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권과 최후의 정착의 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9권 PDF전문보기

공명권과 최후의 정착의 자리

(경배)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제3장부터 끝까지 훈독)결론을 어디에 둘 것이냐소감을 얘기해 보지! 지금 들은 소감을 얘기해요. 여기서 지금 현재교육을 받는 것도 끝나 가잖아? 인생살이가 이 책자와 같이 간단하다고 해서 우습게 생각하지 말라구! (황선조, 보고)양창식!「예.」현재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침투시킬 수 있는 놀음에있어서 그 책임을 졌던 사람들이 움직여 가지고 표준을 새로이 단계를높여 가면서 변화시켜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좋아.(원리본체론 및 자서전 관련 보고)내가 한 가지 묻겠는데 말이에요, 결론을 어디에 두느냐 이거예요.하나님에게 둘 거예요, 인간에게 둘 거예요, 사랑에 둘 거예요? 개념의확정을 무엇으로 지을 거예요?개념이 정착 못 하는 한 그 모든 이론 자체뿐만 아니라 뜻도 떠돌이를 해요. 상.중.하에서 하늘에 둘 거예요, 땅에 둘 거예요, 공중에2009년 3월 5일(木), 천정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42 공명권과 최후의 정착의 자리둘 거예요? 그게 뭐예요? 원리에서 말할 수 없어요. 전체를 말하게 되면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고 격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인데, 남성격 주체는 무엇을 갖고 얘기하는 것이냐? 이제 거기에 들어가요.오늘날 여러분에게 문제가 되는 것이 뭐예요? 천지하고 부모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왜 천지부모냐? 부모면 부모지, 천지하고 부모라는것이 뭐냐 이거예요. 얼마나 역사시대에 부모라는 것을 알지도 못해가지고 지금도 공중에 떠 있다고요. 부모라는 결정을 어디에서 할 것이냐 하는 게 문제예요. 여러분이 그 결론을 어떻게 지을 거예요?선생님이 오늘 떠나게 되면, 여러분끼리 몇 파가 생길 것이에요? 개념적인 것, 개념들이 많아요. 상.중.하, 공중의 하늘과 지상이 있는데 어느 방향에서 봤느냐 이거예요. 북쪽에서 봤느냐, 남쪽에서 봤느냐, 서쪽에서 봤느냐, 동쪽에서 봤느냐, 하나님 자리에서 볼 수 있는중앙에서 봤느냐? 개념이라는 것이 중앙이 절대중앙이고 절대상대적기준이 어디냐 하는 문제가 문제예요.양창식이면 양창식의 중심이 어디에 있어? 얼굴에 있어, 가슴에 있어, 하체에 있어? 이런 문제라는 것이 인간을 중심삼고 결론을 짓지않으면, 해결이 안 나와요. 인간, 이 땅을 중심삼고 지금 살고 있는 인간을 중심삼고 결론지어야 돼요. 영계와 육계가 정착할 수 있는 것은땅이라고 했으니 땅이 중심이에요. 땅의 중심에 인간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인데 남자와 여자가 주체와 대상이면 남자의 머리적 부분이냐, 가슴적 부분이냐? 그렇잖아요?머리하고 내장을 중심삼고 사지백체가 전부 다 방향이 달라요. 소용목적이 달라요. 목적적인 내용에서 보는 것 가지고는 안된다고요. 목적을 바라봐 가지고는 하나 자체의 핵으로 상.중.하에 정착할 수 없다이거예요. 중심 자체도 동서남북에 영원히 결착할 수 없어요. 그 시대에 따라서 인간 마음의 비준이 달라지면 달라지는 데 있어서 땅에 있

43던 것이 공중에도 올라가고, 공중에 있던 것이 땅에도 내려오는 거예요. 땅과 공중을 중심삼은 신기루 같은 것이 나타나는데, 그거 어떻게해석할 거예요?사람의 눈을 잡을 거예요, 코를 잡을 거예요, 입을 잡을 거예요, 귀를 잡을 거예요, 손을 잡을 거예요, 발을 잡을 거예요, 심장을 잡을 거예요, 위장을 잡을 거예요? 오장 가운데 신장, 간장, 내장을 전부 다잡을 거예요? 그것 자체를 보게 되면 우주의 대표이기 때문에 전체 사방을 중심삼고 각성이 다를 수 있는 질의 기원이 다르면, 핵이 달라요.핵이 수평이 돼 있느냐, 종적으로 돼 있느냐? 360도 천태만상이 달라진다 이거예요.우주가 돌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가 우주를 돌고 있으니 사진을 찍어서 전체 우주가 도는 것을 볼 때 지금 도는 것이 90각도에 몇 도의차이로 돈다는 측정을 할 수 있는 그 내용을 보고 있지 않으면 결론을지을 수 없는 거예요.온 존재물이 최후에 정착하기를 바라는 곳이 어디냐철학적인 이론체제를 갖출 수 있는 이 본체론의 해설을 자기들이 할자신 있어요?「아버님으로부터 나와야지요.」아버님…? 지금 끝을 맺어 갈 수 있는 유언이라는 말까지 해놓았다고요. 내가 어저께도 얘기했듯이 본체론 얘기를 하면 하나도 못 하고 다 도망간다 이거예요. 그것을 다시 뒤집어 가지고 밝힐 수 있는 선생님이 나올 때까지는 몇 천년이 걸렸어요.이제 가야 할 것인데, 몇 천 년 그 하나의 방향에 머리가 될 수 있고, 꼬리나 모든 전부가 정착할 수 있는 핵의 장소가 있느냐? 최후의그것이 무엇이냐 하는 게 문제되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도, 전지전능한하나님도 결론을 못 낸다 이거예요. 결론을 못 내는 주체 앞에 대상적

44 공명권과 최후의 정착의 자리결론을 낼 수 없다 이거예요.그러니 대상 자체에 있어서 살아 본 실적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까지도 어떻게 해요?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더라.” 하더라도 그 자체에서결론을 못 내면 어떻게 하느냐고요. 대상을 통한 사랑의 체휼적인 길밖에 없는데, 그 체휼적인 남성격 주체성만이 아니에요. 여성격 주체예요. 여자하고 남자를 볼 때 남자가 잘난 게 뭐가 있어요? 볼록이 잘난거예요, 오목이 잘난 거예요? 어떻게 답변하겠어요?그거 볼록이 잘났으면, 왜 여자를 찾아요? 남자가 여자를 찾아가야되느냐, 여자가 남자를 찾아와야 되느냐? 동기를 볼 때 볼록이 오목에들어가야 되겠나, 오목 가운데 볼록이 들어가야 되겠나? 답!「오목 가운데 볼록이 들어가야 됩니다.」그러면 그것이 뭐예요? 뒤집어져요.우리 원리로 보게 된다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고 격위에서는남성격 주체라는 것을 본체론에서 갈라 가지고 설명할 수 있는 그게뭐냐 이거예요. 사람이에요, 남자예요, 여자예요, 이성성상의 하나님이에요? 두루뭉수리하게 설명해서 되겠어요? 그것을 갈라 가지고 철학적인 논리에서 이 세 가지가 다르지만 이것이 위이고, 이것이 가운데이고, 이것이 아래 될 수 있는 것을 집어넣을 수 있는 체험적 내용이 무엇이냐? 그것이 문제입니다.체험할 수 있어요? 영원히 체험을 못 하게 되면 답을 못 해요. 그러면 세상에 답을 못 하는 가운데서 싸움이 천 사람 만 사람 사이에 벌어지는 거예요. 몸 마음을 중심삼은 이것이 하나 안 되어 있다는 겁니다. 부자지관계도 전부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 온 전부가 가인 아벨의문제예요.가인 아벨은 종적인 가인 아벨이 있고, 횡적인 가인 아벨이 있어요.위라는 것도 종횡과 동서남북의 위 자체가 있어요. 특성에 따라 달라요. 본질적인 특성이 뭐냐 이거예요. 그 결론을 낼 수 없어요. 어떻게정한지 알아요?

45‘천지부모 천주안식권 절대성’이라고 했어요. 왜 절대예요? 그것이고착돼야 됩니다. 돌아가면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성의 상대적 속성이 뭐냐 하면 절대.유일.불변.영원성이 되어야 돼요. 유일과 절대, 불변과 영원은 달라져요. 절대와 대상이 달라져요.입체적 구형이 복합적인 핵을 중심삼고 돼 있어요. 이것이 하나의 핵만이 아니에요. 수십 개, 열두 층 이상의 복합된 것이 일체 일체 전부달리 생각하는 거예요. 그 서 있는 방향에 따라 전체 열두 층의 복합된것이 달라요. 안팎으로 핵의 내용이 다른데, 종합적인 핵은 이렇다 할수 있는 자리라고 결론지을 수 있는 그것이 뭐예요? 무엇이겠어요?공중도 자리 잡고, 하늘도 자리 잡고, 땅도 자리 잡고 싶은 것이 뭐예요? 여러분, 이 우주를 수평으로 보게 되면 중심이 어디예요? 그 표상적인 물건의 실체가 무엇이 되겠느냐 이거예요.종횡의 입체적인 구형의 방향성은 다르지만 핵은 하나글도 마찬가지예요. 글 중에 영어가 제일이고, 국문이면 국문이 제일이냐 이거예요. 모든 존재물이라고 생긴 것은 소리를 갖는다 이거예요, 소리. 정음훈민(正音訓民)! 이야, 바른 말을 들을 수 있는 사람들이다. 백성이 그렇게 말할 수 있다. 정음훈민이라는 말이 무엇을 말하는 거예요? 어드런 것을 말하는 거예요?얼굴에서 제일 중요한 곳이 어디예요? 여기겠어요, 여기겠어요, 여기겠어요? 수직에 전부 다 연결되어 있어요. 엄마의 가슴에 젖이 달려있고, 배꼽이 들어가요. 남녀의 자리가 어디예요? 여기도 이성성상이고, 여기도 이성성상이고, 여기도 이성성상이에요. 다 그래요. 얼마나복잡다단하고, 가리를 잡을 수 없는 상대관계의 이성성상의 본래 수천의 정착기준이 다르다 이거예요.이렇게 됐던가 이렇게 됐던가 이렇게 됐던가…. 자리가 다르다는 겁

46 공명권과 최후의 정착의 자리니다. 철학적인 논리를 중심삼고 ‘이것이다!’ 하는 결론은 영원히 못짓는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무엇을 가지고 그것을 분석해서 보여줄 수있느냐? 그렇게 보여줄 것이 뭐예요? 여기 몸 가운데서 십자의 골자가된 것이 여기밖에 없어요. 여기 제일 가까운 데 소리와 통하고, 제일가까운 데 하늘과 통할 수 있고 땅과 통할 수 있는 데가 어디냐?좌우가 통할 수 있고, 상하가 통할 수 있는 데가 어디냐 이거예요.상하의 중심, 전후의 중심, 마음과 몸의 중심을 어디에서 정할 것이냐이거예요. 내 마음 바탕이 배에 있는 거예요? 그 근원이 어디냐 이거예요. 바른쪽으로 조금 치우치면, 핵이 안 될 수 있어요.이 균의 세계도 3백만 배 확대한 것을 보면 의학적으로 수놈 암놈이 있다고요. 그러면 3백만 배로 확대한 것이 하나의 이 바탕에 모여있느냐 이거예요. 여기 이걸 보게 되면 사방에 코가 달려 있고, 다 달려 있습니다. 이것도 이렇게 다 연결되어 있다고요.사위기대의 중심을 중심삼고 공명권에 들어가야 돼요. 잘되려면 공명해서 ‘뺑!’ 하게 되면, 그렇게 ‘뺑!’ 하는 소리가 다 흉내 내는 소리로 ‘뺑!’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뺑!’ 하는 자리가 어디에 있어요?그래, 수놈 암놈의 종자가 몇 종류인가?「수놈 암놈 둘밖에 없지요.」몇 종류가 될 것 같아요? 여러분이 말하는 영계보다 무수한 종횡의 중심을 갖출 수 있어요. 그걸 총괄적으로 중심삼고 볼 때 큰 모터의 큰 십자 아래에는 말이에요, 작은 십자가 몇 억만 개도 들어갈 수있는 거와 마찬가지예요.어디든지 큰 것도 닮았고, 전부 닮았는데 거기에 핵이 있으면 그 핵이라는 중심을 닮아서 있다는 거예요. 종횡의 입체적인 구형의 방향성은 다르지만, 핵은 하나여야 된다 이거예요. 그게 뭐이겠어요? 여러분의 마음과 몸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 유정옥의 체제가 뭐 어떻다고 하는데 그거 고쳐보라고요. 내가 물을 때 답변을 하겠나 말이에요.내가 엊그제도 ‘이야, 본체론의 내용 가운데 간단한 것을 얘기하면

47우주가 뒤집어진다.’ 그랬어요. 천년만년 자기들끼리 해석할 수 있어요? 핵이 여기도, 저기도 꽉 찼어요. 거리에서는 천 리가 돼 있지만,핵에 들어가서는 그 자리가 그 자리예요. 하나님이 무형인데, 유형실체세계와 무형실체세계가 달라요.선생님이 말하는 유형실체세계와 무형실체세계가 있는데 유형이 다르고, 무형이 다른 것이 아니에요. 하나되어 있어요. 사철 계절의 방향이 춘하추동으로 돼 있잖아요. 춘하추동이 다름으로 말미암아 수많은수놈 암놈이 새끼 치는 것이 달라요. 참새가 새끼를 칠 때에는 4월달이 돼야 되고, 제비는 7월달에 새끼를 쳐요. 그런데 어떻게 “이것이 근본이다!” 할 수 있어요?중심 핵과 공명될 수 있는 자리원리를 중심삼고 ‘해설’과 ‘강론’과 ‘본체론’이란 말이 나왔다는 자체를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살아 있는데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 되느냐, 안 들어야 되느냐?’ 그러고 있어요. “유 피 에프(UPF)가아니다. 지 피 에프(GPF)다!” 하는데, 지 피 에프(GPF)도 아니고 지피 에이(GPA)여야 된다는 선생님의 말을 몰라요.결정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천년만년 역사를 머리가 돼서 끌고 갈 수있느냐 이거예요. 그건 안 돼요. 순식간에 문제가 돼요. 일본과 미국에싸움패가 있어요. 그걸 어떻게 할 거예요?그래, 정음훈민(正音訓民)이라고 하게 되면 선생님한테 물어봐야 돼요. 소리를 선생님이 냈으니 그것을 벗어나서 교육했다가는 전부 다가짜예요. 금시조! 그거 가짜예요, 진짜예요?「가짜입니다.」천만 사람이 선 자리에서 달라질 수 있어요. 천만 주인이 나와요. 양창식이 말한철학적인 논리체제에 있어서, 이론에 있어서 이론의 절대성은 뭐냐 하면 개념과 실체, 내용과 형식이에요.

48 공명권과 최후의 정착의 자리안팎에 대한 천세만세 이것을 총괄적으로 하게 되면 처음소리예요.처음소리를 누구나 무시 안 해요. 전부 다 소리가 있어요. 동물과 벌레새끼들이 가을 같은 때는 합해 가지고 오케스트라를 연주하는데, 정음(正音)이 어떻게 하나만인가? 고마운 것이 ‘짹!’ 하게 되면 저쪽에서‘찍!’ 하고, ‘찍!’ 하게 되면 저쪽에서는 ‘짹!’ 이래서 전체가 어울려요.자기가 방향은 다르지만, 방향이 올라오는 수평을 중심삼고 평면의이 핵을 중심삼고 알아 가지고 째까닥 째까닥 째까닥 맞춰줘서 살기때문에 공명권이 벌어지는 거예요.그래, 맞추는 것은 중심과 가운데가 맞더라도 맨 옆에 있어서 공명된 상대가 맞추어 주면, 공명 자체는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볼 수밖에 없어요. 자기 듣는 자리가 어떤 자리냐에 따라서 사방으로 십자의 형태를 갖추지 않으면 들리지 않아요.그렇기 때문에 놀라운 것이 뭐냐? 정음훈민(正音訓民)이에요. 훈민,훈국, 훈세계, 훈우주! 제일 가까운 말이, 결론에 가까운 말이 뭐냐?무슨 개념이니 실체니, 대상이니 상대니 하는 말보다 제일 가까운 말이 정음훈민…! 훈국!하나님의 절대성, 개성진리체를 중심삼고 중화적 존재의 그 개성을중심삼아 가지고 그 소리가 들려오는데 상대가 돼 가지고 수직을 거쳐와서는 중앙이 어디에 있든지…. 몇 천 리 떨어진 내가 동쪽 끝이든가가운데 끝이든가 서쪽 끝이든가 360도 방향의 수천 리 떨어진 어느끝에 있더라도 공명될 수 있는 근본은 하나예요. 그 근본에 가더라도전부가 통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있을 수밖에없다는 결론이 나와요.관념, 개념, 실체와 공명하나님을 좋아하는데 말이에요, 양창식이 하나님을 좋아한다고 다

49좋아하나? 볼록이 되는 양창식이 볼록의 대왕 되시는 하나님의 어디에가서 붙어 있어요? 볼록과 볼록끼리는 반발인데 말이에요. 저 끝에, 무한 거리에 가서 붙어 있을 수밖에 없다는 논리예요.그러면 한 중심을 중심삼고 동양 사람, 서양 사람, 하늘나라의 사람,옛날 사람, 늙은 사람, 젊은 사람, 아기들까지 좋아할 수 있는 그 자리는 어떤 자리냐? 여기서 했으면 저 끝에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공명되는 거예요. 이것이 한 점이 돼 있지만 수천 리 큰 데, 우주의 어느선에서 공명될 수 있게 들리는 겁니다.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 말하는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본체론이라면 본체론을 믿어야 돼요. 그것을 하늘이 가르쳐주기 전에는, 동기가 되기 전에는 자기가 이렇다 저렇다 말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소리를 내면 심판받아요. 공명되지 않으면 하늘땅 어디건 가짜로 드러난다이거예요. 안 그래요? 정음훈민, 알겠어요?여기서 양창식이 말하면 ‘아이고, 우주의 철학이니 모든 사상의 총론적인 결론이다.’ 할 때 그게 공명되게 들리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신기하게 생각하는 것이 선생님을 남자나 여자나, 늙은사람 젊은 사람, 아기들도 좋아한다는 거예요. 복중에 있는 아기들까지다 좋아해요. 그것이 무엇 때문에 그래요? 우주 공간의 거리를 극복하기 위해서 그래요, 우주 공간의 거리.관념이에요, 개념이에요, 실체예요? 관념은 무엇이고, 개념은 또 뭐예요? 개념을 땅에 세울 거예요, 관념을 공중에 세울 거예요, 실체를저 먼 거리에 세울 거예요? 맞지를 않아요. 거리가 맞지 않아요. 우주의 여기서 공명돼요. 초우주, 우주를 초월했어요. 거리의 관계를 극복하면 대번에 하나될 수 있는 거예요.그러면 양창식이라면 양창식이 이런 말대로 어린 아기나 하늘땅에가 있는 수천 년 전 조상들이 다 거기에 몰려들 수 있는 내용이 되겠느냐 이거예요. 답! 자기가 자신을 가졌는데 답…! 함부로 개념이니 무

50 공명권과 최후의 정착의 자리슨 실체니 하는 말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개념이 무엇이에요? 뭘 볼수 있어요?관념하고 개념하고 어떻게 달라요? 개념은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지만, 관념은 없어요. 실제와의 관념도 모르고, 개념도 몰라요. 몇 천 리 밖에서 상대적으로 움직이는 개념이라는 거예요. ‘관념’ 하게 되면 지상이 아니고 공중 저 몇 천 리 밖에 있는 것이관념인데 말이에요. 어떤 것이 공중을 대표하고, 하늘을 대표한 것인지…. 무엇이든지 잡아야지!관념하고 개념하고 글자가 다릅니다. 개념(槪念)의 ‘개(槪)’는 ‘나무목(木)’ 변에 ‘기성 기(旣)’로 돼 있지? 이것(念)은 이제(今)의 마음(心)이에요. 이제의 마음이에요.입에서 먹고 무슨 말이든지 다 해요. ‘입이다!’ 그러면, 코가 볼때…. 코가 웃어요. ‘암만 잘나도 내 아래에 있는 놈이 그래?’ 하고 잘났다는 코가 웃는다고요. 이걸 종적으로 자르게 된다면 코가 앞서요,입이 앞서요? 코가 앞서요.그래, 관계를 중심삼고 보면 어떠냐? 입은 얕으면 얕은 데 있어서,조그만 데 있어서 중심이 돼 있어요. 그렇지만 코는 먼 거리의 중심이돼 있다고요. 눈도 먼 거리의 중심이 돼 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공명하느냐? 공명을 이루는 것은 마음과 사랑밖에 없어요. 마음이 공명해야돼요. 사랑이 공명되어서 움직여야 됩니다.사람의 마음과 사람의 생활을 움직일 수 있는 핵이 있어야 돼요. 십년이나 몇 백 년이 가더라도 그것을 잃지 않고 가는 철학의 최고의 논리적인 기준에 있어서 왕초가 머무를 수 있는 핵이 아니 될 수 없다는거예요. 결론을 그렇게 짓지 않으면, 영원히 답이 안 나와요. 이런 답도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간단히 지었지만 그것을 무시할 수 없어요.양창식도 ‘틀렸습니다.’ 얘기해 봐, 내가 물을게! 어느 각도에서 답해? 십(十) 자를 중심삼고 보라고요. 십(十) 자는 틀림없이 연결돼요.

51이걸 끝에서 보면 우주를 다 갖다 넣을 수 있고, 여기에도 갈 수 있고,여기에도 갈 수 있어요. 어디에나 갈 수 있어요. 여기의 중심이 아무리작더라도 우주의 중심, 본질적인 면에서 근원적인 요소…. 하나의 요소나 천만가지로 확대한 요소라도 공명하는 데는 이것만이 공명했으니참사랑과 참마음의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이렇게 봐야 되는 거예요.공명권을 중심삼고 확대될 수 있게 하는 것은 참사랑, 참된 마음통일교회 여러분에게 암만 명령하더라도 선생님이 50년 믿고 나오던 그 마음하고 말이에요, 거기에 아들딸들도 엄마 아빠를 따라가려면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을 위주하고 나하고 하나돼 가야 돼요.또 그렇게 돼 있다는 사실이에요. 세계가 국경을 넘어 가지고 연결되어 있는데, 가정이 한국 가정이나 일본 가정이나 모양이 같아요. 공명한다고요. 그것을 부정할 수 있어요?선생님 대신 뭘 하겠다는 녀석들은 미친놈들이에요. 체험을 중심삼고 해야 돼요. 체험이에요. 체휼을 중심삼고 공명해야 돼요. 귀로 듣고,눈으로 보고 공명되었다구? 아니에요. 사랑과 합해 가지고 체휼이 되어야 돼요. 그런 관점에서 보게 되면 유정옥 이상 갈 사람이 없습니다.암만 자기가 잘하더라도 가정이 그렇게 어려움을 겪은 거예요. 공명권을 인정하면서 어떻게 그렇게 나왔느냐 이거예요.어느 시대에 가서 환영받을 수 있는 거예요. 이 우주 가운데 상대세계가 없기 때문에 그렇지, 그런 것이 좋다고 하게 될 때에는 상대가얼마든지 생겨날 수 있는 미래의 상대성을 지니고 있다고 봐야 된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미래를 염려하는 나는 수습해 주는 거예요. 현재에있어서 작은 데서 큰 데까지 칸막이를 터주는 것이 내 일이기 때문에내가 고생스럽더라도 해결해 주는 것이 먼저 선배들의 할 일이고, 먼저 생겨난 소리나 훈민이 따라갈 길이 아니냐!

52 공명권과 최후의 정착의 자리그런 개념도 안 세워놓고, 관념적 기반 정착의 자리도 안 잡아 가지고 혼자 서서 말하면 누가 책임져요? 그래서 묻는 거예요. 자기 얼굴가운데 어디가 중심이에요? 여기서 입하고 이 세 가지인데, 코가 냄새맡는 것이 본 된 세계인데 본은 뭐냐? 눈은 뭐고, 귀는 뭐냐? 귀는 들어요. 눈은 냄새 맡는 것도 봐요. 아래서 위에서 먹는 것도 봐요. 다그 아래예요. 여기도 다 볼 수 있다고요.그렇지만 코는 못 봐요. 여기의 이 인중이 제일 중심이에요. 여기를암만 백 대 때려도 괜찮지만, 여기를 한 대 때리면 다 굴러 떨어진다고요. 선생님은 이것에 답하기 위해서 북극에도 가보고, 남극에도 다거쳤어요. 동서도 가보고 45도, 90도가 차이가 어떻게 되는지 안다고요. 여기는 더운데, 북극은 얼어요. 동화가 안 돼요.그래, 얼지 않은 것이 뭐예요? 마음이 어느냐, 사랑이 어느냐? 고체와 중간체의 주스, 물 같은 것은 얼지 않을 수 있느냐? 내 중심과의관계가 문제입니다. 오장육부가 제멋대로가 아니라 여기를 중심삼고영양을 얻어 가지고 공명적인 실체로 확대되어 있어요. 수많은 세포가그렇게 공명권을 중심삼고 확대될 수 있게 하는 그것이 뭐냐 하면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된 마음이에요.거기에는 반드시 절대성 앞에 공명권이 상대될 수 있는 유일성이 있어야 되고, 불변.영원성이 있어야 돼요. 절대.유일.불변.영원성이있어야 되는 거예요. 왜? 절대 가운데 그것이 다 필요한 거예요. 절대만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유일성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절대 자체가 중앙에 크게 연결돼요. 고구마가 땅에 열리고, 감자가 땅에 열리는 거예요. 그것을 전부 다 연관관계로 포괄해서 결론지을 수 있는 길이 참사랑과 참마음이에요.그 참마음은 봄이 되는 것을 알아요. 봄을 좋아해요. 참사랑도 봄을좋아해요. 꽃피면 꽃피는 대로 좋고, 얼음이 얼면 어는 대로 좋아요.춘하추동 다 맞게끔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가깝고 먼 거리, 365일을

53중심삼고 거리에 있어서 그 공명하는 차이가 벌어져요. 그 상대는 730일이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공명된다는 거예요.초월적인 사랑의 힘의 원천그러면 이런 것을 풀게 될 때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믿을래요, 곽정환이 말한 것을 믿을래요, 황선조가 하는 말을 믿을래요, 양창식이 하는 말을 믿을래요? 같은 말을 하더라도 하나는 북극에서 말하고, 하나는 남극에서 말하니 상대가 안 나타나요. 상대적 주체 앞에 대상적 위치에서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가 안 나타나니까 어떻게 되는 거예요?거기에서 암만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거짓말이라는 거예요. 그건 거짓말로 없어지는 거예요. 공명이 안 돼요.‘갓(God)’ 하면 공명되어 있어요. 만왕의 왕 하나님! 공명이 돼요.그 다음에 뭐예요? 해방권! ‘권’에 대한 내용이 다른 것을 전부 설명해요. 대관식! 대관식도 입체를 연결시키는 노력을 했어요. 그러니까 밤에 하나 아침에 하나, 여름에 하나 가을에 하나 사람은 춘하추동 여기에 갖다 넣으면 감명을 안 받는 사람이 없습니다.종교는 거룩하고 신성한 하나님같이 절대 완전무결한 자체로 출발해야 할 텐데 선생님은 어떤 것 같아요? 선생님이 노래하는 그것도 틀렸지! 유행가를 왜 해요? 거리의 기준이 달라지는 거예요. 천태만상의길로 갈피가 틀려져요. 거기에 자기들이 모르는 갈피에 대응적인 것을중심삼고 말하니까 초월적인 사랑의 힘과 초월적인 마음, 하나님의 본심의 작용과 접붙임으로 말미암아 알 수 없는 것을 알고 극복하는 거예요. 10년 공부해야 할 것을 하루에도 깨칠 수 있는 일이 가능하다는거예요.기적적이라고 하는 말도 한다고요. 그거 있을 수 있는 말이에요. 이건 무한히 여기서 할 수 있어요. 하늘은 그걸 조정할 수 있다는 거예

54 공명권과 최후의 정착의 자리요. 절대적인 하나님,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이에요. 한 분밖에 없다는거예요. 유일적인 존재는 그것을 못 해요. 그렇게 봐야 돼요.유정옥이 강의한 것이 임자네들이 강의하는 내용과 똑같은 얘기를하는데, 감동 받는 게 달라요. 같다고 봐요, 어떻다고 봐요? 뭐 요즘에‘이야, 유정옥이 누구기에 그래?’ 모인 사람들은 나이 많은 사람, 젊은사람 할 것 없이 전부 다 눈물바다가 됐다고 그래요. 그래야 돼요.요 끝에 서야 돼요. 그래야 이것을 확대한 어디나 안 통하는 데가없다는 거예요. 여기는 짧은 거리의 기준에서 금은보화의 무게를 재는데, 이것은 암만 크더라도 가벼우니까 어떻게 되는 거예요? 비준이 맞으니까 공명해요. ‘공명권!’ 해봐요.「공명권!」이건 음차(音叉; 소리굽쇠)의 주파수가 같아야 된다는 것인데, 여기는 짧은 대신 다 들어가있다는 거예요. 공명이라는 말을 인정해야 돼요.그래, 선생님의 말을 좋아해요, 다른 사람의 말을 좋아해요? 다른사람의 말을 제일이라고 하고 해보라는 거예요. 나발꽃인 릴리(lily; 백합)면 릴리가 선생님이 하는 방향과 같은 꽃 정면을 향하느냐, 꽃의뒤퉁이로 향하느냐? 이건 뒤퉁으로 돌아가요. 멀어져요. 한 번, 두 번,세 번만 해도 멀어지는 거예요. 부정돼요. 그런 것은 환영을 못 받아요.선생님의 90세 된 마음이나 하나님의 영원한 마음이나 공명된다는거예요. ‘후르륵…!’ 맞게 돼 있는 거예요. 달라요. 떨어지는 물 가운데서 파문이 나면, 여기에 파문이 몇 천 리 왔더라도 이와 같은 원칙의파문은 천 리 바깥에서 이것이 지날 때까지 파문이 들린다는 거예요.그래야 하나가 되지, 공명적인 주파수가 다르다면 영원히 하나 안 돼요.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음성을 듣고, 영계의 사실을 보고, 영계의 움직이는 것 앞에 자기가 지도하고 지령도 해야 돼요. 그래야만 상하.전후.좌우의 갈피를 가진 그 사람이 말을 해요.

55공명권이 안 되면 따라가지 말라훈모님이 아무것도 모르고 하지만, 직방 흥진이가 나타나서 물어보면 공명될 수 있는 것은 영계의 먼 거리에 있지만 관계가 제일 가까우니까 그렇다고요. 선생님이 하는 것보다도 빠르니까 그래요. 영계를 매일같이 통해야 되잖아요? 이제부터는 내가 영계를 중요시하고 말해야되겠다고요. 공명권이 안 되면 따라가지 말라 이거예요. 할아버지든 무엇이든, 아버지든 무엇이든 말이에요.우리 신준이가 이번에 가만히 보니까 왕아빠의 눈치를 봐 가지고 움직이려고 해요. 이렇게 보면서도 왕아빠의 말을 따라가려고 하지, 왕엄마를 안 따라가려고 그래요. 그래도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면, 그건 망치는 거예요. 남북이 북남이 되라는 거예요. 그거 못 돼요. 별의별 증인이 다 돼요. 증인을 세워도 전부 주파수가 달라요. 주파수의 파장이달라요. 사인(sine) 파장을 같이해야 돼요. ‘너는 높아 가지고, 이 거리가 짧다.’ 이거예요. 높으니까 짧아지는 거예요, 이 거리가. 그 내용이달라지는 거예요.양창식, 미안하구만! 세워놓고 이런 비판을 하니…. 그걸 생각해 봐!「예.」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라구. 선생님이 그것을 다 생각 안 할 것같아? 말했으면 공명되기 때문에 영계에서 벌써 알아요. 영계에서 벌써 알기 때문에 영계에 물어보게 되면 “아이고! 잔소리 말고 따라가,이 자식아!” 그래요. 안 하면 궁둥이를 차버리고, 어깨에 힘을 주게 되면 어깨를 들이 때려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다고요.효율이, 재미있지?「아버님! 이 소책자의 한 대목에 영계가 마음속에 들어와서 살게 되면, 그게 생심이 된다고 했는데…. 그러면 그 말씀은 공명권에서 그렇게 된다는 겁니까? 마음이 영계와 공명하면, 생심이 형성되는 겁니까?」생심이 생겨야 공명되는 거예요. 핏줄이 바로

56 공명권과 최후의 정착의 자리돼야 생심이 생기지, 핏줄이 바로 안 되면 천 년 해봤자 안 생겨요. 타락을 모르는 사람은 구원을 못 받는다 그 말이에요.생심이라는 것은 마음 사람이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알아요. 째까닥 먼저 알아요. 선생님이 누구 결혼하겠다고 할 때 척 보면 벌써 알아요. 얼굴을 나도 모르지만 보는데, 눈이 벌써 돌아섰어요. 이렇게 안봐요. 90각도 틀리면 90도가 안 돼요.선배 축복가정 중에 어떤 사람은 말이에요, 결혼하겠다고 매번 틀렸는데…. 병신이 되고, 둘 다 없어질 수 있는 신수인데 죽어도 하겠대!“해봐! 너 이렇게 될 터인데…? 병신이 되고, 집안 자체가 파탄이 벌어져!” 그랬어요. 우겨서 해 가지고, 그 누나가 문제가 벌어졌어요. 공명이 안 되니까 안 움직여요.요즘에 공명권이 되었거든! 공명되니까 아들딸도 요즘에 들어와서는“아이고, 아버지 어머니! 잘못됐습니다.” 이러더라고요. 그러면서도 뿌레기는 안 뽑아놓았어요, 뿌레기.선생님은 상대의 잘못된 것을 전부 다 내가 시정한 다음에 잘못하기전과 같이 살 수 있어요. 잘못됐는데 기다릴 수도 있는 거예요. 내가맞춰줘요. 나중에 파장이 안 맞는 것이 아니에요. 시일만 지나면, 파장이 맞아요. 자연히 찾아오는 거예요. 가만히 있어도 알아요. 그러니까내가 그릇된 길은 안 간다고 하는 것을 알아요.자기들도 끝까지 해보라고요. 나중에 전부 다 가만히 있더라도 말이에요, ‘너 잘한다, 너 잘 한다.’ 하더라도 그렇게 나가다 보면 자기가알아요. 공명이 안 되거든! 처음 들어온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자기를좋아하는 게 아니에요. 왜? 벌써 알아요, ‘내가 잘못했구만!’ 하고. 그렇게 공명될 수 있는 자리에 가야 거기서부터 다시 연결되어 나오지지나간 다음에는 다시 안 생겨나요. 그 권역을 지나면 언제든지 완전한 파문이 안 생겨요.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어렵게 되면 마음보고 물어봐요. 내 사랑의

57파동이 올바른 파동으로서 내가 딱 중심에 설 수 있는 파동이 되느냐?안 돼요. 물어보게 되면, ‘부부생활이 어떠냐?’ 해서 이런 마음이 있으면 상충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파동이 온다 이거예요. (보고 계속)58센티미터…! 내가 그렇기 때문에 히라스(부시리)를 거문도에 가서하루에 63마리까지 내가 올려줬어요. 젊은 사람이 세 마리도 못 든다고 그러더니 63마리를 어떻게 잡은 거예요? 그 묘법을 가르쳐줘도 그것은 배우려고 안 하고 63마리부터 잡겠다고 하니 망치지! (웃으심)그래, 자기들은 선생님이 하는 것을 다 할 것 같은데 모양이 같다고되나? 안 되는 거예요.자, 이것 하나 나눠먹고 한 개씩…. (사탕을 던져서 나눠주심) 이것을 던져주더라도 선생님의 것은 십(十) 자, 여기 두 가지 맞으면 누구보다 좋게 먹지…. 설사가 안 납니다. 기분 나빠 가지고 먹더라도 보통은 고장이 나지만, 고장이 안 나거든! 그것이 이상한 거예요. 그것이이상하지! 이상한 세계에 기적이 따라오는 거예요.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