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성 가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594권 PDF전문보기

절대성 가정

(경배) Ⅸ장을 읽어요. 어디에서 왔어?「서울 강남에서 왔습니다.」강남! 강북도 있지? (『평화훈경』Ⅸ장 훈독)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책 없는 사람은 누구예요? 다 갖고 있지요?「예, 있습니다.」듣고앉아 있는 것보다도 읽고 앉아 있는 것이 귀하다는 것을 알 거예요.여러분과 직접적인 관계, 문답할 수 있는 내용의 실체가 자기에게 머물기 때문에 그래요. 하늘이나 어느 공간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머물러야 돼요.『평화훈경』Ⅹ장은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세계왕국’이에요. 하나님의 절대성, 평화성, 이상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 절대성이 어디에 있어요? 절대성이라고 하게 되면, 남자 홀로 하는 말이 아니에요. 성이라는 것은 남자와 여자를 두고 하는말이에요.남자나 여자나 절대성의 자리에서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절대평화이2008년 7월 14일(月),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60 절대성 가정상 모델인 뭐예요? 모든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이에요. 모델의 중심가정이 뭐냐 하면 절대적인 성을 중심한 가정이에요. 그리고세계왕국이에요.이 세계에서 절대성의 기준을 회복 못 하면, 천국이고 무엇이고 다없어집니다. 놀음놀이가 이렇게 자기가 알고 둬둔다고 그것이 남아지는 것이 아니에요. 알고 지키지 못하면, 여러분 자신이 없어지는 거예요. 이 말씀 자체는 없어지지 않아요. 아시겠어요?자기가 갖고 있는 오목 볼록을 절대성으로 알아 가지고 하나님 대신사랑하고, 하나님 대신 무서워하고, 하나님 대신 존경하지 않으면 여기에 절대 이상적 가정이라든가 세계라든가 하늘땅은 나타나지 않아요.이뤄질 수 없다는 거예요. 근본이에요, 근본.그렇기 때문에 이 제목이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인데, 거기에 다 들어가요. 절대성 가정이에요. 절대성가정은 뭐냐?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이에요. 절대적인 모델, 평화적인 모델, 이상적인 모델인 절대성이에요. 절대성 가정과 세계왕국이에요. 가정이 이뤄지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이뤄지는 거예요.그렇지 않으면 천국이 다시 회복 안 돼요. 그것을 생각으로 자꾸 인정한다고 해서 자기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생각을 넘어서 실체화된몸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서 살아야 돼요. 요즘에 그렇잖아요. 지식수준이 높고, 세계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초월적인 성을 생각하게 될때 초월적인 성이라는 것이 누구든지 다 사랑하고….별것 아니에요. 사랑이라는 것, 절대적인 사랑은 둘이 하게 돼 있지혼자 하게 안 되어 있어요. 부부관계, 부부가 아니고는 절대성이 있을수 없어요. 절대성이 같은 자리에서 같은 생명을 연결시키고, 영원한천국이 그 밑창에 깔려서 엉겨 돌아간다는 사실을 체휼 못 하는 사람은 하늘나라에 갈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제목이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절대성 가정

161과 세계왕국’이에요. 절대성 가운데 다 들어갔어요. 절대성 가정 가운데 다 있습니다.절대성 가정의 절대적인 이상, 평화적인 이상, 이상적인 유토피아세계의 천국이 바로 그 가정 가운데 있는 거예요. 가정과 세계왕국!가정이 이뤄지면, 세계왕국은 자동적으로 나와요. 세계왕국은 절대성의가정에서 자동적으로 나오게 돼 있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게중요한 겁니다.갈라진 것을 연결시키는 것은 참사랑밖에 없어Ⅶ장과 Ⅷ장은 탕감이에요. 책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Ⅰ장 Ⅱ장 Ⅲ장까지는 참부모님의 3대권이 넘어서야 되는 내용이에요. 286성이 전부 다 달라요. 얼룩덜룩해요. 동족으로 안 되어 있어요. 가지각색의 핏줄로 달라져 가지고 모여 있으니 말이에요.이것이 동족이 되어야 돼요, 동족. 7천만이 동족이 돼야지 핏줄이달라 가지고는 안되는 거예요. 동족이 된 혈족, 혈족으로 된 동족으로하나의 핏줄이에요.여기에 여러 잡동사니, 별의별 사람, 중국 사람, 몇 천 년 전 사람,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몇 천 년 역사의 뿌리가 달려 있고,몇 백 년 역사의 뿌리도 다 달려 있어요. 그래서 섭리사로 볼 때 2천년씩으로 한계를 뒤넘이치면서 뒤집어 나가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것을 완전히 바꿔쳐야 되는 거예요.2천 년은 가정복귀의 시대, 또 2천 년은 국가복귀의 시대, 또 2천년은 세계복귀의 시대, 또 2천 년은 안착이에요. 복귀된 모든 만유의존재가 하나님의 4대심정권을 중심삼고 안착하는 거예요. 그것이 4단계로 갈라졌는데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그것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은참사랑밖에 없어요. 사랑의 길이 달라져서는 안되는 거예요. 그 자체를

162 절대성 가정말하고 있는 거예요.복귀가 한 팔이 없어진 것을 복귀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 자체를 절대성에서 다 쫓아내 버렸어요. 다 쫓아버렸어요. 절대성에 결실해야 할 참사랑의 이상권이 없어졌어요. 놀라운 사실이에요. 알겠어요?이거 심각합니다. 알겠어요?「예.」서울의 남쪽 나라에서 왔어요. 남쪽 나라는 제비 떼와 같이 마음대로 경계선을 왔다 갔다 해요. 너무 빨리 읽으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읽어도 돼요. 조금 속도를 늦춰도 괜찮아요. 그래서 그 한계선이 어디에 속한 말이고, 어디에 달린 말인지 알 수 있게끔 끊어서 읽어야 돼요. 알겠어요?이것이『평화훈경』Ⅹ장인데, 십(十)이라는 것은 하늘땅이 다 통해요. 동에도 통하고, 서에도 통하고, 남에도 북도, 중앙에도 통하고 말이에요. 또 평면만이 아니에요. 종적인 세계도 통해요. 가정이라는 것이 평면상에서 벌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종적이에요. 하늘과 땅이 있어가지고, 하늘과 땅의 사랑의 씨를 하늘이 심어주었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하나님이 이상하는 가정과 이상하는 종족.민족.국가가 나와요.하나님의 나라가 생겨나는 거예요.그래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의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그 5단계 길을 알아 가지고 넘지 못했기 때문에지금까지 사탄이 지배했어요. 핏줄 가운데 싸여 있는, 안개 속에 묻혀있는 사람은 그 세계밖에 몰라요. 그걸 뚫고 나가야 돼요. 알겠어요?가정의 전통이 달라질 수 없어Ⅶ Ⅷ Ⅸ장은 앞으로 세계 사람들이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타락할 때 가정에서 타락한 것을 몰라요. 가정과 종족이 타락되어 가지고 자리를 못 잡은 것을 모른다는 거예요. 민족, 5단계가 돼

163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인데, 국가라는건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이게 좌익이에요, 좌익. 사탄이 왼쪽을 중심삼아 가지고 문제예요.동양사상에서 유교사상을 보면 상하, 좌우로 어때요? 우주의 가정적인 형태를 입체세계에 표시할 수 있도록 총괄적인 결론을 지은 거예요. 상하는 부자관계, 좌우는 부부관계, 그 다음에 전후는 형제관계예요. 가정의 형태를 갖추려면 아버지 어머니가 있어야 되고, 부부가 있어야 되고, 그 다음에는 형제권이 있어야 돼요. 이게 가정형태의 모델입니다.그래서 가정이라고 하게 되면 할아버지가 사랑하던 가정, 증조할아버지가 사랑하던 가정, 수십 대뿐만 아니라 수천 대 사랑하던 가정의전통이 달라질 수 없어요. 가정을 중심삼고 묶어져 나가는 것이 사랑이에요, 부부의 사랑. 절대적 남자의 사랑과 절대적 여자의 사랑이 하나되는 거예요. 절대적으로 하나돼서 꽃피워진 것이 1대 2대 3대가 되는 거예요.그 꽃이 중심을 몰라 가지고 자기 멋대로 중앙을 취한 거예요. 영원한 조국, 하나님으로부터 세우는 중심점이 없어요. 그래서 여기에 중심점을 찾으려니 어떻게 해요? ‘상’ 하게 되면, 수평이 1단계 2단계 3단계로 연결된다는 거예요. 여기에 4단계가 생겨요. 이 3단계를 무시할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3수를 거쳐 나가요.우주창조의 근원을 밝혀야 돼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통일교회에 있어서 3단계의 결정적인 수리적 기본을 중심삼고, 그 3수가 화합하는 것은 몇 도에서 화합하고 무슨 방향으로 수평이냐? 종적으로 화합하느냐? 다르다는 거예요. 그걸 다 몰라요.그걸 유교사상에서 종합적인 결론을 내린 것이 상하관계는 부자지관계, 좌우관계는 부부관계, 형제는 전후관계로 잡고 있는 거예요. 이 셋이 합하지 않고는 입체세계가 나타나지 않아요. 여기에 빠진 것이 무

164 절대성 가정엇이냐 하면 중심핵이에요. 상하의 중심핵, 좌우의 중심핵, 전후의 중심핵이 빠졌다는 거예요.이것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가정이 이뤄지지 않아요. 그건 자기 이익만을 취하고 자기 자체만을 세울 수 있는 개인이에요. 개별이 된 분야를 존중시하고 “동쪽이 귀하지, 서쪽은 아니야! 동쪽과 서쪽이 귀하지 않으면, 남쪽 북쪽도 아니야!” 하면서 부정한다는 거예요. 그건 몰라서 그래요.중앙에 중심이 있어야 돼그러니까 유교사상에는 하나님, 인격적인 신이 생활무대를 중심삼고그걸 측정하고 산다는 개념이 없어요. 막연하게 ‘원형이정(元亨利貞)은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한 거예요. 유교의 전통사상은 이 우주에서 운동하는 모든 것이가는 길은 하늘이 정한 것이요, 인간들이 사는 것은 도의적인 면의 인의예지라는 거예요.‘인(仁)’이 뭐예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고 해 가지고 종횡의 뜻을 삼강오륜으로 묶어놨는데, 거기에는 사랑의 개념이 없어요. 절대주체의 개념이 없는 거예요. 하나님을 몰라요. 절대핵, 절대상대의 개념이 없습니다. 유교사상이 그렇잖아요. 그건 천운의 도리에 따라서 천년만년 움직이는 거예요. 만 년 역사, 천 년 역사도 궤도에서 움직인다는거라고요.‘인(仁)’이 뭐예요? ‘인’ 할 때 “인이 인이지!” 하는데, 인이 뭐예요?그걸 알아야 돼요. 인의예지에서 ‘예(禮)’가 뭐예요? 환경의 모체로서제시한 모든 만물의 존재에 있어서 가치기준을 중심삼고 평준화를 엮을 수 있는 의(義)가 돼야 되는데, 그걸 몰라요. ‘지(智)’라는 것, 아는것은 뭐를 아는 거예요? 자기 자신도 모르잖아요. 마음도 어떤지 모르

165고 자기 몸뚱이가 어떤지, 뉘시깔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라요.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라, 인간이 가려 가야 할 도리의 길이라고 하는데 인간이 뭐예요? 인간이 뭐냐 이거예요. 타락했던 것을 모르고 있는 인간이에요. 아무리 풀려고 해도 풀 수 없어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우주가 그냥 자기 생각대로, 내 멋대로, 내 자유로 암만 자유천지를 중심삼고 산다고 해도 어때요? 유교사상을 가지고 했다고 해도 그것으로서 그 핵의 자리, 하나님 위에 가서 붙지를 못해요. 하나님의 아래예요.핏줄이라는 것은 상하관계를 연결시키는 거예요. 핏줄의 개념이 없다는 거예요.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핏줄이 없어요. 핏줄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알아야 돼요. 핏줄은 반드시 90각도의 십(十) 자 가운데핵을 중심삼고, 핵의 뿌리를 중심삼고 흘러나온 이 점에 연결돼요. 제2핵의 자리는 이것보다 작을 뿐이지 모양은 같다는 거예요. 쭉 뽑아보면, 수백 개로 잘랐더라도 전부 다 연결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역사의 핏줄이 안 되어 있어요.가만히 보면, 핏줄이 무서운 거예요. 선생님이 신준이를 보게 되면어때요? 내가 말하기 전부터 ‘아버지가 이렇고, 어머니가 이러니까 내가 이렇게 하면 어떻게 하나 보자!’ 내가 그거 테스트를 한 사람이에요. 부모가 가만히 안 있어요. 싫더라도 부모가 원하는 자리에 가야 돼요.‘상하’ 할 때는 여기서부터 이게 180도예요. 180도의 상하예요. 어디든지 상하예요, 이게. 여기에 맞을 수 있는, 진짜 수직에 통할 수 있는 사랑은 하나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앙에 중심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상중하, 좌중우, 전중후가 이렇게 돼야 한다는 거예요.이 90도면 맞아요. 맞으니 어디 가든지 작고 큰 것이 어때요? 우주가아무리 크더라도 클 뿐이지, 모양은 다 닮았어요.핏줄은 닮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즘에 과학적으로 다 증거가

166 절대성 가정됐잖아요? 핏줄은 비(B)형이면 비(B)형, 에이(A)형이면 에이(A)형,에이비(AB)형이면 에이비(AB)형, 오(O)형이면 오(O)형을 닮는다는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죄가 유전된다는 겁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죄가 무서운 죄이기 때문에 유전되어서 지금 몇 천 년 된 사람도 회개하라는거예요. 회개해야 돼요. 아담과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그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소화해야 돼요. 없애버려야 돼요. 그게 무엇인지 알아야지요. 큰 문제입니다.부자지관계면, 아버지를 따라간다면 어떻게 해야 돼요? 90각도예요.아무리 높더라도 높은 데에서 떨어지는 물은 90도, 수직으로 딱 떨어지는 거예요. 떨어질 때는 그 핵의 자리를 따라서 떨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를 닮는 거예요. 딴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어머니 아버지의 성격이 합해 가지고 이상적인 초점을 이룬다이거예요.하나님의 기준이 부부의 사랑개념을 중심삼고 영원히 변치 않는 모델적인 정착점이 되는데, 그것이 없어요. 그래서 혼란이 돼요. 혼란의때는 질서가 없어요. 질서가 생기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중(中)이빠졌어요.제일 귀한 것선생님이 말하는 법이 상.중.하예요. 그게 심각한데,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이 한 점을 중심삼고 뒤집으면 상현이 되는 것이요, 우로 가면 우현이 되는 것이요, 이리 가면 좌현이 되고, 이리 가면 하현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사 구 삼십육(4.9=36) 아니에요? 360도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기 때문에 위에 180, 아래에 180, 이것도 180, 180이에요. 이

167렇게 갖다 붙여요. 이건 어디에 갖다 맞추더라도 다 맞아요. 사과를 쪼개 가지고 여덟 조각을 해서 갖다 맞춰요. 어디에 가도 딱딱딱 90각도가 맞는다는 거예요.거기에는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천 년을 사랑하더라도 피곤을 느끼지 않아요. 전기로 말하면 전깃줄이 하나된 것이 40도 됐으면 40도,어디든지 거기에는 부하가 걸리지 않습니다. 그 가운데서 동화되는, 모델기준에서 동화되는 작용을 하면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부하가 걸리면, 하나님이 도망을 가야 되는 거예요.상대적인 이상향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부하가 걸려요. 그런 말,사상세계에서 그런 체제를 잡아 가지고 가르치는 데가 없어요. 종교세계에는 더욱이나 없어요. 영계가 어떻게 되고, 지상이 어떻게 돼요? 자기의 생활상태와 환경의 일치점을 모르는 가운데 사랑하면, 발전이 어디에 있어요? 천 년 가도 마찬가지예요.제일 귀한 것이 뭐냐 하면, 여기에 나와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모델인 절대성 가정이에요. 이게 우주의 근본핵이 되는 거예요. 절대의모델, 평화의 모델, 이상의 모델인 절대성이라는 거예요. 사랑이라는것이 오목 볼록을 떠나 가지고 있을 수 있어요? 그게 막연한 줄 알았더니 구체적이에요.오목 볼록이 그래요. 오목 볼록 가운데서 절대가정과 세계평화예요.오목 볼록을 중심삼은 절대성 가정이 안 돼 가지고는 세계평화가 있을수 없다는 거예요. 요즘에 한국 가정들에서 딸을 원해요, 아들을 원해요? 전부 다 아들을 원해요.여자들은 매달 조수물과 마찬가지로 어떻게 돼요? 달이 크고 작은데 따라 가지고 컸다 작았다 해요. 그게 끊기면 생명의 운동권 내에서벗어나는 겁니다. 그게 48세예요, 48세. 48이 무슨 수예요? 구구로 하면 육 팔(6.8)이 사십팔, 48세예요. 6수하고 8수를 곱해야 48세예요.

168 절대성 가정하나에서부터 재출발해야 돼48세까지를 통일교회에서는 청년으로 잡아요. 48세까지 자리를 못잡으면 가정에서 후레아들이 돼요. 그래서 결혼을 빨리해야 되는 거예요. 대게, 여자들은 산기를 그치는 것이 46세에서 3년 전부터예요. 45세에서 3년이 되는 48세까지예요. 그 다음에는 50세까지예요. 그 가운데서 보통 47세, 48세까지 가면 산기가 그치는 거예요.그러면 생활목표가 제2의 작동시대에 들어가야 돼요. 육체로써 가정을 거느리고 살 수 있는 이상적인 기반의 확정까지 50을 넘으면 안됩니다. 50의 고개를 넘어서면 다른 세계로 가요. 구 구 구십일(9.9=91)이에요, 구 구 팔십일(9.9=81)이에요?「팔십일입니다.」구구로 아무리 노려하고 정성을 들여도 여든 하나를 넘지 못해요. 영원히그래요.사방에서 구 구를 하더라도 팔십일(9.9=81), 여든 한 살까지예요.여든 한 살이라고 하게 되면 90세에 들어가는 겁니다. ‘여든 하나’ 할때는 팔십에 연장된 수가 아니고 8수를 극복해서 새로운 열 수를 찾아들어가는 거예요. 9수를 전부 다 승(乘)했으니 얼마나 노력을 많이 했어요. 9수는 사탄 수예요. 소모의 수예요.투전판에서 사 오가 나오면, 승하면 사 오 이십(4.5=20)인데 합하게 되면 아홉에요. 사 오 이십(4.5=20)은 이상 수도 되고, 합하면 9수로 악한 수가 돼 버려요. 이런 관점에서 수리적인 주인도 어때요?사탄의 아홉 고개를 넘어야 되는 거예요. 사탄의 아홉 고개를 넘어야10수에 들어가는 거예요.‘열(10)’ 하게 되면, 자리가 하나의 자리가 아니에요. 두 자리이기때문에 달라지는 거예요. 종적으로도 횡적으로도, 횡적으로도 종적으로도 두 자리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0수를 중심삼고 모든 것이

169질서가 돼 있어요. 열 하나, 억 하고도 억 하나…. 수조 원의 돈을 세더라도 하나에서부터 재출발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시정할길이 없어요.열 하나를 해 가지고 잘못하게 되면, 시정할 길이 뭐예요? 열 하나를 해 가지고 안 되게 되면 두 번 할 수 있는 것이 스물 하나, 세 번할 수 있는 것이 서른 하나예요. 백 하나는 열 번을 할 수 있는 것으로서 수리적인 융통성이 있다는 거예요.고압선의 전압이 얼마예요? 큰 발전소은 몇 만 케이브이(KV; 킬로볼트)예요? 변전소에서 1만 2천이든가 3천이 200에서 100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전압을 조정할 수 있어요. 코일을 감은 수에 따라서 힘이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센터 같은 데는 많이 감으면, 힘이 생겨요.전기가 그래요. 코일을 이렇게 많이 감고 있기 때문에 보통의 고압선 같으면 36만 케이브이(KV)예요. 그것이 3천3백으로 떨어지고, 3천3백에서 200볼트로 떨어져요. 기동성 있는 힘을 가지려면 220볼트,그걸 조정해서 쓰는 거라고요. 그러니까 이걸 많이 감아야 돼요.하나의 심보(心棒; 굴대, 축)에 얼마만큼 많이 엉켜 있느냐? 그러려면 맨 밑창에 감긴 전깃줄이 ‘더 감아주면 좋겠다, 더 감아주면 좋겠다.’ 이래야 된다고요. ‘그만둬라, 그만둬라!’가 아니에요. 자기가 노력을 자꾸 가하면, 강한 힘이 나오는 거예요. 우주가 그렇게 돼 있어요.노력도 안 하고, 자기가 투입도 안 해 가지고 먹고 살고 도적질하게되면 자동적으로 없어지는 겁니다.변전소의 전압이 3천3백인데, 그 이상의 힘이 오면 폭발해 버려요.순식간에 타버린다고요.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적인 기준에서 주고받아가지고 같은 화합, 같은 서클(circle; 원)로서 맞으면 여기서 몇 천 리나 몇 만 리를 가더라도 3상이라는 것은 저 끝에 가도 어때요? 저 끝에도 3상으로 돼 있어요. 원래의 전깃줄을 중심삼고 사위기대로 돼 있어요. 중심을 중심삼고 세 갈래가 자동적으로 뭉치는 거예요.

170 절대성 가정변하지 않는 것이 귀한 것그것이 예수님을 중심삼은 세 제자와 마찬가지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이 눈을 중심삼고 귀까지 하나 둘 셋으로 돼 있어요. 그것이 순환하면서 화합해야지 어디가 찌그러지게 되면, 우리 몸 자체가 찌그러지는 거예요. 자기의 구조적인 내용을 모르고 성과만 바라 가지고는 파탄이 벌어져요.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아이고! 문 총재가 참사랑을 가르쳐줬는데, 제멋대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참사랑이다.’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돼요?아버지를 대하는 사랑, 할아버지를 대하는 사랑, 하나님을 대하는 사랑을 어떻게 갖다가 한 자리에 묶어요? 문제가 큰 거예요. 3수를 묶어야돼요.쇠줄이 구리나 금이나 어때요? 구리하고 금은 차이가 있어요. 순금일수록, 백금일수록 부하가 안 걸려요. 금은 모든 것에 타지 않지만,왕수라는 데 대면 금이 타버려요. 백금은 안 타요. 불에도 안 녹는 거예요. 그래서 만년 자기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귀한거예요. 변하지 않는 것이 귀한 거라고요.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이게 ‘무제시(無題詩)’에 나와요.『천자문』을 통과하게 되면 무제시를 배워요. 사람은 공간세계를 부르짖게 돼 있어요. 크면서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쳐줄 줄 알아야 돼요. 어머니의 노래, 아기의 노래를 말이에요.유치원 같은 데 가게 되면 몇 살 몇 살은 무슨 노래를 좋아하고, 무슨 꽃을 좋아한다고 개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가할 수 있는 거예요.앞으로 발전시켜야 될 것이 많다는 거예요. 제멋대로 다 같기를 바라도 같을 게 어디 있어요? 내가 지금 감기가 들어서 얘기하다가 자꾸

171침이 말라요. 말 몇 마디만 하면 ‘아하, 이거 감기가 오는 징조로구나!’안다고요. 감기에 잡혀 가지고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재미있는 것이 감기에 들리면 감기에 들린 것보다 더 맛있는 것, 더좋은 것을 하라는 거예요. 세포가 자체적으로 운동하는 데는 감기의주파수가 이런데 강한 것을 이래 놓으면, 감기가 밀려나요. 그래서 여러분이 아침에 일어나면 코를 잡고 뇌를 세뇌를 시켜야 돼요. 감기 들렸다고 “아이고! 찬물을 코, 몸 안에 몰아넣지 말라!” 하면 안되는 거예요.찬 것하고 더운 것이 만나면 폭발합니다. 알아요, 그거? 찬 곳에 뜨거운 것을 넣으면 폭발해요. 그런 거예요. 중 이하로 차다고 느끼면 더울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땀을 흘려야 돼요. 그런 거예요. 왜감기에 들리느냐? 그 차이를 조정 못 하기 때문에 그래요. 도수가 찌그러지니까 영향권이 미쳐져 몸 자체가 거기에 동화될 수 있게끔 비준을 맞춰 나가니 감기에 들리는 거예요. 이상풍조가 생기고, 이상증세가벌어지는 것이 감기니 병이에요.여러분, 보통 체온이 36도나 37도지요? 감기 들리면 이마에 손을대 가지고 더우냐, 차냐? 더우면 36도, 37도가 넘어요. 다른 힘이 들어와 가지고 방해하고 있다는 거예요. 싸우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언제든지 아침에 일어나서 침을 뱉어보면, ‘푸우!’ 침을 뱉어보면 감기가 있을 때보다 건강할 때 침이 멀리 가요. 해봐요.의사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체온계로 재고…. 그거 필요 없어요. ‘푸우!’ 보통 하게 되면 얼마고, 세 번만 하면 퉤퉤퉤…! 어디에 떨어지느냐 이거예요. 어제보다도 낮게 떨어지게 되면, 힘이 감소된 거예요. 그러면 밥을 먹든가 약을 먹든가 해서 보충을 하라는 거예요.공기 가운데 17가지의 요소가 들어가 있어요. 그 전부가 필요한 거예요. 균형으로 네가 몇 퍼센트, 네가 몇 퍼센트…. 그러면 퍼센트로비준해 가지고 자기 생태환경에 맞게끔 심장에서 조정해 가지고 뿜어

172 절대성 가정대는 거예요. 정상의 비준에 맞지 않아서 차이가 벌어지면, 몸에 이상이 생기는 거예요. 그 영향이 오는 거라고요.신앙인은 모험을 할 줄 알아야 돼신앙인은 모험을 할 줄 알아야 돼요. 감기로 열이 났으면 ‘며칠 동안 네가 필요해서 찾아왔으니 며칠만 있다가 가!’ 하는 거예요. 그걸염려 안 하고 잊어버려야 돼요. 잊어버리는 놀음을 하라 이거예요. 여러분이 아침에 일어나서 ‘어젯밤에는 어디에 갔다 와 가지고 여덟 시간을 자야 되는데 세 시간밖에 안 자서 다섯 시간을 못 잤다.’ 하는데,그게 병이에요. 큰 병이에요.내가 힘이 있으면 다섯 시간을 자체에서 보충할 수 있고, 내가 건강하면 그걸 올렸다 낮췄다 하게 된다면 조정할 수 있어요. 선생님은 폐병, 무슨 병도 앓았지만 다 그냥 고쳤어요. 약 안 먹고 말이에요. 몸을만져보면 안다고요. 이렇게 만져보면, 이 손을 만져보고 이 손을 만져보면 차이가 있어요. 얼마나 차이가 있느냐 이거예요. 그 차이의 부작용을 보충해야 돼요.물이 적으냐, 영양소가 적으냐? 그 비율이 다른 거예요. 무엇을 내가 과하게 먹었다 이거예요. 그렇게 먹었다면 부작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배가 고플 때도 맨 마지막 세 숟갈은 남겨라 이거예요, 언제든지. 선생님은 그래요. 다 모르지요? 과일 같은 것도 그래요. 밥 먹고 물 마셨으면 돼요. 그래서 과일 같은 것을 안 먹어요. 돈이 있으면 사다 먹으라는 거예요. 밥도 못 먹고, 전부 다 금식하는데과일까지 먹겠다구? 그 과일을 먹으면 병나요.선생님이 건강한 사람이에요,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에요? 아침에도벌써 이렇게 딱하고 ‘흥’ 하면, 코딱지가 떨어진다고요. 흥, 불게 되면떨어지게 돼 있어요. 경계선이 있으니까 떨어지는 거예요. 이쪽도 흥,

173해요. 귀 같은 것도 공기가 조정이 안 되면 이렇게 하는 거예요. 딱,하고 흠…! 가만히 있으라는 거예요.이런 말을 하면 그렇지만, 대변이 안 나오면 끝까지 힘을 줘 자기고‘나 죽는다!’ 이래서 ‘쾅!’ 터뜨리면 감기가 도망갑니다. 막고 있어서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아프면 쉬라구? 좀 더 쉬면 썩어져요. 말 자체가 기분 나빠요. 쉬어라, 쉬어라, 쉬어라…! 봄이 되면 새가 봄노래를해야 되고, 겨울이 되면 겨울 노래를 해야 되는 것처럼 사철이 변화되는 환경에 맞춰서 조정하면서 살 수 있어야 돼요.요즘도 그래요. 젊은 사람들이 선생님을 따라다니면 선생님을 못 당합니다. 그거 훈련이 돼 있어요. 하룻밤, 이틀 밤, 사흘 밤을 안 자고도 끄떡없어요. 그러니 나를 못 당해요. 그거 보통이에요. 하루 이틀사흘은 보통이라는 거예요. 보통의 생활인데, 그걸 왜 염려하느냐 이거예요. 염려하니 별의별 고장이 다 나는 거예요.남자들은 소변을 보면서 앓았을 때 쏴서 담을 넘는 것하고 보통 때담을 넘어가는 것을 테스트하면 알아요. 아하, 이거 안 됐구만! 오줌이줄이 되어 쭉 나가지 않고 갈라져서 나가요. 가서 의사를 볼 필요 없어요. 딱 서 가지고 힘을 흐음, 주게 되면 얼마만큼 길고 얼마만큼 높이 나가느냐 이거예요. 자기 건강 테스트예요.(탁자를 내려치시며) 힘도 그래요. 이거 얼마만큼 든든히 쥐었느냐이거예요. 자기가 맞으면 도망갈 수 있게 들이치게 되면 도망가는 거예요. 호흡운동이 필요합니다. 기차 같은 것, 차를 타고 갈 때도 선생님은 절대 바른쪽 운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해요. 한 편으로 기울어졌으면 이렇게 해 가지고 두 시간, 세 시간 힘을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는 공기가 없어지고, 피가 없어져요. 그 다음에는 앞에 잡고 반대로 이렇게 해요.내가 43일 동안 미국을 일주할 때 젊은 놈들도 다들 쓰러지고 뒹굴었지만 어땠어요? 운동을 한 거예요. 호흡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피

174 절대성 가정곤할 때는 이렇게 침이 늘어나요, 껌처럼. 그렇기 때문에 잠을 안 잤으면 잠을 자라는 거예요. 먹는 것을 못 먹었으면 맛있게 먹어라 이거예요. 맛있게 먹고, 잠 잘 자고, 오줌똥이 잘 나오면 병은 도망가는 거예요. 그걸 약 먹고 다 고쳐요? 오늘 이러다가는 훈독회가 늦어지겠구만! 이런 말도 필요하다고요.공기 가운데 영양소가 전부 있어엄마, 오늘 아침에도 내가 몇 시에 일어났어요?「2시 40분이요. (어머님)」세 시간만 자면 눈을 떠요. 1시에 일어나려면 10시에 자면 돼요. 12시에 자게 되면 3시에 일어나고 그래요. 그래서 어머니는 팔자가 사나워서 나를 만났다고 할 수 있는데, 팔자가 사나워서 만날 게뭐예요? 나를 따라오면 건강할 텐데, 약이란 약은 다 싸 가지고 다녀요.나는 1년에 한 번도 병원에 안 가요. 의사가 찾아와도 쫓아버려요.한가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병이 나요. 병도 체면이 있어요. 바쁜 사람을 찾아가요? 국물이라도 생겨야 찾아가서 있지요. 제일 어려운 것이나이가 80이 되고 90이 되니 뭐예요?이제 90살이 다 되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오늘이 7월 며칠이에요?13일인가?「14일입니다.」내일이면 절반이 되니 9월달 8월달 7월달….반년이 지나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그러면 90살이에요. 내가 지금 90살이라도 어때요?우리 같은 사람은 산을 많이 타고 그랬기 때문에 도리어 내가 붙들어 줘야 할 사람이 와서 나를 붙들어 준다고 그래요. 그거 쫓아버려야돼요. 땀을 내기 위해서 몇 시간만 가게 되면, 다시는 선생님에게 붙들리지 않으려고 도망을 다녀요. 이건 와서 붙들어 줘야 도움이 될 게뭐 있어요? 나는 균형을 취해서 가는데 붙들어 가지고 찌그러지고, 찌

175그러진 그것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얼마나 짐이에요.제일 어려운 것이 앉았다가 일어설 때에요. 앉았다가 갑자기 일어설때 힘이 약해져요. 내가 원래 수술한 지가 7년째 됐는데 아직까지 본궤도에 못 들어가요. 나이 많아 가지고 수술하지 말라는 거예요. 차라리 죽는 게 나아요. 이 손이 꼬부라진 것, 손이 펴진 것을 보라고요.나 약 안 썼어요. 보라구요. 펴지지요? 사지가 고달프니까 그렇지요.그거 풀면 돼요.선생님이 감옥에 있었는데, 남들은 6개월 지내기가 어려운 감옥입니다. 연구해 가지고 그 이상을 넘는 사람은 특수한 존재이기 때문에 탄광으로 보내요, 탄광. 햇빛이 없는 탄광으로 보내는 거예요. 그런 경지에서도 살아야 돼요. 아침밥을 먹을 때 밥을 빨리 먹지 말라는 거예요.수용된 사람들이 한 방에 열 사람이 있으면, 열 사람 중에 제일 늦게먹으라는 거예요. 오래 먹으라는 거예요.잠자는 것은 어떻게 하느냐? 일을 고단하게 했으면 시간을 10분이나 20분을 줄여 들어가요. 줄여 들어가니까 더 많이 자라는 거예요,덜 자라는 거예요? 일주일, 열흘 동안 10분을 빼 가지고 어떤 영향이되느냐 하는 걸 감정해야 돼요. 감옥에 들어가서 그거 못 하다가는 죽어요. 영양을 무엇으로 보충할 거예요? 공기 가운데 영양소가 전부 있어요.나는 마늘이 건강에 참 좋다는 것을 알았어요. 농촌에서 아침을 먹고, 점심을 먹고, 저녁을 먹는데 먹을 게 있어요? 밭에 들어가면 마늘이 있고, 오이가 있고, 가지가 있어요. 그게 건강식 중에 제일 좋은 건강식이에요. 가지, 오이, 참외뿐만 아니라 계절에 따라 산에서 나는 딸기도 있어요.평안도에서는 싱애(싱아; 마디풀과에 속하는 다년초. 잎과 줄기는 식용하는데, 신맛이 남)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그게 대나무같이 자라는데시어요. 그걸 불에 익혀 먹으면 점심 대신도 먹을 수 있고 그래요.

176 절대성 가정병도 더 큰 병이 오게 되면 도망가남자는 산에 가 가지고 한 달도 살고, 두 달도 살 수 있는 훈련도해야 돼요. 먹을 나물이 얼마나 많아요. 짐승들도 먹고 사는데, 사람이왜 굶어 죽어요. 못 한다는 생각, 안 된다는 생각부터 하니까 안 되는거예요. 해보지 않고 안 된다고 생각하니까 언제든지 안 되지요. 해보고, 얼마만큼 내가 노력을 해보고 되면 그것은 언제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이에요. 어려운 것이라도 그래요.우리는 그물 없이도 고기를 잘 잡아요. 손으로 말이에요. 메기나 가물치 같은 것은 떠요. 잉어 같은 것도 있는 줄 알고 잡게 될 때 반드시 고기가 좋아할 수 있게끔 가서 건드려야 돼요. 갑자기 왈카닥 하면도망가지 별수 있어요? 고기를 잡으러 가게 되면 그물을 가져가는 것보다도 망태기만 가져가서 무슨 고기라도 다 잡아요.고기도 언덕바지가 필요해요. 매일같이 조사하니까 못 어디에 언덕바지가 있고, 무슨 풀이 있는지를 다 알아요. 무슨 고기가 어떤 데 잘붙는지도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자기 전문분야가 돼요. 그런 것을 훈련해야 돼요. 25년 동안 낚시를 해 가지고, 여기에 낚싯대를 해 가지고 하루도 쉬지 않고 몇 천 번씩 이렇게 했어요.아, 이거 쉬니까 딱 이렇게 펴지지가 않아요. 여기에 힘줄이 당겨져요. 그걸 약을 써 가지고 하려는 생각을 안 해요. 그 치료방법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내가 운동으로 고안한 것이 많아요. 감옥에 들어갔을때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 것 같지만, 아프다면 내가 다 고쳐줬어요. 몸이 아프면, 반응이 반드시 있어요. 그거 풀어주는 거예요.여기 같은 데 병이 날 수 있어요. 여기는 뜸자리로 중요하니까 삼각지대 같은 데를 알고 풀어준다는 거예요. 산에 가서 살려면 더 더욱이나 어떻게 해요? 병도 병을 무서워해서 병이 도망가요. 내가 이제 무

177슨 말을 했나? 병도 더 큰 병이 오게 되면 도망가요. 우리는 지금도그래요. 운동을 하게 되면 반드시 한 시간을 하는 거예요. 자, 그만하자고요. 빨리 죽을 사람은 빨리 죽으면 좋지 오래 살아서 뭘 할 거예요?오래 살려면 사는 만큼 가치를 남기고 살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무엇을 하는 데도 어때요? 옛날에는 무슨 준비 같은 것을 하면 천천히, 시간이 많으니까 하루에 몇 시간을 했지만 이제는 시간을 단축해서 빨리 해버려요. 세 시간 할 것이 한 시간 반이면 끝나요. 그러면 몸이 전문화돼요.단추를 채우는 것도 전문화예요. 연구하는 거예요. 단추를 채우는데딱 잡으면, 이 손가락이 하나를 잡으면 어때요? 내려가면서 손가락이딱 버튼을 잡으면 말이에요, 여기 속으로 들어가는 데를 잡으면 여기다 딱 해놓고 갖다 맞추면 쏙 들어가요. 그냥 그대로 이것이 없이 암만해도 어떻게 돼요? 시간만 가요. 그거 알겠어요?이 양말을 신는 것도 그래요. 어떻게 신을 거예요? 딱 요렇게 보고쫙 잡아당기면 돼요. 줄을 당기는 거예요. 이것을 ‘열 십(十)’ 자로 딱해놓고 어디서 맞춰도 하나 둘이면, 딱 들어가 맞아요. 그러면 단추는아래에서부터 올려 채우는 것이 편리해요, 위에서부터 채워 내려가는게 편리해요?「위에서부터입니다.」(웃으심)무슨 단추는 내가 언제든지 채우게 되면 배꼽에서 이 정도다 이거예요. 조끼는 어느 정도고 말이에요. 딱 마지막에 단추를 거기에 대고 채워놓으면, 올라가면 딱딱딱 맞아요. 아래에 딱 해놓고 맞아 올라가는거예요, 딱딱해서. 이 위가 이렇게 됐잖아요? 힘들어요. 이걸 잡고 이렇게 하게 돼 있는 거예요. 시간 절약이에요. 편리한 방법이에요.그래서 선생님이 일하더라도, 일터에 처음 나가더라도 다른 사람들보다 못 하지 않아요. 여자가 김매는 것, 남자가 김매는 것, 그 다음에는 나보다도 젊은 사람이 김매는 것 등 서너 사람이 김매는 것을 보는

178 절대성 가정거예요.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앉아서 매느냐, 서서 매느냐?문제가 거기에 있어요. 앉아서 매면, 허리가 아파요. 긴 밭고랑을 하나 매게 되면 몇 시간씩 걸리는데, 그걸 보면 전부 다 찌그러져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서 일하는 데는 연구할 일들이 생긴다는 거예요. 어디에 가든 문제예요.‘통일교회는 별동부대다.’ 해봐요.「통일교회는 별동부대다.」별똥은별이 똥 싸는 것, 유성같이 어디든지 싸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별동부대예요. 못할 게 없어요. 내가 못하는 게 어디 있어요? 그물 뜨는것을 모르나, 투망 만드는 것을 모르나…. 내가 미국에 가서 그물을 허드슨강에 쳐서 잉어뿐만 아니라 무슨 뭘 다 잡았어요.내가 사는 동네의 고기들은 불쌍해요. 보면, 내 눈에 띄면 잡아야돼요. 1년 열두 달 잡기 위해서 노력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끝장을 보는 거예요. 낚시하는 것도 무는 방법이 얼마나 많아요. 낚시는 언제든지 채기를 잘 채야 돼요. 무는 것도 잘 물어야 되지만, 걸리게끔 들이채야 되는 거예요. 아이고, 훈독회를 해야 할 텐데….이상적 모델인 절대성 가정자, Ⅹ장을 알지요? 하나님의 절대평화이상 모델인…. 무슨 모델이에요? 절대적인 모델이에요. 그 다음에는 평화적인 모델…! 이상적 모델인 절대성 가정이에요. 절대성 가정이 절대적이요, 평화롭고 이상적인거예요. 그런 모델인 절대성 가정이에요. 그게 하나님이 원하는 집, 살림살이를 하는 집이에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자, 읽어요. (『평화훈경』X장 훈독)(신준님이 들어옴) 그래, 박수를 크게 해봐! (박수) 아줌마들, 박수입니다. 열심이다. 자, 박수 한 번 더 해요. (박수) ‘이렇게 아침에 훈독회를 열심히 하는 걸 보니까 고맙습니다. 열심히 공부해 가지고 열

179심히 하늘나라의 축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또 나도 여러분을 축복하고사랑합니다.’라고 사랑하는 표시로 윙크해줘라, 윙크! 사랑합니다. (웃음과 박수) 신준이 시간에 찾아왔다고요. (웃음) 틀림없이 찾아와요.야, 신준아! 너는 할아버지를 잡으러 왔나, 데리러 왔나, 모시러 왔나? 할아버지하고 가야지! 엄마의 명령이 무서워요. 엄마가 데려오라고 하면 데리러 와요. 지금 몇 시가 됐어요?「7시 35분입니다.」8시가아직 안 됐구나! 자, 이거 네가 가지고 가야 되겠다. 엄마도 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