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일과 주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86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일과 주인

(경배) Ⅰ장을 읽자!「평화메시지 제Ⅰ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Ⅰ’입니다.」‘머리말’부터 읽지! (『평화훈경』‘머리말’훈독하고 Ⅰ장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Ⅰ’ 훈독) (박수)하늘의 일이라는 것은 해보고 평을 해야몇 분이 됐나?「40분입니다.」누가 Ⅰ장에 대한 소감을 한번 얘기해봐요. Ⅰ장에 중요한 것은 다 들어가 있네! Ⅱ장을 또 읽자. 그건 어머니의 책임이에요.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평화훈경』Ⅱ장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국가와 평화왕국’ 훈독) (박수)몇 시가 됐나?「6시입니다.」일본에 갔어?「어젯밤에 다 갔습니다.(유정옥)」갈 때 내가 효율이하고 좀 만나자고 그러지 않았어?「제가아버님이 지시하신 내용을 다 적어서 줬습니다. (김효율)」적어서 주는 게 문제인가? 내가 얘기를 좀 하려고 했는데….「금방 또 와요. (어2008년 2월 15일(金),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45머님)」며칟날…?「17일날이요.」오늘이 15일이지?「예.」책이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합니다.」이걸 자기들이 공부해야 돼요. 듣기만 해서는 안된다구요. 연결시켜 나가야 돼요. 이 책이있기 때문에 문제가 커요. 그래, 윤정로는 뭘 했나? 요즘에 하는 걸 얘기 좀 하지! 일이라는 것은 해보고 평을 해야 돼요. 하늘의 일이라는게 그래요. 하늘이 언제나 이 뜻길 앞에 앞장서기 때문에 앞장서서 가는 길을 몰라요. 보통 사람은 모른다구요.그 앞장선 것이 1년, 2년, 어떤 때는 10년도 되고 그래요. 일생도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걸 다 분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현시에 땅위에서 그것을 실천하라고 명령하는 것이 참 힘든 거예요. 통일교회는그런 차원을 넘어 가지고 특별한 조치를 하면서 지금까지 뜻 세계를개척해 나온 거예요. 개척해야 돼요. 되어 진 일이 없어요. 개척을 해야 돼요. ‘개척!’ 해봐요.「개척!」그러니까 정성들이고 앞날에 대한 기도를 하고 깨쳐 가면서 나가야 돼요. 얘기해 봐요.(윤정로 회장 보고; ……그래서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보고를 듣다보니까 다 듣지도 못했습니다. 가다가 한 3분의 2정도만 듣고 벌써 12시 반이 되니까 일단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기도하고 만세 부르자고해서 12시 반쯤 끝났는데, 내가 보니까 눈동자가 살아 있습니다.)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죽어 있나? (웃음) 그 사람들만 살아있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가 앞장서면,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우리 일이라는것이 인간끼리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일생이 그래요. 선생님혼자 이 많은 길을 닦아 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누가 협조해요? 또협조하는 것을 영계에서 싫어해요.사탄이 조건을 걸고 자기들이 후원했다고 해 가지고 물고 들어오는것을 싫어하는 거예요. 계획할 때까지는 비밀로 하고, 딱 명령한 다음에는 하늘이 전체를 책임지고 명령했기 때문에 사탄 세계는 반대를 맨처음에 몇 마디 하다가 다 물러간다구요. 중간에서 어슬렁거리다가는

246 하늘의 일과 주인걸려 들어가요. 그러니 판단을 빨리 하고 결정해야 된다구요.뒤따라가겠다는 사람은 책임을 맡아서는 안돼(보고 계속; ……식구들과 하나되어 심정적으로 똘똘 뭉치게 되면 돈은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는 거예요. 저도 대단히 위로를 받았어요.1억을 대단히 내가 어렵게 생각했는데, 본인들은 정 안 되면…) 저 사람, 어제 내가 20억 돈을 내줬더니 저렇게 말을 쉽게 하누만! 돈이 쉬운 게 아니라구요. 가라 오라 해야 한다구요. 타고 앉아 가지고 궁둥이에다 불을 때야 달리는 거예요. 쉽게 생각하지 말라구요.그런 사람들은 쉽게 돈을 쓴 사람들이에요. 버는 사람들은 그렇게간단하지 않아요. 힘을 쓰고, 또 써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고정성들이는 거예요. 가외의 일과 시간을 투입해서 땅도 파놓고, 준비도하고 다 그런 거예요. 그렇지 못한 사람은 지는 거예요. 더 많이 노력하고, 더 많이 플러스 하고, 더 많이 갖다가 관심을 가지고 영향권을만들어야 돼요.통일교회 자체도 그래요. 저 같은 사람 한 사람이 나와 가지고 세계65억 인류를 대해서 매일같이 전쟁이에요. 지도자, 선두에 선 사람이지면 안돼요. 언제나 앞서 가지고 어디 어디를 지원한다는 이런 무엇이 있어야 영계가 다 움직여주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그렇기 때문에사람들로서 하지 않아요. 통일교회가 특정한 것은 선생님이 못난 사람이지만 일하는 사람들을 찾아가서 명령할 수 있어요, 세계적으로. 보통사람은 그게 안 됩니다.필요한 사람들을 끌어 동원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대회 같은 것,큰 사건을 맡아 가지고 나라가 경계하고 세계가 경계하면 경계할수록…. 심각하면 심각할수록 하늘도 거기에 심각해 가지고 땅 위에 없는 하늘의 전법이 새로 나오기 때문에 땅을 휩쓸고 갈 수 있는 거예

247요. 일반 시로토(素人;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모르는 말을 하지만 말이에요.통일교회가 돈 가지고 발전하지 않았어요. 또 말씀만이 아니에요.정성이 많아요. 셋이 다 합해야 돼요. 돈을 헌금 받아서 하겠다는 그런생각을 하지요? 돈을 책임자가 만들어서 발전한다고 생각해야 돼요.선거나 무엇이나 다 그래야 중심존재가 되지 지원받아 가지고 하겠다면, 지원받고 나서는 자기가 심부름을 해줘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뒤따라가겠다는 사람은 책임을 맡아서는 안돼요. 앞장서야 돼요. 대학을 나오고, 중고등학교 나온 게 문제가 아니에요. 마음이에요, 싸울 수 있는 마음. 자…!(보고 계속; ……저는 어제 안아주고 싶을 만큼 고마운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미 눈동자가 살아 있습니다. 반짝반짝 살아 있습니다.) 나를한번 안아줘 보지! (웃음)(보고 계속; 어제는 서로가 보고를 들으면서 용기를 얻게 되고, 미처 못 한 사람들은 ‘아, 내가 게을렀구나. 저렇게 나보다 앞장선 사람들이 벌써 있었구나!’ 했을 겁니다.) 한마디 해줄게요. 일본에 있어서동경도지사와 경도지사…. 공산당들하고 싸우게 될 때 한 사람이 1처3백 호가 기록이에요, 방문하기를. 보통 4백 호 이상이에요.한 사람이 한 번 가는 것보다도 두 번 가는 게 나았어요. 무슨 선물을 가지고 가는 것보다도 말이에요. 아버지 만나고, 어머니 만나고, 여덟 식구면 못 만난 식구가 있으면 그 하나를 중심삼고 끝까지 다 만나는 거예요.그러면 아버지가 와서 “오늘 누가 왔다 갔다.” 할 때 어머니는 어머니가 만난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 사람이 어떠냐고 얘기하고, 아버지어머니가 만난 사람을 아들딸이 만났는데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말하는 것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그 영향이 대단하다는 거예요.한 번 왔다 가게 되면 아버지도 어머니도 다 같지만, 열 번 왔다 가

248 하늘의 일과 주인면 열 번 식구들을 대해서 모든 말하는 것도 다르고 모든 대하는 것도다르고 행동이 다르기 때문에 일체…. 한 사람이 1천3백 번을 갔으면,1천3백 번의 내용이 거기에 기록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애국하자는 거예요. 나라를 사랑하자는 거예요.동네에서 못사는 사람 혹은 나라에서 못사는 사람들, 다 이 사람들이 남보다도 노력을 덜 했기 때문에 졌다구요.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하늘이 있다면 정성을 더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우주의 원칙인데, 그 원칙에 일치할 수 있는 것이 비율적으로 얼마만큼 넘어섰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 한계에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동경도지사의목을 치고, 경도지사 29년 한 것을 때려잡았어요. 일본에서 38명 공산당 지도자들의 모가지를 쳐버린 사람입니다. 세상을 모르지 않아요. 세상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많은 관심사를 일으켜야그래, 돈을 어떻게 해요? 아침밥만 먹으면 돈이에요. 밥 먹으면 그만이에요. 밥 먹고 나가 다니면서 사람을 만나면 얘기하고…. 얼굴을보고 “아, 얼굴이 잘생겼구만!” 하는 거예요. 어느 시장에 간다면 “잘생긴 양반, 어느 동네에 사느냐?” 하면서 인사하고, 동네 사정도 알아주고, 자기 얘기도 하고, 가는 목적이 뭣이고…. “당신, 시장에 가서 장보고 점심에 만나자. 내가 점심을 살게!” 하고, 점심을 사는 거예요.못 만나겠으면 식권을 주는 거예요.이래 가지고 사람하고 친하면, 친한 사람들 가운데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많은 관심사를 일으켜야 돼요. 가냘픈 여자들이 출마해 가지고 문전에 가서 문 열고 들어가기 어려우니까 발길로 차는 거예요. “여보, 이놈의 영감…. 어제 술 먹고 취했던 영감, 깼어?” 그래 가지고 아버지 같고 할아버지 같기 때문에 왔다고 하

249는 거예요. 가깝게 해서 접붙여야 돼요.전도나 모든 일이나 그렇게 훈련된 사람들은 잘해요. 어디 가서 개척하는데 개척하는 것이 재미있지, 돈 넣고 다니면서 쓰는 게 무슨 재미있어요? 돈 없이 일하면서 그 성과가 돈 가진 사람들이 따라올 수있게끔 만든다는 사실이 얼마나 멋져요.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여기도 반대했던간나 자식들이 많을 것 아니에요? 지내고 보니까 걸려들어 가지고 “저양반이 뭘 하느냐?” 이거예요. 지내고 보니까 자기가 참고 될 것도 있고, 그 배후의 전후를 가리게 되면 ‘나도 그 품에 품기면 날 수도 있고, 뛸 수도 있다.’ 이거예요.남이 뛰는데, 왜 못 뛰어요? 못 뛰어서 꽁지가 됐지만, 남이 나는데왜 못 날아요? 힘으로 말하게 되면 뜀뛰는 사람을 날 때는 얼마든지이길 수 있고…. 날기만 해요? 싸우기도 하고 다 그렇지요. 하는 사람한테, 하는 사람한테는 지는 겁니다. 통일교회 교인들도 잘입고 다니면서 잘 먹고 잘 구경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하잖아요. 먹고 자고, 가고 오고, 좋고 나쁘고! 누구를 위한 거예요? 간단해요. 인생살이는 간단합니다. 잘난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못난 사람이 따로 있지를 않아요. 싸움터에 나서 가지고, 경쟁터에 나서서 이기는 사람이 주인 되는 거예요. 안그래요? 세상만사가 그렇다구요.여러분이 염려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다 이렇게 표본을 만들어 줬어요. 말씀의 제목이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가『천성경』을 48개 국어로 번역했어요.『천성경』은 수백 권의 책 속에서 뺀 것인데,세계의 사람들 가운데 지도층에게 말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방송국이 이걸 붙들고 방송하기 시작하면 이것만합니다. 몰라서 그렇지요.문 총재는 나이가 이제 90이 돼서 인생행로의 고개를 넘어가지만,

250 하늘의 일과 주인이 책이 세계를 움직입니다. 왜? 이 책 하나를 위해서 욕도 먹고, 매도맞고, 감옥도 가고, 별의별 수욕을 당했던 것인데 그 말의 뿌리가 영계까지 있는 거예요. 세상만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정성들이는 사람은 대번에 그 케이스에 들어가 가지고 이 말씀만 하면 척 알아요.그래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도라는 것이 어때요? ‘길 도(道)’라는 것이 그렇지요? 머리를 길로 끌고 다니는 것이 도의 길이에요. 드러나라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안 그래요? 가는 곳곳마다 머리를 달고…. 도라는 것이 ‘머리 수(首)’ 아래에 길(.)을 하지 않았어요? 드러내 가지고 부딪쳐라 이거예요. 자…!주인이 되기는 더 힘들어저기 어딘가? 노래 하나 하라구! (박정호 인천교구장 ‘귀국선’ 노래)(박수) 아줌마들 가운데 남편이 돌아간 아줌마는 손 들어봐요. 남편이영계 간 아줌마, 없나? 일어서 봐요. 나오라구. 언제 남편이 떠났나?「처음에 통일교회 들어왔을 때 통일교회 들어갔다고…. 감리교 다니다가 들어왔는데, 한 교회나 다니지 변덕스럽게 이리저리 다닌다고 그러면서 나가서 그냥 소식이 한 20년 없었어요. (유순희)」그래서…? 남편과 가깝게 지내던 노래 하나 해봐, 그리울 텐데!「저는 노래할 줄 몰라요.」아, 아내가 남편을 그리워할 줄 몰라? 아내가남편을 좋아할 수 있는 사연 가운데서 추억으로 남은 것은 말 아니면노래인데, 말보다도 노래하는 것이 쉬워! 노래하면 잘할 텐데, 왜 그래? 해봐요.「기침을 자꾸 했더니 목이 쉬었습니다.」기침 나면 가래침을 뱉으면 되지! 그 위에다 뱉고 해봐. 취해서 하면 돼.그러면 남편이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협조한다는 걸 알아?「그때 아버님이 수택리에 있을 때 중들이 들어오거든 축복해 주신다고 그러셨잖아요?」그러니까 잘 불러봐요. (‘타향살이’ 노래하다 멈춤) 그래, 눈

251물을 흘려도 괜찮아요. 남편을 생각하면서 부르면, 눈물도 흐르고 다그렇지! 그런 심정이 필요하다구요.아기들이 몇인가?「두 형제인데요, 하나는 6000가정이고, 하나는 들어와서 학생부장까지 하고 그러다가 그냥 사회에서 결혼해 가지고 지금 있습니다.」그러면 제일 가까운 게 아들이야, 딸이야?「둘 다 아들입니다.」아들?「예, 그런데 6000가정 아들은 자녀가 딸 둘에다가 아들 하나입니다.」남편은 영계에 갔으면 와서 자기한테 뭘 가르쳐주지 않아?「영육축복을 받았는데요, 밤이면 와요. 처음에 축복받고서 3일 되던 날 저녁에…. 영계에 가 가지고 화장해서 재를 산에다 뿌렸거든요. 오더니만큰 종이에다가 집을 이렇게 이렇게 그리면서 .저는 꿈같지 않고 생시같은데. 나는 집이 없으니까 집을 하나 장만해야 되겠대요. 그러면서어느 집을 사야 되겠느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뿌리면, 집이 없구나!’ 생각했어요. 6000가정 아들이 산소를 통일동산에다가 빚을 내 가지고 살 때 아버지 것까지 흙을 파서라서 거기에다 같이 해야되겠다고 사놓았어요.」그 다음에 또 누구…? 가만히 있거라, 얼굴들을 보자들! 여기 뒤에안경 낀 사람, 나와요. 얘기 하나 해봐요. 여기는 들어가도 괜찮아요.(이재승 연수교회장 ‘신아리랑’ 노래) 잘했어요. (박수) 여기에서 하나둘 셋 넷째 아줌마, 머리가 희끗희끗 센 아줌마! 나오라구. 돌아보는아줌마, 노래 한번 불러 봐! 일본 아줌마야?「예.」잘 불러봐요, 아주기분 나게. (마루야마 나나코 ‘사랑해’ 노래)시집와서 살던 얘기 한 토막 해요. 한국에 시집와 가지고 산 것을일반 사람이 모를 텐데, 어떤 고충을 느꼈다고 하는 걸 한마디 해요.여기 일본 식구들도 많이 왔나?「예.」일본 식구들, 손 들어봐요. 여수에서 40일 교육 받은 사람들, 손 들어봐요. 나오라구요. ‘뱃노래’ 한번하자! 다 같이 ‘뱃노래’ 한번 하고 끝내자. 빨리들 나와요. 많다. 이 사

252 하늘의 일과 주인람들이 이제 세계에서 배들을 가지고 이름 붙은 여사공이 될 거예요.(‘뱃노래’ 합창) (박수)여자시대니 여자들이 열심히 해라바닷가에서 노래하는 것보다 신나지 않는다. 여기는 바다가 없으니까…. (웃음) 바다에서 부르던 것보다 저런 노래는 육지에서 신나게불러야 영인들이 동원된다구요. 환경이 달라야 돼요. 다들 얼굴들이 미인들이에요. 여기 있는 사람들의 아줌마보다, 색시보다 다 잘생겼을 거예요. 한국에 시집올 때 나이 많은 사람들, 농촌에서 농사짓는 사람들의 아내로 왔지만 얼굴들이 다 잘생겼어요. 다시 시집가고 싶은 생각이 있는 사람, 손 들어봐라! (웃음)아이들 다 있지? 아기 없는 사람, 손 들어봐요. 왜 아기를 못 낳았나? 몇 살이야?「서른 다섯입니다.」왜 아기를 못 낳았어? 아기를 일부러 안 낳았나?「아니에요.」그러면 아기가 안 생겼구만? 지금이라도양자를 해서 기르지!남편은 뭘 하나?「아파트 현장 일을 하고 있습니다.」「좋은 직장을가지고 있다가요, 색시가 일본에서 붙잡혔었어요. 그래서 색시 찾으러갔다가 그 직장을 놓치고, 지금은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일합니다.」남편이 잘하게 되면 밥은 안 굶을 거야. 네가 외교를 하게 되면, 외교도잘할 텐데…. 돈 떼이지 않고 그럴 테니까 열심히 해요. 자, 이제 그만하고…. 나도 이제 어머니를 만나 가지고 얘기할 것도 있어요. (경배)(지도자들과 대화) 돈이 많이 필요한데, 내가 라스베이거스에 가면몇 만 달러는 벌어올 수 있는데…. (웃음) 그렇다구요. 나 유명하다구요. 라스베이거스에 한 20년 다녔어요. 그리고 로스앤젤레스예요. 이도시와 도박장을 손 안 대 가지고 요리할 수 있어야 미국을 살려요.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다 있다구요. 여자들은

253함부로 가면 안돼요.신준이가 안 왔구나!「아버님께서 한번 던져 주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던져 주면 모실 양반들에게 던져 준다고 기분 나빠 가지고 목에 걸려서 사건이 생기면, 세계에 순식간에 레버런 문이 나쁘다는 소문날 텐데…. 자, 여기…! (사탕을 던져 주심) 자, 나눠줘요. 여자들이열심히 해야 돼요. 여자시대예요. 열심히 하라구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