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대권 해방과 위하는 참사랑의 천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4권 PDF전문보기

3시대권 해방과 위하는 참사랑의 천도

(경배) 이제부터 훈독회는 영계하고 지상이 어떻게 해요? 조상들하고 여러분하고 여러분 가정의 후손들이 3시대를 대표해서 정성을 들여 새로운 세계에 새로운 문을 여는 공신들이 돼야 되는 거예요. 무슨말인지 알겠어요?3시대권을 해방해야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이 책이 걸려 있어요. 여기에 막혀 있는 모든 전부를 다 터주고 가야 돼요. 이것을 이루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평화훈경』, 이게 뭐예요? 참부모, 천지부모가 이 땅에 와 가지고탕감복귀, 책임분담을 못 한 사실을 탕감복귀하면서 싸워 나온 거예요.영계를 구하기 위한 것이요, 그 다음에는 지상에 있는 여러분의 일족들을 구하기 위한 것이요, 그 다음에는 무엇을 위한 것이냐?영계에 간 조상들과 아직까지 땅에 있는 후손들, 이게 갈라져 있어요. 하나 안 되어 있다고요. 그러니까 묶어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2008년 7월 13일(日),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33요. 그래야 영계에 가 가지고 사방으로 길이 열려요. 이게 선생님이 여러분을 위해서 만든 책이 아니에요. 하늘땅, 이 우주를 위해서 만든 책이에요. 아시겠어요?「예.」그러니 한장 한장 봐 나가면서 자기가 거기에 책임 못 한 사실을 알고, 여러분의 일족을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뜻을 아는 사람이 수십년 동안 자기 종씨면 종씨를 몇 사람이나 전도했어요? 뜻을 몰라서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면, 뜻을 알고 나서도 뭘 바라고 나왔어요?뜻의 설자리가 자기 가정들이 타락한 세계를 넘고, .넘는 데는 혼자 못 넘어요.. 참부모와 더불어 같이 넘고, 참부모가 넘어간 길을 다시 여러분의 가 있는 조상들과 땅 위에 있는 종씨들이 어떻게 해요?자기 현재의 종씨, 땅에 있는 후손, 3시대가 갈 수 있는 길을 닦아줘야 돼요. 그 길을 열어줘야 할 것이 조상들의 책임이에요.조상은 부모가 있고, 부부가 있고, 그 다음에는 자녀가 있어요. 조상들과 가정들의 기반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별동부대로 지금까지 마음대로 살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세계에 제일 나쁜 것을 위해서 모두가 하늘이 원하는 정성을 들여 가지고 그걸 소화해야 돼요.제일 나쁜 것이 뭐예요? ‘미국’ 하면, 미국에서 제일 나쁜 것이 뭐냐하면 프리섹스예요. 프리섹스가 뭐예요, 프리섹스가? 성 개방이 어디있어요? 동네에 이 말만 생기면 가서 쫓아버려야 돼요. 쫓아내 버리는이런 운동이 이제 벌어집니다.선생님이 하나된 통일의 세계를 향해서 전진하게 되면 조상들을 해방해 가지고 어떻게 하겠어요? 조상들이 천사장의 피를 받은 거예요.축복가정에는 천년만년, 억만년 가도 가지 못하는 거예요. 천사세계는소유권을 허락하지 않았어요. 또 아담과 해와 자신들도 타락했기 때문에 소유권, 자신들의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것이 없었어요.그 다음에 후손들이 없어요. 미래 세계의 소망이 없어요. 전부 사탄세계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참한 거예요. 문 씨면 문 씨 전체의 축복

134 3시대권 해방과 위하는 참사랑의 천도을 완료해줘야 돼요. 문 씨 가정들이 태어나는 데는 하늘나라의 자식들이 태어나지 않은 환경이 돼 있다면, 그건 종족적인 문 씨면 문 씨가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 자신들의 책임이에요. 그 다음에는자기 후손들에 대한 책임을 해야 된다고요. 3시대권을 해방해야 된다는 거예요.구약성경, 신약성경, 성약성경, 그 다음에는 그걸 해서 비로소 제4차아담 심정권의 세계에 정착하는 거예요. 그것이 천국, 타락하지 않고들어가는 그 자리라는 거예요. 이게 공식으로 돼 있다고요. 지금 여러분 자신들이 자기의 설자리도 모르고, 나라가 갈 곳도 모르고, 세계가어떻게 될 것도 몰랐는데 이제는 다 알아요. 다 아니만큼 3시대에 걸려 있던 모든 선조들을 해방해 줘야 돼요.조상들이 이 땅에 왔다 가야 된다황선조!「예.」몇 쌍을 해줬나?「154대까지 했습니다.」그거 몇 쌍이야?「전체의 통계는 내봐야 됩니다.」그거 통계를 내서 기도해 줘야돼요. 얼마나 땅에 재림하기를 바라고 있는지 몰라요. 조상들이 이 땅에 왔다 가야 되는 거예요.땅에 그냥 사는 그 허울을 가지고 안돼요. 여러분이 그거 다 벗겨가지고 벌거숭이가 돼서 새로운 하늘의 축복 옷을 입은 기념사진으로부터 영계에 있는 조상들이 와서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또 앞으로 미래의 후손들까지 어떻게 해요? 그 영계의 조상들이 자기들 시대에는영계의 구원이라는 것이 없기를 바라는 것 아니에요? 알겠어요?이것을 2013년 1월 13일까지 다 끝내야 돼요. 이제부터 얼마 남지않았어요. 한 5년 남았다고요. 그러니까 3시대의 복음을 내가 소화해가지고, 그 복음 때문에 죽어가고 한을 풀지 못하고 간 조상들과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그 시대의 종교지도자들이나 선한 사람들이 지

135금 얼마나 천지개벽의 시대가 오기를 바라고 있는가를 알아야 된다고요.여러분 몇 사람을 위해서 이런 복음을 허락한 것이 아니에요. 65억인류를 위한 거예요. 인간조상으로부터 이 땅 위에 인간의 후손들에게신앙이 필요 없고, 국가가 필요 없는 해방이 벌어져야 돼요. 나라를 구한다든가 초종교권을 다 넘어선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 3시대의 조건에 걸려 있는 탕감시대를 벗어나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것은의무 중의 의무, 책임 중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그래, 여러분이 조상들 가운데 어떤 핏줄에 가까운 사람들을 닮아서태어난 사람이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선조들도 자기 닮은 사람, 상대적인 여건이 돼 있는 사람을 찾아오게 돼 있다고요. 찾아오는데, 갈 길을 준비도 안 해놓고 자기만 천국 가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도적놈의 새끼들이 어디 있어요? 알겠어요?「예.」지나칠 수 없는 거예요. 이거 그냥 그대로 가보라고요. 선생님의 말이 거짓말로 사기 치고 여러분을 이용해 먹고 싶어서 하는 얘기가 아닌 거예요. 이제는 결정의 시대에 들어왔어요. 최고의 악한 문을 열어제겨야 돼요. 악한 문을 열게 되면 악한 모양도 보기 싫고, 악한 사람들이 비참하게 사는 소리도 듣기 싫어요. 그걸 다시 보고, 다시 그 소리를 듣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선생님도 그래요. 세상을 생각하면 끔찍해요.일구월심(日久月深) 그것을 위해서 났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위해서싸운다고 생각하니까 그 싸움이 끝나지 않고, 그 세계가 해방이 안 되었으니 어떻게 해요? 그렇지만 언제나 천년만년 살 수 없어요. 인간의제한된 한계선의 생명을 지니고 그 한계권 내에서 해결해야 돼요. 1대에 있어서 이 모든 것을 다 치리하고 가야 돼요, 1대에 있어서. 수천대가 아니에요. 선생님의 1대에 못하게 되면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

136 3시대권 해방과 위하는 참사랑의 천도한 3대권까지 넘어가요.어차피, 세상이 망해버려요. 1대를 80년으로 잡는다면 삼 팔이 이십사(3.8=24), 240년이니까 3백 년이 안 간다고요. 내버려둬도 망한다 이거예요. 내버려둬도 이 책에 가다가 걸려요. 이건 세계적인 사건이에요.그런 시대에 이것을 알았다고 한다면 여러분같이 그렇게 나가겠나생각해 보라고요. 영계의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 전체가 동원되고, 영계에 있는 천사세계가 땅에 와서 아담 가정 이상으로 본연의 세계를 개척하기 위한 선발대로 오는 거예요.천사세계가 해방이 안 되었기 때문에 천사가 마음대로 오게 안 되어있어요. 이제는 천사세계가 해방될 수 있기 때문에 조상들을 전부 축복해준 거예요.그 조상들이 내려와서 아담 가정의 완성을 위해 가지고 후대의 후손들 앞에 영향을 미치는 거예요. 천사세계 천사의 혈족이 천사장의 혈족이니 천사장 형님의 자리, 천사장 아버지의 자리에서 여러분의 가정을 지켜줘 가지고 가정의 후대 후손들까지 3대가 하나님 앞에 타락이없는 그런 자리에서 해방된 아들딸로 태어나는 그런 혈족을 남기고 가야 돼요.책임분담을 하지 못하고 타락의 고개를 넘어갈 수 없어그런 말을 남기기 위해서 혼자 어떻게 해요? 여러분이 무슨 통일교회 교인들이야? 통일교회라는 말, 통일교회라는 것을 치워버려야 돼요.교회는 없어져요. 통일의 날에는 우리 조국이라는 것도 다 없어져야돼요.없어질 공짜 세계의 판도를 지니게 된 이 억울하고 분하고 분통한타락의 고개를 책임분담을 하지 못하고, 탕감하지 않고는 넘어갈 수

137없어요. 그냥 벗겨지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런 것은 통일교회에 들어오면서부터 영계가 지도하고, 천사세계가협조해 나온다는 것을 알아야 할 텐데 꿈도 안 꾸고 지금까지 나왔다는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선생님이 없으면? 선생님이 영계에 갈때 따라갈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선생님이 들던 숟가락을 가지고갈 거예요, 밥바리를 가지고 갈 거예요? 무엇을 갖고 갈 거예요? 이말씀을 이뤄서 가야 돼요. 필생의 사업이에요.여기에 농간이 없어요. 자기들의 생각대로 ‘아, 이거 안 됐다. 지금못 하면 나중에 하자….’ 사람이 그럴 수 있어요? 자기가 태어난 운명길이라는 것은 하늘이 정한 대로 그 한계선을 가야 된다고요. 안 가게되면 특별한 사연이 있든가, 그 사람이 없으면 지상에 지장이 있다든가 그래야 돼요.그 사람이 안 가면, 영계에 자리가 빔으로 영계도 미완성되는 거예요. 한 사람이 자리를 못 잡으면, 3시대가 뻥 하고 구멍이 뚫어져요.그런 자리에 사탄이 주인으로 와서 여러분을 어떻게 하겠어요? 책임분담을 하지 못한 그 물건들은 영계에 들어가는 데 있어서 선생님의 뒤를 따라갈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책임분담!「책임분담!」입의 시대, 코의 시대, 눈의 시대, 그 다음에 정신의 시대예요. 전체구멍이 몇 개예요, 이게?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에요. 여덟구멍이에요, 이 숨구멍까지. 그것이 다 막혀버렸어요. 그거 숨구멍이라고 하지요, 숨구멍?지상세계에서 지상의 영양소를 먹어야 되고, 물을 먹어야 돼요. 물과 겸해서 입으로 들어가 가지고, 한 곳으로 들어가 가지고 식도와 공기의 길로 갈라져요. 둘로 갈라지는 거예요. 물에 들어가 있으면 15분17분, 18분을 못 넘어가요. 물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입으로 먹는 것보다도 공기를 먹는데, 공기에 있는 소질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물질의 소질보다도 많은 열 일곱, 열 여덟 개의 요소들이 영양소 가운데

138 3시대권 해방과 위하는 참사랑의 천도합해 있다는 거예요. 그것들이 같이 들어가야 만물까지도 소화시키는거예요.그래, 아래 기관도 어때요? 듣는 것도 먹을 것을 찾아가는 거예요.소리가 있어요. 살아 있는 존재는 반드시 소리가 나게 돼 있어요. 듣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보고예요, 보고. 듣고 보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먹고 사는 거예요. 살기 위해서는 전부가 다 통해요. 머리로부터, 눈으로부터, 코로부터, 귀로부터 이거 전부 다 통하지요?그런데 머리시대의 해방을 받지 못해요. 영계를 몰라요. 이걸 앎으로 말미암아 영계를 아는 거예요. 영계가 다르지 않아요. 이 말이 그냥그대로 돼 있어요. 안 돼 있으면 그냥 그대로 영계에서 만들고 있고,선생님이 가 가지고 정리해 버려요. 그렇잖아요? 절대권한이 참부모에게 있어요. 하나님도 못 한 것을 하는 거예요.천도의 기본기조는 위하는 사랑, 참사랑하나님이 타락한 인간같이 밥을 먹어요, 물을 먹어요? 영적으로 먹을 수 있는 실체가 되지 않고는 먹었다는 기준이 안 생겨요. 그래서종교라는 영과 육이 화합되는 그 중간에 있어서 표적이 될 수 있는 조건을 세우는 거예요. ‘너희는 사랑해라!’ 이거예요. 사랑하고 먹어라,사랑하고 보라, 사랑하고 거동하라 이거예요.무슨 사랑이에요? 참사랑, 위하는 사랑이에요. 위하는 자리에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천도의 기본기조가 위하는 데에서 생겼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이상상대가 없게 될 때는 하나님도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있을 필요가 없어요. 이상상대가 서로가 좋기만 해서 되느냐? 좋기만 하고, 사랑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런 귀한 것을 몰라서 제멋대로 살았어요.그러면 여러분이 세상을 중심삼고 살려고 하느냐, 영계를 중심삼고

139천사세계와 같이 조상들을 위해서 살려고 하느냐? 한국은 조상을 섬겨요. 그거 놀라운 겁니다. 종교를 안 믿지만 조상을 모신다는 거예요.그거 천사세계를 시봉하는 거예요. 그런 종교가 유교의 사상이에요.도의적인 면의 인간으로서 모든 가정 기반, 나라의 형태를 갖추어 가는 모델 길을 제시한 거예요. 한 70퍼센트, 80퍼센트 가까운 길을 소개해 준 거라고요.그러나 유교를 가지고는 안돼요. 불교를 가지고 안돼요. 사탄 세계의 놀음 중에 제일 나쁜 놀음부터 먼저 해야 돼요. 속여야 돼요. 절간의 노승들은 먹을 것이 없어요. 날라줘야 된다고요. 또 그걸 바라요.농사를 짓거나 자기가 먹을 것을 찾으러 다니지 않아요. 정성을 들인다니 그걸 받들어 준다는 거예요. 전도하고 다 이렇게 해 가지고 사람들이 사는데, 종교를 중요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알겠어요?그 다음에는 뭐예요? 가정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생활이에요. 기독교의 이상은 신랑 신부를 찾아서 어린양잔치를 하는 거예요. 출발이 달라요. 남자만도 아니고, 여자만도 아니에요. 요즘의 세계는 남자나 여자나 어때요? 미국 같은 데는 기독교 목사들 가운데 남자보다도 여자목사가 더 많아진다고요. 가정의 목사라는 거예요.가정의 목사가 아버지 어머니예요. 정도(正道)가 나오기 위한 아버지 어머니, 그 다음에는 스승, 그 다음에는 주인이에요. 3대 주체사상이라는 것이 아버지 어머니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아버지 어머니와 같이 먹고 살고, 아버지 어머니와 같이 천국 가는 거예요. 갈라지게 안되어 있어요. 그래서 불효자는 갈 데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동양사상에서는 부모 앞에 효도하라는 거예요. 그건 어떤 경서보다도놀라워요.유교사상의 예법을 보게 되면,『예기(禮記)』라는 것을 보게 되면놀라워요. 우리 종조부가 그 책이 없다고 해서 나한테 심부름을 시켰

140 3시대권 해방과 위하는 참사랑의 천도어요. 그 책이 박물관에도 없다고요. 어느 누구에게 있는데, 그 양반에게 가서 책을 좀 빌려오라고 해서 내가 그 책을 빌려온 거예요. 세 권이 있더라고요, 세 권. 한지로 된 책 세 권이에요. 내가 그걸 보고 놀라 자빠졌어요. ‘이야, 종교는 딴 종교가 필요 없구만!’ 한 거예요. 유교에서 다 가르쳐줬어요.중국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아졌느냐 이거예요. 유교 때문에 그래요.그 다음에 불교 사람, 회회교 사람이 하나님에게 가까이 가기 위해서어떻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지금 맨 꼴래미가 됐어요. 통일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예요? 너희들이야? 사랑한다는 것이 종교권 중에서 제일 으뜸가야 할 것인데 말이에요.여기서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가르쳐주고 있어요. 다시 태어나야 된다는 거예요. 핏줄이 달라져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사탄이 있는 한 안되게 돼 있어요. 사탄의 그림자가 있으면, 사탄이 거기에 모이게 돼 있는 거예요. 모여 가지고 우리가 쫓겨났으니 쫓아낸 그 패들을 가서 잡아먹자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끝날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전쟁터가 아닌 곳이 없는 거예요. 비참하다는 겁니다.그걸 알아야 한다고요.참부모, 참스승, 참주인의 자리를 찾아가야그래,『평화훈경』이 뭐예요? 참부모로서 배울 수 있는 길, 알 수있는 길, 행할 수 있는 길을 몰랐어요. 그걸 가르쳐주는 게 ‘훈경(訓經)’이에요. 배우고, 따라가고, 열매를 맺히기 위한 것이 ‘훈경(訓經)’이에요. 그러면 평화를 위한다고 하는데, 영원한 평화가 어디 있어요?참부모, 참스승, 참주인의 자리를 찾아가야 돼요.이 훈경권 내에 나라가 3단계로 돼 있어요. 상중하, 그 다음에는 좌중우, 전중후로 이렇게 3단계를 중심삼고 중심을 찾아 세우게 돼 있어

141요. 거기에 지상세계의 수평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가 뚜껑을 덮어주니 9가 아니에요. 12수가 되는 거예요. 삼 사 십이(3.4=12)라는 거예요.그래, 삼대상목적이라는 말은 통일교회밖에 모르는 거예요. 하나님도 삼대상목적을 다 잊어버렸다는 거예요. 타락한 이 인간들을 붙들고삼대상목적이 어디 있어요? 12수를 찾아 세워야 되는 거예요. 이런 엄청난 사실이 본연지의 근원으로서 블루프린트(blueprint; 청사진)로 박아져서 다 돼 있는데, 그걸 모르고 살아요.상헌 씨도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자기가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이 말씀이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말씀이라고 하고 체계화시키겠다고했어요. 그 체계화를 암만 해도 상헌 씨가 못 해요. 원리를 알아야 돼요. 인간이 살 수 있는 개인시대의 완성과 가정시대의 완성 등 8단계까지 완성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서야 인간의 완성이에요.그런데 50퍼센트도 못 가고 낙제꽝이 돼 가지고 천국이 어디 있어요? 그들이 가서 사는 것은 거짓말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허황천만한종착지에 도착해서 어디로 갈 거예요? 참부모님, 참스승님, 참왕님! 그거 둘이 아니라 하나예요. 참부모가 필요한 것은 자기가 영양소를 섭취할 때까지예요.참스승은 뭐냐? 대사회활동을 하게 될 때 공동적인 사회의 국가형태의 기준 앞에 빠지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참왕은 뭐예요? 왕의 면류관, 왕이 입는 옷, 사는 환경과 역사가 다르다는 거예요. 왕은 종적이라고요, 종적. 수평이 되려면, 둘이 하나돼야돼요.여러분, 두 사람이 하나되라고 할 때 함부로 하나될 수 없어요. 수평의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그건 둘이 아니에요. 하나밖에 없어요. 여러분의 코에 공기가 안 들어가고, 물이 들어가면 죽는다는 것은 공평해요. 20분을 못 가요. 해녀들이 17분이나 18분이에요. 특별훈련을 한

142 3시대권 해방과 위하는 참사랑의 천도사람은 그렇게 갈지 모르지만, 보통은 8분서부터 죽어 가요. 9분을 못넘어서요. 그렇게 불쌍한 것이 인간이에요.그렇게 사는 그 기간에 있어서도 몇 천 년, 몇 억 년 살기를 바라는데 거기에 막히는 길이 없어야 돼요. 막히는 길이 있는데, 눈에 안 보이면 어떻게 돼요? 공기의 요소, 생명의 요소가 없으면 어떻게 돼요?물이 없으면 어떻게 돼요? 안되는 거예요. 또 태양빛이 없으면, 생명은생겨날 수 없어요.여러분보다 물이 먼저 있었고, 그 다음에는 뭐예요? 공기가 먼저 있었고, 태양이 먼저 있었고, 흙이 먼저 있었어요. 그것을 다 뒤집어 써가지고 나온 것이 나예요. 이거 흙덩이 아니에요, 흙덩이? 흙덩이를 중심삼고 욕심을 부렸댔자 어때요? 흙덩이의 바탕에 하늘나라의 이상이있겠느냐 이거예요.사탄 세계를 이겨야 광명의 새아침이 오고 영광의 천지가 보여이상적인 인간이라는 것은 뭐냐? 우주 공간에 꽉 차고도 남을 수 있는 이 모든 존재물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마음속은 텅 비어 있지만 거기에 이상적인 사람들, 만국의 형태의 존재들이 서로 파고 들어와서 같이 살려고 한다는 거예요.공중에 붕 떠 있지요? 태양도 떠 있고, 지구성도 떠 있어요. 태양이지구의 130만 배예요. 그것이 공중에 떠 있어요. 항성들 가운데는 태양보다도 몇 백 배, 몇 만 배 큰 보이지 않는 항성들이 있다는 거예요.그게 공중에 붕 떠 있어요. 거기에 먼지만도 못한데 ‘아이고, 내 세상으로 만들겠다. 내 우주로 만들겠다.’ 그런 생각을 하는 것도 인간만이생각을 하지, 동물이 그런 생각을 하겠어요?동물세계의 생명요소라는 것은 공기를 없애더라도 어때요? 동물은흙이 있으면 흙을 파먹고, 물도 먹으면 오래 살 수 있어요. 태양빛이

143있어야 모든 것이 원만히 화합해 가지고, 화통해 가지고 비로소 통일적인 존재가 돼요. 내가 산 생명체로 존속할 수 있게끔 우주가 그런공식 위에 있는데 ‘공식은 나하고 상관없어! 내 마음대로 하면 다 된다.’ 한다는 거예요.사형대에서 목에 줄을 걸어놓고, 그 자리에 자기의 발판이 없어지면달려서 죽게 마련이에요. 살 사람은 하나도 없다고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만이 해방을 받아요. 죽음의 고통, 거기에 가 가지고 죽는 데서어떻다는 것, 얼마만큼 하고….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실제로 느껴야돼요. 영계에 가면, 그보다 몇 백 배 더 강한 죽음이 나를 기다리는 것을 알 때 어때요?그 고개를 넘기 위한 생애를 극복하고 가야 할 것이 참다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기 위한 길이에요. 그렇게 해서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아들딸이 뭐예요? 핏줄이 하나돼야 돼요. 어머니의 핏줄과 아버지의핏줄이 격동해 가지고, 동과 서가 합해 가지고 우레를 치고 번개로써연결시켜 가지고 야단이 벌어지는 것과 같이 그 자리에 가자는 것입니다.사랑의 번개요, 사랑의 천둥소리, 사랑의 벼락 치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거기서는 합하는 것이 아니라 전부 다 분산되는 거예요. 분산시키는 것이 뭐냐? 한 단계, 둘이 올라서 가지고 이것을 없애버려야돼요. 그래야 올라간다는 거예요.그래, 섭리역사 가운데 7단계를 풀어내 가지고 크게 보면 역사시대2천 년을 3시대권으로 영형체시대.생명체시대.생령체시대 등 이런시대를 잡아 가지고 풀 수 있어요. 구조적 내용이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영계에 가면 그래요. 그걸 통과할 수 있는 문이 있어요.여러분, 기도도 어때요? 심문(心門)이 있다는 거예요, 마음 문. 심문이 천문, 하나님의 문과 통해야 돼요. 그러니 언제나 미친 듯이 사모해야 돼요. 자기 어머니가 죽게 되면 나도 죽겠다고 하는 것과 같은 경

144 3시대권 해방과 위하는 참사랑의 천도지, 생명보다 더 간곡한 기준을 넘어선 거기에 자기 생명줄이 달려 있어요. 제멋대로 나 혼자 살 수 있다면, 영원한 생명줄이 없어요. 그건탕자예요. 그건 지옥에 가지 말라고 해도 가게 돼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3시대에 필요한 참부모 대신, 스승 대신, 왕 대신 살지 않으면 안돼요.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그런 자리에 모심을 받지 않으면 안된다는거예요. 개인적인 참시대와 가정적인 참시대를 넘고 하나님의 자리까지8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8단계를 넘어서야 하나님과 관계를 맺지, 아무리 노력했댔자 그 중간에서는 있으나마나 한 존재예요. ‘내가 필요하고,하나님이 나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사랑하기는 무슨 사랑을 해요?구약시대도 실패했지요? 구약에 무엇이 필요했어요? 모세의 오경이뭐예요? 아직까지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입성을 못 했어요.망하는 그 패들이 세계를 지금 시온주의라고 해서 해 나오는데, 이게공산당까지 길러놓은 거예요.알고 보면 산다는 것이 간단한데, 살아간다는 것이 간단한데 모르게될 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밤이에요. 어디나 밤중이에요. 젊을 때 봐도밤중이고, 늙었을 때도 밤중이에요. 밤낮이 없어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했는데, 밤낮을 가릴 줄 알아야 하루가 되게 돼 있다고요.성경에 그렇게 쓰여 있지요? 밤을 모르는 사람은 아침을 알 수 없어요. 밤 세계, 사탄 세계를 이겨야 광명한 새 아침이 찾아오니 영광의천지가 보인다는 거예요.타락이 얼마나 무서운 것이냐타락이 이렇게 엄청난 거예요.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타락이 무엇때문에 생겼다고요? 핏줄이 달라짐으로 말미암아 생겼어요.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가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무섭다고 해도 그 이상 무서운

145것이 없다는 거예요. 자기 일족도 망하게 만들고, 일국도 망하게 만들고, 영원한 생명의 뿌리까지 뽑아버려요. 근본해결이 그것이라는 것을누구도 몰랐어요.하나님까지도 해방의 자리에 못 서고 영어(囹圄)에 갇혀진 자리에서지금까지 있었던 거라고요. 하나님이 자기 마음대로 행동을 못 하잖아요? 선생님이 참사랑을 말하는데, 무엇이 참사랑이에요? 깜깜한 천지에 새까만데, 안 보이는데 불빛이 거기만 죽지 않아요. 태양빛도 빛나지 않아요. 반딧불같이 깜빡깜빡 하는데, 그걸 찾아가서 헤치고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우글거리는 사탄 세계예요.사탄 세계, 어둠의 자리에 관계되어 있는 세계라는 거예요. 여기의이 점만 그렇지 그 가외는 전부 다 사탄권이에요. 반딧불이 반짝반짝하는 거기에 여러분이 들어가야, 여자와 남자가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들어가야 자기가 살 수 있는 생애예요. 구약시대면 구약의 생활권 내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때는 여자들이 희생하는 거예요. 구약시대의 여자들이 말이에요.그렇기 때문에 동물같이 사는 세계에서는 여자들이 아무리 사냥을잘하더라도 수놈에게 전부 빼앗겨요. 그거 알아요? 동물세계는 본능적으로 약탈하는 거예요. 생명을 공격하는데 순식간에 해버려요. 전부 마찬가지예요. 딱, 동물세계와 같아요. 좋은 여자들이 있으면, 남자들이겁탈하고 말이에요.사랑이 무엇인지 알았어요? 사랑이 동물세계나 마찬가지예요. 사람이 다른 게 뭐예요? 동물세계와 다른 걸 알아요. 입체적인 내용을 안다는 거예요. 입체적인 내용이 다르니 동물세계와 달라요. 약탈을 못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품고 위해줘야 돼요.그럴 수 있는 기원을 만든 것이 종교예요. 종교(宗敎)가 뭐예요? 마루(宗)가 되는 거예요. 이것은 집(.) 아래 보여주는(示) 거예요. 그래, 천주주의라는 것이 안정.안착 뭐예요? 그건 평화스러운 말이에요.

146 3시대권 해방과 위하는 참사랑의 천도평화가 없으면, 안착이 안 돼요. 그래서 평화스러운 그 집안에 들어가가지고 어떻게 해요?평화를 좋아하는 것은 남자만이 아니에요. 보여주는데, 남자만이 아니에요. 여자가, 어머니가 있어야 돼요. 어머니가 없으면 산중에 사는 도적이에요. 보여줘야 된다는 거예요.종(宗)은 ‘갓 머리(.)’ 아래에 ‘보일 시(示)’예요. 종교, 마루가 될수 있는 가르침이에요. 마루가 되는 가르침은 뭐냐? 교(敎)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 부(父)’를 했어요. 그 집안의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되어 평화의 세계를 품고 산다는 거예요. 아무리 어렵더라도 둘이있게 될 때는 평화롭다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결혼하기 전까지는 어떻게 해요? 원치 않는 결혼을 90퍼센트 하는 거예요. 거기에어떻게 하늘의 사랑이 찾아 들어가겠어요? 여자가 천사장을 따라갔으니 천사장 이상 사랑의 기원을 찾아야 돼요.회개하는 곳에는 통곡이 벌어져우리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회개할 때 여러분은 며칠이나 울어봤어요? 울어봤나, 안 울어봤나? 그 회개하는 곳에는 통곡이 벌어져요.어머니 아버지가 안 보여요. 나라가 안 보여요. 하염없는 눈물이 흐른다고요.왜 눈물을 흘려요? 타락한 것을 알아야 돼요. 아하, 타락되었기 때문에…. 부모를 잃어버렸으니 눈물을 흘려야 하고, 스승을 잃어버렸으니 눈물을 흘려야 되고, 왕을 잃어버렸으니 눈물을 흘려야 돼요. 3시대의 주인을 모시고 사랑의 인연을 그 형태에 갖다 맞춰 가지고 해방돼야 할 텐데, 그거 다 싫어해요. 자기를 위하려고 하지 남편을 위하려고 해요?

147여러분이 아침에 세수할 때 눈부터 씻어요, 코부터 씻어요, 입부터씻어요?「눈부터 씻습니다.」내가 물으니까 그런 답변을 하는 거예요.그거 묻기 전에 그렇게 했어요? 더울 때는 찬물로 씻어줘야 돼요. 얼마나 답답했겠어요. 1시간이 아니라 8시간 동안 눈을 안 뜨고, 움직이지 않고 눈을 감고 잤으니 답답했다는 거라고요.그래, 찬물로 눈부터 씻어주라는 거예요. 피곤한데 눈곱이 끼어 있으면 눈곱이 떨어질 수 있게끔, 비비지 않고도 떨어질 수 있게끔 눈을씻어주라고요. 눈이 시원하면, 이제 그만해도 되겠다 이거예요. 눈에들어가서 적시는 물이 내 목구멍에 넘어와야 돼요. 통해야 돼요. 숨을들이쉬게 되면 안 갈 수 없어요. 해봐요.그러면 ‘헉헉!’ 이러고, 재채기가 나요. 그러면 코도 소제해 주고, 입도 막혀 있으면 입까지 소제해주는 거예요. 귀가 멍멍하면 귀도 구멍을 뚫어요. 비행기를 탈 때 갑자기 기압의 차이가 있으면, 갑자기 박자가 안 맞아요. 기관이 그 다른 박자에 갑자기 맞추지 못하면 귀가 멍해요.그럴 때는 코만 붙들고 앉아 홍문이(항문)에 힘을 주고 우욱, 이래야 돼요. 그냥 해서는 안된다고요. 항문에 힘을 주고 못 나가게 하는거예요. 나갈 구멍은 하나밖에 없어요. 눈밖에 없어요. 그러면 눈에서,누선에서 흘러나오기를 바라던 것이 찍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가볍겠어요.코에도 수염들이 다 있으니 그것이 온도가 같지 않으면, 오만가지나쁜 것들이 붙어요. 코딱지가 있지요? 그걸 훅, 하고 떼버려야 돼요.이런 얘기가 다 필요해요. 3시대! 눈이 건강해야 되고, 코가 건강해야되고, 입이 건강해야 되고, 귀까지 건강해야 돼요. 이게 참 귀한 거예요. 하나가 고장 나도 눈도 마음대로 보지 못하고, 코도 막히고, 입도막히고 다 막혀요. 이마, 이거 해서 오관 아니에요? 그게 막히면, 전부다 막히는 거예요.

148 3시대권 해방과 위하는 참사랑의 천도심장이 얼마나 수고로워요. 이런 모든 막힌 것을 전부 터 가지고 이렇게 한다고요. 80년 동안 자기 힘을 같은 박자로 해줘야 돼요. 이게작아지면 안되는 거예요. 너무 강해도 안돼요. 운동 같은 걸 하게 되면숨차잖아요. 숨차면 그쳐요.잠자는 것이 죽음의 사촌이에요. 죽음의 골짜기에 사촌동생이 되든가 사촌형이 되든가…. 들어가서 쉬러 가는 거예요. 자기가 들어가기전에 신던 신을 내일 아침에 신는다는 자신을 못 가져요. 자다가 죽을수도 있잖아요?내가 생명을 지녀 가지고 장기간을 보관시켜서 지니고 간다는 것이얼마나 힘들어요. 그것이 삶이에요. 삶의 어려움이고 고통이에요. 또거기에 남자가 생겼으면, 여자가 필요해요. 남자가 생겼으면 여자가 필요하고, 여자가 생겼으면 남자가 필요해요.성약시대는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어저께 내가 우리 용평에 있는 수영장에 가보니까 말이에요, 여자들이 큰 줄 알았는데 옷을 입고 다니니까 큰 거였어요. ‘이야, 한국 여자들이 저렇게 작아?’ 했다고요. 전부 다 옷 벗고, 살에 붙은 수영복을입고 다니니 다 보여요. 보니까 한국 여자들이 못해도 150은 넘었을텐데, 내가 보기에는 130만큼도 안 보여요. 옷을 벗으니까 그렇게 작아 보여요.어제 보니까 저기 아기 같은 어머니가 아기를 데리고 가는 거예요.키로 말하면 두 배 이상 넘는데, 그래도 벗고 가면서 그 환경에서 둘이 좋은지 엄마 어떻고…. 답변도 하고 그러면서 가는데, 아빠가 있으면 아빠를 불러 가지고 “아빠가 데리고 가!” 하는 거예요. 들어가자고하면 데리고 들어가야지!그건 벌거벗고 다녀도 대장이에요. “왜 너 이러냐?” 하면, “엄마 아

149빠는 팬티라도 입었는데, 나는 그냥 아무것도 안 입었어도 부끄럽지않으니 내 말을 들어야 될 것 아니오?”이야, 그렇다면 그 조그만 아기가 왕보다 더 무서운 거예요. 문 총재가 아무리 고집이 세고 그래도 우리 신준이가 들어가 앉아 가지고“아빠!” 하고 부르면 가야 돼요. 할아버지를 몰라요. 왕아빠라고 그래요. 이야, 통일교회의 전통이 새로 생겼어요. 왕아빠라고 그런다는 거예요.왕아빠라고 하게 되면, 둘이 없이 나예요. “왕아빠, 왕엄마! 들어와.”하면 들어가야지 별수 없어요. 왕아빠와 왕엄마를 불러주는 마음에 선물 이상의 것이 뭐 없어요. 굴복하고 하자는 대로 하는 거예요. 그 이상의 선물이 없다는 거예요.이야,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대등한 것은 뭐냐? 하나님의 역적이 될 수 있는 사람인데도 하나님같이 존경받게 되면 ‘거기에도 평화의 기지가 문이 열리는구나!’ 하는 거예요. 아무리 악당의 무리라도왕아빠와 왕엄마의 마음을 가지고 영원히 죽지 않고 사랑하겠다는 그런 자리에는 굴복하는 거예요. 그거 다 교육장소예요.평상 같은 데…. 엄마, 이거 둘 만하지? 이만큼 크지?「예, 둘이 앉았으니까요.」네모박이를 하고 기둥들을 했는데, 그거 잘했어요. 기둥들이 비가 오든 태풍이 불더라도 끄떡없게끔 돌같이 만들어서 해놓고,평상도 기둥과 같이 딱 해놓고 갖다가 딱딱 맞춰놓았는데 든든하게 보이는 것이 말할 수 없어요. ‘이야, 나보다 잘 만들었다.’ 한 거예요.남이 만든 것이 격이 다 있게 해 가지고, 거기에 한번 앉았다 가는데 10만 원이라구?「네 시간을 쓴대요. (어머님)」나는 네 시간이라는말은 못 들었어요. 한 번 빌리는 데 얼마라고요? 어머니는 네 시간 이상 앉지 못하지! 나는 앉아 있으면 네 시간 아니라 여덟 시간이나 열두 시간도 앉아 있지만, 어머니는 4분도 앉지 않고 앉자마자 가자고할 거예요. 그거 전부 달라요.

150 3시대권 해방과 위하는 참사랑의 천도가격을 누가 매기느냐 이거예요, 가격을. 주인이 나인데, 내가 하나도 모르게 다 만들어 놨어요. 그게 자유예요. 선생님도 거기에 가서,자기가 만들어 놓은 데 가서 쉬고 좋아하는 것을 보면 어때요? “이거누가 만들었는지 잘 만들었다.”고 칭찬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다 그럭저럭 같이 살 수 있는 환경이 돼 가지고 살아가는 거예요.그러면 구약시대의 사람들이 여기에 와서 통일교회 사람하고 살 수있어요? 누가 그러면 그 사람들의 마음을 맞춰주고 살아요? 통일교회의 사람이에요. 구약시대에만 살던 사람은 신약시대에 대해서 몰라요.신약시대의 사람들이 구약시대의 사람을 같이 동반해 가지고 데리고살면, 그건 구약.신약이 같이 살 수 있는 거예요.그렇다면 통일교회는 성약시대인데, 성약시대는 어떻게 살아야 돼요? 나쁜 사람과 좋은 사람을 사돈으로 만들어 가지고 자기 핏줄을 남길 수 있는 새로운 이상동산을 만들겠다고 해야 돼요. 사탄이 그 사상권 내에 들어와 있을 수 없어요. 사탄은 두 조각을 만들고 살아왔는데,두 조각을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사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은 그 환경이 비좁아지고 부자연스러우니 떠나기 마련이다 이거예요. 진리야어떻든 내용을 검사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전체에게 도움 될 것이 있다면 그걸 키우고 크게 만들려고 해야내가 10대가 되기 전까지는 동네방네 할아버지들이 제일 좋아하는것이 나였어요. 나부터 먼저 인사하고 그랬어요. 우리 집에 방앗간도있었어요. 큰 집의 방앗간인데 잘 만들었어요. 보게 되면, 기둥으로 해서 든든하게 만들었어요. 아무리 태풍이 불더라도 쓰러지지 않게 만들었어요.또 방앗간에 연자돌이 있는데, 그 돌이 커요. 그러니까 보통 같으면먹을 쌀을 만들려면 거기다 조 같은 것을 넣어 가지고 30분, 40분 방

151앗간에서 껍데기를 벗겨야 된다고요. 방앗간도 크지만, 그 큰 방앗간의연자돌을 돌리려면 소가 일을 하는데 이게 짧은 것이 아니에요. 그게비례해서 보통보다 한 자 이상 길어요. 그래, 멀리 가야지요.그래, 비준이 맞으면 어때요? 운동하게 되기까지 시작할 때만 거기까지 가게 되면, 그 다음에 조금만 힘을 줘도 돌아가는 거예요. 연자돌도 크고 그래요. 거기에 보 같은 데는 새들도 둥지를 칠 수 있어요. 선생님 같은 사람은 거기에다 줄을 매고 그네도 만들어 뛰고 그랬다고요. 숨기도 좋아요.이거 왜 내가 지내던 거와 또 달라? 딴 동네에 가서 연자방앗간에가보고 작으면, 기분이 나빠요. 작으면, 기분이 나빠서 들어가 보려고도 안 해요. 조금만 크게 되면 참관하고 싶어요. 우리 애들의 성격이그래요. 둘 중에 비교해서 조금만 큰 것이 있으면, 그 큰 것이 전체에게 도움이 될 것이 있다면 반드시 키워 나가고 더 크게 만들려고 해요.새들이나 동물들도 마찬가지예요. 둥지를 트는 데 빽빽한 나뭇가지보다도 바람이 통할 수 있어야만 도망가기도 쉬워요. 그걸 보면 천지이치가 어때요? 사람이 살고 있는 생태환경이나 자기들이 살고 있는생태환경이 마찬가지예요. 다 넉넉한 것을 바라는 거예요.일생 사는 데도 쪼물쪼물하게 되면 쪼물쪼물하게 살아요. 좋은 부모를 만나서 넓게 살려면 넓게 사는 거예요. 넓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살아야 하니 노력을 더 해야 돼요. 그건 공식이에요. 노력을 더 해야만넓게 살 수 있다는 거예요. 윗동네보다도 아랫동네가 넓게 살려면 잘살아야지! 그러면 그 동네의 반장으로부터 달라지는 거예요. 만사가그렇습니다.우리 통일교회가 영원한 세계에 가서 자랑할 게 뭐예요? 자기가 얼마만한 가치라면 그 가치에 대하여 감사를 할 줄 알고, 거기에 대응아니면 순응해 가지고 후대에 필요한 사람들에게 남겨주는 거예요. 나

152 3시대권 해방과 위하는 참사랑의 천도한테 오순도순 움직이면서 복종하고 살던 사람들은 자기 휘하에 있는사람들도 오순도순 복종하고 살 수 있는 제자들을 많이 거느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엄격한 것은 귀한 겁니다.여기 몇 명이 돼요? 엊그제는 여자들이 안 왔다고 책망을 들었더니오늘은 여자들이 가득 왔구만!「오늘 여성연합이 오는 날입니다.」여성연합이 오는 날이 따로 있나?「예.」그러면 남성연합은 언제야? (웃음)「여성연합이 오는 날을 협회에서 정했습니다.」여성연합이 따로있으면, 남성연합도 따로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그럴 때는 남성연합의 때가 돼도 안 오면, 자기 남편을 데려가면 될것 아니에요? 그러면 자꾸 일어날 텐데, 자기들이 좋아하는 사람….“축복받은 가정들만 모여라!” 이래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축복받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의 아들딸이 있으면 그 아들딸을 데려와야지 말이에요.그런 생각을 하면, 통일교회가 참 수수께끼예요. 친구가 있으면 친구를 데려다가 120명 채우고, 내가 예배도 보고 그래 가지고 동창생…. 소학교 동창이나 중고등학교 동창뿐만 아니라 대학에 가면 몇단계예요? 5, 6단계의 친구들이 있고 동무들이 많은데 하나도 안 데려오고 싶으니 그게 도적놈의 심보지! 그런 사람은 지옥 가지 천국에 못간다고 나는 보고 있어요.선생님은 조금만 좋은 것이 있으면 부락에 다 내줬어요. 그 동네에서 제일 싫어하는 할아버지에게 줬다고요. “이놈의 할아버지는 욕 잘하기 때문에 욕 잘 먹는 아무개 왔습니다!” 그래도 “허허허…!” 하게돼 있어요. 같이 맞서서 “야, 이 자식아…!” 그러겠어요? 그런 면에 있어서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을 당하지 못해요. 우리 손자들은 핏줄이달라요.

153아기들을 통해서도 배울 줄 알아야우리 신준이를 봐도 어때요? 효율이!「예.」배울 것이 많지?「예.」황선조도 배울 게 많아?「예.」내가 배울 것이 많아요. 이 녀석이 얼마나 능란한지 몰라요. 나를 알게 하기 위해서는 말이에요, 머리로 하지않아요. 발길로 궁둥이를 차요. (웃으심) 발길로 궁둥이를 차니 그것이실례니까 기분 나쁜 줄 알라는 거예요. 그렇잖아요?그래 가지고 내가 아는 표시를 하면, 시큰둥해 가지고 ‘왜 지금에야그렇게 행동하느냐?’ 이래요. 탕감을 받아라 이거예요. 이야, 그걸 볼때 아기들이 무서워요. 좋은 일이 있어도 부르고, 나쁜 일이 있어도 불러요. 아이들이 좋은 일만 가지고 부를 시간이 어디 있나? 나쁜 일도많아요. 나쁜 일이 더 많아요.그러면 나쁠 때에도 자기가 언제든지 할아버지에게 와 가지고 발길로 궁둥이를 차고 그러는 것보다도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왔다고 인사하면 그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귀찮다고 “야, 이 자식아! 바쁜데 왜이래?” 하면서 손으로 쳐버리면 말이에요.사람의 종자는 마찬가지예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예요. 하루 종일 기분이 나빠 가지고 할아버지를 안 봐요. 서쪽만 바라보고, 동쪽에 서 있는 나를 안 본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가지고 “야야, 나는 너 무슨 노래 하는 걸 듣고 싶다. ‘개구리 노래’ 해봐!” 하더라도 그냥 안 불러요. 까까가 있어요. “까까 줄게 해봐!” 하면, 재까닥해요. 이야, 애들도 그렇게 힘든 거예요. 아이들을 기르기가 그렇게 힘든 거라고요.그래서 유치원 보모들이 자기 아들딸을 기르면 훌륭하게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오는 아이들은 동네에서 미운 원수도 있고, 별의별 자식들이 다 있잖아요. 그걸 다 소화해 가지고 착한 아기와 같이 길러야

154 3시대권 해방과 위하는 참사랑의 천도돼요. 착한 어머니가 되어야 되고, 착한 어머니의 선생이 되고, 어머니의 선생에 또 선생…. 그 위의 선생들이 다 있어요.수백 명의 선생들이 다 같을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더라도 중간에서매일 푸념을 하고 자기 마음대로 욕을 하게 된다면, 아기세계의 파장이 끊어져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교사상 가운데서 그 환경이 어지러운 데 가서는 침묵을 지키라고 한 거예요. 눈으로 보지도 말고, 들었다고 하지 말고, 냄새를 맡았다고 하지 말고 좋다고 하라는 거예요.좋다, 조타는 ‘새 조(鳥)’ 자지요? 새를 타고 난다, 좋다 이거예요.새를 타고 어디로 가느냐? 날아간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야 그환경에서 내가 침식을 안 받고 살아남을 수 있는 거예요. 남의 일, 품팔이를 가서 일을 하게 된다면 사람들은 쉬운 일을 하기 위해서 곁다리로 가요. 왜 그래요?같은 값이면 열 사람이 와서 같이 일을 하는데 어때요? 열 사람의꼴래미는 뭐냐 하면, 자기가 공을 안 들이고 편하게 일을 하려고 하는사람이에요. 풀 같은 것도 제초할 풀도 없는 데, 괭이나 호미로 하려면땅도 만만한 데 가서 일하려고 그래요. 그런 생각을 하는 자체가 틀렸다는 거예요.제일 어려운 걸 해 가지고 제일 쉬운 자리에서 한 것에 지지 않게하면 주인이 돼요, 주인. 추하추동 사계절은 변하더라도 나를 불러다가일해 달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어디에 기도를 가든지 산에 올라가도 선생님은 8부 능선이나 9부능선에서 “야, 쉬어라! 점심을 나눠줄게.” 해요. 꼭대기에 올라가서 음식을 먹을 텐데 9부 능선에 와 가지고 음식을 나눠줄 때 “에라, 힘든데 먹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실컷 먹고, 먹기 싫은데 먹더라도 소화한다는 거예요. 10부 능선에 올라 가지고 먹게 할 때는 체한다는 거

155예요.왜? 그때가 맛있어요. 맛있게 먹으라는 거예요. 맛있지 않게 먹는사람은 병이 나지만, 맛있게 먹는 사람은 병이 안 나요. 일터에 가서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일 때문에 잘살 수 있는 길이 생기지만, 일을싫어하면 일 때문에 못사는 거예요. 모든 일이 그래요.환경을 살릴 줄 모르면 안돼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옛날에는 어땠어요? 요즘에는 의자에 이렇게앉아 가지고 12시간 하는데, 무릎을 꿇고 앉으려면 얼마나 어려운지몰라요. 그걸 가만 둬두면 자연적으로 옛날의 그 모양대로 찾아가는거예요. 그게 나쁜 게 아니라 원리원칙이 그래요.나 까다로운 사람이에요. 동네방네 할아버지라도 손자들, 내 친구들을 데려다가 까닭 없이 기합을 주면 어떻게 해요? 할아버지한테 기합을 받고 울고 나한테 찾아와요. 그 손자라는 사람이 알고 찾아왔겠어요, 모르고 찾아왔겠어요? 모르고 찾아왔어요. 친구한테 위안을 받기위해서 찾아온 것이 틀림없어요.그런데 왔다가 돌아가면 “이놈의 자식, 너 오산집 누구한테 갔다 왔지!” 하는데, 그거 왜 그래요? 나쁠 것이 없으면, 왜 그러느냐 말이에요. 할아버지로서 손자가 그러면 “야, 너 참 잘했다.” 해야 된다고요.어려울 때는 자기가 가까울 수 있는 사람을 자기 할아버지보다, 자기아버지보다도 더 존경하며 찾아가는 사람은 복 받고 사는 거예요.양창식!「예.」그 뒤에 있는 양반의 이름이 뭐이던가? 모르니까 물어보잖아!「조정순입니다.」조정순!「예.」이 사람의 동생이 사서삼경보다도 무엇이…?「『주역(周易)』입니다.」주역이야, 역주야?「『주역』입니다.」‘역주’ 하면 어떻게 돼요? ‘역주’ 하면, 그거 원수가 되는거예요. 없어지는 거예요.

156 3시대권 해방과 위하는 참사랑의 천도주역이니까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저 사람도그런 뭐가 있다고요. 그래서 내가 남미의 책임자로 시켰어요. 남미의책임자로 시킨다고는 누구도 생각을 안 했는데, 내가 시켜보니 곧잘해요.동생은 몇 살 났나?「지금 마흔 넷입니다.」이제는 유명하잖아?「아버님께서 그렇게 봐주시니까 그렇지, 제가 보기에는 아직 어립니다.」조정순의 눈이 내 눈보다 나으니까 어리게 보지…. 그거 다 비교할 수있는 과녁이 달라요. 자, 한마디 해봐요. 필요하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오늘 3시대의 얘기를 했으니 말이에요. 세상만사가 다 같다는 거예요. 싸움이 없으면 재미가 없어요. 싸움도 있고, 울고불고 앉아 가지고멱살도 잡고 죽느냐 사느냐 싸움하다가도 붙들고 “야야, 술이라도 같이 먹자!”고 해 가지고 어떻게 해요? 손가락을 꺾어 가지고 그랬더라도 가서 술 먹어 가지고 손가락에 병났던 것이 이틀도 안 가서 나아요.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고요. 자, 해봐요. (보고)여기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전기치료기를 산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그냥 달라고 했던 사람, 손 들어봐요. 돈 안 주고 샀지? 이제라도 돈을내라구! 너희들만 받겠나? 모르는 사람들에게 나눠줘야지! 너희들은나눠줄 필요도 없는 거예요. 만들어 내야지!내가 그거 해서 점심밥을 좋은 걸로 먹고 저녁밥을 먹겠다는 그런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나쁘지 않기 때문에 장려하는 거예요.시간이 좀 들어가요. 병이 10년 생겨났으면 3분의 1, 3년 이상은 누구보다도 붙들고 놓지 않고 눈물을 흘리고 해보라는 거예요. 무슨 일이생길지 해보라는 거예요. 자, 얘기해요. (보고 계속)파라과이 대회에 참석했던 곽정환, 결론 한마디 간단히 하라구! 여기 전체 대회의 총책임자가 갔다 와 가지고 보고하는 보고를 어제 내가 늦게 들었다고요. 그래서 필요하기 때문에 오늘 시간이 있으면 그

157걸 세밀히 하나의 새로운 교육재료로서 소개하게 하려고 했어요. 얘기가 나왔으니까, 말할 수 있는 것의 3분의 2는 됐으니까 결론만 지으면될 거라고요. (보고)(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우리 아기가 오누만! 아빠한테 인사해야지, 인사!「그런데 이번 대회가 가장 통쾌한 것 중의 한 가지는….」곽회장, 좀 기다려요. 우리 신준님이 박수하고…. (박수) ‘오신 분들,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인데, 하나만 더 줘요. 오늘은 큰 것만 주니 고맙다. (보고 마침)황선조!「예.」내가 콘도미니엄, 호텔에 못 가보고 올라왔는데 자기는 가봤나?「예.」그거 얘기 좀 해요. 우리 물 놀이터, 금년에 세 곳에놀이터를 만들어 가지고 전 세계에 새로운 출발을 하는 거라고요.「안녕하십니까?」안녕하십니까? (웃음) 귀들을 가지고 듣고도 대답을 그렇게 못 하고 있어요. 사람이 이렇게 말하기, 남들의 앞에서 보고하는게 쉬운 줄 알아요? 천만금을 주고도 보고를 들을 수 없는 이 시간이에요.또 영계 전체가 표준하고 바라보고 있다는 거예요. 초점을 맞춰 가지고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 그런 자리를 영계에서 본다면얼마나 놀라 자빠지겠어요. 이건 체면도 없이 주면 주는 대로 먹고, 자리가 있으면 자리 주는 대로 자면서 자기 편하게 살려고 하는 패들을무엇에 써먹겠어요? 그거 개조해 가야 돼요. (보고)핏줄이 다른 동족의 축복을 완료해야 될 시급한 사건시간이 많이 갔다고요. 지금 7시인데, 10분이 남았다구.「8시입니다.」뭐야?「8시 15분 전입니다. 7시가 아니고 8시입니다.」훈독회, 그거 한 장을 읽자! 어제 몇 장까지 했나?「Ⅱ장까지 했습니다.」Ⅱ장까지 했어?「예, 오늘은 Ⅲ장입니다.」아침에 내가 Ⅲ장까지 다 들었는

158 3시대권 해방과 위하는 참사랑의 천도데, Ⅳ장을 해요. Ⅳ장과 Ⅴ장은 궁전을 중심삼고 몽골리언을 중심삼은동족형…. 핏줄이 다른 동족의 축복을 완료해야 될 시급한 사건이에요.Ⅳ장을 해요, Ⅳ장! (『평화훈경』IV장 훈독)기도하라구! 시간이 10분 지났네. 잠깐 기도해요. 그거 다 필요한말들이에요. (기도) 아주!「아주!」잘했다. 여기서 연구의 제목들을 정해 가지고 매일같이 논문을 쓸 수 있는 놀음을 하면, 얼마나 지식이향상되겠어요. 학교와 같이 졸업할 수 있는 논문과 같이 쓰고 그래야된다고요. (경배)오늘 생일이 누구예요? 일주일 동안에 생일이 있는 사람은 나오라고요. 자, 이거 특별한 것을…. 없나? 양창식, 어제 왔나? 밤에 왔나?「밤에 왔습니다.」자, 앞뒤로…. (신준님이 뛰어옴) 아이고, 우리 신준이하나 줘야겠네! (박수) 엄마가 아빠 모시고 오라고 그래? 시간을 놓치지 않고 틀림없이 찾아와요. 자, 가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