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생식기는 하늘이 임재하는 지성소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우주의 근본

③ 생식기는 하늘이 임재하는 지성소

남자와 여자의 사랑 기관의 세포가 제일 정밀합니다. 마음과 몸이 하나 되는 모든 사랑의 길이 통하는 그곳의 세포의 감정, 그 세계에 원소로 어떻게 들어가느냐 하는 것이 만물, 피조세계의 목적입니다. 그렇다면 남자와 여자가 통일되는 곳이 어디냐? 생식기입니다. 거기에서는 직접 남자와 여자가 하나 되고 하나님과 하나 될 수 있는 곳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그것이 제일 나쁜 것이 되었지만 원래는 지극히 거룩한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그 문을 열 때 세계가 열리고 문을 닫게 되면 세계가 닫히고 그것이 행복할 때, 세계가 행복하고 온 우주가 행복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려면 그 기관을 통해 하나 된 그 자리에서 태어나야 합니다. 그 자리가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딸이 어디서 태어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가 사랑할 때는 물론 모든 세포의 소원이 생식기의 세포가 되는 것이지만, 사랑의 자리에 들어가게 되면 전신이 동감하는 것입니다. 몸 전체가 하나 되는 것입니다. (248-55, 1993.6.20)

사랑의 모든 것이 골고루 성숙한 다음에 거기서부터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높은 안테나가 뭐냐? 뭐가 제일 높은 안테나냐? 그것은 사랑의 안테나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사랑의 안테나가 뭐냐?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관입니다. 전파는 오로지 안테나를 통해서 흐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원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안테나를 통해서 원형을 이룹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안테나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은 안테나입니다. 인간세계의 안테나에 하나님의 수직사랑이 접선되는 날에는 세계를 포괄하고, 온 우주를 포괄하고 남을 수 있는 권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세계와 영계에 우레 소리가 나고 번개가 치게 하는 장치와 같은 것입니다. (134-198, 1985.7.20)

하나님은 그 중심에 거하고 싶어하십니다. 이상적인 가정·국가·세계가 그 뿌리에 연결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비참한 처지입니다. 남자의 생식기가 뭐라구요? 영원한 사랑의 왕국입니다. 여러분 1대만 그런 거예요? 아닙니다! 영원입니다. 영원한 왕궁의 자리, 영원한 생명의 왕궁입니다. 거기서부터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의 생명과 여자의 생명을 처음으로 하나로 묶는 것입니다. 생식기가 뭐라구요? 첫 번째는 사랑의 왕궁, 두 번째는 생명의 왕궁입니다. 세 번째는 혈통의 왕국입니다. 이게 제일 귀한 것입니다. 여러분 그걸 가지고 행복해하고 그러지요? (248-112, 1993.8.1)

부부의 사랑과 부모의 사랑이 영원히 정착하는 때는 결혼해서 사랑하는 때입니다. 사랑할 때 어디로 사랑합니까? 입, 눈, 귀를 가지고 사랑합니까? 나는 모르지만 여러분은 잘 알 것입니다. 어떤 거예요? 지금까지 인간은 생식기를 나쁜 것으로 생각해 왔는데, 이제 레버런 문이 그것을 신성한 본궁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예요? 생식기가 없으면 참사랑·참생명·참혈통·참양심을 연결할 수 없습니다. 그것 없이 천국이 출발할 수 있느냐? 없습니다! 거기를 통해야 자유·행복·평화의 통일세계가 가능한 것입니다. (278-153, 1996.5.5)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그게 뭐라구요? 그게 생식기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타락은 하나님과 인간의 생식기가 하나 못 된 것입니다. 합덕이 안 된 것입니다. 그것을 절대 믿어야 합니다. 내 가정 역사의 기둥이요, 내 일족의 기둥이요, 내 핏줄 역사의 기둥이라는 것입니다. (304-166, 1999.10.10)

하나님과 인간이 어디서 만난다구요? 남자와 여자가 하나 되어서 사랑하는 시간, 생식기를 중심삼고 하나 되는 시간에 만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타락했기 때문에, 세상을 망치고 하늘땅을 망쳤기 때문에 나쁜 것이 되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사랑할 때 하나님을 모시러 나간다고 생각해야 된다 이겁니다. 하체를 볼 때 `어떻게 하면 이 기관을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시킬까? 어떻게 봉사하고 환영할까? 어떻게 하면 참사랑 중심삼은 부부생활을 할 수 있을까?` 하고 매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내 몸이 그런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246-73, 1993.3.23)

하나님같이 영원불변해야 됩니다. 사랑은 하나님같이 절대적으로 유니크하고, 영원불변한 내용을 가지고 사랑이 정착하는 데는 생식기입니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그것을 몰랐습니다. 그만큼 귀한 생식기라는 것입니다. 조부모·부모·부부, 앞으로 여러분의 아들딸도 모두 다 생식기가 하나 되는 데서 행복한 가정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깨지면 가정 전체가 깨지는 것입니다. 할머니도 할아버지의 생식기를 잡고 영원히 놓지 않으려고 하고, 할아버지도 할머니의 생식기를 점령해서 영원히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생식기에서 사랑·행복·자유 등 모든 것이 출발합니다. 그거 부정할 수 없습니다. (278-205, 1996.5.24)

아담과 해와의 자리는 본궁입니다. 그 아담 해와의 후손들은 그냥 궁이 될 텐데 본궁터를 잃어버렸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가 그렇게 놀라운 것입니다. 3대 사랑의 왕궁이요, 생명의 왕궁이요, 혈통의 왕궁인 동시에 그 자리에서부터 지상천국·천상천국이 출발하는 기지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267-258, 1995.1.8)

지구세계의 피조물은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의 세포가 되기 위해서 총동원되게 되어 있습니다. 왜? 이런 가치가 있기 때문에 희생할 만한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아담과 해와가 사랑의 상대가 되면 하나님이 임재해 종적 사랑, 횡적 사랑, 여기서 회오리바람같이 되니까 땅을 팔 수도 있고, 산을 만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랑만이 세상의 악한 것을 점령할 수 있고, 사랑만이 높은 하나님을 점령할 수 있는 것입니다. (296-91, 1998.11.3)

여러분은 남자와 여자의 생식기를 제일 추한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닙니다. 제일 거룩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거기에서부터 이상천국을 확대시키려고 한 것입니다. 지극히 거룩한 성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대상은 절대적입니다. 한 번 결혼하게 되어 있지 두 번 결혼하게 안 되어 있습니다. (245-152, 1993.2.28)

여자의 사랑의 생식기, 남자의 사랑의 생식기가 바로 그것입니다. 여성의 것은 사랑의 여인의 궁전이요, 남성 것은 사랑의 남성의 궁전이다 이겁니다. 그것이 만나는 것이 최고의 퀸, 킹이 되는 이상입니다. 그것을 사랑이라 합니다. 그렇게 사랑한 사람은 하나님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되어 하나의 동등한 이상적인 생활권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그런 가치로서 인간을 지었습니다. (128-327, 1983.10.2)

내게 제일 귀한 게 무엇입니까? 자기 나라보다도, 자기 이상적 가정보다도 이게 귀합니다. 이게 없으면 자기의 가정도 성립 안 되는 것이요, 민족도 성립 안 되는 것이요, 나라도 성립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 안 돼가지고는 영원한 생명이 절대 안 됩니다. 지상세계의 판도를 넘어갈 수 있는, 천상세계, 무한한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생명권이 생겨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이고 천상천국이고 없다는 것입니다. (298-155, 1999.1.1)

교주 선생이 저런 걸 가르치니 통일교회 쌍놈이라고 욕들 하지요? 쌍놈이라 해도 좋습니다. 가짜 메달 타는 것보다 진짜 금메달 타는 게 낫잖아요? 그래서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남녀의 생식기관은 창조주로부터 이어받고,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변함이 없는 그냥 그대로 연결된 예물입니다.

하나님도 침범하지 않는 귀한 예물입니다. 선대들도 이걸 어길 수 없는 귀한 예물입니다. 이걸 침범하게 될 때는 천리 대도의 중심이 되는 사랑의 본궁을 파탄시키는 악마의 혈육입니다. 순수한 본질로서 영원한 참사랑을 중심삼은 그 터전에서 태어난 것이 생명의 본궁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혈통의 본원지입니다.

생식기, 그 생식기가 무엇 때문에 생겼어요? 김 아무개 때문에 생기지 않았습니다. 천지의 대도를 위해서, 천지의 대섭리적 경륜을 위해서 나에게 준 것입니다. 앞으로 인간세계에 이상세계가 어떻게 오느냐? 생식기관을 잘 쓸 수 있는 도리를 밝혀 주지 않는 한 세상은 망합니다. 평화의 세계를 못 찾습니다. 로마를 보라구요. 미국을 보라구요. 미국이 돈이 없어 망하는 게 아닙니다.

이제까지 생식기관의 주인이 누구인 것을 몰랐고, 어떻게 유래되어서 창조되었다는 걸 몰랐는데, 사탄 때문에 몰랐습니다. 그것을 밝히기 위해서, 천지의 모든 사악하고 요사스러운 사탄의 난장판을 전부 청소하기 위해서 내가 깃발을 들고 나선 것입니다. (193-148, 1989.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