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32)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8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32)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참부모님 생애노정 비디오 상영, 참부모님 입장 및 경배, 개식선언,천일국 국가 제창, 보고기도, 내외귀빈 소개, 기념사, 축사, 꽃다발 및예물 봉정, 말씀선집 봉정 및『천성경』하사) 이 시간의 말씀과 어려운 모든 프로그램을 추진시키는데 수고로울 줄 압니다. 시간이 많이필요하지만 간략하게 말씀을 남기려고 생각해요. 제목은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인데, 내용이 달라졌어요.신문명 평화의 환태평양시대(‘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강연문 낭독 시작; 존경하는 세계 각국의 정상, 그리고 내외귀분 여러분! 이 추운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본인 부부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불원천리 이곳 천정궁까지 왕림해 주신 여러분께 우리 가족 모두의 이름으로 심심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귀빈 여러분, 21세기가 열리고 있는 지금의 때는 인류역사에 있어새로운 신문명이 안착하는 시대입니다. 지금까지는 인간 중심의 갈등2008년 2월 12일(火), 천정궁.* 이 말씀은 참부모님 탄신 기념식 때 하신 것임.

196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32)과 반목, 전쟁의 시대였지만 이제부터는 하늘 중심의 사랑과 봉사, 희생의 시대입니다. 순결한 사랑과 평화와 정의가 넘치는 행복한 가정중심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이와 같은 신문명시대는 신과 인간 그리고 자연이 일체를 이루어 어디에도 다툼과 단절이 없는 소통과 평화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관계성의 연결고리는 해양을 그 터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모든 생명은 물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21세기는 환태평양 해양시대이며, 신문명 평화의 시대입니다.귀빈 여러분, 본인은 지난 2007년과 올해 2008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과 인류가 수천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을 선포했습니다. 하늘이 작년과 올해를 특별히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년간의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 주관권,즉 악(惡)주권의 선천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이 두 해를 정점으로 인류는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善)주권의 후천개벽시대를 활짝 열어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박수)(낭독 계속; 여러분, 인류역사의 발전 과정을 깊이 관찰해 보면 역사의 배후에서 끊임없이 역사하시는 하늘의 의지와 숨결을 확실히 느끼게 됩니다. 세계 4대 하천지역들을 중심삼고 첫 출발을 보았던 인류의 문명사를 한번 살펴보십시오. 나일강 중심의 이집트문명,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중심의 메소포타미아문명, 인더스강을 중심한 인더스문명, 황하강을 중심한 황하문명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그 후 인류문화의 중심은 지중해권에 상륙하여 그리스 반도의 희랍,이태리 반도의 로마와 같은 지중해 반도문화로 꽃을 피우게 됩니다.역사는 다시 발전을 거듭하면서 유럽 대륙문화로 정착하는가 했으나,이 대륙문화도 다시 대서양권의 영국 같은 도서문화의 꽃을 피워 주는밑거름이 됩니다.

197그러나 사해(四海)를 평정하고 그 땅에 해질 날이 없다고 외치며 기세가 등등하던 대영제국도 그 화려했던 문화의 바통을 미주대륙에 넘겨주게 되었던 사실을 우리는 역사 속에서 목격하게 됩니다.이렇게 미주대륙에 착륙한 인류문화의 축은 드디어 기독교에 뿌리를둔 민주주의의 갑주를 입고 종교자유와 인권평등의 기치를 내걸고 싸워 제1, 2, 3차 세계대전을 승리함으로써 무신론적 악주권의 대명사였던 공산주의가 무릎을 꿇게 됩니다.그렇다고 하여 인류문명사의 발전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미국이 위대해서 이루어낸 결과도 아닙니다. 섭리적 프로그램에 맞추어 하늘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제2이스라엘로 택해 세웠고 중심종교인기독교를 통해 미국 국민을 기르고 훈련시켜 이 결실단계의 섭리를 이루었던 것입니다.여러분,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지구성을 한 바퀴 돌아온인류문명사의 발전은 마침내 태평양권에 도착했습니다. 인류역사는 이제 환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완성완결을 봐야 할 섭리적 시점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악주권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늘이 작년과 올해를 희년으로 선포하신 특별한 뜻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존경하는 귀빈 여러분, 인류의 문명이 결실되는 환태평양시대의 천운 속에 대한반도는 하늘이 예비한 땅이요, 성지입니다. 지정학적으로보면 동양과 서양을 이어주고, 육지와 해양이 만나는 중심 핵의 위치입니다.사상과 체제로 보면 거대한 문화사의 근저가 되는 유심론과 유물론에 의한 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만나 영원한 화해와 평화의 새 역사가열리는 곳이며, 문명 흐름의 주도적 역할을 해 왔던 모든 종교가 결실

198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32)된 나라입니다.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공존과 화해의 역사가 바로 이 한반도를 축으로 하여 전개되고 있다는 사실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특별히 지난 20세기는 물질문명의 세기였다면 21세기는 정신문화가역사를 선도해야 할 상황에서 한민족은 그 산실과도 같습니다.경천애인의 민족성을 중심하고 세계를 하늘의 단일 심정문화권으로엮어갈 예비된 민족입니다.) (박수) 고마워요.(낭독 계속; 시기적으로 봐도 지금의 때는 바로 그 약속된 천륜의천지개벽의 한때입니다.)하나님을 중심한 평화의 비전(낭독 계속; 존경하는 귀빈 여러분, 본인은 이러한 하늘의 섭리적기반 위에 지난 2004년 새 생명이 움터 오는 봄, 바로 이 조국 한반도에서 후천시대의 개막을 선포하였습니다. 하늘이 내신 참부모의 위상을 갖고 하나님을 중심한 평화의 비전을 천상천하에 선포한 것입니다.그 평화의 비전은 첫째, 후천시대 즉 환태평양 신문명 평화시대는사람 중심이 아니라 하늘 중심의 신천신지가 열려야 한다는 점입니다.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인류의 꿈은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평화로운 세상과 행복한 삶을 추구해 왔고, 그 목적 실현을 위해 정치.경제.사회.문화를 비롯해 갖가지 노력을 해 왔으나 오늘의 결실은어떻습니까? 모든 분야 그리고 지구촌 방방곡곡에서 갈등과 전쟁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그 이유는 인간 자체가 선과 악의 태생적 모순을 갖고 있기에 사회와 역사 속에서 그 실상이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후천시대에는 절대선의 주체되시는 하나님을 인류의 참부모로 모시고 ‘하나님

199아래 한 가족’의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둘째는 신문명 평화의 후천시대를 살아갈 인류의 ‘절대가치관’을 선포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갈등과 전쟁의 질곡에서 해방받지 못한 것은 인류 시조의 타락으로 인해 이기적인 욕망의 노예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위하여 사는 삶’, 본연의 창조 질서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이 땅에 존재하는 인간을 비롯한 모든 만물은 홀로 존재할 수 없고타자와 뗄 수 없는 상관관계 속에서 존재합니다. 그 모든 관계는 참사랑의 상대를 위해 주는 관계성이며, 상태를 통하지 않고는 결코 창조본연의 가치를 실현하는 완성에 도달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즉 남편은 아내를 통해 완성할 수 있고, 아내 역시 남편을 위해 주는 참사랑에 의해 본연의 가치실현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정부는 국민을 위할 때 의미가 있으며, 국민 또한 정부를 위하고자 할 때 진정한 발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천륜의 이치라는 것입니다.) (박수)(낭독 계속; 셋째는 신문명 평화의 세계는 하나님 중심한 선의 혈통을 상속받은 참가정을 터전으로 해서 실현됩니다.여러분, 절대적 하나님의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자식이 부모 앞에 심신을 다 바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이 가치를 찾아야 돼요.(낭독 계속; 하나님의 절대적 참사랑의 주류속성은 절대.유일.불

200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32)변.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면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인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란 모든 창조, 평화 이상적 모델인 하나님을 중심하고 평화롭게 사는 새로운 가정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인류는 이제 누구나 참가정을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여러분, ‘더불어 위하여 사는 삶’의 전형은 하나님의 참된 가정입니다. 참부모와 참된 자식은 참사랑과 존경으로, 참된 부부는 상호 신뢰와 참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참된 모델적 이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참사랑의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그런 가정에서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 사랑권, 즉 4대 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가정이라야 상하.좌우.전후가 하나로 연결되어 구형운동을 계속하게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이상국가와평화이상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박수)(낭독 계속; 넷째, 신문명 평화의 후천시대, 곧 하나님을 중심한 평화의 인류 대가족 이상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본인은 미래를 책임질 전세계 선남선녀에게 교차교체축복결혼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기억해야 돼요, 교차교체축복결혼!(낭독 계속; 여러분, 지금까지의 인류역사 속에서 극복하지 못했던가장 큰 장벽이 종교의 장벽, 인종의 장벽, 민족과 국가의 장벽, 문화의 장벽 등이었습니다. 현재도 이와 같은 장벽 속에서 신음하며 고난받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누가 어떻게 이 수천년 묵은 갈등 구조를 타파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201바로 그 궁극적 해결책은 교차교체축복결혼식에있습니다. 인류의시조 아담 해와는 천법을 어긴 결과 하나님의 선한 혈통을 상속받지못하고 사탄의 악한 혈통을 갖게 되었고, 그 결과 총체적인 반목과 갈등이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인류가 가야 할 천도는 타락 전 본연의 혈통으로 복귀하여 선한 혈통의 창조본연의 질서를 세우는 것이며, 원수와 결혼하여 혈연으로 천륜을 맺어서 기나긴 장벽을 허무는것입니다.) 이거 생각해 봐요.(낭독 계속; 흑인과 백인이, 기독교와 회회교가 그리고 민주와 공산국가의 젊은이들이 하늘을 중심하고 한 가정을 이루게 될 때, 정치.경제.외교.군사로도 해결할 수 없었던 국경의 장벽을 허물 수 있게될 것입니다.) 책임자들이 잘못하는 것을 양심가라는 2세들은 다 알기때문에 부모를 믿지 않는다는 거예요. 체제를 믿지 않는다는 거예요.(낭독 계속; 본인은 일찍이 이와 같은 평화의 비전 속에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열기 위해 반세기 동안 순결한 사랑에 기초한 참가정운동, 교차교체축복결혼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인간이 지상생활에서 실현해야 할 최고의 덕목은 참자녀, 참부부, 참부모의 길이라고 가르쳐 왔습니다.그 결과 지구촌 세계 190여 개국에서 참가정운동은 21세기 새로운신문명으로 안착되어 하나님을 중심한 인류 공동체를 실현해 가고 있습니다. 순결한 참사랑을 뿌리로 한 참가정 속에서는 인종도 국경도종교적 갈등도 없고 오직 참된 자녀, 형제자매, 부부, 부모만이 있을뿐입니다.)천주평화연합의 출현과 아벨유엔의 사명(낭독 계속; 존경하는 귀빈 여러분, 21세기에 진입한 오늘의 인류는실로 역사적인 대전환기에 처해 있습니다. 영원한 세계평화를 정착시

202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32)킬 수 있을 것이냐, 아니면 20세기까지 반복되어 왔던 암울한 전쟁과대결의 역사를 또다시 되풀이할 것인가를 결정짓지 않으면 안 될 시점에 와 있는 것입니다.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레버런 문(Rev. Moon)은 20세기 들어 본격화된 식민지 쟁탈전과 제1, 2차 세계대전, 한반도에서의 6.25전쟁, 동서 냉전 등 끊임없이 지속되었던 전쟁과 반목의 시대를 거쳐오면서,생애의 전 과정을 하나님의 평화이상세계왕국 구현을 위해 바쳐왔습니다.그 과정에서 본인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창설된 국제연합(UN)이 영원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기구가 될 것을 간절히 기도해 왔습니다. 그러나 유엔이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한업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창설 60주년을 넘긴 오늘의 위상을 볼때, 본래의 목적 수행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사실입니다.회원국이 200개국에 육박하고 있지만 자국의 권익만을 대변하고 주장하는 유엔 대표부들의 역할은 이제 세계분쟁 해결과 평화 구현에 태생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이제 본인은 2005년 9월 12일, 하나님의 섭리사를 꽃피울 천주평화연합(UPF)의 창설을 만천하에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섭리적 희년을맞이해서 2007년 9월, 천주평화연합을 아벨평화유엔으로 격상시켜 명실공히 세계평화와 통일을 위한 가장 권위 있는 기구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현재 가인격인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세계 도처에서 본인의 가르침인 ‘천부주의’, 즉 참사랑참가정주의를 전수받은 수많은 평화대사들이 이 뜻을 받들고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천명을 완수하기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03한국 해양산업발전의 비전(낭독 계속; 본인은 최근 한국의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으로 여수에서 성대한 화양단지 개발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수조 원을투입하여 한국 해양레저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대한민국이 해양레저산업강국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일조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박수)(낭독 계속; 더 나아가 이 개발 프로젝트는 환태평양권의 섭리적 결실이 이루어질 여수를 통해 대륙으로 퍼져 한반도의 통일과 세계평화를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함은 물론, 세계만민의 행복을 증진시킬 수있게 될 것입니다.) (박수) 대한민국이 그런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낭독 계속; 여러분, 세계 인류의 복지와 평화를 위하고자 하는 레버런 문의 노력은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실천되어 왔습니다. 아벨유엔을 발전시켜 세계 만민을 화해와 평화의 장으로 인도해내고 공생.공영.공의의 평화이상세계를 창건하는 천명을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는 ‘베링해협 프로젝트’나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화양지구 개발’도 궁극적으로는 이런 노력의 일환이며, 환태평양권에 평화를 정착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박수)한국적인 일로써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기업이 되어야 된다는 말이에요.(낭독계속; 여러분도 이제 하늘의 소명을 받았습니다. 레버런 문과함께 천지개벽의 시대인 신…) ‘하나님 신(神)’자예요. 하나님(낭독 계속; 문명의 찬란한 문화를 창건하여 후손 만대에 추앙받는개척자로서의 사명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아주!」(박수)(낭독 계속; 오늘 이 뜻 깊은 자리를 빛내 주신 내외귀빈 여러분께

204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32)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여러분의 국가에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충만하기를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주!) (박수) 감사합니다. (억만세삼창, 폐식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