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이 중요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15권 PDF전문보기

조건이 중요하다

어디에서 왔어요?「전라북도에서 90명이 오고, 경기 북부에서 30명이 와서 총 120명이 왔습니다.」(경배) 전라북도면 전주인가?「예.」오늘『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을 훈독하자!움직이는 데는 엑스(.)를 중심삼고 움직인다전라북도 사람들이 왔는데, 평화의 주인이 있어요? 혈통의 주인이있어요? 주인이 된다는 것이 무섭고 어려운 자리예요. (『평화의 주인,혈통의 주인』훈독)내가 한 말씀을 할 텐데 말이에요, 이 손을 이렇게 한번 움직여 봐요. 바른손이 여러분의 손이에요, 왼손이 여러분의 손이에요? 왼손이내 손이에요, 바른손이 내 손이에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바른손과 왼손 중에 나에게 제일 가까워서 필요한 것이 어디냐 하는 거예요. 그거모르잖아요?동양 사람과 서양 사람의 다른 것이 뭐냐 하면, 손을 왼손 쓰고 바른손 씁니다. 그 다음에는 먹는 것이 달라요. 먹는 것을 떠먹지 않고2009년 8월 21일(金),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121이렇게 먹어요. 숟가락으로 긁어먹지만, 동양은 이렇게 먹는 거예요.좀 다릅니다. 오라고 하는 것을 가라고 해요. ‘고(go)!’ 하게 되면 오라는 말이에요. 반대로 돼 있어요. 그거 알아요?여자와 남자가 손은 바른손과 왼손이 같지만, 남자의 손이 이렇게올라갈 때 여자의 손도 같이 올라가요? 여자의 손도 같이 올라가면 어떻게 돼요? 한 몸에서 남자의 손이 이렇게 가게 되면, 왼손도 따라 올라가야 돼요?이것은 내려간다고요. 이것이 최고로 높아지게 될 때 이게 낮아져야됩니다. 이게 이렇게 기울어지잖아요? 그것이 운동의 법칙에 원칙적인동작의 방향입니다. 바른손이 올라가니까 왼손도 올라가면 안된다고요.그거 운동이 돼요. 그걸 운동이라고 해요. 몸이 움직이는 데는 반드시올라가면 내려가야 된다고요. 여기에서 엑스(.)를 중심삼고 움직인다는 거예요.이야, 바른손이 올라갔으면 왼손은 내려가야 돼요. 왼손이 올라갔으면, 바른손은 내려가야 돼요. 그 바른손과 왼손이 엇갈려 가지고 뭘 하느냐? 바른손이 올라갔는데 올라가서 뭘 하느냐? 올라가기 위해서는발을 끌고 올라가요? 어떻게 돼요? 올라가면 끌고 올라갈 수가 없으니왼손이 밀어주는 거예요. 밀어줘야 돼요. 이렇게 엇바뀌게 되어 있습니다.그래, 엑스(.)가 배꼽 자리입니다. 배꼽(배곱)이라는 것이 왜 두곱이 되느냐? 위에도 내 것이 되고, 아래도 내 것이 되고, 오른쪽도 내것이 되고 왼쪽도 내 것이 된다고요. 배예요. 배곱(배꼽)! 우리 한민족이라는 것이 동이민족입니다. ‘동(東)’ 자는 동, 해 돋는 나라이고, ‘이(夷)’ 자는 ‘큰 대(大)’에 ‘활 궁(弓)’을 한 겁니다. 동궁(東弓)이라고해서 동이민족, 활을 잘 쏴요.이것이 엇갈리지만, 그것이 그런 기본적인 틀에서 반대되지 않는다고요. 기본 틀에서 완전히 맞아 가지고 엇갈려 있다는 거예요. 그래,

122 조건이 중요하다배꼽이에요. 배꼽을 중심삼고 십자를 그리면 위 배꼽과 아래 배꼽, 왼쪽에 갈라진 것은 왼쪽 배꼽이고 오른쪽에 갈라진 것은 바른쪽 배꼽이라는 거예요.평면이 되게 되면, 배꼽이 이렇게 돼 가지고 꼭대기를 중심삼고 상현 꼭대기가 있으면 이것이 하현 꼭대기가 돼야 된다고요. 이렇게 돼가지고 엑스(.)로 돼서 여기에 돌아와야 돼요.어디에 놓더라도 같은 자리로서 놓을 수 있는 자리는 없습니다. 이것을 딱 잘라놓고 이렇게 놓아도, 이렇게 놓아도 이 꼭대기는 머무르는 자리가 언제나 같습니다. 그런 것이 4개 합해서 이어져 가지고 땅위에 동서남북으로 이렇게 해서 이 꼭대기를 하나 놓고, 이렇게 이 중심에 맞췄기 때문에 사 구 삼십육(4.9=36)의 초점이 됩니다. 그거알아요?그렇기 때문에 이걸 중심삼고 꼭대기의 중심에 모든 전부가 어때요?중심은 동서사방을 중심삼고 어디든지 통한다고요. 어느 각도에 갖다놓더라도 뭐예요? 전부 다 한 자리에 갖다 놓게 되면 수직을 중심삼고통할 수 있게 돼 있어요. 90각도예요.사커 볼(soccer ball; 축구공)을 보게 되면 동그랗습니다. 사커 볼을중심삼고 십자를 그리고 평면과 횡적으로 보면, 사커 볼이 설 때는 반드시 90각도 위에 서는 거예요. 표면에 한 점을 중심삼고, 그 위에는90각도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몰라요. 생각해 봤어요? 깜깜천지예요.훈민정음(訓民正音)을 아는 백성은 억천만세 망하지 않아여러분의 얼굴을 보게 된다면 어디가 중심이에요? 코가 중심이에요,입이 중심이에요, 귀가 중심이에요, 눈이 중심이에요?「코입니다.」다코예요? 갈 때 코가 중심이라면, 가는 것을 코가 인도해요? 무엇이 먼

123저 방향을 알아요?「눈입니다.」눈 되기 전에 귀가 먼저 알아요. 소리가 나는 거예요. ��, 이 소리가 어디에서 나느냐? 내 뒤에서 나면 뒤로돌아서요. 소리를 먼저 찾는 것이 귀예요, 눈이에요?「귀입니다.」그래, 그렇기 때문에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는 말이 있는 걸 알아요? 이야, 백성을 가르치는데 처음 난 소리를 가르치는 백성은 망하지않습니다. 영원한 초점이 돼 있어요. 훈민정음을 가르쳐준 것이 누구예요?「세종대왕입니다.」‘태정태세문단세’의 세종대왕인데, 세종대왕이말한 훈민정음이 뭐예요? 첫소리를 들어 가지고 그대로 움직이는 백성이라든가 나라는 영원히 망하지 않아요. 나는 나면서 벌써 알았어요.그러니까 주역(周易)을 하는 사람들 중에 우리 할아버지가 능통하고, 예언서까지 통달했다고 이름난 가문인데 “훈민정음이 뭡니까?” 하고 물어보면 “훈민정음이 훈민정음이지 뭐야?” 하는 거예요. 종조부에게 어렸을 때, 아마 3살이나 5살 때 얘기했을 거예요. “할아버지, 훈민정음이 뭐예요?” 물어보면, “훈민정음이 훈민정음이지!” 한 거예요. ‘정음’이라는 것, 소리가 나기 시작한 그 말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백성은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난 알았어요.그래, 영계에서 ‘훈민정음을 아는 백성은 억천만세 망하지 않느니라!’ 한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훈민정음을 가르치는 민족,그런 나라는 그렇다는 거예요. 이야, 알고 보면 그래요. 대한민국의‘한’ 자가 무슨 ‘한’ 자예요? 한스러울 수 있는 표시의 열매가 될 수 있는 글자예요. 한국, 한국은 울음 덩어리로 뭉쳐진 민족이기 때문에 슬픈 눈물을 흘리고 슬픈 심정을 건드리지 않고는 한민족을 교육할 수없다는 거예요.눈물과 더불어 피를 흘린다고요. 눈물을 흘려야 돼요. 그러나 부모가 어려서 눈물을 흘렸던 것을 자식들한테 얘기를 안 해요. 침묵을 지킵니다. 훈민정음, 동양사상은 침묵이라는 것이 어때요? 천 년 역사를알고도 천 년 동안 기다린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을

124 조건이 중요하다많이 잡아먹어요. 이것만 하고 그만둘까요?초점을 중심삼고 핵과 관계될 수 있는 자리에 통해야보라구요. 손을 이렇게 흔들어 봐요. 손을 흔드는데, 뿌리가 어디예요? 여기가 돼 있는데, 여기는 두 갈래가 돼 있습니다. 손가락을 중심삼은 뿌리가 다르고, 이거 네 손가락의 뿌리가 다릅니다. 일하려면, 네손가락이 아무리 하나돼 있더라도 엄지손가락이 표준이 돼 가지고 종합해주지 않으면 일이 안 됩니다. 이렇게 잡아서 돼요? 이야, 네 손가락도 이 엄지손가락 하나가 필요합니다.엄마 뱃속의 아기 때는 어떻게 돼요? 아기들이 어떻게 돼 있어요?손가락의 손톱을 이렇게 하게 되면 운동할 때 뭐예요? 태 안을 긁어버려요.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암만 움직여도 어때요? 어쩌면 그렇게 딱 해 가지고 있느냐 이거예요.그래서 여기 네 손가락까지 딱 해서 이 셋을 중심삼고 뭉쳐놓으면,이것은 있으나 없으나입니다. 이게 필요한 것은 이 넷이 하나돼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다섯이 하나되는 상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건 없어도 노라리꾼이에요. 그래, 제일 작지요. 일을 안 하니까 그래요. 일을 안 하고 먹는 것이 이것이에요.이건 뭐냐? 왼손이 딱 쥐려면, 바른손도 여기에 따라서 쥐어야 되지‘너만 쥐었으면 나는 편다.’ 해서 되겠어요? 알겠어요? 왼손이 이렇게쥐게 되면, 나도 바른손을 쥐고 따라가는 거예요. 둘 하면, 상대될 수있는 것은 이것밖에 없습니다.이래서 3.8.6이에요. 공산당이 알기는 알았어요. 둘째 번 존재가중심이 된다, 그게 무슨 말이에요? 그거 누가 그렇게 시작했어요? 모르지만 마음이 그래요. 그렇게 해야 마음에서 질문이 없고, 답이 나와요. 답이 없어요. 그거 옳다고 그래요. 그런 것을 알아요?

125여러분도 기도하게 되면 음음음…! 맨 처음에 기도하게 되면 그래요.음음음, 이럽니다. 그런 기도를 해봤어요? 그럴 때 하면 음음음…! 수직이 아니면 수평으로 답해요. 그 자리를 넘어서야 됩니다. 그래, 초점을 중심삼고 핵과 관계될 수 있는 자리에 통하지 않기에 수평으로 노(no) 할 줄 모르고 예스(yes) 할 줄 몰라요.산천, 강원도 같은 데 깊은 산골짜기에 겨울 같은 때 눈이 쌓여 가지고 사방이 꽝꽝 얼어붙은 협곡에 들어가 가지고 ‘우우우…!’ 하면 잘들립니다. 신비로워요. 우우우, 커질 때는 어때요? 눈을 감고 있었는데우우우, 하니 눈이 떠져요. 떴다가 그 다음에 우우우…! 내려올 때는눈이 감겨요. ‘우우우…!’ 하고 이쪽으로 소리가 크지만, ‘우우우…!’ 하고 이쪽이 약하게 되면 이렇게 틀립니다. 그런 것을 알아요?강원도에 들어가서 도를 닦는 데 있어서 상충적 삼각지대에 들어가서 화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따라가게 되면, 위로 올라가면 올라가는데 내 표준을 중심삼고 바로 올라가면 표준대가 이렇게 안 돼요. 내코에서부터, 턱에서 맞아 올라가 가지고 ‘우우우, 눈이 감기는구나!’ 그다음에는 딱 그치게 되면, 눈이 감아져요.수양은 그렇게 시작하는 걸 알아요? 뭐 정성들인다고 하는데, 정성을 들인다고 거꾸로 앉아 가지고 그러면 되겠어요? 전후가 달라지면,오른쪽이 왼쪽에 가면 안됩니다. 화합이 안 생겨나요. 공명이라는 것,둘레 전체가 핵을 중심삼고 바른 생각이 안 나는데 뭐예요? 수양하려면 그 근원부터 찾아야 돼요.선생님은 그런 수양방법을 이야, 공중에서 가르쳐줘요. “네 각도가틀렸다. 네 발 밑의 사채기를 중심삼고 서 있는, 오줌 싸는 볼록에 떨어지는 물줄기서부터 봐라!” 하고, 그 다음에는 높은 산을 중심삼고 밑창에서 그걸 맞춰 가지고 이렇게 저 산꼭대기의 높은 데 올라가 가지고 어떻게 해요? 끝까지 올라가게 되면 눈을 떠야 돼요. 그거 알아요?그래, 숨 쉰다는 거예요. 주고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주고받을 수

126 조건이 중요하다없는 데는 없어집니다. 홀아비가 천 살이 된다고 해도 홀아비의 씨는없습니다. 상대가 없으니 없어지는 거예요. 상대적 기준이 맞지 않으면없어지는 거예요.문 총재를 함부로 대하지 말라통일교회가 뭐예요? 문 총재가 통일교회 교주예요? ‘교(敎)’ 자가 뭐예요?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를 갖다 붙이면 ‘교’가 됩니다.부자관계예요. ‘교’를 모르는 사람은 하늘을 몰라요. 하늘을 모르잖아요? 하늘 아버지 앞에 효자가 돼야 되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아버지가 보이는 아들을, 실체를 갖춘 아들을 중심삼고 따라다니면서 맞춰주는 거예요. 그것이 하늘입니다. 기원부터 해석을 못 해요.안팎과 전후.좌우가 맞아야 옳다고요. ‘정말이야?’ 해봐요.「정말이야?」그냥 말 탈 수 없어요. 정의 꼭대기를 중심삼은 초점 위에 내가서 있느냐 그 말입니다. 말 자체가 입체적 뜻이 있어요. 부모, ‘모(母)’자는 여자(女) 둘을 거꾸로 갖다 맞춰놓은 거예요. 두 여자입니다. 써봐요, 그런가 안 그런가!‘어머니 모(母)’ 자라는 것은 두 여자가 하나된 거예요. 어떤 여자예요? 바로 된 여자 둘이 아니에요. 아래 될 수 있는 여자와 위 될 수있는 여자의 상충적인 자리가 ‘어머니 모’ 자로 돼 있다는 거예요. 인류의 어머니는 두 여자가 이마를 맞대 가지고 엇갈린 뿌리와 방향을갖추고 있어요. 보라구요. ‘어머니 모’ 자가 그렇습니다.‘지아비 부(夫)’ 자는 무슨 자예요? ‘하늘 천(天)’ 위에 꼭대기가 올라간 것이 지아비라고요. 지아비라는 것은 사람(人)을 갖다 붙였어요.사람 아래에 엑스(.)를 받든 거예요. 그렇지요? 그게 ‘지아비 부’ 자예요. ‘지아비 부’ 자의 자체를 보게 된다면, ‘하늘 천’의 꼭대기에 올라갑니다.

127하나님이 앞서요, 하늘 꼭대기에 올라가신 아버지가 앞서요? 하늘이라는 데는 사람이 없습니다. ‘천지부모’는 알지만 ‘천지인부모’는 몰라요. 그건 주역이 아니라 어느 세상에서 연구해도 모릅니다. 그건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통해서 배워야 돼요. 앉을 자리와 설 자리, 윗자리와아랫자리를 분별해요.선생님이 벌써 8살 때는 사서삼경(四書三經)…. 과거를 보는 사람들이 다닐 때 그들이 장지를 쓰는데 장지에 글을 잘 못 쓰거든! 장지의세 배가 돼요. 셋을 엮어 가지고 이렇게 접고, 이렇게 접고 그래야 여섯 편에 글씨연습을 할 수가 있어요. 두 쪽을 접어서 한 면에 하게 되면, 전부 다 버려요. 여섯, 6이 필요해요. 6면을 소화시켜서 다 새까맣게 씀으로 말미암아 그 글도 제격을 갖춰 쓸 수 있는 거예요. 장지라는 걸 알아요? 여기에서 글방에 다닌 사람들은 알 거라고요.나는 어려서부터, 7살 때부터 장지에 체(體) 글을 썼어요. 나이가30, 40이 된 사람들이 나한테 글 쓰는 데는 못 당해요. 선생님의 시각이 얼마나 틀려요? 조금만, 1밀리미터의 10분의 1이 틀려도 알아요.그거 틀렸다 이거예요.친구 가운데 엄덕문 선생이 있어요. 대한민국 건축가의 1인자예요.세계의 설계계에 100인 중에 한 사람으로 들어간 사람인데 말이에요,세종문화회관을 다 지어서 5층집 꼭대기 청마루에 졸대들을 대더라고요.“저거 셋째 번은 보니까 3밀리미터가 틀려!” “그거 네가 어떻게 알아?” “내가 보니까 3밀리미터가 틀렸다.” 한 거예요. 안 틀렸다는 거예요. “나도 몰라. 네가 맞는지 알아보라고, 내가 거짓말하나! 나는 영계에서, 하늘에서 울려오는 소리를 듣고 다 알지만 너는 그런 소리를 못들어! 아니라고 하지만 소리를 못 들었으니 내 말이 맞나, 안 맞나 재봐!” 틀림없어요. “이야, 그거 어떻게 알아?”그렇기 때문에 엄 선생이 선생님의 친구 중의 친구이지만, 선생님의

128 조건이 중요하다제자가 됐어요. 내가 북한에서 내려와 가지고 그 친구의 집에 들어가천지의 이치를 풀어서 얘기한 거예요. 그거 얘기하려면 몇 시간, 며칠이 걸려야 되는 거예요. 그럭저럭 하는 걸 그만둬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그래, 문 총재를 함부로 대하지 말라고요. 도둑을 알아요. 내가 척바로 보게 되면, 얼굴이 이렇게 돼요. 그 사람이 그래야 나하고 이게맞아요. 이렇게 되면, 머리가 이렇게 돼요. 그래야 수평이 되고, 수직이 맞아야 상대가 된다는 거예요. 상대가 안 되는 거예요.내가 대통령이든 대한민국의 관서에 있는 사람 중에 지금까지 만난사람이 없습니다. 와서 앉으면, 앉는 것을 내가 이렇게 볼 때 조사하는사람이 대가리를 젓는 거예요. 난 가만히 앉아 있는데 그래요. 그 자체가 어떤 것인지 알아요.선생님을 좋아하느냐, 사랑하느냐10살, 13살 때 내가 박수무당이라고 소문났습니다. 연안 김씨의 동네…. 우리 어머니가 경주 김씨예요. 연안 김씨든 경주 김씨든 나는 몰라요. 그 조상들을 중심삼고 모실 수 있는 사당에 들어가 보게 되면이야, 벼슬을 했던 의관이 꽉 차 있어요. “이 집이 무슨 집이기에 이런옷, 처음 보는 옷이 있어?” “너는 얘기해야 몰라. 장가를 가 가지고 인사를 할 줄 알고 인사를 받을 줄 알면, 그때는 자연히 여기에 와서 한일주일 동안 배워야 된다.” 한 거예요. “일주일이 될 게 뭐 있어?” 한거예요.이런저런 누구도 모르는 배후가 있는 거예요. 거기에 또 제석산이라는 앞산이 있어요. 그 산에는 돌기둥이 있는데 아마 내 키의 다섯 배가 될 거예요. 돌이 서 있기 때문에 산의 중심에서 제사를 드리는 산이에요.

129그래 가지고 거기는 6월 유두라고 해서 제일 조수물이 많이 들어오게 되면 평지가 잠겨서 3분의 1 이상, 절반까지 고입니다. 그 경계선을 넘어서부터 바윗돌이 돼 있어요. ‘저거 어떻게 경계선을 넘어서 그자리부터 바위가 생겼나?’ 한 거예요. 제사를 드리는 돌이에요. 제석산주인의 비석돌이라는 거예요. 뭐 이런저런 일화가 많습니다.그런 건 우리 통일교인들이 모르지요? 여자들! 선생님을 좋아해요,사랑해요? 선생님을 좋아해요, 선생님을 사랑해요?「사랑합니다.」좋아하는 게 좋아요, 사랑하는 게 좋아요?「사랑하는 게 좋습니다.」그러면좋아하지 않고 사랑할 수 있어요? 좋아하기 시작해야 사랑이 생기는겁니다. ‘좋아(조화)’라는 것이 뭐예요?여자와 남자가 합해서 ‘좋을 호(好)’ 자입니다. ‘화할 화(和)’ 자예요. 동서남북, 가인 아벨이 상충 안 되고 사방을 갖춰야 좋아(조화)한다는 거예요. 하나 똑 나온 것을 안 좋아해요. 여기 모든 것을 보더라도 ‘이야, 이거 중심에 돼 있구만!’ 하는 거예요.선생님이 와서 앉게 되면 갈라놓으면, 큰 것을 아래에 놓고 작은 것은 이렇게 놔요. 둘이 같지 않거든! 이렇게 놓아야 한다고요. 그러니까이렇게 놓으면, 전부가 이렇게 줄 수 있어요. 산 모양은 밑창이 넓으니까 안착되는 거예요. 천지이치가 다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그래, 이 제목이 뭐냐 하면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에요. 여러분, 몸 마음을 갖고 있지요?「예.」그거 가인 아벨인데, 가인 아벨이하나됐어요?전라도 사람은 개똥쇠라고 말해요. 그거 무슨 뜻이에요? 개똥이 있더라도 다니면서 길에 있는 것을 가려서 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냄새가 나는 데는 가지도 않는데, 그 동산을 갈 때는 두 개똥쇠를 건드리지 않고 싹 건너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석하면 “이야, 그 말이 맞다. 개똥쇠!” 한다고요.전라도 사람들, 개똥쇠라는 말을 들어봤어요?「예.」그거 무슨 뜻이

130 조건이 중요하다에요? 들어봤지만 모르잖아요? 왜 전라도예요? 전체를 벌여 놓았다는거예요. 표준이 없어요. 그래서 전라도는 40대까지 자기 마음대로 떠돌이를 하다가 육갑을 배우고 보니 말이에요, 갑을병정 여섯 개의 고개를 넘어야 자리를 잡으려고 하는 거예요. 40이 넘어야 생각하고 자리를 찾아가려고 한다는 거예요.전라도(全羅道), 전체를 벌여 놓은 그 말이 어디서 나왔어요? 전주(全州)의 ‘전’ 자에서 따오고, 나주(羅州)의 ‘나’ 자를 따온 거예요. 그것이 전라도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 나주가중심입니다.나주 옆에 문 씨의 본관이 있어요. 문 씨의 관문이 뭐예요? 관주가뭐예요?「남평입니다.」남평이에요. 전라도 나주하고 같이 붙어 있어요. 박혁거세가 알에서 났다는 것처럼 우리 조상도 알에서 났어요. 이거 기취(旣娶)의 갈래에서 태어난 사람이에요. 바람피워서 태어났다는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아론의 싹 난 지팡이여러분,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알아요? 법궤에 뭐가 들어갔는지 알아요? 두 석판은 본래 아담 해와, 조상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만나가 뭐예요? ‘맛이 나느냐? 맛이 맞아?’ 하는 만나예요. 그래,만나라는 것은 맛이 있어야 만나게 된다 이거예요. 만나는 맛나와 통해요. ‘이야, 그렇게 통한다는 걸 우리는 처음 듣누만!’ 할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만나를 왜 먹어야 돼요? 맛이 좋으니까 먹어야 된다고요. 한 번 먹으면 언제나 그 자리에 찾아가서 내가 또 만나야 되는 거예요, 만나.만나기 위해서, 맛있게 먹기 위해서 만나예요. 이름이 그래요. 두 석판,만나, 그 다음에 아론의 싹 난 지팡이입니다.

131지팡이를 짚고 다닌다면 지팡이의 뿌레기를 손잡이로 잡느냐? 손잡이를 어떻게 해야 돼요? 지팡이는 그래요. 지팡이는 뿌레기가 있는 데를 손잡이로 해요. 꼭대기가 뿌레기가 돼요. 왜? 뿌레기는 크니까 밑으로 하지 않아요. 뾰족한 그걸 밑으로 해요. 그게 걷기에 필요한 거예요.또 중심의 자리에서 왔다 갔다 하지 않고 딱 자리를 잡아요. 사방이흔들리더라도 이 조그만 중심을 통해서 걸어 넘어갈 수 있습니다. 지팡이는 거꾸로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순이 될 수 있는 거기에서 아론의 지팡이…. 그게 뭐냐 이거예요. 지팡이가 죽지 않고 산다면 거꾸로 꽂아 놓아요. 거꾸로 꽂게 돼 있어요. 뿌레기를 몰라요.땅에다 꽂고 나게 되면 어때요? 땅에만 들어가면, 거기에서 삽목이될 수 있는 나무는 여기서부터 순이 이렇게 나와서 이렇게 큽니다. 여러분, 알래스카에 가게 되면 소나무가 있잖아요? 산 위에 이렇게 서있는데, 뿌레기가 산에서 나게 되면 이렇게 되었으니 이렇게 날 것 같은데 틀림없이 나와서 수직이 돼요.그래, 산꼭대기에 올라가게 되면 참 재미있어요. 나무들이 전부 서있는데, 산은 이렇게 돼 있는데 전부 수직으로 돼 있어요. 아래나 위,늙은 것이나 젊은 것, 큰 것이나 작은 것도 전부 다 그래요. 여기를 보게 되면, 간격이 전부 다 수평이 돼 있어요. 아래를 보게 되면, 자리가전부 달라요. 각도가 달라요.그렇기 때문에 피아노의 건반을 만드는 거예요. 치게 되면, 수직으로 치면 정상적인 소리가 난다는 거예요. 이런 것처럼 만유의 존재가화합될 수 있어 구조적인 체형이 만사가 좋아할 수 있고 나빠할 수 있는 형태, 내려가고 올라가야 할 형태를 가릴 줄 아는 거예요. 만물도자기 생태적 환경에 본능적으로 올라갈지 내려갈지를 안다는 거예요.휘이익! (휘파람을 부심)여러분, 코디악에 가게 되면 연어가 있어요. 태평양, 오대양 육대주

132 조건이 중요하다를 돌아다니는 거예요. 6천 마일 지구성의 바다를 헤엄쳐 다니던 연어가 어떻게 자기 출생지를 찾아오느냐? 이야, 반드시 죽게 될 때는 고향에 찾아와서 죽어요. 6천 마일을 컴퓨터도 없이 말이에요, 어떻게떠난 길의 반대로 거슬러 찾아오느냐 이거예요. 찾아와서는 새끼를 치고 죽어요. 그건 공식적이에요.몇 십 년 전에 떠나게 될 때 고기들 앞에 표시를 해 가지고 보면 틀림없이 찾아옵니다. 그래, 새끼를 칠 때 오는데, 11월 12월 정월에 새끼를 칩니다. 그때는 거기에 곤충이 없습니다. 화산맥이 터져 가지고,나무가 울툭불툭하고 별의별 곤충과 별의별 이끼가 꽉 차 있던 것이날이 차니까 어떻게 돼요? 돌도 컸다 줄었다 하니까 다 떨어져 버려가지고 화산맥 그냥 그대로 먹을 것이 없이 말라 있으니 곤충이나 벌레가 없어져요. 말끔해요.그러니까 어미 아비의 몸뚱이가 곤충들 대신 먹이가 돼야 새끼가 죽지 않아요. 이런 것을 보게 되면, 본능적으로 자연환경의 여건에 맞게끔 먹이사슬이라는 것이 균형을 취한다는 거예요. 깊은 그랜드캐니언같은 데 가게 되면 몇 천 년 전의 땅이 보이는데, 몇 천 년 전의 곤충이 살아요.그랜드캐니언이라는 곳, 라스베이거스의 환경을 만든 콜로라도 강이라는 것이 지금까지 후버댐에 물을 고여 줄 수 있는 원천지가 된 것을알아요? 깊은 데는 육지에서 1천4백 미터 아래 강이 흐르고 있어요.강을 암만 찾아봐도 없는데, 그 지역을 지나가는 물이 바다와 연결되어 흘러가는 것을 보게 되면 강이 좁다고요. 이렇게 되었는데, 이쪽에서는 모르는 거예요. 보게 되면, 강이 안 보여요.라스베이거스에 뭘 하러 가느냐금년에 선생님이 라스베이거스를 열 세 번을 갔다 왔습니다. 뭘 하

133러 가는 거예요? 요술을 배우러 가는 거예요? 요술이라면 무슨 요술이에요? 그 라스베이거스를 잡아먹을 수 있는 요술이에요. 문 총재가 가게 되면, 내가 도박장에 가서 카드 한 번도 안 쥐어봤어요. 30년 40년이상 그런 데를 다녔지만 절대 손에 대지 않는다고요. 손에 안 대고보면서 “야야야, 돈을 대려면 많이 대라! 떼라.” 이런 것을 가르쳐준다고요.다른 것이 뭐예요? 남이 듣지 못하는 것을 들을 줄 알고,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줄 알고, 냄새를 맡아요. 맛도 먹기 전에 입 벌리고 공기맛을 느껴요. 신맛인지 단맛인지 알아요. 단맛이 먹을 때 공기 가운데있게 되면 그 사실을 알거든요. 단것은 혓발이 나가요. 자동적으로, 본능적으로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이야, 이건 달겠네!’ 하면, 먹어보면 달아요. 단데, 올라가는 것이단 것을 먹어도 독이 안 되지만 내려가면 독이에요. 한의학 같은 것을내가 시작했으면, 틀림없이 약재를 많이 찾았을 거라고요. 그런 것을다 모르지요. 깜깜천지라고요.선생님이 옛날에 그랬어요. 우리 연안 김씨의 떨레들이 많아요. 이모 되는 사람이 많아요. 내가 소문나니까 우리 어머니의 동생뻘 되는사람들이 온 거라고요. 몇 촌 동생이라고 하면서 이모 노릇을 하겠다고 나한테 왔는데 올 때 그냥 와요? 가을이 되면 참외도 사오고, 수박도 사오고, 자기 집에 보관했던 조상들의 예물도 갖다 주곤 하는 거예요.테이블에 놓으려면, 테이블 가까이에 있으면 치마든가 옷을 못 대게해요. 뭘 가져오면 내지 말라고 하고, 내놓으면 훅 불어버려요. 그거도둑질해 온 거예요. 그걸 알아요. 묻게 되면, 거기에서 말이 들려요.어떻게 훔쳐왔다는 말이 들려요. 자기들은 못 듣지! 선생님의 조상들이 와서 가르쳐주는 거예요. 그거 다 지나갔습니다.그 신세를 안 지고 순전히 몸뚱이만 가지고 세계에서 모여 온 통일

134 조건이 중요하다교회 교인들을 내가 지도하고 있어요. 내가 아는 영계가 틀림없기 때문에 “너 이런 세계, 이런 생각을 하는데 그 생각이 틀렸어.” 하면, “그거 어떻게 알아요?” 한다고요. “선생이니까 알지, 참부모니까 알지!”그러는 거예요. 어떻게 알아요? 참부모니까 알아요. 참부모, 선생이 되면 너도 안다 그 말이에요. 교육받으면 아는 거예요.이 말씀도 지금 들어보면, 간단한 한 초를 중심삼고 엮어져서 세계가 다 걸려들었어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핏줄이 무엇이고, 평화의 자리가 어디냐 이거예요. 거기에 주인 자리가 있는지, 핏줄의 주인이 살 자리가 있는지를 일반은 모르잖아요? 그 1초 가운데 평화의주인 자리, 혈통의 주인 자리가 엮어진다고요. 거기에 숨어 있는 그 자리를 캐내 가지고 골라야 된다 이거예요.그 삼각지대에 딱 해 가지고 가만히 있으면, 우주의 이 지구성이 받쳐 가지고 떠 있는 거와 같이 내가 공중에 떠요. 공중에 달려, 매여 있다고요. 그 자리가 중심이에요.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언제나 내가 이 책을 갖고 다닙니다. 6월 초하루에 강연하던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대회’예요. 이 말씀 가운데 이게 나왔어요. 여기를 보게 되면 뭐예요? “어디에 그런 해석법이 있어?” 하고물어보면, 여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이것은 빨리 읽으면 13분 내지18분밖에 안 되는 내용인데 다 들어가 있다고요. 이것만 하게 되면 어때요? 여기에 다 가려 있어요. 뿌레기가 다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서론 같은 것을 보게 되면 말이에요. (아버님께서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강연문을 훈독하심)하나님의 혈통이 어떤 혈통이냐 할 때 절대적이요, 유일적이요, 불변.영원하고도 뭐예요? 내가 새로운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영원한

135새로운 하나님의 혈통’이라고 했어요. 누구도 몰라요.절대.유일.불변.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 하나님의 핏줄은이런 가치가 있는 거예요. 절대적이고 유일.불변한 가치가 있는 겁니다. 절대적이에요. 유일적이요, 불변.영원해요. 그것만 붙들면, 내가그와 더불어 하나되게 되면 절대적인 존재, 유일적인 존재, 불변.영원한 존재가 되어 영원한 새로운 하나님의 혈통을 유도할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안 그래요? (훈독을 계속하심)새로운 축복, 핏줄을 전개해 변환시킬 수 있는 방법이 아니면 안돼요. 새로운 축복으로, 혈통을 전환한 축복으로 이어받았다는 거예요.(훈독을 계속하심)여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빠진 것이 없이 한마디의 문구에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연관관계가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뿌리에 연결 안 된가지가 있을 수 없고, 잎이 있을 수 없고, 줄기가 있을 수 없고, 생태적 환경여건이 그걸 벗어나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말도 함부로 말하는지 두고 보라고요. ‘이야, 다 그러한 조직체계의 공식 위에서 말하고 있구만!’ 하게 돼요. (훈독을 계속하심)왜 특별하냐 하면, 섭리시대의 한 때밖에 없는 거예요. 한 때와 한날, 영원히 한 날, 그 날밖에 없어요. 한 때 위에 한 날이 있기 때문에한 날밖에 없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아무 때가 아니에요. 그 한 때의 때와 날들입니다. 날과 때가 50년가운데 한 번밖에 없습니다, 그 말 아니에요? 그걸 누가 알고 이걸 해요? (훈독을 계속하심)처음이에요. 처음 택한 6월 1일이에요. 노아 홍수시대의 6월 1일이있었지만, 새로운 6월 1일입니다. 그렇게 특별한 날입니다. 이거 모르는 사람은 ‘이거 왜 이렇게 복잡하게 엮었느냐?’고 생각하지만 말이에요. (훈독을 계속하심)남이 아닙니다.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한 자리에서 밥을 먹는 형제

136 조건이 중요하다자매들과 같은 식구 여러분, 이 말이 여기에 맞는 말입니다. (훈독을계속하심)기록이 언제나 있는 게 아니라 한 번밖에 없는 겁니다. 특별하다는거예요. 설명해야 알지, 그걸 누가 알아요? 그러니 모르고 사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누구도 모르는 싸움터에 역사가 하루 저녁에 뒤집어졌다 바로잡혔다하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어떤 나라의 시대에 있어서도, 어떤 시대의 왕들도 당하지 못했던그런 어려운 길을 출발했습니다. 한 분 된 그분이 갈 길은 뭐냐? 한번밖에 없는 싸움에서 대우주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그런 출정식에동참했다는 얘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공자의 역사도, 마호메트의 역사도, 4대 성인의 역사도 필설로 기록할 수 없는데 그 이상 그들의 스승이 되고 아버지가 될 수 있는 분이가는 것을 어떻게 필설로 기록하느냐? 모르는 것을 기록할 수 없어요.알 수 없다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후천개벽의 시대몸 마음이 싸우지요? 몸 마음이 싸워요, 안 싸워요?「싸웁니다.」그말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몰랐지만 그렇게 된 사실을 부정할 수 없지않느냐 그 말이에요. (훈독을 계속하심)그건 이름난 팀이기 때문에 축구를 하는 나라는 잔치를 베풀고 환영할 수 있는 팀입니다. 축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 재산을 팔아서라도 잔치를 해서 환영하지 않을 수 없는 팀이기 때문에 암만 경계선에 몰아쳐도 그걸 밀어제끼면, 길이 열려서 넘어올 것이다 이거예요.하늘의 뜻이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시작한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

137잊어버려서는 안되는 거예요. 정으로 화강암을 쪼개서 기억할 수 있는 이런 행사였던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다시 상기시키는 그 가운데서 여러분과 다시 음미하면서 깊은 뜻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래서여기에 나와요. ‘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과 대관식과 금혼식’의 말씀입니다. 그거 실제로 한 말씀이에요. (훈독을 계속하심)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주인이 돼 가지고 하나님 대신 축복의깃발을 들고 나설 수 있는 몇 천 년 이후 첫날 되는 날이 지금에 와서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말 아니에요? (훈독을 계속하심)하루가 아니에요. 몇 년이 아니라 수만 년입니다. 이 자리를 잡기위해 얼마나 고생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누구도 모르니까 하나님이가르쳐줘서 알 수 있는 그런 때를 열 때까지 얼마나 고생했느냐 그 말이에요. (훈독을 계속하심)3천 년이 언제예요? 2001년이 3천 년의 시작입니다. 이제 찾아올그런 새천년, 3천 년 이후에 될 것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선천개벽시대가 아니라 후천개벽시대예요. 하나님이 책임지고 일할 수 있는 시대가됩니다. (훈독을 계속하심)구라파에 있어서 스위스와 마찬가지예요. 모세시대에 그 권내에 들어오기 전에 잡히게 되면 사형당할 형장에 갈 사람도 이 국경만 넘어서면 모두 면제해줘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에 들어가던 그들과 같은 자격을 인정해 주던 것이 도피성이에요. (훈독을 계속하심)제일 미운 사람, 제일 원수 되는 사람하고 자기 사돈이 돼 가지고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넘어가지 않으면 천국 문에 들어갈 수 없어요.천국은 열리지 않습니다. 그러니 타락의 길, 복귀의 길을 지나던 수난길을 다방면에서 경험한 사람은 어때요? 이제 찾아오는 수난 길은 잠깐의 순간이기 때문에 문제가 안 된다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짧은 기간에 교체결혼을 해요. 미국 나라하고 소련 나라가 “축복을해라!” 하는 명령을 받고 할 수 있게 된다면, 미국과 소련 나라가 하늘

138 조건이 중요하다나라에 입적이 되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이 길이 인간이 천국 들어가는 단 하나의 제일 가까운 길입니다. 마지막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길을 찾아 나선 여러분들이 하늘의 선택받은 귀빈이라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이것은 ‘하늘의 선택받은 귀빈’이었지만, 여기는 ‘하늘의 선택받은내외 귀빈’이라고 했어요. 외국과 이 나라, 영계와 육계가 가담해 들어옵니다. (훈독을 계속하심)이제는 새로운 법, 새로운 모든 것을 배워 가지고 그 법을 통해서살기를 간절히 책임지는 입장에서 부탁드리는 당부의 말씀이에요. 앞에 서 가지고 책임진 입장에서 부탁드린다는 거예요. (훈독을 계속하심)간단한 내용인데도 선생님이 설명하니 깨치지, 설명을 안 하면 몰라요. 3분의 1도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선생님의 말을 들어보니까 이제는 알겠지요?「예.」하늘나라의 선언문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대로 실천을 안 하면, 여러분 일족과 여러분의 나라까지도 뽑아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내용입니다.선생님이 없더라도 교육하고 남을 수 있는 재료가 돼 있어다 끝났나? 조금 남아 있지?「예.」80페이지 넘었나? 100페이지 넘었지?「96페이지 정도입니다.」거기부터 중요하니까 잘 들으라고요.자, 훈독회를 끝마쳐야 되겠다고요. 거기가 중요해요. 이 책을 근거로해서 저 책이 나왔기 때문에 이것을 설명해준 거예요. 훈독회의 설명은 나밖에 할 수 없으니까 내가 해준 거라고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계속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 거라고요. 빨리 읽으라구.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훈독 계속) (신준님이 들어와서 환영의 박수와 윙크

139를 함)아기들이 좋아하는 까까를 부모님이 나눠주라고 해서 여러분한테 나눠주는데, 까까를 맛있게 먹고, 아침밥을 맛있게 먹으라는 거예요. 그리고 모자라게 되면 밥을 싸 가지고, 아들딸이나 손자들이 있으면 포켓(pocket; 주머니)에 싸 가지고 밥을 달래서 나눠먹을 수 있으면 나눠먹어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맛있게 잡숫고 돌아가서 복을 선전해서많이 심으시옵소서, 그 뜻이에요. (훈독 계속)앞으로는 공간세계에 저 음성이 안 들리는 곳이 없을 만큼 꽉 차요.밥 먹고 24시간 저 말 전체가 들립니다. 그러니까 모르면 안돼요. 열번 아니라 아마, 일생에 몇 천 번 들어야 될 거예요. 그러니 질문하게되면 설명도 백과사전과 같이 다 되어 있으니만큼 혼자 참고해 가지고얼마든지 잘 할 수 있습니다.그래, 이제부터는 선생님이 여러분을 만날 필요가 없어요. 어차피선생님은 영계에 가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때를 대비해서 내가 없더라도 내가 있는 이상 세밀히 교육하고 남을 수 있는 충분한 재료가 돼 있어요. 그러니 그 재료를 붙들고 자기가 밥 먹고 살고 일하는 것보다 가치 있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면, 그 말씀의 뜻의 내용과일치될 수 있는 기준을 20대 되기 전에 넘어갈 수 있습니다. (훈독 마침)평화군 창설과 축복완료평화군단을 창단한 내용을 설명해 주라고요. 이제부터 실체의 행동을 이뤄야 할, 결실을 이뤄야 할 때에 들어가기 때문에 모르면 안돼요.조직을 편성한 내용까지 얘기해요. (황선조, 보고)자, 유정옥! 기도 잠깐 하라구. 교육의 책임자인데 전체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을 하고 기도를 해야 돼요. 앞으로 여러분이 필요한 것은 뭐

140 조건이 중요하다냐? 세계적인 운동을 할 것인데 2013년 1월 13일까지, 디데이가 될때까지 이런 행사를 끝내야 돼요. 그 다음에는 모든 땅과 하늘에 필요한 조건을 세워야 돼요. 선생님이 있을 때 세계적인 이 대회를 시작한조건을 세워야지, 조건을 못 세우면 어때요? 여러분은 조건을 세울 수없습니다.영계에 가서 조건을 세울 수 있는 때를 놓치면 몇 백 년 혹은 몇 천년 그 기간을 기다려 가지고, 선생님이 다시 축복을 할 수 있는 탕감의 필요요건을 세울 수 있는 것이 어렵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가기 전에 이 땅 위에서 하늘땅과 같이 세계의 높고 낮은 사람들까지도 축복해주는 조건을 세워야 할 그 길을 여는 행사들을 이번 10월 14일부터처음으로 시작하는 거예요.그러니 3차 4차 대회까지 마치면 하늘땅에 누구도 모르지 않는 이런 대회로서 조건이 성립돼요. 그 조건 밑에 자기들이 행동하겠다는결심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선생님이 인도해 닦아놓지 않으면 안돼요.그런 기반 위에 설 수 있는 때가 지나가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도 보류할 수 있는 기간에 머무르는 무리들이 상당히 많게 돼요. 이런 일이있어서는 안되는 거예요.타락하지 않았으면 그런 것이 없을 텐데…. 없을 수 있게끔 조건을세우는 거예요. 지상에 선생님이 교본을 중심삼고 축복완료 해서 땅위에 사는 동안에 조건 기반을 완전히 세워놓고 가야지, 안 하고 가면문제가 됩니다. 알겠어요?「예.」탕감복귀의 조건, 조건이 중요하다는거예요. 그건 어렵더라도 해야 돼요.그런 일은 모험을 무릅쓰고라도 해야 된다고요. 그 조건을 못 세우게 되면, 선생님이 없는 세계에서 어려움이 몇 십 배 혹은 몇 백 배된다는 거예요. 그런 섭리의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몇 천 년 프로그램으로부터 딴 별의 세계에 이동해 상관없는지역에서 그런 교육이 시작돼요. 그런 엄청난 차이가 벌어져요.

141그러니까 살아생전에 자기들이 이런 조건을 세우는데, 전체 일족.일국.일세계가 하나돼서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 필연적인 조건인 것을 알고 각자가 노력을 해줘야 됩니다. 새롭게 각오해야돼요. 새로이 탕감조건의 세계적 기반을 세우기 위해 결심해서 움직여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자, 기도해요. (유정옥, 기도)(경배) 자, 안녕히들 돌아가 열심히 노력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