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주고 화합하는 생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86권 PDF전문보기

위해 주고 화합하는 생활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천지인 참부모님께 세배 올리겠습니다.(황선조)」(경배) 몇 명인가? 4백 명이라고 그러더니.「370명입니다.」370명?「다 같이 우리 ‘새해 참부모님 만수무강하십시오’를 복창하겠습니다.」「새해 참부모님 만수무강하십시오!」새해 여러분 복을많이 받으시옵소서!「감사합니다.」(박수)상대가 있어 가지고 주고받는 환경에서 열매가 생겨「세뱃돈은 언제 줘요? (어머님)」세뱃돈은 아예 주고 해야지. 세뱃돈, 몇 사람인가?「왕궁하고 수련원하고….」「각 기관에서 왔습니다.」「이 단지의 기관에서 왔지?」「예.」「지금 세뱃돈 주라고 그러시네.」한꺼번에 해야지, 세뱃돈을 언제 주겠나? 주고 시작해야지. 인원몇 명인지 해서.「초등학생도 와도 된다고 그랬는데 왜 그만두라고 그랬나?」얼마씩 잡았나?「그러면 왕궁하고 사무실, 빨리 나와요. 부부하고 아이들, 아버님이 그냥 얼굴만 보시게.」누가 거기서 나눠줘요.2008년 2월 6일(水), 천정궁.* 이 말씀은 2007년 섣달 그믐날 세배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66 위해 주고 화합하는 생활자, 보자. 남편이 받으라구. (부부 대표로 남편에게, 자녀들은 초.중.고.대학생에게 개별로 세뱃돈을 하사하심) 아이고, 갑자기 길에서 만나면 모르겠네.「자, 이제 다 끝났다.」(박수)자, 이제 훈독회! 훈독회는 가정맹세 해주지.「예.」그거 하나만 하자, 가정맹세만. (『평화훈경』ⅩⅣ 장 ‘가정맹세의 가치와 그 의의’ 훈독) (박수)금년 표어가 어떻게 돼 있던가요?「천주평화연합!」천주평화연합?「천일국!」천일국?「쌍합!」쌍합?「칠팔!」칠팔?「희년!」희년?「만세!」만세! 그건 뭐냐 하면 7, 8이 끊어졌고 9, 10이 끊어졌는데, 이어 주는 거예요. 쌍합! 쌍합이라는 거예요.쌍합이라는 말은 천일국 4년 5월 5일에 설정되었는데, 이것은 가치관의 출발! 지금까지 가치가 어디에서 생겼는지 몰랐어요. 가치들이자기에게서 생겨났다고? 남자 혼자 가치 창출을 못 해요. 하나님 혼자가치관의 주인이 못 된다는 거예요. 반드시 상대가 있어 가지고 주고받고 좋을 수 있는 환경을 가져야만 좋은 열매가 나는 거예요. 자기혼자 좋아할 수 있으면 어떻게 되나? 상대가 없으면 안돼요.그래서 지금까지는 가치관의 설정을 밝히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국제과학통일회의(ICUS)를 19차까지 했지만 가치관의 내용을 발표할수 없어서 중지했어요. 때가 아니었기 때문에. 학문이라는 것은 상대적가치를 인정해야 된다구요. 그 상대적 가치라는 것은 혼자 가치를 이루지 못한다는 거예요.하나님이 절대 해서 뭘 해요? 속성에 대한 총결론이 있어요. 모든속성, 손 마디마디 수많은 것이 속성이 다 다르지만 전체 중심적 속성의 내용은 뭐냐 하면, 절대성이 있다면 절대성 혼자 어떻게 상대를 맞나? 유일성이 있어야 돼요. 상대가 되는 거예요. 절대.유일 그래요.내적 외적이 보이지 않지만 하나의 핵을 이룸으로 말미암아 운동이 벌어진다구요. 주체 대상이 없어서는 안돼요. 절대.유일, 그다음에? 불

67변! 변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순식간에 없어지면 어떻게 돼요? 불변.영원! 이게 4대 원칙이 돼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절대가 유일권을 갖춰야 돼요. 절대라는 자체는 하늘을 말하지만 유일적인 존재예요. 절대.유일이라는 말은 두 존재가 하나됐다는 사실이에요. 이것은 서로서로가 내용을 바꿔칠 수 있는 거예요. 자기 것이자 상대 것이고 상대 것이자 자기 것이에요. 영원히 갖다가 보충시킬 수 있는 내용을 두고 말한다구요. 그것을 통일원리를 가르치는 사람들이 분간해서 못 가르쳐주고 있어요.주고받지 않으면 완성이 안 돼무엇이든지 상대가 있어야 된다구요. 후우-, 숨 쉬어 봐요.「후우-!」계속해요.「후우-!」계속하면 후우우우-, 흐흡! 주게 되면 없어지는 거예요. 주게 되면 없어지는 겁니다.그러니 숨을 길게 쉬어 가지고 얼마나 오래 가느냐? 사람이 숨 쉬는숨발이 있어요. 숨 쉬는 발, 길을 두고 말해요. 눈발, 빛발! 길을 두고말하는 거예요.반드시 여러분이 그거 생각해요. 여러분이 지금 살고 있는 것은 후우-, 내쉬는 영점에 가 가지고 거기서 다시 옛날로 돌아올 수 있는자리에 있기 때문에 사는 거예요. 연장하는 거예요. 그것을 언제나 알아야 돼요.그래, 주는 것이 좋으냐, 받는 것이 좋으냐? 우주의 근본에 들어가물어보면, ‘주는 게 좋으냐, 받는 게 좋으냐?’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숨을 후우, 흐읍 이렇게 하지만 후흡, 후흡, 후흡, 이렇게 잘라 해도사는 거예요, 주고받으면.호흡하는 것을 자르지 않고 길게 하게 되면 끊어지는 거예요, 나중에. 나중에는 영점에 가서 뒤집어져요. 자리가 뒤집어진다는 거예요.

68 위해 주고 화합하는 생활그래야 밤낮이 생겨요. 상하가 생기고, 좌우가 생겨요.그렇기 때문에 개성진리체, 개성들이 연합해 가지고 하나의 완성을표준 한다는 거예요. 주고받지 않으면 완성이 안 돼요. 그래서 남자는남자끼리 주지? 그것은 평면적 존재지 그 자체가 운동하는 물건이 안된다구요.상현 하현.우현 좌현.전현 후현에 서 가지고 그것이 운동하는데돌면서 운동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엽총 같은 것을 보더라도 공기 중에서 총알이 똑바로 못 가요. 우주가 ‘후흡 후흡 후흡’ 숨을 쉬기 때문에 그래요. 그것을 모르지. 몰라서 그렇지만 운동하려면 거기에 있어가지고 크게는 크게 작게는 작게, 전부가 주고받고 운동하는 거예요.왜 얼굴에 눈이 둘이에요? 왜 둘이에요? 큰 눈 하나 갖다가 뚝 박아놨으면 좋지. 눈은 왔다 갔다 하잖아요? 왕초를 여기에 박아 놓고 왔다 갔다 하면 얼마든지 다 할 수 있는데, 왜 똑바로 둘이 이어져 가지고 맞춰 돌아가느냐 이거예요.그거 안 맞으면 없어지는 겁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존속의 원칙에맞지 않으면 탈락이에요. 없어지는 거예요. 그래, 말도 맞춰라. 일도마음에 맞춰 해라. 부모가 있으면 부모의 말과 더불어 자기는 살아라.둘이 맞추기 때문에 주고받음으로 말미암아 아버지의 기쁨의 세계, 아들의 기쁨의 세계, 둘이 서로 기뻐하는 거예요. 그것이 밤낮의 한때는옆으로 쉬는 자리에 가더라도 쉬어주니까 그럴 수 있는 보자기를 깔아놓고 주머니를 내놓는 것입니다. 그렇게 균형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숨 쉬고 산다는 거예요. 주고받고 산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일반 세상에서는 교만하지 말라는 거예요. 교만한 것은 상대를 무시하는 거예요. 상대세계를 무시해 버리고 내가 절대적인주체가 되고, 절대적인 선이 된다? 그런 존재는 없어요. 그건 없어지는거예요. 감축된다는 거라구요.우리 통일교회가 나이 많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선생님으로부터

69지금까지 나온 것이 전부 다 고생하라는 거예요. 수평 여기에 있던 것이 내려가게 되면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밀어 올려 준다는 거예요. 내려가는 데 있어서는 올려 주는 힘을 타니 올려 주면, 휙! 조금만 작동해도 그래요. 교만하게 된다면 말이에요,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내려져요.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내려 민다는 거예요.어떤 게 중심이냐? 수평을 중심삼고 올라가는 데는 수평이, 수평도혼자일 때는 존재가 없어지는 거예요. 존재성이 없어져요. 눈도 깜박깜박하지? 하루에 몇 번씩 해요? 세어 봤어요? (웃음) 세어 봤나, 안 세어 봤나? 하루 깜박깜박 안 하면, 누선(淚腺)이 있어 가지고 물 뿌려주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전신의 모든 길을 모세관을 통해 가지고 물을 뿌려 주는 거라구요.그런 것을 보면 얼마나, 모세관을 통해서 누선이 물을 공급해서 뿌려 주는 것이 얼마나 쉬울까? 내가 사는 것에도 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물 뿌려 주는데 자리를 잡아 가지고 한 자리에 서려면 자기 전력을 다해야 돼요, 전력을 투입해야 돼요. 구조적 내용의 전체가 운동해서 화합되는 자리에서 정착하고 거기에서 크는 거예요.상대를 못 잡으면 성공 못 해상대를 못 잡으면 성공 못 합니다. 공부도 그렇잖아요? 책이면 책,책이 뭐가 좋겠나? 책 내용을 중심삼고 좋은 거라구요. 그러면 자기가책을 보고도 하나되고 울고불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공부를하는 거예요, 그 내용세계와 하나돼 가지고.내용이 쪼그라지면, 평면이 쪼그라지면 종적으로 올라가는 거예요.종적이 내려가면 횡적으로 숨 쉬는 거예요, 이렇게 바꿔 가면서. 여러분이 그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그렇기 때문에 수평세계의 너와 나, 둘이라는 것이 어디에서 하나되

70 위해 주고 화합하는 생활느냐? 머리에서도 하나 안 돼요. 뱀으로 말하면 뱀이 꼬리가 있고 머리가 있는데, 어디가 하나가 돼서 하나되느냐? 두 수놈 암놈을 거꾸로해 가지고 암놈 대가리가 앞에 섰으면 수놈은 꽁지가 가고, 수놈이 대가리가 됐으면 암놈은 꽁지가 가야 돼요. 그래 가지고 상대를 밀어주고 위해 주어야만 생명의 존속이 벌어지지 아무리 하나됐더라도 위해주지 않는 한 ‘휘이익’ 떨어져 나가요.두 점이, 남자 여자 플러스 마이너스가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어디서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문제예요. 여기에는 반드시 핵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수평에서는 반드시 그래요.남북동서라고 하나, 동서남북이라고 하나?「동서남북이라고 합니다.」어떤 게 먼저예요? 중심이 먼저이겠나, 수평이 먼저이겠나? 어떻게 그것이 한 자리에서 돌아요? 지구도 한 자리에서 돌지? 태양계에 9개 행성이 돌고 있는데 얼마나 커요? 태양계가 얼마나 커요? 수천만년인간 존재세계가 태양계권 내에 포괄돼 가지고 살고 있는데, 그 사는자체가….우리 어머님, 가만있으라구. 이거 뭐 까만 거 있나. 이거 필요 없지.당기면 끌려오는 거예요. (웃음) 머리카락 하나가 무서운 거예요. 여자들도 그거 해봐요. 여자 자기 머릿결을 말이에요, 길지? 젖꼭지를 머리카락으로 감아요. 끊어지지 않게 감으면 잘라지겠나, 늘어나겠나? 그걸생각해 봤어요? 한번 돌아가서 해봐요. (웃음)젖꼭지를 딱 해놔 가지고 그다음에 머리카락을 감아 가지고 당기면조금만 이래도, 아야! 전체가 이동하는 거예요. 아야! ‘아야!’ 하는 것은 전체가 아야! 아프다는 거예요. 전체가 아-, 야! 전체가 아프다는거예요. 남자라도 젖을 해 가지고 머리카락 셋만 뽑아 가지고 딱 해놓으면 암만 장수라도 못 끊어요. 딸려 와야지.그러면 그것이 끌려가다가 어디 가서 쉬고 싶으냐 이거예요. 대가리가 이렇게 가던 녀석이 대가리를 그냥 놓고 서느냐? 대가리는 저기 가

71려고 하는데 이놈의 대가리를 그냥 그대로 가게 두면 자꾸 끌려갈 텐데, 어떻게 해야 되느냐? 대가리를 들어야 되는 거예요. 들고 꽁지를중심삼아 가지고 자리를 바꿔치기 전에는 같은 자리에서 돌아설 수 있는 길이 없어요.공식 법도로 움직이는 것은 플러스적 결과를 가져와좋은 데는 나쁜 것이 따라가고 나쁜 데는 좋은 것이 따라가요. 그러니 좋으려면 나쁜 것을 소화해야 돼요. 나쁜 것을 키워 가야 돼요. 보탤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좋은 것인데, 그렇지 않아요? 받아야 할 텐데. 그러면 위는 내려가지만 아래는 받쳐 줘요. 내려가는 것보다도 받쳐 주는 힘이 크게 될 때는 자기가 크는 거라구요. 그걸 안다는 거예요.원형 가운데 여기에 있으면 십자를 중심삼고 움직이는데 이것이 한바퀴 돌아와 가지고는 대가리가 가던 것이 올라가겠나, 어디로 가겠나? 뒤를 바라봐야 돼요. 앞은 뒤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뒤가 잘 따라오느냐 이거예요. 뱀이 가는 데는 잘 따라가지? 십년 천년 가야 다 그공식이에요.대가리 움직이는데 반대로 움직이지 않아요. 아무리 길고 짧더라도이렇게 하는 거예요. 머리가 저리 가는데 꽁지가 이리 가면 큰일 나요.머리가 저리 가면 이것은 이리 간다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따라간다는거예요. 상대가 돼 가지고 가운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동하면서 간다는 거예요.그래, 중심이 어디에 있느냐? 두 사람의 중심이 어디에 있느냐? 이게 문제예요. 두 사람의 중심이 뭐냐 이거예요. 남자 여자 손발이냐?손발을 붙든다고 중심이 되나? 싫으면 잡아채게 되면 넘어질 수도 있는데, 무엇이 중심이 되느냐 이거예요.

72 위해 주고 화합하는 생활중심이 되는데 몸과 마음이 하나된 중심에 상대가 돼야만 조정할 수있다는 거예요. 올라가는 것을 알고 내려가는 것을 알아야 돼요. 우주는 올라가고 내려가는 운동을 조정할 수 있는 자연적인 도리가 있어요. 범례가 돼 있다는 거예요. 올라갔으면 내려가야 되고, 내려갔으면올라가야 되고, 바른쪽 갔으면 왼쪽을 가야 되는 거예요.우주 자체의 운동도 하나의 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중심이 바꿔지지 않아요. 돌아가는 거예요. 이렇게돌아가고, 이렇게 돌아가고, 이렇게 돌아가고 그래요. 상하.좌우.전후 전부 다 돌아가야 된다는 거예요. 돌지 않고 거기에 서서 힘의소모가 벌어지면 안팎으로 지출했기 때문에 그 자체는 작아지는 거예요.받을 때는 어떻게 받느냐 이거예요. 누가 받게 해주느냐 이거예요.그건 보이지 않는 세계라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세계가 주고받을 수있는 동기와 결과를 언제나 위주해 준다는 거예요. 우주에 있어서 주게 되면 반드시 준 데 대해서는 손해가 안 나요. 이 원칙을 중심삼고딱 공식 법도로 움직이는 것은 손해가 안 나는 거예요. 반드시 플러스적 결과를 가져오게 돼 있지.그래, 왜 눈이 둘 됐느냐 이거예요. 보기 좋아서? 살기 좋아서? 눈이 좋고 나쁘기 위해서는 혼자는 그럴 수 있는 자격이 없어요. 눈도둘이니까 좋고 나쁠 수 있는 거예요. 바른쪽이 한 번 좋았으면 왼쪽이좋아야 되고, 왼쪽이 좋았으면 바른쪽이 좋아야 된다구요.눈이 사방으로 돌지? 돌 때 이리 다 가면 이리 다 가야 돼요. 사람을 보게 되면 눈을 보게 될 때는 여기에 눈살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은 욕심이 많고 도적질을 해요. 눈이 맑아야 돼요. 가운데로 딱 맑으면이쪽 갈 때 백만큼 가고 이쪽 가도 백만큼 가는 거예요. 왔다 갔다 하더라도 그것이 수평 균형의 흠이 안 가요.눈 자체는 수정체가 돼 있는데 둥그런 초점을 중심삼고 얼마나 구형

73이 균형 돼 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 균형이 인간 자체는 모르지만비준을 맞추는 거예요. 올라갈 때는 내려가고 내려갈 때는 내려가고,당겨 주고 끌어 주고 이럴 수 있어 가지고 균형을 취하고 바라보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눈이 바라보는 초점이 어디에 가서 맞추느냐 하면,저기 상대의 초점에 맞는 거예요. 멀면 멀수록 초점 맞추는 것이 길다는 거예요. 코도 그렇지? 코도 폐에 들어가면 하나되지? 눈도 시신경두 판이 돌아가는데 돌면서 중심을 중심삼고 올라왔다 내려갔다 운동한다는 거예요. 이게 이렇게 돌기 위해서는 올라갔다 내려갔다, 중심핵이 그것을 조정하면서 운동하고 있어요.전부 다 숨 쉬어요. 횡적이면 횡적으로, 몸과 마음이 횡적으로 돼있지만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그것이 바탕이 돼 있어 가지고 딱 다 올라간 다음에 어떻게 해요? ‘후우-’ 해봐요. 후우우우-, 흐읍! 힘이 없어지면 멎는데, 큰일 나요. 힘이 없는데 어떻게 숨을 들이쉬느냐 이거예요. ‘후우우우-’ 해서 최고의 힘을 가했는데, 어떻게 힘을 다한 끝에 가서 반대로 밀어주느냐 이거예요.나가더라도 맨 나중에 이 뒤쪽에서는 말이에요, 앞에서는 나갔지만뒤쪽에서는 거기에 상대돼 가지고 가운데로 숨을 들이쉴 수 있게끔 당기는 무엇이 있다는 거예요. 내쉬는데 어떻게 혼자서 숨 쉬어요? 그것이 스톱! 힘이 없어 가지고 기진맥진해 가지고 거기서 스톱할 텐데,어떻게 들이쉬느냐 이거예요.핏줄이란 게 필요해요. 핏줄이라고 그래요? 핏줄이 보여요? 핏줄이둥그런가, 어드런가? 핏줄이 있다는 거예요. 자기 아버지 어머니의 핏줄을 따라 가지고 높았으면 낮은 데 가 있고 낮았으면 높은 데 가 있어요. 낮아질 때는 높을 수 있게 당겨주든가 밀어주는 힘이 따라가요.그렇기 때문에 자기 혼자 존속할 수 있는 존재는 없어요. 우주의 신세를 지고, 환경의 여건에 보조를 맞춰 가면서 기쁘게 주고받고 후흡 후

74 위해 주고 화합하는 생활흡 후흡, 이래야 크게 돼 있지.손하고 발이 어떻게 됐나? 걸을 때 발하고 손이 이렇게 같이 걷나?엑스(×)로 돼 있어요. 한 곳이 가려면 한 곳은 주어야 돼요. 균형을취해야 되는 거예요. 자기 마음이라는 것이 균형을 취해 가지고 가운데 서서 ‘숨을 내쉴 때다.’ 하면 내쉬고, ‘숨을 들이쉴 때다.’ 하면 들이쉬는 거예요. 숨을 쉬니까, 근본이 움직이니까 상대가 하나돼 가지고환경이 지장을 갖지 않고 같은 모양을 남기고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아주!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대우주의 협조를 받고 살지, 혼자 작동하고 사는 존재가 없어‘내가 남자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가운데 ‘나는 여자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어떻게, 다 손 들었어요? 손 안 든 사람이 없잖아요. 여자들 손 들어라, 남자들 손 들어라. 어떤 게 먼저예요?여자 손이 먼저예요, 남자 손이 먼저예요? 들었으면 어느 팔이, 남자팔이 먼저 내려오겠나, 여자 팔이 먼저 내려오겠나? 올렸으면 내려야돼요. 올렸으면 반드시 이 팔 자체가 끌려가요. 이건 끌려간다는 거예요. 팔을 들면 왼손은 끌려가는 거예요. 왼손을 들게 되면 이게 내려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기역 니은, 기역 했으면 니은 해야 돼요. 그다음에 디귿 했으니 리을 해야 돼요. 리을 했으니 그다음에 계속할 때는, 리을에서 계속하게 되면 미음이 생겨요. 기역, 니은, 디귿, 리을,미음, 비읍, 시옷, 아, 자, 차, 카, 타, 파, 하예요.혼자 작동하고 사는 존재가 없어요. 대우주의 협조를 받는 거예요.손 같은 것도, 피부도 그래요. 대우주 가운데 태양계에는 9개 행성이있는데 힘이 여기 비준에 맞추어 가지고 내 자신도 지구성권 내에 하나의 세포가 돼 가지고 공중에 둥 떠 있다구요. 떠 있는 것을 알아요,

75몰라요? 공중에 떠 있는 것을 알아요?지금 앉아 있는 게 공중에 떠 있나, 앉아 있나? 낮에는 이렇게 앉았지만 밤이 되면 거꾸로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밤에 자는 것하고낮에 자는 것, 잘 때도 사람이 언제든지 똑바로만 잘 수 없어요. 자기도 모르게 잘 때는 똑바로 ‘큰 대(大)’자로 잘 수 없어요. 몸 마음 둘이 이렇게 되면 우주의 동작하는 세계, 자기들도 어느 대에 치우친 동작을 하면서도 몸 마음의 조정을 받아 가지고 거꾸로도 자고, 바로도자야 된다구요.자는 것도 그래요. 자는 것도 시간을 따라 가지고 자면 피곤이 덜하다구요. 우주가 그렇잖아요? 우주가 남북으로 흐르고 동서로 흘러서서로 주고받고 있는데 거기에 머리와 다리가 반대로, 머리가 저쪽으로가는데 발이 저쪽으로 가면 안된다는 거예요. 반대로 해야 된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이 발 가운데도 차이를 중심삼고 크고 작고 안다구요. 길고 짧은 것을 여기서 맞춰 나간다는 거예요. 몸뚱이가 얄팍한 사람도 있잖아요. 또 이렇게 두꺼운 사람도 있고. 크고 합할 수 있으니,크기 때문에 힘이 세다는 거예요. 납작한 사람한테는 안돼요. 절구통같이 둥근 사람은 힘이 센 거예요.‘혼자 살면 좋겠다.’ 하는 사람은 거기서 모든 것이 떠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남자 필요 없다.’ 하는 사람들은 자기 제일주의인데 남자가 떠나요. 남자를 부정하는 거예요. 남자를 부정하면 남성호르몬을 구조적으로 남성에게 절반 이상 주게 돼 있는데 말이에요, 자기 자체에서 깎아 먹어요.할머니 할아버지 둘이 살 때는, 백 살이 가까운 두 부부가 살 때는말이요, 싱싱하지만 한 분이 돌아가게 되면 빨리 돌아가는 거예요. 따라가요. 몸 마음이 가고 싶다는 거예요. 영감이 있는 데로.‘여자는 누구와 더불어 살기 위해서 태어났나?’ 할 때는, 누구와 더

76 위해 주고 화합하는 생활불어예요? 부모와 더불어! 그다음에는 형제와 더불어! 그다음에는 부부와 더불어! 그거 불가피한 거예요. 더불어예요. 더부살이. 보태야 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그만큼 위해야 된다구요.사람은 양심이 있기 때문에 알아요. 좋은지 나쁜지 양심이 안다구요.말 한마디, 그렇잖아요? 말 한마디도 같은 말인데 말이에요. 마이크에얘기하면 가늘게 얘기해도 크게 들리는데, 조금만 파괴할 수 있는 파열적인 힘을 가한 소리를 내게 된다면 대번에 전부 다 놀라는 거예요.‘나, 싫어.’ 화가 난다구요. 얼마나 빨라요, 그게? 말 한마디 톡 했는데사자 같은 덩치의 남편이 놀라 자빠지는 거예요.입이 동작하는 것은 피해가 커요. 입이 가늘고 긴 사람들은 입이 운동하기가 쉬워요. 잘 지절대요. 여자들은 대개 다 그래요. 여자는 아랫입술이 없어야 돼요. 윗입술도 그렇고. 남자는 힘을 주기 때문에 여기가 뭉친다는 거예요. 여자는 힘 안 줘요. 그러니까 아랫입술이 가늘어져요. 나불나불나불 한다는 거예요. 두어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남자들은 아래턱이 이렇게 나오기도 하지? 힘을 주기 때문에 그래요. 자동적으로 핏줄의 영향을 받아 가지고. 그런 사람은 성격이 달라요.그렇기 때문에 입을 봐도, 전부 다 이게 아까 370명?「예.」370명이 전부 다 입이 다르지. 다 같다고 하지만 보면 다 달라요. 이게 일자가 안 돼 가지고 위에 싹 올라가서 이렇게 된 사람이 있다구요. 그런사람은 비밀보따리가 있어요. 수평에서 주인이 되는 거예요.입이 똑발라야 되고, 눈도 똑발라야 돼요. 눈은 흰자위가 전체를 커버해야 돼요. 눈에 여기 살, 여기 모인 살이 있으면 그 살이 벌거냐,혹은 어드러냐, 색깔에 따라 가지고 성격이 달라져요. 욕심 많은 사람은 틀림없이 살이 있다는 거예요. 아이들을 보게 되면 구제기(구석)에살이 없어요. 우리 어머니는 살이 안 보이는구만. (웃음)

77다른 공부해서 아는 것보다도 자신을 알려고 생각하라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성격을 드러내고 있는 거예요. 다 알게 돼 있어요. 친구들 100명, 옛날에는 학교에 50명 60명, 6년 하기 때문에 육육에 삼십육(6×6=36), 360명이 되는데 그 성격을 감별할 줄 알게 된다면 자기가 앞으로 뭘 하는데 지장 없다는 거예요.친해 가지고 주고받을 수 있으면, ‘아하, 저런 사람은 저런 게 있구만.’ 하는 거예요. 한 사람에 대해서 일곱 번씩, 하루에 몇 번씩 맞춰보게 되면 전부 다 안 맞아요. 자기가 소학교에서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 가게 되면, 그다음에 교수들 중심삼고 사귀는 거예요. 지낸 모든사람들의 성격을 사진을 찍어서 앨범을 만들어 놓으면 말이에요. 지나간 일생 동안 사귄 친구, 사람, 다 거기에 들어와 박힌다는 거예요.자기가 다른 공부해서 아는 것보다도 자신을 알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자신을 몰라요. 내가 이 많은 사람 가운데 비례적으로 어떤 사람을 좋아할 것이다, 그것을 모르잖아요. 백 살 살았으면 백 살 될 때까지 그렇게 모르는 가운데 살지, 자기가 비교하면서 기억한 것을 중심삼고 망원경 렌즈를 조정하면서 갈아 끼워 가면서 보지 않잖아요? 일상 습관적으로 보기 때문에 모르지만, 세밀히 분석하면 그 분석한 렌즈들에 전부 드러난다는 거예요.사람이 무서운 거예요. 친한 사람의 명령을 어기는 사람은 망한다는거예요. 친한 친구들을 속여먹다가는 속여먹은 사람이 빨리 망한다는거예요.선생님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선생님을 좋아하는 사람, 선생님을싫어하는 사람은 영계에서 데려가요. 동네에서도 좋은 사람, 얼굴 보고웃는 것도 바르게 웃고, 보는 것도 바르게 보고…. 이렇게 보는 사람이있고, 이렇게 보는 사람이 있고, 내려다보는 사람이 있다구요. 그런 사

78 위해 주고 화합하는 생활람을 따라가면 안돼요. 자기가 보는 것도 똑바로 볼 수 있는 입장에서보게 되면, 자기가 똑바로 보면 상대에 나타나는 것을 내가 측정할 수있는 감도에 대한 것이 똑발라요. 벌써 알아요. 척 대하면 싫어진다 이거예요. 섬뜩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좋지 않아요.영적 생활, 종교생활을 하면 할수록 그것이 점점 발전해야 된다구요.예민해야 돼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둔하게 생겼지만, 둔하지? 둔하지만 손을 보더라도 손이 작고 발이 작아요. 궁둥이가 크고. 앉아 가지고생각을 많이 하거든.매일같이 배 타고, 25년 동안 배 타면서 해 뜰 때부터 해 질 때까지생각하는 거예요. 바다에 가 가지고 ‘저 산에 아래에는 무슨 고기가 있나? 산이 저렇게 생겼는데 거기에 영향은 어떻게 되느냐?’ 다 영향을받아요. 산도 저렇게 됐는데 짐승들이 사는 게 달라져요.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과 본성의 핏줄로 인연된 사람들어디 가요? 우리 엄마! (웃음) 한 시간 됐나? 한 시간 넘었네. 한시간 되면 출장소 가야 돼요. (웃음) 안 가면 여기가 젖어요. 통일교회는 부처끼리 행복하게 똑같이 잘 산다고 하는데, 생태적인 환경의 여건이 다르다구요. 생리적인 환경에서 사는 생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불가피해요. 한번 나가면 전부 다 보지? 어머니가 일어설 때 다 봤나,못 봤나? 어머니도 좋아하면서 일어서요, 안 됐다고 하면서 일어서요?미안하지. 벌써 그거 알아야 돼요. 센스가 빠르면 알아요.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했지만 남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맏형님이 어떻고, 둘째 형님이 어떻고, 나하고 그하고 볼 때 내가좋은 점이 무엇이고 나쁜 점이 무엇이고, 형님이 나쁜 것은 내가 좋은점이면 도와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럴 때는 무조건 보따리를 갖다가메워야 돼요. 그런 사람은 환경의 지지를 받기 때문에 올라간다구요.

79얼마나 과학적인지 몰라요. 저울로 달아서 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오늘 어떻게 살았구만.’ 하게 되면 말이에요.우리 인생살이를 몇 가지로 잡느냐? 여섯 가지로 선생님은 잡았어요. 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 먹고, 자고! 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 먹고 자고, 여기에 다 들어가요. 먹고 자는데 어떻게 먹고 자야 되느냐?자기를 위해서 먹고 자는 사람은 가다가 브레이크가 걸려요. 제어를받는 거예요. 남을 위해서 먹고 자게 되면 문을 열어 줘요, 어서 오라고.우리 통일교회가 이상한 것이 문 총재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자라는동물은 문 선생만 만나게 되면 늙은 할머니나 젊은 아씨나 다 좋아해요. 남편들 눈 감아요. (웃음) 여자들 이제 선생님이 다시 결혼시켜 주면, 자기 남편보다도 더 좋은 남자와 결혼시켜 주면 시집갈 거예요, 안갈 거예요? (웃음) 마음으로 답했어요?통일교회 잘 믿는 사람들은 바람을 못 피워요. 선생님이 거기에 아주, 태어나기를 특별히 태어난 사람이에요. 내가 열 살쯤 됐을 때 그때팔십 난 할아버지가 나보고 와서 인사하면서 “소년이 아니고, 나를 지도하신 할아버지!” 한 거예요. 팔십 이상 된 할아버지가 딱 당신인데지도한다는 거예요. 말소리도 같고, 모양도 같고, 동작도 같다는 거예요. 그거 이상하지요?그래, 선생님을 만나면 어느 때 어디에서 만난 양반인데…. 길가에서만나더라도, 나는 그런 생각 안 해도 알아요. 만나면 위해 주고 싶다는거예요. 따라가고 싶다는 거지. 여자들은 덮어놓고 따라가고 싶다구요.그러니 극장 같은 데 가더라도, 30세까지는 선생님이 이 이마를 못내놓고 살았어요. 어디 가든지, 극장에 가더라도 참…. 나라는 사람은함부로 못 살아요. 옆에 와 앉는 사람은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와서앉아요. 그거 이상하지요?극장 같은 데 가게 된다면, .학생 때는 극장에도 안 갔지.. 열심

80 위해 주고 화합하는 생활히 봐 가지고 ‘앞으로 어떤 결론이 나올 것인가?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너는 어떻게 결론 낼 거야?’ 이래 가지고 생각하고 있는데….여러분, 여자들도 선생님 가까이 가고 싶지? 여기 2세, 3세들까지도그래요. 3대, 3세까지도 그래요. ‘우리 어머니가 좋아하는 선생님이 나도 좋아. 할머니가 좋아하는 선생님이 나도 좋아.’ 그렇게 돼요. 열두제자가 있으면 전부 다 ‘나도 좋아.’ 그런다는 거예요.그러면 어떻게 될 것이에요? 그것을 맞춰 주고, 벌써 저렇게 원하니까 이런 것을 보충해 줘야 된다구요. 그걸 이용하면 안돼요. 키워 줘야된다는 거예요.자기들이 통일교회 맨 처음에 믿게 되면 다 가르쳐줘요. 여자들은80퍼센트 이상 다 가르쳐주는 거예요. 어디 갈 때 “야, 너 가지 말라.가면 오늘 좋지 않다.” 하는데, 그렇게 되는 거예요.그러니까 선생님하고 인연이 있지. 무엇이 인연 있느냐? 핏줄이! 본성의 핏줄이 80퍼센트 인연이 돼 있다는 거예요. 타락한 후손은 타락한 피를 받고 나왔지만 본성의 마음은 선생님의 마음 가운데 80퍼센트 닮아 있다는 거예요.자기 할아버지보다도, 아버지보다도, 남편보다도, 죽자 살자 하던 아들딸보다도 선생님이 좋아요. 보게 되면 통일교회 들어올 때 남편이먼저 들어와 가지고 열심히 나오기 시작하는데 여편네가 더 열심히 하면 남편은 후퇴하는 거예요. 자기 여편네인데 선생님이 잡아다 언제든지 쇠 채워 놓은 것과 똑같아요. 기분 좋을 게 뭐예요?그래, 재미있는 것이 무엇이냐? 할아버지의 아내 할머니, 아버지의아내 어머니, 자기의 아내 처, 그다음에 딸들도 보게 된다면 처음에도선생님을 좋아하고, 나중에도 선생님을 좋아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할아버지 아내로서 아내의 마음 가운데 할아버지가 있지를 않아요. 또아내가 아들딸을 갖고 있더라도 아들딸을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선생님앞에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81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어느 누구 집중적으로 기도하게 되면, 아예기도하게 되면 벌써 30분 이내에 저쪽으로 영감이 간다고 생각하는거예요. ‘몇 분 이내에 나한테 온다.’ 예감이 그러면 틀림없이 와요. 그러니까 하나되어서 돌아가는 거예요.수평이 되기 위해서는 밸런스를 표준하고 같아야젊은 사람들이 대님 매기 힘들지?「예.」대님 매기 힘든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가 있어야 되겠나, 없어야 되겠나?「있어야됩니다.」그러면 남자가 한두 사람만 더 많으면 어떨까? 한두 사람 남게끔 많다면 어떨까? 이 지구상이 둥글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찌그러진다는 거예요.전부 다 90각도가 똑같아요. 상현 하현 맞추면 맞게 돼 있지. 그렇기 때문에 65억 인류가 산다면 말이에요, 자동적으로 딸 낳는 사람,아들 낳는 사람, 오만 가지 섞어 가지고 마음대로 안 되지? 중국 사람은 아들만 원하지, 딸 나오면 죽여버리잖아요? 쓰레기통에다 집어넣어요. 그런 사람이 많아요.그러면 앞으로 있어서 1대, 2대, 3대 60년, 1대를 20년 잡아서 60년이면 말이에요. 가정에 아들딸 둘, 남자 여자 갖고 싶겠나, 남자만갖고 싶겠나? 중국에서 산아제한 할 때는 한 사람이에요. 동양사상을보게 되면 남자를 중요시하지, 여자를 중요시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아기를 많이 낳더라도 여자는 남에게 주어서 기르게 하든가 고아원에보내든가 복잡하다구요. 아들 하나 길러 가지고 붙들고 사는 거예요.자기 가정에서 아들 하나 길렀으면 여자를 어디 가서 사와야 되겠는데, 동네방네 그 나라에서 다 여자를 좋아하지 않으니까 여자가 많을게 어디 있어요?이제 제일 문제가 인구문제예요. 한국도 두 사람이 결혼해서 낳게

82 위해 주고 화합하는 생활되면 1.7? 효율이!「예.」얼마?「1.07명입니다.」그러니까 점점 작아지는 거예요. 더구나 에이즈(AIDS) 같은 병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작아지겠느냐 이거예요. 그게 큰 문제라는 거지.그러니까 균형이라는 것을 몰라요. 밸런스라는 것을 모른다구요. 수평이 되기 위해서는 밸런스를 표준하고 같아야 돼요. 수평을 중심삼고끝과 끝이 이래야 돼요. 여기는 올라가고 여기는 내려가나? 밸런스, 균형 되기 위해서는 수평 되어야 돼요.환경에 따라서 맞출 줄 알고 화합할 수 있어야평화통일이에요, 통일평화예요?「평화통일입니다.」우리 통일교회는뭐예요? 통일에서 나와서 평화가 되나, 평화통일이냐, 통일평화냐? 어떤 거예요? 동서남북이라고 그래요, 남북동서라고 그래요?「동서남북입니다.」순서가 달라요. 동서남북은 맞아요. 남북동서는? 반대예요.평화통일은 맞아요. 통일평화는? 아, 통일돼 가지고 평화하자고 하나? 평화통일은 맞지만 통일평화는? 화합하게 될 때 하나 만들기는 쉽지만, 갈라진 것을 화합시키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서 화합 통일!통일 화합이 아니에요.동서남북 할 때는 왜 동서를 먼저 했느냐 이거예요. 그래야 모든 것이 균형 된 자리에 있어서 순차적으로 하나되는데 지장이 없어요. 동서통일 남북통일, 동서남북과 남북동서가 다르다구요.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해야 할 것이 뭐냐 하면화합해야 돼요. 통일교회 책임자들이 화합할 줄 몰라요. 꼭대기에 있으면 그 꼭대기에 언제나 있으려고 생각해요.할아버지가 가정을 화합시키기 위해서는 손자 친구도 되어야 되고,손자보다도 그 친구들을 위해 주고 다 그래야 될 텐데, 그게 안 돼요.수많은 사람들, 친구들도 통일교회에 나오게 되면, 자기가 통일교회 들

83어온 다음에는 대번에 통일이라는 자리에 서기 때문에 화합이 힘들어요.결혼 안 시켜줄 때는 이것들이 화합하더니 결혼시켜줬더니 잘 맞지도 않은 것을 중심삼고 하나되려고 그래요. 거기에 친구들이든 혹은화합시킬 수 있는, 자기가 자기 것만 가지고 안 되니까 중간 패들이화합시켜 주는 거예요. 그래서 친구가 필요해요.우리 어머니도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부모의 위신을 언제든지 세우기를 바라요. 그 어머니 앞으로 가는데 어떻게 되느냐? 최고의 자리를잡으면 행랑 보따리를 싸고 이별해야 된다는 거예요.평지가 좋아요, 언덕이 좋아요?「평지가 좋습니다.」벌판을 걸어가는 데도 평지가 좋아요, 언덕이 좋아요? 높은 곳에 있으면 평지를 찾아야 돼요. 높은 곳을 메우기 위해서는 평지에서 두드러진 것을 파 가지고, 왜? 전체 열이 균형 돼 있는데 한두 가지가 문제가 되면 파 가지고 높은 곳을 메울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환경에 따라서맞출 줄 알아야 돼요.생활도 그래요. 우리 통일교회 모델도 무슨 모델이냐 이거예요. 동쪽에서 보는 모델이냐, 서쪽에서 보는 모델이냐, 위에서 보는 모델이냐, 아래에서 보는 모델이냐? 다르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화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돼요. 그러면 혼자 가만히 있더라도 친구들이 그 사람하고 하나되고 싶어 찾아오는 거예요.전도를 많이 한 사람들은 말이에요, 사람이 원만해져요. 많은 일을당하니까. 별의별 사연을 다 당하는 거예요. 국내보다도 외국 같은 데나가 가지고 고생하고 다 그러면, 문화적 배경이 얼마나 달라요? 생태환경의 근본도 달라요. 위로 올라가야 할 텐데 내려가야 돼요. 그거 싫어하게 되면 그 세계에서 못 살지. 그러려면 그것을 메워줘야 돼요. 메워주기 위해서는 여행을 하든가 뭘 하든가 보충해야 돼요.

84 위해 주고 화합하는 생활균형을 언제나 잘 생각해야그래, 여자에게 남자가 얼마나 필요해요? 여자분들! 여자에게 있어서 남자가 얼마나 필요해요?「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남편이라는 것이 왜 귀하냐? 그 동네의 할머니 할아버지 잘 사는 대표가 돼야 되고,어머니 아버지 잘 사는 대표가 돼야 되고, 신랑 각시 잘 사는 대표가되어야 돼요. 어렸을 적부터 아기를 낳아 가지고 기르는 데 있어서 어머니 노릇 잘 해야 되고, 일생 동안 늙어 죽을 때까지 어머니 노릇 잘해야 되는 거예요.그러니까 자기가 좋아할 수 있는 남자나 여자보다도 그 동네에서 일생 동안 살겠다 할 때는 내 남편이 우리 동네 할아버지 중에 왕초 할아버지요, 아버지 중에 왕초 아버지요, 남편 중에 왕초 남편이요, 아들중에 왕초 아들이 되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어머니가 돼야 된다, 그런 생각을 해요?횡적으로 보면 나이 많은 사람을 중심삼아 가지고 구십 팔십 된 것,할머니가 나이 많아서 늙었지만 얼마나 놀라운 행적이 많아요. 어린아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가 재미있는 얘기 하게 되면 거기에 가 놀면서 그 말씀을 다 들으려고 하지? 자기들이 그런 성격이 있어요?말씀 잘 듣고 글방에 가게 되면 공부를 잘 해야 돼요. 책도 1학년책 2학년 책이 다르거든. 내용은 같더라도 묘사하는 것이라든가 표현하는 것이 예술적으로 달라지는 거예요. 평면적이 아니라 입체적이에요. 구조적인 것이 만물상 모양으로 이리 봐도 좋고 저리 봐도 좋고,언제 보더라도, 춘하추동 봐도 계절을 극복해서 좋다는 거지. 그러면남편과 아내가 계절을 극복해서 좋아야 돼요.여러분이 자기 얼굴을 혼자 그릴 수 있어요? 친구 얼굴은 얼마든지순식간에 그릴 수 있지만 자기가 자기 아내의 얼굴, 자기 얼굴을 그리

85기 힘들어요. 그릴 것 같은데 안 그려져요. 그게 귀하다는 거예요. 마음대로 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마음대로만 해 가지고는구멍이 뚫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니 균형을 언제나 잘 생각해야 된다구요.그렇기 때문에 부부생활을 하게 될 때는 서로가 뭐가 다 있지? 황선조!「예.」성숙이 왔나?「내일 아침에 옵니다.」내일 아침에는 오지.지금 여기 왔냐고 하는데, 내일 아침에야 오겠으면 오고 말겠으면 말고.황선조는 손을 보더라도 남성격 일을 해 가지고 안 되면 싸워 가지고 뺨을 갈겨버리고 발길로 차든가 이럴 수 있는 성격이지, 고이 끝까지 손톱을 깎고 거기에다가 그림을 그려 줄 수 있는 손이 못 돼요.자기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하나 했으면 그 말을 대중 앞에 보증시키기 위해서는 자기가 줄을 달아 가지고 말을 붙여 가지고 많이 만들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선생 같은 것을 했으면 좋은 선생이 됐을거예요. 연구 같은 것을 했으면 연구반 반장 될 수 있는 소질이 많아요.벌써 뭘 해놓은 것을 보게 되면 좋게 보려고 안 그래요. 평하고 보지. ‘이것을 왜 이렇게 했나? 나는 이렇게 할 텐데.’ 하는 거예요. 그런사람은 생애가 고달프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성격이에요. 어디 척 가게되면 죽 보고 ‘저런 것은 어떻고, 저건 어떻고, 드러난 것이 어울리지않고 뾰족하구만. 제멋대로 다 갖다 놨구만.’ 하는 거예요. 여기에서균형 될 수 있는 중심 모델이 뭐냐 이거예요.위해 주고 싶고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을 역사가 지배 못 해오늘 내가 꽃각시 같이 입으니까 좋아요? (웃음)「예.」이게 뭐예요?「호박입니다.」송진이에요. 보물이 별 게 아니에요. 다이아몬드도

86 위해 주고 화합하는 생활고상한 것이 아니에요. 불탄 꼬다리예요. 탄소예요.환경 여건에 들어가서 폭발되든가 다른 것과 부딪쳐 직결되면서 거기에 공기 통하는 것이 막히든가 다른 무엇으로 가지가 쳐 나가든가그럴 수 있는 이질물을 보물 취급해요. 보물은 전부 다 특성이 있지?변하지 않는 특성!오늘 돈을 제일 많이 받은 사람은 얼마 받았나? 다 봤어요? 어머니가 돈을 집이나 한 채씩 살 수 있게끔 줬으면 얼마나 좋겠나? (웃음)그거 자기가 계획하면 해요. 많은 것은 못 하지만 한 채 한 채, 10년에 하나씩 그래도 그런 사람의 후손들은 망하지 않습니다.부락을 위하든가 나라를 위하든가 위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몇십년에 한 번씩 자기가 하지 못하는 것을 모아 가지고 남몰래, 남이알지 못하게 나라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무엇을 남기고 살라는 거예요.그런 사람들은 그 부락이나 어디나 보호해요. 그렇게 이룬 물건들은박물관에 가요. 박물관에서는 10년 20년 변하지 않지? 그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장기적인 기간 동안 같은 초점을 맞춰 가지고 정성들인 물건은 역사의 문화세계에서 반드시 영향을 미치거든.자, 여자에게는 남자가 필요하고, 남자에게는 여자가 필요하고, 그다음에는 사람들이 사는 데는 어떻게 사느냐? 배워 주고 배우고 살아야돼요. 배우면서 배워 줘야 돼요. 인생살이의 골자가 간단해요. 좋은 것이 있으면 여러분 가정에 있어서 엄마 아빠 앞에 갖다 주고, 동생에게갖다 주고 싶지요? 세계 인류를 대신한 이상의 자리에서 그 마음이 됐으면 하나님의 친구가 될 수 있어요. 간단한 거예요.하나님이 어떤 분일까? 우리 동네에도 우리 세계에도 없는데 없는것이 뭐냐 하면, 천년세월 만년세월이 지나가더라도 위해 주고 싶고좋은 것을 쥐어 주고 싶은 마음을 역사가 지배 못 해요. 역사가 포용을 못 한다구요. 역사가 그의 생태 환경에 포용당하게 돼 있지.그러면 아내 되는 사람은 시집가게 될 때 몇 번 시집가겠다고 생각

87하고 가나, ‘단 한 번 시집간다.’ 하고 가나? 어드래? 누구나 다 첫사랑이 있는데, 첫사랑의 참된 주인은 누구나 못 돼요. 하나님이 위대하신 것은 천년만년 첫사랑의 주인을 영원히 키워 가면서 보관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은 남편한테 여자의 얼굴을 그리라면 못 그려요.여러분도 자기 얼굴을 보면 좋게 보일 때도 있고, 밉게 보일 때도있고 다 그렇지요?「예.」좋게 왜 보이느냐? 영향 받았어요. 자기가 좋게 보일 수 있는 주체도 아니고, 나쁘게 보일 수 있는 주체도 아니에요. 영향 받는 거라구요.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은 선생들의 영향을 받아요. 10대 때에는 영향받는 거예요. 그때 성격을 봐 가지고 어떤 사람을 좋아하느냐 하는 거예요. 잘 취해 가지고 이럴 수 있는, 선생 같은 사람이 좋으면 좋은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저 사람이 살인마 돼 가지고 형장에서 이슬로 사라지더라도 나는 사랑하겠다 이거예요.그런 일편단심 마음을 가지고 사는 아내가 쉽지 않고, 남편이 쉽지않다는 거예요. 다 어려우면 자기편 중심삼고 결론지으려고 하지, 상대인 아내나 남편을 중심삼아 가지고 결론지으려고 하는 사람이 없다는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자기 중심삼고 결론지으려고 한다는 거예요.조금 기분 나쁘다고 해서 싹 그어버리고 말이에요.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의 인연을 키우고 묶어 가야선생님과 같이 나이 차이를 지닌 아내하고 사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23년이에요. 23년이면 남편 연령도 지나가지? 아버지 연령도 되는거예요. 24살 때 1살이 되니까. 딸의 연령도 아내의 연령도, 할머니연령은 안 됐다고 하더라도 할머니, 그다음에 유언을 하고 가야 할 늙은 여왕님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길러 갈 것이냐 이거예요. 어디에 표

88 위해 주고 화합하는 생활준을 둬야 되겠나? 지금 자라고 있는 어머니한테 표준을 해야 되겠나,교육하고 있는 선생님이 있으면 선생님의 프로그램으로 하겠나?사람이 사는데 싫더라도 인연을 더 키워 가고 묶어야 할 것이 뭐냐하면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예요. 영원한 거예요. 그러려면 어디에다가? 부자지관계, 상대적 관계, 그다음에 자녀관계예요. 3대가 있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4대 심정권! 4대 심정권 세계는1대에서 안 와요. 1대 지나가고 2대 지나가고, 할아버지 시대 지나가고 아버지 시대 지나가고 그다음에 자기 시대와 아들딸 손자까지 돼야만 가정의 틀이 생기는 거예요.그러려면 자기 상대하고 당장에 결혼해 가지고 천년만년 행복할 수있는, 깨가 쏟아지는 부부가 되고 없어서는 안될 수 있는, 없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무엇 중심삼고 없어서는 안돼요? 여자는 여왕님이에요.남자는 남왕, 남자 왕이에요. 두 왕손이 합한 거와 마찬가지예요.어느 편을 주로 해 가지고 플러스 잡고 마이너스 잡을 것이냐 이거예요. 계획을 잡아야 된다구요. 그래, 여자를 중심삼고 계획을 세우는것이 좋겠나, 남자를 중심삼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나? 변하기 잘하는 것이 여자예요, 남자예요? 변하기야 하지만 덜 변하는 것이 여자인가, 남자인가? 변하는 성격은 될 수 있는 대로 나중 잡아야 돼요.우리 어머니를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집에서 혼자 살았어요. 할머니(대모님)하고 둘이 살고 학교도 그렇게 다녔기 때문에 언제나 친구를 대하나 어머니를 대하나 많은 사람을 대하는 관계의 세계에서 훈련이 안 돼 있어요.복 많이 받고 건강해서 기러기 이상 여행하고 살라(손주님들이 나옴) (박수) (손주님들에게) 박수해 줘요. (박수) 오늘이 섣달 그믐날인가요?「예.」네가 박수했지? 사랑한다고 윙크해 줘

89요. (신준님 윙크) (웃음) 그다음에 단것! (손주님들과 참석자들에게과자를 나눠주심)여기 훈독회에 오게 되면, 아침에 오게 되면 마지막에는 신준이가나와서 까까 나눠주는데 이게 보물이에요. 맛있게 먹으라구요. 이것 얻어먹기 위해서 오면 안되지. (웃음) 여기에 오는 것이 이것보다도 맛있어야 돼요. 아침 먹는 것보다도 맛있고.여기서 저기 아줌마! 저기 저 아줌마, 뒤에 돌아보는 아줌마, 나와.목청이 좋겠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불렀는데 노래 하나 해보라구.「어떻게 참부모님께서 제 마음을 아셨지요? 노래 준비해 가지고 왔는데.」그러니까 내가 좀 이상한 사람 아니야? (웃음) (‘무조건’ 노래)(박수) 하나만 하고 그만둬? 얌전하게 누가 한번 불러봐. (웃음) (노래)저기 저 안경 끼고 얼굴 갸름한, 뭘 깨물어 먹는 아저씨! 돌아보는아저씨, 나를 바라보는 아저씨, 일어서요. 그래, 알긴 아누만. 자, 나오라구.「아빠! (신준님)」왜요?「윷놀이 하자요.」(웃음) 윷놀이는 조금있다가. 엄마보고 아빠가 오라고 했다고 그래요. 왔다 가라고 그래요.가서 모시고 와요. 윷놀이 상은 누가 주고? (웃음) 몇 년 전에 윷놀이상금을 몇 억씩 주고 했는데. 자, 빨리 해요. 이 사람은 유행가도 잘하고 돌아다니면서 노래도 팔아먹을 수 있는 소질이 있다고 보는데 한번 해봐요.「가사를 잘 몰라서.」가사 모르면 지어서라도 하라고. (‘사랑해’ 노래) (박수)우리 엄마 온다. (어머님 나오심) (박수) 엄마가 노래 하나 불러….「윷놀이 하자구요.」윷놀이 하는데 노래라도 해야지. (웃음) 섣달 그믐날 단것도 먹고 노래도 하고. (어머님이 신준님과 ‘곰 세 마리’ 노래)엄마, 노래 하나 하고. (박수) 봄 노래, 새해의 봄이 돼 오는데, 봄이

90 위해 주고 화합하는 생활가까워 오니까 봄 노래 해요. (어머님 ‘봄처녀’ 노래)「앵콜!」(박수)아가씨의 노래예요. 이 노래는 어머니가 시집와서 사흘째인가 부른노래예요. 그래서 그 노래를 ‘그때 아름다운 노래다.’ 하고 아가씨, 그때 아가씨지? ‘아가씨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그 노래와 같이 사랑하면되겠다.’ 한 거예요. 오늘 그런 뜻 있는 날인 모양이다. 어떻게 어머니가 그 노래를 불러? (웃음)오늘이 좋은 날인 모양이지? ‘이제는 80, 90이, 100이 다 찾아오더라도 우리의 행복을 빼앗아 갈 수 있는 무엇이 없다, 부디부디, 길이길이 행복하시옵소서.’ 하는 축하의 노래 같아요. ‘4월의 노래’ 해요. (어머님 ‘4월의 노래’ 노래) (박수)「아버지, 일어나세요. (어머님)」(박수) 자, 무슨 노래를 할까? 여기 소녀들이 어머님하고 아버님이 노래하는 것을 못 봤지?「예.」처음보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보자구. 이야! 아버지가 못 봤다면 시골 사람이네. (웃음) 무슨 노래를 할까?「어린이 노래를 하세요.」(아버님 ‘할미꽃’ 노래)「앵콜!」(박수)선생님이 소년시대에 놀기도 잘 하고 뭣도 다 잘 했어요, 동산 노래도 잘 하고. 무슨 노래를 하라고?「‘노고지리’입니다.」(아버님 ‘노고지리’ ‘고향무정’ 노래) (박수)교주님이 원맨쇼 잘 하다고 소문나면 밥 벌어먹기 위해서 여기서는내가 노래하고 못 하겠지만…. 진짜 밥 벌어먹기 위해서 팔도강산을유랑할 수 있는 그런 때가, 늙어서 그렇게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뭘 해요? (‘마음의 자유천지’ 노래) (박수)설날 잘 맞이해서 복 많이 받고 새해 건강해서 훌훌 날아다니는 기러기 이상 여행하고 살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자! (경배)「밑에서 아침 먹고 윷놀이 하세요. (어머님)」상은?「3천만 원입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