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노정에 제일 필요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4권 PDF전문보기

섭리노정에 제일 필요한 것

(참부모님 입장 및 승리귀국 축하)「꽃다발을 올리겠습니다. 지난 7월6일 축복받은 국제 2세가정입니다.」153쌍이야?「153쌍입니다.」그렇지? 그래! 그래, 다들…. 그랬구나! (꽃다발 봉정) 어디 갔나?「누구요? (어머님)」원주야!「예.」여기에 나와서…. 책을 가져왔지?「예.」그거 오늘 읽고 오늘로써 훈독아줌마, 훈독사를 가는 거야! 어디 갔나,양 양?통일교회는 여러분의 집이제부터 새로운 시대예요. 학교에 가서 없으면, 대신자가 해야지! 3년 동안 학교를 졸업하는 데 협조하면서 키워 나가야 돼요. 한 3년 해야 궤도에 올라간다고요. 알겠어요? 오늘부로 인사조치를 해요. 알겠나?「예.」내가 양 양한테 벌써 얘기했어요. 새 시대예요. 차원이 달라졌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 통일교회를 믿더라도 교회가 아니에2008년 7월 10일(木), 천정궁.* 이 말씀은 참부모님 귀국 환영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붙였음.

94 섭리노정에 제일 필요한 것요. 여러분의 집이에요. 관념을 달리해야 돼요. 여러분의 집, 여러분의나라, 여러분의 세계예요. 여러분의 집이 없었고, 나라가 없었고, 세계가 없었고, 하늘의 주인이 없었어요. 이제는 집이 생기고, 나라가 생기고, 세계가 생기고, 주인이 생겼어요.섭리노정에 제일 필요한 것이 책임분담입니다. ‘책임분담!’ 해봐요.「책임분담!」책임분담을 못 했어요. 그 책임분담이 뭐냐? 하나님의창조이상이 참된 가정이상의 핏줄을 통한 하나의 동족이에요, 동족.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수많은 혈족이 생겼어요. 유엔 가입국만 해도 191개국이니만큼 얼마나 조상들이 많아졌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하나로만들어야 돼요.하나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기름통 같은 데 해 가지고 끓이면, 한 종류의 참기름이 나와야 돼요. 여러분을 짜 가지고 참기름이 나오느냐, 들기름이 나오느냐? 아니면, 오만 가지 색깔의 다른 기름들이되느냐 하는 문제예요.지금까지는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들도 신자가 안 되고 뭐예요? 주인의 자리는 어림도 없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주인이요, 참부모가 주인이요, 참부모의 첫 번 가정…. 하나님이 첫 번으로 사랑할 수 있는 그가정이 본래의 통일교회 주인 가정이에요. 그 가정을 통해 가지고 혈족이 나와야 되는데, 그런 혈족이 없어요. 다른 족속은 있을 수 없는거예요.그 책임분담을 못 했기 때문에 무슨 일이 벌어져야 되느냐 하면 탕감복귀,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본래의 길로 돌아가기 위해서는어떻게 해야 되겠어요?요즘에 평화대사들이 도둑놈들이에요. 통일교회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관계가 있으면 안돼요. 천사장이니만큼 통일교회를 타락시키지않았던 자리에 갖다 세워야 할 책임이 있어요.지금까지 세상 나라의 직책을 통해 가지고 자기가 출세를 하고 자랑

95하면서 나팔을 불고 다니던 패들이에요. 그 패들이 여기에 왔다고 그렇게 취급해서는 안돼요. 아담 가정에서 ‘응아!’ 하고 처음 태어난 하늘나라의 권속,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모실 수 있는 시위(侍衛)의 천국이 못 되어 있어요. 그와 같은 사탄의 아들딸을 보았다는 사실…! 천사장의 세계에 그럴 수 있는 수치의 결과를 가져왔다는 거예요. 천사장의 형님 자리, 천사장의 아비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평화대사들이에요.알겠어요, 평화대사들!영원한 하나님의 소유권이것들이 무슨 감투를 써 가지고 큰소리했다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장관 취급을 바라요? 나 장관을 몰라요. 장관이라고 하게 되면 관에들어가는 장, 시체를 장(葬)하는 원전에서 썩어지고 없어질 패들이에요. 그런 패들도 이제부터는 가정에서 축복을 받은 아들딸을 낳을 수있고, 그 아들딸을 나라의 대표로 세울 수 있는 거예요. 나라의 왕이될 수 있는 대표의 아들딸을 낳아서 길러야 돼요.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직계아들딸, 천주의 주인 된 왕의 아들딸 자리까지 등록을 필해야만 천국 나라의 소유자가 되는 거예요. 천국을내 천국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거예요. 다른 하나님이 있을 수 없고,다른 세계가 있을 수 없고, 다른 나라가 있을 수 없고, 다른 가정이 있을 수 없어요.지금 평화대사들이 돼 가지고 천사장들이 세상에서 주색잡기(酒色雜技)를 하는 놀음을 그대로 해요. 술을 먹으면 술을 먹고, 담배를 피우면 담배를 피우고, 도박장에 가고 싶으면 마음대로 가면서 주색잡기를하던 그러한 꼬락서니들을 가지고 회개할 줄도 몰라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면서 세례 요한의 때부터 회개하라고 한 거예요.그것이 분봉왕입니다, 분봉왕.

96 섭리노정에 제일 필요한 것그 다음에 예수님도 세례 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한 것과 똑같은 입장에서 안내자의 입장인 분봉왕, 천사장을 따라 가지고 비로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거예요. 아담의 가정을 축복해 가지고 주인 자리에 세우는 뭐예요? 아담의 핏줄을 통해 가지고 회개니탕감이 필요치 않은 직계아들딸로서 영원한 하나님의 소유권이 되는거예요. ‘하나님의 소유권!’ 해봐요.「하나님의 소유권!」지금 여러분도 소유가 다 있지만, 문 총재의 이름으로 된 소유권은다 포기했어요. 3차나 소유한 것을 나눠주고 비축자금으로 마련했던것까지 전부 다 나눠줬다고요. 그것을 가지고는 축복의 자리, 주인의자리에 나갈 수 없어요. 그 소유권이 어디에서 왔어요? 하나님으로부터 왔어요, 사탄 세계에서 왔어요?여러분 통일교회 사람들이 수고해 가지고 돈을 바치는데 아들딸의자리에서 바쳐야 돼요. 소유라는 말, 소유권이라는 말이 그렇다고요.오늘날 종교권 혹은 타락한 세계의 어떤 정부, 어떤 종교, 어떠한 권한의 집단도 소유권이라는 것을 하나님 대신의 소유권이라고 주장할 수있는 존재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여기에 앞장선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제멋대로 살았어요. 어디, 눈물이 앞서 가지고 회개하고 그걸 놓칠까 봐 내 심신이 전부 다 없어질수 있는 아픔을 느끼면서 참아온 때가 있었어요? 도둑놈의 새끼들이에요. 그런 이유에서 새로운 세계로 갈 때는 미국의 제일 좋은 것만을우리가 대해서는 안돼요. 제일 나쁘다고 하는 로스앤젤레스, 잃어버린천사세계를 찾아야 돼요.로스앤젤레스가 미국 문화의 중심이 된 것이 뭐냐 하면 배우들을 배출해온 까닭이에요. 배우 학교가 있고, 할리우드라는 음란의 전당이 있어요. 할리우드를 좋아하는 처녀 총각들이 뭐냐 하면 프리섹스…. 어느누구에게도 간섭을 안 받기 위한 해방된 자리로 찾아간다는 것이 로스앤젤레스예요. 로스앤젤레스라고 하면 잃어버린 천사라는 뜻 아니에

97요? 찾아진 천사가 아니에요. 사탄 세계의 권한은 로스앤젤레스로 말미암아 다 끝장났어요.신앙을 정비해야 돼그 사람들, 최고의 국가지도자들이 모이게 되면 여편네들을 바꿔주는 놀음을 하면서 별의별 혼음의 피를 남겨요. 자기가 좋아할 수 있는남자만이 아니에요. 3분의 2 이상이 사탄 세계 악당들의 상대가 되고,자기 남편 대신 품어주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한 여자를 중심삼고 두남자가 핏줄을 남기기 위한 경쟁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여기에 출세한 녀석들은 첩이 있어요. 미국같은 데 보게 되면 20명이 넘어요. 보통 3명이나 5명이 넘어요. 내가수많은 사람들을 결혼시켜야 되니까 정부(正否) 문제에 대해서 철저한데, 자기들이 보고를 안 하면 걸려요. 엉망진창이에요. 거기는 사람이살 수 있는 곳이 아니에요.그래도 문 총재가 37년에 해당되는 연한을 소모하면서 피눈물을 흘리고, 이것을 방어하기 위한 제방을 메우고, 후버댐보다도 더 큰 댐으로 막았기 때문에 미국이 현재 세계를 지도하는 감투를 쓰고 앉아 있는 거예요. 그것도 천년만년 못 가요. 다 깨져버린다는 거예요. 깨져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고개를 다 정리했다고요, 선생님이.선생님이 이제는 더 이상 축복을 해줄 수 있는 시대, 더 이상 복을빌어줄 수 있는 때는 지나갔어요. 평화대사들은 오늘부터 본연의 자리에서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그 책을 가져오라구! 여러분이 이대로 살지 않으면 안돼요. 이제부터는 통일교인들 가운데 술집에 가서 술을 먹거나 허락을 받기 전에행동하는 녀석들은 즉결처분을 하는 시대가 와요. 이 말씀 가운데 있지? (2008년 6월 13일, 천정궁 입궁.대관식 제2주년 기념오찬 강연

98 섭리노정에 제일 필요한 것문인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중에서 일부를 아버님께서 훈독하심)하나님과 한 가정이 돼요. 하나님의 가정이 내 가정이 되고, 참부모의 가정이 내 가정이 된다는 거예요. 시봉하던 모든 전부가 결실돼야되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됐다는 거예요. 지옥의 밑창에 떨어져 있던녀석들을 다 끌어내서 선조들의 반열을 따라 가지고 혜택을 줄 수 있는, 그 반열의 혜택을 나눠줄 수 있는 놀음을 지금까지 하게 한 거예요. 하나님도 못 하던 거예요.거짓부모가 된 타락한 인류의 조상이 못 했으니 참부모 외에는 이것을 벗겨줄 사람이 없어요. 자기 생명, 자기 일족, 자기 일국을 주고도바꿀 수 없는 귀한 놀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그런천리의 일방도 길을 가고 있어요. 타협이 있을 수 없어요. 타협하면,거기에서 끝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열두 살 넘을 때부터 할아버지와 할머니뿐만 아니라가정 전체를 내가 지도했어요. 우리 종조부는 유명했던 분이에요. 가문이 훌륭한 가문입니다. 첫째 할아버지의 이름이 문치국이에요. 글(文)을 가지고 나라(國)를 다스려야(治) 된다는 거예요. 학자 집안이에요.머리가 좋아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문신국이에요. 믿음을 가지고 어려운 자리를 넘어서는 거예요. 신국인가 뭐인가, 둘째 할아버지가?「예.」셋째 할아버지의 이름은 뭐예요?「윤국입니다.」윤국(潤國)이에요. 복이 남는다는 말이에요. 복이 남아 가지고 저장된 나라의 이름이에요.그 할아버지가 왜정 때 한 군의 목사가 돼 가지고, 7개 군에 교회를벌여놓아 가지고 날마다 찾아간 거예요. 오늘날 내가 참부모의 놀음을하는 이상 수고한 조상들의 후손이에요. 여러분이 마음대로 대하고, 여러분이 마음대로 평할 수 없어요. 여기를 읽어요. (훈독을 계속하심)여러분의 신앙을 정비해야 돼요. 세례 요한보다 나아야 되고, 예수

99보다 나아야 돼요. 예수보다 못나면 예수가 찾지 못한 신부를 맞이할수 없고, 예수가 갖지 못한 가정과 나라와 세계를 가질 수 없어요. 우리 같은 똑똑한 사람이 못나 가지고 이렇게 사는 게 아니에요. 우리할아버지는 사서삼경에 능통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예언서의 내용까지도 중국 사람들이 문의하던 집안이에요.그러나 사는 것은 비참한 가정이었어요. 어디를 가도 손가락질을 받았어요. 손자라는 것이 자기 교회에 가더라도 사탄 세계의 신자들까지도 아무개 집 목사의 손자라고 해 가지고 침을 뱉고, 교회에 들어오지말라고 길을 막았어요. 할아버지의 교회인데도 불구하고 그런 놀음을한 거예요. 그거 잘했어요. 그랬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근본을 파헤쳤어요. (훈독을 계속하심)소명 받은 여러분입니다. 아무런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 가정을 가질수 있고, 나라를 가질 수 있고, 세계를 가질 수 있어요. 하나님, 천리의 부모를 핏줄이 하나된 조상으로 모실 수 있는 그 이상으로 가치 있는 게 어디 있어요? 내 소유권이 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가치로 말하면 천 분의 1, 만 분의 1도 못 되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하나님이 첫 번으로 기르던 그 가정들이 되어야 돼문 총재가 김정일의 아들딸이 있는 데까지도 사람들을 보내 가지고심부름을 해주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그들도 구해줘야 되겠으니까 그렇다고요. 최후에는 문 총재에게 굴복하고, 북한이라는 이름까지도 지워버리고 이 책을 김일성의 훈경보다 더 놀랍게 의논해야 할 때가 와요.나라가 둘로 나눠져 있는데, 나라의 권위를 드러내는 데 있어서는남한보다 북한이 나아요. 거기에 혼음하는 패들이 있어요? 없어요. 술

100 섭리노정에 제일 필요한 것도 마음대로 못 먹고, 밥도 마음대로 못 먹어요. 그들이 나서 가지고이 말씀을 생활의 훈경으로 삼게 될 때, 이것을 참부모가 아니라 절대자인 하나님의 훈경으로 내세우게 될 때 제일의 효자가 되는 것은 문제없다고요. 통일교회를 믿던 사람들은 그렇게 못 돼요. 습관적으로 돼있지 않아요.그러나 공산당이 180도 돌아서 가지고 이 훈경을 백 퍼센트 받아들이고, 그들이 반대한 걸 아니만큼 그 반대한 기준과 반대의 자리에 더높이 올라갈 수 있는 충효지도로 받들 수 있는 가정적 기틀이 생겨날수 있는 가망성이 있다고요. 여러분의 가정에는 그런 것이 없어요. 알겠어요? 자세를 갖춰야지….우리 참부모라는 얘기를 함부로 하지 마! 우리 참부모라고 하면서어떻게 살았어요? 산 게 뭐예요? 별의별 짓들을 다 하며 살고, 말만을가지고 살았다고요. 말이 사실과 다르고 결실과 달라요. 이제는 여러분의 가정에 상처가 없고, 에덴에서 하나님이 첫 번으로 기르던 그 가정들이 되어야 돼요.새로이 임신한 아기가 사탄 세계의 피를 이어받아서 태어나지 않느냐 이거예요. 천지의 대주인, 창조주의 피살을 다시 연결시키려고 하는데 종자가 달라요. 일생을 통해서 자기가 주장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 더러운 것밖에 없다는 거예요.여기 서울 가까이에 있는 패들이에요? 네 멋대로 살지 않았어? 그리고 뜻을 빙자하고 ‘이렇게 살았으니까 알아줘라!’ 하는데, 알아주기는뭘 알아줘요? 알아주려면 갖다가 산 채로 묻어버려도 탕감복귀가 안되는 거예요. 천 사람, 만 사람이 범죄한 것을 용서받을 수 없다는 거예요. 영원히 용서받을 수 없으니 참부모가 나타나서 이런 일을 했기때문에 어때요? (훈독을 계속하심)그만큼 심각한 개인과 가정을 축복을 통해 연결시켜서 사탄 세계를밟고 가겠다는 그것이 귀한데, 그것이 여러분과 관계되어 있지 않아요.

101참부모가 관계되어 있지, 여러분은 관계 안 되어 있어요. 아들딸로부터소유권 전부를 불살라 버리고, 할아버지로부터 3대가 축복을 다시 받기 전에는 하나님의 혈족으로 돌아갈 수 없어요. 그것이 최후의 결론입니다. 알겠어요, 모르겠어요?「알겠습니다.」모르겠으면 통일교회를그만둬요. 벗어버리라고요.그 이상 데려갈 수 없고, 데려간다고도 할 수 없어요. 끝장을 봐야되겠어요. 오늘 이 시간서부터 인사조치를 해요. 절대신앙, 그 다음에는 뭐예요?「절대사랑!」절대사랑, 그 다음에는 뭐예요?「절대복종!」복종은 뭐예요? 자기 소유의 모든 전체를 생축헌납제로 드려야 할 텐데 꿈도 안 꿔요. 책임분담이라는 것을 꿈도 안 꾸고 있다는 거예요.축복을 완료하라선생님의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문 총재가 어떻게 여러분 앞에나타나자마자 이렇게 절대명령을 퍼부을 수 있어요? 퍼부을 수 있어요, 없어요?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모가지를 쳐버려야 돼요. 나에게는 친척도 없어요. 청와대가 얼마나 통일교회를 반대했어요?통일교회 사람들을 사람으로 취급했어요? 레버런 문마저도 그것을 소화하려고 할 때 어땠겠어요? 얼마나 불쌍한 역사를 지내왔는가를 알아야 돼요.그런데 잘 먹고, 술집에 가서 시금털이를 하고 배를 쓸면서 통일교회 축복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받겠다는 그놈의 일족들은 자체가 망해버립니다. 하늘이 다 정리해 버려요. 이러한 신념을 갖고 돌아와 가지고 기쁘고 섭섭한 경계선에서 여러분의 설자리가 어떤가를놓고 첫 번으로 한 말이 뭐예요?여러분의 집에 선생님이 잘 믿는 집이라고 찾아갈 때 모실 수 없습니다. 열두 집들이 아니에요. 수백 집들을 거치면서도 본향으로 돌아가

102 섭리노정에 제일 필요한 것저주할 수 있는 거예요. 침을 뱉고 돌아서고, 오줌똥을 싸고 돌아설 수있는 자리에서 혓발을 깨물었던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무엇이아까워요? 자기가 귀해요, 무엇이 귀해요? 알겠어요? (훈독을 계속하심)축복을 완료하라는 거예요. 어미 아비도 축복을 안 받아 가지고 평화대사라는 이름은 있을 수 없어요. 똑똑히 알라고요, 똑똑히! 지금 선생님이 강조하니까 처음으로 알잖아요? 몇 번이나 읽었지요? 저 뒤에선 사람은『평화훈경』을 한 번밖에 안 읽었다고 그랬지? 한 번만 읽어 가지고 훈경이 돼요?「『천성경』을 읽었습니다.」『천성경』을 얼마나 읽었느냐고 물어봤나?여기에 패스돼야 가정맹세를 할 수 있는 거예요. 가정맹세하고 둘을패스해야『천성경』, 하늘의 법도대로 삶으로 말미암아 하늘을 거쳐가는 거예요.『천성경』이 다 완성돼야만 해방.석방권이 벌어지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이상향, 에덴동산에서 핏줄이 바른 자리를 찾아들어가는 것이 원리관입니다.나는 이거 수백 번이 아니라 수천 번 읽었어요. 한마디만 해도 대번에 알아요. 여러분이 선생님 대신으로 발표할 수 있는 첫 번의 말로써이뤄놓아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보다 나아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은 에덴동산을 타락시킨 장본인과 같으니까 이런 고생을 했지만, 자기가 무슨 죄가 있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 앞에 내마음으로부터, 몸으로부터 반대할 아무것이 없는 거예요.하늘이 내리는 저주를 그냥 그대로, 망하는 길을 그냥 그대로 가더라도 말없이 가야 할 인간사인 것을 알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말을 하면 돌아서 가지고 ‘피, 무슨 관계가 있다고…. 동족이고 무엇이고 문 총재가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느냐?’ 할 거라고요. 그것은 둬두고 보라고요. 권한도 없이 얘기했느냐? 저세상의 문전에서나하고 굿바이, 인사하는 거기서부터 지옥이 시작되는 거예요. 이미,

103통일교회를 반대한 몇 십 년 전부터 지옥이 시작됐다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보라고요. 고마운 말이에요. ‘소명 받은 여러분’이라고 하는 그것이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아들딸들 가운데 다섯 사람까지 보냈어요. 그래도 회개하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나중에는 효진이까지 보냈어요. 효진이는 자기가 맏아들로서 책임을 못 한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영계의 실상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2시간 전에 와 가지고…. 2시간 내에 영계로 갔어요.그 아들이 어디에 가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 책임을 지워준 표제의제목이 뭐였어요? ‘심천개방원(深天開放苑)’이에요. 비밀의 천국이에요.개방원이에요. ‘나라 동산 원(苑)’을 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초 두(.)’ 아래에 ‘죽을 사(死)’에서 이것(一)을 빼버려 가지고 이걸 해놓은 거예요. ‘죽을 사’를 중심삼고 쓴 거예요. 수평대를 빼버렸어요. 사탄이 자기 천지로 생각했어요. 아니에요.심천개방원(深天開放苑)! 닫힌 것을 열고, 그 다음에 뭐라고요?「‘충효개문주’입니다.」충효 뭐라고요?「개문주입니다.」충효지도는 성인현철들이 모두 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주인이 돼 가지고 될 일인데,‘충효개문주(忠孝開門主)’로서 보낸 거예요. 주인양반으로 보냈다는 거예요. 2차대전 이후는 연합국의 시대니까 예수, 국가주의 시대의 구세주는 손을 못 대는 거예요. 영계가 딱 두 패로 돼 가지고 손댈 수 없는데, 그걸 아는 문 총재는 자기의 맏아들까지 갈 것을 허락하고 보낸것입니다.충효개문주(忠孝開門主)여기에 훈모님도 왔나? 첫 번에 와 가지고 훈모님한테 자기가 기절하면서 “영인체가 지금 떠나려고 하는데 떠나거든 훈모님, 제발 붙들

104 섭리노정에 제일 필요한 것어주세요!”라고 부탁한 거예요. 영인체가 갈라져 나와 가지고 훈모님을대해서 “절대 나를 다시 들여보내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래, 효진이를 붙들고 아버지한테 가서 보고하라고 해서 보고한 거예요. “제발 다시는 들여보내지 않겠다는 허락을 받아야 내가 갈 텐데, 2시간이 남았으니 아버지한테서 승낙을 받고 와라!” 했어요.그 영인체가 떠난 다음에 그냥 놓아뒀으면 안 죽어요. 그러면 여러분에게 피해를 많이 줬을 거예요. 그걸 알았기 때문에 “아니야, 너는가 가지고….” 영계가 예수의 시대권과 연합군의 시대로 돼 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을 세울 때라는 거예요. 그 세계의 책임자로 보냈어요.흥진 군은 영계 전체의 총사령관이 됐지만, 연합국과 공산당 패들은지금도 자유천지예요. 브레이크를 걸고, 효진 군 앞에 지령을 내리는거예요. 에덴동산이 닫혀 있으니 충효개문주(忠孝開門主), 충성을 다하는 효자의 모습을 갖춰 가지고 주인이 되어 문을 연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부모만이 할 일이지, 효진 군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아시겠어요?상관이 없지만 소명을 받았기 때문에 명령한 대로 아니 될 수 없는것이다, 그 말이에요. 효진이는 올 때 나한테 “아버지, 내가 공연을 다끝내지 못하고 어디로 갈지 몰라요.” 하더라고요. 벌써 알고 찾아왔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효진이가 간 것에 대해서는 통일교회 식구들이 그 마음을 부모님의 마음을 따라서 위로해주고, 영계에 가서 최상의 소명적인 책임을 다해 달라고 부탁할 수 있는 기원의 행사였고 축하의 행사였지, 망국지종의 행사가 아니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여러분 자신들도 후손들 앞에 그런 후덕을 남기고 가지 않으면 안될 소명적인 책임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오늘 여러분이 앞으로 가는 데 실수하지 않게끔 표어로서, 훈시의

105내용으로서 선생님이 넘겨주는 이 시간을 복되고 복되게 받아서 소화할지어다! 아주!「아주!」눈을 감으라고요. 부모님이 말씀한 대로 틀림없으니 오늘부터 실천궁행(實踐躬行)할 수 있는 소명적인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미에서 눈을 감고, 손을 들고 환영하면서 박수…! (박수)하늘의 축복을 그냥 그대로 실천궁행할 수 있는 시대하나님이 찾고 있던 가정이 내 가정이요, 하나님이 찾고 있던 나라가 내 나라요, 하나님이 찾고 있던 세계가 내 세계요, 하나님 자신이주관할 수 있는 뭐예요? 하나님까지도 직접 모실 수 있는 내가 되겠습니다! 그런 약속을 실천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안 할 사람들은 나가버려요. 이래 가지고 박수하고, 전체를 모셔다가 내 사랑의 마음에부둥켜안으면 누가 못 빼앗아 간다는 거예요. 철석같은 주인이 되겠나이다, 이런 맹세를 하는 시간이에요.오늘이 몇 년이에요?「2008년 7월 10일입니다.」7월 10일이에요, 9일이에요?「10일입니다.」딱, 10일이에요. 열에서 열 하나가 되는 거예요, 열 하나. 새 천지예요. 구시대가 지나가고 하늘의 축복을 그냥그대로 실천궁행할 수 있는 시대를 맞았으니 내 나라인 동시에 내 세계요, 내 가정이요, 내 하나님으로 모실 수 있는 내가 됐느니라! 해방의 축복을 받은 혈족이 아닐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그걸 결심했거든 앉아요.「경배를 안 드렸습니다.」경배가 문제야? 경배는 갈 때하면 되는 거지!자, 훈독회는 이제 Ⅰ장부터 하는데 심각하게 잘 들으라구요. 알겠어요? 어디 갔어, 양 양?「지금 올 겁니다.」양 양하고 둘이 나타나라고 여기에 오기 전에 얘기를 했는데…. 정원주는 마지막으로 읽으라구.그 다음에는 기도는 네가 하고 말이야. 알겠나?「예.」오늘로부터 훈독사의 임명을 다시 하는 거예요. 취임식과 마찬가지예요. 이임식과 마찬

106 섭리노정에 제일 필요한 것가지의 죽고 사는 일이 한판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그런 뜻이 맞는 거예요. 뜻에 맞는 놀음이에요.그러면 너는 저편에서 잘 들으라구. 너는 읽어주고…. 어디로 가? 여기 옆, 왼쪽에 서라는데 말이야. 앞에 서지 말고 한 발짝 뒤에 떨어져서 잘 들으라구. 이래 가지고 정원주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고정성들이면 보다 나을 수 있는 훈독회의 은사권이 계속될 것이다, 아주! 하늘의 명령을 받고 이 시간에 얘기하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지나가는 손님이 아닙니다.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똑똑히 알라구, 똑똑히!안팎을 안다는 것은 상하.전후를 알고, 그 다음에 가인 아벨의 문제를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정원주가 시작하라구. (천정궁입궁.대관식 제2주년 기념오찬 강연문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을 훈독하기시작함. 아버님께서 중간 중간에 간략하게 부연설명을 하시고 부분 부분을 훈독까지 하심)오늘 새 출발을 하는 의미에서 6월달이 지나고…. 7월 10일이지?「예.」7, 10일이에요. 선생님의 희년이 환갑 때와 마찬가지였어요. 그때는 내가 소련과 중국에 대해서 방망이질을 할 때였어요. 그것이 끝나자마자 중국과 소련에 가던 사람들에게 멋지게 싸우고 오라고 한 거예요. 중국에서 프로그램대로 국회의 중진들을 불러 가지고 그들 마음대로 요리하고 말뚝을 박으려고 했는데, 천만에!우리를 초청했는데, 우리가 주선한 대로 안 하면 그때까지 한 모든일들을 소상히 찍은 사진을 유엔(UN)에서 발표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공산당이 별수 있어요? 대회를 공고한 그 위에서 찾아갔는데, 그들이 정정당당하게 보여주겠다고 했는데 정정당당하게 보여줘야지 속여먹고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선생님이 주인인데, 주인이 그렇게 만만치 않아요. “최후까지 이대로

107안 하면 뒤로 돌아!” 한다는 거예요. 돌아설 때는 통고도 하지 말고,비행기를 타고 한꺼번에 오는 거예요. 오게 되면, 틀림없이 비행기를탄 사람들 70여 명을 공중에서 모셔가는 야단이 벌어졌을 거라고요.그러지 않으면 중국 자체의 전망이 어려울 때가 있는 거예요. 그런 고개를 딱 앞에 놓고 냅다 밀었던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중국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에요. 소련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지요? 또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선생님이 제일 무서운 사람이지요? 제일 좋은 사람인 동시에 제일 무서운 사람이돼 있어요. 좋은 사람만이 아니고 무서운 사람이에요.사탄 세계가 무서운 걸 알아야 돼자, 너 나와서 간단히 기도하라구. 네 집에 무슨 일이 있으면 얘보고 의논을 하지 말고 가고 싶으면 간다고 통고해 놓으라구. 얘가 오누이끼리 우리 교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리가 돼 있으니까…. 그리고 이제 정원주는 해방을 해줘야 돼요.‘원주’란 원래 주인이라는 뜻 아니에요? 원래의 주인이라는 거예요.그래, 주인이 아들딸을 중심삼고 남편을 울며 다니게 하고 그러면 안되잖아요? 이번에 그런 일을 다 해놓고, 가정에서의 역할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나도 해방해주는 거예요. 알겠지?「예.」얘가 부탁하면, 학교에 갈 시간에 훈독회에 세우는 그 시간에 좀 부탁할 때는 서슴지 말고, 반대하지 말고 감동적이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하면 들리는 음성에 은혜를 받는 사람들이 별동부대로 많아질 것이다! 아주! 자, 잠깐 기도해요. 그 다음에 폐해야 되겠다고. 잠깐 폐하고, 그 다음에는 보고를 내가 좀 들어야 되겠어요. (양연실 기도)중국에 갔던 손대오부터…. 아니, 황선조부터 얘기하지! 내가 오라는데 못 오겠다고 좋아서 갔지? 40명이 여기에 왔나?「아닙니다. 오늘은

108 섭리노정에 제일 필요한 것간부들만 왔습니다.」왔을 성싶은데 안 왔나?「강의에 갔습니다.」(가정당 조직 및 중국 연수에 대한 보고)효율이 왔나, 효율이?「예.」내가 중간에서 보고를 들어 가지고 결정적인 내용을 이렇게 시정하라고 하는 걸 잘 얘기하라구. 혼란이 벌어지면 큰일난다구.「어디 것 말씀이십니까?」황선조가 얘기한 보고의내용 말이야.「예.」그 특별지시를 해 가지고 거기에 세 가지 조건을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지시한 무엇이 있어! 그건 자기들 둘이 의논해가지고 해결해요.「벌써 보냈습니다.」보내 가지고 되나? 만나 가지고 얘기를 하고 타진을 해야지. 전달만하게 되면, 그건 편지밖에 안 돼! 편지로 전달하는 사연만이지, 그 내용이 엮어지지 않는다고. 그 사연은 내용과 달리 죽고 사는 문제를 터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알면서도 접고 넘어가야 돼요. 여기는 그런것이 아니라 근본까지 깨쳐 가지고 ‘이럴 때 나는 이래야 되겠다.’ 하는 결정적인 노정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면 안돼요.그러지 않으면 사태가 결정 안 나요. 모든 것을 적당히 해서 신사복에 맞나? 그건 중간 패들, 돈벌이를 해먹고 왔다 갔다 하는 편리주의의 브로커들이 하는 놀음이지, 신랑에는 그거 안된다는 거예요. 우리신랑 각시들이 자리를 잡으려면 하루에 만국을 초월해서 애국자의 전통을 가려 가지고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나갈 교재를 만들 의무와 책임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 무서운 일이라고요. 알겠어요?여러분이 통일교회를 몇 년 동안 믿었다고 자랑할 수 있는 아무것이못 돼요. 근본문제에 접촉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런 싸움의시대는 아직까지 우리에게 오지 않은 거예요. 진짜 죽이고 살리고 하는 그런 경지에 가서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런 문제까지 우리가 예상하는 계획에 다 집어넣고, 그걸 헤엄쳐서 넘어갈 수 있는 자신들이 되지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결의도 해야 돼요. 사탄 세계가 무서운 걸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적당히 해 가지고 안된다는 거예요.

109다 기쁘게 들으면 좋은 노래가 돼손대오!「예.」분봉왕 얘기를 소석 선생님하고 잘 얘기하라고 했는데, 그 이후에 비용도 많이 들겠더만! 1억 5천만 달러가 넘어 들어갔던데…?「처음이라서 여러 가지의 자료준비가 많았습니다.」자료준비는 나한테 얘기할 게 아니라…. 얘기하라구. 듣고, 또 시정을 해줘야돼! (6월 21일부터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된 국가지도자를 위한 국가비전 탐구 연찬회에 대한 보고)우리 신준이는 왔다가 소리를 듣고 사라졌네! 몇 시가 됐나? 9시40분이야. 유정옥, 교육한 얘기를 잠깐 하지! 그것이 필요한 거예요.(일본 민단과 조총련의 연합단체인 평화통일연합 창설 4주년 대회에대한 보고)아까 다 과자들은 나눠줬지?「예.」아이고, 졸음들이 오려고 그러니까 노래나 하나 하자! 허양, 그 노래를 한번 기분 맞춰 가지고 같은보조로 돌아갈 수 있게 만들어줘! 너무 오래되니까 시간도 지루하고다 그래요. 양념을 쳐, 양념! 양념장이 때로는 필요하다고요.「다른 노래를 하나 하겠습니다.」무슨 노래?「‘아미새’ 노래를 한번 할까요?」그래, 좋아할 수 있는 노래를 자기가 좋게 하고 기쁘게 하게 되면….다 기쁘게 들으면, 좋은 노래가 되는 거예요. 해봐요. (노래)여자들 가운데 누구 갈 사람이 있어? 강현실, 가봤어?「거문도는 안가봤습니다.」안 가봤어, 한 번도? 오늘 여수.순천에서 농어를 많이 잡을 거라고요. 잡아 가지고 한 마리씩 집에 보낼 텐데, 가서 사시미를 해주면 상당히 좋아할 거라고요. (신준님이 재촉함) 그래, 가요. 갈 거예요. 그러면 몇 사람이 되나? 하나 둘 셋! 손대오는 어떻게 해?「제가 명단을 작성하겠습니다.」가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오라구. 내가 한턱낼지도 모르지!

110 섭리노정에 제일 필요한 것여수의 요릿집도 좋은 데를 나는 모르겠다고. 누가 손님대접도 안하니까 말이야. 황선조가 가니까 가능하겠구만! 돈은 내가 낼 텐데 저녁에 거기에서 자게 되면 잔치해주는 것도 괜찮아! 김형태는 안 가지?김형태!「예.」안 가지? 자, 인사하고…. (경배)이번에 양판님의 며느리가 된 두 사람을 축복했더니 안 와? 어디에갔다고 그랬지? 네 사람 가운데 두 사람은 결혼했는데, 나머지 두 사람은 왜 소식이 없어?「나머지 두 사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기다리기는 뭘 기다려? 내가 모르고 기다리는 사람이 어디 있어? 그동안에소식도 없이….「아빠…! (신준님)」그래요. 미안합니다! 자, 할아버지하고 손자가미안하다고 인사하고…. “안녕히 돌아가시오. 좋은 가정의 할아버지와할머니들이 돼 주시옵소서!”라고 우리 신준 손자가 할아버지를 대신해서 인사를 드리옵니다. 가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