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사랑의 논리로 볼 때 진화론은 틀린 것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우주의 근본

다. 사랑의 논리로 볼 때 진화론은 틀린 것

진화론을 해결해야 됩니다. 진화론이 문제입니다. 진화론의 컨셉과 실재는 공산주의가 문제로 삼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귀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여요? 양심이 보여요? 사랑이 보여요? 인간에게 제일 귀한 것은 이 세 가지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 가지 귀중한 것이 하나님, 양심, 사랑입니다. 양심이 있는 것은 다 알지요? 양심이 없다는 사람 있습니까? 사랑이 없다는 사람 있습니까? 그러나 눈에는 안 보입니다. 안 보이니까 어떻게 합니까? 어디나 들어갈 수 있고, 어디나 하나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보이면 들어갈 수 있습니까? 보이지 않으니 세포 속에도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통하지 않는 곳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 논리의 근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랑만은 그 누가 제지하지 못합니다. 참사랑은 우주가 제지할 수 없고 막을 수 없습니다. (239-69, 1992.11.23)

진화론이 먼저예요, 암수의 개념이 먼저예요? 어느 쪽이 먼저예요? 실재가 먼저예요, 사랑에 대한 컨셉이 먼저예요?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공산당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진화론을 극복할 수 있는 논리를 확실히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메바가 현상세계 이전에 있었겠어요, 그 이후에 있었겠어요? 아메바로부터 인간까지 발전의 연결체제를 이루는 데 있어서 어떻게 되어 있다구요? 사랑에 의해서 실체가 발전된다고 하는 개념은 무시하고, 그냥 진화에 의해서 아메바로부터 사람이 되었다고 하는 그런 바보 같은 논리가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235-24, 1992.8.24)

중세시대부터 지금까지 역사를 거쳐온 기독교문화권이 제일 혼란당한 것이 뭐냐 하면, 인본주의 사상입니다. 인본주의 사상을 중심삼고 나온 찰스 다윈의 진화론이 기독교를 망치는 데, 모가지를 매서 거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한 것입니다. 환경권 내에서 주체와 대상이 되는 것이 수놈과 암놈의 쌍쌍 개념입니다. 수놈과 암놈, 사람으로 말하면 남자 여자 컨셉인데, 이 컨셉이 먼저겠어요, 진화론이 먼저겠어요? 환경에는 주체와 대상이 있는데, 거기에는 진화가 없습니다. 환경 가운데는 반드시 주체·대상이 있습니다.

광물세계에도 전자가 양자를 중심삼고 돕니다. 분자면,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 합해 운동하고 있는데 그것들이 진화론보다도 먼저 있었겠느냐, 나중에 있었겠느냐? 먼저입니다. 먼저 있었다는 것입니다. (245-49, 1993.2.28)

진화론이 먼저예요, 우주의 암놈과 수놈 개념이 먼저예요? 주체와 대상이 먼저예요? 광물세계에도 플러스 이온이 있고 마이너스 이온이 있어서 주체와 대상으로 전부 쌍쌍제도로 되어 있지요? 식물세계도 그렇지요? 암술과 수술이 있어가지고 주체와 대상의 상대적 관계입니다. 동물세계는? 수놈과 암놈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주의 천리입니다. 불변의 천리입니다. 이것을 인간의 힘, 어떠한 자의적인 힘을 가지고 종별에 대한 수놈과 암놈을 변경시킬 수 있는 것은 누구든 이 땅 위에 영원히 없습니다. 있으면 큰일납니다. 진화론을 집어치워라 이겁니다. 진화론 있기 전에 그런 수놈과 암놈의 사상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우주의 신비스러운 비밀 중에 감추어진 비밀, 그런 비밀인데 지금까지 인간이 모르고 있는 것이 수놈과 암놈, 이 개념이 우주를 형성했다는, 주체와 대상 관계로 우주를 형성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진화론이 앞서겠어요, 수놈과 암놈 개념이 앞서겠어요? 수놈과 암놈 개념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도 수놈과 암놈의 개념을 혁명하자고 했어요, 안 했어요? (272-255, 1995.10.6)

진화론을 중심삼고 볼 때 어떻게 진화했느냐? 나만 있어가지고, 아메바만 있어가지고 진화했다는 것은 엉터리입니다. 나만 있으면 발전하느냐? 너와 나의 좋을 수 있는 그 내용을 중심삼고 발전하는 것입니다. 너와 나 사이의 상관관계에서 이상적 주고받음에 의해 보다 차원 높은 발전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86-115, 1976.3.14)

진화론에서는 아메바에서 사람까지 발전했다고 봅니다. 발전이 얼마나 복잡합니까? 한 단계 더 높은 생물이 그냥 그대로 환경에 적응해서 발전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한 단계 높은 존재의 자리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수놈과 암놈,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사랑 과정을 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화론에서는 이런 문제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수놈에서 수놈으로 갔다가 다시 암놈으로 가고 또 암놈으로 가고, 이렇게 살 수 있느냐 이겁니다. 그 방향성을 보면 반드시 사랑의 문을 통해서 차원 높은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진화론자들은 그걸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화하기 위해서는 사랑의 문을 통과해야 되는 것입니다. (208-236, 1990.11.20)

진화해서 남자와 여자가 되었다는 말이 문제입니다. 사랑이라는 관념이 진화하기 전에 있었는가, 진화한 후에 생겼는가? 어때요? 전이에요, 후예요? 전입니다. 지금은 세균까지도 부부가 있다고 하지요? 아메바가 아니라, 세균입니다. 몇십만 배, 몇백만 배로 확대해서 볼 수 있는 세균의 세계에도 부부라는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세균이 아메바가 있기 전에 있었을까? 어때요? 재미있지요? 만물이 쌍쌍제도, 짝이 되어 있다는 것 자체는 사랑을 중심삼고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해 보면, 사랑의 감성이라는 것은 진화하기 전부터 있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렇다면 아메바로부터 인간까지 진화하는데 수컷과 암컷이 교류하는 몇억 단계의 등급을 어떻게 넘을 수 있을까? 이건 벌써 이론에 안 맞는 것입니다. 그런 이론은 이제 낡았습니다. 진화론은 큰일을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건 역사상 `하나님은 없다!` 하고 하나님을 부정하는, 공산주의가 발전하게 된 기대(基臺)가 된 것입니다. (223-355, 1991.11.20)

우주는 어디로 방향이 잡혀 있느냐? 그 방향성을 잡지 못하면 목적관이 나오지 않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은 진화론을 말하기 때문에 목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모든 존재물은 벌써 주체와 대상으로 되어 있으면 반드시 사랑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작용합니다. 그러니 그것을 연결시켜 가는 길이 사랑의 길입니다.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260-14, 1994.4.11)

오늘날 진화론도 이와 같은 원칙에서 발전하는 것으로 설명해야 됩니다. 둘의 마음이 맞아 서로 더 큰 목적으로 자극을 받아야 됩니다. 자극을 일으켜가지고 그 목적을 중심삼고 둘이 추구해야만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반드시 주체와 대상이 있어야 됩니다. 그 둘 사이에 일어나는 자극이 뭐냐 하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265-190, 1994.11.21)

진화론에 사랑 논리가 있습니까? 오목 볼록이 왜 생겨났느냐 하는 이론적인 근거를 말하고 있느냐 이겁니다.

그러면 진화론이 먼저냐, 수놈과 암놈의 개념이 먼저냐? 어떤 거예요? 수놈과 암놈이 먼저입니다. 수놈과 암놈이 먼저냐? 사랑 개념이 먼저냐? 어떤 거예요? 사랑 때문에 수놈과 암놈이 생겨난 겁니다. (274-94, 1995.10.29)

우주의 근본이 어디에서 시작했느냐? 진화론이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진화보다도 먼저, 창조의 개념이 있기 전에 수놈과 암놈이 있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수놈과 암놈은 왜 생겼어요?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 이것이 공식입니다. (280-60, 1996.11.1)

모든 존재물은 전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습니다. 진화론자들에게 `수놈이 왜 생겨났소?` 하고 물으면 뭐라고 그래요? `자연히 생겨났지.` 하고, 또 `암놈이 왜 생겨났소?` 하면 `자연히 생겨났지.` 하는데, 그거 미친 자식들입니다. 자연히 생겨났어요? 모든 수놈과 암놈은 자기 계열을 존속시키기 위해 생겨난 것입니다. 다른 계열이 아닙니다. 원숭이가 사람이 되고, 뱀이 개구리가 되는 게 아닙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수놈과 암놈이 사랑의 문을 통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세상에 무지한 사람들이 그 사람들입니다. (209-193, 1990.11.29)

주체와 대상 상대권은 우주가 보호합니다. 이와 같은 이치로 진화론을 보면 어떻게 되느냐? 아메바에서 그냥 그대로 갈 수 없습니다. 반드시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하나 돼야 합니다. 이 하나 된 것은 또 하나의 큰 플러스가 되든가 마이너스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돼가지고 어떤 존재는 위로 올라가고, 어떤 존재는 아래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이래가지고 그 전체적인 하나의 주체적 성격의 기준 앞에 자기가 맞는 상대적 주체성에 해당하는 플러스의 대상적 존재라면 플러스에 가서 붙고, 그 큰 주체에 대해 마이너스의 대상적 존재라면 마이너스에 가서 붙어, 또 다른 커다란 플러스가 되든가 마이너스가 되든가 해서, 더 큰 세계를 향해서 발전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218-267, 1991.8.19)

진화론을 어떻게 격파하느냐? 학자들을 중심삼고 그 진화론이 문제입니다. 진화하기 전 원숭이의 암놈과 수놈도 진화해서 됐어요? 어때? 암놈과 수놈이 진화해가지고 됐습니까? 모든 것이, 광물세계는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이고, 식물세계는 수술과 암술이고, 저 곤충세계의 작은 벌레도 전부 다 암놈과 수놈인데, 이 암놈과 수놈이 진화해서 생겨났습니까? 진화론자에게 암놈과 수놈이 생겨난 기원이 뭐냐고 물어 보십시오. 뭐라고 대답하겠습니까? 번식하기 위해서고, 사랑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221-145, 1991.10.23)

진화는 어디서부터 시작했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오늘날 젊은 지성인들이 이 문제에 걸려 이 함정을 벗어나지 못하고 전부 지옥 가고 있는 것입니다. 진화는 어디서부터 시작했느냐 하면, 아메바에서 시작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진화냐, 하나님이 창조한 조화냐? 양대 논리가 문 총재로 말미암아 깨끗이 정리됩니다. 진화론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공산당의 무신론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진화론은 과학세계에 엄청난 피해를 입힌 괴물입니다. 그거 처단해야 됩니다. 진화가 아메바에서 시작했다면, 그보다 몇십만 배, 몇백만 배 작은 그런 세계를 현미경으로 볼 수 있는데, 균이 있다면 거기에 암놈과 수놈이 아메바가 있기 전에 있었을까요, 후에 있었을까요? (222-78, 1991.10.28)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이냐? 진화론보다도 사랑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수놈과 암놈이 먼저 있었지요? 이 진화론이 문제입니다. 진화해가지고 수놈과 암놈이 생겼어요, 진화되기 전에 수놈과 암놈이 생겼어요? 사랑이라는 내용을 중심삼고 실체가 생겨난 겁니다. 사랑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남자와 여자, 수놈과 암놈이 하나 되는 것은 사랑 때문입니다. 진화라는 게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진화되기 전에 사랑의 컨셉이 있어가지고 실체가 태어났기 때문에 진화라는 말은 남자와 여자, 수놈과 암놈에 가당치 않다 이겁니다. 사랑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223-247, 1991.11.10)

진화론을 주장하기 전에 수놈과 암놈, 사랑의 개념이 최초에 있었습니다. 그것은 진화론 이전에 있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사랑을 위해 결혼하고, 결혼해서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 되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그것은 사랑의 목적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에는 진화론의 내용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창조의 공식적인 일치관을 인정하는 일은 할 수 있지만 진화하여 수놈 자신이 어떻게 해서 암놈이 될까 하는 관념, 또 암놈 자체가 여자인 내가 남자가 된다 하는 관념을 어떻게 가질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체는 안 되지만 그렇게 된 결과론적으로 보면 그 동기는 사랑이라는 관념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수놈과 암놈을 생각할 때, 진화론은 절대 성립되지 않습니다. 결국 수놈과 암놈은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224-128, 1991.11.24)

우주에는 진화라는 관념이 없었습니다. 증가한다는 관념은 원래 사랑을 중심으로 하여 시작된 것입니다. 사랑의 관념으로부터 진전의 편성을 전개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입니다. 진화론에 앞장서는 사랑의 관념을 생각해 보더라도 거기에 연결되는 수놈과 암놈의 내용을 어떻게 진화론으로 이해시킬 수 있겠습니까? 사랑의 감정은 진화하기 전부터 있었습니다. 그것은 자기와 관계없는 것입니다.

여자와 남자가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 전부터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관념이 먼저다 이겁니다. 사랑의 본궁은 무엇이냐? 본궁이 뭔지 알겠어요? (224-145, 1991.11.24)

진화론이라는 말이 나왔으니, 한마디 하고 넘어갑시다. 광물세계에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개념이 있습니다. 동물세계에도 수놈과 암놈이 있으며, 식물세계에는 수술과 암술이 있습니다. 전부 자웅관계입니다. 그 다음에 인간세계는 남자와 여자입니다.

그런데 남자와 여자가 괜히 생겨났어요? 그것이 무엇 때문에 생겨났겠어요? 이게 전부 주체와 대상 관계입니다. 주고받기 위해서, 운동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 나름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렇게 된 것입니다. (240-292, 1992.12.13)

진화론이 기독교를 파괴시키는 데 얼마나 공헌을 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제 진화론을 내 손으로 때려잡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진화론을 믿겠소, 안 믿겠소? 문 총재의 말을 믿겠소, 진화론을 믿겠소? 이제 정리하고 넘어가야 되겠습니다. 이거 거짓말이라는 겁니다. 사랑의 힘이 몇천만 대를 거치는데 아메바가 그냥 그대로 몇천 단계의 사랑의 문을 통해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 아메바 자체가 그런 능력, 비상천(飛上天)할 수 있는 그런 자질을 가질 수 있습니까? (240-297, 199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