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생식기는 3대 본궁 하늘의 지성소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우주의 근본

2) 생식기는 3대 본궁 하늘의 지성소

①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본궁

남자와 여자가 왜 생겨났어요? 남자와 여자가 다른 게 뭐예요?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하나 돼요? 남자와 여자가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 되는 거예요? 생식기를 중심삼고 하나 되는 것입니다. 이게 조화통입니다. 이 자리에서 사랑의 완성이 벌어집니다. 참사랑이 처음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남자와 여자의 생명이 하나 되는 곳도 그 자리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핏줄이 교류해 심어지는 곳도 그 자리입니다. 그 자리가 이상적 사랑의 본궁이요, 혈통의 본궁이라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본연의 곳을 본궁이라 하는데, 누구도 그 가치를 바꿀 수 없습니다. (228-52, 1992.3.3)

아담과 해와의 생식기 그 자리가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생식기는 사랑의 본궁이라고 합니다. 놀라운 말입니다. 천지창조의 전체, 하나님까지 완성시켜서 안식시킬 수 있는 왕궁인데, 그것이 본궁입니다. 하늘나라도 첫째가 아니요, 지상나라도 첫째가 아닙니다. 가정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게 본궁입니다. 놀라운 말입니다.

그 자리는 또 참사랑을 중심삼은 본궁이지만, 참생명을 중심삼은 본궁이기도 합니다. 그 다음에는 혈통을 중심삼은 본궁이고, 지상천국의 출발지요, 천상천국의 출발지라는 것입니다. (263-348, 1994.10.27)

인간의 생식기가 참사랑의 장소입니다. 거기에서 사랑의 행위가 연결되지요? 딴 데서 그런 게 아닙니다. 거기가 남자와 여자의 생명이 연결되고, 생명이 합쳐지는 궁전입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 되면, 그 혈통으로부터 아들딸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혈통의 궁전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231-276, 1992.6.7)

여자와 남자의 생식기는 사랑의 궁입니다. 사랑의 왕궁입니다. 자궁이 귀합니까, 남자와 여자의 그것이 귀합니까? 말해 봐요. 자궁 때문에 생식기가 생겨났어요, 생식기 때문에 자궁이 생겨났어요? 심각한 말입니다. 웃을 말이 아닙니다. 남자가 있기 때문에 자궁이 생겨난 것입니다. 여자의 그것은 남자 때문에 생겨난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고는 사랑이 없습니다. 사랑을 찾지 못합니다. 그것을 통하지 않고는 생명의 연결이 안 됩니다. 남자와 여자가 있으면 뭘 합니까? 생명의 연결이 안 됩니다. 그걸 통하지 않고는 역사를 연결시킬 수 있는 혈통의 연결이 안 됩니다. (245-72, 1993.2.28)

생식기라는 게 뭐예요? 그것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왕궁이요, 참생명을 중심삼은 왕궁이요, 참혈통을 중심삼은 왕궁입니다. 제일 귀한 것입니다. 이것이 없어지면 천지가 없어지고, 이것이 없으면 하나님의 이상, 하나님의 가정,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체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하나의 기원입니다. (216-219, 1991.4.1)

생식기라는 게 뭐예요? 그것은 참사랑을 중심삼은 왕궁이요, 참생명을 중심삼은 왕궁이요, 참혈통을 중심삼은 왕궁입니다. 제일 귀한 것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하나님의 이상, 하나님의 가정,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체 완성을 이룰 수 있는 하나의 기원입니다.

여자의 생식기가 우주적인 본원입니다. 사랑의 관계를 맺는 그 자리가 사랑의 본궁(本宮)이 됩니다. 본연의 궁중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거기서부터 시작됩니다.

결혼 첫날밤의 사랑이 사랑의 본궁의 출발입니다. 여자의 생명, 남자의 생명이 처음으로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인 생명의 본궁이 그곳이요, 혈통이 거기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혈통의 본궁이 그곳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이 거기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거기가 지상천국의 본궁이요, 천상천국의 본궁이요, 인간 완성의 본궁이요, 하나님 완성의 본궁입니다. (257-325, 1994.3.16)

남자의 완성, 여자의 완성, 하나님까지 완성시킬 수 있는 그 본고장이 어디냐? 어디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고, 어디에서 남자와 여자를 완성시킬 수 있느냐? 그 중심 정착지가 어디냐? 이게 문제입니다. 이걸 모르면 지상에 사랑의 이상천국을 확장·확대할 수 없습니다. 그게 눈이오? 코요? 손이오? 발이오? 어디요? 오목 볼록입니다. (261-167, 1994.6.9)

생명이 출발하는 본거지가 어디예요? 사랑의 본향 땅이 어디예요? 혈통의 본향 땅이 어디예요? 남녀의 생식기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무엇으로 하나 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됩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생명이 거기서부터 출발합니다. 혈통도 거기서부터 연결됩니다. 그 귀중한 3대 기지를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습니다. (218-133, 1991.7.14)

사랑의 본궁이 생식기요, 생명의 본궁이 생식기요, 혈통의 본궁이 생식기입니다. 하나님이 최고로 찾고 있던 참된 사랑의 기원지이며 정착지는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입니다. 거기서부터 남녀의 생명이 결탁하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피가 엮어져 역사성을 지닌 인류라는 이 모든 혈족이 관계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귀한 것입니다. (212-299, 1991.1.8)

머리보다도 그게 더 중요합니다. 머리에는 참사랑의 기원이 없습니다. 머리에는 참생명의 기원이 없습니다. 머리에는 참혈통의 기원이 없습니다. 그 기원은 생식기에 있습니다. 그거 틀림없지요? 생식기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거기에 생명이 있고, 사랑이 있고, 혈통이 있습니다. 그곳이 사랑의 본궁입니다. 생명의 뿌리도 거기에 있습니다. 혈통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의 몸뚱이뿐만 아니라 인간세계와 인류 역사를 통해서 제일 귀한 곳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인류의 번식이 불가능합니다. (203-105, 1990.6.17)

`내 생식기는 사랑의 본궁이다, 내 생식기는 생명의 본궁이다, 왕궁이다, 내 생식기는 혈통의 왕궁이다.` 이렇게 되어야만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왕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시니 본궁에 찾아가서 거하실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시기 위해 사랑의 본궁이 되어야 하고, 생명의 본궁이 되어야 하고, 혈통의 본궁이 되어야 하고, 양심의 본궁이 되어야 합니다. (280-199, 1997.1.1)

생식기는 사랑의 왕궁입니다. 지금 그 사랑의 왕궁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인 것, 그렇게 귀한 것이 인간의 생식기입니다. 성스러운 것입니다. 가장 귀한 것입니다.

생명·사랑·혈통이 여기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성스러운 것을 사탄이 더럽혔습니다. (218-178, 1991.7.28)

남자와 여자가 사랑하는 본궁, 생식기가 뭐예요?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그것 붙들고 살고, 아버지 어머니도 그것 붙들고 살고, 자기 부부도 그것 붙들고 살고, 앞으로 태어날 아들딸도 전부 그것 붙들고 살지요? 그것 안 붙들고 사는 여자가 있고 남자가 있습니까? 종자내기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왜 나쁜 것이 됐어요? 쌍소리라고 하지요? 왜 쌍소리예요? 거룩한 소리입니다. 거룩한 말로 받아들여야 됩니다. 거기에서 영원한 사랑이 연결되어 영원한 생명, 영원한 혈통이 나옵니다. 가장 귀한 것입니다. (210-101, 1990.12.1)

여자와 남자의 생식기는 생명의 왕궁입니다. 첫생명의 출발지입니다. 영원히 변치 않는 본연지입니다. 생명의 왕궁이고, 변하지 않는 사랑의 왕궁입니다.

양심이 이상을 중심삼고 정착할 수 있는 기지입니다. 혈통의 기지입니다. 거기에서부터 생명이 싹트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부터 사랑이 하나 됩니다. 거기에서부터 남자와 여자는 일체가 됩니다. 그런 생식기가 타락했기 때문에, 천지를 파탄시킨 괴물이 돼 버렸기 때문에 오늘날 이걸 나쁜 것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정성들여 지은 것이 그것입니다.

모든 피조만물의 핵심적인 골수를 짜내서 연결시킨 것입니다. 여기에 사랑의 본질이 백 퍼센트 연결되고, 생명의 본질이 백 퍼센트, 역사의 본질이 거기에서 싹트는 것입니다. 거기에서부터 비로소 소망이 있고, 거기에서부터 비로소 행복이 있고, 거기에서부터 비로소 사랑을 중심삼은 자유권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262-115, 1994.7.23)

생명의 근원지, 사랑의 근원지, 혈통의 근원지가 어디예요? 그게 어디예요? 생식기입니다. 그것을 뒤집어 박았기 때문에 세상의 제일 쌍소리가 된 것입니다. 그게 그릇되지 않았으면 쌍소리가 아니라 왕소리입니다. 거룩한 소리입니다. 쌍소리와 대치되는 말이 거룩한 소리지요? 참소리보다 좀더 높은 것이 뭐냐? 참소리 하게 되면 상대적 관계에서 이루어지지만 거룩한 소리는 종적·구형적(球形的) 권(圈)을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남자의 생식기가 사랑의 왕궁입니다. 그러니 그걸 함부로 사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명의 왕궁입니다. 거기서 생명이 생겨나지요? 생명이 어디서 나와요? 생명의 왕궁입니다. 혈통의 왕궁입니다. 거기에서 내 생명이 혈통을 이어받아 태어나는 것입니다. 내 생명의 근원지요, 내 혈통의 근원지요, 내 사랑의 근원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상들이 그것을 통해 귀하게 여기고 위해야 했던 것입니다. (206-126, 1990.10.3)

하나님이 얼마나 좋아하면서 만들었겠느냐? 제일 좋아하면서 만들고 제일 정성들여 만든 것이 남자와 여자의 몸뚱이 가운데 어디일 것이냐, 무엇이겠느냐 생각해 보십시오. 그게 생식기라는 것입니다. 생식(生食)하는 밥쌀을 갖다 담는 그릇이 아닙니다.

생식기라면 사는 것을 심을 수 있는 그릇이다 이겁니다. 생명의 생식입니다. 생명을 심을 수 있는 그릇이라는 말입니다. 그 자리가 없으면 천년만년이 되어도 생명이 안 태어나기 때문에 나라도 없고 세상은 암흑 천지, 사막 천지가 되는 것입니다. (283-257, 1997.4.13)

참사랑이 어디서 생기느냐 하면 아들딸,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는 그 판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그것이 생식기입니다. 이것이 제일 천대받았습니다. 천지가 뒤집어져 제일 쌍것으로 취급했지만 복귀된 천하에서는 이것이 사랑의 본궁이요, 생명의 본궁이요, 혈통의 본궁이요, 양심의 본궁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나라도 안 생겨나고, 이상세계의 발전도, 기원도 없어진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286-172, 1997.8.9)

생식기가 왜 생겨났느냐 이겁니다. 사랑 때문에, 생명 때문에, 혈통 때문에, 양심 때문에 생겼습니다. 그곳을 통하지 않으면 사랑도 없고, 생명도 없고, 혈통도 없고, 양심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 때 눈, 코 등 오관을 만드는 것이 힘들었겠어요, 생식기를 만드는 것이 힘들었겠어요? 오관이 사랑을 어필하는 데예요? 그것이 사랑과 생명과 혈통과 양심이 모여 있는 데예요?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단 하나 그런 곳이 있다면 생식기입니다. 거기서 사랑·생명·혈통·양심의 제2의 열매가 결실되는데, 그것을 우리는 아들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모든 피조세계가 스톱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이렇게 귀한 생식기를 몰랐습니다. `내가 세계에서 제일이다!` 하면서 자랑스럽게 생각했겠지만, 생식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생식기는 참생식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281-189, 1997.2.13)

생명의 왕궁이 어디라구요? 사랑의 왕궁이 어디라구요? 혈통의 왕궁이 어디라구요? 가정이지요? 부부지요? 부부의 사랑의 기지 아니에요? 남자의 생식기, 여자의 생식기가 그 일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 왕손을 낳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늘나라의 참된 왕자 왕녀를 낳아야 됩니다. 그게 참생명이지요. 참된 혈통을 남겨야 됩니다. 후세를 남겨야 된다는 것입니다. (221-19, 1991.10.20)

생식기는 생명의 왕궁입니다. 왕궁이라는 것은 첫 번째 근원적인 전체를 대표한 집입니다. 왕이 뭐냐? 소생·장성·완성의 중심입니다. 3단계의 중심이 왕입니다. 그거 보면 한문도 계시받아서 만들었다고 보는 겁니다. 사랑의 왕궁을 갖고 있습니까? 남자 여자, 사랑의 왕궁을 갖고 있습니까? 그런데 사랑의 왕궁을 가진 사람들이 왜 걱정합니까? 불행이란 말이 어디 있습니까? 간단한 것입니다. (228-267, 1992.7.5)

왜 여러분은 역사적 전통과 관계를 맺어야 되느냐? 사랑과 생명과 혈통, 이 셋이 최고의 전통이고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생식기관은 그 셋을 동시에 연결시켜 주는 것입니다. 접붙이는 곳입니다. 사랑을 접붙이고, 생명을 접붙이고, 혈통을 접붙이는 곳입니다. (230-119, 1992.4.26)

사랑하는 부부 둘이 관계를 맺는 생식기는 사랑의 왕궁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이 그곳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참사랑의 왕궁입니다. 첫 출발한 장소라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가, 안 그런가. 생식기는 사랑의 왕궁입니다. 타락하기 전의 관념으로 본다면, 생식기는 사랑의 왕궁이라는 것입니다.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가 합하는 거기에 생명이 연결되고 혈통이 이어지는 것입니다. (254-281, 1994.2.15)

여러분, 남자와 여자가 타락하지 않은 복귀된 하나님의 아들딸을 낳을 수 있는 생식기를 향해서, 온 존재세계는 자기 생명 전체를 투입해가지고 자기보다 높은 차원에 흡수되는 것입니다. 광물은 식물에, 식물은 동물에, 동물은 더 큰 동물에, 큰 동물을 거쳐서 인간은 모든 것을 흡수하고 소화할 수 있는 주인의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고 먹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했어요? 그 곳이 어떤 곳이에요? 생식기라는 것입니다. 생식기는 산 식기입니다. 생명을 먹는 식기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의 왕궁입니다. 그것이 없는데 여자와 남자가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까? 없다는 것입니다. (286-145, 1997.8.9)

모든 만물세계의 최종 이상적 흡수의 종착점이 어디냐 하면, 남자 여자의 생식기다 이겁니다. 그것이 사실입니다. 왜? 어째서?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과 우주의 사랑이 결탁하는 것입니다. 사랑과 생명이 하나 되는 자리가 그 자리입니다. 그리고 혈통을 통해서 종적으로 후손들이 연결되는 자리가 그 자리입니다. 그렇게 종적으로 이어 횡적으로 셀 수 없이 많은 백성들이 연결되는 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이 형성된다 이겁니다. 그런 가치를 가진 것이 생식기입니다. 얼마나 중요합니까? (269-130, 1995.4.9)

본연의 인간 조상이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이냐? 눈이 아니고, 코가 아니고, 입이 아니고, 손도 아닙니다. 어디로부터예요? 그 성스러운 곳이 어디예요? 여러분의 생식기입니다. 안 그래요? 거기에 혈통이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원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218-181, 1991.7.28)

도가니라는 말이 있지요? 용광로가 무엇입니까? 남자와 여자의 피가 도가니에서 녹아서 섞이는 자리가 어딥니까? 생식기입니다. 생명을 싣는 그릇을 생식기라고 합니다. 그것이 사랑의 본궁입니다, 사랑의 본궁. 하나님의 사랑이 싹틀 수 있는 출발의 동산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302-166, 1999.6.13)

여러분의 생식기도 그렇습니다. `야, 이 생식기를 통해서 아이가 창조된다.` 이거 생각해 봤어요? 중대한 내용입니다. (298-180, 1999.1.1)

생식기는 `날 생(生)`자와, `밥 식(食)`자나, `심을 식(植)`자를 써도 좋습니다. 생명을 심는 그릇이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번식할 식(殖)`자도 괜찮습니다. 생식기(生植器)가 생식기(生殖器)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석합니다. 생명을 심는 그릇입니다. (302-183, 1999.6.13)

창조주와 피조물이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 될 것이냐? 사랑입니다. 요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한 하나님이 사랑을 가지고 창조했다는 답을 어떻게 내리느냐? 생식기를 중심삼고 창조했다는 사실은 사랑의 표제를 중심삼고 창조했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193-164, 1989.10.3)

역사상의 모든 사람이 그걸 따라간 것입니다. 엄청난 힘을 갖고 있습니다. 문화나 경제를 초월합니다. 타락한 세계에서도. 그런데 타락 이전의 세계에서는 어땠겠어요? 생각해 보면 그게 제일 귀한 것입니다. 그것이 궁전입니다. 궁전 중에서도 본궁입니다. 생명의 궁전도 되고, 혈통의 궁전도 됩니다. 이 3궁전의 기초가 생식기입니다. 제일 중요한 곳입니다. 하나님도 그걸 찾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3대 왕궁을 점령했으면 이 세상은 하나님의 일족이 됐을 것입니다. (243-275, 1993.1.28)

인간세계에서 제일 귀한 것이 사랑의 본성입니다. 사랑의 근원지, 생명의 근원지, 혈통의 근원지입니다. 그게 어디예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것이 거룩한 지성소입니다. 남자의 생식기와 여자의 생식기는 사랑의 근원적 본궁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더러운 것이 됐지, 본래는 생명의 근원지요, 혈통의 근원지입니다. 그런데 우리 전체의 가장 귀한 근원지를 파탄시켜 버렸습니다. 이것이 제일 나쁜 것이 됐습니다. 그러니 이걸 뒤집어 박아야 됩니다. (209-231, 1990.11.29)

남자나 여자에게 있는 생식기관이라는 것은 사랑의 기관이고, 생명의 기관이고, 역사적 혈통의 기관입니다. 이걸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게 제일 귀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우리의 모범적이고 이상적인 조상과 더불어, 이상의 나라와 더불어, 이상의 문화와 더불어 공존할 수 있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걸 전부 세속적 인본주의로 인해 파탄시켜 놨다 이겁니다. 악마는 하나님이 이런 나라를 찾아오는 것을 알고 이걸 완전히 파탄시키기 위한 계교의 형태로서 이루어 놓았으니, 그것이 현재 미국의 세속적 인본주의다 이겁니다.

그것은 동물적인 세계입니다. 생식기라는 것은 뭐냐 하면 사랑의 왕궁이요, 영생의 생명이 탄생하는 왕궁이요, 영원히 변치 않는 하늘의 전통을 이어받고 혈통을 이어받는 왕궁입니다. 참된 생명의 왕궁이요, 참된 사랑의 왕궁이요, 참된 혈통의 왕궁이라는 것입니다. 가장 귀한 곳입니다. 맘대로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공인이 없으면 열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주의 공인받은 자기 남편, 자기 아내 외에는 터치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사랑이 그래요? (216-207, 1991.3.31)

하나님이 이상하던 본연의, 아담 이후 타락하지 않은 그 생식기가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 되어 혈통과 생명을 연결시켜야 할 본거지가 되고 본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는 본연의 사랑의 왕궁입니다. 사랑의 본궁입니다. (290-18, 1998.2.2)

통일교회 교주가 성(性) 교주가 됐다 하는 얘기가 벌어지겠습니다. 성이라는 것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사랑의 본궁입니다. 언제나 왕이 정주(定住)할 수 있는, 생활할 수 있는 본궁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본궁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생식기가 본부 사랑의 궁전이라는 것입니다. (278-208, 1996.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