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도, 과정도, 끝도 하나님으로부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09권 PDF전문보기

시작도, 과정도, 끝도 하나님으로부터

(경배) 오늘은『평화신경』.장 .장 하자고요. .장은 평화대사의책임에 대한 말이에요. 평화대사들에게 한 말인데, .장이 뭐인지 다모르잖아요? 평화대사들이 이걸 외워야 할 텐데 .장을 다 잊어버리고있어요.잘 들어보라고요, .장을 .장을. 평화대사들이 중간에 창조세계의매개적 입장에 서 가지고 모든 것을 연결시키고 통로가 되게끔 노력할책임이 있어요. 평화대사들은 그걸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고요. 잘 들어봐요. (『평화신경』.장 훈독)자서전 출판의 책임은 누가 지느냐.장에 무엇이 있나?「참부모님 탄신기념일 말씀입니다.」근본문제지. 근본문제예요. 순결.순혈.순애, 그것이 어디서 나오느냐 이거예요. 없어요.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평화신경』.장 훈독)「아버님, 손 박사가 어제까지 모든…. (양창식)」자기가 착수해서지금까지 해 왔던 그 동기를 얘기하고, 손 박사는 결과에 대한 총책임2009년 3월 6일(金), 천정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59을 져 가지고 선포할 수 있게 하라구. 이제 할 일이 3월 10일까지…?「예, 어제까지 마지막에 와서 다 원고를 마무리했습니다.」마지막 마무리를 했으면, 거기에 대한 책임을 누가 지겠느냐 이거예요. 책임을누가 져야 되느냐? 책임져야 할 사람이 누구예요? 여러분 간부들과 그출판사예요.미국의 가인 아벨인 백인과 흑인 세계에 평화의 문을 열고, 하늘땅전부를 개방해 가지고 한국의 지옥과 천국 문을 열었던 4300년 기념의 그 고개를 다시 넘어야 할 때에 와 있는데, 누가 해야 되느냐? 남아진 것은 언론계하고 은행가예요.워싱턴타임스의 책임자로 주동문을 세웠어요. 주기철 목사가 오산학교 출신이에요. 우리 조상들이 세운 그 학교의 전통을 세워서 가문 전체가 하늘 앞에 시봉의 책임을 짊어지고 현실사회에서 몸 마음을 다바쳐 투쟁하다가 나중에 가정의 기틀까지 다 나라에 봉헌하고 유리고객으로 삼천리반도를 고향 땅으로 안고 축복의 땅을 만들지 못한 한을품고 돌아간 조상들이 있다는 거예요. 그 계대를 잇기 위해서 남아진문 총재가 돼 있으니 계대를 잇는 문 총재가 이 한을 그들을 대신해서풀어야 돼요.이제는 외적으로 정성의 표준을 세워야여러분, 통일가에 있어서 천일국을 대표한 창시, 창건자들이 합동해서 ‘눈물과 피땀을 같이 투입해서 정성의 표준을 어느 쪽이 세우느냐?외적이냐, 내적이냐?’ 할 때 지금까지는 내적인 것이 높았다는 거예요.이번에 출판사의 이름이 뭐라구?「김영사입니다.」그 책임을 위해 통일교회 간부들 가운데 선생님과 맞잡고 누가 열심히 했느냐 할 때 정성을 들인 모든 말씀을 정성껏 모아둔 데는…. 선생님도『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에 있는 내용의 핵을 결집시켰지만,

60 시작도, 과정도, 끝도 하나님으로부터이 내용의 기준을 연결 못 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우리의 손에 쥐어진 우리 것이 되었습니다. 저들이 하는 것은 자기들의 것이 아니고 대신 맡아 가지고 했으니 저들보다 높아야 될 기준을 여러분 축복가정들이 세워야 돼요.그 전통 앞에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 나머지 생애와 나머지 해방.석방의 지상.천상 조국통일의 세계까지 가야 할 산 역사의 표상으로서 나서야 할 것이 통일교회 여러분의 역사라는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고개를 다 못 넘어가서 지금 갈 길이 남아 있어요. 그것이 3년 몇개월 남았나?「3년하고 이제 300여 일 남았습니다.」3월 6일인데, 음력으로 오늘이 며칠인가?「음력 2월 10일입니다.」2월 10일이니까 모든 것이 우리의 일과 딱 일치가 돼 있어요. 그건 우연한 일치가 아니에요. 하늘은 그렇게 하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은 하나돼요. 수평의 자리에 되고, 수직의 한 점에 서야 된다는 이런 일이일치됐다는 사실도 놀라운 거예요.여러분, 한 분밖에 없는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을 한 날도 이북에 있어서 그 시간까지 맞춰 가지고, 4분의 1 세계의 그 시간까지 맞춰 가지고 자기들이 끝을 선포했다는 사실도 우연의 일치가 아니에요. 그 사건이 얼마나 대단한 사건인가를 알아야 돼요. 경제문제를 중심삼고 수습할 사람이 없어요. 정치도 안 되는 것이요, 야당 여당도 못 하는 것이요, 기독교도 못 하는 것이요, 어떤 종교도 못 하는 것이에요.시작도, 과정도, 끝도 하나님으로부터하나님도 못 하는 이 일을 책임지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참부모밖에없어요. 여러분이 참부모에 대해서 ‘원죄를 갖고 있느냐, 원죄가 없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는 말을 들었어요.여러분, 축복이 무슨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여러분의 비판 가운데서

61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원칙적인 하나의 틀 가운데서시작도 하나님으로부터, 과정도 하나님으로부터, 끝도 하나님으로부터…. 아무리 문 총재가 나와 가지고 이 일을 성사시키는 문을 열 수있는 기준이 됐다고 하더라도 97퍼센트까지 하나님의 도움에 의해서가능했다는 사실이에요.만왕의 왕은 한 분이요, 그 왕권의 중심이 어드런 자리에 이어지느냐 하면 해방권이에요. ‘권’이 ‘둘레 권(圈)’ 자가 아니에요. 절대승리의 권한을 가진 하나밖에 없는 것은 해방권 무슨 식…?「대관식입니다.」대관식이 뭐예요? 쓰고 있는 악의 면류관을 벗어버리고, 선의 면류관을 누가 누구한테 씌워주느냐? 내가 쓰는 게 아니에요. 분봉왕과통일교회의 아들딸, 그 다음에는 평화대사들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아담 가정이 실패한 자리에서, 또 예수가 실패한 국가적 자리의 이스라엘과 가정이 하나된 자리에서 하는 거예요. 그것이 제2이스라엘권선민의 입장인데, 그건 유대인이 아니에요. 세계의 120국가 이상이에요.말이 6천 가지 이상이지요? 6천 개 이상 되는 말을 쓰는 것은 종족이 다른 거예요. 혈족이 다른 이들을 대표할 수 있는 승리의 면류관을누가 씌워주느냐? 하나님이 못 써요. 왔다 갔던 아담이라든가 예수가못 쓰고, 지금까지 싸워 나오던 재림주 자신도 그걸 못 써요.제4차 아담권을 중심삼고 안착할 수 있는 기준에 서서 사탄도 자연굴복하고, 하늘땅도 지상에 오신 참부모를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땅에서 모시던 기준을 갖출 수 있는 문을 열어야 돼요. 그러한 개방의 지상세계가 하나된 자리에 있어서 참부모가 이 모든 것을 대신 승리의조건을 세워서 12년간에 총결론을 지어 가지고 이 일을 집약시켜 완성했다는 사실은 놀라운 거예요. 그거 누가 했어요? 문 총재가 없으면꿈같은 얘기들이에요.『천성경』으로부터,『평화신경』으로부터, 그 다음에는 원리말씀으

62 시작도, 과정도, 끝도 하나님으로부터로부터, 가정맹세로부터『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이 모든 전부의내용을 참고해 가지고 나오던 언론기관, 외적인 면에서 자기들이 제일이라고 주장하던 언론기관들이 어떻게 하고 있어요? 통일교회가 모든것을 나타내는 대로 전부 다 때려잡아 없애버리려고 한 그들 가운데있어서 박 씨 여인이에요. 참 놀라운 거예요. 왜 박 씨가 들어왔어요?왜 또 장 씨가 나와? 정 씨야, 장 씨야?「장입니다.」무슨 ‘장’ 자야?「‘베풀 장(張)’ 자입니다.」‘베풀 장(張)’ 자지? ‘별 진(辰), 잘 숙(宿), 벌릴 렬(列), 베풀 장(張)’ 자예요. 천자문의 맨 첫 번째 장의마지막에 ‘활 궁(弓)’ 변에 ‘길 장(長)’을 한 거예요. 그래, 동이족의‘이(夷)’ 자가 무슨 자(字)예요? ‘큰 대(大)’ 변에 ‘활 궁(弓)’을 했지요? ‘베풀 장(張)’이 ‘활 궁(弓)’ 변에 ‘길 장(長)’을 했어요.하늘이 가르쳐준 내용의 결실을 누가 맺어야 되느냐여러분, 요즘에 뭐예요? 무슨 물이라구? 고로쇠?「예, 고로쇠입니다.」고로쇠가 뭐예요? 골고루 세상에 나눠줄 수 있는 약물이에요. 이것을 한국말로 하면 ‘자장나무’예요. 스스로 최고의 이름을 가진 나무예요. 그 모든 연결된 내용들 가운데 인간들로 말미암아 구성된 내용들이 아니에요.또 우리 통일교회 ‘축복(祝福)’이라는 말의 ‘축(祝)’ 자가 무슨 자예요? ‘보일 시(示)’ 변에 형님(兄)이에요. ‘복(福)’ 자는 ‘보일 시(示)’변에 큰(一) 입(口)과 ‘밭 전(田)’인데 ‘밭 전’은 천주를 말하고, 입(口)은 진리를 말해요. 하나될 수 있는 진리, 이것이 ‘복(福)’ 자예요.축복이 뭐예요? 가인이 아벨을 죽이던 것을 동생을 세워서 뒤집어 박아 가지고 잘못된 것을 자기가 자책해서 회개해야 된다는 거예요.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했는데 회개는 누가 해요? 아벨이 회개하라는 것이 아니에요. 세례 요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 왔다.’

63고 했고, 그 다음에 예수가 나와 가지고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워 왔다.’ 했어요. 똑같은 말을 했는데, 그건 둘이 아니고 하나의 뜻 가운데서 나온 거예요. 안팎이라는 말, 상하.좌우라는 것은 표면과 내면 전부가 상대적 관계의 일치를 중심삼고 나온 거예요.그래, 재림주의 완성시대는 뭐라구? 하늘의 전체.전반.전권.전능이에요. 전체 가운데 전반이라는 것은 같아야 된다는 거예요. 일반이라고 하지요? ‘권’ 자가 무슨 자예요? ‘권세 권(權)’ 자예요. ‘능’ 자는 뭐예요? ‘능할 능(能)’ 자예요. ‘능’ 자를 어떻게 쓰느냐? 이것(.)을 중심삼고 여기에 ‘달 월(月)’을 하고 오른쪽 길을 다 열었어요. 왼쪽이아니에요.전체.전반.전권! 전능(全能)은 하늘만을 원하는 그것이 바른쪽으로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능할 능(能)’ 자는 이렇게 해 가지고‘달 월(月)’을 하고 이렇게 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전부가 세 문을 동쪽으로 열었어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여는 거예요. 하나님이 가려면 바른쪽으로 가야 된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바른쪽을 영어로 말하면라이트(right)예요. 라이트, 이건 하나님을 대신한 말이에요.레프트(left)라는 것은 후퇴한다는 말도 되잖아요? 레프트, 후퇴하는일이 된다는 거예요.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선생님이 다 지어 가지고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늘이 가르쳐준 내용을 전하는 것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그 전하는 사실들의 결실을 누가 해야 돼요?선생님이 참부모고 참스승이고 참왕이라면, 그 참부모를 받들 수 있는 천사장이 반드시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실과 바늘이 하나되어야만 꿰맬 수 있는 거예요. 바늘만 가지고도 안 돼요. 실만을 가지고도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안팎이 하나되고, 상하가 하나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을 모르는 사람은 앞으로 갈 수도 없고, 뒤로도갈 수 없고, 바른쪽으로도 갈 수 없어요. 그 자리에 서서 망부석같이돌이 돼야 되는 거예요.

64 시작도, 과정도, 끝도 하나님으로부터불교 같은 곳에서는 참선을 해 가지고 망부석같이 죽었던 사람이 부활해 가지고 자기 스스로 해방한다구? 해방을 못 해요. 망부석이 사람이 되나? 나무도 못 되는 거예요. 이런 걸 볼 때 전체의 내용을 누가하느냐 하면 출판사, 언론기관이고 돈은 누가 대느냐 하면 은행이에요.3권 시대가 아니고 참부모 유엔시대에 들어가게 되면 5권 시대가 되는데, 5권 시대가 뭐냐?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예요.사랑의 세계의 운동법칙보라구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그 다음에 뭐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인데, 종족(宗族)의 족(族)이라는 것은 뭐냐하면 ‘모 방(方)’ 변에 ‘화살 시(矢)’ 자예요. ‘족(族)’이 그래요?「종족이라고 할 때 ‘마루 종(宗)’ 자를 쓰라고 하셨습니다.」여기에 쓴 종족의 ‘족(族)’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모 방(方)’ 변에 ‘화살 시(矢)’를했다는 거예요. 그건 핏줄을 말하는 거예요.그 다음에 민족이라는 것은 뭐냐? 훈민(訓民), 이건 나라를 가진 백성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는가정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가정으로부터 나라가 생기는 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그 다음에 민족시대와 국가시대가 나오는거예요. 국가(國家)라는 것은 뭐냐? 여기(.)에 혹(或)이에요, 혹. 기연가미연가해요. 모르고 살아요.하늘땅에서 자기들이 제일 충신이라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만 기연가미연가해요. ‘나케무아!’ 해봐요.「나케무아!」‘나케무아’가 뭐예요?아무케나 된 나라(國)예요. 혹(或), 혹이 뭐냐 하면 ‘구슬 옥(玉)’ 자로 된 거예요. 왕(王)을 해 가지고 여기에 점을 찍어서 ‘구슬 옥(玉)’이 된 거예요. 그렇게 간단하게 나라(.)가 돼요.

65그래,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구슬(玉)을 갖다가 집어넣어야 돼요.구슬은 변하지 않아요. 왕은 한 대에 끝나지만, 구슬은 천대 만대 가는것입니다. 그래서 나케무아라고 했는데, 나를 캐서 없애는 자리가 돼요. 완전히 투입해 가지고 없어지면 어떻게 돼요? 아래로 항문을 통해서 대변이 나가던 것이 뒤집어지니 먹지 않고 하늘이 대주어서 살 수있는 시대로 넘어간다 이겁니다.완전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게 된다면 돌아온다는 거예요. 이게 운동법칙이에요. 자연법칙의 운동에서는 투입하면 투입하고없어지지만, 사랑의 세계는 투입하면 투입할수록 커 간다는 거예요. 순환되어 돌아가기 때문에 부하가 걸리지 않는 거예요. 이것을 전기로말하면, 여기가 백 볼트면 어디나 전부 다 백 볼트예요. 부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소모되는 것을 막으면 돼요. 전기학에서 그것을 모르게되면 전기원론에 대해 앞으로 혁명을 못 하게 돼 있다고요.전기치료기 ‘해피헬스’의 원리지금 어머니도 치료하고 있는 것이 뭐냐 하면 전기치료기예요. 전기치료기의 이름이 뭐이던가?「해피헬스입니다.」해피헬스예요. 해피(happy)가 뭐예요? 하나님과 아들, 부자(父子)가 만남으로 말미암아 평화가 아니고 해피예요. 해피헬스! 기쁨이 연결되는 거예요.해피라는 것은 혼자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둘이 만나 가지고 좋을수 있는 것이 해피인데 헬스예요. 하나님과 레버런 문이 만나 가지고하늘땅을 치료한다는 거예요. 영인들도 해피헬스를 주게 된다면, 모든전부가 존경하고 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무슨 병이든지 치료할수 있는 거예요.전기에도 말이에요, 엔(N)극하고 에스(S)극을 중심삼은 전기가 있어요. 에스(S)극은 수평상에 나타나 둘이 하나된 게 보이지만, 수평

66 시작도, 과정도, 끝도 하나님으로부터이하에 전기의 작용이 있다는 거예요. 그 작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백만 분의 1, 천만분의 1이 되는 균들도 있는 거예요. 그 전기의 작용도무슨 작용이냐? 엔(N)극과 에스(S)극의 극작용이 아니에요. 그 작용을 뭐라고 그러나?「끌어당기는 힘을 자장이라고 합니까?」그 전기의 작용을 이용해 가지고 해피헬스를 만든 거예요. 전기원론이 깨져 나가는 거예요. 그 전기 이하의 전기를 재는 데 있어서 소련이 제1이 되었지만, 내가 제2의 자리에 올라갔던 걸 알아요? 주동문,그게 뭐예요?「같은 전하끼리는 다른 걸 만나게 되면 서로 합칠 수 있다는 그런 이론입니다.」그런 세계가 보이지 않는 미지의 세계인데, 하나님 자신이 보이지않은 데서 무슨 작용을 하는지 모른다고요. 보이지 않는 전기의 몇 천만 배 입장에서 주고받는다는 거예요. 수평에서 엔(N)극이나 에스(S)극의 반대되는 몇 천만 배의 존재가 우주 존속을 할 수 있게끔 작용한다고요.하나님이라는 그 몇 천만 배 보이지 않는 근원이 있기 때문에 한 점가운데도 뭐예요? 몇 천만 분의 1이 되는 그 점에서도 동서사방으로조정을 한다는 거예요. 우주의 핵이 엑스(.)를 타고 앉아 가지고 동서사방의 360도를 중심삼고 움직여요. 사 구 삼십육(4×9=36), 360도를 조정해 가지고 한 점에서 보이지 않는 그것이 있으면 이걸 맞춘다는 거예요.하나님의 숨결 가운데 박자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주파가 있으면주파의 한 가닥에서도 맞추는 거예요. 이것이 큰 기어와 마찬가지인데,여기에 보이는 세계는 조그마한 것이 수천 개 달린 것과 같아요. 딱,그런 것 둘이 같이 작용해 가지고 우주가 형성됐다는 거예요.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이 하나됐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하느냐?통일론과 유일론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의 것이라는 걸 해명을 안 하게 되면 철학적인 논리의 해결점을 지을 수 없어요. 형이상학과 형이

67하학이 균형이 될 수 있는, 영원히 균형이 될 수 있는 그 핵의 포인트가 안 나와 가지고는 이론적인 결론이 안 나와요.우리 원리에서는 엑스(.)가 없다는 거예요. 순식간에 몇 천 번이고사방으로 조정할 수 있는 무형의 핵과 같은 왕초가 계시는데, 그것이보이지 않는 하나님이라는 말이에요. 한꺼번에 수천 수만의 일들을, 엑스(.)와 오(.)를 전부 다 주관할 수 있는 분이기 때문에 무형실체세계와 유형실체세계의 존속이 벌어지는 거예요.선생님이 무형실체와 유형실체란 말을 그냥 그대로 쓴 줄 알아요?원칙을 중심하고 비준을 맞춰 가지고 안팎이 균형될 수 있게 돼 있는거예요. 이 십(十) 자가 놀라운 것이 그래요. 이 십 자가 놀라운 것인데, 여기의 이 둘만 90각도가 될 수 있게 연장하면 무한히 연장해도이 90각도는 다 맞는다는 거예요.백두산 한라산과 경상도 전라도선생님이 여수에 가 가지고 비가 오나, 무엇이 오나 185일을 지킨걸 알아요? 185일이라고 그랬어요, 185일. 삼 육 십팔(3×6=18)인데,다섯을 갖다 붙인 거예요. 우익과 좌익이 하나됐으니, 그걸 전부 다 탕감하니 상대적인 힘의 작용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190개 국가를중심삼고 이 구 십팔(2×9=18)…. 거기에 다섯을 더 갖다 붙여놓은거예요. 그걸 선생님이 풀이해 가지고 다 지내 왔다는 거예요.그거 얘기해 봐!「예.」거기가 함평이야, 함양이야?「함평입니다.」함평의 나비박람회가 있다고요. 임자네들, 이 사람은 제주도의 삼 무슨혈이라구?「삼성혈입니다.」삼성혈 가운데 막내예요. 고부양(高夫梁)이에요, 고부양. 남쪽 나라의 제주도에 어머니가 죽을 때 흰 보자기를 씌워놓은 것이 한라산이에요. 지귀도가 딱 그래요. 지귀도에서 낚시하는제일 초점의 자리를 내가 만드려고 했어요. 거기서 보면, 틀림없이 딱

68 시작도, 과정도, 끝도 하나님으로부터그래요.그래, 백두산은 뭐라구? 백두산 천지가 뭐예요? 백두산 천지가 왜있어요? 영원히 마르지 않는 물을 생출하고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한라산은 뭐예요? 무슨 담이에요?「백록담입니다.」백록담! 백두산에있어서 푸른 못이에요. 상대되는 거예요, 백록담. 이야, 백두산은 죽지않고 살아서 머리가 하얗게 돼 가지고 좌정해 있는 거예요.백두산에서 뭐예요? 거기서 세 강물이 흘러요. 압록강, 두만강, 그다음에 어디예요?「송화강입니다.」송화강! 압록강은 뭐예요? 압록강이라는 것은 오리들이 떼거리를 이어서 푸르게 만드는 강이고, 그 다음에 두만강은 뭐냐 하면 ‘콩 두(豆)’예요. 두만강, 콩이 꽉 차 있어요.옥수수하고 콩밭이에요. 땅에 콩을 심게 되면 열매를 맺지만 말이에요,옥수수도 땅 위에서 열매를 맺어요.그 다음에 뭐냐 하면 감자가 있어요. 대관령 감자는 땅 밑에 열매를맺는 거예요. 그거 뭐예요? 땅에서 열매를 맺는 게 뭐라구? 감자, 그다음에는 뭐예요?「고구마요.」고구마예요. 고구마도 하얀 고구마가 있고, 누런 고구마가 있고, 자색 고구마도 있어요.나무들 가운데 열매를 심을 수 있고, 삽목할 수 있고, 이파리를 갖다 꽂아도 생겨나고, 가지를 갖다가 꽂아도 생겨나고, 몸뚱이를 갖다꽂아도 살고, 뿌리를 갖다 심어도 사는 것이 뭐예요? 남미의 뭐라구?만디오카예요. 그거 알아요? 아프리카에서는 ‘푸푸’라고 그래요. 그건뿌레기를 심는 거예요. 그것은 어디든지 열매를 따서 심어도 열매가나오지만 말이에요, 그 나무의 뿌레기를 갖다 심어도 살고, 가지를 갖다 심어도 살고, 이파리를 갖다 심어도 세포가 번성해 가지고 본체가생겨나는 거예요.성경에 나온 귀한 열매가 뭐예요?「무화과입니다.」무화과! 무화과를 어디에 갖다가 심느냐? 전라남북도, 이건 열매가 없어요. 나타난 열매가 없지만, 지나고 나니까 전라도 사람들이 음악이라든가 모든 딴따

69라의 세계에 있어서 드러나는 거예요. 노래는 신비스러운 하늘과 통할수 있는 길이 돼요. 춤이라든가 노랫가락은 전라도 사람이에요.경상도 사람은 목곧이라 했지요? 언덕바지를 헐어 가지고 평지로 만들어요. 다 이런 패들이에요. 목곧이! 황소 성격이에요. 전라도는 여자와 같아요. 동서가 그렇게 되어 있다고요. 그래, 전라도는 뭐라고 그래요? 전라도(全羅道)는 전부 다(全) 벌여놓았다(羅)는 것 아니에요? 경상(慶尙)은 좋은 것을 층계 층계로 탑을 쌓는 거예요. 경상도, 좋은 것을 올려놓아 가지고 꼭대기에다 쌓는 거예요. 그래요.남자 생명의 씨를 받아 여자 몸을 통해 생명을 길러 낳아 줘유명한 절은 산협지대에 있는데, 함경도로부터 금강산까지 화강암이높이 솟은 그런 지역에 많아요. 평지에 있는 것은 조그마한 여자 스님들의 절간이에요. 누가 새끼를 치느냐 이거예요. 탑에는 새끼를 못 쳐요. ‘질궁! 해봐요.「질궁!」질궁을 둘 다 갖고 있는 사람이 남자예요,여자예요?「여자입니다.」질이 뭐예요?불알질! 브라질이 허리에 힘이 있기 때문에 축구를 잘해요. 그거 알아요? 허리에 힘이 있거든! 허리에 힘이 있기 때문에 자궁을 열었다닫았다 하잖아요. 질궁이라는 것은 여자의 음부하고 자궁인데, 질궁을통해서 자궁을 열고 들어가야 돼요. 무엇이 들어가느냐? 정자가 들어갑니다. 정자는 아버지의 씨예요. 아버지가 질궁에 가 가지고 여자의몸뚱이로 다시 태어나야 된다는 겁니다.그렇기 때문에 생명을 어머니의 자궁에서, 어머니를 통해서 나눠주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나눠주느냐 이거예요. 정자 3억 4천만 가운데하나가 죽지 않고 난자를 만나서 자궁에 붙어 있는데 그거 하나 굴리기 위해서 어머니의 몸뚱이에서 10개월 동안 보자기로 싸서 키워주는거예요.

70 시작도, 과정도, 끝도 하나님으로부터생명이 먼저예요, 사랑이 먼저예요? 난자는 뭐예요? 보자기예요, 씨예요?「보자기입니다.」보자기예요. 보자기인데, 질궁은 뭐냐? 질은 뭐냐 하면 보자기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에요. 그러면 여자 남자를 중심삼고 볼 때 무엇에 남자가 빠진다고 그러나, 여자가 빠진다고 그러나?「남자가 빠진다고 합니다.」그것 맞는 말이에요. 남자가 빠질 수 있는질궁을 누가 찾아 들어가요? 볼록이 찾아 들어가서 질궁 밑창의 깊은데 있는 자궁의 문을 열어야 돼요.거기에 자극을 줘야 놀라 가지고, 자궁의 문이 열린다는 거예요. 정자가 3일 내지 일주일쯤 살면서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게얼마나 죽느냐 말이에요. 3억 7천만에서 4억 3천만까지 7수에 해당하는 거예요. 그런 수의 정자가 나와 가지고, 거기서 제일 힘이 센 정자가 찾아가는 것이 아니에요. 다 죽고 나머지 제일 약한 것, 끈기 있고생명을 오래 지탱하는 그것이 난자에 들어가 붙는 거예요.자궁의 어디에 붙느냐? 바른쪽에 붙느냐, 왼쪽에 붙느냐? 어떤 핏줄에 가까울 수 있는 조상을 닮아나는 거예요. 여자한테 들어가서 어떻게 남자가 태어나요? 난자 혼자 남자의 씨가 있나, 없나? 그건 아버지부터예요, 아버지. 아버지의 정자, 어머니의 난자예요. 그러면 우리 육신의 몸뚱이를 길러내 낳아준 게 누구냐? 어머니예요.그렇기 때문에 아기들이 학교에 갔다가 집에 오더라도 엄마가 없으면 아버지가 있더라도 뭐라고 해요? 아버지를 엄마라고 하는 사람은없어요. 엄마가 없으면 “아무도 없네!” 그래요. 그런 말 쓰는 걸 알아요? 아빠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없네!” 하는 거예요. 사실을 말하면 정자, 아기 씨는 아버지에게서 수놈과 암놈이 나갔기 때문에 아기로 생겨나는 거예요. 어머니는 보자기밖에 안 되는 거예요. 보급로밖에 안 돼요. 생태적인 내용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지어 가지고 하는 말이 아니에요.그렇기 때문에 한국의 말이 계시적이에요. ‘질궁’이라는 말이 있어요.

71정자 난자, 아버지의 씨와 어머니의 씨! 어머니로부터 몸뚱이를 이어받고, 남자의 씨는 하늘로 이어받았다고 노래도 그렇게 하잖아요.선생님이 원리본체론 강의를 하면 세상이 뒤집어져그러니 여자가 먼저예요, 하나님이 먼저예요? 어디서 나와야 돼요,이게? 어디서 나와야 돼요? 무형의 신이 있어요. 모든 전체가 없는 데서 나왔다는 말이 안 되니 수평 이하와 수평 이상의 모든 전체를 합할수 있는 내용을 있게 한 그분으로부터 모든 것이 근원됐다는 말을 하지 않으면, 이론체제가 끝이 안 나요. 그럴 수 있는 내용이 뭐냐 이거예요.선생님이 원리본체론을 이야기하게 되면, 세상이 하루에 뒤집어져요.새빨간 거짓말 같은데 하얀 참된 말이에요. 새빨간 것은 거짓말인데,하얀 것은 뭐예요? 하얀 것은 흰 것 아니에요? 태양빛을 전부 다 흡수해서 새까매진다고 그러잖아요? 밤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밤 가운데제일 밑창의 핵으로 들어가 같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논리를 세우지않으면 이론체제가 형이상학적, 형이하학적으로 같아 가지고 ‘너와 나와 같다.’ 할 수 없어요.수평에 있어서는 전부 다 부하가 걸리지 않고 평등해야 돼요. 서클라인만 되면, 여기는 차이가 없이 똑같아요. 부하가 걸리지 않아요. 그것을 얘기해 봐요. 함평에 내가 나비박람회를 할 때 누가 초청해서 한번 가 봤어요. ‘다 함(咸)’ 자예요. 다 해 가지고 수평이 된다는 거예요. 그 땅이 고약한 땅이에요.양창식이 학다리고등학교에서 선생님 세 사람을 쫓아내고 다 그랬다는 거예요. 고등학교 때 그래 가지고 쫓겨나서 아버지가 통일교회에잡으러 다녀 가지고 큰 문제를 일으킨 왕초 아니야? 그게 어떻게 황선조하고 만났어? 학교에서 만났어, 어디서 만났어? 통일교회 들어와서

72 시작도, 과정도, 끝도 하나님으로부터만났지?「예, 신학교에 같이 다녔습니다.」만났어요. 안 만나면 안돼요. 함평이 못 된다고요, 함평이.양창식의 누이동생이 양 양(양연실)이에요. 양 양을 어머니, 아벨의비서관을 중심삼고 원주는 정원주예요. 통일교회의 궁전을 지키는 데있어서 정원주가 알레르기 병에 걸려 가지고 기침도 하고, 저렇게 앉아 있잖아요.지금 양 양은 내가 대학을 나오라고 해서 신학대학까지 나올 거라고요. 궁전 법을 잘 지키라는 거예요. 여기 훈일이가 가만히 보니까 궁전에 있어서 양 양의 제자더구만, 안마하는 것도. 이야, 또 훈일이에요.이름이 또 훈일이에요. 그 훈일의 처가 보통 여자가 아니에요. 정치적,외교적 수완이 있는 여자예요.훈일아! 아기가 오누이로 있나, 아들 하나인가?「아기 둘입니다.」요전에 낳았지?「예.」남자와 딸이야, 둘 다 아들이야?「아들과 딸입니다.」이야, 통일교회가 다 인연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만났어요. 인연(因緣)의 ‘인(因)’은 이것(.) 가운데 ‘큰 대(大)’ 자예요. 어디든지 인연이 있는 통일교회 교인들이에요.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나케무아다유종관도 왔구만! 유종관이 남자 승공연합을 없애려고 하니까 울고불고 야단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주동문은 주기철 목사를 오산 출신으로서의 목사들 대장으로 만들어야 돼요. 그런데 자기 집안에서 열 일곱 명이 박사들이라고 하는데, 교육하라는데 왜 안 시켜요? 무슨 일이생길지 알아? 함경남북도에서 내려온 거예요.함경남북도가 평양을 중심삼고 소련의 블라디보스토크와 직결되는걸 알아요? 그 바람이 불어서 미국이 허리를 못 펴 가지고 구부러져기게 되면, 그 형제들이 거기서 도망가 가지고 어떻게 돼요? 그걸 염

73려해요. 내가 하숙집에 있을 때 평안도 사람인 나하고 함경도 학생이경쟁했어요. 나는 경쟁을 안 했는데 경쟁할 수 있는 환경에 몰려 들어가더라고요.그렇게 몰려 들어간 함경도 사람이 혼사하는데, 내가 중매를 서줬어요. 그 아가씨는 절대 그리 가는 걸 원치 않지만, 내가 중매해 주니까가야지요. 그 어머니의 이름도 원리에 가까울 수 있는 거예요. 그 아버지가 신문사 사장이었어요. 그 학교가 숙명학교의 형제가 되어 있어요.아들들은 어디 신문사에 나가고 있었는데, 나라가 인정할 수 있는 학교를 다 나온 사람들이에요. 똑똑한 사람들이에요.그 아버지가 통일교회를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완전히 없어질줄은 몰랐어요. 그 맏딸도 글을 잘 쓰고 언론계에 소질 있는 사람인데말이에요, 자기가 언론계에 나가겠다고 하여 그런 면에 취직을 원해서돌아다니고 그러다가 나중에는 나쁜 병이 났어요. 내가 일본에 가 있을 때 도와줄 오빠도, 아버지도 없으니 어떻게 해요? 동생은 동생대로출세했다고 다른 데로 가 있었어요.이래 가지고 불쌍하게 돌아갔던 거예요. 할머니와 이모들이 도와줘야 할 텐데 할머니도 없고, 이모들 가운데 이모들 형제가 가인 아벨과같이 의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도와주지 않았어요. 내가 있었으면 도와줄 텐데, 나는 일본에 있었고 말이에요. 그런 내자동이라는 거예요,내자동.한 대사의 이름이 뭐인가?「한상국입니다.」한상국, 그 다음에 한상길! 똑똑하다고 소문났던 사람이에요. 백화점에 과자를 미국에서 수입해다가 팔기 시작한 사람이라고요. 섭리로 보면, 다 인연이 있는 말들이에요. 인연의 ‘연(緣)’이라는 것은 ‘실 사(.)’ 변에 이걸 갖다가 붙였지?그래, 나케무아! 아무케나…. 어려움 있으면, 너희들은 아무케나 해!나는 가는 거예요. 가자면 가고, 오자면 오는 거예요. 아무케나! 나는

74 시작도, 과정도, 끝도 하나님으로부터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믿는 것도 그렇게 믿고, 또 움직이는 것도 그렇게 움직여요. 절대복종이에요. 죽을 자리에 가도 끝까지도망가려고 안 그래요. 거기서 무슨 씨를 심을 수 있는 하늘의 뜻이있다고 생각했어요.알고 보니, 다 대한민국에 뿌리 이상의 것이 생기게 하기 위해서 역사의 조상들 이상 나를 고생시킨 하늘이더라 이거예요. 그 중심뿌레기가 잘려버린 걸 알았다고요. ‘내가 이해해야지….’ 그래요. 그 중심줄기가 자라다가 돌들이 있으면 이렇게 구부러져요. 모래사장은 수직으로파는 데는 쉽다는 거예요, 얼마든지. 이렇게 들어가게 되면, 끝이 들어가면 얼마든지 들어가요.돌 같은 데는 안 들어가지만 말이에요, 모래 구멍으로 해 가지고 그사이로 들어가게 되면 얼마든지 들어간다고요. 그렇지만 모래 위에 집터를 닦고 집을 짓는 법이 없어요. 수평을 잘 잡아 가지고 모래를 하게 되면, 모래는 서로가 비게 되면 가서 들어가려고 하니 밀어준다는거예요. 치우침이 없어요.자서전 출판에 대한 보고그렇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은 알기를 모래 위의 성, 모래 위의 누각은 무너진다고 하지만 사탄 세계 해적단들이 쓰는 보물은 모래에 갖다묻는 거예요. 묻으면 깊은 데 들어가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있다는 거예요. 라스베이거스의 베네시안, 미라지 같은 것들은 뭐예요? 베네시안이라는 것이 푸른 눈의 도깨비 자체를 말하는 거예요.거기서부터 라스베이거스에 모노레일이 깔려 있는데, 그 모노레일을만든 사람이 우리 여수에 와서 샌프란시스코와 같이 만들겠다고 그랬어요. 내가 있으면 계약을 해 가지고 공사를 시작했을 텐데 지금도 보류하고 있잖아요? 그 기획을 잘 했어요, 가만히 보니까.

75자, 얘기해 봐요. 장 씨로부터 얘기 좀 해봐요. (참아버님 자서전 출판에 대한 보고)그래, 가서 수고들 했다고 그래!「예.」서문을 설명하고 이런 모임을가졌던 것, 마음의 깊은 눈물을 안고 희망의 세계에 꿈도 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요.「아버님, 아버님께서 서문이 나간 그 밑에 사인이 같이 하나 들어가면 좋겠다고 특별히 오늘 부탁을 받고 왔습니다.(손대오)」그래?「여기다가 써주시면 됩니다.」정자로 써?「아버님께서 편하시게 쓰시면 됩니다. 아버님께서 한자로 써주시지요. 아버님의존함만 쓰시면 됩니다.」(존함과 날짜를 적어주심) (보고 계속)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많이 팔아줘야 돼요. 사 가지고 두었다가자기 죽을 때 나눠줄 수 있는 추모와 기록의 책이라는 거예요. (보고계속)5권 분립이에요. 언론계와 은행에서 교육비를 얼마든지 국민을 대해서 나라라든가 단체에 빌려줘 가지고 교육할 수 있게끔 해야 된다고요. 그 길만이 커버하고 넘쳐 가지고 이 나라가 다 안 보이고, 아시아가 안 보이고, 세계가 안 보이고, 맨 나중에는 하늘나라만 알고 거기만다 가겠다고 해야 돼요. 뭐 비행기를 타든 뭘 타든 그렇게 탈 수 있게행렬이 꽉 차 있으면, 거기서 다 끝나는 거예요. (주동문, 소감 보고)(자서전 표지 사진에 대하여) 젊은 사람들은 이제 서양풍에 젖어 가기 때문에 그런 사진도 괜찮아요. 나이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이 지나가는 동산 너머에서 앞을 가려 가지고 볼 수 있는 이때라고 본다고요.보게 되면 서양풍을 중심삼고 맨 처음에 출발해 가지고, 그 다음에 동양풍의 옛날 할아버지 모양을 해 가지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지금은 다른 것보다도, 한국의 옷을 하는 것보다도 서양 옷으로 하는거예요.지금 남북통일을 못 한 한국 나라에 대해서 좋게 안 본다고요. 그런의미에서는 저런 변장적인 모양들도 가늠이 돼 가지고 새로운 자극을

76 시작도, 과정도, 끝도 하나님으로부터줄 수 있는 길잡이도 되지 않나 보기 때문에 지금 눈 감고 그냥 내는것도 좋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수고들 했다구. 기도 누가 한번 하지?손대오, 기도! 기도를 해야 이게 답을 끝내는 거예요. (보고기도) (경배)손 박사가 수고했다. 박금숙도 좋아할 거라구. (유종관, 멕시코 국가지도자들의 구순 경축패를 봉정) 어디서, 아래서부터 먹겠나?「예.」「어머님이 기다리십니다.」그래? 자, 밥을 먹고 낚시터에 나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