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요구와 정리해야 할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12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요구와 정리해야 할 책임

3)(경배)「강남에서 왔습니다. 이번에 새로 임명된 백영국 교구장입니다.」몇 살, 61살?「쉰 아홉입니다.」저기는 언제 왔나?「어제 새벽에와서 못 뵈었습니다.」어디 간다는 소리도 없이 가 가지고 도망갔다왔어요. 중요한 때에 없어졌어요. 자, 그거 다음에 해요. (『평화신경』ⅩⅢ 장 훈독)자기 입장을 처리 정리해야 할 책임이 있어저 방대한 내용이 지나가 버리고 말아요. 얼마나 복잡하고 다단한내용들이 지나가는데, 그 내용의 사연과 사정을 여러분 마음 가운데결실될 수 있는 하늘 요구의 터전이 얼마만큼 자라고 있으며 얼마만큼성과에 보답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그것이 질문입니다.읽는 것을 들었는데 내용도 잘 모르고, 처음 듣는 말 같고 꿈같은얘기인데 어떻게 가능한 내용으로서 받아들일 수 있느냐? 그 거리의차이를 누가 메워주느냐? 선생님이 실제로 행한 역사의 기록이, 살고보여준 사실이, 그 내용이 증거가 됐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못하는 한2009년 5월 21일(木),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0 하늘의 요구와 정리해야 할 책임여러분은 선생님이 도달한 그 기준에 몇 퍼센트 접근하고 있는 것을알고 자기 입장을 정리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어디 사람이라고요?「서울 강남교구입니다.」서울 강남이 뭘 하는곳이에요? 강남 갔던 제비들이 남극을 향해서 갈지, 북극을 향해서 날아올지 기후의 변화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알 수 없어요. 남북의 근본을 몰라 가지고 가고 올 길을 엇갈리게 되면, 거기에 가서 생산이아니라 아예 없어지고 마는 겁니다. 길을 잘못 들면 없어져요. 망하고만다는 거예요. 누가 도와줄 수 없어요. 날아간 제비면 제비 자체의 책임이지!여러분이 살고 있는 생활의 자주성, 하나님이 이어주고 있고 알고있는 자주성을 따라서 사는 사람에게서는 어디로 갈지 모른다는 말은성립이 안 되는 거예요. 다 알아요.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나쁜 사람인지 좋은 사람인지를 양심에 물어보면 확실히 알고 있어요. 그래요, 안그래요?「그렇습니다.」양심을 속일 수 없습니다. 밤이나 낮이나 이것이 가야 할 길을 안내하는 나침반이 돼 있다는 거예요.그래, 여러분의 몸 마음은 싸움의 환경을 넘어가서 안정되고 안식된자리에 처한 날들이 얼마나 되느냐 이거예요. 몇 해나 되느냐 물어보라고요. 문제가 크지! 이런 방대한 내용의 골자를 추어 가지고 지식이있는 사람은 이해할 수 있는 사상적 내용으로서 전개시킨 거예요. 하늘과 참부모가 얼마나 수고했다는 것을 알아요? 참부모가 무엇인지 하늘이 무엇인지 밤중 같은 입장에 서 있어 가지고 어떻게 알아요?그래도 통일교회의 요원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살고 있다는 사실이우스꽝스러운 존재가 아닐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고 사는 부끄러움을 어디 가서 피할 거예요? 이런 방대한 내용을 한숨에 이해할 수있게끔 기록하기에 그저 막 주어 가지고 막 갖다 붙인 거예요? 하늘과땅, 만유의 존재들과 관계를 가진 주인인 인간들과의 내용이 틀어지게된다면 어때요? 하늘땅이 알고, 만물과 인간들이 다 아는 거예요. 틀렸

101는지, 어떤지를 말이에요.여러분이 읽을 때마다 이것을 부정해 버리고 포기할 수 있는 자주적인간이 못 돼 있는 사실이 그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해 못 하는 자체가 문제이지 이해할 수 있게끔 가르치는 선생님과 하나님의 책임이 아니라는 거예요.선생님이 구십 됐더라도 말을 틀리게 안 해황선조!「예.」그동안 어디에 갔다가 왔나? 나는 없어진 줄 알았어요. 돼지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미국에 뭘 하러 가?「죄송합니다.」나는라스베이거스에 갈 수 있는 소명적 책임을 앞에 놓고 가지 말라고 길들을 막고 있는데 황선조는 해방된 입장, 자주장할 수 있는 입장에 서가지고 갔다 왔다 하니 사고의 차이가 크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병과자기의 관계가 있는지, 없는지는 두고 봐야 알지! 그래, 아들딸 때문에갔다면 어떻게 되나? 지금 섭리의 때가 아들딸을 살펴보고, 자기 환경적 기반을 잊어버리고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있어요? 그것도 수수께끼예요. 한번 얘기해 봐요. 부끄러우면 부끄럽다는얘기를 해야 용서를 받지! 책임자가 그런 부끄러움도 모르고 다니면,모르고 다니는 부끄러운 자체 앞에 7천만 한민족이 밀려나고 있다는사실을 알아야 돼요. 엄청난 문제지! 무책임한 생활을 할 수 있다는건 엄청난 문제예요. 이렇게 생각해요.선생님 말씀의 내용이 틀렸어요? 선생님이 구십이 됐더라도 말을 틀리게 안 합니다. 출판해서 책에 기록해 보라고요. 얼마나 똑똑히 말씀했다는 거예요. 영원한 생애를 거쳐가면서 부정할 수 있는 내용이 안돼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날에는 자기의 설자리가 없어지는 거예요.사는 생활의 방향과 미래세계가 암담해지는 것을 깨달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회개하고 통곡해야할 텐데 회개할 줄 몰라요.

102 하늘의 요구와 정리해야 할 책임나와서 얘기해 봐요. 며칠 동안, 한 열흘 동안 있었지?「나흘 있었습니다.」내가 전화하려고 해도 전화번호도 모르고, 연락할 사람도 없어요. 나흘 동안 날아가 버려서 선생님과 인연을 맺어 매일 연결돼서벽돌을 쌓은 벽이 무너져 버릴 수밖에 없는 결론을 가져왔다면, 그 책임을 누가 질 거예요? 통일교회가 책임을 대신 못 집니다.선생님이 이렇고 저렇고 할 수 있는 말 자체도 있을 수 없는 결과에서 그랬다는 거예요. 또 탕감의 조건을 앞에 놓고 넘어야 할 고개가가중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한 일을 또 되풀이해서 두 번 하고, 세번 하고, 네 번을 해야 된다고요. 되풀이하면 죽지 못해 사는 생활이되고, 알고 난 후에 하는 일은 한의 역사가 자기 한 사람만이 아니라부부 자녀 족속 조상 선조들뿐만 아니라 후대까지 영향이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그걸 모르고 사니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자, 간단히 얘기해봐요. (황선조, 보고)통일교회는 무지몽매하게 레버런 문을 믿고, 선생님을 믿고 가는 데는 만사가 다 문제가 안 된다고 하는 그 자체가 화(禍)예요. 국진이도미국에 가 있고, 그 할머니니 아들딸이 미국에 가 있어요.나를 못 가게 하는 소리는 동서남북 사방에서 들려오는데, 그런 말을 하나도 듣지 않고 자기가 따라가지 못한 것을 한하는 사람이 많더라 그거예요. 그거 안 된 환경이에요. 그것을 시정해야 돼요. 둘 중의하나로 레버런 문이 고치든가 여러분이 고치든가 해야 돼요. 레버런문 혼자는 언제나 고칠 수 있는,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봐요.여러분도 함부로 하고 자유롭게 할 수 있느냐? 개개인 자체의 위신과 처지가 그렇게 못 돼 있다고요. 그것을 누가 책임져 줄 거예요? 여러분의 부모, 여러분과 같이 사는 서울 사람, 7천만 한민족, 아시아의30억 인류? 책임을 못 합니다. 자기가 아니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문제예요. 그러니까 들어봐요. (보고)

103정주가 중심지역그 말이 무섭다. 처음으로…! (웃음) 그 간판이 검정 간판인지, 흰간판인지 나 모르겠어요. (보고) 떠나게 되어 지옥에 살던 기분이 좋지 않은데, 좋은 노래나 한마디 해라! 자기 변명하는 말밖에 안 되니노래하라구.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뭐인가? 꿈이었던가, 사실이었던가?박수나 한번 해요. (박수) (황선조, ‘허공’ 노래)저기에 조 씨, 조그만 조 씨가 한번 노래하지. 허양, 왔나? 허양이안 왔으면, 허양 대신 누구예요? 무슨 아리랑?「‘울산아리랑’입니다.」‘울산아리랑’을 한번 해 봐라. 그래야 섭섭한 내 마음이 풀릴 것 같아요. 한번 해봐요. 그거 잘 해요. 잘 할 거라고요. 여자들이 박수를 해도 크게 해줘야지. 다시 해봐요. (박수)조 씨 누구 있어?「조정순 회장은 안 온 것 같습니다.」조 씨들을이번에 라스베이거스에 모아 가지고 내가 훈련시키려고 생각하는데,그런 준비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구만!「노래하기 전에 한 가지 말씀을드려도 괜찮겠습니까?」조그만 사람들이 노래보다도 말을 참 잘하거든! (웃음) 노래보다도 말하기 좋다면 한번 해봐요.(조만웅, 조한준 할아버지의 역사에 대해 보고)그 다리가 얼마나 크냐? 아래로 돛단배가 다닐 수 있는 그런 다리예요. 그걸 얘기하면, 역사가 참 대단하지! 정주 땅이라는 것이 중국도무시할 수 없는 곳이에요. 대한민국보다 미국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중심지역이 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러일전쟁도 정주성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의 중요한 사건이 정주라는 땅에서 시작했어요.거기에 오산고보를 우리 집에서 세운 거예요. 여기 오산고보 출신있어요? 이광수로부터 왜정 때 그 시대에 이름 있는 애국지사는 오산

104 하늘의 요구와 정리해야 할 책임고보 출신이에요. 공산주의자도 거기에서 나왔고, 민주세계의 기독교신앙자들도 그래요. 오산고보 출신이 많이 살해를 당한 거예요. 한경직목사도 그렇고, 주기철 목사도 오산고보 출신이에요. 이름 붙은 사람들이 그래요.김효율이도 오산고보 출신인가?「아닙니다.」황선조!「거기도 전라도죠. (어머님)」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 출세하는 것을 보면….(웃음)내가 오산고보 출신입니다. 8개월 동안 다녔어요. 거기에 다니니까 일본말을 못 배우기 때문에 할아버지에게 내가 13살 때 학교에 간다고땡깡(때 쓰는 것)을 부렸어요. “서당은 그만두고 신학문을 공부하라고해서 당신이 간판을 붙었는데, 손자는 망하라고 그러냐?” 그래서 학교에 가게 됐는데 3학년 6월달에 들어갔어요. 6월초라고요. 한 달 얼마돼서 방학이 됐어요. 공부할 게 어디 있어요?나도 머리가 나쁘지 않거든! 서당 같은 데 가게 되면 아침에 훈장한테 내일 따루어야(외워야) 할 것을 배워 가지고, 훈장이 아침 먹고 나오게 되면 즉석에서 강(講)을 먼저 바쳐요. “내일 받칠 강을 받칠 텐데 들으세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훈장 영감님이 아침에 어디 갈지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내가 하루 종일 지켜야 되겠으니 오늘 아침에 들으세요.” 해서 졸졸졸 내일 아침에 강을 받칠 것을 미리 다 해버린다고요. 그 다음에 내일 아침이 오게 되면 새벽부터 학교에 안 가요.산으로, 들로 해서 이름난 곳을 뒤지고 다니는 거예요. 자, 그만하자!통일교인이 부르면 힘이 나는 노래그렇기 때문에 조한준 할아버지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요. 거기에 미륵이 있는데 3킬로미터밖에 안 돼요. 뛰기 잘하는 문 총재가 1시간 이내에 달려가요. 집에서 안타까우면, 혼자 가서 놀아요. 그 주변에 과일나무가 많은데, 그 과일나무의 주인은 나입니다. 누가 모르게 따먹든지

105하면, 그 동네에 찾아가서 과일값을 내라고 땡깡도 부리고 다 그렇게지내던 역사적인 지역이에요. 재미있어요?「재미있는 얘기를 하라고그래요. (어머님)」이럴 때는 우리 어머니가 필요해요. 자, 계속하라구! (보고)노래 하나 해야지!「죄송한데, 제가 아직 ‘울산아리랑’을 배우지 못했습니다.」누구 잘하는 사람 있지?「‘울산아리랑’을 아시는 식구님 나오세요.」앞에 나와서 해요. (‘울산아리랑’ 노래) (박수) 이것이 통일교회 성가로 들어간 것을 알아야 돼요. 그 다음에 너는 우리 종조부의노래를 해라!오늘이 21일입니다. 스무 고개를 넘은 거예요. 그래서 어제 저녁까지 원고를, 12시 8분까지 원고를 만든 거예요. 6월 초하룻날에 할 원고를 만들고 고치고 다 한 거예요. 거기에 두 곳이 틀렸다고요. 두 곳틀린 곳을 고치지 않았으면 가지고 나와서 읽어주려고 했는데, 읽어주면 김효율의 업이 끊길까 봐 걱정이에요. 쓰고 보충하라고 한 거예요.그거 다 필요해요. 내가 완전히 손대 가지고 고쳤기 때문에 의의가 큰거예요. 자, 그거 갖다놓고 해요.여러분이 한국역사를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외국에서 왔든지 어디에서 왔든지 이건 조국의 노래예요. 조국강산에 대해 선생님이 나기 전에 한 노래라고요. 이것을 안 것, 이 노래를 우리 할아버지가 지었다는 것을 안 것은 3개월 전에야 증거서류를 통해 알았어요.벌써 7년 전, 10년 가까운 세월에 통일교회 성가로 집어넣었다고요.애국지사가 노래한 것으로 내가 살아온 내용과 어쩌면 똑같은 내용이기 때문에 성가로 집어넣었는데, 알고 보니 우리 종조부의 내용이었다는 걸 알고 큰 충격을 받았어요. 그래서 더더욱 가깝게 느껴지는데, 통일교인들은 이걸 느끼면서 부르면 힘이 나요.이야, 삼천리반도가 이렇게 세계역사의 꽃이 되고 샘터가 되는구만!하나님의 조국과 본향 땅이 되는 곳이에요. 해봐요. 따라하고 싶으면

106 하늘의 요구와 정리해야 할 책임같이 해도 괜찮아요. (임도순, ‘대한지리가’ 노래) (박수)통일사상이 무서워조일환이 지금 어디 있는지 얘기하고 일본 깡패, 미국 깡패, 한국깡패 등 힘 있는 두목들을 모으려고 생각하는데, 그 일을 시작하라고지시했는데, 어디로 돌아다니는지 한번 얘기해 줘요. (임도순, 보고)김두한이 사형을 당해서 죽었나, 어떻게 됐나?「자연사했습니다.」자연사예요, 형 받아서 죽었어요? 어떤 거예요? 그거 다 잘 모르는구만!나도 그 세계의 역사, 경전(한전)을 중심삼고 된 역사, 해방 후에복잡한 것이 문승균이 있잖아요. 15년 동안 경전이 돈을 대줘 가지고치다꺼리를 했다는 거예요. 동양 3국의 깡패 소굴을 움직이던 거예요.송일국의 외증조부이지? 그 할아버지도 우리 집에 많이 다니고, 우리할아버지의 제자 노릇도 했더구만! 그러니까 그 세계를 모르지 않아요. 조한준 미륵도 지금 얘기하는 걸 볼 때 내가 아는 것의 절반도 몰라요.한국역사의 비밀사실을 누구보다도 우리 가정을 중심삼고 움직였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 박사(이승만 전 대통령)니 함태영 부통령이 전부 다 우리 할아버지의 친구들이에요. 독립선언문을 기안한 것이 우리할아버지예요. 그것을 내가 최근 석 달 전에 문서를 통해 가지고 알았어요. 기록을 봐 가지고 알았어요. 그러니까 그런 유명한 집안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나도 일본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걸 교육 받았어요. 자, 얘기해요. (보고)그 사람들을 시켜놓으면 일본과 미국과 중국까지 가서 판을 칠 수있는데, 내가 그런 사람들을 부려먹어야 할 때 부려먹을 줄 모르는 사람이 됐어요. 그 사람들의 치다꺼리를 해주고, 그 사람들의 울타리가될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일이에요. (보고)

107저기에 셋째 번은 누구인가? 신준이 보던 아씨의 아빠지? 이름이 뭐야?「임성송입니다.」임가야?「예.」이번에 가정을 중심삼고 명패를 올리는 데 저 사람까지 집어넣으라구! 알았나, 효율이?「예.」내가 열두사람을 찾아야 할 텐데, 그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집어넣으라구요.어드래? 바람을 더러 피웠나, 안 피웠나?「안 피웠습니다.」정이야,부야?「축복받기 전을 말하시는 겁니까?」나도 몰라. 그건 몰라, 자기가 알지! 정부문제도 내가 책임지겠다고 했기 때문에 가정을 택해 세우려고 그래요. 유명해 진다고요. 저 사람의 여편네가 보통 여자가 아니에요. 그렇게 못생긴 여자하고 어떻게 살았어? (웃음) 그래, 통일사상이 무서운 거예요.교육을 안 하기 때문에 못 해여기에 부인도 왔나?「아기 엄마는 내가 가는 대신 식구들을 많이데려가서 심정적으로 잘 교육을 시켜라, 그런 의도입니다.」아주 여걸이에요.「지난번에 아버님하고 약속해서 어제 12시 넘도록 고구마를준비해 가지고 오늘 1박스 가지고 왔습니다.」고구마?「예.」고구마김치를 해먹으라고?「쪄 가지고, 구워 가지고 왔습니다.」찌는 것보다도김치예요.나는 그것이 지금 현재 돼지 바이러스의 약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왜 그러냐? 아이들이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 그거 소금물이에요. 소금물에 떠 있으면서도 어머니가 병나고 이러더라도 감기에안 드는 거예요. 본래 소금물이 방부제예요.「지난번에 노래를 부르고, 교회사에 아버님이 어린 시절에 고구마를 구워 잡수실 때 맛있다고 하셔서 가지고 와도 되냐고 그러니까 아버님이 그러라고 하셨잖아요.」(웃음)

108 하늘의 요구와 정리해야 할 책임고구마! 옛날 중의 옛날의 마귀와 같은 것이 고구마(古舊魔)예요.그런 마력이 있어요. 그거 먹기 시작하면, 지나가던 거지도 그 맛을 알면 담을 넘어간다는 거예요. 지나가지 못하고 지켰다가 개도, 고양이도없을 때 와서 채 가지고 생것으로 맛있게 먹었다는 얘기를 내가 알거든! 옛날인데도 또 구식으로 마귀가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고구마!’해봐요.「고구마!」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옛날에 살던 제일 도적 같은 마귀들이 좋아하는 열매가 고구마예요.「구울 수 있는 적당한 걸 사 가지고, 박스도 별도로 해 가지고, 알칼리성 물로 씻어 가지고 일일이 구워서 쌌습니다.」자랑하지 말고 가지고 와봐. 고구마를 몇 알이나 사다놓았어? 이 사람들에게 하나씩 나눠줄 수 있나?「한 30개 정도입니다.」(웃음) 30개인데 어떻게 해?「저는 부모님하고 손자손녀님들이 맛보실 것만 생각했습니다.」내가 고구마 재배도 할 줄 알고 농사일에 참 선수예요. 고구마가 맛있게 될 수 있는 땅도 내가 잘 알아요. 내가 맛을 알기 때문에 재배를잘 해요. 우리 땅이 많은데, 특별히 내가 심은 고구마를 파 오게 되면동네 사람도 하나를 얻어다가 새끼를 치겠다고 해요. 우리 땅에서 거둔 고구마는 달고 맛있거든! 그러니까 그것으로 어머니를 삼겠다는 거예요. 고구마는 눈 셋만 있으면, 거기서 싹이 나와요. 세 개 나올 텐데,세 개만 가지면 되지! 자, 얘기해요. (보고)이제 10분만 있으면 신준이가 올 거예요. 오늘 훈독회도 끝나고, 재미있는 노래도 한 거예요. 울산 노래도 하고, 그 다음에 무슨 노래를했어요? 다 했구만! 정원주가 어디 갔나? 정원주가 하는 노래를 누가하겠나?내일 모레 조총련과 민단을 교육하는 걸 알아?「예.」내일 모레야,언제야?「24일날입니다.」조총련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하는 거 있잖아. 한국 사람들은 조총련이든 민단이든 일본에 가서 한 떼거리로 몰아가는 거예요. 그걸 교육해야 된다고요. 한국 사람들 가운데도 그래

109요. 필요한 사람을 데려다, 공산당 요원을 데려다 교육하는 거라고요.그것이 몇 차예요? 1천2백 명씩이니까 3차만 해도 얼마예요? 3천6백명이에요. 3천6백 명만 되더라도 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어떻게 해요? 전 세계에 있는 한국 교포가 6백만이에요. 그들을 데려다 교육할수 있는 거예요. 남한에 있는 공산당을 데려다 교육을 시켜야 되겠다고요. 그러면 중국과 소련을 교육시킬 수 있어요. 교육시켜 가지고 굴복시킬 수 있는 길이 훤한데 교육을 안 하기 때문에 못 하는 거라고요.통일교회 말대로 안 하면 편안치 않아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조일환하고 잘 하라고요. 나를 만나겠다고찾아오는데, 찾아오지 말라고요. 찾아와 가지고 사진 찍어서 넣고 다녔다간 문 총재가 시켜 가지고 목사들을 주먹으로 때려잡는다고 하는 거예요. (웃음) 그거 간단한 거예요. 나도 사람을 다룰 줄 아는사람입니다. 학생 때 일본 집의 벽을 치게 되면 나갔어요. 작지만 그래요.선생님이 이렇게 해 가지고 운동했어요. 딱 해 가지고 손바닥을 안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힘이 세요. 일본에 가서 시나가와와 가와사키 공장지대의 나쁜 사람들, 탕두질(강도질)하는 사람들에게 기합을주던 3대 용사들이 있었어요. 그거 얘기하면 꿈같은 얘기라고요. 선생님이 철봉까지 했기 때문에 지금도 한 손으로 담만 잡으면 넘어가요.혁명을 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몸을 단련했어요.자기 몸을 가눌 줄 모르는 사람은 죽어요. 빨리 죽어요. 우리 같은사람은 납치하려고 별의별 공작을 해도 못 잡아요. 내가 자면서 가는데도 “좌향좌, 우향우!” 이래 가지고 얘기해요. 남미에서 그렇게 살았어요. 지키던 몇 패들이 선생님이 오기를 기다렸지만, 새벽이 돼도 안

110 하늘의 요구와 정리해야 할 책임오거든! 그 다음날 아침에 다른 데서 나타났다 이거예요. 알고 보니거기를 들러서 갔는데, 자기들은 몰랐어요. 자기들이 지키는 것을 골목이나 교회 안이나 대회 하는 안에서는 못 하거든! 그러니까 그걸 피해다녔어요.지금도 그래요. 어디 가다가 마음이 안 놓이면 대번에 방향을 트는거예요. 입이 말을 해요. 발이 알아요. 손이 알아요. 결혼해 주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 끝에 있더라도 손이 알고 찾아 가지고 했기 때문에그들은 천상배필이에요. 잘 살 텐데, 뜻 앞에서 맞췄는데 뜻 앞에서 떠나가게 된다면 문제가 되지! 문제가 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마음대로살지 못해요.그래, 통일교회 말대로 안 하면 어려워져요. 여기에 있는 모든 말을거짓말로 알았다가는 어떻게 돼요? 그들이 다 편안치 않아요. 다 없어졌어요. 선생님이 사랑하는 사람, 선생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다 데려갔어요. 딱, 꿈같아요. 그러니 함부로 사랑도 못 하고, 사랑을 받지도못 해요.네 신랑이 누군가? 나오라구! 통일교회를 안 믿을 사람이 통일교회를 믿는데 한마디 하라구! 자기는 문 총재가 아무것도 아니고, 자기가문 총재 위에 대장 노릇을 하기 위해 들어온 사람입니다. 한번 얘기해봐요. (위성재, 간증과 ‘천년을 빌려준다면’ 노래) (박수)자손만대의 복단지효율이, 요즘에 신준이가 자기 여편네한테 교육받는 얘기를 하고 그러나? 옛날에 정다운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던 노래나 하나 하고 끝내지! 기도를 간단히 하고 끝내자구. 신준이가 올 거예요. 오면명령할 텐데, 명령하면 내가 안 움직일 수 없어요. (김효율, 신준님 소개와 간증) (신준님이 들어옴)「오셨네요. 우리 박수로 맞이합시다.」

111(박수) 인사해야지! (신준님 경배) (보고)자, 이제 다 나눠줘요. 신준아, 먼 데서 왔으니 고맙다고 박수해요.(박수) 반갑다는 윙크를 해요. (웃음)그 다음에 아기들이 좋아하는 까까예요. 아기를 사랑하고, 아기와같지 않으면 천국을 못 간다고 했는데 자기가 주는 까까를 나와 같은마음으로 받으면 천국 간다 이거예요. 그리고 이제 이거 지나고 식사하게 될 때 같이 안 가더라도 식사를 잘 먹고, 자기와 같은 아기를두고 왔으면 그거 생각하면서 아기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살라고요.그 가정과 할아버지와 같이 식사한다고 해서 가서 뜻을 가르쳐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생각하는 것이 질서정연해요. 눈 감아요. 이건 하늘나라에서 떨어지는 보물 같은데, 자기 몸뚱이에 맞는 사람들은 집어서맛있게 먹어도 괜찮지만 떨어지기 전에 잡아서 먹으면 병날지 몰라요.(웃음) 자기 몸뚱이에 맞아 떨어진 것을 주워서 먹어야 된다고요. 그러니까 다 눈을 감으라고요. (사탕을 던져주심)먼 데 사람들한테는 못 가요. 늙은 사람들이나 뒤에 앉지, 젊은 사람들은 새벽부터 와서 앞에 앉게 돼 있다고요. 나머지를 중심삼고 한바구니 갖다가 가운데서 사방으로 던져줘요. 타지 못한 사람은 ‘선생님이 먹는데, 나도 하나 먹을 수 있게 나눠주지!’ 생각하고 있을 텐데,가운데 가서 뿌려줘요.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보배입니다. 세상 같으면 던져주면 짐승에게 주는 것처럼 던져준다고 할 수 있지만,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고요.하늘에서 떨어지는 귀한 물건을 받는 거예요. 자손만대의 복단지가 거기에 있기 때문에 복단지를 받는다고 생각하고 받으면, 그 복도 후손까지 관계를 맺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고 받으면, 축복이 따라갑니다. 아시겠어요?「예.」(사탕을 뿌려줌) 기도 한마디 하고 폐하자고요.(김효율, 기도)

112 하늘의 요구와 정리해야 할 책임신준아, 같이 가자! 손잡고 가야지. (경배) 안녕히 돌아가세요.「감사합니다.」(박수) 남서울에서 왔다구? 어디서 왔다구?「강남입니다.」강남 갔던 제비가 3월 삼짇날 돌아온다고 했는데, 그거 지났구만! 이제는 새끼를 칠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자, 가자! 안녕히 돌아가세요,아줌마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