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혁신과 세계를 살리기 위한 가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4권 PDF전문보기

자체 혁신과 세계를 살리기 위한 가담

(경배) ⅩⅢ 장을 읽어요. (『평화훈경』ⅩⅢ 장 훈독)자체에서 체제를 혁신해 나가야 돼여러분, 말씀이 발전되어 나가는 모든 것을 빼버리면 안됩니다. 그걸 다 집어넣어야 돼요. 그러니까 습관성에 걸리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들이 먼저 들어왔다고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이외국에서 30여 년 동안 나가서 일했는데, 그 사실들을 모르고 앉아 있어요. 그 기준을 중심삼고 앞으로 세계의 차이 있는 교육수준을 넘어서는 시대를 모르고, 옛날의 그 지팡이를 들고 큰소리를 해 가지고는안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자체에서 체제를 혁신해 나가야 돼요. 다들 마찬가지예요. 이런 모든 발전하는 내용을 속히 알고 전진하는 선생님을 따라가야지 여기에있는 사람들을 따라가서 뭘 하겠어요?오래됐다고 무슨 지위에 머물러 있어도 그 한계선 이상을 몰라요.뒤떨어져 앉아서 큰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새로운 사람들을 포2008년 7월 16일(水),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01섭해 가지고 자기들 앞에 내세울 수 있는 여유만만한 배포들이 있어야돼요.허문도!「예.」그동안에 어디에 가 있었나?「그동안 집에 있었습니다.」집에서 혼자 뭘 했어? 왜 이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임자가먼저 사람이라든가 모든 것을 알아 가지고 알만 한 사람들에게 가르쳐줘야 돼. 새로운 사람들이 앞장서야지 옛날의 그 꼬락서니를 해 가지고 뭐가 돼? 섭리사의 책자인『천성경』이나 모든 전부가 섭리사에 대한 발전적인 노정을 연이어 나오는데, 끊어서 자기들이 생각하는 계획대로 해야 돼요? “내가 아는 이 기준에서 나는 싫다.” 하게 되면, 그건도적놈이 되는 거예요. 사기꾼이 되는 거라고요.그 중요한 것을 다 빼버렸는데도 책망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내가 오늘 책자도 가지고 나와서 읽어주는 거예요. 많이 빠졌지?「이책이 나온 뒤에 다시 아버님께서 추가한 것들이 있어서 그렇습니다.」그걸 모르고 얘기하는 거야? 어제하고 오늘이 달라요. 어제 나라가 망했으면 오늘이라든가 미래의 어느 한때에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그런부흥운동을 시켜야 돼요. 선두에 선 사람들이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그래서 신문이 필요하잖아요.세계일보! 간판을 붙들고 앉아 있는 것이 신문사의 책임이 아니에요. 무엇이든지 선생님이 해 나가는 것을 소상히 자기들이 편집해서문답할 수 있는 내용까지 기사로 넘기는 거예요. 그래서 1차 2차 3차까지 균형을 쌓아나갈 줄 알아야 돼요. 그래야 앞으로 세계의 문호를대신할 수 있고, 역사적인 변증자가 돼요. 잘라 가지고, 뛰어넘어 가지고 그러면 안돼요. 다 뛰어넘어 온 것을 누가 해줘요?섭리사가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한 시간 한 시간 선생님이 뭘하는지 모르고 딴뚜(딴전)해 가지고 말이에요, 자기 멋대로 살아요. 이거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에요.종족이 120개 국가, 양창식이면 양창식의 일족에서 미국에서 왔던

202 자체 혁신과 세계를 살리기 위한 가담목사 120명을 따라가야 돼요. 그 다음에는 종교권이에요. 자기 종교권이 있잖아? 그것을 선생님이 책임져요? 자기 일족에서 책임져야 돼요.종교권 1천2백 명, 그 다음에는 종교를 중심삼고 남북의 통일권 1만 2천 명이에요. 그렇게 엮는 거예요.이 섭리사를 해 가지고 여러분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바람이 불 때태풍소리 가운데서 들리는 그 소리가 역사에 중심이 될 수 없어요. 이것이 중심 아니에요? 중심인데, 이걸 빼놓아 가지고 어떻게 해요?여러분도 그럴 거예요. ‘아이고, 매일같이 이 책이구만! 그만 읽으면좋겠다.’ 하겠지만 어때요? 자꾸 집어넣는데, 그걸 모르고 있어요. 어디가 변경됐는지 모르고 있잖아요? 그만큼 뒤떨어졌다는 것을 알아야돼요.일일생활권 내에서 감정이 통하고 사정이 같은 입장에 서야어떻게 생각해요, 곽정환? 곽정환은 바빠서 축구니 무엇이니…. 그런놀음을 함으로 말미암아 교회의 일은 뒷동산의 일과 같이 생각하면 안돼요. 선생님이 하는 게 중요하지 자기를 중심삼고 통일교회의 방향을그렇게 잡게 돼 있지 않아요. 부처별로 책임자들이 지금까지 이루어나왔는데, 다음에 갈 길을 이어갈 줄 알아야 돼요. 가만히 보면 바보들이에요, 바보들.간판을 크게 붙이고 다니면서 말이에요, 물어보면 모르는 사람들이수두룩해요. 그 단체를 어떻게 전쟁시나 비상사태시 혹은 급변이 벌어지는 세계에서 활용할 수 있느냐 말이에요. 여러분 중에 교회의 경제를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여기에 잘났다는 사람들 가운데 돌아다니면서 교회나 이 전체의 선두에 서서 선생님이 지도하고 있는 경제분야에 대해서 염려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그것은 부속품이에요. 부속품은 고장이 나면 열 개, 수십 개를 갈아

203치울 수 있는 거라고요. 부속품이 아니라 원래 설계된 부속품은 언제나 없으면 보충할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어야 역사적인 상속자로서의책임을 한다고 볼 수 있어요. 뛰어 넘어가요.지금 그래요. 통일교회의 평화대사들이 뭘 하는 녀석들이야? 바쁘게일하고 밥을 먹고만 살아요? 쉴 때는 준비를 해야 돼요. 제2전선을 준비해야 돼요. 안 그래요?지금까지의 선생님을 보라고요. 평화메시지를 중심삼고 Ⅰ장이면 그만이지 뭘 바쁘게 그래요? Ⅰ장 Ⅱ장 Ⅲ장 Ⅳ장 Ⅴ장 Ⅵ장에 다 들어가 있어요. 전부 들어가 있어요. 그 다음에는 Ⅶ장 Ⅷ장 Ⅸ장은 탕감복귀의 책임을 못 하던 후계자들이 역사와 세계를 대신해 책임을 해야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래야 세계화돼요,계열적으로.선생님을 따라오는 사람들이 몇 사람이나 되겠어요? 여러분이 선생님과 같이 가면서 선생님 대신 일을 해내요? 대신해서 전달해야 할 책임이 있는데 전달도 안 하고 타고 넘고 따라갈 생각을 하니 그 무리들을 바라보고 무슨 소망이 있어요? 세계일보! 세계일보의 사장이 누구야?「안 왔어요. (어머님)」왜, 어디 갔나?「회사에 간 것 같습니다.」어느 회사…?「세계일보요.」선생님이 세계일보에 먼저 가라고 그랬나, 여기의 훈독회에 먼저 오라고 그랬지? 바쁘면 중간에 나가는 거예요. 나가지 말라고 난 얘기를안 했어요. 자기가 7시에 약속이 있으면 7시에 가는 거예요. 여기서10시까지 하든 1시나 2시까지 하든 상관하지 말고 말이에요. 그래서나머지의 시간을 자기가 다음 시간에 이어 나갈 수 있어야 같이 사는건데 말이에요.자기들이 말은 “아이고, 나는 참부모님을 모시고 50년 살았다.” 하는데, 도둑놈들이야! 50년 동안 뭘 했어? 판도가 넓어졌는데 비용을 더쓰게 했고, 고생을 더 시켰어요. 고생을 시킨 수고의 결실의 내용이 수

204 자체 혁신과 세계를 살리기 위한 가담고한 것보다 더 커야 발전하고 퍼져 나가요. 선생님이 하는 순을 다잘라놓고 자기들이 새순이 돼 가지고, 거기에 무엇을 심을 자신 있어?없어! 그러니까 통일교회가 발전 안 했어요. 이 뜻을 국가가, 정부가했으면 발전 안 할 수 없어요.통일교회 교인들이 이렇게 돼 있지 않아요. 내가 원하는 이상이 다됐을 거예요. ‘통일교회 안에 좋은 바람이 불게 되면 내가 알아야 되지만, 싫은 바람은 나하고 관계가 없어!’ 하는 그게 무슨 통일교회 신자예요? 식구라는 것은 밥을 먹고 자고 하는 모든 일일생활권 내에서 감정이 통하고, 사정이 같지 않으면 안될 입장에 서야 돼요. 선생님이 이제 90세가 됐어요. 오늘이 7월 16일이지? 7월 16일이면 절반을 넘었어요. 6개월이 돼 가지고 7개월이 되는데, 16일이니 89세의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이제부터 총체적인 점령을 위한 공세를 하라이제부터 무슨 일을 해야 돼요? 총체적인 점령을 위한 공세를 해야되는 거예요. 그런데 각자 자기가 일생을 중심삼고 총공세를 해 가지고 경제적 분야, 문화적 분야, 사상분야에 충당시킬 수 있는 내용이 없어요. 선생님이 이번 2개월 동안에 외국에 나가서 여기에서 중요한 그날의 권내에 내가 있지를 않았어요. 왜? 있었으면 책임져야 돼요. 그걸알아야 돼요.바보천치들이 알아 가지고 몇 십 년 전의 선생님, 옛날에 바라보던,소학교에서 놀고 하던…. 그 소학교 선생이 유치원 선생과 달라요. 소학교 선생하고 중고등학교 선생이 달라요. 근본이 달라요. 그래야 차원이 달라져요. 등차가 생겨요. 질서의 세계가 그냥 그대로 무목적으로두루뭉수리하게 돼 있어요? 소생시대.장성시대.완성시대가 있는 거예요. 완성시대라면 완성시대도 수백 단계로 나눌 수 있어요.

205세계를 포섭하기 위해 발전해 가야 할 통일교회의 가는 길이 여러분이 한 페이지의 이것을 다 안다고 해서 어때요? 안 읽는 사람들은 가짜예요, 가짜.선생님 자신도 매일같이 읽어요. 오늘도 Ⅳ장과 Ⅴ장을 읽었어요.Ⅵ장은 없어요. 빼라고 했기 때문에 없어요. 매일같이 읽고 나와요. 질문할 것이 얼마든지 많아요. 그러면 내가 질문할 것에 대비할 수 있는내용이 없으면, 통일교회가 뻥 깨져 나갈 것 아니에요?허문도!「예.」선생님이 어디든 참석하라고 해서 참석하다가 왜 끊었어? ‘나하고 관계를 끊나?’ 했어. 한 2주일 동안 어디에 갔다 왔더니없어졌더라고! 누가 그런 지령을 냈어?「일본에 잠깐 갔다가 왔습니다.」일본에 갔다가 왔으면 갈 때도 얘기하고, 올 때도 얘기해야지! 선생님에게 전달해야 돼요. 내가 나가 있을 때 필요한데 부르면 뭘 하겠어요?자기가 무슨 장관도 해먹고 한 정권시대의 중요한 간부니 그 시대의것을 알기 위해서는 자기를 참관시키는 것이 제일 빠른 것 아니야? 일본 실정에 대한 그때의 어려운 문제가 무엇이고…. 앞으로 그런 시대가 온다구. 중국에 대한 것, 그런 시대가 온다구. 북한에 대한 것, 그런 시대가 와! 아는 사람이 선발대가 돼야지, 이 촌사람들…. 똥개 같은 사람들이 냄새피우고 있어 가지고 통일교인이면 다라고 해요.뒤집어쓰고 다니는 그 옷이 무슨 옷인 줄 알아요? 사탄 세계에 가면맞아 죽을 옷이에요. 맞아 죽을 녀석들이 거기에 가 살고 있으니 그게병자지! 그건 필요요건에서 벗어난 사람들이에요. 선생님이 뭘 하는지누구보다 먼저 알아야 돼요. 여기에 문안석이 왔나?「예.」저 녀석을왜 여기에 데려왔느냐?저 녀석은 다른 데 가 있더라도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조사를 해가지고 다 알고 있어요, 여러분은 몰라도. 여기에 와 가지고 쭉 몇 달동안 데리고 있으면서 “너 이걸 알아봐라!” 하면 금방이에요. 지시를

206 자체 혁신과 세계를 살리기 위한 가담안 해도 다 알아봐요. 다 알고 있어요. 현재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 모르는 것까지 다 알고 있어요. 새벽같이 강에서 배를 띄우고 자면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 다 알고 있다고요.여기도 그래요. 궁전을 지키는 책임자, 옛날에 훈모님을 중심삼고관계된 책임자들 가운데 선생님이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모르는 사람은 부처에 있어서 사고예요. 그런 사람은 선생님에게 “이러이러한사람이 있습니다. 필요한 사람이 있게 되면, 이 사람들을 쓰소!” 해야되는데, 수시로 자기 사무관계에서 벌어진 것을 선생님에게 총괄적으로 보고할 책임이 있는데 1년 2년을 가만히 있어요. 보고도 안 하고말이에요.전체에 대한 내용을 모르면 문제가 돼자기가 계열적으로 전도했으면, 전도한 아들딸하고 관계를 갖고 있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나는 그렇지 않아요. 옛날에 내가 일본에가 있을 때 관계했던 사람이 찾아오면, 반드시 사람을 통해서 답변을해줘요. 그 사람들에게 답변을 안 해주면 떨어지고 말아요. 그렇게 떨어질 수 있는 것을 방어하는 거예요.자기가 전도한 믿음의 아들딸이 뭐예요? 믿음의 아들딸이 세상의 아들딸보다, 의형제보다 더 무서운 것입니다. 영계에 가서 소개해 줘야돼요. 자기 스승이 어디에 가 있는지 모르게 되면, 윗사람들이 찾아줘야 돼요. 관계를 맺어야 돼요. 관계가 인연을 통해서 두터워지는 거예요. 관계된 인연이라는 게 뭐예요?형제관계, 부부관계, 부모관계, 외교관계, 학술관계 등 관계의 그물가운데 있는 코들 가운데 한 코가 되었으면, 자기가 고장 난 것을 알려주지 않으면 그물로서의 책임이 다 끝나요. 투망 같은 것은 수많은코들 가운데서 한두 코만 떨어져 나가도 없는 거와 마찬가지가 되는

207거예요. 중간에서 그런 병폐를 만들어 놓고 통일교회의 교인이야, 이사람들? 내가 분풀이를 하려고 그래!이걸 가지고 문답하면서 조상들부터 전도하라고 했어요. 조상들한테이것을 전달하라고 했는데, 조상을 아는 사람이 누가 있어요? 문 총재가 이 땅에 와서 섭리사의 전체를 책임지는데, 전체에 대한 내용을 모르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 미래의 예상도 할 줄 모르고, 미래에 대한 생각도 안 하고 꿈도 안 꾸는 녀석이 미래의 책임자가 되겠다고 앞장서고 암만 해야 난 믿지 않아요.새로운 사람들,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전도했으면 올 적마다 여기에데리고 오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에 대해서 얘기해요. 지금 있는여러분에 대해서는 얘기도 할 필요 없어요. 그래야 앞으로 인사조치에도 가담하는 거예요. 나라의 일이면 나라 전체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사람들은 탈락될지 몰라요. 의논을 안 한다는 거예요.내가 여러분하고 의논을 한번 해요? 수십 년 나오면서 뭘 하라면 꽁무니를 빼고 휘젓고 다 이랬지 말이에요. 기합을 받고 욕이 떨어지게되니까 할 수 없이 한다고 해서 ‘아이고…!’ 하는 거예요. 그때 알고 보니까 1년 2년이 아니라 10년의 세월이 흘러갔어요. 그걸 다시 이으려고 바보 같은 일을 안 한다는 거예요. 나는 길러 나가고 있는 거예요.그러니까 바빠요.세계의 기반을 닦아서 다 관계를 맺어놓고 있다여러분! 수많은 사람들이 옷을 갈아입었어요, 통일교회에서. 요즘에는 한국에 살고 있는 일본 여자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그 여자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다가 아니에요. 일본 여자들에 대해서 시키니까 차원이 다른 거예요. 외국 사람이 보는 관과 우리들이 보는 관이 어때요? 일본에서 살던 사람들이 나라를 떠나서 사는 환경이 다 달라요.

208 자체 혁신과 세계를 살리기 위한 가담그걸 누가 메워주겠어요?매일같이 선생님이 일본 신문을 봐야 돼요? 거짓말이 많기 때문에나는 신문을 본래 안 봐요. 내가 신문을 믿지 않는 사람이에요. 세계일보도 그렇잖아요. 조사위원을 7천 명까지 만들었어요. 지방에 있는 군의 한 구석까지도 빠지지 않게 보고하게끔 말이에요. 그걸 만들어 놓아야 쓸 수가 없어요. 10년 만에, 3년 만에 한 번이니 그거 어떻게 연결해요?자기가 지방 책임자면, 지방 책임자는 역사와 더불어 같이 살아나가야 돼요. 그렇지 않는 사람은 매장돼요. 역사가 그냥두지 않아요. 잘라서 매장해 버려야 돼요. 문 총재가 그래요. 문 총재가 지금 세계의 최첨단에 섰어요. 부시 대통령의 가문이 이제 어떻게 종결될 거예요? 11월에 대통령선거를 해 가지고 새로운 대통령이 나오게 되면, 공화당이거꾸로 떨어진다 이거예요. 어떻게 살아남을 거예요?임자들도 그렇잖아요. 북한 김정일을 섬기는 사람들이 어때요? 내가김정일을 너무나 잘 알아요. 내가 이북에서 감옥살이를 할 때 무슨 일이든지 다 알았지! 암만 자랑했댔자 쓰지를 않아요. 내가 아는 그 고개를 못 넘어간다고요. 누구는 북한에 내가 손을 대 가지고 시작할 때얼마나 걱정을 했어! 어디 갔다가 와서 만나면, 전부 자기가 아는 것이 제일 옳다고 생각해요. “이거 처리해야 됩니다.” 하면서 처리를 메우고 다 넘어가 있는데 뒤따라오면서 처리하라고 하면 내 귓속에 들리겠어요?문 총재가 세계의 기반을 닦은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 관계를 맺어놓고 있어요. 내가 필요하게 되면, 어떤 나라도 이제 내가 움직일 수있는 기반을 갖고 있어요. 왜? 문 총재의 사상이 광범위한 거예요. 내가 언론계의 꼭대기에 있는 사람 아니에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의 비밀까지도 알고,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의 비밀까지도 알고 사는 사람이에요.

209수년 간 이 궁전에서 사니까 어때요? 바람이 불고, 환경이 변하더라도 편안하게 살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해요? 천만에…! 문 씨의 친척들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래요. 옛날의 ‘문 아무개’ 하게 되면 말이에요,자기가 몇 촌 할아버지가 된다든가 삼촌이나 조카가 된다고 했으면 그렇게 알고 있어요. 조카로서 아저씨로 알고 있다는 거예요.그 아저씨하고 내가 서 있는 자리가 얼마나 차이가 나요? 몇 개 나라가 거기에 끼어 가지고 있는데, 그 나라를 몰라 가지고 타고 넘어와서 옛날의 그 자세를 가지고 선생님이 원하는 자리에 따라가겠다고 하면 따라갈 수 있어요?아들딸이라도 소학교나 중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면 말이에요, 자기일족 가운데에서 그 성적표까지 해 가지고 “우리의 친족들 가운데 이런 사람이 있으니 이런 사람들을 길러야 되겠다.” 해야 돼요. 어머니아버지도 보니까 동떨어지지 않고 언제든지 관심을 가지고 앞서 가지고 생각하면서 아들딸을 교육해 나가더라 이거예요.그래야 관심이 있지, 아침밥을 먹고 없어진 사람에게 관심이 있어요? 아침, 점심, 저녁을 먹고 없어진 사람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어요?1년 동안에 몇 번 껌뻑껌뻑하고, 이래서 와 가지고 통일교회 식구들하고 식사를 같이 했다고 해도 어때요? 그건 관심을 가질 사람이 아니에요. 처리할 사람인데 관심을 가지면 골치가 아프니까 관심을 안 가지고 벌써 어떻게 했어요? 처리를 이미 다 해버린 사람이에요.관심이 있으면 내용을 알아야 돼허문도!「예.」허문도가 옛날에 모시던 사람의 이름이 뭐이던가?「전두환 대통령입니다.」전두환을 잘 아나?「예, 잘 압니다.」자기를취직시켜주고 끌고 다닐 그때의 전두환을 잘 알아, 전두환이 자기를잘라버리고 지금 살고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 잘 알아? 그 이상을 아느

210 자체 혁신과 세계를 살리기 위한 가담냐 이거야!「잘 모르는 것들도 많습니다.」모르는 것들이 많다는 것은갈라졌다는 거야. 전두환을 지도하려면, 자기와 전두환이 멀어진 때에서부터 관계되어 있는 것을 알아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재료가 필요해요.여기에 있는 이 사람들을 내가 매일같이 대하고 있어요. 뭘 하고 있는지 알아요. 궁금한 것이 있으면 “너 이런 걸 아느냐, 모르느냐?” 할때 모른다고 하면 어떻게 돼요? 그 사람은 가을이 됐는데 열매를 맺지못할 잎이에요. 추풍낙엽이에요. 가을바람만 불어도 떨어지는 거예요.열매가 없다는 거예요. 끝나는 거예요. 그것을 두어둬야 뭘 해요? 장작을 패 가지고 정원에 불을 피우기 위해서는 쓸 수 있을지 모르지요.그건 한때예요. 언제나 안 찾는다는 거예요.통일교회의 식구로서 교회의 발전에 도움이 못 될 뿐만 아니라 자기가 출세할 수 있는 재료를 딱 갖춰서 선생님을 생각하는 것은 10분의1도 안 되고, 자기를 생각하는 것은 90퍼센트가 돼 가지고 둥지를 틀어요. 선생님도 몰래 둥지를 틀면, 그 둥지가 남아지겠어요? 나 그런사람이 아니에요. 관심이 있으니만큼 내용을 알아야 돼요.내가 공석에서 전체를 대신하여 한 책임자가 왔으면, 그 책임자와얘기하는 것은 주위에 있는 사람들보다 10년이나 20년 앞선 사람을대해서 얘기하는 것인데, 옆에서 뭐라고 하면 무슨 소용이 있어요? 그거 암만 들어봤자 뭘 해요? 10년을 따라다니며 들었댔자 뭘 할 것이냐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발전할 수 있는 재료는 하나도 없어요. 여기에서 신세를 지겠다는 사람들이 많지, 신세를 지우겠다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소학교 1학년에 가게 되면 2학년을 점령하기 위해서 가는 것인데,그러면 2학년에 절대 필요한 것을 갖춰야 돼요. 그래야 2학년에 올라가면서 선생들과 관계를 맺고, 선생이 필요하면 관계의 내용을 남기고가기 때문에 그 남긴 재료를 가지고 제2사다리를 놓을 줄 알아야 돼요.

211무책임하지 말라내가 조지 부시하고 상당히 가까워요. 친구로 말하면 30년 이상 친구이지만, 한 번도 만나 가지고 악수를 못 해본 사람이에요. 내가 안 해본사람이에요.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났어요. 시 아이 에이(CIA)의 국장을했기 때문에 안 만난 내용의 사실이 틀림없이 기록되어야 돼요. 무엇때문에 안 만났느냐 이거예요. 나는 미국 때문에 안 만나는 거예요.30년, 40년을 지내보니까 자기가 모르는 것을 내가 다 해결해 줬어요. 보고를 받아보니까 알게 된 거예요. 문 총재가 해결한 사실들을 보고받아 보니까 하나 둘만이 아니에요. 나라가 갈 수 있는 중요한 방향에 대해 해결을 못 했는데, 나는 수십 년 전부터 준비해 나왔어요. 이제 미국이 살 수 있는 길은 레버런 문을 붙드는 수밖에 없어요. 시 아이 에이(CIA)의 국장도 그렇고, 상원과 하원의 의장들도 그래요. 분과위원장들도 다 그런 생각에 젖어 있어요.이제 새로운 대통령감이 나와서 공화당이 쓰러지면 나한테 맡겨라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이에요. 미국에 쓸데없이 왔다갔다 하지 않아요. 이북에 대해서도 그래요. 어디 갔나, 박상권?「안왔습니다.」박상권도 가만히 보면 말이에요, 이북에 대한 사실을 중심삼고는 선생님과 의논하지만 그 가외의 것은 의논할 필요 없어요. 그거 잘못하는 것이 아니에요. 의논하다가 꼴깍 죽으면 어떻게 돼요? 무책임하지 말라는 거예요. 나는 세밀히 다 아는 사람이에요. 알겠어, 대가리 큰 녀석들?통일교회 믿기를 20년이나 30년 이상 된 사람들은 손 들어봐요. 한번 일어서 봐요. 다 자기들의 입장에서 믿어 나왔어요. 통일교회하고무슨 관계가 있어요?이 말씀을 이렇게 세밀히 했는데, 요전에 누구는 이것을 한 번밖에

212 자체 혁신과 세계를 살리기 위한 가담안 읽었대! 그런 사람이 뜻을 어떻게 알아요? 여기에 전체가 다 들어가 있는데, 다 몰라요. 들으면, 모를 게 많잖아요. 잘 안다고 해서 다흘러가고 있는데, 선생님이 질문하게 되면 태반을 답변 못 할 사람들이 버티고 앉아 있다고요. 그거 두어둬야 되겠어요, 쫓아내야 되겠어요? 쫓아낼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내가 고개를 넘을 때는 깨끗이 넘어요. 망하는 천지 가운데서 망하지 않고 잘못되지 않는 역사를 찾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치밀한가를 알아야 돼요. 내가 평양에서 형님이나 어머니가 오더라도 안 만났어요.왜? 내가 요주의인물이었어요. 만나면, 어머니 아버지를 대번에 알아요. 그래서 사진 한 장이 없었고, 편지 한 장도 없어요. 그렇게 살아온사람이에요.우리 형님 누나들을 중심삼고 8남매인데, 결혼할 때 다 사진을 찍고현대식 결혼을 했을 텐데 어떻게 선생님의 사진 한 장을 찾기가 힘들어요? 선생님은 지금 당장에 사진을 찍으면 되지만 말이에요, 아버지의 사진은 찾기가 힘들어요. 수택리에 어머니의 사진을 갖다 붙이고형님의 사진을 갖다 붙였는데, 보면 내가 아는 어머니나 내가 아는 형님이 아니에요.세상에, 누가 그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자기들이 문 총재를 사랑한다면 말이에요, 부모의 거취가 어떻게 돼 있다는 것을 알아봐야지요.“제3자를 통해서 아버지는 이렇게 돌아가고, 어머니는 이렇게 돌아간것을 압니다.” 그러면 얼마나 가깝겠어요. 아무도 모르는 세계에 있어서 그럴 수 있는 입장의 원수라도 통해 가지고 복을 줄 수 있는 길을개척할 수 있는 거예요.세계의 도의적인 하나의 중심이북에서 여기로 나온 사람, 이북 김일성대학에서 주체사상을 가르

213치던 양반이 여기에 나올 때 내가 길을 열어준 거예요. 그거 누구야,황선조?「황장엽 씨입니다.」황장엽을 국회에 데려다가 강연시키라는데, 왜 못 해? 국회에 가려면 남한의 비밀을 알아야 돼요. 자기 나라의비밀도 이야기해야 돼요. 그런 것을 책임지라는 거예요.어디 대학이라든가 어디든 취직시키고 다 해줄 수 있지만 말이에요,국회에 가서 의장이라든가 핵심요원들에게 말하게 될 때는 무엇 때문에 만난다는 얘기도 해줘야 친구가 돼요. 그렇지 않으면 거기서 끊어져요. 김정일이 똑똑한 사람이에요. 문 총재가 뭘 하는 사람인지 알고있어요. 자기가 한 일을 알거든! 그러니까 밀사를 통해 가지고 교섭해야 돼요.나는 모르는 사람들 가운데 아는 사람이 있으면 그 아는 사람을 통해서 해결하는 거예요. 중국을 어떻게 처리할까, 소련을 어떻게 처리할까, 미국을 어떻게 처리할까? 해양권을 중심삼고 태평양, 황해바다를어떻게 할 거예요? 내가 거기에 대한 판까지 다 짜놓고 나왔어요. 배가 필요하면 배를 다 만들었어요.미국이 헬리콥터의 기술을 나한테 넘겨주기로 했어요. 아시아 사람들 가운데 레버런 문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군사비밀이에요. 알아보라고요, 그런가 안 그런가. 대통령을 해먹었던 짜박지들이 통일교회는 그러다가 없어진다고 했지만, 나 없어지지 않아요. 여기에 없으면, 어느나라에 가서 뭘 하는지 몰라요. 한국 이상의 나라까지 거느리고 살 수있는 것을 다 준비해 놓았어요.그렇기 때문에 큰소리를 하는 거예요. 소련의 고르바초프를 데려와라 이거예요. 즉석에서 설득해서 공산주의 간판을 떼라고 하니까 간판을 떼더라고요. 그 말이 일생에 있어서 어느 것보다도 큰 충격인 동시에 큰 희망적인 것이니까 간판을 떼야 돼요. 그런 문 총재인데, 내가소련에서 대회가 끝나고 떠나기 전 15분을 남겨놓고 찾아왔어요.문교부장관을 보내온 거예요. “당신의 사상이 세계의 사상을 컨트롤

214 자체 혁신과 세계를 살리기 위한 가담해서 최후의 승패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졌습니다. 통일교회의사상을 감당 못 할 것을 압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대안이 있습니까?”그래요. “대안이 있습니까?” 할 때 내가 스위치를 넣어 가지고 대안내용을 녹음해 둔 거예요. 그것은 누구도 몰라요.소련 공산당 가운데 야당과 여당이 있지만, 야당이고 여당이고 나를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다 연구했어요. 알고 보니까 8년 전에 통일사상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거예요. 내가 공산당의 원수가 돼 있는데,아무것도 없이 맹목적으로 떠드는 사람이 아니에요.종교와도 관계되어 있고, 정치풍토와 사상계에도 관계되어 있고, 공산주의에 대한 최후의 결론이 어떻고 민주세계의 최후의 결론을 다 짓고 앞으로 가야 할 세계주의를 대비해서 준비하는 거예요. 세계의 도의적인 하나의 중심으로 나올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심신을 통일하는 사람이에요. 몸과 마음을 통일해야 돼요. 몸 마음을 통일했어요?새로운 나라를 건국할 수 있는 자원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지요? 몸 마음이 싸우고 있는데 통일하겠다는 것은 가짜들이에요. 문 총재는 이미 그걸 다 넘었어요. 몸 마음이싸우고 있는 여자들이 아무리 많아도 여자의 유혹에 안 넘어가요. 필요하니까 대할 수 있는 환경이 있지만, 그 사람들의 프로그램에 녹아떨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돈이 문제예요? 돈은 내가 벌 수 있어요. 수백억을 벌었어요. 그래서 한 푼도 없이 다 날려버렸어요. 작년과 금년에 선생님이 쓴 돈이수십억 달러예요. 돈을 버는지는 모르지만 돈을 쓰고 있어요. 그거 무슨 말이에요? 돈을 벌어서 쓰고 있는데 어떻게 벌었는지 몰라요.지금도 그래요. 여기에 평화대사가 됐다고 꺼덕거리는 사람들이 통일교회에 대해서, 선생님에 대해서 헌금한 적이 있어요? 통일교회가

215어려울 때 가정들이 도울 수 있는 예금통장들이 있느냐 이거예요. 10의 3조를 전부 다 하라는 거예요. 나도 그것은 안 찾아 써요. 한 푼도안 찾아 쓰겠다는 거예요. 새로운 나라를 건국할 수 있는 자원으로 쓰자는 거예요. 부자들이 있으면, 50대 재벌들이 있으면 수천억을 만들어 놓고 그 놀음을 해야 돼요. 나라를 생각한다면 말이에요.문 총재가 별 재간이 있어요? 돈은 모아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는그만큼 투입해야 돼요. 정성을 투입하고, 노력을 투입해야 돼요. 궁전에서 보게 되면 이 방 저 방에서 밤 12시 1시 2시에 코고는 소리가많이 나지만, 여기를 염려하면서 코고는 소리는 하나도 없어요. 자기를위하여 염려해서 코를 고는 거예요. 그거 무슨 상관이 있어요?오늘 내가 얘기하는 거예요. 여기가 공밥을 얻어먹으러 오는 곳이아닙니다. 무서운 밥이에요. 선생님이 피땀을 흘려서 먹을 것을 못 먹고 살면서, 자유 없는 구속으로 피난을 다니면서 만들어 놓은 곳이에요. 그런 시대를 통해서 여기까지 끌고 왔어요.이제 나라가 망할 때 망할 수 있는 사람들이 80퍼센트, 90퍼센트될 거예요. 망해야 되는 거예요. 문 총재가 아니면 살아남을 길이 없어요. 그럴 수 있는 핏줄을 남겨놓아야 돼요. 그러니까 심각한 거예요.통일교회의 핏줄이 얼마나 심각한 줄 알아요? 잘못 심어놓았다가는 문제가 큰 거예요. 끝까지 책임져야 돼요.나 도망을 안 가요. 박마리아가 와서 내 앞에서 얘기하고, 김활란이얘기하고, 반대한 노회장들이 와서 얘기하더라도 문 총재를 꺾을 수없어요. 나 이렇게 했다 이거예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이만한 노력, 이만한 공을 들인 그 핵, 그러한 모체가 있어야 될 것인데 그것이 어떻다는 거예요? 내가 세운 모체를 가지고 아직안 된다 이거예요. 부족하니 나라가 가담해야 되고, 여러분도 다 가담해야 되는데 가담을 못 해 가지고 반대하는 것은 역적이에요.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뒤집어써야 돼요.

216 자체 혁신과 세계를 살리기 위한 가담마지막 고개양창식은 미국에 가라고 하면 미국에 가겠나? 내가 이제 미국으로다시 임명하면서 네가 하던 일을 가서 3배 이상 하라고 하면 할 수 있어?「최선을 다하겠습니다.」최선을 다해 가지고는 안돼. 3배 이상이아니면 안 된다구! 그걸 아니 안 시켜요. 내가 해요.여러분은 못 하지만, 부시 할아버지를 내가 가서 설득해요. 아들딸누구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대회를 하는데, 우리 아들딸들이 선생님을 닮아서 얼마나 능란한지 몰라요. 벌써 10분만 있으면, 5분만 말을 들으면 줄기를 잡아 가지고 들이 까버려요. 안 들으면, 협박이 아니고 영적으로 보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이런 나쁜 짓을 한 자식이로구만!” 한다고요.한국에서 자기가 낫다고 해 가지고 “문 총재를 한번 만나자, 만나자!” 하는데, 내가 자기를 만나서 뭘 해요? 나라에 이익이 될 수 있는게 없는데, 왜 자꾸 만나자고 그래요? 허문도는 어디 갔나?「여기에있습니다.」아직 30년이 안 됐으니까 미안하지? 자, 앉으라고요.이 사람들이면 선생님 하나쯤이야 도와줘야 될 것 아니에요? 마지막의 고개예요. 지금 마지막 고개입니다. 여기에서 빠진 것을 내가 첨부해서 넣는 거예요. 왜 첨부해야 되느냐? 이 연설문은 워싱턴에서 대회를 한 내용이에요. 휴스턴의 부시 집에 들어가서 대회를 한 얘기예요.그 다음에는 아들딸까지도 대회의 얘기를 할 수 있는 내용이 여기에다 들어가 있어요. 그거 모르잖아요.그 아들딸을 다 못 만나도 나는 가서 만나요. 어떤 길을 통해서도만나서 여러분이 못 하는 것을 해야 돼요. 그러니 수수께끼의 인물이에요. 유엔에 가입한 전 세계 191개국이 문 총재 하나를 없애려고 별의별 공작을 다 하고, 정보처가 가세해도 다 실패했어요. 이제는 포기

217해 버렸어요. 시 아이 에이(CIA), 케이 지 비(KGB)가 포기했어요.케이 지 비(KGB)의 부책임자까지 내가 데려다가 교육시켰어요. 시아이 에이(CIA)의 부책임자는 자진해서 들어와서 교육을 받고 평가한거예요. 한국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반대해요.앞으로 통일교회를 더 믿고 나갈래요, 버리고 나갈래요? 믿고 나가려면 믿을 수 있는 내용을 나한테 얘기하라고요. 이제 그럴 때가 왔어요. 내가 여러분을 믿을 수 있기 위해서는 이제부터 3년 이내에 할 수있는 일을 여러분에게 맡기게 되면, 몇 사람이 해낼 거예요? 3천 명이해내겠다고 하면 3천 분의 1이에요. 그렇게 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 떨어져요. 몰라본다고요. 알아보다가는 둘 다 죽어요.선생님이 외교무대에서도 이름난 사람이에요. 레이건을 쫓아낸 것인데, 내가 1년 반 데리고 있으면서 대통령까지 만든 사람이에요. 죽기전에 쓴 친서 가운데 나를 칭찬하고 도울 수 있는 것은 돕겠다고 한거예요. 2차대전 때 쓰던 항공기나 무엇이나, 함대나 무엇이나 내가원한다면 그 기재를 한국에 넘겨줄 생각도 했던 사람이에요. 고마운양반이에요.그런데 하나도 내가 욕심을 안 내고, 아니라고 하면서 한국보다 더어려운 나라를 도와주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끝까지 붙드는 거예요.40개국을 도와줬는데, 다 도둑질하고 도망갔지만 한국은 이용해서 차버리고 도망을 안 가는 거예요. 자기들을 살려줄 길을 개척한 것이 나라는 걸 알고 있어요. 부시 할아버지도 그래요. 믿을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거예요.만병통치약한국에서 운하를 파지 말고 한.일터널이나 빨리 해야 돼요. 가라후토(樺太; 사할린) 땅까지도 내가 사고 말이에요, 그 건너편에서 150마

218 자체 혁신과 세계를 살리기 위한 가담일만 북쪽으로 올라가게 되면 닿을 수 있는 베링해협을 내가 우리 땅으로 만들어서 팔 수 있어요. 내가 대통령이 됐으면 그런 걸 해요. 그런 기술을 다 준비해 놓았어요.현대든 뭐든 큰소리를 하지만 말이에요, 내가 많이 도와줬어요. 자기들은 펄쩍 나가 뛸 거라고요. 일본 전자회사들 가운데 최고의 열두회사를 코치하고 교육한 사람이 나예요. 내가 전기과에서 공부했어요.일본 사람들이 나 공부하는 것을 따라올까 봐 싫어한 사람이에요. 그때부터 만유원력을 말했으니 무한원력, 태양의 힘, 지구성의 힘, 달의힘….달이 끌어당기는 힘으로 바닷물을 마음대로 움직이잖아요. 안 그래요? 지구성이 움직일 수 있는 방향성과 일체화시켜서 움직이면 무엇을못 하겠어요? 날아간 사람도 끌어다 붙일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거예요. 힘이 꽉 차 있어요. 태양력만 필요해요? 지구에는 지력이 있잖아요. 1미터만 들어가게 되면, 온도가 1도씩 높아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에너지에 대해서 선생님은 열 살 때부터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에요.어저께 누구였나? 조정순! 왔나, 안 왔나? 얘기하라고 한 것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벌써, 시험한 지가 오래됐어요. 요즘에 치료기로 쓰는거예요. 이것들은 공짜로 줬더니 다 공짜로 알고 있어요. 사혈을 하는기계도 다 내가 사줬어요. 내가 뜸을 몇 만 장도 떠봤다고요. 실험해봤어요.선생님이 낚시를 하는데, 20여 년 동안 매일같이 배에 나갔어요. 낚싯대를 여기에 박아 가지고, 여기가 힘을 받아 가지고 낚시를 하기 때문에 이것이 맨 처음에는 딴딴해졌어요. 버텅다리(벋정다리)처럼 손을못 쓸 때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게 아니라 이것을 놀려 주니까 병이 나요. 쉬니까 병이 나요. 그러니 할 수 없어요.뜸이 얼마나 백혈구를 발산시키는가를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219우리 누님이 죽을 것 같다고 할 때 내가 여덟 살밖에 안 됐어요. 그때는 뜸을 이렇게 크게 해서 넷씩을 놓은 거예요. 2천 장, 3천 장을 하니까 거기에서 피가 터져요. 심장의 피가 쏟아져 나와요. 넷이 터져서피를 다 뿌려버리는 거예요. 심장에 있던 열이 빠졌는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나았어요. 그것이 만병통치약이에요.우리 집이 시집간 딸들을 도와줄 수 있는 기반이 되니까 도와줬지만, 그것을 가지고 안 돼요. 최후에는 이 병을 고치기 위해서 뜸을 5천 장 이상까지도 떠야 돼요. 뜸을 뜨다가 죽었다고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떠주면 병을 고칠 수 있다는 거예요. 유명한 한의사가 그런거예요. 그렇지만 한의사를 내가 믿지 못해요. 영계를 통해 가지고 몇가지를 테스트하니까 재까닥 재까닥 다 맞춰요.그거 맏누님이에요, 맏누님. 맏누님이 시집갔는데, 병이 난 거예요.열 다섯 살 때 시집갔어요. 그때는 왜정 때니까 열 일곱 살만 넘게 되면 군대에서 데려가요. 이러니 할 수 없이 시집을 안 가겠다는 것을보낸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도 그렇고, 친척도 그런 거예요. 시집을 안가겠다고 하면 통하게 돼 있어요? 그러지 않으면 봉사대로 뽑혀 가지고 태평양 가운데의 어디에 가서 죽을지 몰라요.학생 때부터 요주의인물선생님은 그런 소스(source)가 빨라요. 경찰서에서 싸우면서 경찰서장하고 매일같이 만나서 얘기했어요. 찾아가면 얘기를 안 할 수 없어요. 학생시절부터, 20살 전부터 요주의인물로서 어디에 가든지 어떻게해요? 일본에 가면 동경에 연락해요. 만주 같은 데 돌아다니고, 내가아시아를 돌아다닐 수 있는데 안 돌아다녔어요. 안동(단동)까지 갔어요. 안동이야 누구든지 그냥 그대로 기차를 타고 가서 내릴 수 있는곳이에요. 신의주에 가서 내려 가지고 걸으면 되는 거예요. 그랬지만

220 자체 혁신과 세계를 살리기 위한 가담봉천이라든가 하얼빈은 그렇지 않아요.그 이상의 소련 접경지대는 안 다녔어요. 왜? 조사를 당하니까 안다닌 거예요. 학생 때부터 요주의인물이었어요. 가문이 그래요, 가문이. 우리 할아버지는 증조할아버지가 공부를 안 시켰어요. 왜정시대가찾아왔기 때문에 공부를 못 시켰어요. 그런데 머리가 좋으니까 삼국지같은 얘기도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의 말만 들어 가지고도 한 가지도 빠뜨리지 않고 그냥 그대로 얘기할 수 있었던 사람이에요. 천재적인 머리를 가졌어요.그 할아버지의 아들이 우리 아버지예요. 우리 아버지는 사백 몇 페이지나 되는 찬송가를 항상 안 가지고 다녀요. 몇 장을 하게 되면 “아,몇 장이로구만, 내용이!” 하는 거예요. 그거 언제 기억해 놓았는지 전부 다 알아요. 성경도 어디든지 물어보면 “아, 그것은 어디에 나오는것이로구만! 구약성경인데, 그런 게 있지.” 한다고요. 물어보면, 모르는게 없어요.그래서 삼국지 같은 걸 앉아서 얘기하게 되면, 동네방네에서 모여들어요. 신의주에서 평양까지 오는 데 있어서 중국의 예언서를 말할 수있었던 사람은 우리 종조할아버지인 목사 할아버지뿐이었어요. 그게소문났어요. 일본 사람들도 한국에 오게 될 때는 우리 할아버지를 알고 왔어요. 나 이런 얘기를 처음 하는 거예요. 믿지 않았어요. 왜정 때였는데, 할아버지가 형편없던 시골 목사였으니 말이에요. 덕흥교회를내가 지을 때도 간섭하고 다 그랬어요.그때 목사들이 나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왜? 꼬치꼬치 물어봐요. 물어보게 되면, 답변을 안 하면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목사가 한번생각해 보소! 다음에 다음 문제를 또 물을 텐데, 그 물음의 답을 해줄테니까 지금 물음에 답변하는 것이 안 맞는다고 하지 않고 그때는 맞을 것입니다.” 하면서 세 번 이상 앞서 가지고 내가 답변해 주는 거예요. 그렇게 해나왔어요. 이런 얘기는 원리말씀에도 없어요. 그러니 이

221름난 신동이었어요.물가에 가서는 물놀이, 산에 가서는 산놀이동네에서 벌써 몇 십 리 밖에서 누가 오려면 쫓아버려요. 동네 아이들을 시켜서 동네에 들어오는 목이 있으니 목을 지켜 가지고 돌려보내는 거예요. 동네의 10리 안팎에서 새 둥지가 어디에 있는지를 누구보다도 내가 먼저 알아야 돼요. 10리 안팎이 아니라 20리 안팎에는 무슨 새 둥지가 있고, 무슨 새 둥지가 있다 이거예요. 철새가 얼마나 많아요.안 잡아본 새가 없어요. 꾀꼬리 같은 것은 둥지를 메달아 트는 거예요. 오리나무 가지가 짝짝한데, 직각으로 바람이 오면 부러진다고요.새끼를 보호하기 위해서 매달았다는 거예요. 이야, 그걸 보면 어떻게그렇게 명주실들을 얻어서 그렇게 다 해놓았는지 몰라요. 꽈 가지고한 거예요. 가지에 이렇게 해 가지고, 여기에 매달아 가지고 안 되니높은 가지에도 매달아 놓았어요.이것이 부러져도 어때요? 여기에다 매고, 맨 큰 데 줄로 달아맸어요.여기의 가지를 잘라놓더라도 새가 공중으로 떨어지지 않게 돼 있어요.동물세계에서 배울 것이 얼마나 많아요. 인간의 재간을 가지고는 불가능한 거예요. 거기에 어떻게 올라가요? 그것을 내리고 싶은데 말이에요.대개, 새 같은 것은 까게 되면 27일만 되면 새끼가 날아요. 매일같이 먹이를 잡아다 먹이려면 힘든데, 그렇게 빨리 커요. 보통 27일만되면 다 커요. 꾀꼬리가 우는 걸 보면 알아요.동네에 오면, 어디에 반드시 둥지를 틀어요. 물가의 오리나무는 50미터 이상, 70미터 이상으로 긴 가지가 잘 버텨요. 햇볕이 잘 쪼이고다 이런 데예요. 지형을 보는 명당풍수꾼으로 다 알아요. 알을 까서 먹

222 자체 혁신과 세계를 살리기 위한 가담이를 찾는데, 대개 자기들이 알잖아요. 그러면 한 보름, 한 20일, 한27일이면 둥지 밖으로 다 나와요. 다섯 마리면 다섯 마리, 여섯 마리면 여섯 마리예요.조그만 둥지에다 일곱 마리에서 열두 마리까지 낳아놓으면 둥지에있을 수 있어요? 좁으면, 자기들이 야단해서 제일 약한 새끼들을 떨어뜨려 죽여요. 거기에 올라갈 도리가 없어요. 그러니까 고무총이에요.고무총을 알아요? 내가 잘 만들어요. 만드는데 내가 선수예요. 활 쏘는사람들이 활을 타깃 보고 쏘나? 공중에 맞춰서 쏘는 거예요.가을이 되면, 철새들이 솔밭에도 찾아와요. 새들이 많아요. 그렇기때문에 가을이 되면, 낮에는 산에 가 있지 집에 안 있어요. 철새들이얼마나 많아요. 곤줄박이니 하는 것들이 많은 거예요. 그러니까 돌 같은 것을 쏴서 맞으면 밑창까지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여기에 끼어 가지고 쏴요. 많이 쏴봤기 때문에 무게에 따라서 어떻게 한다는 것을 다 잘 알아요. 새를 쏴서 잡으면, 어디 넣을 데가 있어요? 새 조롱을 갖고 다닐 수 없어요. 여기 아래에 대님으로 꽉 매고,사채기(샅)에 집어넣어요. 안 죽어요. 공기가 통해요. 돌아와서, 그 다음에 동네 아이들에게 “야, 새 갖고 싶은 사람은 와라!” 하는 거예요.모여들면, 한 마리 두 마리…. 네가 날려 보내라고 꺼내주는 거예요.그것이 재미있어요.잡아서 놓아주는 것도 재미있지만, 새들을 잡아서 갑자기 배때기에딱 금을 내 가지고 요렇게 딱 하게 되면 어떻게 돼요? 날갯죽지와 발을 자르면, 한꺼번에 속만 빼낼 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물가에 가 가지고 씻기는 뭘 씻어요? 여기서부터 내장을 다 갈라내서 깨끗하게 해놓고 불을 피워서 참대 꼬챙이나 싸리 꼬챙이를 만들어서 하나씩 꿰어가지고 구워먹는 거예요.누가 잘 구웠느냐 이거예요. 처음 하는 사람은 몰라요. 고기가 두꺼운 데는 잘 익혀야 돼요. 그러니까 나눠먹으면서 그것을 가르쳐줘요. 그

223런 놀음을 하니 동네 아이들이 내 말은 어떤 할아버지의 말보다 더 잘믿고 다 그랬어요. 물가에 가서는 물놀이, 산에 가서는 산놀이라고요.콩밭에 가면 콩 천지예요. 옥수수가 많으면, 주인한테 가서 허가를맡는 거예요. 다 아는 사람이니 아이들 열 사람을 데리고 가서 “당신네 밭에 가게 되면 옥수수가 있는데, 옥수수 몇 개를 아이들이 저녁에먹으러 갈 테니까 불을 떼더라도 용서하라!” 하는 거예요.만약에 그것을 섭섭하게 생각해 가지고 우리 집에 오게 되면, 다 갚아준다는 거예요. 옥수수 몇 개를 따 먹었으면, 우리 옥수수밭이 많으니까 갚아주는 거예요. 그런데 옥수수를 찾으러 온 사람이 없어요. 자기들이 내 말을 안 들었다가는 곤란해요. 자기 혼자 살겠다고 해서 살아요?꾀꼬리 새끼들 기르기그렇게 살던 사람이 통일교회의 교주가 됐다는 것이 수수께끼예요.통일교회의 교주가 어떻게 됐겠어요? 왈패가 돼 가지고 협박 공갈해서이러잖아요. 꾀꼬리의 새끼들이 한 25일만 되면, 그곳에 찾아가요. 매일같이 얼마나 컸다는 것을 알아요. 이것은 콩 가지고는 안돼요. 모래사장에 가게 되면, 자갈들이 많아요.그래 가지고 채로 치면 작은 것들이 다 빠지니 필요한 것들을 집어넣어서 한 알, 두 알, 세 알…. 세 알을 하게 되면 죽어요. 새를 쏴서맞으면 떨어져요. 앉았다가 떨어지는 거예요. 이러다가 떨어져서 날아내리게 되면 잡는 거예요. 몽땅, 그 둥지에 있는 새끼들을 그렇게 잡아요.운두란(뒤뜰)에 샛더미(빈터에 높다랗게 쌓아놓은 땔감더미)가 있는데 몇 년씩 묵어요. 부잣집은 나무더미가 몇 년 묵는 거예요. 언제든지집 한 채, 두 채 정도는 불 때고 남아 있다고요. 나머지 샛더미에 또

224 자체 혁신과 세계를 살리기 위한 가담새로운 나무를 쌓아놓아요. 샛더미가 오래 남아져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큰 절굿공이 같은 것을 들고 가서 몇 번만 쑤시면 마르고 썩었으니까 다 떨어져 나가요. 구멍이 뻥 뚫어져요.겨울에 우리 평안도는 추워서 영하 23도, 27도까지 내려가요. 서울은 영하 17도, 18도, 20도까지 내려가는데 말이에요. 추워요. 그러니새들도 자는 데는 그냥 나뭇가지에 못 자요. 샛더미를 쑤셔놓은 데 들어갈 수 있으니까 거기에 들어가는 거예요. 어떤 곳은 보게 되면, 한구멍이 있는데 참새들이 다섯 마리나 여섯 마리가 들어가요. 그물을가지고 치는 거예요. 그러면 참새를 수십 마리씩 잡아요. 그래 가지고그걸 구워먹던 생각이 나서 지금도 그리워요.그런 일은 동네 사람들 중에서 나밖에 하는 사람이 없어요. 족제비사냥 혹은 토끼사냥이나 여우사냥까지도 하는 거예요. 치코(올가미)를놓는 걸 잘 해요. 꾀꼬리 새끼들을 길러 가지고 나무더미에다 새 조롱에 넣어 가지고 놓으면 말이에요, 어미들은 아침.점심.저녁으로 자기가 먹이던 순서대로 먹이는 거예요. 참 열심이에요. 수놈 암놈이 먹이를 줘 가지고 일주일만 되면, 몸집이 큰 어미보다 더 커요.매일같이 꾀꼬리도 만지고 이렇게 쓰다듬으니 친해요. 어미들은 나를 보면 달아나지만, 새끼들은 나를 보면 좋아해요. 먹을 것도 주고 다그러니까 말이에요. 이게 한 달이 되면 다 날아갈 건데 한 달, 두 달,석 달이에요. 조롱을 크게 해서 놀게 해 가지고 크는 것을 둬두고 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들이 어떻게 지내느냐 하는 것, 자기들 끼리끼리 하는 모든 것을 연구해요. 그런 일들을 참 많이 했어요.오만 새, 짐승, 고기를 잡아봐서 자연에 대해서 잘 알아새 잡는 놀음, 고기 잡는 놀음, 그 다음에 비둘기 잡는 놀음이에요.비둘기가 오잖아요? 비둘기 잡는 놀음, 그 다음에는 도요새와 같은 철

225새들이 날아들어요. 바다에서 무도새라는 그 새가 올 때는 어떻게 해요? 큰 비둘기보다 더 커요. 작은 닭만 해서 키가 이렇게 커요. 그런것을 창으로 잡아요. 밑감으로 도루래(땅강아지)라는 것이 있어요.그 새들은 씨를 뿌려 가지고 순이 나와서 푸를 때 그 순을 잘라먹는걸 참 좋아해요. 소식이 빨라요. 아무 데 가면 그런 순이 있으니 그 자리에 한 마리가 왔다가, 두 마리가 왔다가, 세 마리가 왔다가 떼거리를데리고 와요. 그것을 잡아서 먹던 생각이 나요.또 오리로부터 안 잡아 본 것이 없어요. 그 새끼들을 암만 기르려고해도 새끼를 기르지 못하겠어요. 방에 두면 안돼요. 방에 두면, 기후가안 맞아요. 자연 가운데 동서남북 바람을 맞아 가면서 연단된 것들이방이 답답한데 숨이 막혀 견디나? 우선 한 일주일 동안 가두어 먹이게된다면 말이에요, 여기에서 피가 나와요. 안 넘어가는 걸 먹으려니 피가 나와요.그렇게 되면 며칠 안 가서 죽게 되면, 죽은 새 새끼를 붙들고 울어주면서 “야야, 너 엄마도 울고 나도 울게 됐구나!”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 동물을 사랑하고 많이 길렀어요. 또 두더지를 알아요, 두더지? 재미있는 것이 두더지는 단단한 마당에 들어오는 데는 말이에요, 깊이안 뚫어요. 표면 가까이 뚫으니까 힘을 통해 가지고 두더지가 파고 있는 것을 벌써 알아요. 이렇게 어물어물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뒤로 가는 길을 막아놓고, 여기에 와서 길을 딱 막으면 돼요. 발을 들고 이렇게 가는 데 이렇게 하면, 발등 위로 올라와요.눈이 작아서 어두우니까 누구인지 잘 몰라요. 사람이 있어도 해칠 줄모르고 그냥 가는 거예요. 두더지도 먹을 것을 줘서 살리고 다 이래야돼요.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세상 같으면 물고 야단할 텐데 말이에요. 두더지가 파고 다니면서 먹이를 구하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러니까 먹이까지 주면 잘 자라고 그래요.오만 가지의 새로부터 짐승까지 안 잡아 본 것이 없어요. 고기도 그

226 자체 혁신과 세계를 살리기 위한 가담래요. 자연에 대해서 잘 알아요. 또 소들도 먹이려면 좋은 풀들을 알아야 돼요. 산에 가서 사람들이 먹는 나물이 무엇인지도 알아야 돼요. 누이동생들이나 누나들한테 “야야, 나물 캐러 가자!” 하는 거예요. 여섯누이와 남자 둘로 여덟인데, 산을 잘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산에 데리고 가서 큰누나는 여기에 가고, 또 작은누나는 저기에 가라고 하면서 배치해서 경쟁하는 거예요. 나는 한 바구니에 가뜩 나물을 캐 가지고 돌아올 수 있는 입장이 됐는데 말이에요, 가보면 바구니에 절반도 못 채우고 앉아 가지고 걱정해요. 해가 지는데, 어떻게 돌아가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내 바구니에 가뜩 있던 것을 털어서 나눠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노래하면서 정리하던 사실들이 지금도 훤해요.그런 놀음들이 그리워요.세계에 없는 제일 좋은 첫째 비행기와 헬리콥터여수.순천에 내가 어저께 저녁때 가려고 했는데, 하와이 뱃전에서감기 들린 것이 아직까지 낫지를 않아요. 오래 간다고요. 오래 가면 좋지 않아요. 오늘 가려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러니 내일 가게 된다면 가고 싶은 사람은 누구냐 이거예요. 이제는 누구도 안 데리고 다니려고그래요.내가 여기에서 헬리콥터로 가게 되면 금방 갈 수 있어요. 우리 헬리콥터 하나가 2천7백만 달러짜리예요. 3천만 달러, 4천만 달러가 넘어요. 헬리콥터 한 대가 4천만 달러면 자동차 4만 달러짜리 천 대의 값이에요. 그런데 여기에 있는 촌사람들은 헬리콥터에 올라가 타면 가는줄 알고 있어요.한 번 갔다 오려면 8백만 원이 들어요. 750만 원, 850만 원이에요.조금만 길이 달라지게 되면, 천만 원이 들어요. 그런데 낚시하러 다니는 것이 좋겠나, 안 다니는 것이 좋겠나? 한 번 안 가면 8백만 원, 천

227만 원의 돈이 남을 텐데 열흘만 되면 얼마예요? 만 달러가 돼요. 이야,나도 놀랐어요.헬리콥터가 아무나 탈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편리하지만, 어려움이 많아요. 비행기회사에서 나에게 특별히 이래 가지고 손대기 시작했어요. 우리 비행기가 지금 13대예요. 산에 산불을 끄고 하는 비행기예요. 전국에 불만 나게 되면, 우리 회사에서 불을 꺼줘요. 언제나 산불이 나요? 1년에 몇 번씩 나 가지고 1년을 계획해서 하니 괜찮은데, 우리 같은 사람은 매일같이 타고 다니니 파일럿들이 좋아하지 않아요.오래 안 가서 딴 데로 도망가려고 그래요.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갔다 오면 어디 가지 못하게 여비를 달아줘요, 여비. 어디 가야 자기들이 그런 대우를 받아요? 그런데 철모르는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자리만 남으면 타고 가려고 그래요. 여자들 중에도 선생님이 타고 가는데 헬리콥터를 타본 사람이 누구예요? 네가어떻게 타봤어?「여수에서 타고 왔습니다.」헬리콥터면 다 같은 헬리콥터예요?또 비행기는 봄바디어 회사에서 세계에 없는 제일 좋은 첫째 비행기예요. 그런 것은 보기도 힘들어요. 일반인은 보려고 해도 못 볼 거예요. 우리 회사는 신문사의 회사가 돼 있기 때문에 기반이 넓어요. 많이팔아 줄 수 있고, 그걸 도매금으로 우리에게 넘겨서 팔 수 있어요. 세계적인 최고 기술을 가지고 있으니 비행기회사에 3분의 1 이상 투자해서 우리가 세계 180개 국가에 비행기 몇 대씩만 배치해서 판매할수 있는 거예요. 국가적으로 하게 된다면 나라의 돈도 움직여서 장사할 수 있다고요.섭리사관에 대한 선생님이 보는 새로운 논설오늘 훈독회는 다 끝났나, 안 끝났나? 양 양!「예.」다 끝났나, 안

228 자체 혁신과 세계를 살리기 위한 가담끝났나?「다 끝났습니다.」끝났어?「예.」끝났는데 중요한 대목을 한번읽고, 소감을 발표하고, 기도하고 끝내자고요. (『평화훈경』ⅩⅢ 장 끝부분 훈독)이 장은 필요한 거예요. 막연하지 않아요. 이것은 어느 책에도 없는내용이에요. 섭리사관에 대한 선생님이 보는 새로운 논설이에요, 논설.새로운 관이 될 거예요. 거기에 뭐라고 썼던가? ⅩⅢ 장이지?「예.」ⅩⅢ장의 마지막이 몇 페이지야?여기 Ⅹ장 191페이지에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거문도에서’라고 했는데, 거문도에서 해 가지고 또 연결시켰어요.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이에요. 대회를 할 때는 이것을 읽으면서 세부적인 모든 것을 어떻게 해야 돼요?거기의 소제목이 ‘평화이상세계왕국 도래’와 ‘우리의 사명’이에요.「188페이지 ‘우리의 사명’입니다.」우리의 사명, 거기를 읽어봐라.(『평화훈경』Ⅹ장의 소제목 ‘우리의 사명’부터 끝까지 훈독)완성 완결을 선포했다면, 다 끝났다는 겁니다. 다 끝났다는 거예요.이 ⅩⅢ 장도 다 끝났다는 거예요. 그 한 순간 순간이 한때가 아니에요.몇 천 년, 몇 만 년의 고개를 넘을 수 있는 경계선이에요. 누구든지 넘어본 자가 없고, 넘어간 사람도 없는 경계선을 넘나들 수 있는 자유의해방시대를 맞게 되어서 그런 경계선 없이 살 수 있는 해방.석방 지상.천상 완성시대의 백성으로 살지어다,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아주!」(훈독사의 기도 후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