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를 가르쳐주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12권 PDF전문보기

천리를 가르쳐주는 통일교회

(경배) 뭘 읽을까?『세계경전』한번 읽어보자. 4장을 읽으라고요.(『세계경전』제4장 훈독) 그 다음에『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마지막 장을 해요.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제5장 훈독)김진문 회장 부부 보고이 책의 마지막 장이 제일 좋은 장면이네. 지금 어디에서 살고 있어요? 지금 여기 살고 있고, 내일은…? 내일도 여기 살고 있고, 그 다음은…? 또 그렇고 그러면 그것이에요. 끝이에요. 달라져야 돼요. 시간시간 달라지는 시간을 찾아가야 돼요.김진문!「예.」오래간만에 나왔네. 그동안 투병생활하면서 자기 삶의생활에 길고 짧은 체험한 것을 한마디 해요. 여기 부인들이 많이 왔다고요. 부인들은 짧은 생각을 가지고 짧게 생각하는 생활권 내에서 짧게 비교하기 때문에 길고 높고 넓은 것을 잘 모르니까, 혼자 투병생활을 하면서 그런 시간을 많이 갖고 생각한 경험이 많았을 테니 한번 얘기해 봐요. 색시 왔나? 둘이 나가서 하라고요. 도와줘요. 한마디 하면2009년 5월 31일(日),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91자기가 맞는 것은 맞다고 하고 안 된 것은 안 됐다고, 차이에 대한 모든 것도 있을 텐데 한번 해봐요.이 남자하고 이 여자하고 맞는 사람 같아요, 안 맞는 사람 같아요?사람 볼 줄 아는 사람은 차이가 많다는 것을 느낄 거예요. (김진문, 보고)그거 확실히 말이 전후에 끊지 않고 자꾸 연결되니까, 끊어서 이해하기 힘든 말을 하고 있어요. 아내는 그렇지 않아?「많이 나은 겁니다.딴 데는 다 괜찮은데, 언어 신경이 백 퍼센트 아직 회복이 안 됐습니다.」그러니까 자기가, 여자가 한마디 해요. 우리 남편이 이렇다는 솔직한 얘기를 하라고요. (박귀옥, 보고)이웃 사람과 이웃 동네를 자주 이동하면서 변화의 감각을 가깝게 만들어 줘야 돼요. 그냥 그대로 두면 안된다고요. 나이도 점점 많아지고,점점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과 많은 동네의 환경을 접할 수있게끔,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는 것처럼 소학교, 중고등학교와 같이 그런 단계를 만들어 줘야 된다고요. 그냥 둬두면 안돼요.「예.」자기 부처끼리 사는 데 있어서 생활하는 환경이 절대 필요해요.박귀옥 씨는 박 씨인데 통일교회 신앙생활 하는 데 여자들의 대표적인 성격과 대표적인 개척과 대표적인 생각을 하는 여자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저 여자하고 환경을 가까이 하면 얻어지는 것이 많은데, 아마남편이 그 여자와 화합할 수 있는 차이가 멀었기 때문에 그것을 좁히느라고 상당히 고심했기 때문에 이런 병도 걸리지 않았느냐. 그러니그런 환경을 열어줘야 된다고요. 이제 자기가 한마디 해요. (보고 계속)흠모심이 마음에 있어야그래, 해봐요. 본인이 한번 읽어봐요. 예쁘장한 모양을 해 가지고 시

292 천리를 가르쳐주는 통일교회도 아름다운 시를 쓸 텐데 해봐요.「그리고 남편은 한문학 박사님이세요. 박희 박사님, 잠깐 일어나서 인사드리세요.」어디야? 아! 잘 맞겠네. 저 양반은 아는 것을 말하지 않고, 이 여자는 알면 벌써 될 수 있기 때문에 잘 조화하면 재미있을 수 있는, 훌륭한 아들딸이 자랄 수있는 환경이 되겠다고 봅니다. 얘기해 봐요. (이혜선, 시 ‘아버지’ 낭송)신앙생활이나 사랑이나 관계 맺는 데는 사랑의 흠모심이 필요한 겁니다. 언제나 그리워하고, 보고 싶고 만지고 싶고 같이 뒹굴고 싶고 날아가고 싶고, 이럴 수 있는 흠모심이 언제나 마음에 있어야 그 사람이발전해요. 어제 만나고도 오늘 만나기 위해서 또 궁금한 거예요. 오늘만나고 내일 또 궁금한 거예요. 흠모심, 그것이 필요합니다.그러니까 많은 교재가 되어 있는데 여러분이 참고함으로 말미암아,지금 읽던 그런 장하고 또 읽어야 할 장이 다른 것을 비교하면서 그차이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연구하면 그 속에 발전의 길이 있고, 색다른 것을 느낌으로 말미암아 마음 세계나 환경에 개척적인 정신이 소생하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그래, 흠모심이 필요한 거예요. 그리워할 수있는 흠모심 말이에요.저 남편이 한번 아내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하지.「저분은 대림대학교교수로 있으면서 우리 선문대학교 강사로 나가거든요. 두 분을 전도하는 데 10년 걸렸어요.」10년 걸려서 전도한 그 사람이 훌륭한 여자라고요. 저 여자가 보통 여자가 아니에요. 자기가 소원 성취할 수 있는하나의 목표가 있으면 그것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흠모심을 발견하면서 취미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얼마나 관계에서 계속하느냐는거예요. 그걸 계속하면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 흠모심은 관계와 확대할 수 있는 그 맥박을 찾아갈 줄 알아야 돼요. 자, 얘기해 봐요. (박희, 간증)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어떤 면이 맞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으로 남

293아져 산다는 그 소감을 한번 얘기해 봐요. 지성인들이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참고 개척해 남기 힘든데, 자랑스러울 수 있는 무엇이 있을 성싶을 것 같은데 그런 얘기를 한번 해봐요. (간증 계속)박귀옥!「예.」‘딩동댕동’ 노래 한번 해보라구. 그 ‘딩동댕동’은 시적이고 음악적이라고요. ‘딩동댕동’이라는 말 자체가 그래요. (박귀옥, ‘빛나는 대한’ 노래) ‘딩동댕동’ 그거 좋은 얘기다! (간증 계속)통일교회를 딩동교회, 딩동댕동 교회라고 해도 좋습니다. 어디 가든지 높은 데 낮은 데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좋은 내용의 말이에요. (간증 마침) 고마워요. 그거 좋은 부부네. 박수 한번 해줘요. (박수)이렇게 보게 되면 통일교회가 참 재미있는 교회예요. 늙은 사람 젊은 사람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이렇게 모여서 얘기하면 통할 수 있고이해할 수 있어요. 담벽이 높지를 않기 때문에 화할 수 있는, 친구가되고 가까울 수 있는 인연을 맺을 수 있는 좋은 곳이라는 것을 내가느껴요.그래, 누구를 만나더라도, 처음 만나더라도 거리가 멀지 않고 담이막힘이 없다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행복한 환경입니다. 여러분들이 신앙생활을 할 때 그런 면을 갖추고 일생 동안 사는 그 영향권이라는 것은 어때요? 어디에 가든지 영향을 미치고 살 수 있는, 기억을남길 수 있는 지도자들이 많이 생겨날 것이다 이거예요. 이런 소원을품고 나도 이 놀음을 계속하고 있어요.하나의 목적과 동기가 결착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여러 가지 분야가 다르고 산 배경도 달랐지만, 선생님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고는 점점 어려운 관계를 더 맺으려고 하기 때문에 그것이 걱정이라고요.여러분이 생각해야 할 것은 좌익과 우익의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는

294 천리를 가르쳐주는 통일교회환경, 치열한 환경에 변화가 벌어지는데 그 변화를 기본으로 해 가지고 발전할 수 있는 주의가 없어요. 좌익당 우익당 해서 싸움을 화해시켜 가지고 새로운 세계로 뒤집어 박아야 돼요. 올라갈 수 없으면 뒤집어 가지고 새로운 것을 해줘야 할 텐데,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것은우리밖에 없어요.그렇기 때문에 세계에 그러한 정치적인 풍토 가운데 어려운 사람들이 주목하는 거예요. 두 초점 세계의 해결의 기점을 하고 있다는 것은큰 희망적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뒤집어져야 돼요. 뒤집어지면 이렇게 되어 있던 것이 이렇게 될 텐데, 이렇게 된 것이 뒤집어지니까 맞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어떻고 우주가 어떻고 화합이 어떻고 한다고요.통일되어 가지고 화합이 벌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화합을 시켜 가지고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오른쪽과 왼쪽이 서로서로가 화합이 돼요.이래야 이것이 화합되어서 네가 어디로 가든지 올라가도 좋고 내려가도 좋다 하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손을 주는 거예요.화합을 중심삼고 할 수 있다고요. 이런 대변천적 어려운 시대, 변화시대에 있어서 하늘만이 가진 내용이 거기에 있기 때문에, 하늘만이중심 되어 그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목적과 동기가 결착할 수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대변혁시대가 왔습니다.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6월 1일을 중심삼고 전체의 총합과 전체의결론을 내어 가지고 새로운 모델의 형태를 그려 가지고 강연하는 거예요. 그 내용이 12분 걸려요. 빨리 하면 11분 걸리지만 천천히 하면 18분, 20분까지 걸리는 내용이 여기 다 들어가 있습니다.그것을 어떻게 이해시키느냐? 원리를 알고, 이런 내용의 사상적인체제를 중심삼고…. 흘러가는 동기와 과정과 목적이 가는 길은 하나인데 동기와 목적이 다르니까 길이 없어요. 하나의 길을 모르니까 그것을 잡아만 주면 한꺼번에 뒤집어지는 거예요. 대변혁시대에 있어서 우

295리가 해야 할 중차대한 일이 한 개인, 가정만이 아니에요. 우주와 전체를 수습할 수 있는 체제를 확립해야 할 시대에 들어오는데 거기에서초석을 누가 놓느냐 이거예요. 정초석, 코너 스톤을 누가 놓느냐 하는문제예요.그래, 두 분은 자랑스러운 학자라고 해 가지고 자기들이 이만하면어디 가서도 최고의 꼭대기에 가서 한번 힘쓸 것 같다고 하는데, 이제힘쓸 때에는 말이에요, 자기들 기반을 가지고 안 됩니다. 젓가락이 필요한데 자기들이 집던 이 두 손 젓가락은 안 됩니다. 이 손은 바른손이고, 젓가락을 집는데 왼손이 젓가락 집는 것이 달라요. 이 두 손이합해 가지고 집어야 될 텐데, 이렇게 집어 가지고 이렇게 해야 할 텐데 안 돼요. 그것은 하나님만이 알기 때문에 그 키(key)를 내 자신이뭐예요? 모델 형태의 그 내용을 강연하는 거예요.근본 문제를 알게 되면 모든 것이 처리돼여기 그래요. 제목이 그렇잖아요? 이번 제목이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입니다. 그것을 일반은 무슨 뜻인지 몰라요. 이것을알기 위해서는 저 뜻을 알아야 돼요.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을 알아야돼요. 저것이 어떻게 자리를 잡느냐 하는 문제, 근본 문제에 들어가는거예요.내가 금년 정월 초하루를 중심삼아 가지고 해방권하고 그 다음에 대관식하고 그 다음에 금혼식을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55년기념일입니다. 이것이 딱 한 자리에 가서 하나돼요. 그것이 놀라운 겁니다.그런 내용이 그 강연문 가운데 있는데 일반은 들으면 보통 들어 가지고 3분의 1을 흘려 버려요. 이것을 설명해야 할 텐데 설명 안 하고하게 된다면 얘기가 어려운 거예요. 설명하게 되면 쏙 들어가는데 말

296 천리를 가르쳐주는 통일교회이에요. 그러면 30분이 걸린다고요.여러분도 그것을 알아야 돼요. 중요한 통일교회 핵심분자가 다 모였구만. 또 여자들도 일본이나 미국이나 있는 사람들이 오늘 다 모였습니다. 여자들이 문제예요. 요사스런 패들이에요.여자를 거꾸로 하면 ‘자여’예요. ‘자여’ 하게 되면 찬양하는 뜻도 되고, 잠자리도 준비하고 ‘자여’ 하는 말도 되고, 또 그 다음에 ‘대접하겠습니다.’ 말도 돼요. 여자, 자여! 언제든지 잠자리를 준비해 가지고 내말 들으면 행복해진다는, 제일 가깝고 좋을 수 있는 말도 되지만, 이게제일 무서운 거예요.그게 뭐냐 하면 볼록이 아니고 오목이에요. 오목 볼록 가운데 빠지는 것이 볼록이 빠져요, 오목이 빠져요? 일반은 “뭐 오목하고 볼록하고 볼록이 빠지지.”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깊으냐 그거예요. 얕다면 아무것도 아닌데 깊다면 죽고 사는 문제가, 생사지권이 달린다고요. 역사가 죽고 사는 문제가 거기에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몰라요. 오목 볼록이 얼마나 무섭고 얼마나 놀라운지 모릅니다. 보통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그건 모르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니까 세상이요사스런 세상이 됐어요. 알게 되면 그 모든 것이 처리됩니다.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의 강연문이라는 것은 사상가가 되어 가지고도해설할 수 없는데 선생님이 깨쳐주면 확 풀려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일하는 데 있어서 네팔이니 몽골이니 티베트니 인도니 태국이니 일본나라가 전부 새로운 조상들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습니다.인간의 근본 문제가 포위당했어요. 그 가운데 30억 인류, 아시아권과 아프리카권이 싸여 가지고 지금 고민하고 있는 거예요. 어디로 갈거예요? 백인들이 간다고 하다가 미국 자체가 보따리를 뒤집어 박았어요. 흑인은 대통령이 못 된다고 생각했는데 흑인 대통령이 나와 가지고 어떻게 할 거예요? 적대감을 중심삼고 부딪치게 되면 둘 다 망합니다.

297백인이 이긴다고 하다가 졌으니, 오바마가 이제부터 잡아야 할 것은뭐냐? 소련 공산당을 나는 살려준다 하고, 나는 종교를 살려준다 할수 있는 그런 실력이 없어요. 그것은 우리밖에 없습니다. 유 에스 에이(USA; 미국)하고 유엔을 조정하기 위한 것은 내 말을 들으면 다 끝나요.통일교회의 핵심을 제시한 마지막 교재통일교회의 문 총재가 여기 앉아 가지고 여자들을 중심삼고 학자들이름 중심삼아 가지고 좋아하고 박수하고 이러는데 내가 그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누구를 따라가는 것을 싫어하고, 자기 자랑하기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말없이 지금까지 나왔으니 이제부터 말없이 고개를 넘어야 할 텐데….이게 다 무슨 책이에요? 세상에 없습니다. 어느 박물관에 가도 이책은 하나도 없어요. 이게 전부 다 새 것이에요. 이게 교재예요. 해결할 교재예요.『세계경전』,『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이에요.이번에 김영사가 기념일로서 만들어준 것이 이것이에요.『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예요. 김영사가 기념하는 이 날을 중심삼고 선생님 앞에 김영사의 공적으로서 할 때에 뭐예요? 이 책을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통일교회의 비밀문서가 여기 이것 아니에요?『평화신경』이라는 것입니다.‘평화의 훈경’이 ‘신경’으로 됐어요. 그런 변화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김영사가 나한테 새로운 모델의 것을 제시했어요. 김영사가 기념으로 제시할 수 있는 책이 뭐냐 하면,『천성경』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니에요.『세계경전』도 아니고, 통일교회 원리도 아니고,『천국을 여는문 참가정』도 아니고, 맹세문도 아니고, 이것을 들고 나온 거예요.이번 대회에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이라는 것을 중심

298 천리를 가르쳐주는 통일교회삼고 그 골자가 뭐냐 하면 자기들이 주장하는 이것도 아니고 이것입니다. 통일교회의 핵심을 제시한 교재 중에 마지막 교재입니다.이제 남은 것은 조그마한 소책자 이것이에요. ‘천국을 여는 문’입니다. 이것은 효율이가 읽으면 1시간 20분이면 읽습니다. 그렇게 간단해졌어요. 이것은 2시간이면 읽습니다. 2시간 반 안 되게 읽어요. 이것을내가 읽었는데 2시간 만에 읽습니다. 세 번 읽었어요, 하루에 한 번씩읽어 가지고. 이걸 볼 때, 문 총재의 자서전을 썼는데 내가 점수를 84점을 줬습니다. 놀라운 내용이에요.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모일 사람들이 보통 사람이 아니고 다 이렇기때문에, ‘나한테 이 날 갖다줄 기념물로 뭘 만들 것이냐?『천성경』을만들 것이냐, 무엇을 만들 것이냐?’ 한 거예요.『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와『‘평화신경』을, 두 권을 기념품으로서 만들어 왔어요.김영사가 할 것은 이것도 아니고 마지막에는 뭐냐 이거예요. 조그마한 소책자예요. ‘천국을 여는 문’이에요. 본래는 ‘천국을 여는 길’이라고 했는데 ‘문’이란 것은 내가 했어요. 길은 많지만 문은 하나예요. ‘천국을 여는 길’ 하게 되면 무한한 길이 돼요. 동으로 서로 남북으로 되지만, 그렇게 썼던 것을 내가 ‘문’이라고 했어요. 문은 무엇이냐 하면참가정 문이다 그거예요. 참가정 문이 천국을 들어가는 문입니다.이러니까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그 문 될 수 있는 것은 이책밖에 남아질 것이 없어요. 다음에는 김영사가 박물관에 남길 것은뭐냐? 이 책과 이 책을 합본해 가지고, 우리 맹세문까지 합본하면 통일교회의 비밀문서를 딱 갖다 저장한 것이 돼요. 그것을 가져 가지고그것과 하나된 사람은 세계 정상의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고 하늘나라의 상속자가 된다는 거예요. 이야, 놀라운 얘기예요. 내가 앉아 가지고놀음놀이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손주가 나를 잡으러 왔어요. 내 선생님이 이 손주입니다. 이름도 할머니와 할아버지 이름을 지은 것이 말이에요, ‘왕엄마 왕아빠’예요. 자

299기가 만들었어요. 시간이 되면 와요. 훈독회를 3시간 4시간, 어떤 때는3시까지 아침도 안 먹고 보통 하고, 12시까지 보통 하고, 9시 10시까지 보통 하는 거예요. 훈독회는 1시간 하고 2시간 하면 될 텐데 말이에요. 그 다음에 9시까지 하면 4시간 되잖아요?9시 전에 끝나야 되는데, 9시도 너무 길어요. 그러면 뭐 회사 출근하고 학교 시간이 다 늦어요. 그러니까 최고의 적절한 시간은 5시에서7시까지 끝내면 만사가 다 해결하는 거예요. 출근도 하고, 역사시대에새로운 무슨 일일 변화하는 프로그램을 전부 다 약속을 하더라도 9시,10시 이후지 7시, 5시 이후에 하겠다는 사람이 없다고요. 5시는 깜깜하다고요. 그러니까 7시 15분 전 아니에요? 맞지요?그래, 15분 내에 결정 안 하면 안 두어두겠다는 거예요. 15분 전이되어 자기가 왔는데 불구하고, 인사하고 다 이래 가지고 했는데 불구하고 박수치고 안 듣게 되면 와서 받아버려요. 할아버지 옆구리를 치는 거예요. 그 다음에 그거 안 들으면 말이에요, 강아지 모양으로 테이블을 왔다 갔다 하면서 들락날락하면서 선생님 발과 다리를 꼬집어요.이야! 왜 이렇게 끄느냐 그 말이에요.하늘이 보호한 헬리콥터 사고이 사람들이 이번에 비행기 사건의 삼형제입니다. 세 사람이 같이타 가지고 삼총사예요. 그래, 3대 전체가 비행기에 탔다가…. 하늘이보호했지. 하나님도 곤란했지. 3대가 한자리에 가는 거예요.내가 비행기 사고 난 곳을 세상 같으면 당장에 가지만 안 갔어요. 1년이 될 때까지 기다렸어요. 1년 되는 날을 중심삼고 가보니까 비행기프로펠러가 어쩌면 그런 자리에 가서…. 프로펠러가 둘은 없어지고, 하나는 수렁 통에 꼼짝못하게 들이박혀 가지고 요동을 못 하게 되어 있어요. 놀라워요.

300 천리를 가르쳐주는 통일교회그 나무들을 오면서 잘라버린 것을 보게 되면 무서워요. 무서운 힘을 댔는데 수렁 통에 프로펠러 둘은 부러지고 하나가 안 보이게 처박혀 가지고 꼼짝못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내가 살았지, 그렇지 않았으면한 사람도 못 살았을 것입니다. 거기서 5미터만 갔으면 큰 반석에 부딪혀 가지고 전체가 분해됐다고요. 하늘이 기적을 일으켜도 그런 기적은 일으키기 어려운 거예요.내가 그렇게 유명한지 몰랐어요. 전 세계의 헬리콥터 회사 직원들은문 총재가 사고 났는데 죽지 않고 살았다는 것을 알고 나서는 어떻게안 죽었다는 사실이 수수께끼 되어 가지고, 내가 병원에서 나오기 전에 전부 다 조사한 거예요. 영.미.불, 일.독.이, 한국, 전체의 네임밸류 가진 항공사의 두목들이 전부 다 모여 평가해 놓고 이것은 기적 중에서 해설할 수 없는 이러한 보호라는 거예요.수수께끼예요. 그것이 사실은 하늘이 도왔지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1년 동안 안 갔어요. 내가 얼마나 비참하고 얼마나 심각하기 때문에 1년 전에 가봐서 평할 수 없어요. 1년 지나고 내 자신이 정상적…. 옛날에 그 비행기 사고 나기 전에는 선생님이 90세 될 수 있는 연령 됐지만 앉았다 벌떡 일어나던 거예요. 앉았다가 일어나는 것을 마음대로하던 사람인데 이 비행기 사고로 지금 그래요. 이것이 회복되려면 3년4년, 7년 기간을 잡았습니다.내가 그렇게 되면 어떻게 돼요? 95세, 100세 가까운 할아버지가 지팡이를 중심삼고 거동도 못 할 그 때에 가서 일어설 수 있는 내 자신이 되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 사고를 중심삼고 10개월이 지났는데, 이제는 거동을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 많은 사람들, 연로한사람들을 교육할 수 있는 재료를 내가 연구하고 있어요.90세가 넘었습니다. 그렇지요? 우리가 지금 3001년을 중심삼고 여기 말씀도 ‘3천 년’을 말하는 거예요. 2013년 1월 13일, 이것이 디데이로서 역사적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는 모델의 재료를 만들어야 됩

301니다. 교재를 만들어요. 무엇을 중심삼고 교재를 만드느냐? 문 총재를아는 사람이 없습니다.한 분밖에 없는 님이 하나님우리 효진이를 표어를 주고 내 대신 영계에 보냈어요. 그것이 뭐예요? 심천개방원 충효개문주(深天開放苑 忠孝開門主), 그것이 무슨 뜻이에요? 깊은 하늘을, 에덴동산을 새로이 연다 이거예요. 개문이에요.역사의 비밀입니다, 그게. 그래서 우리 효진이를 보냈어요. 효진이가지은 노래를 보니까…. 그 사람이 사내답게 생긴 아들이었습니다. 내가알아요. 내가 데리고 다니면서 보면 보통이 아니에요.우리 핏줄이 보통이 아닙니다. 오산고보를 만들어 가지고, 상해임시정부라든가 독립용사들을 기르던 중요한 가정이에요. 그런 가문에서자랐지만 나는 믿지 않았어요. 왜 망했어! 반도가 섬나라 일본 앞에지배를 받아? 대륙의 정기를 받은 반도인데, 반도가 왜 지배를 받느냐이거예요. 반도가 뭐예요? 생식기 아니에요?제주도가 뭐예요? 제사 드리기 위한 건너가는 섬이에요. 한라산이뭐예요? 백록담이 있어요. 백두산이 뭐예요? 눈 산이 있는데, 거기 천지가 있어요. 압록강이 뭐예요? 공중에 나는 기러기들이 대륙에 못 들어가니까 여기서 깨끗이 씻고 강가에서 새끼를 쳐라 그거예요.오리 떼를 말하는 것이 압록강(鴨綠江)입니다. 두만강이 뭐예요? 식물 가운데 영양 될 수 있는 두만강(豆滿江)이라는 거예요. 콩 창고를만들 수 있는 강이다! 하나는 뭐예요? 두루미, 공중에 나는 학들을 쉬게 해 가지고…. 거기에 뭐냐 하면 수풍댐이 있어요. 압록강에 수풍이댐 될 줄 누가 알았어요? 압록강을 누가 지었어요? 두만강을 누가 지었어요? 거기서 송화강은 뭐예요? 만주벌판을 중심삼고 북해로 들어가는데, 4천 리 이상 뻗었어요. 만주벌판을 만든 것이 송화강이에요.

302 천리를 가르쳐주는 통일교회백두산 천지의 샘이 어디에서 나오는 거예요? 문 총재는 어려서 하늘로부터 그 역사를 배웠습니다. 달라요. 세 살서부터 할아버지, 어머니가 내 제자예요. 아버지에게 얘기하고 할아버지에게 얘기했어요. “할아버지, 손자를 그렇게 교육하면 안됩니다. 아들을 그렇게 교육하면 안됩니다.” 했는데, 지금 우리 애들이 그래요.우리 형진이의 애들은 이름을 짓다 보니 팔만궁궐이에요. 신팔, 신만, 신궁, 신준인데 궐(걸)이 들어간 ‘준걸 준(俊)’ 자예요. 팔만궁궐이라고 하게 되면, 문 총재가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그렇게 갖다 맞추어가지고 왕 되어 먹으려고 한다고 선전한다고요. ‘준걸 준’ 자예요. ‘준걸 준’ 자가 뭘 하는 거예요? ‘궐(걸)’ 자가 들어갔어요.‘두인(.)’ 변이에요, ‘인(.)’ 변이에요? ‘인(.)’ 변에 삼각(.)입니다. 이것을 이렇게 놓으면 여기에 꼭대기 없습니다. 꼭대기가 어떻게생기느냐 이거예요. 사각을 중심삼고 동서남북이 똑같은 사방이면 꼭대기가 어디 있어요? 꼭대기가 없으면 제일 깊은 곳은 어디냐? 동서남북을 중심삼고 깊고 높은 것을 중심삼고 논리적 기준을 하게 되면 이세상과 맞지 않아요.좌익! 절대좌익, 그건 왼손이에요. 왼손은 혼자 못 해요. 우익의 보조적 기관인데, 이게 왕 되어 먹겠다는 거예요. 종이 왕 되어 먹겠다는것 아니에요? 높은 꼭대기를 제일 깊은 수렁 통이 해먹겠다는 거예요.종이 왕 되어 먹겠다는 것 아니에요? 노동연합이 뭐예요?근본 논리적 기원을 어디에서 찾을 거예요? 하나님이 어디 있어요?하나의 주인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 세상 말 가운데서 하나의 주인될 수 있는 말을 한 말로 표시하는 그런 민족 정신을 가진 사람은 한국 사람밖에 없습니다.영어로 하면 갓(God)이라고 하는데, 종이 짜박지예요, 뭐예요? 일본어로 가미(かみ) 하게 되면 그게 휴지통 가미(かみ; 종이)예요? 신진대사 하는 밑구멍을 씻는 휴지예요, 뭐예요? 한국 사람은 하나님을 뭐

303라고 그래요? 한 분밖에 없는 님이라는 거예요.여러분이 민족 정신을 중심삼고 그것도 모르고 있어요. 여기 문학박사, 무슨 박사들이라고 해도 몰라요. 하나님이라고 누가 지었어요? 우리 조상 누가 하나님이라고 만들었어요? 한국의 주인, 이 세계의 주인,한 분밖에 없는 주인을 어디에 갖다 물려고 하나님이라고 갖다 붙였어요? 나, 그것이 수수께끼예요.그러면 이 사방의 중심이 어디예요? 여기도 아닙니다. 보라구요. 하나 둘 셋 하면, 전부 다 같이 삼 사 십이(3×4=12)예요. 하나 둘 셋,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열두 수가 나옵니다. 여기서 중심이 어디냐 그거예요. 출발한 것이 중심이에요? 하나 둘 셋, 이게 중심이에요? 또 하나 둘 셋, 이것이 중심이에요? 하나 둘 셋, 여기에 중심이 어디예요?중심이 없이 이론을 세우면 망합니다. 문학박사, 무슨 박사 다 좋지만 뭣 중심삼고 장사 밑천을 하고 있어요? 높고 깊고, 동과 서, 남쪽,다 벌여 놓았는데 중심이 어디예요? 중심이 누구예요? 그것을 볼때,한 분밖에 없는 양반이다 그거예요. 그런 말을 발견한 민족이 세상에어디 있느냐 그거예요. 한민족밖에 없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사는 데도 하나님 때문에 살고, 죽어도 하나님 때문에 죽어‘하나님’ 해봐요.「하나님!」죽어도 한 분이에요. 살아도 한 분이에요. 사는 데도 하나님 때문에 살고, 죽어도 하나님 때문에 죽어요. 거기에 논리적 비약이 없고 논리적 평등 개념, 통일 개념이 남아지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거기서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런 것을 누가 해석을 안해요. 요즘에야 밝혀주는 거예요.그 출발이 어디예요? 하나! 하나 다음에 뭐예요? (하나, 셋, 다섯을

304 천리를 가르쳐주는 통일교회강하게 발음하시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플러스 마이너스가 돼요. 제일이라고 할 때 하나 이러지요? 제일이라고 할 때 이걸 말합니다. 맨 깊다는 거예요. 상하를 중심삼고 제일 나쁜 것을 이렇게 말하잖아요? 바른손을 가지고 해요, 왼손을 가지고 해요? 그것을 모르잖아요?제일 높은 것을 여기서 바른손 가지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여기가제일 깊어요. 그래, 상하예요. 이거 이렇게 하면 제일 길어요. 이것 중심삼고 긴 것, 이게 제일 대장이 되어 있구만. 3.8인데, 8이 없어요.여섯을 중심삼고 여섯 일곱 여덟이 돼요. 공산당은 3.8.6이 없어요.6자를 찾으려고 하다 못 찾았어요. 돌아가야 하는데, 여섯 일곱이없어요. 8이 없어요. 중심이 없어요. 이것이 없어요. 왜 바른손이 문제냐 이거예요. 레프트(left)라는 것은 낮은 것을 말하는 것 아니에요?라이트(right)는 올라가는 것을 말하잖아요.동양과 서양을 두고 볼 때, 왜 아시아가 동양이 됐어요? 서동북남이라고 하지 왜 동서남북이라 했어요? 문화는 동에서부터, 종교는 동에서부터예요. 서양으로부터 물질이 옵니다. 물질은 아래에서부터 위로올라오는 거예요. 어디에 가서 이게 하나될 거예요? 중앙입니다. 이것이 안 나오면, 찾지 못하면 혼란된 세상이 돼요. 다 망해요.바른손을 잡아치우고 왼손도 잡아치우고 양손을 잡아 가지고 좋다고해 가지고 사랑한다고 품고 영원히 붙들게 안 돼요. 없어지는 거예요.하나님이고 뭣이고 다 없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을 붙들라! 동을 붙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서를 붙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남을 붙들라고하지 않았어요. 높은 것을 붙들라고 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을 붙들라!여기에 하나될 수 있는 것이 뭐냐? 영원히 남을 것은 보이지 않지만높은 곳, 낮은 곳…. 왜 바른손이 이렇게 돼요? 넘버원을 이것을 하지왼손을 해요? 제일 넘버원은 이렇게 하고, 제일 낮은 것은 이렇게 해요.

305그렇기 때문에 걸을 때에 이게 달라요. 낮은 것이 여기에 달리고,높은 것은 다릅니다. 이게 여기에 달렸어요. 아래에 달립니다. 여기는달라요. 꼭대기니까 여기 중심삼고 어때요? 3각과 같은 이 외에는 뫼봉이 안 생깁니다. 사각형은 꼭대기가 없어요. 삼각형에 있어요. 밑창에서 이렇게 되어 가지고, 삼각형으로 모으게 되면 여기의 기준도 맞고, 여기의 기준도 맞고, 여기의 기준도 맞고 다 맞아요. 삼각형, 모여가지고 봉우리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맨 깊은 데로구만.태평양 물이 어디에 가야 돼요? 비율빈(필리핀) 옆에 있는 팔라우인데, 그게 (해저) 1만 2천 미터입니다. 거기에서부터 솟아 가지고 약8,850미터의 히말라야 산정이 됐어요. 4천 미터 이상 올라가면, 5천 미터에 가면 공기가 희박해 가지고 숨을 못 쉬어요. 그것도 경계선이 있다는 거예요. 갖다 붙였다는 거예요, 그게.통일교회의 역사 전통그래, 통일교회의 역사 전통을 얘기하면 놀랄 만하다고요. 선생님이그것을 어떻게 다 아느냐? 내가 배운 것이 아니에요. 내가 모르고 질문하게 되면…. 우리 할아버지 이름이 문치국입니다. 그 다음에 동생은 문신국입니다. 셋째는 문윤국이에요. 잉여물자, 맨 나머지라는 뜻이에요.오산고보를 세운 겁니다. 여기에 오산학교가 있습니다. 내가 오산학교의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잘 아는 사람이에요. 그 조상 역사를 내가갖고 있는 사람인데, 오산학교가 여기에 와 있는데 그것을 가 가지고했더라면 거기에 회장이 됐을 거예요. 그걸 우리 할아버지가, 가문이세웠다는 것이 요즘에야 드러나요. 다 지나고 나 가지고 나는 손님 중에 다 흘러가 버릴 것인데 주인도 확실하지 못한 가운데 그런 것을나, 못 해요.확실치 않으면 난 못 하는 사람이에요. 하나님을 찾으려고 하는데

306 천리를 가르쳐주는 통일교회하나님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의 말이라는 것을 가르쳐준 사람도 없고아는 사람이 없어요. 한국말 가운데서 하나님이라는 말은 우리 조상들은 1대에 다 알았어요. 하나님의 전통입니다, 한국의 전통이.고구려 민족이 망하지 않아요. 고구려, 신라 역사가 천 년이지요?고려 역사가 5백 년이에요. 그 다음에 조선 역사가 얼마예요?「5백 년입니다.」천 년 잡아요. 2천 년입니다. 1만 2천 년, 3천 년 될 때에는뭐냐? 하나님이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주인 될 수 있는 것이 나와야되는 거예요.그 시대에 문 총재가 나왔어요. ‘문(文)’ 자라는 것은 제단입니다. ‘글월 문(文)’ 자가 제단이에요. 제상에 네 다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할 수없어요. 이러면 넘어가요. 사방으로 넘어가요. 엑스(.)가 되어 가지고큰 판 위에 하나님을 모신 제단을 말해요.우리 집안이 상해임시정부를 먹여 살려 나간 집안입니다. 북한 5도에 모금운동을 해 가지고 임시정부의 사람들을 길러 나가고 교육한 집안이에요.내가 우리 할아버지, 우리 집안을 믿지 않았어요. 왜 망했어요? 섬나라한테, 대륙의 운을 뻗칠 수 있는 그 집이라고 해야 할 텐데 왜 망했어요? 보게 되면 한반도를 중심삼고 러일전쟁, 무슨 전쟁 해 가지고가라후토, 화태(樺太; 사할린) 지방을 이어받았어요. 그것이 섬입니다.반도가 뭐예요? 아시아 대륙 가운데 한국 같은 반도 나라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월남도 그렇지 않다고요. 항문 뼈와 같은 곳을 뭐라고 그러던가? 현대가 어디에 자리를 잡았어요?「울산입니다.」울산이에요.울산이 뭐예요? 우는 상이에요, 웃는 상이에요? 골뼈 중에, 척추 가운데 제일 힘든 것이 항문 뼈입니다. 그것 알아요? 신진대사를 하느냐못 하느냐, 죽고 사는 문제가 거기에 달렸어요. 그것이 유통이 안 되면죽어요. 오줌을 못 싸도 죽는 거고 똥을 못 싸도 죽습니다. 아무리 맛있게 주워 먹더라도 신진대사를 못 해요.

307그래, 하나님도 신진대사를 못 하기 때문에 병이 났다는 거예요. 왜?일본한테 40년이에요. 오 팔 사십(5×8=40)이지요?「예.」왜 오 팔사십이에요? 다섯하고 팔 하게 되면 사십입니다. 10년씩 해서 40년을말해요. 이것까지 하면 50년입니다. 경계선에 들어가요. 이건 땅을 말하고 이것은 하늘을 말해요. 하늘땅은 10수입니다. 십간 십이지라는말을 알아요? 자축인묘진사오미, 그것 알아요? 그것을 내가 풀어 가지고 얘기해 주면 좋겠구만.우리 문윤국 할아버지가 한학, 예언서의 조상이에요. 중국 역사에대해서 잘 알았고, 한국이 앞으로 제일 될 것을 안 사람이에요. 오산학교를 만들었는데 아들딸, 자기 조카들도 오산고보의 신문학을 공부시키지 말라고 그랬어요. 망한다는 거예요, 잘못하다가는.조상을 붙들고 조상을 팔아먹고 살라는 거예요. 묘 자리를 보고 다녔습니다. 세상에 묘 자리를 가지고 부자 되고 운이 온다고 믿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세계에 한국밖에 없습니다.한반도가 통일교회를 위해서 생겨났어나, 신문화생이에요. 할아버지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증조할아버지 때 다 교육을 받았어요, 영적으로. 우리 할아버지의 손자로 태어난 사람은 ‘용 용(龍)’ 자를 지었어요. 그 후손들은 전부 ‘용(龍)’ 자가 됐습니다. 우리 형님이 용수인데 ‘물가 수(洙)’ 자 하게 되면 바다에 빠져 죽는다고 ‘목숨 수(壽)’를 갖다 해서 용수예요. 나는 용명입니다. 문용명이에요. 그거 재미있는 것이 덕흥교회 장로가 이명룡이에요.정주군 덕달면 덕성동이에요. 우리 부락이 상사부락입니다. 이야, 놀라운 명사예요. 정주(定州)라는 말이 갓머리(.) 아래에 뭐예요? 한문으로 뭐라 하나? 한 필 두 필 할 때 쓰는 글자(疋) 아니에요? 정한데여기서 갖다가 집어넣은 거예요.

308 천리를 가르쳐주는 통일교회복귀(復歸)라는 말, ‘복’ 자는 ‘두인(.)’ 변에 사람 하나, ‘날 일(日)’ 자하고 점을 치고 ‘또 우(又)’ 했습니다. ‘준(俊)’ 자는 이래 놓고는, 여기에 이렇게 놓고는 삼각형을 해놓고 점쳐 가지고 두 사람이에요. ‘또 우(又)’ 위에, 제일 위에서부터 갖다 붙였어요. ‘또 우(又)’위에 두 사람, 하나님이에요.여러분, 주역(周易) 할 때에는 ‘날 일(日)’ 아래에 이게 뭐예요? 왼쪽으로 전부 다 통했어요. 이것을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지 않고 왜이것을 이렇게 하고 이렇게 이렇게 했느냐? ‘날 일(日)’ 자에 이렇게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렇게 했어요. 왼쪽이에요.‘사랑 애(愛)’ 자 말이에요, ‘사랑 애’ 자가 뭐예요? 여기 이렇게 놓고는(.) 여기서(.) 막았어요, 흘러가지 못하게. 딱 해놓고 여기(心)도 세 점을 박고 막았어요. 막아 가지고 ‘또 우(又)’ 자를 이래 가지고썼어요.글자가 몇 획인지 알아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이에요. 열 셋이 문제입니다. 13수가 문제예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중심이 문제예요. 13수를 서양에서 제일 나쁜 수로 치잖아요? 써틴(thirteen) 하면 제일 나쁜 수입니다. 예수님이 기반이 없어서 죽었어요.선민이, 열두 족속이 중심을 몰랐어요. 하나님을 몰랐어요. 하나님의아들이 오니 그 이상 바랄 것이 없는데, 하나님의 아들로 왔기 때문에다른 것, 나라든 뭐든 교회든 다 집어치우고 하나님의 아들만 모시게되면 다 끝나는 것인데 아들을 몰랐어요.구약이 이스라엘 민족이 나와 가지고 아들을 보낸다 하고, 4천 년만에 아들이 왔는데 아들을 몰랐어요. 아버지를 몰랐어요. 하나님을 모르고 아들을 모르니 죽을 수밖에, 없어질 수밖에 없다고요.그래, 어디에 갔느냐 이거예요. 서양 천지에서 보면 먼 극이 되는데해 떠올라오는 데예요. 해가 떠올라오는 곳이 어디예요? 해 떠올라오

309는 세 나라를 어떻게 잡아요? 동북아시아라는 말이 있지요? 무엇 무엇을 잡아요? 중국, 일본, 한국 아니에요? 중국은 대륙이 되어 있고, 한국은 반도고, 일본은 섬나라예요. 생식기 있는 자리가 한반도입니다.이것은 배예요. 배꼽이 어디예요? 고구려 땅입니다. 중원천리, 고려인의 산천이에요. 당나라하고 백제하고 문제 아니에요? 당나라를 지지한것이 경주 김씨 아니에요? 경주 김씨를 알아요? 우리 어머니가 경주 김씨입니다. 경주 김씨가 연안 김씨로 되어 가지고 정주에서 산 거예요.이것을 풀면, 한반도가 통일교회를 위해서 생겨났어요. 문 총재의갈 길을 역사를 통해서 쌓아 올린 거라고요.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나는 거예요. 하나님의 아들이 오목으로 태어나야 되겠어요, 볼록으로 태어나야 되겠어요? 여자들!오늘 여자들이 모였는데 남자들은 몇 사람 안 되누만. 3분의 1도 안돼요. 그래도 남자라고 해 가지고, 내가 말해도 남자를 말하지 여자를말 안 하거든. ‘여(女)’ 자를 중심삼고 ‘어머니 모(母)’ 자는 여자를 거꾸로 해놓고 이래 놓은 거예요. ‘어머니 모’ 자가 그래요. 상형문자라고 하는 것이 모양을 그려 놓은 거예요. ‘어머니 모’ 자는 여자 둘을붙여 가지고 거꾸로 세워 놓은 거예요. 써 보라고요, 맞나 안 맞나.어머니라는 말은 두 여자를 어떻게 해요? 하늘의 여자, 땅의 여자를갖다가 해서 어머니가 되어야 돼요. 그것이 어디로 가느냐 하면 집이에요. 이것이 제단이에요. 이 아래는 비를 안 맞아야지. 이것이 반석이되어 가지고 벼락이 치더라도 못 깨뜨릴 수 있는 여기에 간다고요.‘글월 문(文)’ 자가 그겁니다. 판대기 아래에 네 다리를 엑스(×)로해놓았기 때문에 안 넘어갑니다. 이게 오(.) 되게 될 때에는 제단이필요 없어요. 땅에 와 붙는 겁니다. ‘문’ 자 자체가 그래요. ‘글월 문(文)’ 자는 제단을 말해요.문 씨가 문제예요. 제주도에서 문 씨가 왕 됐던 것을 알아요? 삼성혈이라는 것이 뭐예요? 고부량! ‘부’ 자가 무슨 ‘부’ 자예요?「‘지아비

310 천리를 가르쳐주는 통일교회부(夫)’ 자입니다.」‘지아비 부(夫)’ 자 성을 지금까지 못 만났어요. 여기 ‘지아비 부’ 자 성이 있어요? 손 들어보라고요. 고 씨는 있어요. 고부량, 양 씨가 있어요. ‘부’ 자는 ‘지아비 부’ 아니라 ‘아버지 부(父)’입니다. 아버지가 두 분이 아니에요. 한 분이기 때문에 한국은 하나님밖에 몰라요.문 총재의 풀이할 수 있는 논리아름다운 것에, 색깔에 예민한 것이 한국 사람입니다. 이제 유행의첨단을 지도하는 것이 한국 민족이 돼요. 기술이라든가 손재간이라든가 한국 민족이 제일입니다. 하나님의 손이니까, 하나님의 발이니까 그래요. 그 발이, 잘생긴 발이 얼마나 고생을 했느냐? 선생님의 발이 작습니다. 두 손이 작아요. 작지만 지금도 유연해요. 운동 못 하는 것이없어요. 우리 형진이는 태권도도 잘하지만 말이에요, 앉아 가지고 목조르기 하는 데도 석 달 만에 선생을 이겨 가지고 졸업했어요. 우리효진이도 한두 사람은 다뤘어요.내가 운동 안 해본 것이 어디 있나? 옛날에 복싱도 내가 했어요.‘악!’ 하고 탁 치면 일본 집들, 벽 해놓은 것이 나갔어요. 작지만 대담해요. 선생님이 이렇게 딱 해 가지고 이것 중심삼아 가지고, 손 안 대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운동했어요. 말초신경 운동이에요.우주를 이렇게 해 가지고 맞추어 가지고 지탱시켜야 된다는 거예요.몸과 마음을, 정신계와 물질계를 지탱시켜 가지고 구형을 이루어요. 사커 볼이에요. 삭삭 칼로 베어서 만들어요. 그러니 잘 굴러요. 이것이이렇게 보면, 얼마나 구형이 잘 되느냐 이거예요.일할 때에 이 두 손이 일하지 혼자 해요? 3.8.6! 하나 둘 셋이에요, 이것이. 하나, 이것하고 그 다음에 이것 중심삼아 가지고 이게 여기에 맞아야 돼요. 하나 둘 셋 됐는데 이게 여기까지 갔다가 여섯 해

311가지고 돌아와 가지고, 둘이 하나되니까 여섯이 되어 가지고 여섯에서일곱 여덟이에요. 3.8, 6을 못 찾았어요, 공산당은. 두 손을 합해야여섯이 되는 거예요.칠 팔 오십육(7×8=56), 56세가 되게 된다면 60세에 가깝기 때문에국경을 넘게 돼요. 그 다음에 60세 70세예요. 그래, 한국의 정년퇴직이몇 세까지예요?「65세입니다.」55세예요, 65세예요?「65세입니다.」딱넘어서는 거예요. 칠 팔 오십육! 56세까지 자기의 갈 자리를 못 잡으면흘러갑니다.역사가 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문 총재의 풀이할 수 있는 논리에일치 다 되는 거예요. 사상이라는 것이 뭐예요? 사상이라는 것이 사상이지. ‘사’ 자가 무슨 ‘사’ 자예요?「‘생각 사(思)’입니다.」‘생각 사’ 자인데 어떻게 써요? ‘밭 전(田)’ 아래에 ‘마음 심(心)’인데, 동서남북 사방이 하나된 마음이에요. 마음 위에 있는 천하를 말하는 거예요. 그게왜 ‘사(思)’예요? 4수, 사위기대예요. 문 총재가 놀랍게도 사위기대를잡아 가지고 3대권을 중심삼고 삼 사 십이(3×4=12)를 풀고 있어요.천리를 가르쳐주는 통일교회우리 효진이, 맏아들이 갈 때 심천개방원…. 에덴동산을 말해요. 창경원 할 때에 ‘나라동산’을 말하는 것 알아요? 그 ‘원(苑)’ 자를 썼습니다. 깊은 하늘의 뭐예요? 문을 여는 동산이에요. 그 다음에 충효 뭐예요?「개문주입니다.」문을 여는 주인공이에요. 그게 뭐냐 하면 세상의주인과 하늘나라의 주인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게 ‘교(敎)’ 자입니다.그 다음에 정치라는 것은 ‘바를 정(正)’ 자에 ‘아버지 부(父)’ 한 거예요. 맞아요?「예.」천리를 가르쳐주지 못하는데, 통일교회는 그것을 가르쳐줘야 돼요. 근본에서 풀어 나가요. 하나님부터 알았다는 거예요. 높고 깊은 곳, 동과 서의 끝이 돌아 들어와야 되는 거예요. 남북도 돌아가

312 천리를 가르쳐주는 통일교회서 중심핵을 중심삼고 하나의 하나님으로 모실 수 있는 주인의 사상적본토를 닦고 있는 것이 한국 민족이니 한국 민족은 망하지 않아요.그래서 뭐예요? 정음훈민(正音訓民)이에요. 태정태세문단세, 네 번째 왕 때에 정음훈민을 가르쳐준 거예요. 발음법입니다. 존재하는 존재는 소리 안 나는 것이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의 소리를 들어야돼요. 소리도 음도 절반밖에 못 들어요. 보는 것도 절반밖에 못 봐요.이것이 전부 다 경계선이 있습니다. 수평이라는 거예요.보는 데는 눈이 보고, 코가 보고, 입이 보고 전부 다 다르지만 그것은 수평을 중심삼아 가지고 합하고 흩어지게 되지, 자기 멋대로 안 되는 거예요. 사랑이 가는 곳에는 눈도 코도 입도 귀도 얼굴도 하나되어움직이는 겁니다. ‘참사랑’ 해봐요.「참사랑!」참사랑, 어머니 아버지 할 때에는 얼굴을 바로 해 가지고 오관 전부가 바른 눈, 바른 코, 바른 입, 바른 귀, 소리를 내야 되는 거예요. 존재하는 것은 반드시 정음훈민을 어때요? 바른 소리를 태초에 존재하는존재는 반드시 자기 신호가 있어 가지고 듣게 되어 있어요.그러면 목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무엇 때문에 그래요? 소리 때문에그렇지요? 이쪽에 소리가 나면 ‘음!’, 여기도 소리가 나면 ‘음!’ 한다고요. 소리가 나면 누가 따라가야 돼요? 눈이지요? ‘눈 목(目)’은 ‘귀 이(耳)’의 네 구탱이를 딴 겁니다. 이것 따버리면 눈이 돼요. 귀는 사방이에요. 이것이 째까닥 하면 돌아야 돼요.‘귀 이(耳)’ 변에 듣고, 그 다음에 뭐냐 하면 말이에요. ‘어디로 가라.’ 말하는 거예요. ‘귀 이(耳)’ 변에 ‘입 구(口)’ 한 데에 왕(王)입니다. 그래, 거룩할 자(聖)가 그렇다고요. 눈, 사방을 거쳐 가지고 거기에 입은 횡적이에요. 이것도 횡적이고, 이건 사방이고, 이것은 종적입니다.그래, 눈이 볼 때에 그 다음에 어디예요? 딱 대해 가지고 이것은 자체에 코와 맞추어야 돼요. 종점을 맞추어야 되는 거예요. 남자 여자는

313맞춰야 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 냄새를 맡지요? 눈으로 보고 냄새를맡지요? 냄새를 먼저 맡나, 눈이 먼저 보나?소리가 나게 되면 눈이 가고, 냄새를 코가 맡고, 그 다음에 뭐예요?입이에요. 맛을 봐요. (사탕을 집으시며) 이것이 생강엿이에요. 생강냄새가 나면 입에 갖다 대고 ‘아이고, 생강이로구나.’ 해 가지고 먹는다 그거예요. 그 다음에 맛있으니까 좋아요. 코도 웃고, 눈도 웃고, 귀도 웃고, 얼굴도 웃어요.여러분, 정신을 소울(soul)이라고 해요. 잘못하면 서울, 울산…. 울산이라는 것이 정신적으로 좋지 않으니까 울상이라고 하는 거예요. 웃어야 돼요. 웃고 살라는 거예요, 찡그리고 살지 말고. 얼굴을 보게 되면찡그리고 사는 사람은 팔자가 그렇게 됩니다.말씀대로 살면 하늘나라를 상속받아오늘 내가 연설문을 읽어주고 해석해야 할 텐데, 내가 강연 시간이20분이 연장되는 그것을 풀어서 얘기할 것이냐? 답변할 것이냐? 오늘여러분들이 왔기 때문에 내가 그냥 읽기만 하면 될 텐데, 물어보면 답변을 나밖에 할 사람이 없으니…. 답을 누가 해줘요?선생님이 말하면 깨끗이 전부 다 이것이 어떻게 돼요? 자서전이에요. 오늘 연설문이 자서전 전체를 그려 가지고 딱 모델이 되게 돼 있어요. 이대로 살면 천국은 문제없이 가고 하나님 대신으로 하늘나라를상속받아요.그렇기 때문에 참부모예요. 참부모가 가르친 것은 도적질한 것도 없고 속인 것도 없다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진짜지! 진짜인지는 지내보면 알아요. 30년 이상 지나야 됩니다. 40년 지나야 오 팔 사십(5×8=40)입니다. 40년을 중심삼고 계수가 나가요. (이후 보고와 화동회) (임도순, 기도) 안녕히들 돌아가시라고요.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