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의 왕 자리와 동일적 결과세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9권 PDF전문보기

해방의 왕 자리와 동일적 결과세계

(경배)「충청북도에서 왔습니다.」『평화신경』Ⅹ장하고 .장과 ⅩⅥ장을 하자! (『평화신경』Ⅹ장부터 훈독)본향 땅의 고향을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 된다타락한 그대로의 모습, 그걸 타도하고 근절시켜야 할 우리 인간들의책임이 나날을 넘어가면서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것을 해명하고 실천하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그리고 여러분의 나라가 되지 않고는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 본향, 우리의 조국과 우리의 본향은 영원히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엄청난 사실을 모르고 사는 나날의 생활에 여러분을 행복과 평화로 안내할 수 있는 가망적인 길이 영원히 없다는걸 알아야 돼요.타락이 어떻게 됐고, 복귀가 어떻게 완성된다는 사실을 소상히 알지않고는 나머지 숙명적인 한의 세계를 청산지을 수 있는 길이 영원히없다고요. 그래서 영원한 평화와 영원한 하나님의 이상은, 지상천국의이념은 지상세계와 영원히 관계 맺을 길이 없다는 결정적인 사실을 아2009년 3월 10일(火),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62 해방의 왕 자리와 동일적 결과세계는 여러분들이 돼야 하는 거예요.그래야 희망을 찾아 가지고 아버지인 하나님과 여러분의 부모들이이루지 못한 조국, 또 여러분의 고향과 하나님이 살아보지 못한 본향의땅에 영원히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없는 인류는 사탄의 핏줄을 가지고 스스로 없어져야 할 종말의 세계를 맞이할 수밖에 없어요.이것을 극복하고 초월적인 우리 본향의 이상향을 재현시키지 않으면안될 그런 나머지 인생길을 개척해야 할 소명적 책임이 남아 있다는것을 알아야 됩니다. 누구도 몰라요. 그 일이 비로소 시작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그래서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예요.거문도에서 이런 사실이 있었는지를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거문도도몰라요. 지금 거문도에 궁궐을 짓는 걸 알아요? 5분의 1은 진행하고있지?「예.」지금도 하고 있나?「예.」내가 오늘도 가고 싶은데, 갈 수있는 시간이 맞겠는가 하는 게 문제예요.인간이 바라던,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하나님의 조국과 하나님의본향 땅을 잃어버렸던 것을 어떻게 해요? 완전히 사망의 지옥권에서살던 사람들이 해방의 문을 열고 하나님과 동거동행하면서 궁전에서영원히 살 수 있는 본향 땅의 고향을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또 조국 땅을 잃어버린 것을 되찾아야 돼요.시급하고 극난한 과제를 안고 사는 사람들이 미래의 세계, 영원한세계에 해결할 수 있는 희망의 빛을 발견하지 못하면 인류는 영원히멸망 멸족의 사탄의 족속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은 뻔한 얘기예요.이 결론을 우리는 밟고 도약하여 하나님을 중심삼고 본연의 이상 해방.석방 천국으로 진행할지어다, 아주!「아주!」『평화신경』으로 가르침이 끝나면, 완성한 자리에 가기 위해서는하나님의 길과 연결되어야 돼요. 연결이 안 되어 가지고는 평화와 소원의 길은 영원히 끊기는 거예요. 그러니까『평화신경』을 훈독해서

163가르치는 길이 하나님의 길과 연결되는 내용을 소개하는 거예요.평화의 길은 충청남북도에서부터그 다음에 ‘후천개벽시대의 평화대사 사명’이에요. .장은 천사세계의 천사들이 가야 할, 평화대사들이 가야 할 소명적인 뭐예요? 하나님앞에 부름을 받은 책임을 밝혀준 장입니다. 이 장도 이해 못 하는 여러분이 되서는 여기에 천 번 만 번 왔다 가더라도 인연과 관계를 맺어가지고 하나님과 동거.동락.동참하는 대신자가 될 수 있는 길과 상속의 세계는 영원히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거 이론적이에요.전국에서 제일 불쌍한 도가 충청북도인데, 충청북도가 제일 고약한도가 돼 있어요. 공산당의 책임자들이 충청남도와 충청북도 가운데에서 많이 태어났지! 이북과 삼팔선이 없게 되면, 평화의 길은 충청남북도에서부터 시작될 거예요. 충청북도의 ‘북(北)’이라는 것은 막힌 데가없어요. 이리 가도, 저리 가도 갈 수 있어요.남도의 남(南)은 뭐냐? ‘열 십(十)’ 자의 아래에 대문(.)을 해놓고,여기에 뭘 갖다 집어넣었어요? 행복이라는 ‘행(幸)’ 자를 집어넣고 땅에 꽂아놓았습니다. 땅에 꽂혀 있기 때문에 서지, 가운데가 없으면 넘어져요. 충청남북도가 하나되어 가지고 북쪽을 향할 수 있는 자유해방의 개방권을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사통팔달한 로마와 같이 막힘이 없는 도시를 만들지 않고는 로마의왕국인 천국과 해방.석방의 아버지가 살던 고향땅은 영원히 상관할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이게 다 이론적이에요. 충청북도, 무슨 말인지알겠어요?「예.」한국에 왜 북도와 남도가 있어요?한국에는 몇 도의 강산이에요?「팔도강산입니다.」알기는 아누만! 팔도강산을 한번 꼽아봐요. 진짜 팔도강산이에요? 제주도는 어디에 들어가나?「전라도입니다.」따로 헤나, 전라남도에 들어가나?「전라도에 들

164 해방의 왕 자리와 동일적 결과세계어갑니다.」남북을 통한 도를 중심삼은 거예요. 강원도도 팔도에 들어가나, 안 들어가나?「들어갑니다.」황해남북도가 있나, 강원남북도가 있나?「없습니다.」왜? 여기는 허리예요. 졸라맸어요. 이게 한국 미래의 한의 고개를 넘을 수 있는 경계선이 되는 것을 알아요? 155마일 유엔군의 방어선이 생겨난 곳이 이지역이에요. 왜 그렇게 됐느냐 그거예요. 허리가 잘린 거예요. 허리가똑바로 서야 할 것인데 어떻게 됐어요? 땅에 떨어진 거예요.땅에 떨어진 것은 뭐냐 하면 북은 열려 있는데, 남쪽은 닫혀 있기때문에 남쪽을 위해서 허리를 굽히고 있다는 거예요. 어디를 중심삼아가지고 그래요? 강원도하고 황해도가 허리예요. 원산이 어디에 있어요?「함경도입니다.」또 진남포가 어디에 있어요?「평안도입니다.」진남포하고 평양 앞에는 뭐인가? 서해 바다지! 이게 경계선입니다.강 가운데에는 대동강하고 청천강인데, 이름이 대동강이에요. 평양의 복판을 흐르고 있나, 끄트머리와 꼭대기를 흐르고 있나?「복판입니다.」평양의 복판을 흐르고 있어요. 이야, 이름도 대동강이에요. 그 대동강을 건너기 위해서는 을밀대와 모란봉을 지나지 않으면 안돼요. 그걸 알아요? 우리 조상들은 후대의 인간들이 갈 수 있는 것을 다 준비했어요.을밀대, 모란봉! 모란봉은 모란꽃같이 감춰진 봉우리입니다. 을밀대는 뭐예요? 갑의 비밀과 을의 비밀을 해결할 수 있는 등대를 세운 곳이에요. 모란봉을 다리 없이 건너다닐 수 있는 그런 민족은 남북통일의 왕궁을 이룰 수 있는 것이요, 아시아의 본거지를 이룰 수 있는 거예요. 아시아의 본거지가 될 곳이 그런 지역 외에는 없어요.천이지지(天而知之)지구성의 산들 가운데 명산이 어디냐? 명산이 어디예요? 양창식, 삼

165성혈이 있는 데가 어딘가?「제주도입니다.」제주도에 무엇이 있던가?제주도의 중심이 뭐예요?「한라산입니다.」한라산 하나밖에 없어요. 한라산의 꼭대기를 뭐라고 그러나?「백록담입니다.」백록담, 꼭대기에 담이 있어요. 그거 호수예요, 바다예요?「호수입니다.」백록이라는 게 뭐예요?「흰 사슴입니다.」‘록’ 자가 압록의 ‘록’ 자를 쓰나, 무슨 ‘록’ 자를 쓰나?「‘사슴 록(鹿)’ 자입니다.」그래, 맞아요.사슴이 물 먹는 거예요. 사슴이에요, 사심이에요?「사슴입니다.」사슴이뭐예요? 골짜기에 네 가지 구멍을 파고 들어간다 이거예요.그럴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것은 무엇이냐? 높은 산을 잘 뛰어넘겠다고 생활하는, 사슴처럼 잘 뛰어넘는 동물이 있다는 걸 알아요? 동물가운데 말이 잘 뛰어넘소, 사슴이 잘 뛰어넘소?「사슴입니다.」무식쟁이들이구만! 말을 잘 타야 되겠나, 말을 못 타야 되겠나? 말이란 것은타는 동물인데 말을 타지 말라고 가르쳐줘요. 말을 타다가는 떨어져요.사람에게서는 말 타는 거와 같이 타는 그 길이 뭐예요? 외줄타기! 외줄을 타고 건너가야 돼요. 사람이 건너가고 날아갈 수 있는 것은 뭘 하는 놀음이에요? 광대들이 뭘 잘 타나?「줄입니다.」말을 잘 타지! 말을잘 타는 나라가 몽고예요.몽고(蒙古)가 뭐예요? 옛날의 누더기보따리를 쓰고 달리는 것이 몽고다 이거예요. 원시의 사람들은 산을 잘 올라야 되고, 산을 빨리 넘나들어야 된다고요. 그런 사람들은 세계의 조상으로 남아질 수 있는 거예요. 몽고라는 것은 뭐예요? 옛날이 깨진다고 할 때 몽고 아니에요?산이든 바다든 평야든 마음대로 다닐 수 있는 꿈을 품고 사는 민족이 몽골민족이에요. ‘몽(蒙)’ 자를 중심삼고 계몽(啓蒙)이라고 할 때는벗겨 치운다는 뜻이에요. 몽고, 옛 것을 벗겨 치운다 이거예요. 옛 것의 누더기보따리를 쓴 게 뭐예요? 종교에서 말할 때는 타락을 말하는것이요, 종교 아닌 것은 인간들이 옛날에 잘 되지 않고 병들었다는 거예요.

166 해방의 왕 자리와 동일적 결과세계몽고병! 누더기를 많이 쓴 병을 어떻게 해방해요? 해방이 어디서 나온 거예요? 무엇 때문에 나온 거예요? 몽고의 누더기보따리를 벗기 위해서예요. 인류문화사의 출발은 몽골민족으로부터예요. 몽골민족이 북쪽과 남쪽으로 갈라져 가지고 세계 인류의 시원이 된 거예요. 고대사의근원을 아는 사람이 그걸 모르게 되면 고대 세계와 관계를 못 맺어요.이야, 선생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근사한 말을 하고 있다 이거예요.여러분! 백과사전에 내가 말하던 그런 내용이 있습디까, 없습디까?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문 총재가 배워 가지고 이런 얘기를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아는 데는 학이지지(學而知之)와 생이지지(生而知之), 그 다음에는 뭐예요? 학이지지, 배워야 알아요. 생이지지, 살아보면 알아요.그 다음은 천이지지(天而知之)예요. 하늘과 더불어 다녀보면 안다는거예요. 천이지지를 아는 사람은 누가 있어요? 통일교회에서 말하는것은 생이지지 권내의 말이 없습니다. 학이지지의 세계에서 배울 수있는 말이 아니에요. 천이지지의 권내에서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천의(天意), 천(天)의 뜻이 제일 중요해요. 개인이 살기 위해서는 개인이가야 할 천의 뜻, 가정이 가야 할 천의 뜻으로 연결되면 몇 단계가 되는지 모르고 살아요.근본적인 감독이 될 수 있는 가르침충청도 사람인데, 이름이 충청도예요. 충청도라고 할 때 ‘충(忠)’ 자가 무슨 자예요? ‘가운데 중(中)’ 아래 ‘마음 심(心)’을 하고, ‘청(淸)’자는 뭐예요? 거침없이 8월 보름달보다 더 깨끗이 하늘을 볼 수 있고,나아질 세상에 가린 산이 있더라도 뚫어버릴 수 있고, 평야가 있더라도 평야의 강줄기도 뚫어버릴 수 있는 거예요.그럴 수 있는 충청도 사람인데, 충청도 사람이 뭘 해먹었어요?「양반

167입니다.」양반이에요, 석 냥이에요?「양반입니다.」양반은 반쪽으로 ‘하나 둘 셋’ 할 때 다리가 돼 있어요. 하나는 하나님이고, 둘은 인간이고,셋은 장자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앞에 장자가 있어야 되는데, 하나님하고 셋째 번이 맞아야 돼요.‘초부득삼(初不得三)’을 말하는 민족은 한민족밖에 없습니다. 이걸 깨쳐 보면, 뭐가 초부득삼이에요? 충청도 사람, 알아요? 알아, 몰라? 한국사람이 사람을 말할 때 일본 사람은 일본 놈이라고 하지 일본 사람이라고 안 합니다. 일본 놈, 중국 놈, 소련 놈, 미국 놈이에요. 그 다음에는 종교를 믿는 가식쟁이의 놈들이라고 해요.기독교가 뭐예요? 천당을 소개하는 곳인데, 기독교라는 말도 참 놀라워요. 기독교(基督敎)가 뭐예요? 근본적인 감독이 될 수 있는 가르침이에요. 가르친다는 ‘교(敎)’ 자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를했습니다. 교(敎)를 모르는 사람은 부자지관계를 깨칠 길이 없어요. 이런 글자를 만든 민족이 어떤 민족인지 알아요?한자를 무슨 문자라고 그러나?「상형문자입니다.」상형이에요, 형상이에요? 상형이나 형상이나 마찬가지예요. 모양을 봐 가지고 따르면서안팎과 상하전후의 뜻을 품은 말이 상형문자라는 거예요. 위가 있으니아래가 있어야 되고, 위아래가 있으면 좌우가 있어야 되고, 좌우가 있으면 전후가 있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는 상하관계, 둘은 부부관계, 셋은 형제관계, 넷은 안착하는 것입니다.그래서 천지부모가 안착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여기 ‘권’ 자는 한권, 두 권이라고 하는 ‘권(卷)’ 자가 들어간 ‘둘레 권(圈)’ 자예요. 벽돌을 쌓은 것처럼 같은 것을 연결시켜서 높이는 거예요. 성도 그래요.성을 한 돌로 쌓을 수 있어요? 같은 돌로 둘러야 돼요. 둘러서 쌓는것을 말해요. 글자가 그렇게 됐어요.저 글자를 모진 것이 없이 잘 썼어요. 그렇지만 기둥은 똑바로 써가지고 ‘권’ 자는 ‘둘레 권(圈)’ 자예요. 나중에 ‘기(己)’ 자는 어떻게

168 해방의 왕 자리와 동일적 결과세계됐어요? 둘레를 할 때 나라는 것이 미분명해요. 나라는 ‘기(己)’ 자가어디로 갔어요? 쓰다 말았나, 거꾸로 됐나, 땅에 박혔나, 이쪽으로 와서 그렇게 됐나? 여러분, 한자가 놀라운 거예요.사람이 바른손을 쓰는 것이 이상이오, 왼손을 쓰는 것이 이상이오?「바른손입니다.」왜? 바른손이 그리는 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은 나쁜거예요. 바른손은 옆으로 흘러가게 되면 언덕박이가 돼 가지고 막아요.산이 높이 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되어야 돼요. 막는 겁니다. 그런 글자를 누가 지었을까? 충청도가 지었어요?공주의 ‘공(公)’ 자가 ‘여덟 팔(八)’ 아래 요렇게 해서 점을 박았어요, 이것을 따로 해서 점을 박았어요? ‘팔(八)’ 자가 밑에 걸립니다.문을 열어놓아 떨어질 줄 알았는데 세모박이에 재까닥 걸려 버려요.걸릴 때는 이 구멍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와 가지고 수직이 될때 이 각도하고 이 각도가 딱 맞는 중앙에서부터 열었다는 거예요. 공주가 성공하는 것이 막혀버린다 이거예요.‘주(州)’ 자는 무슨 주예요? 세 강줄기를 막는 거예요. 하나 둘 셋이에요. 막는 데는 여기도 하고, 여기도 하고, 여기도 해요. 셋 하고, 여기는 없어요. 뿌리가 없어요. 여기도 있어야 되는 거예요. 세 강줄기를했는데, 서쪽은 했는데 동쪽은 막혔어요. 동쪽을 열어야 돼요.부자가 망하게 되려면(신준님이 들어옴) 나를 잡으러 온다. (웃음) 들이받는 거예요, 바른쪽을. 바른쪽을 자랑하는데, 바른쪽을 집어치워라 이거예요. “포도대장인 나를 바라보지, 어디를 바라봐요?” 해서 들이받아요. 받고는 키스를 하자고 그래요.(신득님이 들어옴) 누구야? 신득이야, 신준이야? 이 녀석은 형님보다 나중에 왔으니 나한테 인사를 하는 거예요. 형님한테 안 집니다, 그

169말이에요. 좋은 것 있으면, 동생을 중심삼고 좋은 것이 아니라 자기가가지려고 해요. 여러분도 그렇지요? 선둥이와 후둥이가 됐더라도 형님이 갖기 전에 내가 갖겠다고 생각하지요?여자가 돼 가지고 남편이 문제예요? 내가 남편을 지배해서 남편은내 말을 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또 남편은 본래부터 남자 때문에 생겨났다고 하는 거예요. 여자와 남자 중에 먼저 생겨난 것이 뭐예요? 여자가 생겨나고 남자가 생겨났겠나, 남자가 생겨나고 여자가 생겨났겠나? 답! 누가 먼저예요?「남자입니다.」까까가 있으니까 전부 다 까까에 눈이 가는구만! 이것을 쨀 때 째질수 있는 훔치에서 째야 된다고요. 갈라지는 데는 꼭대기에서 갈라지나,훔치에서 갈라지나? 훔치를 잡고 이래야 딱 갈라져요. 아무리 바위가높은 데 있더라도 굴러 떨어질 때는 제일 깊은 데로 떨어지기 마련이에요. 마찬가지로, 부자가 망하게 되려면 맨 깊은 데 가서 묻혀 버려요.요즘에 일본 나라가 지구성에 묻혀 있는 것을 어떻게 해요? 코발트라는 것은 합금 중에 제일 강한 거예요. 스테인리스보다 강한 겁니다.코발트가 황금보다도 강해요. 백금이 귀해요, 황금이 귀해요?「백금이귀합니다.」왜 백금이 귀해요? 황금은 왕수에 타지만, 백금이란 것은왕수에 타지를 않아요. 코발트라는 것은 백금이 타버려 없어져도 어때요? 코발트는 백금보다도 굳기가 강해요. 백금같이 강하고 녹지 않는거예요. 그런 광석이 코발트예요.일본 나라가 영토를 소련한테 빼앗기고, 중국한테 순식간에 점령당할 수 있어요. 중국과 일본이 싸울 때 한국이 막아주겠다고 안 하면,일본은 순식간에 망합니다. 한국보다 빨라요. 한국은 장자이기 때문에아버지에 대해서 “아버지, 나를 죽이지 않고는 못 넘어갑니다.” 하면막아준다는 거예요.선생님이 헬기 사고가 난 후 골반에 타격을 받았기 때문에 매끈한그대로가 아니에요. 울뚝불뚝한 것, 골반이 우글쭈글한 것을 펴야 돼

170 해방의 왕 자리와 동일적 결과세계요. 근육이 뭉친 것인데 갑자기 서게 되면, 어디로 조금만 치우치면 불안해요. 바른쪽으로 치우치면 바른쪽으로 넘어지려고 하는 거예요. 천지이치에 일치가 안 되면 없어집니다, 부대껴 가지고.베어링의 구슬 같은 것을 만들게 될 때 처음에 네모박이로 잘라놓아요. 그래 가지고 롤러에다 굴리면 동그래집니다. 1년 굴리고 10년 굴리면 작아지지만, 소모의 강도가 어때요? 10년을 굴리면서 들이밀기때문에 제일 강한 베어링의 구슬이 되는 거예요. 빠른 기계를 돌려줄수 있는 심보(心棒), 교체해 주는 핵이라는 것이 반드시 있는데 거기의 구슬은 강해야 돼요.어떤 동서남북의 힘이 있더라도 중심까지 깨지지 않아요. 이쪽에서들이치면, 왼쪽에서 들이치면 왼쪽만 떨어져요. 한의학에서는 바른쪽의여기가 아프면 반드시 왼쪽의 여기예요. 발이 아프면 발과 상대되는곳을 찔러야 된다는 거예요. 한의학이 간단해요, 내가 알고 보니까. 선생님이 상대가 없는 자리에서는 말을 안 해요. 하늘이 이렇기 때문에땅은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기어가 이렇게 도는데, 그 아래의 기어가 “나도 이렇게 돈다.”고 해서 돈다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영원히 하나될 수 있는 그 자리에 붙어서 돌아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돌지 못합니다. 반대예요. 영계와 육계가 반대되는 것이 반대로 돌므로 말미암아 그 자리에 있어 가지고 크고 작아질 수 있는 거라고요.노벨상 가운데 왕의 자리를 점령할 수 있는 비밀3백만 배 확대해서 균들을 볼 수 있는 현미경이 발견된 걸 알아요?전자현미경이에요. 전자를 통해서 볼 수 있는 현미경이에요. 엔(N)극과 에스(S)극은 지남철이 지구의 중력보다 강하기 때문에 그 위에서작동하는데, 지구의 중력보다 강하게 주고받는 그런 힘이 있다는 거예

171요. 그 힘을 이용해 가지고 내가 만든 기계가 뭐냐 하면 해피헬스라는거예요. 이것은 앞으로 노벨상 가운데 왕의 자리를 점령할 수 있는 비밀입니다.요즘에 엔(N)극과 에스(S)극을 재는 기계도 있지만, 그 아래의 전기작용과 같은 것을 잴 수 있는 기계를 연구하는 데 있어서 소련이 제일이고 문 총재가 둘째 번인 걸 알아요? 해피헬스를 맨 처음에 허가한나라가 소련이에요. “누가 했느냐?” 할 때 “문 총재가 했다.” 하니까 눈감고 도장을 찍었어요. 문 총재가 전기작용과 같은 작용을 계산하는기술이 제일 높다 이거예요.그런 작용을 중심삼고 잴 수 있는 기계가 있다면 천지가 지천이 되고,부모가 모부가 되어서 거꾸로 되는 거예요. 병난 사람은 해피하지 않은데 해피치료기예요. 그런 이름, 해피한 치료기라는 말 자체가 그 내용을설명했다는 거예요. 그 기계를 쓸 줄 알아요? 선생님이 연구했다고 하면 나자빠져요, 과학자들이. 무지몽매한 테러단의 왕초이고, 마피아의괴물이고, 일본 야쿠자의 대장이고, 깡패와 약탈자의 대장과 같은 사람이 해피헬스를 연구했다는 말 자체가 모순되지 않느냐 이거예요.모순되고 모순되니 모순이 순모 아니에요? 진짜 새끼 싹을 순모라고합니다. 모판에 싹이 터서 이렇게 나왔지만, 아직까지 껍데기를 중심삼고 중심이 뻗지 않은 것이 순모예요. 어저께도 열매와 씨라는 말을 얘기했지?「예.」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 씨에 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아버지가 맞아요, 아바지가 맞아요? 평안도는 ‘아바지’라고 하지 ‘아버지’라는 말을 모릅니다. 아부한다는 아바라고 하나, 아버라고 하나?「아버지입니다.」‘바’ 자를 써요, ‘버’ 자를 써요? 아바지, 아부해야 된다는 거예요. 아바지한테 하나님까지도 아부해야 되고, 어머니까지도아부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말을 내가 발견한 사람이에요.거기에 사랑의 씨가 있어서 씨가 씨 될 수 있는 살을 붙인 것이 어

172 해방의 왕 자리와 동일적 결과세계머니예요. “다 투입해서 집어넣었기 때문에 내 대신인 씨를 살리는 데있어서 생명의 영양소를 보급해라!” 할 때 예스라고 하겠나, 노라고 하겠나? 오케이예요.오케이(OK)는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인데, 킹덤의 ‘케이(K)’ 자는 허리를 곱치는 거예요. 허리를 굽혀 인사해야 옳습니다. 케이(K)가 그래요. ‘이야, 문 총재가 갖다 붙이기도 잘 붙인다.’ 할거라고요. 꿈을 풀기 위해서는 갖다 붙이는 데 챔피언이 되어야 돼요.등뼈의 뼈가 몇 개예요? 나 모르니까 물어봐요. 몇 개예요? 등뼈가놀 수 있게 절이 있잖아요. 골절이라는 것이 있지요? 그걸 한번 생각해 봐요. 그것을 어떻게 다 알고, 하나님이 무엇에 근거해서 그렇게 했느냐 이거에요. 생명의 씨가 그러지 않으면 자랄 수 없는 거예요. 생명의 씨 때문에 다 그렇게 생겨난 거예요.여러분, 임신하면 무슨 병이 나나? ‘웩, 웩’ 하잖아요.「입덧입니다.」왜 입덧이라고 해요? 먹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 어머니가 좋아하던 것을 먹지 않고, 아기가 좋아하는 덮개 맛을 맞춰야 된다 이거예요.그게 입덧 아니에요? 맛덧 아니에요? 입덧이라고 그랬어요. 입덧이 아니고 맛덧이에요. 이제 말이 한 가지 나옵니다. 입덧이 아니라 맛덧입니다. ‘웩’ 할 때 ‘저 간나, 맛있는 것을 덮어서 먹으라고 저러누만!’ 해야 돼요. 여자는 간나예요.쌍이 되는 것은 사탄이 못 가져형제가 하나되면, 하나님이 찾으려고 하는 존재입니다. 두 놈의 자식이에요. 충청남북도가 쌍 되어서 충청도 쌍놈 같은 자식이라고 할때는 망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쌍이 되는 것은 사탄이 못 가져요. 지금까지 구원은 하나밖에 몰랐지!「가자요. (신준님)」가서 자자는 거예요. (웃음)

173그래, 가자! 뽀뽀 한번 하고 가자. (뽀뽀하심) 야야, 한 번 더 해야지! (웃음) 두 번, 세 번을 해야 돼요. 뽀뽀할 때 도적질하는 것처럼하면 안돼요. 입술만 맞추지 말고 허리를 잡고, 몸뚱이를 잡고 해라 이거예요. 두 번을 해도 허리에 힘이 안 들어와요. 목을 잡고 소리가 날수 있는 키스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초부득삼이에요. 그런 키스를 한번 해봤어요? (신준님하고 뽀뽀하심)애들도 왕아빠라고 해서 여자나 남자나 제일 좋아하는 왕아빠를 내가 먼저 가서 키스를 해야 되겠다고 경쟁이 붙었어요. 난 그렇기 때문에 오고 갈 수 있는 것을 눈만 알지, 소리를 암만해도 안 들어요. 아주가까우니까 여기에 있는 걸 모르는 거예요. 턱이 문제예요. 이마가 닿아야 돼요. 꼭대기가 닿아야 돼요. 그런 훈련도 많아요. 재미있는 것입니다.자기 자신이 생겨난 근본을 찾아가면서 좋아할 수 있게끔 만지고,웃고, 쓸어주고, 다듬어주고 사랑할 줄 아는 것에서부터 위하는 사랑이생겨요. 위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위해요? 그래, 선생님이 큰 눈이 편리하겠나, 조그만 눈이 편리하겠나? 어머니가 보시기에 내가 태어나서 사흘을 지나도 눈은 깜빡깜빡하고, 눈썹도 있는데눈동자가 안 보이더라는 거예요.그래서 이렇게 눈꺼풀을 벌려서 보니, 안 벌리겠다는 것을 벌려서보니까 안심이 되더라는 겁니다. 흰자위가 있고, 까만자위가 있으니까“엄마 아빠의 있는 것이 다 있다. 됐다.” 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일주일이 되니까 눈을 뜨기 시작하더라고 했어요. 6일, 7일, 8일이 되니까 눈을 뜨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눈을 뜬 것도 원리적이에요.냄새도 벌써 알아요. 젖 먹는데 소 젖인지, 양 젖인지, 엄마 젖인지를 말이에요. 세 가지를 해놓으면, 셋을 중심삼고 줄기로 하게 되면 제일 많이 빠는 것은 뭐냐? 소 젖도, 양 젖도 아니고 엄마 젖이에요. 엄마 젖은 조금밖에 안 나오더라도 빨고 또 빨아요. 쪽쪽, ‘뿅’ 할 수 있

174 해방의 왕 자리와 동일적 결과세계는 소리가 난다는 거예요.행복하지 않은 것이 없어언어가 6천 가지 있습니다. 6천 가지의 언어로 말할 수 있는 소리가다를 때 ‘엄마, 아빠’는 1만 2천이 될 텐데, 1만 2천 소리가 뭐예요?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첫 번 나는 소리, 아기에게서 첫 번 나는 소리가 ‘엄마, 아빠’를 부르는 거예요. 주스를 먹어도 달기만 하니 싫고,오미자 맛이 필요해요. 오미자, 육미자, 칠미자, 십이미자까지 있어야돼요. 오미자만이 아니고 말이에요.오미자가 시큼털털하지만, 그 다음에 써요. 맨 나중에는 뭐예요? 곰열(웅담) 같은 다섯 가지의 맛이 있는데, 나중에는 혓발에 달라붙어 가지고 분홍빛이 나게 되면 단맛이 나는 거예요. 한번 해봐요. 고열이 쓰지? 왜 약이 되느냐 이거예요. 젖 먹을 때 어머니의 젖이라는 것은 병이 없어요.한의학의 치료약에는 인간들이 만든 조제가 없어요. 자연의 아름다운 색깔인 분홍빛, 첫사랑의 봉오리가 열려서 빨간 빛깔이 되기 이전의 색깔인 것만을 따먹으면 병이 안 난다는 거예요. 모든 풀이 그래요.아직까지 첫 이파리가 생겨나지 않았는데, 꽃이 생겨날 수 없어요. 꽃이 먼저 피는 나무가 무슨 나무예요?「개나리입니다.」버들강아지 아니에요? 버들강아지가 먼저 피어요, 개나리가 먼저 피어요?「버들강아지입니다.」왜 그래요? 매일같이 물 위에서 목욕하고, 구름 낀 흐린 날에는 색깔을 맞추기 때문에 버들강아지가 필 때부터 봄 동산에 꽃이 필 수 있는거예요. 버들강아지가 털이 있어요, 뼈다귀가 보여요?「털이 있습니다.」털이 있어요. 만지면, 위의 털과 아래의 털이 다른 것을 알아요? 위의털이 먼저 나오는데, 눈썹이 그래요. 그게 제일 빳빳하다는 겁니다.

175눈 뜨기 전에도 먼지가 와 붙으면 안되겠으니 먼지가 와서 붙을 수 있는 부착력을 눈썹이 약하게 만들기 때문에 붙지 않고 떨어지는 거예요.선생님이 그런 것을 생각해 가지고 만져볼 때 어떻겠어요? 옛날에는 선생님의 눈썹이 있는지, 없는지 몰랐어요. 왜 그럴까? 새벽에 눈 뜨게 될때 만지면 빳빳한데, 그 다음에 낮이 되면 어때요? 일어날 때는 조금만해도 이랬는데, 낮에는 3분의 1을 만지더라도 눈을 깜빡 안 해요.만약에 깜빡할 사이에 먼지가 와서 붙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사이도 양보를 안 해요. 머리카락이 베개에 떨어진 건 봤지만, 눈썹이 떨어진 걸 주워봤어요? 콧수염이 떨어진 걸 주워봤어요? 있어요. 있다는거예요. 내가 며칠 만에 그걸 찾고 만세를 한 거예요. 별난 총각도 있지? 왜 콧수염 하나를 찾아 가지고 만세를 불러요? 다른 것들은 조금만 해도, 이렇게 비벼도 수두룩 떨어지는데 그것은 안 떨어집니다.바람이 하루 종일 부는데 강해도, 약해도 먼지가 들어가지 않아요.바람 부는 대로 구부러지지 빳빳하지 않은 거예요. 맞춰 가지고 이러면서도 떨어지지 않게끔 돼 있다는 겁니다. 이야, 눈썹의 운명이 참 묘하다 이거예요. ‘나도 저렇게 살면 행복한 사람으로 일생을 살 텐데….’한 거예요. ‘너는 불행하지 않겠구만!’ 하면서 말이에요. 행복하지 않은것이 없어요.(사탕을 만지시며) 하나 둘 셋! 이것도 셋 이상에서 잘 갈라지고,넷 다섯 여섯 일곱까지 하게 되면 절반이 지나기 때문에 안 갈려져요.하나 둘 셋! 이것을 이렇게 해도 되지만, 이렇게 하면 밑창까지 떨어집니다. 옆으로 밀면 옆으로 떨어져요. 이건 깨끗이 종이 날이 있기 때문에 떨어져요. 맞아요, 안 맞아요? 그런 생각을 하면 일곱 번 할 때는밑을 잡아서 이렇게 하는 거예요.(아래로 떨어진 사탕을 입에 넣으시며) 아이고, 맛있다. 일곱 번을했으면, 밑창을 잡고 위로 하면 이것만 딱 떨어져요.「손자님들이 까까를 달라고 서 있습니다.」이거 여러분을 교육하는 겁니다. 여자들이 아

176 해방의 왕 자리와 동일적 결과세계들딸한테 이렇게 교육하면, 우리 어머니가 나보다 세밀하다고 생각할때 존경하고도 남을 수 있는 어머니가 아니고 엄마라는 거예요. 설명할 때 입을 벌리고 먹을 것을 달라는 거예요. 말했으면 소모했으니까그래요. 나도 말씀을 3시간 하면 그런다고요.(손주님들이 한꺼번에 울음을 터뜨림) 저건 또 뭐야?「아버님한테까까를 달라고 했는데, 안 주시니까 그러는 것 같습니다.」왕이 얼마나고달파요. 높은 데와 낮은 데를 치리해야 돼요. 세 번 울 때 나는 그배인 여섯 번을 기뻐해야만 맞습니다. 여자들의 감정이 빨라요. 남자보다 정신적인 면에서 3년 앞섭니다. 남자는 3년 떨어지기 때문에 며칠동안 성냈으면, 그 수만큼 기다렸다가 위해주면 자기의 가슴으로 파고드는 거예요.남자가 사는 것은 여자 때문에 사는 것공산당은 당이 하나님보다 더 무서워요. 당의 명령이면 왕권도 잡아치울 수 있다 이거예요. 당이 무슨 당 자예요? 옛날에 ‘무리 당(黨)’자는 ‘오를 상(尙)’ 아래 ‘검을 흑(黑)’을 해 가지고 ‘흑 당(黨)’이라고했어요. 그 다음에 뭐예요? 요즘의 당은 어머니 아버지를 반대하는 당입니다. 우익이 어디 있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어디 있어요? 하나 둘셋이 어디 있어요? 전부 부정하는 거예요.그러니까 하늘 종교나 사상뿐만 아니라 양심세계와 마음까지도 부정하는 거예요. 마음의 명령도 사기가 농후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마음자체, 본심이라는 자체도 정이고 투쟁이라는 거예요. 정반합이지, 정화합이 없어요. 화하겠다는 것이 없고, 합하는 논리가 없어요. 그러니 정에서 반대한 것이 어떻게 하나돼요? 상대가 없는데 하나돼요?공산당은 상대가 없어요. 끝날이 될 때 3수를 중심삼고 장자권의 행사까지 한다고요. 당의 명령에 뭐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177이에요. 믿음 길은 몸뚱이만 희생해 가지고 봉사하면 되지만, 그 명령에는 몸뚱이와 마음까지 희생시켜야 된다고요. 네가 본연의 왕 자리와왕후의 자리에 서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고 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까지도 도적질해 먹는 거예요.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무형의 하나님 아내를 죽여 버렸고, 유형의 참어머님을 점령해 버렸고, 그 다음에 나라의 왕이에요. 나라의 왕이 될 수 있는 일족을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예요. 종족의 족장을 중심삼고 일족이에요. 여기에서부터 민족과 국가가 생겨요.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인데, 국가는 12방수를 갖춰서 골짜기까지 하면 열 세 고개예요. 열두 골짜기까지 알아야새것이 출발하는 겁니다.그래, 2013년 1월 13일이에요. 정월달 13일을 첫째 번에도 못 맞았고, 둘째 번에도 못 맞았고, 셋째 번에도 못 맞았으니 제4차 아담시대에 13수를 쌍으로 갖다가 어떻게 해요? 남자의 13수와 여자의 13수를중심삼고 천지부모의 인연과 관계가 없었는데, 천지부모천주안식권이니까 비로소 편안히 쉴 수 있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상대가 없이눈물짓고 다녔으니, 여기에서 안식권에 왔으니 안식권에 필요한 것이오목 볼록입니다.남자는 누구를 위해 태어났다고요? 남자 때문이에요? 여자 때문이에요. 무엇 때문에 살아요? 남자가 사는 것은 여자 때문에 사는 겁니다.여자는 무엇 때문에 살아요? 남자 때문에 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서로서로 위해야 돼요. 보물창고를 만우주가 협조하여 받들어서 두 손으로 나에게 가져오는데, 그걸 받는데 왼손으로 받겠어요?감사하고 최고의 기쁨으로 사는 사람공산당은 8대에 망해서 13대까지 못 갑니다. 13수가 없어요. 예수도

178 해방의 왕 자리와 동일적 결과세계13수를 못 가졌어요. 서양에서 제일 나쁜 수가 서틴(thirteen; 13)이에요. 혓발을 빼면서 ‘서틴’ 하지 않으면, 발음이 안 돼요. 일본 사람은사시스세소, 생큐라는 말을 못 해요. 반음을 못 내는 거예요. 그건 낙제예요.왜 ‘아이우에오’ 다음에 ‘가기구게고’예요? ‘아’ 한 다음에는 ‘가’의단이 되어서 가기구게고예요. 그거 아기들한테 배웠어요. 아가사, 사가뭐예요? 3대예요. 사위기대가 필요하면, 여자가 있어야 돼요. 내가 ‘가나다라’ 노래를 쭉 한번 부르면 ‘이야, 잘도 갖다 붙인다. 풀이를 하는데, 그래서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14수의 천지도수를 푸는 팔자타령이 나오누만!’ 할 거예요.‘경(經)’ 자도 그래요. ‘경’ 자가 아래위로 하늘하고 땅을 대해서 기둥이 되는데 허리를 굽혔어요. 셋을 바른쪽으로 굽혔지요? 여기의 이걸 보라고요. ‘화할 화(和)’ 자는 뭐냐? 둘을 합한 것인데, ‘벼 화(禾)’는 뭐냐? ‘나무 목(木)’ 위에 하늘의 귀한 것이 와서 붙은 거예요. 이쪽은 ‘입 구(口)’예요. 그래서 ‘화(和)’ 자예요. 여기는 ‘벼 화(禾)’ 자예요. 거기에 입(口)이 붙었어요. 뭘 먹어야 화합이 돼요.‘식구(食口)’ 할 때 밥 먹는 입이에요. ‘화(和)’ 자는 벼를 먹는 입이에요. 그런 뜻이 있어요. 평(平)은 하나님과 땅 위에 인류 가족의 중심인 부부가 되어서 기둥을 꽂은 거예요. 아래위의 어디든지 중심을 갈라 가지고 말뚝을 땅에 묻었으니 누가 못 뽑는다는 거예요. 전부 다그래요. ‘귀신 신(神)’ 자는 ‘보일 시(示)’ 변에 ‘납 신(申)’을 했어요.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남자와 여자를 중심삼고 ‘좋을 호(好)’ 할 때 여자를 먼저 써요, 남자를 먼저 써요?「여자를 먼저 씁니다.」글자를 쓸 때 여자가 먼저 나왔으면, 여자가 남자보다 낫다는 것 아니에요? 그러나 가는 데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어는 위에서부터내려쓰는 거예요. 질서의 단계가 있지만, 서양에서는 왼쪽에서부터 바

179른쪽으로 가요. 서양은 동양을 찾아가고, 동양은 서양을 찾아가요.끝날에는 한국 여자가 서양 남자를 찾아가야 먹고 살고 할 수 있는거예요. 미8군이 한국에 왔을 때 서울에서 손에 물도 안 묻히고 살던귀족 아줌마들이, 왕손들이 뭘 했는지 알아요? 외국 사람들의 첩 노릇을 하면서 시부모를 부양하고 형제들을 먹여 살린 것 알아요?양갈보라고 할 때의 갈보가 뭐예요? ‘갈풍’ 하게 되면 하늬바람을 말해요. 갈대가 뭐예요? 갈대는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소리가 나요. 갈대밭에서는 바람이 불면, 무슨 바람인지 소리만 들으면 대번에 알아요.휙, 가는데 무슨 바람이다 이거예요. 소리를 듣고는 “아하, 하늬바람이다. 동쪽에서부터 서쪽으로 불어오는 바람이다.” 하는 거예요. 그 바람에 따라서 고기들이 살고, 생태적인 모든 관계가 벌어져요.거기에 숨 쉬고 사는 사람들이 숨이 잘 안 쉬어지고, 숨 쉬기가 가쁘니까 그 방향을 맞추는 거예요. 동서로 안 되면 남북으로 맞춰 살아야 되는 거예요. 종류가 다 그래요. 종자들 가운데서 네 가지예요. 봄편의 사람, 여름 편의 사람, 가을 편의 사람, 겨울 편의 사람이에요.선생님이 몇 살이나 살 것 같아요? 아침부터 지금까지 몇 시간 동안얘기를 했나?「3시간입니다.」3시간 동안 앉아서 이야기할 때 구십 늙은이가 허리가 아프고, 궁둥이가 뻐근하고, 가슴이 뻐근한 증상이 없겠나? 그런 것이 훈련되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은 나가자빠지고 쓰러지지만, 나는 앉아서 버틸 수 있는 여력을 갖고 여유의 마음을 가지는 거예요.그래 가지고 여러분 앞에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내가 심부름해 주기 위해서 어머니 대신, 아버지 대신, 하나님 대신 지키고 있다는 거예요. 고마운지고, 지고는 지극히 높은 양반이라는 것 아니에요? 그럴 때는 고마운지고, 천년만년 다 넘나들고 감사지고예요. 감사하고 최고의기쁨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친구가 돼요.

180 해방의 왕 자리와 동일적 결과세계직접적 청산시대에 들어오고 있다나도 이제 쉴 때가 되었다. 쉬기 시작하면, 냄새가 나는데 어디 보자!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밖에 없구나! 저 여자, 나와요. 혼자만먹지 말고 받아 가지고 가서 “아이고, 문 총재가 까까를 당신 몫으로먼저 챙겨서 주고 내 몫을 다음으로 해 가지고 줘서 받아 왔습니다.옛날이나 지금이나 첫사랑 이상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받아 왔습니다.” 하고 주면, 사이가 좋아집니다. 받아 갈래, 안 받아 갈래?이게 모자라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개밖에 없네.「하나씩만 주시지요.」그러면 여자들이 여기에 왔는데, 남편에게 돌아가서줄 게 없어요. 효율이!「예.」여기를 채워야 될 것 아니야?「하나씩만돌리세요.」자기까지 둘씩을 가지라는 거예요. 자기하고 자기 신랑한테갖다 주라는 거예요. (사탕을 가져옴)이달에 생일이 있는 사람, 여기에 나서라고요. 저 사람이 먼저 일어서네. 이달에 생일이 있는 사람들은 줄을 서요. 가만히 있어! 누가 나오라고 그랬나? 남자는 남자대로 줄을 같이 서도 괜찮아요. 몇 사람이에요? 여자들이 저렇게 많다.「아홉 명입니다.」오늘이 무슨 달인가?「음력 2월달입니다.」2월달이니까 남자들이 잔치하고 쉴 때네! 그 기간에 난 사람들이 많은 거예요. 몇 사람이에요?헤 봐요.「여자 여덟 명, 남자 하나입니다.」여자들에게 열 개씩을 나눠줘요. 앞줄은 다 받았으니까 뒤로 그냥 뿌려주라고요. 전체 여자들앞에 뿌려줘요. 한 곳으로 뿌리지 말고 동서남북으로 뿌리라고요. 앞에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일어서서 뿌려줘요. 다 돌아갔어요? 못 받은사람은 옆에 두 배를 받은 사람이 있으면 달래서 나눠 가지라고요. 다돌아갔나?「예.」제일 빠르구만!이제 내가 뭘 할 거예요? 9시가 돼 오니까 신준이는 학교에 갔을

181거예요. 왕아빠한테 학교에 갈 때 인사를 안 했다고 갔다 와 가지고기분 나빠하는 거예요. 학교에 갔다가 돌아왔는데 안 만나주면 ‘으음…!’ 한다고요. 이야, 세도가 당당해요.오늘 무엇을 읽었나?「『평화신경』을 읽었습니다.」『평화신경』이지! 이것의 Ⅹ장을 읽고, 몇 장을 읽으라고 그랬나?「ⅩⅥ 장입니다.」ⅩⅥ 장은 안 읽었지? 안 읽었나, 읽었나?「안 읽었습니다.」ⅩⅥ 장 13페이지까지 읽고, 그 다음에 53페이지부터 읽어요. 1페이지에서 13페이지, 그 다음에 53페이지에서 마지막까지 갈라서 읽어요. 잘 들어봐요,뭐가 있나.「이건 장으로 된 게 없습니다. 뒤에 있는 파트를 읽을까요?」누가 빨리 뛰나? 선생님의 테이블 위에 연설문이 있어요. 그것이 있으면 딱 나와요. 테이블 위에 내가 읽다가 펴놓은 것을 그대로 가져와요. 자기가 어디에 무엇이 들어갔는지 대개 알아야 된다구. 그러려면많이 읽어야지!(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구, 학교에 안 갔구나!「ⅩⅥ 장인데, 어디를읽습니까?」가져오라구! 1페이지부터 13페이지까지 읽어요. 그 장까지읽으면 되는 거야. 53페이지, 거기서부터 마지막까지 읽으라구! 선생님이 지명한 곳에 무엇이 있는지 들어봐요. 이때에 필요한 내용들이에요. 그거 읽어요. (『평화신경』ⅩⅥ 장 훈독)영계에 있던 조상들이 영계에서 부모님이 어떤 자리에 있고, 무슨일을 하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지상에 다 내려오는 거예요. 지상에 사는 가인적 세계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어요. 그러니 참부모가 무엇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가르쳐줄 입장에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중요한 책자를 만들어 가지고 최후의 유언 같은 말을 선포하면, 조상들이 이 말씀을 가지고 사탄을 쫓아내요. 통일교회가 가는 길에 있어서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데리고 갑니다. 조상들이 데리고 가요.자기 일족들 중에서 하나님의 뜻 앞에 있어서 망할 수 있는 사람이

182 해방의 왕 자리와 동일적 결과세계있으면 망할 수 있는 길로서 빨리 청산지어야 참부모의 뜻이 이 땅 위에 드러나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사탄들을 쫓아낸 영계의 조상들이와서 선생님의 일을 돕는 거예요. 천사의 명령을 중심삼고 그들을 축복해 가지고 혈족을 만드는 데 반대하는 사람들은 악마보다 더 나쁜후손이니 데리고 가게 돼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그 일족에서 중요하다는 사람들, 그 마을에서 중요하다는 청년들 가운데 저렇게 가서는 안된다고 할 사람들이 자꾸 없어집니다. 그런 직접적 청산시대에 들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통고하는 거예요.할아버지들, 지나가는 말로 듣지 마요. 할아버지들이 나라의 공신이못 되면, 제일 사랑하는 아들딸이라든가 손자들이 벌거숭이가 돼 가지고 추방당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청산을 지을 운세 가운데 몰려서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막아야 할 책임을 통일교회 사람들이 졌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그래서 가르쳐주는 거예요.비상사태의 시대로 넘어가선생님은 무엇에 무엇이 있다는 것을 다 알지! 지금 이야기하는 것을 중심삼고 벌써 ‘무엇에 무엇이 있겠구만!’ 하고 알기 때문에 내 자신이 거기에 걸릴 수 있는 대표자가 될 수 없어요. 여러분의 일족들도참부모와 더불어 이 땅 위에서 참부모가 되고, 참스승이 되고, 참왕이돼야 된다고요. 여러분의 일파, 한국으로 말하면 286성씨 전부가 한나라의 조상들이 되어서 세계적으로 그 일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전 세계의 통일교인이 10억이 된다면, 10억에 대한 축복가정의 수가 땅에 있어요. 영계까지 하게 되면 수천억인데, 영계는 땅의 몇 십배 이상 앞서 있다고요. 그 앞서 있는 조상들이 와 가지고 땅 위에서

183반대하면 혓발이 까부라지고, 입술이 굳어져서 말을 못 해요. 별의별사실들이 벌어집니다.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밤이나 낮이나 눈으로 보고, 코로 냄새를맡고, 입으로 맛보게 하고, 그 일이 어떻다는 것을 가르쳐줄 수 있게끔해서 7년 노정을 어떻게든 넘어가야 돼요. 7년이 아니라 3년 10개월입니다. 3년 10개월이 되지? 오늘 3월 며칠이에요? 3월 10일이 되나?「예, 3년하고 296일이 남았습니다.」삼 구 이십칠(3.9=27)이 아니야? 9개월이 되지!그 때까지 이 책들의 내용이 다 완료되어야 돼요. 그래서 내모는데,여러분이 평화대사들이니 간판을 도둑질해 먹는다면 그것이 뒤집어지고 떨어져 나갑니다. 여러분이 잘못하면, 바람피우고 술 먹고 거짓말하게 되면 여러분의 여자들이 어떻게 해요? 아내와 할머니 그리고 여왕이 저나라의 참부모가 될 수 있는 분에게 보고하게 돼 있어요. 숨길수 없어요. 동네가 보고하고, 친족이 보고하는데 자기가 술 먹고 바람피운 것을 커버할 수 없습니다.그래, 흥신소가 생겨요. 참부모의 혈족이 중심이 돼 가지고 아벨로서 섭리사에 있어서 충효의 도리를 받들어 나오고, 가인은 없애려고했는데 어떻게 됐어요? 그와 같은 놀음이 단기간에 이뤄져요. 몇 년동안에 청산의 고개를 넘기 때문에 거기에 걸려 있는 사람들은 남아질수 없는, 없어지지 않을 수 없는, 제거가 안 될 수 없는, 공산당으로말하면 숙청을 안 받을 수 없고 인민재판을 안 받을 수 없는 비상사태의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그래서 하늘땅이 공명되어 가지고 일체권에 선 그 자리에서 스톱해서 전부 다 달라져요. 뒤집어지는 거예요. 190대지?「예.」190대의 조상들 전부가 합해서 부모님과 같은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의 계대를이어받기 위한 것인데, 중간의 매개체를 중심삼은 가인 아벨을 아직까지 해결을 짓지 않는 사람은 없어지는 것입니다.

184 해방의 왕 자리와 동일적 결과세계백금이 돼야 된다평화유엔의 헌법을 선포하는 그 날이 되면, 문 총재는 오래 안 기다려요. 하늘을 동원해서 나도 모르게 배후에서 뭐예요? 조수가 들어오면서 물이 넘치게 되면, 자기 기준을 넘어서게 되면 자동적으로 수평이 되는 거예요. 참부모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축복받은 가정이 아니고는 해방.석방의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가정 형태가 지상.천상에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여기의 나이 많은 사람들, 세상에서 지금까지 살던 그냥 그대로 살면 안돼요. 선거가 없어져요. 다음에 한 번밖에 없는 거예요. 그 때에통일교회가 있는 자리에서 싹쓸이해 가지고 야당과 여당 전체를 법대로 행사하는 데 있어서 하늘이 보장할 텐데, 전부가 깨끗이 고개를 넘어서 지옥 갈 수 없는 정리가 되어야 돼요. 정비가 아닙니다. 정리되어서 하나의 나라 형태의 헌법 아래 동일적인 가치의 결과세계가 아니될 수 없느니라, 아주!그걸 통고하기 위해서 이걸 읽어주는 거예요. 이제부터 잘 들으라고요. 여러분들이 어떻게 가야 할 내용이 나와요. 자, 계속하라구! (훈독계속)『평화신경』과『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을 외워야 되고 가정맹세, 그 다음에『천성경』은 해설의 참고서와 같아요.여기에 전부 다 있으니 여기와 다른 자리에 섰다가는 그림자 없는어두운 세계, 자기도 모르게 깜깜한 세계로 굴러 떨어져 가지고 자기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없어집니다. 없어지더라도 1년에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수천 년 혹은 수만 년 공중에 뜬구름같이 다니면서 그와 같은 모양의 한국 민족이 남아 있으면 숙청하고, 국가권내에 남아진 것을 청산해요. 그래서 그들이 다 없어진 뒤에 깜깜한 천지에 들어가서 자기들도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는 가운데 없어진다

185는 거예요.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요. 우리는 천국이 어디고, 지옥이 어딘지 다 알아요. 정오정착이 되어서 그림자 없는 자리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다 알고 깨끗이 정리할 수 있는데, 이것을 이대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알겠나?「예!」언제나 선생님이 있는 게 아니에요. 선생님이 여기에 다 살아 있어요. 선생님 이상의 실체권, 하나님이 나타남으로 그 이름하에 살아서같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라고요. 거기에 동반되지 않은 사람은탈락돼요. ‘낚시!’ 해봐요.「낚시!」낚시가 뭐예요? 낚시를 거꾸로 하면뭐예요?「시낚입니다.」시간이 떨어지는 것 아니에요? 낚싯줄을 깊은지역에 넣어 가지고 무슨 고기가 물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선생님이 바다에 나가서 낚시질을 해 가지고 점칠 수 있지만, 점치는 대신 내가 아는 대로 고기값을 쳐 가지고 어떻게 해요? 그 가치기준을 자기 후손, 자기 조상, 자기 일족들 앞에 넘겨주고 그 권내의 것은 내가 결정한 대로 만국에 통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아주, 감사합니다. 그런 세계가 되면 하나의 세계지, 두 세계가 없어요. 하나의절대성을 중심삼고 절대정자의 여행길을 막는 무리들은 지옥 가는 거예요.하나님 앞에 여자가 없었어요. 가르쳐준 대로 못 살면 보류시켜서천 년 못 살면 천 년을 한 10일 동안으로 압축해서 재교육과정을 거치면서 불덩이를 지고 용광로 같은 곳에 가서 열흘 동안 타지 않고,연기 내지 않고 그냥 그대로 순금같이 흘러나와야 돼요. 재정비로 용광로에 집어넣는 거예요. 자기 자체가 백금이 돼야 된다고요.아까 말한 것, 금보다도 녹지 않는 것이 뭐예요? 백금보다도 더 강한 금으로 남아져 내려와야만 천국 들어가는 거예요. 용광로에 집어넣으면 냄새가 안 나겠나, 연기가 안 나겠나? 그 모양으로 재가 되면, 훅

186 해방의 왕 자리와 동일적 결과세계불면 다 날아가서 틀거리도 없고 남는 것이 없습니다. 그것까지 되어야 돼요. 여러분을 잡아넣으면, 연기가 나겠지요? 잘 들으라고요, 이제부터! (훈독 계속)진정한 하늘의 아들딸이 아니면 남아질 수 없게끔 정비해야이것의 선포가 열흘 전인가? 며칠이 되었나?「한 달이 됐습니다.」한 달이 안 되었지! 한.일터널과 배링해협의 터널을 이미 공사를 시작한다고 종교인들이 연합했어요. 종교인들이 제일 악독한 자리에서죄를 많이 지었기 때문에, 이들이 이것을 책임지고 나서기 때문에 종교인들이 아니고는 헌금을 암만 해도 안 씁니다. 그거 모았다 불살라버려요.평화대사들이 부자인데, 문 총재가 헌금하고 모금하라는 것은 나 모른다고 하고 그대로 살아보라고요. 그 날이 되는 날에 일시에 모아놓고 불살라 버려요. 불심판이에요. 불살라도 재가 되어 날아가지 않고남아지는 사람은 하늘나라 창고에 갖다가 보관해 가지고 다시 정비해서 깨끗한 순금, 백금, 코발트가 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필요로 할 수 있는 요인으로 쓰지 않을 수 없느니라, 아주! 그자리까지 가야 돼요.길가에 비틀거리고, 술 먹고 주정하는 사람은 있을 수 없어요. 그런것은 자기 여편네가 흥신소, 세 집만 있어도 중심에 부모님의 왕족이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보고하면 즉각 처리해야 돼요. 헌법에 대한, 재판에 대한, 변호사 혹은 검사나 판사의 규정까지 다 만들어 놓았어요.5대 부처를 중심삼고 새 유엔 헌법의 제정이에요. 3권분립이 아니라5권분립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 헌법의 조항을 다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효율이, 헌법 초안에 대해서 아나?「보지는 않았습니다. 말씀은들었습니다.」네가 볼 게 뭐야, 내가 봐야지? 2013년 1월 13일이 끝

187나자마자 그 법대로 살아야 돼요. 많은 말을 했는데, 법대로 안 되는사람은 갈라섭니다.공산당이 가르고, 민주세계가 가르는데 공산당이 숙청해서 빨갱이아닌 사람은 남아지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진정한 하늘의 아들딸이아니면 남아질 수 없게끔 선별해 줘 가지고 단계적으로 몇 년 이내까지 정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자, 들어봐요. (훈독 계속)음차의 진동수가 같으면, 이것만 ‘땡!’ 하면 전부 다 공명되는 겁니다. 공명권을 알아야 돼요. 주파수가 같으면, 이 폭은 작더라도 괜찮아요. 여기는 높을 뿐이지, 전부 다 공명한다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의존재, 태양 빛의 생명요소, 물의 생명요소, 땅의 생명요소를 가진 모든물건들은 공명권에 들어가요. 그래서 대번에 상대적인 가치로 서지만,그렇게 서지 못하는 사람들은 불타서 없어지고 자동적으로 제거될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겁니다. 이론적이에요. (훈독계속)이제 9시가 됐으니 기도해요. 이런 내용을, 연설문을 내가 썼더라도몇 천 번을 읽었는지 모릅니다. 일어나면, 대개 몇 페이지에 무엇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페이지를 읽어요. 손을 대 가지고 가린 데를 내가 못 해서 가짜 교주, 가짜 만왕의 왕으로서 섰다는 존재를 제일 두려워하는 거예요. 그것이 무서워요.하나님 앞에 입고 나갈 제복을 갖춘 이상의 가치로서 존중해야 할것이 이 말씀이에요. 이 말씀은 하나님이 살아 가지고 참부모로 유언한 말씀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법으로서 통치하는 시대에 들어왔기때문에 이 말씀에 걸리는 사람은 그 세계의 백성으로 남아질 수 없다는 게 원칙입니다. 알겠어요?「예.」부모님 자신도 종의 종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충신 열사의 조상 이상의 자리에서 하늘을 모시지 않으면 안되니 그 책임이 얼마나 중하다는 거예요. 그 앞에 있어서 백성으로서 할 것을 못

188 해방의 왕 자리와 동일적 결과세계해 가지고 ‘선생님은 선생님이지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할 수있는데, 천만에…! 관계없다고 하는 녀석은 벼락같은 직격탄을 맞아서없어져야 되는 거예요.그런 존재는 세상에 그림자도 나타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심각한 심판의 한 날을 피해갈 수 있는 순환노정을 기억하고 선생님의 꽁무니와 선생님이 늘려 놓은 나일론 줄을 몇 십 리, 몇 백 리라도 붙들고 놓지 않고 넘어가는 속도로 전진하는 사람들은 남아지는 거예요.잘 알아들으라고요. 참부모니까 똑바로 가르쳐주는 거예요.그렇게 되나, 안 되나 두고보라고요. 지상에서 안 되거든 영계에서그렇게 하고 있으니 그 영계의 사실이 지상과 하나될 수 있어 가지고하나님의 해방 태평성대 억만세예요. 하나님의 해방이 시작됐으니 정리해야 되는 거예요. 심판장이 되어서 정리하는 것입니다.꿈같은 세계가 기다리고 있어이미 판결문은 어때요?『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이 판결문입니다.판결문으로 알면 틀림없습니다. 이거 부모님이 뽑은 것이 아니에요. 많은 말씀들 가운데서 뽑은 것인데, 언제 정리된 거예요? 작년 12월 13일이야, 11일이야?「작년 12월 11일날 하셨습니다.」11일날 만달레이베이에서 아침에 훈독한 말씀이었어요. 고마우신 말씀이에요. 중요한내용이 하나도 빠지지 않고 이 가운데 다 들어가 있어요. 내가 놀란거예요.너희들도 대회의 총론을 이렇게 낸다고 할 때 박수로 환영했던 것이생각나지? 그때 비축금 1만 3천 달러를 중심삼고 열두 사람에게 줬는데, 그 돈을 가지고 있나?「예, 보관하고 있습니다. (양창식)」효율이도 가지고 있나?「예.」여기의 몇 사람이에요? 손 들어봐요.「세 사람입니다.」셋밖에 없어요.

189그날서부터 술 먹고 놀고 쓸데없는 데 쓰던 돈들을 비축금으로 담아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회개시키는데 쓸 수 있고, 죄지은 것을 탕감시키고 감소시킬 수 있는 물건들을 사야 된다고요. 그래 가지고 선조의죄뿐만 아니라 현재 자기 종씨의 죄와 자손만대 후손의 죄가 찾아오지못할 탕감의 방패막이 성을 쌓아야 할 자금으로 가져야 돼요. 그 돈이없는 사람은 하늘 왕국시대에 남아질 수 없는 거예요. 쫓겨나요. 성문이 안 열려요.성문은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주인의 명령, 상부의 명령이 있어야 열 텐데 상부의 명령을 받은 사람은 그 뜻을 이미 실행하기 때문에 말만 하더라도 째까닥이에요. 문 앞에서 “문을 여소!” 하면,째까닥 문이 열려요. 인간세계의 자동기계 장치보다 더 편리하지! 가는데 열두 진주 문을 한꺼번에, 문을 좁혀 가지고 열두 문을 한꺼번에후루룩 열 수 있는 거예요. 나중에 그런 문으로서 고쳐 나가야 돼요.좁은 것이 넓게 되어서 세계와 하늘이 완전히 다 보이는데, 그 문까지 열어 가지고 어떻게 되겠어요? 거기서 하늘로부터 너는 내 아들이었다는 등급 분별을 받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늘나라의 안식권에서영원한 자기 소유권과 대등한 동등한 가치를 가지게 돼요. 하나님이사는 것과 같이 나도 살고, 하나님이 하는 일을 나도 할 수 있는 해방의 왕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하나님의 새끼들 아니에요? 하나님의 아들이고, 하나님의 동생 아니에요? 안 그래요? 그 자리까지 가는 거예요. 그 나라의 종착지에 가서“이 땅을 누구한테 줍니다.” 하고 인계하면, 그 나라가 교체 융합해서하나돼요. 더 큰 가인 아벨이 하나된 것을 왕권에 속해 가지고 넘겨주면 손짓해서 순식간에 하늘 보좌의 저편으로, 하나님 조국광복의 세계로 바꿔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꿈같은 세계가 기다리고 있어요.선생님은 그런 것을 아니까 걱정을 안 해요. 여기에서 거기에 알고있는 것과 위배되는 것이 있으면 빨간 줄로서 그 페이지를 그어버려야

190 해방의 왕 자리와 동일적 결과세계돼요. 더럽히는 페이지라는 거예요.일심동체가 돼 가지고 새날을 시작하라『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이 책을 그제 저녁 6시에 읽어 가지고 밤에 다 읽었어요. 다 읽고 아침에 훈독회를 했는데, 6장과 7장은 가서 읽어봐요. 무서운 말씀입니다.「오늘 전국 서점에 다 깔립니다. 오늘이 역사적인 날입니다.」6장과 7장을 하면, 시간이 걸리니까 7장만 읽어주라구.「예.」자서전인데, 지난 사실을 내가 쓴 거와 마찬가지로 80퍼센트에 가까워요.「학교에 다녀오겠습니다. (신준님)」열심히 공부해요. 다녀와요.그 얘기를 잠깐 해요. (양창식, 참아버님의 자서전『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에 대해서 보고) 7장만, 맨 나중만 읽어주면 돼요.(『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7장을 훈독) (경배) 돌아가서 오늘을기억하고 주변에 들려오는 소문의 책자가 있거든 그것을 자기 책자와같이 생각하면서 사방에 눈으로, 냄새로, 입맛으로, 소리로 사지에 움직이는 팔다리를 통해서 알려줘야 되고 전해줘야 될 책임이 기다리고있는 것을 잊지 말면서 일심동체가 돼 가지고 새날을 시작하기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3년 9개월이 남았어?「296일입니다.」그것도 문제가 없어요. 한 순간과 마찬가지로 생각해서 자지 않고도 죽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활동하라고요. 그 날들을 자기의 마음속에 둬서 마음속의 세계를개발하는 생애의 표적이 되고 기억될 수 있는, 천상세계에 넘겨줘야할 박물관 전시장에 납품할 수 있는 하늘땅의 보화를 준비해 나가는내 생활을 만들겠다고 하면서 있는 정성을 다해서 싸워주길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박수로 환영하라고요. (박수) *

행복한 책(경배)「충청남도에서 왔습니다.」어저께의 그것을 읽자! 5장인가?6장인가, 5장인가?「예, 5장입니다.」(『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제5장 훈독)천국의 미래를 닦는 모범적인 인간누구든지 ‘우주가 밤이나 낮이나 잊을 수 없는 사랑의 모체가 되는구나!’ 하는 기쁨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문을 열고 하나님을 만나는직단거리의 길을 가는 것이라는 걸 생각하면, 감사의 눈물과 더불어생을 붙안고 고마워할 수 있는 생애가 아니 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그런 생각의 동산에 내가 묻히고 싶고, 그 생각의 동산에 올라가고싶고, 거기를 떠나고 싶지 않은 생애의 모습이라는 것은 어떠한 도덕이나 철학사상을 가져도 이룰 수 없는 거예요. 무엇보다도 행복한 인생의 가치가 거기에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간 사람은 미래 희망의천국을 소개해 주고, 천국의 미래를 닦는 모범적인 인간이 아니었더2009년 3월 11일(日),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92 행복한 책냐! 행복해요, 불행해요?「행복합니다.」그러면 인생을 돌아서 보나, 바로 보나, 환경을 보나 그 이상 행복한 길이 어디 있겠느냐 하는 것을 깨달을 때 어떻겠어요? 그 환희의기쁨을 안고 죽는다면 세계를 대해서 만세를 부르고 태평성대와 억만세를 부를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 하나님도 따라오고, 하나님도 본연의 길로서 갈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얼마나 행복하겠어요.그러한 소망의 꽃을 피울 수 있는 가정이 얼마나 귀한 것이냐!아이고, 좋다! ‘좋다(조타)’는 것은 타조를 타고 날아간다는 뜻이 있어요. 사막에서 뛰어 가지고 모래를 파면서 먼지를 일으키던 그런 새를 타고 ‘좋다!’예요. 타조를 타고 공중을 날고 무한 세계에 도약할 수있는 인생의 꽃, 인생의 가치, 인생의 향기가 여기에 있구만! 아이고,좋아! 아이고, 감사합니다.어디에 가서 죽더라도 나를 환영할 것이고, 내 몸이 녹아서 본연의원소로 돌아가면 그 원소의 세계도 환영할 것이다 이거예요. 삶의 시작과 끝을 몽땅 그리워하고 품을 수 있는 우주의 어머니 대신, 아버지대신 내 주위에 있는 것들을 사랑할 때 만물이 조상과 같이 숭배할 수있어요. 그러한 조상의 역사를 한 품에 품을 수 있고, 또 미래에 소망의 역사를 한 품에 품을 수 있는 생활의 문화가 내가 좋아하는 이 환경 가운데 숨어 있구만!그 자리를 붙들고, 그 자리 가운데서 묻혀 사는 사람은 어떻겠어요?하나님도 그 가운데 들어와 살 수 있는 환경을 개척해서 주인의 자리에 하나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딸이 아니 될 수 없다, 아주!원정로!「예.」원정로니까 본래부터 뭐예요?「윤정로지요. (어머님)」윤정로, ‘진실 윤(允)’ 자가 ‘맏 윤(允)’ 자이면 원정로 아니야? 원정로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이거예요.그 사람이 뭘 하느냐? 밤이나 낮이나 환경을 개척하고 환경의 골 같은 눈물을 흘리며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데, 그건 보화창고에 숨은 열

193쇠가 수두룩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걸 하나씩 빼 가지고 재까닥 재까닥 무엇이든지 다 나에게 소유권을 맺어줄 수 있는 하나님의조국광복이니 우리 조상들까지 와서 살고 싶은 본향 땅이 아니 될 수없느니라! 아주, 좋다! 타조를 타고 나니 행복한 우주의 어디든지 갈수 있다 이거예요.타조의 발가락이 몇인지 알아요? 내가 ‘좋다(조타)’라는 것은 타조를타고 난다는 말이라고 했는데, 달리는 타조의 발이 둘밖에 없어요. 두가락이에요, 발가락이. 세 번째의 발가락은 어디에 있느냐 하면 이만큼올라가 있어요. 복사뼈와 같은 것까지 다 있는데, 그 발이 얼마나 무겁겠나! 그런데 둘만 모래 속에 들어간 것을 싹 뺄 수 있기 때문에 어때요? 타조가 달리는 데는 모래밭의 모래와 먼지가 섞여 날리게 될 때그 뒤에 누가 따라오더라도 따라잡을 수 없는 겁니다.우리가 하나님을 찾아서 잡기보다도 더 어려운 타조라는 거예요. 이야, 그래서 ‘좋다’라는 말을 할 수 있는 민족은 하늘나라 왕초의 상속자가 아니겠느냐! 좋다, 좋다, 좋다! 생각해 보라고요. 일생동안 타조의 삶이 고달프더라도 그게 달릴 수 있는 그 시간만은 하늘을 날 수있는 어떤 새도, 어떠한 호랑이도 못 따라잡아요. 구름 가운데 싸여 가지고 뒤를 돌아보고 자기 신세를 지킬 수 있는 생각도 없이 그냥 나는목적으로 달리기만 하면 목적지에 갈 수 있어요. 그렇게 행복한 타조가 돼 있다는 거예요.표지 사진의 넥타이이거 꿈같은 얘기이고, 일생동안 엮어대더라도 펴 보면 행복한 책이되는 거예요. 제목이 뭐예요?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예요. ‘평화와 사랑의 세계인’은 나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제목을 누가 정했는지잘 정했다. 거기에 표지 사진의 넥타이를 길게 안 맸는데, 이건 처음

194 행복한 책했다.「아버님, 이 사진이 정말 제목하고도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아,글쎄 말이야. 그러게 말이야! 주동문은 ‘한국 사람인 문 총재의 목에한복 저고리의 깃과 옷고름이 보여야 될 텐데, 저 넥타이는 또 뭐냐?’한 거예요.넥타이가 뭔 줄 알아요, 넥타이? 맨낯을 묶어놓는 그런 끈을 넥타이라고 하는 거예요. 저 넥타이가 원래 검둥이들의 것일 텐데 말이에요,이상하게 색깔도 좋은 것이 밤에 봐도 싫지 않고 낮에 봐도 싫지 않아요. 밥을 먹으면서 봐도 ‘이야, 그거 새로운 건데 내 목 자체가 좋아하겠다!’ 이거예요.눈이 다 위에 있지만 이걸 바라보겠고, 몸뚱이도 아래에 있지만 올려보겠다. 뿐만 아니라 바른쪽과 왼쪽을 끄집어서 이리 보고 돌아다보고, 그 다음에는 앉아서도 보고 일어서서 내려다볼 수 있는 자유천지의 환경에 좋은 넥타이예요. 그래, 좋은 미래의 역사를 단장하는 꽃과같은 것이 넥타이다.우리가 ‘아멘’을 뭐라고 했던가?「아주!」아주, 좋다! 아주란 것은아시아에 살겠다, 승리한 왕자와 더불어 살겠다, 탄복할 수 있는 행복자체로서 살겠다고 해서 천하의 모든 것이 엮어져 있는 근원으로 돼있습니다. ‘아주, 좋아!’ 해봐요.「아주, 좋아!」오늘 아침에 행복해요? 충청북도예요, 남도예요?「남도입니다.」남도의 ‘남(南)’은 나쁜 뜻이에요. 십자가를 위에다 놓고 딱 가뒀어요.대문에 가둬놓고, 여기에 ‘행복할 행(幸)’ 자를 꽂고 막아버린 것이니문이 없어요. 충청남도가 좋아요, 충청북도가 좋아요? 북도의 ‘북(北)’은 이렇게 놓고, 어디 가든지 문이 있구만!그렇기 때문에 북두칠성이 어때요? 그래서 좋을 수 있는 일곱 개 별이 반짝이는 북두칠성의 아버지가 하나님이고, 나는 북두칠성을 붙들고 사는 하나님의 아들이었더라! 북극의 왕자나 왕녀가 아니 될 수 없느니라! 북극성은 한자리에 있지 옮겨가지 않아요. 천년만년 그 자리

195에 있기 때문에 그것이 왕터로서 모든 것을 비교하고 표제로서 보여줄 수 있는 등대와 같고, 어려운 문제를 풀어주는 비밀의 궁중 가운데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적당히 살 수 없는 우리들궁중을 뭐라고 그러나? 장녹수 노래가 있지요, 장녹수? 녹수야, 옥수야?「녹수!」‘수풀’ 하게 되면, 모든 게 푸르러요. 하늘도 푸르고, 땅도 푸르고, 풀도 푸르고, 우리 마음도 그래요. ‘마음 심(.)’ 변에 ‘푸를 청(靑)’은 뭐냐 하면, 세상 전체의 주인을 중심삼은 것인데 ‘주인주(主)’ 자는 ‘임금 주(主)’ 자 아니에요? 내가 이렇게 얘기하다가는『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의 훈독이 어떻게 되겠어요?흥태야!「예.」궁둥이가 아파? 왜 이래? 왜 이러고 앉아?「등이 좀아픕니다.」일어서서 나와! 똑바로 서서 흥태가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면 낫는다구. 불평을 못 해요. “혼자 좋은 말을 하다가 왜 또 선생님은노래를 부르라고 해?” 해봐요. 흥태, 뭐 얘기할 말 있어?「없습니다.」없어? 아, 있다고 하지….「예, 축구가 지금 진행중입니다.」추우면, 진행중이면 어떻게 돼? 춥다가 봄이 지나가면, 여름이 오는데 뭐…. 다 누가 답변해도, 답변하고 답변해도 좋을 수 있는 결론을내릴 수 있어요. 그런 복합적인 생활을 하다 보니 천국을 찾게 되는거예요. 자, 말해 봐요.「상파울루에 엊그저께 다녀왔습니다.」그래, 이번에 A그룹에서 1등상을 받아 가지고 지금 라스베이거스의 선생님이사우스포인트하고 뭐야? 실버톤! 은행의 창고 가운데 들어가 있다는말입니다.제주도의 지귀도 가운데 해적들이 보물을 숨겨놓았다는 그런 뜻이에요. 그러면 갑자기 내 모양이 축구 구경을 하다가 어떻게 돼요? 힘을줘서 환도뼈, 궁둥이가 아팠는데 좀 오래 있으면 이렇게 돼요. 어저께

196 행복한 책가서 축구 구경을 했나? 그거 풀어주기 위해서 노래하라고 했으니 노래를 멋지게 해봐! 궁둥이도 젓고, 춤추면서 노래나 해보라는 거야!기분이 나쁘지, 오늘 설명을 그렇게 하니까? (김흥태, 노래)어디 갔어, 허양? ‘울산아리랑’을 아는 사람은 없어? 여자! 둘이 해봐, 나와서. 둘이 나오라구. 둘이 나와. 이제 신호하지 않았어? 이 여자는 얌전하지만 말이야, 유행가 같은 것을 잘할 수 있는 성격이에요.저 사람은 얌전하지만 순응하면서 시집갈 준비를 하는 처녀의 마음을갖고 누구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비밀을 품고 있는 것 같아요. 두아주머니가 나와서 회심풀이의 노래를 무슨 아리랑이라고요?「울산아리랑!」(‘울산아리랑’ 노래)어디 갔나? 원주야, 몇 장이 남았나?「이제 6장입니다.」6장과 7장은가서 책들을 다 사서 읽어봐요.「예.」(손대오,『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의 제작과정에 대한 보고) (양창식, 보고)역사적으로 왔다갔던 조상들이 여러분의 이 자리를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알아요? 그리워하던 그들을 가서 만나게 될 때 환영받을 수 있는자신을 못 가지면 부끄럽습니다. 한국과 선생님의 얼굴이 부끄러운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적당히 살 수 없는 우리들인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그래서 특별하게 살아야 돼요.충청남도는 좋은 땅인데 나쁜 해석을 내가 했지만, 충청남도가 기록을 깰 수 있는 통일교회의 선봉장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해서 축복의문을 열어주는 거예요. 그러니 그길로 곧바로 가서 그걸 쟁취할 수 있는 주인의 자격자들이 되기를 축복도 해주니 이 책을 안고 가서 그런놀음을 계속해 봐요. 아시겠어요?「예.」그러면 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