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갈래의 길로 갈라져서는 안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12권 PDF전문보기

두 갈래의 길로 갈라져서는 안돼

6)(개회선언, 경배, 대표 보고기도, 축하 케이크 커팅 및 노래) (김효율, 만물의 날을 설정한 1963년 7월 26일(음 6월 6일) ‘헌공식’ 말씀훈독) (축가, 꽃다발 봉정이 있은 후 참부모님께서 손대오, 양창식에게공로패 수여)하나님의 대관식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다오늘 두 분이 상을 받았는데, 전에 곽 회장하고 유정옥 그리고 송영석이 받았던가?「예, 전에 받았습니다.」전에 받았어? 앞으로 2013년1월 13일 디데이(D-day)가 올 때까지 12대표를 정할 것이고, 120국가 대표까지 정할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그런 가정적 전통을 중심삼은 여러분 축복받은 가정들이 가야 할 전통을 형님 식구로서, 선배 식구로서 선생님을 모시던 역사적인 그런 공신의 자리에 세운 그 사람들의 전통을 따라야 돼요.여러분 후대 자손만대 영원히 한국 백성이 사는 한 계속해서 그와2009년 5월 24일(日), 천정궁 대강당.* 이 말씀은 제47회 참만물의 날 및 천정궁 입궁.대관식 제3주년 기념식 때 하신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62 두 갈래의 길로 갈라져서는 안돼같은 모범적 가정이 되지 않고는 천국에 입성이 불가능합니다. 그러한증거가 될 수 있는 조건적 기념표, 팻말과 비석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귀한 것으로 받아주고 보관해서 후대에 남기기를 부탁드리겠어요. 아시겠지요?「예.」오늘 이 날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무슨 날과 무슨 날을 합했던가?「제47회 참만물의 날과 천정궁 입궁대관식 기념일입니다.」제47회 참만물의 날인데, 이것이 50회를 넘게 된다면 어떻게 돼요? 이번 6월 1일을 기념해서 그날을 축하할 수 있는 기념도 되고, 또 하나님의 전권적해방의 시대도 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대관식도 된다는 거예요.그럴 수 있는 날을 위해 지금 준비해 나가고 있는 거예요. 깨끗이자신들을 정비하는 기간인 것으로 생각하고, 이 시간에 동참해야 되겠어요. 오늘 말씀의 내용을 대하면서 중간의 그 말씀을 내 자신이 듣고보면서 ‘이야, 큰일 났구나!’ 한 거예요. 엄청난 역사의 흐름 가운데서듣고 보면, 한 번밖에 없는 역사에 환태평양의 물줄기가 한 곳에서 소용돌이치는 그 와중에 들어선 우리 자신들이 존재성을 가지고 자기의모습을 자랑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을 수 있느냐? 없다는 결론을 내자신이 내리고 있었습니다.오늘의 말씀, 이것은 뭐예요? 이게 무슨 말씀이에요?「대관식 말씀입니다.」무슨 대관식이에요?「하나님의 대관식입니다.」하나님의 대관식이에요. 이 천정궁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이 땅에서 모실 수 있는,역사의 기록을 깰 수 있는 대관식 기념의 날이 됐던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대관식이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습니다.디데이(D-day)가 3년 7개월 남아 있어요. 그때까지 여러분 자신들이 안팎으로 섭리사관적 관점과 대조해 가지고 영계나 천사세계 혹은하늘의 보좌를 중심삼고 모시고 간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의어떤 성자들보다도 나을 수 있어야 되는데, 실체 하나님의 피살을 엮어 가지고 사랑의 씨로써 태어난 아들딸이 돼야 할 그 기준이 못 돼

163있는 것을 생각할 때 억천만세에 부끄러울 수 있는 면모를 가릴 수 없습니다. 그걸 알고 오늘 ‘천주평화의 왕 입궁대관식 말씀’이라는 말씀이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아버님께서 ‘천정궁 입궁식 및 천주평화의왕 대관식’ 강연문 말씀을 낭독하심)회개의 판도가 넓으니 선생님보다도 하나님보다도 더 고생해야오늘 ‘만물의 날 47회’를 말하면서 이상천국의 복지, 이것만 하면 전부가 다 들어갑니다. 엄청난 내용이에요. 천국은 천주를 중심삼고 어떻게 돼 있어요? 우리 훈독실 가운데 ‘천지부모 천주안식권(天地父母 天宙安息圈)’이라고 돼 있는데, 거기에 뭐가 연결 안 돼 있어요? ‘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에 복잡한 것이 다 연결돼 있습니다. 아시겠어요? 뜻이 근본적으로 달라요.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할 때 여러분이 미치지 못한 자신을 후회함과 동시에 갖추어야 할 준비의 정성과 자기의 성의가 영계의천사세계보다도, 하나님과 참부모보다 앞서 가지 않으면 안돼요. 왜?잘못한 것이 많으니까 회개의 판도가 넓으니 그 판도를 깨끗하게 하려면 선생님보다도, 하나님보다도 더 고생해야 할 미래의 날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어요. 아시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이 말씀을 들어봐야 이해할 수 있는 가능권에 머무를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알겠어요?「예.」이게 놀이터가 아닙니다. 세상의 출세를 위해서 가는 길이 아니에요.오늘 한국에서 비보가 있던 거예요. 어려운 사정을 가지고 영계에 간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이 누군지 난 잘 모르겠어요.「노무현 전 대통령입니다.」노 서방 전엔 이름이 뭐이던가? 태우, 노태우예요.이런 모든 것이 한국의 주권을 대신하고 책임졌던 사람들이 수수께끼예요. 나는 이름도 잘 모르겠고, 하는 사람들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르

164 두 갈래의 길로 갈라져서는 안돼겠어요. 내가 정좌를 하고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려 가지고 기도하려면 기도를 막고 있어요. 기도 한번 못 했습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잘하고 있는 여러분에 대해서는 ‘내가 정성을 다 해 가지고 잘하면 그보다 낫지! 그보다 못한 사람은 나는 만날 수 없는데….’ 이런 마음을 갖고 지금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시겠어요?여러분이 현재 처한 어려움을 선생님이 느끼지 못하고 꿈에도 모른다고 하는 그런 슬픈 심정이 쌓인 벽 위에 앉아 있다고 하더라도 그심정은 알고도 남는 하늘이요, 하늘의 사정인 것을 알면서 자기 스스로 자화자찬할 수 있는 모습을 드러내기에 주저할 줄 아는 사람들이아니 되면 안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내가 그러고 가고 있어요, 내가. 내가 그러고 가고 있는데, 오늘 이말씀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의 복지이에요. 다 들어가요. 복지라는 것이 지상천국을 완성한 하나님이 계실수 있는 땅 아니에요? 이 천정궁이 ‘복지(福地)’입니다.자, 그런 의미에서 오늘 뜻 깊은 이 내용을 이대로 여러 번 읽었어요, 내가. 여러 번 읽고, 아침에도 두 번씩이나 읽고 ‘통일교회 교인들중에 이 말씀대로 지키는 합당한 사람이 누구겠느냐?’ 한 거예요. 내가생각하는 얼굴, 내가 생각하는 상을 가지고 누구 나타나는 사람의 모양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요. 하나님이 희미하게 보이게 되면,그 앞에 나도 희미하게 보여요.그 말을 잊지 말고, 이 말씀 내용의 세계에 헤엄쳐 가는 데 걸림이없는 자신을 발견하고 도착할 기쁨의 영광의 보좌 앞에 죄를 다 씻어버리고 깨끗한 모습으로, 본연의 부활된 성자의 모습으로서 인사를 드릴 내 숙명적인 과제를 푸는 기쁨을 맞이하기를 바라면서 이 자리에섰습니다. 아시겠어요?「예.」선생님이 말씀하는 내용이 어렵고 깊은 뜻이 있는데, 그걸 알고 헤쳐 가지고 그 자리의 고개를 넘어서지 않으면 안되는 자신을 발견할

165수 있는 숙명적인 숙제를 풀어야 할 과제를 잊지 말기를 바라요. 그래서 겸손하고 부끄럽고 민망하고 자기 모습을 가릴 수 없는 그런 송구스러운 모습을 가릴 수 없는 거예요. 내 자신의 모습을 가릴 수 없는자신인 것을 알고 부족한 마음을 느끼는 그 자리만이 하나님과 영계의천사세계와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참부모가 동정할 수 있는 여백에 승리의 한 점이 남아질 수 있는 것이 아니냐?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이자리에 섰습니다. 그래, 심각해요. 아시겠어요?「예.」그런 의미에서한번 같이 읽어보자고요. (낭독)‘천일국은 태평성대의 이상천국’ 낭독귀빈들입니다. 하나님이 귀빈으로 모시고, 참부모도 그러기를 바라는 거예요. (낭독) 새로운 하늘에 비로소 입적할 수 있는 영육계의, 새로운 하늘의 시민 여러분들 개개인이여!우리 훈독실에 천지부모…. ‘인(人)’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거기에.‘천지부모 천주안식권!’에 인이라는 것이 없어요. 여기서는 뭐예요?(낭독) 탕감복귀를 완성하신 천지인 참부모님입니다. 그렇게 나가야됩니다. (낭독) 이 세상의 땅이 전부 놀라서 움직이는 거예요. (낭독)그걸 느껴요? 우와…! (낭독) 이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곳이고, 그런날이에요. (낭독) 그런 기념의 날을 맞고 참석했습니까? (낭독) 이게솔직한 마음입니다.(낭독)지나버리니 다 잊어버렸지요? (낭독) 이 성전을 바라보면, 무슨 마음이 생겨요? 하나님이 저 가운데 앉아 계시느냐 이거예요. (낭독) 한번밖에 없는 그날이에요. (낭독)쌍합십승일이라는 게 뭔지 모르잖아요, 얼마나 엄중한 날인지. (낭독) 누가? 여러분이 아닙니다. 하나님도 지금 그 과정에 있고, 참부모도 그 과정에 있어요. 이렇게 돼야 된다면 하나님이 앞장서서 그 일을

166 두 갈래의 길로 갈라져서는 안돼이미 했고, 선생님은 따라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낭독)대혁명이에요.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낭독) 그러니 여러분이복된 하늘나라의 백성이라는 거예요. (낭독) 그런 고마운 은사를 알아요? (낭독) 그래요? 몇 년이나 지났어요, 이날로부터 벌써? 오늘이 5월 며칠이에요? 24일?「5월 24일입니다.」만물의 날 47주년입니다.(낭독) 천일국이 어떻게 될 것이냐? 그 땅의 모든 수평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낭독) 상상할 수 없는 천주의 왕으로 등극하는 날을 맞게돼 있다는 거예요. (낭독)천일국 백성의 길어느 누구도 뺄 수 없어요. 뺄 수도 없고, 빠져서는 안되는 것을 선포합니다. (낭독) 종적입니다, 하나님이. 참부모와 실체가 한 몸이 되는 거예요. (낭독) 참부모의 자식이 하나님과 참부모와 하나된, 영원히일치된 천지와 천주적인 왕터의 승리적 패권의 자리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낭독) 그렇게 모시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다 돼 있다는 거예요. 3대권이 어드런지(어떠한지) 알기나 해요? (낭독)천지부모, 영육 일체권의 모든 것을 다 이룬 것을 말합니다. (낭독)죄에서 다 벗어나는 것을 말해요. (낭독) 그러니까 여러분도 그런 각오를 이미 다 하고 있다 그 말 아니에요? 이거 아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돼요? 선생님의 이 말을 심각한 것보다도 이걸 다 지키고 지나가게되면 자기의 꿈 가운데서도 잊어버릴 수 없는 거라고요. 추억의 한 때의 말로, 재미로 말할 수 있는 역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낭독) 각오를 그렇게 하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낭독) 이거 다 아는 말입니다. (낭독) 하나님과 참부모지요? (낭독) 다 완성돼 있어요?여기 다 그렇게 된다고 했어요. (낭독)

167교차.교체축복결혼 통한 평화세계다 끝났다고요. 영계에 대해서 기도할 게 없어요. 지금 선생님이 기도할 게 없습니다. 기도하려면 기도를 못 하게 해요. 이제는 누구를 위해 기도할 수 없어요. 기도하기 전에 기도가 없는,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세계에서 살고 아들딸과 나라를 거느려 가지고 거기에 책임소행의충신의 도리,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하고 살아야 돼요. (낭독) “문제는 육신을 쓰고 사는 65억 지상계의 인류입니다.” 했는데, 여러분은여기에서 빠졌어요? 걱정의 대상이에요. (낭독)이걸 얼마나 생각하고 살아요? (낭독) 아들딸에 대해서 하나님이 지금 우리 인류를 붙들고 염려하는, 대표적으로 염려하는 마음을 가지고살아봤어요? 이런 말씀을 명령과 같이 심각한, 한 번밖에 없는 때에선포한 선포의 말씀인데, 그 말씀을 지키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다지켰어요? 지켰나, 안 지켰나? 지키려고 하는 사람이 영원한 세계에그냥 남아져요.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낭독)여러분이 그렇게 살고, 여러분의 아들딸도 그렇게 만들어야 된다는거예요. (낭독) 계속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이건 뭐 허재비(허수아비)도 안되지요. 그래, 허재비도 안되지요. (낭독) 그렇게 돼 있어요.영계에 져서는 안되는 거예요. 영계에 살던 조상들이 지상에 다 왔기 때문에 영계에 져서는 안돼요. 영계에서 보고 다 알고 있는데, 지상사람들이 사는 것은 엉망진창이에요. 윤정로!「예.」뭐 교육을 하겠다고 꺼덕대고 있지만 이런 심정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 했어, 넘지 못하고 했어? 그거 묻는 거예요. 심각한 말이에요. (낭독)하늘도 지상의 조건적 기준이 서지 않으면 움직이지 못해요. 낮이라도, 밤이라도 지나가더라도 꼼짝못한다는 말 아니에요? (낭독) 다 벗어던졌어요? (낭독) 총생축헌납제 말고 헌납물을 갖고 살아야 되는데,

168 두 갈래의 길로 갈라져서는 안돼그거 안 했어요. 하나도 안 했다고요. (낭독)선생님은 돈이 어렵든 뭐 어떻든 자기 배가 고픈 것이 먼저라는 거예요. 점심 되면 그것을 먹기 위해서 침을 흘리고, 별의별 수치스러운놀음은 다 하면서 하늘을 위하여 뭘 했어요? 선생님이 돈이 필요할 때몇 번씩 해 봤어요?훈모님, 속초에 천정궁전을 13층에 해당하는 것을 짓기를 벌써 몇번 얘기했는데 관심 없잖아. 어디, 송산리 회관 짓는 거 어떻게 됐어?회관이 필요치 않아요. 그것보다도 13층이 더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돼요. 선생님이 선후를 가려 가지고 얘기하는데, 꿈도 안 꾸고 있어!선생님이 돈 있으면 돈 대서 지어주소! 답은 간단해요.설악을 팔아버릴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못 팔아도 난 팔 수 있어요. 궁전을 팔 수 있어요.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없고, 주인이 없으니까 팔아야지요. 나도 이 주인은 되고 싶지 않아요.나는 내 갈 길을 가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할 것이냐우리 신준이에 대해서 “천정궁 주인은 너야!” 하고 있어요. 신준이가아침에 찾아오는데 제일 무서운 양반이 우리 손자 신준이에요. 안 오면 발길로 차요. “7시에 끝난다고 했는데, 왜 이래!” 하면서 탁자에 들어가서 발바닥을 아예 긁어버려요. 침 뱉어버려요. “그래도 앉아 있어?뭐가 귀하게…? 뭐가 미래에 거둘 수확이, 열매가 있다고…?” 하며 망령되이 행동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어요.오늘 아침에 빨리 떠났지요? 한 시간만 하게 되면 6시 10분 전에끝내면 돼요. “너희들, 어디 몇 장을 읽어라!” 하면 가서 읽어요. “열번 읽으면, 여기서 한 번이나 두 번 읽는 것보다 낫기 때문에 선생님이 명령하면 명령 듣는 것이 효과적인데 그러고 있어! 나타날 필요도없게끔 일을 다 시킬 수 있는데, 왜 그러지 않고 이렇게 세월을 보내

169고 있어?” 하는 그 말 아니에요? 어때요? 똑똑히 정신을 차리라고요.나는 멀리 멀리 넘어 가지고 떠납니다. 내 갈 길을 가요. 언제 갔는지 모르게 갑니다. 영계에 갈 때 내일 아침에 갈지도 몰라요. 여기 노서방 모양으로 유언서가 아니라 나는 영계, 하늘이 부르는 시간에 맞춰 떠난다고 해 가지고 떠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어떻게 할 거예요? 노 서방을 믿던 사람은 어떻게 할 거예요? 내가 자기와 같이 살아주던 그러한 선생님이 아니고 떠나버리면 어떻게 할 거예요?수습대책이 있어요, 없어요? 어디, 황선조!「예.」있어? 재재재 재봉춘, 7대에서 열 둘까지 ‘재’를 갖다 붙여서 축복을 해줄 수 있는 길도있어요. 여유를 가지고 훈모님을 부려먹어라 이거예요. 훈모님의 말을듣지 말라 이거예요. 훈모님도 선생님하고 의논을 안 하고 잘하더라구.내가 훈모님처럼 하나님과 의논하지 않고 내 맘대로 잘하면, 천지가어디로 가요? 물이 어디로 가요? 거꾸로 구름나라로 하늘에 올라가야된다는 거예요. 그런 물이 가는 길이 없어요. 그건 영원히 없어지는 거예요. (낭독) 선생님이 돈이 있으면 내가 먹기 위해, 생활하기 위해 보따리를 싸지 않아요. 선생님 개인이 쓰라고 주는 돈까지도 세계의 선교사들을 도와줬어요. (낭독)천일국 시민의 삶그렇지요. 여기에 동그라미를 쳤어요. 오늘 47회 만물의 날을 기념하는 한마디 말이라는 거예요. 여기에 다 있다는 거예요. 여기에 동그라미를 빨갛게 쳤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뭐가 나오느냐 하면 말이에요,만물의 창조세계가 나와요. (낭독)만물 자체가 하나님의 뜻대로 소용되는 거예요. 47회 만물의 날, 지구성의 모든 소유물도 선생님의 마음대로 해야 된다는 거예요. 부대조건을 만들어 가지고 너희들의 여유 기반을 만들어 놀이터로 만들겠다

170 두 갈래의 길로 갈라져서는 안돼는, 그런 장난꾼이 놀음하는 것이 돼서는 안돼요. 차버리라는 거예요.양창식!「예.」무슨 말인지 알겠어?「예.」놀음놀이가 잘 됐나, 못 됐나? 답! 돈이 필요하면, 선생님이 대줄 줄알지? 이제 자기들이 해야 할 때예요. 세금을 바치지 않고, 자기 책임소행은 다 깔아뭉개 가지고 지금까지 별의별 짓을 다 했던 거예요.(낭독) 선생님을 고생시키지 말라는 거예요. (낭독)군말하지 말라는 거예요. 다 선생님이 가르치고 말했는데 무슨 군말들이냐 그 말입니다. 말해 봐요. (낭독)후천시대를 열매 맺게 하는 일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선생님은 영영세세토록 복락을 누리며 살게 될 그 길을 가는데, 자기들은 ‘하늘이 크신 축복을 내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하면서 염려하는 자리예요. 안 해놓고, 그걸 염려하는 자리에 있어요. 두 갈래의길로 갈라져서는 안된다는 말 아니에요? 갈라져야 되겠어요, 같이 가야 되겠어요?「같이 가야 됩니다.」내가 그 꼴을 보고 좋아할 수 없어요.하나님을 모시고 나오던 법과 여러분이 선생님을 대하는 모심이 달라요. 두 갈래의 길이에요. 기도해 보라고요. 정신을 바짝 차려야 돼요.이렇게 미래의 세계까지 관찰하면서 말씀을 하신 선생님의 조심성, 섭리의 길을 얼마나 염려하셨는가를 망각해서는 안되는 시간입니다. 알싸, 모를싸?「알싸!」알았으면 해봐요. 알싸! 보자기로 쌀 거예요, 돈주고 살 거예요?뭐예요? 돈 보자기, 돈 주고 어떻게 해요? 공짜 보자기, 누더기보따리라도 그저 점심 먹고 저녁 먹을 수 있으면 됐다 그거예요? ‘됐다’면말로 되고 다섯 되, 이렇게 말 되, 반 되, 한 말, 열 섭이면 됐어요?그걸로 됐어요? 되기는 뭐가 돼요? (낭독) 그 주인은 여러분이 아니에

171요. 여러분의 마음대로 못 해요. 하나님과 천지부모예요. 안 그래요?(낭독) 선생님이 아무리 도움을 줘서 됐다고 해도 그것을 인정할 수없어요. 도리어, 빚이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낭독)선생님을 갖다가 몰아넣지 말라고요. 송영석!「예.」일본이 하라는데, 왜 선생님의 사인을 받으려고 야단이야? 나 공인 안 해! 공인을못 해. 자기들의 손으로 해야지, 내가 도와주는 것이 도리어 짐이 되는거라고요. 그 말이 그말 아니야? 황선조!「예.」그 말이 그말 아니야?선생님이 틀린 말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똑똑한 양반입니다.두고 보라고요. 10년 후 50년 전의 말씀을 들춰보라고요. 지금 하는말과 틀림없어요. 그래, 함부로 살지 못해요. (낭독)여러분이 부모, 어머니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아요. 남편의 말을 듣지 않아요. 아내의 말을 듣지 않아요.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마음대로때리고 별의별 욕질을 하잖아요. 그거 자기 아들딸이 아니에요. (낭독)비밀경찰, 비밀군대가 되라는 거예요. 왜? 아직까지 사탄 세계의 영계는 지옥이 남아 있어요. 지옥이 청산 안 돼 있다는 거예요. 남아 있어요. 청산은 여러분이 가서 해야 돼요.여러분의 형제, 아벨이 가인 세계를 구해줘야지 가인이 가서 아벨을구해줄 수 없어요. 거꿀잡이예요. 부모가 구해줄 수 없어요. 가인을 부모가 구해줄 수 있다면, 타락이 안 생겼어요. 황선조, 말이 틀렸나?「맞습니다.」효율이!「예.」평화 무슨 컵?「피스컵입니다.」그것이 뭐 필요하나? 나한테 그 얘기를 했지? 가인 아벨이 뭐가 필요하느냐 말이야? 제일 중요한 문제를 걸고 선생님이 지금 허덕이고있는데, ‘그것이 뭐가 필요하냐?’ 하는 거라고요. 못돼 가지고 자살하는 사람들도 있고,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잖아요. 나라의 대통령들도그렇게 하잖아요. 그거 그냥 그대로 두어둬야 되겠나? 뒤집어 뜯어고쳐야 돼요. (낭독)

172 두 갈래의 길로 갈라져서는 안돼하늘의 밀사들이 되라소련이 남아 있어요. 중국이 남아 있어요. 미국이 남아 있어요. 허락할 것 같아요, 마음대로 하면? 꼭대기에 비밀의 올가미가 목을 매 가지고, 윈치(winch; 밧줄이나 쇠사슬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내리는 기계)로 말아버리면 달아올라가게 돼 있느냐 하면 안 올라가게돼 있어요.천일국이 다 됐어요? 아직 2년 7개월이 남았어요, 2년 7개월. 인류도, 모든 세계도 망치게 할 수 있어요. 함부로 날뛰지 말라고요. 세상에, 유치원도 안 된 녀석들이 통일교회의 전부를 다 아는 듯이 날뛰어가지고 망치고 그래요. 얼마나 선생님 앞에 십자가의 짐을 남겨놓았어! 평화대사 짜박지들, 장관을 해먹던 패들, 대통령이 되려고 출마하겠다는 패들, 내가 그 사람들의 시중을 받을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일본이 제아무리 지금 하더라도 해보라고요. 내가 받아버릴 거예요.피처(pitcher; 투수)하고 캐처(catcher; 포수)하고, 피처가 아무리 던지더라도 캐처가 받을 때 포볼이 되면, 타자가 안 쫓겨나는 거예요. 그거알아요? 무릎을 꿇어앉은 이 거리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볼이 돼요.세 번 스트라이크와 네 번 볼인데, 그거 잘 맞췄어요. 그런 의미에서‘이야, 하늘의 비밀…. 공식적인 우주의 원칙을 따라가누만!’ 한 거예요. (낭독)선생님이 지금까지 앞으로 할 것을 얘기 안 해요. 흥태!「예.」흥태,가서 어떻게 하고 있어?「상파울루에 갔다 왔습니다.」상파울루에 갔다 와서 어떻게 하고 있나 물어보잖아? 자기가 더 잘해야 될 것 아니야? 브라질 대통령을 움직이고, 브라질 국회까지 움직일 수 있는 자리에 못 갔지? 흥태가 가서 너덜너덜 하다가 잡아치우면 감옥에 들어가서 넥타이에 목을 끼우고 교수대에서 이슬로 사라질 수 있는 길이 얼

173마든지 있다는 걸 알아요?「예.」그걸 말해요. (낭독)그래, 여러분이 지금까지 한 것이 뭐예요? 오늘 저녁에 할 얘기를하기 전에 안 해요. 내가 3분의 1은 해놓고 하려고 해요. 3분의 1은사탄이 못 가져가요. 그게 조건이에요. (낭독)그래도 이 사람들, 선생님이 말을 하게 되면 100가운데 97가지는해야 될 걸 알아요. 3가지는 못 하더라도 97가지는 해야 된다고 나는알고 있으니까 명령하게 되면, 눈을 꿈쩍도 안 하고 냄새도 안 피우고있어요. 그거 어떻게 돼요? 죽어 나가자빠지게 돼 있어요. (낭독)그래서 선생님이 필요해요. (낭독) 왕권을 잘 알고, 두 세계의 왕과두 나라의 궁전, 네 나라의 법을 지키고 비밀을 지켜주는 사람이 될줄 알아라, 그 말이에요. (낭독)태평은 마지막입니다. 맨 꼭대기예요. 길이 없다는 거예요. 태평성대의 평화왕국을 창건,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낭독)근심과 걱정을 털어 버려라선생님이 지금까지 훌훌 털어버리고 “너 하고픈 대로 해봐!” 했으면,하나님이 하고픈 대로 했으면, 벌써 몇 천년 전에 다 없애버렸을 거예요. ‘너희들 같은 건 아무것도 아니다.’ 하고 냄새를 피우기 전에 다없애버린다는 거예요. (낭독)모든 것이 이제 끝장나더라도 이날을 기쁨으로 끝내 놓으면, 그 일을 하늘은 책임진다는 거예요. 무슨 걱정이에요? 하지도 않고 앉아서걱정하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낭독)그렇잖아요? ‘여러분의 귀한 정성들이 모이고 모여서 오늘 이날을더욱 빛내 주고 있습니다.’ 했는데, 모이는 건 뭐예요? 귀한 정성들이,정성스러운 사람들과 물건들이 모여서 오늘 이 날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오늘 하고픈 말은 다 무사통과된다는 말 아니에요? (낭독)

174 두 갈래의 길로 갈라져서는 안돼삼천리강산은 잠들어 있더라도 청평 땅은 깨어 가지고 햇빛이 떠올라온다는 거예요. 그 말이에요, 그 말. (낭독)‘선생님의 시대에 충효지도를 지켜오던 사람은 억천만세 시대에 어그러진 세계를 바로잡을 수 있는 표준이 되지 않을 수 없다.’ 하는 말아니에요? 그거 아니에요? (낭독) 자손들은 알아요. 천 년 후에는 천번이나 달라졌으니 알지! (낭독)축원은 빈다는 거예요. (박수)「감사합니다. 전체 기립하십시오.」가만있어! 누가 일어서라고 그랬어? 제멋대로야! 내가 책도 거두지도 않았는데, 너희들은 발 벗고 떠날래? (웃음) 아, 교회같이 뭐 헌금을 받겠대? 왜 그렇게 야단이에요?이 빛깔이 무슨 빛깔이에요?「하늘색입니다.」하늘색에 무슨 빛깔이들어갔어요?「녹색입니다.」녹색도 들어가고, 분홍색도 들어갔어요. 그렇잖아요, 이거? 전부 다 들어가 있어요. 검정색도 들어가 있고, 사철의 색깔들이 다 들어가 있어요.어디 갔어, 허양?「예.」‘울산아리랑’ 말고 ‘웃을 상 아리랑’ 을 해보자. ‘울산아리랑’ 말고 ‘웃을 상 아리랑….’ ‘울산아리랑’을 듣기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웃을 상 아리랑’을 내가 지어서 할 줄 알아야 돼요.‘울산아리랑’을 모르거든 ‘웃을 상 아리랑’을 놓고 “나는 춤을 추고 사환꾼이 돼서 달리겠습니다.” 이렇게 노래를 바꿔 불러보라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자, 불러보라구! (‘울산아리랑’ 노래)이제 맨 처음부터 다시 한 번 해보라구.「예, 다시 하겠습니다.」잘들어보라고요. 가사를 불러보라구.「가사요?」가사만 불러보라구! (‘울산아리랑’ 노래의 가사를 한구절씩 해설하심)‘헌공식 송가’ 노래효율이!「예.」아까 중간에 말할 때 선생님이 노랫가락을 따라하지

175말고 들으라고 하던 그 노래를 한번 불러보자구. 그거 있잖아? 그냥다 알아? 따라하지 말고 듣고, 내 노래를 따라하지 말고 듣고 앉으라고 해서 읽은 노래가 있잖아? 그거 무슨 얘기인지 모르나? 그게 필요한 노래예요. 한번 들어보라고요.「노래에 곡이 없습니다, 아버님.」곡은 마음대로 불러보라구. 길고 높고 낮으면, 곡이 되는 거예요. 울면서 해도 곡이 되는 거고, 웃으면서 해도 곡 되는 것이고, 춤을 추면서 해도, 뛰면서 해도 곡이 되는 거예요. 자기가 감동되는 대로 한번해보라 그 말이야. 그러면 여기 앉았던 사람들이 심각해질 거예요. 옛날과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필요한 거예요.「세상에서가장 어려운 일을 맡은 것 같습니다.」아, 복귀의 길이 가장 쉬워? 가장 어렵지! 무슨 말 같지 않은 말을하고 있어!「가사가 이렇게 나갑니다. ‘존귀영광 찬양하세 만세전 이상이여….’」글쎄, 노랫가락으로 불러주라 그 말이야. 따라하지 말라는 거야.「어떤 곡으로 불러볼까요? 아리랑…?」「‘조국찬가’….」「제가 ‘조국찬가’의 곡에다 하겠습니다.」(김효율, ‘조국찬가’의 곡에 맞추어 ‘헌공식 송가’ 노래)돌아가서 오늘 기념의 날, 이 말씀을 듣기 전에 그 노래를 한번 읽고 이 말씀을 들으면 여러분이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거예요. 오늘에 기억될 수 있는 한 고개와 마찬가지의 역할을 한다고하기 때문에 그 노래를 말씀 대신 하라고 한 거예요. 그거 이제 가사로 하면 참 좋겠네!「예.」자기들이 한이 없이 서글픈 부족함을 느낄 때 그 노래를 한번 읽고,이거 한번 읽어보라고요. 딱 오늘의 기억, 추억에 맞을 수 있는 답의내용이 아니겠느냐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울산’ 노래도 하고, 이 노래도 해 가지고 결론을 짓고 있어요. 아시겠어요?「예.」그거 잊지 말라구. 알겠나?「예.」가사를 듣고, 노래 짓기를 좋아하는 사람들 앞에 곡들을 한 천 곡이

176 두 갈래의 길로 갈라져서는 안돼나 만 곡을 하게 되면 어때요? 한 가닥 한 가닥 갖다 내놓고 높고 낮은 북쪽의 노래, 남쪽의 노래, 서쪽의 노래, 중앙의 노래, 13도의 노래,15도의 노래에 맞춰서 하게 되면 가치 있는 노래가 아니 될 수 없다이거예요. 오늘이 기억되기에 딱 맞는 심정적 역사가 남아질 것이다.아주, 좋다!「아주!」나오라구! 나와서 기도 한마디 하고 가지. 기도, 내 대신 하라구! 내가 기도하게 되면 통곡이 벌어질 수 있는 기도를 딱 할 것 같아요. 그러면 오늘이 기쁜 날이 안 돼요. 국문학박사입니다. 전후가 딱 맞는 말로써 몇 마디만 대신하고, 오늘에 기억될 수 있는 화답의 기도 내용도되겠다고 내세웠어요.그래, 손을 지금까지 안 댔는데 ‘손대’라고 했으니 이름이 딱 맞아요.(웃음) 손대 가지고 할 테니, 잘 알아듣고 기억해서 여러분의 생애에도움이 될 수 있는 오늘의 추억이 되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은 물러가겠어요. 기도, 그래…! (박수) (손대오, 기도) (억만세 삼창) (경배) (폐회선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