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원리와 통일의 세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86권 PDF전문보기

공식원리와 통일의 세계

(경배)「경기 북부에서 왔습니다. (황선조)」북부?「구리를 중심으로 경기 북부 지역입니다.」경기도….「구리래요. (어머님)」구리가 북부인가?「예.」원래는 동북부지.「예, 동북부입니다.」원주야, 오늘 뭘읽고 싶으니?「예, 평화메시지 제ⅩⅤ장이 어떻겠습니까?」ⅩⅤ장…?「예.」그래, ⅩⅤ장…. (『평화훈경』ⅩⅤ장 ‘섭리적 관점에서 본 3대주체사상’ 훈독) (박수)상하.좌우.전후관계를 언제나 맞출 줄 알아야그만하고, 양창식이 왔나?「오늘 안 왔습니다. 호텔에 있습니다.」호텔…?「메리어트호텔에 있습니다.」그러면 보고들 한번 해보지. 윤정로, 한번 얘기해 보지. 그 동안에는 교육을 안 했지?「예.」교육할 때하고 교육 안 할 때하고.. 이제는 새로운 시대로서 우리들이 재편성해야 돼요. 하늘땅이 새로워야 되는데, 그런 중심자리에서 교육체제를어떻게 해 나가야 한다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문제인데 한번 얘기해봐요.2008년 2월 11일(月),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76 공식원리와 통일의 세계다들 평균 연령이 50대 넘어요, 40대 넘어요? 50대가 다 넘겠네! 여기 여자들 40대예요, 50대예요?「40대입니다.」40대 이상 될 텐데..거기는 부처끼리 왔어? 앞으로 여기에는 될 수 있으면 부처끼리 아들딸을 하나씩 데리고 세 사람 이상이 출석할 수 있게 전통을 세우는 것이 좋아요.언제든지 사위기대로 동서남북이에요. 서동북남이라고 그래요, 동서남북이라고 그래요? 동쪽은 남자를 말하고, 서쪽은 동쪽의 빛을 받아가지고 같이 동반하는 거예요. 동서남북! 그러니까 수평이 된다는 거예요. 남북이라는 것은 어때요? 아무리 넓은 수평이 있더라도 중심은하나예요. 중심을 못 잡으면, 전체가 어떻게 돼요? 거기에 백만이 산다면, 백만 전체 인구가 혼돈된다는 거예요.그러한 것을 여러분들이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서 있으면, 벌써 하나님의 보좌와 직결되어 가지고 그것이 수평세계가 되는 거예요. 나와보좌는 직결되는 거예요. 먼 거리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양심세계는시공을 초월해 있기 때문에 순식간에 통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정성을 들여서 몸 마음이 하나되면, 세상이 어떻게되어 가는지를 알아요. 사탄 세계가 되어 가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 나가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섭리적 사관, 섭리시대의 사관을 안다는 거예요. 그래야 앞으로 자기가 사망권을 벗어나 가지고어떻게 되는 거예요? 하늘의 높은 차원, 하나님 보좌에 가까이 나갈수 있는 기준이 있는데 그 기준이 하나에서 전부 다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로 올라가는 거예요. 개인이 가정으로올라가고 종족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우주가 여기에 포괄되어야 한다구요. 그런 자리에 자기가 서 가지고…. 기도나 정성도 그런 자리를 떠나면, 사방의 각도가 안 맞는 거예요.우리가 사위기대를 말하게 되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177천만 갈래가 있더라도 그 점은 하나예요. 돌 때에도 이것이 왔다갔다하지 않고 여기에서 도는 거예요.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 이것을 언제나 맞출 줄 알아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집에 들어가면 부모가 있고, 그 다음에는 부부가 있고, 자녀가 있어요. 3대인데, 거기에서 하나를 빼게 되면 부모도…. 부부도 없는 자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것은 비참한 거라구요. 셋이 다있어야 부모가 있고, 부부가 있고, 자녀가 있어서 화합되어서 구형을이루는 거예요. 자…!참사랑이 고리와 꿰는 줄이 되어야(윤정로 회장 보고; ..그 다음에 의정부 쪽은 안 왔습니까? 거기는 어디신가요, 여성분? 양평.가평이면, 문상희 교수의 딸이지요? 지금 고민이 많다고 그러는데…. 앉으시지요.) 문상희의 딸이야?「예, 이지역입니다.」「가평.양평으로 이곳의 수련소가 있는 곳입니다.」고민은 무슨 고민이 많겠나? 밥 먹을 수 있는 사람이면 고민해서는 안돼요. 뭘 먹고 해야지….여자들은 시집가서 아기도 낳아야 되고, 아기를 길러 가지고 시집장가도 보내서 손자며느리까지 봐서 그들을 한 꿰미에 꿰어 가지고‘내 것이다.’ 하고 달고 다니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갈 때는 권속이 아니고, 족속이 전부 다 하나되어서 들어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참부모가 왜 책임을 져야 되느냐? 참부모 외에는 시작이 없어요. 참된 부부가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참부모로 시작했기 때문에 참부모의 꿰미에 꿰는 거예요. 참부모가 개인시대의 개인꿰미, 가정시대의 가정 꿰미…. 어떻게 되느냐? 가정시대의 꿰미라는것은 가정이 전부 달려 있으면, 이것을 꿰면 돼요.개인은 몸 마음이 티격태격 싸워 가지고 나눠지는 것이 아니라 몸

178 공식원리와 통일의 세계마음이 하나됐고, 그 다음에는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3대가 사위기대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을 꿰고, 그 다음에는 12지파예요. 열두 형제가 필요해요. 열두 형제면 얼마나 크겠어요. 열두 형제로부터 72문도예요. 모세로 말하면 60만 대중을 거느리기 위해서 장로가 필요해요.기둥과 같은 것이 필요하다구요. 그것을 꿰어야 돼요. 그러면 60만 대중이라도 꿰미가 하나지, 여러 개가 되지 않아요.그 다음에는 120이에요. 예수님이 전도를 보낼 때 두 사람씩 해서120명인데 120문도라고 해요. 예수를 중심삼은 120문도, 그 다음에는뭐예요? 1천2백 명이고, 그 다음에는…?「1만 2천 명입니다.」1만 2천명을 꿰게 되면, 세계가 다 들어가는 거예요.그러면 개인이 완전히 꿰인 것들을 가정에 가져다가 꿰고, 가정에서꿰인 것은 종족에 가져다가 꿰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한 퉁거리예요.꿴 퉁거리가 이렇다면, 가정시대가 이렇게 커 나가는 거예요. 그것이하나예요. 참부모의 핏줄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움직이면 전부 다 움직이고, 하나님이 안 움직이면 안 움직이는 거예요. 동의동체가 되어 가지고 동행동사하는 거예요. 같이 사는 거라구요. 같이 있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자기 사는 집이라고 하게 되면 하나님이 계시고, 천지부모가 계시고,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천지형제들이 있고, 그 다음에는 거기에 뭐냐 하면 앞으로 손자들인 3대권이 있는 거예요. 영계에도4대권이 있어요. 영계도 마찬가지로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지상에서 한 꿰미에 맞춘 것을 영계에 갖다놓으면 딱 맞아져야 되고, 영계에서 꿴 꿰미를 풀어서…. 영계로 말해서 이렇게 돌아간다면,세상에서는 이렇게 돌아가요. 그렇기 때문에 꿰는 데는 나중에 영계에들어갈 때 여자가 먼저 꿰어야 되느냐, 남자가 먼저 꿰어야 되느냐?타락할 때 누가 먼저 꿰었느냐 이거예요.여자가 먼저 꿰어 떨어져 내려갔으니 이제는 여자를 중심삼고 반대로 꿰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본연의 기준에 갖다가 맞춰야 된다구요.

179혼자 살고, 혼자 하겠다는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혼자로 주변의 상대가 없으면 없어지는 거지요. 그래서 개인주의는 없어지는 거예요.이거 전체가 합해 가지고 어때요? 사람의 눈으로 보게 되면 여덟 겹으로 됐다는 거예요, 8단계. 핵이 다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몰라요. 사람의 손이 다 다르지만, 꿰미에 꿴 손은 어때요? 천만이든뭐든 손을 꿰었으면 한 꿰미에 꿰었지 천만 꿰미에 꿸 수 없어요.모델이 공식적으로 딱 되었기 때문에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로서 한 꿰미에 꿰어 가지고 하나님이 동기가 되고, 하나님의 과정을 거쳐서 하나님이 결과가 된다는거예요. 원인과 결과는 반드시 과정이 있기 때문에 이 셋이 맞아야돼요. 동기 된 기준과 결과를 한 손에 넣어야지 딴 데 두면 안돼요.그렇기 때문에 개인완성은 가정완성의 출발이 되고, 가정완성은 종족완성의 출발이 되는 거예요. 꿰미가 커질 뿐이라구요. 따로따로 되어가지고는 안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조직 편성권 내에어때요? 세상에 뜻이 이루어진다면 하나의 체제를 이루어야 돼요.가정체제는 종족을 위한 것이요, 종족체제는 민족을 위한 것이요,민족체제는 국가를 위한 것이요, 국가체제는 세계를 위한 것이요, 세계체제는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하나님의 체제는 사랑을 위한 거예요.참사랑이 고리가 되어야 되고, 꿰는 줄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공식원리를 밟지 않으면 존재가 붕괴돼지금 현재 태평양을 보게 된다면, 태평양을 중심으로 이것이 고리가돼 있어요. 남북을 연결하고, 동서를 연결하는 고리가 돼 있다는 거예요. 고리가 있으면 어떻게 되느냐? 종적 고리와 횡적 고리가 연결되어가지고, 이것이 순환할 수 있는 셋을 합해 가지고 운동할 수 있기 위해서는 뭐예요? 벌써 3단계를 거쳐서 선 하나를 중심삼고 동서예요.

180 공식원리와 통일의 세계도는 것은 동서로 돌기 때문에 동서남북이라는 거예요. 남북이라는 것은 하나예요. 동서는 폭이 360도가 되지만, 남북은 하나밖에 없다는거예요.그와 같이 여러분의 몸뚱이는 세계와 관계를 맺고 매일같이 살려고하지만 중심은, 본심과 본마음의 뿌리는 종적이 되어서 90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돌아가는 거예요. 올라가도 90각도로 올라가야지 찌그러지면 안돼요. 공식원리를 밟지 않으면, 존재가 붕괴돼요. 존재할 수 있는 환경여건이 없어지기 때문에 그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아무리 잘났다고 주장하던 사람도 이런 원리원칙에 맞지 않으면 없어져요.그러면 통일교회 원리가 왜 귀한 것이냐 이거예요. 그것을 맞췄다는거예요. 연대적 개인과 가정과 우주의 핵이 일치돼 있기 때문에 컸다는 거예요. 조그만 데서 크고, 동그랗게 커 가지고 이 가운데에서 모든것을 소화될 수 있어요. 소화 못 시킬 것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들은 하나님의 뜻 앞에 못 할 일이 없다 그 말이에요. 안 하니까 안 되지, 못 할 것이 없어요.하나님을 중심삼고 우주가 운동하는데 우주의 힘에 순응하고, 거기에 보탤 수 있게 되면 우주의 힘에 달려서 붙어 돌아가는 거예요. 떼어먹으려고 자기 위주로 하니까 대우주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개인주의적으로 되어 갈라져서 뼈다귀, 골자밖에 안 남아서 형태를 이룰 수없는 거예요.사람이 사는 형태가 하나님의 아들딸다워야 할 텐데 똥개 같은 거예요. 아이구…! 호모나 레즈비언이라는 것이 있을 수 있어요? 송영석!「예.」어떻게 사랑하는 것이 호모야?「여자는 여자끼리, 남자는 남자끼리..」그거 뭐가 그래? 여자끼리 어떻게 사랑해? 오목 볼록이 없잖아. 어떻게 사랑하는 거야? 그것도 모르고 있나?여자끼리 사랑한다는 말이 있어요? 여자끼리 해 가지고 아기가 나와요? 역사성을 지니지 않았어요. 발전성이 없어요. 천년만년 그러다 없

181어지는 것인데, 거기에 무슨 희망이 있어요? 절망이지, 가면 갈수록 깜깜한 밤이지 햇빛이 비춰 오지를 않아요.여기도 술 먹고 바람피우는 남자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앞으로 여러분들이 그런 것을 막는 방망이를 들고 다녀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의 방망이, 아버지 어머니의 방망이, 자기 이상적인 방망이, 미래의 맏딸 작은딸이 찾아갈 가정의 방망이…! 방망이가 몇 개예요?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그 다음은 자기 하게 되면 다섯이에요. 다섯방망이가 나를 겨누고 있는데 맞지 않을 자신 있어요?이것은 뭐냐 하면 성관계예요. 제멋대로 할아버지 할머니의 방망이가 도망갈 수 없어요. 그것이 틀어지면 깨져 나가야 된다구요. 해체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방망이가 있게 되면, 아무리 할아버지 할머니의방망이가 좋더라도 그 방망이는 없어져야 돼요. 부정당해야 되는 거예요. 부처끼리 방망이가 있으면 어머니 아버지의 방망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방망이가 부정당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첫째 딸, 둘째 딸에게는 모든 것이 부정당하는 거예요. 부정당하니까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창조이상의 완성이 가정 완성그렇기 때문에 좌익이라고 해요. 좌익을 가지고 마음대로 흥할 것같지만 어때요? 이게 이렇게 크면 흥하는데 이렇게 돼 있어요. 이렇게되면 내려가는 건데 올라가지를 않아요. 자기 외에는 세울 줄을 몰라요. 내려가니까 전부 부정하는 거예요.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우익이 뭐냐? 우익은 올라가는 쪽이에요. 올라가는 쪽에 있어요. 좌익은 올라가는 반대예요. 우익이 가는 반대가 좌익, 좌익의 반대가 우익이에요. 사탄 세계도 하나님을 모르니까 없어지는 거예요. 공산당은없어지는 거예요. 중심이 없어요. 동기와 결과가 없고, 동기와 결과가

182 공식원리와 통일의 세계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없어요.공산당은 목적관을 세우지 못해요. 휘파람! (휘파람을 부심) 그것을다 분석해서 자체가 자기를 수호해야 된다구요. 원리를 안다면 자체가정비해서 수호해야지, 누가 보호해 주기는 뭘 보호해 줘요? 우리 같은사람은 혼자 해서 만년 혼자 지금까지 나온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원리원칙으로 개인 한 존재로부터 시작하니 얼마나 시일이 걸려요.그래 가지고 완성의 길을 잡아 왔기 때문에 천도가 목적하는 곳에어떻게 돼요? 하나님으로 출발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정착지, 창조이상의 완성이 가정 완성이에요. 가정 정착이라구요. 3대권을 벗어날 수없잖아요. 상하.전후.좌우를 벗어날 수 없는 거예요. 한 면으로 보게된다면 수평으로 돼 있지만, 전체가 삼대상목적으로 돼 있어요. 종적이상형, 횡적 이상형, 그 다음에는 중간적 이상형이에요.그것이 없어지지 않으니까 운동하면 크게 되는 거예요. 자동적으로크기 마련이에요. 사람이 맛있다고 해서 맛있는 것을 매일 먹을 수 있어요? 일주일만 먹으면 싫어져요. 13일 먹게 된다면, 병이 난다는 거예요. 배가 아프든지 뭐 하든지 그렇다는 거예요. 체질이 그렇게 안 돼있어요. 모든 만물과 화합해 가지고 종합적인 기준에 있어서 여러 가지 차이가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얼굴 차이가 있는 것같이 전부 다달라요.다른데, 너와 나와 다르다고 다르냐? 하나예요. 한 꿰미예요. 그것이하나님의 사랑,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엉킨 하나의 실체가 돼 있어요. 사람의 사지백체가 얼마나 많아요. 65억 자체가 말이에요. 한 개인의 사지만 해도 많은데, 수천 수만의 사지가 종합해 가지고 세계를이루고 있는 거예요.세계가 그렇게 힘을 쓰고 노력해 이룬 것을 부정하면, 개인을 중심삼고 세계를 부정하면 세계가 삼켜버리지 자기가 세계를 삼켜버릴 수있어요? 삼키는 것이 아니라 화합해야 돼요. 위해줌으로 말미암아 붙

183어서 커 나가는 거예요. 절대통일이에요. 어디든지 하나 안 되면 안돼요.친구도 절대 하나되지 않으면, 주고받는 길이 끊겨요. 그게 뭐냐 하면 여편네 남편네가 좋아해야 되고, 아들딸도 좋아해야 되고, 어머니아버지도 좋아해야 되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좋아하고, 하나님도 좋아해야 꿰미에 꿰인다는 거예요. 7수가 말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여섯, 일곱을 꿰는 거예요. 하나님을 빼면, 다 분산되어 버려요.수리적인 모든 관계도 실제적인 내용과 일치될 수 있어서 운동법칙을 중심삼고 하나의 원칙에 맞는 형태가 운동을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빠른 것은 크나 작으나 자체 내에 구조적 내용이 합하기 때문에빨라지는 거라구요. 그거 그렇게 돼 있어요.전체를 품고 전체를 놓치지 않기 위한 것이 너와 나그래, 사람 사람끼리는 하나되게 돼 있어요. 남자와 여자는 하나 안될 수 없어요. 첫사랑이 귀한 겁니다. 여기 선생님한테 축복받은 사람,손 들어봐요.「축복가정들 손을 들어보세요.」그거 첫사랑이에요, 얼룩덜룩한 사랑이에요?「첫사랑입니다.」순정에 의한 첫사랑, 순결에 의한첫사랑! 핏줄은 순결하고 순정해야 돼요. 순정은 개인에 대한 것이고,순결은 전체 앞에 부끄럽지 않아야 된다는 거예요. 전체에 부끄럽지않지만 개인 앞에도 부끄러우면 안된다구요.어머니가 있으면, 아버님이 마음대로 어머니를 속여 가지고 별의별짓을 하지 못해요. 어머니하고 이렇게 이렇게 의논한 대로 프로그램을짜 나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하늘에 속하지를 않아요. 그래, 평화라는것…. ‘평(平)’자를 봐도 이게 몇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평(平)’자가 그래요. 다섯이에요. ‘화(和)’자의 여기(禾)도 하나, 둘,셋, 넷, 다섯이에요. 구조적 내용도 대개 그렇게 돼요.

184 공식원리와 통일의 세계‘나!’ 해봐요.「나!」‘나’가 어디 있어요? 내가 어디 있어요? 어디에있고 싶어요? 중심에 있고 싶고, 핵에 있고 싶고, 어디에나 있고 싶은겁니다. 그게 ‘나’예요. 그렇게 안 돼 있어요. 너! 내가 갖고 있는 것을너도 같이 가질 수 있으니 그 전체를 품고, 전체를 놓치지 않기 위한것이 너와 나예요.그러니 제일 가까운 몸과 마음이 싸울 수 없어요. 싸우면, 문제가되는 거예요. 남자와 여자가 싸울 수 없어요. 문제가 돼 있어요. 가정가정이 싸울 수 없어요. 주체가 아니면 대상이 되어서 큰 목적의 세계를 이어받을 수 있어야 발전하지 갈라져 가지고는 세계를 받을 수 있는 그릇이 없어요. 이런 그릇 말이에요.이거 뭐야?「과자예요. (어머님)」자, 이거…! (과자를 던져주심) 벌써 이거 보면, 먹고 싶다고 하는 것이 앞선다구요. 여럿이 있으면 ‘나를 주면 좋겠다.’ 하는데 주면 이렇게 주는 것이 좋아요, 모셔서 주는것이 좋아요, 던져주는 것이 좋아요? 어떤 것이 좋아요? 바다의 벼랑에서 떨어졌으면, 그 사람을 구해주려면 무엇을 던져줘야 돼요. 가까운데 있으면 건네주는 거지!이게 몇 도로 움직여요? 90도예요, 90도. 수평하고 종적인 것이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원리를 알고 생각하면 간단한 거예요. 자기가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것이 말이에요. 선생님을 누가 가르쳐줬겠어요?여러분들도 그래요. 선생님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통일교인들에게 초대교회 때는 전부 다 가르쳐줘요. 70퍼센트는 가르쳐줍니다. 통일교회에제멋대로 못 들어와요. 들어와 가지고 잘되는 것도 잘 지켜야지 그렇지 않으면 떨어져 나간다구요.왜? 크게 되면, 살이 안 되게 되면 어떻게 돼요? 큰 나무도 살 되었던 것이 꺼풀이 되어서 떨어지는 거예요. 나무면 중심뿌리와 중심줄기와 중심순에 붙어야만 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무가 크게 되면,나중에는 구멍이 뻥 뚫어져요. 왜 구멍이 뚫어지느냐? 처음 난 것은

185나중에 난 것이 대신하기 때문에 크니까 구멍이 뚫어지는 거예요. 가운데는 비는 거예요. 모든 운동도 크게 하려면 비어야 돼요. 전기도 그렇잖아요. 삼상으로 가운데 비게 돼요.(손뼉을 여러 번 마주치심) 이것은 헤쳐 버리는 거예요. (손뼉을 약간 오므리고 여러 번 마주치심) 화음이 되게 될 때는 아무리 크더라도거기에 들어가고 싶어요. 파음은 뛰쳐나오는 거예요. 숨 쉬는 것과 마찬가지로 숨 들이쉴 때는 작아지는 거예요. 그렇지요? 후우…! 흐흡,후우…! 그래야 살아요.신진대사! 신진이면 대사, 그것도 사위기대를 그려 나가요. 동서남북에 맞출 수 있어요. 동서남북에 맞춰야만 중심핵이 생기고, 뼈가 생기고, 골수가 생기고, 살이 생기고, 가죽이 생기요. 그렇지 않으면 가죽이 없어지고, 살이 없어지고, 뼈가 없어지고, 골수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흘러가 버리지!제일 귀한 것은 하나자, 그런 것을…. 원리를 다시 한 번 검증해야 돼요. 선생님이『평화훈경』을 중심삼고 골자를 어떻게 한 거예요? 이제는 내가 89살인데,89살 하게 되면 오래 살았지! 며칠만 지나면, 내일이면 여든 아홉이지요. 여든 아홉이면 8수를 지나가는 겁니다.9수까지, 90까지 하게 되면 구 구 팔십일(9×9=81)이에요. 열이 못돼요, 암만했댔자. 왜 구 구 팔십일이에요, 101이 되지? 901이 되지말이에요. 열을 못 넘어가는 겁니다. 열을 넘어가려면 순차적인 모든것을 맞춰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순이 돋아 나온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 7수권 내를 못 넘어왔다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이에요. 이것이 뭐냐 하면…. 상하관계가 사람마다 전부 달라요. 수평선상에서 상하관계가 됐다는 것을 몰라요. 타

186 공식원리와 통일의 세계락했기 때문에 중심을 몰라요. 결과를 모르고, 방향을 몰라요.우리는 알기 때문에 벌써 어때요? 무엇이 하나 떨어졌다고 하면 떨어질 때 이렇게 떨어지지를 않아요. 아무리 이렇게 던졌더라도 떨어질때는 이렇게 떨어지는 거예요. 중력이 같이 사방으로 당기기 때문에그래요. 그것이 틀어지면 다른 거예요. 하나님과 인간이 정착할 수 있는, 떨어지는 자리가 보좌라고 할 수 있는데 전부가 좋아할 수 있는보좌는 한 자리지 두 자리가 아닙니다. 제일 귀한 것은 하나예요.아버지가 둘이 있기를 바라는 아줌마들이 있어요? 영원히 내 아버지는 하나예요. 엄마가 둘이 있기를 바라요?「아닙니다.」그 원칙을 부정하지 않으면, 부부끼리 이혼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 부부에게서 태어난 아들딸들은 아버지가 둘이고, 어머니가 둘도 되는데 어떻게 돼요?원칙에 맞지 않는 것은 흘러가 없어지는 거예요. 무서운 겁니다.그것이 아기들의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아기들이 소꿉장난을 하면서결혼하고 잔치한다고 하는데, 그것처럼 결혼했다 안 했다 하면 되나?안 되지! 한 번밖에 없는 거예요, 한 번밖에. 그러나 그것이 둘 다 하나되기 힘들어요. 힘들게 될 때에는 그것을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통일교회에서도 결혼한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이 잘못했다면, 누가잘못됐느냐 이거예요. 부처끼리 서로가 도와주고 미래를 염려해 주면,상처를 입힌 입장에서 자기가 직고해 가지고 “내가 잘못했다. 내가 뒤에 서야지 앞설 수 없다.” 해야 된다구요.그러니까 부처끼리 하나님 앞에 마주서서, 둘이 이렇게 서 가지고하나님에게 가야 할 텐데 잘못됐으면 “내가 뒤에 가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뒤에 가서는 섰던 자리에 누구를 소개해 줘야 되는 거예요. 자기의 친척이 있든가 친구가 있으면, 친구를 소개해 주면 둘 다 받는 거예요.이 사람들의 아들딸들…. 여기에 아들딸이 있고, 여기에 아들딸이 있는데 똑같은 아들딸이라도 가까워지니만큼 도리어 하늘에 있어서 다른

187사람을 따라서 원수가 되어 가지고 하는 것보다도 좋을 수 있는 일이있기 때문에 그것을 허락하는 거예요.통일교회도 그렇지요. 둘이 만나서 얘기하면, 누가 먼저 잘못됐는지를 다 알아요. 모른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에요. 여자들도 그렇지?남편하고 토닥거리고 얘기하고 기분 나쁘게 된 결과가 있다면, 누가잘못했는지 다 안다구요. 모른다는 것은 거짓말이에요. 둘 가운데 누구를 심판 먼저 하느냐? 알고도 자기주장을 하는 사람은 그 자체가 없어져요. 심판을 받는 거예요. 알면 직고해야지! “내가 잘못했다.” 해야 된다구요.절대성을 모르는 사람은 천국 못 들어가하나밖에 없는 남자의 성기, 하나밖에 없는 여자의 성기예요, 하나밖에 없어요. 영원히 하나예요. 그게 누구하고 관계를 맺기 위한 거예요? 그것은 아버지 어머니로부터 역대 조상의 핏줄을 통해 가지고 연결되어 있고, 그것을 갈라놓으면 그 핏줄이 상처를 받는 거예요. 수백대를 내려가도 상처를 받는다는 거예요. 엄청난 놀음이에요.그것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성을 모르는 사람은절대이상경이 없어요. 절대사랑을 몰라요. 어머니에 대해서 내가 한마디 하면 좋겠는데, 우리 어머니가 허락할는지 모르겠구만!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보다도 안 하기를 바라지! 사랑은 싸고 싸고싸고…!겨울에 추울 때는 더 싸고, 더울 때 벗기는 것은 자기 자체가 해야돼요. 먹고 싶을 때는 먹고, 먹기 싫을 때는 안 먹는 거예요. 먹기 싫은데 먹으면, 사고가 생기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것은 상대적이에요. 추우면, 더움이 뭐예요? 춥게 되면, 덥게할 수 있는 남자가 되든가…. 변화할 줄 알아야 돼요. 언제나 더운 데

188 공식원리와 통일의 세계있겠다면 안되지!여자들이 문제가 뭐냐 하면, 시집간다는 것은 사랑 받으러 간다 이거예요. 무슨 사랑…? 남편의 사랑…. 왜 남편의 사랑이에요? 남편을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그 사랑을 받고, 그 다음에는 남편의 사랑을 받을 텐데 남편의 사랑만 받으려니까 독자…. 외아들을데리고 사는 곳에 가게 되면 어떻게 되나?자기 남편 대신, 아들 대신, 조상 대신 기르고 있는데 장가가서 시집오자마자 자리부터 달라지는 거예요. 아래층에서는 어머니가 자고,부처끼리는 이층에서 자는 거예요. 과부로 살면서 자식을 남편 대신품고 키우던 그 어머니의 마음이 어떻겠냐 이거예요.어머니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이혼을 못 해요.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이혼을 못 하는 거예요. 모르고 살았으니까 대수롭지 않게저버리고 다 잊어버리지요. 그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암만 많더라도무효가 되는 거예요.여자의 생식기가 둘이에요?「아닙니다.」아버지가 사랑하던 생식기,어머니가 사랑하던 생식기…. 남자들의 생식기와 여자들의 생식기를대표한 남자 여자가 둘이 하나되겠다고 했으면, 그것이 절대적이에요.그렇기 때문에 절대성을 모르는 사람은 천국 못 들어가요.그것에 대한 것이 Ⅹ장이에요. Ⅹ장을 찾아봐요. Ⅹ장에 가게 되면,제목이 뭐냐 하면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이라고 돼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 그것이 Ⅹ장이에요. 7, 8, 9를 넘지 않고는 어때요? 7수를 소화해야 돼요. 중심이 없으면, 중심을 찾아야 돼요.그 다음에는 10수인데, 이게 10수예요. 수직이 되니까 이게 열이에요. 갈라놓으면 열 둘이 되는 거예요. 열 둘이 되니까 여기는 스물 둘이에요. 남자 여자가 합해 가지고 스물 둘을 갖다가 맞추는 거예요. 남자 스물 하나, 여자 스물 하나…. 스물 둘이에요. 두 스물을 갖다 맞춰

189야만, 부부가 되는 거예요.이것이 틀리면 안돼요. 위는 위지, 위가 수평 될 수 없어요. 수평은수평이에요. 달 가운데 30일이 들어가 있지, 30일이 달을 대신할 수없어요. 달은 열두 달밖에 없잖아요. 벌써, 이것이 하늘에 살 수 있는역사적인 대표단위를 전부 다 꿰차고 있어요.하늘과 관계될 수 있는 중간 매개체가『평화훈경』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돼야 된다구요. 바른손과 왼손이 이렇게 돼가지고 어떻게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목적이 크게 될 때는 이것이이렇게 되는 거예요. 언제나 이렇게 되면 큰일이에요. 목적을 향해서갖다 맞추는 거예요. 그러면 이 손가락이 여기서 먼저 맞춰지겠어요,이게 먼저 맞춰지겠어요? 이것은 맨 나중이에요.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래 가지고 여기에 가야 이게 이렇게 되는 거예요.12개월의 365일이라구요. 그 위에서 내가 좋아야 돼요. 핵이 맞는거예요. 운동은 하나의 심보(心棒; 굴대)를 중심삼고 운동하지, 심보가10개가 아니에요. 하나밖에 없어요. 남편 아내 둘 묶어진 사랑의 심보를 중심삼고 움직이게 돼 있지 여자의 사랑 하나 가지고 안 되고, 남자의 사랑 하나 가지고 안 돼요. 둘이 합한 거기에 심보가 되어 가지고 돌게 돼 있어요. 이게 하나예요.그렇기 때문에 상중인데 중을 뺐어요. 상하.좌우.전후, 이것은 동양사상을 보게 되면 중심을 몰라요. 하나님을 모르니까 말이에요. 상중하.우중좌.전중후, 이것이 몇 겹이 되나? 여섯 겹이 되는데, 여섯 겹이 된 거기에 7수를 갖다가 꿰어야 돼요. 7수가 완성수예요.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이것을 벗어나야 된다는거예요. 열을 못 가는 거예요. 10수를 넘지 못해요. 7수가 맞아야만 8

190 공식원리와 통일의 세계수가 도니까 아홉이 하나되어 가지고 중심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9수는 뭐예요? 이것이 원칙에 어긋난 자리예요.그래서 통일교회가 놀라운 것이 천일국 4년 5월 5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쌍합…?「십승일입니다.」십승 뭐예요?「일!」십승일을 발표했어요. 하나님의 소유권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사탄이 손을 못 대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갖고 있던 물건을 전 세계 사람이 갖고 싶다는 거예요. 이 책 한 권을 사려면 자기 있는 재산…. 자기 나라를 주고도 못사요. 그럴 수 있으면, 벌써 이 책이 나왔어야지…. 한 푼도 안 내고자기 것이라고 해 가지고 따먹겠다는 녀석들은 도적놈이에요.아침마다 일어서 가지고 나온 것을 쫙 펴 가지고 오늘은 가운데 손가락이 중심이니 이 손가락에 무엇이 있느냐 이거예요. (『평화훈경』을 임의로 펴고 가운데손가락 부분을 가리키시며) 이것을 중심삼고 뭐예요? ‘후천개벽시대’인데, 후천개벽시대라면 내가 후천개벽시대의 중심이 돼 있느냐? 참고할 수 있는 이것이 하나의 표본이에요.아침에 일어나서 한 손을 중심삼고 딱 짚게 되면 뭐냐 이거예요.(손가락으로 짚은 부분을 가리키시며) 이것이 뭐예요? ‘지켜 주는 자연의 빛’인데, 빛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쳐주는 자연의 빛을 대해서 하나님이 주는 빛으로서 받아들이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하늘과 관계될 수 있는 중간매개체가 없어요.『평화훈경』이 매개체예요.자기 삶을 비교해서 이 위에서 가야지 이것을 놓고 가면 안돼요. 이자리를 완성하고 가야 돼요. 거울과 마찬가지예요. 참부모를 아는 날부터는『평화훈경』을 뺄 수 없습니다. 영원히 천년만년 보관해야 되는거예요. 되풀이하는 것이 싫은 사람은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내가 이거 몇 번을 읽었어요? 수천 번은 읽었을 거예요. 훈독회에나오기 전에 세 장을 매일같이 읽고 나와요. 자기 몸과 같아야 돼요.만지면 자기 몸의 온기가 있고, 만지는 것이 좋고…. 안 만지는 것보다도 만져주는 것이 좋을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밥보다 맛이 없게 된

191사람은 탈락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백 번 읽고, 천 번 읽고…. 읽을 때마다 달라요. 다르다는 거예요. 새로운 아침을 맞아 가지고 읽는 기분이 다르다는 거예요.그러면 그 공명권 내에 들어가서 읽게 되면 어떻게 돼요? 우주에서선생님이 느끼는 공명권의 파장이 전 세계에 꽉 차는 거예요. 그럴 수있는 공명권의 흔적이 우주 가운데에서 남아 있어요. 남아 있기 때문에 천 번을 읽더라도 은혜가 있고, 만 번을 읽더라도 자기가 지고 다녀야 돼요. 안고 다니지 않으면 지고 다녀야 된다구요. 그렇게 귀하게여겨요?선생님이 세상에 와서 나라를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했다는 모든 총체적인 내용의 갈래 갈래, 천만 갈래의 사연을 중심삼고 사랑할 수 있는데 그 인연이 다 연결돼 있기 때문에 슬픈 사람이나 외로운 사람이읽으면 감동이 온다는 거예요. 공명권이 거기에 나타나는 거예요. 선생님이 느끼던 것을 말이에요. 자기도 모르게 통곡하고, 다 그런 일이 벌어져요.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룰 수 있느냐?자기가 참부모면 참부모의 핏줄을 어디서 받았느냐 이거예요. 가두가 아니에요. 뼛골 속에서 받아야 돼요. 뼛골에 사무칠 수 있는, 자기의 골수가 녹아나는 통곡을 느끼지 않고는 중생이 되지 않는 거예요.자기도 모르게 하루 종일뿐만 아니라 일주일이라도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그런 체험을 해야 되는 거예요.선생님이 이 일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가짜는 쉽지? 가짜는 누구나 만들 수 있지만, 진짜는 누구나 만들 수 없어요. 진짜를 중심삼고 진짜 사람 하나밖에 없지만, 가짜는 진짜를 모방해서 천만인이 있어요. 가짜 노릇을 할 사람은 많지만, 진짜 노릇을할 사람은 하나밖에 없어요. 진짜의 골수가 연결되어 가지고 생명의결탁이 인연돼 있으면, 동기가 같지 않으니까 결과도 다 같지 않아요.길이 다르다는 거지. 그것은 갈라지는 거예요.

192 공식원리와 통일의 세계있는 정성을 다해서 틀을 갖추어라윤정로를 내세워 가지고…. 윤정로도 알아야 할 말을 지금 내가 하는 거라구요. 자, 얘기 좀 해봐요. 선생님은 아무 직책도 없잖아요. 일생 동안 그렇게 살았어요, 시중만 하고. 자기가 잘났다고 이래라저래라할 수 있어요? 하늘이 불러 가지고 자기를 길러 준 거예요. 이 장소에와 가지고 어려우나 좋으나 통일교회 교육받고서 사람이 달라진 것만은 틀림없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과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안 달라졌다는 것은 거짓말이에요. 얼마나 달라졌느냐 하는 도수에 대해서역사에 증거할 문제가 굉장하다는 거예요.자기들이 노력하지 않으니까 굉장할 수 있는 그 세계의 인연을 가질수 없지! 넓은 세상에 세 집밖에 없다면, 그 세 집을 찾아가서 내 아들딸 삼아 가지고 세계로 번성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내가 가르친 것과 같이 누가 가르칠 사람이 없어요. 그것은 이미 다 테스트 된 거예요. 증거된 사실인데, 내가 그 일을 안 하면 미래의 세계를 망치는 괴수가 된다는 거예요.그러니까 있는 정성을 다해서 틀을 갖추어야 돼요. 가고 싶은데, 다리가 아프면 “이놈의 다리야, 내 갈 길이 멀어!” 하면서 꾸짖는 거예요. 그러면 다리가 말을 들어요. 산에 가다가 쓰러져 가지고 의식이 생기지 않다가도 깨어보면, 고개가 하나 남았어요. 가야 할 책임이 있는데 가지 못하고 여기서 죽을 수 없어요. 그 죽은 무덤은 사탄 세계로굴러 떨어진다는 거예요.어떻게든지 고개를 넘어가서 머리가 경계선에서 죽게 되면 그 경계선을 저절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머리가 뒤에 가고, 몸뚱어리가 앞에가면 거꾸로 되어 가지고 사탄 세계가 지옥으로 끌어간다는 거예요.그런 싸움이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노라리 장난이 아니에요. 심각하다

193는 거예요.그래, 윤정로 돈을 얼마나 준비했어? 돈이 필요해?「아버님이 다 주셨습니다.」응?「아버님이 주실 만큼 다 주셨기 때문에 나머지는 저희들이 하겠습니다.」그것은 자기의 역량이에요. 자기 일족이나 친척들앞에.. 전부 다 동료들 아니에요? 사돈의 팔촌이면 한집안이에요. 싸워 가지고 나라에 상처를 입히는 놀음을 하겠다는 자체가 부끄러운 거지!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선거가 자연히 없어져요. 없어지는 거예요.역사시대에 일생을 어떻게 살았느냐? 일기책이 다 자서전이 되는 거예요. 일기를 써야 돼요. 군대면 군대 3년 동안에 지낸 모든 일을 기록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사령관의 증거적인 인을 받고 가야군대의 승리 패자의 자리에 참석할 수 있는 거예요. 모든 일이 그래요.불가피한 거라구요. 송영석!「예.」일본에 가 있는데, 기분이 어떠한지솔직한 얘기를 해보라구.「예, 알겠습니다.」(송영석 회장 보고; ..우리는 뜻길을 가면서 디스카운트를 많이하잖아요. 우리 한국 사람들은 융통성이 많기 때문에 자기 생각을 많이 해요.) 그게 융통성이 아니라 망통성이에요, 망통성. (웃음) 어떻게융통성을 거기다 갖다 붙이노? (보고 계속하고 ‘초가삼간’ 노래) (박수) 기도하라구요. 처음 하고 느낀 모든 생활의 일장일단들을 얘기하면, 모든 사람이 살아나는 거예요. 그런 체험이 필요해요. 그렇게 살아야 되는 거예요. (송영석 회장 기도)자, 우리도 ‘우리의 소원’ 한번 해보자. (‘통일의 노래’ 합창) 통일되어서 살면, 통일의 세계는 자동적으로 찾아온다는 거예요. 자, 그렇게알고…. 내일과 모레는 내가 난 날을 기억해야 할 날이 됐어요. 여러분도 같이 기억하는 마음을 가져 가지고 하늘 앞에 영광된 생애도 나에게 있기를, 부모님과 같이 있기를 기도하면 나쁘지 않을 거예요. 아시겠어요?「예.」

194 공식원리와 통일의 세계아들딸을 품고 우리 엄마가 기도하던 소원의 때가 있었던 것을 생각하고, 자기들도 자녀들을 양육하고 친척들을 살리기 위한 나라의 생활에 보태는 시간에 정성을 다하면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그래 주기를부탁드리면서 (음력) 5일날, 6일날 잘 지내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지요?「예.」(경배)「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