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가는 자격에 필요한 교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15권 PDF전문보기

천국 가는 자격에 필요한 교본

충청북도?「예, 충청북도입니다.」선문대학이 있는 곳이네? 천안삼거리가 충청남도인가, 북도인가?「천안은 충청남도입니다.」천안은 충청남도야? 선문대학은?「충청남도입니다.」그래, 인사해요. (경배)「오늘은 문윤국 선생님의 제자였던 분과 사모님이 오셨습니다.」볼록은 오목 때문에, 오목은 볼록 때문에 생겨났다누가?「오문규 씨라고 고향은 강원도 정선입니다.」누구야? 여자야?누구야?「저기 계십니다.」어디, 어디? 자기가 가려 가지고, 내가 얼굴이 보이지 않아. 누구요? 나이가 많구만!「75세입니다.」75세?「직업은 한학자(漢學者)이십니다.」거기 앞에 앉아요. 앞에 앉으라고요.「여기는 아드님이신가? (어머님)」「아닙니다. 교구장입니다.」아들이야?「교구장입니다.」교구장! 교구장인지, 아들인지 요것도 그것 같고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을 다 그렇고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얼굴을 잘 기억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쉬워요. 충청북도 사람들, 복 많이 받으시옵소2009년 8월 19일(水),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85서!「아주!」좋은 양반들이에요, 충청북도. 북도는 남도보다도 북극성에 가까운 곳입니다. 북극성이 세계를 여행할 때 거리를 측정하는 표본인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북쪽이 남쪽보다 나은 거예요.‘의주’ 하게 되면 안주 대신 신의주예요. 신의주, 새로운 북쪽 나라에 가까운 곳이에요. 멀수록 북쪽이 되니까 신의주가 좋은 곳이에요.평양보다도 중국의 친구가 될 수 있고, 외국 말을 배울 수 있는 제일가까운 거리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은 북쪽에서부터 해야 돼요, 남쪽보다도.그렇기 때문에 남남북녀(南男北女)라고 했지요? 미인은 북쪽에 있는거예요. 미남은?「남쪽입니다.」미남이 선한 사람이에요, 미녀가 선한사람이에요? 오목이 하나님 앞에 가까워요, 볼록이 가까워요? 충청북도, 빨리 대답하라고요.「오목입니다.」왜 오목이에요? 하나님이 오목을 중심삼고, 오목을 모델로 삼아 가지고 아담도 지었다는 거예요.아담을 짓기 전에 마음적인 모델, 보이지 않는 모델로 여자를 중심삼고 볼록의 아담을 지었다는 거예요. 볼록이 생겨난 것은 여자의 오목에 맞게끔 생겨났다 이거예요. 또 여자의 오목은 볼록 때문에 생겨났다 이거예요. 이렇게 생겨난 볼록이 위해줘야 되겠어요, 오목이 위해줘야 되겠어요?여자는 봉사를 해야 돼요. 많이 희생해야 된다고요. 자기를 본떠서남자가 맞게끔 돼 있는데 남자를 맞아들이지 못하고, 남자에게 위안이되지 못하고 행복하게 하지 않는 여자는 없어집니다. 남자가 떠나면있을 곳이 없어요. 그런 오목은 쓸 데가 없는 것입니다.어느 누가 숫처녀 숫총각이 써먹던 걸 갖다가 자기의 오목으로 삼거나 볼록으로 삼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없다고요. 숫총각과 숫처녀예요.그 말이 맞아요, 안 맞아요? 볼록 세계의 남자들이여! 남자들이 여자를 좋아해요, 여자들이 남자를 좋아해요? 정(情)의 세계는 여자가 3년정도 빠릅니다.

86 천국 가는 자격에 필요한 교본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어.머.니! 아, 참 멀고 먼 어.머.니! 여자에게서 제일 먼 사람이 어머니입니다. 자기 끼리끼리는 반발하지요? 엔(N)극끼리는 반발하는 것이요, 엔(N)극 앞에 에스(S)극입니다. 볼록 앞에 오목은 합해요.오목 앞에 제일 가까운 사람이 누구냐 하면 볼록이에요. 볼록이 자기오목을 본떠서 태어났으니 자라는 것이 더디게 자라는 겁니다. 오목은쓰는 데 있어서 3년 앞서요. 3년 내지 4년은 앞섭니다.그렇기 때문에 결혼하는 연령은 한 해 차이가 나도, 같은 나이에서부터 위의 남자하고 하는 거예요. 본연의 모델형이 틀리는 겁니다. 그래, 보통 7년까지 앞서도 괜찮아요. 8년을 넘어가면, 8년 9년이 되게되면 딴 수로 넘어가요. 이거 보면, 이게 한 케이스인데 여기를 중심삼고 뿌레기(뿌리)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입니다. 이걸 몰라요.그래, 초부득삼(初不得三)이라는 말이 왜 생겨났느냐? 여기에서 열다섯이 본래는 여자가 남자를 받들어 이렇게 돼야 할 텐데 거꾸로 됐어요. 여자가 올라갔다는 거예요. 피를 여자한테 받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게 초부득삼, 이걸 뒤집기 위해서는 왼손 바른손이 이렇게 되어야 해요. 전부 다 이걸 몰라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이렇게 되려고 해도 안 되고, 이렇게 되려고 해도 안 되고, 이렇게 되려고 해도 안 돼요. 다 안 됩니다.돼야 할 것은 뭐냐? 반드시 10과 12수를 맞춰야 돼요. 십간십이지(十干十二支)예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십간십이지가 됐지요? 십간십이지인데, 열두 보호의 자리에 두 수가 가외로 울타리가 되는데 있어 열을 셀 수 있지, 이것도 넘어가요.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래, 십간십이지를 중심삼고 구력(음력)과 신력(양력)이 생겨나는 거예요.

87그러면 무엇이 문제냐? 구력이란 3년 만에 윤달이 생겨나요. 윤년이라는 것은 윤달을 중심삼고 12수가 따라갑니다. 복종을 해야 돼요. 그거 싫다고 하면, 다 갈라지는 거예요. 일월성신(日月星辰)을 중심삼고여자들이 경수(經水; 월경)를 하는 것이 13살 때예요. 서양 여자들은13살이 되면 벌써 경수가 나오는 거예요. 동양에서는 14살이 되어야돼요.이 칠이 십 사(2.7=14), 15수를 바라보고 맞기 위해서는 14살부터예요. 며느리를 찾아 맞는 것은 13살, 14살이 되어야 돼요. 그 때가돼야 여자의 격이 돼 가지고 체형도 바뀌어 가슴이 나오고, 궁둥이가나온 것을 봐 가지고 며느릿감도 정하는 거예요. 자, 그거 다 그만두고훈독하자고요.이 책이 무슨 책이냐? 이게 교본입니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얻는 데 필요한 교본이에요, 교본. 윤국 선생님도 그런 이야기는못 했다고요. 그거 교본이라는 것이 나와요? 천국에 들어가는 교본을몰랐어요, 윤국 선생님도. 그의 손자가 되는 사람은 아기 때부터 다 알았습니다.삼강오륜(三綱五倫)과 남녀관계할아버지에게 물어보게 되면, 윤국 할아버지가 그런 거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다.’ 하는 것이 유교의 전통사상인데,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을 중심삼은 삼강오륜(三綱五倫)이다 이거예요. 그게 부자유친(父子有親)이라는 거예요. ‘친(親)’ 자가 ‘친할 친’자 아니에요?핏줄이라는 내용이 없어요. 아버지라든가 무엇이 없어요. 부자(父子), 부자의 이름은 돼 있지만 유친(有親)이에요. 또 부부유별(夫婦有

88 천국 가는 자격에 필요한 교본別)이에요? 오목 볼록이 어떻게 됐어요? 남녀칠세부동석(男女七歲不同席)이라고 했다고요. 그때도 성기를 가진 남자들이 유린할 수 있다는거예요. 삼강오륜이 틀렸다는 거예요.제물이 될 수 있는 짐승은 새김질을 해야 돼요. 소, 양, 산양 등 전부가 새김질을 합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비둘기는 1년 당철 두 번씩 새끼를 낳더라도 단 두 알밖에 안 낳습니다. 봄을 맞아 노래를 해가지고 상대를 찾아오는 게 비둘기예요.비둘기 집은 죽은 나뭇가지, 겨울철에 부러지는 그 나뭇가지를 갖다가 둥지를 트는데 그게 엉성해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비둘기를 중심삼고 알을 한 알 낳는지, 두 알 낳는지를 다 압니다. 두 알 낳은 것을 보게 되면 다 보여요. 높은 데서 멀리 가지 않아요. 사람에 가까워요. 사람이 심은 콩밭에 와서 뒤에서, 멀리에서 주워 먹고 갑니다. 사람의 동네에서 살겠다는 거예요. 그래, 비둘기는 두 알 이상은 알을 안 낳는다는 거예요. 그거 다 모르지요?그 다음에 까치, 가치예요, 까치예요?「까치입니다.」까치는 수놈 암놈이 틀리고, 된시옷(쌍시옷)이 들어가기 때문에 까치예요. ‘가치’가 ‘까치’가 돼 있기 때문에 변할 줄 몰라요, 까치들이. 까치는 여기 앞 동네와 뒷동네에 갈라져 살아도 봄이 되면 모여 가지고는 수놈 암놈이 이렇게 엮고, 이렇게 엮고 그래요. 부리를 중심삼고 서로가 좋아하면, 언제든지 이렇게 아래위로 기분에 따라 가지고 맞춰줄 줄 알아요. 좋아하면 좋아하는 것을 받아주는 거예요. 저쪽에서 주었으면 받을 줄 알고,받았으면 또 줄 줄 안다는 거예요.그래, 남자는 그래요. 자기 본처를 중심삼고 바람피우는 사람이 많지요? 바람피우는 사람은 얼마나 첩들이 많은가 하면 부자들은 50명도 아니고, 70명도 거느리고 살아요. 미국이 그렇고, 중국이 그렇습니다. 요즘에 남자들도 길가에 나가게 되면, 자기는 왼쪽으로 갈 때 바른쪽으로 가는 여자들이 있어요. 왼쪽으로 뒤따라가면 모르지만 바른쪽

89으로 걸어가는 여자들을 보고 잘생겼으면, 자기 여편네를 보고 비교하는 거예요.그래 가지고 ‘이야, 여편네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생각하게 되면그 여자를 중심삼고 저녁도 사 주고, 점심도 사 주고는 데리고 가서이야기도 하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꿈에 봐도 그렇고, 밤낮 사철을 봐도 자기 여편네보다 낫게 되면 이혼해 가지고 본처를 버리는 사람이많지요?유교사상도 그래요. 회회교(이슬람교)는 뭐 얼마든지 이혼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회회교 남자들은 첩을 많이 거느리고 살아요. 이야, 그들은 교주가 돼 가지고도 몇 백 명을 거느리고 살아요. 문 총재가 제일 나쁜 것이 그렇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어머니에게 물어봐요. 함부로 사는 아버지가 아닙니다.축복은 핏줄을 바꾸는 것가정, 하늘땅의 부부로 결혼해 준 그 이후에는 결혼해 줄 때도 두여자를 거느리게 해줄 수 없어요. 단 하나여야 돼요. 결혼하고 나서도특별한 하늘의 법도를 세우기 위해서, 무슨 다른 길을 열기 위해서, 또외국의 사신에게 시집보내기 위해서는 자기 국법에 없는 놀음도 할 수있어요. 그렇지만 그건 특별한 하늘의 지시에 의해 그렇게 되는 거예요.그러면 그 특별한 사상이 있다는 거예요. 자기 민족이 우수하지 않으면 우수한 민족의 여자를 데려다 우수한 민족을 따라가기 위해 결혼을 교체해서 해야 됩니다. 여러분들 가운데 선생님에게 축복받은 사람들은 손 들어보라고요. 다 축복받았지요. 내리라고요. 축복을 안 받은사람, 손 들어봐요. 한 사람도 없어요.그래,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핏줄이 다릅니다. 축복이라는 것은

90 천국 가는 자격에 필요한 교본핏줄을 바꾸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평화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핏줄이 같지 않으면 하나될 수 없다, 그 말이에요. 일본 사람과한국 사람은 조상이 달라요. 평화의 주인이 다르고, 핏줄의 주인이 달라요.그래,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지요? 박경식이야, 박경 뭐야?「박정현입니다.」현이야? 이름이 좋네! 평화의 주인이 됐어? 몸 마음이 싸우지? 싸우게 돼 있는데, 그것이 뭐냐 하면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그걸 모릅니다. 윤국 할아버지도 몰랐어요.그래서 내가 할아버지에게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다.’ 하는 이걸물었어요. 4대 인간의 도리에 있어서 부자유친이에요? 친구와 같아요?그런 이상은 없습니다. 그래, ‘지아비 부(夫)’ 자는 ‘하늘 천(天)’, 두(二) 사람(人)이 하늘(天)인데 하늘 꼭대기에 올라가요. 그거 모르고쓴 것이 아니에요. 영계를 따 가지고 하기 때문에 핏줄을 가진 부모라는 것은 천지인(天地人)의 이치에 있어서 하나님의 자리보다 높은 데올라가는 것입니다.그런데 여자들은 화냥년, 수청 드는 여자들은 남자가 많아요. 밤낮다른 남자를 대해야 돼요. 백정이 되면, 백정의 아내는 수청을 어디서누구든지 오게 되면 드는 거예요. 그런 풍습이 있기 때문에 몽골족 가운데는 귀한 손님이 오게 되면 자기 여편네를 넘겨줘서 아들딸을 기르게 되면, 자기 핏줄보다 좋은 왕이 태어난다는 거예요. 왕으로 길러 가지고 왕으로 삼으려고 하는 몽골 사상이 있어요. 라마교가 그러고 있는 걸 알아요?나 그걸 발견하고는 만세를 불렀어요, 만세! 우리 윤국 할아버지는그런 걸 다 몰랐지요. 예언서는 알았는데, 예언의 동기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고 있었어요. 그러니 모르고 죽었지요.

91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만들어 주는 교재그래, 이것이 교재입니다. 천국에 있어서의 교재가 이 가운데, 이 책가운데 다 들어가 있어요.『천성경』, 이것은 영계의 실상을 중심삼고돼 있고, 여기에서 나온 것이『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에요. ‘혈통의 주인’ 소책자를 중심삼고는 ‘천국을 여는 문’이 될 수 있는 그 길은 하나밖에 없어요.그거 훈독할 수 있는 교재를 다 만들어 놨어요. 이것만 자기가 전부다 능통해 가지고 모를 것이 없게 된다면, 이것을 내가 다 이루었다하게 되면 하늘나라에 종교 없이 들어갑니다. 종교가 없어지고 정부가,나라가 없어져요. 교재! 그러기에 참부모가 와서 해야 할 일은 다 끝났습니다, 이제.오늘 훈독회에 충청북도에서 참석했는데, 이것은 무슨 책이냐 하면,여기에 설명이 나와요. 평화의 주인을 만드는 책, 혈통의 주인을 만드는 책이에요. 핏줄의 주인이 둘이 될 수 있어요? 남자 둘이 한 여자를가져 가지고 아기를 만드는데, 두 남자의 피가 합해 가지고 한 아들딸이 태어나요? 아니에요. 그거 안 된다고요. 한 남자와 한 여자에게서태어나게 돼 있어요.그러니 만년 독신 가지고는 안되는 거예요. 만년 독신의 가정을 축복해 줄 수 없어요. 축복이라는 것은 그렇게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인 이 책을 오늘 읽음으로말미암아 저기 윤국 할아버지의 제자라는 사람도 많이 배울 거예요.잘 왔어요. 야야, 원주는 어디 갔나?「예.」이거 읽어줘요. 빨리 읽으면, 이거 1시간 40분이면 끝납니다. 두 시간 이내에 끝나요.오늘 이 말은 7월 7일 미국에서 선생님이 모든 교재 교본을 다 만들어 가지고, 인류를 자기 마음대로 내버려둬도 이 교재만 붙들고 살

92 천국 가는 자격에 필요한 교본게 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더라도 교재를남기고 가기 때문에 이대로 살면, 선생님이 천 년을 살아 있으면서 교육해 천국에 들어가는 인재를 기를 수 있는 이 교재가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13살에서 24살이 되면 이 교재를 따루고(외우고) 실천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혼을 못 한다는 거예요.평화는 어떤 거예요? 남자 앞에 여자가 없어 가지고 평화가 될 수있어요? 주고받아야지요. 남자 여자가 무엇을 갖고 하나될 거예요? 오목 볼록이 화합해서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오목 볼록이 싫다고 하게되면, 다 틀어지는 거지요.하나님이 본래 오목 볼록의 근본으로 돼 있었는데, 거기에서 이분(二分)이 돼 가지고 나올 때는 하나님 자체도 그 오목 가운데 붙들려서 살고 싶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볼록이니 오목인 아내를 붙들고살고 싶어했다는 거예요, 보이지 않은 하나님이. 그 다음에 보이는 오목 볼록이, 영.육이 하나돼 가지고 오목 볼록이 하나돼야 할 텐데 여러분은 지금까지 몸과 마음이 어떻게 돼 있어요?본성과 육성이 싸우고 있는 싸움의 경지를 갖고 있는 불안한 사람들이에요. 평화의 기준이 안 돼 있다는 거예요. 평화의 주인이 못 돼 있어요. 왜 그러냐? 핏줄이 달라졌어요, 핏줄이. 하나님의 핏줄을, 영원히 평화의 주인이 될 수 있는 핏줄을 받아야 할 텐데 잠깐 만났다가헤어지는 핏줄을 받았어요. 그러니 그 핏줄을 믿고 사는 아들딸들도그 어머니의 핏줄을 받고 태어났기 때문에 바람피우지 않으면 안된다는 거예요.평화의 주인이 못 되고는 혈통의 주인이 못 돼일생에 세 사람 이상 바람을 피웁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제4차 아담시대의 종교권도 그렇게 돼 있어요. 그것이 세 사람, 네

93사람이 하나될 수 있어 가지고 역사를 대신할 수 있어야 할 텐데 한사람 구약시대는 시작이니 소생.장성.완성의 단계를 넘어 가지고 씨가 달라졌어요.닭도 ‘꼬꼬댁!’ 하려면, 낳을 수 있는 알을 배기 위해서는 일곱 알,여덟 알을 넘어야 됩니다. 그래야 병아리를 까는 거예요. 암탉에게 병아리 세 마리나 네 마리는 재수 없어요. 독수리가, 새매(수릿과의 새)가 담 너머에서 기다렸다가 언제나 물어가요. 그러나 일곱 마리 이상이 되게 되면, 암탉이 새매하고 싸워요. ‘네가 죽느냐, 내가 죽느냐?’하고 딱 가로막고 들이친다는 거예요. 그러면 병아리들은 전부 다 들어가 숨어요. 숨게 하기 위해서 싸워요.병아리가 숨은 다음에는, 어디에 가서 박힌 다음에는 못 찾습니다.아무리 새매가 찾으려고 해야 자기들이 갈라진 다음에는 못 찾아요.이래 가지고 새끼들을 보호할 줄 알아요. 이혼하겠다는 사람이 아들딸을 보호해요? 아들딸이 미워서 쫓아내고 다 이런 패들이지요. 그것은사람 축에도 못 들어갑니다. 영계에 가 봤자 머무를 곳이 없어요.충청북도 양반들!「예.」평화의 주인이 돼 있어요? 답! 평화의 주인도 못 됐는데, 핏줄의 주인이 됐어요? 문 총재의 이 교재를 중심삼고교육을 받으면, 틀림없이 평화의 주인이 돼요. 그게 핏줄의 주인이에요. 어머니도 한 분이지, 어머니가 두 분은 없습니다. 아내도 한 분이고, 누나도 그래요. 형님, 누나, 윗누나, 아랫누나도 전부 다 따로 떨어져 개별적인 면에서 확실하게 돼 있지 둘이 합해 가지고 누나 동생을못 합니다.그걸 다 마음대로 해 가지고 프리섹스를 하는 패들은 할머니하고도살고, 아줌마하고도 살고, 과부가 된 어머니하고도 살아요. 그게 사람이에요? 요즘에는 부부들이 아내를 바꿔쳐서 사는 사람들이 수두룩해요.스와핑(swapping) 놀음을 하는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그래, 호모들이 부부가 있어요. 남자와 남자끼리 부부가 돼서 사랑

94 천국 가는 자격에 필요한 교본한다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사랑하는지 알아요, 호모가? 구멍은 하나밖에 없어요. 여자 구멍이 싫다면 밑구멍, 밑의 구멍밖에 더 있어요?그 다음에는 입의 구멍밖에 없어요.그런 놀음을 하는 사람들이 핏줄이 어디에 생겨날 수 있어요? 평화가 있어요? 여자를 강제로 타고 앉아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남자가 프러포즈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가 먼저 프러포즈를 해야되는 거예요, 앞섰으니까. 그러니 결혼은 3년, 7년 이하로 늦게 되면위배됩니다. 안 맞아요.그런 의미에서 모델형의 기반을 통해 가지고 평화의 주인이 안 돼가지고는 혈통의 주인이 되는 법이 없어요. 혈통의 주인이 못 돼 가지고는 평화의 주인이 되는 법이 없어요.교재대로 살지 않으면 안돼선생님의 자서전, 그게 뭐인가요? 그 제목이 어떻게 돼 있어요? 평화를 사랑하는 뭐예요?「세계인으로!」『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인데, 사랑의 혈통을 남기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오목 볼록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돼요, 영원히.1년 동안의 횟수가 4천에서 7천 번 넘습니다. 젊어서 그 수를 하게된다면 사십 전에 생식기를 못 써요. 그거 알아요? 여자도 임신기간의끝이 있는 것과 같이 남자도 그 수를 넘겼으면 남자의 노릇을 못 합니다. 안 통해요. 여기에 그렇게 된 사람들도 있을 거예요.그래, 통일교회의 평화대사라고 간판을 붙이고 ‘내가 문 총재에게축복받을 거야!’ 해도 축복을 못 해줍니다. 혼자 축복해 주는 법이 있어요? 요즘은 영계에서 저세상에 간 아기들까지도 축복해 줍니다, 통일교회에서. 아기도, 어린아이로 죽은 것을 키워 가지고 축복해주고 있어요. 영계에서 자라요. 몇 해가 되면, 그와 맞는 상대를 묶어 가지고

95결혼해 주기 때문에 죽은 아기들도 영계에 가보게 되면 결혼식을 해서살아요.그래, 영계에 들어가려면 가정을 이루어 들어가게 돼 있어요. 아기들은 수련소에서 교육을 받아 가지고, 거기서 맞는 사람끼리 참부모가축복을 해줘요. 훈모님이 축복을 많이 해줬지요? 자, 이거 한번 들어보자고요. 알겠어요?「예.」이대로 살지 않으면 안돼요. 이대로 안 되면 안됩니다. 그대로 될래요, 안 될래요? 안 될 사람은 나가도 괜찮아요. 그건 여러분들이 공동결의를 해서 쫓아내 버려야 돼요.그래,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 돼 보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은손 들어요. 그러면 그거 싫다는 사람, 손 들라고요. 내가 쫓아내 버려요,후려갈기고. 그래도 변명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 목적을 위해서 내가 태어났고, 그 목적을 위해 살았으니까 변명할 수 없어요. 그러면 천국이나와 더불어 따라가니까 천국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이 교재대로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들어보라고요. 자, 이제부터 시작!「예,『평화의주인, 혈통의 주인』머리말입니다.」머리말! 그래, 들어봐요. (『평화의주인, 혈통의 주인』머리말부터 훈독)오십 고개를 넘지 못한 그것을 넘겨주기 위한 것이에요. 그것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자, 그래…! (훈독)김봉태, 나와서 기도하라구. (김봉태, 보고기도) 신준이가 왜 안 와?몇 시 됐어?「40분 됐습니다.」저 아저씨, 나와서 우리 윤국 할아버지를 만났던 그 사실에 대해 한번 이야기해 보지! (오문규, 문윤국 할아버지에 대해 간증)천국 백성을 만들려면 참되고 선한 말을 해야양창식!「예.」어저께 말씀을 저녁에 못한 것 한번 해봐요.「어제 무슨 말씀을 하셨습니까?」어제 밤에 하다가 시간이 다 돼서 중단하고

96 천국 가는 자격에 필요한 교본다 헤어지지 않았어? 그때 말을 시키려고 하다가 못 했거든!「예.」어제 원구피스컵에 대해 말했지! (양창식, 라스베이거스 섭리에 대한 보고) 라스베이거스를 선전했구만! 축구 내용에 있어서 세우고 나가겠다는 그런 내용을 다 빼놓고 했구만!그걸 어떻게 관계를 맺겠느냐? 거기에 축구도 있고, 골프장도 있고,다 이렇게 운동을 하고 있어요. 그것도 동화시켜 나가면서 그들의 움직임과 모든 이익을 공적인 면으로 방향전환을 시켜 가지고 투입시킬수 있는 놀음을 하겠다고 하는 그런 무엇이 없으면, 그건 진짜 사망의도시예요. 없애버려야 할 도시예요. 그렇게 커 나간다는 것은 손해가많다는 거예요.자, 이제 그만하자고요. 이제 시간도 많이 됐어요. 몇 시 됐나, 지금?「7시 35분입니다.」우리 신준이가 왜 안 와?「왔다 갔습니다.」여기 이것은 내가 먹었는데, 먹으니까 하나는 넣지 말자! 신준아, 이리와! 빨리 오라구. 빨리 마치고 가자. 박수하고 말이야, 윙크하고 빨리가자. (신준님이 나옴)이렇게 너를 만나기 위해 먼 곳에서 많이 와서 이렇게 서 있는데‘기쁨으로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하는 박수를 해줘야지, 크게! (박수) ‘사랑합니다.’ 하는 윙크…! (신준님이 윙크) (웃음) 이건 나눠줬으니까 단 것, 까까 먹고 가자구. 그 다음에는 이제 해산하게 되면, 여기궁전에서 식사 대접을 할 거예요. 그거 먹고 맛있거든 포켓에 밥이라도 뭉쳐 가지고, 종이에 싸 가지고 가서 손자들에게 나눠주면서 자기할아버지들이 자랑하는 거예요.그러면 손자도 관심을 가지고 와 가지고 우리 손자를 만나게 되면친구도 잘 해주고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아기들도 아기 동산에 꽃피울수 있는 놀음도 할 수 있도록 길러 나가야 돼요. 그래야 세상에 낙오자가 되지 않고 세상의 높은 천국의 이념을 자기 몸으로, 실체로 표시해 가지고 만민이 즐거운 천국 백성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몰아넣어

97쥘 수 있게끔 능력을 갖춰야 됩니다. 말하게 되면 참된 말을 하고, 선한 이야기를 하고 그래야 돼요.오늘 생일이 있는 아줌마가 있거든 이거 가지고 가서 자기 동네의아이들에게 나눠주라고요. 생일, 생일 누구 있어요?「오늘 생일인 사람나오세요.」없어요, 생일? 박원근!「예.」자기가 만 몇 백 명? 1만 3천명, 2천 명?「1만 292명입니다.」여기서 1만 5천 명만 넘게 되면, 강원도의 모든 가정에 하나씩 이 자서전이 들어가서 그 책을 논의하게된다면 그 동네가 살아!책이 무서운 거야. 거기에 자기가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포켓에 넣어놓았다가 ‘서울에 갔더니 문 총재가 그런 사람들 하나씩 나눠주라고 했다.’ 하면서 기념으로 줘도 상당히 좋아할거야. 그거 포켓에 넣어라, 포켓에!「예, 알겠습니다.」자, 인사하고 가자! 저 손님은 윤국 할아버지의 제자로서 여기에 왔던 사람들 누가…? 황선조!「예.」본부에서 잘 챙겨서 좀 더 깊은 내용들을 남겨 가지고 다시 만날 수 있는 인연을 세워 뜻길에 서 가지고같이 천국 백성이 되어야 돼요. 천국을 지금 배워야 되는데, 그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렇게 알고, 열심히 동참할 수 있는 오늘의 혜택을나눠 갖는 기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내가 같이 대하면 좋겠지만 전체의 사람들을 중심삼고 그렇게 못 대하는 것을, 공적인 입장에서 못 대하는 것을 섭섭히 생각하지 말라고요. 내가 지방에 가서 만나게 되면, 자기가 초청하는 데로 따라가 가지고 자기 집 환경도 바라볼 수 있고 그 동네 사람들과도 이야기할 수있는 기회도 있을 거예요.내가 많이 돌아다니고 기반도 있으니 다른 곳의 사람들도 친히 만날수 있는 지역, 지역도 많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 곳도 내가 순회하려고 그러고 있어요. 바쁘다고요, 이제부터. 그래, 아침을 같이 잘 잡수시고 고향에 돌아가 기쁜 일이 있으면 다시 여기에 찾아와 가지고 여

98 천국 가는 자격에 필요한 교본기 동지들과 의논하면서 기쁜 나라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바라겠어요.아시겠습니까? 예, 고맙습니다. 그러면 자, 나도 일어서서 가야 되겠어요.이게『세계경전』이고『천성경』이고 그렇습니다. 이게 하늘나라의헌법과 같은 귀중한 거예요. 세상에 지금까지 없었던 것이 비로소 이시대에 여러분들을 위해 가지고 나온 거예요. 충청북도 사람들과 오늘새롭게 출발하는 이 날에 이렇게 복 돼 가지고 말씀을 들었으니 복을잔뜩 지녀 가지고 자기 동료와 친족들에게 나눠주기를 부탁하겠어요.아시겠어요?「예.」(경배)「감사합니다.」그래, 이름이 무엇이던가? 노래 잘하는 사람!「예, 이상진입니다.」나오라구. 이 사람은 음악가가 되려고 하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음악가는 못 됐으니까 좋은 노래 한번 여기에서 듣고, 아침도 맛있는 것 잘 먹고 돌아가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친족들을 지도해 주길 바라겠어요. 안녕히 돌아가시기를 부탁 부탁 부탁드립니다. 자, 가자! 야,신준아! 어디 갔나? 동생은 어디 갔나? 자, 안녕히…! *

영원히 참부모는 한 분(경배) 충남에서 왔어?「예. 대전, 충남교구입니다.」충남이라고 하면 다 들어가지 대전, 충남은 뭐야? 여자보다 남자, 충남이야?선도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빼야 돼엊그제 통일교회 간부들 몇 명에게 기념으로 뭘 해주라고 했는데,몇 명이었나?「예, 그저께요? 서른 명 정도 모였습니다.」전체 간부들,협회의 책임자들이 그 정도밖에 안 돼?「전국적으로 목회자들은 280명쯤 됩니다.」그것밖에 안 되는 거야?「예, 목회자하고 협회 간부들을합해서 한 280명입니다.」그 다음에는 없어?「그리고 재단, 유 피 에프(UPF)를 합하면 많아집니다.」전부 몇 명이 되나?「한 5백 명 이상됩니다.」5백 명!그 사람들의 명단을 전도실적이 얼마나 되는지 적어서 올려요.「예,간부들의 명단을 올리겠습니다.」전도한 사람들이 얼마인지도 적어서올리라는 거야!「예.」이제 점점 중요한 시대에 들어오니 만큼 여러분이 계열적인 분담책임을 맡아야 할 때가 와요. 대한민국이면 대한민국2009년 8월 20일(木),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00 영원히 참부모는 한 분의 행정부처가 있는데 문교부면 문교부, 무슨 부처를 중심삼고 전문적인 책임을 맡아서 일할 수 있는 역군들이 있어요.우리 통일교회에서도 과거.현재.미래의 본이 되고, 또 말씀을 중심삼고 가르치는 데 있어서 선도적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빼야돼요. 양창식은 갔나?「예, 어저께 떠났습니다.」왜 떠났어? 오늘 중요한 날인데 물어보고 떠나지 물어보지도 않고 떠났어?「호주하고 아프리카의 케냐에서 수련회를 하는데, 아버님의 생애노정을 강의하러 갔습니다.」강의하러 갔다가 오나?「글쎄요, 라스베이거스로 간대요. (어머님)」이 기간이 중요한 기간이기 때문에 간부들은 있는 게 좋아요.충청남도와 충청북도! 남도와 북도예요, 북도와 남도예요? 남북이라고 해요, 북남이라고 해요? 북한은 북남이라고 하고, 남한은 남북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불러야 돼요? 윤정로!「충청남북도, 이렇게 불러야됩니다.」충청남북도가 있지만, 강원도에는 남북도가 없지?「강원도는강원도입니다.」그러면 충청남북도는 뭐예요? 강원도와 같은 이름이 없나?「충청도라고 합니다.」충청도?「예.」강원도의 상대, 주체가 될 수 있는 곳의이름이 뭐예요? 황해도입니다. 황해도는 충청남북도에 안 들어가요?「아닙니다, 황해도는.」황해도하고 강원도가 맞먹어?「경기도 위에 있는 게 황해도입니다.」그건 아는데 강원도가 한국의 허리라면 말이에요, 거기에 상대될 수 있는 곳이 어디예요? 황해도는 어디에 속해 있어? 강원도와 상대적인 기준에 맞대어 있는 곳 아니에요?황해도가 경기에 붙어 있지요? 강원도는 어때요? 함경남도에 붙어있고, 그 다음에 충청북도에 붙어 있나?「경기도에 붙어 있습니다.」그러면 강원도는 충청도에 안 붙어 있어? 충청북도에 좀 붙어 있잖아?그렇게 보게 된다면 함경남북도라든가 평안남북도 혹은 강원도라고 하게 되면, 그 다음에는 황해도를 중심삼고 충청남북도와 전라도가 붙게되지요?

101팔도강산을 그렇게 보게 된다면 허리가 될 수 있는 곳이 강원도이고, 그 상대가 될 수 있는 곳은 황해도가 돼요. 황해도가 이북에 속해있어요, 남한에 속해 있어요?「황해도는 이북에만 있고, 강원도가 둘로갈라졌습니다.」황해도가 남한에는 없나? 황해도가 본래 어드래? 경기도가 어디에 속해 있나?「경기도에 임진강을 중심으로 해서 밑에는 경기도고, 위는 황해도입니다.」경기도에 황해도가 속해 있지 않았어?「아닙니다.」완전히 분별되어 있나?「예.」그러면 황해도의 수련생들은 온 적이 없겠구나?「예, 없습니다.」평안남북도도 없었어?「예.」강원도는 경상북도하고 함경남도 사이에 끼어 있지요? 강원도는 경상도에 안 붙어 있나?「경상북도가 동해 쪽에있습니다.」그러니까 그것이 허리와 마찬가지예요. 딱, 허리예요. 지금까지 도에서 제일 중심이 되는 도가 어디예요? 충청남북도예요, 강원도예요, 황해도예요, 경기도예요?「아버님께서 중심도라고 하셨습니다.충청북도를요.」지금 내가 물어보잖아요. 중심이 어디예요?「충청북도가 한국지도에서 중심이에요. (어머님)」그걸 엄마가 어드렇게 잘 아나?「엄마가 지도를 잘 아니까 알지요. (어머님)」(웃음) 지리에 대해서 우리 어머니에게 보통 사람들이 왔다가 얘기하면 당한다고요. 사극이라든가 그런모든 역사적인 기록에 있어서 책에 없는 것까지 알아요. 그런 의미에서 어머니가 상당히 앞서 있다고요.요즘에 사극 같은 데서 나오는 모든 내용도 내가 연구하라고 하게되면 얼마나 세밀히 하는지 몰라요. 선생님은 하루 보고 다 잊어버려야 돼요. 그 복잡한 것을 기억하려면, 머리에 여력이 없이 꽉 차 있기때문에 생각할 여지가 없다고요. 그런 의미에서 어머니가 상당히 수준이 높아요. 그래, 중심이 충청북도예요?「예, 지도상으로 그렇습니다.」

102 영원히 참부모는 한 분평화군의 편성을 다시 해야 돼이제부터 우리는 평화군의 편성을 다시 해야 돼요. 유엔이 평화군을했다가 한국전쟁에서 뜻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다 해체된 것을 다시편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 고려대학교를 중심삼고움직이던 사람들을 연결시켰는데, 그 가운데 누구인가? 이철승 박사가있어요. 고려대학 출신이에요.그러면 대학을 중심삼을 때 한국의 중심은 서울대학이에요, 고려대학이에요, 선문대학이에요? 무슨 대학이에요? 왜 물어보느냐 하면, 그런 과정에 모든 것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지역을 중심삼고 출발하면 누구도 평을 못 하기 때문이에요. 중심에서 시작하는 것이 당연하다는거예요. 그렇게 된다고요.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고려대학이 중심이에요, 건국대학이 중심이에요? 선문대학도 포함시켜서 생각해야 돼요. 한국에서 대학교의 중심이 고려대학이에요, 건국대학이에요, 서울대학이에요? 지형적으로 보면, 서울대학은 좀 외졌지요?「서울대학은 국립대학입니다.」아, 국립대학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지형적으로 볼 때 그렇다는 거예요.「위치로 보면, 관악산 밑에 있습니다.」그게 서울대학이지!전국을 중심삼고 제일 복판에 있는 것이 고려대학이에요, 건국대학이에요? 그 중간에 우리 리틀엔젤스가 끼어 있다는 것을 알아요?「예,선화예술중고등학교입니다.」그러니까 리틀엔젤스와 선화학교를 만들고, 예술세계의 본당으로서 이름을 가질 수 있는 기원도 다 돼 있어요.유니버설 발레단도 그 기준이 돼 있어요. 그렇게 되면 어디예요? 건국대학이에요, 고려대학이에요, 뭐예요?우리가 승공연합을 중심삼고 교육하던 중심이 이천에 있었지요, 옛날에?「원래 출발은 수택리에서부터 했습니다.」어디서 했어?「수택리

103요.」수택리는 나중이지! 그것이 뭐냐 하면 육군병원을 한다고 해서,군인들을 치료하는 병원을 한다고 해서 우리가 80만 평 승공사상을교육하던 곳을 빼앗겨 버렸어요.「장호원입니다.」장호원을 중심삼고 그 책임자가 누구였어요? 김대중 대통령에게 사형선고를 한 4인 가운데 3인이 거기에 연관돼 있었어요.「정호영 장군이라는 사람입니다.」누구인지 다 알아?「정호영입니다.」두 사람까지도 사인했는데, 세 사람이 사인하는 것을 내가 말렸다고요. 그런데 어저께 1시 48분에 돌아갔어요.정신없이 돌아다니는 사람은 정신없이 죽어김대중의 장례는 어느 도에서 치러야 되느냐? 남한 사람이 장례를치러야 되느냐, 북한 사람이 장례를 치러야 되느냐? 특별히, 한국에 대해서 무슨 이름을 가지고 장례를 치러야 되느냐? 사상적인 기준으로보게 되면 어드래요? 허문도!「예.」사상적으로 보면, 김대중 대통령이어떤 입장에 서는가를 물어보는 거야. 허문도가 존경해? 아, 물어보잖아!누가 찾아가야 되겠구만! 우리 통일교회에서 누가 찾아가야 되겠나?효율이, 생각해 봤어? 이 나라에서 이름이 알려졌던 사람이 떠나게 되면, 그가 어디의 출신이었던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전라도 사람이었어요, 경상도 사람이었어요?「전라도입니다.」허문도!「예.」어디 사람인가? 확실하지 않잖아?「전라도 아닙니까?」나도 모르기 때문에 물어보잖아! 경상도는 아닌가? (웃음)그 대중이라는 이름이 본래의 이름이었을까 나중에 필요해서 짓게된 이름일까? 허문도는 그 면에 전문가 아니야? 김대중 대통령 자신이 ‘내가 어디에서 온 사람이다.’ 하고 알았을 거예요. 이제 그런 것을 다 밝혀놓아야 돼요. 앞으로, 젊은 사람들이 역사적인 인물들을

104 영원히 참부모는 한 분제멋대로 해놓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 계통에 통하지 않고 처리하면 나라 자체가 미래에 갈팡질팡하고, 역사적인 전통이 없어지는 거예요.우리 같은 사람은 평안도 사람이에요, 서울 사람이에요? 어디 사람이에요? 효율이는 어디 사람이야?「저는 전라도 사람입니다.」그 다음에 김기훈은 어때?「저희 집안이 북쪽에서 내려왔습니다만, 저는 충청도 사람입니다.」본래 평안도 사람 아니야?「예.」곽산이 본래 살던 곳아니야?「예.」그 다음에 여기는 또 어디야?「저는 충청도 사람입니다.」본래 충청도 사람이야, 경기도 사람이 아니고?「충청도 사람입니다.」충청도 어디야?「충청북도 괴산입니다.」왜 또 괴산까지 가나? 괴산에서는 역적도 났잖아요. 공산세계에 손꼽을 수 있는 사람들이 충청남도보다도 북도에서 많이 난 것을 알아요? 거기에 윤정로도 들어가겠네?「충청북도에 역적은 별로 없었는데요. 박헌영은 충남 사람이었습니다.」박헌영이 뭘 하던 사람인가?「남쪽의 공산당 대표였습니다.」그가 자기의 한명에 죽었나, 피살됐나? 그거 허문도는 잘 알지?「김일성한테 사형을 당했습니다.」글쎄, 그러니까 물어보는 거야. 사형을 당했는지 난 몰라서 물어보는 거라구. 사형당한 걸 봤나? 박헌영이 참 고생했다고요. 내가 학생시절에 박헌영을 알았던 사람이에요. 한국의 인물들을 선생님이 혼자서다 조사했어요. 우리 할아버지도 그 세계에서 손꼽히던 사상가였어요.너희들이 다 몰라서 그렇지 말이에요. 문 총재가 변두리에서 떨어져가지고 미쳐서 도망가다가 이 길을 나온 것이 아니에요.이 훈독회의 시간에 이런 말을 한 것이 우연이 아니고 기정적 사실로서 말씀한 것으로 역사에 표적으로 남길 수 있는 말들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고적으로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사람은 정신없이 죽어요. 문 총재는 정신없이 돌아다니지 않았습니다.

105문 총재의 가정을 수습해야 할 때가 왔어요. 가정을 다 헤쳐 버렸어요, 팔도강산으로. 대한민국에 기반이 없어서 어디에 가든지 환영을 못받고 쫓겨 다니던 사람입니다. 그럭저럭 와 가지고서 통일교회의 교주가 됐어요. 통일교회가 종교를 통일했어요? 그런 통일교회의 교주라면대단한 이름이 돼요. 누가 함부로 입을 열어 좋다, 나쁘다 평할 수 있는 한계선을 넘은 입장에 있는 통일교회인데 말이에요. 통일교회 이상좋은 이름이 어디 있어요?통일교회 교주라고 하면 높은 이름이에요, 낮은 이름이에요? 허문도!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자기가 문 총재를 평하기 위해서 책을 뒤집어보고 다 이렇게 했지만 아직까지 평을 못 하잖아? 선생님을 선생님으로 믿나, 허문도?「예.」선생님을 선생님으로 믿어, 부모님으로 믿어, 통일교회의 교주로 믿어?「평화의 대왕님으로 믿습니다.」평화의 대왕이 되겠다는 사람들은 있지만, 대왕이 된 사람은 없잖아? 그런데 어떻게 허문도가 ‘평화의 대왕으로 믿는다.’고 결정적인 말을 하나? 그래도 한국역사에 저명인사로 이름난 허문도라고요. 허문도의 ‘문’ 자는 통일교회를 말하는 거예요. 문 씨의 종교예요. 허문도가들어와서 미쳐 가지고 살아요.무아가 돼야만 내가 들어갈 수 있는 나라가 있다유정옥도 그래요. 유정옥이 뭘 하던 사람이에요? 섬에서 형편없던사람이 들어와 가지고,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이름도 없던 사람이 지금통일원리의 본체론을 가르치고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 최후에 책임지고 교육할 사람은 유정옥밖에 없어요. 누구도 모르는 가운데 내가그렇게 길러왔다고요. 그 역사를 말하게 되면 모르는 역사를 말하니처음 듣는 말이에요.통일교회 초판의 원리가 뭐예요?『원리해설』입니다. 원본에 대한

106 영원히 참부모는 한 분해설이라고 하게 되면 어때요? 동서사방의 수많은 사람들이 교육할 수있어요. 해설을 가지고 가르치면 말이에요. 그 다음에 뭐예요? 강론이에요.『원리강론』, 원리를 중심삼고 강의해서 가르칠 수 있는 기준까지 나온 거예요. 원리의 70퍼센트가 포함돼요. 학교든가 무슨 성적에서 70퍼센트 이상은 낙제하는 법이 없어요.유교사상은 원형이정(元亨利貞), 본래의 찾아가는 길이 어떻다고 했어요? 천도지상(天道之常), 천도가 늘상 가는 길이라고 한 거예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고 했어요. ‘인의예지’가문제예요. 맞지 않아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라는 말은 맞지만, 인의예지는 맞지 않아요.그래, ‘나라 국(國)’ 자의 가운데 ‘혹(或)’ 자가 들어가 있어요. 그거믿을 수 있어요? 나라가 언제 정착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한문공부를 하면서 우리 종조부에게 물었어요. 왜 여기에 ‘혹’ 자가들어갔느냐? 그걸 약자로 쓰면 말이에요, ‘임금 왕(王)’만이 아니에요.‘임금 왕’에 점을 찍어야 돼요. 임금(王)은 변할 수 있지만, 옥(玉)은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렇게 변하지 않는 옥을 사방으로 도망갈수 없게 만들 때 나라가 형성된다는 겁니다.그래서 “너 어느 나라의 백성이야?” 할 때 ‘나라 국(國)’에 ‘혹(或)’이 들어가 있으니까 아무렇게나(아무케나) 생각하고 싶은 거예요. 아무케나! 그것을 반대로 뒤집어 놓으면 나케무아가 돼요. 아무케나, 선생님이 욕을 먹고 핍박받으면서 피할 수 없을 때는 아무케나 생각하자고 한 거예요. 나라가 나라가 아니에요. 그렇게 살았어요. 그거 다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나케무아! 나중에 캐 가지고, 발견해 가지고 무아가 돼야만 내가들어갈 수 있는 나라가 있다 이거예요. 나케무아, 뒤집어 가지고 바로잡아야 된다는 거예요. 나케무아, 나중에 캐 가지고 무아의 자리에들어가게 될 때 ‘아, 나라가 어떻게 되겠구만! 내가 의심스럽지 않아

107야만 나라의 중심이 됨으로 내 나라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하는 거예요불교에서는 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해요. 그것이 불교의 모든 것이라고하는데, 통일교회에서는 나케무아예요. 아무케나 생각하고 별의별 일화를 남겼어요. 백백교의 교주라는 말부터 시작했어요. 벌거벗고 춤추는세계의 교주라고 했어요. 나는 백백교를 몰라요. 벌거벗고 춤출 수 있는 교단을 모릅니다.역사적인 과정에 정착할 수 있는 기지를 남겨야 돼통일교회의 원리라는 것이 그냥 그렇게 여러분이 아는 것처럼 주먹구구식으로 나온 줄 알아요? 우리의 윤국 할아버지는 한문학의 전문가였어요. 동양사에 능통했던 분입니다. 과거를 볼 사람들이 최후에 와서경을 받아 가지고 간 사람이 우리 할아버지였어요.내가 그런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이 사람, 과거에서 낙제해!” 하면낙제예요. “너는 이번에 떨어지면 그만둬!” 했는데, 그만 안 두고 몇번을 계속하다가 죽더라고요. 그런 역사가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윤국 할아버지가 나에 대해서 신동이라는 말을 했어요.그건 나만이 아는데 할아버지가 “우리 가정에 신동이 태어났는데,이 신동을 보호할 사람이 누구냐?” 하면서 걱정했어요. “네가 조심해야한다. 해서는 안될 말은 하지 말라!” 한 거예요. 언제나 모르는 사람으로 살라고 했어요. 그거 교훈입니다. 통일교회의 교주라는 말을 내가안 해요. 나는 교주를 몰라요.하늘땅이 교주라고 하는데, 아이고…. 그건 내가 정한 것이 아니고,너희들이 정해서 교주라고 하지 내가 정할 수 있는 교주의 날은 틀림없이 다르게 오는 거예요. 그 때가 되기 전에는 내가 몰라요. 그래, 문총재는 노동판에 가면 노동자입니다. 배를 타면 뱃사람이에요. 환경에

108 영원히 참부모는 한 분자리를 잡지 않으면 큰일 나요. 어디든지 자기 자신이 역사적인 과정에 정착할 수 있는 기지를 남겨야 돼요.농사꾼 앞에 나타나면 일등 농부입니다. 내가 못 하는 게 어디 있어요? 밭갈이를 할 줄 모르나, 무엇을 할 줄 모르나? 오색가지로 심은곡식을 계절에 따라 가지고 내가 감정했어요. 어머니를 따라다니고, 할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미진하면 내가 밝혔다고요.모 같은 걸 심는 데 있어서도 내가 빨라요. 다섯 손가락을 전부 다쓰는 거예요. 그러니 내가 3분의 1은 더 심어요. 김매는 것도 잘해요.조밭매기가 제일 힘듭니다. 호미의 끝이 무뎌서는 안돼요. 조들을 막뿌려놨기 때문에 호미의 끝이 들어가서 파야 돼요. 그 가외를 쳐 버려야 된다고요. 끝이 뾰족하니까 1센티미터 이내에서 솎아내야 돼요. 조고랑에 비가 와서 물 차게 되면, 여기의 깊은 데 있는 것을 떠다 옮겨야 돼요.그렇게 조밭매기가 힘들고, 콩밭도 힘들어요. 콩밭을 세 번째 맬 때는 나보다 키가 큰 데 들어가 가지고 뒤집어쓰고 해야 돼요. 그 다음에 목화밭이에요. 이야, 목화의 키가 큰 데 들어가 가지고 하는 거예요. 허리를 안 세우고 종일 해야 돼요. 제일 힘든 거예요. 어머니, 누나가 하는 것보다 언제나 내가 빨랐어요.선생님의 손이 작습니다. 손이 작아요. 발도 작아요. 발이 크게 되면, 모내기를 하는데 발이 이렇게 크면 어떻게 돼요? 소 발등 같은, 황소 발등 같은 것이 들어가기 때문에 발을 쫙 뺄 때 이렇게 뺏다가 구멍이 메워지고 휘청하면서 뒤축으로 이렇게 빼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깊은 데 들어갔다가 나오더라도, 발을 빼더라도 여기에 물이 차게 되면 물에 대한 이것이 무너지지 않아요. 그거 살살살 하면, 보통 사람들이 심어놓은 것들 가운데 3분의 1은 넘어지지만 내가 심으면 안 넘어져요.

109생리생체의 환경이라는 것이 가장 귀해길을 가는 데 있어서도 누구보다 빠릅니다. 보통 사람은 길을 갈 때이렇게 걸어요. 나는 그렇지 않아요. 3인치 이상 발을 안 들어요. 3인치면 10센티미터 이상 되는데, 그 이상 들지 않아요. 그러니까 한 발자국을 걸을 때 이게 높이 갈 것을 이렇게 가니까 그만큼 멀어지는 거예요.그래서 남이 1시간 반 걸리면, 보통 나는 1시간 20분이면 가요. 그래서 길을 나서면 빨라요. 그래, 중심으로 가는 데는 언제나 손에 맞춰가지고 이렇게 가는 거예요. 목표를 중심삼고 직선으로 어느 길을 딱정해 가지고 가면, 그 길을 손을 이렇게 하면서 가니까 똑바로 가는거예요. 그거 없으면 이렇게 왔다 갔다 해요. 작정한 시간대로 걷는 데는 빨라요.20리 길을 매일같이 학교에 다니는데, 1학년과 2학년뿐만 아니라 6학년 학생들도 내 뒤에 따라다녔어요. 내가 6학년이 될 때는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까지 길에서 나를 기다렸어요. 내가 가게 되면 3분전에 도착하는 거예요. 그러니 지각을 안 해요. 기다렸다가 내가 가는길을 따라가면 시간에 늦지 않아요. 틀림없어요. 자기들끼리 쑥덕거리고 가게 되면 낙제가 되거든! 셋이 가다보면 이리 왔다 저리 갔다 하고, 뭘 하면서 간다고요. 선생님은 안 그래요. 그런 데 있어서 유명했습니다.산에 올라가더라도 내가 갔던 길을 다시 찾아갔어요. 올라가면서 표적으로 나뭇가지를 꺾어놓아요. 일반이 올라가게 되면 다리를 가지고나뭇가지를 쳐 놓거든요. 이렇게 가다가 싹 꺾어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훈련해서 바쁠 때는 옷 입는 것도 1분 20초면 다 입어요.

110 영원히 참부모는 한 분오늘은 내가 조금 빨랐지! ‘충청남도에서 어떤 사람이 왔나?’ 하고이렇게 보니까 그래요. 경상도 사람하고 충청도 사람은 다릅니다. 일생동안 사람을 대하고 생각하지 않은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눈이 저렇게 생기면 욕심이 많은데….’ 하고 알아보면, 욕심이 많아요.코가 이렇게 매부리코가 된다면, 말로가 좋지 않습니다. 옛날의 기름병과 같아야 돼요. 매부리코가 돼 가지고는 안돼요. 이렇게 병 코여야 돼요. 이렇게 동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여기에 물이 이렇게 흘러서가더라도 간지럽지 않아요. 자연히 흐르는 거예요. 조금만 빨라도 간지러운 거예요.여기에서 둥글둥글해 가지고 흘러서 이리 와 가지고 이리 가니까 안간지럽다는 거라고요. 이게 이리 오면 간지러울 텐데 안 간지러워요.여기에 수염이 이렇게 났으면, 수염을 타고 들어가면 간지러워져요. 이래 가지고 이렇게 뻗어 나가는 거예요. 물이 여기에 갔다가 여기에 와서는 여기까지 와 가지고 여기에 와서 어떻게 돼요?여기에 와서 떨어져야 배꼽 위에 떨어지는 거예요. 배꼽에 가서 쉬는 거예요. 나중에 흐르는 진짜 땀은 배꼽에 다 들어가 머물러요. 배꼽에 때가 생기지요? 그 때를 3개월에 한 번씩 긁어줘야 됩니다. 귀지를파서 긁어줘야 돼요. 숨을 쉴 때 배꼽이 움직이는 것을 알고 숨 쉬어야 되는데, 그런 걸 모르잖아요.배꼽(백곱)이 뭐예요? 대우를 곱배로 해줘야 돼요. 위에 뭘 덮더라도 배 위만은 곱되게 덮어야 되는 거예요. 배곱, 곱해야 뱃증이 안 나요. 모르고 그냥 자다가는 바람이 들기 때문에 나중에 설사가 나고 그래요. 아랫배가 차고, 아랫배가 아파요. 여자들은 아랫배가 아프면 임신을 못 합니다. 그걸 알아요? 생리적인, 생리생체의 환경이라는 것이가장 귀한 거예요.선생님은 옛날에 다마(たま; 구슬)치기의 선수였어요. 10미터 이내에 딱 치면 한 번 이쪽에 가고, 세 번 만에 틀림없이 맞았다고요. 그렇

111게 옛날부터 눈이 똑발랐어요. 글씨를 잘 썼어요. 여덟 살 때 논어와사서삼경을 공부하던 사람들도 내가 체글을 써줬어요. 장지에 쓰던 그선생, 노인 할아버지가 쓴 글씨보다도 내가 여덟 살 때 쓰더라도 아름답고 힘이 있다고 해서 내가 많이 써줬다는 거예요. 장지 큰 것을 석장 접어 가지고 백 번 이상 쓴 거예요. 새까맣게 썼어요.그래, ‘천지부모천주안식권(天地父母天宙安息圈)’이라고 썼는데 ‘부(父)’ 자가 조금 올라가 있지만 그 꼭대기에 있어서 ‘부모(父母)’가 어때요? 그냥 그대로 다 맞고 안식권(安息圈)의 ‘식’ 자, ‘쉴 식’ 자를 제일 잘 썼어요. ‘편안할 안’ 자도 이렇게 건너가는데 가늘게 안 했어요.‘부모’ 자도 두껍게 해 가지고 든든하다는 거예요. 뚜껑을 딱 덮었다고요.저거 보게 되면, 안식권의 ‘권’ 자는 찌그러졌지요? 아래에 조금 찌그러졌어요. ‘몸 기(己)’를 중간에 넣었기 때문에 그걸 받치기 위해서어떻게 돼 있어요? 밀어 넘기기 위해서 그렇게 된 거예요. 그거 받느라고 그렇게 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찌그러져야지! 이쪽을 굵게 꽉한 점을 치느라고 조금 찌그러졌어요. 눈이 예민해요. 글방에 다니다가학교에 가서 처음 그린 그림이 벽에 전시됐어요.책에 물어보면 답변을 해이 책의 이름이 뭐예요?「『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입니다.」남자들, 눈이 보여요?「『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입니다.」그 다음에는 무슨 주인이야?「혈통의 주인입니다.」여러분은 평화의 주인이 됐어요? 허문도, 평화의 주인이 됐어? 평화의 주인이 못 되는 사람은 혈통의 주인도 될 수 없어요. 이게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 가인 아벨. 안팎의 문제입니다.불편이라는 것이 영어로 뭐예요? 인컨비니언트(inconvenient; 불편

112 영원히 참부모는 한 분한)예요. 컨비니언트(convenient)는 편안하다는 것인데, 인(in)을 붙여서 부정을 말해요. 안팎의 문제예요. 그거 보면, 이야…! 그 사람들도가인 아벨을 알았구만!이것이『평화신경』인데『평화신경』에서 맹세문이 나왔어요, 맹세문에서『평화신경』이 나왔어요?『평화신경』이 몇 번째예요?「열 네번째입니다.」맨 처음부터 몇 번째예요? 네 번째에는 몽골족이 들어갑니다. Ⅰ Ⅱ Ⅲ까지 부모님이 해야 될 내용인데, Ⅲ장의 마지막에 몽골족이 들어가요. 넷째 번에는 한국의 286성씨가 들어갑니다.Ⅴ장은 뭐예요? 천정궁이지요? Ⅵ장은 뭐예요? 우주과학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Ⅶ장에서부터는 세계의 탕감시대로 넘어갑니다. 그것이 역사기반을 중심삼고 과학적인 공식을 풀어나가는 거예요. 물어보면, 자기들이 알 게 뭐예요?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거예요.여기에 딱 손가락으로 짚어서 보니까 뭐가 있느냐 하면 “종족적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의 말이 나와요. 여러분, 종족적 메시아가 됐어요?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라고 했는데평화대사들이 됐느냐? 그 다음에 뭐냐 하면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예요. 이렇게 합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소원을 알 수 없고,찾을 수도 없다 그 말이에요.그 위에는 ‘이렇게 참조부모.참부모.참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적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이라고 돼 있어요.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적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라고 다 밝혀놨어요.(손자손녀들이 들어옴) 오늘은 이렇게 많이 오나? 너희들이 어드렇

113게 오나? 신준이도 안 왔는데, 너희들이 어드렇게 와?「뽀뽀, 뽀뽀…!」좀 있다가, 좀 있다가…! 신준이를 앞장세우고 와야 돼. 7시면 7시에 너희들이 먼저 오나?「나중에 학교에 가야 되니까요.」학교에 가야 돼?「예.」누가 학교에 가려면 미리 얘기해!학교에 갈 때 왕아버지한테 인사하지 않으면 학교에 못 가는 것을알아요. ‘왕아버지!’ 해봐요.「왕아버지!」여러분은 선생님에 대해서 뭐라고 그래요? 우리 손자들은 ‘왕아버지’라고 그래요. 어머니는 ‘왕어머니’예요. 가정에 들어오면 왕아버지와 왕어머니께 인사하고, 거기에 허락받지 못하면 놀지도 못하고 조용합니다. 여러분에게 없는 교육을 지금 하고 있어요.안착한 후에 정착이 벌어져야, 오늘 원고가 어디 갔니?「원고는 여기에 있습니다.」내가 아까가져오라고 한 것을 다 가져와요. 충청도 사람들이 왔는데, 이게 무슨책인지 다 잊어버렸을 거예요. 6월 1일날, 코엑스에서 대회하던 그때원고의 원본입니다. 그냥 그대로 쓰고 있어요. (원고를 넘기면서 훑어보심) 여기에 정성을 들이면서 점들을 이렇게 많이 쳤어요. 그때 그점찍은 것을 기억하면서 읽고 있어요.오늘 내가 이것을 계속해서 읽으면 18분에 끝나지만, 내가 7분 동안에 다 보고 나왔어요. 안 보면, 글자가 아른거려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이 책을 가지고 다녀요. 제목이 뭐예요? 윤정로, 읽어봐!「참평화세계와….」참된 평화세계가 하나지 둘이 아니에요. 참평화세계, 그 세계를 중심삼고 참부모유엔세계가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참된 평화세계는 참부모유엔세계만이 살 수 있는 곳이다, 그 말이에요.그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평화세계’인데 ‘평화’를 빼버렸다고요. 유엔이 가인 아벨이니까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예요. 유엔과

114 영원히 참부모는 한 분유 에스 에이(USA; 미국)가 하나돼 가지고 안착, 영원히 요동치 않고편안히 자리를 잡아 가지고 안착해야 돼요. 안착한 후에 정착이 벌어집니다.‘안(安)’ 자는 ‘갓머리(.)’ 아래에 여자(女)가 들어가야 돼요. 여자가 없으면 어떻게 돼요? 가정에 여자가 없이 홀아비들이 사는 가정은불안합니다. 여자가 있어야 돼요. 하나님이 남성적 주체로 돼 있는 하나님인데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라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도 중화적 존재이니 남자 여자의 두 가지 성품을 화합해 가지고 잘 하나돼서사시는 분이다,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다.’ 하는 말이 딱 붙었어요. 그게 보통 결론이 아닙니다.그 말은 인간이 타락하더라도 격위에 있는 주체성은 타락을 못 시킨다는 말이 성립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나님에 대해서 총결론을 내면 하나님은 중화적 존재요,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주체라는 거예요. 그 남성격 주체 앞에 상대가 될 수 있는 것이 뭐냐? 남성적 주체가 상대가 돼야 되느냐, 여성적 주체가 상대가 돼야되느냐?하나님이 남자를 무엇에 맞게 지었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상대를 중심삼고 짓기 시작했기 때문에 여성적인 보이지 않는 그 모습 앞에 실체적인 남성을 지은 거예요. 여자가 타락하더라도 남성격 주체를끌고 들어갈 수 있는 자체가 될 수 없는 거예요. 여자가 타락해 가지고 떨어져 나갔지만, 떨어져 나간 그것은 외적인 자체로 떨어져 나갔지만 내적인 남성적 주체격은 타락을 안 했다는 말이에요. 그런 뜻이있습니다.본성의 마음이 문제그래, 본성의 마음이 문제예요. 여러분의 몸 마음이 싸우지요? 충청

115도 양반들! 몸 마음이 싸우나, 안 싸우나?「싸웁니다.」그 전쟁이 언제끝날 거예요? 그건 하나님도 해결 못 해요. 누구 때문에 타락했고,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느냐? 핏줄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하나님이 심어준핏줄이 아니에요.내가 심지 않은 핏줄을 내가 거둘 수 없어요. 거짓부모가 돼서 그렇게 뒤집어졌기 때문에 참부모가 나와서 바로잡지 않으면 억천만세 한스러운 타락의 구렁텅이를 벗어날 수 없는 거예요. 참부모가 나와서그것을 벗겨줘야 돼요. 여자는 그 전에 사랑할 수 없어요. 축복받기 전에 연애도 할 수 없다고요.이거 한번 내가 읽어볼까?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예요. 안착과 정착은 달라요. 이건 ‘편안 안(安)’ 자예요. 여자가 없어 가지고는 안착을 못 합니다. 남자들이 아무리 잘났다고 하지만 어때요? 가정에 어머니가 없든가 아내가 없다면, 가정에 들어갈 생각을하면 빙산같이 생각돼요. 그거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안착이에요. 여자가 있어야 안착이 돼요. (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강연문을 훈독하시며 설명하심)(손자손녀님들이 들어옴) 아이구! 자, 뽀뽀…! 그래, 신득이도 해야지! 이제부터 손자들을 잘 길러야 됩니다. 축복받은 가정들에 본이 되게끔 기르지 않으면 안돼요. 문 총재가 만든 세계가 우리 세계인데, 우리 민족과 우리 족속은 나라를 위해 싸웠던 실적이 있기 때문에 죽지않고 남아집니다. 그게 귀한 거예요.요전에 문 선생의 자서전을 명백히 하기 위해서 군.면 자서전대회를 했지요? 통.반까지 훑어내고 있습니다. 문 총재를 우리의 주인으로 섬기겠다고 할 수 있는 표제가 생겼어요. 자서전을 반대할 사람은아무도 없습니다. (훈독을 계속하심)이제 해야 할 것은 교체축복입니다. 일본 나라하고 한국 나라, 한국나라하고 일본 나라하고 교체축복을 안 하면 전부 다 없어져요. 몽골

116 영원히 참부모는 한 분족을 비롯한 아시아 민족과 공산주의 세계가 교체결혼을 안 하게 되면, 그 후손들을 하늘이 받아들일 수 없어요. 그렇게 되지 않도록 공산세계와 민주세계, 전 세계의 60억 인류가 한 날에 축복받은 조건을 세우게 되면 몇 번이라도 재탕해서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거예요. 무슨말인지 알겠어요?「예.」효율아, 그 말이 무슨 말이야?「새로운 종족을 편성하시는 것 같습니다.」어떻게 돼야 새로운 종족이 편성돼?「피를 맑혀야 합니다.」피를 어떻게 맑게 하는 거야?「축복교체결혼을 통해서입니다.」누가…?「참부모님께서….」지금까지 가정들이 넘을 수 있는, 국가가 넘을 수있는 교체권이 열리지 않았어요. 이 일이라도 선생님이 조건을 세우고넘어가야 그 기반 위에 실체권이 벌어지기 때문에 한민족 8천만이 한데 모여서 축복을 받는 조건을 세워야 돼요. 이번 10월 14일에 그렇게 될 수 있는 조건을 세우는 겁니다. (훈독을 계속하심)달라져야 돼여러분의 가정에서 열두 국가의 사위나 며느리들을 얻어서 살지 않으면 안돼요. 120개 나라를 거느리려면, 열두 족속이 들어와서 하나돼야 됩니다. 120개 족속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한국 백성을 120개 나라로 나눠 가지고 배치하게 돼 있어요. 한국에서 120갈래가 생겨나요.축복받아 3대가 되면 한국 백성만으로써 세계적인 훈독회의 선생을하고도 남아요. 120가정만 돼요? 3대 자손들이 훈독의 조상으로 배치되는데, 훈독회를 안 했다가는 나라가 문제돼요. 손바닥만 한 사건도속일 수 없어요. 한국 사람이 가서 훈독의 주인 노릇을 하는데 하나되겠어요, 안 되겠어요?여러분이 그냥 못 삽니다. 이제 선생님이 출동명령을 하게 되면, 그

117날로 120개 국가에 한국 백성이 120갈래로 갈라져 가지고 배치돼요.한국 민족의 핏줄을 받은 사람이 조상의 대신이 될 수 있는 자리에서그 120개 새로운 국가를 새로운 전통으로 몰아가는 거예요. 그 일을지금 준비하고 있는 걸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알고 있습니다.」(훈독을 계속하심)여러분의 족속을 열두 지파로 갈라놓았으니 194개 국가가 열두 지파로 나눠져서 어떻게 되겠어요? 그게 하나 안 돼 가지고 세계가 하나되겠어요? 여러분의 아버지 어머니가 거기에 같이 가서 교육하는데,선생님의 명령을 부정할 수 있겠느냐? 냅다 밀어제겨야 되는 거예요.그래, 분봉왕이라고 하게 되면 왕이든 누구든지 그 휘하에 속하는 것을 말하잖아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분봉왕이 뭘 하는지 다알지요? 그거 어쩔 수 없어요. (훈독을 계속하심)이걸 읽으면, 자기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스스로 알 거라고요. 무슨말인지 아롱아롱해 가지고 이해를 못 하던 것이 뼛골에 사무칠 수 있게끔 이해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것을 명심하고 춤을 추면서 “환영, 감사합니다.” 하고 백 배 축하를 올릴 수 있는 하늘의 축복받은 민족이 되시옵소서, 아주!「아주!」(박수)(신준님이 들어옴) 아이구, 바쁜데 어드렇게 하겠나? 오늘은 또 일이 남았어! 어드렇게 하겠나? 가면 좋겠는데, 몇 시가 됐어?「7시 40분이 됐습니다.」밤이야, 저녁이야?「아침입니다.」아침이면 오후가 아니라 오전이네. 앉아라!이제부터 여러분이 달라져야 돼요. ‘평화의 주인!’ 할 때는 ‘예!’라고다 해야 돼요. 그 다음에 ‘혈통의 주인!’ 할 때 ‘예!’ 하고, 팔도강산 8천만이 같은 소리로 답하지 않고는 천국에 다 못 들어가요. 끝 안 나요. 이게 놀음놀이에요?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놀음이에요. 죽기를 바라는데 죽지 않고남아지는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남아지느냐 하면 평화의 주인, 혈통의

118 영원히 참부모는 한 분주인이기에 남아진다 이거예요. 그래, 죽고자 하지 않고 세계와 관계가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가짜예요. 그건 내가 활용을 못 해요.내가 몇 백 번 죽을 뻔했어요? 미국 천지에 나를 원수와 같이 대하는데 착륙해 들어가기 위해서 얼마나 싸웠는지 알아요? 194개국에 나하고 싸우지 않은 나라가 없는 거예요. 너희들이 그냥 그대로 앉아서문 총재의 등을 타 넘어 가지고 다 뭘 해먹겠어? 말도 말라는 거예요.아들딸의 자격이 있어야지! 핏줄을 받아 가지고 뼈와 살과 가죽과 솜털과 모든 것이 같아야 돼요. 안 그래요?자서전인 동시에 교본원주야!「예.」이거 다 읽으려면 한이 없기 때문에 말이야, 내가요전에 가려준 몇 곳만을 중심삼아서 한 시간 이내에 개략적인 관을캐치할 수 있게끔 읽어주라구. 대개, 알지?「예.」맨 처음에 한 서너페이지를 읽고 말이야, 그 다음에는 뭐인가? 시카고, 그거 나오지?「예.」그거 지나야 돼. 그 다음에는 넘어서 가지고 90페이지에서부터 읽으면 될 거야. 알겠어?「예.」97, 8페이지서부터 결론의 말씀이나온다구. 그거 읽어줘요. 알겠나?「예, 알겠습니다.」자, 그러면 큰 소리로써 훈독회를 합니다. 시간이 남았어요. 8시 넘었나?「15분 전입니다.」15분 전이면 8시 반까지, 9시 전까지 끝날 거예요.오늘은 특별한 날이니 만큼 좀 늦더라도 눈을 똑바로 뜨고 들어봐요. 조는 사람이 있으면, 내가 지적할 거야. 잘 들으라고요.「예.」수천억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너희들을 바라보는데 한 사람이라도 졸게 되면 그 족속, 그 나라가 걸려 넘어가요. 그러니 정신을 똑바로 차리라고요. 자, 빨리 읽으라구!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머리말부터 훈독)

119유정옥, 너희들에게 지금 가르치는 것은 선생님이 어릴 때 다 파악한 내용이에요. 20대에 다 졸업한 얘기들이라고요. 그걸 누가 믿어요?안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꿰 가지고 이런 방대한 자서전을만들었어요. 자서전인 동시에 뭐냐 하면 교본을 만든 거예요, 교본.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까지 교본이될 수 있는데 누구든지 이 내용을 중심삼고 테스트를 해서 합격하지못하면 남아지지 못하는 거예요. 이걸 거짓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읽어보지도 못한 녀석들이 이 내용을 거짓이라고했다가는 벼락을 맞아요. 그 조상까지도 한꺼번에 타버려요. 자, 읽으라구! (훈독 계속)『평화신경』이에요,『평화신경』. 이 책이 원본이기 때문에 이 책을 보지 않으면 안돼요. 일본이나 딴 세계에서 출판을 못 합니다. 한국의 출판이 세계의 출판을 다 능가해요. 여기에 언제 말씀한 것인지 다기록했어요. 그것을 다 참고해서 알고 읽어 나가야 돼요. 이 책도 읽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지요? (훈독 계속)효율이! 조카가 여기에 있나? 갔나?「출발했습니다.」갔어?「예, 어젯밤에 갔습니다.」얘기를 좀 해주려고 했는데 갔구나! 자, 빨리 읽어요. (이후 훈독 마침) (박수) 기도를 해요. 네 음성으로 기도 한마디를하라구. (정원주, 기도) (손자손녀님들이 들어옴) 아이구, 잘 왔다!(경배) 다 나눠줬지? 자, 가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