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주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15권 PDF전문보기

역사의 주인

내가 40년 더 살 수 있는 운동을 가르쳐줄 테니까 잘 들어봐요. 한번밖에 안 가르쳐줍니다. 선생님이 의사들의 선생이고 종교지도자들의선생입니다. 만우주의 수수작용을 중심삼고 건강법을 알기 때문입니다.앉아서도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운동이에요. 잡고 미는 것입니다. 배꼽을 중심삼고 허리가 펴집니다. 엑스(.) 운동입니다. 축구가 그래서 좋다는 겁니다.공식은 하나다원구 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안착 경연대회입니다. 설명이 그것입니다. 그 운동법을 가쳐줄 텐데, 축복받고 그 뜻을 새기지 않은 사람은 효과가 안 나기 때문에 절대성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합니다. 딱, 결론이 나옵니다. 엊그제 이런 얘기를 해줬는데, 다들 멍해 가지고 다들모르잖아요.여러분이 고단하다고 하는데, 고단해서 잠을 자야 된다는 말은 나에게 안 통합니다. 잠자기 전에 이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딱, 이 마디에2009년 9월 15일(火), 천화궁.* 이 말씀은 아침 식탁에서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89힘을 줘 가지고 이렇게 합니다. 발도 이래요. 이런 운동법을 모릅니다.선생님은 오십견이라는 것을 몰라요. 심장도 제일 깊은 데 있고, 배꼽도 제일 깊은 데 있고, 숨 쉬는 곳도 제일 깊은 데 있기 때문에 엑스의 자리입니다. 이걸 풀어줘야 됩니다. 그것만 알면 간단합니다. 자기 재산을 팔아서라도 이것은 참석해서 배워야 되는 겁니다.그 위에서 교재 교본이 설정된 것입니다. 교재를 중심삼고 마음으로느끼게 되면 선생님의 운동법을 따라옵니다. 건강도 따라오고, 하늘의호흡과 하늘이 기동하는 공식에 맞추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재가 필요합니다. 복중의 교재, 소아의 교재, 유치원의 교재, 초등학교의 교재,중고등학교의 교재, 대학교의 교재, 사회생활의 교재, 장관과 대통령의교재, 하늘땅의 교재입니다. 교재와 통해야 됩니다. 공식은 하나다 이겁니다.숨을 안 쉬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고, 눈을 깜박거리지 않는 사람이어디 있고, 공기를 안 먹는 사람이 어디 있고, 밥을 안 먹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마찬가지입니다. 공법이 된 것을 원활히 사방으로 분할작동을 시키면 하나님과 같이 병 없이 살 수 있습니다. 지금 선생님이90이 됐어도 여러분보다 어때요? 저 사람은 1시간만 앉아 있으면 몸이 저려온다는 얘기를 하는데, 그거 맞는 말입니다. 풀어주지 않으니까그렇지요. 모든 피곤을 몰아 가지고 자려고 하니까 안되는 것입니다.하나님을 중심삼고 우주에 공명권이 이뤄집니다. 그러니까 가정을갖춰놓고 세계의 어느 국가에 가더라도 재까닥 재까닥 맞으면 하나님을 닮은 아들딸이 됩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의 말을 안 들을 사람은 안들어보라고요, 어떻게 되나! 간섭도 안 합니다. 아, 종한테 교주가 무슨 간섭을 해요? 죽겠으면 죽고, 살겠으면 살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잘났다고 하다가 사고가 나서 벼락을 맞아 죽든가 이래 가지고 자연히없어집니다. 알싸, 모를싸?「예, 알겠습니다.」

290 역사의 주인교재대로 안 하면 낙제꽝이론의 출발과 과정이 맞고, 결론이 맞으면 진리입니다. ‘진(眞)’ 자는 이것이 ‘비(匕)’ 자입니다. 동쪽으로 뻗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에눈(目)을 갖다 놓고 더 큰 ‘비’ 자를 하고 기둥을 했습니다. 눈을 중심삼고 아무리 이게 치우치더라도 내 목표는 바로가야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비준이 맞게 돼 있습니다. 이 글자가 비준에 맞게 상하를 전부다 가로지른 자입니다.‘동(東)’ 자는 ‘십(十)’ 자 아래 ‘날 일(日)’을 하고, 이 사이를 좁게하면 ‘사람 인(人)’ 자가 되고 넓게 하면 ‘팔(八)’ 자가 됩니다. 날을중심삼고 진리의 ‘십’ 자 아래 팔자의 공법을 완성할 수 있는 인간이동쪽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푸는 것입니다.‘서(西)’ 자는 뭐예요? 사위기대를 해 가지고 여기까지 막고, 여기에‘마음 심(心)’을 하면 악(惡)입니다. ‘선(善)’ 자는 양(羊)을 중심삼고요동하지 않은 큰 입(口)을 말합니다. 악(惡)은 ‘서(西)’ 자를 중심삼고 받침을 하고 ‘마음 심(心)’을 한 것입니다. 악심과 선심은 다릅니다.이런 것을 꿈에도 몰랐다는 것입니다.그러니 꿈에서도 선생님의 말, 종교세계에서도 선생님의 말, 실체세계에서도 선생님의 말대로 안 하게 되면 낙제꽝이 됩니다. ‘망할 망(亡)’ 자는 이렇게 하고 이쪽을 완전히 막아버렸습니다. 이쪽이 막혔는데, 이쪽만 문을 열어놓았습니다. ‘망(亡)’ 자가 그렇잖아요. ‘망(亡)’자가 이런데, 이렇게 쓴 것은 없습니다. 이건 이렇게 열어야 됩니다.하늘이 어렸을 때부터 이런 것을 가르쳐준 선생님은 타락과 관계없습니다. 근본적인 씨의 내용이 17세 이후에도 연결돼 가지고 죽을 때까지 세계를 알고 접붙일 수 있기 때문에 자서전과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만민이 선생님과 같은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 자격을

291부여하는 것입니다. 그런 만반의 준비를 다 해놓은 것이 교재입니다.여러분이 교재대로 안 하면 낙제꽝이 됩니다. ‘아이고, 훈독회의 시간이 왜 이리 길어?’ 할 수 있는데, 훈독회가 싫으면 자기가 좋은 데를찾아가라고요. 여기에서 허송세월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돈벌면 우리 집 살림살이를 돕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건자기의 생각입니다.만물들이 여기에 전부 다 모여 가지고 전시돼 있습니다. 별의별 종류가 있어서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지나가면서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합니다. 내가 인사를 안 하더라도 그런다는 것입니다. 맨 처음에는 이러던 녀석들도 나를 보면 어떻게 해요? 몇 달 동안 있으니까 관리하는 사람들은 나를 보면 의자를 내고 앉으라고 그럽니다. ‘저 양반을 내가 존경하면 손해나지 않고 일족과 국가에도 이익이 되니까 이러지 않을 수 없느니라!’ 합니다.자연히 환경이 무르익어 가는 겁니다. 춘하추동 사계절에 감독이 있어 가지고 명령하고, 나팔을 불고, 몽둥이찜질을 해요? 부자관계가 한번 잘못되어서 천 년 역사가 아니라 만 년 역사가 된 것인데, 하늘이천 년 동안에 말해요? 천 년이 지날 때 결론만 얘기하면, 다 되는 것입니다. 문 총재는 결론을 알아요. 하나님이 천 년 고개를 넘을 때 승리의 패권적 표석을 세우는데, 거기에 내 이름이 있습니다.그것을 사탄이 못 넘어갑니다. 8단계인데, 그 단계를 모르는 여러분들 아니에요? 입 단계, 코 단계, 눈 단계, 귀 단계가 어떻게 하나돼요?무엇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참사랑으로, 위하는 사랑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늘땅을 위하고, 자연과 무형세계도 위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그 품에 품기려고 합니다. 흡수되기 위한 총력의 숨길은 하나이니까 만우주가 하나님 앞에 연결돼 가지고 같이 공존합니다.그래서 환희로 기쁘고, 노래가 충만하는 것입니다.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로 노래하고 춤추는데 한 달, 두 달 그렇게 하면 안됩

292 역사의 주인니다. 여기서 그런 사람은 못 살아요. 일할 때 어려운 일을 내가 먼저해야 할 텐데 형님이 하기를 기다리는 사람은 쫓아내라는 것입니다.가인 아벨을 대번에 아는 겁니다. 모른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다 없고 자기들이 남았으니 다른 사람들에게 심부름시키기를 좋아하는데, 여러분이 먼저 심부름을 하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지옥에 가서도 벌레들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이 자비입니다. 자비라는말은 불교에서 사용합니다. 내가 뜸을 뜨고 나왔습니다. 전기치료를 하고, 뜸뜨고 목욕을 한 겁니다. 그래서 늦었다고요. 12시가 지났구만!건강법을 가르쳐주려고 하니 놓치지 말라선생님은 지금도 아이의 마음입니다. 새로운 것을 느낀다면 무슨 일도 합니다. 돈이나 명예도 초개와 같이 날려 버리고 그 자리에 가려고합니다. 발이 먼저, 손이 먼저 나서는 것입니다. 손, 발, 눈, 코, 귀가그걸 알고 나를 안내합니다. 고마운지고! “나와 더불어 하나님을 모실수 있는 훈련이지?” 할 때 “예, 알았습니다.” 그러면 되는 겁니다. 무슨이의가 있어요?「없습니다.」내가 누구를 보나 부끄럽지 않습니다. 그러니 돼지 바이러스(돼지독감)까지도 나를 찾아와서 인사해야 됩니다. 그런 사람이 병에 걸리겠어요? 병이 도망갑니다. 그래서 건강법을 가르쳐주려고 하니까 지난날과 같이 놀음놀이로 생각하지 말고 심각해야 됩니다. 자기 생명과핏줄이 연결되는 것을 놓치지 말라고요.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운동을하면 10년 내지 20년, 40년까지 생명을 연장해서 살 수 있습니다. 잘하면 60년입니다.도 닦는 사람이 산중에 들어가서 모든 걸 잊어버리면 210년, 300년,400년도 산다는 것입니다. 언제 들어갔는지 모르거든! 엊그제 들어간

293것같이 생각하니까 말이에요. 100년 후에도 엊그제 들어간 것같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시간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거 가당한 말이지 가당치 않은 말이 아닙니다.하나님도 그렇습니다. 전체.전반.전권.전능의 아버지, 그 아버지한테는 무엇이든지 안 될 일이 없는 겁니다. 여러분이 어느 왕, 어느대통령을 데리고 여기에 오더라도 선생님과 같이 그런 생각을 하는 왕이나 대통령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여러분이 선생님을 얼마나 무시했어요?그걸 알면서도 부모가 자식을 기르려면 진자리와 마른자리를 가려줘야 하는 것처럼 해주면서 길러 온 것입니다. 7살까지 키워줘야 됩니다. 그래서 교통사고로 죽든지 하면, 결혼도 못 해 가지고 죽게 된다면 잘못한 것이 부모에게 많은 것입니다. 그것도 탕감해야 됩니다.여러분들 가운데 잘못한 것이 있는 사람은 내가 몽시 가운데 보면‘나를 더 도와줘야 할 텐데….’ 이러면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 게보입니다.그거 어떡해야 되겠어요? 나무랄 수 없습니다. 내가 그 조상들까지책임졌으니 “그러지 말고 풀어라!” 이래야 되는 겁니다. 조상과 후손들까지도 다 책임지겠다고 해야, 하나님의 자리에 서야 그것을 바로잡습니다. 그 사람이 회개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자신의 인연을 추구하게되면 안됩니다. 그래도 안 듣게 되면, 탕감을 그 사람이 받습니다. 병이 나든가 사고가 생깁니다.이게 전부 다 관절운동입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하려면 뻑뻑합니다.움직이지 않겠다는 거예요. 그만큼 늙었다는 겁니다. 얼마 안 가서 스톱 되는 그 시간에 “아이고, 내가 책임을 못 했다.”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관절도 다 쉬게 해놓고, 내가 영원히 이사를 가는 거예요. 잘 쉬라는 겁니다. 무덤자리에 기념탑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294 역사의 주인역사적으로 도약을 하든가 고개를 넘을 때여기에 있으면, 여수 바다가 보이면서 불러요. 경배하면서 “아버님,언제 오시겠습니까? 여기에 오는 시간을 연장하시면 우리 동네에 슬픈소식입니다. 큰 나무가 죽습니다.” 하는데 죽어야 된다는 겁니다. 탕감법을 알아요. “큰 나무가 아니면 동네에 자라는 청년들 중에서 하늘이쓰려는 사람을 사탄이 먼저 데려갑니다.” 그럽니다.역사적으로 도약을 하든가 고개를 넘을 때는 많은 희생자들이 있는것입니다. 통일교회를 빼놓고 그러지 않습니다. 통일교회를 내가 책임졌으니 나를 물게 되면 통일교회에서 가까운 사람들을 데려다가 제물로 삼는 것입니다. 그런 제물이 안 되겠다고 하면서 중간에 도망간 사람들이 많습니다.그렇게 도망간 사람이 성공할 것 같아도 성공하지 못합니다. 일생을망치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시궁창의 냄새나는 절수물이 돼 가지고 구더기, 모기 새끼들이 와글와글합니다. 물이 깨끗하지 않습니다. 오늘새벽에 일찍 나왔는데, 한 사람도 준비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사회에서는 일주일 전부터 준비합니다.밥을 거지한테도 먹이고 맛있게 먹는지, 어떤지를 보는 것입니다.밥을 하게 되면 실험해 가지고 사실을 아는 겁니다. 대통령이 왔다 가면서 거기다 코를 풀고 담배를 피우다 남겨놓습니다. 그렇게 해놓고어떻게 되는가를 보는 것입니다. 나중에 아들을 보내 가지고 깨끗하더냐, 안 하더냐 이겁니다. 깨끗하지 않으면, 전부 다 숙청입니다.손님을 대접하면, 손님이 갈 때까지 하나님을 모시던 것보다 더 정성스럽게 모셨다고 하나님이 노하지 않습니다. “너희들에게 내가 네조상들이 못 받은 복, 네 후손들이 못 받을 복까지 주겠다.” 그러는 거예요. 그런 분이 하나님입니다. 그게 틀림없으니 여러분은 그 도리를

295지켜 나가면 되는 것입니다.내가 절대 약속은 잊지 않습니다. 어디 가든지 알지!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사는 전통이 있어서 대번에 알아요. 주인이 사랑하는 배추밭이나 무밭을 중심삼고 누구든지 캐서 먹이지 않는다고 약속했으면, 왕이가도 안 된다고 해야 됩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아무나 대신할 수 없습니다.그런 약속은 네가 죽든가, 내가 죽든가 해서 둘 중에 하나가 없어져야 무효가 됩니다. 그래야 해결되는 문제인데, 둘 다 그런 사실을 무시해 가지고 어떻게 되겠어요? 자기들이 생각해 가지고 ‘누구의 생각이좋다. 아무개의 생각이 좋다.’고 생각하면 어때요? 그런 사실을 모르고선생님을 평하는 자들은 어디에서 걸렸는지 모르고 영원히 저나라에가서 어떻게 되겠어요?자기가 땅 위에서 잘못해 가지고 살해한 녀석이 자기 옆에 형제지간과 같이 앉게 됩니다. 그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사랑을 못 하겠다면,거기에서 쫓겨나는 겁니다. 그것이 제2층천, 제3층천까지 그런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제1아담, 제2아담, 제3아담, 제4차 아담 심정권 해방세계의 안착이 벌어집니다.요즘에 내가 운동하는 것, 항문에 힘을 줘 가지고 호흡하면 건강이유지된다는 것을 여러분한테도 다 얘기했습니다. 일주일 전에 다 얘기했다고요. 몇 번 여기에 왔다 갈 때 이 기둥이 있었느냐, 없었느냐고물어봤습니다. 본래는 없었던 것인데 편리하게 뜯어고쳤다고 했어요.왜? 벽돌로 쌓았다는 것입니다. 벽돌을 쌓을 때 통나무로 한 것입니다.그래, 기둥을 어떻게 갖다가 세웠느냐? 맨 나중에 마디만 딱 해 가지고 1밀리미터의 차이가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그 1밀리미터의 차이를 메우려면 가운데 강철을 이어 가지고 보충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할 수 있는데 자르지 않고 어떻게 갖다 넣었느냐 이겁니다.내가 수택리에 우리 수련소를 3년 걸릴 것인데 28일 만에 지었습니

296 역사의 주인다. 설계를 공식적으로 했지만, 그런 여유를 생각해 가지고 실험도 해가면서 지었기 때문에 절대 어때요? 처음에는 일주일도 못 가서 무너진다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됐어요? 30년이 돼도 안 무너졌습니다. 우리가 헐어서 무너진 것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청맹과니와 같이하는 게 아닙니다.경험한 사람하고 경험을 안 한 사람은 다르다아이고, 내가 말하다가는 자꾸 늦는다! 이거나 먹고 갈 데를 가야되겠다고요. 내가 아늑하게 집도 잘 지었습니다. 삼촌네 집을 우리 할아버지가 지을 때, 세간 날 자기 아들의 집을 지을 때 터 닦은 거예요.우리 할아버지가 지시하는 설계기준대로 하게 되면 동네의 어떤 부잣집보다 뭐예요? 우리가 잘사는 집이니까, 이름난 집이니까 그거 문제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집을 지을 때 이만큼 하면 몇 층의 집도 짓습니다. 창이 있잖아요?힘을 가지고 확 하는 겁니다. 옛날에 우리 집을 지을 때는 이게 10센티미터도 안 들어갔습니다. 이곳은 15센티미터, 20센티미터 들어갔다 이겁니다. 마지막으로 굳히기 전에 구제기를 중심삼고 같은 입장에서 다지지 않은 곳을 어떻게 해요? 같은 기준이면 마찬가지라는것입니다. 그런 테스트를 해봐 가지고 그 집들도 내가 지으라고 해서 지은 것입니다. 나보고 봐달라고 해서 봐준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내가 가서 했기 때문에 보에 날짜를 써서 기념할 때는 글씨를 잘썼으니까 나한테 부탁했습니다. 얼마나 오래가는지 증거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해서 며칠도 안 가서 다 무너질 줄 알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경험한 사람하고 경험을 안 한 사람은 다릅니다.

297밥 먹는 것은 끝났고 배는 부른지, 안 부른지 모르는데 물을 한 사발 마시니 부른 것 같습니다. 밥도 3분의 1밖에 안 먹었으니까 소변을두 번 보게 되면 배고플 때가 옵니다. 선생님이 라스베이거스에서 굶는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세계의 사람들이 일주일씩 금식해서 굶지 않은 선생님으로 만들겠다고 헌금을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답!「헌금해야 됩니다.」그거 내가 나를 위해서 쓰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아들딸이나 조상들을 위해서 쓰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말들이 그렇게 많아요? 헌금도안 하고 평가하는 자체가 벼락을 맞을 놀음 아니에요? 안 그래요? 겁먹으면 안됩니다. 싸움할 때 눈을 잘못 깜박하면 집니다. 축구할 때도문전에서 눈을 깜박하다가 5밀리미터 상대팀의 발이 먼저 나가서 골을 넣는 것입니다.순리라는 것은 전후가 맞는 길을 닦아놓는 것입니다. 나라님이 출동할 때도 그렇습니다. 정착점하고 출발점도 없는데 출발해요? 그러다가죽든지 하면 그만 아니에요? 죽은 사람, 도지사나 왕이 손해나지 그백성은 손해 안 난다는 겁니다. 백성을 염려하고 혁명하는 사람은 잘됐다고 한다고요. 백성을 염려하는 것이 앞서 있으니 자기들의 생명이죽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어떤 사람은 죽을 자리는 안 가겠다는 겁니다. 그렇게 안 가겠다는사람은 자기를 생각하니까 안 가겠다는 것입니다. 죽을 자리를 찾아가는 사람은 혁명가의 역사를 상속받아 가지고 대신자의 놀음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거 맞는 말입니다. 누구든지 자기가 실수한 데는 절대로 안 갑니다.매달 오면서 내가 기분 나쁜 사람을 보게 될 때 어때요? 한 달, 두달 있다가 없어집니다. 열 번을 와서 보니 그 떨레들까지, 후원하던 패들까지 다 없어졌더라고요. “어떻게 됐느냐?” 할 때 “죽고, 어디 갔는지 모릅니다.” 하더라고요.

298 역사의 주인재판장은 변호사와 검사가 논고하는 것을 전부 다 압니다. 그렇게안 후에 자기가 어떻게 판결할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현장조사의 실증적인 조건물들을 다 보는 것입니다. 모르고 결정 안 합니다. 사례가 일곱 번 있으면 네 번을 어떻게 결정했느냐 이겁니다.닉슨 때 내가 관용과 용서 그리고 회개를 말했습니다. 그런데 함부로 평했으니 두고 보자 이겁니다. 그때는 문 총재를 쫓아냈지만 닉슨도 가고, 그 일도 지나갔습니다. 그 자손들이 “저나라에서 조상들은 누가 낫다고 합니까?” 해서 평가하는 겁니다. “레버런 문이 낫다고 하는평가가 옳았습니다.” 합니다. 그것까지 감정하고 3대와 4대까지 비교해서 판결해야 됩니다. 다시 “미진한 조사가 있었느냐, 없었느냐?” 해서 하늘이 알아서 넘어간 자리에서 결론을 짓지 않으면, 하나님도 믿지 못합니다.자기주장을 하지 말라여러분! 알래스카에 가고 싶어요, 안 가고 싶어요?「가고 싶습니다.그런데 여기에 좀 남아서 할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약 여기에 있는 사람이 알래스카에 선생님을 만나러 간다고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아버님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아니에요. 내가 여러분한테 가자고 안 합니다. 자기들이 결정해야지!어디에 가든가 자기에게 있는 업의 명목적 책임, 그건 어머니 아버지도 어길 수 없습니다. 그건 전통에 따라서 국가의 운명과 더불어 가지만, 어머니 아버지는 1대도 못 가는 것 아니에요? 나라의 전통적인관용법이라든가 회개라든가 하는 그런 관점에서 생각할 때는 자기가좋다는 것만을 가지고는 통하지 않습니다. 회개하라고, 내 말대로 하라고 판사의 입장에서 판결을 못 내리는 것입니다. 그 말이 아니에요?두고 봐야 안다는 겁니다.

299그럴 때는 자서전이 필요합니다. “나는 이렇게 살았는데, 그것이 당신들이 볼 때는 맞습니까?” 하는 것입니다. 헬기사건이 나기 전에 자서전을 선생님이 안 말했겠어요, 말했겠어요? 이때를 당하기 때문에김영사가 그냥 그대로 책을 출판한 겁니다. 수백억이 들어갔습니다. 김영사가 은행에서 빌릴 수 없고 이자를 물 수 없어서 내가 뒤처리를 해준 겁니다.밤이나 낮이나 문제없이 자신을 가질 수 있는 입장을 보증 안 해줬으면 암만 하고 싶어도 못 했습니다. 그런데 때를 알았기 때문에 어땠어요? “돈 같은 것은 문제가 안 된다. 그런지, 안 그런지 네가 믿고 있는 도주한테 물어봐라!” 한 겁니다. 도주는 알고 “묻지도 말고 하라!”해서 했습니다. 그 사람이 잘못하더라도, 아무리 고생하고 문제가 있더라도 내가 책임진다고 한 거예요. 반대가 있더라도 반대를 소화하기로결심했으니 하라고 한 것입니다.그때 단행해 가지고 김영사가 출세하는 겁니다. 문 총재는 출세한것이 없습니다. 그런 사건이 많다고요. 자기 전문분야에 소속한 같은동료, 횡적이면 횡적만의 패들이 의논했느냐? 종적인 놀음을 하면, 종적인 입장에 있는 사람들과 의논해야 됩니다.무엇이든지 유엔이 횡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결정하면 안되기 때문에유엔에 상원을 두고 종교지도자와 합해 가지고 결정해야 됩니다. 종교지도자들이 보는 관점에서 옳고 그른 것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종횡을 맞추면 사방에 어디든지 구멍이 뻥 뚫어져서 치우치지 않기 때문에거기는 하나님이 있더라도 불평을 안 하고, 누가 있더라도 불평을 못하니 공증적 판결의 원칙적인 기원이 되는 것입니다.그러한 원칙적인 기원을 중심삼고 지켜 나가는 사람은 역사의 주인이 아니 되려야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왜? 세계에서 그걸 바라보는 사람들이 다 알고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그 때를 맞춰야 됩니다. 2시가넘었어요?「예, 3시가 다 돼 갑니다.」자, 가보자고요.

300 역사의 주인일본 사람들이 가보차(カボチャ; 호박)라고 합니다. 한국 사람이 참외밭과 고구마밭은 해봤지만 진짜인지, 아닌지를 일본 사람들은 한국에 와서 배워 가지고 가보자…. 호박을 가보차(かぼちゃ)라고 하거든!더 큰 거예요. 말이 그렇게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신기하다, 새로이기억하다, 신기원이다…. 새로운 일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함부로 자기주장을 하지 말라, 그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