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아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4권 PDF전문보기

자기를아는 것

(경배, 가정맹세, 문형진 회장의 보고기도)『천성경』1장부터 하자!서문부터 읽어요. 여자들은 왜 이렇게 적게 왔나? 어디서 왔어?「기관기업체에서요. (어머님)」여자들이 왜 적어? 가외의 남자들이 많이 왔나?「기관기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입니다.」그 책임들이 중하네,기관기업체의 책임자들이라면! 사람이 산다는 것이 천만의 사연을 앞에 놓고 해결하면서 살아야 할 텐데, 그걸 모르고 살고 있다는 사실을알아야 돼요.결론은 자기를 아는 것그러면『천성경』의 서문부터 읽어요. 오늘부터 양연실인가? 훈독사로서 새로이 임명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마음과 일치가 돼서 협조해주고, 하늘의 공명권을 우리 현재의 생활 가운데에서 체휼할 수 있는 식구들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소원인 걸 알고 내용이 어떤지 잘 들어봐요.2008년 7월 11일(金), 천정궁.*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12 자기를 아는 것그 내용의 말씀이 지나가는 말씀이 아니고 나와 어떤 관계가 돼 있는지 알고, 하늘땅이 바라보는 기준에서 잘 들어보라는 거예요. 영인세계의 조상들이 바라보는 기준과 축복가정들이 바라보는 기준은 하나인데 이 땅 위에 참사랑의 조국을 완성하는 일, 그것이 목표인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자, 읽어요. (『천성경』머리말부터 ‘참하나님’ 편 제1장5절 ②까지 훈독)얼마나 남았어? 많이 남았지?「1장이 다섯 페이지 남았습니다.」『천성경』을 다 갖고 있어요?「예.」안 갖고 있는 사람은 없어요? 통일교회는 이 모든 말씀이 보고(寶庫)예요. 하나님의 왕권, 왕이 이 자리에서 쓴 모든 길이라는 것은 그 왕권을 위해 가지고 사신 분의 생활의 표현이기 때문에 이 말씀 가운데는 반드시 그 본체가 연결된다는것입니다.그 존재가 자기와 관계되어 있는 인연의 조건이 되지 않고는 내가상대적인 입장이 안 돼요. 그 조건적인 가치가 무서운 겁니다. 얼마나남았어?「다섯 페이지 남았습니다.」다섯 페이지?「예.」이제 7시가돼 오는데, 그만하고 다섯 페이지 남은 것은 돌아가서 읽으라고요. 오늘 들은 얘기들이 무슨 말이에요? 내가 가만히 보니까 몇 가지 틀리게읽더라고. 완전할 수 없으니까 그런 것도 생각하고….이런 말의 결론이 다 어디로 가는 거예요? 결론이 자기를 아는 거예요, 자기. 내가 무엇이라는 것을 아는 거예요. 하나님을 안다면 하나님을 상대로 하고, 하나님과 내가 같은 자리에 있어서 동화되어 느낄 수있는 자기를 안다는 거예요.하나님과 동화되어 가지고 안다는 사실이 이런 책자를 통해 가지고연결돼 있기 때문에 책자의 조건 조건들이 자기와 더불어 인연되어 뗄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책 하나가 하나님같이 귀하다는 거예요.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113『평화훈경』은 하나님과 같이 나를 완성시키는 것『평화훈경』이 뭘 하는 거예요? 나를 완성시키는 거예요. 누구와같이? 하나님과 같이!『천성경』이 뭐예요? 영.육계를 대표해 가지고하나님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됐으니까 하나님이 어디서 어떻게 활동하느냐 하는 걸 이것을 통해서 앎으로 말미암아 나도 활동하는 범위의 세계를 매일과 같이 생각하고, 매일과 같이 그런 경지에 들어가서그런 생각을 하고 마음으로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과 같이 산다는 거예요. 하늘의 말씀이 있는 데는 하나님이 같이 있는 거라고요. 그래, 귀한 겁니다.이 책 같은 것을 공짜로 얻어 가지고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손만대에 할아버지가 쓰던 것을 아버지, 아버지가 쓰던것을 아들뿐만 아니라 몇 대의 후손들까지 귀하게 여길 수 있어야 돼요. 왜 그러냐? 아버지가 사랑하는 그 책을 할아버지도 사랑해야 되고,하나님도 사랑해왔고, 우주도 사랑하고 있고, 그 가운데 모든 것이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그래, 통일교회 교인은 통일교회 얘기를 하는데 그 얘기 가운데는선생님과 하나님이 따라다니는 거예요. 그렇게 대표적인 존재로 살아야 되고, 대표적인 존재로서 내가 얘기해야 돼요. 천 명의 사람들이 같은 시간에 이 책을 읽을 때 1초라도 더 정성들이는 사람이 천 명의 사람들보다 위에 올라가는 겁니다. 백 번을 읽은 것보다도 천 번을 읽고,백 번을 읽어 가지고 부족함을 느끼는 것보다도 천 번을 읽고도 부족함을 느낀다는 그 사람은 영원히 발전할 수 있어요. 그치면 안돼요.오늘 처음으로 훈독하느라고 수고했는데, 박수 한번 해줘요. (박수)그러면 기도는 누가 하겠나? 기도 한번 해요. 남편이 여기에 와 있지?남편이야?「그렇습니다.」자기 여편네를 잡아다가 선생님이 마음대로

114 자기를 아는 것훈독사로 만들었다고, 의논도 안 했으니 그런 선생님이 어디 있느냐고하면서 기분이 나빴어? 기분이 나빴느냐, 좋았느냐 이거예요.부부가 일심이라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그런 것을 깨쳐버린다는 것은진리를 안다는 사람으로서는 있을 수 없어요. 보호해야지요. 통일교회여자들이 말이에요, 자기 남편보다도 선생님을 더 중요시해요. 자꾸자꾸더 중요시하면 자꾸자꾸 자기가 큰다는 거예요. 넓어진다는 거예요.선생님이 어디에 갔다고 하게 되면, 내가 가고 싶은 곳에 갔으니 갔다 오면 내가 가서 느끼고 오는 것과 어때요? 그 느낌을 내게 건네주기 위한 책임이 있으니 더 큰 것을 받아 가지고 더 좋을 수 있는 환경을 내가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에 그걸 바라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면 한국에 대해 전부 다 알고 싶고, 세계 사람들은 세계에 대해서 다알고 싶어해요.한국 사람이라고 하면 남자와 여자예요. 남자와 여자 가운데 다 들어가요. 하늘나라도 남자와 여자가 다 들어가요. 그거 어떤 남자예요?층층이 계층이 있으면, 그 층이 상하로 있고 옆으로도 있으니까 서로가 주고받아야 돼요. 대우주에 혼자 고립돼 있지 않다는 거예요. 큰 별과 작은 별이 연결되어 있어요. ‘우리’라는 것은 나를 대표하는 거예요.그런 의미에서 나를 대표하는 작은 별이라고 해서 내가 함부로 대할수 없는 거예요. 환경적인 여건에 처해 있는 것이 달라서 작게 됐을뿐이지, 다 크게 되고 싶은데 말이에요. 다 크면 어떻게 되겠어요? 큰것과 작은 것들이 합해 가지고 소리도 7음이 나오고, 빛깔도 7색이 나와서 조화가 벌어지는 거예요.그 조화의 묘미라는 것을 한 사람이 만들었지만, 그 가운데 관계되어 있는 누구누구의 말을 듣고 더 좋아하게 만들었다면 그것은 누구를위한 거예요? 나를 위한 것이니 내가 더 귀하게 보호하고 사랑하게 되는 거라고요. 그런 것은 언제든지 갖고 다녀야 돼요. 여러분, 사진을갖고 다녀요?「예.」남편의 사진을 갖고 다녀?「참부모님의 사진을 휴

115대하고 있습니다.」참부모는 왜 그래요? 참부모보다 자기 부모의 사진을 가지고 다닌다고 하지 말이에요. 참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어요. 언제나 참이에요. 천년 전이나 천 년 후나 참부모의 사랑은 발전도 없고, 변화도 없어요.한번 사랑했으면, 그 사랑은 영원히 가는 거라고요.사랑의 줄이라는 것그런 의미에 있어서 자기 평가를 누가 해줘요? 사랑하는 사람끼리평가해줘야 내 평가지, 사랑하는 사람이 관계도 없는데 뭐예요? 통일교회는 관계도 없잖아요? 이 통일교회의 책을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통일교회가 나를 사랑하기를 바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사랑이란 반드시 상대적인 요건을 갖고 있는 거예요.통일교회 말씀은 어디서 나왔느냐?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문총재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에게서 나온 거예요. 이 책이라는 것은 나에게서부터 안 나오고, 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왔으니만큼 넓고 높은 마음을 가지고 보게 될 때 ‘이렇게 표현하는 것보다 이렇게표현하면 더 좋겠다.’ 할 수 있어요. 얼마든지 발전적인 여력이 잠재되어 있다는 거예요.명필 글씨는 많이 필요 없어요. 한 글자를 잘 쓰면, 그 글자 하나를보고 전체의 유명한『천자문』이든가『평화훈경』을 알 수 있는 거라고요. 모든 것이 완전한 것에 하나의 부분적인 상대권에서 자기가 표시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것이 작지만, 그 작은 것을 무시하게 되면 거기에 흠이 생기는 거예요. 다 필요해요.어디 씨름장에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러분 중에 내가 씨름한다고생각하고 보는 사람이 없어요. 씨름하러 가는 사람하고 씨름을 보러가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면 보러 가는 사람이 좋아요, 하러 가는 사람

116 자기를 아는 것이 좋아요? 답! 실제로 청중들 앞에서 내가 씨름을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내가 이기고, 내가 모든 환경에서 좋게 될 때는 내가 좋은 것이아니에요. 전부가 좋아하니, 전부가 좋아하는 걸 내가 갖고 있으니 전부의 사랑을 받아야 된다 이거예요.마찬가지의 말이지만, 인연이라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혼자 천국에 가겠다고 열심히 기도한다고 안 돼요. 좋아하려면 위로 봐도 좋아하고, 아래를 봐도 어때요? 동서남북 사방을 보더라도 좋아하고, 상현.하현.우현.좌현.전현.후현의 어디를 보더라도좋아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핵이 커가는 만큼 포괄적인 양이 늘어나가는거예요. 그 핵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이 있으면, 여기의 핵을 동에 갖다놓으면 빼냈다고 해서 어때요? 동서남북이 남아 있는 한 여기에 갖다놓았다고 해서 없어지지 않아요. 발전하는 거예요. 발전시켜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여러분이 집에 돌아가서도 이것을 한번 읽어보고 묵상하면서 ‘아,선생님이 이런 자리에서 어떻게 이런 말을 했나? 여기에 미비한 것이무엇인가? 이렇게 내가 보충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한다면, 영계의 영인들이 그 보충한 것에 대해서 “이야, 있을 수 있는 내용의 보충이다.”할 때는 박수를 한다는 거예요.그렇게 영계에서 박수하는 사람은 이 책의 인연과 더불어 가는 거예요. 이 책이 따라다니잖아요? 이리 가면 이리 따라다녀요. 이 책이 어디까지 갈 것 같아요? 노동자의 손에도 가는 것이고, 65억 인류가 있으면 65억의 왕 자리에도 갈 것이고, 또 왕의 신부 자리에도 갈 것이고, 어디에도 간다는 거예요.그럴 때 내가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마음을 얼마만큼 넓게 가질 수있느냐? 그렇기 때문에 열 번을 보는 것과 백 번을 보는 것은 차이가있어요. 사랑의 세계에 있는 상대적인 조건들은 천 번을 사랑하고 만

117번을 사랑해도 어때요? 천 번의 사랑으로 다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만번을 사랑해도 그 무한한 내용의 가치를 갖고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 책이 가는 데 자동적으로 자기가 싸여버려요.젊은 청소년들이 소설책을 보면 그 소설 가운데 잡혀 가지고 취해 갈수 있는데, 그보다도 이 진리 가운데 자기가 잡혀서 취해 가는 그 세계의 환경이 나와 더불어 어떤 환경으로 벌어지느냐 이거예요. 천상.지상세계의 말씀을 읽으면서 느꼈으면, 그 느껴진 범위의 영계와 육계는언제나 어때요? 엊그제 느꼈던 데 플러스돼 가지고 확대되는 세계로연결되는 거예요. 사랑의 줄이라는 것은 그렇게 미묘한 것입니다.정성이란 것은 무서운 것그렇기 때문에 점심을 한 번 먹어 가지고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열번을 먹고 백 번을 먹어도 좋아하는 거예요. 맛있게 무슨 다른 것을먹는 것보다도 말이에요. 그 먹는 게 취향이 다르면 다른 데 대해서마음세계에 동화되는 범위의 차이가 있어요. 봄에 구경하던 곳, 여름에구경하던 곳, 가을에 구경하던 곳, 겨울에 구경하던 곳…. 그 한 곳을네 번씩 가보더라도 춘하추동으로 변하는 환경과 내가 어울리지 못하면, 그 사람은 다시는 그런 곳에 안 가요. 찾아가지를 않아요.사람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심정적으로 인연이 있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부자지관계의 정이 있으면 그 사람이 살던 곳에 가보고 싶고말이에요, 그 사람이 남긴 것을 내가 좋아하면 그 남겨진 것을 관리해가지고 하늘나라에 자랑할 수 있는 박물관이 따라서 생긴다고 생각해보라고요. 그것이 없어지지 않습니다.한마디를 중심삼고 천만이 감동했으면 그 감동적인 범위가 어떤 것은모래섬이 될 수 있고, 어떤 것은 흙더미가 될 수 있고, 어떤 것은 벽돌이 되고, 어떤 것은 황금섬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귀하니만큼 자

118 자기를 아는 것주 관계를 맺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필요하고, 부부가 필요하고, 형제가 필요해요. 매일같이 대해요. 싫어도 대하고, 좋아도 대해요.10년을 살았으면 10년을 산 그 가운데 내가 좋아하던 것은 천 년을대신할 수 있는 표상적인 기쁨이라고 생각할 때 어때요? 자기가 일생동안 좋았으면, 그것이 세계와 인연될 수 있는 사랑의 줄을 붙들고 좋아했다면 얼마만큼 달라지겠어요? 거기에 세계가 달려 있다는 거예요. 무엇이든지 정성을 들이라는 말에는 보이지 않는 카리스마가 있는 거예요.우리 형진이가 정성들이는데, 정성이 뭐냐? ‘정성 성(誠)’ 자는 ‘말씀 언(言)’ 변에 ‘이룰 성(成)’이에요. 여러분이 그래요. 젊었을 때 부처끼리 사는 것하고 말이에요, 늙었을 때 부처끼리 사는 것 중에 어떤것이 더 뼈 살에 사무치게 되고 은은하고 깊고 넓은 평화의 경지에 자리를 잡겠느냐 이거예요.여러분의 생활이 그래요. 여러분 부처끼리 만나서 몇 년 동안 좋을지 몰라도 그 몇 년이 누구를 위한 거예요? 자기를 위했다면 몇 년도안 가고, 며칠도 안 가요. 남자와 여자가 크면 달라요. 성격이 달라요.보는 시선도 달라요. 그러니까 재미있는 거예요. 10년을 살더라도 지치지 않고, 100년을 살더라도 더 살고 싶어요. 왜? 보석 같은 것을 깎는 데 있어서 찬란한 빛이 많은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가 살고 있던 각도를 달리해 가지고 아내를 사랑하는 거예요.금은보화의 아름다운 단장은 그 각도에 맞춰 가지고 내가 대할 수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가 그런 마음을 달리 가지면, 상대의 세계도 괜히 좋아해요. 그런 것이 없으면 사람은 싫어요. 훈독회 같은 말씀도 말씀 자체가 그렇다고요. 오늘도 여기에서 원주가 낭독하던 것하고무슨 양…?「양연실입니다.」양, 이름이 뭐야?「연실입니다.」연실이야, 정실이야?「연실입니다.」‘연’ 자가 무슨 ‘연’ 자야?「‘고울 연(姸)’ 자입니다.」곱다는 것보다‘그리워할 연(戀)’ 자 아니야? 그래, 연실이는 생긴 것으로 본다면 정

119원주보다도 어때요? 아주, 생긴 것이 세계적이에요. 옆에서 보면 얄팍한 것 같지만 말이에요.대개, 보게 되면 한국 사람의 타입이라면 연실이는 남미 사람의 타입과 같아요. 달라요. 신랑이 예민해 가지고 맨 처음에는 싫어했다며…? 남편의 말을 한번 들어볼까, 여자의 말을 한번 들어볼까? 들어보라는 거예요. 부부의 생활이 다양한 모든 것에 빛깔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전부 다 달라요.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화장이 필요한 거예요. 여자들에게 화장하지 말라면, 쉴 사이가 없어요. 앉아 가지고 하루에 화장하느라고 몇 시간을 쉬나? 아마, 연실이도 30분 이상은 걸리지? 얼마나 걸리나? 그거마음으로 보면, 30분이라면 3천 년 정성어린 위에도 나타날 수 있는거예요. 정성이란 것이 무서운 거예요.하늘나라에 가져갈 수 있는 열매어디에 갔다 왔던 데 대해 일기를 쓰게 된다면, 자기 일생에 제일뭐예요? 옛날에 내가 일기를 쓸 때는 노트 한 권을 사다가 하루 일기를 썼어요. 소설책과 같이 썼다고요. 그것을 읽어보면 참 재미있어요.거기에 친구가 나오면, 친구의 성격분석부터 나와요. 그 사람의 얼굴은어떻다고 하면서 말이에요.누구는 척 보게 되면, 사람이 냉정하게 보이는데 그 이면에 부모의 형상이 따라다니는 거예요. 어떤 부모의 아들딸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말이에요, 그 아들만 생각 안 해요. 그 뒤에 어머니 아버지를 중심삼고 누구를 닮은 친구냐 이거예요. 엄마를 더 닮았느냐, 아빠를 더 닮았느냐?그게 무서운 겁니다. 자기들이 사랑해 가지고 씨를 남겼는데, 누구를 닮아서 나왔느냐 하는 문제예요. 닮아요. 틀림없이 닮아요. 닮은 그자체가 하나의 나무로 말하면 뿌레기로부터, 줄기로부터 크는데 어때

120 자기를 아는 것요? 10년을 자랐으면 10년 된 나무가 있고, 100년이면 100년 된 나무가 있으니만큼 그 연륜이 얼마나 닮아요? 연륜이 다 동그랗지 않아요. 찌그러지면, 그 환경에 맞춰 가지고 그렇게 돼요. 그 연륜이 달라지는 거예요.인생살이도 전부 다 연륜이 달라져요. 선생님의 생활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같은 길을 가고 같은 일을 하더라도 달라요. 상대하는 식구가 다르고, 천만 가지의 사정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 천만 가지가 지금까지 잠재해 있는 사랑의 감정을 폭발시켜 줄 수 있게 된다면, 그것이 그 나라에서는 수확의 열매예요. 하늘나라에 가져갈 수 있는 열매라는 거예요.홍 무슨 표…? 어디에서 왔나?「가정당에서 일하고 있습니다.」가정당, 나와서 노래 한번 해보자! 내가 얘기하는 것은 답답하고 복잡해지니까, 내가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그런 특기 있는 사람들의 노래를 듣고 마감을 해야 되겠어요. (3명이 차례로 노래함)효율이!「예.」라스베이거스에 우리 집 산 얘기를 좀 해주라구. 그보고를 해줘야 돼요. 시간이 많이 갔는데 간단히 하라구, 간단히! 세밀히 하려면 프로그램을 다 짠 얘기도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알려줘야되겠다는 거예요. 하와이에 우리 땅과 집도 사고, 라스베이거스도 그렇고, 그 다음에 그랜드캐니언이라든가 후버댐이라든가 로스앤젤레스에우리 초소들이 다 있다고요. (미국 서부 지역 및 라스베이거스에 대한보고 후 기도)(신준님이 들어옴) 이야, 왔구나! 박수해줘, 준아! (박수)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 그것을 나눠주고…. 하나님의 것, 부모님의 것, 그 다음에는 이거 세 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이라고요.이제 아침을 먹을 때인데, 신준이가 까까를 줬으니까 맛있게 먹어요.아기들과 같아야 천국에 가는 거예요. 어디 갔나, 노래한 사람들? 자자자, 그 다음에는…?「아빠, 이거 보내주세요.」보내줘? 누구를 보내줘?

121네가 갖다 줘! 그래, 줄게! 몇 시야?「7시입니다.」앞줄에 있는 사람이갖다 나눠주라구.라스베이거스에 대해 지금 얘기했는데, 앞으로 전 세계에 180개의우리 지부가 있는 국가들에 순환여행을 해야 돼요. 동경이면 동경, 서울이면 서울이나 자기 고향에서 떠나 가지고 하와이에 들러서 구경하려면 3일은 잡아야 될 거예요. 그 다음에는 그랜드캐니언도 한 3일 잡아야 돼요. 일주일은 잡아야 될 거예요. 그 다음에는 후버댐과 라스베이거스도 일주일, 대개 2주일 동안…. 한 열흘 동안 여행 코스를 만들려고 해요. 이것은 수양적으로….「아빠, 진지 드세요.」그래요.거기에서 쇼도 하는데, 우리도 앞으로 세계적인 단체들을 중심삼고라스베이거스에서 유명한 쇼 단체를 만들려고 해요. 거기서 하는 쇼들을 보게 된다면, 사람들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허리띠 뒤에다 줄을 매서 공중에 달아 가지고 하는데, 완전히 인간 재질이 없어져요. 수십 미터 되는 대광장의 꼭대기에도 순식간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걸 볼때 세상에…! 원숭이 세계에서도 못 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거기에 동원된 인원들을 보니까 백인들만이 아니에요. 6대주의 모든사람들, 천재적인 소질이 있는 사람들을 빼다가 훈련시켜서 단체의 형태로서 하는 것을 보게 된다면 놀랍지만, 앞으로 그런 인간의 예술을발전시켜야 돼요.「아빠, 엄마가 기다리세요.」그러니까 앞으로….「엄마가 기다리세요.」그래, 그래! 내가 갈게요.새로운 문화세계의 창조각 나라에 이제 우리 쇼 빌딩도 지어야 돼요. 우리만의 문화를 자랑하는 데 제일 빨리 발전할 수 있는 것은 문화 형태의 예술입니다. 우리가 동양의 춤에서는 세계 최고의 자리에 있고, 그 다음에는 서양 춤이라고 하게 되면 발레인데 발레만 하더라도 우리가 최고 수준에 올라

122 자기를 아는 것와 있어요. 그건 자타가 공인하고 있어요.이것도 꾸며 가지고 새로운 향진문화니 고상문화니 하는 새로운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어요. 금후의 세계에 끝으로 단장할 문화를 중심삼고 미술과 체육이 어떻게 될 것이냐? 그걸 몰라요. 올림픽대회도축구세계에 어때요?축구세계에서도 우리가 유명해졌어요. 그 다음에 올림픽 세계에서도그래요. 앞으로 종교 올림픽을 시작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돼요. 벌써16년째 됐기 때문에 명년에는 종교 올림픽이라는 간판을 갖다 붙이면어느 대회에도 지지 않을 수 있는 거라고요. 이런 대회 같은 것도 1년에 한 번씩만 하더라도 어떻게 되겠어요?국가를 대표해서 끼리끼리 짜 가지고 체육이라든가 예술세계, 그 다음에 노래라든가 무용 같은 걸 라스베이거스를 중심삼고 기반을 닦을수 있게 되면 순식간에 세계화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유명한이곳에 앞으로 여러분의 이름이 남을 수 있는 일을 준비해야 되니만큼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고요.앞으로 있어서 도박장이 아니에요. 거기에는 시계도 없습니다. 큰어떤 극장에 가더라도 시계가 없고, 밤낮이 없어요. 아침 점심 저녁때도 별동이에요. 24시간 아침이 달라지고, 점심이 달라지고, 저녁이 달라요. 그래, 문화세계 창조의 모양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을 동원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소질에 따른 예술이라든가 미술뿐만 아니라체육이라든가 마술까지 들어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놀라운 문화를 창조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떤 나라라든가 어떤 사람이라도 동원하게되면 동원될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렇게 알라고요.그런 사람들을 품고 세계로 순회공연을 하면서 여러분이 문화를 자랑하고 살 수 있는 문화인들, 최고의 문화인들이 돼야 되겠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선생님이 마지막에 세상에 남기고 갈 계획을 갖고 있는데, 앞으

123로 내가 돈을 많이 모을 거예요. 미국 재벌, 일본 재벌, 영국 재벌들뿐만 아니라 독일과 불란서 그리고 이태리 등 구라파의 모든 재력 있는사람들을 한곳에 모아 가지고 교육시키는 것도 문제가 안 된다고요.최후에 남길 수 있는 일워싱턴타임스라든가 세계적인 언론기관들을 통해 가지고 어느 나라나어느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반이 다 있으니만큼 언론계를 움직이는 데 그 박자만 맞춰지면 아프리카의 돼먹지 않은 사람들, 안된 사람들을 제거시키는 데에도 이제는 내가 손을 대야 되겠다고 생각해요.여기 통일교회 내도 그렇습니다. 잘못한 사람들도 손을 대 가지고깨끗이 정비가 아니고 정리를 해야 되겠어요. 정비라는 것은 그냥 그대로 그 모델을 남겨놓지만, 이것은 정리를 해야 돼요. 근본이 틀려요.음란문화예요. 퇴폐문화예요. 그것이 없고, 절대성을 중심삼은 새로운하늘나라의 문화를 옮겨놓을 수 있는 준비를 하는데 이것이 10년 20년, 50년이 걸릴지 몰라요.이 길을 취해 가지고 세계에 하나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선생님이최후에 남길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손을 대기 시작한 것을 아시고, 자녀들도 거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교육하고 다 그래요.아시겠어요?「예.」특히, 어머니들은 절대부부예요. 절대성의 부부입니다. 그건 어머니들이 가르쳐줘야 돼요. 선생님의 마지막 문화의 향취가 세계를 덮고남을 수 있는 거기에 호수가 필요할 것이고, 바다가 필요할 것이고, 큰강이 필요해요. 얼마든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어요. 새로운 통일세계로서 이룰 수 있는 문화의 출발을 계획하고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손을 대면 중도에서 폐지를 안 해요. 끝까지 가야 할 텐데, 그런 끈기있는 사람들의 책임이 필요하다고요.

124 자기를 아는 것내가 언제 영계로 갈지 몰라요. 지금도 누우면 영계로 갈 수 있는시간이 가까워지는 거라고요. 그러니까 후대의 젊은 사람들을 국가 국가의 요원들로서 문화세계의 새로운 창조에 필요할 수 있도록 교육할수 있는 교육기관까지 만들어야 돼요. 그걸 만들지 않으면 성공시킬수 없어요. 그 준비가 얼마나 많아요?우리가 열두 지파예요. 6대주가 돼 있지만, 열두 지파형에 있어서 지구성의 환경도로까지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미래가 아니에요.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연장이니만큼 관심을 가지고, 거기에 소질이 있거들랑 말없이 도울 수 있는 출발이 벌어져야 되겠다는 거예요.잘못하다가는 세상의 돈 있는 사람이나 재주 있는 사람들이 “문 총재가 세계를 완전히 딴 세계로 변경해서 못 쓰게 만들겠으니 우리가이걸 빼앗기지 않고, 그렇게 안 되기 위해서는 반대적인 운동도 일으키자!”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빨리빨리 속성으로 일을 해야 되겠다고하는 것을 알고 마음이 있거든 동조할 수 있는 후손들, 자기 후계자들을 기르는 데 열심히 해야 되겠어요.그러니 말씀을 몰라 가지고는 안돼요. 아시겠어요?「예.」앞으로 통일교회를 안 믿는 것보다 통일교회의 길을 안 따라갈 수 없어요. 한국도 그렇잖아요? 지금 새로운 대통령이 됐지만, 그 대통령이 뭘 할지몰라요. 문 총재가 있어 가지고 지금까지 세계적인 분봉왕을 소석 선생 같은 사람도 시켜주고 나라의 중진들도 다 만들어 놓았는데 데모대, 이 사람들…! 공산당들은 내가 다 알아요. 암만 그래야 끝장이에요.그렇게 알고, 조용히 준비들을 하라구. 알겠나?「예.」거기에 집도 짓고, 수련소도 지으려고 해요. 우리 자체가 무엇이든다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못 할 것이 없어요. 배 같은 것도 현대라든가 이런 데서 배를 만드는 기술까지도 선생님이 지원한 것이 많아요.헬리콥터 비행장도 있지만 말이에요. (신준님이 보채자) 아이들은 일을 도와주면 일도…. 이렇게 방해될 것이 많아요. 이해해요. 아시겠어

125요? 자, 신준아! 같이 인사…. (경배) 아, 착하다!우리가 하는 일을 나라가 모르고 있어오늘은 내가 어디에 가야 되겠나? 어제 갔다가 안 오려고 했는데,국진이랑 내일 미국에 간다고 하던데….「오늘 국진이 형 생일입니다.(형진님)」오늘이 생일이야?「예.」생일이면 생일 얘기를 왜 안 했니?생일인데, 나는 몰랐어. 케이크를 다 준비했나?「아마, 식탁에 준비했을 겁니다.」별동무대로 하겠나? 이번에 미국에 가나?「예. (국진님)」컨벤션센터…?「가서 일 보려고요. 월요일에 사장, 책임자, 회사의 간부들하고 미팅이 있어요.」그래?효율이가 그러면 국진이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도 준비하고 도와줘요. 내가 다니면서 휙 준비도 하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그럴 수 있는시대는 지나갔어요. 그러면 남들이 욕을 한다고요. 그렇게 알고, 오늘생일 축하를 한번 해보자!「더블 블레싱이라고 그럴까요? 선진님도 오늘 생신입니다.」(박수) 선진이는 내일이지? 하루 늦지?「예.」내일이니까….그건 생방송 녹화를 해 가지고 말할 수 있는 재료가 다 있어요. 우리 통일가에 자랑스러울 수 있는 명망을 갖고 있는 거라고요.「선진님이 금년에 하버드 졸업생들 7천 명 중에서 8명에 속하는 최우수 학생으로 졸업했습니다. 축하의 박수를 한번 부탁합니다.」깃발을 든 대표예요. 8명 가운데 대표가 됐어요. 아시아인이 됐다는 것은 역사의 기록이에요. 자랑할 만한데, 우리가 하는 일을 나라가 모르고 있어요. 알겠어요?임자들은 마음에 둬 가지고 후대 후손들을 잘 길러줄 수 있음으로말미암아 지금 현재의 일을 참고 나갈 수 있다고요. 소망을 가지고 후원하는 데 정성을 다 들이라고요. 아시겠어요?「예.」(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