조평화이상의 모델, 이랬어요. 창조평화이상의 모델인 절대성 뭐라구? 가정과세계왕국입니다. 평화세계왕국이에요. 기본이 그렇게 된 거라구요. 그

205런 걸 알아야 돼요.그러니 지금 우리가 가는 길이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두려워요. 하나님도 조심스럽게 경계선을 왔다갔다할 수 없는 영어의 신세로 있으면서 참부모가 저끄러진 이것을 바로 잡아줄 수 있는 그 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참부모와 더불어 넘어갈 길이에요. 참부모와 더불어 그 일을 해야 돼요.미국에 가게 되면 뭐예요? 날짜변경선이 있지요? 딱, 거기에 서 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거기는 아침이면 아침이고, 저녁이면 저녁이고,낮이면 낮이에요. 소생.장성.완성이 꽃을 피워 넘어가는 그런 자리라는 거예요. 그런 자리가 인간세계에 있어서 딴 것이 아니에요. 생명의 근본, 사랑의 근본, 혈통의 근본, 이상의 근본, 전 가정의 근본은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생식기였다 하는 걸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찾아야 돼요.가정맹세를 부를 수 있는 자리고향 땅이 무슨 충북 똥개 같은 사탄이 별의별 추악한 것을 남긴 그자리가 아니라구요. 그걸 느껴야 돼요, ‘고향 땅’ 할 때는 반드시. 축복가정이 가정맹세를 부르게 될 때는 그 자리에서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붙들고는 놓을 수 없는 자리, 떨어질 수 없는 자리입니다. 첫사랑을 맺은 아담과 하나님이 사랑하는데, 그건 영원한 것이에요. 절대적인 정착지를 두고 말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이 여자들! 여자가 지금까지 그것이 자기 것인 줄 알고 마음대로 얼마나 누더기로 만들어 놓았어요. 무슨 뭐 성해방이야? 프리섹스, 호모,레즈비언? 우와…! 누구나, 지나가던 도둑놈 새끼들, 지나가던 강도,지나가던 마피아, 일본의 야쿠자 패들도 언제나 들어가 가지고 누더기판을 만들 수 있는…. 거리의 여인들보다 추악한 근원을 만든 것이 인

206 몽땅 내 사랑의 주인이 되라류의 조상이에요.그걸 귀하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부끄러운 거지. 본연의 기준과 얼마나 먼 거리에 떨어져 있어요. 충청북도! 충청남도는 막혀 있지만 충청북도는 열려 있어요. ‘북(北)’자는 사방이 다 열려 있지요? 남(南)쪽은우주의 ‘십(十)’자 아래 문(門)을 중심삼아 가지고, ‘행(幸) 자’ 중심삼고 땅에 딱 가두어졌어요. 이 한계선은 남남….남남북녀라고 하던가, 북남남녀라고 하던가? 남남북녀라고 할 때‘북녀’ 하게 되면…. 백두산을 중심삼고 연결된 중국과 소련과 모슬렘세계의 본고장인 이란을 넘어 가지고 구라파 천지까지 한 소속이에요.한 땅이라구요. 한 부모가 비로소 받고 거기에서 사랑해 가지고 생활을 출발할 수 있는 기원지인데 그 기원지가 생명 발발의 기원지, 사랑과 혈통의 근본의 근본지라는 거예요.그 땅에서 지금 이라크하고 뭐인가? 이라크하고 뭐야? 이란하고, 그다음에 중간 나라가 뭐인가?「이라크, 이란, 사우디아라비아입니다.」이라크, 이란 그 다음에…?「쿠웨이트 쪽입니다.」응?「요르단 말씀이십니까?」아니, 우리 사람이 사진 박으러 가서 죽지 않았어?「아프가니스탄입니다.」아프가니스탄! 9.11사태를 일으킨 것이 거기서부터시작한 거예요.그래, 시리아를 중심삼고 소련이 근거지가 되어 소련의 지시 밑에서유엔까지 농락해 버린 거예요. 몸뚱이도 인류 전체가 무엇으로 경계선이 없어지느냐? 경계선을 없애는 것은 여자들과 남자들이에요. 남자로서 국경을 넘어가게 된다면 저 너머에 있는 여자, 자기 여편네가 사는그 나라하고 딴 나라 여자…. 10개국 여자를 유린하려고 그래요. 남자가 그런 욕망을 갖고 있어요. 그런가, 안 그런가?충청북도 사람은 안 그래요? 대전 사람은 안 그래요? 뉘시깔만 뜨고도시 복판에 가게 되면 오고가는 사람 중에 남자의 눈은 이쁘장한 여자가 있으면 그걸 따라 다녀요. 또 여자들도 봄 동산에 만물이 소생하

207는 기쁨에 활개를 치고 봄바람에 날리면 아름다운 모습을 하게 되는데, 남자를 유인하기 위해 정욕의 불꽃이 폭발되는 거예요. 그런 자리가 있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이제 알았으니 참된 사람으로 살아라그 말을 들어보니까 그릇된 세상을 모르고 살았어요. 이제는 알았으니 참된 사람으로 살아야 돼요. 참된 사람은 아는 대로 살아야 돼요.삶의 가치라는 것은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가치입니다. 하나님을 놓을 수 없는 거라구요. 이렇게 이론적으로, 또 타당한 현실적 악한죄악세계의 복판에 서서 이것이 이래서는 안된다는, 180도 다른 내가,우리가, 우리나라가 되지 않으면, 조국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결론위에 서 가지고 매일의 생활 생활들을 해 나가야 돼요.그래, 소년시대로부터 청년시대로부터 장년시대로부터 노년시대로부터 죽어서 가야 할 영원한 세계에 입성할 수 있는 하늘나라의 도리의고개를, 부모 하나님의 나라, 이 천지를 창조한 주인 나라의 도리를 밟고 넘어가야 합니다. 이런 아들딸이 되지 않으면 상속권까지, 동참이아니라 상속권까지 받을 수 없습니다. 대신자가 되고, 상속자가 되기위해서는 어때야 되느냐? 대신해 주고 상속해 줄 수 없는 그런 사람보다 나은 사람을 대신자로 만들고, 나은 사람에게 상속하려고 합니다.여러분도 그렇잖아요.죄악의 초점에 서서 사망의 복판에 살면서도 생각은 ‘아들딸들이 만국을 넘어서 하늘땅 대표의 왕이 되면 좋겠다.’ 그렇게 다 생각하고 있지요? 그게 본래의 창조이상이에요. 거기서 비로소 소망이든 모든 전부를 다 이루었어요. 소원한 것을 풀어서 이루었어요. 남자 혼자 이룬것이 아니에요. 절대 남자가 이루지 못해요. 남자와 여자가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 3대권을 중심삼고 가정이 형성되면 떨어질 수 없어요.

208 몽땅 내 사랑의 주인이 되라이걸 보라구요.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중심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이 점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아담을 중심삼고 상대성의 해와를 중심한 아들딸, 이게 사위기대예요. 상현도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좌현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해와하고 딸, 하현도 자기 중심삼아 가지고부모와 아들딸이에요. 절반으로 쪼개 놓으면 모든 전부가 같아요, 이거리가. 어디를 갖다 맞춰도 맞을 수 있어요.거기에는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전기로 말하면. 다 같으니까 거기서 비로소 통일이에요. 사방의 핵심이 여기에 있어요. 그래서 구형이에요. 구형이니까 이렇게 심보(心棒)가 있어요. 구형 형태의 핵심이, 중앙자리가 있어야 돼요. 이거 교차되는 자리예요. 그건 둘이 아니에요.하나밖에 없어요.영계와 육계의 초점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좌우를 중심삼고 하나만들어 가지고 아들딸…. 한국의 동양사상은 상하.좌우.전후가 있어요. ‘상.하’ 하게 되면 어디가 출발이야? 이게 본래 수평선이에요. 수평선은 남자 여자가 길이가 같아야 돼요. 남자는 높다면 높고, 여자는이래 가지고 이것을 갖다 받치면 딱 동그래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높고 낮아야 돼요. 주체 대상 전부가 쌍이 되어 있어요.한국말은 모든 것이 쌍쌍이지요? 중요한 것은 빨리 하라고 안 해요.천천히 하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쌍이 돼요. ‘천천히’ 하면, 그게 쌍이에요. 천천히, 높고 낮고…! 눈도 까박까박하지요? 숨도 쉬고…. 눈이까박까박하는 것은 숨 쉬는 걸 본 받아서 그러겠나? 숨 쉬는 걸 본 받아서 그렇게 까박까박하겠나? 입은 코를 본받아 가지고 코 대신 먹으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그거 다 사촌이 되어 있어요.눈이 갈 때 코가 방향을 무시하면 안돼요. 눈하고 코를 중심삼아 가지고 입은 보고 냄새 맡고 먹어요. 입에 다 집어넣어야 돼요. 그렇잖아요? 물도 들어가고, 그 다음에는 햇빛이 들어가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공기도 들어가고, 흙도 들어가야 돼요, 입에는.

209그러니 이빨이 있어요. 사위기대, 사 팔이 삼십 이(4×8=32), 서른두 개예요, 열 여섯 개씩. 그것 알아요? 이빨이 서른 두 개 된 걸 알아요? 4수의 사방을 중심삼고 완성하는 것이 구형적 모든 전부의 인연을연결시키기 때문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의 요소를 여러분이 다 갖고 있어요.그러면 사람이 눈을 감고 보지 않고는 사흘도, 일주일도 괜찮지만입은 일주일 안 먹으면 어떻게 되나? 물을 안 먹고, 코도 공기를 들이지 않으면 말이에요. 어디 시간을 놓치면, 사고가 생겨나요. 귀도 그렇지. 귀도 화음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잖아요? 여기 들어오게 되면 싹해 가지고, 여기서부터 오게 되면 좁아져 가지고 여기서는 둘째 번 해가지고….또 여기에서 들어가게 되면, 여기에서 걸러 가지고 이렇게 세 번 돌아 가지고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사인 커브를 중심삼고 보면 하나둘 셋, 여기에서 끝이 나는 거예요. 이 전기도 3상이 되어 있어요. 비료 같은 것도 3수, 색깔도 3색이 되어 있지. 3수가 되어 있는 거예요.그러니 하나님이 지은 그대로의 모양대로….하나님의 주류속성과 연대적 관계절대사랑의 주인 되는 하나님이 절대사랑의 대상을 만들기 위한 절대성, 절대속성이 있어요. 수많은 속성이 있지만, 주류속성이 뭐냐 이거예요. 함부로 되어 있지 않아요. 주류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해야 되는 거예요.주류속성이 그래요. 절대 혼자 가지고는 안돼요. 유일적인 상대가있어야 돼요. 절대.유일.불변이에요. 불변, 변치 않는 것은 영원해야돼요. 변해 가지고는 없어져요. 절대적인 하나님으로부터 주류속성의뿌리가 될 수 있는 성격이 뭐냐 하면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210 몽땅 내 사랑의 주인이 되라이건 보이지 않는 속성입니다. (탁자를 두드리심) 주류속성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속성이 절대와 유일과 변치 않고 영원한 것을 따라갈 수 있는 근본바탕이 되어 있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갈라지게 되면 절대.유일…. 절대가 플러스(+)이면 유일은 마이너스(-), 불변이 플러스이면 영원은 마이너스…. 이것이 두 쌍으로서 사위기대가되어 있다는 거예요.주류속성에 대해 그런 결론을 지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이론적 체제를 “유일이 귀한 것이냐, 절대가 귀한 것이냐, 영원이 귀한 것이냐,변치 않는 것이 귀하냐?” 할 때 뭐냐? 절대 누구나 하나님의 주류속성의 이 네 뿌레기와 관계를 맺지 않으면, 모든 것이 하나님과 같이 운동할 수 없고 살아서 계속 존속할 수 없다는 거예요.존속할 수 있는 여자나 남자들이 무엇을 갖고 태어나느냐? 사랑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절대 완성한 자리에서 남자 여자가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사위기대의 핵이니까 핵을 중심삼고 자기 자리에 가 붙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사위기대예요.알겠어요?수많은 손마디 이게 전부 달라요. 세포라면 세포 쌍쌍들이 수억의속성이 있지만, 주류속성은 반드시 절대.유일이에요. 주체가 되어야되고, 움직이지 않지만 그 기반이 불변해야 돼요. 땅이 변하면 돼요?땅에서 태어나 살다가 땅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는 데는 유일적인 상대와 절대적인 주체가 하나되어 사랑의 씨로서 거두어지는 것이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열매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자기 혼자 천국에 들어가고, 자기 혼자 잘난 존재권에 속해 있지 않아요. 다 연대적 관계예요. 솜털 하나도 연대적 관계가 돼 있지 그냥따로따로 되어 있지 않아요. 그런 것을 느끼지 않지요? 그걸 느끼려면,이야…. 45억 세포가 상대를 가졌으면 얼마예요? 그 모든 존재의 주류,

211하나님을 중심삼은 주류속성이 뭐냐? 주류속성이 무엇을 중심삼고 이렇게 됐느냐 하면 절대.유일.불변.영원입니다. 주류속성이에요.완결을 짓기 위한 투입의 길절대자라도 혼자만 있어서 안돼요. 유일적인 존재가 있거든요. 불변이면 영원한 거예요. 영원히 변치 않는 절대적 성과 유일적인 성과 불변적인 성 전부가 같이, 떨어질 수 없는 하나의 묶음이라는 말을 할수 있어요.그것이 갈라져 가지고 천태만상이에요. 상하.좌우.전후를 중심삼고…. 상현과 하현, 우현과 좌현, 전현과 후현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나름의 존재 형성을 갖추는데 전부 다 달라요. 구형이 여기에 있으면,남자 여자가 전부 다르다는 거예요. 이것도 여기에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고, 이렇게 해도 플러스마이너스가 돼 가지고 전부 다달라져요.여기 어느 점에서 교차될 수 있는 그런 자리에, 부모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둘이 합한 사랑의 그 자리에 씨를 심었기 때문에 그 빈자리에서 태어난 여러분은 하나밖에 없어요. 이렇게 보는 거예요. 곽정환이가둘일 수 있어요? 많은 상대를 대할 수 있지만 핵과 핵끼리 해서는 닮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혼자 잘났다는 사람은 멍청이도 그런멍청이가 없어요. 그건 어디 가서 굴러 떨어져도 있을 데가 없어요.이렇게 되면 그렇잖아요? 절대.유일.불변.영원의 주류속성 가운데 안 걸린 세포가 없어요. 또 어떤 작은 존재라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하려고 해요. 안 그래요? 자기가 사랑하는 모든 새끼들을 교육해가지고 길러주게 되면 그 주인을 위해서는 생명을 바치지만 주인과 그자체의 대상이 기뻐할 수 있는 자리에 가려면 주인의 조상을 위하고,주인의 환경을 위하고, 또 상대의 조상과 환경을 위해야 됩니다.

212 몽땅 내 사랑의 주인이 되라이렇게 둘 다 합해야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거기에 보충하기 위해서 내가 있다고 하게 될 때 양보하고 생명의 길도, 죽음 길도 따라갈수 있는 거예요. 더 완결을 짓기 위해 불가피하다는 거예요. 하나님도그렇다는 거예요. 인간들이 부족할 때는 완결을 위해서 하나님도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있는 자들이 없는 자들을 불쌍히 여겨야 돼요. 굶어죽는 그 동네의 사람들을 보면서도 부잣집이 쌀을 쌓아놓고 “그건 절대 누구 주지 말라!”고 하면 안된다구요. 그러던 집은 아무리 부잣집이라도 쥐새끼들이 와서 구멍을 뚫고, 족제비들이 와서 그런 쥐새끼를보호해 주는 거예요. 족제비가 쥐 두 마리가 있으면 두 마리를 잡아먹고 말겠나? 기른다는 거예요. 주인의 쥐가 먹을 곡식을 도둑질해서 길러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못난 놈은 없어지고, 잘난 놈은 남아지는 거예요.충청도! 충북하고 충남의 경계선을 긋게 되면, 충북이 절반 되지요?어디가 되나, 절반이? 청주인가?「예, 청주입니다.」청주야?「예.」왜청주가 돼야 돼? 청주는 어머니 고향이라고 해서 청주가 된다고 생각해?「어머님 고향이기 때문에 청주가 되어야 합니다.」청주가 돼야 돼?청주는 뭐냐 하면 술을 말하잖아요? 요사스러운 이름이 있어요. ‘청주’ 할 때는 탁주가 있잖아요, 탁주? 청주는 잔칫상에 올라가요. 탁주는 놀음터에서 오줌과 더불어 연결되어 흘러간다는 거예요. 탁주가 뭐라구? 탁주가 오줌과 더불어 흘러간다는 거예요. 탁주를 앉아서 먹게되면, 오줌이 즉각 나와요. 3시간, 4시간, 5시간이 되면, 여자들로 말하면 아래 속곳이 전부 다 젖는다는 거예요. 청주!『평화훈경』을 만든 배경자, 이제는 그만하고 프로그램대로 해야지! 하나 읽었지? 가정맹세

213지금 1절 하고 있지?「예, Ⅰ장….」자, 넘어가자구. 가정맹세가 필요합니다. 하나님도 가정맹세를 매일같이 생각했다는 거예요. 거울과 마찬가지예요, 거울. 이걸 보게 되면 자기 마음의 거울과 같습니다. 자기모양을 들여다보면 다 있는데, 좋고 나쁜 것이 여기에 다 있다는 거예요. 그걸 빼내라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수천 번을 읽은 책이에요, 이게. 이거 만들기 위해서도 매일같이 보고 감별하는 거예요. 최후에 영계로 떠날 때,한 번 만났다가 영원히 갈라질 수 있는 이별의 때 부모가 남겨줄 수있는 것입니다. 천년만년 가더라도 자기 생명보다 귀하게 여길 수 있는 선물을 남겨주려는 것입니다.문 총재가 말씀을 많이 했다고 하지만 말씀의 골자를 추려 가지고자기들 생활무대, 섭리사와 더불어, 생활사와 더불어 일치될 수 있는그 핵으로 남겨주고 가야 돼요. 어디고 필요치 않은 것이 없기 때문에이건 정말 내 것이라고 해야 돼요. 따루지(외우지) 말라면, 벌써 하늘나라에 가면 대번에 문제 돼요. 지금 영계도 같이 훈독회 하잖아요?1994년 5월 1일이지, 가정맹세를 발표한 것이?「예.」몇 년 동안헛살았어요? 뭣도 모르고 이랬어요. 선생님은 여기에 대한 것을 말만이 아니라 그 씨로부터, 줄기로부터 순까지 전부 다 종합해서 만들어낸 것이 평화 뭐라구?「훈경!」훈경(訓經)이에요.‘훈(訓)’자는 ‘말씀 언(言)’ 변에 내 천(川), 흘러야 돼요. 위에서부터 그냥 그대로 더 좋게 커 가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강줄기가작은 데서 올라가면서 커 가지고 바다까지 가는 거와 마찬가지예요.훈경이니까 그래요. ‘말씀 언(言)’ 변에 훈독, ‘독(讀)’자는 ‘말씀 언(言)’ 변에 ‘팔 매(賣)’자이지? 흘러서 모든 만민을 먹여 살려야 된다는 거예요.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자기 비밀이라고 혼자 이런 사람은 안돼요.아버지도, 가정들도 그렇잖아요? 사탄세계는 3대가 비밀을 감추려고

214 몽땅 내 사랑의 주인이 되라그래요.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에 사탄이 따로 하려고 하면 한꺼번에 다빼앗긴다는 거예요. 사탄이 그러고 있다는 거예요. 사탄보다 못한 사람이 됐으니 그 지배를 받아야지요. 이제는 사탄보다 똑똑하고 다 알 수있게 됐으니 사탄한테 지배받는 것이 아니라 사탄까지 처단해요. 필요없으면 처단해 버려요. 천사가 뭐 필요해요?지금까지 종교권에서 개인구원의 시대는 타락한 천사권 세계를 찾기위한 것입니다. 상대이상이 없으니 독신생활을 강요하는 거예요. 천사는 상대가 없어요. 그런데 장물, 도둑의 물건을 사 가지고 여러분들이주인 되어 있다는 사실은 억천만세에 용서받을 수 없는 우주의 범죄적주인이 되어 있는 것임을 알아야 돼요. 하늘 앞으로 돌려보내야 돼요.천정궁의 뜻충청도! ‘충청도 양반’ 하면서 충청도 사람이 부자 된 사람이 많지.청주, 공주, 또 그 다음에 무슨 주야?「충주!」충주, 공주, 청주, 그 다음에는…?「세 군데인 것 같습니다.」평주는 없나? 평주가 수도관의물이에요. 물을 우리는 평주로 먹어요. 사시장철 취하지 않아요. 들어갔다가 상처를 입히지 않아요. 술이라는 것은 전부 다 상처를 가져오지요? 요동이 벌어진다구요.그래, ‘탁주, 청주’ 했으면 말이에요, 평주를 알아야지. 평주가 뭐라구? 물! 평주라는 것은 술과 같지 않게 안 먹으면 안돼요. 술보다 더그리운 거예요. 목마르게 될 때는 뭐 술이 문제야? 평주! 앞으로 깨끗한 물을 팔 때가 와요.우리 여기 천정궁의 물을 조사해 봤더니, 산에서 흘러나온 샘물인데참 좋다는 평가가 나왔어요. 이야, 약수로서 팔아도 여기 천정궁은 전부 다 먹고 살겠다. 어떻게 여기에 천정궁(天正宮)을 지었을까? ‘하늘천(天)’자예요. ‘하늘 천’은 두(二) 사람(人)이 움직이는 것을 움직이

215지 마! ‘정(正)’자가 ‘머무를 지(止)’에 뚜껑(一)이지요? 그런 궁(宮)이에요.궁이라면 ‘갓머리(.)’ 아래에 ‘법 율(律), 법 여(呂)….’ 율여조양(律呂調陽)이라고 천자문에 ‘하늘 천, 따 지….’ 그 옆에 상대세계가 됐어요. 두 하늘세계의 법, 거기에서 편안한 두 법을 짓고 산다 이거예요.하늘이 사탄이 움직이는 것을 쫓아버려 가지고 바르고 고요하게 두 세계가 산다는 것이 천정궁의 뜻이에요. 그런 엄청난 내용이 있는 거예요천일국 천정궁, 그러면 다 이룬다는 거예요. 그렇게 설명해야 알잖아요? 자기들이 먼저 알았나, 선생님이 먼저 알았나, 선생님이 알기 전에 하나님이 먼저 알았나? 선생님은 자랑하지 않아요. 이걸 전달해 주는 거예요. 부모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전달해 주는 거예요. 자랑할 게 없어요.그렇게 흐름을 잘 알지. 춘하추동 사계절을 천 년 살려면 어때요?매년 같은 계절이라도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이 전부 달라요, 도니까.이렇게도 돌고, 이렇게도 돌지만 이렇게도 돌고…. 전부 다 돌고 있다는 거예요. 바람이 언제나 같지 않아요. 전부 다르지. 거기에 화(和)해가지고 살아야 돼요. 화합해 가지고 생존해야 됩니다. 화하지 않으면살아서 있을 수 없어요. 존속이 불가능하다는 거예요.그래, 남자는 여자하고 화합해야 돼요. 눈이 다르더라도 눈이 맞아야 되고, 코가 다르더라도 코가 맞아야 되고, 입이 달라도 먹어야 돼요. 엄마하고 아기는 자기가 먹던 것도 주면 잘 받아먹어요. 새들도 잘받아먹지요? 아기들도 그래요. 엄마도 아기 것을 더럽다고 생각하지않아요.아기를 많이 낳은 아줌마들은 아들만 열두 사람을 낳았다 하면, 열두 아들의 똥도 맛보고 오줌도 다 맛본다는 거예요. 똥 세포가 어디안 들어간 데가 있어요? 어머니 손끝으로 만지고 다 이러고, 뭐 빨래했더라도 세균은 거기에 다 붙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요. 그것을 먹고

216 몽땅 내 사랑의 주인이 되라살고, 거기에 화해서 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싫지 않아요.여러분 여자들도 오줌 누러 가 가지고 자기 오줌방울이 손에 묻으면하루 종일 손 씻어요? 툭툭 털어버리고 아이고…. 바람벽에다 이래 가지고는 “됐다.” 하고 종일 그냥 둬두고도 점심때 됐으면 점심 먹고, 저녁때는 저녁 먹고, 또 사랑도 하고 다 그러잖아요. 자기와 하나되어 있는 것은 더러운 것이 없어요. 더러워요?그렇기 때문에 아침에 변소에 갈 때 큰 것을 하기 위해서 마스크 끼고 가는 사람 있어요? 그거 심각한 얘기예요. 왜 마스크를 끼고 안 갈까? 10년 동안 들어가더라도 마스크 끼고 들어가 본 적 있어요? 냄새가 고약해서 말이에요.부부는 마음을 산꼭대기에 맞춰 살아야여기 충청도 사람 가운데…. 여기 곽정환!「예.」두 사람, 세 사람가운데의 얼굴 넓적하고 비위 좋을 사람! 비위가 좋겠어. 결혼을 통일교회에서 했나, 어디에서 했나?「축복가정입니다.」「예, 맞습니다.」몇 살 때 결혼했어?「24살 때 했습니다. 430가정입니다.」내가 결혼시켜줬나?「예.」(웃음) 색시 왔어?「못 왔습니다.」어드래? 색시가 재치있고 바지런하고 다 그래?「예, 바지런합니다.」맞기는 맞누만. 벌써쓱 보면 그런 걸 알기 때문에 내가….결혼이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잘못하면, 일족이 망해요. 나라도 망하는 거예요. 사랑을 잘못해서 사랑 때문에 망하고 다 그래요. 여기 부처끼리 온 사람 많겠네. 부처끼리 온 사람, 손 들어봐요. 요것 몇 사람밖에 없어요? 어디 보자! 거기 일어서서 나오라구.「부처끼리…!」부처끼리 일어서서 나오라구. 이 쌍것들, 이놈의 간나 자식들!「나란히 서세요.」나란히 여기에 서라구. 여자가 앞에 서고, 남자는 뒤에 서! 남자가 앞서려고 하지 말고 여자 뒤에 서라구.

217보자! 자기 여편네 뒤에 서라는데, 왜 남의 여자 뒤에 줄을 세워?이쪽으로 쭉 서지…. 그러니 자기 몫도 못 찾아. 요 사람 이거, 하나둘 셋 넷, 네 사람밖에 안되나? 많은 사람을 결혼해 줬을 텐데…. 결혼한 너희들은 누구 아들딸이야? 아, 물어보잖아?「참부모님 아들딸입니다.」정말이야?「예.」참부모의 간판이 어디 있어? 닮았어?「닮아가고있습니다.」언제 닮나? 영원히 닮아가야 돼요, 영원히. 피라는 건 씨예요, 씨. 씨가 열매가 아니고, 씨가 퉁거리가 아니에요.그렇기 때문에 본심, 마음을 맞춰야 돼요. 남녀에 있어서 하나는 낮이고, 하나는 밤인데 어디에서 맞춰야 돼요? 산꼭대기에 맞춰야 돼요.높은 산에 올라가야 돼요, 아침 햇빛을 제일 잘 받으려면. 그래, 남자들이 산에 올라가기를 좋아해요, 여자들이 산에 올라가기를 좋아해요?「남자들이 산에 올라가기를 좋아합니다.」왜? 도적질하기 위해서….(웃음)남자는 도적놈이에요. 해가 ‘나는 너 만나러 왔다.’ 그런 생각도 안하는데, 이건 언제든지 자기가 해를 만나러 간다고 해요. 높은 산에 비치는 햇빛이 좋아하겠나, 나빠하겠나? 높은 산에는 구름이 끼어요. 바람만 불면 구름이 끼어요. 봉우리가 안 보여요. 700고지, 1200미터만되게 되면 언제나 구름이 있다는 거예요. 이쪽 아니면 저쪽에 구름이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산에 오르면 구름을 좋아해야 되겠나, 구름을 나빠해야 되겠나? 답!「좋아해야 됩니다.」아, 구름이 해를 못 보게 전부 다막아버리는데 좋아해야 돼?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구름이 나쁜 게 아니에요. 구름이 가려주면, 비가 그곳에 안 오기 때문에…. 비 안 오면,그 지방이 나쁘기 때문에 비가 안 온다. 구름은 그렇게 생각하고 방향을 달리하는데, 사람은 몰라 가지고 딱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지.그래, ‘희희낙락!’ 해봐요.「희희낙락!」희희낙락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은 겁니다.」‘희희’가 뭐예요? ‘희희’ 하고, ‘낙락’ 하면

218 몽땅 내 사랑의 주인이 되라둘이에요. 플러스마이너스예요. ‘희희’도 한 쌍이고, ‘낙락’도 한 쌍이에요. ‘희낙’ 하면 될 텐데 희희낙락, 쌍쌍이에요. 대가리가 있고, 몸뚱이가 있고, 꽁지가 있다는 거예요.여러분도 여자라면 말이에요, 대가리가, 조상이 있지요? 아들딸, 후손이 있어야지요? 그래야 중간에서 이렇게도 희희낙락…. 사방 상하를중심삼고 이래 놓아야 동서도 희희낙락하고, 전후도 희희낙락하지….근본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희희낙락이야?부부가 서로 환경을 만들어서 살아야너희들, 요즘도 싸움하나?「안 하면 재미가 없습니다.」(웃음) 여기는 남자를 좋아하나, 좋아하지 않아? 남자가 좋아하는 타입이 아닌데…? 빈정대기 잘 할 거야. (웃음) 그런 것 좋아? 그럴 때 그거 맞출줄 알아야 돼. 빈정빈정, 거기에도 쌍이 있다는 거예요. 야아, 쌍이 있다는 거예요. 쌍을 몰라요. 남자가 저런 것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거예요. 조상이 선한가? 조상의 나쁜 씨를 받아서 났느냐? 수만의 조상 가운데 이게 합쳐져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물이 전부 다 한 곳으로 가니까 울뚝불뚝한 데 부딪치고 이래서 흐르게 되니까 자기 끼리끼리 만나는데 좋은 것끼리 만나고, 좋지 않은것끼리 만나게 되면 달라지는 거지요. 그렇다고 언제나 나쁜 게 아니에요. 환경을 그렇게 거쳤으니…. 그렇기 때문에 환경이 문제예요. 환경을 언제나 만들어서 서로 살아야 할 것이 부처끼리예요, 부처. 그래,마음 맞추고 살아?「노력하겠습니다.」싸움들 했지? 남자에게 매 맞아본 사람은 대답해 봐! 여기는 매 더러 맞아봤나? 눈이 저렇게 생겼으니 이상해. 이쁜 눈이 아니야. 이렇게번대머리이기 때문에 좋지 않은 성격이 있을 거야.「잘 맞춰갑니다.」응?「잘 맞춘대요. (어머님)」응, 그래! 맞춰야지.

219그래, 색시가 좋아?「예.」다시 한 번 장가가고 싶지 않아? 다시 한번 장가가게 되면 낳은 아들딸을 다 소리 없이 죽이고 가야 되는 거예요. ‘소리 없이’라는 것은 죽는 것을 모르게끔 아들딸을 다 청산하고가야 된다는 거예요. 죽는 걸 모르게 아들딸을 청산하고 다시 색시를찾을 수 있나? 그래서 부부예요, 부부. 이름이 같아요. 부부, 둘이 같은 걸 말하는 거예요.여기는 어디 가든지…. 동네에 가게 되면 둘이 자리를 잡지 말래도남자는 남자대로 잡고, 여자는 여자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소질이있어. 재미있게…. 몇째 아들이야?「둘째 아들입니다.」응, 그래. 둘째아들로 잘 생겨났어, 아래위를 조정할 수 있고 다 그러니까.제일 노래 잘하는 사람이 누구야? 여기 노래 한번 해봐라, 노래!「저희요?」그래, 그래! 해봐.「일본 색시? (어머님)」「예.」아, 일본색시든 뭐든 그런 거 관계있나? 일본 사람도 사람인데 뭐…. 자, 뭐 일본말이든 무엇이든 좋아. 해봐요.「일본말 노래요?」응?「노래해 보라구. (어머님)」일본 색시라고 그러지 않았어?「예.」일본 색시니까 일본 노래를 해야지! 한국 노래를 하는 것보다…. (일본 부인 식구 노래)노래 아주 곱게 한다구. (박수)여기, 노래! 둘이 하면, 누가 노래 잘하노?「아기 엄마가 잘합니다.」그래, 해봐요. (한국 식구 부부 ‘향수’ 노래) (후렴 뒷부분을 아버님이 같이 부르심) (박수) 그런 노래를 같이 서로가 ‘맞네, 안 맞네.’하고 맞추면서 할 수 있다는 부부들은 행복한 부부가 안 될 수 없다.그래, 행복해?「예.」키스나 한번 해보지. (웃음) 뭘 그래? 그렇게 살라구. (박수)후대 후손이 잘살 수 있는 사람끼리 맺어줬다요즘에 남자는 말이에요, 일본 여자하고 사는데 한국 여자하고 결혼

220 몽땅 내 사랑의 주인이 되라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들을 해봤나, 안 해봤나?「기억이 안 납니다.」기억이 안 날 게 뭐 있어? 보자기에 싸 놓고, 있는 것을 안 난다고 얘기하지…. 임자는 부처끼리 살면서 솔직하게 말을 해주고 해설을 하고살아야 편안해.「예, 알겠습니다.」전부 자기 보자기를 싸 가지고 끌고다니면, 아이들이 편안하지 않아. 아기들 몇인가?「딸 하나 있습니다.」아들은…?「아직 두지 못했습니다.」보자기 싸 가지고 다니는 모양이지? 뭐 그렇지 않다고 하지만, 보면입술 여기가 오므라뜨렸어. 자기 그거 알아?「예.」그러니 이걸 발표해야 돼. 너는 이마가 넓고, 여자는 이마가 좁은데…. 그러면 남자를 남자로 존경해야 남자 노릇을 하고, 여자는 여자대로 이마가 좁으니까남자가 가진 넓은 마음을 가지고 여자의 마음을 위로해 줘야 돼.「예,알겠습니다.」(웃음)왜 웃어? 내가 뭐 내세워 가지고 관상을 보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다 보게 될 때 다 그럴 수 있게끔 말이에요, 해줘야 돼요. 여기는 두 부부끼리 조용하게 살지만 말이야, 참고 오래 살면…. 남자답게 벌떡벌떡하지만 오래 기다리면 몇 대 지나 복 받을 수 있는 후손들이 태어난다구.「애들도 같이 왔습니다.」같이 왔어?「예.」응,어디 보자! 아들이 크네.「예, 셋인데 둘째는 공부하느라고 못 데려오고 둘만 데려왔습니다.」그래?「몇 살이야? (어머님)」「의과대학생입니다.」어, 그래?이제 내가 얘기한 것같이 드러나는 걸 좋아하지 말고 조용하게 살지만, 오래 기다리고 잘 나가면 좋은 후손들….「선문대에 들어갔습니다,이번에.」그래? 자랑하고 싶으니까 아들딸을 불러내누만.「예.」(웃음)그거 괜찮아.「자기 때문에 아빠가 아버님한테 설 수 있다고, 이렇게얘기를 하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을 이렇게 다 해줬는데 통일교회에 이익 되는, 후대 후손들이 잘될 수 있는 사람들하고 묶어준 거예요. 가만 보면 말이에요. 그런

221것을 다 몰라요. 아무나 몰라요. 선생님은 이렇게 사람을 대하면, 벌써마음이 알아요. 마음이 알고, 가만히 입에서 말이 나가요. 그렇게 결혼하고 자기 마음대로 했다가는 좋지 않아요. 3대를 가기 힘들어요. 이거 무서운 거라구요. 잘못 살았거든 더 잘 살고 그러라구요.「예.」‘동산의 노래’는 부부끼리 사는 환경의 내용으로 돼 있어너희들 이제 네 쌍이 나왔는데, 저 아들까지…. 아들이 지금 무슨 운동을 하나?「취미로 농구를 하고 있습니다.」응?「취미로요.」그래, 농구!「의과대학에 들어갔습니다.」의과대학! 그래, 의사는 너무나 팔딱팔딱하면 안돼. 두고두고 생각하면서 남모르는 가운데 연구하고, 기도하고, 정성들이고 그래야 된다구.여기 이 여자는 한 달에 한 번씩 재미있는 소설 같은 것을 해 가지고 남편에게 얘기해 주고 그럴 수 있어. 재미있게 생겼어. 말하면, 재미있게 얘기할 텐데…?「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해요.」뭐이라구?「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한대요. (어머님)」아, 글쎄 그러게 말이야. 재미있겠다구. (웃음)저기 저쪽은 남자로서는 부지런한 것보다도 물화(物化)가 있어. 갔다가 굵어졌다가 이러고, 내려갔다 올라갔다 할 수 있는 무엇이 있다구. 그런 성격들이 다른 걸 다 봐 가지고 결혼해 준 거야. 아기들 없는사람은 없나?「저희는 2남 2녀입니다.」그래. 거기도 아기가 있고, 다있구만.그래, 돌아서 가지고 얼굴을 보이고 무슨 노래, ‘동산의 노래’나 한번 해보지. 요즘에 ‘동산의 노래’, 내가 잡탕노래를 자꾸 부르게 했더니 ‘동산의 노래’는 다 잊어버렸어요. ‘동산의 노래’를 부르면서 취하고다 눈물짓고 ‘바람벽도 내 친구지.’ 이러고 살던 때가 그리울 때가 많아요. 한번 해봐요, ‘동산의 노래’를 갈라 가지고 이쪽으로…. (‘동산의

222 몽땅 내 사랑의 주인이 되라노래’를 부르자 같이 노래하심)이 ‘동산의 노래’가 남자 여자 부처끼리 사는 그 동산, 그런 환경을두고 하는 말이에요. 그렇게 살아야 돼요. 서로서로가 다 주님이 되고,주님의 상대가 되어 가지고…. 좋을 수 있는 꽃이 피었으니 향기가 나야 되고, 나비와 벌이 화동해야 돼요. 천 가지가 화합하고 화동해야 된다는 거예요. 동네에 살면서 관심을 남길 수 있는 그런 부부들이 못되면 그 동네에서 빚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너도 어머니 아버지앞에 잘 자라서 행복하게 해줘야지. 자! (경배)충청도 네 사람이 나왔다가 아주 뭐…. 다들 부모님 앞에 고맙게 생각할 거라구요. 이 사람들은 둬두면, 전부 다 같이 못 살 사람들이에요. 성격들이 다 고약하고 그래요. 다 그래도 통일교회가….「아버님이해주셔서요, 저희들 참 재미있게 살아요.」그래! (웃으심) 그래, 재미있게 살고, 재미있는 얘기도 잘할 텐데….「잉꼬부부라고 그래요.」오,그랬어? 자, 돌아서서 들어가요.이제는 우리가 아침에 훈독회 하자던 맹세문을 계속해요.「예, 가정맹세 둘째 번입니다.」선생님이 가정맹세를 했다는 것은 하나님도 기뻐하고, 하늘땅이 참 좋아하는 거예요. 앞으로 국가맹세는 하나님이 선포해야 돼요, 국가맹세. 자!(『평화훈경』ⅩⅣ 장 ‘가정맹세의 가치와 그 의의’ 끝까지 훈독)(박수)그래, 마지막 이 세 장을 여러분들이 언제나 음미하면서 완성의 기준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찾고 노력하면 자동적으로 깨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열심히 사랑하고 열심히 위해주라구요. 말씀을 위해주고 살면, 여러분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자, 이제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이라구요. 이건 창조 전에도 하나님이 같은 거예요. 알파와 오메가의 근원이기 때문에 처음과나중, 끝을 갖다 연결시켜야 돼요. 이게 이 ⅩⅤ 장으로 끝나요. ⅩⅣ 장

223이 있다면 그 다음에는 천국생활, 자랑할 것밖에 없어요. 사탄이 없어가지고 하늘 천사들이 자기들을 시봉하고 다 그럴 수 있는 입장이니걱정할 게 없다구요. 그들이 다 이루어주고 그럴 수 있는 거예요.하늘나라의 생명록에 기록될 수 있어야 돼영계에 가게 되면 의식주 모든 것을 해결하는데, 지상에서도 그렇게돼요. 전쟁만 없으면 그렇게 살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지금 현재 미국이 전쟁 4년째 되나, 효율이?「지금 4년, 5년째 들어갑니다.」그게200빌리언 달러가 소모된다고 하는데 600빌리언이 넘는다구?「650이넘는답니다.」650빌리언, 와! 전쟁이 얼마나 무서워요. 전쟁이라는 것은 형제를 죽이는 거예요. 전쟁이라는 것은 피를 보겠다는 거예요. 피를 보겠다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역사상에, 천륜의 섭리역사상에 없어요. 죽는 것을 보겠다는 거예요.3대 조건이 중생, 그 다음에 부활, 영생이에요. 그런 세상을 여러분이 보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저놈의 자식 미워서 죽겠다.’ 하면서 죽으라는 것이 뭐예요? 한국 사람은 뭐냐 하면 “아이고, 아파 죽겠다. 좋아 죽겠다….” 전부 다 ‘죽겠다’예요. 또 말이야, 말이야! “정말이야, 거짓말이야? 옳다는 말이야.” 그래요. 죽겠다 말이야! 말이야(마리아)를찾고 죽어서는 안되지.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살려면 위해야 돼요. 위해 살아야 살지.위하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그건 틀림없어요.시대적인 청년들이 알기를 새로운 문화창조를 한다고 해 가지고 세상에…! 자기가 새로운 문화의 뿌리가 될 수 있나, 소년이? 천만년의 근원인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자기들이 난동을 부려 가지고 한다고…. 청소년시대에 일방적으로 된다는 꿈을 꾸지 말라는 거예요.

224 몽땅 내 사랑의 주인이 되라사람은 춘하추동…. 봄 절기가 오면 여름 절기가 오고, 가을을 지나겨울 절기가 와 가지고 새로운 시대로 순환운동을 할 수 있는 법도라는 것을 자기가 뜯어고칠 수 없어요. 뜯어고칠 수 없는 자리에서 혁명이라는 말은 있을 수 없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자기가 재창조, 원칙적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원칙이 그러니….하나님은 무한동기의 원자재를 갖고 있으니 그 원칙을 따라 내가 할때는 내가 계획하는 것이 내 계획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미비한, 미완성 단계에 있으니 단계의 미완성 부분을 내가 충족함으로말미암아 완성 완결을 지어야 돼요. 역사시대에 수많은 선조들이 동참해서 그 일을 이루려고 하던 것을 나로 말미암아 완결을 지어 가지고,그들도 내가 갈 때 환영하는 조상으로서 모셔 가지고 하나님 앞에 등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생명록에 기록될수 있어야 돼요.자기 혼자 ‘내가 천국 간다.’고 갈 수 있어요? 기독교인들, 그런 멸망할 패가 없어요. 뭘 믿고 천국 가? 뭐 예수 믿으면 천국 가? 뭘 믿는 거야? 예수 자체를, 예수의 뜻을 믿어서 예수의 몸…. 성주식이라는것을 전부 다 하고 있지만 말이에요, 매주 천주교에서 그런 식을 하고있지만 몸과 피를 마신다고 하는 것은 살아 있는 자체가 예수 대신 부활체가 되어서 살라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예수가 행적으로 남기지 못했던 세계구도의 뜻을 펼 수 있는 환경을예수를 믿어 가지고 예수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 놓고 가야만, 예수가 알아주지 만들어 놓은 걸 깎아먹는데 알아줄 게 뭐야? “이 자식아…!” 하면서 거꾸로 쳐버리는 거예요.이 원리도 그래요. 원리를 이렇게 가르쳤는데 깎아먹고 자기 얘기를하게 되면, 선생님은 꿈에도 보기 싫고 보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나타나지도 말라는 거예요. 그래요. 참은 냉정한 거예요. ‘봄’ 하게 되면,봄은 절대적이에요. 여름이면 여름은 절대적이에요. 가을이면 가을이

225절대적입니다. 겨울이면 겨울은 절대적이에요.그런 계절은 4대이고, 이 손가락도 그래요. 하나 둘 셋 넷…. 이게열두 달이에요, 열두 달.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둘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를 완성하는, 전부 가운데에서 원리내용을 표시한 그것이 자체로서….실존체의 자기가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그걸 아는 사람들이 어떻게 근본원리를 부정하고 자기를 생각한다는 것은 모순천만이에요. 모순된 존재는 하나님 앞에 보장받을 수 있는 아무런 내용이라든가 동기도 없어요.겨울에는 찬바람에 얼음이 얼어야 돼요. 봄에는 정월달 이후에 얼음이 녹으면 동네방네 가기 위해서는 신발을 다시 옭아매야 됩니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벼락이 치더라도 그 어려운 사실이 어디로 넘어갈 수 있는 준비를 해 가지고 봄에 출발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1년을 다시 8년 풍파를 겪더라도 넘어가겠다고 해야 돼요. 8년이에요. ‘8년 풍파가 있더라도 나는 살아날 거다.’ 이렇게 노력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불리운 자로서 모든 전체의 환경이라든가 나라라든가세계의 환경여건에 중심존재로 세워지지 않는다는 거예요.지금 영계가 다 비어 있어요. 그래서 노력해 가지고 선생님의 말대로 하면, 이제 일시에 가서 채워요. 수천 년 비었던 것을 가서 채우는거예요.말씀은 피할 수 없는 어차피 이뤄야 할 내용자, 이제 마지막…!「예, 평화메시지 ⅩⅤ 장입니다.」(『평화훈경』ⅩⅤ 장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 끝까지 훈독) (박수) 답이 그거예요. 다 그렇게 살래요?「예.」그렇게 안 살면 안돼요. 선생님을 알고 선생님과 인연됐던 것이 다 무너져 버린다구요. 선생님을 위해 세운 모든 것을 천성궁의 완성을 목표로 하고 바라보고 했는데 그것을

226 몽땅 내 사랑의 주인이 되라이루지 못하면 천성궁 왕궁이 인류 앞에, 축복받은 가정 앞에 없어진다는 말이에요. 그렇게 무서운 일을 둬두고, 그걸 보고 살 수 없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사람이라면 그걸 보고 살 수 없으니 내 생명이 다하더라도 그 세계가 청산되지 않는 한 내 후손 자손만대까지 희생해서라도 그 일을 완성하겠다고 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뜻 앞에 붙들려 있는 일족이 되고, 일가가 되고, 일국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는거예요. 알겠어요?「예.」그 특권들을 다 보여주고 다 가르쳐줬으니 그 과제의 모든 내용을알고 그 가르침을 실천한 사람들은 틀림없이 학교면 학교의 교재에서제시하는 내용의 가치에 대등한 권한, 대등한 권한 이상이 역사시대를거치면서 그를 도와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왜? 하나님이 부모의 자리에서 이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지금까지 살아서 일하고 있어요.그러니 여러분이 이 모든 것을 완결한, 타락이 있었다는 것을 잊어버려 가지고 행복만이, 완성만이 있고 기쁨의 생활을 할 수 있는 주인된 자리에서…. 그 모든 걸 지나고 나서 하나님 앞에 최후에 감사하다고 할 수 있어야 돼요. 그런 승리의 패권적 영광의 자리에서 “하나님,고맙습니다. 아버지로 모시고 가정의 주인이요, 나라의 주인이요, 이우주의 주인으로 나는 모실 것이고 왕 대신 왕 앞에 왕자 왕녀의 도리를 그냥 그대로 상속받은 아들딸이 아니 될 수 없나이다. 받아주시옵소서, 아주!”「아주!」그래야 해방되는 거예요.선생님이 하는 말씀이 틀리지 않아요. 문서로 기록하면 틀림없는 내용들이에요, 이게. 그런 것을 듣고 말고, 지나치고 말 수 있는 내용이아닙니다. 듣고 말든가 지나치면 지나치고 말았던 이 내용은 살아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앞길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관계된 뒤나 배경 전체까지 관리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는 것을 인정할 줄 알아야 돼요. 아

227시겠어요?「예.」밤이나 낮이라고 피할 길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어차피, 가야돼요. 어차피, 이뤄야 돼요. 그래야 아주 좋다! ‘좋다(조타)’라는 게 뭐냐? 기러기가 구름을 타고 북극에서 남극으로 새끼를 치러 다니는 거예요. 두루미들도 그렇습니다. 남극에 살던 두루미들은 북극에 와서 새끼 쳐 가지고 겨울을 지내고, 봄이 되면 고향을 찾아가는 거예요. 남극은 북극으로서 교체….남자 여자도 그렇게 교체해 가지고 평화의 지구에 열대지방 같은,사시장철 푸를 수밖에 없는 환희의 꽃이 피는 세계가 되어 해방.석방의 천국이 아닐 수 없다. “아주, 감사합니다.”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왕권시대로 돌아가야오늘도 대회가 무슨 대회…?「평화대사 임원….」평화대사들이기 때문에 내가 최후의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 주체사상’에 대해서 얘기해주려고 새벽에 일어나서 원고를 만들어 가지고 지금 세 번, 네 번,다섯 번을 읽고 오늘 훈독회를 하고 있는 과정이에요. 자기가 한 이런귀한 글이니 잘 관리해 가지고 깨끗이 잘 남겨줘야 될 것 아니에요?시장에 물건을 만들어 팔더라도 적당히 함부로 해서 팔 수 없다구요. 완전한 것이 돼야 합니다. 완전한 것이 하나밖에 없었다면 그 완전한 것의 출처를 찾아 가지고 그러한 것을 다시 만들어서 사람들한테주문을 받을 수 있는 제3, 제5, 제10, 제100, 제1000의 그런 물건을내놓아야 된다는 거예요.이 책을 알면 절대 후퇴 못 해요. 선생님 같은 사람이 이거 한 페이지만 알았더라도 다 뒤집어 박았지. 그렇게 정성들인 모든 사실을 함부로 흘려버리지 말라구요. 알겠나?「예.」

228 몽땅 내 사랑의 주인이 되라천지부모의 후계자 될 수 있는 아들딸, 왕손이 될 수 있는 왕자 왕녀가 돼야만 하늘나라의 상속을 받습니다. 왕손이 돼요, 왕손. 민주세계에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번에 워싱턴타임스 창설 기념대회 때 말한 거예요. 부시 아버지를 중심삼고 “민주세계 포기해 버리고 왕권을 들고 변경해야 됩니다.” 했어요. 그러지 않으면 흘러간다는 거예요. 흘러갈 거예요. 나는 새로운 세계로 넘어가지만, 그 사람은 떨어져나가요. 알겠어요?「예.」선생님이 재미있나, 무서운가, 놀라운가? 보통 사람은 아니지. 보통사람은 아니에요. 흘러갈 사람도 아닌 것 같아요. 이런 근본의 모든 특권을 가지고 발표한 내용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문 총재 외에는 이 특권을 가질 권한이 없어요. 그런 무엇인지 모르게 인정받을 수 있는 특권적 패권입니다.특권적 패권은 최고의 권한을 말하잖아요. 그걸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은 연구 발표한…. 창작자가 주인이 되는 거예요. 시작한 사람이 주인 되는 거지. 이 특허권도 17년이면 17년…. 세계특허권은 국가나 세계, 유엔이 그 기간이 지날 때까지는 아무도 만들어서 쓰지 못해요.통일교회 이 말씀이 귀한 줄 알고 도둑질해 가지고 자기들이 통일교회가 가만히 있으니까 통일교회 죽여 버리겠다고 그래요. 이 말씀을도둑질한 그런 패들이 생겨났어요. 저작권 문제가 문제 될 수 있는 거예요. 요즘에 일본에서도 홍길동 같은 사람이 문 총재가 반대해도 가만히 있으니까 “그 내용, 놀라운 사상을 우리가 써먹자!” 해 가지고 선전하고 날뛰는 녀석도 있어요. 그건 저작권에 걸려 가지고 뻗어버릴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잘 해먹더니 통일교회 이름 팔아 가지고 수십만 교단을 만들어서 행차하던 녀석들, 피해를 준 통일교회에 갚아야 할 빚이 얼마나 될지 알아요? 나라를 주고도 바꾸지 못해요. 내가 관리 제재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하게 되어 있습니다.

229몽땅 내 사랑의 주인이 되라여러분이 죽게 되면 영인체 자체의 역사를 간판 붙여 가지고 버튼만누르면 딱 나타나요. 어디 숨길 수 없는 백주에 놀음놀이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림자 없는 세상에서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관리를 다 할 수 있는 위에 있다는 걸 모르는 녀석들은 다 걸려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요.나쁜 녀석이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인 되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쫓아내 버려요. 통일교회 속여먹고 잘 속여먹는다고 했지만 결국은 자기아들딸까지 팔아서도 안 되고 그걸 변명했댔자 3대, 10대 변명해도 그걸 변명할 길이 없는 이런 결과에서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 무엇이든중간에 미진한 것을 제일 싫어해요. 끝장을 깨끗이 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런 내용을 만들었으면 깨끗이 내고도 남지. 거기에 걸리지 않게끔부탁한다구요. 알겠어요?「예.」곽정환, 간단히 기도하라구. 기도하고오늘 마치자구. (곽정환 회장 기도) 아주!「다 일어서시겠습니다.」눈똑바로 뜨고 아침 먹고…. 이거 안 나눠줬구나, 우리가. 어디 갔어? 안와.「아까 경배식에 왔다 갔기 때문에요.」(웃으심) 그래. 그 사람, 시간을 내가 안 지켜서 미안할 때가 많아요. 할아버지가 왜 이렇게 시간안 지키느냐 이거예요. 자!「선 채로 경배 올리겠습니다.」가만히 있어. 자, 경배하고…. (경배)여러분, 평화의 왕 천지인 부모라는 말을 중심삼고, 그분을 만나 가지고 인사하고 관계를 맺겠다는 사람이 도둑놈 중에 제일 무서운 도둑놈이에요. 있을 수 없는 역사의 사건을 앞에 놓고 행동하는 패들입니다. 주저했다가는 전부 다 껍데기만 쓰고 나가요. 쫓겨난다는 것입니다, 주저했다가는.

230 몽땅 내 사랑의 주인이 되라그러니 뿌리까지 들고 몽땅 내 사랑이에요. 해봐요, ‘몽땅 내 사랑!’「몽땅 내 사랑!」몽땅 내 사랑, 몽땅 그 사랑의 주인이 되겠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자, 그러면 아침을 맛있게 먹고…! (박수) 충청북도,대전에 가 가지고 대구 한번 거쳐 뭐 충남 말고 충청도 사람들이 되어서 공주 무슨…? 청주, 그 다음에 또 무슨 주?「충주!」충주! 대전보다대주가 낫겠구만! (웃음) 큰 태주! 왕궁의 하나님 대신 말 들으니 얼마나 좋아요.자, 그러니까 복 받을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선생님이 생각하면서 오늘 이 아침 훈독회를 폐하겠어요. 아시겠지요? 안녕히 돌아가시라구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