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615권 PDF전문보기

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

(안시일 경배를 위해 아버님과 어머님께서 자녀님들과 손주님들의줄을 세우심)선생님이 지시하는 대로 해야만 조건이 돼자, 오늘이 8월 23일이에요. 오늘 좋은 날이에요. 황선조!「예.」프로그램을 약속대로 하고 있나?「어제 저녁에 가서 만났는데 오늘은 못하고요, 계속 대화를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행사가 언제 끝날지 모른답니다.」저녁에 안 되면, 어느 날이라도 그 일을 해야 된다구.「예.」그래, 왔던 손님들이 다 돌아가면 안되지?「예.」오늘 새벽이라도 잠깐모여서 뭘 나눠먹고, 그 프로그램을 나눠주고 보고만 해도 돼!「예.」그거 안 하면 안돼.박 대통령하고 김대중이 가입함에 따라 영계의 왕권이 어떻게 되는거예요? 분봉왕의 대표로 들어가 가지고 하늘나라의 체제를 만드는데자리 잡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고요. 그 딸들과 아들들을, 이번에2009년 8월 23일(日), 천정궁.* 이 말씀은 안시일 경배식 및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01가인 아벨을 중심해서 아담 가정의 주체인 그 가정 앞에 대신 세워야돼요. 두 박 씨가 있잖아?「예. 박은주와 박근영입니다.」오늘 참석할수 있으면 참석하라고 그래요. 알겠어요?「예.」그 다음에 이명박 대통령이 사회를 해야 돼요. 그러면 한국이 조국강토로 일약 자리를 잡는 거예요. 엄청난 일들을 임자네들이 몰라요.사실은 오늘 영계로 갈 대통령하고 우리하고는 적수예요. 가인 편이에요. 분봉왕을 중심한 평화왕들을 전부 수습하기 위해서 이게 물려들어가야 돼요. 이거 안 되게 되면 박 대통령을 중심삼고 다른 사람을 세우는 거예요. 노무현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을 결정해야 돼요.땅 위에서 가인 아벨을 결정하면, 영계는 자동적으로 질서가 조건적으로 성립되는 거예요. 엄청난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나?「예.」밤에도 일해야 해야 된다고요. 지금 대통령으로 가는 양반을 박 대통령이 나와서 환영하고 그래야 돼요. 10월 14일날 다 축복받아야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올림픽대회도 해야 돼요. 이런 왕권이 정착할 수 있는 시대를 축하하기 위한 우주적 올림픽대회예요. 영계와 육계가 올림픽 기록 가진 모든 것을 같이 해 가지고 하늘과 땅이 일치되는 조건을세워놓고 무술까지도 연결해야 돼요. 그 다음에 여기 신학대학원이 있지?「예, 청심신학대학원입니다.」어디 갔나? 왔나? 중심삼고 전부 다참석해야 돼요. 큰 딸이 왔구만! 언니라도 동생을 중심삼고 위할 수있는 이런 기준으로 가야 된다고요.그러면 성진이까지도 이번에 돌아올 수 있는 기반이 안 될 수 없어요. 하늘의 법이 움직이니 그런 거예요. 자리 잡을 수 있는 조건을 세우려는 것을 알라고요. 알겠지?「예.」그래, 완전히 준비해서 그 문을거쳐 나가는 거예요. “우리도 그 길을 따라가겠습니다.” 하고 선언하면서 그 날을 축하해야 돼요. 내가 지시하는 대로 해야만 조건이 되지그렇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202 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넘어가지 않으면 안돼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뜻이 있어요. 8월 23일 아침의 훈독회가 중요하기 때문에 여기에 삼총사가 다 모였어요. 신준, 신궁, 신월을 중심삼고 국진이 아들딸도, 그 다음에 성진이 아들딸도 연아를 중심삼고 다모였다고요. 신국, 신천이도 모였어요. 그래서 좋다고 손을 흔들고 있구나. 그런 의미에서 뜻있는 오늘의 훈독회예요.내일 내가 떠나면 미국 국민이 돼 가지고, 한국과 가인 아벨로 접붙여 가지고 한 나라의 천상천하 통일적 세계의 깃발을 들고 출발할 수있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선생님하고 출동하는 거예요. 한국분봉왕이 일본과 미국을 중심삼고 유엔을 대표한 분봉왕이 되고, 이전통을 세우는 데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세우지 않으면 안될 중요한시점에 머물렀다는 거예요.그래, 축구나 앞으로 있어서 올림픽대회나 무술세계도 그렇다고요.태권도의 세계도, 자기하고 원화도하고 하나돼 있다며?「예, 화합통일무도입니다. (석준호)」자기가 중심이지?「예.」그러면 됐어! 모든 것을 갖춰야 된다고요. 그런 것이 우연히 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의뜻을 하늘은 전반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자들도 그래요.이번에 어디서 왔어요?「여성연합에서 왔습니다.」여성연합의 여성들이 선생님을 모시는데 8대 여자들을 대표해야 돼요. 모든 남자들을다 버리고 선생님하고만 하나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나갈 수 있어야된다고요. 그것이 통일교회 여자들의 갈 길입니다.축복을 안 받고 선생님에게 와 가지고 선생님을 모시고 붙어살려고그래요. 전체 여자들이 한 사람과 같이 그런다고요. 인류가 핏줄을 분배받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마음대로 여자들을 데리고 살 수 없어요. 알겠어요?

203어머니를 절대기준으로 해서 하나의 어머니, 하나의 절대성을 중심삼고 표본으로 판을 찍어 나오는 이것을 어지럽힐 수 없어요. 세상에서는 선생님이 여자들을 첩으로 두고 산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 자식들은 벼락을 맞는 거예요. 사실을 알고는 굴복해야 된다는 거예요.평화군과 평화경찰의 조직이 유엔에 가 가지고 그냥 그대로 이번 행사 하는 것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한국에서 하늘땅의 프로그램을 다 완료했으니 이것을 받아들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조지 부시가정과 오바마 가정과 유엔 사무총장, 셋이 하나돼서 모실 수 있는 시간을 중심삼고 워싱턴타임스에서 선전하고 있는 거예요.여러분이 낭독하는 이것을 신문에 발표하게 돼 있어요. 이것은 여러분이 들을 것이 아니에요. 미국에서 선포하는 거예요. 미국 독립 233주년 때 한 것인데, 이것을 4일에 할 수 없어요. 4보다도 3이 하늘수에 들어가기 때문에 7일을 중심삼고 7수예요. 칠 칠이 사십구(7.7=4의 고개를 넘는 거예요. 49, 50, 51로 넘어서는 거예요.이래 가지고 만민 전체, 영계에 있는 사람이나 땅에 있는 사람이나선생님의 대관식을 중심삼고 50년 금혼식의 고개를 넘길 수 있는 조건을 세워서 이 놀음을 했어요.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청맹과니들이되어서 모르면 안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 가지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된다고요.여러분의 일족과 여러분의 나라가 뭐예요? 법궤를 중심삼고 불충했던 것은 나라가 없어졌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민족과 나라가 없어지는 이런 순간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법궤의 실체 완성을 이루려고하는데, 선생님에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마음이 없는사람들은 벼락을 맞는 거예요. 그러면 조상들이 다 데려갑니다. 꿈같은사실이 전개되는 거예요.조정순!「예.」자기 형제들도 나왔나?「오늘은 못 나왔습니다.」가인아벨로 언제든지 두 사람은 떨어트리지 말고 데리고 다녀야 돼요. 라

204 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스베이거스에 가게 되면, 동호가 있기 때문에 가인 아벨을 완성한 가정적 기틀이 되는 거라고요.부모님 가정과 축복가정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돼요. 가정이 하나 안되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여자들이 남자를 종처럼 부리면 안되게 돼 있어요. 알겠나?「예.」그러면 황선조!「예.」내가 믿고훈독회를 시작하는 거예요. 믿는 위에서 하는 것을 알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해야 돼요. 밤이라도, 12시라도, 새날로 내일 아침이 되더라도이 일을 조건이라도 거쳐 들어가야 돼요. 알겠나?「예.」우리 시 시(CC; 센트럴시티)의 본당을 중심삼고 거쳐 가면 우리 집의 이름이니까 우리 궁전에서 일을 하는 것이 되는 거예요. 그거 지시를 했나, 안 했나? 시 시(CC) 사장에게 말이야!「연락했습니다.」그러면 됐어.초점으로 핵심기준에 연결된다는 것을 생각하고 참석해야자, 오늘 23일 아침 훈독회는 하늘땅을 대표한 전체 축복받은 사람,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사람의 이상가정과 국가와 세계를 앞에 놓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런 아침의 훈독 경배식인 것을 알고 정성을 다해서이 시간을 기억해 주면서 지내기를 바라요. 알겠나?「예.」다 알겠지?「예.」그래, 믿고 환영해야 돼요. 조건에 걸리지 말라고요. 무서운 시간이라고요. (참가정 경배)그래요. 삼총사가 다 모였구나, 7월 19일날의! 아이고, 고마워요. 박보희는 안 왔나?「어제 통화했고, 오늘 오기로 했는데 안 왔습니다.」안 왔어?「예.」자기한테 다 보고하라고 그랬는데 다 보고하고 연결돼있겠지? 내가 원주를 통해 가지고, 문난영을 통해서 전화가 안 통하니까 대신 하라고 했는데 전화를 받았어, 안 받았어?「예, 받았습니다.(문난영)」받았으면 그대로 알라구.

205선생님이 혼자 하는 것이 아니에요. 미리 다 일이 되게 영계와 의논해 가지고 결정한 사실들을 자신들이 알아야지 모르면 안돼요. 박보희가 평화군의 총사령관이고, 황선조는 부사령관이에요. 그 네 사람, 열두 사람이 하나되어야 돼요. 이사회가 열두 사람이 돼 있지? 나까지하면 열 세 사람이고, 열 네 사람이 되면 되는 거예요.천지의 새로운 조직편성을 안 해 놓으면, 누가 해요? 나 외에 할 사람이 없다고요. 둬두면 우리 아들딸이 하더라도 몇 대, 몇 천 대의 그식을 얘기해 곱으로 하더라도 끝이 안 나요. 영계에 가서 그렇게 지내던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장난이 아니에요, 이게.천 년 역사를 하나의 잼대로 재는 거예요. 하루에 잰 것이 천 년 역사를 쟀다고 할 수 있는 결과가 되는 거예요. 수천억이 되더라도 하루에 된 축복이라는 행사에 연결돼요. 하루에 한 시간 순간권 내에 연결돼 있다는 생각을 해야 돼요. 그 초점이 돼 가지고 핵심기준이 이 자리에서 전부 연결된다는 것을 생각하고 참석해야 된다고요. 알겠지?「예.」(경배)원본을 가지고 다니면서 그 위에 모든 것을 세워야이 책이 6월 1일날의 원본입니다. 이 책은 언제나 디데이(D-day)가 올 때까지 모시고 다녀야 돼요. 선생님은 하루에 몇 번씩 들어갔다나오면 펴고 읽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루에 한 번씩 원본을 중심삼아가지고 자기 몸과 하나될 수 있는 기준으로 삼아야 돼요.아무리 많더라도 이것이 원본이에요. 그러니 가지고 다녀야 됩니다.매번 이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이 위에 모든 것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원본이라는 것을, 조상의 뿌리를 중요시해야 돼요. 그것이 없으면,뿌리가 잘리면 다 떨어지고 말아요.

206 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여기에 선생님이 점친 모든 흠 자리가 다 있는 거예요. 그것을 느껴야 돼요. 내가 생각했던 생각, 옛날과 그 시간에 되었던 사실을 그냥그대로 느낄 수 있어야 사는 거예요. 그때에 축복해 주고 한 말은 거짓말이 아니기 때문에 천년만년 그 뿌리에 붙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마음만 있으면 재까닥 붙게 돼있다고요.부모님이 한 일은 내가 할 일을 대신했기 때문에 핏줄이 연결된다고하면 그 일이 그냥 죽지 않고 살아서 자손만대에 계속돼요. 조상을 닮은 아들딸이 천년만년 핏줄을 통해서 계속한다는 거예요. 끊어지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핏줄을 끊어놓으면 안됩니다.여러분이 모르더라도 선생님의 마음은 그 일을 중심삼고 이 어려운시대에 데리고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패스포트도 옛날 패스포트를 가져가서 그 위에다 찍으면 돼. 알겠나? 내일 아침에 같이떠나는 거예요. 안 떠나면 안됩니다. 알겠나, 모르겠나?「예, 패스포트한번 노력을 하겠습니다.」워싱턴타임스에서 초청한 초청장이라도 만들어 가지고 가라구. 알겠나?「예, 노력해 보겠습니다.」그래, 여편네나 아들딸 가운데 누구를 하나 데려가겠나? 3대가 연결되어야 돼요.그거 알겠지?「예.」이것은 언제나 가지고 다니는 거예요, 끝날 때까지. 저나라에서도이 원본을 가지고 이 일이 끝날 때까지 뭐예요? 영계에 가서도 이것을보면서 지상과 하나돼 나가야 돼요. 그렇게 엄청난 일이에요. 이 시간에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영원한 본이 돼 가지고 거기에 덧붙여야되는 거예요.무화과나무의 꽃이 그래요. 순에 있는 열매도 익은 열매와 같이 먹어줘야 된다는 거예요. 무화과라는 것이 그래요. 오렌지도 그래요. 오렌지라는 것은 오랜 가지 가운데 열리는 황금과 같은 열매예요. 자, 그러면 맹세문 하라고요. (가정맹세 제창, 보고기도)

207실과 바늘 같은 것이 가인 아벨 문제황선조!「예.」지난날 김대중 대통령의 영전에 가 가지고 지내던 모든 것을 얘기하고 결과에 대한 가능성…. 보희도 왔구만!「예.」지금왔나?「예.」이제 기도하는 시간에 들어왔어?「예.」안 보이더니 둘이왔어요. 둘이 이제 한 몸이 되어서 가야 돼요. 평화군과 평화경찰이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경찰에서부터 세계를 중심삼고 군대예요. 가정에서부터 교육해 가지고 세계를 위할 수 있는 군대까지 만들어야 돼요.군대 훈련에 있어서는 세계의 수많은 국가군 앞에 유엔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훈련해 가지고 유엔군에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역사를 남긴거예요. 한국전쟁 당시에 한국 사람이 선도적인 입장에서 절개를 중심삼고 충성과 봉사를 한 거예요. 그것을 많이 봤기 때문에 존경합니다.그래, 한국 사람과 같이 죽는 것을 허물로 삼지 않고 세계에 사랑의꽃으로 피어난다고 생각해 가지고 죽어간 그 영령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민족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상속을 대신 받을 수 있는 후계자들이 아니 되면 안된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면서 결심하고 이 자리에참석해 줘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그렇게 환영하거든 박수로 맞아 주라고요. (박수)박보희는 어제 되어진 모든 전부를 다 모르지?「어젯밤에 통화했습니다. (황선조)」통화했지?「예.」어제 된 실상을 얘기하라 그 말이야.박보희, 여기에 와 앉으라구. 잘 왔구만. 정신 차리라구. 선생님이 공적인 명령을 내리면, 그 명령을 듣고 자기가 언제든지 새 출발을 하고언제든지 나날을 연결해야 할 텐데 혼자 모든 결정을 해 가지고 그 일을 자기가 하게 되면 그렇게 뛰어넘는, 놓쳐버리는 나날들이 많다는거예요. (황선조,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 및 평화군에 대한 보고)누구도 모르고, 김대중 대통령이 가기 전에 이유도 모르던 일을 다

208 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실천해 가지고 안보적 차원에서 영.육계의 방패가 되고 성이 될 수있는 자리에 섰다는 것이 놀라운 겁니다. (보고 계속)백선엽 장군이 여기에 참석할 수 있으면 같이 참석하게 하는 것이좋을 거예요. 그러면 미국까지 말아 넘어갑니다. 여기 대사관까지 걸려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게 중요한 일이에요. 개인행동이 개인행동만이아니에요. 대표의 행동이고 대신행동입니다. 그 나라의 운명 대신이 됩니다. 그 운명이라는 것은 하나님이면 하나님 대신 일을 할 수 있는표적으로서 남아져야 돼요. 지나가면 그 표적이 없어지니 역사시대에그걸 다시 만들어 갖다 맞추는 길을 몰라요.선생님 같은 사람이 있어서 그것을 재현할 수 있는 탕감복귀의 원칙을 모르기 때문에, 영원히 없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 또 기다리는 역사가 남아진다는 거예요. 영계에 왔을 때 선생님이 치리할 수 있는 조건을 다시 세워주지 않으면, 그것이 지워지지 않아요.범죄는 흠이에요. 개인적인 범죄나 국가적인 범죄나 하늘땅에 저끄러진 우주의 범죄 자체도 그 당사자의 대신자요, 상속자가 나와 가지고 그 일을 취소시키고 “그 일을 취소시키는 것을 아무개가 대신했습니다.” 하는 선포 비석, 표적을 세워야 그것이 넘어가지 그렇지 않으면넘어가지 못합니다.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산다는 것은 역사에 잘못된 모든 당사자들을 대신해 가지고 그 이상의 세계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승리한 인연을 품고 그 이상의 것을 갖다가 연결하는 거예요. 바늘과 실이있으니까 바늘로 꿰면, 실에 달려서 한 꿰미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실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통일교회 교인이 없으면, 실이 안 돼요. 여기 여자들도 그렇고, 여기다 보기 싫은 사람들이 모였지만 그 실이 끊어지지 않는 나일론실이에요. 빨개야 할 것인데 하얀 실이라도 괜찮고, 하얘야 할 텐데 빨개도괜찮다는 거예요.

209그 일을 꿰고 남을 수 있는 바늘과 실이 하나돼 있으면, 자연히 바늘이 가는데 실이 달리게 돼 있으니 가인 아벨이 완전한 것으로 하늘은 받아들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실과 바늘 같은 것이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색깔이 다르고, 내용이 다르더라도 끊어지지 않고 바늘로 물건을 꿰어 달아 가지고 같이 떨어질 수 없게 되면 같이 하나님 앞에 상속을대신했다는 조건을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딱, 가인 아벨의 문제가 그렇게 돼 있어요. 바늘과 실! 알겠어요?「예.」훈민정음 해석여자들에게도 하는 얘기예요. 여자들이 바늘이라면 남자까지도 꿰어가지고, 그 바늘이 가는 뒤를 따라갈 수 있는 남자가 되어야 돼요. 투쟁개념이 있으면, 둘 다 어떻게 되겠어요? 바늘도 없고, 실도 없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어서 없어집니다. 남자도 없고, 여자도 없고, 오목볼록도 없고, 참사랑 되는 아버지의 정자도 없고, 참생명의 근원이 되는 어머니의 난자도 없는 거예요.그래, 끓는 오목단지에 들어가 가지고 37.5도가 아니라 38도예요.38선을 넘어 가지고 거기에서 7도를 가해야 돼요. 38에서 39 40 4142 43 44 45예요. 7도를 넘어서야 됩니다. 단지가 끓어 가지고 정자난자가 춥고 덥지 않고, 좋고 좋다고 할 수 있는 온도가 되는 거예요.그래 가지고 서로 안팎이 바꿔지고, 내적인 것이 외적으로 바꿔지더라도 하나될 수 있는 통일적 기온의 자리에 서서 거기에서 정착하는 거예요.여자들이 타락했기 때문에 뭐예요? 뜨거운 볼록이 돼요. 볼록은 볼록으로서 열을 갖고 있는데, 여자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찬 거예요.오목이 43도 이상의 온도가 되어야 될 텐데, 타락해서 차졌기 때문에

210 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38도도 못 되는 거예요. 32도 33도 이하에 떨어진 온도이기 때문에35도 이상 되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34살 전에 아기 못 낳으면 그 후에 낳는것은 낳기가 힘들어요. 아버지를 대신할 수 있는 모든 희생을 치러야된다고요. 그렇지 않으면 35살 넘어서 낳은 아들딸은 상속, 대신자로세울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열 일곱에서부터 이팔청춘이에요. 스물 여덟까지 아들딸을 낳아야돼요. 이팔청춘이라는 것은 부모로 보면 아들딸을 중심삼고 손자를 볼수 있는 때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4년 이내에 아들딸을,손자 손녀를 볼 수 있습니다.28세까지 아들딸이 있으면, 그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1대 2대예요. 할아버지의 아들이 둘이면, 둘째 아들은 삼촌이 돼요. 1촌인 아버지의 동생을 삼촌이라고 그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1대가 지나갈때는 2촌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7대면 14촌이에요. 14촌이 중요합니다.보라구요. 가나다라마바사, 사람, 사랑…. ‘사’ 자는 일곱 번째입니다.여덟 번째는 아, 탄복이에요. “문이 열렸다. 사람의 문이 열렸다.” 이거예요. ‘사’의 다음에 ‘아’예요. ‘사아자….’니 자자 이거예요. “아, 자니까차다!” 한다고요. 아자차…. 여자들은 차면 임신을 못 합니다.아자차카, 칵…. 차버리라는 거예요. 벼랑 높은 데서 차서 떨어지는거예요. 자차카, 칵 부딪쳐 가지고 타격해서 파, 깨져 가지고 하, 흘러간다. 강이 된다 이거예요. 끝장을 본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아기 낳는것이 깨져 없어진다는 거예요.그것이 열 넷입니다. 가나다라마바사, ‘사’는 일곱 번째예요. 그 다음에 ‘아자차카타파하’예요. 여섯 개가 아니라 일곱 개를 갖다가 물려놓는 거예요. 기억(ㄱ) 니은(ㄴ) 디귿(ㄷ) 리을(ㄹ) 미음(ㅁ)도 마찬가지입니다.

211그렇기 때문에 ‘훈민정음’이라는 말이 무서운 말이에요. 이 해석을하는 것도 선생님 외에는 모릅니다. 우리 종조부도 몰라요, 물어보면.그거 왜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라고 음들을 따 가지고, 처음의음을 따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글자를 삼았느냐? 천지이치가 14단계를 넘어서야 열 다섯이 돼요. 열 다섯이 되어서 비로소 아들딸이 뭐예요?그래, 여자들은 14살이 되게 되면 어떻게 돼요? 13살이나 14살의고개를 넘어가면서 월경이 나오는 것을 알아요? 동양 사람은 열 넷이지만, 서양 사람은 열 셋에서 열 넷이에요. 그때부터 임신할 수 있는거예요. 그래서 열 일곱에서 열 여덟까지는 아들딸을 낳게 돼 있는 거예요.사주풀이가 거꾸로 돼 있는데 누가 바로잡느냐한국 사람, 동양 사람은 겨울 절기에 임신해요. 겨울 절기에 임신하면 출생하는 것이 언제예요? 9월달 10월달 11월달 12월달 1월달 2월달 3월달 4월달…. 5월이 되기 전입니다. 5월 단오 전이에요. 5월달, 6월달을 못 넘어갑니다. 93일에서 97일이에요. 열 달이 못 돼요, 배 안에 있는 것이.그렇기 때문에 5월달 전까지 아기를 많이 낳는다는 거예요. 왜? 추울 때니까…. 6월달, 7월달이 되게 되면 10월달, 11월달로 이렇게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동양 사람은 그런 때 많이 낳았어요.사주풀이를 할 때는 천 뭐라고 그래요? 맨 처음에 뭐예요?「천귀입니다.」천귀(天貴)이고, 그 다음에 상대는 복이에요, 액이에요?「액입니다.」천액(天厄)이 돼요. 자축, 축이 천액이에요. 소가 왜 액이 되느냐 이거예요. 쥐가 어떻게 귀가 되느냐? 거꾸로 돼 있다는 거예요. 육갑도 거꾸로 돼 있다는 거예요.

212 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그 다음에 뭐예요? 자축인, 인은 호랑이인데 권하고 파예요. 왜 권파(權破)예요? 반대가 됐어요. 토끼가 반대가 돼 있어요. 진이 뭐예요?진이 간(奸), 사가 문(文) 되지?「예.」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거기에 문이 들어가요. 천지이치를 알아야 돼요. 여섯 번째를 몰라 가지고는 큰일 난다 이거예요. 여섯 번째에 문이 들어가요.그래, 그 다음은 뭐예요? 복역(福驛)이에요?「복입니다.」이야, 아니까…. 지식이 있으니까 복 역사가 생깁니다. 주인의 상속이 생기고, 주인이 생겨요. 복역, 그 다음에 뭐예요?「천고(天孤)예요. (어머님)」고인(孤刃), 그것은 뭐예요? 신유, 원숭이하고 닭하고는 피를 흘려야 돼요. 원숭이가 나뭇가지에 있어서 바람 부나, 안 부나 마음을 놓지 못해요. 떨어지면 죽는 거예요. 떨어지면, 늑대나 사자 혹은 표범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러니까 닭은 상처를 받아야 돼요. 떨어지면 잡혀먹는다고요. 그렇지?신유, 그 다음에 뭐예요?「술해입니다.」술해가 뭐예요? 술이 뭐예요?「예수입니다.」예술(藝)을 말해요. 수놓고 이래 가지고 예술이에요. 해는 오래 산다(壽)는 거예요. 그 사주풀이가 바로 되지 않고 거꾸로 돼 있어요.그것을 누가 바로잡아야 돼요? 주인이 없어요. 그 푸는 것도 내가우리 할아버지들에게 가르쳐줬어요. “네가 그것을 어떻게 아니?” 할 때“어떻게 알기는요. 영계에서 소리가 들려서 가르쳐줬습니다. 아무한테나 얘기하지 말고, 너나 알아듣고 10년 20년 50년 죽을 때까지…. 자연히 입이 열릴 때까지 말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했습니다.” 한거예요.몸에 새긴 열 세 표적선생님의 말씀, 이게 전부 다 하늘의 비밀이에요. 하늘의 천기를 누

213설하면 안돼요. 누설하면, 사탄이 가져가요. 사탄이, 형님이 좋은 것을먼저 취하는 거예요. 좋은 것을 동생이 가져가면 죽이고 빼앗아 가는거예요. 그러니 피를 흘리는 거예요. 투쟁개념이 있는 데는 하나님이있지 않아요. 하나님이 매 맞아 가지고 상처 받을 수 있어요?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매 맞은 상처가 나타나지 않게 한 거예요.선생님이 비료공장에 가서 일함으로 말미암아 고문 자리가 많이 생겼어요. 그것을 보이지 않으려고 여름에도 바지…. 여자들이 왜정 때 입던 것이 뭐예요? 뭐라고 그러던가?「몸뻬입니다.」몸뻬같이 딱 둘러가지고 보이지 않게 한 거예요. 그 흠을 보이기 싫어 가지고 그랬어요.선생님이 지금도 그렇잖아요? 여기는 없어진 거예요. 여기도 선생님자신이 했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것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열셋을 했어요. 기록할 수 있는 표적을 그리려고 했는데, 이것을 자기 혼자 잡을 수 없으니까 어때요? 이것이 이렇게 돼야 될 텐데, 왜 이렇게되었느냐 이거예요.이것을 이렇게 잡아주는 누이라든가 누님이 많았어요. 형님은 절대동생이 그렇게 못 하게 하지! 이것을 놓고 올라가야 한다고요. 사다리예요. 딱 사다리같이 됐거든! 올라간다는 거예요, 당신들을 살려주기위해서. 여기까지 들어오면, 벌써 힘을 절반 주기 때문에 내가 가슴을중심삼고 살살이 닿을 수 있는 이런 사다리와 마찬가지예요. 딱, 그렇게 사다리같이 돼 있지?누나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잡아라, 잡아라!” 해서 둘이 잡게 된다면, 바늘로 선생님이 이렇게 한 거예요. 둘이 여기 잡게 되면, 여기서이렇게 꿰는 거예요. 내가 뀄다고요. 그러니 바로 올라가지 않고 이렇게 돼 있어요. 왜? 내가 꿰려니까 바로 가는 것보다 자연히 멀어지는거예요.그래서 열 세 표적을 세웠어요. 이것은 다 없어졌습니다. 여기도 나머지가 이 둘밖에 없어요. 흠이 다섯인데 지워져 버렸습니다. 이것도

214 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몇 년만 되게 된다면 없어져요. 흠들이 많으니 흠으로 생각하지 수난의 표적으로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나머지 요것은 네 점 위에, 하나둘 셋 넷 위에 딱 그냥 그대로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네 번째예요. 사위기대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사주팔자의 기반 위에 기둥을 세우면서 사 팔 삼십이(4.8=32)가 되는 겁니다. 사 팔 삼십이(4.8=32), 32살까지 가정을 중심삼고대신자가 되어야 돼요. 가정을 꾸려 가지고 스물 여덟까지 아들딸을낳은 거예요. 24살에 하면 4년 동안에 1년 6개월씩 해서 아들딸을 낳을 수 있거든! 이팔청춘이 그걸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32살까지 되게되면 사 팔(4.8)…. 8이 없어요. 8수가 거기에 없어요.이것은 팔 팔(8.8)이니까 가운데에서 받아서 사 팔 삼십이(4.8=32)예요. 전후의 영양소, 하늘땅의 영양소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32개가 돼 있어요. 16수의 2배예요. 이게 서른 둘입니다. 서른 둘이에요? 서른 둘이지? 8수의 상대가 됩니다.그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섯이 됐습니다. 일곱 여덟 아홉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열 넷, 열 다섯, 열 여섯이에요. 서른 둘 됩니다. 이 팔 십육(2.8=16)이에요. 이것이 울타리가 돼 가지고, 둘레가운데서 결의해 가지고 딱 둥근 담이 되는 거예요.아리랑 열두 고개를 넘지 않으면 안돼여기에 숨구멍이 있는데 하나 둘 하고 세어 보라고요. 이것이 턱입니다. 셋 권에 눈까지 돼요. 하나 둘 셋, 이것이 넷 자리입니다. 넷을중심하고 제일 깊은 데 들어가는 거예요.하나 둘 셋 넷에 들어가서 다섯인데, 다섯은 횡적으로 됐으니 윗입술…. ‘여섯’ 해 가지고 일곱이 되는 거예요. 이게 턱이에요. 목 위가 7수입니다. 그 다음에 젖이 여덟 번째예요. 배꼽은 앉았다 섰다 하는 맨

215중심이에요. 여기에 힘을 주고 빼고 해서 앉았다 일어섰다 하는 거예요. 배꼽이 아홉이에요. 그 다음에 음부가 열입니다.그 다음에 이 다리가 열 하나고 열 둘이에요. 열 둘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열두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이것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열두 고개가 종적으로 고개 돼 있는데, 이렇게 돼 있는 열두 고개를몰라요. 모른다고요.무슨 아리랑이라고요? 울상아리랑! 고개를 넘는데, 웃는 사람이 아니에요. 울상이에요. 울상을 해 가지고 아리랑고개 열두 고개를 넘지 않으면 안된다고요. 아리랑, ‘사랑 애(愛)’ 자하고 ‘마을 리(里)’ 자하고애리령…. 령(嶺)이에요. 고개를 넘어 가지고 동네를 찾아가야 돼요.내려가는 것은 쉽지요. 꼬불꼬불 꼬불꼬불, 아홉 고비 이상 내려가서 10의 골짜기가 되면 사탄은 못 지킨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10수를치기 때문이에요. 밑창의 10수를 치게 되면, 사탄이 지키지 못한다는거예요. 그러니까 열두 고개 하나지, 열세 고개나 열네 고개가 없습니다.열세 고개면 사탄이 지키는 거예요. 13수가 되게 되면 투전판에서부정하는 거예요. 9만 오게 되면 스물 둘이 되지? 10수면 스물 셋이돼서 넘어가는 거예요. 블랙잭의 기준을 넘어서는 거예요. 그 기반을중심삼고 속여먹어요. 내가 요즘에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나하고 친구됐던 박가 녀석이 나를 많이 속여먹었어요. 문 씨하고 박가인데, 이런것도 수리적으로 맞는 인연들이에요.그래, 통일교회에 효자 효녀들이 들어왔어요. 효자 효녀들이 들어온통일교회인데, ‘교(敎)’ 자는 뭐냐 하면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가 붙어 있습니다. 아버지의 아들이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여러분을 중심삼고 아들이 없습니다. 여자예요.사탄이 무엇을 했느냐? 하나님의 아내, 참부모의 아내, 그 다음에하나님 나라의 왕의 아내, 그 다음에 할머니, 어머니, 자기 처뿐만 아

216 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니라 가인적인 언니와 아벨적인 동생까지도 유린했어요. 8단계의 여자들을 사탄이 유린했다는 거예요.그래, 사탄의 아들딸은 전부 다 이 길을 가기 때문에 바람피울 줄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길만 나서면 반드시 어떻게 해요? 여자가 오게되면 자기가 결혼한 상대와 대번에 비교해 가지고 낫게 되면, 그 나은것도 자기가 관계 맺고 싶다고 하는 거예요.8단계 왕 중의 왕 될 수 있는 여자를 점령했다는 역사적인 기록을가지고 있으니 어떤 여자든지 자기가 관계 맺고 싶어해요. 그들에게필요한 것은 돈이에요. 아름다움이에요. 향기예요. 보기에 좋고, 냄새맡기에 좋으면 누구든지 입을 벌리고 먹으려고 해요.쪼끔눈이 필요해그런 생태적인 내용과 타락의 역사적인 것이 전부 다 반대로 돼 있어요. 박보희도 이런 말을 처음 듣지? 옛날에 내가 한 적이 없으니 처음 듣지. 박보희!「예.」보희라는 말이 좋소, 어때요? 복이 드물다, 박보희예요. ‘보’ 자는 복이 됩니다. 보희, 보이! 세상 말로 하면, 한자가없으면 박보희는 박한 사람으로서 보기 힘들다 그 말이에요.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형무소살이를 했어요. 몇 년인가? 3년 지냈나?감옥에 몇 개월 들어가 있었느냐 말이야.「2년 4개월입니다.」그거 왜2년 4개월이야? 춘하추동 사계절, 24의 상대수입니다.선생님은 2년 8개월이에요. 우리 종조부도 2년 8개월 감옥살이를 했어요. 그래 가지고 박보희가 받은 형이 무슨 형이라구? 집행유예를몇년 받고 왔나? 집행유예 몇 년 받았느냐 말이야.「5년입니다.」그거 또왜 5년이에요? 27, 28세가 되는 거예요. 그 고개를 못 넘었어요.그래서 배때기를 여기에서부터 쨌지? 내가 없으면, 아마 영계에 갔을 거라구.「그렇습니다. 틀림없습니다.」뭘 틀림없어? 틀림없는 그런

217일을 왜 했어? 보희가 나와 가지고 좋다고 선생님한테 편지를 보냈지?편지 두 통은 열지 않았어요, 지금도. 효율이!「예.」보관하고 있지?「예.」보희가 무슨 편지를 썼는지 모르지만, 그거 보면 알아요.그 기간에 되어져 가지고 자기가 꿈꿨던 모든 전부를 선생님이 환영할 줄 알았다면 잘 모르는 거예요. 선생님을 위한 길이 아니에요. 안팎이 틀리면, 악이 되는 겁니다. 상하가 바꿔져도 악이 되는 거예요. 전후가 틀려도 악이 되는 거예요.박보희라는 사람이 통일교회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선생님 앞에설 수 없다는 것을 몰랐어요. ‘선생님도 할 수 없이 내 말을 들어야 될줄 알았다.’고 할 수 있는데, 아니에요. 벌써, 편지를 탁 보니까 빨간줄로 엑스가 붙어 있어요. 편지를 이렇게 척 보니까 그래요.선생님이 신비로운 사람입니다. 내가 모를 것은 이렇게 쓱 하는 거예요. 쪼끔눈으로 3분의 2만 이렇게 보게 되면 멀리 보이는데, 멀리보일 것이 반대로 가까이 보여요. 그러면 좋은 것이고, 멀지만 안 보여요. 그런 뭐가 있다고요. 쪼끔눈이 필요하다고요. 4분의 3이 넘어서면안 보인다고요. 틀렸다는 거예요.4분의 4가 100 되는데, 4분의 3을 넘어서면서 4가 될 수 있는 것이안 보이면 그것은 문제가 큰 거예요. 수술할 때 내장을 양푼에 갖다넣었나, 질그릇에 갖다 넣었나? 무슨 그릇에 올려놓았는지 생각해 봤어? 박보희!「예.」내장들을 갈라서 꺼내놓고 다시 이것을 수술해서집어넣을 때 세수대야에 했겠느냐, 양푼에 했겠느냐?잔칫상에 떡을 올릴 때는 찐득찐득해 가지고 철판이 쭈그러지면서깨지면 안돼요. 그럴 수 있는 그릇이 놋그릇입니다. 찰떡을 할 때 큰대갓집에 이렇게 큰 뭐예요? 뭐라고 할까? 대 그릇, 놋그릇이 있다고요. 그것은 아무리 힘주더라도 깨지지 않아요. 줄어들지도 않아요.두부를 할 때도 바위로 눌러 가지고 물이 넘치게 하는데 깨지면 안돼요. 그것은 놋그릇 위에 해야 되는 거예요. 제기도 나무로 제기 삼던

218 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시대가 지나 가지고 구리를 중심삼은 놋그릇을 쓸 수 있는데, 놋그릇이라고 하면 정주군에 있는 납청리예요. 그 놋그릇은 유명해요. 옛날에백제가 중국보다도 발전했던 거예요. 당나라까지도 지배했던 고차적인문화민족입니다.실행하지 않으면 씨가 없어놋그릇보다도 더 값있는 것이 뭐냐 하면 누런빛의 금이에요. 놋에는구리가 들어가요. 백통을 섞어 가지고 놋그릇이 되는데, 순금이라는 것은 순전한 거예요. 저항력이 없어요. 저항이 없다고요. 영점이라는 거예요. 있는 그대로 금이에요.금을 24금이라고 하는데, 왜 24금이에요? 25금은 안 되나? 왜 24금이라고 해요? 25금 26금 27금까지도 24금에 갖다 붙여 쓰는 것을 알아요? 왜? 춘하추동의 사계절 12수의 상대수니 24가 최고니까 그것을본으로 해 가지고 24금을 순금이라고 하는 거예요.18금도 금이지요? 만년필은 14금 이상부터 촉이 닳지를 않아요, 매끈매끈하니까. 이런저런 원칙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일월성신이 움직이는 그 도수의 계수를 따라가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24금만이 진짜 순금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왜 24금이냐?”고 선생님에게물어보게 된다면…. 25 26 27 28, 이팔청춘이라고 했기 때문에, 24금금빛이나 28금 금빛이나 같기 때문에 24금도 28금 대신 될 수 있다는거예요.금이라고 하는 것은 손톱으로 긁으면 자리가 나요, 안 나요? 손톱으로 긁으면, 자리가 납니다. 자리가 안 날 수 있는 환경이 24금이에요.자기 개성진리체의 모양이 변하지 않고 본연의 모습을 갖고 있다고요.색깔과 모양을 중심삼고 24금이에요. 그래서 춘하추동이 24절기에 맞아요. 선생님이 수리, 계수에 예민한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전기학을

219공부했어요. 돌아오려면 회로가 있어야 돼요. 돌아오지 않으면 막혀요.여기는 부회장이야?「예.」남편은 어디 갔어?「있습니다.」남편은교회도 안 나오잖아?「아닙니다.」안 그러면, 왜 안 데리고 나와?「오늘은 여성연합에서 오는 날이어서 그렇습니다. 집에 있습니다.」어디에갔어?「벨기에 갔다가 왔습니다.」벨기에에 남이 가니까 따로 떨어져서 구경하고 싶으니까 갔지?「아닙니다. 분봉왕입니다.」선생님을 도와주기 위해서 갔어?「예.」말은….식구라는 것이 뭐예요? 식구라는데 밥상에 안 나타나면, 식구가 구식 되는 거예요.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반대니까, 안 나오니까 구식이되어서 옛날 것이니 추풍낙엽으로 가을이 되기 전에 떨어지는 거예요.그것도 부정하겠어?「아닙니다.」선생님의 말이 맞지 잔소리를 하고있어?「본부교회에 열심히 나갑니다.」선생님의 잔칫날에 나타나는 것을 못 봤는데…?「아닙니다. 다 왔습니다.」언제 왔어? 선생님의 생일날이나 언제나 동참하고, 부인들이 돕는데 나와 가지고 시장에 가서 물건 하나 사기 위해서 앞장을 안 섰잖아? 그런 말은 안 통합니다.「참석을 늘 하고 있습니다.」참석위원이아니라 실행위원이 돼야지! 실행하지 않으면 씨가 없어요, 씨가.「70이 넘었기 때문에…. 현직 젊은 분들이 실행위원입니다.」보라구. 안 보인 지가 벌써 몇 십 년 됐어!「아닙니다. 아버님이 지난번 오시는 날도 왔습니다.」왜 오시는 날에 와서 여기는 안 나타나?「오시는 날 왔었습니다.」죽게 되기 전에 옛날에 스승이니까 소학교선생쯤으로 생각해 가지고 와서 “선생님…!” 한다고 선생님이 아니에요. 선문대학의 총장도 만들어 준 선생님인데 보통학교의 선생님으로취급하면 안돼요.선생님은 쉬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해 나왔습니다. 쉬지 않아요. 유치원 선생으로 나를 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이라는 말은 먼저 난사람을 말해요. 나이만 많아도 선생입니다. 선생으로 모실 줄 알아야

220 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 살이라도 많으면 처음 만난 사람이라도 “선생님…!” 하면, 실례가 아닙니다. 먼저 났으면 선생이에요.말이 다 그렇게 돼 있는데, 뭐 아니라고 해 가지고 변명하지 말라구!「변명이 아니라요, 앞줄에 안 앉았으니까 못 보셨나 봅니다.」앞줄에 안 앉는다고 눈이 발바닥에 갈 수 있어? 그런 말 하지 말라구! 그거 안 통한다구.실제 사는 데 있어서 밥을 같이 먹고, 영양소와 더불어 선생님을 따랐으면…. 아버지의 뒤를 따라 가지고 아버지를 닮아가야 돼요. 편안히앉아 가지고 여편네를 시켜먹고 산다고 하면 안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원리가 그렇게 안 돼 있어요.백두산 천지의 물을 먹어야부여라는 말은 나머지까지도 내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부여(백제)의서울이 서울이었지? 거기가 박 장로의 전도관 기지입니다. 알아요? 부여하고 고구려 땅이 기지예요. 경계선의 돌고비 자리에 딱 서 있어요.부여가 어디에 있어요? 한국의 전통사상 기준에 있어서 부여 자체가….삼한이 있잖아요? 전라도 전체 지역과 이 지역이 합해 가지고 고구려와 경쟁한 거예요.거기에 가게 되면, 지금도 고대시대의 유물이 나타납니다. 그때 시대의 사람들이 살던, 백제 사람과 고구려 사람이 살던 그 지역에 가면그 유물이 있어요.나 장로는 어디예요? 나 장로의 용문산이 대관령 가까운 데지?「추풍령 쪽에 있습니다.」추풍령은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데라는 거예요.8월 이후에 바람이 부는 데가 추풍령이에요. 거기에서 눈이 어디에 있느냐? 이쪽 너머 바다에서 불어오기 때문에 저쪽은 눈이 없지만, 이쪽은 눈들이 쌓이는 거예요. 그러니 북쪽에서 추풍령을 넘기 힘들어요.

221남쪽에서는 추풍령을 순식간에 넘지만, 여기서는 시간이 걸리는 거예요.옛날에 이화대학의 교육장소가 있었던 걸 알아요? 추풍령 넘어가는골짜기에 있었어요. 내가 그 고개를 넘었던 거예요. 그때에 이화대학의여자 총장이 누구예요?「김옥길입니다.」김옥길, 그거 옥길이에요. 이름이 좋아요. 그런저런 일화가 많아요. 내가 그것을 바라보며 기도하던기도가 지금도 생생해요. 무슨 기도를 했다는 것을 잊지 않아요. 네 힘이 암만 세더라도 추풍령을 평지로 못 만든다 이거예요.너는 언제나 골짜기에 있지만, 나라는 사람은 추풍령을 바다로 만들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죽어서까지도 이 뜻을 붙들고 나간다는거예요. 강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매일같이 먹는 음료수를 어느 물을 갖다 먹어야 되겠나? 압록강 물을 먹어야 되겠나, 두만강 물을 먹어야 되겠나, 한강 물을 먹어야 되겠나,청천강 물을 먹어야 되겠나, 낙동강 물을 먹어야 되겠나, 금강 물을 먹어야 되겠나? 그거 생각해 봤어요? 제주도 백록담 물을 먹어야 되겠어요?백두산 천지의 물을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압록강의 근원이요,두만강의 근원이에요. 만주벌판에서 북해로 들어가는데 4백 리 거리의입구예요. 그렇게 벌리고 있는 거예요. 어떤 민족이든지 들어와 살 수있는 거예요. 중국대륙에 56개 민족이 살더라도 좁지 않아요. 한국에어디 살 골짜기가 있어요? 나는 물들이 전부 다 그 산줄기의 물이라는거예요. 산에서 토끼새끼나 여우새끼 혹은 무슨 새끼가 똥 싸서 우러난 물이에요.땅 밑에서 나는 백두산 천지 물은 흘러 들어오는 물이 아닙니다. 깊고 깊은 데서 나는 물이에요. 얼마나 깊은지 몰라요. 지구성 복판에서끓던 물이 불고 불어 가지고 틈이 있는 데로 어때요? 끓고 끓던 물이솟아요. 화강암으로 둘러쌌던 곳에 틈이 있으면, 그 틈도 뜨거운 물에

222 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녹아 가지고 구멍이 뚫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폭포같이 폭발되는거예요. 이런 솟아나기 위한 물줄기가 아니겠느냐? 이렇게 되는 거예요.이야, 그 물은 천 년 전의 물이나 지금 물이나 물줄기가 변하지 않는 거예요. 그 물을 먹게 된다면 뭐예요? 물 중에 제일 비싸게 팔아야할 것이 백두산 천지의 물이다 이거예요. 내가 이북에 가게 되면 그물을 중심삼고 “세계의 통일교인들은 어떤 나라에서 나는 물을 먹지말고 백두산 물을 먹어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한 시간만 강의해서백두산 물을 먹게 된다면, 한국은 백두산 물을 팔아도 먹고 삽니다. 그물이 없어질 것 같아요?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콜로라도 리버에서 2천 미터까지 흐르고 있던물줄기가 이제는 말라 가지고 10년 후에는 물을 어디서 찾아오느냐?사막이 된다고 하고 있어요. 백두산 천지는 천 년 가도, 만 년 가도 마르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게 바닷물처럼 짠물이 아니고 담수가 됐어요.담수는 맑은 담수, 옥수와 같다는 거예요. 그거 수수께끼 물이에요. 그것은 세계에 단 하나예요. 그런 못은 백두산 천지의 못밖에 없다는 거예요.특별한 소질이 다 있는 참자녀님들예진이가 라스베이거스의 그랜드캐니언에 갔다 온 그때 문장을 쓴것을 볼 때 “이야, 이 딸이 대단한 딸이구만! 글 짓는 데 소질이 있구만!” 한 거예요. 그것을 보고 지금도 탄복하고 있는데, 그 딸이 뭘 하고 다녔어요? 영문학 박사가 언제 되나? 자기에게 내가 명예박사학위를 붙여줬나, 안 붙여줬나?예진아!「예.」예진이라고 선생님이 말씀한 거예요. ‘진(進)’ 자는‘새 추(.)’를 보따리(.)로 해 가지고 받들고 나가는 겁니다. ‘진’ 자

223가 그래요. 효진의 ‘진’ 자도 그래요. 새 위에 서 있는 거예요. 현진의‘진’ 자도 새를 타고 있는 거예요. 유명한 사람이 다 된다고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특별한 소질이 다 있어요.오늘 아침에 신국이도 그래요. 국진이 아들 가운데 신국이는 태어나기 6개월 전, 7개월 전 복중에 있을 때 이름을 지어줬어요. 신천이도그렇습니다. 태어나기 4개월 전에 지었어요. 그 어머니의 이름이 뭐인가? 박 뭐예요?「지예입니다.」박 씨 땅의 사랑을 말하는 거예요. 박(朴) 씨가 ‘나무 목(木)’ 변에 ‘점 복(卜)’이에요. ‘복술 복(卜)’ 자를한 거예요. 점을 치는 거예요. ‘쇠 금(金)’ 변에 ‘복술 복(卜)’ 자, 그런자는 없지? 그래, 박 씨의 말로는 좋지 않아요.박혁거세가 당나라의 심부름을 했나, 백제 나라의 심부름을 했나?「신라의 시조 왕입니다.」신라라는 나라가 당나라의 편이었나, 백제나라의 편이었나를 물어보잖아요?「당나라 편이었습니다.」당나라 패예요. 당나라와 하나되어 가지고 백제를 없앤 것 아니에요? 그러면 신라가 나은 것이 뭐예요? 백 번 제사하기 때문에 신녀가, 신을 섬기는신녀가 당나라와 달라요. 백 번 이상 정성들여 가지고 하기 때문에 당나라가 백제를 점령할 수 없어요.당나라 왕이 잘못해 가지고 3천 궁녀를 죽였어요. 절개를 중심해서3천 궁녀를 길러 가지고, 중전마마의 동생이 되게 해 가지고 세계의집권자들 부인으로 만들겠다고 했으면 어때요? 3천 궁녀가 백마강에빠져 죽었어요. 그거 이제 내가 영계에 가면 불러 가지고, 세계의 죽은 왕들을 불러 가지고 다시 결혼식을 해줘야 할 소원을 갖고 있어요. “너희들이 사는데 어떻게 살았어? 여자한테 잡혀 살았어, 여자한테 팔려 살았어?” 해 가지고 말이에요. 여자를 거느리고 못 산 거예요. 그것은 백제, 백 번 건너가 제사지내면서도 데리고 다녔다는 거예요.

224 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전통을 존중하는 문 총재의 연대적 사상을 알아야박혁거세의 고향이 어디예요?「경주 계림입니다.」경주 전에, 박혁거세 전에 이름이 뭐예요? 역사들을 다 아는데, 선생님이 그런 것을묻는 것도 실례구만! 그건 몰라도 괜찮아요. 박혁거세가 알에서 났다고요. 선생님의 조상도 알에서 났어요. 기취(旣娶) 길이에요. 정통적핏줄을 통해서 나지 않은 거예요. 남자가 바람을 피우든가 여자가 바람을 피우든가 해 가지고 곁갈래의 핏줄을 이어받았으니 그때 시대에는 알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길밖에 없었어요.문 씨도 알에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남평에 가게 되면, 그 앞에 장자못이라는 못이 있는데 물이 흐렸던 거예요. 거기서 고기를 잡아먹지못했어요. 옛날에는 고기니 뭣이니 다 잡아먹은 거예요. 연어까지 길러먹던 데인데, 지금까지는 그 물이 흐려 가지고 고기도 못 먹고 살았다는 거예요. 이제는 잉어나 무엇이나 다시 고기를 잡아먹을 수 있는 때가 왔다고 해요. “이야, 문 씨네 장자못이 살아났으니 문 씨네에서 인물난다.”는 소문이 났다고요.오산고보가 용산 보광동에 있어요. 거기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중심삼고 넓은 땅을 지금도 갖고 있어요. 내가 선화가 없었으면, 경복초등학교를 인수 안 했으면 오산학교가 선생님의 학교로 자동적으로 되는 겁니다. 거기는 한 번도 가보지 않았어요. 요즘에 내가 그 학교의중앙을 거쳐오면서 안팎으로 학교가 어떤가를 잠깐 봤지 아직까지 답사해 보지 않았어요.우리 할아버지들이 거기에 다니면서 사랑을 못 한 피난학교를 내가사랑하겠다고 갈 수 없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이북에 있는 학교 이상 사랑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신세에 있는데, 내가 남한에서 좋다는땅에 있는 학교를 찾아가 가지고 으스댈 수 없다는 거예요. 조상이 허

225락하지를 않아요.요즘에는 그 중학교 선생이 문 총재가 오산학교에 다녔다는 것을 알아요. 오산소학교를 1년 반 다녔어요. 2년도 안 다녔지! 잠깐 다닌 것을 알고 “애국지사를 교육하던 이런 청소년 교육장소로서…. 국가가 해야 할 그 일을 대신해야 되지 않겠소?” 그런 건의를 해 왔는데, 아니라고 한 거예요. 우리 조상들이 여기 땅을 몰라요. 내가 조상들을 찾아와 가지고, 오산학교 이상 선문대학을 다 지어 가지고 오산학교가 자동적으로 와서 접붙여야 된다고요.우리가 인수한 고등학교의 이름이 뭐인가?「선정중고등학교, 선정관광고등학교입니다.」선정까지 왜 또 가나? 선생님도 절개를 생각하니만큼 조상들이 이룬 그 땅을 내가 점령하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예수가 남긴 교회를 내 교회로 만들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종교전체를 중심삼고 메시아사상을 갖고 왔지만, 내가 그 위에 자진해 가지고 찾아가서 그렇게 되게 만들지 않아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를그렇게 못 했는데, 같이 가보지도 않은 곳인데 말이에요.오산고보는 내가 할아버지 손을 붙들고 다닌 거예요. 불이 나서 파괴된 것을 건축할 때 그 목공소에 들어가서 까뀌질도 하면서 ‘이야, 나도 목수가 참 재미있다.’ 했다고요. 까뀌 큰 것을 중심삼고 탁탁 때리면 매끈매끈해져요. 나는 그거 배우지도 않았는데 말이에요. 오산고보의 마크를 그려서 깎아 가지고 지갑에 넣고 다니던 내가 오산고보를잊어버려야 돼요.왜? 할아버지 할머니가 가보지 못한 거기에 내가 정성들이면 정성들인 내 것이 남아지고, 거기에 있는 할아버지의 공적이 다 없어져요. 그공적을 세워놓고 내가 갖다 접붙일 생각을 하니 그렇게 안 하는 거예요.내가 그래요. 종교세계의 진리를 부정한 위에서 진리를 말하지 않아요. 연대적인 관계에 있어서 그들이 찾고 있는 정상적인 환경여건, 본

226 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능적으로 가는 운동법칙이 일치된 기반 위에서 닦으려고 하지 별동부대로 닦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종교는 통일교회의 뒤를안 따라올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하나됩니다.그러니 이 책을…. 이제 3년 4개월이 되겠구만! 8월달이 다 지나가니 4개월이 돼요. 이 책은 오늘도 읽었어요. 어디든지 가게 되면, 이책들이 먼저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원자료를, 근본을 중요시해야돼요. 천만금을 줘도 이것은 팔 수 없어요. 문 총재는 뭐 좋은 세계가온다고 거기에 안 따라가요. 내가 구상하는 것에 연대적으로 연결된인연이 맞고, 연대적 차이에 있어서 10년 100년 1000년 공식의 기준과 원칙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넘어가고 발전하는 데 옮겨가지 마음대로 안 합니다.이것을 붙들고 죽지, 산다고 해서 그것을 버릴 수 없어요. 자기가미개지면 미개지에 가 가지고 더 천대받으면서 이 책을 중심삼고 부모님이 세우던 그 환경까지도 연결시킬 수 있지만, 이 책의 기원이 죽어버리면 끊겨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전통을 존중하는 문 총재의 연대적사상을 알아야 돼요.말씀을 암기해서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표제가 되어야여자들이 그렇게 안 돼 있지? 여기 최 뭣이라구?「최영자입니다.」최영자의 말을 들어보니까…. 최영녀인 줄 알았더니 최영자의 말을 하고 앉았어요. 그러니까 남편을 뒤에다 남겨놓는 거예요. ‘아들 자(子)’때문에 그러지 않느냐? 최영녀가 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영자가 돼 가지고 저렇게 거꾸로 고집하누만! 내가 그래서 곁다리에 와 가지고 하지 않은 말들을 하고 있어요.(황선조 회장에게) 미안합니다. (웃음)「아닙니다.」말할 수 있는것을 다 막아놨으니 미안하다고 해야지! 자, 시작해요. (황선조, 보고

227계속하고 마침) 정원주, 어디 갔어? 정원주, 훈독회가 다 끝나지 않았지? 원주야, 어디 갔나? 이때에 주신 말씀이 딱 들어맞는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그것을 다 암기해 가지고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표제가돼야 될 거예요.다 끝나지 않았지? 몇 페이지 남았어?「오늘은 안 했습니다.」빨리읽어! 이 사람들이 협회에 소속한 간부들이니까 싫어도 듣고, 싫어서듣더라도 깨끗하게 기억하고 받아들여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시하는 것은 노라리 가락, 음악을 하는 데 부대조건으로 필요한박자가 아니에요. 근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그것을 실천하지 않으면안된다는 것을 알라고요. 자, 심각해요. 빨리 읽어줘요.(『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머리말부터 훈독) 기도하자. 기도 한마디 하고 폐하자! 시간이 많이 갔지? 우와, 딱 8시네! 자, 기도해요.(정원주, 기도)(손자님들이 들어옴) 너희들이 아주 시간을 잘 지켜서 기다렸구나.자, 이제 손잡아야지! 이거 나눠줘요. (사탕을 나눠주심) 자, 아빠 손잡고 가자. 자기들이 얻어먹을 것을 다 얻어먹을 테니까 우리는 인사받고 엄마한테 가서 엄마가 주는 밥을 먹고 좋을 수 있는 시간을 갖자! (경배) *

9)우리의 본향 땅선생님이 소년시대로부터 청년시대.중년시대.노년시대까지 거쳐온 노정은 하나님도 가보지 못한 길입니다. 역리의 세계, 순리의 세상이 아니고 반대되는 세상이니까 말이에요. 동쪽에서 해가 떠 가지고서쪽으로 비쳐야 할 텐데 역리라는 것은 동쪽에서 해가 뜨는 게 아니라 서쪽에서 뜰 수 있고, 남쪽에서 뜰 수 있고, 북쪽에서 뜰 수 있다는것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순리적인 노정의 출발선에서 100미터면 100미터까지 달려야 할 한계선을 정해놓고, 거기서 한 발짝이라도 틀어지면 골인지점에서 승리했다고 하더라도 승리의 패권적인 권위가 없어지는 거예요. 표준으로정하는 모든 일들은 그렇습니다.사탄이 우거하는 환경을 점령해 가야 돼오늘 경상북도에서 온 사람들이 120명이면, 그 120명이 모두 다 개성진리체들입니다. 여자면 여자가 세계를 대해서 자기가 대표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못났다고 생각을 안 한다는 거예요. 제일이 되고 싶고,2009년 8월 24일(月), 천정궁.*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으로, 제목은 편집자가 붙였음.

229높은 데 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갈 길을 모릅니다.그렇다고 부모가 지도할 수 있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그 길을 갈수 있도록 금을 그어놓지도 않았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참부모와 더불어 출발해서 가야 할 길인데, 지금까지 참부모가 없었으니 하나님도갈 수 없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공중에 떠 있는 입장에서 길을 개척해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본성의 마음을 통해서 지시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런 지시도 무엇도 할 수 없습니다.그런 환경에서 거짓부모가 뒤집어 박은 핏줄을 참부모가 역으로 거슬러 가려니까 만사가 원수입니다. 만사가 막혀 있다는 거예요. 그런엄청난 길입니다. 하나님도 꼼짝달싹을 할 수 없는 영어(囹圄)의 신세입니다. 그 하나님의 프로그램대로 그려놓았던 출발선을 중심삼고 100미터면 100미터까지 그 길을 누구도 달려가 본 적이 없습니다. 그것을그려놓고 상을 주겠다고 하나님 자신이 계획해 본 적도 없고, 그렇게해보겠다고 시늉도 할 수 없었던 그런 시대를 거쳐 온 것입니다. 그런엄청난 사실을 생각해 봤어요?누구든지 태어나 가지고 보고 듣는 모든 전부가 어때요? 눈도 두 갈래요, 귀도 두 갈래입니다. 전부 다 그렇게 보이고 들립니다. 선생님도태어날 때부터 사탄의 핏줄과 관계되어 있지 않지만 보이는 것이 뒤집혀서 보이고, 옆으로 보이고 그랬습니다. 바로 보이는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바로 볼 수 있는 길을 어떻게 찾아왔느냐 이겁니다.눈이 볼 때는 표적을 어디로 정해야 되느냐? 햇빛과 별빛, 그것밖에없습니다. 해가 동에서 떴으면 서쪽으로 가니까 동서남북입니다. 춘하추동이 달라져요. 한 자리가 아닙니다. 봄에는 씨를 심어야 할 때이고,가을에는 추수해야 할 때인데 추수할 때 씨를 심으면 그 씨는 심으나마나 뭐예요? 허사입니다. 여름에 해야 할 일을 겨울에 할 수 없습니다.

230 우리의 본향 땅그렇게 상치된 환경에서 순리의 길을 찾아가야 됩니다. 전부 다 깜깜한 어둠 가운데 있지, 광명한 불빛이 내 눈을 인도하지 않아요. 깜깜한 재밤(한밤)입니다. 눈이 있어도 바라볼 수 없고, 코가 있어도 냄새를 맡을 수 없고, 입이 있어도 맛을 볼 수 없고, 듣는 것도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왔다 갔다 하는 모든 전부가 상치된 환경에 있어서 없어져야 됩니다.그렇게 사탄이 우거하는 환경을 점령해 가야 됩니다. 그래서 없어져야 할 세계를 점령해 가지고 있어야 할 곳으로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그것은 하나님의 창조보다 더 어렵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혼돈되고 밤중 같은 세상경상도의 ‘경상’은 ‘경사 경(慶)’ 자에 ‘오를 상(尙)’ 자지요? ‘상’ 자로 말하면 ‘향할 향(向)’ 자의 여기에 두 점을 친 것입니다. 두 점(.)을 치고, 이렇게(.) 하고 ‘입 구(口)’를 했습니다. ‘입 구(口)’라는 것은 사람으로서 동서사방의 핵으로 돼 있습니다. 춘하추동이 변하더라도 핵심에 정착한 그 자리는 영원히 불변해야 됩니다.그래야 그가 바라보는 동쪽이 영원히 같고, 서쪽이 같고, 남쪽과 북쪽이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 계절에 따라서 그 위치가 달라지면, 전부가 어떻게 되겠어요? 그러면 방향이나 모든 것을 인간들이 표준으로세울 수 없어요. 그럴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그런 세상에 내가 태어나 가지고 살아간다고 생각해 봐요. 눈이 보려고 하는 자체를 원망해야 되고, 냄새를 맡아야 할 그 동기를 원망해야 됩니다. 맛을 보거나 좋은 노래를 들으려고 하는데, 모든 전체가 원망의 상치적인 내용입니다. 순리가 아니라 역리적인 환경에서 똑바로서 있다고 생각하지만 거꾸로 서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그런 입장에서 나라는 것을 주장할 수 있는 때가 있겠어요? 지금까

231지 그런 자리에서 누구든지 자기가 중심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나를 본받아라!” 했는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은 인류역사에 아무도 없습니다. 부모도 없고, 할아버지도 없고, 다 없어요. 하나님도 그렇게 못 했습니다.그런 혼돈되고 밤중 같은 세상에는 광명한 햇빛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듣고 보고 측정할 수 있는 감각들이 있지만, 그것들이 다 필요 없는 것입니다. 거기서 본래의 순리적이고 원칙적인 기준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찾아야 돼요. 하나님도 그 자리에 서 있지 못해요. 그런 것을생각해야 됩니다.그런 가운데 이 말씀이라는 게 얼마나 귀한 거예요?『평화신경』이고,『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입니다. 여러분이 평화의 주인이 되고, 혈통의 주인이 됐어요? 또 이것들은 하늘의 거룩한 길을 가는『천성경』과『세계경전』입니다. 이 세계에 가야 할 수많은 길들이 있습니다. 360도의 방향이 있으면 360갈래의 가는 길들이 있는데, 거기에있어서『세계경전』인 것입니다.『세계경전』의 ‘전’ 자가 무슨 ‘전’ 자예요? ‘법 전(典)’ 자예요, ‘모범 전’ 자예요? 법이라는 겁니다. 원칙적이요, 모범이 될 수 있는 경전이라는 뜻입니다. 그런 말을 중심삼고, 나라는 것이 공중에 떠 있습니다. 태양 빛이 지구에 오기까지 몇 킬로미터예요? 몇 킬로미터나 돼요,지구와 태양의 거리가?지구가 태양의 몇 만 분의 1이에요? 130만 분의 1입니다. 지구를콩알이라고 하게 되면, 태양은 백두산보다 더 큽니다. 이야, 그런 것이공중에 떠서 몇 천 년 동안 한 치도 틀림없이 돌고 있다고요. 가만히정지해 있는 게 아닙니다.그렇게 비교해 보면, 나라는 사람이 얼마나 조그마해요? 인간이 무엇이기에 우주와 더불어 관계를 맺어야 되느냐? 그거 다 모르는 것입니다. 다시 알아야 됩니다. 다시 깨우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눈은 어떻

232 우리의 본향 땅게 봐야 되고, 코는 어떻게 냄새를 맡아야 된다는 원본의 기록이 있어야 돼요. 설계, 블루프린트(blueprint; 청사진)가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 걸 알 게 뭐예요?그런 광활한 천지 가운데 떠돌아다니는 우주의 일월성신들입니다.태양도 그렇습니다. 365일을 한 자리에 정지해 있으면서 비춰주지 않습니다. 돌고 있다는 거예요, 이동하면서. 그런데 그 각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이 위에 올라갔는지 아래로 내려갔는지, 바른쪽에 있는지 왼쪽에 있는지 모르잖아요? 그러면 내가 있다는 자체를공인하기가 무서운 것입니다.주체와 대상의 관계왜 사람이 자고 먹어야 되고, 오고 가야 되고, 좋고 나빠야 되느냐?일생의 총괄적인 개관을 세우면 먹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요, 자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요, 오고 가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지금도 가고있습니다. 인생행로를 가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 조상들은 왔다가 갔어요. 나도 오는 길을 모르고 왔고, 태어나 가지고 가는 길도 모르는 채가고 있다고요. 그러면서 자리를 잡은 곳이 어디예요? 생각해 보라고요, 경상도 사람들!경상도의 ‘경’ 자는 ‘경사 경(慶)’ 자입니다. ‘경사 경’ 자는 이렇게해놓고, 여기에 뭘 했어요? ‘경사 경’ 자는 안에 뭘 한 거예요?「‘마음심(心)’ 하고 밑에 ‘벗 우(友)’ 자입니다.」‘경사 경’ 자는 이래 가지고,이래 가지고 ‘마음 심’이 아니지! 건너그은 겁니다. 이건 두 갈래를 말합니다. 문이 어느 쪽으로 열렸느냐 하면 서쪽으로 열렸습니다. ‘경사경’은 여기를 이렇게 왜 안 했어요? 이래 가지고 ‘마음 심’ 자를 이렇게 하고, 왜 이렇게 해요? 전부 다 왼쪽으로 작용하는 겁니다.선생님의 이름이 소년시대에는 용명이었는데, ‘용 용(龍)’ 자는 ‘설

233립(立)’ 아래 ‘달 월(月)’을 했습니다. 달 위에 섰다 이겁니다. 이쪽을보게 되면, ‘몸 기(己)’ 위에 어떻게 돼 있어요? 꼭대기에 상투를 틀고,배에는 3단계로 돼 있습니다. 우주의 움직임을 관리하고 주관하면서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용’ 자입니다. 선생님의 이름이 문용명이었습니다. 그때는 용명이었다는 겁니다. 구름과 친구해야 된다고 한 것입니다.그 다음에는 공중입니다. 공중권세를 잡은 모든 것을 알아야 됩니다.해와 달이 무엇이고, 별들이 무엇이라는 걸 말이에요. 홀로 있지 않아요. 홀로 있는 실체는 없습니다. 풀을 보더라도 어때요? 동산에 어떤풀이 있으면 홀로 있는 풀이 없고, 홀로 서 있는 나무가 없다고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의 관계입니다. 쌍쌍으로 돼 있습니다.우리의 얼굴에 있는 눈도 쌍쌍으로 돼 있어요, 홀로 있어요? 코도보이지 않게끔 구멍을 통해서 쌍으로 돼 있습니다. 귀도 마찬가지입니다. 귀를 보면, 이것이 성을 세 겹으로 쌓았어요. 그렇지 않으면 귀청이 찢어져 버립니다. 아무리 큰 소리도 돌고 돌아서 순환해 가지고 귀청에 지장이 없도록 들리게 돼 있습니다.왜 눈이라고 해요? 눈 자체가 누워 있습니다. 옆으로, 횡적으로 돼있지 서 있지 않아요. 눈이 뭘 하는 거예요? 눈으로 보는 겁니다. 물과눈은 다릅니다. 물이 눈으로 될 수 있기 위해서는 180도 달라집니다.여름의 삼복지절과 겨울의 동지같이 반대입니다.그리고 눈동자가 3단계로 돼 있습니다. 그렇잖아요? 까만 자위와 노란자위 그리고 흰자위입니다. 이래 가지고 대우주가 밝게 싸여 있습니다. 햇빛으로 이 우주가 싸여 있다는 겁니다. 우주에 하나의 핵을 보호하고, 거기에 관계를 맺게끔 전부 다 이중적으로 돼 있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도 있는 것입니다.내 사지백체의 모든 세포들이 초점을 맞추는 꽃과 같은 눈으로 돼있습니다. 눈이 가는 데 따라서 몸뚱이 전체가 움직입니다. 그거 왜 그

234 우리의 본향 땅래야 돼요? 눈은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왜 세상에서 주색잡기라고 해요, 잡기색주라고 하지? 왜 술이 먼저 나와요? 주색, 사랑도 취하게 하는 겁니다. 술도 그렇고 말입니다.어느 것에 먼저 취해요? 사랑보다도 술입니다. 술 석 잔만 목으로넘어가면, 눈이 왔다 갔다 합니다. 수평이던 게 달라집니다. 다섯 여섯일곱 잔만 들어가게 되면 아래인지, 위인지를 모릅니다. 바른손을 든다는 것이 왼손을 들고, 왼손을 든다는 것이 바른손을 들어서 방향이 달라집니다.여섯 잔, 일곱 잔만 먹으면 침이 나오고 콧물도 나와요. 눈물도 나오는 겁니다. 여섯 잔, 일곱 잔, 여덟 잔, 아홉 잔이 되게 되면 정신이없어 가지고 보는 것이 울뚝불뚝한 바닷물같이 보입니다. 그거 그렇게먹어봐요. 열 잔, 열두 잔을 먹으면 뻗습니다. 모든 사지의 신경기관이잠을 자려고 합니다.12시가 지나게 되면 자야지요. 꼬꾸라져 가지고, 여기에 갖다가 붙이고 자야 할 텐데 거꾸로 엎드려서 잡니다. 술 취하면 그렇게 됩니다.몇 잔에 곤죽과 같이 되느냐? 그것을 봐 가지고 어때요? 앞으로 사람을 선택할 때는 술을 먹여 가지고 ‘몇 잔이면 쓰러진다, 몇 잔이면 정신을 잃는다.’ 하는 그것을 보고 감정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일체가 통일이 안 되어 가지고는 쫓겨난다그래, 탁주라고 그러지요? 일본에도 탁주가 있어요?「없습니다.」일본에서는 청주라고 합니다. 탁주를 좋아하는 세상에 청주가 있는데, 청주라는 곳이 한 씨네의 고향 땅입니다. 한 씨의 여자들 중에서 7대에여왕이 나온다는 말을 엄마가 잘 알지요? 엄마가 몇 째예요? 청주예요, 청주. 탁주가 아니고 말입니다.

235다른 데는 탁주입니다. 탁이라는 것은 ‘탁’ 하고 쓰러진다는 겁니다.주는 대로 먹어야 할 텐데 어떻다는 거예요? 일단 먹어라 이겁니다.어머니나 아버지가 먹지 말라고 해도 먹으려고 잡아당기는 것입니다.술잔을 잡는 데는 빠릅니다. 잡아 가지고, 턱주가리로 탁 받아먹습니다. 그래서 탁주라고요. ‘낮 주(晝)’가 아니고 밤중이라는 탁중입니다.그 말도 고쳐야 됩니다. 이러니까 문 총재가 말하는 것을 번역하기 어렵습니다.‘조화’예요, ‘좋아’예요? 놀음놀이를 위해서 가는 거예요, 좋기 위해서 가는 거예요? 좋기 위해서 가는 거예요, 화합하기 위해서 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갔다가 쫓겨납니다. 일체가 통일이 안 되어 가지고는 쫓겨난다는 것입니다. 위를 바라고 갔다면, 돌아올 때는 아래로떨어져서 내려옵니다. 근심과 걱정을 안고 오는 겁니다. 좋기를 바라도좋지 않습니다. 반드시 그래요. 위에 있는 마음이 아래로 내려오면 슬픈 것입니다.공산당이 나한테 녹아난 것은 눈 때문입니다. 눈썹, 이것은 왜 생겨났어요? 땀을 흘리게 될 것을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고 나왔습니다.이야, 살눈썹(속눈썹)이 왜 생겼어요? 공기에 먼지가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또 여기서는 왜 누선이 있어 가지고 물을 뿌려줘야돼요? 증발될 것을 알았습니다.공산당이 나한테 녹아난 게 그것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눈이 나기전에 다 갖춰 가지고 나왔어, 안 나왔어?” 묻게 되면, 마르크스-레닌주의니 무엇이니 하던 패들이 전부 다 들짱이 난 겁니다. “그걸 네가어떻게 알아?” 할 때 “난 몰랐는데, 살눈썹이 나한테 그렇게 가르쳐주더라!” 한 것입니다.비둘기가 1년에 새끼를 두 번, 세 번까지 치는 것을 봤습니다. 언제나 두 알이에요, 암놈과 수놈. 에덴동산을 창조하신 하나님인데, 봄 동산에 뻐꾸기가 아니고 비둘기의 소리입니다. 그것은 애수의 노래를 합

236 우리의 본향 땅니다. 흠모의 심정에 사무치는 노래를 한다는 것입니다. ‘나는 새끼를많이 치고 싶은데 둘밖에 못 칩니다. 누구를 닮아서 그러냐 하면 하나님을 닮아서 그렇습니다.’ 하는 뜻입니다. 그 뜻이 그렇습니다.비둘기가 집 짓는 것을 보게 되면 소나무 가지를 어떻게 해요? 다마른 가지를 잡아채면, 딱 끝이 떨어지게 돼 있지 꺾이지 않습니다. 까치는 그런 것으로 짓지 않습니다. 순이 있는 가지를 꺾어다가 합니다.그거 다 모르지요? 비둘기는 봄 동산에서 노래를 하느라고 둥지를 칠시간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둥지를 보면 높지를 않아요. 한 길 반쯤의 높이가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 같은 사람은 웬만하면 뛰어 가지고 그것을 그냥 그대로 내려오기도 해봤습니다.비둘기의 알은 곱습니다. 하얗습니다. 하얀 빛인데, 꺼뭇꺼뭇한 줄들이 있습니다. 그게 얼마나 매력적인지 모릅니다. 하얗게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깊은 그림자 같은 선에 포위돼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둥지를 보게 된다면, 그 알들이 어떻게 돼 있느냐? 요전에 보던 알들과 오늘 보는 알들은 다릅니다.그 어미가 온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알들을 휘저어요. 품게 되면 언제든지 휘젓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시간마다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틀림없이 두 알이 다 부화되는 것입니다. 그게 특징입니다.그래서 제물들 가운데 포함됐습니다.되새김질을 하는 양과 소가 제물이 되었고, 그 다음에 염소도 위가넷입니다. 언제나 가외로 다른 짐승들이 잘 때 먹어둬야 됩니다. 언제도망을 가야 될지를 모릅니다. 자다가도 갑자기 뛰어서 산을 넘어야할 때가 있기 때문에 먹지 않고 잤다가는 안됩니다. 언제든지 저장한양식을 중심삼고 달리기에 충분한 영양소를 지니고 있어야 되는 게 이상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물들로 선택한 거예요, 하나님도. 어느경서를 보더라도 이런 해석은 없습니다.

237디데이(D-day)를 기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통일교회 부부들은 환갑잔치를 하는 집에 가든가 생일잔치를 하는집에 가게 되면, 나이 많은 사람들이 있으면 그 사람들이 좋아할 수있는 노래를 할 줄 알고 젊은 사람들이 있으면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수 있는 노래를 할 줄 알아야 됩니다. 노래들 가운데 제일 마음에 깊이 남는 것이 생일날이나 환갑날 혹은 결혼식을 하는 날의 축하노래라는 것을 알고 그런 노래들 몇 곡을 언제나 준비해 가지고 살라는 겁니다.임도순, 윤국 할아버지의 노래를 한번 들어보자!「‘대한지리가’입니다.」그 노래는 내가 한 15년 전부터 귀한 노래라고 알았는데, 그것을우리 할아버지가 지은 줄 몰랐습니다. 그것을 안 것이 7개월밖에 안됩니다. 우리 할아버지가 지었다는 것을 말이에요. 애국지사의 심정이스며들어 있습니다. 노래를 지은 것도 남기기 위한 것보다도 아는 내용을 기록해 가지고 부르던 노래다 이겁니다. 그렇게 애국지정이 담겨있기 때문에 우리의 성가에 포함시켰습니다.이번에 미국에 갔다 오면 몽고반점이 있는 세계의 수많은 민족들을하나로 묶어 가지고 한국과 형제의 동맹지국을 만들어야 돼요. 그런시대가 됩니다. 그래야 아벨유엔이라는 세계적인 무대와 엮어 가지고소련을 능가할 수 있고, 중국 민족을 제압할 수 있어요. 그런 기반이우리의 목전에 다가오고 있습니다.그래서 서둘러 가지고 선생님이 이번에 축구연합을 중심삼고 남미와스페인을 묶은 것입니다. 이번의 기념행사를 중심삼고 미국도 여기에협조해야 됩니다. 올림픽대회를 주도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이 돼야합니다. 10월 14일에 기념하는 것은 올림픽의 준비대회와 축복을 중심한 축하대회입니다. 그것이 올림픽대회로 연결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238 우리의 본향 땅제1차 준비대회, 제2차로 명년에는 본격적으로 하고, 제3차까지 가게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우리가 디데이(D-day)로 기념할 수 있는그 해에 지켜야 할 프로그램들입니다.그것은 전 세계가 동원되어 움직여 가지고, 하늘땅이 협조하는 데서대승리의 체육대전으로 완성시켜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모든운동이라든가 노래라든가 예술이라든가 무술과 같은 분야에서 한국을뺄 수 없습니다.대한민국의 미래를 중심삼고 보면이번에 미국에 가서 라스베이거스를 들르는데, 그곳의 레저사업을아시아 제국과 어떻게 연관을 맺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아시아의발전과 연결시키기 위한 생각을 가지고, 선생님이 왔다 갔다 하면서거기에 들르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도박하는 겜블러(gambler; 도박꾼)가 아닙니다. 관광사업의 한 맥으로서 그곳을 살릴 수 있게끔 어떻게하느냐 이겁니다.그것을 누구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계가 그곳의 모든 것을 흘러가는 문화로서 없어질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 거예요. (손대오 보고; ……쭉 돌아보니까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겠구나!’하는 정신을 다잡는 계기가 되어서 대단히 긴장된 가운데 중국대륙을밟았습니다. 단동에서 저녁에 자고….) 단동은 내가 열일곱 살 때 학생으로 수학여행을 갔던 곳입니다. 거기에 묵었던 곳에서 방문을 열다가부딪쳐서 찢어진 흉터가 남았어요. 왜정 말기에 단동에 들렀습니다.그때 바나나가 있었는데 세상에, 그렇게 맛있게 먹었던 것이 지금도잊혀지지 않습니다. 러시아 사탕도 내가 짐으로 사 와 가지고 학교 동창생들에게 나눠준 거예요. 그런 뜻 있는 곳입니다. 잊지 못하는 그런곳입니다. (보고 계속; 그 단동에는 이북 사람들도 많이 나와서 장사

239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의 고아원에 내가 기부했어요. 지원도 해주고,한국에서 방문하는 사람들을 교육할 수 있는 교재까지 만들어서 교육해 왔다는 겁니다. 그걸 다 모릅니다.통일교회 사람들이 뭘 하고 있는지 다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이 사람들은. 이런 내용도 지난날 역사의 한 일화로 남을 수 있는 이야기인데, 이것을 무관심하게 듣지 말고 여러분의 골수에 남겨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기록의 1, 2면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것입니다. 거기에 한국 기독교가 들어가 악선전해서 통일교회와 관계돼 있다고 해 가지고 얼마나 핍박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나 혼자 싸우던 얘기를 처음으로 하누만!외국에 그런 기지가 있으면 한국 사람이 가 가지고 분쟁이 시작될수 있는 동기, 싸움을 일으킬 수 있는 동기가 되기 때문에 얘기를 안했는데 이제는 그런 차원을 지났습니다. (보고 계속; ……역대 정부의지도자들하고 관계를 쭉 얘기하면서 이번에 김대중 전 대통령이 돌아갔는데, 문 총재님이 그분의 승화식을 해주라고 황 회장한테 지시하셔서 그 사람이 지금 가고 있다. 그 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지금 문총재님께서 평화대사로 영계에 보내신다는 것이다. 제가 맞는 얘기를했습니까?) 평화대사의 위에지…!조국광복을 할 수 있는 분봉왕의 책임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하늘의문을 여는 데 있어서 대표적인 이름을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5대 성인들이 모셔 가지고 안내해야 할 입장이라고요. 우리가 그것을 놓쳐버리면 안되기 때문에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렇게 해야 됩니다. 어제 해가 지던 그 시간이었구만! 내가 그 양반의 하관하는 것을 보면서, 저녁을 어머니와 같이 먹으면서 얘기한 것입니다.그 사람이 그렇게 가게 되면 공산당의 80퍼센트가 어떻게 되겠어요? 공산당의 대표였습니다. 대한민국을 그야말로 송두리째 좌익으로꾸겨 박을 수 있었던 책임자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방관할

240 우리의 본향 땅수 없어요, 끝에 가서. 그 사모님을 내가 미국에 갔다 올 때 비행기 안에서 만나 가지고 얘기하니까 대꾸도 안 했습니다. 그렇게 적대시하던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공적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중심삼고 보면 어떻겠어요? 그 사람의 뒤를 따라오던 3.8.6세대가 고개를 넘을수 없습니다.역사적인 표제를 남기고 가야 할이제 책임져야 할 것은 무엇이냐? 현재의 정권이 어떻게 결말짓느냐하는 게 섭리사관에서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게 끝나게 되면, 선생님은한국 사람이라고 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고요. 지금 내가 떠나는 길은 고향을 바꾸기 위한 거예요. 전 세계의 가인과 아벨 국가를 중심삼고 조상의 자리로 이동하기 위한 준비를 위해서 간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워싱턴타임스에서 선무공작을 합니다. 1차 2차 3차의 내용까지 기록할 수 있는 것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옛날의 전통을 중심삼은 세계와 대처하게 될 때 남길 수 있는 하나의 키, 비밀의 방패로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라는 겁니다. 알겠어요?이번의 이 기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을 해야 됩니다. 여기서 내가 떠나기 전에 지시하려고 했던 내용을 지금 지시하는데, 빨리 노무현 정권을 대표하던 사람들과 김대중 전 대통령 때 주역을 담당했던사람들을 한국 헌정회의 책임자인 이철승 박사를 중심삼고 꿰어야 합니다.북한의 김정은을 끌어내서 여기에 동참시킬 수 있는 계획을 내가 이미 박상권한테 얘기했습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런 배후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평화대사들이라면 문 총재의 명령을 중심삼아 가지고 결론을 지어야 할 텐데, 전부 다 말하는 게 자기들의 자랑입니다. 그렇게결론지으려는 사람들은 역사를 팔아먹는 도적이 됩니다. 그 이상의 얘

241기는 안 하려고 합니다.세계가 나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요.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나에게 비밀리에 만나자는 사람들도 많지만, 누구도 만나는 사람이 없습니다. 말씀 가운데 흘러가는 사람들의 말들을 남기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결정적인 자리에서 깨끗이 남길 수 있는 역사적인 표제를 남기고 가야 할 나입니다.『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는 선생님의 자서전인데, 이런 책에는 거짓말을 기록할 수 없습니다. 별의별 소문들이 많았지만 말입니다.이번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세 번까지 이전에 미국 통일교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사람들을 교육할 때『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가운데서 무엇을 주로 교육했느냐 하면 어머니의 역사였습니다. 어머니가 자라던 역사로부터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지나온 과정이었습니다.그것이 짧은 역사지만 어때요? 지금까지 민족과 더불어 갈 수 있는 여성의 길이 없었는데, 그것이 표제로 돼 있습니다.워싱턴타임스를 중심삼아 가지고 언론계와 정치계에 있어서 뭐예요?선생님이 한국에 돌아갔다가 미국의 어려운 경제문제나 정치문제 때문에 어떻게 한다고 했어요? 라스베이거스니 대도시가 혼란에 빠졌습니다. 평화의 사명을 짊어지고 미국을 위해서 34년 동안 고생하던 문 총재가 고향에 돌아가 머물러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미국으로 되돌아올것이라고 했습니다.그래서 조지 더블유(W). 부시 가정의 전 대통령 두 사람과 그의 동생까지 합하고, 그 다음에 오바마 대통령과 모든 간부들이 합하고, 유엔 사무총장과 단체들이 합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관계됐던 사람들도 합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내가 미국에 되돌아간 것을 축하하는 대회를 끝내면, 유 에스 에이(USA)하고 유엔이 하나돼 가지고 새로운 부모유엔안착시대로 넘어갑니다. 그것이 공개돼 가지고 이제는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242 우리의 본향 땅선생님이 엮어 나온 사실을 중심삼고 ‘이야, 문 총재가 위대한 것보다 똑똑하다.’ 합니다. 이런 때 있어서 유엔 자체를 하나로 만드는 데있어서 조국을 버리고 세계를 위해서 제3국의 고향에 조상 자리의 기반을 닦기 위해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유엔이 하늘나라의 헌법을 중심삼고 출범해야 됩니다.평화군대로부터 평화경찰을 조직해 가지고 우리가 새로이 세계적인평화무드를 선도해 나가는 데 방해되지 않게 울타리를 만들어 가지고출범의 때를 준비해야 됩니다. 그런 바쁜 시간의 권내에 내가 있습니다. 그것을 누가 알아요? 이렇게 어려운 때에도 통일교회에 무엇이든지 있으면 자기에게 이익이 될 수 있게 남기려고 생각하지, 통일교회가 넘어가야 할 어려운 고갯길에서 스스로 어려움을 감당하겠다는 사람은 없다고요. 그러니 내가 떠나게 될 때는 누구도 모르게 떠나려고생각했던 것입니다.선생님의 나라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상실해이제 내가 영계에 가더라도 자서전『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가 교재로 남았습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와 대학원의 교재가 될 뿐만 아니라 사회각계의 지도자들이 가야 길을 가르쳐주는 교재로 남는다는 것입니다. 이 가운데 다 돼 있습니다.이것을 붙들면 문 총재가 하고자 한 현실의 결과와 목적이 어떻다는것을 알기 때문에 뜻이 있는 사람들은 내가 없더라도 어떻게 하겠어요? 책을 나 이상 존경하고, 이것을 실천하겠다는 무리들이 끊임없이생겨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 이교재는 없어지지 않습니다.이번에 자서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회를 계속하는데 면까지도 하니만큼 대단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의 교인이 되지 말래도 선생님이 영

243계에 가게 되면 선생님을 따라나서서 교인으로 입적할 사람들을 중심삼고 바다를 건널 수 있는 행렬이 생기게 될 거라고요. 그럴 수 있는때가 옵니다.그 때에 어떻게 할 거예요? 몇 십 년 역사를 가진 사람들이 떨어집니다. ‘통일교회가 이런 곳인데, 내가 이렇게 나왔구나!’ 하는 생각을하면서 다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심각한 얘기입니다. 이제 떠나갈 시간도 다 됐기 때문에 결론을 지으라구!「예, 결론짓겠습니다.」원주!「예.」조그만 소책자의 마지막 장을 읽어주고 끝내요. 8시가 넘었구나!이것을 보라고요.『평화신경』의 Ⅰ장 Ⅱ장 Ⅲ장인데, Ⅲ장의 마지막에 들어가서는 몽고반점을 중심삼고 묶을 것을 말씀했습니다. 읽어보라고요. 이냥 이대로 하는 것입니다. Ⅳ장은 그 고개를 넘었기 때문에 민족의 286성씨를 중심삼고 규합운동을 하는 겁니다. 그 일을 위해서 씨족의 족장들을 중심삼고 3차까지 교육을 끝냈습니다.문 총재의 명령이라면,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방향을 달리하지 않고따라올 것입니다. 이번에 선생님이 미국독립 233주년 기념일을 중심삼고 7월 7일 뉴욕에서 강연한 연설문이 있다고요. 그 연설문이 책자로나온 것을 읽어봐요. 1초 동안에, 자기가 모르는 가운데 선천시대에서후천시대로 넘어간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것을 모르면 역사를 잃어버립니다. 역사를 잃어버리면, 그 사람은 역사의 탈락자가 되는 것입니다.한국역사의 깊은 데 들어가면 오산학교의 역사 가운데 우리 할아버지가 나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한국의 역사적이고 소명적인 책임을어떻게 전수해 줄 것인가를 염려한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 조상이 그랬고, 선생님도 말하지 않지만 그래요. 선생님의 친구들을만나보라고요. 통일교회를 믿지 않지만, 학생시대의 친구들을 만나보라는 겁니다. 그들 중에 나에 대해서 욕을 하는 사람이 있는지 말입니다.

244 우리의 본향 땅자서전이 여기에는 없구만!『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뿐만 아니라 자서전이 10권 이상 나올 것입니다. 그것을 내가 직접 만들어야될 텐데, 그것을 만들어 놓으면 대한민국 백성들은 선생님의 나라에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완전히 상실할 것입니다. 이렇게 원수가 돼 가지고 없애버리기 위한 계획을 했다 이겁니다. 아무런 말 없이 가려고했지만, 이런 말도 남겨놓고 갑니다. 이 책을 못 믿는 사람들은 죽어서묻히게 될 무덤도 구경하기 힘들 것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분봉왕들의 책임여자라면 하나님의 아내, 참아버지의 아내, 그 다음에 나라의 여왕,할머니, 어머니, 자기의 아내, 가인 아벨의 딸들입니다. 그 여덟 여인을 버리고라도 선생님을 사모할 수 있는 마음의 흔적이 있어야만 통일교인으로서 앞으로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고개를 넘어가는 것입니다.그렇게 안 돼 있잖아요?별의별 짓을 다 한 것입니다. 그걸 카메라로 찍어 가지고 사진으로보게 되면 어떻겠어요? 선생님의 울타리가 될 수 있는 배경을 가진 면이 없고, 군이 없고, 도가 없고, 나라가 없습니다. 그것을 버리고 가야되겠어요, 안고 가야 되겠어요? 안고는 못 갑니다. 그래서 정리하려고서두른 것이 무엇이냐 하면 교본과 교재를 만든 것입니다.초등학교 6학년이 되면, 13살만 되면 그 나라의 말과 문화를 알게됩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생활과 생태의 모든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를 거쳐서 대학교 4년간만 지나게 되면,나라의 중진으로 갈 수 있는 교본이 있습니다. 이 교본을 따뤄야(외워야) 됩니다. 그대로 살지 못하는 사람들은 탈락합니다.선생님의 직계아들딸들을 중심삼고 12지파로 분파됐는데, 지구성순

245환도로 16차선을 만드는 데 그 12지파들을 배치한 걸 알지요? 그래서토목공사를 할 수 있는 기계를 사라고 4년째 준비금을 지불해 나왔습니다. 그 12지파의 친족들이 합해서 이것을 엮어야 됩니다. 그것이 분봉왕들의 책임입니다.분봉왕은 누시엘의 형님과 아버지의 입장입니다. 내가 여러 번 얘기했지요? 분봉왕은 무엇이냐? 누시엘의 형님이 있었으면, 누시엘이 타락의 놀음을 못 했을 거라고요. 누시엘의 아들딸이 없었지요? 아담 해와의 아들딸을 왕의 왕으로 모실 수 있게끔 황족의 핏줄을 연결시키는데 있어서 중계놀음을 했어야 됩니다. 그러한 모델적인 기반이 되어야되는 것이 분봉왕들의 책임인 것을 알아요?평화대사는 천사장 권내의 중간에 있는 하늘나라 누구의 아들이냐?누시엘 형님의 입장인 분봉왕과 아버지의 입장인 분봉왕, 그 분봉왕과가인 아벨이 됩니다. 분봉왕을 중심삼고 평화대사들입니다. 평화대사들가운데 별의별 똥개 같은 사람, 별의별 죄 있는 사람들을 무조건 축복해 줘 가지고 가담시켰습니다. 완전한 간판이 아닙니다. 이름만 가지고모가지를 걸었다는 겁니다. 그른 사람들은 실체가 아닙니다.하늘을 모시는 황족권 내에 있는 사람이나 지옥에 들어갈 사람이 같이 있는데, 지옥에 들어갈 녀석들은 가인의 입장에서 아벨 앞에 모든것을 바쳐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아벨이 자기 형님이 잘못했던 것을대신해서 분봉왕을 모시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평화대사나 누시엘의 아들이 아니라 축복받아 가지고 분봉왕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팔정식의 대회를 치른 데가 어디예요?「알래스카 코디악입니다.」코디악이에요. 소련과 미국의 경계선입니다. 알래스카는 ‘알았습니다.’ 한겁니다. 팔정식, 그게 뭐예요? 종적인 8단계와 횡적인 8단계입니다.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등 8단계를 중심삼고 구형을 이룬 것입니다. 8단계를 중심삼고 동서남북입니다.이번에 동서남북 뭐예요? 원구 피스컵 가인.아벨 천주연합 경연 안

246 우리의 본향 땅착대회입니다. 안착대회의 ‘안(安)’ 자는 ‘갓머리(.)’ 아래에 여자(女)가 있습니다. 천주안식권! 여자가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는 안식권, 주름잡을 수 있는 천주안식권입니다. 여자가 마음대로 하는 겁니다. 개인적인 자유권.가정적인 자유권.종족적인 자유권.민족적인 자유권 등8단계로 여자들이 다 막히게 담을 만들었으니 그것을 트고 넘어가야됩니다.8단계 여성해방권의 문을 열 수 있는 제단 앞에 제사를 드리는 준비, 추모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는 제관의 여자와 남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축복받은 여러분의 가정들이 어머니를 중심삼고 그 놀음을 해야 됩니다. 제주도라는 곳이 제사하는 섬입니다. 제사의 주인이 출장가는 지역이 제주도라는 것입니다.백두산 천지의 물제주도는 해와가 죽은 자리에서 부활하기 위하여 면사포를 쓰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죽은 어머니가 다시 살아나기를 바라는데, 몇 천 년을 누워 있는데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백록담의 물이 마르면 백두산천지의 물을 길어서 채워줘야 됩니다. 백두산 천지는 남자와 같아서제한이 없습니다.그러나 제주도 한라산의 백록담은 물이 마릅니다. 여자로서 남편을사모하는 정이 마르는 것과 같다는 겁니다. 임신까지 못 합니다. 딱,그래요. 제주도 한라산 꼭대기에 백록담이 있는 걸 알아요? 선생님이백록담에 가서 천지를 푸는 제사를 드린 걸 다 모르지요?백두산 천지의 물은 어떻다고요? 바다물의 염분이 흘러들어 불구덩이에서부터 끓어서 김이 되어 뭉쳐 가지고 물이 된 것이 백두산 천지의 물입니다. 그런데 그 물은 짜지 않습니다. 구름 가운데 있는 물이짜요, 안 짜요? 지구 가운데서 물이 분출해 가지고 부글부글 끓는 것

247입니다.만물도 1천3백 도, 2천1백 도에 들어가면 다 녹습니다. 물이 되는겁니다. 거기에서 수증기가 갑자기 올라와 가지고 온도가 찬 지역을거쳐 나옴으로 말미암아 백두산 천지가 생겼다고요.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지의 물이 짜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닷물이터져 나왔는데 어떻게 짜지 않으냐? 이런 해석밖에 없습니다. 그것은사탄 세계의 모든 것을 근본적으로 다 태워버렸습니다. 깨끗한 물입니다.그래, 북극의 얼음이 4천 마일이나 3천5백 마일을 지나서 하와이 섬까지 흘러옵니다. 4천 마일을 녹지 않고 흘러온다는 것입니다. 너무차서 단단하니 녹지 않는데 녹더라도 주스와 같습니다. 오렌지주스라고 하지요? 물이 안 돼 있습니다. 보게 되면, 쭉 해 가지고 사방에 있지 않습니다. 여기저기 골짜기에 끈적끈적한 주스와 같이 뭉쳐 있습니다. 하와이 섬 둘레에 있는 물이 그렇다는 것입니다.9천 미터 들어가게 되면 끈적끈적한 물이 있는데, 그 물을 녹여 가지고 팔기 위한 것이 뭐예요? (손주님들이 옆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떠들자) 야, 할아버지가 얘기하는데 그러면 안되지! 조금만 기다려요. 30분만 기다려 줘요. 백두산 천지와 제주도 한라산의 백록담을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설명을 처음 듣지요? 백두산 물이 왜 짜지않아요? 선생님이 해석하는 겁니다.지구성 제일 깊은 데, 거기도 수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바닷물을 끌어당기는데 부글부글 다 끓어서 공기가 될 때는 어때요? 짠물이 거기에 들어갔지만 공중에 떠오르는 수증기가 돼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염분이 희석됩니다. 9천 미터 이하의 깊은 데서 떠올라오면 순식간에올라옵니다.그렇게 올라오는 그곳의 기후가 차가움으로 말미암아 물이 된다 이겁니다. 그거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짜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석할 수

248 우리의 본향 땅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별스러운 해석법이 맞는 것 같소, 안 맞는 것같소? 안 맞더라도 맞는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왜 짜지를 않아요?지구성의 가장 깊은 곳에서 보석이든 돌이든 다이아몬드든 다 녹아가지고, 그 가운데서 수증기가 돼 가지고 떠오릅니다. 그것이 바닷물의수증기보다도 더 열이 있어서 가벼운 수증기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뚫고 쭉 해서 7천 미터나 8천 미터 올라와서 백두산 천지의 구덩이에고인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가 차니까 물이 됐겠어요, 안 됐겠어요? 짜지 않다면, 그런 해석밖에 할 수 없습니다.우리 세계의 백성그것이 만병통치의 치료약이 됩니다. 그것을 접할 수 있는 병균이나무엇도 없다고요. 그 물장사를 지금 내가 시작하려고 생각합니다. 그땅에 유대인이 들어왔습니다. 봉사가 돼서 들어왔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눈이 나아 가지고 그 일을 자기에게 맡겨달라고 내가 갈 때마다부탁합니다.그 사람이 누구냐 하면 라스베이거스에서 조상의 놀음터를 만들어놓은 사람입니다. 라스베이거스의 역사를 얘기하면서 “선생님, 제가 소개하게 되면 선생님이 원하는 곳에 대번에 갈 수 있습니다.” 할 때 “아니다. 네가 소개하더라도 나는 소개를 못 받는다. 하늘의 소개가 없으면, 네가 아무리 간절해도 내가 움직이지 못한다.” 한 것입니다.내가 라스베이거스에 열세 번 간 것이 그 사람의 말을 듣고 갔겠어요, 내 마음대로 갔겠어요, 하늘의 지시에 의해서 갔겠어요?「하나님의지시에 의해서 가셨습니다.」언제 다시 만날지 몰라요. 안녕히들 돌아가서 가정에 귀한 남편이 되고, 효자 효녀가 되고, 문중의 전통을 이어줄 수 있는 주인들이 되기를 빌면서 선생님은 먼 데까지 다녀올 생각입니다. 아시겠어요?「예.」

249국가메시아들은 이동해야 됩니다. 8천만이 120국가로 분할돼요. 어디로 갈지 모릅니다. 자기가 추첨하는 데로 가는 것입니다. 생전 처음으로 알게 되는 나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결혼할 때 누구의 남편이될지 모르고 결혼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우리 가정에 어떤 나라의 사람도 연결되는 것입니다. 하늘땅에 왔다갔던 모든 사람들까지 하나돼 가지고, 우리 세계의 백성이 됩니다. 민족과 국가를 초월해야 되고, 종교와 사상을 초월한 그 위에 이뤄져야되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참사랑 이상이 직결되어 하나님을 영원히 같이 모시고 살 수 있는 곳이 우리의 본향 땅, 그곳이 정주 땅입니다. 전라도 정주는 ‘우물 정(井)’이지만, 그 정주(定州)는 근본이 된 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