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진화론이냐 창조론이냐?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우주의 근본

4) 진화론이냐 창조론이냐?

① 진화론의 근본적인 오류

가. 종의 구분은 엄격, 절대 제3자 개입 배척

역사가 언제부터예요? 진화를 시작하고부터예요, 그 전부터예요? 진화가 뭐예요? 참새와 멧새는 사촌입니다. 똑같습니다. 뼈다귀며 요것 조것이 똑같다는 것입니다. 색깔이 조금 다를 뿐이지 생식기랑 눈도 똑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참새와 멧새에게 암놈과 수놈을 엇바꿔가지고 사랑해서 새끼 낳으라면 새끼 낳을 수 있습니까? 천년만년 한다면 새끼 낳겠나, 안 낳겠나? 원숭이와 침팬치가 천년만년 해 보라는 것입니다. 새끼 낳을 수 있는지. (232-127, 1992.7.3)

참새와 멧새는 형제입니다. 어때요? 원숭이와 인간에 비하면 백 퍼센트 맞는 말입니다.

그러면 참새와 멧새의 쌍을 붙이면 새로운 것이 태어나요? 세상에 학자라는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수놈 암놈이 사랑해서 새끼를 낳아 발전했다는 논리를 부정하고 외적 형태의 구성이 같다고 해서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생식기관이 얼마나 복잡합니까? 물고기들은 암놈과 수놈이 붙지 않습니다. 육지에 나와서 달라지는 것입니다. (199-307, 1990.2.21)

이 태양계의 지구가 몇억 년 되었습니까? 몇억 년을 돌고 있는데 푼촌이 틀립니다. 매일 그렇게 딱딱 들어맞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또, 미국 참새와 한국 참새가 둥지 트는 것이 같아요, 달라요? 대답해 보십시오. 같아요, 달라요? 같습니다. 이거 진화론적으로 보면 참새가 둥지 트는 것도 발전해야 될 텐데? 배우지 않고 어떻게 몇천 년, 몇만 년 그렇게 하느냐는 것입니다. 거 어떻게 알아요? 제비는 제비대로 틀리고 참새는 참새대로, 꾀꼬리는 둥지를 가지에 매답니다. (179-248, 1988.8.12)

왕 성성이 남자와 못난 여자를 잡아다 결혼시켜 만년 기도를 하고 정성을 들인다고 해서 사람 새끼가 나오나요? 아기가 번식될 것 같아요? 답변해 보십시오. 원숭이 후손, 공산당 패들! 성성이를 인간 여자와 결혼시켰다고 공산당 세계가 기도하고 별의별 힘을 가입시켰다고 해서 새끼가 생겨날 것 같아요, 안 생겨날 것 같아요? 모르겠으면 공산주의 주장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진화론을 주장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똑똑하게 살아야 된다 이겁니다. (262-81, 1994.7.23)

아메바에서부터 원숭이까지 가려면 수천 종의 사랑의 문을 통해가지고 올라가야 됩니다. 진화론은 수많은 종의 사랑의 문을 통과해서 올라가야 된다는 것을 빼놓았습니다. 그렇게 갈 수 있습니까? 종을 통하지 않고도 마음대로 올라갈 수 있습니까? 새가 곤충과 통할 수 있습니까? 새가 동물세계를 통하지 않고 올라갈 수 있습니까? 사랑의 문, 사랑의 관계를 통해서 커야 된다는 사실은 다 빼 버리고 뼈다귀가 같다고 그런 소리를 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것입니다. 낳을수록 더 좋은 것이 나올 수 있습니까? 더 나쁜 것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문제 되는 것이 뭐냐 하면, 그들이 사랑관계를 몰랐다는 것입니다. (254-265, 1994.2.15)

종의 구분이 엄격하다는 것입니다. 진화론은 아메바에서 원숭이까지 수천 종이 있습니다. 수천 종의 단계를 전부 무시하고 그냥 그대로 이걸 통하려면, 전부 그 종의 암컷과 수컷의 문을 통해 새끼가 나오는데, 몇천 번 낳아가지고 나올 건데, 한꺼번에 쑥 나왔다 생각하니 이게 틀렸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문을 통과해야 된다는 것을 부정했다는 것입니다. 수천 종의 사랑의 문을 아메바가 어떻게 다 통과해서 사람이 될 수 있느냐 이겁니다. 뼈다귀가 같다고 같아요? 같은 뼈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미친 소리 그만 하라는 것입니다. (266-39, 1994.12.4)

오늘날 이 진화론을 생각해 종의 기원을 말하게 될 때, 하나의 종이 생겨나는 데는 그냥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수놈과 암놈이 있어야 됩니다. 이것은 광물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합해 가지고 하나의 물질을 조성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반드시 음양으로 돼 있는 것입니다. 수놈과 암놈으로. (213-63, 1991.1.14)

재창조는 환경 창조, 주체와 대상 창조, 그 다음에는 대응적인 발전,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진화론도 이렇게 발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냥 발전하는 게 아닙니다. 주체와 대상이 하나 되어가지고 더 큰 것에 흡수되어서 반드시 사랑의 문을 통해야 된다 이겁니다. 이런 원칙에 의하면, 사랑 없는 아메바에서 이 인간세계까지 수천 단계를 거쳐 나가야 할 텐데, 그런 사랑의 문을 그냥 넘어갈 수 없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230-70, 1992.4.19)

오늘날 진화론에서 말하기를, 아메바가 발전하고 진화해서 사람이 됐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생각해야 될 것이 뭐냐? 수컷과 암컷이 인간에게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수천 단계의 사랑의 길을 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고 있습니다. 종별의 한계는 엄격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그냥 그대로 달려가가지고 진화가 됩니까? (209-29, 1990.11.25)

여러분 가운데 사랑하는 여편네 앞에 다른 남자가 와서 개입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동물도 그렇고 식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없다고 하는 그것이 보통이에요, 절대적이에요? 절대적이라고 하는 거기에는 다른 것이 들어올 자리가 없습니다. 종에 있어서는 그 레벨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메바는 암놈과 수놈의 사랑의 문을 통해가지고 나왔는데, 어떻게 다른 종류를 연결시켜서 나올 수 있었어요? 그냥 그대로 올라갔어요? 반드시 사랑의 문을 통해야 됩니다. 그걸 무시하고 진화예요? 서양놈들이 원숭이같이 생겼기 때문에 진화론을 얘기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머리의 색깔도 그렇고, 털도 다 원숭이같이 갈색이지 않습니까? (216-248, 1991.4.7)

사랑은 절대적입니다. 단둘입니다. 제3자의 개입을 원치 않습니다. 이렇게 볼 때 아메바에서 사람까지 몇천 단계의 사랑의 과정을 통해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존속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다 깨지지요? 일년밖에 못 삽니다. 그럴 것인데 사랑이라는 그 부분을 통해서 이것이 연속적인 계열적 존재가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문을 제3자가 개입해가지고 얼룩덜룩한 아메바를 원합니까? 원숭이와 사람이 결혼식해서 한 천 년쯤 살면 새끼가 나오겠나, 안 나오겠나? 천 년 아니라 만 년 가도 안 됩니다. 말도 안 되는 수작 그만두라는 것입니다. (222-185, 1991.11.3)

곤충의 세계도 그렇습니다. 이러한 것이 원칙이라고 하면, 진화론은 성립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상대권, 대상의 노정을 통한 아메바로부터 원숭이까지 몇천 몇만 번의 사랑의 문을 통한 수컷 암컷의 관계를 무시하게 되면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참새도 그렇습니다. 겨울 같은 때는 상대 같은 거 모르니까 장난을 하고 제각기 다른 플러스가 되어 있지만, 봄이 되어 집을 만들고 상대권을 만들었을 때에는 절대적입니다. 제3자 되는 참새에 대해서는 수컷과 암컷이 함께 절대적으로 배척하는 것입니다. 암컷이 오면 수컷이 배척하고, 수컷이 오면 암컷이 배척합니다. 왜냐? 자기 상대권을 깨기 때문에, 우주 법권의 침략자가 되기 때문에 그걸 배척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218-338, 1991.8.22)

식물의 꽃을 보면 자기 종이 있는데 다른 것을 중심삼고 다른 종자로 변하지 않습니다. 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면 종의 구별이 엄격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메바에서 원숭이로 진화되었다고 하는 진화론의 논리는 형성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종이 구별이 엄격한데, 어떻게 수천 가지의 종의 협조를 받는 체제에서 연결시키고 발전했겠느냐 이겁니다.

진화론에서는 사랑의 힘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 사랑의 힘을 통해서 번식이 가능한 것입니다. 사랑의 힘이 없으면 어떤 것도 번식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아메바에서 원숭이까지 사랑의 힘이 정상적으로 통할 수 있습니까? 그런 것은 그 어떤 경우라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278-101, 1996.5.1)

아메바에서 원숭이까지 진화했다면, 그냥 그대로 아메바에서 원숭이까지 갈 수 있습니까? 수많은 종이 다른 것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사랑의 고개를 통하지 않으면 넘어갈 길이 없습니다. 새로운 큰 종이 나올 수 없습니다. 수천 수만의 수놈과 암놈의 사랑의 과정을 통해야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종의 세계에서 원칙적인 플러스 마이너스 개념이 사랑을 중심삼고 제3자의 침범을 용납하지 않는다면, 아메바의 세계에서 더 높은 한 단계로 넘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237-135, 1992.11.13)

진화는 별종이 나오는 것이라고 하지만 사랑의 관계를 중심삼지 않고는 다른 것이 나올 도리가 없습니다. 종의 구별이 엄격한 것입니다. (302-181, 1999.6.13)

진화론은 한꺼번에 깨 버려야 됩니다. 자기 멋대로 이론을 갖다 붙여 진화론을 논의한 것입니다. 사람이 원숭이 새끼라니? 이놈의 자식들! 천년만년 인간은 타고 넘어가서 하나님을 모시게 되어 있습니다. 원숭이가 무슨 원숭이에요? 원숭이하고 사람은 47가지가 다릅니다. 질적 변화가 될 수 없습니다. 종의 변화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늘날도 원숭이와 사람이 살아가지고 사람이 나와요? 원숭이가 나와요? 안 나옵니다. 종의 기원이라는 것은 절대적입니다. (299-90, 1999.2.5)

우주는 왜 쌍쌍제도로 되어 있느냐? 저절로 됐다는 진화론도 좋습니다. 진화론에 앞서 널려 있는 사실이 뭐냐?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 번식기관이 있습니다. 거기에 진화가 있나요? 진화가 있다면 남자와 여자의 사랑하는 방법이 달라져야 됩니다. 옛날 사람보다 오늘날 사람의 그것이 발전돼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곤충세계에서도 벌레들이 사랑하는 그것이 옛날과 오늘날과 달라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새들도 전부 다 달라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내용을 중심삼고 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생명의 기원이 되는 사랑의 기관을 중심삼고 그 본거지가 진화적 내용으로 발전하게 돼 있느냐? 미친 것들입니다. (191-54, 1989.6.24)

사랑세계의 종별 구분의 엄격함은 천주의 어떤 것도 범할 수 없습니다. 봄이 되어 참새 수놈과 암놈 한 쌍이 알을 낳으려고 집을 짓기 시작할 때는 제3자로 어떤 새 종류도, 어떤 짐승 종류도 절대로 개입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결혼 첫날밤에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친구를 거기에 참석시키고 싶다고 생각하는 남자와 여자가 있습니까? 진화론은 진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시집을 가는 여자가 어머니 이상으로 이 세상에서 가까운 사람이 없기 때문에 `죽어도 엄마, 살아도 엄마! 어떤 일이 있어도 엄마와 함께 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여자라도 남편을 맞이하는 첫날밤에는 `엄마, 오늘밤에 제발 같이 있어 주세요.` 하지 않습니다. 그런 여자가 있습니까? 제3자의 개입은 절대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본래 인간이 맞이해야 할 사랑의 전통적이고 공식적인 기준이었던 것입니다. (228-155, 1992.3.27)

여러분! 생식기관이 얼마나 복잡합니까? 그런 구조적 발달 형태를, 그거 말하자면 참새와 멧새와 할미새는 그 모양이 딱 같습니다. 그래, 참새와 할미새가 붙으면 뭐가 나와요? 그거 가능합니까?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멋도 모르고 하는 소리지. 내가 따지면 전부 몇 마디 안 해도 대답도 못하고 낑낑거리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암놈, 수놈! 아메바에서부터 이렇게 생겨나왔다고 본다면 어떻게 이렇게 암놈과 수놈, 볼록과 오목이 생겼어? 왜 그걸 통해 주고받아야만 새끼가 번식되게 되어 있어? 그거 누가 설정했어요? 진화론자들이 그런 것을 설정했어요? 내적인 힘, 생명의 기원이라는 것은 위대한, 우주관으로도 포괄할 수 없는 생명의 연합 기반을 통해서 생성이 벌어진다는 내용을 모르고 있습니다. 원숭이와 사람은 뭐 47가지가 틀리다나? 이거 둘이 결혼하면 새끼 낳겠어요, 못 낳겠어요? 옛날에 학생 때 공산당 패들에게 물어보면 전부 다 답을 못하더구만! 이런 것은 뭐 오늘도 수백 가지를 얘기할 수 있지만 시간이 없습니다. 그런 엉터리를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198-94, 1990.1.25)

진화가 구조적 형태의 동위성에 의해서 될 수 있느냐? 아닙니다. 왜? 아메바와 같은 경우에도 보다 높은 차원의 것이 되기 위해서는 수놈과 암놈의 사랑의 길을 통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멧새와 참새가 모양은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것들이 진화할 수 있습니까? 발도 같고 주둥이도 같습니다. 모양이 같습니다. 봐도 구분 못합니다. 그렇다고 멧새 암놈과 참새 수놈을 쌍붙이면 발전합니까? 백인 남자와 성성이 암놈을 결혼시키면 뭐가 나오겠어요? 새끼가 나오겠어요, 안 나오겠어요? 진화론자들, 답변하라구! 생식기를 통하지 않고는 발전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 저녁에 돌아가서 연구해 보십시오. 생식기가 얼마나 복잡한지 알아요? 모든 구성에 필요한 신경요소가 전부 집중되어 있습니다. (199-253, 1990.2.20)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인간이 진화·발전되었다고 믿는데, 아메바에 대한 예만 들어도 그놈들도 수놈 하나만 가지고 발전하기 시작한 것이 아니고, 수놈과 암놈이 함께 작용해가지고서야 더 발전된 것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 진화론이 큰 문제입니다. 저급한 것에서부터 보다 높은 급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수놈과 암놈의 사랑 과정을 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랑 과정을 통해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발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 참새와 멧새는 비슷합니다. 털색이 약간 다를 뿐이지 그들의 뼈를 갖다 놓고 보면 완전히 같습니다. 그렇다고 참새와 멧새의 쌍을 지어 놓으면 새끼가 나옵니까? 진화론자들 대답해 보십시오. 한번 해보라는 것입니다. 안 나옵니다. 또 서양사람들 보면 비교적 털이 많이 나 있는데 그렇다고 고릴라 암놈과 서양 남자를 결혼시켜 놓으면 사람이 나오겠습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201-147, 1990.3.30)

종의 구별은 엄격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화론자들의 얘기처럼 원숭이는 인간 조상이 아닙니다. 아메바에서 사람까지 나오는 데는 그냥 나오지 않습니다. 수만 단계 사랑의 과정을 통해야 합니다. 사랑의 법도는 동물세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제3자가 개입하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단계적으로 진화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힘의 작용에 있어서는 입력보다 출력이 작습니다. 작용하면 마이너스 되는데 어떻게 큰 게 나올 수 있습니까? 안 그래요? 그렇다고 클 수 있는 제3의 힘에 자기가 가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존재도 아닙니다. (212-309, 1991.1.8)

아메바 옆에 딴 녀석이 와서 들여다보는 것을 좋아하겠나? 그렇기 때문에 연결성을 지을 수 없다는 논리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진화라는 뜻을 말하기 전에 수놈과 암놈 생식기를 제거할 때 진화론은 근본적으로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진화되기 전에 수놈과 암놈이 있었기 때문에 진화할 수 있는 상대적 요인의 운동이 벌어진 것입니다. (221-291, 1991.10.26)

수컷과 암컷의 사랑 기관이 진화가 되어서 그렇게 맞게끔 되어 있는 것입니까? 이 진화론이 문제입니다. 그것이 연결되어 아메바 쌍과 그 다음 중간 쌍이 접촉할 수 있는 길이 되어 있습니까? 횡적으로만이 아니라 오만 가지 전부 다 어디든지 접할 수 있느냐 이겁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자웅세계는 벌써 사랑이라는 개념을 중심삼고 생겼기 때문에 진화와는 관계없는 차원입니다. (222-39, 1991.10.27)

사랑의 세계에는 자기 상대 외에는 제3존재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 것이 천리원칙입니다. 참새도 벌레도 다 그렇습니다.

그러면 진화론을 중심삼고 볼 때, 아메바에서부터 사람까지 가려면 그 사랑의 계열이 몇 천 단계예요? 곤충만 해도 수천 종이지요? 식물에서부터 동물까지 수천 종입니다. 그런데 그 수천 종이 아메바에서부터 그냥 `쑤욱`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천만에! 수천 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종의 구별은 엄격합니다. 뭐, 아메바에서 진화해가지고 사람이 돼? 엉터리 같은 녀석들! (227-298, 1992.2.14)

모든 존재물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진화론자들에게 `수놈이 왜 생겨났소?` 하고 묻게 되면, 뭐라고 그래요? `자연히 생겨났지.` 하는데, 그거 미친 자식들입니다. 자연히 생겨났어요? 모든 수놈과 암놈은 자기 계열을 존속시키기 위해 생겨난 것입니다. 다른 계열이 아닙니다. 원숭이가 사람이 되고, 뱀이 개구리가 되는 게 아닙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수놈과 암놈이 사랑의 문을 통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세상에 무지한 사람들이 그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수놈과 암놈 알지요? 그게 그냥 생겨났어요? (209-193, 1990.11.29)

환경에는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는데 하나 되어서 대응적인 주체와 대상 관계를 가져야 됩니다. 환경의 주체와 대상이 대응적인 주체 ·대상 관계로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혼자서는 못 삽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주체와 대상 관계라는 것입니다. 주체가 대상을 몰라보면 인연이 없습니다. 원소세계에서 이것이 상대적으로 안 맞으면 아무리 실험실에서 갖다 붙이려고 해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상대가 되면 재까닥 달라붙습니다. 놓기만 해도 달라붙습니다. (291-113, 1998.3.5)

종의 구별은 엄격합니다. 개구리 비슷한 새새끼가 개구리 세계에 가 `너 나하고 쌍 엮자.` 할 때 `그러자!` 그래요? 도망가요, 싸워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진화론은 아메바에서 원숭이까지 갈 때 무엇을 부정했느냐 하면, 사랑의 문을 거치지 않고는 새로운 것이 태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수천 대의 사랑의 문을 전부 아메바가 거쳐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습니까? 정신이 나가도 유만부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 앞에 공산주의가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사유가 먼저냐, 존재가 먼저냐, 이런 문제도 궁금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정신이 먼저예요, 물질이 먼저예요? 여러분은 학교에서 진화론을 배웠지요? 그것이 틀렸습니다. 진화론은 틀렸다는 것입니다. 이제 내가 혁명을 할 것입니다. (274-68, 1995.10.29)

재창조의 환경에서는 플러스 마이너스 대응세계에서 발전하는 과정이 있고, 수놈과 암놈 개념이 진화론보다 먼저라는 것을 알 수 있었지요? 사랑의 종의 구별은 엄격해서 제3자가 개입할 수 없습니다. 진화론에 의하면, 아메바에서 원숭이까지 가려면 수천 단계를 한꺼번에 도약해야 되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 법이 없습니다. 천만 가지 사랑의 문을 통과해야 발전적인 그 씨를 연결시킬 수 있는데, 한꺼번에 도약해서 원숭이가 나올 수 있다고? 절대 불가능한 것입니다. (245-64, 1993.2.28)

만약 진화론을 인정한다면, 아메바에서부터 사람까지 몇천 단계를 넘어가야 됩니다. 단계가 같다고 그냥 통과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몇천 가지의 사랑의 문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에 제3자의 침입을 허용하는 법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시집간 첫날 저녁에 `어머니, 제발 여기서 같이 자요!` 하는 색시를 봤어요? 남편도 그렇습니다. `아버지가 없으면 싫어!` 하던 남자라도 첫날 저녁에 `아버지, 여기서 같이 자요!` 하는 남자는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제3자의 개입을 원하지 않습니다. 동물계에서도 마찬가지고, 곤충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볼 때, 원숭이는 원숭이를 낳지 원숭이 같은 종류에서 사람 같은 것이 나올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239-232, 1992.11.25)

화학실험실에서 원소를 연구하는 교수가 `야, 이놈아! 이 원소하고 저 원소하고 합해라.` 하고 암만 명령해도 안 됩니다. 자기 상대권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절대 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작용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상대의 주체가 되어야 합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원칙인데, 무책임하게 진화론을 이 우주의 형성에 갖다 붙였는데, 그거 엉터리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모든 존재에 내적 작용의 힘을 일으킬 수 있는 본연의 우주력이 있다.` 하는 것을 인정하고 들어가야 된다 이겁니다. (117-74, 1982.2.1)

원숭이와 사람은 종자가 다릅니다. 원숭이가 문화적인 생활을 합니까? 사람은 생명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종교가 따라다녔습니다. 그렇지만 원숭이가 문화를 가지고서 세계를 통일하자고 합니까? 다른 나라를 점령하여 자기 나라로 만들거나 국경선을 만들어서 네 나라 내 나라라고 합니까? 그래요, 안 그래요? 사람과는 종류가 다르다는 겁니다. 원숭이가 하나님을 찬송합니까? 원숭이는 그저 먹기를 좋아하고 먹고 나서 번식하면 그만입니다. 사람과 원숭이는 전혀 다릅니다. 진화론을 주장하는 학박사라는 사람들이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했다고 억지를 부리고 사기를 치고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그들의 주장이 잘못되었음을 밝히고 바로잡아야 됩니다. (41-186, 197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