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기원과 억만년 교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12권 PDF전문보기

존재의 기원과 억만년 교재

(경배, 가정맹세, 대표의 보고기도)『평화신경』Ⅸ장하고 Ⅹ장! 어디서왔나?「대전.충청남도에서 왔습니다.」(『평화신경』Ⅸ장 훈독) Ⅹ장…!(『평화신경』Ⅹ장 훈독)해방.석방하지 않으면 본연지를 찾을 수 없어잘 들어요, 여기의 내용이 어떻게 됐는지! Ⅸ장은 탕감노정을 정비해 가지고 그 위에 우리가 모든 것을 청산 짓고, 하나님이 지시하는최후의 명령을 따라 승리적 하늘땅의 패권적 조국, 하나님의 조국과하나님의 고향 땅을 잃어버렸으니 우리가 찾아야 하는 소명적 책임을시작한다는 거예요. 잘 들으라고요. 지나갈 말들이 아닌 것을 알아야돼요. 내용이 어렵지, 처음 대할 때에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들어봐요. 자…! (훈독) 절대성(絶對性)이 뭐예요? 타락하지 않은 오목 볼록….하나님이 사랑관계를 맺지 못했던 성이 아니라 그 성을 중심삼은 절2009년 5월 19일(火), 천정궁.*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60 존재의 기원과 억만년 교재대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혈통과 이상의 가정모델이 그 위에서 완성돼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가정이 그런 가정이 아닙니다. 타락한가정이에요. 기가 막힌 불쌍한 입장에 떨어진 것을 모르고 살고 있는불쌍한 인류예요.누가 아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아들딸과 하늘나라의 황족권의 책임을할 수 있느냐? 특권적 하나님의 상속권을 우리 몸에 심어서 자손만대로 역사와 더불어 키워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 세계가 살아 있어야된다는 거예요. 그런 세계와 그런 나라, 하늘을 상상도 못 하고 어둠가운데서 살고 있는 거예요. 우리 자신의 몸이 무엇이고, 마음이 무엇이고, 양심이 무엇이고, 이상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고 있어요. 다 잃어버리고 어둠 가운데 떨어져 사는 거예요.그것이 지옥과 직결되는 지상.천상천국이 아니고, 그 반대인 지상지옥에서 살고 있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고 벗어나야 됩니다. 벗어나지 않으면 평화니 사랑이니 이상은 인간에게 있어서 개방, 개문하는시대가 영원히 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걸 타파해야 할, 그걸 해결해야 할 중차대한 하늘이 불러 세운 소명적 책임완성의 의무가 있다는거예요.하늘이 바라는 천적인 뜻이 여러분의 개인과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의 나라에 짊어져 있다는 거예요. 이것을 벗어버려야 돼요. 해방.석방하지 않으면 희망의 하나님 조국과 하나님의 본연의 땅을, 유토피아적 고향의 본연지를 찾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걸 다시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잃어버렸으니 찾아야 되는 거예요.‘통일교회’의 한자풀이충청남도?「예.」충청남도는 어디가 중심이에요? 대전이에요, 태전이에요?「대전입니다.」대전(大田)이 큰 밭이라는 것 아니에요? 중심

61의 곳이라는 거예요. 대전이 본래 태전(太田)이 될 것이었어요. 태전!대평양이 아니고…. ‘태평양!’ 해봐요.「태평양!」큰 것 중에 제일 큰밭이 돼야 할 태전이 대전으로 돼 가지고 대전 자체가 지금 어떻게 돼있어요? 대전인지 소전인지 중전인지 모르고 살고 있어요.하늘이 찾아 세우려는 소명적 책임을 우리에게 상속해 주기 위한 전통을 마련한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통일이 뭐예요? 무슨 ‘통(統)’ 자예요? ‘실 사(.)’ 변에 ‘충만할 충(充)’ 자를 쓴 거예요. 완전하고 충만한 것을 얽어매야 돼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되는 거예요?통일교회의 ‘교(敎)’ 자가 무슨 자인지 알아요? ‘효도 효(孝)’ 변에아버지(.)를 한 게 교입니다. 확실히 가르쳐줬어요. 이야, 교라는 것이 ‘효도 효’ 변에 아버지예요. 효도하는 아들과 아버지가 하나되는 일을 가르치는 것을 종교라고 한다 이거예요.종교(宗敎)는 마루가 되는 최고의 가르침이에요. 그 이상의 가르침이 없어요. ‘교!’ 해봐요.「교!」교가 무슨 교예요? 시체를 장사할 때매고 가는 것이 무슨 교예요? 장사 틀이에요? 타락해 가지고 효자가죽었고, 아버지가 죽었던 것인데 묻혔던 그 양반을 찾아 세워 가지고하나님이 데리고 본연의 천국으로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이 교라는 거예요.통일, 그 다음에 뭐예요? ‘회’ 자는 뭐예요?「‘모일 회(會)’ 자입니다.」‘회(會)’ 자는 큰 사람(人) 아래에 하나(一)를 건너게 긋고 ‘밭전(田)’을 했어요, ‘날 일(日)’을 했어요, ‘가로 왈(曰)’을 했어요?「‘가로 왈’입니다.」‘가로 왈’ 아래 날(日)이에요. 큰 하나의 사람이 사방으로 말씀과 날로써 엮어 모이는 것이 ‘회(會)’라는 거예요. 천주가, 하늘땅이 다 들어가요.한문이라는 것은 형상적으로 있는 그대로의 모양을 따 가지고 글을만든 거예요. ‘천’ 할 때는 어때요? ‘하늘 천(天)’은 두 사람이에요. ‘두이(二)’ 자에 사람(人)을 갖다가 합해 가지고 위를 막고 아래를 터 가

62 존재의 기원과 억만년 교재지고 땅에 심었다는 거예요. 그게 하늘이라는 거예요. 하늘이 사람 위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큰 사람 앞에 ‘두 이’가 된 거예요. 큰 세계앞에 더 큰 거예요. 두 사람이니 크지!하나님은 하나인데, 두 사람이 합하니 상하전후로 합한 두 사람이연결된 것을 하늘이라고 한다 이거예요. 영육을 중심삼을 때 영인체도두 사람이요, 몸뚱이도 두 사람입니다. 양심의 사람, 몸뚱이의 사람이있는 걸 알아요? 사위기대, 네 갈래는 하나 둘 셋 넷이에요. 네 갈래가사람의 어디에 가서 만나느냐 하면 사채기(샅; 두 다리의 사이)예요.‘하늘 천(天)’ 자는 여기서 갈라지니 여기서부터 샘이 터져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그 글자 가운데 우주가 다 들어가 있어요. 이야, 통일교회(統一敎會)! 놀라운 말입니다. ‘충만할 충(充)’ 자가 되어서 실(.)로 얽어매는 거예요. 네 기둥을 세워 실로 얽어매 가지고 하나 만드는 아버지의아들이 모여 가르치는 날과 가르치는 세계다. 통일교회가 그런 뜻이있어요.계시적인 한국말 가운데 천지의 내용을 다 설명하고 있어종교라는 것은 마루가 되는 가르침이에요. 그걸 알아요? ‘마루 종(宗)’ 자예요. 이게 뭐냐 하면 갓머리(.) 아래 ‘보일 시(.)’를 했어요. 이것은 우주를 말해요. ‘편안할 안(安)’ 자는 우주 아래에 여자를갖다 넣었어요. 그게 왜 ‘편안할 안’ 자예요? 안식의 식(息)은 뭐냐 하면 ‘스스로 자(自)’ 아래 마음(心)이에요. 스스로의 마음이 편안한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출발해야 된다 그거예요.남자에게 여궁이 있어요? 여자에게는 자궁이 있다고 했어요. 여궁이라고 하지 않고 자궁이라고 해! 그 자궁이 뭐예요? 여러분의 생명이어디서 나왔어요? 근원은 모르지만 어머니의 뱃속, 자궁 가운데에서

63나왔어요. 어머니의 몸뚱이에서 어머니의 사랑과 어머니의 피 살과 어머니의 뼈와 어머니의 생명을 이어받는 거예요. 어디에서 나왔어요?어머니한테서 나왔어요.갓머리(.) 아래 여자(女), 그것은 모든 것이 편안한 거예요. 자궁이라는 것이 불안한 가운데 있느냐, 자유스러운 가운데 있느냐? 궁(宮)이라는 것은 갓머리(.) 아래 넷을 중심삼아 연결시켰어요. 두 나라와 두 세계에 진리를 품고 있는 것이 궁입니다. 통일왕국의 시대!통일개인의 시대가 아닙니다. 통일한국의 시대가 아닙니다.왕국이라고 할 때는 왕이 몇이에요? ‘이 우주의 왕이다, 왕국이다.’할 때는 궁전이 몇이에요? 둘이에요, 열이에요? 절대 하나여야 돼요.그러면 왕국도 하나여야 되고, 왕은 몇이어야 돼요?「하나입니다.」절대 하나이지!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어때요? 둘이서 싸우고 있어요, 안 싸우고 있어요? 갓머리 아래 이것은 우주를 말하는데 ‘법 률(律), 법 여(呂)’ 에요. 율려조양(律呂調陽)! ‘하늘 천(天), 따 지(地), 검을 현(玄), 누를 황(黃)’의 뒷면은 그렇게 돼 있어요. 율려조양이에요.큰 법과 작은 법을 중심삼고 밝은 빛 가운데에서 조정해서 서 있다는 것이 율려조양이에요. 천지현황(天地玄黃)! 천지가 깜깜하고 누래가지고 서로가 경쟁하기 때문에 이 땅을 천지현황이라고 말했어요. ‘검을 현(玄)’ 자지? ‘황(黃)’ 자는 무슨 ‘황’ 자예요? 누래지는 거지? 누래지면, 열매가 익어야 할 텐데 어떻게 됐어요?이것이 뭐냐 하면, 씨가 있느냐 이거예요. 계란을 보게 되면, 부정란(무정란)과 유정란이 다른 게 뭐예요? 어미 닭을 잡아보면 배에 일주일 이내에 낳을 수 있는 계란이 늴리리동동으로 달린 것을 알아요? 아나, 모르나? 충청도! 대전이 태, 낙태? 떨어진다는 거예요. 중앙이 될수 있는 태전이 대전으로 됐어요. 껍데기밖에 안 남았다는 거예요.낙태라고 그러지요? 낙대라고 그랬어요, 낙태라고 그랬어요? ‘태(胎)’

64 존재의 기원과 억만년 교재자를 어떻게 쓰던가? ‘달월(月)’ 변에 등대라는 ‘대(台)’ 자를 씁니다.등대가 무너졌다는 거예요. 이걸 보면 한국말은 계시적인 말인데, 그말 가운데는 천지의 내용을 다 설명하고 있어요. 여러분, 유교사상의총론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라는 거예요. 원래원형이 변치 않고 가는 길은 하늘의 일상 가는 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예요.‘인’이라는 것은 무슨 자예요? ‘클 인’ 자인데, ‘클 인(仁)’ 자는 두(二) 사람(.)입니다. ‘의’라는 것은 뭐냐 하면 사람의 본성적인 면, 근본적으로 의로운 거예요. ‘의(義)’ 자는 뭐냐 하면 양(羊) 아래에 나(我)를 갖다 쓴 거예요. 그것을 ‘의’라고 그래요. 양은 희생의 제물입니다. 털이나 가죽이나 고기나 뼈다귀나 골수까지 우려먹어야 돼요, 양은. 그래, 예수를 어린양이라 했지? 왜 그렇게 다 했어요? 한 가지를놓고 전부 다 연결시켰으니까 그런 거예요. 그걸 풀 줄 몰라요.핵은 제일 보이지 않는 자리에 있어충청도! 충청북도가 좋소, 충청남도가 좋소?「충청남도입니다.」남북이라고 해요, 북남이라고 해요?「남북입니다.」그러면 시작이 남이고,열매는 어디에서 맺어요?「북입니다.」북! 왜 북이 열매를 맺어요? 평안남도부터 해요, 평안북도부터 해요?「북도부터 합니다.」좋은 것을먼저 해요. 제일 좋은 게 어디에 있어요?‘하나!’ 해봐요.「하나!」하나는 뭐예요? ‘꽃!’ 해봐요.「꽃!」꽃이 뭐예요? 꽃이 두 개예요, 하나예요? 꽃은 수술과 암술 둘이 합해 가지고하나의 모양으로 하나의 씨를 맺지 두 개의 씨를 맺지 않습니다. 안그래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두 개로 싸우니까 부정란이 된 것과 같아요. 암탉의 계란 가운데 다 들어가 있지만,수놈과 쌍을 엮지 못한 알은 부정란이 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65태전에서 낙태된 물건들, 죽으면 흘러가는 물밖에 안 될 바가지들을갖다놓고 얘기해야 거둬질 것이 없어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선생님이 손해일 뿐이지 자기들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몰라 가지고 ‘문 총재가 나는 필요 없다. 저거 뭘 하는 녀석이야?’ 하는 거예요. 선생님에게얼마나 욕을 많이 했어요. 대전 사람들은 선생님을 지지했나? 태전이떨어져서 대전으로 된 것, 문 총재를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떨어진 대전이 됐다는 거예요. 지금은 문 총재를 지지해요?「예.」갑사라는 절이 어디에 있어요?「공주에 있습니다.」용문산이에요, 무슨 산이에요?「계룡산입니다.」계룡산이에요. 용문산이 아니에요. (용문산에는) 나 장로가 있지. 벌여놓아 가지고 큰 어른이라고 북을 쳤지만지금 그 나 장로가 죽었어요, 살았어요?「나운몽 씨가 죽었습니다.」뭐, 죽어? 지금도 살아 있지!운몽이에요. 꿈이에요. 구름의 꿈! 벌여놓은 구름의 꿈이니 가을 구름도 못 돼요. 알록달록해서 높이 뜨고 벌여놓은 거예요. 낮게 떠야 되는데 높이 떠 가지고 큰 소리를 한 거예요, 용문산에서. 용이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는 중심산인데, 이름이 나운몽이에요. 맞지를 않아요.박태선! ‘박’ 자가 ‘두덜기 박(朴)’ 자예요. 박이 무슨 ‘박’ 자예요?박을 뭐라고 그러나? 박을 박박이라고 그래요, 박박!「‘클 박’이라고그럽니다.」‘클 박’이 뭐예요?「적지 않고 크다는 뜻입니다.」크다는게 ‘두덜기 박’ 자예요. 두덜기(등걸) 할 때는 나무의 두덜기예요. 몇천년 가는 나무 중에서 은행나무예요. 은행이라는 것은 무엇이 가요?나무가 가요, 식물이 가요?은행이 뭐예요? 한국의 은행에 왕터가 어디예요? 한국은행! 은행이라는 것은 돈이 가는 거예요. 은행나무!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그렇게 해석하게 되면 천하에 모를 것이 없고 천하와 관계를 벗어날 수 없는 자리에 가는 거예요. 관계를 벗어나면 사람은 어디에 가고, 하늘은어디에 서 있어야 돼요? 어디에 자리를 잡아야 돼요? 자연히 핵(核)이

66 존재의 기원과 억만년 교재라는 것은 가장 보이지 않는 자리에 있는 거예요. 핵이 보여요? 이런얘기를 하려면 사서삼경(四書三經)에서부터 주역의 육갑을 풀어 나가야 돼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辛酉戌亥), 이게다 뭐예요? 자(子)가 뭐예요? 짐승으로 말하면, 동물로 말하면?「쥐입니다.」쥐, 축(丑)은?「소입니다.」소, 인(寅)은?「호랑이입니다.」호랑이, 묘(卯)는?「토끼입니다.」사주풀이를 하려면 ‘자’를 뭐라고 하나?「천귀(天貴)입니다.」천귀, 그 다음에 뭐예요?「천액(天厄)입니다.」천액! 소가 왜 천액이에요? 왜 그렇게 됐어요? 쥐가 왜? 소똥을 주워먹고 외양간 신세를 져서 사는데 천귀예요. 소는 뭐예요? 액이에요. 요사스러운 자리에 섰어요. 그렇기 때문에 소똥은 안 먹는 벌레가 없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개똥은? 개똥은 까마귀도, 까만 마귀도 먹지못한다는 거예요. 왜 까만 마귀라고 했어요?한국말은 계시의 말한국 민족은 동이민족이라는 것을 알아요? ‘이’ 자를 어떻게 써요?‘큰 대(大)’에 ‘활 궁(弓)’을 한 것이 ‘이(夷)’ 자예요. 활 잘 쏘는 민족이에요. 동쪽, 해가 떠오르는 데서 활을 잘 쏘기 때문에 태양이 오고가는 길을 안내할 수 있다는 거예요. 동쪽에서 활을 잘 쏜다는 거예요.동쪽에서 햇빛이 화살처럼 쏟아져 나오는데 어디서부터 쏟아져 나오느냐? 낮은 골짜기에서 쏟아져 나오느냐, 높은 꼭대기에서 쏟아져 나오느냐? 답!유치원 학생도 못 되는 대전 패들, 천안 패들! 똥개새끼만도 못한거예요. 똥개도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압니다. 꼭대기로부터 오는 거예요. 태양 빛이 화살과 같아요. 화살이 빠른데 태양 빛이 빨라요, 인간이 쏘는 화살이 빨라요? 반짝만 하게 되면 무한한 세계의 땅 끝까지비쳐요. 얼마나 빨라요.

67그래, 햇빛이라고 해요, 해 뭐라고 그래요?「햇살입니다.」햇빛이 뭐예요? 빛은 빗이 아닙니다. 뚫고 나가는 것을 말해요. 뚫고 나가는 화살촉을 말해요. 제일 강한 거예요. 바위가 맞으면 바위를 뚫고 가요,화살촉은. 화살, 살이지? 화뼈는 어디에 있어요? 뼈다귀를 뚫어야 돼요, 살과 같은 것이. 화살촉은 굳은 걸 뚫고 가야 돼요. 굳은 것이 바위라면 바위도 뚫어요. 쏴놓으면 화살 자국이 나요, 안 나요? 나도 모르겠어요.이마에 맞추면 화살이 들어가 꽂히나, 떨어지나? 사람도 쏘게 되면,힘이 세게 되면 뚫고 나가요. 나가는데, 촉만 나가지 않아요. 참대 마디도 지나가고, 깃털까지 뚫어요? 깃털이 있어요, 바람 부는 것을 조정하기 위해서. 깃털이 있는데, 바람이 불면 이렇게만 불지 않아요. 바람이 부는데 반대로도 불어요. 조금만 기울어졌으면 그것을 조정해서 쏘는 거예요. 거리가 얼마만큼 차이가 있어서 그것을 맞추면, 틀림없이화살은 뭣이든지 뚫는다는 거예요.공산당을 말할 때 요즘에는 3.8.6이라고 하는데, ‘3.8.6!’ 해봐요.「3.8.6!」6자의 자리에 누가 가느냐? 3.8.6의 모든 전부가감옥에 가야 돼요. 한국의 대통령 중에 감옥에 간 사람이 몇 사람이에요? 설악산에 백담사가 있지? 백담사, 담이란 것은 마음대로 뚫고 못가요. 하얀 담이에요. 어둠을 쓸어버려 가지고 다 삼켜야 하얗게 되는겁니다. 백담이 돼서 사예요. ‘사(寺)’ 자는 뭐예요? ‘흙 토(土)’ 아래마디(寸)가 돼 있어요. 거꾸로 돼 있다고요. 마디 위에 ‘흙 토’를 하면좋을 텐데, ‘흙 토’ 아래 마디가 돼 있으니 갈라질 수밖에 없어요. 흰담을 태양 빛이, 7색이 못 뚫고 나갑니다. 사탄도 거기 가서 처박아야돼요. 하나님도 그 고개를 떠나서는 어둡기 때문에 못 떠난다는 거예요.백백교(白白敎)라는 말을 들어봤어요? 외백, 내백이 희어야만 되는거예요. 이 손이 여기는 밝지만, 여기는 어둡습니다. 백백이 안 돼 있

68 존재의 기원과 억만년 교재어요. 표리가 하나 안 돼 있습니다. 그거 알아요? 여러분이 이론투쟁을하는데, 혼자의 하나님을 가지고는 아무런 장사나 시늉도 할 수 없어요. 절대적으로 언제나 하나다 이거예요. 하나에서 울툭불툭한 것이 없다면, 그림자가 없으면 어때요? 햇빛이 불툭한 곳에서는 두드러진 빛이지만, 울툭하게 꺼진 데에서는 어둠이 돼요. 울툭불툭해야 된다고요.이런 얘기를 전부 다 하려면 끝이 없어요.한국말은 계시의 말입니다. ‘하늘 천(天)’, 통일교회가 말하는 ‘천(天)’은 뭐예요? 통일된 교회가 일컫는 말이 뭐냐 하면 천일국인데,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가 천일국(天一國)입니다. 그건 주체와 대상이 영원히 갈라질 수 없다는 거예요. 남북이 하나되고,엔(N)극과 에스(S)극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엔(N)하고 엔(N)은 갈라지고, 에스(S)하고 에스(S)는 갈라집니다. 둘 둘끼리 갈라놓으면,전부 다 두 패가 되고 영원히 싸워요.엔(N)하고 에스(S)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돼야 하느냐? 지구성의 인력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돼요. 지남철은 지구성의 중력을 이겨 가지고 엔(N)하고 에스(S)가 합하고 있다는 거예요. 이긴후에 하나돼 있으니 갈라져야 되는 거예요. 둘 다 이긴 후에 또 하게되면 갈라지기 쉬우니 갈라지기 전에 크게 돼 가지고, 갈라진 것보다도 엔(N)하고 에스(S)가 지구성의 중력 위에 서 가지고 하나된 겁니다. 그게 갈라져야 돼요.표리가 안 맞아서 수직과 수평이 맞지 않으면 전부가 없어져그래, 동서남북! 남북동서예요? 동서가 먼저예요, 남북이 먼저예요?「동서입니다.」왜 동서를 먼저 갖다 붙였어요? 동서라는 것은 횡적이에요. 동에서부터 서예요. 글을 쓸 때 동에서부터 서로 갑니다, 한국에서는. 글자를 쓰게 될 때 ‘효도 효(孝)’도 왼쪽에 틀을 잡아놓고 갖다

69붙이게 돼 있어요.영어는 상대적 언어기 때문에 왼쪽에서부터 바른쪽으로 가요. 한문은 바른쪽에서 완전하게 되는 거예요. ‘하늘 천(天)’은 두(二) 사람(人)으로 완전하니 바른쪽에서부터 왼쪽으로 가야 된다는 거예요. 남북이 먼저예요, 동서가 먼저예요? 집터를 닦게 될 때 수평을 보나, 수직을 보나?「수직을 봅니다.」아무리 수평이 되더라도 집을 못 세웁니다. 축이 딱 박혀 가지고90도로 넷을 해서 사 구 삼십 육(4×9=36)이에요. 360도가 평평해야만 집을 세우는 거예요. 집터를 볼 때 수평저울을 가져다 보나, 수직으로 뭘 달아 가지고 떨어뜨리고 보나? 곧추 내리는 것이 필요하나,횡이 필요하나?우주의 종과 횡이 달라지면, 여기가 달라져야 되는 거예요. 수직이먼저예요, 횡이 먼저예요?「수직입니다.」이마가 있는데, 이마의 줄이이렇게 된 사람을 봤어요? (웃음) 아, 왜 웃어요?「없습니다.」이렇게됐는데 왼쪽에서 바른쪽으로 가요, 바른쪽에서 왼쪽으로 가요? 어떤게 먼저예요?표리(表裏)라는 말을 중심삼고 보면 어때요? 표리가 어떻게 돼요?표리라는 것이 틀어지면 뒤집어지는 겁니다. 거꾸로 되는 거예요. 표리가 안 맞아서 수직과 수평이 맞지 않으면, 전부가 없어지는 거예요. 모든 것이 방해요, 나에게 상처를 주는 거예요. 이런 것을 알게 되면 얼마나 재미있어요. 유치원에서 배우지 못한 것까지 가르쳐줘야 할 텐데답답한 노릇이에요. 문 총재가 불쌍한 사람이에요. 그거 왜 다 그렇게하느냐 이거예요. 수리적 기준에 맞춰서 딱딱 굴러 떨어져야 돼요.동글동글 굴러 떨어져야 돼요. 여러분이 불꽃놀이를 할 때 그 불꽃들이 동글동글해서 떨어지나, 납작해서 길쭉하게 돼 가지고 하늘로 날아가나? 동글동글하면 굴러가야 돼요. 보라고요. 눈도 동글동글해요.이거 전부 다 동그래요. 클 뿐이지, 다 동그래요. 이마도 보게 되면,

70 존재의 기원과 억만년 교재여기가 조금 높으니까 이게 올라가는 겁니다.오야마다는 여기가 이래서 이렇게 됐기 때문에 오야마다예요. (웃음) 산의 조그마한 밭뙈기 위에 사는 절간 아들이 오야마다(小山田)예요. 그거 알아요? 안팎에 같을 수 있는 내용이 상대적 요건으로서 비벼댈 수 있는 무엇이 없는 한 존속할 수 있는 환경이 없기 때문에 없어지는 거예요.그래, 여러분도 뭘 하러 여기에 왔어요? 통일교회 옆에 붙으려고 그래요, 왼쪽에 붙으려고 그래요, 뒤쪽에 붙으려고 그래요, 앞쪽에 붙으려고 그래요, 위쪽에 붙으려고 그래요, 아래쪽에 붙으려고 그래요? 붙기 위해서 왔지, 붙여주러 왔어요?존재의 기원이 뭐냐존재의 기원을 찾기 위해 연구해야 할 텐데, 존재의 기원이 뭐예요?만물이에요, 사람이에요? 답! 존재의 기원이 사람이에요, 물질이에요?어떤 거예요? 박사들도 모르는 말을 묻는데 답변하지 못하지! 문 총재가 지나가는 절간의 스님이 아닙니다. 높은 산도, 금강산 꼭대기도, 비로봉도 매일 올라가서 하늘을 보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산을 보고 비는 절간들은 많지만, 절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하늘을 보고 더 높겠다고 비는 절간은 없어요. 보이지를 않아요. 보이지를않으니 모르지! 무한한 층계 위나 깊은 자리에 절이 몇 천 개 있더라도 하나님이 사는 곳을 못 찾아간다는 거예요.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데 어떻게 찾아 가요? 하나님이 있는지 모르지만, 한국 사람은 하나님을 찾았어요. ‘님’이라는 말을 붙일 때 물질이에요, 움직이는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의 자리를 말하는 거예요?「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의 자리입니다.」그건 아는구만! 하나님, 어

71드런(어떤) 하나님? 조그만 이런 곳에 하나밖에 없는 그 하나님이에요? 제일 작은 하나 가운데, 거기에도 미치지 못하는 그런 곳에 하나님이 있을 수 있어요?‘하나’라는 것은 사방을 갖추고, ‘님’이라는 것은 중심이 있어 가지고높일 수 있는 안팎의 내용을 갖춰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밖에 없는 님이니까 모든 걸 갖출 수 있는 동기를 지닌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는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하나님을 찾는 백성은 망하지 않아요. 그렇게 찾으니 모르지 않아요.보이지 않아요, 하나님이. 찾지 못했지만 하나님을 아는 거예요. 모르는 것보다 아는 사람이 가까우니 하나님이 따라오고 있다는 거예요.여러분이 문 총재를 모르지? 여자들을 중심삼고 제일 나쁜 일을 할 수있는 사람이라고 얘기해 가지고 통일교회에 갔다가는 전부 다 문 총재의 첩이 된다고 해요.그러나 문 총재는 부인만 알고 중전마마 한 분밖에 없다니 대전 여자 60명이, 120명이 눈을 부릅뜨고 문 총재를 바라보는구만! (웃음)바라볼 때 ‘이야, 우리 집에 종살이를 시키고 싶은 양반이다.’ 이거예요. 문 선생님이라고 하나, 문 선생이라고 하나? 뭐예요? 종이에요? 종이 종소리를 내는 것이에요.무슨 알이 종소리를 내나? 불알! 종불알이라고 그래요. 시계불알!그런 말을 알아요? (웃음) 그 알이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부알이 아니고 주알이라고 해야 된다고요. 주가 아닌 부는 둘째 번이에요. 그러니 두 곳에 달려 가지고 필요로 한다 이거예요. 한 쌍이돼 있어요. 왜 한 쌍이 돼 있어요? 혼자 못 살아요. 내가 둘이 돼 있으니 나를 좋아하려면, 그 둘을 삼켜서 먹든가 둘을 갖다가 보자기에 싸든가 해야 되는데 둘을 하나로 만드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여자라는존재는 오목이 돼 있어요, 오목!‘길목!’ 해봐요.「길목!」길목이라는 것은 길 가운데 중심이라고요.

72 존재의 기원과 억만년 교재오그라진 목이에요. 이게 좁다면 제일 좁은 골짜기예요. 넓다면 제일넓어 가지고 남자나 여자나 동서사방을 점령할 수 없어요. 점령하러들어갔다가는 삼켜서 빠져 죽어요. 여자 남자를 중심삼고 오목이 빠지나, 볼록이 빠지나?「볼록이 빠집니다.」사람에게 몇 구멍이 있느냐충청도, 대전아! (웃음) 태전이 떨어졌으니까 빠져서 없어졌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태전이 대전으로 됐지! 대전이 됐으니까 태전으로 되면 이목구비, 손발이 다 달려 가지고 걸어 다닐 수 있는데 떨어져 죽은 것이니 떨어진 그 자리에 영원히 머무는 거예요. 대전 골짜기에 용문산이 있지? 용터라는 곳이 있잖아요?「계룡산이 있습니다.」계룡산이 어디에요? 용산의 우리 본부예요. 거기가 제일 높은 곳입니다. 그 자리가 얼마나 센 터인지 알아요? 거기에 들어갔던 사람은망하는 거예요. 죽지 않으면 쫓겨나야 되고, 바다에 흘러가 없어져야돼요. 그 집을 지었다가 박 대통령(박정희 전 대통령)이 에스컬레이터때문에 팔았어요. 그 주인을 알아요? 함경북도 사람이 와서 바다를 중심삼고 지어 가지고 바다로 흘러가 버린 거예요.용(龍)이라는 것은 바다의 임금이에요. 용산이라고 하게 되면, 바다의 임금이 사는 곳이에요. 용이 사는 곳입니다. 선생님의 이름이 뭐예요?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서 어디로 가는 거예요?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서 어디로 가야 돼요? 계룡산이에요. 대전에 계룡산(鷄龍山)이 있는 걸 알아요? 무슨 계예요? 닭이 우는 최고의 산이에요. 이런 것을 얘기하다가는 한국을 다 설명해야 되니 이만하고 말자고요.눈도 뜨지 않고, 코도 없고, 귀도 없고, 숨구멍도 없고, 항문의 구멍도 없어요. 인간에게 구멍이 몇 개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

73곱 개예요. 일곱 개 다음에 몇 구멍이 있어요? 밑구멍, 숨구멍… 이렇게 몇 구멍이에요? 아홉 구멍이 다 막혔어요. 그러면 죽어야 돼요. 죽은 사람이에요.이야, 구멍을 말할 때 밑구멍이라고 하고 숨구멍이라고 해요. 아기들을 보게 되면, 숨구멍이 할락할락(숨을 조금 가쁘게 잇따라 쉬는 모양) 하는 거예요. 그거 다 알지? 뜸자리로 여기가 얼마나 보배스런 뜸자리인지 알아요? 몇 구멍이 있겠나? 구멍들이 있어요. 일곱 구멍, 아홉 구멍이 있으면 숨을 쉬어요. 지구도 숨구멍이 있고, 동서남북의 구멍도 중앙에 있어야 돼요. 동서남북에 구멍이 있겠나, 없겠나? 동문,서문, 남문, 북문이에요. 문이라고 그러지? 들락날락하니까 말이에요.물이 들락날락하지요. 구멍이 있으니까 들락날락해요. 동서남북이에요.유교사상을 보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했어요. 그걸 안 것이상하를 알았다 이거예요. 유교는 위와 아래를 알았다고요. 상하는 부자지관계고, 좌우는 어떻게 돼요?「부부관계입니다.」부자지관계라고 할때 자녀가 귀한가, 부모가 귀한가? 아들이 필요하지!그래, 남자 가운데 있어서 숨구멍하고 밑구멍인데 구멍이 둘인데,밑구멍은 구멍이 몇 개예요? 아홉 구멍이 있으면 밑구멍은 구멍이 둘있어요.여자도 오줌 싸는 구멍이 있지? 남자도 오줌 싸는 구멍이 있고, 여자도 오줌 싸는 구멍이 있어요. 여자의 난자가 항문으로 나오나, 오줌나오는 구멍으로 나오나? 그런 말을 처음 듣지 뭐! (웃음) 그거 알아둘 만한 말이에요. 삼위일체의 세 구멍인데, 구멍 둘은 뚜렷한데 나머지 하나는 있는지 없는지 몰라요. 합해 가지고 소리를 크게 내는 거예요. 방귀 뀌는 것보다도 어때요? 오줌 싸는 소리가 커요, 방귀 뀌는 소리가 커요? 방귀는 ‘뿡’ 하면 되는데, 오줌은 ‘쏴아악…!’ 작았다가 크게 되는 거예요.

74 존재의 기원과 억만년 교재아아웅, 12시에 나는 사이렌 소리예요. ‘에아웅!’ 해 가지고 모든 것을 삼켜버리고 말아요. (침을 꿀컥 삼키시며) 꿀떡 해요. 목으로 넘어가는 구멍이 통구멍이 아니에요. 고개가 있어요. 꿀떡! 불알도, 목도넘어가는 데는 고개가 있어요. 힘을 줘야 넘어오는 거예요. 남자도 죽을 뻔하고, 여자도 죽을힘을 줘야만 돼요. ‘악악악…!’ 해야만 폭발되는거예요. 여자도 그런 걸 느껴요? 여자도 폭발되는 걸 느끼나, 못 느끼나? 나는 남자니까 몰라서 물어보는 것 아니에요? (웃음)둘이 같이 악을 쓰는데, ‘악’ 할 때 나는 받아먹겠다고 ‘윽’ 해야 돼요. 저기는 내뱉어서 ‘악’ 소리를 하는데, 받아들이면서도 ‘윽’ 소리가나는 겁니다. 숨 막혔다가 들이쉬는 숨이 강해요, 숨구멍이 열려 가지고 내쉬는 게 강해요? 그것도 다 모르고 사는구만!십간 십이지가 연결되어서 춘하추동을 풀이해 나가『평화신경』은 또 뭐예요? 신경이라는 것이 우리 신경 줄이에요.그게 이중으로 돼 있어요. 신경이라고요. 그 글자를 설명하면, 재미가있다고요. 원리말씀의 얘기보다 이런 선생님의 얘기가 더 재미있습니다. 내가 늙어 90세가 됐는데, 이제 2년 지나면 92세가 넘어가요. 93세 정월 초엿새 날이 내 생일이 되는 걸 알아요? 왜 초엿새 날이에요?3.8.6이에요. 이야, 3.8.6은 이것인데 말이에요. 왼손을 가지고는 3.8.6이 안 돼요. 하나 둘 셋입니다. 여기서 봐도, 여기서 봐도하나 둘 셋이 있어요. 여기서 봐도 하나 둘 셋이 돼야 되고, 하나 둘셋, 이렇게 가운데예요. 이렇게 하면 어느 게 대장이에요? 이렇게 하면어떤 게 대장이에요? 이것이 다 같은데 이게 대장이에요, 이게 대장이에요, 이게 대장이에요? 어떤 것이 대장이에요? 알아보라고요, 어떤 것이 대장인가!「가운데입니다.」다닐 때 이렇게 하고 다니나, 이렇게 하고 다니지? 이게 대장이에요.

75지팡이로 말하면 제일 크다고요. 그렇지 않아요? 그러나 이렇게 될 때는 어느 게 대장이에요? 서게 될 때는 어느 것이에요?「가운데입니다.」세상에 수직은 이거밖에 없어요. 전부 다 90각도를 여기서 맞춰야 돼요. 이것이 중심이에요. 이것은 이렇게 아무리 하더라도 어때요?이것이 이렇게 뒤집어지는 것보다도, 뒤집어져도 이게 이렇게 휩니다.가운데와 통한다는 거예요. 딱 가운데, 딱 중앙이에요.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란 말도 다 모르지? 맨 마지막에 뭐예요? 자축인묘진의 진(辰)이 뭐예요?「용입니다.」진이 용이고, 사(巳)가 뭐예요?「뱀입니다.」「문(文)입니다.」간문(奸文)이에요. 간이 뭐예요?「용입니다.」용인데, 왜 간이 돼요? 골짜기를 말해요. 이 간이에요. 이 간이 몇 개인지 알아요? 하나 둘 셋 넷이에요. 여기도 하나 둘 셋 넷이에요. 간이 여기에 있어요. 간이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이렇게 해줘야 돼요. 이렇게 되니까 이렇게 된다면, 하나 둘 셋 넷다섯을 해 가지고,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이 돼요. 바른손 상대가 똑같다는 거예요. (손뼉을 마주치심) 이게 만납니다. 하나가 되게 될 때이렇게 만나서 하나되나요? 어디서 하나되어야 돼요? 여기서 하나돼요? 여섯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쪽에도 여섯 일곱 여덟 아홉열이 됩니다. 십간이고 십이지예요. 이 간들을 중심삼고 어른 노릇을하는 것이 이거예요.여기는 가만히 보게 되면, 이렇게 되게 될 때는 수평에서는 이것이중심이 되는데 여기서 세 단계가 돼서 삼 사 십이(3×4=12)가 돼요.간은 열이고, 십간십이지가 연결돼서 춘하추동을 풀이해 나가는 겁니다. 주역에 들어가 가지고 이것도 몰라요. 우리 할아버지가 주역에 아주 골자 양반인데, 예언서를 푸는 데 골자 할아버지예요. 윤국 할아버지가 한학의 과거를 보는 사람들한테 도감 노릇을 했는데 41세에 신학교를 졸업했어요. 목사인 동시에 한학자였어요. 일본 사람이 제일 미워한 사람입니다.

76 존재의 기원과 억만년 교재목화는 문화의 꽃우리 가문이 문제예요. 문 씨의 가문이 문제입니다. 문익점 할아버지가 뭘 도둑질해 왔나? (웃음)「목화씨입니다.」붓대에다가 무엇을 감춰가지고 도망을 나왔나 말이에요.「목화씨입니다.」목화씨예요. ‘목화!’해봐요.「목화!」무슨 목이에요? 목장이라는 ‘목(牧)’ 자에다 목화라고하면, 꽃이란 말도 돼요. 목사, ‘칠 목(牧)’ 자예요. 벌판의 꽃이에요.벌판의 꽃이라고요. 문화의 꽃 아니에요? 그 꽃 가운데 오만 가지의의복을 다 만들 수 있는 실이 다 나와요.보름새, 열두 새가 있어요. 여자들이 베를 짜는 데 있어서 열두 새까지 짜게 되면 어디든지 시집을 갈 수 있었어요. 왕실의 중전마마로도 시집갈 수 있어요. 열두 새에서부터 열세 새, 열네 새, 열 다섯 새,열 여섯 새예요. 여기서 그러면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열두 세,열 세 새, 열 네 새, 열 다섯 새, 열 여섯 새라고 하게 되면 넘어서는거예요.다섯을 넘어서게 된다면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왕궁에 들어가서스승도 되는 거예요. 실을 뽑고, 옷을 만들어 가지고 왕궁의 왕자 왕녀들에게 좋은 옷을 입힐 수 있는 거예요. 목화를 중심삼고 열두 새, 열세 새 이상은 아무나 못 입어요. 왕자 왕녀들이 입는 거예요. 열 셋,열 넷, 열 다섯, 열 여섯까지예요. 이러면 하늘나라에서도 이 옷을 어떻게 해요? 하나님도 땅에 오려면 이 옷을 입어야 된다는 거예요.베를 짤 줄 알아요? 베틀에 올라앉아 베를 짤 줄 알아요? 이런 얘기를 하면 내가 ‘이야, 문 총재가 모르는 게 없구만!’ 할 거라고요. 우리어머니가 베 짜는 걸 내가 코치했어요. 여자가 키가 작아요, 키가 높아요? 남자보다도 목 하나가 작아요. 입에 올 정도로 작습니다. 그래서안게 된다면, 여자의 목은 이쪽에 와야 돼요. 바른쪽에 오게 되면 치어

77죽습니다. 이쪽에는, 서쪽에는 문을 열어놓았어요.뭐 이런 얘기를 하려면, 어휴…! 내가 늙어요. 늙은 왕이 되어야 돼요. 거기까지 들어가려면 말이에요. 이건 낳아 가지고 ‘응아, 응아’ 하는 아기와 같은데, 자궁에서 숨 쉬는 아기와 같은데 그런 얘기까지 하려면 늙어 가지고 오늘 여기에서 일어서지 못하고 앉아서 굴러가는 겁니다. 빠른 것이 그래요. 기어가야 돼요.아기가 기어가다 일어서는 거와 마찬가지로 할아버지도 팔십 노인이되게 되면 어때요? 선생님도 비행기사고가 나기 전에는 의자에 앉았다가 아무것도 안 대고 그냥 그대로 ‘확’ 하면 일어서 가지고, 일어서자마자 발을 옮겼는데 지금은 그게 안 돼요. 혼자 의자에 앉았다가 90도로 한꺼번에 올라가 가지고 벌써 발을 내두르고 가더라도 박자를 맞췄는데 말이에요.「아기님들이 학교에 가신다고 여기서 경배를 드렸습니다.」누가? 신준이?「신출님, 신흥님입니다. 신준님은 좀 있다가 오실 겁니다.」신준이 어디에 있어?「아직 안 왔습니다.」신준아! 나를 잡으러와요. 7시가 됐지? 7시 10분이에요. 5시에 해서 7시까지 끝내야 어때요? 여러분들이 7시에 끝내 주면 회사에 가나, 학교에 가나, 어디에가나 늦지 않습니다.백화점 같은 데는 10시 반, 11시가 가까워야 문을 열어요. 그거 알아요? 시시(CC; 센트럴시티)는 11시 10분 전, 15분 전에 문을 열더라고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11시에 열면 12시가 되기 때문에 절반을잡아먹고 공짜로 월급을 탈 수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사탄 세계가걸리지 않게 다 짜고 나가더라고요.첫 번 소리 내는 것을 듣고 가르쳐주는 백성은 망하지 않아그래, 나를 잡으러 와요. 하기야, 태전에서 대전이 돼 낙태돼서 죽은

78 존재의 기원과 억만년 교재사람들을 내버리고…. 그래서 말하다 말고 가더라도 불평할 사람들이없지! 그래서 대전이라고 하면, 그런 생각이 나는데 얼굴들은 남남북녀(南男北女)예요, 남녀북남이에요?「남남북녀입니다.」남쪽, 전라도사람들이 왜 남자이고 북쪽, 이북은 여자에요? 북녀라는 것은 여자가힘세다는 거예요. 궁둥이가 조그마하면 펄쩍 일어나고, 궁둥이가 크면늦게 일어나요. 평안도에서 보게 될 때 어때요? 옛날부터 난사람이 돼가지고 노래하고 춤추고 별동노름을 할 수 있는 패들은 전라도 사람이에요. (신준님과 신득님이 들어옴)아이고, 동생도 왔구나! 인사를 해야지? 인사법이 다 있다고요. 내가가만히 있더라도 할아버지에게 오니까 맛있는 것, 까까를 줘야지. 까까가 있습니다. 그런데 구경꾼이 많이 와서 혼자 먹을 수 없다 그 말이에요. 매일 아침 훈독회 시간에 구경꾼이 많아요. 팔도강산에서 모양새가 다른 패들이 모여 와요. 120명이에요, 120명. 남자 60명, 여자 몇명이에요? 6수예요. 그런 얘기는 그만하자고요.다음에 오게 되면 다음에 하는 거예요. 내가 말을 못하면 영계에 가서 설명해 주는 거예요. 이제는 잡으러 왔어요. 여기에 좀 더 놓아요.효율아, 모자라니까 한줌 더 놓으라구. 자,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기도 하나 둘셋 넷 다섯 여섯! 둘이 오라고요. 누가 여기의 책임자예요? 너는 어디지구장의 부인인가?「대전.충남교구장의 부인입니다.」이거 여섯인데, 부처끼리 맛있게 나눠서 절반씩 잘라 가지고 바꿔먹어도 좋아요. 여섯 여섯으로 열두 개, 열두 개예요. 춘하추동 24절기와 딱 맞아요. 사 육이 이십사(4×6=24)가 돼요. (사탕을 나눠주심)나도 하나 얻어먹어야지! 나도 큰 아기니까 얻어먹어야지! 제일 나이많은 큰 아기가 할아버지 할머니 아니에요?보게 되면, 이것은 여기를 쌌어요. 햇빛에 쏘이지 말라는 거예요. 이것은 그 대신 만만해요. 이거 안 싸면 딴딴해요. 소리가 다르다고요.

79맛있어요?「예.」맛있으면, 나도 한번 먹어보자! 오늘 생일이 되는 사람, 생일이 되는 부부는 나와요. 생일축하를 어머니 아버지가 해주는거예요. 통일교회에는 참부모가 있기 때문에 생일날 부부까지도 챙겨주는 거예요. 거기에서부터 근원이 됐으니 근원을 중심삼고 생일에 복받으라는 거예요.아닌 사람도 다 받고 싶지요?「예.」눈 감아요. 눈을 감으라고요 자기를 찾아와서 신호가 오거든, 자기 몸에 떨어지면 집어먹어도 복입니다. 그 복이 몇 억 달러 될지 몰라요.「아주!」아주, 좋다!「아주, 좋다!」‘좋다(조타)’라는 것은 ‘새 조(鳥)’ 자니까 기러기를 타고 하나님의상투 위까지 날아가겠다 그거예요. 그런 ‘좋다’예요. 한국말이 얼마나멋진지 몰라요. ‘훈민정음(訓民正音)!’ 해봐요.「훈민정음!」태정태세문단세…. 네 번째 왕의 이름이 뭐인가? 세종대왕! 그걸 알았어요. 훈민정음, 첫 번 소리를 내는 것을 듣고 그것을 가르쳐주는 백성은 망하지않는다는 거예요. 나는 그걸 알았어요, 아기 때부터.한국은 안 망합니다. 일본이 와 가지고, 소련이 와 가지고, 영국이와 가지고, 미국이 와 가지고 먹으려고 했다가 다 토해놓았어요. 40년이상 못 넘어가요. 80년, 120년을 못 넘어갑니다. 고구려의 역사가 몇년인가요? 천 년이에요. 고려의 역사는 몇 년이에요? 나도 모르겠어요.조선의 역사는 5백 년이에요. 그거 알아요? 신라의 역사는 몇 년이에요?「천 년입니다.」이거 내가 남자도 줬나?「아직 안 줬습니다.」「계속 눈 감고 있겠습니다.」저기 뒤에 있는 사람들, 나이가 많아서 뒤에 와 앉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요? 여기에 앉은 사람은 팔팔하고 젊은 사람이기 때문에나도 나이 많은 사람보다 젊은 사람을 주고 싶은데, 아무리 던져봐야저 뒤에는 안 가요.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가지를 못해요. 얼마나공평한지 몰라요. 자, 눈 감아요. 눈 뜬 사람은 떨어지더라도 주우면

80 존재의 기원과 억만년 교재손을 잘라버려야 돼요. 도둑의 손이에요. 도둑은 훔친다는 것 아니에요? (사탕을 던져주심)효율이!「예.」저기 못 받은 사람은 울고 있으니까 가 가지고 한바탕 해요. 누구에게든지 떨어질 텐데, 주워 먹는 데는 무더기가 오더라도 무더기를 포켓에 넣으면 안돼요. 하나만 먼저 집어 가지고, 나머지는 나눠주라는 거예요. 나눠주지 못하면, 도둑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들딸 많은데 대표를 세워 가지고 나눠주면, 한 사람에게 줘서 나눠주게 되면 다 나눠먹으면 될 텐데 그래요. 일일이 찾아다녀서 120번하려면, 팔이 떨어져 나갈 거라고요. 다 줬어?「예.」그러면 됐다고요.선생님은 심상을 볼 줄 알아이렇게 해봐요. (양손을 깍지 끼심) 왼손 엄지가락이 바른손 엄지가락 위에 올라간 사람, 손 들어봐요. 손 들어보라고요. 고치지 마요.어떤 게 좋으냐? 바른손은 영어로 라이트(right)인데 힘을 말해요. 동양에서 왼손잡이 여자는 시집가기가 힘듭니다. 어른에게 주게 될 때바른손이 앞에 서 가지고 따라가면서 이렇게 줘야지, 왼손이 이렇게되면 어떻게 돼요?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거예요. 이야, 한국민족은 계시적인 민족이에요.암탉이 우는 걸 봤어요? 꼬꼬댁 꼬꼬댁, 꼬꼬댁 꼬꼬댁, 꼬꼬댁 꼬꼬댁 그러지? 꼬끼오 오오오! (홰를 치듯이 탁자를 치심) 새벽에 우는소리를 암탉은 영원히 못 해요. 이것은 매일같이 계란 하나씩 낳고 주인에게 ‘나 땀을 흘리면서 계란을 낳았으니 주어다 아들딸에게 맛있게먹여서 잘 기르소! 내 아들딸을 희생시켜 바친다고 알립니다.’ 해서“꼬꼬댁 꼬꼬댁, 꼬꼬댁 꼬꼬댁…!” 하는 거예요.‘고되고 고됩니다.’가 꼬꼬댁 꼬꼬댁이에요. 힘든 것을 참아 가지고죽지 않고 버텨서 꼬꼬댁, 힘들게 기다려서 꼬꼬댁…! ‘힘든 걸 기다렸

81습니다. 주인의 아들딸을 살려주소! 주인이 먹고 남을 수 있는 계란,암놈 수놈을 바칩니다.’ 그 말이에요.여러분, 계란 암놈 수놈을 가릴 줄 알아요? 선생님은 아기 때부터다 가렸어요. 서양 사람들은 병아리의 수놈 암놈을 가릴 줄 모릅니다. 무엇을 보고 알아요? 발톱하고 부리예요. 수놈은 발이 독수리 발같이 커요. 수놈 병아리는 발부터 보면 뾰족하다는 거예요. 암놈은뭉툭하다는 거예요. 수평아리는 부리를 만져보면 예리하다는 거예요.눈을 보게 된다면 남자는 멀리 봐야 되기 때문에 눈이 길다는 거예요. 여기가 뭉쳐 가지고 크고 봉황새가 딱 그렇지? 여기가 커 가지고,꼭대기는 위로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눈이 수평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 올라가게 된다면 이렇게 받아 가지고, 물이 고이더라도 눈에 안 들어가요.무사들이 여기에서 어디로 가느냐? 이리 와 가지고, 수평선에서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건 비가 오고, 땀이 나게 되면 눈에 들어가는 거예요. 눈썹이 그렇게 돼 있으면 눈에 들어간다고요. 이리 해서 이리 들어오는 거예요. 여기도 눈하고 이거하고 경계선이 있지? 요 사이로 한꺼번에 방울이 아니에요. 솜털을 통해서 이 사이로 물이 서서 나간다는거예요. 굴러 엎드려 나가지 않고 서서 나가요. 여기에 오게 되면 골짜기가 되니 잘 내려와요. 여기도 이리 해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된 사람은 팔자가 트입니다.유종관은 밥을 안 굶어요. 유종관은 이게 커요. 굶으려고 해도 안굶어요. 자기 아들딸을, 집안을 먹여 살릴 수 있는 거예요. 어디 가서동냥을 해 오더라도 됫박을 들고 가지 접시를 들고 가지 않아요. 자루를 들고 다니려고 그래요. 돈이 생기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괜히 고생할 필요 없지! 귀를 보면, 이놈의 귀가 어떻게 됐느냐이거예요. 14살까지, 15살 전까지는 귀가 벌어먹어요. 그런 걸 알아요?

82 존재의 기원과 억만년 교재선생님은 관상을 보는데 심상(心相)을 볼 줄 알아요. 심상, 마음의상이에요. 척, 보면 알아요. 느껴져요. 올라가는지 내려가는지, 바른쪽으로 가는지 왼쪽으로 가는지 보면 다 아는 거예요, 동서남북을.딱 한 자리에 머무르면, 그 사람은 요동치 않아요. 정직한 사람이라고요.만유의 모든 존재가 사람과 통해그러니 이것도 이렇게 된 사람은 어때요? 누가 좋으냐? 왼손이 바른손 엄지손가락을 타고 올라간 사람은 양심적이니 봉사하며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왜 좋아요? 바른손은 수평으로 해서 올라가는 거예요. 여기서 들어가게 될 때 수평이 됐다가 반드시 올라가는 거예요. 왼손은 내려가는데, 이렇게 되면 왼손이 바른손을 밀고 있다는 거예요.이것이 내려가는 거예요. 왼손이 내려가는 거예요. 바른손 위에 있으니까 올라가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모든 것을 희생해서 절반 이상을 투입하는 사람은 절반 이상의 이익을 보는 겁니다. 천지이치가 그래요. 선생님도왼손이 이렇게 올라가요. 이야, 나 이걸 생각할 때 얼마나 기분 나빴는지 몰라요. (웃음) 왜 그러느냐? 사람을 절반으로 나눠서 볼 때 중요한 것이 어디에 가 있느냐? 폐가 중요하냐, 심장이 중요하냐, 위가 중요하냐?「심장입니다.」심장이 바른쪽에 있느냐, 왼쪽에 있느냐?「왼쪽에 있습니다.」왼쪽에 있으니 왼손으로 이렇게 하면 충격이 가요. 참놀라운 거예요.동양 사람은 벌써부터, 어렸을 때부터 그것을 다 알았어요. 위장이바른쪽에 있느냐, 왼쪽에 있느냐? 그거 조사해 보라고요. 이 손은 올라가기 때문에 손을 들었다가 여기서 이렇게 하는 게 좋으냐, 어떠냐?이 손은 사랑하는 것, 중요한 것을 자기의 중심과 맞춰 가지고 올라가

83야 되고 내려가야 되는 겁니다. 여기까지 와서 올라가려면 여기서 올라가고, 내려가려면 여기서 내려가야 돼요.공식이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게 틀림없다는 거예요. 팔자타령을안 하더라도 다 그렇다는 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되는 사람은 대서로글을 써서 벌어먹든가 심부름하고 종살이를 하고 벌어먹든가, 그렇지않으면 거지입니다. 팔자 좋은 거지예요. 물이 흘러 가지고 여기에 이렇게 들어가게 된다면 아무것이나 먹고도 살아요. 이거 이렇게 되면아무것이나 먹을 수 없어요. 구별돼 있는 거예요. 이렇게 보면, 벌써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관상이라는 것이 보는 상이 맞는 겁니다. 80퍼센트, 90퍼센트는 맞아요. 선생님은 어렸을 때부터 “아, 이웃 동네의 나이 많은 할머니가죽는구만! 가을에는 할아버지가 죽더니, 봄에는 여자가 죽는구만!” 하면 말한 그대로 돼요. 그러니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도 나를무서워했어요. 가만히 말도 없이 있고, 조용히 있는 거예요.들에 피는 꽃나무와 같은데, 꽃이 무슨 꽃이냐? 봉선화가 되게 된다면, 가을이 되면 씨가 담을 넘어갑니다. 그거 알아요? 튀기를 잘한다고요. 그것으로 물들이게 되면, 물이 들어요. 만유의 모든 존재가 사람과통합니다. 그래, 선생님은 자연을 좋아했어요. 자연에서 뛰게 되면, 1시나 2시가 되면 점심때가 되거든! 골짜기에 들어가서 “아이고, 안 잔다.안 잔다.” 하면서 어때요?경계선에 가서 자는 시간이 길게 된다면, 소리가 들려와요. 땅 가운데서 소리가 들려요. 속닥속닥하는 소리가 들리거든! 땅 가운데 사는벌레의 수놈 암놈이 만나 좋아서 얘기하는 거예요. 사람같이 소리하는데 파게 되면 지렁이가 있고, 곤충들이 만나 가지고 소곤소곤하는 거예요. 그렇게 들려요.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눈만 뜨면 산에 갔어요. 점심뿐만 아니라저녁까지 안 먹어요. 먹을 게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열매들이 많지!

84 존재의 기원과 억만년 교재꽃순 같은 것을 먹으면, 식목이 꽃필 때는 전부 다 맛이 달라요. 알큰하고 달큰한데, 그게 보약이에요. 4월이 되기 전에는, 종대가 생기기전에는 그것이 전부 다 약재입니다. 독초를 먹더라도 죽지 않아요. 그런 걸 알아요?무슨 산에 가면 무엇이 있고, 무엇이 있다는 것을 다 알아요. 선생님은 점심때가 되면, 옛날 왜정 때는 콩깻묵, 그것을 뭐라고 그러던가?이름을 다 잊어버렸다. 그걸 배급해 주는데 콩 찌꺼기니 맛이 없어요.그런 것보다 나무 열매를 따먹으면 얼마나 좋아요. 먹을 게 수두룩합니다.그래 가지고 한참 들어가게 되면, 강물이 또 얼마나 맑아요. 한국땅이 참 좋습니다. 땀을 흘리더라도 졸졸졸 흐르는 골짜기의 물소리만나게 된다면, 그 물은 언제나 가서 마시더라도 맑은 물이에요. 한국 땅은 사질(沙質; 모래 성분으로 된 토질)이 많아요. 그러니까 감탕(몹시질어서 질퍽질퍽한 진흙)물이 아니에요. 맑은 물을 먹으면, 졸졸졸 흐르는 물을 먹으면, 땀을 흘렸으니 옆으로 내려가 흘러가는 물을 먹으면 그것이 약재물이에요. 청량음료수의 제일 좋은 물인 맥콜보다도 더약재예요. 시원하거든!선생님은 감옥생활을 하면서 물맛을 감정할 수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동쪽에서 길어오는 물과 서쪽에서 길러오는 물이 달라요. 일하는사람에 따라서도 달라져요. 물도 깨물어 먹어요. 침과 더불어 먹으면,맛이 달라지거든! 반드시 단맛이 나요.그러니까 숲 속에 친구가 있어요. 동네에 비가 안 오면, ‘아하, 몇달 동안 비가 안 오겠구만!’ 해서 살던 동물들이 대이동을 하는 거예요. 곤충, 벌레, 균까지도 대이동을 해요. 습기를 따라다니는 겁니다.요즘에 돼지 바이러스가 있잖아요? 공기에 습기가 있어야 돼요. 바이러스가 살 수 있는 습기! 그리고 온도에 있어서 돼지 열과 차이가 나지 않으면, 대번에 그 병에 걸린다는 거예요. 온도가 맞으면 말이에

85요.운동과 훈련을 해서 날쌔오늘 훈독회를 했나?「예.」Ⅸ장을 했지?「예.」Ⅹ장은 읽다가 관두지 않았어요?「예.」Ⅹ장은 귀한 것이니 잘 들으라고 얘기하다가 여기까지 와 가지고 Ⅹ장 훈독을 못 했으니 그건 남겨놓고 집에 돌아가거든 꼭 읽어봐요. 대전 사람이 태전을 잃어버렸는데 Ⅹ장을 잃어버리면안됩니다.「예.」귀한 말이에요.거기에 Ⅴ장에는 왕궁법이 나와요. Ⅵ장에는 인천비행장과 김포비행장 사이에 우리가 헬리콥터를 조립할 수 있는 공장을 만들었는데, 그땅의 이름이 나와요. 거기에서 모든 헬리콥터의 부속품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곳이 미국 군부에서 항공기술의 비밀공급지로 선택받았습니다.대한민국의 현대니 대우니 하는 50대 부자들이 다 물러가고, 내가딱 거머쥔 거예요. 미국의 국무부는 나라를 위해서 힘쓰는 부처예요.국방부는 군대의 세계예요. 거기에 모든 비밀을 맡길 수 있는 곳은 국무부 사람이나 국방부 사람이나 문 총재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선생님이 비행기사고가 났을 때, 2차대전 때 참전했던 6개국에서 그사고의 현장에 찾아왔어요. 기록적이에요. 항공기술의 최고 전문가들이에요. 대학에서 항공기술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주는 전문가들이 모여서 왔어요. 그거 역사적이에요.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이번 헬기추락사고는 살아남을 수 없는 사태예요.어쩌면 그렇게 삼각지대에 딱 가서, 프로펠러가 감탕에 빠져 가지고두 개나 부러지고, 세 번째의 것은 안 보이게 들이 박혔어요. 그러니까몸체가 날아갈 데가 있나? 거기에서 3미터만 가게 되면 천야만야(千耶萬耶; 가파른 산이나 벼랑 같은 것이 천길만길이나 되는 듯 까마득하

86 존재의 기원과 억만년 교재게 높거나 깊은 모양)해서 비행기가 몇 바퀴 구를 텐데, 딱 거기에 가서 들이받고 스톱해 버렸어요.거기에서 5미터만 가면 큰 바위가 있어요. 날아가서 부딪치면 산산조각으로 갈라질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런 삼각지대에서, 제일 위험천만한 지역에서 가운데 딱 들어가 박힌 거예요. 허리가 들려 가지고 몽땅 거꿀잡이로 달린 거예요.내가 운동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다고요. 운동을 했기 때문에 이쪽 벽을 밀고, 이쪽을 밀고, 그 다음에는 꼭대기면 꼭대기를 밀어 가지고 움직일 때 올라갈 수 있어요. 좁혀서 잡아 가지고 쭉 올라가요. 자체로서좌우로 하면서 올라가 길을 잡으면 기어 나오는 거예요.선생님이 운동을 안 했다면 그것이 안되지! 선생님이 철봉을 했기때문에 지금도 담을 붙들게 되면 넘어갑니다. 쥐어서 올려 잡으면 넘어가요. 그런 훈련을 해서 날쌔지! 지금도 그래요. 할아버지의 손이지만 지금도 이렇게 휘거든!지금도 그래요. 목운동을 하는 거예요. 가래침이 목에서 생겨나거든!70만 되면, 가래침이 생기는 거예요. 가래침이 깨끗해서 젊을 때처럼생기게 되면, 힘이 감소 안 돼요.이거 봐요. 여기 몇 곳만 지지려고 했는데, 감옥에 있을 때 유산암모늄공장에서 일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온몸이 이렇습니다. 그걸 지져가지고 이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여기에 이것은 내가 다 뚫었어요. 사나이가 결심한 대로 가야지! 이거 다섯 개 다섯 개 다섯 개 다섯 개,열 개 열 개예요. 여기는 세 개가 없어졌습니다. 여기는 두 개가 없어졌어요. 7수하고 8수예요. 이 칠 십사(2×7=14)인데 15수 되는 것을말해요. 여기는 이렇게 돼서 하나 둘 셋 넷, 넷째 번에 오니까 넷째 아들은 이혼해야 돼요. 그 표시예요. 이것을 여기에 해야 할 텐데 어떻게하느냐? 바른손으로 뚫어야 되니 누나들한테 잡으라고 해 가지고 여기를 중심삼고 손톱으로 잡아서 큰 바늘로 한 거예요. 옆에 여기서부터

87내려왔지요? 여기는 멀리 있으니까 그럴 수 있고, 여기 둘 한 것은 둘다 없어졌어요. 여기도 셋이 없어지고 둘 남았습니다.이것을 모르게 돼 있어요. 여기를 보게 되면, 이게 도리어 더 새까매요. 이게 다 없어지는 날에는 내가 영계에 가야 돼요. 그런데 왼쪽에는 둘밖에 안 남았어요. 이것도 없어져요. 여기는 셋 다 없어지고, 맨나중에 이것이 없어지는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게 되면, 그게 완연해지지 않아요. 먹을 것이 없으니까, 안 먹으니까, 마르니까 먹물도 희미해지는 거예요.탕감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탕감하라는 거예요. 몸뚱이의 진액으로 표시해 가지고, 그것이 없어지기 전까지 어떻게 하든지 고개를 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거예요. 민족이 없고, 하나님도 해방을못 한다는 거예요. 이거 타고 오는 거예요.바른쪽에는 다 남아 있어요. 이건 자리만 남아 있어요. 두 자리예요.빛깔은 없었지만 말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두 곳의 자리가 있잖아요. 여기는 하나도 없어지지 않았어요. 다섯 그냥 그대로 바른손에는있는 거예요. 여기는 없어졌어요. 따라가라 그거예요. 따라가라는 거예요.선생님의 금혼식을 중심삼고 고개를 넘어가3년 전부터인가 문제가 되는 거예요. 쌍합십승일을 만든 것이 몇 년이에요?「2004년입니다.」2004년 5월 5일이에요. 그때부터 일요일을중심삼은 것이 아니에요. 우리는 며칠을 지내나? 우리는 안시일(安侍日)이지? 모시는 날이에요. 8일째! 7일째인데 8일째예요. 칠 팔이 오십육(7×8=56), 선생님이 56살까지 이것을 안 넘으면 안돼요. 칠 구(7×9)는?「63입니다.」56에서부터 63이 얼마인가? 몇 년이에요? 8년 간이에요. 칠 팔이

88 존재의 기원과 억만년 교재오십육(7×8=56)에서 칠 구 육십삼(7×9=6, 팔구 사구 바꿔칠 수있다는 거예요. 금년이 해방 후 63년을 지나 64년인 것을 알아요?4월 19일 금혼식을 중심삼고, 축구팀을 중심삼고 원구(圓球) 피스컵이에요. 피스컵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 축구의 세계적인 발판을 닦은건 나밖에 없어요. 세계적으로 안 돼 있어요. 팔구 사구 마음대로 할수 있는 이때에 와서 금년에 들어 금혼식의 날이에요. 원래는 명년이금혼식이 되는 거예요. 3년 걸립니다. 3년 잡아요.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했어요. 밤에서부터 시작했지 아침에서부터 시작을 안 했어요. 저녁 한 날, 밤 한 날, 아침 한 날로 사흘 기간이에요. 3수로 소생.장성.완성이에요. 두 극을 연결시키는 직선상에는 조화가 없어요. 가게 되면, 영원히 가기 때문에 영원히 없어지는 겁니다. 그러니 3점이 필요해요. 칠 팔이 아니에요. 칠 팔이 오십육(7.8=56)은 고개가 있지만, 칠 구 육십삼(7.9=63)이에요. 7에서 8수를 연결시키고 9수로 연결해서 10수로 넘어가는 거예요.칠 구 육십삼(7.9=63)이니까 63에다 8을 하면 얼마예요? 9를 하면 얼마예요? 열 하나, 열 둘이 되는 겁니다. 칠 구 육십삼(7.9=63),고개를 넘는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금혼식을 중심삼고 고개를 넘어가는데, 금년에 딱 타고 있는 거예요. 모든 일월성신(日月星辰)의 수리가이렇게 한 줄에 딱 맞아 떨어져요. 금혼식의 해를 중심삼고 비로소 6월 초하루예요.노아의 심판을 할 때 살아남아 잔치하고 풍년이 든 것은 바다세계예요. 한국이 반도국가로서 미국과 일본과 구라파를 능가했어요, 이 13년동안에. 알아요? 일본 전자회사와 조선회사를 깔아뭉갰어요. 현대를 왜현대라고 했어요, 고대라고 하지? 주몽(朱蒙)은 무슨 ‘주’ 자예요?「‘붉을 주(朱)’ 자입니다.」‘붉을 주’ 자예요. 피를 흘려야 돼요. 경계선을 넘어야 한다고요.그래서 송일국이 선생님을 찾아왔어요. 송일국의 어머니 이름이 뭐

89에요?「김을동입니다.」을동이에요. 갑동이 못 돼 가지고 을동이 됐어요. (웃음)둘째 번이 문제예요. 사탄 세계는 하나 둘해서 둘이 골짜기가 돼야 될 텐데, 을동이 골짜기예요. 하나 둘 셋, 중심이에요. 꼭대기에 올라갑니다. 하나 둘 셋 하고 넷 다섯 여섯으로 내려가는 거예요.그래서 3.8.6이에요. 이것이 뭐냐 하면 이리 갔다가 좌익만이니까갈 데가 없어요. 우익이 있으면, 이게 이쪽으로 들어와 가지고 3.8.6이 연결되는 거예요. 6까지 돼 가지고 7, 8로 쌍이 되어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3.8.6을 만나요. 구원섭리는 개인구원이 아니라 가정구원으로 교차결혼인 동시에 교체결혼이에요. 동양과서양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결혼하게 되면, 하루 저녁에 천국이 돼요.하루 저녁에 지옥이 망해요. 사탄이 없어지는 거예요.이 10년 동안에, 이 12년 동안에 그래요. 알아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의 그 기간에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거 그냥 그대로 되는 거예요. 안 되면, 선생님의 계산이 틀렸고 없어져야 된다고요. 아무리 일본이 문 총재를 없애려고 해도 어때요? 옴진리교보다 더 무서운 것이통일교회인데, 통일교회를 없앨 수 없어요. 뿌레기(뿌리)가 왕터로 돼있어요. 민주주의가 아니에요.문 총재가 왕의 왕이 되는 거예요. 만왕의 왕으로 꽃이 되는 거예요.민주세계를 밟고 올라서게 될 때는 만국의 옛날에 독재왕권이 역으로정오정착을 할 수 있는 자리를 잡기 때문에 절대순종하게 되는 거예요.모험 천만한 고개를 넘어가면 도피성이 있어다 결혼을 해야지? 선생님한테 축복을 안 받은 가정이 여기에 왔어요? 축복받은 사람, 손 들어봐요. 빨리 손 들라고요. 안 받은 사람들은가짜들이에요. 축복을 받으려고 할 때 성주식은 세 번, 일곱 번, 열두

90 존재의 기원과 억만년 교재번도 할 수 있지만 삼일식은 선생님의 특령(特令)이 내리지 않고는 못해요. 조건적 삼일식은 되지만 실제적 경계선을 못 넘어요.이제는 족장을 중심삼고 경계선을 넘을 때가 왔어요. 족장도 3차로교육을 다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삼일식을 하라고 하면 할아버지가 손자며느리까지 3대를 축복해 주면 끝나는 거예요. 부모가 축복해 주게돼 있지, 형님이 축복해 주게 안 돼 있어요. 여러분이 3대 조상의 자리를 모른다고요. 참부모.참스승.참왕의 3대권이에요.그것이『평화신경』의 몇 장이에요? 가정맹세가 ⅩⅣ 장이에요? ⅩⅢ 장은 뭐예요?「‘환태평양시대의 사관’입니다.」‘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인데,이게 뭐냐 하면 죄지은 사람이라도 용서하는 거예요. 그게 무슨 지역?이름이 뭐예요? 섭리로 보게 될 때 무슨 지역이라고 그래요? 법궤 앞으로 지나가다 걸리는 사람은, 31개 왕은 전멸시키라고 했어요. 31개의전멸당할 수 있는 자리에서 숨을 수 있는 도피성(逃避城)이 있었어요.도피성! 도피성을 알아요? 이야, 문 총재가 도피성을 알고 있어요. 구라파(유럽)의 도피성은 스위스예요. 구라파의 역사적인 배반자들이 스위스에 온 거예요. 스위스에 있는 호수는 벼랑과 같은 호수예요. 깊기가 기록적이에요. 모험천만한 고개를 넘어가면, 도피성이 있어요. 당장에 법궤를 지나가서 죽을 수 있는 왕이든 일족이든 그 나라에 들어가게 되면, 하늘의 법도 적용하지 못 해요. 도피성이니까 그 나라의 법을중심삼고 백성처럼 같이 살고 있는 사람같이 취급하는 거예요. 그게도피성입니다. 알겠어요?천정궁을 중심삼고 제2도피성, 이거 도피성이에요. 이것을 지은 다음에는 정부가 마음대로 손 못 대요. 자기들도 못 짓는 집을 지었는데,이거 무너뜨리게 되면 어떻게 돼요? 세계의 궁전들을 무너뜨려 가지고민주세계를 만들었는데, 내가 주장하는 것을 중심삼고 민주세계에서왕권복귀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사탄 세계의 최고 악(惡)왕권까지도 왕권의 꼴래미로서 살려주겠다

91는 거예요. 천국의 문전에서 어떻게 돼요? 큰 스크리 뱀의 대가리가가는 데 있어서 꽁지는 어때요? 대가리가 이쪽으로 가도, 꽁지는 이쪽으로 따라가는 거예요. 대가리와 반대에 있어서 이 줄을 타고 가는 겁니다. 방울소리가 나는 독사는 줄 타고 가는 거예요.하늘도 그렇게 하는 거예요. 도피성을 걸고, 문 총재도 그렇게 나온거예요. 감옥에 갔는데, 감옥이 도피성이에요. 개인적인 도피성 감옥,가정적인 도피성 감옥 등 5단계를 중심삼고 6차까지 감옥살이를 했어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까지 다섯 번을 넘었지만 여섯 번까지 감옥살이를 했어요. 상대를 모아 가지고 여기를 물 수 있는 거예요. 소리가 나요. (손뼉을 여러 번 마주치심) 이건 암만 해야 안 됩니다.훈민정음, 첫 번 소리가 나는 것, 쌍쌍을 갖출 수 있는 아담 해와가소리를 내게 될 때 국민의 전통적 사상이 못 됐다는 거예요. 통하는소리를 냈지만, 그것이 결혼해서 하나돼 가지고 국민을 살릴 수 있는소리의 터전이 못 됐다는 거예요. 맞는 말입니다.천리의 비밀을 풀어서 사탄과 하늘의 비밀을 알아『천성경』,『세계경전』,『평화신경』,『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으로부터 각각 소리를 내는 그 소리는 하나님과 더불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길을 찾아가게 돼 있지 다른 건 없어요. 『천국을 여는 문참가정』, ‘천국을 여는 길’이라고 했는데 문(門)이에요. 천국을 여는문은 참가정이에요. 원 패밀리 언더 갓(One family under God; 하나님 아래 한 가정), 놀라운 결론을 낸 걸 알아요?누가 이런 머리를 가졌느냐 이거예요. 문 총재밖에 없어요. 천지의이치, 천리의 비밀, 보이지 않는 사탄과 하나님의 비밀단지를 열어 가지고 풀어서 거기서부터 시작했으니 사탄의 비밀과 하늘의 비밀을 다

92 존재의 기원과 억만년 교재알아요. 그래서 암호를 내가 쓰고 있어요. 문 총재를 통해서 다 나타났지만 가르쳐주지 않은 것은 몰라요.라스베이거스의 조동호! 조동호의 형님이 어디 갔어? 조동호의 형,어디 갔어? 없어? 저 사람은 조정순과 비슷하게 생겼어요. 너도 조 씨야?「임 씨입니다. 임무상입니다.」조정순과 비슷하잖아요. 보라고요,내 말이 맞나.「비슷합니다.」저 사람이 의사가 돼서 치료하게 되면,병이 잘 나을 거예요.선생님이 절간의 늙은 스님보다도 나은 치료 의사입니다. “야, 너!병을 걱정하지 마라. 3일 이내에 낫는다.” 하면 나아요. 그런 놀음을했으면, 병 고치는 놀음을 박 장로 모양으로 했으면 아시아뿐만 아니라 천하를 제패하고도 남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실력을 가진 사람이에요.박태선도 내가 보낸 사람이 전도했어요. 세례 요한의 문제를 팔아먹은 자가 박태선이에요. ‘두덜기 박(朴)’이에요. 순이 자라지를 못해요.한때 ‘왁’ 하다 말아요. 당인리발전소 쪽에 박태선의 그것이 있었지?당나라의 보물단지가 거기에 와 있었다 그거예요. ‘당나라 당(唐)’ 자는 여기에 이렇게 해 가지고 이쪽을 향했어요, 이렇게 하지 않고.‘당뇨병!’ 해봐요.「당뇨병!」선생님도 당뇨의 경계선을 왔다 갔다합니다. 당뇨약을 안 먹어도 내가 알아요. 조금만 지나치게 되면, 오줌을 보면 알아요. 오줌이 잘 안 나가요. 그러면 뭘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운동해야 돼요. 반대운동을 해야 돼요. 더울 때는 찬 바닷바람을쏘이고, 찰 때는 안개가 끼는 바다에 가는 거예요. 그러면 조정이 돼요. 당뇨라는 병을 잊어버려요. 60만 되면 뭐라고요? 잊어버리는 것이생긴다고요. 알아요? 그걸 무슨 병이라고 하나?「치매입니다.」치매!치매병이 생기기 때문에 방금 말을 했는데 그 말한 걸 잊어버려요. 그래서 당뇨병이라는 이름을 모르니 ‘당나라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지팡이를 짚고 나를 찾아온다. 당나라의 늙은이가 좋아하는 병이다. 그게

93당뇨병이다.’ 이렇게 해놓으면 영원히 당뇨라는 이름을 잊어버리지 않아요. 지팡이라는 게 뭔 줄 알아요? 팽팽 돌아가는 어지럼증을 지탱해가지고 견딜 수 있게 하는 것이 지팡이에요. 설명이 맞아요. 그 설명을임자네들은 못 해요.‘나케무아’ 해봐요.「나케무아!」반대가 뭐예요?「아무케나!」나케무아는 나를 캐 가지고 무아의 경지를 지나서 왕초가 된다, 그런 뜻이있어요. 나를 캐서 무아가 되면 하나님의 비밀창고의 열쇠를 가질 수있다 이거예요. 그걸 내가 알았거든! 나케무아는 나무아미타불과 마찬가지예요. 문 총재가 말하는 나케무아가 뭐예요? 설명해 주면 틀림없는 말인데, 알고 보니 비밀의 계시예요. 나케무아!전권.전체.전반.전능의 시대로 넘어가천일국(天一國), ‘천(天)’ 하고 하나의 나라인데 나라 가운데 ‘혹(或)’ 자가 들어갔어요. 왜 나라 가운데 ‘글쎄, 나 모르겠다.’ 하는 ‘혹(或)’ 자를 갖다가 가둬놓았어요? 그래, 거기에 무엇을 갖다 넣어야 되겠느냐? 가둬놓아도 영원히 안 나오는 것은 뭐예요? 왕도 들어갔다 나왔다 해요. 옥(玉)! 왕(王)에다 점(.)을 친 ‘구슬 옥(玉)’ 자를 갖다넣게 되면 영원히 나오지 않아요. 가짜가 진짜보다 나은 때가 온다 그말이에요.다이아몬드도 만들 때가 왔지? 그거 알아요? 돌보다 굳은 화석이 되는 걸 알아요? 다이아몬드가 뭐예요? 화석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를 나라 가운데 사방으로 가두어 꼼짝 못하게 해서 의심할 수 있어요. 세상 나라가 의심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라가 아무리 대접하더라도 나케무아에요. 나는 나대로 왕(王)의 자리를 지녀 가지고,거기에 점(.)을 친 옥(玉)을 갖다 붙이는 거예요.왕은 죽지만, 옥은 억만년을 가기 때문에 그것을 가둘 사람이 없어

94 존재의 기원과 억만년 교재서 문을 열어놓아요. 사방의 둘레를 말이에요. 저거 ‘둘레 권(圈)’ 자아니에요? 책을 가두어 가지고 저 자를 썼어요. ‘둘레 권(圈)’ 자예요.효진 맏아들이 갈 때 심천개방원(深天開放苑)이라고 했는데, ‘나라 동산 원(苑)’ 자예요. 심천개방원, 그 다음은 충효개문주(忠孝開門主)예요. 개문주, 주인의 문을 연다는 거예요. 선천시대, 후천시대 개벽!안식권, ‘둘레 권(圈)’ 자예요. 개인구원의 시대.가정구원의 시대.종족구원의 시대.민족구원의 시대.국가구원의 시대는 다섯 단계의둘레, 바퀴를 넘어서야만 나라를 찾을 수 있다 그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예요. 공산당은 좌익만 가지고된다고 했어요. 거기에 주체 대상이 있을 수 없으니 전부 다 없애버려라 이거예요. 인민재판이에요.가짜 세 사람이 증명하게 되면 진짜 하늘 사람을 갖다 죽일 수 있어요. 그렇습니다, 인민재판은. 열두 명을 한 사슬에 매다가 산 채로 묻어 장사할 수 있어요. 일족을, 족장의 족속을 끊어버릴 수 있다는 거예요. 천하에 무서울 것이 없다고요. ‘둘레 권(圈)’ 자의 저 ‘권(卷)’ 자는 책을 중심삼고 몇 만 권이에요. 1권 2권 3권 4권, 억만 권으로 연결된 것은 ‘억’ 하게 되면, 하나가 되는 거예요. 일억 일이에요. ‘둘레권(圈)’ 자를 다시 맞추지 않게 되면, 그 이상의 계수는 없어지는 거예요. 그럴 때는 안식권이에요. 저걸 쓴 겁니다. 연대관계가 돼 있어요.5단계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예요. 그다음에는 세계시대인데, 이것은 무슨 권이냐 하면 초국가권이에요. 한국가가 거기에 가서 동참할 수 없어요. 성인 성자들이 제2차세계대전때 효력을 못 봤어요. 종교권, 구교와 신교가 로마 교황청하고 미국이에요. 남미는 미국을 중심삼고 아벨권 아니에요?아담권 시대, 예수권 시대는 국가의 시대에요. 선생님, 재림주는 세계의 시대예요. 영계까지 들어가서 제4차 아담 안식권 해방시대예요.그 다음에는 문을 닫는 거예요. 제4차 아담 안식권, 하나님의 조국과

95하나님의 고향이 완결돼 가지고 문을 닫아버려요. 왕이 될 사람, 하나님이 되겠다는 사람은 다 끝났어요. 주인이 돼 있으니 끝났어요. 그것은 역적으로 다 흘러가고 없어지는 겁니다. 전권.전체.전반.전능의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절대의 3단계 조건이 유일성.영원성.불변성대전 패들은 태전의 권한이 나오게 되면 하루 저녁에 없어집니다. 계룡산에 정도령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지만, 선생님이 가서후리면 하루 저녁에 없어져요. 박 장로의 교회, 안식교가 어디 있어요?전능의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절대적인 하나님이 절대적인 사랑을할 수 있어요? 사랑이라는 것은 상대가 없으면 없는데, 절대적 혼자어떻게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논리적 근거를 말해요? 거기에 부대적인 속성이 뭐예요? 절대 앞에 유일성이 있어야 돼요. 절대 다음에는유일이 되어야 돼요. 유일성이 없어요. 하나님 혼자예요. 사랑을 말하려면 상대적인 입장에서 유일성이에요.그 다음에 불변이에요. 변하면 안돼요. 절대가 되면 유일성이 있어야 되고, 불변성.영원성이 있어야 돼요. 절대의 꽃이 필 수 있는 3단계의 조건인 유일성.영원성.불변성을 몰라요. 절대 앞에 유일성은상대예요. 절대 앞에 영원성도 상대예요. 불변성도 상대로 필요해요.그것이 없어지고 무너지게 되면, 절대가 다 무너지는 거예요. 알겠어요?(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고, 신준님! 손님들이 이렇게 많은데, 먼 데서 오려니까 밤을 새워 가지고 왔는데 수고했어요. (쪽지를 보시며)왕아빠, 3시간 지났습니다. 진지 드세요. 알았어요. 이 사람들에게 네가 박수해 줘요. 오려고 수고했으니 박수로 환영하라고요. (박수)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 (웃음)

96 존재의 기원과 억만년 교재그 다음에 까까는! 까까를 줬나?「예.」아버지 어머니도 갖다 줬으니 이제는 배가 고파 와요. (웃음) 가만있어요. 내가 먼저 일어서야지!세상에,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장가가서 장모 장인도 안 들어왔는데 색시를 불러오라고 하면 돼요? 장모가 들어오고, 장인이 들어온 다음에 “색시를 불러오소!” 해야 된다고요.이래 가지고 색시가 일어선 다음에 색시를 잡기 위해서 남편이 맨나중에 서야 되는데 자기들이 그러면 어떻게 해요?나도 이제는 오늘이 19일이기 때문에 안시일입니다. 어제 12시 넘어서 안시일이기 때문에 목욕도 하고 오늘의 준비를 했어요. 12시 지나가서 1시간 20분, 30분, 40분 자고 나와 가지고 시간이 돼서 여러분을 모셨어요.고달파요. 고달프지만, 내가 여러분보다 더 피곤하고 잠자고 싶은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해요? 안된 녀석들은 ‘왜 이렇게 오래 우리 양반들을….’ 하는 겁니다. 양반은 석 냥이 안 됐습니다. 3시간은 돼야 양반이 석 냥으로 될 텐데 말이에요. (웃음) 3시간이 돼야, 3수가 돼야 양반이 석 냥으로 되는 거예요. 이제 3시간 됐다는 거예요. (쪽지를 보시며) 3시간이 됐습니다.1시간 반 돼 가지고 가자고 하면 절반밖에 안 되니 상대가 없습니다. 남편은 가는데 아내가 안 가고, 아내는 가는데 남편이 안 가는 거와 같아요. 3수가 되어야 돼요. 양반 둘을 하면 3수, 3시간이에요. 그러니 5시에서 3시간 하면 8시예요. 5시 6시 7시 8시면 몇 시간이에요?「3시간입니다.」(쪽지를 보시며) 3시간 지났습니다. 4시간째 되니그만둬야 된다는 거예요. 왕아빠, 3시간 지났습니다. (웃음) 바로 얘기했어요.그러니 나도 끌려가야 되겠나, 안 끌려가야 되겠나? 안 오면 발길로차요. 이 의자로 왔다 갔다 하면서 이마로 받아버려요. 이제는 이 책상이 뒤넘이친다 그거예요. 그런데도 선생님을 안 보내줄래요? 안 보내

97주면, 임자들에 대해서 다시는 여기에 못 오게 문 닫아버리라고 명령하면 문 닫아버려야 돼요. 훈독회가 끝장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제일 무서워하는 선생님이 신준이에요. (웃음) 그거 무슨 말인지 이해가 돼요?「예.」억만년 교재가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대전이 태전으로 될 수 있어야 한 단계 올라가는 거예요. 세상물정은 달라지더라도 안팎이 하얗게 돼야 되는 거예요. 안팎이 같아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내가 대장이지만 나에게 또 대장이 있다는 거예요. 궁전에 들어오면 대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세상에 나가서 대장노릇을 해야 돼요. 안팎으로 대장 노릇을 하니 안팎이 하나돼 가지고머물게 되면 어때요?저게 ‘천지부모천주안식권(天地父母天宙安息權)’이에요. 천지부모가둘이 합해 가지고 천주의 안식하는 집에서, 둘레에서 쉴 수 있다 그말 아니에요? 천지부모라는 말은 천지 가운데 부모로 사람이 낄 수 없어요. 움직이지 않은 정지상태에 있는 물질세계에 움직이는 왕초가 들어가야 된다고요. 그래서 천지인이에요. ‘천지인’ 하게 된다면 천지인안식처, ‘권’이 아니고 ‘처’ 하게 되면 절대성 참사랑 아버지 정자, 참생명 어머니 난자입니다. 성하고 정자하고 난자가 하나 안 돼 있어요.그러니까 천지인안식권, ‘권’ 자를 ‘권세 권(權)’ 자로 해놓는 거예요. ‘초 두(.)’ 아래 두 사람인 아담 해와, 이건 ‘새 추(.)’예요. 십자가(十)에 사람(人)을 갖다 붙인 것이 ‘나무 목(木)’ 자예요. ‘팔(八)’자를 붙이면 십자가와 상관없기 때문에 다 해체할 수 있는 거예요. ‘권세 권(權)’ 자가 그런 겁니다.「왕아빠, 진지 드세요! (신준님)」「왕아빠, 진지 드세요! (신득님)」그래, 됐어요. 알았어요. (웃음) 아이고, 뽀뽀 한번 합시다. (신준님

98 존재의 기원과 억만년 교재과 신득님에게 뽀뽀해 주심) 내가 안 가면 울어요. 종일, 한 일주일이고 편안치 않아요. 야, 가자! 아빠의 바른손을 잡아야지. 동생은 왼손을 잡아야지! 나도 일어섰으니까 이제는 가야 되는 거예요. 내가 쩔쩔매고 있어요. (웃음) 자…! (경배) 고마워요. 보내줘서 고맙습니다. 잘먹고 돌아가소!「감사합니다.」(박수)억만세의 깃발을 꽂을 수 있는 해방시대가 찾아옵니다. 알겠어요?「예.」보물섬을 만나면 보물섬 살 돈을 준비하라고요. 어젯밤에 특별히 만나 가지고 무엇을 만들라고 했는데, 금으로 만들게 된다면 160만원이 들어가더라고요. 그것을 금으로 하는데 24만 원이 넘지 않게끔만들라고 했어요. 여러분의 가문에 선생님이 약속한 억만년 교재를 몽땅 넘겨주는데, 그것이 내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고요.이제 6월 1일, 노아 때 심판해서 배가 상륙한 날입니다. 노아의 아들 함이 옷을 가지고 뒤를 보고 가서 아버지의 몸뚱이를 덮은 거예요.그럼으로 말미암은 핏줄이 절연(絶緣)된 거예요. 3일행사까지 일가족이 안 하게 되면 바다의 물고기 밥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일족을 빨리 축복해가지고, 삼일식을 여러분이 감독해서 완료시켜야 된다는 거예요.그 다음에 명년 10월 14일까지 올림픽대회를 해야 돼요. 이거 놀음놀이가 아닙니다. 그 뜻대로 해야 할 선생님의 생애가 얼마나 비참해요. 자,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잘 먹고 잘 품고, 교재를 잘 품고 가서교육하라고요. 참부모, 새로운 조상, 참스승, 참사랑의 학교의 왕이 될수 있는 특허를 갖고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상속권을 양도하는 거예요.오늘이 19일입니다. 19 20 21 22 23일까지 5일 간은 넘어서는 때예요. 그럴 수 있는 중요한 때에 충청남도가 왔어요. 이야, 고마워요.충청남도이지?「예.」자, 갑시다. 인사했나?「했습니다.」한 번 더 해요. (경배)「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