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유엔의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4권 PDF전문보기

부모유엔의 시대

(『천성경』‘참가정’ 편 제1장 1절부터 4절까지 훈독) 양창식은 미국 책임자의 노릇을 하다가 한국에 왔어요. 미국 다음에 사랑할 곳이어디냐 하면 한국이에요. 왜 한국이냐? 천지부모의 모든 것이 거기서부터 출발했기 때문에, 빠진 것이 없는 조국의 근본이 되기 때문에 누구든지 조국 땅을 그리워하고 조국 땅과 연결된 마음바탕을 갖고 살아야 돼요. 그런 사람이라야 어디에 가든지 충효지도(忠孝之道)에 어긋나지 않아요. 결론은 간단해요.그래, 자기가 미국 사람이 아니라 한국 사람으로 미국에 갔을 때의그 차이하고 뭐예요? 지금까지 미국에 맞는 생활을 했는데 한국에 오니 또 달라요. 다르다고요. 얼마나 다르냐? 다른 것을 나빠하지 말라는거예요. 그 길을 올라가게 되면 언제나 천국에 가서 결착되게 돼 있는거라고요.그렇기 때문에 어떤 곳에 가더라도 그것을 불평하지 말고 소화해 가지고 그 이상의 나라까지도 어떻게 해야 돼요? 열 혹은 백이 변하더라도 그 이상의 참사랑의 길을 통해서 갈 수 있다면 그 이상 행복하고,2008년 6월 24일(火), 천정궁.* 이 말씀은 참부모님 출국 환송회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79그 이상 부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미국과 한국의 차이, 또한국 사람과 미국 사람의 차이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봐요.아벨유엔의 시대이제 아벨유엔의 시대가 왔습니다. 아벨유엔이라는 것이 백 사람 혹은 천 사람이 있더라도 한 사람과 마찬가지예요. “아벨유엔의 주인은나다!” 하게 되면, 세계 사람이 다 들어가니만큼 한 사람이나 만 사람이 어때요? 많은 사람과 마찬가지니만큼 동등의 가치를 어떻게 그 인연에 따라서 묶어 가지고 생활 가운데 실현하겠느냐는 거예요.역사의 길고 짧은 것까지도 연장할 수 있고 축소시킬 수 있는 이러한 동기의 힘 혹은 영원히 지탱시킬 수 있는 친구관계나 부자지관계와같은 그런 관계가 어긋나지 않고 만 년이나 억만 년 하나님이 가는 길을 대신해서 연결시킬 수 있는 내용이 되게 되면, 그것은 천국화한 천국이 아닐 수 없다는 거예요.그런 관점에서 차이를 느끼면서 지금 새로운 아벨유엔이라는 그 감정하고 뭐예요? 아벨유엔이라는 그런 관(觀)하고 한국 사람의 관이나미국 사람의 관은 다 지나가야 됩니다. 지나가서 어디에 귀착해야 되느냐 하면, 본연의 타락이 없었던 아담 해와의 자리에 가서 귀착해야돼요. 그 귀착이 될 수 있는 내용이 안 나타났는데,『천성경』을 앎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가정이 이렇게 귀하구나!’ 하는 것을 아는 거예요.그렇게 아는 것이 얼마만큼 가치의 내용을 지녔느냐 하는 그 비준에따라서 자기의 힘이 되고, 자기의 소유가 되고, 자기의 생활판도가 되는 거예요. 환경적 여건이 확대된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그동안여기에 와서 여러 가지 일들을 했는데, 와서 아벨 세계를 향해서 가고있는 우리의 관을 중심삼고 느낀 소감을 한번 얘기해 보라구! 그거 필

80 부모유엔의 시대요하다고요.너, 어디에 가서 살래? 통일교회 교인들, 어디에 가서 살래? 아벨유엔! 그것은 전쟁의 뿌리를 다 극복하고, 그 전쟁에서 원수가 됐던 사람들을 하나님같이 사랑하고 살겠다는 사람이 되면 걱정이 없지! 그런것을 알고 가게 되면 몇 십 년 땅에 살더라도 천상에 가 있는 사람과차이가 없는 거예요. 언제나 동화될 수 있고, 언제나 화합해서 일치가될 수 있다는 거예요. 자, 얘기해 봐요.「예.」선생님도 어젯날까지 하늘이 맡기신 책임을 다 끝냈습니다. 다 끝났습니다. 선생님이 가르쳐줄 내용이 없어요.『천성경』『평화신경』, 그다음에는 선생님의 설교집으로부터 가정맹세를 중심삼고…. 여기에 보면, 선생님이 무엇을 하러 왔고 무엇을 하다 갔느냐 이거예요. 지금 영계에 가서 하는 일이 지상과 같으냐, 차이가 있느냐?그것이 문제예요. 하나 안 되어 있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렇게 철석같이 하나되어 있어야지, 그것이 갈라지면 두 세계, 세 세계, 천 세계,만 세계가 갈라지기 때문에 아무리 대한민국 나라에 7천만이 있더라도 아무런 관계가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지금 아벨유엔의 시대가 왔다고요. 어저께 말씀의 내용이 처음에 뭐였어요? 분봉왕이라는 거예요. 분봉왕이라는 것은 나눠진 것을 하나로만드는 거예요. 전부 다 나눠진 거예요. 악마의 계교는 뭐냐? 나눠져가지고 ‘아이고, 죽으면 좋겠다.’ 할 수 있는 자리로 나갑니다. ‘아이고,마음과 상충되는 이 세계에서 사느니 순결한 젊은 청춘시대에 하나님앞으로 가겠다.’ 하는 거예요.그것을 한으로 품고 살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 되는데, 그런 뭐가없다고요. 30년 전에 믿은 사람이나 지금 믿는 사람이나 통일교회는다 통일이 돼 있기 때문에 형제라고 하는데, 형제가 무슨 형제예요?차이가 있어서는 안돼요. 쌍둥이예요. 쌍둥이와 같아요. 쌍둥이는 전부다 닮지요?

81아무리 다르더라도 어머니와 아버지를 닮는 거예요. 어머니와 아버지의 발판을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열 형제가 있으면 열 형제가 전부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발판을 같이하고, 공동적으로 뿌리를 중심삼고자랐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종자가 하나라면, 하나의 열매로서 세계는 하나님의 것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올바른 지도자는 참부모밖에 없어어디에서 왔어요? 충남?「예, 충남입니다.」충남, 충청남도! 이번에처음으로 여기에 온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처음으로. 여러분의 교회에도 좋을 수 있는 새로운 것이 매일 연결돼야 천하의 복을 차지할 수있는 주인이 되는 거예요. 10년 전이면 10년 전에 우리 통일교회에들어올 때 열성적으로 하던 그 마음, 뜻을 대하던 간절한 마음이 어떻게 됐어요?지금 그것이 다 없어졌어요. 늙었어요, 늙었어! 늙었는데 어떻게 늙었느냐 하면, 바로 늙어 가지고 칠성판을 지나서 공동묘지로 가더라도영원한 세계에 실체적인 존재로서 우주가 존속하는 한 나는 그 이상존속할 수 있는 중심존재라는 거예요. 사람이 우주의 중심이에요. 번성해야 되는 거예요.그러면 무엇을 남기고, 무엇과 더불어 살다가 가겠느냐고 하는 것이문제입니다. 여러분, 가정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내적인 세계와 외적인세계를 중심삼은 환경적인 여건의 모든 사연을 엮어 가지고 한 덩어리가 되어서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생각하는 사상적인 기준을중심삼고 모든 결과적인 결실이 천년만년 지나면 지날수록 발전하는것이지, 버릴 것이 없다는 거예요.천년만년 지나도 사랑하는 세계는 그것이 재산이에요. 하늘땅에 인류가 보관할 수 있고 자랑할 수 있는 보관물이지, 버릴 것이 없다는

82 부모유엔의 시대거예요. 참사랑의 길은 전진하고 노력하면 할수록 무한히 크고 없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무한하고 영원한 실존성을 가지고 만우주의 모델형이 돼서 만우주가 그것을 바라보고 그 표준에 맞게끔 살려고 한다는거예요. 그래서 땅에서 보여주고 살다가 가야 돼요. 누가 어떻게 살았느냐 이거예요.여기에 몇 명이에요? 오늘은 120명이 넘을 것 같네! 몇 명이 왔나?「130명이 될 것 같습니다.」선생님이 어디로 떠난다는 소식을 들었어?「예.」오늘 아침 몇 시에 떠나요?「7시입니다.」7시에 떠나야 돼요.이렇게 얘기하다가는 시간이 모자라겠네! 세 사람을 내가 얘기시키려고하는데, 한번 솔직한 고백을 해보라구!한국이 좋던가, 나쁘던가? 중앙에 있느냐, 아래에 있느냐, 위에 있느냐? 한국이 한데 고착되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있다가 줄어들어 가느냐, 크느냐? 고착되어 있으면 안돼요. 커야지! 크고 옆으로 확대돼야지한 자리, 그 자리에만 있으면 없어지는 거예요. 우주가 따라갈 수 있고,우주가 따라가는 데 자기가 표준이 될 수 있는 내용이 있으면 중심자리에 유지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때에는 자기 자체와 자기가 산모든 것은 허사로써 흘러가 버리고 만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자, 그런 의미에서 한번 얘기해봐요.「예, 잠깐 두 가지 포인트에 대해서만 소감을 보고드리겠습니다.」왜 두 가지야? 천 가지 만 가지 가운데 양 씨면 양 씨를 대표해 가지고 얘기해봐요.「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미국은….」이제 선생님이 해야 할 일은 세상에 있는 것을 다 주고뭐예요? 다 끝장이 났어요.한국 사람들이 세계에 문명인으로서 12위권 내에 들어갔다는 사실은 놀라운 거예요. 이제 올바른 지도자가 생겨나면 망하지 않는다는거예요. 올바른 지도자는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참부모. 참부모가 둘이아니에요. 백 날, 천 날, 억만 날들을 보내더라도 참부모와 더불어 같이 살아야 돼요.

83인간이 백 년 살기도 힘든 생애를 두고 아프기도 하고 별의별 풍랑도 다 겪지만, 겪는 그 자리에 참부모가 가는 길과 보통 사람들이 가는 길은 달라요. 생각하는 것이 보통 사람들은 수평선 이하의 곳에 찾아가서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지만, 참부모는 수평선 이하의 것은다 버리고 그 이상의 것을 찾으려고 지금까지 노력했다는 거예요. 이제 노력했던 것의 1막이 끝나요. 땅 위에서 살 수 있는 생애에 있어서하고픈 것, 소원하던 모든 것이 끝났어요.최후에 남는 것은 하나님의 사상참부모가 모든 면을 지내오면서 한 말들이 내려가는 놀음을 하지 않고 올라온 거예요. 핍박이 강하면 강한 대로 휩쓸려서 자기의 주체적인 정신이 없이 혼돈되어 가지고 홍수에 떠내려가는 그런 존재와는 달라요. 홍수가 나든 태풍이 불든 대천변지이가 생기더라도 그 과정을극복하고 넘어서 여기까지 왔다는 거예요. 그 결과가 선생님의 역사에남긴 모든 존재세계예요.여러분도 많이 변화됐지요? 통일교회에 들어오기 전과 얼마나 차이가 있어요? 지금 여러분 자신들이 만점이 아니에요. 여러분 위에 천대, 만 대, 억만 대까지도 발전할 수 있는 미래상이 영계에 가면 연결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상상할 수도 없고, 측정할 수도 없고, 관계도맺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그러한 미래를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눈이 없어요.눈이 없고, 코가 있어야 냄새를 맡는데 코도 다 막혔어요. 귀가 다 막혔고, 오관뿐만 아니라 십관이 막혔어요. 십관만 되나? 십이관 이상 돼야 될 텐데 말이에요, 그게 다 막혀 가지고, 지금 먹을 것을 중심삼고땅 위의 좋은 것을 뺏는다고 원수시해요. 내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하나님도 내가 바라는 것을 원해야 좋다고 하는 거예요.

84 부모유엔의 시대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과 나하고 같을 수 없어요.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 차이를 메워 나가야 돼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메우라고 훈시하지만, 그렇게 훈시해 나온 지 천년만년 됐지만 복귀의 한계선을 넘지 못했어요.비로소 역사시대에 인간으로 태어나 가지고, 참부모가 해놓은 이 모든 말씀의 내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돼 있어요? 이것이 하나의최후의 책이라면, 책을 기록한 그것이 하나의 진리의 내용으로서 실상적인 내용과 일치되느냐? 선생님이 꿈을 꾸다 간 사람이냐, 실체세계의 실제적인 내용을 갖고 살다 간 사람이냐? 그것이 문제입니다. 꿈이아니에요, 꿈.꿈 가운데 사라졌던 하나님이 나타나고, 예수가 나타나고, 5대 성인과 역사적인 공신들, 뜻 앞에 도움이 될 수 있었던 사람들은『평화훈경』가운데 다 들어와 있어요. 공산당까지 다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것을 알아 가지고, 나는 그 가운데 어떤 길을 가다가 어디에서 종착할것이냐?공산주의는 없어집니다. 민주주의도 없어져요. 통일교회도 없어져야돼요. 지금까지 충효지도를 가르치던 유교사상이니 성인들의 사상도다 없어집니다. 최후에 남는 것은 하나님의 사상입니다. 하나님 자신이살던 그 모습이 어떻다는 것을 발견하고 살아야 하나님의 세계에 인연이 있고, 그런 인연이 있어야 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세상은 관계의 세계 아니에요? 상하관계, 좌우관계, 전후관계, 우주관계입니다. 관계의 세계는 화합할 수 있는 내용이 통해야 됩니다. 그래야 관계가 맺어지지, 통하지 않는 것은 갈라집니다. 거기에서 탈락된채 남아져 가지고 어떻게 돼요? 미래에 역사의 공신이 찾아와서 그 일을 대신해야 돼요.가정이상을 중심삼고는 선생님 이상 아는 사람이 없어요.『천성경』을 매일같이 읽고『평화훈경』을 매일같이 읽는데, 거기에 깊은 내용

85이 깃들어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천성경』을 읽기가 무서워요. ‘이야,핍박을 받는 데서 어떻게 이런 말을 했나?’ 하는 거예요. 그 세계에서는 한 방망이로 옥살박살 깨뜨려 없애버릴 수 있는 내용인데, 그것이없어지지 않고 자라고 커가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알겠어요? 이 말씀이 앞으로 얼마나 발전할지 몰라요.아벨유엔이 부모유엔이 되어야그런 의미에서 아벨유엔이 아니에요. 아벨유엔이 무슨 유엔이 되느냐? 부모유엔, 부모님의 유엔이 되어야 돼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가지고 통일되어야 돼요. 화합.통일.평화가 되어야 돼요. 화합하지 못하는 사람은 통일이 없어요. 남북이 화합해야 돼요. 사실은 김정일도불쌍한 사람이에요. 알고 보면 한 형제의 핏줄에서 나왔는데, 그럴 수있는 사람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에도 길을 닦아줘야돼요.자기가 밥 먹게 되면, 동네에서 굶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밥이 맛있다고 ‘짭짭짭!’ 하면서 소리를 어떻게 내요? 밥을 먹고 있다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껴야 할 텐데, 자랑하고 아아, 잘 먹었다고 트림하면서 배를 쓸고 어깨에 힘을 줘 가지고 내가 제일이라고 해요? 그 사람들은살게끔 우주가 허락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그래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가 잘났다고 하지 말라고요.그런 의미에서 아벨유엔이 아니고 뭐라고요? ‘부모유엔!’ 해봐요.「부모유엔!」부모유엔의 왕초가 참부모예요. 이제부터 천 년 이후의통일교회가 어떻게 될 것인지 염려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영계로 가는 거예요. 영계로 가면, 영계로 간 이후에 부모의 뜻이다 이뤄지지 않았다는 거예요.천상세계에 하늘나라가 아직까지 안 됐어요. 수천억이 지금까지 경

86 부모유엔의 시대계선을 못 넘고 천지개벽의 시대가 오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주인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지상에 있는 이 책임자들은 자기들이 편안한 자리만 좋다고 하고 잘살다가 죽어보라는 거예요. 숨이 쉬어지는 것이아니고, 숨이 막혀요. 얘기해봐요.「예, 안녕하십니까?」양창식도 마음대로 하고 싶지? (웃음)「미국은 한국과….」그 뭐인가? 벌교에서 학교를 다닐 때부터 잠깐 얘기하라구. 학교에서 선생들을 데모해서 쫓아내고 다 그랬기 때문에 도망을 다니고 한 그런 무엇이 있어요. 그런 본연의 마음이 어디서 나왔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에들어와서 자기가 발전했어요.통일교회가 얼마나 어려워요? 남들은 학교도 다니는데, 학교도 맨나중에 들어갔다고. 고려대학을 몇 살 때 졸업했나?「서른 한 살 때졸업했습니다.」서른 하나?「예.」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그랬지, 그렇지않았으면 서른 살 안에 졸업했을 것 아니야?「우리가 다 같이 그렇습니다만, 지내놓고 보면….」혁명이에요, 혁명. 혁명해야 돼요. 7대 혁명입니다, 7대. 아버지를대해서 혁명, 어머니를 대해서 혁명, 그 다음에는 자기 할아버지뿐만아니라 왕 중의 왕까지 6수예요. 보라고요. 왕과 왕후, 그 다음에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 다음에는 어머니와 아버지, 그 다음에는 자기 부부, 그 다음에는 뭐예요?아들딸을 쌍둥이로 낳아야 돼요. 쌍둥이를 낳아야 여기서 여섯이 돼요. 이것을 낳았는데, 나은 자리에 있으니 자기보다도 더 위하고 키워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줄어들어 가요. 여러분이 사상적인 기준을 도둑질한 도둑놈들 중의 왕초들이라고요. 올바른 녀석들이나와 가지고 발표했으면, 세계가 하나된 지 오래됐을 거예요. 열 번이고 백 번이고 하나로 만들고도 남는다고요.선생님이 똑똑한 사람입니다. 전망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측정하고,그것을 내가 할 수 있느냐 없느냐 이거예요. 없으니까 할 수 없이 이

87루지 못하더라도 있는 힘을 다해서 투입해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는상대적인 실체는 못 되더라도 그림자의 모양이라도 해야만 되겠다는거예요. 햇빛이 비치면 그늘에 가서 햇빛을 피하지 않고 그런 놀음이라도 하고 가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일 나쁜 길을 택해서 지금까지살았어요.집에 좋은 것이 있으면 동네의 못사는 사람들을 내가 먹여서 살려야된다고, 내가 보호한다고 그랬던 거예요. 아주머니가 있는데, 노동하는남편의 벌이는 어려운데 아기 해산의 시기가 왔어요. 지금 살림도 어려운데 아기를 낳아 가지고 어떻게 할 거예요? 동네의 불쌍한 아주머니가 몇 달 후에 아기를 낳는다고 하면 쌀과 미역을 준비해서 기다렸어요. 그래, 아주머니들이 나를 좋아했지! 그러니까 어머니가 나를 미워했다고요.부모는 자기 후손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것그래, 어머니의 계통을 이어받은 여자들이 나한테 빚을 졌어요. 그빚을 갚아야 되기 때문에 까닭 없이 선생님이 좋고, 선생님을 위하고싶은 마음이 앞서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걸 죽이지 말라는 거예요. 한남동에서 하던 훈독회에 다닐 때하고 여기서 하는 훈독회에 다니는 것을 비교하면, 어느 것이 더 재미있어요? 1시간 반 이상걸리는 곳을 매일같이 왔다 갔다 한 거예요.요즘에는 차가 있어서 여기까지 올라오지만, 차도 없이 서울에서 여기까지 걸어서 훈독회를 며칠이나 다니다가 내가 죽겠노? 며칠이 아니라 몇 년이나 다니다가 죽겠노? 마음을 얼마나 써 가지고 며칠이 아니라 하루라도 보통 사람의 몇 백 배를 수고하고, 또 거기에 보태서 훈독회에 참석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마음의 여유가 얼마든지 가고 얼마든지 있고 싶을 수 있는 거라고요. 그런 행동을 계속해야지, 그

88 부모유엔의 시대것이 끊어지면 모든 것이 막혀버려요. 영적으로 환란시대가 찾아온다는 거예요.자, 그런 의미에서 이제 무슨 유엔이라고요?「부모유엔입니다.」아벨유엔을 가지고 다 안 돼요. 부모유엔! 부모유엔을 중심삼아 가지고해방 이후에 지상에서 부모가 이룬 이상적인 천국실현의 그 세계를 영계에 가서도 생각하고…. 위해주고 가야지, 거기에 위배되는 생활을 해가지고 깎아먹고 교회를 제2차 제3차 제5차로 생각하면 자기가 영계에 가서 지옥의 밑창으로 가는 거예요. 공식이 그렇게 틀림없어요. 자,아벨유엔을 중심삼고 부모유엔을 생각하면서 한번 얘기를 해보지! (보고 시작)아벨유엔이 가인유엔을 낳아서 길러야 돼요. 그래야 부모유엔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것을 알아야 돼요. 아벨유엔에게 가인유엔이 그냥 굴복하지 않아요. 낳아서 길러야 돼요. 배에 임신해서 고생을 해서 낳아 가지고 부모유엔의 심정에 일치되지 않고는 이상 하는천국이 안 돼요. 가인 세계를 누구보다도, 자기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길을 찾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경계선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중요한 문제예요.이것을 위해서는 생명이나 모든 재산이나 나라의 이상이라도 던져버리고 뛰어들어서 보탤 수 있어야 돼요. 그 길을 누가 선취권을 취할수 있게끔 격려하는 통일교회 교인들을 만드느냐 하는 게 문제가 돼있는 거예요. 부모는 자기 후손이 자기보다 잘나기를 바라는 것과 마찬가지예요.지금 현재 영계 이후에 갈 그곳에 대해서 여러분은 아무것도 몰라요. 선생님이 이제 저나라에 가면 혁명의 혁명을 할 거예요. 지상에서지금까지 따라가지 못하던 그런 것들은 문제가 되지 않을 거예요. 몇단계, 몇 백 단계를 뛰어넘어 가야 할 그런 혁명의 길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을 영계에서 다 쫓아내요. 지

89상으로 쫓아내 버려요. 지상을 거쳐 오라는 거예요.가서 공부해 가지고 판사가 되고, 검사가 되고, 변호사가 되어야 돼요. 그럴 수 있게 될 때 판검사니 하는 제도, 사탄 세계에 방어할 수있는 제도가 없어져 가지고 영원한 해방이에요. 제재가 없는 해방의세계예요. 사탄이 있는 한 해방의 세계는 안 오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자체를 자멸시켜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안돼여러분의 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안돼요. 절대기준의 몸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되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면 어떻게 되느냐?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에게 충성을 하고 별의별 일을 다 하더라도,몸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자기 욕심이 있으면 안되는 거예요.몸적인 욕망과 마음적인 욕망을 가지고 자기가 뜻 전체를 이루는 것보다도 내 자신이 어떻게 돼야 된다고 하면, 그 사람은 거기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무저갱, 큰 파이프 통에서 끝이 없는 데 떨어져들어간다는 거예요. 밑이 없는 굴, 구멍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어디에가서 없어질지 모르지!그러니 중력에 가속이 되게 되면 중간에서 타버린다고요. 그럴 수있는 시대가 된다는 거예요. 자, 임자는 부모유엔을 생각해야 돼요.(보고 계속) (손자손녀님들이 들어옴) 7시 5분전이다. 아이고, 잘 왔다! 인사, 인사! 인사하고, 그래…. 우리 졸병들이야, 졸병. 얘들이 임자네들만큼 크게 되면, 어떤 사람들이 되겠나?여기에 1년에 몇 번이나 여러분이 참석할 수 있어요? 앞으로는 아무나 못 와요. 세계적으로 오게 되니까 여기에 오기 위해서는 어떻게해야 되겠어요? 기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와서 기다리는 사람들이한 도성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된다는 거예요. 그때는 지금처럼

90 부모유엔의 시대노라리가락으로 훈독회 같은 것은 가도 그만이요, 안 가도 그만이라는그럴 수 있는 마음자세는 안 통합니다.이제 선생님이 하와이에 갔다가 라스베이거스에 들르려고 해요. 라스베이거스는 제일 난잡하고 질서가 없는 세계라고요. 그 세계에 가서질서를 세워야 돼요. 라스베이거스를 뒤집어 가지고 하늘의 왕터, 그런터전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려면 미국 자체를 완전히 뒤집어 박아야돼요. 로스앤젤레스의 젊은 놈들이 배우를 하겠다고 하는데 가짜 사람들이에요. 배우자가 없어졌어요. 배우자가 없어서 배우로 흘러가는 사람들은 영계도 못 가는 거예요. 간판이 있나? 그러니 가짜 간판을 붙이고 세상에서 잘사는 그 배우들이 사람이야?양창식은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을 안 해봤나?「배우요? 배우를 할생각은 안 해봤습니다.」배우를 다 좋아하는데…. (신준님이 뭐라고 하자)」응, 진지? 그래, 가요. 이제 아빠가 한마디만 하고 갈 텐데, 가서기다려요.오늘 황선조에게 얘기를 시키려고 했는데…. 남쪽의 여수.순천에서뭘 하고 있는지를 몰라요. 거기에서 현재 공사하고 있는 데 대해서 남쪽 나라,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북도 등 이 절반 이하는 관심을 가지고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어떻게 전부 다 개발될 것이냐 하는 문제가 문제 돼요.선생님이 지금 계획하는 여기에 재산을 털어 넣는 나라가 어디냐 이거예요. 선생님의 배포에 타당할 수 있는 상대적인 존재가 되겠다고사업이든 무엇이든 전부 다 어떻게 해야 돼요?「아빠, 빨리 가요.」아,그래! 빨리 가자고요?「엄마가 오래요.」엄마가 오라고 그래? 아빠가가만히 앉았으면, 엄마가 여기에 와서 아빠를 모셔가야지…. 우리 신준이가 모시러 와서 신준이의 말을 듣고 가는 게 좋아, 엄마가 와서 모시고 가는 게 좋아? 어떤 게 좋아? 그래, 다 알아들었어! 자, 잠깐 기도하라구. (양창식 기도)

91내가 이번에 떠나면 오랫동안 못 돌아올지 몰라요. 앞으로 내가 하와이에서 미국의 중요한 간부들을 교육할 수 있는 수련소도 준비해야되겠는데, 세계가 수련소를 짓는 데 협조를 안 하면 가인유엔은 없어집니다.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세상이 달라져야 돼오늘 훈독회가 뜻에 대한 훈독회이지만…. 뜻을 이루는 길이에요. 알겠어요? 여러분의 동네 전체가 종을 치고 모이라고 하면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모여야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민족을 만들어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선거가 필요 없는 시대가 옵니다. 2013년 1월13일, 그때까지 선거가 필요하지, 이후에는 필요 없어요. 선거를 선생님이 인정 안 해요.그때를 넘어가게 되면, 부모유엔의 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부모가어때야 된다는 것을 다 안다는 거예요. 교육이 필요 없습니다. 통일교회는 이제 상식적인 기반을 다 만들어 놨기 때문에 열심히 해야 돼요.이제 몇 년이에요? 3, 4년 동안 노력하게 되면 자기들이 선생님이 이길을 찾기 위해 수고하던 10분의 1, 100분의 1의 정성만 들여도 부모유엔의 책임자들이 되고도 남을 수 있다고 본다고요.탈락하지 않고 정성을 모아서 그 결실의 과정을 내가 밟고 넘어서 가지고 하늘땅 앞에 하나님이 타락한 세상을 품고 못 이루던 뜻을 이뤄서“이제 내 세상이 됐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시대이니 따라와라!” 할수 있는 그 시대는 지금과 다릅니다. 근본적으로 달라요. 180도, 360도다르지!선생님에게는 세상의 그 누가 어떤 좋은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실상세계의 어느 분야라는 것을 알고 살고 있는 거예요. 이제 그래놓으면 개개인을 대하게 될 때 그 가치적인 기준을 도수로 하면 몇 도

92 부모유엔의 시대인지를 알 수 있어요. 100도인지, 1000도인지를 알 수 있다는 거예요.그 도수에 따라서 급이 정해지고, 차원이 달라지는 거예요.그러니만큼 부모님의 아들딸들이 되어서 아벨유엔에서 길리움을 받아야 해방천국에 가는 것이 원칙이느니라! 결론이 깨끗해요. ‘부모유엔!’ 해봐요.「부모유엔!」아벨유엔이 아니라 가인유엔을 소화하고 부모유엔이에요. 부모유엔의 시대가 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치리할때가 와요. 선생님은 장자의 자리에 있어서 받들 수 있고, 개척하는 데또 많은 말씀도 해야 돼요. 영계에서 몇 천억이 부모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해방시켜요? 그냥은 안된다는 거예요. 혁명을 해야 돼요. 알겠어요?「예.」자기의 본국이 부모유엔인데, 그 세계의 효자.충신.성인.성자의가정의 도리를 완결시켜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나가야 되겠어요.아시겠어요?「예.」자…!「일어서시겠습니다.」아이고, 손자가 이렇게와서 야단하니 내가 꼼짝을 못 한다고요. 자, 모자를 벗고 인사해야지!「우리 크게 한번 억만세 삼창으로 부모님의 장도를 기도해드리고 경배를 올리겠습니다.」(억만세 삼창) (박수)이제 사탄 세계의 본거지를 점령하기 위한 출발을 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새로운 부모유엔을 선포했습니다. 알겠어요?「예.」세상이달라져야 돼요. 자…!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