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남자와 여자를 완성시키는 것은 생식기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우주의 근본

② 남자와 여자를 완성시키는 것은 생식기

우주의 근본은 뭐냐 하면 남성과 여성입니다. 플러스와 마이너스, 남성과 여성의 사랑을 중심삼고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생식기 원론입니다. 다 그렇게 돼 있잖아요? 캥거루니 뭐니 무엇이나 보면 낳자마자 젖 먼저 찾아갑니다. 생식기도 보면 날갯죽지 안에 있는 놈도 있고, 별의별 놈이 다 있는데 그거 어떻게 찾아가요? 그거 초음파 같은 것이 있는 것입니다. 그걸 연결시키는 우주의 근원이 만유원력입니다. 만유원력은 하나님의 본질적 힘을 말합니다. (299-155, 1999.2.10)

남자와 여자가 다르게 된 것이 무엇 때문이에요? 눈이 달라서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관이 달라서 달라진 것이 아닙니다. 무엇이 달라서 남자와 여자가 다르냐? 생식기가 다르기 때문에 달라진 것입니다. 그것 하나 때문에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246-221, 1993.4.18)

남자와 여자가 왜 태어났어요? 남자라는 말은 여자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남자라는 말은 선유(先有) 조건으로 여자를 인정하는 겁니다. 남자는 덩치가 크지만, 덩치 작은 여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여자는 뭣 때문에 태어났어요? 그 남자 여자가 다른 게 뭐예요? 뭐가 달라요? 손이 다르고, 눈이 다르고, 코가 다르고, 입이 다르고, 그래요? 뭐가 달라요? 한 가지 다른 게 뭐라구요? 하나는 오목이고 하나는 볼록입니다. 그게 생식기입니다.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건 여자의 진리입니다.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은 남자의 진리입니다. 남자의 진리가 뭐예요? 여자의 진리가 뭐예요? 그거 생식기 아니에요? 그래, 생식기 맞추기 위해서 남자와 여자가 태어났습니다. 그 생식기 왜 맞춰요? 뭣 때문에? 사랑 때문입니다. 생명을 결합하고, 핏줄을 결합하기 위해서입니다. 3원소를 전부 섞기 위해서입니다. (196-131, 1989.12.31)

남자와 여자를 완성시키는 것은 생식기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눈도 하나예요, 둘이에요? 왜 둘이에요? 콧구멍은 둘이에요, 하나예요? 왜 둘이에요? 입술은 둘이에요, 하나예요? 왜 둘이에요? 귀는 하나예요, 둘이에요? 왜 둘이에요? 손은 하나예요, 둘이에요? 왜 둘이에요? 발은 하나예요, 둘이에요? 왜 둘이에요?

여자의 생식기와 남자의 생식기도 둘인가? 그것도 같아요? 다릅니다. 그것은 별개로 되어 있습니다. 이 다른 것을 어떻게 하면 좋으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전부 상대적으로 되어 있는데, 남자의 그것과 여자의 그것은 별개지요? 생식기라고 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을 하는 것이냐? 그게 무엇을 하는 거예요? 그 목적이 무엇이냐? 생식기라고 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을 하는 것이냐? 그게 무엇을 하는 거예요? 그 목적이 무엇이냐? 배고플 때 밥을 먹기 위해서 그게 있는 거예요? 그 사용하는 목적이 도대체 어디에 있느냐 이겁니다. 자기 혼자서는 사용 목적을 절대 이룰 수 없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하나 되지 않으면, 영원히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무엇 때문에 있습니까? 누가 여자를 불러요? 눈이 불러요, 머리가 불러요, 몸이 불러요, 심정이 불러요? 누가 불러요? 또, 여자는 무엇 때문에 남자를 불러요? 누가, 어느 쪽이 불러요? 입이 불러요? 사용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생식기는 상대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는 절대적으로 남자를 부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 남자는 절대적으로 여자를 부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게 절대적이에요, 상대적이에요? 절대적입니다. 역사를 초월하고, 환경을 초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어떤 사건이 있더라도, 이것은 이루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247-203, 1993.5.9)

남자와 여자는 서로 무엇이 다릅니까? 성기관을 포함한 그 몸이 우선 다릅니다. 그러면 남자의 성기관은 누구에게 절대 필요합니까? 남자의 성기관은 여자를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성기관이 하나는 오목하고 하나는 볼록한데, 왜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둘 다 뾰족하게 하든가, 둘 다 납작하게 할 수도 있는데 왜 그렇게 다르게 생겼습니까? 모두 상대를 위해서입니다. 남자의 것은 여자가 절대 원하고, 여자의 것은 남자가 절대 원합니다. 절대로 남자의 것이 여자의 것이고, 여자의 것이 남자의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그것을 점령함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안다는 것입니다. (299-120, 1999.2.7)

평화의 기지도 그렇고, 지상천국·천상천국 모든 것이 사랑에서 벌어집니다. 무슨 사랑? 남자의 사랑입니다. 여자의 사랑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합한 사랑입니다.

그 남녀의 사랑이 어디에서 합해요? 얼굴에서 합해요, 손끝에서 합해요? 오목 볼록에서 합하는 것입니다. (263-52, 1994.8.16)

몸 마음은 무엇을 중심삼고 통일하느냐?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니요, 참사랑만이 몸과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그건 무엇을 봐서 알 수 있느냐? 존재세계를 다 알고 보면 남자와 여자로 태어났는데, 철학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왜 사람이 태어났느냐 하는 것이 의문이지요? 그거 간단한 것입니다.

세상에 사람이 왜 태어났느냐? 사람 하면 남자와 여자 때문입니다. 이 남자와 여자가 왜 태어났느냐 하는 문제를 볼 때 여자라는 동물과 남자라는 동물이 있는데, 생식기가 그렇게 생긴 것은 하나 되기 위한 것입니다. 뭣 중심삼고? 사랑 중심삼고 그렇게 생겨났습니다. 본래의 하나님이 사랑이라는 개념을 생각했을 때, 사랑을 위해서 남자와 여자가 생겨났다는 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무엇 중심삼고 하나 되느냐? 사랑 때문에 하나 되니 사랑을 중심삼고 지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주의 최대의 신비, 최대의 흥미, 최대의 취미, 최대의 관심, 최대의 매혹, 최대가 다 들어갑니다. 그 다음에 뭐가 있나요? 최대의 망살, 반대도 있습니다. 얼마든지 그런 것을 마음대로 이렇게 만들 수도 있고 저렇게도 만들 수 있는 내용을 가진 흉물단지 같은 그것이 뭐냐 하면 사랑입니다. 사랑의 흉물단지라는 것입니다. (219-166, 1991.8.29)

생식기는 거룩한 것입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왜 이상한 눈으로 봐요? `통일교회 교주가 생식기 얘기를 한다.` 하는 눈으로 보고 있어요? 목사가 그런 생식기 얘기를 할 수 있어요? 다 침 뱉습니다. 생식기에 대해서 침 뱉는 남자와 여자가 있습니까? 남자가 여자의 생식기에 침을 뱉고, 여자가 남자의 생식기에 침을 뱉어요? 생식기는 거룩한 것입니다. 거룩, 거룩, 거룩한 생식기입니다. 거룩한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은 완성한 아담의 자리입니다. 거룩한 장소이며, 거룩한 궁전입니다. 최고의 궁전입니다. 생명의 본성전이 생식기요, 사랑의 본성전이 생식기입니다. (285-261, 1997.6.5)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가 뭐 하기 위한 거예요? 사랑하기 위한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랑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남자와 여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참사랑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그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221-145, 1991.10.23)

아무리 볼록이 있더라도 오목이 없으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사람을 지을 때, 오목과 볼록, 남자와 여자의 개념이 먼저였겠어요, 사람이라는 개념이 먼저였겠어요? 그걸 생각해가지고 똑똑히 대답해 보라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 사람의 개념이 먼저예요, 남자의 성, 여자의 성의 개념이 먼저예요?

근본이 그겁니다.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여자의 생식기관이 우주 창조의 조상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고, 남자의 생식기가 창조의 조상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걸 몰랐습니다.

생식기가 인간 창조의 조상이었다는 것입니다. 제1의 조상이 생식기입니다. 이 생식기로부터 남자와 여자가 나타난 것입니다. 사실입니다. 생식기로부터 남자와 여자로 갈라진 것입니다. 갈라진다는 개념은 본래의 개념 다음입니다. 본래의 개념에서 갈라져 남자와 여자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272-171, 1995.10.1)

암놈과 수놈이 생겨날 때 몸뚱이가 먼저 생겨났겠어요, 생식기라는 것이 먼저 생겨나기 시작했겠어요? 중간에 가면서 암놈과 수놈이 결정돼요, 암놈과 수놈이 결정돼가지고 크기 시작합니까? 어때, 윤 박사? 결정돼가지고 크기 시작하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 암놈과 수놈을 누가 결정했어요? 아메바가 내가 수놈이 되겠다고 해서 수놈이 될 수 있습니까? 암놈 아메바는 절대적으로 암놈 아메바고, 수놈 아메바는 절대적으로 수놈 아메바입니다. 왔다갔다 할 수 없습니다.

문 총재가 어머니같이 여자가 되겠다고 해서 될 수 있습니까? 벌써 생겨날 때 결정되는 것입니다. 정자와 난자가 합할 때 벌써 결정되는 것입니다. 여자와 남자가 나타나기 전에 생식기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남자로 될 뻔하다가 여자가 된 게 아닙니다. 남자는 남자로 절대적이고, 여자는 여자로 절대적입니다. (197-51, 1990.1.7)

결론으로 하나님이 인간을 지을 때, 제일 수고롭게 지은 곳이 어디겠어요? 눈이에요, 입이에요, 코에요, 손이에요? 인간들은 그것을 생각도 않고 있습니다. 그게 사랑의 본거지입니다, 사랑의 본거지. 사랑의 본거지가 어디예요? 남자와 여자의 그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게 사랑의 본궁이었다 이겁니다. 거기서부터 남자의 사랑을 알게 되고, 여자의 사랑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사랑을 모릅니다. 사랑의 주인이 나타날 수 없습니다. 남자의 사랑의 주인은 여자이고, 여자의 사랑의 주인은 남자입니다.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자격을 만드는 것이 사랑의 기관입니다. (302-221, 1999.6.14)

순금이라는 24금은 한국 땅에서 나온 것이나, 경치 좋은 데서 난 것이나, 물 가운데서 난 것이나, 어디 산골짜기 사람이 관여하지 않는 땅에서 나온 것이나 가치는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가 사랑하려는 상대에 대해서 생식기의 사랑이라는 것이 `아이고, 당신 얼굴이 나쁘니 나 싫다.`고 그래요? 사랑 관계를 맺으면 곰보가 예뻐지는 것입니다.

백인과 흑인이 사랑하게 되면 그 백인 여자가 흑인 남자를 흑인으로 생각지 못합니다. 그런 일이 벌어집니다. (276-87, 1996.2.4)

자기 멋대로 눈썹이 나오고, 자기 멋대로 눈물이 나오고 그래요? 미친 소리 하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이 우주의 근본이 되는 주인이 있고, 생각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 이 몸뚱이가 얼마나 신비합니까? 이 몸뚱이가 그냥 생겨났어요? 생식기가 이거 얼마나 신비합니까? 그것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신비한데 그것이 그냥 그대로 돼 있습니까? 생명이 연결되어 있는 것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191-55, 1989.6.24)

남자는 남자의 생식기를 천년만년 잘 지키는 주인이 돼야 되고, 여자는 그 생식기를 천년만년 잘 지키는 여자가 되라고 가르치는 이가 문 총재입니다. 그렇게 이것을 틀림없이 지키게 하고 그렇게 만드는 책임을 진 사람이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부모더라 이겁니다. 참부모는 간단합니다. 바람둥이 여자와 남자를 데려다 놓고 바람피지 않고 절대적으로 절개 지키는 남자와 여자를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 참부모입니다. (271-191, 1995.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