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완성시키는 기관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우주의 근본

②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완성시키는 기관

여러분의 생식기는 사랑을 위한 기관입니다. 어떤 독재자가 나타나서 그 사랑의 기관을 혁명하고 싶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역사상에 수많은 변화들이 있었지만 생식기만은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온 우주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인간이 그런 컨셉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인간의 모든 문제들이 남자와 여자로부터 발생하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완전히 하나되면 대번에 평화의 세계가 눈앞에 전개되는 것입니다. (276-130, 1996.2.11)

사람에게 있어서 생리학적으로 신경과 핏줄이 제일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것이 생식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와 같은 것을 재창조할 수 있는 기관이 되는 것입니다. 제일 힘들게 만든 것입니다. 그게 지금 똥통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275-75, 1995.11.3)

하나님이 창조할 때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를 중심삼고 만들었는데, 거기에는 영적인 요소, 육신적인 요소, 피의 요소, 모든 요소가 연결될 수 있는 연합기관이 돼 있습니다. 여러분 눈의 요소도 거기에 다 달려 있지요? 이빨의 요소도 전부 어머니와 아버지 닮잖아요? 안 닮은 데가 어디 있습니까? 마음도 다 닮습니다.

그러니까 그 기관에서 전부 다 집약해가지고 모든 신경기관 혈통기관 전체가 거기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뿌리입니다. 인간의 뿌리는 머리가 아닙니다. 뿌리가 거기에 있다 이겁니다. (194-140, 1989.10.17)

우주는 사랑에서 시작했습니다. 그거 무슨 사랑이에요? 종적인 사랑과 횡적인 사랑입니다. 그리고 전후의 사랑입니다. 그것은 구형의 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상하·좌우·전후를 연결하는 중심은 가정입니다. 하나님한테 `하나님 어디 계시오?` 하면 `사랑의 중심에 있다.`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중심이 어디요?` 하면 `사랑의 정착지다.` 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정착지가 어디요?` 하면 `생식기다!` 하는 것입니다. (279-50, 1996.6.9)

남자에게 제일 자극적이요, 신경적이요, 예민한 곳이 어디입니까? 혓바닥입니까? 맛을 보는데 아무리 예민하다고 해도 생식기 이상 예민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면 혓바닥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한번 먹고 나면 그 다음날 또 먹고 싶지만 생식기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대가 있으면 생각만 하더라도 그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세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맛을 보는 것은 먹어야 느껴지지만 사랑의 상대는 생각 가지고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천리만리 무한 공간세계를 넘어서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죽더라도 또 살아서 사랑하고 싶은 것은 사랑하는 아내와 남편의 사랑밖에 없습니다. (286-275, 1997.8.13)

인간세계에서 사랑의 기원지가 어디입니까? 생명의 기원지가 어디예요? 혈통의 기원지가 어디예요? 입이요, 머리요? 어디요? 생식기입니다. 생식기를 더럽힌, 천지를 파괴한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흉악한 궁전이 되었습니다. 악의 본원지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거짓사랑을 심고, 여기에 거짓생명을 심고, 여기에 거짓핏줄을 심었습니다. 그렇게 제일 천지를 판 악당이기 때문에 그게 쌍것입니다. 그 얘기를 하는 게 쌍소리입니다. (200-250, 1990.2.25)

생식기라는 기관은 무슨 요술을 부리는 기관이냐 이겁니다. 사랑이라는 것을 연결시키는 기관이요, 남자의 생명, 여자의 생명을 연결시키는 기관이요, 남자의 피, 여자의 피를 혼합시켜서 연결시키는 기관이 자기 몸 가운데 있나니 그것이 생식기입니다. 맞아요? 이 근본을 파헤쳐 보면, 하나님이 창조를 왜 했느냐 하는 문제에 들어갑니다.

창조를 왜 했느냐? 무엇 중심삼고 창조했느냐? 오늘날 그런 생각 하는 사람 없습니다. 이건 세계 도서관에 가보더라도 문 선생의 처음 제창입니다. 그게 귀한 것입니다. 알고 보니까 그게 모든 결말입니다. 창조를 왜 했느냐? 사랑으로 했다는 것을 무엇으로 증명하느냐 하면, 생식기를 중심삼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이상적인 사랑의 근원이 됩니다. (194-63, 1989.10.15)

남자와 여자가 90각도로 합하는 곳이 어디라구요? 생식기입니다. 웃을 일이 아닙니다. 거룩한 일입니다. 거기가 사랑의 본궁입니다. 눈도 아니고 머리도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가 사랑할 때는 어디가 동합니까? 눈이 동합니까? 머리가 동합니까? 무엇이 동합니까? 생식기입니다. 나쁜 걸로 생각하지 말라 이겁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나쁜 것으로 취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탄이 이 세상을 멸망시키는 본궁이 되었습니다. 그게 사랑의 본궁이고, 생명의 본궁이지요? 생명이 어디서 나와요? 거기서 나오지요? 그 다음에 혈통이 어디서 연결돼요? 머리에서 연결돼요, 손등에서 연결돼요? (198-353, 1990.2.11)

모든 물질의 원소들이 바라는 본궁이 무엇이냐? 인간에게 있어서 최고로 정밀한, 이상적 감각을 갖춘 남녀의 생식기관이 최고의 희망봉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말 처음 듣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서로가 투입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생명을 버리면서도 갈 수 있는 길은 사랑의 길밖에 없습니다. 미물세계에서부터 광물의 세계, 식물의 세계, 동물의 세계, 우주의 모든 것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249-164, 1993.10.10)

주류를 따라서 가야 될 텐데 주류를 따르지 못하고 중간에서 머물러 퇴화하는 것도 있겠지만 최고의 목적이 무엇이냐? 모든 만물의 소원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그 자리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입장에서 창조물 가운데 제일 정성들여 지은 것이 무엇이냐?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관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정력을 다해서 창조한 것이 인간의 생식기입니다. 인간의 모든 요소를 합해서 재차 빚어낼 수 있는 기원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곳은 세포의 왕궁입니다. 세포는 원소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249-163, 1993.10.10)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가 합하는 데서 사랑의 본궁이 생겨납니다. 역사적인 사랑의 궁전이 생겨납니다. 안식처가 됩니다. 이건 누구든지 옮길 수 없습니다. 영원한 것입니다. 절대적인 것입니다. 그 사랑의 보금자리에서 남자의 생명, 여자의 생명이 동화되는 것입니다. 동화되어가지고 끓어 넘쳐서 폭발되는 겁니다. 그 속에서 새로운 생명이 발생합니다. 폭발력에 의해서, 발생하는 폭발력에 의해서 새로운 생명이 따라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사랑할 때는 비둘기 새끼도 구구 하는 폭발력! 남자와 여자가 사랑할 때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듣도록 악 소리질러도 그거 부끄러움이 아닙니다. (193-148, 1989.10.3)

좌우의 중심이 되는 것이 뭐예요? 여자의 생식기와 남자의 생식기입니다. 이것이 하나로 만나서 천주가 돌고 우주가 도는 것입니다. 그렇게 귀중한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 자체가 귀중한 것이 아닙니다. (243-29, 1993.1.1)

사랑이라는 관념이 있어서 그 사랑과 하나 될 수 있도록 분립되어 태어난 것이 여자요, 남자라는 것입니다. 그 남자와 여자가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 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된다는 것입니다. 여자와 남자의 생식기가 사랑을 중심으로 일체화시키는 무기입니다. 그러니까 오목과 볼록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모양이 그렇게 된 것은 하나 되기 위한 것입니다. 그거 부끄러운 게 아닙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합해서 하나 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으로 한몸이 되는 것입니다. 심신일체가 되는 것입니다. 여자와 남자의 심신일체는 무엇에 의해서 이루어진다구요? 키스가 아닙니다. 손을 잡는 것도 아닙니다. 거기를 완전히 맞춤으로써 완전히 일체화되는 것입니다. (229-251, 1992.4.12)

하나님도 사랑을 중심삼고 천지 만물을 창조했습니다. 그걸 무엇으로 증거하느냐? 그 숙제가 중요합니다. 사랑 때문에 창조했다는 것을 무엇으로 증거하겠느냐? 남자와 여자가 아닙니다. 그럼 무엇이냐? 남자의 생식기, 여자의 생식기를 보면 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표준해서 사람을 만들었느냐, 남자는 무엇을 표준으로 만들었느냐 할 때 `남자 얼굴을 중심삼고 만들기 시작했지.` 하면 맞는 말이에요? 여자를 만드는데 `여자는 요래야 되니 여자 얼굴 보고 만들었지. 수염이 안 나고 요렇게 매끈매끈하고 키가 작게 그렇게 만들었지.` 할 때 그래요? 아닙니다. 생식기를 중심삼고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남자가 그렇게 된 것은 생식기를 닮아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여자가 그렇게 된 것은 생식기를 닮아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런 말은 문 총재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누구도 그런 말을 안 했습니다. 도서관에 없습니다. 인류 역사에 없는 새로운 말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할 때 생식기를 표상해서 남자와 여자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식기를 움직이는 거기에는 인간 전체의 모든 구성 요소가 다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사랑해서 그 둘이 하나 됨으로써 애기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 되어서 낳으면 뭐예요? 여자를 닮고 남자를 닮는데, 무얼 닮느냐? 신경 계통이 전부 달려 있기 때문에 따라 나옵니다. 뿌리가 없는데 가지가 나올 수 있습니까? 그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격동할 때는 몸과 마음이 하나 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거 이론적입니다. (193-145, 1989.10.3)

그러면 사랑을 연속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곳, 그 생명을 연속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곳, 자기의 혈대를 자기 자식으로 연속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기관이 뭐예요? 머리예요? 그것은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관입니다.

그러면 사랑이 먼저냐, 생명이 먼저냐? 이게 문제가 됩니다. 요즘에 마음이 먼저냐, 몸이 먼저냐가 유물이론의 철학 사조가 들어가 세계에 문제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이 귀하냐, 생명이 귀하냐, 이게 문제입니다. 어떤 게 먼저냐? 이거 선후를 가려내야 됩니다. 사랑이 먼저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이상을 세울 때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우지 않았습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세웠기 때문에 상대 세계를 창조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193-147, 1989.10.3)

생식기 그거 뭘 하자는 거예요? 사랑을 찾자는 것입니다. 여자를 찾음으로써 사랑이 생기고, 남자를 찾음으로써 사랑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것이 결혼입니다. 이건 우주의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남자가 이렇게 생겨난 것이 자기 생식기를 닮아서 이렇게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여자 생식기를 닮아서 그렇게 생겨났습니다. 여자가 여자 되고, 남자가 남자 된 것은 생식기에 의해서 그렇게 됐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았다 이겁니다. (280-61, 1996.11.1)

사랑을 이룰 수 있는 기관이 어디냐 하는 문제가 지금까지 중요한 문제였는데, 이것을 모르고 이것이 제일 나쁜 것으로 취급됐다는 것입니다. 그게 뭣이에요? 지금까지 생식기를 나쁜 것으로 취급했습니다. 사랑을 이루는 기관이 어디예요? 생식기가 뭐예요? 오목과 볼록 그것 아니에요? 오목은 뭘 하는 곳이에요? 볼록은 뭘 하는 곳이에요? 그걸 맞춤으로 말미암아 사랑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맞추지 않으면 사랑을 모릅니다. 완전한 사랑이 나타나서 절대적으로 하나 되는 데가 생식기입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278-204, 1996.5.24)

남자와 여자의 상대로서 필요한 기관이 뭐예요? 키스하는 곳이에요? 몸뚱이 만지는 거예요? 무슨 기관이에요? 생식기입니다. 이것은 한국말로 하면 생명을 심어 놓은 그릇이라는 뜻입니다. 그것이 바로 생식기입니다.

여자의 생식기는 남자를 점령할 수 있는 무기입니다. 그것이 사랑을 찾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인데, 그 무기의 주인은 자기가 아닙니다. 그 무기를 통해서 자기가 사랑의 주인 자격을 갖는 것입니다.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입니다. (301-75, 1999.4.16)

존재하는 것은 전부 사랑을 위해 태어났기 때문에, 사랑을 위한 존재는 자기를 위해서 생식기를 가지고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상대를 위해서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상대와 연결하지 않고는 참사랑을 완성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천법입니다.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남자 혼자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생식기를 중심삼고 상대와 연결될 때 완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참사랑에 연결되어야 여자가 완성하는데, 남자의 생식기를 완전히 점령하는 그 자리에서 완성이 벌어진다는 말입니다.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목을 매고 사는 것입니다. (297-156, 1998.11.19)

여자는 귀와 입이 왕이 돼야 합니다. 그것은 `성인 성(聖)`입니다. 어느 누구나 `성녀가 되고 싶으냐, 악녀가 되고 싶으냐?` 하고 물으면 성녀가 되고 싶다고 하는 것이 모든 여자들의 대답입니다. 그것이 `성(聖)`자입니다.

남녀간의 성욕의 성(性)이 아닙니다. 그것도 성자지만, 이 성자는 귀(耳)와 입(口)이 왕(王)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여자의 생식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실입니다. 이게 왕이 아니에요? 그것을 지키면 성인이 되는 것입니다. 좋은 것을 배우지요? 그런 것은 사전에도, 어디에도 없습니다. 일본 교과서에서도 본 적이 없잖아요? (283-49, 1997.4.8)

하나님의 사랑세계, 하나님의 사랑의 근원지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만물은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를 가지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가 되기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그거 틀림없는 원리관이지요? 선생님이 멋대로 세운 이론이 아닙니다. 천지 대도의 원칙을 말하는 것입니다. (288-335, 199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