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가정교회는 섭리의 종착지 - [8대교재교본]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② 가정교회는 섭리의 종착지

이러한 일을 선포할 수 있다는 것은 섭리사에 있어서 위대한 비약이라는 것입니다. 가정교회에서 승리하면 여러분들은 무엇이 되느냐? 그때는 메시아가 되는 것입니다. 씨족적 메시아가 돼가지고 민족에 대해서도 그 민족을 구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떻게 완성되느냐? 여러분에게는 부모가 있고 아들이 있고 만물이 있는데, 가정교회는 이와 같은 것을 확대시킨 것입니다. 아담이 타락함으로써 이 세 가지를 잃어버렸습니다. 이 세 가지를 한꺼번에 찾아서 하나님 앞에 바쳐야 합니다. 잃어버린 것들을 찾아 참부모를 통해서 하나님 앞에 바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거쳐와야 되는 겁니다. 잃어버린 것을 찾아 드려가지고 하나님이 가졌다가 부모로부터 다시 상속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여러분의 집이 생겨나고 여러분의 세계가 생겨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 터전이 바로 홈처치입니다. 요것은 뭐냐 하면 제물입니다. 요건 하나의 제단입니다. 여기서 3대 제물을 바치는 겁니다. (101-338, 1978.11.12)

가정교회는 우리의 정착지다! 도대체 가정교회가 뭐냐? 홈처치는 통일교회가 핍박의 역사에 있어서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모든 역사적 탕감기준, 즉 개인탕감 세계적 기준, 가정·민족탕감 세계적 기준, 국가탕감 세계적 기준, 천주탕감 세계적 기준의 탕감노정에서 챔피언의 계승권을 이루어 가지고 전체 승리한 승인을 받아 결정해나온 것입니다. 홈처치에서만이 비로소 모든 탕감조건을 벗고 정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123-170, 1983.1.1)

미국을 잃어버리고, 지구성을 잃어버리더라도 참사랑을 붙들면 하나님이 내 것 되기 때문에 하늘나라가 내 것이 되고, 자동적으로 지구성도 내 것이 되고도 남는다는 것입니다. 그 결론이 틀렸어요, 맞았어요?

그러면 여러분에게 무슨 걱정이 있어요? `아이구, 나 가정교회가 싫어!` 이러기도 하고 야단들입니다. 참사랑은 어려울수록 그 가치가 더 큽니다. (104-152, 1979.4.29)

지상에 사는 동안 가정교회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게 복받는 것입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142-298, 1986.3.31)

통일교회에서 절대 필요한 것이 있나니 그게 뭐냐 하면 홈처치입니다. 홈처치 나오기 전에는 선생님이었지만, 부모님이었지만 홈처치가 나온 후에는 홈처치 완성이 절대적이라는 것입니다. 이것 이루어야 부모님도 내 부모님 되는 것이요, 부모님의 세계가 되는 것이요, 부모님의 천국이 내 천국이 되는 것이요, 부모님의 사랑이 내 사랑으로 전수되는 것입니다. (122-134, 1982.11.1)

홈처치가 없으면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홈처치가 없으면 모든 것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홈처치는 천국의 기지입니다. 천국은 어떤 곳이냐? 천국이라는 곳은 안식하는 곳이요, 행복이 깃드는 곳이요, 사랑이 깃드는 곳이요, 평화스러운 곳입니다. (106-266, 1980.1.1)

기독교가 구원이 있고 뭐 어쩌고? 통일교회를 벗어나서는 생명적 구원, 영원한 사랑을 중심삼은 인연적 구원은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환고향 길을 닦아가지고 자기들을 전부 내세워 환고향해서 종족적 메시아 선포를 하게 한 것입니다. 그걸 내가 언제부터 가르쳐 주었어요? 그걸 위해서는 가인 아벨 관계를 수습해야 됩니다. 홈처치, 가정교회를 언제 얘기했어요? 7년 세월입니다. 했어요, 안 했어요? 한다고 한 것이 성공했어요? 태풍이 불어오고, 자기 발이 잘리고, 모가지가 떨어지더라도 해야 되는 것입니다. (218-22, 1991.7.1)

가정교회의 임무를 맡은 사람은 역사적인 최종의, 마라톤 대회로 말하면 최후의 마라톤 선수와 마찬가지인데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가 그저 땀이 나니까 땀이나 닦으며 `땀 안 흘리고 뛰어야지. 땀 나면 부채질하고, 콜라도 먹고, 그저 적당히 편안히 가면 되지.` 하는 것하고, 그저 땀을 흘리고 죽어 쓰러지더라도 최후까지 나가는 것하고 어떻게 다를까요? 뛰는데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챔피언 뒤에 있는데, 사탄세계에서는 `이놈, 쓰러져라! 저놈, 쓰러져라! 이 자식아, 밥 좀 먹고 가! 이 자식아, 쉬어!` 하며 전부 반대합니다.

영계가 보이나요? 하나님이 보이나요? 세계가 왔다갔다하는 가운데 하늘땅이 응원하고 더 뛰라고 하더라도 그걸 듣지 못합니다. 그 반면에 사탄세계에서 거기에 반대하며 `아, 하나님이 뭐냐? 이 자식아! 너, 밥 먹고 뛰어라! 쉬어 가! 차 타고 가지 걸어갈 게 뭐냐? 아이구 저게 뭐야.` 합니다.

결승선에 가서 이기기 전까지는 사탄도 관여할 수 없는 것입니다. (108-205, 1980.10.5)

내가 돌아오면 국가가 환영해야 됩니다. 지금은 환영할 수 있는 때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못하니까 내가 남자들에게 책임을 추궁하는 겁니다. 내가 14년 전부터 가정교회를 하라고 말했지요? 그러나 누구 한 사람 그렇게 한 사람이 있었어요? 그것을 하는 데 14년이 걸렸습니다.

1978년부터 가정교회를 말했고, 통반 격파를 시작한 지도 벌써 7년이 지났는데 전부 다 실패했습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것은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자기 가정과 자기만 붙들고 교회는 전부 다 뒷전으로 밀어제쳐 놓았지요? (234-161, 1992.8.10)

정상 클럽을 만들고 세계 최고의 정상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미국의 부시, 소련의 고르바초프, 중국의 강택민을 가르친 등소평 등등…. 전부 다 지금까지 이웃 살림살이 하듯이 거지패같이 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꼭대기를 지져대가지고 불 붙여가지고 뛰쳐나올 수 있게 만들어 왔어야 됩니다. 그러면 내가 이 놀음 안 해도 되는 것입니다. 홈처치, 가정교회 전부 다 했으면 이 놀음 안 해도 되는 것입니다. 개인이 가서라도 교육을 다 시켜야 합니다. 알겠어요? 광야 노정의 그 수난 생활은 이제 안 됩니다. 거기서 이겨야 됩니다. 서로 모략중상하고 이러는 패들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221-134, 1991.10.23)