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 주인과 하늘땅에 필요한 교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12권 PDF전문보기

절대적 주인과 하늘땅에 필요한 교재

(경배)「서울 강북에서 왔습니다.」서울이 본래 강북이야, 강남이야?어저께는 강남, 오늘은 강북?「예.」본래 강북이 서울 아니야?「예.」그래요.영원한 생명권이 가정맹세에 매여 있어오늘은 어디 하나?「가정맹세, ⅩⅥ 장입니다.」가정맹세, 그거 좋아요. 오늘은 안시일이 아니잖아?「아니에요. (어머님)」가정맹세 해요.(『평화신경』ⅩⅣ 장 훈독)저렇게 세밀히 가르쳐줬는데 피할 수 없습니다. 완전히 뜯고 구멍을만들어 가지고 내가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발판의 조건은 없어요.저 위에 서야지! 가정맹세를 만든 하나님, 또 참부모님이 얼마나 심각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영원한 생명권이 저기에 매여 있다는 거예요. 내가 가는 길에 매여 있다는 거예요.이야, 내가 가만 앉아서 들어보니까 과연 저걸 어떻게 편성했느냐?빼놓을 수 없는 환경을 몰아넣어 가지고 말이에요. 가정맹세를 할 때2009년 5월 22일(金),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14 절대적 주인과 하늘땅에 필요한 교재선생님은 세상 사람이 아닙니다. 지금도 세상 사람으로 살고 있지 않아요. 여러분의 삶과 근본적으로 다르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바라보는 표준이 달라요.오늘은 가정맹세를 했는데, 이게『평화신경』몇 장이에요?「ⅩⅣ 장입니다.」이 칠이 십사(2.7=14), 7수의 두 번 고개예요. 세 번 고개를넘기 위해서는 이것을 넘어야 돼요. 선생님은 세 번 고개를 위해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조국을 위해서, 하나님이 이상하는 가정을 위해서! 그것을 위해서한 치라도 시간을 달리 양도할 수 없어요. 일생에 줄을 달고 가야 돼요.삼권분립 위에 세계적인 은행관계하고 언론관계통일교회 교인들은 천국 가고, 선생님을 모시면서 선생님과 하나된듯이 살고 있지만 이게 문제입니다. 선생님은 지금 이때가 제일 어려워요. 제일 큰 문제가 뭐냐 하면, 정치권이에요. 정치권은 뭐냐 하면언론기관하고 은행입니다. 삼권분립의 시대는 그것이 전통으로 돼 있어요. 삼권분립이 뭐예요?「입법.행정.사법입니다.」행정이 먼저예요, 입법이 먼저예요, 사법이 먼저예요?「입법을 첫째로 칩니다.」그러면 대통령은 뭐예요?「행정의 수반입니다.」행정의 수반이에요,입법의 수반이에요? 곽 회장!「국가를 대표하면서 행정의 수반입니다.」행정의 수반이에요. 입법과 사법을 넘어서서 어떻게 살 수 있는지를 중심삼고 열매를 만드는 것이 행정입니다. 면이 있고, 군이 있고,도가 있고, 정부가 있고, 대통령의 자리가 있어요. 대통령이 맨 위라는거예요.행정이 뭐예요? ‘행(行)’ 자는 두 사람이 가는 거예요. 행정은 두 사람이 하나님을 모시고 가는 겁니다. 두 사람이 가야 돼요. 입법과 사법

115을 지도하는 거예요. 대통령도 입법에 걸리면 감옥 가는 거예요. 사법에 걸려도 감옥 가는 거예요. 행정에 걸리게 되면 매 맞아 죽는 거예요. 꼭대기가 없어지는 거예요.오늘날 통일교회는 뭐가 돼야 된다고 해요? 거기에 제일 원수가 뭐냐 하면, 언론기관이에요. 그리고 돈을 중심삼은 은행이에요. 은행이라는 ‘은(銀)’ 자가 돈을 말해요. 은전을 말해요. 금전이 있기 전에 은전이에요. 은이 가는 길이 은행이에요. 언론기관은 말씀이 가는 길이에요. 이 두 가지가 문제입니다.아무리 대통령을 중심삼고 입법.사법.행정부가 있더라도 법에 일치되지 않으면, 하나 안 되게 될 때는 언론계는 끽…! 물어뜯어야 돼요. 그 다음에 뭐예요? 돈에 대한 거예요. 언론기관하고 은행기관이 어떻게 돼요? 돈 기관이에요. 입법.사법.행정부 자체가 언론기관에 걸려도 안되는 것이요, 은행법에 걸려도 안되는 것예요. 헌법의 중심법이, 맨 뼈와 같은 법이 은행법입니다. 그거 알아요?그 다음에 둥둥 떠 가지고 왔다 갔다 하면서 뭐예요? 그게 언론법이에요. 전통의 환경과 같아요. 하나님이 환경을 창조했거든! 환경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이 뭐예요? 눈을 뜨고 사방에 틈이 있으면, 구멍만 있으면 사탄이 들어와요. 물이 들어오고, 공기가 들어온다고요. 수평이돼 있으면 물이, 공기가 못 들어옵니다.언론과 돈이 수평이 되면, 물이 들어올 데가 없어요. 입법도 그것을위한 것이요, 사법도 그것을 위한 거예요. 행정도 그것을 위한 거예요.물이 들어오면 안돼요. 균형이 안 잡히면 안돼요. 수평이 돼야 되는 겁니다. 그거 막연하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 맹세문이 입법.사법.행정부 가운데 어디를 중심삼고 했느냐 이거예요. 헌법이에요. 헌법이뭐예요? 물질의 요원이에요.여러분의 영양소가 뭐냐 하면 물질을 중심삼은 거예요. 물질을 중심삼고 잘 사느냐, 잘 굴러가느냐 이거예요. 돈이 굴러가는 환경인데, 잘

116 절대적 주인과 하늘땅에 필요한 교재굴러가게 하는 것이 언론기관이에요. 그렇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가 해야 할 것은 삼권분립 위에 세계적인 은행관계하고 언론관계입니다. 은행관계를 중심삼고 안 된 것은 대번에 문제가 돼요. 그 밑창에 뭐냐하면 입법.사법.행정부의 법이 있어요. 그거 지상법입니다. 천상법이안 돼요.절대적인 주인, 핵심적인 주인이 필요해유엔에 가입한 국가들이 193개국인데, 193개국이 어디에 있느냐?면.군.도.행정부처가 가는 길이 다릅니다. 193개국이 가는 전통이달라요. 그 전통이 뭐냐 이거예요. 낮과 밤입니다. 낮과 밤이 무엇을위해서 존재해요? 수평이 되는 바다와 물질이에요. 바다 위에 자라고있는 물건, 물 위에 자라고 있는 물건을 중심삼고 이 땅 위에 동물들은 먹고 살아요. 물 안에 있는 것은 고기들이 먹고 사는 거예요. 그게자기의 가는 길이에요.언론기관인데, 기관이라는 것은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는 내용의 사실들이 움직이는 거예요. ‘기관’ 할 때 우리 머리에는 오관이 들어가있어요. 하나 둘 셋 넷, 몸 자체가 하나의 관을 가지고 있어요. 머리가뿌리입니다. 눈으로 두 가지를 봐요. 코로 두 냄새를 맡아요. 입으로먹는데 맛이 있고, 맛이 없어요. 귀로 듣는데 좋거나 나빠요.그러면 어떻게 가야 되느냐? 하나님도 환경을 창조했다는 거예요.환경은 뭐예요? 해와 달, 그 다음에는 공기와 물과 땅입니다. 그거 벗어나 살 수 있어요? 돈도 내지 않고 햇빛을 사요, 물을 사요, 공기를사요, 땅을 사요? 그것은 우주의 한 분 되는 주인양반의 것이에요. 주인이 따로 있는 거예요.절대적인 주인, 핵심적인 주인, 핵이 될 수 있는 중심적인 중심이필요해요. 한마디로 핵이 필요해요. 그걸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117해야 되느냐? 삼권분립의 시대에는 세상에서 누구든지 갖고 있어요.대한민국하고 일본하고 달라요. 아버지의 형제면 형제 둘이서 싸웠어요. 싸웠으니까 싸운 형님과 가는 곳이 같지만, 가는 목적이 달라져요.동생의 가는 목적이 달라집니다.목적이 뭐예요? 종합할 수 있는 보자기예요. 행정부처의 보자기에싸 가지고 들고 가면 다 들고 가는 거예요. 그것을 대통령이 하는데,보자기로 다 싸서 들고 가는데 구멍으로 빼 가지고 자기 가족에게 넘겨주거나 자기 욕심으로 분할해서 배치하면 깨지는 거예요. 그 자체가없어지는 겁니다. 부정당하는 거예요. 보자기가 부정해요. “에이, 이놈!” 한다고요.통일교회의 문 총재가 그러면 “에이, 이놈!”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보자기에 싸 가지고 들고 가야 되는데, 거기에 구멍을 뚫어 가지고삼권분립에서 오권분립이 되는 기준을 막게 된다면 처단당하는 거예요. 없어지는 겁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교주가 되고 우주의 주인이 된다고 했지만, 전부 다 쓰러져 버렸어요. 보자기를 크게 싸고, 더 크게싸는 데 있어서 누구든지 풀 수 없어요. 전문요원만이 풀게 돼 있는거예요.헌법이라는 것이 그래요. ‘헌(憲)’이라는 것이 갓머리(.) 아래 뭘했어요? ‘임금 왕(王)’ 아래 ‘넉 사(四)’를 하니 어떻게 됐나? 써봐요.「갓머리(.) 아래 ‘임금 왕(王)’하고 ‘넉 사(四)’, 그리고 ‘마음 심(心)’입니다.」우주 가운데서 동서남북 사방으로 운동하고 있어요. 왕이 있어요. 갓머리 아래 왕, 그 다음에는 사위기대의 사방 아래 있는마음이에요. 갓머리 아래 왕이 있던가? ‘넉 사(四)’가 위인가, 왕이 위인가?「왕입니다.」왕이에요. 그 다음에 ‘넉 사(四)’예요. 3단계의 주인, 하나님과 우주를 말했어요. 거기에 사위기대, 사방의 마음을 가지고 받들어야 돼요. 그게 헌법이에요.우주존속의 원칙적인 내용을 빼놓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법(法)이

118 절대적 주인과 하늘땅에 필요한 교재라는 게 뭐예요? 삼 수(.) 변, 바다 변에 ‘갈 거(去)’ 자예요. 법이그래요. 바다에 가는 거예요. 바다도 가고, 육지도 가요. 양발로 육지는 바른발, 바다는 왼발로 두루 걸어가요. 그거 그렇게 사는 겁니다.얼굴을 보면 묘하게 생겼다은행이라고 할 때는 어떻게 돼요? 돈이 가는 곳이에요. 돈 때문에살지? 돈이 어디예요? 이 근본이에요. 땅만 생각하고 있어요. 땅 위에있는 환경적 요건, 영양소를 생각하지 않아요. 거기에 물과 태양과 별의 세계가 뭐예요? 일월성신(日月星辰)의 세계와 물의 세계와 바다의세계가 셋이 들어가 있는데, 그것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어요. 그게 도둑이에요.물의 주인이 누구예요? 하나님이에요. 흙의 주인이 누구예요? 하나님이에요. 공기의 주인이 누구예요? 나예요? 나가 어디 있어요? 그것도 하나님이에요. 땅의 주인은 누구예요? 올 때 땅 물 공기 햇빛을 갖고 오는 거예요? 답해 보라고요. 공중에 떠돌이 패들이 와 가지고 야단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주의 형성을, 근본을 몰라요. 물이 무엇이고, 육지가 무엇이고, 환경은 뭐냐 이거예요. 흙은 밑창이고, 우주라는 거예요. 물과 흙과 공기예요.그래, ‘천지부모천주안식권’에 다 들어가 있어요. 저것을 왜 갖다 붙여놨느냐? ‘1997년 7월 7일’로 7 7 7이에요. 음력을 중심삼고 7수를중요시한 거예요. 이거 봐요. 눈썹이 두 단계입니다. 땀이 흘러서 그냥그대로 못 가요. 여기서 처리해야 돼요. 처리하는데, 여기에 왜 솜털이붙었어요? 눈꺼풀이 깜빡깜빡하니까 깜빡할 때 눈에 물을 갖다 묻혀요. 깊으니까 물이 여기를 메워버려요. 깊은 데 있으니 깜빡깜빡하게돼 있어요.살눈썹(속눈썹)은 뭐냐? 물이 이리 흘러 가지고 어때요? 얼굴을 보

119고 생각해 보라고요. 이야, 이리 빠져들고, 이리 빠져들고 풀밭이 딱서 있어요. 땀이 흘러 이렇게 오던 것도 위에 있으니 위에서 이리 흘러가고, 이리 흘러가고 쭉 원형이 돼 있어요. 이리 흘러가서 여기서 절반을 중심삼고 눈도 여기는 높아요. 원형이 돼 가지고 높은 데 있어서사방으로 처리하게 딱 돼 있습니다.그래, 한 고개 두 고개, 이렇게 눈 고개예요. 눈에 눈썹까지 있지?살눈썹이 왜 재수 없게 거기에 있어요? 매일같이 보는데 말이에요. 눈썹도 빠집니다. 일주일에 하나씩 빠져요. 언제나 빠지고, 언제나 커 나오는데 눈썹은 왜 머리카락처럼 길지 않아요? 같은 영양소를 받는데머리카락처럼 길면 얼마나 좋겠어요? 걱정해 봤어요? 눈썹은 일주일에얼마나 자라요? 그렇잖아요? 13수를 넘기 힘들어요.13수가 문제입니다. 그래, ‘서틴(thirteen; 13)’ 하는 것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들 가운데 중앙으로 13수예요. 이 13수가 없어졌으니 물이라는 것이 다 고여요. 똥물 땀물 핏물과 무슨 물이다 구덩이가 되니 고여요. 땀 중에 제일 지독한 땀, 나쁜 땀, 좋은 땀이 여기서 다 썩어버려요. 피도 흐르면 여기에 모여요. 노력하는 모든것이 여기에 와서 모이게 돼 있어요, 깊으니까.‘눈!’ 해봐요.「눈!」눈 아니면 어디로 갈 거예요? 이것밖에 없고, 입밖에 없어요. 코는 수직으로 흘러 떨어지게 돼 있어요. 귀는 어떻게 돼있어요? 사방의 말을 들어 가지고 여기에 들어와서 이쪽으로 흐르게돼 있지 올라가지 않아요. 올라가요? 얼굴을 가만히 보면 얼마나 묘하게 생겼느냐 이거예요.이게 무슨 산이에요? 코가 왜 이렇게 오똑해야 돼요? 좌우가 있기때문에 경계선이 돼 있어요. 남자들은 아래턱이 있어야 돼요, 땀을 많이 흘리니까. 여자들은 필요 없어요. 땀도 안 흘리니까 말이에요. 편편하지만, 남자는 턱이 져야 되는 거예요. 보라고요. 다 턱이 있잖아요?남자들은 벌써 솜털이 나온 것을 볼 수 있어요. 눈썹을 보더라도 어

120 절대적 주인과 하늘땅에 필요한 교재때요? 저 사람은 노동을 많이 해서 땀을 많이 흘러야 되겠기 때문에시커먼 것이 힘차게 뻗어 있다 이거예요. 군인 같은 눈썹은 여기가 올라가요. 이게 위로 올라가고, 여기 이것은 내려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쭉 이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그러니 여기는 깊은 데예요. 눈이 깜빡깜빡하는 곳이 골짜기로 돼있습니다. 골짜기에서 나오게 된다면 바람에 부딪치지 않고 다치지 않아 오래가는 거예요. 깊은 데서 나는 솜털도 가늘고 길다는 거예요. 가늘고 기니까 땀이 흘러도 어때요? 가늘고 긴 데부터 먼저 붙어 가지고둘 셋만 하면, 벌써 이 길을 잡아서 이쪽 좁은 데로 흘러요. 제일 좁습니다.갈라지는 여기서부터 이것도 똑 나왔어요. 여기에 살이 많은 사람은팔자가 고됩니다. 사람을 척 볼 때 눈 골짜기에 붉은 핏덩이가 보이는사람은 고생해요. 두고 보라고요. 모든 기관이 그것을 알고, 거기에 맞게끔 생겨 가지고 운동해요. 65억이 눈을 깜빡깜빡하는 것은 같은데,모양새가 전부 다 다릅니다. 뭘 해먹을지, 땀을 많이 흘릴지, 놀고먹을지 몰라요. 우리 같은 사람은 눈이 조그마하니까 들어갈 구멍이 많지않아요. 이렇게 생겼으면 누구의 신세도 지지 않고 독자적으로 소화할수 있는 자력을 갖고 있는 겁니다.혼자 잘사는 것보다 세계의 동산을 만들어야나에게는 선생이 없습니다. 우리 할아버지들의 이름이 문치국, 문신국, 그 다음은 문윤국이에요. ‘윤’이라는 것은 잉여농산물, ‘남을 윤(潤)’자예요. 믿음으로 나라를 다스려서 남아진 재산은 자기의 것으로 삼는다는 거예요. 그래, 오산학교가 독립군을 양성한 거예요. 공산당 패,민주세계의 골수분자들이 교육한 곳이 오산고보입니다. 그거 알아요?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안 나겠구만!

121오산고보가 한남동에서 멀지 않지? 그게 우리 학교예요. 문 총재의학교예요. 오산고보가 벼랑 위에 서 있는데, 남서울을 내려다보면서“이놈들아, 어디로 가느냐?” 하는 것 같아요. 남서울 지역을 내가 살수 있었는데, 청평 때문에 못 샀어요. 세계의 동산을 만들어야 돼요.잠실을 중심삼고 부잣집의 뽕밭을 사 가지고 자기 혼자 잘살겠다는 것이 아니에요.원래는 문 총재가 잠실 땅을 다 살 것이었는데 그렇게 안 했어요.어디예요? 수택리를 넘어서 가지고 청평이에요. 수택리의 동쪽 지역이벌판이에요. 동쪽 지역이 얼마나 넓어요. 동쪽을 따라 청평에 간 거예요. 선생님이 관상도 보고, 지형도 볼 줄 알아요. 영계에서 다 가르쳐줬다고요. 어떻게 생기면 빨리 밑창이 터져나가든가 망한다 이거예요.그럴 때는 반드시 앞을 막아야 돼요. 그거 알아요?이 턱이 내려가 있어요, 올라가 있어요? 턱이 이렇게 돼 가지고, 여기도 산맥을 중심삼고 된 거예요. 입도 이렇게 되지 않고 여기서 높아가지고, 이렇게 돼 가지고 옆으로 가게 돼 있어요. 여기의 이것은 직선이 아니에요. 여기서 높고 낮은 것이 있기 때문에 물이 흘러도 좌우로흐르게 돼 있지 아래위로 이렇게 되면 안돼요. 그렇게 된 것은 고생해요. 동네방네를 시중하고 돌아다니면서 얻어먹어야 되는 거예요.어디 패예요? 서울 패예요?「예.」서울이 시원하다는 말이에요, 섭섭하다는 말이에요? 좋아서 웃는 거예요, 나빠서 우는 거예요? 서러워서 울 수 있는 것이 서울이에요. 시원하니까 웃어요. ‘서’ 할 때는 시원해서 좋다는 거예요. 시원한 바람은 봄바람 가을바람이고 추운 바람은 겨울바람이에요.남자가 가을을 좋아하나, 여자가 가을을 좋아하나?「남자입니다.」여자는 봄을 좋아해요. 남자는 가을을 좋아해요. 가을은 추수를 말하는것이요, 여자들은 봄을 좋아해요. 꽃을 좋아하니까 아지랑이로부터, 뒷동산의 할미꽃으로부터 조그만 꽃들이 피잖아요? 꽃에 대한 관심이 있

122 절대적 주인과 하늘땅에 필요한 교재어요.여자의 얼굴이 편편하지 울툭불툭한가? 남자의 얼굴은 울툭불툭해야돼요. 이마도 나와야 되고, 코도 나와야 돼요. 코도 여자들은 쭉 내려가야 편안하지만 고려자기, 술병같이 둥그렇게 퍼져야 된다는 거예요.그러면 땀이 마음대로 흐르지 못해요. 요렇게 되면, 땀이 마음대로 흐르는 거예요. 둥그러니까 땀이 흐르더라도 기다려 가지고 내 갈 길이어디냐 이거예요. 길을 찾아가야 하는 겁니다. 다 길을 찾아가고 있어요. 가고 있어요. 어디로 가는 거예요? 자기의 갈 길, 다 길이 달라요.하늘땅에 필요한 책들『천성경』이 뭣이고,『세계경전』이 뭣이고, 그 다음에 ‘원리본체론’이 뭣이고,『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가 뭐예요? 이게 다 뭐예요? 무엇에 써요? 또『평화신경』은 뭐예요? 또 그 아래에『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은 뭐예요? 이거 다 뭘 하는 거예요? 누구에게 필요한거예요? 문 총재에게 필요한 것보다도 하늘땅에 필요한 겁니다. 하나님에게 필요하고, 주인이 되는 사람에게 필요하고, 종에게도 필요하고,다 필요하다는 거예요. 하나 빼놓을 것이 없어요. 그걸 따루어(외어)야된다고요.물이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흘러야지 낮은 데서 높은 데로 흐르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게 제멋대로 살잖아요. 위에 있는 녀석은 내려와야되고, 내려온 녀석은 밤을 지나가 희생해서 먹혀버려야 돼요. 없어져야되는 거예요. 밤에는 잠을 자야 되고, 낮에는 뭘 해야 돼요?「일을 해야 됩니다.」일해야지, 잡아먹어야지, 밤에는 잡아먹은 것을 소화하는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낮만이 좋을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낮과 밤, 밤과 낮이에요. 북쪽남쪽 동쪽 서쪽으로 동서남북이 돼 있어요. 동서 때는 동서를 위할 줄

123알고, 남북 때는 남북을 위해야 돼요. 동서남북, 그 다음은 뭐냐? 중앙이 필요해요. 그래서 예수님이 열두 제자들 가운데 중심으로 13수예요. 서양에서는 ‘서틴(thirteen; 13)’ 하게 되면 제일 나쁜 수입니다.이게 구덩이가 됐어요. 둥근 섬 가운데 깊어졌으니 기독교가 피로써,땀으로써 골수를, 뼈를 묻어 가지고 수평을 만들어야 돼요. 예수 죽인죄로 그렇게 된 거예요.구덩이를 판 것이 누구예요? 이스라엘이 팠어요. 시온주의, 시오니즘(zionism)을 알아요? 그게 공산당도 만들어 놓고, 싸움판의 중심이된 거예요. 돌을 깎는 석공의 돌을 깨물어 먹어 가지고 소화할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무교회주의를 알아요? 내촌감삼(內村鑑三)이에요.외촌이 아니라 내촌입니다. 내촌감삼이 뭐예요? 무교회주의자 이름이내촌감삼, 우치무라 간조예요. 안 동네를 찾아서 비교한다, 이거예요.내촌감삼이니까 바깥을 알아야 돼요. 그게 뭐냐?동경(東京; 도쿄)을 중심삼고 횡빈(橫濱; 요코하마)하고 신호(神戶;고베)예요. 서울을 중심삼고 인천, 평양을 중심삼고 진남포, 신의주를중심삼고 용암포예요. 그거 높은 지역들입니다. 그래, 높고 낮음을 모르는 사람은 병신이 돼요. 눈이 병신이라고요. 높고 낮음을 중심삼고냄새도 좋고 나쁜 것이 있어요.냄새를 맡고 내 영양소에 맞는지, 안 맞는지를 구별 못 하는 코는뭐예요? 코 꿴다고 하지? 코 꿰었다고 하지? 코를 꿰면 꼼짝을 못해요. 아무리 황소라도 코를 꿰면 꼼짝못하잖아요. ‘코’ 하게 되면 치코(올가미)예요. 치코에 걸리면 꼼짝못해요. 그것도 코예요.모양을 중심삼은 글자는 안팎 전후좌우로 길이 많아어디서 사는 패들이에요? 북서울?「예, 서울 강북입니다.」강북!강북은 마음대로 갈 수 있어요. ‘강북’ 할 때 ‘북(北)’은 마음대로 갈

124 절대적 주인과 하늘땅에 필요한 교재수 있습니다. ‘북(北)’ 할 때는 180도 마음대로 가요. ‘강남’ 할 때는‘남(南)’이 넓어지는 거예요, 좁아지는 거예요? 그것도 모르잖아요. 북쪽(北)이라는 것은 사방이 틔어 있어요. 어디나 갈 수 있어요. 180도어디나 갈 수 있습니다.‘강남’ 할 때 ‘남(南)’ 자라는 것은 ‘열 십(十)’ 아래 문(.)을 닫고,이 안에 ‘양 양(羊)’이 못 된 것인데, 땅에 꽂아야 움직이지 못하는 거예요. 남남북녀라고 할 때 나라를 망치는데 남자가 망치느냐, 여자가망치느냐? 대한민국이 어디서 망하려고 했어요? 신진대사를 해주는 곳입니다. 똥구멍이 막히고, 오줌구멍이 막힌 겁니다.그래, 낙동강 오리 알이라는 말이 있지요. 낙동강이 뭐냐? 동쪽으로흐르잖아요. 낙동강, 반대로 간다는 거예요. 동쪽으로 가야 돼요. 동쪽으로 떨어져서 남쪽으로 흐르는 거예요. 낙동강 오리 알, 오리 알은 거지새끼들이 집어가는 거예요. 김영삼이 낙동강 오리 알을 주워 먹은사람이에요, 백두산 금광을 파먹은 사람이에요?「낙동강 오리 알을 먹은 사람입니다.」(웃음)한국의 김 씨들 가운데서 낙동강 오리 알 김 씨가 많아요, 백두산김 씨가 많아요?「낙동강 오리 알 김 씨가 많습니다.」문 씨도 평안도에 가서 사는 사람들은 남성적이에요. 혁명적인 사람들입니다.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 그 다음에 황해도예요. 황해도 해주는 바다의 꼬리예요. 강원도는 강 나라의 먼 도예요. 그런 강원도와 바다가 먼 해주의황해도예요. 여기서 허리를 졸라맸는데 원산하고 평양까지 잘라먹는거예요. 경계선이 생긴 것을 알아요?남북이 어떻게 통일될 거예요? 남북이에요, 북남이에요? 동서예요,서동이에요? 북남서동으로 거꾸로 돼 있어요. 남쪽 나라가 다 망쳤어요. 남쪽의 경상남북도와 전라남북도 그리고 북쪽의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가 대(對)가 돼 있습니다.경상도와 함경도는 높은 데이고, 이쪽은 바다예요. 이게 엑스(.)가

125됐어요. 엑스(.)가 되는 곳이 태전이에요. 어저께 태전에서 왔어요.대전이에요, 태전이에요?「대전입니다.」큰 밭이에요. 이거 뭐예요? 대평양이에요, 태평양이에요?「태평양입니다.」‘태(太)’라는 것은 꼭대기를 말하는 거예요. 높은 꼭대기와 같은 큰 밭이에요. 밭이 커요. 그게태전이에요. 태전이 대전으로 됐어요, 요마만큼.계룡산을 중심삼고 이거예요. 계룡산이 삼천리반도를 중심삼고 우주를 대신한 산인데, 그 산이 있는 데만 좋아해요. 용산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사는 곳이 제일 꼭대기인데, 서울을 중심삼고 용이 사는 곳이니까 거기는 아무나 가서 못 살아요. 거기에 가서 살다가 운세가 없는사람은 죽어요. 쫓겨나고, 매 맞고, 형무소에 가야 되고 그래요.형무소에 한 번, 두 번, 세 번까지 갔다 와서 자리를 잡아야 거기에사는 호랑이도 잡아먹으려다 못 잡아먹어요. 스크리 뱀 같은 것들이잡아먹으려다 못 삼키고 놔뒀기 때문에 용이 돼서 올라간다는 거예요,여의주를 물고. 여의주가 뭔지 압니까? 이거『천성경(天聖經)』인데,선생님이『천성경』을 왜 만들었을까? 이거 누구에게 필요해요? 모든나라에 필요한 겁니다. 세계에 필요한 거예요. 하늘의 거룩한 길이에요.하늘(天)은 두(二) 사람(人)이에요. 두 사람이 밤이나 낮이나 귀로듣고 말할 수 있어서 귀(耳)와 입(口)이 왕(王)이 됐어요. 귀하고 입이 왕 된 것(聖)이 거룩한 거예요. 듣고 말하는 거예요. 귀하고 입이중요하잖아요? 듣고 입이 말하는 거예요. 이것은 횡적이고, 입은 종적이에요. 종횡을 중심삼고 귀와 입이 왕 자리에 있는 것이 거룩한 거예요. 홀리(holy)라는 것이 그런 뜻이에요. 듣기를 바로 들어야 되고, 말하기를 바로 말해야 돼요. 왕 위에 서 있는 귀와 입을 가진 곳이 하나님이 좋다는 곳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사는 곳이에요.‘길 경(經)’ 자도 그래요. 꼬불꼬불, 이거 세 번이에요. 하나 둘 셋, 세번을 한 거예요. 이것은 전부 다 서쪽을 바라보지 동쪽을 바라보지 않

126 절대적 주인과 하늘땅에 필요한 교재았습니다. 반대쪽이에요. 그러니 이쪽은 길이 열리고, 이쪽은 닫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열리는 곳을 바라보게 돼 있어요. 그 아래 ‘공(工)’자는 둘이 연결된 거예요. 너와 내가 합할 때는 가운데를 중심삼고 내려오는 거예요. 이게 옆으로 가든가 하게 되면 큰일이에요. 딱 중앙으로 연결시켜야 돼요. 그게 공부(工夫)예요.‘부(夫)’ 자도 둘을 건너서 꼭대기에 있는 것입니다. 중앙을 통해 가지고 올라가야 돼요. ‘두 이(二)’ 자의 꼭대기에 ‘사람 인(人)’ 자가 올라간 것이 지아비(夫)예요. 모양을 중심삼고 글자를 만든 것, 그것을무슨 글이라고 그러나?「상형문자, 뜻글자입니다.」그러니까 거기는 안팎으로, 전후좌우로 길이 많아요.‘뜻 의(意)’ 자는 ‘설 립(立)’ 아래 ‘날 일(日)’을 하지 않아요. ‘날일(日)’은 길어서 자빠지니 ‘가로 왈(曰)’을 하고 뭐예요? 말씀을 세워주는 마음, 마음이 말씀을 세워준다 이거예요. 이것은 하나님의 자리예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인체의 열두 고개자, 허양!「예.」‘허양’ 할 때는 희생할 수 있는 양이에요. 양이 언제든지 허락하는 거예요. 허양, 작지만 모양이 어떻게 생겼느냐 하면 사방으로 생겼어요. 보라고요. 허양의 얼굴을 보게 되면 이것도 올라가고, 여기도 올라가고 눈앞의 여기가 들어갔어요. 그렇게 생겼어요. 그런 사람은 재간이 있습니다. 머리 재간이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돈을벌든가 재주가 있어요. ‘재간’ 할 때는 공짜의 것을 찾아가는 것이고,‘재주’ 할 때는 놀음을 할 줄 안다는 거예요. 그런 재간을 가진 거예요.그래, 허양이라고 하면 무슨 노래를 잘하나?「‘울산아리랑’입니다.」‘울산아리랑’이에요. 웃는 산, 웃을 산 아리랑이 없고 울상 아리랑이에요. 아리랑은 열두 고개예요. 이게 열두 고개입니다. 하나 둘 셋 넷 다

127섯, 이것까지 다섯 여섯이고 목이 일곱입니다. 일곱 고개예요. 7수가먼저입니다. 여기도 일곱 구멍이에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이지? 이게 목 위에 달렸어요. 목에 달고 있어요, 내적 외적으로.박수를 하게 되면 안팎을 갖다 맞추는 거예요. 그것을 박수라고 해요. 안 그래요? 여기까지 일곱 고개예요. 젖은 뭐냐 하면 여덟 고개입니다. ‘젖’ 하면 여자를 말해요, 남자를 말해요?「여자를 말합니다.」‘어깨’ 하면 여자를 말해요, 남자를 말해요?「남자를 말합니다.」다섯,안팎으로 가졌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안팎이 돼요. 여기에 3수를연결하고 있어요. 여기서 중앙과 연결된 거예요.입이라는 것은 안팎으로 통하는 거예요. 말이라는 것은 안팎이 하나돼 가지고,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다섯 하고 두 쪽이 됐어요. 다섯 여섯을 해서 이게일곱이에요. 일곱을 해 가지고 또 벌어지는 거예요. 젖이 나와요. 여덟이에요.그래서 젖이 ‘팔(八)’ 자입니다. 젖 사이가 좁은 사람은 건강이 약해요. 넓은 사람은 아들딸을 낳더라도 젖이 잘 나와 가지고 키도 크고다 그래요. 등뼈가 곧아 가지고 젖 사이가 넓은 사람은 아들딸을 낳아도 잘 살고 출세하는 거예요. 그거 다 모르고 살아요. 여덟 고개, 아홉고개가 배꼽입니다. 백의 곱이에요.코가 하나 둘 셋 가운데 중심입니다. 여기가 하나일 때는 둘, 젖이세 번째예요. 중요한 겁니다. ‘팔(八)’ 자예요. 그 다음에 배꼽이에요.아홉 번째라고요. 배꼽이 들어가요. 여자의 배꼽이나 남자의 배꼽이 들어갔어요, 나왔어요? 여자의 배꼽은?「들어갔습니다.」남자의 배꼽이들어간다면, 여자의 배꼽은 나와야 돼요. 나올 수밖에 없어요. 아기를자꾸 배기 때문에 배꼽이 나옵니다. 아기 많이 낳은 아줌마들은 배꼽이 나오는 걸 알아요? 그것도 모르고 살아요. (웃음)배꼽! 여자들은 어머니로 말하면 1년에 한 번씩, 열두 달만 지내게

128 절대적 주인과 하늘땅에 필요한 교재되면 어�F게 돼요? 아홉 달에서부터 징조를 알고, 열두 달 되기 전에아기를 배요. 20년 동안에 열 여덟, 열 아홉, 스무 아기를 배야 되는거예요. 어머님이 아기를 열 넷을 낳았지만 말이에요. 여자들은 그거생각해야 돼요.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우물 같은 데는 샘터이니까 언제나 말라야 되나, 젖어야 되나? 산골짜기 깊은 데는 물이 모이나, 뭣이 모이나? 물이모이게 되면 새들도 모이고, 뱀도 물 먹으러 와야 되고, 개미도 모여요. 동물도 모이고, 고기도 모입니다. 바다에 살던 고기들이 어때요?물이 있는 데는 산에도 고기가 살아요. 왜? 기러기가 있기 때문에 살아요. 오리들이 언제든지 물에 들어가는데, 그 털에 잘 붙는다는 거예요. 오리가 헤엄치고 다니는데, 알이 끄떡만 해도 붙는다고요. 끈적끈적해 가지고 알들이 물을 중심삼고 출렁출렁하는 거예요. 물에 띄어놓은 동물의 새끼들이 붙어 가지고 살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물이 움직여요.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물은 움직이는 거예요. 움직이는 걸 중심삼고 떠돌아다니면서 붙을 수 있는,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생명이번식할 수 있는 터전이 넓어진다는 거예요. 물은 한 곳에 조그만 해도사방으로 넓혀주는 거예요. 얕은 데로 말이에요.뿌레기가 좋으면 좋아그만합시다. 내가 생기는 게 없는데 말이에요. (웃음) 7시에 잡으러올 사람이 있어요. 6시 45분이 됐으니까 15분만 있으면, 신준이가 “아빠!” 하는데 아빠가 아니에요. 할아버지예요. 할아버지라는 것이 뭐예요? ‘버지’는 곁다리를 말해요. ‘하라(はら; 들)’ 할 때는 넓다는 거예요. 넓은 곁다리 아버지가 할아버지예요. 그런 뜻입니다.신준이는 할아버지를 왕아빠라고 그래요. 나 왕아빠라는 말을 신준이한테 배웠어요. 왕아빠 왕엄마예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곁다리의 아

129버지 어머니라는 말이 되잖아요. 하하 할아버지예요. 웃을 때 ‘호호’해요, ‘하하’ 해요? 여자들은 ‘호호호!’ 하고 웃지만, 남자들은 ‘하하하!’하고 넓어요. 여자는 소프라노로 하기 때문에 ‘호호호!’하고, ‘하하하!’는 뭐예요? 베이스, 테너가 되는 거예요. 넓어요.여기 하나 둘 셋 넷 가운데 잘생긴 여자가 어떤 여자인가? 자기를뽑아주기를 바라지? 강현실의 얼굴이 잘생긴 얼굴이에요. 키가 좀 작지만, 조물조물 모인 것이 균형을 갖춰서 모였어요. 박영숙은 이마도 넓고 길고 다 이러니까 옆으로는 퍼질 줄 몰랐어요. 그러면 말년에 병이생기기 쉽다는 거예요. 몇 살이야?「75세입니다.」병 안 났나?「예.」휘청휘청하지? 어지럽지?「조금 어지럼증이 있어요.」그거 병나기 시작하는 거야. 어지러워서 가다가 붙들고 갈 사람이 없으면 쓰러지는거예요.얼굴들을 보면 ‘아, 저 아줌마는 잘 살겠구만!’ 할 수 있는 간판들이붙어 있어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이렇게 어디 가나 천 사람 만 사람오골오골(오글오글; 작은 벌레나 짐승, 사람 따위가 한곳에 빽빽하게많이 모여 자꾸 움직이는 모양), 사람들의 얼굴을 보고 지금까지 산사람 아니에요? 일생 동안 선생님이 가는 데는 사람이 그쳤나? 어디가든지, 산골에 가도 열 사람 이상 대번에 모여요. 선생님을 알게 되면, 그 동네 사람이 전부 다 모여요.황선조도 선생님이 있는 데 오고 싶어, 자기 색시인 문성숙이 있는방에 가고 싶어?「아버님 가까이에 오고 싶습니다.」말 그만둬! (웃음)‘누를 황(黃)’ 자, 가을에 추수할 수 있는 왕초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저 사람이 출세를 한때 하는데, 뿌레기(뿌리)가 깊어요. 소나무의뿌레기가 되고, 은행나무의 뿌레기가 돼요. 뿌레기가 좋으면 좋다고요.저 사람의 뿌레기는 좋아요, 가만히 보니까. 황 씨는 이순신 장군이뿌레기로 됐어요. 출세하겠다 이거예요. 귀를 보라고요. 귀는 미륵불의귀예요. (웃음) 그 옆에 있는 효율이, 황선조의 귀를 보라고요. 이 살

130 절대적 주인과 하늘땅에 필요한 교재도 두툼해요, 보게 된다면. 두리두리하고 이래 가지고 얼굴도 축구 볼이지, 조그만 볼이 아니에요. 골프 볼이 아닙니다. 두둑한 물에 젖은축구 볼 같아요. 물에 젖은 축구 볼이 잘 튀나, 안 튀나? (웃음)튀지는 못하지만 가는 길에 있어서는 빨리 간다는 거예요. 젖으니까후루룩! 그런 면에서 동료들 가운데 드러날, 출세의 간판을 빨리 가질수 있는 사람이다. 그렇게 보는 거예요. 뒤 꼭대기와 앞 꼭대기, 절반으로 해서 딱 보면 앞뒤가 맞아요.참된 가정과 나라와 세계가 될 수 있게 하는 교재자, 허양은 신준이 오기 전에 울산 노래나 한번 해보자!「예.」잘 들어봐요. 카지노가 유명한데 어디던가?「모나코입니다.」모나코가 뭐예요? 아무나 카지노 기계에 뭐가 있어요? 모난 콧등이 도박장입니다.모나코가 도박장의 왕국이에요. 한국말이 계시적입니다. 선생님이 앉아가지고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선생님이 글 짓는 데도 소질이있어요. 시적이라고요. 높은데와 낮은데, 그걸 다 잡아놓고 집어넣으려니까 말을 해도 간단히 안 하지!이번에 이 연설문은 빨리 읽으니까 9분이 안 걸려요. 천천히 읽으면15분이 걸려요. 온다는 유명한 사람들도 5분을 안 주고, 어느 유명한사람은 8분을 달라고 했는데 사흘 걸려서 조르고 졸라서 몇 분으로 잘랐다는 얘기를 하는데, 문 총재라고『천성경』처럼 말할 수 있어요?타고 넘어야 돼요.백두산이든 압록강이든 두만강이든 타고 넘고, 시베리아 벌판도 타고 넘어가야 돼요. 타고 넘어가면서도 올라가는 사다리가 있어야 된다고요. 그것만 맞으면 갈 수 있는 길이 있는 거예요. 그렇게 간단히 할수도 있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은 말을 1분 이내에도 다 합니다. 이번에 거기에 다 집어넣었어요. 그걸 읽어주면 좋을 거예요. 그거 만들려

131고 이틀 동안 잠을 안 잤어요. 자다가 새벽에 깼어요. 한잠을 자다가새벽 1시에 깨 가지고 이틀 밤을 안 잤어요. 효율이, 그거 안 읽어봤지?「읽어봤습니다.」기분이 어때?「새롭습니다.」거기의 처음이 어떻게 됐나?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참하나님의핏줄을….” 이래 가지고 나와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참하나님의핏줄을 중심삼고 가정과 나라와 백성…. 셋 하면, 다 들어가요. 그래서‘절대.유일.불변.영원한 참하나님의 혈통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사랑의 가정과 참사랑의 나라와 참사랑의 백성’ 하면 다 들어갑니다.그렇게 말하게 되면, 첫 번에 그 말을 중심삼고 다 들어가요. 그게여기에 없구만! 그거 설명을 해주면 ‘이야, 저런 설명을 하면서 연설문을 고쳤구만!’ 할 거예요. 다 이중 삼중의 내용이 깔려 있어요. 그러니까 짧아졌지! 그렇기 때문에 이게 다 뭐예요? 교재입니다. 하나님에게필요한 교재이고, 참부모에게 필요한 교재이고, 참된 사람들에게 필요한 교재이고, 참된 가정과 참된 나라와 참된 세계가 될 수 있게 하는교재입니다. 문 총재가 와 가지고 필요한 교재를 남기고 갈 수 있는데,이제는 90세가 된 거예요.그걸 내가 오늘 읽어주려고 했는데, 읽어주면 내일 모레 만물의 날에 어떻게 해요. 효율이!「예.」만물의 날 연설문을 골라 오라고 그랬지?「협회에서 발췌하고 있습니다.」그거 가져오라구. 내 연설문이야?「연설문이 아닙니다.」뭐야?「만물의 날 말씀하셨던 것, 1963년에 말씀하셨던 걸 뽑았습니다.」그거야 어디든 다 있지! 통일교회의 역사에남을 수 있는 모든 중요한 날에는 선생님의 연설문이 다 있다고요.연설문을 가져와라! 너는 연설문을 안 가져왔어?「어제 하신 거요?」응!「예, 가져오겠습니다.」그거 읽어주면 좋겠는데 읽어줘 놓으면, 다음에 6월 초하룻날 연설할 때 ‘그거 다 들은 말, 한 번 들은 말을 또 하누만!’ 할까 봐 안 읽어줘요. (웃음) 간단하거든! 그걸 풀게되면, 전부가 들어가 있다고요.

132 절대적 주인과 하늘땅에 필요한 교재선생님이 말하면 한 장을 가지고도 하루 종일 얘기할 수 있어요.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할 수 있어요. 아는 사람이 짜 가지고 연설문을만든 거예요. 뭐가 이렇게 많나? 허양은 뭘 하고 있나? 노래를 했으면,벌써 다 했을 텐데 어떻게 된 거야.「식구님 여러분, ‘울산아리랑’이지난 55회….」가만있어! 웃는 산 아리랑은 없어요. ‘울산아리랑’이에요. 자, ‘울산아리랑’을 해보자. (허양, ‘울산아리랑’의 가사와 성가에들어간 내용에 대해서 보고)절대적인 섭리시대의 한때와 한 날(강연문 책자를 가져오자) 여기의 처음에 봐요. 그것만을 읽어보자고요. 그거 전부 다 읽으면 냄새 맡고 좋다, 나쁘다고 평한다고요. 꼬리가 길고, 머리가 크면 안돼요.(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의 강연문을훈독하심;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 제목이 그렇습니다. 자리를 잡는 대회이라는 거예요. (훈독)타락했기 때문에 ‘새로운’을 집어넣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혈통을 몰라요. (훈독) 또 ‘새롭게’예요. 참부모는 2단계를 거치는 거예요. (훈독) 여기의 ‘국’에는 점을 쳤어요. ‘축복으로 이어받은 참사랑하는 가정과 새로운 천일국과 시민 여러분!’에 다 들어가요.천일국의 ‘국’ 자에는 점을 쳤어요. 떼라는 거예요. ‘천일국시민’으로연결이 안 됐어요. 그러니까 점을 하나 침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변하는 거예요. 보라고요. 절대.유일.불변, 그것도 점이에요. 절대도 다르고, 유일도 다르고, 불변도 달라요. ‘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을새롭게 축복으로 이어받은….’ 이거 두 번 들어가요. 참사랑하는 가정과 새로운 천일국 시민 여러분, 백성 여러분! 다 들어갑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하신 하나님의 뜻 가운데 다 들어가는 겁니다. (훈독)

133한때와 한 날이에요. 오늘 우리는 참으로 특별한 절대적인 섭리시대,절대적인 섭리시대예요. 금혼식이라든가 대관식이 절대적인 것으로 한번이지 언제나 있나? (훈독) 한 번밖에 없는 거예요. 때도 한 번밖에없는 것이고, 한 날이에요. 일반은 몰라요, 이게 무슨 말인지. 안 그래요? (훈독) 하루만이에요. 이런 날들은 언제나 없어요. 대관식과 금혼식, 그리고 자서전 출판이에요. 문 총재의 자서전, 재림주.참부모.참스승.참왕의 자서전이에요. 출판을 기념함은 물론,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가 창립된 지 55주년을 축하하는 거예요.이것도 대단한 것인데 55주년이에요. 55주년이니까 뭐예요? 열 하나가 되는 거예요. 10수를 넘어서는 겁니다. 열이 돼요, 열 하나가 돼요? 기분이 어때요? 쌍이 돼 있어요. 55주년 되는 뜻 깊은 때와 날들입니다. 10수를 넘으니까 열 하나가 되는 거예요. (훈독)복합적인 뜻이 들어가 있으니 말씀을 연구하고 공부해야참평화세계도 한 번 정착하지 못했어요. (훈독) 여기도 점을 쳤어요. (훈독) 6월 1일을 중심삼고 이 모든 것을 씌워놨어요. (훈독)이게 현실입니다. 관념적인 모든 중요한 글이지만, 이것은 현실이에요. (훈독) 이게 현실입니다. 종합해야 돼요. 내용의 전부가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훈독)모인 사람들이 지나갈 사람들이 아니고 선택받아 가지고 모인 사람들이에요. 특별히 사랑하는 새로운 하늘의 식구예요. 새로운 하늘의 식구 여러분, 달라지는 거예요. (훈독) 3회라는 말, 두 번밖에 안 되는데왜 3회라는 말을 하느냐? 초하루도 기념날이에요. (훈독)세 번이에요. (훈독) 이것은 두 곳이에요. 왜? 동양과 서양이 하루떨어지는 거예요. “특히 1월 31일에는 동양권을 대표한 한국 천정궁에서, 그리고 서양권을 대표한 미국 뉴욕에서, 이렇게 같은 날 두 곳에서

134 절대적 주인과 하늘땅에 필요한 교재역사상 전무후무한 섭리적 행사를 하늘 앞에 봉헌해 드렸습니다.” 했는데, 어떻게 하루에 동양에서 하고 서양에서 하느냐 이거예요. 그렇지않아요?하루가 서양이 떨어지는 거예요. 여기에 어제 오늘로 이틀 걸려서했다는 말이 들어가는 겁니다. 그런 걸 생각 안 하고 읽으면 무슨 말인지 몰라요.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예.」전후.좌우.상하관계가 있는데 표면으로 보게 되면 무슨 말인지 모르고, 뒤로 봐도 무슨 말인지모르고, 팔방을 중심삼고 한 면에서 보게 되면 전체가 이해 안 돼요.그러니까 연구해야 된다는 말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훈독) 사자처럼 부르짖는 거예요. (훈독)이거 80입니다. 19하고 60을 해서 80이에요. (훈독) 음력으로는 3월이지만, 양력으로는 4월이니까 120수에 맞는 말입니다. 놀랍게도 80수와 120수에 맞는 날을 말해요. (훈독) 그러니까 하늘도 특별히 기억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열두 지파 120수, 12수를 중요시하는 거예요.(훈독) 아무나 할 수 없다는 거예요. 험난한 거예요. 복귀섭리가 험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훈독) 아무나 모른다 그 말이에요. (신준님이 들어옴) (웃음) 안 가면, 사고가 생겨요. 그렇기 때문에 복합적인 뜻이 다 들어가 있어요. (신준님이 아버님께 뽀뽀해 드림) 신준이가 왔으니 그만하자고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말씀한 내용의한 페이지라도 1년 걸리고 10년 걸려도 내용이 숨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연구하고 공부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옛날에 10시간, 12시간, 16시간 47분까지 계속한 말씀을 들은 사람이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내가 입체적인 내용을 연결시켜 가지고 하니 말이에요. 그것이 오늘날『천성경』과 훈독회를 하는 책들에 있는말씀들이에요. 그 말씀을 뜯어보게 되면, 함부로 한 말씀이 아니에요.그러니 지나가는 웃음거리나 춤거리로 세상에 나가떨어지지 않는다는거예요. 노래 안 했지?「예.」(웃음) (허양, ‘울산아리랑’ 노래) (박수)

135조상들도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생겼으니 장려하라노래했으니 이제는 일어서래요. 가자고? 내가 그 약속을 지켜야지!많지 않구나. 눈을 감으라고요. 저 멀리는 못 가요. (사탕을 던져주심)나도 하나 먹고…. 너 박수하고 인사해야지. 박수! (박수) ‘사랑합니다.’하는, 윙크! (웃음)아기들은 까까를 좋아하니까, 까까를 좋아하는 아기들을 사랑하는사람은 천국에 가니까 까까를 맛있게 들고 까까보다 더 영양 있는 아침밥을 먹고 고향에 가서 가정들하고 나눠먹어요. 신준 아기가 하늘의복을 보냈으니 작게 나눠먹는 그 음식 가운데 복이 있다고 해서 행복한 시간을 가지라는 거예요. 나눠먹으면서 오늘 이와 같은 날을 기억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런 뜻입니다. ‘일어서세요.’ 그래야지!「왕아빠,일어서세요.」그래, 7시면 훈독회가 끝나니까 여러분이 좋아할 거예요. 보기 싫은할아버지의 얼굴에 얼마나 지쳤노? (웃음) 좋게 돌아가서 엄마 아빠와아들딸, 할아버지 할머니를 사랑해 줘요.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해 주는 거예요. 그런 좋을 수 있는 시간, 그게 좋으니까 빨리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 나도 나이 많은 할아버지이니 청춘시대를 그리워해서 이렇게 시간을 단축하지 않을 수 없지 않지 않지 않지 않느냐? (웃음) 아주, 좋다!좋다(조타)는 것은 새를 타서 좋다는 거예요. 새를 타면 날아갈 수있으니 좋다 이거예요. (경배)「감사합니다.」(박수) 안녕히들 가세요.곽정환은 몽골 땅에 가서 동맹국을 만들 수 있기 위해 분봉왕제도를빨리 교육해요. 6월 초하루가 오는데, 그전에 소식을 전해야 할 텐데…. 이제 아흐레가 안 남았구만! 오늘이 22일이지?「예.」아흐레가남았구만! 그런 기도를 하고, 그런 정성을 들여요. 중요한 기간입니다.

136 절대적 주인과 하늘땅에 필요한 교재아시겠어요?「예.」그러면 안녕히들 돌아가요. 나도 할 수 없어요.손자가 할아버지가 되고, 할아버지가 손자 돼요. 아버지가 아들 되는 거예요. 그렇게 바꿔집니다. 더 기다리고 바라봐도 선생님은 할 수없이 갑니다. 할 수 없이 가니 여러분이 어머니 아버지를 끌고 가지못한 것을 오늘 배우고 어때요? 손자가 끌고 가니 손자 되는 여러분들이 조상들을 끌고 가는 거예요.조상들도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생겼으니, 그것은 좋고 좋은 길이니 장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안녕히 돌아가서 복을 받으시옵소서! 아주, 좋다!「아주!」자, 안녕히 돌아가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